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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24(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24. 07:39

    15/04/24(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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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25일 토요일

    1. 빅뱅 콘서트
    2. EPL) 뉴캐슬 vs 스완지
    3. 분데스) 쾰른 vs 레버쿠젠


    4월 26일 일요일

    1. 일본 총리 미국 방문(현지시간)


    4월 27일 월요일

    1. AIIB 설립 협상
    2. K-OTCBB(Bulletin Board) 시장 개장
    3. 연금저축상품 전환 간소화서비스 개시
    4.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 개최
    5. 드라마 "학교2015" 첫방송
    6. SKC코오롱PI 실적발표 예정
    7.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8.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9.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10. 스카이라이프 실적발표 예정
    11. 소셜미디어99 상호변경(케이프)
    12. 엔에이치스팩5호 공모청약
    13. 美)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4. 美) 4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5.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NH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19일 중국 지준율 인하 ② 22일 국민연금 배당주형 위탁사 6곳 선정

    − 19일 중국 지준율 인하: 19일 인민은행은 상업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 1%p 인하 계획 발표. 20일부터 지준율은 현재 19.5%에서 18.5%로 인하. 2월 4일 이후 두번째 인하로 유동성 확대를 통한 경기활성화 의지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기준금리 인하 및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확대

    − 22일 국민연금 배당투자 위탁운용사 6곳 선정: 국민연금은 배당투자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선정. 국민연금은 올해 배당주형 위탁사 유형 처음 도입하며 5월 이후부터 배당투자 운용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다음주 FOMC, 미 1/4분기 GDP발표보다 한국 1/4분기 실적발표 영향력 높을 듯

    − 1/4분기 실적시즌 진행중, KOSPI와 KOSDAQ의 실적시즌에 대한 민감도 다를 듯: KOSPI 1/4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현재 22.7조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다만, 과거 대비 양호한 흐름 유지 중

    − 다음주 주요 대기업의 실적발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대외 변수보다는 실적 발표에 따른 시장 흐름 이어질 듯. 다음주 실적발표 주요기업으로는 27일 S-Oil,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항공우주, 28일 KB금융, GS건설, LG이노텍,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29일 LG전자, 삼성전자, 두산, 제일모직, 30일 삼성에스디에스, 기업은행, NAVER, KT 등

    − 다만, 1/4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KOSPI와 KOSDAQ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음. 23일 기준 한 주간 KOSPI는 1.4% 상승한 반면, KOSDAQ은 2.4% 하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 KOSDAQ 변동성확대의 주요 원인은 외국인의 엇갈린 매매. 이를 ①대규모 차익실현, ②하락 유도 후 비중 확대, ③시장 손바뀜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1/4분기 실적시즌 진입에 따른 KOSPI와 KOSDAQ의예상 실적 접근성의 차이에 있다고 판단

    − KOSPI 729개 기업 중 증권사에서 커버하는 기업은 202개로 전체 순이익의 90%를 반영하는 반면, KOSDAQ의 경우 1,037개 기업 중 80개로 전체 순이익의 31%(예상치가 3개이상 존재, 적자기업제외) 밖에 반영하지 못함

    − 외국인의 입장에서 KOSPI는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대응이 용이하고 추정치도 양호해 순매수를 이어갈 요인이 높지만, KOSDAQ의 경우 실적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

     

     

     

    ■ 정유-‘빠른 회복’ 가시성 높아져, ‘10년 하반기처럼 P/E 10배 충분!     신영


    ? 미국 원유 생산증가 속도도 꺾여, 유가 반등에 따라 정유사 이익회복 가시성 높아짐

    전일 두바이 유가는 60$/Bbl로 상승, 1월 저점 대비 40% 상승함. 한계 유전 생산 차질 전망
    과 예멘 이슈 등으로 반등한 국제 유가는, 미국 생산 차질 등이 가시화되면서 상승 추이를 이
    어갈 전망. 유가 상승 추이에 따른 정유사의 빠른 이익 회복 가시성도 더욱 높아짐


    ? 정유3사 재고효과는 1Q15에 -4,300억원, 2Q15는 +2,500억원 반영될 것으로 추정

    지정학적 이슈로 상승한 유가의 재조정을 감안, 6월 평균 두바이 유가를 57$/Bbl로 가정해도
    재고효과 차이에 의한 정유3사 영업이익은 약 6,800억원 개선될 전망. 석유 수요 비수기 영향
    과 NCC 정기보수로 4월 ‘납사ㆍ개솔린’ 약세를 고려한 2Q15 ‘OSP 반영 후 복합정제마진’을
    전분기 대비 3$/Bbl 하락해 6,500억원 영업이익이 감소하더라도, 정유부문 감익 요인은 없음


    ? ‘15년, ‘유가 반등 + PX 등 석유화학 제품 마진 회복 + 정제마진 견조’

    ‘14년 신증설 집중 가동 이후 PX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쟁 설비 사고와 신증설
    축소에 따른 공급 초과 규모가 줄어들며 꾸준한 수익성 회복을 예상함. 연평균 복합정제마진
    또한 전년 5.6$/Bbl 대비 9.1$/Bbl로 크게 개선되어, 유가 반등에 따른 정유주 실적 개선 속
    도를 가속시킬 전망임


    ? 2010년 하반기와 유사한 턴어라운드 시기, 연환산 분기 EPS 대비 10배 적용

    ‘09년 영업적자 이후 수익성을 회복한 ‘10년 하반기 정유주는 연환산 분기EPS 대비 약 10배의 주가를 형성. ‘15년 이익 회복이 빠른 정유주는 여전히 저평가되어있다는 판단이어서, 정유업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함.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PER 9배~10배를 적용,

    SK이노베이션/S-Oil/GS 목표주가를 각각 14%/17%/25% 상향함. 최선호주는 SK이노베이션을 추천

     

     

     

    ■ 글로벌 Money Flow-중국 A주 MSCI 편입으로 외국인 수십조원 판다고?

    6월 중국 A주가 MSCI EM에 편입되면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 아직 결정된바 없으며, 결정되더라도 실편입은 1년뒤, 5%편입 예정. 한국 비중 축소 가능 금액은 1조원 가량이나 이마저도 축소할 가능성 적어


    중국 A-Share의 MSCI EM 5% 편입 효과는 한국 비중 0.1%p 축소에 불과

    − 22일, 보도를 접한 투자자들이 중국 A-Share가 6월 MSCI EM 편입되며, 편입에 따른한국 비중 축소로 글로벌 자금이 최대 수십조원 이탈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쇄도

    − 결론부터 말하자면,
    − ① 편입여부는 결정된 바 없음. 2014년 불발된 중국 A-Share의 일정 비중(5%)가 MSCI EM에 편입될 지의 여부가 6월에 MSCI Regional Index Review에서 결정될 것임. 최근 후강퉁, 선강퉁, QFII 확대 등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존재하는 정도. 6월에 편입여부가 결정되어도 5%를 실제 편입하는것은 1년 뒤인 2016년 5월말에 편입

    − ② 편입 결정되면, 중국 A-Share의 편입비중은 5%이며, 향후 10년간에 걸쳐 추가 편입여부가 결정 될 것. 중국 A-shares의 5%는 MSCI 이머징 마켓에서 0.5%의 비중을 차지. 한국 비중은 0.1%p 축소. MSCI 이머징 마켓을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 자금이 1조달러 수준으로 가정할 경우, 금액으로 환산하면 기계적으로 1조원 가량 비중 축소 가능

    − 다만, 이마저도 현재 글로벌 펀드의 한국 비중이 벤치마크대비 Underweight되어 있는 상태에서 최근 비중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계적 축소 가능성 적음

    − ③ 여기에다 최근 중국 상해와 선전 증시의 단기 과열에 따른 부담이 부각되고 있고, 바오딩텐웨이, 카이사그룹홀딩스 등의 기업 디폴트로 우려감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중국 비중을 무조건적으로 확대하기 보다는 현재 정부 모멘텀 등이 존재하는 한국, 태국 등의 비중 확대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


    금주 글로벌 펀드 흐름은 신흥국과 선진국 펀드 동반 유출

    − 금주(16일~22일) 글로벌 펀드 흐름은 신흥국 42억달러 유출, 선진국 18억달러 유출

    − 선진국의 경우 미국펀드(-71억달러) 유출과 독일펀드(-16억달러) 2주 연속 유출하며서유럽펀드 유입폭 둔화

    - 신흥국의 경우 중국 ETF 유출 확대되면서 37억달러 유출 기록하였으며 인도펀드(-5백만달러) 17주만에 소폭이지만 유출 전환
    − 금주 섹터별 펀드 흐름은 대부분 주요 유출 기록. 부동산펀드(-6.3억달러), 소비재펀드(-5.1억달러), 바이오펀드(-4.8억달러), IT펀드(-3.8억달러), 금융주펀드(-3.8억달러) 순

     

     

     

     

    ■ 전략문고- 고도 적응이 필요한 시기

    ㅇ단기 View : 강력한 유동성의 힘, 순응

     

    ㅇ주간 체크포인트 :
    - 단기 변동성 확대
    - 성장주 투자심리 회복 체크 필수
    - 스토리 보다 2015년 상반기 실적 우선 고려
    - 대형주 투자매력 개선
    - 소재, 산업재 섹터 내의 선순환 대비

     

    ㅇ중기 View : 금리 역전현상 발생으로 인해 주식 저평가 심화, 유동성에 의한 확장 가능성 농후

     

    ㅇ Weekly View : 주식시장 주변환경의 변화를 읽어야 할 때
    -4월 넷째 주 주식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코스닥, 성장주에 대한 과열 논란이 더해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임. 시장에너지가 제한적일 경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유동성 환경의 변화가 크지 않아 선순환 가능성도 대비

    -4월 마지막 주 주식시장은 그리스 문제의 해결 여부가 글로벌 증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다시금 위험자산 선호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음. 내츄럴엔도텍의 논란이 성장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은 분명한 사실. 다만 유동성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개별기업 이슈를 시장 전체로 확장하는 것은 시기상조. 월말 글로벌 거시지표 결과가 미국 통화정책 기조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음. 1분기 실적시즌이 중반을 넘어가고 있어 점진적으로 2분기 실적으로 시선 이동이 이루어질 시점


    ㅇ주요 섹터별 이익 컨센서스 점검
    -전체기업의 예상EPS(FY1) 변화율은 7주 연속 반등세 시현. 기업이익 컨센서스 저점인식 강화
    -시가총액을 기준한 그룹별 모멘텀은 대형주 회복이 특징적. 소형주는 전주 대비 하락 반전
    -섹터별 이익변화율은 IT섹터의 회복세가 유지되었고, 필수소비재, 금융 섹터의 이익전망이 개선됨. 금융섹터는 증권업종 업황 호조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회복세를 보이던 소재섹터는 전주 대비 하락 반전.
    -수익률 측면에는 경기민감주가 주춤해진 반면 경기방어주의 선순환 영향으로 의료,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섹터가 상대적 강세

     

     

     

    ■ 은행-유동성장세 마무리는 은행이 한다

     

    ㅇ금리인하 마무리는 은행업종 반등기대로 이어질 듯

    은행업종 투자의견을 지난 3월 30일에 산업보고서를 통해서올렸다. 그 기저는 세가지 이유였다. 먼저 1분기 실적이 나쁘
    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하나금융에 이어 신한지주 실적이 발표되었다. 예상보다 좋다. 유가증권 중 채권관련 이익이
    늘면서 기대보다는 좋기 때문에 이를 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은행들은 지주를 통해 비은행 부분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비
    은행부분의 약진도 그대로 보여질 수 있는 것도 장점인 셈이다. 더욱이 대출이 늘고 있고 비용부분에서 매우 안정되고 있
    는 점도 실적을 높이고 있는 이유이다.

     

    ㅇ두번째는 금리 반등을준비하자는 얘기다. 지난 3월에 세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IM이 하락하면서 은행 센티멘트가 급속 악화되었다. 하지만이제 한차례 더 금리인하로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금리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센티멘트가 개선될 요인이다. 세번째는 주가는 많이 싸졌다. PBR 0.50배 초반으로하락했기 때문이다. 물론, 낮아진 ROE가 말썽이지만 7.0%언저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정도의 ROE이라면 주가는 매우 싸 보인다.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고 있으나 은행주는 꿈쩍도 못했다. 하지만 실적 발표를 계기로 은행주의 반
    격이 시작되고 있다. 실적장세로 가기전에 은행도 기를 한번정도는 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서 의견을 올렸던 것이다. 행도 시가 배당 수익률이 2.0%가 넘는다

     

    ㅇ하나대투증권 커버리지 기준 은행 1분기 순이익은 1조 9,7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7%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IM하락을 대출증가와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가 메워주고있다. 더욱이 비용측면에서 판관비 안정 및 대손율의 안정도 적을 안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상대로 2015년 순이익은 6.1%증가하면서 방어할 것으로 보여진다. 재미는 없지만 이익이 지켜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셈이다. 더욱이 14년은행 시가 배당수익률이 2.2%로 올라왔다. 금년에도 주가가올라오기 했지만 2.3%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세금을제외해도 1년 예금금리 이상은 충분할 것 같다.


    ㅇTop Picks: BNK금융과 JB금융

    이익 성장이 낮아서 비은행부분의 약진이나 인수한 금융회사들이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BNK금융과 JB금융이다.
    우리은행이나 신한지주, KB금융도 반등 기대감이 여전하다.* 당사 은행업종 Top Pick 기업은행. 연 500원 수준 배당매력.

     

     

     


    ■ 녹십자셀 탐방요약 (4.23)        하나

     

    1. 이뮨셀 판매현황
     

    ㅇ 이뮨셀 판매 현황
    - 12월 기준 월 260건
    - 1, 2, 3월 월 평균 판매량 220건 (3월 평균 240건)
    - 4월 250건 이상 판매 예상
    - 인력 확대 및 Capa 확장으로 기존 250건/월 생산량을 500건/월로 증설
     

    ㅇ 이뮨셀 시장 확대 진행 현황
    - 5월 5대 병원 처방 코드 획득 기대
    - 교모세포종 적응증 추가 결과 9월 발표 예상
    - 다양한 효과 검증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점진적인 처방 확대 기대

     

     

    2 향후 실적 및 투자 판단

    ㅇ 1Q15 Preview
    - 2월 구정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부족
    - 매출액, 4분기 실적과 유사한 수준 예상
    - 영업이익, BEP 수준 예상
     

    ㅇ 2015년 예상
    - 현재 판매량 기준 연간 매출액 100억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연말 종합병원 판매량 상승 감안 시 130억 까지 매출 가능할 것(2014년 매출 41.2억원 수준)
    - 예상 영업이익 20억 이상(이뮨셀 월 평균 500건 처방 기준 생산 고정비 84억 수준)
    - 연결기준 종속회사 매출 감안시 2015년 예상 매출액 500~550억원 수준

     

     

     


    ■ 부광약품 탐방 (4.20)    하나

    1. 기업개요

    ㅇ 오리지널 비중 높은 ETC (전문의약품) 제약사
    ㅇ 전체 품목 중 오리지널 품목 비중 76.2%
    ㅇ ETC 비중 81%, OTC 9%, 기타 10%
    ㅇ 레보비르(간질환, 자체신약), 레가론, 아데포비어, 차옥타시드(당뇨), 덱시드 등 대표 품목 보유
    ㅇ 오리지널 품목의 원료 매입 후 자체 생산을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ㅇ 연간 연구개발비용 매출액 대비 10% 내외, 지분매입을 통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ㅇ 연간 배당금 500원, 주식배당 5% 수준 유지

     


    2. R&D 파이프라인

    ㅇ 아파티닙(Apatinib Mesylate, 경구 표적항암제)
    - 미국 LSK BioPartners에서 공동 개발 중, 부광약품(한국, 일본, 유럽), 헝루이제약(중국)이 판권 보유
    - VEGFR2 표적 억제제
    - 2014.10 중국 발매, 위암 3차 치료제로 허가, 2015년 중국 예상 매출 1,500억원 수준
    - 한국 임상 1/2a상 진행 중. 동일하게 위암 3차 치료제로 포지셔닝할 계획
     

    ㅇ MLR-1023(당뇨병치료제)
    - 미국 Melior Pharma와 공동개발 중, 부광약품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판권 보유
    -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전기 임상 2상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
     

    ㅇ LID치료제 (JM-010)
    - 파킨슨환자의 L-Dopa 치료제에 의한 운동장애 치료
    - 덴마크 Contera Pharma 100% 지분인수
    - 유럽 내 임상 1상 진입 예정(2015년 하반기 내)
     

    ㅇ 아이진
    - 단백질체학과 면역학 기반의 유전자/단백질 바이오 신약 및 백신 개발
    - 28억 투자로 7% 지분 보유
    - 향후 당뇨성 망막증치료제(유럽 임상 2a상 승인) 개발에 대한 기대감 보유
     

    ㅇ 레보비르(자체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 일본 Eisai 제약에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10개국 판권 이전
    - 중국 내 1,000억 규모 시장 예상, 로열티 14%와 원재료 상품매출 발생 기대
    - 현재 중국 내 허가신청 완료(5년째 기다리는 중), 허가시 800만불 유입
     

    ㅇ 안트로젠(큐피스템, 크론성 누공 줄기세포 치료제)
    - 부광약품, 안트로젠 24.7% 보유, 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50-60% 지분 보유
    - 큐피스템, 2012년 1월 품목 승인 획득, 2014년 1월 보험약가 승인
    - 1회 투여에 1,349만원 보험가, 환자 부담금 10%
    - 14년 매출 4억원, 15년 예상 매출 10억원 수준
    - 일본 니혼파마와 기술이전 계약, 기취득분 200만불, 허가시 100만불 유입 예정 (로열티 15% 수준)

     


    3. 실적 전망

    ㅇ 30-40개 수준의 신제품 발매 예정,
    다만 바라크루드 제네릭 출시 지연(10월)로 매출성장은 무난한 수준 기록 예상
    ㅇ 임상 진입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연구개발비 250억원 예상(14년 140억원 수준)
    ㅇ 15년 예상 매출액 1,500억원 수준, 영업이익률 15% 수준 예상
    ㅇ 배당성향은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 한진칼-깔끔한 합병=>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상승추세 진입   하이

     

    - 동사가 정석기업 투자부문을 소규모 흡수합병⇒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한 남은 과제는 한진이 보유하고있는 대한항공 주식 7.8%를 매각하고, 동사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지분율을100%로 높이거나 매각하든지 아니면 출자단계를 줄여야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제(4월 23일) 이사회를 통해서 동사가 정석기업 투자부문을 오는 6월 30일 기준으로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즉, 정석기업을 0.34대 0.66의 비율로 투자부문(한진 지분 21.6%+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지분 100%)과 사업부문(부동산임대업)으로 인적분할 한 이후 동사와 정석기업의투자부문을 소규모로 흡수합병 시킨다.

     

    정석기업 투자부문의 경우 1,599억원으로, 사업부문의 경우 3,049억원으로 평가되었으며, 정석기업 투자부문만 동사와합병하기 때문에 동사 주주들에게 보다 더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와 같이 출자단계를 줄임에 따라 한진의 자회사는 동사의 손자회사가 되기 때문에 지주회사 행위요건을 충족시킴으로써 지주회사 변환의 최종단계가 일단락된다.


    - 소규모합병 효과⇒희석요인이 최소화 되면서 지배구조 불확실성해소로 주가 상승 추세 진입할 듯

    소멸회사인 정석기업 투자부문의 보통주식 1주당 동사 보통주 2.3643718주를교부해 줄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동사가 교부해줄 총 주식수는 2,295,389주인데 이중 2,005,128주는 자기주식에서 충당하고 나머지 290,261주는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따라서 신주가 총 발행주식수의 0.55%만 발행하게 되므로 희석요인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합병으로 조양호 회장의 경우 지분율이 15.6%에서 17.8%로 늘어나게 되고 조양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경우 지분율이 26.3%에서 30.2%로 증가하게된다.
     

    동사의 주가는 그동안 지배구조 불확실성 즉 동사 주가가 낮을수록 대주주 지분율 확대에 유리하다는 요인들이 존재하였으나, 이번 소규모 합병을 계기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동시에 희석요인도 거의 없기 때문에 동사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 추세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배당주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6월 중간배당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 국민연금의 배당투자 위탁운용사가 선정되면서 배당주 투자집행이 이뤄지면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도 배당주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인이다국민연금 관계자는 “배당주 유형 집행은 타임라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을 보면서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5월 초부터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S&T 그룹주: 계열사들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강세
                        S&T홀딩스(036530), S&TC(100840), S&T모티브(064940), S&T
    - 미동전자통신(161570): 올해 영업이익이 6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초강세
    - 피델릭스(032580): 중국 반도체 회사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우리종금(010050):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09% 급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쌍용차(003620): 최대주주 지분 확대설에 이틀 연속 강세
    -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대명코퍼레이션과의 합병 결정 소식에 상한가
    - 아이엠(101390): 체성분 분석기로 중국을 공략한다는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에넥스(011090): 분당 인테리어가구 전용 직매장 오픈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강원랜드(035250): 1분기 실적 호조에 신고가 경신
    - 현대로템(064350): 2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회복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 논란에 사흘 연속 하한가
    - 제일모직(028260):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보험주: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현대해상(001450), 삼성화재(000810), 롯데손해보험(000400), 메리츠화재(000060), LIG손해보험(002550) 등 강세
    - 은행주: 유동성 장세 및 실적 기대감에 강세
             우리은행(000030),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은행(024110), 신한지주(055550), DGB금융지주(139130), BNK금융지주(138930) 등 강세
    -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
    - 나스미디어(089600): 2분기 사상 최고 매출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 삼성물산(000830):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흘 연속 하락세


     

     

     

     

    ■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현대차 실적을 요약하면 탑라인이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바텀라인은 금융수익과 지분법평가이익 선전, 법인세부담 경감 등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가지 선물도 제시했습니다. 1)2분기 실적개선 가능, 2)미국공장 건설 가능성, 3)싼타크루즈의 양산가능성, 4)배당성향 및 중간배당 확약이 그것입니다. 연간 실적흐름상 1분기는 확실히 바닥입니다. 1분기 7.6% opm에서 2분기는 8.4% 이상으로 개선되리라 봅니다. 완성차 Toppick으로 보고 있는 기아차 실적도 제 예상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전략 퍼즐 RPG 던전링크 구글·애플에 선보여

    14개국 언어 지원해 해외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게임빌이 신작 '던전링크'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던전링크는 퍼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팀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략 퍼즐 RPG다.

    영웅들이 게임 내 캔터베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과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로 총 280여 종의 영웅과 동료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빌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와 성장 시스템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게임빌은 "캐릭터별로 근접형, 원거리형, 레이저형 등 고유 스킬과 상성이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던전링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기본 5개 언어 외에도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14개 언어가 지원된다.

    게임빌은 미국 개발사인 콩 스튜디오와 손잡고 제작했으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김현태 대우증권 헬스케어 애널리스트

    ㅇ램시마 노르웨이 시장 50% 점유

    -4/22 블룸버그는 셀트리온 램시마의 노르웨이 점유율이 50%임을 보도. 램시마는 오리지널 레미케이드 가격 대비 69% 할인

    -또한 미국 허가 패널은 램시마 리뷰를 곧 할 태세라고 언급

    -램시마는 유럽에서 Hospira가 판매 중. 그런데 셀트리온은 Orion(스칸디나비아, 에스토니아), Mundipharma(서유럽 다수 국가), Astro(오스트리아), PharmaKern(포르투갈) 등에게도 램시마의 라이센스 부여

    ㅇ램시마의 가격 할인이 상당히 확대되고 있는 양상. 점유율 확대는 긍정적인 요소이나, 가격 할인폭이 커, 볼륨 성장 및 이익 수준 체크 필요

    ㅇ서유럽 시장에서의 판매동향 모니터링 필요. 2월 오리지널 특허만료 이후 본격적으로 램시마 판매 개시

     

     

     

     

     

    ■ [현대차] TP 202,000원, ‘Trading Buy’로 하향 - KDB대우 박영호

    - 1Q15 영업이익 1.59조원(YoY -18.1%, OPM 7.6%)로 예상 하회
    - 다만 낮아진 기대수준에 비해 충격은 크지 않은 수준
    - 예상대로 1) 가동 및 조업 축소, 2) 미국 인센티브 상승, 3) 금융, 기타 사업부 마진악화가 주원인
    - 2015년, 1Q15가 ‘진바닥’은 아닐 전망. YoY 개선시기는 4Q15
    - 제품경쟁력 제고 통한 판매개선 등 근본적 실적모멘텀 회복 빠르지 않을 것
    - 주식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 추세적 매수 포함한 큰 반전 쉽지 않을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2316510881

     

     

     

     

     

    ■ 중국 증시, 아직은 상승을 즐겨야 할 때 [KDB대우증권-최홍매]

    ▪ 중국 증시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지속 중

    ▪ 5월 1일 연휴가 다가오면서 소비주 특히 고급 주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높음 벨류에이션 부담으로 중소형 주보다는 대형주에도 관심을 가져 볼만

     

     

     

     

    ■ 한국 주식시장 전망-차익실현에 하락 할 것 [KR선물]

     

    ▪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아시아시장은 차익실현에도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세를 보 였다. 일본 주식시장은 장 후반 차익실현에 하락 전환했다 재차 반발매수세로 +0.27% 상승 마감했다. 중국 주식시장은 제조업지표 둔화에도 경기부양 기대 감에 상승을 하였다. 다만 이전과 달리 제한적인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차익실 현 때문이었다. 결국 상해종합은 +0.36%, 심천종합은 +1.01% 상승했지만 홍콩H지수는 -1.31% 하락했다.
    유럽시장은 전반적으로 차익 매물 속에 하락했지만 유가 상승에 관련국들의 상 승을 보였다.

     

    ▪ 미국시장은 차익매물을 이겨내고 유동성의 힘으로 나스닥이 사상최고치를 갱신 했다. 장 초반에는 지표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유가 상승과 유 동성의 힘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장 막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다우지수는 +20.42p(+0.11%) 상승한 18058.69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24%, 나스닥은 +0.41% 상승하며 5056.06p로 사상최고 치를 갱신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0.48% 상 승을 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8% 하락 중이며 변동성지수인 VIX 지수는 -1.81% 하락한 12.48p로 마감했다.

     

    ▪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1.61% 상승한 62.92p로 마 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0.74%상승하였다. 또한 시간외로도 소폭 상 승을 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지수를 추종하는 외국인들은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전일부터 선물에서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시장의 변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 상이한 궤적의 일본과 한국 수출 [HMC투자증권-김정호]

    −일본 니께이지수, 3월 무역통계의 호조 소식에 힘입어 20,000돌파. 무역수지 흑자전환과 함께 7개
    월 연속 수출증가율 (+)기록. 연초 이후 한국 수출은 3개월 연속 (-)기록. 일본과 차별화된 모습
    −일본의 수출증가, 누적된 아베노믹스의 긍정적 영향. 2013년 엔/달러 환율 본격상승과 함께 수출증
    가율 개선. 반면 한국 원/달러 환율의 정체국면은 수출 정체로 연결. 수출경합도 높은 산업의 부정
    적 영향 예상.
    −미국 금리인상이 하반기 이후로 미뤄진 가운데 달러 지수 정체국면이 이어지면서 원화와 엔화의
    차별화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 2분기 수출회복 가능성도 높지 않아 보여
    −달러, 엔 뿐 아니라 유로, 브라질 헤알 등 주요 통화대비 원화의 가치 상승폭 매우 크게 나타남. 유
    럽과 남미 등 여러 시장의 수출환경 악화 예상

     

     

     

     

     

    ■ SKC-프로필렌 상승에 따라 1분기 이후 실적 둔화될 전망 [KTB투자증권-이충재]

     

    ▶ Highlight
    - 화학: 타이트한 수급과 원가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영업이익률 17.1% 기록
    - 필름: 1Q14 대비 부진했지만,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실적. 영업이익률 5.1%

     

    ▶ Pitch
    - Propylene Oxide(PO) 계열 제품의 수급은 작년 하반기 이후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
    하지만 17.1%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도 계속 유지되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
    2015년 1분기 이후 올해 실적은 조금씩 하향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음
    - 투자의견 BUY 유지, 2015년 EPS 추정치를 2,265원에서 2,913원으로 28.6% 상향함
    2015년 EPS 추정치 상향분(28.6%)만큼 목표 주가 상향. 목표 주가 49,000원 제시
    목표 주가 49,000원은 2015년 예상 PER 16.8배, 2015년 예상 PBR 1.6배 수준

     

    ▶ In detail
    - 2015년 1분기 매출 7,004억원, 영업이익 614억원, 영업이익률 8.8%를 기록했음
    화학 부문은 매출 2,380억원, 영업이익 408억원(OPM, 17.1%)
    필름 부문은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98억원(OPM 5.1%)
    투자 자회사 합계는 매출 2,707억원, 영업이익 108억원(OPM 3.9%)
    - 2분기 프로필렌 가격 상승으로 화학 부문 영업이익률은 12% 수준으로 조정될 듯
    화학 부문 매출 2,416억원, 영업이익 284억원 예상함. 1분기 대비 이익 하향
    필름 부문은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예상함. 1분기 대비 소폭 상향
    - 작년 하반기부터 PO계열 제품의 수급이 크게 타이트해졌음.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
    하지만 유가 상승, NCC 가동률 상승으로 나프타와 프로필렌 가격이 상승세에 있음
    2분기에는 프로필렌 가격 상승에 따라 화학 부문의 스프레드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
    일단 지난 1분기에 2015년 이익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즉각적인 모멘텀 반영 구간 [부국증권-김성환]

     

    ▪ 22일 KOSDAQ의 장중 변동성으로 KOSPI 시장 역시 장중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일부
    영향력이 반영되면서 과열국면에 있는 시장전반의 센티먼트 악화가 우려된 바 있음. 하지만
    전일 보고서에서 언급한대로 KOSPI로의 전이되기보다는 오히려 지수 폭 확대. 특히,
    KOSPI의 추가 상승여부에 있어 중국 4월 HSBC 제조업 PMI와 그리스 문제와 관련하여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주요변수임을 언급한 바 있음. 전일 중국 4월 HSBC 제조업 PMI가
    이전치(49.6)와 예상치(49.6)을 하회한 49.2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강한 반등 시현. 특히,
    수급적으로도 지수 상승에 따른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가 강화(+4,447억원)되며 KOSPI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7% 상승하며 장을 마감.

     

    ▪ 우선 전일 발표된 중국 제조업 PMI와 관련해서 해당 지표와 국내증시의 외국인 수급이
    상관관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지속된다는 점이 긍정적. 해당 원인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경기 펀더멘털과 증시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
    중국증시가 상승했다는 점에서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해석.

     

    ▪ 덧붙이자면 중국 제조업 PMI의 경우 통계국과 HSBC 기준으로 발표되는데 HSBC의
    경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수출 경기의 반영도가 높음. 이미 3월 수출 지표가
    쇼크 수준(YoY기준 2월 48.9%→3월 -14.6% 기록)에서 발표되며 기반영 되었다는 점에서
    경기 펀더멘털 우려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때문에 경기 펀더멘털과
    주가의 괴리가 주가과열에 대한 경계감을 부추기지 않았고, 중국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KOSPI가 오히려 반등했던 것으로 풀이 가능.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04/24)
     

     한솔홀딩스(종목홈)
    홀딩스체제 전환 이슈가 있지만,자회사 실적개선의 영향을 기대
    주요 비상장 자회사인 한솔개발,페이퍼텍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없음
    유진투자증권 김준섭

     

    한국사이버결제(종목홈)
    한국사이버결제는 온/오프라인 VAN사업, PG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국내 유일 회사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손세훈

     

    투비소프트(종목홈)
    동사는 기업용 UI/UX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유진호

     

    코리아써키트(종목홈)
    HDI 경쟁력 상승 주목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패키지 기판은 고객 다변화, 신공장 효과 돋보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2,600
    키움증권 김지산

     

    코나아이(종목홈)
    동사는 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핀테크 시대를 준비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800/ 전일종가: 36,850
    NH투자증권 유진호

     

    일양약품(종목홈)
    NDR 후기
    지난 해 무리한 유통재고 조정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양호한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 / 전일종가: 34,050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이니텍(종목홈)
    동사의 금융 IT 서비스사업은 주요은행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금융 시스템 구축 담당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김병연 외2

     

    리노공업(종목홈)
    과거보다 높은 성장!
    2015년 최대 실적 전망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60,000/ 전일종가: 47,0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라온시큐어(종목홈)
    동사는 모바일보안, Non-ActiveX 기반 키보드 보안, 인증서 저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유진호

     

    대교(종목홈)
    1Q15 매출액 11분기만에 성장세 전환!
    1Q15 리뷰: 턴어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다
    차이홍(중국어 방문학습): 성인 회원 및 기업 고객 유입 증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9,500 / 전일종가: 7,270
    대신증권 박신애

     

    S&T모티브(종목홈)
    나 혼자 잘 산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DCT와 환율의 이중주
    자회사 이익의 변동폭 확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71,000 / 전일종가: 54,400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 전일 프랭클린 템플턴 금리연동 대출채권 세미나 내용 정리한건데.. 참고할만한 몇가지 팁이 있네요..

    미국에서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Chris Franta라는 사람과 질의 응답식으로 세미나는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 대출채권 시장 전망
    2. 향후 미국금리 인상 전망이 있었습니다.

     

    ## 뱅크론(대출채권) 시장 전망
    * 원래는 기관투자자 중심 → 최근 개인 중심 시장으로
    * 올해 미국 금리인상전망 → 3개월 Libor금리 상승 예상
    * 대출채권: 금리 상승기에 좋은 성과 가능
    * 이자보상비율이 높다.
    * 하이일드채권과 비교: 대출채권투자는 금리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적고 신용리스크는 비슷하다.
    * 기업의 자본구조 중 선순위 → 높은 회수율을 보이며 추가적으로 보호효과가 있다.
    * 기관의 경우 대출채권 투자를 CLO를 통해 한다.
    * 최근 CLO 발행 관련해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 CLO 발행이 늘어날 경우 대출채권시장의 변동성은 줄어들 수 있다.
    * 최근 대출채권펀드 자금유출: CLO 수요가 워낙 충분해서 수익을 지켜낼 수 있었음
    * 2015년 4월부터 대출채권펀드 자금 유입이 시작되는 모습
    * 이에 따라 향후 CLO 관련한 수요는 줄어들 수 있음
    * 일반적으로 금리상승기에는 듀레이션이 짧은 상품의 투자 수요가 늘어난다.
    * 대출채권의 경우는 조기상환이 되는 경우 상승여력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Q&A

    1. 2014년 정유사 디폴트 리스크 관련 우려는?
    글로벌 대출채권 비중은 5% 이하로 리스크 관련 비중 작음
    하이일드의 경우는 15% 정도

    2. 금리인상의 정도 및 기간
    정도는 2.5% ~ 3.0% 예상
    기간은 Fed가 경제지표를 확인하고 시장과 소통하면서 진행할 것

     

     

     

     

    ■ [SK하이닉스]시작이 좋다- KDB대우증권 황준호
    ▶ 1Q15 실적: 매출액 4.8조원(+29% YoY), 영업이익 1.59조원(+50% YoY) 예상치 상회
    ① DRAM: 출하량 -5%, ASP -4%. PC 부진에도 견조한 서버 수요로 예상치 부합
    ② NAND: 출하량 flat, ASP -7%. 신제품 효과, 재고 활용으로 예상치 상회
    ③ DRAM 영업이익률은 44%로 사상 최고치 ↔ NAND는 BEP 수준으로 추산

     

    ▶ 2분기 전망: DRAM 수익성은 다소 하락하겠지만 NAND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
    ① DRAM: 출하량 +6%. PC 수요 부진, 신흥국 경기 둔화로 가격 추가 하락
    ② NAND: 출하량 +10%. 고용량 MCP 수요 증가, 128Gb TLC 공급 개시
    ③ Mobile DRAM 비중이 PC DRAM 비중을 상회할 전망 → LPDDR4 타이트한 수급 지속

     

    ▶ 투자의견 매수, TP 64,000원 유지
    → 최근 PC 수요 부진, 중국 메모리 진출 우려로 주가 하락 과도
    → Mobile DRAM 전환, NAND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시점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2318430849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이엠텍
    ②원익IPS
    ③일진디스플
    ④테스
    ⑤디엔에이링크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리노스
    ②다날
    ③에넥스
    ④하이비젼시스템
    ⑤파트론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이엠텍(시가총액 1,988억원, 주가 +9.2%)
    - 전기전자기기 및 이에 해당하는 부품 제조기업으로서 휴대용 마이크로 스피커와 다이내믹 리시버를 개발,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
    - 갤럭시 S6의 효과로 부품주에 대해 수혜 예상

    2. 원익IPS(시가총액 9,217억원, 주가 +14.6%)
    - 디스플레이용 필름 사업, 윈도우필름 사업, 미디어/필름 사업 등을 영위
    -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본격화가 전망됨에 따라 수주확대 예상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리노스(시가총액 1,361억원, 주가 -4.7%)
    - 국가재난망 분야와 열차무선 통신분야의 IT사업부문과 패션사업부문을 영위
    - 패션브랜드 유통사업의 요우커 수혜 확대 예상으로 매수

    2. 다날(시가총액 2,548억원, 주가 -4.8%)
    - 휴대폰 결제 등 온라인 결제 사업과 음악, 게임 등 유무선 인터넷 컨텐츠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휴대폰 결제 거래금액의 선정산을 위해 설립된 SPC 엠페이의 차입금이 단기차입금으로 전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되어 매수

     

     

     

    ■ 한국 성장률 1Q 바닥 가능성

    * 한국 1Q 실질 성장률은 그저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전분기로는 0.8%로 지난 4Q 0.3%보다 개선되었습니다.  

    * 수출보다 전망이 어둡다는 내수가 좀더 나았습니다. 수출이 민간소비보다 부진한 것은 한국경제에 있어서 이례적인데, 순수출 기여도는 전분기 기준으로 3분기째 (-)입니다. 

    * 민간소비는 +0.6% 성장했는데, 더 나빠지지 않은 수준입니다. 내수를 견인한 것은 건설투자입니다. 지난 4Q -7.8%에서 1Q +7.5%로 늘었는데, 건설투자 성장기여도가 1%였습니다. 1분기는 건설투자만으로 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 재고가 4분기 만에 감소햇습니다. 당장 2Q는 아니더라도 3분기 이후 재고 때문에 생산이 더 줄어들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 의미를 정리하면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 1)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낮고, 금리 인하 효과를 감안하면 1분기 성장률이 올해 바닥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 2) 하반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고, 재정정책도 좀더 강화될 수 있어 하반기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전망입니다.

    * 3) 올해 한국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3%로 수렴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까지 집계된 4월 수출이 부진하다는 점이 걱정되긴 하지만, 지난해 4월 세월호 이후 내수가 안 좋아진 점을 감안하면 기저효과 때문이라도 추가적인 성장률 하향 조정은 잦아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해설]SK텔레콤, 3대 차세대 플랫폼은?…국민 일상 찾아간다

    <http://www.etnews.com/20150423000118>

    중국 과학진들,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DNA 편집... 도덕성 논란 일 듯

    <http://www.etnews.com/20150423000251>

    LG전자, LCD TV용 모듈 `티콘(T-CON) 보드` 자체 장착…부품 구매 변화 신호탄?  

    <http://www.etnews.com/20150423000288>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르포]中 화창베이에서 만난 갤럭시S6 "없어 못판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23000111

    애플워치의 비밀...버추얼 분해 사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23000333

    검색제왕 구글 결국 통신 사업도 진출<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94570&g_menu=020600

    '삼성·중국 때문에' 퀄컴 1분기 순익 46% 감소<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94659

    LGD, 분기 최대 매출에도 '아이패드' 효과는 기대 어려워<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94648

    전자·화학업계 `자동차 경량화` 경쟁<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2402100932781001

    삼성·애플, 차기 제품에 적용될 기술 예측 쏟아져<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4231726179085

    스틱PC 뜻,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컴퓨터...‘성능은?’<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4240019030300

    아이폰7에 대하여 알아야 할 10가지<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423140616

    Xiaomi Smartphones Move Beyond China With Mi 4i India Launch<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82614,00.asp

    Samsung Gear VR for Galaxy S6 Arrives Next Month<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82627,00.asp

     

     

     

     

    ■ 에스원(012750[¸Å¼ö/¸Åµµ]) : 소폭의 이익감소보다 건물관리 부문의 높은 성장세에 주목하자
     
    1.목표주가 103,000원(유지)

    2.1분기 실적 리뷰*1분기 매출액 4,271억원(YoY, +10.1%), 영업이익 404억원(YoY, -1.9%)을 시현

     

    1) 시스템 보안 서비스 부문의 견조한 가입자 증가 추세(YoY +12.5%, QoQ +2.9%)
    2) 보안상품 부분의 그룹사 및 정부 수주로 전년 대비 11.8% 증가
    3) 건물관리 부문은 그룹사 신규 수주(2건) 및 대형오피스 수주 증가 지속 * 국내 1위 부동산 전문 운용사와의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건물관리 수주 예상
    4) 영업이익 감소 요인은 지난해 2분기부터 시행한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인건비 상승에 기인

     

    3. 2015년 매출액 1조9,205억원(YoY, +11.8%), 영업이익 2,146억원(YoY, +24.6%) 전망

     

     

     

     

    ■  다원시스(068240) : 끊임없는 수주 랠리 - 스케일이 다른 전동차 수주로 이익 확장 국면

     

    1.목표주가 35,850원(39.2% 상향)

     

    2.투자포인트

    1) 전동차 수주(1,143억원 규모, 200량 기준)
    - 2015년 100억, 2016년 300억원 매출 인식

    2) 2호선 전동차 수주로 레퍼런스 확보
    - 향후 교체 예정 전동차 800량

    3) 중국 집진기 수주 임박
    - 마지막 샘플 테스트 통과로 제품 실사 진행중

     

    3.2015년 실적은 매출액 858억원(YoY, +61.9%), 영업이익 159억원(YoY, +127.1%)전망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4.24)

     

    삼성증권
    ㅇ우리은행(000030)
    -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과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할인 축소 전망
    - 역사적 저점 수준의 주가 및 지난해부터 부각된 고배당 성향 기대

     

    ㅇGKL(114090)
    - 외형 확장에 따른 실적개선과 고배당 성향의 배당주 관심 부각
    - 영종도 복합 리조트형 카지노 사업자 선정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원익IPS(030530)
    - 삼성전자의 DRAM 17라인 잔여투자 및 11/13/15라인의 미세공정 투자 지속으로 수혜
    - 3D NAND 32단에서 48단으로의 전환 본격화로 관련 장비 수주 확대 예상
    - 기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NH투자증권
    ㅇLG생활건강(051900)
    - 화장품 부문의 호조가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생활용품 및 음료부문 모두 외형과 수익성의 개선 기대
    - 동사의 면세점 채널 성장률은 향후 3년간 평균 52% 성장하면서 이익 개선 견인할 전망.

     

    생활건강을 이제 추천 뒷북 잡네요...~~~

     

     

     

     

     

    ■  Start with IBKS (4월 24일자)

     

    [Midnight News]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9.5만건, 예상(28.7) 상회
    ▶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 48.1만건, 예상(51.5) 하회
    - 2013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
    ▶ 미국 4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4.2, 예상(55.7) 하회
    ▶ 유로존 4월 Markit 종합 PMI 예비치 53.5, 예상(54.4) 하회
    - 4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1.9, 예상(52.6) 하회
    - 4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3.7, 예상(54.5) 하회
    ▶ 독일 4월 Markit 종합 PMI 예비치 54.2, 예상(55.6) 하회
    - 4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1.9, 예상(53.0) 하회
    - 4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4.4, 예상(55.5) 하회
    ▶ 프랑스 4월 Markit 종합 PMI 예비치 50.2, 예상(51.8) 하회
    - 4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48.4, 예상(49.2) 하회
    - 4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0.8, 예상(52.4) 하회
    ▶ GM 1Q15 조정EPS 0.86달러, 예상(0.97) 하회. 주가 -3.34%
    ▶ P&G 3Q15 조정EPS 0.92달러, 예상(0.92) 부합, 매출 예상 하회. 주가 -1.79%
    ▶ MS 3Q15 조정EPS 0.62달러, 예상(0.53) 상회. 시간 외 3.5% 이상 상승
    ▶ 구글 1Q15 조정EPS 6.57달러, 예상(6.63) 하회. 1분기 매출 YoY 14% 증가. 시간 외 3.5% 이상 상승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달러 강세와 저유가 우려에도 전일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이베이와 AT&T 등 대부분의 기업 실적 호조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 마감
    - 현재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가운데 76%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Bloomberg>
    - 국제유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동맹국들이 예멘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
    ▶유럽증시
    - 경제지표 부진에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3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
    ▶ 일본 2월 전산업지수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
    ▶ 미국 3월 내구재주문
    ▶ 제록스 실적발표
    ▶ 기아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만도, 현대위아, LG상사, 파라다이스 실적 발표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 이어지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 외국인은 전일도 4,435억원의 순매수에 나서며 이번달에만 3.9조원의 순매수 보여. 특히 업종 대표주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최근 지속되고 있는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투신이 11거래일만에 1천억원 이하의 순매도를 보이며 기관이 9거래일만에 소폭이나마 순매수 전환했다는 점도 긍정적. 펀드 환매는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60조 7,624억원 수준까지 감소해 투신의 순매도 강도는 점차 약화되며 기관의 수급에도 긍정적 변화 예상
    ▶ 국민연금이 지난 22일 배당투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해 향후 배당주 중심으로 연기금의 순매수 유입이 기대된다는 점도 기관 수급의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
    ▶ 다만 주말을 앞두고 오늘 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예정돼 있어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이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국민연금의 배당투자 자금 집행으로 배당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 : NH  : 고배당보다는 배당성장이 핵심이 될 것

    - 해당 종목
      :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 NAVER(035420), 아모레G(002790), LG(003550), CJ(001040), 엔씨소프트(036570), 영원무역(111770) 등 꼽아


    - 국민연금이 배당투자 위탁운용사로 6개 기관을 선정하면서 배당주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  : 기존 고배당주와는 차별화된 접근 필요

    - 국민연금이 벤치마크로 채택한 새로운 지수에 주목 

    : 10월에 발표한 신배당지수가 아니라 국민연금을 위한 NPS-KRX 배당지수를 택한 것. 기존 신배당지수는 배당수익률 가중평균 방식으로 유동성에 관한 문제들이 언급됐는데 새 지수에서는 이같은 부분들이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
    : 국민연금이 투자하는 배당주인 만큼 재무구조 및 자본구조가 우량한 기업과 수급적으로 거래대금 등의 유동성이 낮지 않은 기업이 기본적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아울러 기존의 고배당주로는 시장과의 괴리가 클 수 있는 만큼 고배당 보다는 배당 성장과 지속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 결론적으로 현재 배당성향이 낮아서 향후 배당성향 확대가 기대되고, 자본구조 및 재무구조가 양호한 기업이 국민연금의 투자대상으로 유력하다는 판단
     

     

     

     

     ■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매물을 받아주던 외국인, 이제는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다

    -대우증권: 한국 1Q GDP)수출 없는 성장, 경기부양 장기화 예고

    -삼성증권: CHINA 종목 포커스 - 장성자동차

    -NH투자증권: 주도주의 조건은 성장 프리미엄!

    -유안타증권: 글로벌ETF 투자: 중국과 바이오

    -하나대투증권: Global Asset Strategy_국내[요약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미국의 실적 리스크는 크지 않다

    미국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전년 대비 1.1%로 1986년 이후 하위 23%에 불과해 실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1분기 실적 우려의 발단은 에너지 섹터의 부진 탓이나 헬스케어, IT섹터의 선전, 유가 안정, 낮아진 눈높이 등으로 상쇄 가능

    연간 EPS 예상치 괴리율이 과거 하한선에 근접했고 PER과 상관관계가 높은 순이익률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 감안하면 미국의 실적 리스크는 크지 않아

     

    ▪ KDB대우 : 수출 없는 성장, 경기부양 장기화 예고
    ㅇ1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0.8% (전년동기대비 2.4%) 기록, 작년 4분기 0.3% 대비 개선- 특히 한국 경제의 구조적 위험을 노출했다는데 한계가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민간 수요도 전반적으로 부진

    ㅇ정책 영향, 건설투자가 성장 견인. 그러나 수출 및 투자 부진 장기화 위험 노출
    ㅇ상반기 정책 의존형 성장, 2분기 성장도 1분기와 비슷한 완만한 수준일 듯- 그러나 수출 부진을 상쇄할 성장률 제고, 민간 수요 확대를 위해 경기 부양적인 정책 운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ㅇ수출 부진 상쇄와 민간 수요 정상화 위해 경기부양정책 추가 확대 및 장기화될 전망

    - 수출 없는 성장과 설비투자 부진
    - 건설투자가 수출과 설비투자 부진 상쇄
    - 소비 회복 미흡, 계절적 과장 요인: 민간 소비가 전기대비 0.6% 증가해 작년 4분기 0.5% 보다 높은 증가율
    - 교역조건 개선으로 국내 총소득 급증: 교역조건 개선(수입물가 하락)으로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국내총소득(GDI)가 증가했다
    - 연간 성장률 3% 상회하기 위한 추가 부양 예상: 향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한다 하더라도 정책지원 없이 연간 3% 성장을 달성하기는 벅차 보인다.

     

    ▪ 현대증권 : 유동성과 밸류에이션
    - [Macro] 유동성 팽창 + 달러 강세 진정되며, 신흥국/원자재 시장 강세
    - [Policy] 알면서도 불안한 그리스, 투 트랙 전략의 中國
    - [Liquidity] 5월 관전 포인트는 신흥국으로의 유동성 확산 여부
    - 위험자산 비중확대 유지, 유동성 장에 나타나는 주가 프리미엄이 가능하기 때문


    ▪ 대신증권 : 매물을 받아주던 외국인, 이제는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다
    외국인의 지속된 순매수에도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줄어들어
    -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34.27%였던 외국인 지분율은 3월 18일 34.47%까지 상승 이후 지속된 외국인 매수에도 외국인 지분율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4월 23일에는 33.5%
    - 외국인이 사고 있는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의미
    - 최근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기관(기관의 누적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 평균상승률 32.0%)
    - 기관 누적 순매수 상위 10개 기업(대우증권, 롯데케미칼, GS리테일, OCI, 현대건설, 제일모직, S-OIL, KT&G, 삼성에스디에스, 현대글로비스)
    - 외국인 누적순매수 중 상대적으로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던 기업(NAVER,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 LG이노텍, 삼성전기, KB금융, 대한항공)


    ▪ 유안타증권: 글로벌 ETF 투자 : 중국과 바이오

    해외 ETF 거래 증가
    -해외주식 투자가 늘어나면서, 지수에 투자 가능한 해외ETF 투자 증가
    -작년부터는 중국본토증시에 투자하는 ETF로의 자금 유입 증가  

    해외는 유럽, 우리나라는 중국
    -1분기 글로벌 ETF 시장에서는 ECB의 양적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유럽주식ETF로 자금 유입
    -우리나라는 중국본토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자금 유입

    중국주식ETF
    중국주식ETF 중에서는 후강퉁과 선강퉁의 수혜가 예상되는 중국본토주식ETF 성과 우수

    헬스케어섹터 주식ETF
    고령화로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헬스케어섹터 주식 ETF는 미국에 투자하는 펀드 부각

     

     

     

     

     

    ■ 한진칼, 정석기업을 분할 후 합병
    #분할/합병 비율=2.36=0.344(정석기업 분할비율) X 6.872 (합병비율) 

    #정석기업 상대가치를 더 쳐준 것처럼 보이나 한진칼의 주가가 최근에 오른 점을 감안해야 할 듯

    #소규모 합병이 되면서 주식 매수 청구권이 발생하지 않음 

    #합병기일 6월 30일, 신주 상장일 7월 10일 

    #정석기업 주식은 한진칼의 주식 229만주를 받게 됨. 29만주는 신주, 200만주는 자기주식으로 교부할 예정 
    #대주주가 보유한 정석기업 사업 자회사는 추가 스왑할 가능성 존재 

     

    #효과:

    한진칼: 분할 및 자기주식 활용으로 예상대비 희석 효과 제한적. 주식매수 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쉬움. 

    한진: 향후 스왑할 경우 대주주 지분 증가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음. 정석기업이 분할함에 따라 한진의 분할 가능성 대두될 수도 있음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8,058.69(+0.11%), 나스닥 5,056.06(+0.41%), 필라델피아반도체 705.46(-1.58%)

    * 유럽증시, 영국(+0.36%), 독일(-1.21%), 프랑스(-0.62%)

     

    * 국제유가, 4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예멘의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8달러(+2.81%) 상승한 57.74달러

     

    * 日대주주 무책임한 철수… 韓 중견기업 몰락… 회사 어려워지자 日측 대표전격 출국… 코스닥 디아이디 도산 몰려, 형사고발 등 검토

    * 포스트 삼성전자 바이오 2공장 가동… 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규모

     

    * 코넥스 소액투자 진입장벽 없앤다… 3,000만원 이하 예탁금 면제, '미니 선물 상품 도입… 최소 거래단위 10만원으로

    * 한국경제 성장률 4분기 연속 0%대…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 0.8%... 엔저 가속에 수출부진 장기화… '올 2%대 성장' 불안 커져

    * 문재인 "대선자금도 특검해야"… '성완종 사면' 참여정부서 돈받은 사람 한명도 없다

    * 한국경제, 10가지 위기 징후 있다… 전경련 '저성장→저물가→저투자→저소비' 악순환 경고

    * 글로벌 환율전쟁 직격탄… 현대차 수익성 빨간불 켜졌다… 루블화급락에 엔저까지 겹쳐 1분기 영업익 작년동기대비 18% 감소… 통상임금 등 노조리스크도 여전

     

    * 세븐일레븐롯데백화점 결제서비스… 알리페이 대규모 한국 상륙작전

    * 구글의 파격 "데이터 남으면 돈으로 드려요"… 美서 이통시장 진출, 가장 빠른 통신망 연결… 국내이통사 데이터 남아도 재사용안돼

     

    * 그리스 오늘 '운명의 날'… ECB "최악 시나리오 준비"… 유로그룹회의서 결정, 합의 쉽지 않을 듯… FT "디폴트 후 유로존 잔류, 가장 현실적"

    * "美 셰일오일업체 절반 망한다"… 41곳 중 올해 20곳만 생존… 에너지 콘퍼런스서 제기

     

    *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공기업 청년 일자리 늘어날 듯

    * 도시가스 요금 또 인하… 내달부터 평균 10.3% 인하

     

    * 신고리3호기 운영허가 또 연기… 같은 모델로 수출한 UAE에 월 3억원 페널티 지급

    * 96년만에 최악 적자… 英유통 공룡 테스코 무슨일?... 부동산 투자 손실빜戟컹린?초저가 슈퍼마켓과 가격경쟁 三重苦

    * 强달러저인플레이션 장기화 "美 금리인상 늦어질 것"… 해리스 BoA메릴린치 수석 이코노미스트

    * 감사원 "경남기업 워크아웃 금감원이 부당개입"… 대주주 무상감자 없이 1천억 출자전환 특혜… 금감원은 반발 "일부 채권단 의견 전부인양 몰고가"

    * 美솔로몬보험 한국 진출… 美교포 회사로는 처음, 시차 이용 24시간 업무

    * SK하이닉스, 반도체 '1분기 한계' 깼다… 최대 비수기에 영업익 1조5,890억 사상 최대… 서버램 집중 전략 주효

     

    * 에쓰오일, 온산공단에 3조원 추가투자 추진

    * 현대차, 해비치호텔에 현물출자… 롤링힐스호텔 토지등… 그룹 호텔사업 통합

    * 한진그룹, 한진칼+정석기업 합병… 조양호 회장 지배력 강화… 통합 한진칼 지분 17.8%대로 올라

     

    * 독불장군 방통위, 광고총량제 강행… PP협회 "지상파 독과점 우려"

    * 'SK C&C뷨K 합병' 후 빨라지는 SK 지배구조 개편… SK케미칼 계열분리 앞당겨지나… 내달 나올 1분기 실적 호전여부 주목

    * 와이파이 되는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출시

     

    * LG CNS, 中 톈진법인 매각 추진… 中사업전략 개편에 처분 결정… 매수 후보자와 협상, 연내 완료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원ㆍ엔 재정환율 900원선이 한때 깨졌다는 언론보도는 환율산정 착오에 따른 해프닝이었음 드러나
     
    - 기획재정부는 23일 발표한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서 오늘 원ㆍ엔 재정환율 900선이 붕괴됐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원ㆍ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구해야 하지만, 해당 보도는 어제 원ㆍ달러 환율 종가와 오늘 아침 우리 외환시장 개장 전 엔ㆍ달러 환율로 산정한 것"이라고 언급

     

    -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원화와 엔화가 직접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달러화 대비 가격을 비교한 재정환율로 상대적 가치를 매긴다. 예컨대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이고 국제금융시장에서 엔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엔이라면,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으로 결정되는 식

     

    - 같은 시점의 환율로 재정환율을 산정하면 이날 장중(오전 9시~오후 3시) 원ㆍ엔 환율 최저치는 902.0원이었는데  '오전 8시22분 기준 899.67원을 기록했다'는 언론보도와는 차이가 있음
      : 다만 종가는 903.04원으로 전날 종가(902.86원)에 비해 소폭 오르는 데 그치며 엔저 분위기 이어감
      : 한편 기재부는 이날 오전 내내 이어진 언론보도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외환시장 마감 뒤인 오후 3시30분 설명자료 배포
      :  일부 기재부 당국자도 자료 배포 전 900선 붕괴에 대한 코멘트를 내놓으면서 관련 보도가 신문 지면과 온라인 뉴스창 도배

     

     

     

    ■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씨씨에스(066790)=유동성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보유 중이던 현대에이치씨엔충북방송 주식 175만5952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64억9702만원이고, 자기자본 대비 17.03% 규모.

    △유니슨(018000)=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영광백수풍력발전 주식 74만주를 39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케이에스씨비(065940)=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타법인 출자 및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

    △YBM시사닷컴(057030)= 계열사 YBM JAPAN에 대해 10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이는 자기자본 대비 17.6% 규모.

    △바이오싸인(043220)= 지앤엘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인수 추진 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지앤엘이 타사와의 매각 협상을 진행하며 협상 불가를 통보해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대원미디어(048910)= 41만3905주 규모의 전환사채(CB) 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4.02% 규모.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대명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대명엔터프라이즈가 대명코퍼레이션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무증자 방식에 의해 합병비율을 1대 0으로 산출.

    △엘티에스(138690)= 12만4452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1.22% 규모.

    △와이디온라인(05277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물산(000830)=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했다고 공시. 전 분기 대비해서도 75.4% 줄어. 매출액은 6조 1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전분기 대비 20.2% 감소.

    △제일기획(030000)=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 대비 14.02% 늘었지만 전분기 대비해서는 38.36% 감소. 매출액은 5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2%, 전 분기 대비 23.51% 감소.

    △LG하우시스(10867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314억원으로 7.3% 줄어.

    △S&TC(100840)=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1%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도 642억원으로 22.2% 증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0억원, 245억원으로 전망.

    △S&TC(100840)중공업=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9% 증가했다고 공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

    △S&T홀딩스(03653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4.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도 3825억원으로 3.6% 늘어.

    △S&T모티브(06496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도 2814억원으로 13.4% 증가.

    △에스원(01275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271억원으로 10.08% 증가.

    △대성산업(128820)=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지분 일부 매각을 검토중에 있다고 공시. 지분 매각은 투자자본 확보 및 보일러 사업의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SK텔레콤(017670)= 주식의 포괄적교환 방식에 의한 SK브로드밴드의 100% 자회사 편입 관련 향후 2년내 자사주를 다시 매입할 예정이며, 올해에 주주 환원 차원에서도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한진칼(180640)= 정석기업 주식회사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분할합병 하기로 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한진칼 1 : 정석기업 투자사업부문 2.3643718.

    △넥솔론(110570)= 67만6610주(주당 10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한익스프레스(014130)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

     

     

     

     


    ■  4/23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2015년 4월24일(금)

     

    ◆주요뉴스
    -중국 HSBC 제조업 PMI 49.2 (예49.6 전49.6)
    -유로존 제조업 PMI 51.9 (예52.6 전52.2)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95K (예290K 전294K)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반군에 대한 공습 중단 선언 불구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공습 지속.

     

    ◆미국증시
    미 달러화 가치 약세, 유가 연중 최고치, 나스닥 편입 기업 실적 호조. 나스닥 지수 15년래 최고치 경신.     
    -다우: 18058.69(+0.11%)
    -나스닥: 5056.06(+0.41%)
    -S&P500: 2112.93(+0.24%)

      

    ◆상품선물
    -WTI: 예벤발 지정학적 불안, 미 달러화 약세. NYMEX 6월물 WTI $57.74(+2.80%)
    -금: 미 달러화 약세. COMEX 6월물 $1194.30(+0.60%)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미국 주택, 고용지표 부진. ICE DOLLAR INDEX 6월물 97.455(-0.70%)

     

     

     

     

     

    ■ 제일모직 상승 관련

    [삼성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계획 없다, 돈만 들고 메리트 없어…제일모직-물산 합병? 시너지 없다"]

    삼성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지배구조 재편 이슈에 대해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23일 증시에서 제일모직(옛 에버랜드)은 12.93% 급등하며 17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SK와 SKC&C의 합병, 한진그룹의 한진칼과 정석기업의 합병 추진 등으로 그룹 지배구조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뛰었다. 제일모직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3.23%)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74%),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7.74%) 등 이건희 회장 자녀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배구조 논의의 정점에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될 것을 전제로 제일모직과 소위 삼성전자홀딩스(삼성전자에서 인적 분할한 지주회사) 등의 합병 가능성이 나온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설도 끊이지 않는다.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지분(4.06%)을 포함해 여러 계열사 주식을 갖고 있는데다 건설사업 부문이 겹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삼성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지주회사 체제로 가면 자회사 지분(상장사 20%, 비상장사 40%) 보유에 수십조원이 드는데 반해 메리트(장점)가 없다"며 "지주체제로 애써 바꿔도 달라지는 게 없다"고 밝혔다.

     

    현재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로도 현재로선 충분히 안정적인데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미 지배구조를 전환한 기업들도 실적이 나아졌다고 보기도 힘들다"며 "지주사는 출자 관련 규제도 많이 받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축적하는데 유리하지도 않다"고 밝혔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가능성도 일축했다. 삼성 관계자는 "제일모직의 건설부문과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은 사업규모와 방향이 달라 시너지를 노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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