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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06(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6. 08:24

    15/05/06(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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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7일 목요일

    1. 새정치민주연합, 새 원내대표 경선
    2.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
    3. 서울환경영화제
    4.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5. 컴투스, 신작 "이스트레전드" 출시
    6. 2014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
    7. 에이스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8.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9. CJ오쇼핑 실적발표 예정
    10. CJ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11.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2.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13.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14.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15. 씨에스윈드 실적발표 예정
    16. 한화엠지아이스팩 공모청약
    17. 대우스팩3호 공모청약
    18. 엔에이치스팩5호 신규상장
    1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0.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21. 독일) 3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22. 유로존) 4월 소매업 PMI(현지시간)
    23. 日) 4월 본원통화
    24. 日) 4월 서비스업 PMI
    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현지시간)
    26. CL)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뮌헨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KIA vs NC <마산>
    KT vs 한화 <대전>
    LG vs 두산 <잠실>
    SK vs 롯데 <사직>
    삼성 vs 넥센 <목동>

     

     

     

    ■ 05.06 장을 마감하며 - 변동성 확대되는 시장        KR 투자연구소

    아시아 시장 : 중국은 버블 논란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인민일보 보도에 상승,한국은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모습에 불안정한 모습

     

    ㅇ한국 주식시장

    글로벌 주식시장이 변동성을 확대하며 하락하는 가운데 한국시장 또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은 최근 2000p를 돌파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한 때 2200p까지 바라보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실물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과 ECB 양적완화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 유럽등의 영향에 한국 주식시장 또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반도체 섹터, 건설업종과 증권주의 하락폭이 시장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기관의 환매물량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모습 보였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관망하는 모습 보이자 결국 -1.30% 하락한 2104.58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조정장시에 들어갔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1.76%하락한 665.94p로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증시 하락으로 낙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마감했다. 장 초반 한국 채권가격은 전일 미국 채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소폭 약세로 출발하였다. 이후 독일 및 미국 채권가격 약세로 인한 글로벌 시장 채권가격 하락 흐름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장 중 10년물은 80틱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오전 중 30년물 국채입찰의 응찰률이 전월의 3.623보다 증가한 3.689로 호조세로 나타났지만 매도 심리에 변화를 주지 못한 채 장기물의 낙폭만 소폭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코스피가 2100p미만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하락세를 회복했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8092계약 매도세에 33틱 하락한 108.51, 10년물 국채선물은 101틱 하락한 121.11에 마감하며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ㅇ글로벌 시장

    옐런의장을 비롯한 많은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최근 위축된 미국 경제지표로 FOMC회의에서 경기둔화 우려감을 표명했기에 이들의 발언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6월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 다라 큰 영향을 줄 만한 여력은 많지 않다. 또한 이날 ADP민간고용보고서 발표가 준비되어 있는데 전월의 수치보다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미국발 경제지표 호전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금리인상 이슈보다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목요일 있을 영국 총선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감과 해결되지 않은 그리스 이슈 및 중국 버블 논란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주도주(Leaders) vs. 소외주(Laggards),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실적에 부담이 있는 소외주를 볼 바에는 , 차라리 주가 부담이 다소 있더라도 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주도주 그룹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리는 증권과 국내건설 , 정유 /화학이 앞으로도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소외주 그룹군 주식을 고려하겠다면 , 추정이익 추이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엔씨소프트, KT, SK하이닉스, 금호석유가 나아 보입니다

     

     


    ■ 현대증권 Strategist 곽병열

    ★ 금일 급락에 대한 견해 및 단기 전망

    ○직접적인 원인은 선진국 금리상승에 대한 유동성 위축우려

    - 연휴 중 美獨 국채금리의 빠른 상승 및 동조화된 국내금리 급등(장중 3년 국채선물 17틱 급락)

    - 금일 증권주 급락은 보유채권가격의 하락에 따른 평가익 축소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


    ○추가적인 국내증시 조정가능성은?

    - 이미 국고채 3년물은 1.937%로 상당부분 금리정상화가 기진행된 것으로 파악함. 이미 기준금리 대비 20bp 스프레드에 근접했음  

    - 금리 레벨업 이후 기간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을 감안시 코스피지수도 1차적으로는 2,080~2,100선의 지지를 시도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영국총선(7일), 그리스사태(13일) 등의 외부변수 확인은 필요함

    - 중장기적인 긍정적 뷰<착한 디플레>를 바탕으로 단기 조정을 활용하여 3분기 중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권함   


    ○국내시장금리가 바닥을 확인했다면 대응전략은?

    - 스타일별로는 대형주/가치주/자산주들이 금리바닥 확인과 일정부분 비례하여 주가 정상화가 진행될 것임

    - 중소형주/성장주/부채주는 금리하락 시에 긍정적(성장의 상대적매력 부각)이나, 그동안의 쏠림현상이 약화될 것임

    - 특히 업종별로는 금리정상화의 수혜는 마진개선 기대감이 큰 <은행/보험>, 가치주 성격이 큰 <자동차> 등이 우호적임

     

     

     

     

    ■ 특징종목 및 이슈
    - 세원셀론텍(091090): 바이오화장품 10개 품목이 중국 SFDA의 위생허가 승인 소식에 상한가
    - 진원생명과학(011000): 미국 자회사 VGXI에 하원의원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강세
    - 코이즈(121850): 도광판 생산 설비인 롤스탬핑의 해외 수출 소식에 강세
    - 퍼스텍(010820):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헝가리 업체와 드론 생산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로만손(026040):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세
    - 동원수산(030720): 1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상승세
    - 아모텍(052710):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LS산전(010120):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에 신저가

    - 한국가스공사(036460): 도시가스용 LNG판매가격을 인하해도 이익과는 무관 분석에 상승세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실적 부진에 나흘째 하락세
    - LG이노텍(011070): LED 사업이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
    - SK텔레콤(017670):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하락

     

     

    -52주 신고가
    *KOSPI: 고려아연(010130), 신성통상(005390), 대림B&Co(005750), 전방(000950), 이엔쓰리(074610) 등
    *KOSDAQ: 코미팜(04196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서울옥션(063170), 디지아이(043360), 코리아에스이(101670), 넥센테크(07307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유가 한달간 30% 급등…"WTI 65달러" 전망도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옐런 발언 주목
    - 호주, 인도네시아 원조 대폭 삭감할 듯
    - 한은 "위안화예금-ABCP 감소…中 예금금리 인하".
    - 금리급등 증권사 불똥…"주가는 누가 채권 많은지 안다"
    - 본인단말기 이중확인 거쳐 모바일카드 발급
    - "CD금리 대안으로 통화안정증권 가장 선호"
     

     

     

     

    ■ [이그전] 미국과 유럽증시의 하락, 조정의 시작인가?

     

    ㅇ유럽은 그리스, 미국은 무역적자 때문에 하락
    - 유럽과 미국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 유럽조정의 원인은 그리스 문제 때문입니다. IMF 가 유로존 채권단에 그리스 채무 일부를 탕감해주라고 압박했습니다. 채권단 내에서의 의견 불일치까지 문제가 되며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 미국은 무역적자가 문제였습니다. 미국 3 월 무역적자는 -514 억$로 예상(-420 억$)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ㅇ주식도 악재만 보고, 채권도 악재만 본다?
    - 미국 증시 하락은 나스닥이 이끌었습니다. 달러 강세 수혜로 강세를 보이던 내수(기술)주에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역적자가 달러를 억누를 것이란 기대입니다. 여기까진 합리적입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리스 문제/무역적자(미국 성장률 하향조정)우려에도 안전자산인 독일/미국국채가 하락(금리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이번엔 ISM 등 데이터 호전 때문이라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고용 데이터가 중요하다
    - 가장 먼저 떠오르는 원인은 최근 구루들의 버블발언입니다.
    - 빌 그로스는 독일국채에 일생의 숏 기회가 왔다면서, 채권/주식모두 랠리가 마감될 것이라 했습니다. 빌 게이츠도 초저금리로 세
    계 자산에 버블이 형성되었다고 했고, 버핏도 채권/주식/부동산 모두 금리인상 이후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 구루들의 발언은 주식/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각각 악재에만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어제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 한마디로 '금리인상에 따른 신용공급 축소 우려'라고 정리할 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는
    매우 중요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미국/유럽증시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악재에도 안전자산(미국/독일국채)이 동반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② 이는 최근 구루들의 버블 발언과 관련 있습니다. 빌그로스/빌게이츠/버핏 등은 금리인상으로 주식/채권 버블에 타격이 올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③ 결국 금리인상의 신용공급 축소 우려라 정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번 주 고용데이터가 매우 중요합니다.

     

     

     

    ■ 하반기 중국 전망 : 중장기 강세장을 위한 검증 과정의 서막

    ㅇ 시진핑 정부가 강조한 뉴노멀 시대의 3대 특징은 1)성장축 교체의 어려움, 2)점진적인 구조조정, 3)강한 개혁의지와 저항력
    으로 요약된다. 중국증시는 자산 리밸런싱(부동산직접금융)을 통한 유동성의 힘으로 미래의 성장축 교체(신경제업종)와
    개혁 기대감(금융/일대일로/국유기업개혁)을 최대한 현재로 끌어오고 있다. 반면, 실물경제는 인구와 부동산, 금융 사이클
    의 후반부와 경기하강이 충돌하며 체감 성장률은 5-6%수준까지 하락했다.

     

    ㅇ 하반기 중국경제는 중단기 성장 하한선 구축을 위한 검증과정에 돌입할 것이다. 현 수준의 정책으로는 추세적인 경기 하강
    사이클을 막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정부의 더욱 강력한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단기 경기방어정책 외에도 중단기 메가
    프로젝트(일대일로)와 개혁정책(국유기업개혁) 및 내수 新성장축(온라인/서비스)의 실물경제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
    다. 중국정부는 최대한 완만한 구조조정과 개혁정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전까지 시간을 버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만, 2016년까지 뚜렷한 성장동력과 개혁효과의 공백 및 민간경제의 자생력 확보 지연으로 전략의 한계도 노출될 것이다.
    2015년 GDP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1%에서 6.9%로 하향한다. 2016년 상반기까지 경기 변동성 확대국면을 예상한다.

     

    ㅇ 하반기 중국증시는 ‘유동성과 정책효과’가 극대화되면서 ‘경기와 이익’으로 시장관심이 완전히 이동할 것이다. 금번 경기둔
    화 사이클이 인구구조 변화와 부동산 등 장기 사이클과 교차한다는 점에서 상장기업의 이익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성장률
    하한선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하반기 변동성 확대국면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5년 지수고점은 3/4분기에 형성되
    고, 4/4분기 이후에는 실적개선 개별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경기 변동성 확대 국면에 이익 가시성 높은 대형
    우량주(금융, 대형소비재, 헬스케어, 음식료, 미디어)를 선호하며, 이익전망 하향조정이 예상되는 정책테마(일대일로/국유
    기업개혁)는 단기적으로 경계한다.

     

     

     

    ■ 화장품/여행/패션-MEconomy, 美conomy

    MEconomy
    •각자가 정의하는 가치를 소비하는 시대
    •“나를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소비자
    •소비자에 편의와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채널(온라인,면세점)과 물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재화(화장품)의 구조적 강세

    1. Logo-less
    •공급자가 주도해온 브랜드 가치의 인식에서 점차자유로워지는 소비자
    •한국 소비자의 성숙화와 함께 서구 트렌드에 수렴

    2. 국산 화장품 선호 강화
    •Value for money”에 대한 관심 증가, 국산 화장품에 대한근원의 선호도 꾸준히 상승. 소비 주체성 강화와도 연계
     

    3. 높아지는 여행/레저 소비성향
    •점차 “물질”보다 “정신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 소비자
    •GDP성장률과 무관하게 높아지는 출국객 시장 성장률

     

    美conomy
    •심미적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재 선호 현상 강화
    •한국 화장품 소비 성장률은 화장품/개인용품 시장을 상회
    •한국 소비자들의 근원적인 소비 성향이 눈에 띄게 변화하는

    시점
    1. Beauty,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

    •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근원의 저성장 환경과 대조되는 고성장을 지속
    • 전체 시장과 해당 카테고리(비내구재)를 크게 아웃퍼폼,2012년부터 성장률은 이례적으로 강화

    2. Anti-aging,시간의 기회비용과 연계
    •내국인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근원적 관심 확대
    •2014년 해외 온라인 직접구매 실적 내 건강식품은 16.8%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
    •단순한 미용의 수단을 넘어 건강과 Wellness에 대한 총체적 심 증가를 반영


    KDB대우증권 화장품/여행/패션 커버리지 종목 투자의견
    Top picks : 아모레퍼시픽,호텔신라

     

     

     

     

    ■ 전기전자-옥석 가리기 시작

    중소형주 옥석 가리기와 대형주 Bottom fishing

     

    * IT 산업 현황
    - 반도체: PC는 예상보다 더 부진. DRAM 재고 소진에 따른 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NAND 현물 가격 상승 반전은 모바일 수요 호조 반영. 국내 장비 업체 매수 전략 유지
    - 디스플레이: 4월 TV패널 가격 양호한 수준 지속 (40~50인치 0%, 32인치 -2~3%)
    - 모바일: 갤럭시 S6/S6E 실제 판매 반응 확인 필요. 브랜드 가치 상승은 긍정적
    - 수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IT 수요 증가 기대. 중국/유럽 수요는 기대 이하. 애플워치, IoT, 핀테크 등 신제품/기술 출시는 수요에 긍정적

     

    * Strategy: 중소형주 옥석 가리기와 대형주 Bottom fishing
    1) 갤럭시 S6/S6E 초기 반응 긍정적이나 S6E 안정적 공급 관건. 수혜주의 옥석가리기
    2)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대형주. 실적 개선 중소형주 선호

     

    * 최선호주
    - 대형주: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서울반도체
    - 중소형주: 원익IPS, 솔브레인, 이녹스, 아모텍, 고영, 세코닉스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0:45

     

    ㅇ중국 HSBC 종합 PMI 4월
    -발표치: 51.3
    -전망치: -
    -이전치: 51.8

     

    ㅇ중국 HSBC 서비스 PMI 4월
    -발표치: 52.9
    -전망치: -
    -이전치: 52.3

     

     

     

     

     

    ■ 중국 A주 MSCI 편입 업데이트: 누군가의 기회 [한투증권 강송철]

    올해도 6월 중국 A주의 MSCI EM 편입 결정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요 쟁점사항을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결국 투자쿼터 제한입니다. QFII, RQFII 쿼터가 빠르게 늘었지만 아직 제한적이란 건데요. 올해는 작년 11월에 후강퉁이 시행됐고, RQFII 쿼터가 최근 1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해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 다만 최종 결정은 MSCI 재량에 달려있기 때문에 역시 예측은 어려운 이슈입니다.
     
    ▶ A주 부분편입이 결정될 경우 한국에 대한 매도수요는 1조원(보수적)~5조원(공격적)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패시브펀드 매도(1조원)만 감안할 수 없는 이유는 액티브펀드 역시 해당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편입이 결정되더라도 실제 지수편입 시점은 2016년 5월이기 때문에 올해 6월에는 부정적 센티먼트가 커지는 효과 정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자(5/6일) 한투데일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화학/정유]쉬어 가는 가격, 스프레드는 여전히 예상보다 견조 - KDB대우증권 박연주
    - 전주 화학 제품 가격은 최근 급등 이후 잠시 쉬어가는 모습, 그러나 주요 제품 스프레드는 견조
    - 스프레드 주목해서 볼 시기이나, 낮은 재고/타이트한 공급 감안 시 강한 스프레드 유지 가능성 높아
    - 현재 스프레드 유지되면 화학 업체들의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화학>
    - 합성수지: 에틸렌, PE 스프레드 전주와 유사
    - 합성섬유: MEG 스프레드 소폭 둔화되었으나 399달러로 당사 예상치 보다 높은 수준 유지
    - 합성고무: 부타디엔 스프레드 다소 둔화, 합성고무 가격 반등 중이나 스프레드는 약한 상태

     

    <정유>
    - 연료유, 경유 중심으로 마진 둔화. 아직 견조한 수준이나 연료유 마진 추가 둔화 가능성 존재
    - 화학 업종 선호

     

    <태양광>
    - 1st tier 폴리 실리콘 가격은 하락세 둔화되고 있으나 2nd tier 폴리 가격이 전주 3% 추가 하락
    - 보수적 시각 유지

     

     

     

     

    ■ 바이로메드(084990); 펀더멘탈만 보자!!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설이 돌면서 약세.
    회사측은 자본조달 계획이 없다고 재차 강조.

    VM-202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미국 임상 3상
    VM-202 PAD(허혈성 지체질환): 미국 임상 3상 허가를 앞두고 있고, 두 파이프라인 모두 임상 2상 결과가 좋아, 글로벌 라이센스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공매도 세력과 결탁된 루머라고 판단함.

    하반기 글로벌 라이센스에 촛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

     

     

     

     

    ■ 산성엘앤에스

    1Q 영업이익 175억 1500만원 Y0Y 1060.8% 증가
    매출액 517억 9800만원, 129.9% 증가
    당기순익 131억 7800만원, 191.4% 증가

     

     

     

    ■ 중국증시, 하락 주요 요인과 전망 -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5일 상해종합지수 -4.06%, 심천종합지수 -2.79%

     

    1. 증시 과열 억제책 우려
    - 현지 증권사의 주식거래 인지세 인상 가능하다는 전망
    - 관영 신문인 인민일보 4일 강세장이 한방향으로 가지 않고, 시장이 출렁일 경우 신용, 레버리지로 매수한 투자자들 타격 받을 수 있다고 보도
    - 증권사들 신용거래 관련 요건 강화

    --> 현재 경기부양책 출시 공백 속에 증시 과열 억제책 재료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주식거래 인지세 인상은 지난 2007년 중국증시 버블 때 출시됐던 정책임. 당시 중국증시는 2007년 5월 30일 인지세 인상 발표 후 6거래일 동안 12.9% 하락. 그러나 이후 반등하면서 활황장을 이어간 가운데 상해종합지수는 2007년 6월 4,000P선에서 10월 6,000P선까지 상승. 이번에 인지세가 인상되더라도 증시 수익률을 감안하면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 예상
    --> 이번주 후반(8일)부터 발표되는 중국 4월 경제지표가 부진할 경우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차 정책 기대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 중국 2분기 중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되고 있는 상황

     

     

    2. IPO 부담
    - 5월 5~11일 25개 기업이 IPO 예정임. 이에 따라 약 2조3,400억위안(한화 409.5조원)의 자금이 청약에 묶여 있는 것으로 추정

    --> 과거 사례를 보면 IPO 청약에 자금이 묶이면 수급 상황이 타이트해지면서 단기적으로 증시에 조정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중장기 증시 방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결론: 단기 조정 요인으로 중국증시가 하락했는데 큰 틀에서 중국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던 경기부양 기조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는 판단

     

     

     

     

    ■ 금일 증권주 하락은 증권사 ELS조사설과, 채권금리 인상으로 인한 실적 우려 두가지로 요약됨.

    중소형증권사는 대형사에 비해  ELS를 상대적으로 발행하고
    채권잔고도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시장의 우려는 과한 측면이 있음.
    다음주 증권주 실적발표를 감안할때 지금의 하락은 매수기회로 보는 것이 유효해 보임.

     

     

     

     

    ■ 대우조선해양 1분기 1,000억대 적자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595643   .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부진한 무역 지표와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마감
    - 2,120P선을 위협하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이 홀로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을 주도, 2,110P선 마저 위협하며 하락세
    - 하락 출발한 코스닥도 기관 매도세가 670P선을 위협하며 약세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홍콩 자회사 IEHK를 통해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에 지분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국내 화장품 회사 M&A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이스트소프트(047560): 권리락 효과에 급등세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스마트 글라스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동원시스템즈(014820):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대림B&Co(005750): 욕실 패키지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미디어플렉스(086980): 중국 사업모델 구축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대교(019680): 성인 고객층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산성앨엔에스(01610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60.8% 급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메가스터디(072870): 분할 재상장 이틀째 상한가. 반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이틀 연속 급락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나흘 연속 하한가
    - 동국제강(001230): 포항 공장 폐쇄 검토 소식에 나흘 연속 하락세
    - 슈넬생명과학(003060): 2대1 감자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

    - 우리산업(215360): 분할 재상장 첫날 강세. 반면 우리산업홀딩스는 하한가

    - 증권주: 채권 금리 상승에 하락세
           KTB투자증권(030210), 대우증권(006800), 유진투자증권(001200), 동부증권(0166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등 강세
    - 아시아나항공(003490): 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하락세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06

     

    [양지혜/유통,화장품] 이마트 (139480): 1Q15 Review: 본업 회복 긍정적이나 연결실적 부진 
    Ø 이마트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2.8조원 (+4.6% YoY), 영업이익은 1,941억원 (+11.6% YoY)을 달성하여 시장 예상치 대비 영업이익이 5.9% 상회했다. 그러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3.4조원 (+4.1% YoY), 영업이익은 1,609억원 (-1.6% YoY)을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 영업이익 1,720억원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본업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을 감안하더라도 이마트는 당분간 신세계 그룹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복합쇼핑몰 및 신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를 담당하면서 부채비율 상승과 함께 연결 자회사의 손실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250,000원을 유지한다. 
       
    [장우진/스몰캡] 케이사인 (192250): 정책은 주어진 기회, 변화는 준비된 기회 
    Ø 케이사인은 1999년 PKI인증솔루션 사업을 시작하면서 설립되었다. 이후 통합인증솔루션 및 DB암호화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케이사인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의한 수혜가 예상된다. 2015년은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한 신사업들이 점차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승규/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OVERWEIGHT): 경쟁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야 할 때 
    Ø 2015년 통신업종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의 기대는 1) 단통법에 의한 마케팅 비용 감소, 2)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증가로 ARPU 상승, 3) 배당확대와 자사주 매입의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2015년 통신업종이 투자자의 기대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 단통법이 마케팅비용 급증 가능성을 제한함으로써 통신사 이익개선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2)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자연 증가와 통신사의 Up-Selling 전략 본격화로 ARPU 우상향 추이가 지속되고, 3) 통신 3사 모두 배당을 확대하여 저금리 시대에 고배당 경기 방어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1위 사업자로서의 안정성과 더불어 2015년 이익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을 업종 내 Top-Pick으로 제시한다

     
    [Bond In one] Daily 5월 6일

    금일 전망: 채권시장은 변동성 확대 중
    경기개선 기대감으로 글로벌 금리를 비롯해 국내 채권금리 상승압력이 지속. 기준금리의 추가인하 기대감은 4월 대비 다소 약화되긴 하였으나, 최근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부진 우려가 심화되고 있어 단기영역에서 금리가 크게 반등하기도 쉽지 않음. 당분간은 글로벌 금리 상승반전 속에 채권시장 긴장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조정국면이 마무리 후에는 정책당국의 경기판단보다는 부진한 경제지표 결과 등에 다시 반응할 것으로 예상

     

    Credit
    현대백화점 (AA+, S)이 5월 29일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 (1,500억원)을 위해 수요예측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김포 아울렛에 이어 판교 (백화점)와 송도 및 대전 (아울렛)에 2017년까지 총 1.4조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3000억원 수준의 추가 자금 지출이 예상돼 차환용 이외 추가 자금 소요도 예상. 3년 평균 EBITDA마진율이 30%를 상회하며, 연결기준 OCF가 분기당 1000억원에 이르고 있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돼 있어 기존 3년물 외 5년 이상 장기물 발행 시 기관 투자자들의 입찰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 금일 현대위아 (AA-, S) 5년, 7년물 각각 1천억원의 수요예측 진행 예정. 금주 회사채 입찰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현대위아의 5, 7년물은 상대적으로 금리 매력이 떨어지는 3년물보다 오히려 기관투자자들에 매력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KB Auto Daily 05월 06일

    4월 현대/기아차 판매는 약보합에 머무른 가운데, 내수와 유럽 판매가 긍정적 신호를 보냈습니다. 기아차 내수판매가 10.3% YoY 증가했으며, 현대차 투싼도 첫달 9천대 판매를 기록하며 신차효과 기대감을 충족했습니다. 유럽판매는 양사 공히 6% 이상 성장하며 순조로웠으며, 기아차는 중국에서 8.3% YoY 증가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한국공장의 수출이 4개월째 부진하다는 점이 우려되는 요인입니다. 4월 글로벌 재고가 부분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신차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한국공장도 생산증가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대차 그룹의 펀더멘탈은 견조한 가운데, 주가는 원/달러 환율을 반영하여 등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컨슈머리포트와 워즈오토에서 각각 투싼과 카니발에 대하여 호평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생산 및 판매 숫자도 긍정적인 요인을 많이 내포하고 있지만, 제품의 상품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을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A Message to Space’라는 현대차 기업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5천만회를 기록하는 등 마케팅과 브랜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4월 현대/기아차 판매 집계
    *러시아, 로컬 컨텐츠 룰 완화 방안 제안
    *컨슈머리포트, 투싼 첫 시승기 긍정적 평가
    *워즈오토, 기아차 카니발 호평
    *현대차, 블룸버그와 예술 TV 프로그램 제작
    입니다.


     

     

     

     

     

     

    ■ 정몽구의 '경고등'
      : "위기 예상보다 길어질수도… 긴장하라" 리스크 경영 나서
      : 국내시장 불안·신흥국은 깜깜… 엔저·유럽車 공세 등 四重苦

     

    -정회장 최근 회의서 "위기 넘자"
    환율 쇼크에 신흥국 리스크 겹쳐
    그동안 신흥국에 집중했지만 인도 외에는 경제 위기로 하향세

     

    -영업이익 현대 18%, 기아 30% 감소
    美·유럽에 집중, 위기 극복 나서… 연비·고급차 경쟁력 확보는 숙제
    "어려운 시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긴장을 늦추지 마라."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최근 내부 임원회의에서 한 말이다. 올 들어 일본 엔화 하락에 따른 '환율 충격' 등으로 현대·기아차의 실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몽구 회장이 '긴장 경영'으로 다시 한 번 조직 기강 잡기에 나섰다. 정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내부적으로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되지만, 예상보다 높은 파도를 넘기 위해 긴장감을 갖고 생산과 판매, 조직 운영 등 전방위적인 혁신을 단행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금융 위기 같은 주요 고비마다 특유의 '긴장 경영'과 '깜짝 인사'로 돌파해 온 정 회장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한 위기 돌파에 착수한 것이다.
     
    당시“올해는 820만대를 팔기 위해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한 정 회장은 최근 내부회의에서“위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바짝 긴장하고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최근 현대·기아차는 4중고(重苦)를 겪고 있다. 엔저(円低) 장기화로 최대 경쟁자인 일본 업체에 밀리는데다 유로화 약세를 활용한 유럽업체의 대공세까지 겹쳤다. 여기에다 도요타·GM·폴크스바겐·BMW 등 경쟁사보다 신흥국 시장 비중이 월등히 높은 점도 새로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신흥국 경제 회복세가 선진국 수준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수입차의 공세에 밀려 '시장점유율 70% 고수(固守)' 방침이 무너지고 있다.

     

    ◇환율 쇼크, 신흥국 리스크가 핵심

    현대·기아차는 4월 '2015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고급, 준중형, 소형, 대중차 브랜드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하지만 현대차의 올 1분기 러시아 매출(3660억원)은 작년 동기(6230억원) 대비 반토막이 났다. 루블화(貨) 대비 원화 환율이 1년 새 43% 폭락했기 때문이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폐쇄하는 등 경쟁사들이 '러시아 엑소더스'에 나서고 있지만 현대차는 러시아 시장을 사수(死守)하고 있다.

       

    러시아의 부진은 현대·기아차가 신흥국에서 맞는 위기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현대·기아차의 생산·판매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쟁업체에 밀리지만 신흥국에서는 오히려 크게 앞선다. 특히 인도·러시아·브라질 등 신흥 3국의 매출 비중은 단연 1위〈그래픽 참조〉다. 그런데 인도를 제외한 러시아와 브라질의 경제가 바닥을 헤매고 있으니, 현대·기아차의 실적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은 "환율 경쟁력, 높은 신흥국 비중 등 그동안 현대·기아차의 고속 성장을 이끈 원동력들이 지금 상황에서는 위기를 불러오는 부메랑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환율과 신흥국 리스크로 인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1% 급감했다. 기아차는 더 심각하다. 1분기 기아차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6.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0.5%나 급감했다.

     

    ◇"선택과 집중으로 위기를 돌파한다"

    최근 정몽구 회장이 '긴장 경영'을 다시 강조함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전략을 '선택과 집중'에 맞추고 있다. 우선 신흥국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동차 한 대당 평균 인센티브(판매장려금)를 작년보다 40% 이상 높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멕시코 공장 건설을 서두르고 현지 판매 조직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 해외영업조직을 전면 물갈이한 것도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해외영업 부문에 대한 고삐를 바짝 조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세계 5위권인 현대·기아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3강(强)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연비와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지금까지는 신흥국 중산층을 겨냥한 중·소형차로 성장했지만 앞으로는 선진국 고가(高價) 시장을 겨냥한 고급 차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선제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벤츠나 BMW 등과 승부할 수 있는 신차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5.06)

    ㅇ신한금융투자 : KB금융(105560)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6,050억원(+62% YoY)으로 기대치 크게 상회
    -보통주 자본비율이 13.81%로 타 금융지주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추가 M&A 통한 경쟁력 강화 기 대

     

    ㅇNH투자증권 : 슈피겐코리아(192440)
    -동사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업체이며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 아이폰, 갤럭시 S 등 케이스 카테고리에서 Top 브랜드 인지도 확보하며 고성장세 기록
    -최근 갤럭시 S6, S6 Edge 출시 이후 슈피겐코리아 케이스가 Best Sellers Top 4에 랭크. 하반기 Apple 후속모델 출시에 따라 실적개선은 이어질 전망

     

     

     

     

    보험 - 변곡점, 그 4가지 에피소드 - 하나대투증권

    변곡점에 위치한 보험업종, 그 4가지 에피소드
    국내 보험산업은 그간의 성장 궤적에서 벗어나 변곡점에 진입 중 이다. 첫번째 손해보험업계 주 성장 동력이었던 장기
    손해보험의 외형 성장 둔화가 감지되고, 둘째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근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 초입이며, 셋째 차보험
    손해율 상 회사별 구조적 격차가 확대되고, 넷째 금리의 구조적 레벨 다운과 RBC 등 자본규제 강화에 따른 운용환경의 어려움
    은 장기적 관점에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순환적 측면의 회복과 구조적 측면의 격차가 공존할 '15년
    결론적으로 손보업계는 장기손해보험이라는 일종의 하이브리드성 인보험 매출 집중뿐 만 아니라 일반보험이라는 전통적
    손보 영역 성장과 그에 따른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점증할 시점이라 평가한다. 실손보험 제3자 청구제 개정은 간헐적 보험료
    인상을 통한 미봉책이 아닌 손해율 상승의 근간에 대한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장대한 논의의 초입 수준에
    불과하여 당분간 실손보험 매출은 손익의 부담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한다. 차보험의 공공재적 특성을 감안할 때
    비용 효율성이 적정 마진 확 보의 핵심요인이라 판단하며 온라인 보험을 선점한 상위사와 하위 사간 격차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순환적 관점에서 추가 금리인하시 하반기 장기금리 반등을 예상하나, 구조적 관점에서 현 저금리 환경은 유지될
    공산이 높다. IFRS4 2단계 도입이라는 보험업계의 장기적 과제를 고려시 자산 듀레이션 확대는 필수적이며 운용자산 이익률의
    구조적 개선 여력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결국 이차부담의 효율적 전가가 가능한 손보업계의 보험업종 내 우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Overweight 제시. Top picks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추천
    상기 4가지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보험업종 내 손보업종에 대한 선호의견과 삼성화재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또한
    순환적 측면에서의 손해율 개선여력이 큰 현대해상과 LIG손보를 차선 호주로 제시한다.

     

     

    ■디스플레이 - TV 업체 전략변화에 주목 - 현대증권

    5월 LCD 패널가격: TV (보합), PC (-1%)
    2015년 5월 5일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는 예상에 부합하는 5월 상반기 LCD 패널가격을 발표하였다. TV 패널가격
    은 48인치 이상 대형 UHD TV 확판으로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PC (모니 터, 노트북) 패널가격은 수요둔화와 재고조정 여파로
    1% 하락을 나타냈다. 5월 상반기 제품별 패널 평균가격은 TV $248, 모니터 $75, 노트북 $43를 기록하였다.
    TV업체 전략변화: 수익성 개선 > 점유율 확대
    최근 1분기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 LG전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향후 프리미엄 TV 제품비중 확대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3분기부터 전략 신제품인 퀀텀닷 (SUHD), UHD TV에 대해 공격 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전개가 전망된다. 따라서 시장
    점유율 확대 보다 고가 신제품 출하증가에 초점을 둔 TV 세트업체의 전략변화는 향후 TV 부품업체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 3분기부터 퀀텀닷, UHD TV의 공격적 마케팅 예상
    이처럼 프리미엄 TV (퀀텀닷, UHD)의 공격적인 마케팅 확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전략은 과거 '08년 삼성의 LED TV 상황과
    유사한 것으로 판단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부품업체 측면에 서 퀀텀닷과 UHD TV 부품가격은 기존대비 평균
    +20~80% 높아 향후 제품믹스 다변화에 따른 수 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최선호주로 LG이노텍,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를 유지
    하며 중소형주로는 한솔케미칼, 미래나노텍을 제시한다.

     

     

     

    ■ 자동차 - 4월 판매 동향: 신형 투싼 판매 호조 - 신영증권

    현대기아차 4월 출고 판매 소폭 감소
    지난 4일 각 사는 2015년 4월 자동차 판매 실적을 발표. 현대차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전년대비 0.8% 감소해 43만 6천대를
    기록하였으며 기아차는 1.4% 감소한 27만 2천대를 기록. 현대차는 작년 쏘나타 신차 출시로 인한 기저 효과, 기아차는 러시아
    판매 감소가 부진의 주 원인.
    현대차 내수: 쏘나타 -45.1%, 투싼 +165.5%
    현대차의 4월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3% 감소한 6만 3천대를 기록. 내수 판매 감소 원인은 쏘나타 판매가 높은 기저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45.1% 감소하였기 때문. 단, 전월대비로는 10% 증가하여 최근 판매량 트렌드에는 부합하는 수준. 신형 투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년동월대비 165.5% 증가한 9255대가 팔려 10년 내 월 최고 판매대수를 기록함.
    중국 판매 예상보다 부진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0.9% 감소, 8.3% 증가. 현대차는 지난 해 9월 출시한 ix25의 판매량은
    양호하였으나, ix35와 싼타페의 판매량이 감소하여 신차 효과가 상쇄됨. 기아차는 신형 KX3 출시로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대
    하였으나 K3, 스포티지 등 기존 주력 모델 판매 감소로 8% 성장에 그침.
    신형 투싼 신차 효과 확인
    4월 판매는 투싼의 신차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신형 투싼은 평균판매단가가 기존 모델 대비 10% 이상 상승,
    가격 저항으로 인해 판매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 하지만 상품성 향상으로 긍정적인 초기 판매 실적을
    달성함. 신형 투싼은 북미와 유럽, 중국에 각각 5월, 7월, 10월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임.

     

     

     

    ■은행 - 3월말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 메리츠종금증권

    3월말 국내은행 연체율 현황
    - 3월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9%로 전월말 0.77% 대비 0.08%p 하락(전년동월 0.85% 대비
    0.16%p 하락)
    - 3월말 원화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말 0.94% 대비 0.08%p 하락. 대기업대출 연체 율은 0.52%로 전월말 0.54% 대비
    0.02%p 하락. 중소기업대출 연체율도 0.97%로 전월말 1.08% 대비 0.11%p 하락
    - 3월말 원화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월말 0.57% 대비 0.09%p 하락. 주택담보대출 연 체율이 0.39%로 전월말 0.45% 대비
    0.06%p 하락(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은 0.38%의 낮은 수준 유지)하였으며, 집단대출 연체율은 0.65%로
    전월말 0.77% 대비 0.12%p 하락.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71%로 전월말 0.87% 대비
    0.16%p 하락
    - 3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4조원으로 전월 1.9조원 대비 0.5조원 감소하였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5조원으로 전월
    1.0조원 대비 1.5조원 증가. 이에 따라 연체채권 잔액은 8.8조 원으로 전월 9.8조원 대비 1.0조원 감소
    - 3월 중 부문별 신규연체 발생액은 기업대출 1.0조원(전월 1.3조원), 대기업 0.0조원(전월 0.1조원), 중소기업 1.0조원(전월
    1.2조원), 가계 0.4조원(전월 0.6조원), 주택담보 0.4조원 (전월 0.3조원)임
    은행 전체적으로 자산건전성은 개선되고 있어 2015년 경상적 대손충당금전입은 감소할 전망
    - 주요업종별로는 선박건조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소폭 하락
    - 15.3월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0.08%p 및 0.16%p 하락. 분기말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이
    많다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도 전년동월대비 큰 폭 하락과 신규연체 규모가 감소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에 따라 자산
    건전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2015년 연간 대손충당금전입은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

     

     

     

    ■ 퀀트와 기술적분석

    1) 기술적 지표

    -KOSPI: 기술적 스코어는 2점 하락해 +4점 기록함

    -KOSDAQ: 스코어 +4점 유지

    -Global: 글로벌 증시 모멘텀 동반 둔화

     

    2) 4가지 모델을 활용한 종목 신규 스크리닝

    -소형주 최초 매수: 코오롱, 퍼스텍, S&TC, TCC동양, 서울식품


    3)리포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tr.im/NHTechnical0506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중견 여성복, 홈쇼핑 잇달아 진출
    http://me2.do/xV9oav17

    ▶ 현대百 가세…불붙는 백화점 '빅3' 영등포 쟁탈전
    http://me2.do/GYtSHLxI

    ▶ 한방화장품 한계 왔나..中전용품 출시하며 '안간힘'
    http://goo.gl/pX6SjI

    ▶ 몰려오는 유커… 백화점 콧노래
    http://goo.gl/LzOCJV

    ▶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논란,홈쇼핑 보상안 어버이날 발표..소비자원"환불 하라"
    http://goo.gl/PZuJO5

    ▶ 롯데, KT렌탈 인수 국민연금 도움 받는다
    http://goo.gl/uRbKu0

     

     

     

     

    ■  롯데도 숟가락 얹었네요, 한식뷔페 '침 넘어가는 전쟁'
      : 롯데 '별미가' 올 가을 문 열어… CJ·이랜드·신세계 등 대기업 4파전으로
      : 하루 1000명 줄서서 먹어… 패밀리레스토랑보다 인기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 한식(韓食) 뷔페' 시장 경쟁이 뜨겁다. 2013년 CJ그룹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랜드와 신세계그룹이 사업에 뛰어든 데 이어 롯데그룹도 올 하반기 1호점 오픈을 확정하면서 대기업 간 격돌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브랜드 한식 뷔페'의 매력은 가격이 1인당 2만원 이하로 고급 한정식(3만~5만원)이나 패밀리레스토랑(2만~3만원)보다 저렴한 데다 웰빙형(型) 메뉴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자체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이 대량으로 싸고 질 좋은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져 주부와 여성은 물론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치솟고 있다.

     

    ◇롯데그룹 진출로 大기업 4파전

    한식 뷔페는 2013년 7월 처음 등장했다. CJ푸드빌이 경기 판교신도시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브뉴프랑'에 처음 선보인 '계절밥상'이 주인공이다. 판교 1호점은 개점 한 달 만에 누적 고객 3만명을 돌파해 불황에 허덕이던 외식업계에 충격을 던졌다. 이화선 CJ푸드빌 부장은 "계절밥상의 매장당 하루 평균 고객 수는 1000명 수준"이라며 "좌석 수가 200석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하루 종일 가득 차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계절밥상'의 성업(盛業) 소문이 퍼지면서 대기업들이 시장에 연속 뛰어들었다. 작년 4월 이랜드파크는 경기 분당에 '자연별곡' 1호점을, 그해 10월엔 신세계푸드가 '올반'을 서울 여의도에 열었다.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그룹도 뒤늦게 시장 참여를 선언했다. 롯데리아는 "올 9~10월에 한식 뷔페 '별미가' 1호점을 열기로 했다"며 "로고 등 디자인 작업과 메뉴 개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이 있는 경기 고양종합터미널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몰 등이 후보지로 꼽힌다.

     

     

    ◇패밀리레스토랑을 추월?

    식음료 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의 가세로 '브랜드 한식 뷔페'가 최근 쇠락 조짐을 보이는 '서구형 패밀리 레스토랑'을 대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한식 뷔페의 매장 수는 패밀리레스토랑 도입 당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CJ푸드빌의 '빕스'는 1997년 3월 1호점(서울 등촌점)을 열고 5년 뒤인 2002년 12월에야 11호점을 열었으나 같은 회사의 '계절밥상'은 1년 9개월 만인 지난달 말 11호점 고지를 돌파했다. 이랜드파크의 '자연별곡'은 1년여 만에 전국에 매장을 32개까지 확장하며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가 됐다.

    업체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자연별곡'은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그룹 계열 유통매장을 체인점 확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반'도 경기 용인 죽전점 등 기존 이마트 점포에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 롯데의 경우 전국적으로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가 160여개 있어 단번에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김태희 경희대 교수(외식경영)는 "소득수준 상승과 식(食)문화 발전으로 자국 음식의 브랜드화 단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브랜드 한식 뷔페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저변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15/05/06 LIG 전기전자 강봉우

    ▶ 갤럭시S6 엣지 진정한 라이벌은 LG G5 엣지 (아이티투데이)

    ▶ "애플, NFC 지원하는 아이패드프로 가을 출시" (지디넷코리아) 

    ▶ 애플, 3D 뷰 지도 관련 특허 인가 받아 (Patently Apple)

    ▶ 삼성 갤럭시S6 메모리 문제, 근본 원인은 ‘구글’ (아이티투데이)

    ▶ 신종균 "갤S6 판매 순항중, 엣지 반응 더 좋아" (지디넷코리아)

    ▶ 갤럭시S6에 채용된 소니 센서, 삼성 센서보다 화질 우위  (SamMobile)

    ▶ 완제품 전자업계, LED 진출… LG·파나소닉·다이슨도 뛰어들어 (전자신문)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CLgfI3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 및 그리스 우려감에 일제히 하락. 다우 17,928.20(-0.79%), 나스닥 4,939.33(-1.55%), 필라델피아반도체 688.40(-2.22%)

    * 국제유가, 5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리비아 공급 불안 및 사우디 원유 수출가격 인상 등으로 상승, 60달러선 회복...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47달러(+2.49%) 상승한 60.40달러

    * 유럽증시, 영국(-0.84%), 독일(-2.51%), 프랑스(-2.12%)

    * 한-베트남 FTA 정식 서명

    * 아-태 PEF 87조 큰 장... 한국 M&A딜 연전 연패

    * 성완종 리스트 첫 타깃, 홍준표 소환 임박

    * 채권금리 단기 급등 증시에 찬물 끼얹나... 국고채 3년물 0.2%P 올라

    * 인터넷전문은행 2~3곳만 허가... 금융위, 내달 도입법안 마련

    * 세대간 폭탄돌리기 부른 국민연금 담합... 여야, 오늘 "공적연금 강화 사회적 기구안" 처리

    * 국민연금 합의 후폭풍, 소득대체율 50%로 올리면 20세 미만 미래세대에 부담 눈덩이

    * 공무원연금 "꼼수 개혁" 비판 잇따라... 기득권 못줄이고 젊은층만 희생시켜, 재취업 퇴직 공무원 연금 삭감도 무산

    * 방치된 중소기업 손톱밑 가시... 돈가스 만드는데 치즈좀 추가했다고 인증 다시 받으라니...

    * 손톱 밑 가시 왜 안뽑히나... 현장 이해할 만하면 담당 공무원 바뀌어

    * 삼성 이재용 체제 1년... 돋보인 "JY리더십" 글로벌/실용주의/현장경영/소통, 숨가쁜 사업구조 개편... 한화와 빅딜, 전자/금융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확대 반발 확산... 안철수/이한구, 여야 중진도 제동

    * 새정치민주연합, 내일 원내대표 경선 비주류 이종걸 원내대표냐... 범친노 최재성/조정식이냐

    * 박대통령 정치개혁 출발점... 내달까지 사면 개선안 만든다

    * 103만엔 벽(주부소득 많으면 세금혜택 못받는 제도) 깨며 우머노믹스 시동거는 일본... 여성 사회진출 의욕꺾는 대표적인 규제 철폐

    * 주식/채권 강세국면 막바지... 글로벌 경기침체/기업실적 부진에 하락 전망

    * IS "텍사스주 총기난사 우리가 했다"... 美서 첫 공격, 제2의 9.11 선동하며 추가공격 예고

    * IMF, 유로존에 그리스 채무 탕감 요구... 72억유로 구제금융 집행 불투명, 그렉시트 재점화

    * 호주 기준금리, 2.0% 사상 최저

    * 한국-베트남 FTA 정식서명, 연내 발효... 화장품 한류 베트남까지 확산

    * 한국 수출 부진, 90년대 일본과 닮은꼴

    * 3월 어음부도율 14년 만에 최고

    * 안심대출 MBS 물량폭탄(34조원)에 금리 들썩... 8일 첫 입찰 앞두고 채권금리 일제 급등

    * LG전자, 북미 스마트LED조명 시장 뚫었다... 스마트홈 가입자 1000만가구 공급 발판 마련

    * 세단 제치고 SUV가 대세... 美-中서 판매 급증, 현대/쌍용차 증산 추진

    * 삼성, LCD TV 부동의 글로벌 1등

    * 갤S6이어 갤노트5도 퀄컴칩 안쓴다... 삼성, 성능 더 높인 자체 엑시노스칩 탑재키로

    * 무한도전 다시보기 300~500원↑ 내주부터 지상파 15개 VOD 가격 인상

    * 디큐브백화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로 간판바꿔 18일 오픈... 백화점 빅3 영등포 대전 불붙어

    * TV보다 모니터... 이마트 4월 매출 29%↑, TV는 19%↓

    * 주식투자로 큰돈 버는 기업들... KCC, 제일모직/현대중공업 등 팔아 1340억... 보유주식 평가 이익 2조

    * 증권사 리테일 부문... 미운오리서 백조로

    * 정기예금만 못한 배당주 ETF... 1개 빼고 모두 낮아, 기업배당이 여전이 적은 탓

    * 우리사주 대여 가능... 하반기 관련 제도 도입

    * 복합환승센터 인근 아파트값 들썩... 교통호재로 1억 껑충

    * 홍준표 소환 초읽기... 변곡점 맞는 성완종 리스트 수사, 成 대여금고 확인했지만 비밀장부 못찾았다

    * 낀 세대 10년차 사무관들의 한숨... 세종시 이전/관피아 방지법에 사기 저하, 연금도 가장 많이 줄어

    * 제2롯데월드 수족관 재개장 여부 내달 결정

    * 우즈-매킬로이-스피스 제5메이저 격돌, 8일부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오늘의 날씨] 입하, 전국 흐림... 일부 지역 옅은 황사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 178.32억원(27,435,692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Integrated Energy HK Limited(Hong Kong) 주식 125,317,507주(175.05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컴투스(078340) - 7,100주(2.0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디아이디(074130) - 244.33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아바코(0839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2.18억(전년동기대비 -32.8%), 영업이익 15.94억(전년동기대비 -74.2%), 순이익 18.17억(전년동기대비 -63.5%),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57.42억(전년동기대비 -33.7%), 영업이익 16.33억(전년동기대비 -74.2%), 순이익 19.46억(전년동기대비 -62.4%)

    * 게임빌(063080) - 1,000주(0.2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국제강(00123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포항 제2후판공장의 가동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제이웨이(058420) - 16억원(128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신세계(004170) - ㈜신세계디에프 계열회사 추가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 15년1분기 매출액 419.77억(전년동기대비 +29.6%), 영업이익 60.96억(전년동기대비 -29.5%), 순이익 72.32억(전년동기대비 -5.4%)

    * 에이텍(045660) - 공공기관 입찰참가자격을 일정기간(2015.05.05~2015.08.04) 동안 제한

     


     

     

     

     

     

     

    ■ Start with IBKS (5월 6일자)

     

    [Midnight News]

    <현지시간 4일>
    ▶ 미국 3월 공장주문 MoM +2.1%, 예상(2.0) 상회. 8개월래 최대폭 증가
    ▶ 유로존 4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2.0, 예상(51.9) 상회- 22개월 연속 기준선(50) 상회
    ▶ 독일 4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2.1, 예상(51.9) 상회
    ▶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국 경제전망 매우 낙관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미국 고용시장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미국의 근본적인 경기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물가 상승률이 2018년까지 Fed의 목표치인 2% 아래에서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는 신중해야”
    ▶ 그리스 정부, “최근 구제금융 잔여 분할금 72억유로에 대한 채권단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어, 5월말 또는 6월에 합의 도달할 듯”
    ▶ IMF, 유로존 채권단이 그리스 채무를 탕감해주지 않으면 그리스 지원에 동참하지 않을 것 - FT
     

     

    <현지시간 5일>
    ▶ 미국 3월 무역수지 적자 514억달러, 예상(417) 상회. 6년래 최대
    ▶ 미국 4월 ISM 비제조업지수 57.8, 예상(56.2) 상회
    ▶ EU 집행위, 유로존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 1.3%에서 1.5%로 상향 조정- “유로존 경제 저유가와 유로화 약세, 경기부양정책으로 견고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
    ▶ 유로워킹그룹(유로그룹 실무 협의체) 대표, “그리스 협상이 난항을 겪고있어 결과가 다음주에 나오지는 않을 것, 그러나 파산 위험이 뒤따르기 전에 협상 마무리 될 것”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현지시간 4일 미국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으로 2분기 경제 지표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 현지시간 5일 미국증시는 무역 적자 증가에 따른 성장률 둔화 우려와 그리스 우려 지속에 하락
    - 국제유가, 리비아 발 수급 불안정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유로존 성장률 전망 상향 소식에 60달러대로 진입하며 연중 최고치 기록
    ▶ 유럽증시
    - 현지시간 4일 유럽증시는 그리스 우려 완화와 제조업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 현지시간 5일 유럽증시는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되며 독일 증시가 2.51%, 그리스 증시는 4% 하락하는 등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 중국증시
    - 정부의 증시 규제 우려와 IPO로 인한 물량 부담 등 여파에 4% 이상 하락하며 3개월래 최대 낙폭 기록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증시 휴장
    ▶ 중국 4월 HSBC 서비스 PMI
    ▶ 유로존 4월 Markit 서비스 PMI
    ▶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 SK텔레콤, 금호석유 실적발표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우려와 미국 성장률 둔화 우려 및 중국증시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전망
    ▶ EU집행위가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는 등 ECB의 양적완화가 유로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유동성 확대도 지속되며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도 지속 전망.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대형주에 조정 시 비중 확대하는 전략 필요
     

    ▶ 금일 SK텔레콤, 금호석유, 코웨이 등 실적 발표 예정

     

     

     

     

     

    ■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중국 A주 MSCI 편입 업데이트: 누군가의 기회

    - 6월 MSCI 연간 시장분류 결과발표. 작년에 이어 A주의 MSCI 편입여부가 중요한 이벤트
    - A주 편입에 주요한 쟁점요인. 결국은 투자쿼터(Quota) 제한이 가장 큰 문제
    - 부분편입 결정될 경우 한국물 매도수요 1~5조원. 단, 실제편입은 2016년 5월 시점

     

     

     

    ■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5.06)

    ㅇ전기·전자: 긍정적 모멘텀을 기다리자
    - 전반적으로 글로벌 IT 수요 모멘텀이 약한 상황
    - 1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국내 IT 주가는 약세
    - 글로벌 이슈: 아이폰의 시장지배력 강화
    - 긍정적 모멘텀을 기다려야 할 국면
    - Top pick은 LG이노텍과 SK하이닉스, 차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

     

     

    ㅇ자동차: 4월 판매 - 여전히 적응 안 되는 역성장
    - 4월 자동차 판매: 전년동기대비 현대차 0.8% 감소, 기아차 1.4% 감소
    - 현대차 - 투싼의 증가, 쏘나타의 감소
    - 기아차 - 이익은 늘리고 손실은 줄이고
    - RV 비중이 높은 기아차에 주목

     

    ㅇ건설: 어닝 시즌 후 투자전략- 주요 변수는 "Change order"
    - 1분기 실적의 공통점은 top line 둔화와 주택 개선
    - 향후 이익의 주요 변수는 change order 여부
    - 불황 극복 방법은 '디벨로퍼', Top pick 현대산업 유지, 차선호주는 대림산업/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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