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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07(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7. 08:26

    15/05/07(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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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8일 금요일

    1. "백수오 파동" 홈쇼핑 보상안 발표
    2. 차이나 스포츠쇼
    3. 비스트 멤버 장현승, 솔로 데뷔
    4. 엔에이치스팩5호 신규상장
    5. 씨앤피로엔 보호예수 해제
    6. 아모레퍼시픽, 변경 상장(액면분할)
    7. 아모레G, 변경 상장(액면분할)
    8.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9.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0.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11.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12. CJ CGV 실적발표 예정
    1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14.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15. 선데이토즈 실적발표 예정
    16.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17. 데브시스터즈 실적발표 예정
    18.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9.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20. 한화엠지아이스팩 공모청약
    21. 美) 3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22. 美) 4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23. 中) 4월 무역수지
    24. 日) 4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 vs 두산 <잠실>
    KIA vs 넥센 <목동>
    LG vs KT <수원>
    롯데 vs NC <마산>
    삼성 vs SK <문학>

     

     

     

    ■ 투자의 시대 Vol. 1 (요약)     유안타

     중국이 주도한 AIIB에 전세계 57개국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들어 신흥국 증시는 선진국 대비 약세 구간에서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AIIB는 중국의 일대일로 계획을 현실화 시키는데 우선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대일로는 초기 국면에서 철도, 도로 등 연결성을 확충하는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나무 보다는 숲을 본다는 차원에서 소재 섹터에 대한 관심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ㅇAIIB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국제 사회의 관심 변화
     AIIB는 전 세계 57개국이 참여 신청을 하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AIIB는 일차적으로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활
    용되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반의 인프라 투자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만드는 자금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아시아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무리
    가 없다. 이와 함께 IMF, G20 등 주요 국제 단체들이 인프라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어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ㅇ중국의 인프라 투자인 일대일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투자의 기회
     일대일로 정책은 워낙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 계획인 만큼 그 안에서 무수한 수혜의 기회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 도로, 항만, 발전소 등의 건설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발생함에 따른 개별 기업들의 수혜를 예상해 볼 수 있고,
    인프라 확충 과정 및 완성 이후 발생할 소비 모멘텀에 대한 기대도 충분히 합리적이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나무 보다는 숲
    을 보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는 어떤 분야에서의 투자가 진행되건 간에 결국 추세적인 투자
    사이클의 형성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의 공급 과잉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여기서 투자의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05.07 장 하락을 바라보며 - 죄송합니다. KR투자연구소 서상영 (02-2168-7491)

     

    장시작전 한국 주식시장 전망에서 여전히 중국시장의 우려감, 영국의 총선에 따른 브렉시트, 옐런의장의 발언등에 따라 하락 출발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오늘 하루만 본다면 단기적인 반발 매수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 이유는 2100p선, 2080p선이라는 지지라인이 유의미 하고, 미국시장의 중소형지수의 양호한 모습이 한국 코스닥 지수의 상승을 이끌것으로 봤으며,종합적으로는 오늘하루 시장은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확대, 영국의 총선에 대한 불확실성등  재차 상승세를 유지 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 여전히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이로인해 2080p선이라는 지지라인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크게 하락했다. 

     

    하락이유는 몇가지로 찾을 수 있다.

    첫번째로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외국인의 매도세와 더불어 기관의 여전한 펀드환매에 따른 매도세 유지등 수급적인 이유가 하나다.

    두번째로 여전히 중국의 증시 규제조치가 힘을 가하며 하락세를 보이자 낙폭이 더욱 커진 모습이다.

    세번째로 WSJ가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을 5%대로 하락할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네번째로 여전히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글로벌 이슈 즉 차익매물이 여전하다는 점등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다섯번째로 독일과 미국등 채권가격 하락(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신흥국에서 자금이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슈가 시장에 악영향을 주면서 반발매수의 조짐이 사라져 버린 모습이 된것이다.

    그렇다면 이대로 지속적인 위축을 보일것인가 하는점에서는 몇가지 살펴봐야 되어야 한다.

     

    당장 오늘 있을 영국의 총선이다.

    영국의 총선 결과는 브렉시트 우려감을 자극시킬지, 또는 영국 금리인상을 자극시킬지를 결정 할것이다. 보수당이 승리한다면 2017년 투표를 통한 EU이탈이라는 브렉시트 우려감을 자극시키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다. 노동당이 승리한다고 해도 2016년 3%까지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정책등이 있어 영국발 금리인상 이슈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것이다. 즉 어느정당이 승리한다고 해도 시장은 이러한 악영향을 줄지 또는 반대로 브렉시트 이슈 완화, 금리인상 이슈 완화등으로 해석될지 여부를 봐야 된다.


    또하나는 지속적으로 언급해 드렸던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다.

    그동안 1930년대 대공황이나 2007년 금융위기등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구간에서 채권시장이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 변동성은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 증시 규제다.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중국 증시의 과도한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서 상해종합 3800p에서부터 규제책을 내놓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을 하자 결국 유동성을 제한하는 정책을 내놓았고 이로인해 중국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 사회의 특징상 과도한 규제로 인해 주식시장이 급락한다면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를 조절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지준율 인하라든가 금리인하등 통화정책을 통한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분기 성장률 자체도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는 점에서 중국 정부에 대한 부양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성장률 둔화다.

    지난 무역수지 발표후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수정치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위축될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2분기 성장률도 2014년과 달리 1%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결국 미국의 성장률 둔화는 실물경기 위축이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수 있다.

     

    즉 금융시장 전반은 여전히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폭 과대에 대한 일시적인 반발 매수의 시점을 봐야 되는것은 여전하다. 그러한 시점은 다음주 월요일 OECD경기선행지수, 또는 이번달에 있을 것으로 대부분이 예상하고 있는 중국의 부양책을 기다려야 될것이다. 또한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주춤해지는 시기를 기다려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일시적인 위축이 중기적인 위축으로 갈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여전히 기다려야 된다.

     

     


    ■ 최근 급락에 대한 견해 및 대응전략        현대

    이미 국고채 3년물은 1.969%로 상당부분 금리 정상화가 기진행된 것으로 파악합니다. 이미 기준금리 대비 21.9bp의 스프레드로 벌어졌는데요, 과거수준을 감안할 경우 20bp 전후의 스프레드는 적정반영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장금리가 레벨업 이후 기간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을 감안 시 코스피지수도 1차적으로는 2,080pt 전후에서는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영국총선(7일), 유로그룹 회의(11일), 그리스의 IMF채무상환(12일) 등의 외부변수는 확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의 중장기적인 긍정적 뷰<하반기 전망: 착한 디플레와 한국증시의 반격>를 바탕으로 단기 조정을 활용하여 3분기 중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투자전략을 권합니다.


    한편 적어도 국내시장금리가 바닥을 확인했다면 섹터배분 상에는 변화를 주셔야 할 것입니다.
    저희가 추천드리는 스타일 및 섹터배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타일별로는 대형주/가치주/자산주들이 금리바닥 확인과 일정부분 비례하여 주가 정상화가 진행될 것임

    - 중소형주/성장주/부채주는 금리하락 시에 긍정적(성장의 상대적매력 부각)이나, 그 동안의 쏠림현상이 약화될 것임

    - 특히 업종별로는 금리정상화의 수혜는 마진개선 기대감이 큰 <은행/보험>, 가치주 성격이 큰 <자동차> 등이 우호적임

     


     

    ■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이유는?           이베스트

     

    국채 10년물 금리 최근 1주일간 변동 - 일제히 상승

    1 주요국 채권 금리 지난달 중순 이후 일제히 상승 흐름, 한국 금리도 지난달 20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상승

     

    2 한국:
    - 수급요인. 안심전환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가 대량으로 발행되면서 물량 부담
    - 12일 3.6조원 규모의 MBS 발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말까지 총 8주간 32조원 가량이 발행될 것

     

    3 해외:
    지난달 21일 빌 그로스가 독일 국채 매도에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상승 시작
    각 국 국채 금리에 대한 저점 인식, 유가 상승, 달러화 안정, 유럽 경기 개선 등의 금리 상승 유인

     


     

    ■ 정유-저유가 환경이 조성한 정유업의 새 도약    HMC

    ㅇ정유업종 ‘Overweight’ 투자의견 제시, Top Pick은 SK이노베이션

    2015년 글로벌 경기 회복국면에서 대표적인 소재 섹터인 정유업종을 Overweight로 추천한다. 최근거의 5~6년간 지속된 고 유가의 환경을 벗어나 급격히 하락한 유가로 정유업이 수혜를 받기 때문이다.올 해 정유 섹터의 투자 포인트는 1) 공급과 수요의 우호적인 밸런스를 반영하는 양호한 정제마진, 2) 작년 대비 나아지는 매크로 환경, 특히 저유가가 가져올 강한 수요, 3)안정적인 유가환경에서의 석유화학제품들의 개선 이다. 작년 말 고점대비 유가의 하락은 정유회사들에게 예상치 못한 수익악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유가는 50달러 레벨에서 안정화 되고 있으며 당사의 국제유가 전망은 2015년배럴당 연간 52.0달러, 2016년 배럴당 59.8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사의 2015년 2월 27일“경제전망 새로고침 - 저유가 시대의 도래” 리포트 참고).

     

    유가는 바닥 국면을 지났으나, 본격적인 추가 하락과 상승 국면보다는 현재는 안정화 되어가는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공급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2016년까지 원유 공급 과잉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란과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 확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저유가가 자극하는 수요는 선진국 위주로 가솔린의 수요를 가속화하고 신흥국가 특히 중국도 증가할거라 본다. 강한 수요는 벌써 높게 형성된 정제마진을유지하거나 소폭 하향 안정화하는 추세를 보일 것 이라고 본다. 또 한편 풍부한 수급적 상황으로 OSP는낮게 유지되어 정유업 실적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로 제시하며, 종목은 SK이노베이션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0,000원, S-Oil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 두 회사들은 정유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작년에는 적자 였지만 올해부터 기대치에 부합하는 이익이나오면서 높은 어닝스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 증권주 조정관련 코멘트   교보 박혜진 3771-9320

    최근 금리급등으로 큰 폭의 조정, 하지만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

    - 최근 MBS대규모 물량 출회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증권주 낙폭 타 업종 대비 큰 상황
    - 낙폭은 과대하다는 판단:
    1)상품운용손익 절반으로 감소해도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폭이 크며,
    2) 상품판매는 여전히 호조,
    3) 지속적 증가하는 순이자마진으로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 [NH투자/하석원(스몰캡)] 에이씨티,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

    - 1분기 매출액 47.0억원(+14.7% y-y), 영업이익 4.6억원(-54.2% y-y)을 기록. 영업이익이 예상치를하회한 이유는 신규사업에 대한 개발비가 상당부분 반영되었기 때문. 산삼배양기의 금형설계 및 디자인 비용(2억원), 인건비(지난해 54명에서 현재 62명) 1억원 증가, 마케팅비용 2억원 증가 등에 기인.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0억원 감안하면 올해 1분기는 비용 제거 시 크게 부진한 것은 아닌 것으로판단
    - 2분기까지는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가 반영되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세 둔화 예상. 다만 하반기에는신규사업의 매출증대에 따른 이익개선 과거 정상수준(영업이익률 25% 내외)으로 회복할 것으로 판단

    -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화장품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화장품원료(아모레, 중국 로컬업체) 공급확대,신규사업 마스크팩, 산삼배양기 등 매출 증가, 소취제 수주 증가 등임
    -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원(+53.0% y-y), 63억원(+51.0% y-y), 2016년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385억원(+40.0% y-y), 88억원(+40.0% y-y) 전망. 현 주가는 2015년 실적 전망 기준 PER 30.5배, 2016년 기준으로 22.5배 수준

     

    ■ 5월 추천주 기업개요    NH

    ㅇ코스온
    코스온은 아모레퍼시픽, YG엔터(‘문샷’ 브랜드), 토니모리, 에뛰드 등에 ODM(제조사개발생산)제품을 공급하는 화장품업체. 최근 중국 환야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한 CAPA(생산능력)증설, 국내 유통업체 및 중국 신규 수요처 확대 등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현재 CAPA는 매출액 1,500억원 내외로, 신공장 본격 가동 및 아웃소싱 감안 시, 추가 매출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토비스
    토비스는 기존의 평면 모니터와 차별화된 제품인 카지노용 Curved 모니터를 Bally, WMS에공급하고 있으며, 유럽의 슬롯머신 업체 대상 최근 신규 공급을 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화면에만 적용되던 오목 Curved 모니터가 2분기부터는 시각효과를 위한 볼록Curved 모니터로 슬롯머신 상단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동사의 ASP(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CM(액정표시장치모듈)사업부 매출액 역시 안정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향후에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반도체장비주: 삼성전자의 평택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 소식에 관련주 동반 상승(상승률 순)
      제우스(079370), 테스(095610),  비아이이엠티(052900), 유니셈(036200), 원익IPS(030530), STS반도체(036540) 등
    - 파미셀(005690): 미국 넥타와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삼성제약(001360): 중국 최대 유통그룹과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
    - SBI인베스트먼트(019550): 투자사 코아스템이 국내 최초 희귀난치성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승인 소식에 상승세
    - 더존비즈온(012510): 1분기 실적호조에 상승세
    - 동양생명(082640):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

    - 에이씨티(138360): 1분기 실적 실망감에 약세

    - 녹십자(006280): 관절염치료제의 임상 4상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반등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산업 매각 유찰에 따라 M&A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
    - 증권주: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약세로 돌아서며 상승세(상승률 순)
      메리츠종금증권(00856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유안타증권(003470), 현대증권(003450), 대우증권(006800)  등

    - 한전KPS(051600): 이익성장폭 둔화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감퇴됐다는 분석에 약세
    - 통신주: 가입자당 평균 매출이 일제히 떨어졌다는 소식에 약세(하락률 순)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KT(030200)

    -52주 신고가
    *KOSPI: 성창기업지주(000180), STX중공업(071970), 엔케이(085310), 사조오양(006090), 대림B&Co(005750) 등
    *KOSDAQ: 이너스텍(109960), 디오(039840), 테스(095610), 한국정보통신(025770), 코리아에스이(10167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CS "韓, 최고 투자처중 하나…투자비중 확대"
    - 숏커버 지속되며 1,090원 코앞…9.40원↑
    - 가스公, 담합 건설사에 입찰제한손배 소송
    - 장기금리 하락세 전환…금리 급등세 진정되나?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주간 고용지표 주목
    - 블랙홀 중국자본, 미국 골프장 매입 '심상찮네'
    - 삼성 평택반도체 전략은…40년미래 내다본 '통큰 투자'
    - 휴대전화 중심축, 음성→데이터…요금제 경쟁 본격화


     

     

     

     

    ■ 걱정을 붙들어 매는 이유 [동부증권-강현기]

    ▪ 걱정을 붙들어 매는 이유 1:
    현재 불거진 그리스 문제는 찻잔 속의 태풍이다. 최근 그리스문제가 재 돌출된 때에도, 유로존 은행 업종 PBR이 상승했다. 이는 그리스 문제와 별개로 유로존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설령 그리스 문제가 극단으로 치닫더라도 연쇄작용에 의한 금융시장의 충격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사실, 지금은 글로벌 전반으로 매크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다. 미국에서 시작한 QE 정책은 대서양을 건너 유로존에 안착했다. 중국 역시 부양 정책을 쏟아 내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벤트 요인에 의한 주식시장 하락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 걱정을 붙들어 매는 이유 2:
    각국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주식시장에 반가운 소식이다. 본질적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은 향후 회복세를 전제로 한다. 미래 수요가 개선되며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물가가 오르리라 여기는 것이다. 물론, 주식시장 내부적으로 일시적 부침은 존재한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간에 손바뀜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도 바로 이것이라고 판단한다.

     

    ▪ 걱정을 붙들어 매는 이유 3:
    글로벌 경기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 KOSPI를 움직이는 힘은 결국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다. 한국이 소규모 개방경제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한 이것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유로존 ECB QE는 2016년 9월까지 시행하리라 약속한 상태다. 그리고 지금 수출국에서 진행되는 재고 사이클은 통상 2년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글로벌 경기 모멘텀은 중장기적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때론, 주식시장이 그것의 기저에 흐르는 내재적 힘보다 조금 더 앞질러 갈 수도 있다. 이에 따른 주가의 상승속도 조절은 펀더멘탈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건전한 움직임일 뿐이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전자결제 관련주: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국정보통신(025770), KG이니시스(035600), KG모빌리언스(046440), 한국사이버결게(060250) 등 강세
    - 케이디씨(029480):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분투자 방식에 따른 '제4이통' 진출 타진 소식에 상한가
    - STX엔진(077970), STX중공업(071970):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며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다날(064260): 미국 최초로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메가스터디(072870): 변경상장 후 사흘 연속 급등세
    - 금호산업(002990): 매각 절차 논의 소식에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
    - 동일제지(019300):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세원셀론텍(091090): 바이오화장품 10개 품목이 중국 SFDA로부터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헸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진도(088790): 거래량이 급증하며 신고가 경신
    - 미디어플렉스(086980): 중국 진출 기대감에 상승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닷새 연속 하한가
    - 포스코플랜텍(051310): 워크아웃 우려에 하한가
    - 제일모직(028260): 지배구조 이슈로 급락세

    - 우리산업(215360): 분할 재상장 첫날 급락했으나,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

     

     

     

    ■ JY(이재용)인터뷰 관련 기사 [한투증권 윤태호]

    어제 조선일보에서 JY인터뷰를 정리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1:1 인터뷰는 아니고 기자가 길, 복도, 엘리베이터 등 오가는 장소에서 JY 짧게 나눈 대화를 정리한 기사 입니다.

     

    ▶기사에는 “그룹 전체의 지주회사를 설립하지는 않겠지만, 금융관련 계열사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는 설립할 수 있고, 설립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 추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작년 인터뷰 내용)

     

    ▶관련법이라 하면 1) 일반지주의 금융자회사 보유 허용(중간금융지주), 2) 금융계열사의 제조업 지분 보유 허용(5% rule), 3) 보험업법 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지주체제를 유력하게 보는 이유는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 확대 때문인데(현재 이건희 회장의 전자 지분은 3.4%임), 인터뷰만 보면 계열사를 통한 전자 지배를 당분간 이끌어 갈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생명 중심의 금융지주가 출범하면 5% rule, 보험업법 적용 여부에 따라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중 일부는 매각이 불가피해 질 수 있습니다(생명은 전자 7.21% 보유, 화재는 전자 1.26% 보유). 따라서 법개정 추이를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금융지주 출범은 현재 지배구조 하에서 1) JY-삼성금융지주-삼성생명 사업회사로 전환하는 방법과 2) 제일모직이 보유한 삼성생명 지분 19.34%가 분할되어 삼성생명과 합병한 이후 금융지주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오너는 제일모직, 삼성생명 양사 지분을 가지고 있어 합병 시 지분율 강화)

     

    ▶기자가 JY의 생각을 전하는 방법으로 작성한 기사이기에 삼성의 공식 의견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일 주가 영향은 불가피해보입니다. JY와 삼성의 의중이 반영되었다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고민해보고 추후 의견 드리겠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6/2015050601903.html?related_al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6/2015050601928.html?related_all>

     

     

     

     

     

     

     

    ■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외인매도 + 손절의 굴레바퀴 속에서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708271391>

    -국고 3년 1.976% (+ 7.6bp), 10년 2.593% (+ 9.8bp)
     휴일기간 미국 및 독일 금리 상승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금리 상승하며 시작한 채권시장은 투자자들의 약한 매수심리와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에 속절없이 밀리며 약세 마감
     
    -미 국채 10년 2.24%(+ 6bp)
     옐런 의장 ‘현재 주식과 채권의 밸류에이션이 꽤 높은 편이며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장기금리가 급등할 수 있다’ 발언 악재로 작용하면서
     30년만기 국채 수익률 2.99% 올해 최고 수준 기록

    -채권 금리가 과도하게 밀렸다는 관측아래 장중 반등을 따라 매수포지션을 택한 세력이 더 강한 매도세로 인해 손절물량을 내놓으
     면서 수급이 꼬인 상황

    -국고 3년 기준 2.00%초반은 국내기관들에게 매수를 유혹하는 금리로 보일 수 있지만 글로벌 금리 상승세에서 비롯된 금리 변동성
     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포지션을 줄이면서 갈 수 밖에 없어 당장 약세 분위기 전환은 어려울 것

    -곧 있을 MBS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도 체크해야 할 사항이지만 외인매도포지션의 전환, 미국 고용지표, 얇은 시장 깊이에 대한
     불안감 해소가 더 중요한 팩터라고 판단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5.7) 예상 밖 재고 감소에 WTI 상승. 그러나, 만만치 않은 부담

     

    * WTI $60.93(+0.88%) Brent $67.77(+0.37%)
    - 지난 주 미 원유 재고, 전주대비 388만 배럴 감소. 예상은 100만 배럴 가량 증가
    - 예상 밖 미 원유 재고 증가에 WTI는 상승
    - 다만, 재고 발표 전 62달러 이상까지 상승하다 재고 발표 전후로 상승 폭 축소
    - WTI의 실물인수지점인 쿠싱 원유 재고는 60만 배럴 감소 전망에 못미친 1.2만 배럴 감소 그쳐
    - WTI가 60달러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미 원유 공급 활동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추가 상승 부담 요인

     

    * LBMA Gold $1,194.25(-0.23%) Silver $16.41(-0.06%)
    - 뉴욕 선물 시장, Gold $1,190.30(-0.24%) Silver $16.506(-0.44%)
    - 달러화 약세 불구 미 국채금리의 단기적 상승세가 금 가격에 악재로 작용
    - 국채금리 상승은 실질금리 높여 가치저장수단인 금 가격에 부정적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708251776


     

     

     


    ■ [휴비츠] - KDB대우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 1Q Review: 실적 턴어라운드의 서막

    - 1Q 매출액 181억원(YoY +18%), 영업이익 21억원(YoY 흑전), 지배순이익 14억원(YoY +18%). OPM 11.4%로 13년 2Q(17.7%) 이후 가장 높은 수익성 시현
    - 실적 개선 이유 1) 중국 안경 시장 성장, 2) 전년도 구조조정 및 부실해소 효과, 3) 원달러 환율 상승
    - 2Q 성수기 진입, 신제품 출시로 실적 모멘텀 강화 예상
    - 상해휴비츠 실적 호조 지속. 하반기 증설 추진, 면적 5천평으로 기존 공장 10배 규모로 확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622135489

     

     

     

     

    ■ [인터넷/게임] 1분기 실적 발표 일정   -대우증권 김창권

    5/8일 NHN엔터,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선데이토즈  
    5/12일 인터파크, 컴투스, 게임빌 
    5/13일 엔씨소프트
    5/14일 다음카카오

     

     

     

     

    ■[금호석유] KDB대우 박연주
    * 타이어 재고 소진 기간이 필요

    1Q Review: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 합성고무 부문은 시황 부진으로 스프레드가 둔화
    - 합성수지, 페놀유도체, 에너지 부문은 전분기와 유사

    2Q Preview: 타이어 재고 소진 기간이 필요, 2분기 제한적 개선 전망
    - 합성고무 스프레드는 1분기대비 위축. 2분기 제한적 개선 전망
    - 타이어 수요 예상보다 부진, 재고가 높아진 상황: 재고 소진 기간이 필요

    단기 시황 개선 지연, 중기 개선 전망 유효
    - 실적 모멘텀 제한적으로 단기 주가 박스권 등락 예상
    - 중기 개선 전망은 유효: 합성고무 공급 증가율 둔화, 에너지 증설
    - 추가 하락 시 분할 매수 전략 권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514133370>

     

     

     

     

    ■<유니테스트/BUY/22,000원> 하이 송명섭
    - 1Q 매출과 OP 453억원과 140억원으로 당사 기존 전망치 356억원, 96억원을 대폭 상회
    - 2Q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140억원 OP 전망. 올해 OP 383% 증가 전망. 내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 하닉 Burn-in 장비 시장은 현재까지 총 570억원의 관련 발주를 기록한 난야의 8배. 하닉, 난야의 DDR4 테스터 구매 지속 전망
    - 올해 매출, OP 전망치를 1,428억원, 398억원으로 상향. 적정주가도 22,000원 (P/E 12배)으로 상향
    - 동사 올해 ROE는 무려 62%에 이를 전망. 현주가는 올해 기준 P/E 8.5배. 여전히 상당한 저평가 상황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5b06164758%5dUnitest150507.pdf

     

     

     

     

    ■ 그것이 알고싶다, [5/7(목) China Monitor]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중국의 2위 자동차 생산업체인 둥펑(東風) 자동차 CEO, 3위 업체인 이치(第一汽車, FAW)의 前회장인 주얀펭 취임. 이에 따라 동펑과 FAW간의 합병 가능성 제기. 양사의 합병이 진행될 경우, 중국 내 최대이자 글로벌 6위 규모. 그러나 동펑은 공시를 통해 합병설 부인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지방정부채는 4조 위안 규모이며, 2분기 중 만기 도래 규모가 가장 많아. 지난 3월 중순 1조위안 규모의 채권발행을 허용해 기존 채무의 차환을 허용하는 채무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어. 추가적으로 중국개발은행(CDB) 등 국책은행에 새로운 형태의 대출을 제공해서 지방정부채 매입하도록 할 예정

    ▶3.30 부동산 부양정책 발표 이후 1선도시의 거래량 증가함과 동시에 가격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반면 3~4선 도시는 여전히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부진한 부동산 경기 침체국면 지속

    http://bit.ly/1JrQwma

     

     

     

     

     

    ■ 삼성 "지주사 체제로 전환 않는다".. 비용부담 크고 실익 없어 -한경
    삼성 고위 관계자는 6일 “그룹(미래전략실) 전략팀과 재무팀에서 지주사 전환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실익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지주사로 전환하려면 막대한 돈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주사 전환에 쓸 돈이 있다면 차라리 그 돈을 스마트폰, 반도체 등 꼭 필요한 투자를 늘리는 데 써야 한다는 게 그룹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주사로 전환한 다른 그룹의 선례를 봐도 지주사 전환이 수익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비용 부담만 커졌다는 게 삼성의 분석이다.
    그동안 재계와 증권가에선 삼성이 지주사로 전환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 지주사가 주요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3세들은 지주사 지분만 잘 관리하면 삼성의 주요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주사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장 자회사는 20% 이상, 비상장 자회사는 4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삼성이 이 조건을 맞추려면 적어도 수조원대 자금이 필요하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 오늘의 주요 일정 :   5월 7일 목요일

    ▶경제지표-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추가·변경상장
    -한라(국내CB전환, 108만주, 5000원)
    -네오아레나(국내CB전환, 6만4473주, 1551원)
    -위노바(국내CB전환, 400만주, 500원)
    -셀트리온(해외CB전환, 53만1296주, 6만5418원)
    -피에스텍(국내BW행사, 6만3593주, 3145원)
    -씨아이테크(국내BW행사, 166만6665주, 900원)
    -네이처셀(국내BW행사, 30만주, 500원)
    -씨큐브(국내BW행사, 47만6077주, 4243원)
    -엘티에스(국내BW행사, 12만4452주, 6428원)
    -바이오스마트(국내BW행사, 10만2459주, 1952원)
    -셀루메드(국내BW행사, 15만4083주, 3245원)
    -케이디미디어(국내BW행사, 73만8253주, 1341원)
    -넥스트BT(국내BW행사, 109만9381주, 1137원)
    -대진디엠피(국내BW행사, 36만750주, 2772원)
    -이수앱지스(국내BW행사, 11만7508주, 6808원)
    -핫텍(유상증자, 28만6940주, 3485원)
    -위노바(유상증자, 64만774주, 1545원)
    -오리엔탈정공(감자, -1억4453만1213주)
    -코닉글로리(감자, -3213만9575주)


    ▶결산실적공시예정
    -CJ헬로비전
    -지역난방공사
    -GS리테일
    -CJ오쇼핑
    -파라다이스

     

     

    1. 새정치민주연합, 새 원내대표 경선
    2.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
    3. 서울환경영화제
    4.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5. 컴투스, 신작 "이스트레전드" 출시
    6. 2014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
    7. 에이스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8.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9. CJ오쇼핑 실적발표 예정
    10. CJ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11.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2.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13.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14.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15. 씨에스윈드 실적발표 예정
    16. 한화엠지아이스팩 공모청약
    17. 대우스팩3호 공모청약
    18. 엔에이치스팩5호 신규상장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61만), 아시아나항공(45만), 대우증권(45만), 대우건설(44만), 삼성중공업(42만), 한국전력(30만), 현대상선(30만), 신성통상(27만), 한화케미칼(26만), SK네트웍스(26만), 우리은행(22만), 윌비스(21만) ,기아차(20만), 디지털조선(20만), 지엔코(20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대우조선해양(149만), SK증권(132만), 대우건설(87만), NH투자증권(75만), 현대증권(68만), 아시아나항공(53만), 우리산업(35만), 기아차(33만), 지엔코(29만), 메리츠화재(28만), 다우기술(22만), 대원전선(21만), 티케이케미칼(2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흥아해운, 삼성중공업, 한진해운, KB금융, KT, 한국가스공사, 하나금융지주, 한솔로지스틱스, 동방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삼성정밀화학, 디와이, 현대제철, JB금융지주, SK하이닉스, LG, 롯데하이마트, 현대글로비스, 두산, SK C&C, 금호석유, LG화학, 한솔테크닉스, 영원무역, 일진디스플, SKC, 대신증권, S&T모티브, 무림페이퍼, 스카이라이프, 현대백화점, KT, 대우증권, 삼성카드, 세방전지, NH투자증권, 현대증권, 강원랜드, 대림산업, 동부증권, SK텔레콤, 대산, 미래에셋증권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한전산업, 사조씨푸드, KTcs, 신세계, BNK금융지주, 삼성생명, 케이티스, KT, 락앤락, S&T중공업, 대림B&Co, 한솔테크닉스, 기아차, 삼영화학, 케이씨텍, 일진디스플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영원무역홀딩스, 코라오홀딩스, SK가스, 농심, 동양생명, CJ헬로비전, 영원무역, 기업은행, SK, 엔씨소프트, 삼성화재, 한라홀딩스, 일진디스플, 한국전력, 경남은행, 태영건설, SK이노베이션, 무림P&P, 한국가스공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삼성테크윈, 제주은행, 우리은행, 현대산업,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현대해상, 신한지주, GS, 삼성생명,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희건설, 와이솔, SK브로드밴드,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데코앤이, 손오공, MPK, 로만손, 에이티넘인베스트, 파트론, 국순당, 한국정보인증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평화정공, 아나패스, 산성앨엔에스, 케이디씨, 금강철강, 빅텍, 네오위즈홀딩스, 아스트, 서원인텍, 유아이엘, 아가방컴퍼니, 유비쿼스, 선데이토즈, 텔레필드, 대신정보통신, 에스코넥, 에스텍파마, 와이솔, 유성티엔에스, 한빛소프트, 삼기오토모티브, 우리이앤엘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테크윙, 제우스, 서한, 고영, KMH, 동우, 에스엠, 파인테크닉스, 진성티이씨, 나이스정보통신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프레시웨이, 휴맥스, 고영, 크루셜텍, 비아트론, 동서, 한국토지신탁, 주성엔지니어링, CJ E&M, 이녹스, 한글과컴퓨터, 이엠텍, 테스, 사람인에이치알, 서부T&D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헬스케어 Level UP

    최근 헬스케어 섹터는 M&A, 벤처캐피탈 투자의 집중 타겟

    출발점은 의료 기술 확산에 따른 수명 연장. 이는 헬스케어 산업 수요 증대 가속화

    헬스케어 섹터는 1) 밸류에이션, 2) M&A, 3) 생산가능인구 감소 고려 시 지금보다 향후 5년이 더 기대되는 장기 상승 국면 진입 단계로 판단


    ▪ KDB대우 : 엔화 약세가 반가운 종목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내 수출주 및 중국인 관광객 소비주 우려가 커지고 있어
    - 원/엔 환율이 심화된 3월 19일 이후 KOSPI가 3.8% 상승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대형 수출주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건설, 기계, 등의 업종이 상대적인 약세 흐름
    - 산업별로는 수출경합이 높은 기계류와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운송(선박) 기업들의 수출액 감소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수출액 감소가 클 것으로 예상

    엔화 약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종목에 초점을 둘 필요
    - 대형수출주에 대한 우려보다는 반대로 엔화 약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종목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 엔화 약세로 인한 1) 엔화 부채 감소가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종목, 2) 해외 여행 증가에 따른 여행주
    - 유가증권 시장에서 원/엔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기업이익에 긍정적인 종목
    (삼익 THK,  대한항공, 포스코, SK하이닉스, 도레이케미칼, GS, 코오롱, 대우인터네셔널, 두산중공업, 한국가스공사, 한라비스테온공조)
    - 코스닥 시장에서 원/엔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기업이익에 긍정적인 종목(티씨케이, 마크로젠, 하나마이크론)

    1) 엔화 부채가 많은 종목, 2) 해외 여행 증가에 따른 여행주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 대신증권 : 중국 정부 부양 정책, ‘투자’에서 ‘소비’로 확대
    중국 정부가 지난 11월부터 통화/재정정책을 실시하면서 민간기업/지방정부 투자를 부추겼으나, 실물 경기로의 자금 투입 시기가 지연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
    2013년 시진핑 정부 들어서면서 공무원 지출(접대/출국/차량 구매등) 및 사치품 규제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 규모가 축소, 특히 성수기인 춘절/국경절에도 소비증가율이 둔화
    중국 소비판매 증가율이 10%로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구매/해외 소비는 오히려 증가
    중국 6월말부터 일부 수입 소비재 관세 및 소비세 하향조정 실시


    ▪ 유안타증권: 주식시장 투자전략

    AIIB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국제 사회의 관심 변화
    -AIIB는 전 세계 57개국이 참여 신청을 하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AIIB는 일차적으로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활용되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반의 인프라 투자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만드는 자금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아시아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와 함께 IMF, G20 등 주요 국제 단체들이 인프라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어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인프라 투자인 일대일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투자의 기회
    -일대일로 정책은 워낙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 계획인 만큼 그 안에서 무수한 수혜의 기회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 도로, 항만, 발전소 등의 건설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발생함에 따른 개별 기업들의 수혜를 예상해 볼 수 있고, 인프라 확충 과정 및 완성 이후 발생할 소비 모멘텀에 대한 기대도 충분히 합리적이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나무 보다는 숲을 보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는 어떤 분야에서의 투자가 진행되건 간에 결국 추세적인 투자 사이클의 형성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의 공급 과잉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여기서 투자의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07


    [양지혜/유통,화장품] 산성앨엔에스 (016100): 1Q15 Review: 놀라움의 연속 
    Ø 산성앨엔에스의 1분기 매출액은 518억원 (+129.9% YoY), 영업이익 175억원 (+1,060.8% YoY)을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동사는 2015년 매출액 2,416억원 (+102.7% YoY), 영업이익 779억원 (+238.5% YoY)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이 2014년 매출액 710억원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1,9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이 높아 전사적인 영업이익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하여 2015년과 2016년 EPS 추정치를 각각 24.2%, 19.0% 상향 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상향한다. 
     
    [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레저/엔터 (여행) (OVERWEIGHT): 갈수록 더 가고 싶은 해외여행 
    Ø 2분기는 여행 업종의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보다 높은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1) 경쟁사 대비 주가 상승 부담이 적은 점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각각 +59.7%, +38.2%), 2) 2분기는 유럽 지역 성수기로 유럽 지역의 특화성 부각, 3) 시장점유율 확대로 단기적으로 모두투어의 주가 상승 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재철/정유화학] 금호석유 (011780): 1Q15 Review_합성고무 개선만 남았다 
    Ø 금호석유는 1Q15 5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기대치는 화학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발표된 1Q15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EPDM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금호폴리켐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와 이자비용 감소로 세전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2016년 합성고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바탕으로 금호석유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정승규/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OVERWEIGHT): 1Q15 Review - 안정성은 SKT, 실적개선은 KT 
    Ø 통신 3사 합산 1분기 매출액은 3.1% YoY 감소한 12.2조원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75.0% YoY 증가하며 견조한 수익성 개선 추이를 보였다. SKT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하며 1위 사업자로서의 안정성이 확인됐고, KT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8.9%, 82.0% 상회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 폭이 부각됐다. KB투자증권은 2분기 이후 통신 섹터의 실적 추이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실적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Bond In one] Daily 5월 7일

    금일 전망: 금리 상승기에 대한 불안감
    독일에서 시작된 채권금리 상승이 미국과 주변국가로 전이되며 글로벌 금리 상승기에 대한 불안심리 확대 중. 따라서 당분간 시장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유의할 필요. 당장은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안심전환대출 용도의 주택저당증권 (MBS) 발행 등이 대기하고 있어 금리상승 움직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의 선물매도세 추가 확대가능성도 유의할 필요. 다만 예상을 상회하는 실물경기지표 확인 전까지는 국고 3년물 기준으로 2%대 중반까지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박스권 상단 확인되면 장기투자기관의 매수세 유입도 기대할 만한 요인임

     

    Credit
    국내 금융권의 원화대출 채권이 가계대출의 증가폭 확대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3월 말 연체율은 2009년 12월 0.63%를 기록한 이래 2014년 12월 말과 더불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건설업 및 해운, 부동산 임대업의 연체율이 전월대비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부동산 PF대출과 조선업의 연체율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특히, SK건설 (A0)과 롯데건설 (A0) 입찰 수요 호조에 이어 대림산업 (A+)도 차환 용도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어,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건설업에 대한 신용리스크 개선분위기도 일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


    KB Auto Daily  05월 07일

    BMW는 1Q15 실적발표를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이 2020년까지 현재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중 BRIKT 지역에서 현재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IKT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고, 브라질/러시아 등의 성장성이 떨어진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시장의 BMW 판매증가를 예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일단 무이자 할부와 미니밴 쏠라티 출시 등으로 대응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자동차 시장의 세그먼트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점은 현대/기아차 투자자에게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Q15 일본시장에서 BMW 판매가 8%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기아차는 자국시장의 프리미엄 성향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가 자국시장을 발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인지, 아니면 독일 브랜드에게 지금과 같이 시장을 내주고 자국시장마저 빼앗기는 처지가 될지 주목해볼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무이자 할부로 내수 점유율 방어 추진
    *BMW, 1Q15 OPM 9.5%
    *현대차, 상용 미니밴 쏠라티 6월 출시
    *현대차, 영국에 수소연료전지차 판매시작
    입니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한일진공(123840) - ㈜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5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현대증권(00345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35.53억(전년동기대비 +77.7%), 영업이익 1,043.80억(전년동기대비 +5,871.4%), 순이익 867.27억(전년동기대비 +1,679.4%)

    * 코웨이(02124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81.96억(전년동기대비 +2.5%), 영업이익 1,003.13억(전년동기대비 +11.1%), 순이익 775.70억(전년동기대비 +17.4%),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5,060.89억(전년동기대비 +2.3%), 영업이익 989.19억(전년동기대비 +10.2%), 순이익 750.68억(전년동기대비 +13.6%)

    * 에이씨티(13836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6.96억(전년동기대비 +14.7%), 영업이익 4.60억(전년동기대비 -54.2%)

    * 금호석유(01178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01억(전년동기대비 -17.8%), 영업이익 552억(전년동기대비 +93.0%), 순이익 423억(전년동기대비 +240.6%)

    * 흥아해운(00328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46.80억(전년동기대비 +6.5%), 영업이익 61.94억(전년동기대비 +903.9%), 순이익 10.97억(전년동기대비 +249.4%)

    * 안국약품(001540) - 545주(0.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보락(00276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75.57억(전년동기대비 -7.58%), 영업이익 0.82억(전년동기대비 -83.70%), 순이익 0.46억(전년동기대비 -89.91%)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화장품 제조사 인수 의향이 있다고 밝힘

    * SK텔레콤(017670) - 약 4,000억원 내외 자사주 매입 예정

    * 한국기업평가(034950) - 한국자산평가㈜ 지분 전량(358,294주)을 71.6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동양(001520) - 19,443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다산네트웍스(039560) - 자동차 시험기기 자동화 솔루션 사업 및 다산타워 건물 임대업을 하는 ㈜다산알앤디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솔루에타 주식 300만주(387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27.21%

    * 삼양식품(003230) - ㈜새아침 주식 189만주(94.5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8.96%

    * 미래아이앤지(007120) - PHIL. BXT CORPORATION 지분 전량을 35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제로투세븐(159580) - Zero to Seven Trading (H.K.)Co.,Limited(홍콩) 지분 100%를 34.8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한진중공업(097230) - HHIC-Shipping Ltd. 계열회사 제외, 관급기관 입찰참가자격을 일정기간(2015.05.08~2017.01.07)동안 제한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자회사 메리츠캐피탈㈜ 40만주(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SK텔레콤(017670) -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의 주식교환계약서 승인 이사회 결의

    * 와이즈파워(040670) - ㈜컨벡스 지분 전량(374,087주)을 13.11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흥국화재(00054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860.25억(전년동기대비 +14.9%), 영업이익 10.40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0.0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유니켐(011330) - 100.25억원(19,204,982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50% 비율의 감자 결정

     

     

     

     

     

    ■ Start with IBKS (5월 7일자)

       

    [Midnight News]
    ▶ 옐런 의장, “현 시점에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일반적으로 꽤 높은편이며 잠재적인 위험 있어, 그러나 버블이 발생한 것은 아니며 금융 안정성에 대한 리스크 역시 적정”
    ▶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16.9만, 예상(20만) 하회
    - 2014년 1월 이후 최저치, 5개월 연속 둔화
    ▶ 미국 주간 원유재고 388만배럴 감소, 예상(+110) 하회
    ▶ 유로존 Markit 서비스 PMI 54.1, 예상(53.7) 상회
    ▶ 유로존 Markit 종합 PMI 53.9, 예상(53.5) 상회
    ▶ 유로존 3월 소매판매 MoM -0.8%, 예상(-0.7) 하회
    ▶ 독일 Markit 서비스 PMI 54.0, 예상(54.4) 하회
    ▶ 독일 Markit 종합 PMI 54.1, 예상(54.2) 하회
    ▶ 록하트 애플란타 연은 총재, “올해 2분기와 남은 분기 경기를 전망할 때 1분기 부진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 여전히 2분기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어”
    ▶ 그리스 정부, IMF에 2억유로의 채무 상환
    ▶ ECB, 그리스 중앙은행이 은행에 빌려줄 수 있는 대출 한도 기존 769억유로에서 789억유로로 상향 조정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미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옐런의장의 발언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 경신
    - 달러 인덱스, 미국 민간고용 부진에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전망이 확산되며 하락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장중 한 때 2.25%까지 상승, 30년물 수익률 2.99% 기록
    ▶ 유럽증시
    -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화 강세 영향에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4월 본원통화
    ▶ 독일 3월 제조업수주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른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전일 KOSPI가 1%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에도 외국인은 대형주 중심으로 순매수를 지속했으며 운수장비, 화학 업종뿐만 아니라 낙폭이 컸던 증권, 금융, 통신 업종에도 순매수를 보이는 등 외국인의 순매수 추세는 지속되고 있어
    ▶ 전일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로 볼 때 지수의 추가 조정과 외국인의 단기적인 순매도 전환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어 조정 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 전략 유효
    ▶ 금일 CJ제일제당, GS, 한라비스테온공조, GS리테일 등 실적 발표 예정

     

     

     

     

     

     

     

     

    ■ 5월 7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걱정을 붙들어 매는 이유
    - 1) 그리스 문제는 찻잔 속의 태풍. 유로존 은행 자산건전성 높다
    - 2) 글로벌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 향후 회복에 대한 기대 + 활발한 손바뀜
    - 3) 글로벌 경기 모멘텀 견조 : 주식시장은 속도 조절중

     

    * 하나투어 / 권윤구 연구원
    - 기대에 부응한 1분기 실적. 일본 지역의 실적 기여 급성장
    - 비수기인 4월도 가파른 성장 + 5월 연휴효과 : 2분기도 성장 지속
    - 시내 면세점 사업, 중국내 법인 설립 등 기대요소 충분

     

    * LG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2분기 컨센선스는 현재가 바닥일 것. 컨센선스 상회 기대
    - 대형TV 효과는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 : ASP 상승 기대
    - 중국업체 공급은 32인치에 집중. LGD 32인치 비중은 지속 감소할 것
    - 글로벌 리딩업체임에도 중국 BOE 시총의 절반도 안되는 밸류에이션

     

     

     

    ■ 5월에는 중소형주의 실적 차별화가 일어난다

    - 내츄럴엔도텍 사건 이후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되었으나 실적이 뒷받침된 종목 위주로 관심이 쏠릴 것. 1
    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코스온, 토비스, 엠씨넥스를 추천하고 전방 산업 및 신규 아이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더존비즈
    온, 에이씨티, 유진로봇을 5월의 중소형주로 추천

    Ÿ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

    - 4월 중순 이후 급격하게 위축된 투자심리로 인해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 대기업 중심이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
    만, 이에 따른 후광효과는 3/4분기 전후 확인될 전망. 중국 소비 테마주와 바이오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전
    망이며, 실적 및 신제품 성공 여부가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판단
    Ÿ 5월 중소형주는 실적으로 옥석가리기

    - NH 스몰캡팀은 5월 추천주로 4월에 이어 더존비즈온, 에이씨티를 유지함. 더존비즈온과 에이씨티는 클라우드산업과
    화장품산업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5월에는 중소형주 실적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이 뒷받침되
    고 주가 낙폭이 과대한 토비스, 코스온을 신규 추천. 이외에도 완구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유진로봇,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살아있는 엠씨넥스를 신규 추천

     

     

     

    ■ 앨런 의장 발언 - KR선물

    2014년 7월 15일의 추억-옐런의장의 발언

    2014년 7월 15일 옐런의장 청문회, 기준금리 인상시기 빨라졌다는 발언했고 달러화 강세 시작

    옐런의장 주식시장 일부에서 버블이 있다는 발언

    질의 응답시간에 버블에 대한 우려감을 표하는 모습이었고 모멘텀 주식 하락을 부추겨

    베이지북 통한 경기확장과 실적 호전으로 버블 논란을 잠재워

     

    2015년 5월 6일 - 금융과 사회 토론회

    옐런의장과 라가르드 총재 금융부문의 왜곡된 인센티브 조정 발언

    라가르드 총재와의 대담에서 옐런의장의 버블 관련 발언

    주식시장에 대해서 벨류에이션이 일반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는 발언

    현재 버블 현상은 보이지 않지만 향후 잠재적인 위험 정도로 해석해야 한다는 발언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발언으로 대형주 하락이 컸고 상승폭이 컸던 기술섹터 하락


    2014년과 다른점

    2014년은 경기회복에 대한자신감과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반등 지속

    2015년 현재는 달러화 강세로 경기 위축을 보이고 기업실적도 2009년 이후 첫감소 예상

    채권시장, 채권가격 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크게 하락

    채권시장 이미 차익실현의 움직임 속에 옐런의장 발언으로 더욱 하락세

    단기적으로 좀더 위축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안정 찾을 것을 잊지 말고 금융시장에 대응 해야

    <대담관련 블룸버그 보도>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05-06/yellen-saysequity-
    market-valuations-are-quite-high

     

     

    ■ Global Focus         미래

    유가 60 달러대 진입의 의미
    1. 유가 60 달러대 진입의 의미 (WSJ, 2015.05.06)
    Ÿ 5 일(화) 미국 유가가 12 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 달러를 넘어섰음
    Ÿ 미국 원유 벤치마크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47 달러(2.5%) 오른 60.40 달러로 마감했음. 브렌트유는
    런던 ICE 유럽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1.07 달러(1.6%) 오른 67.52 달러로 마감함
    Ÿ 모두 작년 12 월 이후 최고치 수준에 도달함
    Ÿ 시장 전문가들은 시추 작업 급감, 미국 원유 생산 축소 예상, 수요 증가 등이 향후 몇 개월 간 전 세계적인
    원유 공급 과잉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기대에 투자자들이 원유 시장에 쇄도한 것으로 분석함
    Ÿ 특히, 같은 날 리비아 시위대가 주요 항만을 봉쇄하여 일일 10 만 배럴이 넘는 원유 생산에 지장이 생겼다는
    지정학적 요인도 유가 상승을 부추김
    Ÿ 또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 유럽에서 자국 원유에 대한 공식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유가가 한층 더 상승했음
    Ÿ 트레이더들은 6 일(수) 발표된 미국의 주간 재고 및 생산량 데이터를 보면, 원유 재고 증가가 느려지고 있으
    며 정점에 도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 말함
    Ÿ 이글 에셋 매니지먼트 매니저는 석유 시장이 2015 년 늦은 하반기에는 시추 시설을 다시 가동시킬만한 수준
    의 가격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함
    Ÿ 많은 이들이 유가고점을 배럴당 65 달러 정도로 보고 있음. 이 가격대에서 미국 석유 생산업체들이 수익을
    내면서 시추 작업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

    2. 호주 기준금리 사상 최저치로 인하 (WSJ, 2015.05.06)
    Ÿ 10 년 간의 광산 붐이 끝나면서 활기를 잃은 호주 경제에 다시 시동을 걸기 위해 지난 5 일(화) 호주중앙은행
    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2.0%로 인하함.
    Ÿ 그러나 최근 3 년 사이 잇따른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동안 손해를 본 제조
    업 부문을 육성하는 데 실패했음
    Ÿ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기업들로 하여금 투자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수요 부진 등 광산 붐이
    남긴 후유증 때문에 기업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는 상황임
    Ÿ 광산 붐이 일면서 자산 가격과 인건비는 치솟았으며 호주 달러도 초강세를 보임에 따라, 제조업과 관광업,
    유통업은 타격을 입었음
    Ÿ 올해 2 월 호주국립은행이 발표한 기업신뢰지수는 토니 애보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Ÿ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들은 2016 년 6 월까지 1 년 동안 투자 규모를 12.4%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함
    Ÿ 한편, 지난해 중반 이후 호주 달러 가치는 미국 달러에 대해 약 17% 하락함. 이는 경기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임금과 임대료 등 다른 비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Ÿ 호주 경영자들은 호주 달러도 하락하고, 기준금리도 인하되고, 연료비도 내려 성장하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여전히 매우 조심스럽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음

     


    ■ 채권 관련

    - Nomura의 Jen Nordvig

    "6일 시장에서의 국채 수익률 변동폭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된다. 예컨대, 이탈리아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지난 유로존 위기 당시(2011년)보다도 더 컸다.

    보다 중요하게는 국채 약세는 전세계적 현상이며, 가장 큰 국채 시장들이 타격을 받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같은 수익률 변동은 포트폴리오 전염 효과를 통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포지션 지표는 달러화 롱 포지션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채권과 주식의 약세, 그리고 유로화 강세의 조합은 많은 시스템 거래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보다 복합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즉, 추가적인 달러화 롱 포지션 청산)".


    - Citi Group

    "유로존 중심부와 주변부 모두에서 (국채 수익률이) 급등락을 보였다.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의 급등과 주변부와의 스프레드 확대는 유로존 채권 시장에서의 변동성 확대를 의미한다. 지난 4월 우리는 해외 채권 투자자들의 international bond 매도의 초기적 신호를 목격하기 시작했다. 주변부에서는 우리는 그리스 국채 수익률의 단기적 변동성 퐉대와 스프레드 확대를 계속 목격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 정부의 자금 조달 계획이 보다 확실하게 안정될 때까지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난 4일 독일 30년물 국채 수익률 1%가 이번 변동성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

     

     

    ■  누리텔레콤-올해부터 실적 Level-up     교보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585억원(yoy+51%), 영업이익 104억원(yoy+829%), 순이익 93억원(yoy+534%)로 사측 경영 계획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추정.해외 向 매출 본격화

     

    ■ 심텍-이 주가는 아니죠  교보

    지나친 주가하락, 수급 이슈인 듯.

    DDR4 전환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당사는 당초 DDR4 DRAM의 전환시기를 서버시장은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PC시장은 내년부터일 것으로 예상하였음. 삼성전자 및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컨퍼런스콜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반기부터 이미모바일 LPDDR4 탑재가 일부 하이엔트 스마트폰 위주로 시작. 또한 PC시장의 DDR4전환 타겟도 올해 하반기로 밝힘. 확실한 점은 올해부터 DDR4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 당연히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없음. 당사는 심텍이 지난해 턴어라운드 후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내년은DDR4 전환수혜를 크게 입으며 2010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안녕하세요.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입니다.

    =금리 상승 속도=

    * 내일 영국 총선도 관심사이긴 하지만 역시 최근 금리 상승 속도가 핵심인 듯 보입니다.

    * 미국의 예를 들어 보면, 10년 국채금리가 2.11%까지 올랐는데, TIPS도 거의 제로에서 0.24%까지 상승했습니다.

    * 성장 기대가 빠르게 높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인플레 기대가 상승해 1.8%는 된다는 의미입니다.

    * 지난달 미국 Core CPI가 1.2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플레 기대는 꽤 많이 반영한 듯 보입니다.

    * 반면 10년 국채금리에서 Core CPI를 뺀 실질금리는 0.6%로, TIPS 금리나 올해 미국 성장률과 비교하더라도 아직 낮습니다.

    * 유가가 반등하면서 지금껏 하향 조정된 물가와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바뀌고 있는데 성장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반영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 한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금리 방향성이 바뀌고 있는 만큼 그동안 금리에 민감했던 중소형주나 증권/건설업종이 좀더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인플레와 성장에 대한 강하게 베팅하기에는 근거가 미약합니다. 유럽과 미국, 그리고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달보다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 다시금 심리가 개선될 수 있는 단초는 성장기대를 보여주는 장단기금리차와 미국 소비에서 찾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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