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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3(목)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4. 23. 08:20
15/04/23(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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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4일 금요일
1. 한-브라질 정상회담(현지시간)
2. 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3.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4. LG전자, G스타일로 출시
5.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6. 고양국제꽃박람회
7. 4월 소비자동향조사
8. 기아차 실적발표 예정
9.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10.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예정
11.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12. 만도 실적발표 예정
13.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14.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15. 한광 상호변경(에이치케이)
16. 로엔케이 상호변경(씨앤피로엔)
17. 파라다이스산업 상호변경(파라텍)
18. 美) 3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19. 美) 제록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21.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22. 日) 3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23. 日) 2월 전산업지수■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KIA vs 두산 <잠실>
LG vs NC <마산>
SK vs 한화 <대전>
삼성 vs 롯데 <사직>
넥센 vs KT <수원>■ 장을 마감하며 - 아시아시장은 차익실현과 유동성의 힘으로 혼조세를 보인 하루- KR 투자연구소
ㅇ중국 주식시장
오전에 발표한 HSBC 4월 중국 제조업 PMI지수의 발표의 영향이 경기 부양 기대감을 불러와 상승했지만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전환하는 모습이다. 최근 여러 가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준율 인하 및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기대감의 유입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주식시장은 금일 오전 발표한 HSBC 제조업 PMI지수가 전월 49.6 예상치 49.5 를 하회한 49.2로 발표되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악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추가 경기부양 정책을 불러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차익실현이 유입되며 결국 하락전환하였다. 현재는 -0.20% 하락하고 있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지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웠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유동성공급의 영향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CB 양적완화, 중국 금리인하 및 지준율 인하, 한국 금리인하, FOMC 미국 조기 금리인상 이슈 완화 등 갖가지 증시 상승 호재속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또한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로 코스피는 상승흐름을 보였으며 장 막판 기관까지 매수세로 돌아서며 +1.38% 상승한 2173.41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급락흐름을 이어가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1.54% 하락한 692.48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금일 주식시장은 미국의 실적발표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3M,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GM 등 실적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으로 발표되고 있는 미국 기업 실적들은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실적발표 또한 기대해 볼 만 하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지속되는 차익실현 욕구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여겨진다.
■ 퀀트 Talk-중소형주 점검 및 투자 아이디어
ㅇ대형주 대비 중소형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이유에서 5월 이후에는 대형주가 중소형주대비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압축적인 종목선택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ㅇ5~6월에는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실적입니다.올해 한국 기업이익은 삼성전자와 IT 대형주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 영향으로 연초 이후 상향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소형주의 경우 이와 반대로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고, 특히 1/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대비 5% 하향 조정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어닝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1/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중소형주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ㅇ두 번째 이유는 2015년 들어 중소형주의 신용융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신용으로 매수한 시가총액 비중은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고, 특히 중소형주의 경우 전체 상장 주식 중 신용융자 비중이 5% 이상인 기업은 전체 중소형주 중 10%에 달합니다.
6월에 상하한가 제한폭을 30%로 확대하는 방안이 시행 예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신용융자 기준이 타이트해 질수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수급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ㅇ중소형주는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두 가지 종목선택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첫번째 중소형주 선정 아이디어는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저성장에 대한우려가 여전한 만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은 좀 더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반적인 추정치 하향조정 상황에서도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종목군은 어닝 시즌에 더욱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고성장 중소형주 : 이수페타시스, 휴비츠, 흥아해운, 신성델타테크, 서울옥션,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한국철강, CJ프레시웨이
-두번째 종목선정 아이디어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신청한 종목군입니다.
이전 상장하는 기업은 코넥스에 비해 좀 더 까다로운 코스닥 상장기준을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기업 실적 개선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최근 6개월간 이전 상장한 기업들은 모두 코스닥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군은 선제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 코넥스 기업 : 베셀, 칩스앤미디어, 청광종건
■ 한국 1/4분기 GDP: 부진한 내수경기 확인 NHㅇ 한국 1/4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8% 기록하여 예상치 상회. 기저효과로 건설투자가 양호했으나 정부지출 부진. 미약한 설비투자 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금리인하와 추경이 함께 편성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ㅇ1/4분기 성장률, 건설투자 기저효과 등으로 전기대비 0.8% 기록− 1/4분기 한국 GDP 성장률은 한국은행의 전망에 부합한 전기대비 0.8%를 기록해 시장컨센서스인 0.6%과 당사 예상치인 0.7%를 소폭 상회
− 다만 세부적으로는 경기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해석. 전기대비 기준으로 내수가 수출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내수 역시 작년 4/4분기 부진했던 건설투자의 기저효과에상당부분 기인한 것으로 보임. 실제로 성장 기여도 측면에서 건설투자가 1.0%p로 전체성장을 견인했으나 작년 4/4분기에 역성장(-1.2%p)을 기록
− 또한 예상보다 적은 연말소득 환급금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둔화되면서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가 0.3%p에 그친 가운데,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 및 광공업 부문의 재고 부담으로 설비투자(0.0%p)도 약화
ㅇ부진한 설비투자 상쇄 위해 재정+통화정책 동반 부양 가능성1) 정부 재정지출 여력은 크지 않음 : 소규모 재정절벽으로 작년 4/4분기 정부지출이 전기대비 0.2% 증가에 그친 데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0.2% 증가에 그침. 유가 하락으로정부의 부가가치세 및 유류세 수입이 줄어들면서 재정지출의 성장기여도가 축소된 것으로 해석
2) 건설투자는 양호하나 설비투자는 부진: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진 가운데 주택가격이상승세를 지속하는 점을 감안하면 건설투자는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반면, 누적된 재고부담과 기업 투자심리 악화를 감안할 때 설비투자가 확대되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
− 실제로 재고의 전기대비 성장률 기여도는 -0.5%p로 작년 1/4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1/4분기 현재 제조업 재고율은 2008년 3/4분기 수준으로 높음. 신규 투자를 기대하기에는 재고 감소 폭이 아직 미약한 수준
− 결론적으로 설비투자를 통한 고용창출과 소비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정책 개입이필요한데, 재정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유가와 명목 성장률 하락에 따른 세수 결손이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추경예산을 충분히 편성하기는 쉽지 않음
− 금리인하를 비롯한 통화정책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 물론 금리인하가 투자 확대의 충분조건은 아니겠으나 실질금리를 낮춰줌으로써 투자를 유도하는 정책 필요성이 높아질것으로 전망
■ 중국 HSBC PMI 부진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
ㅇ중국 4 월 HSBC PMI, 49.2 기록 (예상치 49.6)
- 중국 4 월 HSBC PMI 는 49.2 를 기록하여 예상(49.6)보다 부진했습니다. 2 개월 연속 기준치(50)를 밑돌았습니다.
- 중국의 지준율 인하와 각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HSBC PMI 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증시는 오히려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ㅇ중국식 '정부에 맞서지 마라'- 먼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부진한 데이터가 나올수록 정부의 부양의지는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
라는 논리입니다.
- 이전에 이그전에 언급했지만, 마치 금융위기 이후 미국 증시가 떠오릅니다. 데이터가 부진할수록 양적완화 기대감은 더 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준에 맞서지 마라'의 중국판입니다.
ㅇHSBC PMI 가 아니라 통계국 PMI 를 보자- 한가지 이유를 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그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지금 중요한 것은 HSBC PMI 가 아니라 통계국 PMI 입니다.
- HSBC PMI 는 중소기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출경기를 잘 반영합니다. 3 월 HSBC PMI 쇼크는 3 월 수출 쇼크로 이어졌었지요. 분명
4 월 중국 수출은 썩 좋지 못할 것입니다.- 통계국 PMI 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고정자산투자를더 잘 반영합니다. 지금 중국에 대한 기대는 수출에 대한 것이 아
니라 신실크로드와 같은 고정자산투자와 관련된 부양책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통계국 PMI 가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중국 4 월 HSBC PMI 는 49.2 를 기록하여 예상(49.6)보다 부진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견조한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② 첫째, 추가부양책 가능성입니다. 데이터가 안 좋을수록 주가가 올랐던 ‘연준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의 중국판입니다.
③ 둘째, 지금 상황에서는 HSBC PMI 보단 통계국 PMI 가 더 유용합니다. 부양책이 고정자산 투자에 포커스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KOSPI 100(또는 50)의 상대적 메리트 주목 - 현대ㅇ 증권, 화학, 에너지 및 KOSPI 100(또는 50) 종목의 견조한 상승 흐름
- 외국인이 KOSPI 시장에서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 화학 등을 중심으로 +7,000억원가량 순매수 한 반면, 투신(환매 -1,500억원)과 보험(-1,600억원)을 중심으로 기관 -4,000억가량 순매도.
- 분기 실적(1분기 및 2분기)관련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거나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화학업종(롯데케미칼 등)과 증권업종(대우증권 등) 등을 중심으로 업종 순환 상승 흐름 지속.
- 4/17일(금) 시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분기 및 2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증권, 에너지, 화학 등과 함께 상대 가격 및 밸류 측면에서 너무 싸진 KOSPI 50종목(또는 100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장 대응 관점 유지.
- 반면,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원료 사건에 대해서는 ‘개별 악재’ 로 접근함이 바람직.다만, 오버슈팅으로 인해 가격 부담에 직면한 소형주 및 코스닥 등 개별종목들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대로 5일선 매매 패턴을 유지하되 실적 발표가 임박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종합한 옥석가리기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ㅇ선물 외국인 장기 저항선 돌파→ KOSPI 상승 베팅, 하락시에도 낙폭은 제한적
- 선물 외국인은 지속적인 순매수세를 보이며 전일 기준 누적 +6,200계약(수정 순매수 누적 기준)을 상회하며 오랫동안 유지된 장기 저항선을 돌파하는 양상을 보임.
-반전 없는 지속적인 순매수세는 외국인의 지수 방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해석 가능하며, 지수 하단부에 대한 강한 하방 경직성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됨.
- 선물 뿐 아니라 현물 역시 PR 비차익 기반의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베이시스 수준도 괴리차 이상의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수급 선순환 구도가 지수의 상승 동력이 되고 있음. 전일 큰 폭의 코스닥 조정에도 불구 KOSPI 지수에대한 추가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할 것으로 판단됨.
ㅇ외국인 바스켓 매수 vs 펀드 환매 물량의 투신 수급 힘겨루기 승자는?- KOSPI는 2,000pt/2,050pt/2,100pt 등 상징적인 라운드 숫자에 대한 저항선을 차례로 돌파하며 연중 최고점 갱신.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수로 각 저항선을 돌파할때마다 펀드 환매 성향을 지닌 투신의 매도세가 지속 출회됨.
- 2/26일을 기준으로 40거래일 연속 투신은 약 4.4조원의 펀드 환매 성향의 매물을출회하였고 동기간 외국인은 6.6조원 순매수를 보이며 수급적 우세를 나타내고 있음. 펀드 환매물량은 향후에도 각 저항선 돌파시 필연적으로 수반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1) 펀드 환매 물량 출회전 외국인 순매수를 기반으로한 지수 상승이 선행된다는 점, 2)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따른 외국인의 수급적 우위가 예상됨. 따라서, 투신의 매물 출회는 지수의 하락과 방향성 자체를 드라이브할 가능성이 낮음.
■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 이제는 KOSPI 차례 -삼성1) KOSPI 2,100선 박스권 돌파 랠리 전개
•중기 박스권 상단 KOSPI 2,100선 돌파 랠리 전개
•2012년 이후 네 차례 KOSPI 랠리는 외국인·연기금 수급 주도 아래 매크로·펀더멘탈 회복보단 정책·유동성 기대에 초점
•최근 시장 상승은 정책(3월 ECB QE 개시, Fed 조기 금리인상론 약화) 변수와 함께 실적 바닥통과 기대가 가세했다는 점이 특징
2) 이번 랠리의 성격은?:① 유동성 랠리
이번 랠리의 성격
유동성의 선택: 1) 내수 경기민감주, 2) 高 밸류, 3) 소재/산업재 유가 플레이
• KOSPI는 외국인과 연기금, KOSDAQ은 개인과 투신 순매수 행렬이 증시 거래대금 단기 상승동력으로 작용
• 개선된 시장 유동성 환경은 1) 내수 경기민감주(증권·건설·유통), 2) 高 밸류군(화장품·의료·미디어·소비자 서비스), 3) 역발상 유가
플레이군(에너지·화학·조선 등) 내 유동성 수혜 기대감으로 연결② 낙폭과대 경기민감주 반등
이번 랠리의 성격
3월 FOMC 이후 시장 성격변화 변화: 낙폭과대 경기민감주 반등 랠리
•조기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2015년 3월 FOMC는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 개선의 분기점으로 작용
•특히, 2014년 시장 하락기에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는 시장의 높아진 리스크 선호도를 반영하며, 연초 이후 시장 상승랠리를 주도
3) 랠리는 계속되는가?
글로벌 경기회복 및 유동성 수혜 기대는 KOSPI 추가 랠리 가능성을 환기
• 점증하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는 글로벌 증시 내 경기민감주 비중이 가장 높은 KOSPI에 우호적 환경으로 작용
• 3월 FOMC(달러 강세 완화) 이후 이머징 낙폭과대 시장에 대한 시각변화가 뚜렷■ 외국인 4월 매수상위 리스트
1.삼성전자(005930) (5080억 )
2. NAVER(035420)(2534억),
3. LG화학(051910)(1483억)
4. 현대모비스(012330)(1469억)
5. 현대제철(004020)(1463억)
6. LG(003550)(1366억)
7. 한국전력(015760)(1352억)
8. 호텔신라(008770)(1155억)
9. 현대중공업(009540)(1098억)
10. 삼성화재(000810)(1008억)
11. 삼성물산(000830)(1007억)
12. KB금융(105560)(836억)
13. SK하이닉스(000660)(785억)
14. 현대글로비스(086280)(746억)
15. 롯데쇼핑(023530)(736억)
16. 엔씨소프트(036570)(680억)■ 한국도 ‘제로 금리’로 갈 수 있다.
ㅇ 일본경제가 장기침체 또는 디플레이션으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시기에 나타났었던 현상들이었던 ‘인구 구조적 위험’, ‘부채증가 리스크’, ‘미온적 정책 대응’ 등이일본과 20여년의 시차를 두고 한국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ㅇ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소비 위축이 만성화될 위험이 있고, 디플레이션 압력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한국의 수출 및 투자 부진도 지속되고 있어 3% 성장도 자신할 수 없다.
ㅇ 성장성 회복 그리고 디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계속 높아질 것이다.
ㅇ 경기부양 수단으로서 통화, 재정정책이 모두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의 정치적 여건 상 재정정책보다는 통화정책이 선호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국은 오히려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
ㅇ 한국의 기준금리는 1% 미만의 초저금리 구간으로 진입하며 한미간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
ㅇ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달러화 강세는 재개될 것이다. 미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취약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에 비해 한국 원화의 약세 정도는 덜 할 수 있다.
ㅇ 달러화 강세가 탄력을 받는 시기는 연준이 유동성을 본격적으로 흡수하기 시작한 이후(내년 2월 만기채권에 대한 재투자 중단)일 것이다. 이 때부터는 한국 원/달러 환율의 변동도 커질 것이다.
ㅇ 미 출구전략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금리가 안정적으로 움직일 경우 한미간 금리차축소에 따른 자본유출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이 경우 원화약세 리스크는 우려에비해서 완화될 수 있다.
■ 현대리바트 (079430) 이베스트ㅇ투자 Cycle 진입. 회수는 2016년부터 시작 될 전망
ㅇ B2C 전략: FY14 매출 1,950억원(38%)_ 대리점 수 확대 및 대형화, Flag Shop 확대를 통한 노출도 강화
- 1)대리점 확장 및 대형화: FY14 대리점 75개(대형 대리점 9개) -> FY15 대리점 87개(대형대리점 20개)
- 2)Flag Shop: FY14 6개(논현, 용인, 용산, 강동, 대전, 광주점) -> FY15 12개 -> 향후 20개소까지 확장
* 7~8개월 이후 BEP 도달
- 3)백화점(안테나샵): FY14 20개 -> FY15 21개소ㅇ B2B 전략: FY14 매출 4,480억원(62%)_ 범 현대계열에서 중대형 우량 건설사 및 조선사로 비즈니스 확대
- 1)빌트인: FY14 매출 2,207억원(34%)_ 범 현대계열 40%, 기타 60%
- 2)사무용: FY14 매출 755억원(12%)_ 범 현대계열
- 3)선박용: FY14 매출 177억원(3%)_ 범 현대계열
- 4)원자재: FY14 매출 1,223억원(19%)_ 품질 관리를 위해, 원재료 구입 후 제조사에 매각하는 비즈니스1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투자 기간. 인지도 향상 후에는 IK 투자를 통한 부엌 시장으로 확대 전망. 이는 2016
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2 1) 동사가 속해 있는 인테리어 시장 성장 중, 2)현대계열의 플랫폼 및 브랜드 활용, 3)부채비율이 57%인점을 감안
하면, 투자가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
3 Top-tier와의 키맞추기 작업은 하반기 기대해도 될 전망■ CJ CGV : 금일 어벤저스 개봉
■ 에스엠, 엑소 멤버 타오 탈퇴 소식에 급락
이날 타오의 부친은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타오가 엑소 탈퇴에 동의했다"며 "아들의 건강과 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것은 이제 타오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탈퇴를 밝힌 이유는 건강 문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277&aid=0003483955
■ SKC-흠 잡을 데 없다 ! 거칠 것이 없다 ! 교보
ㅇ목표주가 52,500원으로 10.5% 상향 및 Top-pick 유지
화학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160억원) 및 순차입금 현실화(-600억원) 통해, 목표주가 52,500원으로 10.5% 상향. 실적 차별화·텔레시스 투명성 확보에 따른Long-term 투자자 매수세 유입 기대, 주가 Level-Up 확신. Top-pick 유지.ㅇ1분기 영업이익 614억원(QoQ +57.3%), 화학 Surprise 및 자회사 개선
1분기 영업이익 614억원(QoQ +57.3%, QoQ +224억원, QoQ 화학 +107, 필름+81, 자회사 +27), 화학 Surprise 및 자회사 개선 지속으로 시장기대치 큰 폭상회(+20.1%).
① 화학: 원료가 약세·제품 Mix 고도화에 따른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 달성. cf. 기존 최대 영업이익(률): 11년 2분기, 340억원(14.6%)
② 필름: 비수기 불구, 가동률 상승 및 4분기 재고평가감 영향으로 실적 개선.
③ 자회사: 고객사 LTE망 공격적 투자에 따른 텔레시스 흑자 전환 및 에어가스
·솔믹스·바이오랜드 등 자회사 선전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실적도 자회사도 흠 잡을 데 없어, 거침 없는 주가 상승 확신
2분기 영업이익 658억원(QoQ +44억원, 화학 -4, 필름 +27, 자회사 +21), 성수기 진입에 따른 필름 실적 개선 및 화학·자회사 호조 지속 영향. 텔레시스 투명성 확보(① 700억 유상증자<SKC 지분 80%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②중계기에 이은 반도체 설비 투자로 수익성 제고, ③ ‘18년 영업이익 2~3백억)에따른 Governance 문제 해소로 Long-term 투자자 매수세 유입 기대. 실적도 자회사도 흠 잡을 데 없는 바, 주가는 거칠 없다는 판단. Top-pick 유지.
■ 쌍용차 상한가 코멘트 [한투증권 김진우]
- 전일 인도 경제방송 CNBC-TV18이 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 그룹이 150억루피(2,573억원)를 투입해 쌍용차 지분을 현재 72.85%에서 85%로 12.15%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
- 보도에 따르면 마힌드라 그룹은 투입자금을 200억 루피까지 늘릴 수도 있으며 연말까지 지분을 더 높여 사실 상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
- 투입금액과 확보지분을 감안 시 주당 15,433원에 매입하는 격. 전일 종가는 8,900원
- 4/13일 CB 발행에 대한 부인공시 시점까지만 해도 마힌드라 그룹의 지분율이 감소하는 시나리오를 시장이 예상. 그러나 전일 보도는 이와 정반대로 100%지분확보를 통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언급
- 보도 된 주당 매입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현저히 높음. 이를 감안 시 지분매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상장폐지를 염두에 둔 매수세가 이어질 전망■ 제일모직 상승 관련 [한투증권 윤태호]
금일 1)물산의 로이힐 공사 손실 우려보도, 2)한진칼-정석기업의 합병, 로 제일모직 상승, 삼성물산이 큰 폭 하락 중입니다.
1) 합병 이전 물산의 실적 우려는 오랜 기간 시장이 우려했던 부분이고, 2) 정석기업의 분할(투자부분-사업부문) + 합병 방식이 시장이 예상하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시나리오(제일모직+삼성물산 홀딩스)와 흡사했기 때문에 시장이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너일가의 삼성SDS 지분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음 개편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편 방향의 순서, 절차에 대해서는 정확히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부터 삼성물산의 조직 슬림화가 진행 중이기에 가능성(물산과 1:1 합병 혹은 물산홀딩스와 합벙)에 대해서는 열어두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지배구조 개편에 있어 삼성의 방식은 시장이 적정하다고 생각했던 시기와 방식을 항상 앞섰습니다.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화요일에 자료를 작성한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언론, 시장, 시민단체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서 1)삼성이 최근 3년간 진행한 지배구조 개편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이고, 2)1~2년 미룬다고 해서 정치권, 언론, 시장의 관심이 꺼지지도 않을 것이기에 무한정 연기의 실익이 없어 보입니다.
금일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유지될지 단언하기 어렵지만 최근 제일모직의 움직임을 보면 지배구조 개편 이벤트가 나올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향후 1)이건희 회장의 지분 상속, 2)원샷법 추진, 3)계열사 지분 이동, 4)계열사의 자사주 매입, 5)SDS 지분 처리 방향, 5)기업분할 등 관련 이벤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규모 작업이 필요한 일이기에 나눠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벤트가 가시화 될 때마다 주가또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1Q 실적우려가 있지만 이미 선반영한 부분이고 목표주가를 산출 시에는 Sum of part로 산출하고 실적이 나올 때 다시 PER로 접근하는 건 불편한 부분입니다. 분기 실적 200-300억 차이가 1)지배구조 수혜, 2)바이오 성장에 기반한 기업가치를 좌지우지 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 체크포인트
1.미증시, 양호한 실적시즌
-주택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로 주요 지수 상승, 나스닥지수 전고점 부근 근접
-2~3월 주택가격지수 및 주택매매건수 예상치 상회, 달러강세 우려에도 불구 기업실적 호조
-1Q 우려했던 실적우려감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 해소, 다음주 FOMC 회의 일정 주목2.중소형주 변동성 확대
-전일 KOSDAQ과 KOSPI의 소형주는 장중 5% 대의 급락을 시현
-연초 이후 지속된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중소형주 과열 우려로 투자심리 부담
-일부 종목의 악재로 인한 하락이 중소형주 전반적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
-반면 KOSPI 대형주 중심으로는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지속되어 우호적 시각 유효
-향후 중소형주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어 실적우려 및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변동성 확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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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시황 브리프
ㅇ『하나대투증권』 열 받은 한국증시. 식히면서 가야 합니다
- 가파른 지수 상승세에 대한 경계심리를 반영하며 전일(22일) 국내증시는 변동성 확대
- 기술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비율과 이격도가 단기 과열권 진입하며 쏠림현성과
매물 소화과정이 나타나고 있음→단기과열에 대한 경계심리 해소 과정이라고 판단
- 다만 수급주체와 주도주가 변함 없다는 점을 감안시, 여전히 상승추세는 유효
ㅇ『유안타증권』 전일의 급락, 너무 두려와 말자
- 전일 장중 KOSDAQ과 KOSI 소형주는 각각 -5%대의 급락을 시현
- 이는 일부 악재 등장으로 중소형주 전반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
- 급락과정에서도 KOSPI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들은 매집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
- 실적 시즌이 진행되면서 실적 우려, 벨류에이션 부담 등이 형성될 수 있는 KOSDAQ, 소형주들은 당분간 변동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하지만 외국인 매수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KOSPI의 상승 흐름은 지속될 전망
ㅇ『NH투자증권증권』 울고 싶을 때 맞은 뺨의 위력
- KOSDAQ시장은 전일 큰 폭의 변동성 장세 출현
- 또한 KOSPI와의 수익률갭이 상승하고 기술적 지표도 과열 시그널이 표출
-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등으로 가격부담 해소과정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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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상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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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금 액 종목명 금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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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18,002,139 셀트리온 14,219,880
GS건설 9,293,301 삼성전자 9,219,977
LG생활건강 8,973,039 한미약품 8,070,336
LG디스플레이 7,756,537 제일모직 7,360,901
파라다이스 7,036,393 코스맥스 6,989,945
대림산업 6,841,701 호텔신라 6,752,758
삼성전기 6,507,560 LG 6,326,603
현대글로비스 5,219,565 기아차 5,203,586
롯데케미칼 4,432,865 NAVER 4,282,721
현대중공업 4,004,050 웹젠 3,857,189
삼성증권 3,796,716 SK하이닉스 3,681,304
한화케미칼 3,504,198 현대제철 3,418,344
대우증권 3,387,557 현대모비스 3,372,373
게임빌 3,328,219 엔씨소프트 3,327,243
대우인터내셔널 3,234,690 하나투어 3,17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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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통신서비스] KDB대우 문지현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일정
4/23 4pm 제일기획 (offline)
4/27 10am 스카이라이프 (call)
4/28 4pm LG유플러스 (call)
4/30 4pm KT (call)5/6 SK텔레콤 (call)
5/11 CJ E&M (call)
5/12 CJ헬로비전 (call)
5/15 나스미디어, 제이콘텐트리 (공시)■ 5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 10.3% 인하. 가스공사에 호재 [한투증권 윤희도]
- 5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이 10.3% 인하된다고 방금 전 언론이 보도(서울시 소매요금기준)
- 아직 공시되지는 않았지만 일년에 한번(매년 5월 1일) 조정되는 가스공사의 공급마진 조정도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
- 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가격이 워낙 큰 폭으로 내려서, 공급마진 상향조정, 미수금 정산단가 등 가스공사가 필요로 했던 것들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음
- 추후 공시를 통해서 이런 내용들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가스공사의 보장영업이익이 의미 있게 늘어나고, 미수금이 더욱 빨리 회수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음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0:45
중국 HSBC 제조업 PMI 4월 예비치
-발표치: 49.2
-전망치: 49.6
-이전치: 49.6■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 [한투증권 유종우]
- 1분기 영업이익 1.6조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 2분기 DRAM bit growth 한 자리수 중반 % 증가 예상, NAND bit growth는 두 자리수 초반 % 증가 예상
- 시장의 우려와 달리 DRAM 21나노 웨이퍼 2분기에 투입 시작할 계획이라고 언급
- TLC NAND 비중도 2분기 10% 후반에서 연말 40%까지 상승하면서 원가절감 효과 기대
- DRAM의 안정적인 이익과 NAND의 수익성 개선으로 하반기 이익증가 모멘텀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 연기금의 무브, 무브-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올해 머니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변화는 머니머니해도 연기금이 아닐까 한다. 연초이후 이미 3.2조원이나 사들였다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리트에 투자하는 연기금의 성격상 지수가 상승할 때보다는 하락시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그래서 시장에서 PBR 1배가 얼마냐는 밸류논쟁이 불거질 때나 되야 시장의 버팀목으로 연기금이 주목받는 경우가 많았다.
- 하지만 올해 연기금이 보여주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이는 주요 연기금의 중기 자산배분계획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국민연금의 경우 2019년까지 주식 35% 이상, 채권 55% 미만으로 15년 국내주식 투자비중은 20%까지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14년말 16.8%). 여타 교원공제,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 역시 전반적으로 국내 채권투자 비중을 줄이는 대신 해외투자/대안투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하다. 금리가 낮아지니 채권보다는 보다 고수익이면서 다소 위험한 자산으로 돈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5년이상의 중기 자산배분계획이 이렇다는 것은 저금리 기조가 단기에 그칠 것은 아니라고 보는 편이 맞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가 아닌가? 실체를 증명하기는 어렵지만 주식시장에서 언제나 염원하는 머니무브 스토리와 차이가 없다. 장기투자자이면서 밸류투자자인 연기금에서 돈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 의미하는 바가 크다.
- 사실, 연기금의 변화를 머니무브로만 보기에는 다소 아전인수격일 수 있다. 국민연금기금의 적립금은 2043년에 최대규모인 2,561조원에 도달한 이후 2060년경에는 소진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연금 수급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즉, 2043년 이후에는 투자자산을 매각하여 연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자산시장 붕괴가설 등을 들며 베이비붐세대 은퇴후 자본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인구고령화가 먼저 시작된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보험료 조정 등을 통해 적립금 소진을 어느 정도 방지하고 있어 붕괴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어찌됐건 현재 국내채권 및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이 그대로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적립금 규모가 최대인 2043년에는 국내 금융시장에만 1,800조원 투자하는 셈이라고 한다. 2015년 목표와 같이 주식비중이 20%라고 치면 360조원이 된다(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시가총액이 1,520조원 수준). 지금과 같이 우량기업의 증자가 극히 드문 상황이라면 향후 연기금이 갖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다소 과장해서 애기한다면 우량주식들이 씨가 마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일례로 올해 들어 국민연금공단이 10.66%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구조를 살펴보자. 우리블랙스톤PEF(11.55%)를 포함한 대주주지분이 48.74%, 트러스톤이 12.38%, 국민연금이 10.66%, 삼성전자 등에서 10.08%, 미래에셋자산에서 6.42%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만 하더라도 88.28%에 달하는데,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구경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하다.
- 결국,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머니무브가 되었건, 적립금 소진에 따른 투자자산 다변화가 되었건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금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해질 수 밖에 없다. 굳이 맞설 필요가 있을까? 최대한 함께하는 것이 유리하다. 때맞춰 당사 리서치에서도 연기금이 지분을 확대하는 종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다(15.04.23 연기금이 달라졌다. 매수 종목은?). 지금과 같이 불안감이 확대되는 시기라면 든든한 지원군 하나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훨씬 편하다(끝)
■ [에스에프에이] KDB대우증권 황준호
*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에 웃는 장비 산업
▶ BOE 10.5세대와 8세대 LCD 투자 결정 (총 투자금액 700억위안)
① 10.5G(허페이): 60인치 초대형 TV를 위해 필요. 올해 연말 착공, 17년 장비 발주 예상
② 8G(푸저우): 네번째 8세대 라인. 올해 9월 착공, 2016년 하반기 장비 발주 예상▶ 긍정적인 요인: 장비 가격 상승과 OLED 투자 가속화
① 07년 이후 8세대에 정체되었던 LCD 장비 수익성 악화 → 10.5세대 신규 장비로 가격 상승
② 국내 패널 업체들은 10세대 LCD 투자보다는 대면적 OLED 투자 가속화 전망
③ 동사는 지난해 전체 수주에서 중국향이 23% (BOE 400억원, CSOT 200억원, Truly 520억원)▶ 1Q15F Preview: 매출액 864억원(+51% YoY), 영업이익 80억원(+190% YoY) 예상
→ 당초 예상치에는 미달. 1Q 예상했던 Truly OLED 물류/모듈 장비 수주(300억원) 이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원으로 17% 상향 조정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2219570404
■ 롯데푸드 리포트-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 1Q Preview: 매출액 +3.8%, OP -6.7% 예상
- 육가공 제외 모든 사업 개선
- 육가공 원가(돈육) 상승이 OP 감소의 원인- 단기는 육가공, 장기는 HMR 중요
- 육가공: 수입산 대체 효과+ 최근 돈육 가격 안정- 식자재: 소싱 능력 향상, 물류센터 등 투자 필요
- 단체급식: 롯데그룹 Captive 1,300억까지 가능
- HMR: 롯데마트와 연계해 HMR 제품 출시 예정- 16년 PER 15.5배
- 매수, TP 900,000원■ [고영] - KDB대우 IT중소형주 이왕섭* 2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
▶ 1Q15F 매출 309억원(YoY -8%), OP 53억원(YoY -17%)로 다소 Slow 예상
- 계절적 비수기 및 기저효과(S사향 해외 공장 장비 수주로 1Q14 이례적 대규모 매출)
- 1Q14의 특정 고객사 매출 제외하면 1Q15 비수기에도 30% 이상 증가로 내용면에서 긍정적▶ 2Q15F 매출 478억원(YoY +30%), OP 106억원(YoY +31%)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전망
- 성수기로 3D SPI 매출↑ + 기존 2D → 3D 빠른 전환으로 3D AOI 매출 큰 폭 성장 기대
- 2Q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 예상: 통상 분기별 매출은 2Q, 4Q가 호조이나 올해는 3Q도 양호할 것▶ 3D 비전 기술 응용 확대 긍정적
1) 반도체: 비메모리 패키징 3D 검사장비 하반기 매출 본격화
2) 의료기기: 뇌수술용 3D 의료장비 내년말까지 美 FDA 승인 계획, 17년부터 매출 가시화 예상▶ 현 주가 15F 18.6배, 글로벌 로봇-자동화 상위 기업 평균 15F P/E 24배 대비 낮은 수준
▶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3,000원 유지+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017254635>
■ 6.5조 호주 로이힐 완공 앞두고 '고민'에 빠진 삼성물산 < 머니 >로이힐 광산 프로세스 플랜트시설.. 헤드랜드 항만연결 340Km 철도 항만 개발.
삼성물산 해외 최대프로젝트로 공정률 85.1%. 대규모 공사 차질없이 마무리 쾌거.
But, 손실규모 예측치 수천억~1조원으로.. 실적 반영고민
( 예상외 높은 호주인건비, 경험부족인한 시행착오비용 추가됨)
애초 저가수주 논란.. 2013년 입찰당사, 국내경쟁사(포스코건설..등)63억 호주달러보다 -7억 호주달러
작은 56억 호주달러에 수주. 63억 호주달러 이하면.. 적자폭 확대 우려 있었음.
내부적 책임론 대두..■ 가치주 펀드들.. 삼성전자 주식 대부분 매도했다..
작년부터 비중 빠르게 줄여.. 총자산 17%차지했던 삼성전자, 아예 다 팔아버린 펀드도 있어..
삼성전자 성장정체 우려로 삼성전자 비중축소하며.. 상승장에서의 중소형주 투자매력 부각.
국내 설정액 가장 큰 5개 주요 가치주 펀드 중.. 4개 펀드 삼성전자 비중 큰폭 축소.* 2013년과 2015년 가치투자펀드내 삼성전자 비중현황
한국밸류 10년투자 17.1%=> 0% / KB밸류포커스 13.4% => 0% / 신영마라톤 10.0% => 11.7%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전환 18.0%=> 0% / 에셋플러스코리아 리치투게더 15.2%=>11.3%■ 4월 23일 유안타증권 T-radar 시황입니다.
- 시황 분석 -미국시황 : 다우 : 18038.27(+0.49%) 나스닥 : 5035.17(+0.42%)
미국증시는 차익실현 욕구에도 불구 실적과 지표 호전에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한국 코스닥 급락 이슈가 회자되며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호전과 경제지표 호전이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중국의 신용카드 산업 개방이슈로 인한 카드업체들의 상승까지 겹치면서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다우지수 18000p와 나스닥 5000p, S&P500 2100p선에서의 공방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제한하는 흐름이었다. 즉 미국시장의 흐름은 차익 실현 욕구에도 실적과 지표 호전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다우지수가 +88.68p(+0.49%) 상승한 18038.27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도 +0.51%, 나스닥이 +0.42%상승을 하며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그리스 이슈가 여전하지만 상승에 대한 피로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 그리스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주었지만 한국 코스닥 급락은 글로벌 시장 투자자들에게도 차익실현에 대한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초 이후 +30%이상 상승을 했던 코스닥의 급락이라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유럽시장도 그리스 이슈를 빌미로 매물이 쏟아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유입되었던 것이다. 결국 독일의 GDP성장률 상향에도 불구하고 -0.60% 하락했고 영국은 -0.49% 하락했다. 다만 프랑스는 그리스 관련 협상이 연장될 가능 성에 대한 기대감에 +0.36%상승했고 그리스는 +2.08% 상승했다.
- 금일 Top pick -
1. 일진디스플
2. 한진칼
3. 태영건설
4. 비상교육
5. AP시스템-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중국 시장 변동성 체크 필수!
화요일- 유로존 및 독일 ZEW 경제심리지수
수요일- 일본 무역수지, 미국 기존주택판매
목요일- 중국 HSBC PMI제조업지수, 미국 신규택판매
금요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미국 내구재주문■ DFOX WIRE 선물옵션 모닝브리프-투자분석부 심상범(768-4125)
"(Preview) 여전히 지수 상승은 외인이 아니라 기관 매도에 달려 있어"
- 강 보합 후 제한적 상승 가능하나 중반부터 횡보 or 하락. 야간 선물 상승 불구, 하락 경계감 관측. 기술적 부담 여전. 외인 현/선물 순 매수 전일 대비 약화 반면, 개인+기관 이익 실현 여전
-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조정 차례. 2013년 이후부터 형성된 복합 저항선 돌파 이후 상승 탄력 둔화 뚜렷. Stochastic slow 역시 과열권에서 하방 이탈 조짐. 1차 지지선은 여전히 20MA 부근
- 수급에서도 최소한 기간 조정 유력. 선물 외인 전매로 괴리차 반락, 외인 비차익 순 매수 전일 대비 약화 반면, 기관의 이익 실현 가속에다 전일부터 개인마저 이익 실현 가세해 수급 악화 전망
- 전일 막판 지수 급락은 개인 종목 집중 순 매도 탓으로 ‘화장품 악재->코스닥 급락->코스피 급락’으로 확산된 것. 일단 ‘급락’이 관측된 상태이므로 이후에도 순 매수 약화나 집중 순 매도 빈발
- 외인 비차익 막판 순 매수는 개인 종목 순 매도에 의한 ‘타의적 가속’, 장 중 순 매수는 괴리차 급등에 따른 비공식 차익. 때문에 실제 바스켓 수요 증가 제한적. 전일 순 매수 지속 가능성 낮아
- 전일 선물 외인 장 중 최대 순 매수보다 미결제 증가 컸던 것은 신규매수-신규매도 내부 충돌 암시. 前者는 초단기+중기 세력, 후자는 비공식 차익. 중기 세력 역시 신규매수 재개 가능성 높아
- 중기 세력 직전 회전 페이즈는 대량 신규매수/분할 청산-진입 반복/연속 전매. 현재는 여전히 분할 청산-진입 단계. 단, 전일 신규매수 오버나잇해 금일은 전매 차례. 괴리차 고도 유지 不可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2307580484
■ SK하이닉스(000660)는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5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9%와 61% 늘어난 4조8180억원과 1조2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늘의 주요 일정 : 4월 23일 목요일
▶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
-한국, 1분기 GDP
-중국, 4월 HSBC 제조업PMI
-유럽, 4월 마킷 제조업PMI▶추가·변경상장
-SGA(국내CB전환, 230만1494주, 869원)
-셀트리온(해외CB전환, 11만6221주, 6만5418원)
-알루코(국내BW행사, 37만7713주, 2118원)
-엘티에스(국내BW행사, 7만7784주, 6428원)
-아비코전자(스톡옵션행사, 30만4000주, 4867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스톡옵션행사, 1만5380주, 2000원)
-제우스(주식배당, 94만4000주, 500원)▶결산실적공시예정
-에스원
-대교
-삼성정밀화학
-LG하우시스
-삼성물산
-안랩
■ Start with IBKS (4월 23일자)
[Midnight News]
▶ 미국 3월 기존주택매매 519만건, 예상(503) 상회
- 2013년 9월 이후 18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 2월 FHFA 주택가격지수 MoM 0.7%, 예상(0.5) 상회
▶ 미국 주간 원유재고 530만배럴 증가, 예상(290) 상회
▶ 유로존 4월 소비자기대지수 예비치 -4.6, 예상(-2.5) 하회
▶ BOE 4월 의사록, "9명 위원 모두 금리 동결과 자산 매입 규모 유지에 찬성"
▶ UBS,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그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그리스 문제 확산 리스크는 예상보다 클 수 있어"
▶ 보잉 1Q15 조정 EPS 1.97달러, 예상(1.80) 상회, 매출은 하회
- 보잉 787 드림라이너 비용 증가 우려에 주가 -1.40%
▶ 코카콜라 1Q15 조정 EPS 0.48달러. 예상(0.42) 상회. 주가 +1.30%
▶ 맥도날드 1Q15 조정 EPS 1.01달러. 예상(1.06) 하회
- "오는 5월 4일 실적과 수익성 개선 방안 내놓을 것". 주가 +3.13%
▶ 퀄컴 2Q15(회계연도) 조정 EPS 1.40달러, 예상(1.34) 상회
- 올해 주당 순이익 4.6~5.0달러, 매출액 250억달러로 하향(기존 4.85~5.05달러, 263억~280억달러), 시간 외 주가 -2% 이상 하락
▶ 페이스북 1Q15 조정 EPS 0.42달러, 예상(0.40) 상회, 매출은 하회
- 비용증가로 순이익 YoY 20% 감소, 시간 외 주가 -2% 이상 하락[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기업실적 호조와 주택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유럽증시
24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그리스 관련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엇갈린 기업실적에 혼조세 마감[오늘의 주요 이슈]
▶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 일본 4월 제조업 PMI
▶ 중국 4월 HSBC 제조업 PMI
▶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 유로존 4월 비제조업 PMI
▶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
▶ 미국 4월 제조업 PMI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제네럴모터스, 아마존닷컴, 3M 실적발표
▶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물산, KT&G, 제일기획, 안랩 실적발표[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우려와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도 외국인의 순매수 이어지고 투신 중심의 기관 순매도 약화되며 상승 전망
▶ 전일 외국인은 KOSPI에 7,445억원을 순매수 하며 2013년 9월 12일 이후 일간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고 연초 이후 누적 순매수 6조원(6조 6,561억원) 돌파. 국내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대외적으로는 그리스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긍정적 시각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줘
▶ 금일 장중(10시 45분) 중국의 4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발표. 시장 컨센서스는 이전치(49.6)와 동일한 49.6으로 형성돼 2개월 연속 기준선(50) 하회할 전망. 지표 부진이 또 다시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로 이어지면 국내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금일 현대차, SK하이닉스, KT&G, 삼성물산 등 실적발표 예정■<신한생각>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미국: 다우+0.5% S&P+0.5 나스닥+0.4%
-주택판매 호조에 상승 마감
-전미중개인협회(NAR)이 발표한 3월 기존주택매매는 전월대
비 6.1% 증가 13년 9월 이후 최고치 경신▶유럽: 영국-0.5% 독일-0.6% 프랑스+0.4%
-그리스에 대한 우려 속 혼조 마감
-그리스가 오는 24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경제개혁
안 리스트를 제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 확대
-내달 예정된 10억달러 IMF 부채상환 어려워 디폴트 우려 확대▶아시아: 중국+2.4% 일본+1.1% 인도+0.8%
▷중국: 정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지난 주 신설증권계좌수 사상 최대치 경신하는 등 상승세 지속
-새로 제정되는 국가안전법에 인터넷금융 수혜주 중심 상승▷일본: 수출 호조에 상승 마감
-3월 수출 전년동기대비 8.5% 성장
-수입은 14.5% 감소. 3월 무역수지 12년 6월 이후 첫 흑자▷인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
-자본재주 +2.0%, 은행주+0.7%로 지수 상승을 주도■ 교보증권 매크로팀장 김형렬: 화장을 지우고.....(코스닥 급락 관련...)
ㅇFact
1. 아모레퍼시픽 거래정지.. 리딩기업 존재감 약화
2. LG생활건강 호실적.. 재료노출
3. 내츄럴앤도텍 급락.. 성장주에 대한 투자자 신뢰문제ㅇ시장반응
1. 코스닥 급락
2.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도ㅇ분석
1.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중 지수 변동폭 확대는 대기매수자가 관망세로 돌변하며 매수공백이 발생한 것이 원인
2. 성장주의 거품 논란은 단기 실적으로 엄격히 평가 받아야 하는 만큼 중소형주의 차익실현 시그널로 판단은 유보
3. 1분기와 같이 시장에너지(거래대금)이 한정될 경우 급격한 가격조정 및 거래소 대형주 교체매매를 고려해 볼 만하지만 현재는 시장에너지와 대기자금이 풍부하다고 가정할 경우 코스닥 지수는 단기 정체/등락이 진행되고 종목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4. 대응전략 : 실적논리가 명확한 종목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스토리 보다 숫자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다면 IT 장비/부품주의 관심을 서서히 높여야 할 시점
■ 4월 23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LG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1Q15 실적 영업이익 7,439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 고마진 대형제품 비중 증가, 유연한 팹믹스 운영, TV의 이익 기여도 증가
- 2Q는 1Q대비 감소하겠지만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5000억원대 기대
- 중국의 공급, 판가인하 등 시장의 우려는 너무 지나치다*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해양설비를 비롯한 에너지 개발의 중심지인 휴스턴 5월초 방문예정
- 현지 상장회사 4곳과 미팅 확정 : 해양설비 등 국내 조선사의 발주처
- 향후 해양개발 프로젝트 관련 사항 확인* 신한지주 / 이병건 팀장
- 1Q15 실적은 컨센선스 소폭 상회
- 신한금융투자 등 자회사 실적 양호, 유가증권 매각이익 등 증가
- 안심전환대출의 자산감소 효과는 올해 내로 메워낼 가능성 충분
- 은행업종 대표주의 프리미엄 유지 가능
■ 열 받은 한국증시. 식히면서 가야 합니다-하나대투증권 시황/전략 이재만(T.3771-7547)* 전일 KOSPI와 KOSDAQ의 일별 장중 변동성(=[장중 고점-저점]/종가*100)은 각각 1.7%와 6.4%. 2006년 이후 일별 장중 변동성 기준으로 전일 코스피는 상위 24.6%, 코스닥은 상위 1.3% 수준에 해당. 가파른 지수 상승세에 대한 경계심리를 반영
(단기과열에 대한 경계심리 해소 과정이며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
* 첫째, [등락비율] KOSPI와 KOSDAQ의 하락 대비 상승종목 수 비율은 4월 초 2.0 상회. 과열권(KOSPI 1.5, KOSDAQ 1.6 이상)으로 진입. 투자심리가 상승으로 과도하게 쏠림
* 과도한 쏠림현상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될 것. 다만 20일 이동평균을 기준으로 전일 KOSPI와 KOSDAQ의 등락비율은 1.38과 1.39까지 낮아지면서 평균(1.23과 1.22)에 수렴해 가고 있음
* 둘째, [이격도] KOSPI 20일 이격도는 4/16일 104를 넘어서며 과열권(103 이상)으로 진입. KOSDAQ도 4/21일 106를 상회하며 과열권(104 이상)으로 진입
* 2006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을 제외 시 KOSPI와 KOSDAQ 이격 과열권에서의 조정 폭은 고점대비 평균 각각 -3.7%와 -5.9%. KOSDAQ의 경우 4/21일 종가 대비 전일 저가 기준으로 -5.4%까지 하락. 차익 매물 소화과정 진행 중
* 셋째, [수급주체] 연초 이후 KOSPI와 KOSDAQ의 수급 주체는 각각 외국인과 개인. 전일 외국인은 KOSPI시장에서 2015년 이후 일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7,430억원 순매수. 개인은 KOSDAQ시장에서 1,080억원 순매수, 일 평균 순매수(517억원) 규모 상회. 한편 KOSDAQ시장에서 외국인은 전일 장중 1,100억원까지 순매도 했지만 장후반 매수로 선회하며 660억 순매도로 마감
* 넷째, [주도주] KOSPI 기업 중 2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컸고,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시총상위 기업인 삼성전자, 한국전력, 제일모직, LG화학, KB금융 순매수 기조 유지. KOSDAQ 기업 중 2월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가 컸고,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시총상위 기업인 셀트리온, 동서, 바이로메드, 콜마비앤에이치, 코미팜 순매수 기조 유지
* 기술적 지표로 판단 시 쏠림현상과 매물소화 과정 진행 중. 단기 과열 해소 국면으로 진입. 다만 수급주체와 주도주가 변함 없다는 점을 감안 시 상승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Reality check: KOSPI vs KOSDAQ"
KOSPI 와 KOSDAQ 의 업종간 위상 변화를 보면, 조금이나마 향후 시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KOSPI의 경우, '필수소비재'가 '자동차' 업종 시가총액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필수소비재(화장품, 음식료 등)의 시가총액은 102조원, 자동차는 104조원 수준으로, 이들 시가총액의 차이는 2조원에 불과합니다.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필수소비재는 KOSPI 시장 내 IT 다음으로 큰 섹터가 되는 셈입니다(KRX섹터 구분 기준).
KOSPI의 동력 또한 자동차 보다는 필수소비재의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죠.
물론 전제가 있습니다.자동차 업종의 12MF P/E는 평균 6.7배, 필수소비재는 27.5배로, 단순하게 접근해 보면, 필수소비재는 자동차 업종보다 연평균 4배 이상의 이익성장이 지속된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둘째, KOSDAQ의 경우,시가총액 1,2위인 셀트리온, 다음카카오를 제외하더라도,
'필수소비재' 보다는 '제약업종'의 영향력이 여전히 절대적입니다.
셀트리온, 다음카카오를 제외한 KOSDAQ 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OSDAQ(Ex-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내 제약업종의 비중은 13%로 단일 업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IT S/W의 비중은 12%로 2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ㅇ생각을 단순화 시켜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 됩니다.1) 화장품을 비롯한 '필수소비재'의 조정이 시작된다면, KOSDAQ 보다는 오히려 KOSPI가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KOSDAQ의 조정이 본격화된다면, 소비재 보다는 제약업종의 추세전환에서 촉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ㅇ복합적인 변수가 반영되는 것이 주식시장이지만, 때로는 단순화게 접근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컴투스'로, 기관 순매수 규모는 55만주(101억원) 순유입으로 통계적 임계치 수준은 아니나,순매수 강도가 2013년 4월 26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특이점입니다.실적 및 수급 관련해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goo.gl/vfbvWv■ 전일의 급락, 너무 두려워 말자 유안타
ㅇKOSDAQ 및 중소형주 패닉 국면 등장
- 전일 장 중 KOSDAQ과 KOSPI 소형주는 각각 -5% 대의 급락을 시현
- 전 세계적으로도 비교대상을 찾기 힘든 상승 폭, 이격도의 확대 등 KOSDAQ과 중소형주에 대한 과열 우려가 형성되고 있었다
는 점이 배경으로 작용
- 이 같은 상황 하에서 일부 종목의 악재가 등장하자 중소형주 전반의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ㅇKOSPI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은 여전히 우호적, KOSPI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
- 급락 과정에서도 KOSPI는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
- 오히려 외국인들은 일시적인 하락 구간을 매집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함
- 외국인의 매매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외 변수들도 크게 부담스러운 변화를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KOSPI에 대한 태도
는 여전히 우호적인 상황인 것으로 판단
-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적 우려, 벨류에이션 부담 등이 형성될 수 있는 KOSDAQ, 소형주들은 당분간 변동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연기금이 달라졌다. 매수 종목은?
- 연초 이후 연기금 순매수 금액은 3.2조 원으로 외국인(6.5조 원)에 이어 두 번째로 커
- 1월 말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18.3%, 2015년 목표치 20%. 매수 여력 14조 원 단순추정
- 국민연금이 2014년 말 대비 최근 지분을 늘리거나 신규 편입한 종목은 대부분 중소형주
■ 가짜 백수오 논란, 불확실성 확대 삼성Event: 한국 소비자원은 오늘 동사의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발표.이로 인해 동사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급락.
Impact: 한국 식약처의 지난 2월 조사 결과는 한국 소비자원의 주장과는 상반됨. 동사는 백수오의 품질 관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 게다가 제3의 기관에게 재조사를의뢰해 진위 여부를 묻겠다고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 만일 재조사가 진행되더라도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 가량 걸릴 수 있음.
Action: 공식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주가의 급등락이 연출될 수 있다는 점에유의해야 할 것. 투자의견을 기존의 BUY(★★★)에서 BUY로 하향.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바이넥스
②일진디스플
③하이비젼시스템
④인트론바이오
⑤안국약품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아가방컴퍼니
②원익큐브
③대영포장
④키이스트
⑤흥아해운
<<기관 매수강도 Top2>>
1. 바이넥스(시가총액 4,719억원, 주가 +7.6%)
-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 및 연구개발 위탁 사업을 영위
-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
2. 일진디스플(시가총액 2,387억원, 주가 +7.5%)
- LED용 사파이어웨이퍼와 휴대폰 및 태블릿PC용 터치스크린패널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로서 원가비 절감 노력에 따른 체질개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가방컴퍼니(시가총액 4,619억원, 주가 14.6%)
- 유아용 의류와 완구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 중국인들의 한국 유아용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국인들의 매수 증가로 주가 상승
2. 원익큐브(시가총액 1,255억원, 주가 -4.3%)
-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화장품 관련 자회사를 두었고, 중국발 화장품 수요 증가로 인하여 매수세 유입■ 대림산업
대림산업 지배구조 다음수순은 홀딩스 전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토록 질질 끌던 지배구조가 이제서야 가닥을 잡았다는 점에서 저평가 탈피할것으로 봅니다.
더불어 이제는 빅베스 걱정안해도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요뉴스
LG화학, 美 중대형 ESS에 이어 가정용 시장도 공략
http://www.etnews.com/20150422000099
1분기 증권사 매출의 40%가 영업이익…은행 지주도 남는 장사
http://www.etnews.com/20150422000199
PCB업계 재도약 위한 첨단 기술 한자리에… 국제전자회로산업전 개막
http://www.etnews.com/20150422000253
태양광-비태양광 REC 통합 앞두고 업계 “태양광 가중치 줘야”
http://www.etnews.com/20150422000214
갤S6 열흘간 국내 판매량 20만대…'대박론' 비상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50421193700017
■ 경기가 좋을 땐 교육예산을 2배로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인재로 키우지 못하면 오로지 자본만으로 경쟁을 해야 한다.
누구나 물리적 자본은 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한 가지 자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피고용인들의 헌신과 팀워크 그리고 기술이다.
- 미국 노동부 장관 로버트 라이히■ 내츄럴엔도텍 IR담당 백민우 입니다.
내일(2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오늘의 사안에 대한 Conf. call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씨티의 주관하에 시행이 되지만, 씨티의 허락하에 모든 투자자분들이 접속 가능하도록 조치해둔 상황입니다.저희 대표님이 직접 관련한 사안에 대해 강한 어조로 저희의 입장을 대변하실 계획이니,투자자분들께 널리 알려주시고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모든 진행은 영어로 될 예정입니다)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백민우 북미영업 / IR팀 사원5:5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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