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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8(금)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5. 8. 08:50
15/05/08(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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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5월 10일(일)
- 푸틴·메르켈, 회동(현지시간)
-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 레고켐바이오 보호예수 해제ㅇ5월 11일(월)
-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피에르 모스코비치 유럽연합(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합의 혹은 디폴트(채무불이행) 결정이 현지시간으로 5월11일 확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체크포인트 : 그리스 개혁안 합의 여부 주목- 5월 임시국회
- 지상파 VOD 가격 인상
-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 CJ E&M 실적발표 예정
- 에스에프에이 실적발표 예정
- GKL 실적발표 예정
- 케이사인 보호예수 해제
- 포시에스 보호예수 해제
- 영국) 1분기 GDP 잠정치(현지시간)
-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주요국 금리 동반 상승, ②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선 상회
− 미국, 유럽, 아시아 채권 동반 상승: 7일 기준, 미국 10년물(+24bp), 독일 10년물(+30.1bp), 영국 10년물(+15.1bp),프랑스 10년물(+33.5bp), 스페인 10년물(+42.7bp), 이탈리아 10년물(+41.0bp), 일본 10년물(+6.2bp), 한국 10년물(+20bp) 등 주요국 금리 동반 상승 시현. 최근 美경제지표 부진과 빌 그로스, 짐 로저스 등의 독일 국채 매도 발언의 영향도 존재
− WTI, 브렌트, 두바이유 60달러선 상회: 7일 기준, WTI $60.93/배럴 Brent $64.79/배럴, Dubai $67.77/배럴 기록하며 60달러선 상회. 미국 주간 원유재고량 4개월만에 감소 기록하면서 공급과잉 우려 둔화되면서 반등 시현. 여기에다 러시아 동부 석유 수출항의 노동자 시위 및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수출단가 인상, 중동지역 공급불안 등 공존하면서 유가 상승 견인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유럽국가 선거 다수 예정. 정치적 불확실성 존재하나 변동성 확대 요인은 아닐 듯
− 7일 영국총선을 시작으로 10일 폴란드 대선 등 유럽국가 선거 다수 예정: 7일(현지시간) 영국총선을 시작으로 유로존 선거 다수 예정. 10일 폴란드 대선, 24일 스페인 지방선거, 31일 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 유로화와 유럽통합에 반대하는신생 정당들의 좌석 확보 가능성 존재
− 10일 폴란드 대선에서는 친유로 성향의 브로니스와프 코모로스프시(지지율 46% vs. 안제이 두다 지지율 22%)가 재임될 경우 폴란드 통화로 유로화를 도입하겠다는 의사 밝힘. 다만,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 및 유로화 불안정성으로 국민들의 반대 높다는 점에서 당선된다 하더라도 도입 진행 어려울 것으로 판단
− 24일과 31일 예정되어 있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도 그리스 시리자파와 같은 반유럽 신생좌파 정당의 집권 가능성이 존재
− 유럽내 정치적 이벤트가 다수 존재해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영국의 브렉시트 등의 가능성은 높지 않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지방선거도 당장의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亞 증시 내 차별화로 한국∙대만 증시 선호 증가 국제금융센터
ㅇ 亞 경제는 수출부진,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주가 및 통화는 기업실적 전망, 외국인자금흐름 등에 따라 차별화[경제동향] 산업생산의 일부 개선에도 불구 수출부진 등으로 경기회복이 지연. 특히 중국의 경기둔화가 뚜렷. 한편 태국은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
[금융시장] 주가와 통화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기업실적, 외국인 자금흐름 등에 따라 한국∙ 대만은 강세, 인도∙아세안은 대체로 약세
ㅇ 4월중 글로벌 펀드자금은 북미의 주식→채권 자금이동, 서유럽 유입강도 약화, 신흥국 유입 회복 등이 특징. 외국인의 亞 증권투자도 회복
[외국인자금] 외국인의 신흥국 증권 투자는 국가별 유입강도가 상이한 가운데 주식과 채권 자금 유입 모두 증가한 것으로 추정
ㅇ 외국인은 亞 7개 증시에서 '13.10월(101.7억달러) 이래 최대 규모인 94.9억달러를 순매수. 한국과 대만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여타 국가로의 유입세는 제한적. ▲금융완화, ▲낮은 밸류에이션, ▲실적전망 개선 등이 부각된 증시 위주로 자금이 유입. TIPs 증시 대비 한국∙대만 증시 선호가 증가. 대만은 후타이퉁 이슈가 가세
ㅇ 자산가격이 펀더멘털과 괴리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유동성 증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펀더멘털에 주목한 경계감이 증대되는 조짐. 미 국채금리 상승 등에 따른 취약신흥국 중심의 자본유출입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 탐방보고서 5월호 /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1)비즈니스 모델상 안정적 매출,
2)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수익성,
3)지속적 실적개선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종목을 발굴 및 정리
▶ 추천종목: 한글과컴퓨터, 상아프론테크,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AJ렌터카
- 관련종목(9 종목)
① IT 관심주 : 한글과컴퓨터, 상아프론테크, 세코닉스, MDS테크, 나스미디어
② 바이오의료 :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이수앱지스
③ 내수소비 : AJ렌터카자료: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507_B_jongsun.park_304.pdf
■ 특징종목 및 이슈
- 신성에프에이(10412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 한익스프레스(014130): 한화건설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젬백스테크놀로지(041590): 자금조탈 검토 소식에 급등세
- GS글로벌(0012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무학(033920): 최근 경쟁사 소주의 인기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에 강세
- DMS(068790): 중국 삼성 법인 대규모 납품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바텍(043150):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미래컴퍼니(0499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 NHN엔터로의 피인수 소식에 급락세
- 인바디(04183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A380 투입 노선 확대 소식에 상승
- 대한항공(003490):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강세
- 모두투어(080160):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아모레퍼시픽(090430):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與·野 정쟁에… '13月의 보너스' 4560억 못 받을판..11일 넘기면 638만명 연말정산 환급 대혼란
- 올해 문닫은 상조업체 8곳.."피해보상 진행중"..올해 2곳 폐업하고 6곳은 등록 취소돼
- '정기예금보다 낫다'…CMA에 한 달간 2조원 몰려...CMA 잔고 50조 육박…사상 최대
- 그리스, 연금·노동 개혁 요구 거부…11일 타결 불투명
- 금호산업 다시 박삼구 품으로?… 채권단, 재입찰 없이 朴 회장과 개별 협상
- 동양생명, 최저 수준의 위험손해율과 최고 수준의 투자수익률
- 하이록코리아, 1분기 영업익 127.4억 전년비 53.2%↑
-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23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중국 4월 무역지표 발표 코멘트-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 중국 4월 수출 -6.4%(이전 -15.0%, 예상 1.6%)
- 중국 4월 수입 -16.2%(이전 -12.7%, 예상 -12.2%)
- 중국 4월 무역수지 341.3억달러(이전 30.8억, 예상 396억)- 중국 무역지표 발표 후 지표 부진으로 경기부양 기대 나타나며 상해종합지수 +0.7% -> +1.1%으로 상승폭 확대
- 중국에서 오는 9일 물가, 10~15일 유동성 지표, 13일 소비, 생산, 투자 등 지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지표들도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추가 경기 부양에 재차 무게가 실리면서 증시의 추가 반등 견인 예상- 최근 중국증시는 지준율 100bp 인하 후 정책 공백기인 가운데 증시 과열에 대한 관영 언론의 경계 보도 내용, 증시 신용 제한, IPO 청약 등으로 조정을 받았음. 중국이 2분기 중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중국판 LTRO 시행 가능성 등으로 유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정책들이 추가로 나올 것을 감안하면 현재 중국증시는 상승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
■ 반도체-3D NAND 2차 라운드: 32단->48단 NH
ㅇ3D NAND 2차 라운드: 32단 -> 48단으로 수직 적층화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됨에 따라 3D NAND 본격화 전망. 3D NAND 48단 진행 시 기존 대비 30% 이상 원가 하락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출 전망. 삼성전자 긍정적. 원익IPS, 테스 수혜 전망
ㅇ15년 하반기 48단 본격화 전망
− 3D NAND 15년 하반기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 본격화 예상됨. 또한 15년 하반기에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마이크론, 도시바, 샌디스크, SK하이닉스 경쟁 본격화 전망됨
− 3D NAND는 현재 삼성전자만 양산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SSD향으로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음. 주요 업체들이 48단에서 제품화 진행한다면 향후 NAND의 3차원 구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됨
− 다만 모바일 제품에서 아직 2D NAND에 대한 수요가 있어 두 기술 간 양립화가 예상됨. 2D NAND는 10nm초반 공정으로 진입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원가 하락률은 과거보다 둔화될 전망ㅇ48단 진행으로 원가 구조 개선 전망
− 3D NAND가 48단으로 진행되면서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 이론상으로는3D NAND 48단은 Stack수가 50% 늘어나지만 공정 스텝도 또한 20%증가함에 따라 실제 원가는 기존 32단 대비 30%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3D NAND 48단에 MLC(Multi Level Cell)뿐 아니라 TLC(Triple Level Cell)까지 더해진다면 원가는 기존 32단보다 50%까지 개선 가능해질 전망ㅇ48단 3D NAND는 SSD향으로 제품화될 전망
− 3D NAND의 응용처는 주로 SSD(Solid State Disk)로 일반 사용자용인 컨슈머향 SSD로 우선 판매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향으로 사용될 전망
− 3D NAND가 모바일향으로 제품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2년 내 스마트폰에도 고용량 3D NAND가 적용될 것으로 판단됨− 48단 3D NAND 관련주: 원익IPS (PE CVD), 테스(ACL PE CVD), 제우스(식각)
* PE CVD (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 플라즈마를 이용해 화학물질을 증착시키는 공정
* ACL (Amorphous Carbon Layer) : 비정질탄소막■ 인터넷-종목별 업데이트 KTB
ㅇ 업종 YTD 수익률은 - 7.5%로 저조. 바텀피싱 (저가매수)을 위한 업데이트.
ㅇ Top Picks는 CJ E&M, 네이버, 다음카카오.
ㅇ 비커버리지 관심주는 사람인, 나이스정보통신, 위메이드.
ㅇ Rationale1) 포털과 SNS
- 네이버 라인은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YoY 70%로 고성장 중. MAU당가치로는 Global Peer의 1/4 수준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발생.
- 전일 카카오톡은 6월 모바일 검색 서비스 진출 발표. 현재 20% 이하인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이밖에도 카카오 택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대리운전,퀵서비스, 차량공유, 배달 등의 서비스 잠재력도 높은 편.
- 어제 발표한 통신사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의 변화는 인터넷 서비스사업자 모두에게 긍정적.2) 게임
- CJ E&M (넷마블)은 레이븐, 마블퓨처파이트 등을 연달아 성공 중. 향후 레이븐 중국 진출, 크로노블레이드 글로벌 런칭 등의 추가 모멘텀 보유.
- 컴투스의 기대작 이스트는 어제 OBT 시작. 게임빌의 드래곤블레이즈는 지난주 소프트 런칭. 최근 히트율이 낮아 금번 기대작의 성공 여부가 주가 변곡점될 듯.
- 엔씨소프트의 MXM 온라인은 오픈형 베타 테스트 중. 최근 런칭한 모바일게임들 (6시 30분, 소환사가 되고 싶어)의 성과는 제한적.
- 위메이드는 최근 인력 구조조정 시작. 중국에서 전민기적, 천룡팔부,몽환서유 모바일의 성공 고려 시 미르 모바일의 초기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3) 버티컬 포털
- 인터파크의 온라인 여행 사업은 30%대 고성장 중이나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규진입 가능성 높음. 쇼핑과 도서 사업은 구조적 부진 지속.
- 로엔 (음악포털)은 단가 인상이 지연되어 실적은 평이하나 6월 중 커머스형신규 사업 런칭, 하반기 단가 인상 전망.
- 전일 NHN엔터는 네오위즈인터넷 (음악포털)의 지분 40%를 1,000억원에인수한다는 공시. 주력 사업에서 벗어났고 로엔이 과점한 시장이므로 부정적.
- 4월 6일 리포트에서 관심주로 제시한 사람인 (채용포털)은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시작. 채용포털 시장의 1위였던 잡코리아의 4년 전 순이익이
270억원 수준이라는 점 고려 시, 이미 트래픽 1위이자, 매출 역시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은 동사의 잠재 순이익은 잡코리아 이상일 것. 금년 PER은 약 20배.4) 결제
- 한국사이버결제 (PER 52배), KG이니시스 (30배) 등 PG사들은 핀테크 관련주로 급등. 당사는 2월 24일 리포트에서 향후 VAN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수수료 정률제 변경 우려로 한국정보통신 대비 절반 수준의 시가총액에 머물고 있는 나이스정보통신 (PER 15배)에 관심. 하반기 시행될 가맹점에 대한 리베이트 지급 금지가 모멘텀.
■ 화장품, 이슈 점검 : 중국 본토로 대응이 되는 업체로 선별 필요-하이[이슈 1. 최근 화장품 산업 관련 우려 점검]
1. 중국 소비, 해외에서 내수로의 유도 정책: 중국 본토 내 확산을 촉진시킬 것
1) '15. 6월부로 국내 소비 수요가 많은 일부 해외 일용 소비재 수입관세 인하 및 인하 대상 적용 범위 확대⇒ 화장품 관세율 5-10%로, 현재 한국 면세가격과 중국 본토가격 차이 20-60%, 관세 인하로 갭을 크게 좁히기는 무리
2) 의류,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재의 소비세 조정
- 현재 중국 내에서 기초화장품 이외 제품에 대해서는 30% 소비세 적용⇒ 이는 1-2년 전부터 나왔던 이슈
- 당시 언급으로는 고가품이 아닌 일반제품 대상, 프레스티지 브랜드는 영향 미미
- 중국 내 화장품 거품 제거, 볼륨 성장 가속화 기대
- 중국 내 해외 상품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는 것
3) 해외 구매 상품 검역·검사 정책 제정 및 수입 상품에 대한 불합리한 비용 완화⇒ 결국 불법 보따리상 규제, 한국 사례 고려 시 합법적인 직구와 병행수입 활성화로 이어질 것
- C2C에서 B2C로 확대, 한국 화장품 업체와 중국 유통상의 직접 거래가 증가할 것2. 요우커, 한국에서 일본으로: 화장품 수출액 성장률이 더욱 중요
- 중국인 관광객 수 1Q15 국가별 증가율: 한국+36% / 일본 +93%
- 중국인 관광객 수 증가율은 4Q13부터 일본이 한국을 상회하기 시작
- 중국 화장품 수입액 1Q15 성장률: 총수입액 +27% / 한국 +237% / 일본 +37.6%
- 중국 화장품 수입액 1Q15 국가별 비중: 한국 19.1% / 일본 15.3%
- 국가별 화장품 총 수출액 1Q15 성장률: 한국 +104% / 일본 +20%⇒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수입은 최근 들어 일본보다 더욱 높게 증가
- 결국 현재 중국 정부가 해외에서의 소비를 자국 내로 돌리겠다는 정책을 선언
- 결국 앞으로는 요우커보다는 중국 본토에서의 성장률이 더욱 중요
- 이 방향성에서는 최근 한국 화장품 수출입 자료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줌
ㅇ 투자전략⇒ 결국 중국 내 유통망과 CAPA확장이 지속되는 업체는 긍정적인 관점 유지ㅇ 이 이슈에서의 선호도
-브랜드 업체: 아모레퍼시픽 > 산성앨엔에스 > LG생활건강
-ODM 및 원료업체: 코스맥스 > 한국콜마 > 코스온 = 제닉 > 바이오랜드[이슈 2. 황후의 귀환, 아모레퍼시픽 거래 재개]
- 기준 가격 388,400원에서 시작
- 최근 주식시장 조정
- 상기한 우려로 화장품 센티 악화되었으나 동사는 오히려 중국 법인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 판단
- 1분기 실적 5/14 발표
- 컨센서스 충족 예상(OP 2,469억원), 최근 일부 기대치가 이보다 높아진 상황
- 중국 법인 성장으로 기대감 회복 예상(1분기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 상향 예정)■ 증권- 금리상승 < 거래대금 현대
ㅇ결론 : 금리상승 우려 과도.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매수기회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 증권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삼성증권과 NH투자 증권을 살 만한 시점이다.금리 30bp 상승으로 대형 6사 평균 127억원 손해 국채3년물 수익률이 바닥대비 30bp 상승했고 증권주는 고점대비 16% 하락했다. 현재의 금리 변동폭이 완전히 손실로 확정되면 대형 6사는 80~192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이다. 평균 127억원이다.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 유지시 대형6사 평균 255억원 이익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7.2조원이고, 2분기 첫 달인 4월은 11조원이었다. 2분기 평균이 10조원이
라고 가정하면 대형 6사의 수수료수익은 76~329억원 증가한다. 평균값은 255억원이다.ㅇ삼성증권의 해외주식 효과에 주목할 필요 :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효과를 눈여겨 봐야한다. 경쟁사 대비 분기당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50억원 이상 많다. 2분기부터 업종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홈쇼핑 3 사 차별화 진행 메리츠
성장성은 GSHS, 수익성은 HDHSㅇ 홈쇼핑 주요 이슈 점검
- 실적 review: 매출이 증가하면 이익이 감소, 판관비를 줄이면 매출이 감소
→ 홈쇼핑 매출은 마케팅비에 연동. 인터넷, CATV, 모바일간 채널 간섭 효과로 수익 구조 악화
→ CATV, 인터넷 부문의 매출은 감소세, 모바일 부문의 매출은 3 사 모두 증가
① 모바일 절대 강자: GSHS(2,545 억원) > CJOS(1,885 억원) > HDHS(1,295 억원)
② 영업이익 비교: CJOS(361 억원) > GSHS(295 억원) > HDHS(286 억원)
- 과징금 영향: CJOS 과 HDHS 은 1 분기에 각각 46 억원, 17 억원을 영업외 계정에 반영.GSHS 은 14.4Q 판관비로 선반영
- 백수오 영향: 근시일내 영향 등 발표. 최악의 경우, 반품 관련 전 비용을 홈쇼핑사에서 부담,2 분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 있음
- 해외 자회사 실적: 뚜렷한 개선은 없으나, 흑자기조는 유지
- Top pick: CJOS(035760) Product Mix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해외 법인 판로 확보, Tcommerce컨텐츠 확보
ㅇ 홈쇼핑 3 사 비교
1 CJOS(035760), TP 300,000 원, BUY
- 국내: 절대 이익 규모 부각. Product Mix 개선, 효율적 마케팅에 기인. 낮은 성장성은아쉬우나, 중장기 그림(이미용품 강화, 저수익 인터넷 상품 판매 지양으로 이익 개선 도모,해외 진출 확대) 접근 유효
- 해외: 인도법인 창고 화재 여파 등으로 인도 법인의 실적 정상화가 지연. 중국 법인의실적은 분기 차 발생으로 우려 사항 아님. 지분법 손익 흑자 기조 유지에 의미2. GSHS(028150), TP 240,000 원, HOLD
- 타홈쇼핑 업체 대비 모바일의 고성장으로 성장성 부각. 단, 모바일 판촉비 증가, 수수료 등 비용 부담 요인 존재로 수익 구조는 악화. 향후, 모바일 취급고 증가에 따른 광고 수입 증가 등을 기대. 비용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는 구조로 갈 수 있다는 점에 의미.모바일 매출은 13 년 2,789 억원, 14 년 7,348 억원, 15E 1.3 조원으로 급증 예상- 주주 가치를 우선 시 하는 기업: 유통주 중 배당주로 접근 유효. 주당 배당금 7,700 원
3. HDHS(057050), TP 160,000 원, HOLD
- 홈쇼핑 3 사 중 유일하게 CATV 성장세가 양호. 모바일 마케팅 강화로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 하회. 모바일 예상 매출은 13 년 1,041 억원, 14 년 2,900 억원에서 15 년 6,000 억원이상 기대
- 계열사 활용, 렌탈 사업 전개 등으로 신성장 동력 모색■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1:00
ㅇ중국 4월 무역수지 전년동기 대비
-발표치: 2,102억 위안
-전망치: 1,738억 위안
-이전치: 182억 위안ㅇ중국 4월 수출 전년동기 대비
-발표치: -6.2%
-전망치: 0.9%
-이전치: -14.6%ㅇ중국 4월 수입 전년동기 대비
-발표치: -16.1%
-전망치: -8.4%
-이전치: -12.3%■ Post It 5월 8일(수) 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ㅇ 도돌이표: 4월 초로 되돌아온 국내 증시- 공교롭게도 이번주 Post It 은 포트 전략만 두 개다. 일단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나의 우둔함을 탓해야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슈 등을 챙길만한 여유도 적을 것이라 생각했다.
여하튼, 지금 상황에서 굳이 황소나 곰이 될 필요는 없다. 여유처럼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투자자가 보다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투자자라면 종목에 대한 맹신보다는 시장 분위기를 감안한 적절한 비중조절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어떤 종목인지도 중요하겠지만 생각보다 언제 사느냐 역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모, 사설이 길었지만 결론은 좀 더 유연해지자는 이야기다.
ㅇ 모호한 시장일수록 명확한 기준이 필수- 4월 중순 이후 내내 하락하기만 했던 국내증시가 전일에는 저점대비 큰 폭의 반등을 주는 등 다소간의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비록 반등의 주역이 코스닥에 국한되긴 했지만 코스닥이야 말로 최근 국내증시 상승열기에 불을 붙혔던 장본인이였으며, 상대적으로 낙폭도 컸다는 점에서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 게다가 전일 코스닥 저점은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형성되었는데,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지지라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다소 급격하다 싶던 4월 급등 장세의 시발점이 이 곳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쉴 새 없는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씻어내기에 더 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된 셈이다.- 물론 아직까지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밸류에이션만 가지고 국내증시를 추켜세우는 것은 다소 설득력 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밸류에이션이 아닌 실적이다.
-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2014년은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빅베스로 알려진 대규모 적자가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나타나며 영업이익이 각각 -10.9%(y-y), -19.8%(y-y)나 급감했기 때문이다(당사 유니버스 기준). 어쩌면 지난해 국내증시가 밸류에이션에 기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역시 부진한 실적을 감싸 안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었나 싶다.
- 하지만, 올해 국내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뭇 다르다. 이미 1분기 어닝시즌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평가인 가운데, 2분기부터는 전년대비 기저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전망이 다소 상향으로 편향되어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어닝시즌에 대한 부담은 한결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 시장에 대한 판단이 모호해질수록 기준은 더욱 더 명확해지는 법이다. 실적이라는 분명한 잣대만 가지고서 방향을 잡아나갈 것을 권유하며, 금일 신규로 추천하는 아모레퍼시픽, 삼성증권, 효성, 토비스 역시 어닝의 잣대로서 접근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 : 중국내 관세/소비세 인하에도 수혜 가능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이제서 초기 고도 성장기 진입
삼성증권 : 15년 예상순이익 2,674억원 ▶ 3,550억원 상향 높은 Brok. M/S, 후강퉁 수익, 선제적 구조조정 효과
효성 : 높은 시장점유율로 규모의 경제효과 탁월 폴리케톤 2분기 상업생산 예정, 중공업 부문 안정화
토비스 : 커브드 모니터 시장내 독보적인 경쟁력. ASP 상승 지속 2015 예상P/E 5.4배 수준. 실적대비 지나친 저평가■ [드론 시장의 시장의 성장성에도 주목 ] KB
- 미국 정보통신 전문 연구기관에 따르면 2021년 세계 민간 드론시장 50 억 달러 (5 조4640원 ) 규모로 확대 전망
- 다음달에는 아시아 최초 드론 전시회가 일본에서 개최되며 미국에서는 AUVSI(미국무인기협회)의 무인시스템전시회가 예정 .
한국에서는 6월에 MK 스마트테크쇼와 “드론톤 ”(드론 +해커톤 해커톤 )이 개최 예정 .- 드론은 기존 국방용 수요에 의해 제작 , 활용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상업용 (소비자용 ) 드론이 등장 .
지난 해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 구글 등 다양한 메이저 업체들이 드론 시장에 진출 .
특히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는 중국 다장 (DJI)이 전세계 상업용 드론시장의 60~70%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 .
상업용 상업용 드론의 경우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센서 및 부품들의 소형화가 이루어져 개발 및 진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 한국 역시 드론 시장에 시장에 대한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노력이 진행중이나 아직은 초기단계
■ 옐런 의장의 주식시장 발언에 대한 반응
1. 옐런 의장의 주식시장 발언에 대한 반응 (CNBC, 2015.05.07)
지난 6 일 옐런 연준 의장은 저금리 환경에서 주식 및 채권시장의 리스크에 대해 언급. 옐런 의장은 현 시점에서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이 대체로 매우 높다며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언급. 아울러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장기 채권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점도 경고함. 옐런 의장의 언급이 있은 당일 다우지수는 오전 85 포인트 상승을 보였다가 장중 150 포인트까지 떨어지는 변동성을 보였으며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을 기록함. 이러한 옐런 의장의 언급에 대해 웰스파고 스트래티지스트는 밸류에이션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밝힘. 최근 시장 변동성에 대해 연준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언급함. 이 밖에 BMO 글로벌 애셋 스트래티지스트는 금융 시장이 금리 인상 이전에 현명하게 움직이기를 연준이원하는 것이라고 언급함2. 브라질, 인플레이션 안정 후 금리 인상 할 것 (Bloomberg/Forbes. 2015.05.07)
브라질 중앙은행은 7 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현 수준인 13.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향후에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 브라질 중앙은행은 빠른 인플레이션 속도에 대응하던 기존의 정책들이 충분히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으며 인플레이션 외에도 고용시장과 기업투자현황도 함께 고려하여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언급.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3 월 한달 간 1.32%를 보였지만 4 월에는 0.75% 상승하며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아이센스-1분기 영업이익 10% 증가, 주가 30% 하락 [NH투자증권-이승호]
>>> 2분기 매출액 272억원(+11.6% y-y), 영업이익 53억원(+28.6% y-y), 순이익 43억원(-4.2% y-y) 전망. 실적 및 밸류에이션 대비 주가 하락 과도, 적극 매수 권고
▪ 1분기 Arkray향 수출 증가, 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 매출원가율 개선 시현
− 1분기 별도 매출액 220억원(+0.5% y-y), 영업이익 44억원(+9.8% y-y), 순이익 32억원(+3.5% y-y) 달성.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 -0.6%, 영업이익 +7.7%, 순이익 -3.1% 달성
− 주요 거래처별 AgaMatrix 47억원(-12.1% y-y), Arkray 42억원(+47.5% y-y), 중국 베이징 M&B 20억원(+3.6% y-y), 뉴질랜드 Pharmaco 13억원(+13.2% y-y), 기타 98억원(-7.8% y-y) 달성. 2014년 하반기 Arkray 미국 FDA 인증 취득 후 Arkray향 수출 증가, 최대 거래처 부상 기대감 주목. Arkray 전용 송도 공장 분기 BEP(손익분기점) 30억원 최초 돌파, 전사 수익성 개선 요인 부각
− 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매출원가율 58.1%(-3.5%p y-y) 달성. 인건비 10억원(+20.9% y-y), R&D 투자비용 21억원(+7.2% y-y) 상승에 따라 판관비율 21.8%(+1.8%p y-y) 기록. 판관비율 상승 불구 매출원가율 개선과 원달러 환율 상승(1,100원, +2.9% y-y)에 따라 영업이익률 20.1%(+1.7%p y-y) 달성▪ 실적 및 밸류에이션 대비 주가 하락 과도
− 동사의 2015년 투자포인트는 ①FDA 인증 취득 Arkray향 수출 확대, ②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BEP 120억원 돌파 가능성, ③가스분석기 및 HbA1c(당화혈색소) 측정기 출시, ④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우호적 영업 환경 조성, ⑤세계 최초 혈당스트립 ISO 15197 부합 인증 취득에 따른 수주 확대 가능성으로 요약
− 2015년 가이던스 매출액 1,050억원(+14.2% y-y), 영업이익 230억원(+18.4% y-y), 순이익 185억원(+14.7%y-y) 공시. 보수적 환율 가정(1,040원/달러) 반영 보수적 가이던스 제시. 당사 리서치센터는 동사의 보수적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주목
− 외국인 지분율 39.1%(-7.6%p ytd), 대차잔고 비중 9.8%(+7.4%p ytd), 연초 대비 주가 -30.6% 하락, 헬스케어업종 대비 -79.8%p 언더퍼폼. 현 주가는 2015년 PER 18.5배. 목표주가는 2015년 PER 29.6배. 실적 흐름 및 밸류에이션 수준 감안 시 주가 하락 과도 판단. 적극 매수 권고■ 파라다이스-실적 회복을 기다리는 시점 [NH투자증권-김진성]
>>> 2분기까지는 역기저효과 및 고정비 역레버리지 발생하며 실적 역성장 이어질 전망. 중국인 VIP 드롭액 회복세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투자심리 개선 예상.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5월 이후 실적이 관건
-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이 연중 저점일 것으로 예상되나 본격적인 중국인 VIP 실적 회복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
−4월 연결 기준(워커힐+제주그랜드+인천) 드롭액은 3,846억원(-12.1% y-y), 카지노 매출액은 459억원(-3.5% y-y), 홀드율은 11.1%(+0.8%p y-y) 기록하며 역성장 지속. 전 영업장 홀드율 개선에 따라 매출액 역성장폭 축소
−중국인 VIP 드롭액은 전년동월대비 18.4%, 일본인 및 기타 VIP는 각각 4.0%, 3.0% 감소. 워커힐점 중국인 드롭액 36.8% 감소하는 등 중국인 드롭액 여전히 부진. 다만, 증설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점은 5개월만에 성장세로 전환
−1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거한 동사의 2015년 예상 PER은 22배 수준으로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도 약하다는 판단. 이에 따라 투자심리 개선은 대(對)중국 마케팅이 온전히 정상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5월 이후 실적 회복이 확인될 경우 가능할 전망
−한편 워커힐점 증설(6월)이 예정대로 진행 중인 가운데, 3분기부터 부산점 통합 효과가 반영되는 점은 하반기 기대요인으로 유효▪ 1분기 Review: 예상대로 영업이익 역레버리지 효과 발생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514억원(-11.2% y-y), 영업이익은 226억원(-29.3% y-y), 지배지분순이익은 385억원(-18.7% y-y) 기록. 역레버리지 효과 발생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부합
−2월부터 위축되었던 중국 마케팅 및 역기저효과 영향으로 1분기 연결 드롭액 전년동기대비 25.5%, 중국인 VIP 드롭액 26.9% 감소한 점이 영업실적 부진의 주 요인
−이외, 동사의 케냐 종속회사 2개사의 매각 완료되며 일회성 투자자산처분이익 약 250억원 발생. 이는 1분기 중단사업이익으로 세후 190억원 인식■ 장중 수급 관심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하이비젼시스템 기관매수 5만
바텍 기관매수 1만 외인매수 1.2만
피에스텍 기관매수 1.5만 외인매수 1만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삼성전자 주식 600억 팔았다
: 지난해 4분기 4만8500주 매각…여전히 개인 4대주주, 매각 이유 해석 분분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4분기 자신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확인
: 최근 면세점 사업 등을 놓고 사촌인 삼성·신세계 그룹 간 사업 경계가 점차 흐릿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 부회장의 이 같은 행보에 관심- 정 부회장은 자신 명의의 삼성전자 보통주 29만3500주 가운데 4만8500주를 지난해 4분기 매도
: 이번 매도 물량은 전체 보유량의 16.5%로, 지난해 4분기 평균주가(주당 122만원) 기준 총 591억2854만원 규모
: 구체적인 매도 시점은 공개되지 않지만 지난해 9월 말 29만3500주였던 정 부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주식 수는 지난해 말 24만5000주로 감소- 정 부회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은 2005년 2월. 삼성전자가 5000주 이상 주식을 보유한 개인·법인 주주에게 주주총회 참석 및 의결권 위임을 안내하기 위해 작성한 명부에 정 부회장의 이름 올라
: 그동안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에 해당하지 않아 전면에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음- 정 부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주식수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2011년 반기보고서를 통해서였음
; 삼성전자는 2011년 9월 기재정정 공시를 통해 "2011년 6월 말 기준 정용진 주주의 보유주식수는 29만3500주로 2010년 말 대비 변동이 없다"며 "최근 당사 특정 주주의 보유주식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투자자 이해 제고 차원에서 참고사항으로 기재한다"고 공개- 정 부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주식수는 2011년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변동이 없었으나 변화의 조짐은...
: 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1일 부산의 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지분을) 팔 것"이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삼성전자 주식을 팔았음
; 정 부회장의 현재 삼성전자 지분율은 0.17%로 개인주주로는 외삼촌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3.38%), 외숙모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0.74%), 동갑내기 외사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0.57%)에 이어 네번째임
: 현재 남은 주식의 평가 가치는 약3350억원(7일 종가 137만원 기준)에 달함- 시장에선 정 부회장의 주식 매도 배경과 용처에 대한 의견이 분분
: 우선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으로부터의 지분 승계에 대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관측
: 정 부회장은 사실상 경영권을 물려받았지만 2006년 이후 10년 가까이 증여를 받지 않았으며 이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주식 482만주와 신세계 주식 170만주 등이 모두 정 부회장에게 증여될 경우 증여세 액수만 약 7000억~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정 부회장이 지분 52%를 보유한 광주신세계 주식이 든든한 자금줄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 보유 지분도 함께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 그러나 시장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의 '매각 타이밍'에 의문 보여...
: 지난해 4분기는 실적 저조로 한창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을 때로, 지난해 10월 13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는 52주 최저가인 주당 107만8000원까지 하락
: 시장의 한 관계자는 "시장 추이를 볼 때 정 부회장이 굳이 그 시기에 주식을 팔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언급-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이 삼성과의 관계를 의식하고 삼성전자 보유지분을 팔기 시작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 그동안 삼성은 정 부회장의 삼성계열사 지분 보유에 대해 내심 불편한 기색을 보여 왔음- 신세계는 지난달 별도법인을 설립해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는데... 삼성 계열사인 호텔신라와 면세점 특허권을 놓고 오는 6월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는 상황
- 이제 시장의 관심은 정 부회장의 추가 매도 여부
: 지난 2월 말 본지 기자와 만난 정 부회장은 "(매도)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음-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의 개인적인 자산관리 차원의 일로 회사 차원에서는 알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을 삼갔다.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4월 고용 동향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과 채권수익률 하락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와 개인 매수세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로 상승 흐름■ 특징종목 및 이슈
- 반도체장비주: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건설 착공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한양이엔지(045100), 유니셈(036200), 하나마이크론(067310), 제이티(08979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 강세
- STX엔진(077970), STX중공업(071970):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며 이틀 연속 상한가
- 코리아에스이(101670): '슈퍼개미' 김봉수 교수의 지분 보유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삼원테크(073640): 49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상한가
- 동일제지(019300):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로의 피인수 소식에 신고가 행진
- 기산텔레콤(035460), 케이디시(029480): 일본 소프트뱅크의 시장 진출 타진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메가스터디(072870): 메가북스 흡수합병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아이센스(099190): 실적 대비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견조한 오름세
- 선데이토즈(123420):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지역난방공사(07132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3.8%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코리아나(027050): 한국 화장품 수출 급증 소식에 강세-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2만원선이 붕괴되며 6거래일 연속 하한가
- 동부건설(005960): 상장폐지 우려감에 급락세- 파라다이스(034230):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CJ제일제당(0979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채권 스팟 코멘트> - KDB대우증권 윤여삼 -
- MBS 입찰 긍정적 기대감 확산되며 금리 10년 금리는 8bp 이상 하락세를 연출
- 10년 이상 MBS 물량이 1조 내외인데다 15년 이상 구간은 보험권의 매수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해석
- 10년 입찰에 공적기관 등의 투자 가능성이 타진되며 시장금리는 단기급등을 매듭지으며 안정
- 현 구간은 올해 하반기 추가 상승을 고려해도 유효매수 구간 판단
- 익일 미국 고용지표가 20만건 이하, 5월 금통위 인하 소수의견 등장 시 10년은 2.3%대까지 하락 가능성
- 다만, 국고10년 2.3%대 진입시 재차 듀레이션은 중립 이하로 돌려 위험관리 기회로 삼아야 할 전망
■ Today 증시전망: 가격 매력있는 중소형주 트레이딩 관점 대응
ㅇToday 스트라이크 존:
- 삼성전자(005930)
- CJ제일제당(097950)
- 호텔신라(008770)
- GS건설(006360)ㅇToday Issue: 영국 선거와 브렉시트 논란
하나대투 리서치 : 산업 ; 통신서비스(Overweight)
기업 - 파라다이스(034230), 시그네틱스(033170)
타사 데일리 신규 추천 : KT&G(033780), 테스 (0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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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SEE(전일 美人주)
1.원익IPS(03053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1173억, 순이익 773억 전망(PER 13.6배)
-삼성전자 반도체 신규 투자 수혜,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2.지역난방공사(071320)
-외국인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1,346억, 순이익 409억 전망(PER 18배)
-연료비 하락으로 열사업 수익성 개선 기대3.테크윙(08903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217억, 순이익 183억 전망(PER 10.6배)
-수주 확대로 2Q 본격적 실적개선 기대4.풍국주정(023900)
-기관 순매수 지속
-2014년 영업이익 86억, 순이익 62억 전망(PER 14.6배)
-저도주 유행에 따른 수혜, 주정부문 수익성 개선■ 체크포인트
1.미증시, 반등
-주간 고용지표 예상치 상회하며 투자심리 회복으로 주요지수 반등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내일 발표될 고용지표 기대 확대
-미국 채권 수익률 하락과 개별 종목 실적 호조 등으로 금융시장 분위기 호전2.삼성전자 평택 착공
-지난7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식 진행
-총 15.6조원 투자금액으로 단일 시설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
-전일 착공 이후 201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생산 예정
-부족한 DRAM 생산 공간 확보가 주요 목적으로 증설 관련 장비주에 대한 지속적 관심 필요
■ 제일제당 리포트-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 1Q Review
- 단독 매출 +10.9% OP +84.80%
- 바이오 OP 504억 대폭 흑자 전환
- 라이신, 메치오닌, 핵산, 트립토판, 쓰레오닌 바이오 5개 모두 흑자
- 라이신 흑자가 의미 있음- 메치오닌 판매 속도+ 가격이 중요
- 하반기 매출액 3~4천억원, 16년 7~8천억원 가능
- 영업이익률 20% 이상 가능- 바이오 내용 좋아짐, 설비투자 축소, 차입금 감소, 금리 하락, 환율 안정
-향후 탄탄한 실적 예상
-TP 530,000원■ [한미약품] KDB대우 김현태
*LAPS-GCSF(호중구감소) 및 poziotinib(암) 개발 상황 업데이트
-전일 미국 스펙트럼(Spectrum Pharmaceuticals, SPPI)는 1Q15 실적을 발표하면서, SPI-2012 및 poziotinib의 개발상황 업데이트. SPI-2012 및 poziotinib은 한미약품이 SPPI에 기술수출한 신약이고, SPI-2012는 한미 LAPS-GCSF임
-SPI-2012 : 임상3상 개시를 위한 준비에 집중. 최종 프로토콜을 FDA에 송부
-poziotinib : 새로운 미국 임상2상을 연말에 시작하려고 준비 중
-한미약품과 SPPI는 SPI-2012에 대해 2012년 1월에 공동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 poziotinib에 대해 2015년 3월에 기술 수출 계약 체결
*LAPS-GCSF와 poziotinib의 임상 개발 진전은 본 약물에 대한 미래가치 점증을 의미
■ [SP]이수앱지스, 희귀의약품 450억 이란 시장 진입…올 상반기 가시화"
[종목돋보기] 이수앱지스의 희귀의약품이 올해부터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이수앱지스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고셔병 치료제인 애브서틴이 현재 이란과 이라크에 입찰이 들어간 상황으로 입찰이 된다면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부터 매출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브서틴은 고셔병 치료제로 지난 2013년 국내시장에 출시돼 1년 사이 약 3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셔병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의 부족이 발병 기전으로 이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글루코세레브로시드라는 지방질이 분해되지 못하고 리소좀 내에 축적돼 빈혈, 혈소판 감소, 간ㆍ비장 비대, 골수침윤,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란은 시장규모가 450억원 정도, 이라크는 그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준비한 중동 시장 진출은 올해 상반기부터 가시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의 또 다른 희귀의약품인 파바갈도 지난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돼 올해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파바갈은 파브리병 치료제다. 파브리병은 당지질의 선천성대사이상으로 여러 증세를 일으키는 유전병이다. 리소좀에 있는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당지질 이상을 초래해 땀감소증, 선단지각이상증, 심한 통증, 혈관각화종이 나타난다. 때로는 각막혼탁, 심장허혈, 심근경색증, 신장이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파브리병은 최근 확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시장 규모는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수앱지스 역시 신장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등 증상이 유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파브리병을 진단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장 규모 확장에 일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파바갈의 중점 사항은 국내 시장 점유율 높여나가는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임상 1, 2상 허가를, 해외에서는 3상까지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는 바이오시밀러로 진입할 것이고 임상 3상은 내년에 마무리해서 2016~2017년 해외에 진입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의약품(파이프라인)은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 △난치성 암 치료제 ISU104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ISU305가 있다.
ISU304는 올해 비임상, 내년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는 다른 의약품가 달리 임상 1상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해 2상을 거치지 않아도 유효성과 독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수앱지스는 임상 1상 이후 이 치료제의 가치가 일반의약품의 임상 2상 가치만큼 오를 것으로 기대하며 임상 1상 이후 라이센스 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다.
ISU104는 1차 적응증을 확정하는 단계에 있으며 내년 비임상 시험을 거친 뒤 2017년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ISU305는 올해 개발을 개시해 2016년 비임상, 2017년 임상 1상을 거칠 예정이다.
■ 대우조선해양-LIG투자증권 조선/기계/지주 양형모
1. 다음 주 실적발표 : 기사 상 빅배스 소문
-> 사장이 바뀌었기 때문. 공매도 물량 증가. 다음 주 중 저점 형성 예상
-> 빅배스하면 악재는 모두 끝. 빅배스 아니고 영업이익 흑자면 더 긍정적
2. 오늘 외신 : 머스크사로부터 4+7척(17억달러), 20,000TEU 컨테이너선 수주 전망(모멘텀)
3. LNG 연료 추진선박 기술 특허를 둘러싸고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상대로 승소
->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4년 90억달러 규모로 LNG선 싹쓸이 경험 있음
-> 이유는 LNG연료 추진선박 기술 특허 때문이었음
-> 앞으로도 LNG선 수주 우위를 점할 가능성 높음
** 기관 순매도 3월초부터 시작해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발 전후로 저점 매수 전략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숏커버도 가능할 것입니다.■ [Emerging Monitor, 5/8] KDB대우 투자분석부 최진호
러시아 4월 HSBC 복합 PMI 지수 50.8pt
- 7일 발표된 러시아의 4월 HSBC 복합 PMI 지수가 50.8pt를 기록하며 경기확장 기준선 상회.
- 제조업은 48.9pt로 여전히 기준선을 하회하는 가운데 서비스업(50.7pt)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회복
- 유가 반등이 생산 부문에 반영되며 기업심리가 호전되었지만, 실물 지표들의 개선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음
- 당분간 러시아 주가와 루블화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제지표 확인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807562101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143일만에 다시 문여는 제2롯데 시네마·아쿠아리움
http://goo.gl/4z2szz▶ 신세계百, 시즌 대형 행사로 내수시장 이끈다
http://goo.gl/Kzy6M9▶ 홈쇼핑, 가짜 백수오 제품 환불안 오늘(8일) 발표 예정
http://goo.gl/Dk62yq▶ 씨앤앰 '분리매각' 쉽지 않을 듯
http://goo.gl/VhdVgl▶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삼성전자 주식 600억 팔았다
http://goo.gl/rDvOb9■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금리상승진원지 '독일'진정되나?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808293346>
-국고 3년 1.968% (- 0.8bp), 10년 2.550% (- 4.3bp)
국고 3년기준 2.00%에 근접하면서 국내기관들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폭발적으로 매수하면서 외국인의 매도를 압도하는 모습.
약세로 인해 레벨부담이 해소되면서 크레딧물 역시 오래간만에 순조롭게 매매가 되면서 일부 미매각물이 소진
-미 국채 10년 2.18%(- 6bp)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27만5000명 실제 26만5000명)으로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한 저가매수세 유입-금일 채권시장 전일에 이어 상승 시도하겠지만 MBS 입찰이슈가 금리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
전회차 MBS가 채권수익률 커브 스티프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오늘 입찰결과에 따라 장기물에 대한 시장분위기가
우호적으로 바뀔 가능성도 존재-특히 독일 10년 국채 금리는 장중 0.8%까지 급등하였다가 재차 급락하면서 결국 보합수준인 0.59%선에서 마감하는 높은 변동성을 보여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반영-최근 독일금리의 원인에는 유가상승 및 물가상승률위험 등이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때문.
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보다 연준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 오늘의 주요 일정 : 5월 8일 금요일
▶경제지표
-미국, 4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변동
-미국, 4월 실업률
-중국, 4월 무역수지
-중국, 4월 수출
-중국, 4월 수입▶추가·변경상장
-파미셀(국내CB전환, 89만7396주, 3343원)
-두산건설(국내CB전환, 7만8919주, 1만200원)
-SDN(국내CB전환, 581주, 1031원)
-삼부토건(국내BW행사, 20만주, 5000원)
-대정화금(국내BW행사, 10만2280주, 9777원)
-파미셀(국내BW행사, 6만8352주, 2926원)
-대원화성(국내BW행사, 261만7800주, 955원)
-KG모빌리언스(국내BW행사, 6만8352주, 1만1290원)
-SGA(국내BW행사, 149만582주, 767원)
-SKC솔믹스(국내BW행사, 47만9451주, 1460원)
-메타바이오메드(국내BW행사, 20만4081주, 2450원)
-하이쎌(국내BW행사, 195만9036주, 1123원)
-네오티스(국내BW행사, 11만9789주, 4174원)
-이큐스앤자루(스톡옵션행사, 30만주, 1300원)
-셀트리온(스톡옵션행사, 18만8115주, 1만2774원)
-진매트릭스(스톡옵션행사, 3만853주, 2568원)
-KGP(유상증자, 264만3170주, 1135원)
-NH스팩5호(신규, 700만주, 2000원)▶주주총회
-모바일리더
-오르비텍
-르네코▶결산실적공시예정
-와이지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동아에스티
-데브시스터즈
-CJ CGV
-조이맥스
-롯데쇼핑
-위메이드
-삼화페인트공업
-선데이토즈
■ 아침을 여는 사람들…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60만), 대우조선해양(56만), SG세계물산(50만), LG유플러스(41만), 아시아나항공(34만), 대우증권(33만), SK네트웍스(30만), 삼성중공업(24만), 쌍방울(23만), 우리은행(20만)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SK증권(279만), 대우증권(137만), BNK금융지주(129만), KB금융(119만), 하나금융지주(97만), 대우건설(93만), 현대상선(90만), 한화케미칼(87만), 한국금융지주(81만), 삼성중공업(78만), NH투자증권(74만), 신한지주(64만), 대덕전자(60만)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메리츠종금증권, 엔케이, 유안타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한솔로지스틱스, SK증권, 후성, 에넥스, 일진디스플, 한국가스공사, 미래에셋증권, 한솔홈데코, 동양, 일진홀딩스, 기아차, 락앤락, IHQ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삼성정밀화학, 디와이, 현대제철, SK하이닉스, LG, 롯데하이마트, 현대글로비스, SK C&C, 금호석유, 한화, LG화학, 영원무역, 일진디스플, SKC, S&T모티브, 무림페이퍼, 스카이라이프, 대한제강, 세방, , KT, 대우증권, 삼성카드, 세방전지, 엔씨소프트, CJ CGV, 현대증권, 강원랜드, 동 부증권, 대상,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한진중공업, 한화투자증권, 호텔신라, 효성, SK케미칼, 카프로, 동화약품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한전산업, KTcs, 신세계, 삼성생명, KT, 락앤락, S&T중공업, 대림B&Co, 기아차, 삼영화학, 일진디스플, LG이노텍,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영원무역홀딩스, 코라오홀딩스, SK가스, 농심, 동양생명, CJ헬로비전, 영원무역, SK, 삼성화재, 한라홀딩스, 일진디스플, 경남은행, 태영건설, SK이노베이션, 무림P&P, 한국가스공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삼성테크윈,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현대산업, 기아차, 현대해상, 신한지주, GS, 삼성생명, 유수홀딩스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미디어플렉스, 에이티넘인베스트, 와이솔, 유진기업, KH바텍, 포비스티앤씨, 한글과컴퓨터, 컴투스, 에스앤에스텍, STS반도체, 다우데이타, 메타바이오메드, NICE평가정보, 테스, 제우스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아나패스, 산성앨엔에스, 금강철강, 네오위즈홀딩스, 서원인텍, 아가방컴퍼니, 유비쿼스, 선데이토즈, 텔레필드, 에스코넥, 와이솔, 대신정보통신, 에스텍파마, 한빛소프트, 크로바하이텍, 일지테크, 서희건설, 하이쎌, 인터파크홀딩스, 엑세스바이오, 지트리비앤티, 시공테크, 서울옥션, 인프라웨어, SBBS콘텐츠허브, 웰크론강원, 보타바이오, 네오티스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테크윙, 제우스, 서한, 디오, 고영, 동아엘텍, KMH, 동우, 에스엠, 진성티이씨, 동성화이텍, 파인디지털, 나이스정보통신, 에스에프씨, 휴맥스, 아이원스, 제로투세븐,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프레시웨이, 휴맥스, 크루셜텍, 비아트론, 슈피겐코리아, 동서, 한국토지신탁, 주성엔지니어링, CJ E&M, 이녹스, 한글과컴퓨터, 이엠텍, 테스, 사람인에이치알, 서부T&D, 에스맥, 아스트, 풍국주정■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Grexit 아닌 Brexit 우려
영국 총선 실시. 총선 이후 영국의 EU 탈퇴 가능성 제시
EU의 회원국 통제에 반발하는 영국. 불량한 재정 상태 및 금융업 피해 우려로 EU에 쉽게 협조할 수 없어
영국의 EU 탈퇴는 모두에게 손해. 총선 결과에 따라 방향성 정해질 전망
▪ 현대증권 : 가격 변동성 후반부, 매수 대응 영역 진입
다음주 초중반 기점으로 가격 변동(2,070pt ~ 2,080pt) 마무리 가능성
-독일 등 글로벌 채권가격에 대한 버블 논란 해소와 유럽재무장관회의(11일) 및 그리스와의 채무 협상(14일) 등이 전제되기 전까지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되겠지만 12개월 선행 EPS 흐름 등 기업실적 펀더멘털에 동행하는 수급 모멘텀과 최근 급등한 국채금리 상승 한계 그리고 기술적 측면에서의 2,070~2,080pt에서의 유의미한 지지력 감안할 때, 현 수준에서 추가 매도보다는 저가 분할 매수(증권, 화학, 바이오/제약 등)이 바람직.
▪ KDB대우 : 크레딧 동향 및 투자전략 Weekly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 현황
- 현대위아 5년물은 전액 미매각되었는데 이는 민평금리가 과도하게 낮게 형성되어 있자 (AAA보다 낮은 수준) 투자자들이 금리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판단. 반면, 7년물은 1,400억원의 입찰 수요가 몰리며 Par로 발행 결정주간 섹터별 발행 현황
- 특수채, 은행채, 여전채, 회사채 및 ABS를 합한 크레딧 채권은 1조 190억원 순상환. 연휴로 인해 크레딧 채권의 발행이 전주대비 크게 감소. 특수채는 소량 발행되었고 ABS는 발행 전무. 은행채는 산금채만 발행되었으며 여전채는 발행 없이 카드채 1,500억원, 캐피탈채 600억원의 만기만 존재.주간 회사채 유통시장 및 신용등급 변동
- 등급 상향: 현대엘리베이터 (BB+/S → BBB-/S)
- 등급 하향: 이수화학 (BBB0/S → BBB-/S)수요예측 예정종목 분석: 영원무역(A+/안정적)
▪ 대신증권 : 유럽 주요 은행주 실적 호조세
지난 6일,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테 제네랄과 크레디 아그리꼴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실적 호조의 긍정적인 금융환경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의 증가가 주요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두 은행의 CEO는 은행의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
ECB의 양적완화로 은행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소시에테 제네랄 CEO가 언급했던 것처럼 신규 대출의 확대로 연결된다면 최근 유럽 은행주들의 실적 개선은 유럽 경기 회복에 긍정적 신호
그동안 부진했던 유럽 수출 회복 기대. 유럽 수출주에 관심(작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유로화 약세가 올해 들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유럽 수출은 올해 4월까지 누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8.8%감소, 유럽수출이 회복된다면 유럽향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관심)
유럽매출 규모 상위 기업(한라비스테온공조, 한국타이어, 기아차,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2014년 유럽 매출 비중이 10% 이상인 기업중 2014년 유럽 매출이 늘어났고, 2015년 영업이익증가율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KH바텍, 국도화학, 슈피겐코리아, 고영, 도레이케미칼로 나타남.
▪ 유안타증권: MSCI EM의 A주 편입,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6월, MSCI EM 지수의 중국 A주 편입 가능성 높아짐
-중국정부가 후강퉁 등 외국인의 중국주식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올해 6월 MSCI EM지수의 중국 A 주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중국 본토 증시의 강세도 중국 A주 편입에 긍정적 환경 조성MSCI EM 지수 추종펀드
-MSCI EM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규모는 대략 1.3~1.5조달러로 추정
-보험펀드, 개방형펀드, ETF 순으로 규모가 큼
-액티브펀드 규모가 인덱스펀드 규모의 5배 수준중국 A주 MSCI EM 편입,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중국 A주의 MSCI 편입 결정시, 펀드에서의 한국 비중 축소 규모는 대략 4.4~5.9조원으로 추정 가능
-하지만 작년부터 액티브펀드에서의 중국 A주 편입 확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 한국 비중 축소 규모는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08
[양지혜/유통,화장품] GS리테일 (007070): 1Q15 Review: 실적 기대치 부합, 배당 확대에 주목
Ø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3,248억원 (+17.1% YoY), 영업이익 397억원 (+213.0% YoY)을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 (매출액 1조 2,16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GS리테일은 2015년 매출액 5조 7,327억원 (+15.5% YoY), 영업이익 1,884억원 (+31.5% YoY)를 달성할 전망이다.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하여 2015년과 2016년 EPS추정치를 각각 15.4%. 13.6% 상향 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000원에서 43,000원으로 상향한다. GS리테일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실적 호재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비중 확대, 그리고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파라다이스 (034230): 최악은 지나갔다
Ø 파라다이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3억원 (-11.2% YoY), 226억원 (-29.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는 1분기보다는 높은 베이스 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며, 하반기 드롭액 성장률은 +2.9%로 하반기부터는 드롭액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1) 하반기부터 기저효과 발생, 2) GKL과의 경쟁 강도 완화 기대, 3) 영업점별 확장은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6월부터 워커힐점의 확장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며, 7월부터 부산점이 연결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박재철/정유화학] 금호석유 (011780): 1Q15 Review_합성고무 개선만 남았다
Ø GS의 1Q15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하는 1,980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사업의 개선을 바탕으로 한 GS칼텍스의 턴어라운드뿐만 아니라, GS EPS와 GS파워 등 발전 자회사의 수익성도 양호했다. 이러한 발전 자회사와 정유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GS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한다.
[손주리/음식료] CJ제일제당(097950):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Ø CJ제일제당의 1Q15 매출액은 3조 1,199억원, 영업이익은 2,25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 각 3.5%, 19.6%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하였다.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제약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이 상향되었으며, 고수익성의 대형 브랜드 실적 호조 및 소재사업부 원재료 부담 완화지속, 주요 아미노산의 판가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92.0%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상기 긍정적 요인들이 단기적 모멘텀이 아닌, 기업 차별화 전략에 따른 본업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30,000원으로 상향 제시한다.
[Bond In one] Daily 5월 8일금일 전망: MBS 입찰, 기관수요 확인에 주목
최근 국고채 금리가 단기간 동안 저점 대비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금일은 숨고르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시장 불확실성 재료였던 MBS 입찰 역시 물량이 확정되는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양상이고, 이미 현 레벨에 상당부분 반영된 만큼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임. 또한 아직까지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지표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금리의 추가 상승은 부담스러운 상황. 단 금일 진행될 MBS 입찰의 경우 일부 보험사 등 기관참여자들의 수요 확인으로 무난한 입찰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채권시장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입찰 상황은 주목할 필요Credit
현대위아 (AA) 5년 및 7년 수요예측 결과 5년물의 경우 개별 민평+4bp, 7년물의 경우 개별 민평 PAR에 결정됨. 특히, 5년물에는 1,000억 모집에 유효수요가 없었으나, 7년물에는 1,000억 모집에 1.4배수가 몰리면서 회사채 장기물 강세분위기가 지속. 또한 한신평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B- (안정적)로 상향 평가.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평가에 있어 현대그룹 내 타 계열사의 부진한 실적과 이에 따른 지원부담이 신용리스크를 높여왔는데, 직접적인 자금 지원 부담으로 작용했던 현대상선 파생상품 계약건의 정산완료 (Natixis와의 주식스왑계약은 잔존)로 자금 유출 우려가 완화된 점이 우호적으로 작용
KB Auto Daily 05월 08일아직 KAIDA의 공식집계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4월 수입차 판매는 8.9% YoY 증가한 18,202대 판매에 그친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현대차는 투싼 출시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4월 내수 점유율 40%를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월, 3월 수입차 판매증가율이 21.0%, 41.6%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입차 급등세가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9월 유로6 적용을 앞두고 강화한 수입차 업체들의 프로모션 이후 유로5 재고모델에 대한 재고처분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내수시장 수성을 위하여 과감한 프로모션을 지속하며 내수 소비자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추세에 대한 투자자들 눈높이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증시 하락과 함께 로컬 메이커들 주가는 1W 평균적으로 6.8% 하락했습니다. 워즈오토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소비가 2~3선 도시오 이동하면서 SUV 붐이 일었고, JV의 SUV 공급이 부족하고 2~3선 도시의 소득수준이 낮다는 두가지 이유로 로컬 메이커들의 중국 SUV 시장 점유율이 56%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JV의 SUV 공급이 늘어나고, 중국 2~3선 도시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유율은 다시금 JV에게 넘어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현대/기아
차의 중국 포지션에 대해서 큰 우려까지는 필요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현대/기아차에서도 경영진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한라공조 1Q15 컨센서스 하회
*현대차, 내수시장 공격적 프로모션
*중국 자동차 시장 둔화는 중국정부 영향
*콘티넨탈 1Q15 실적호조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GS리테일(0070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248억(전년동기대비 +17.1%), 영업이익 397억(전년동기대비 +213.0%), 순이익 310억(전년동기대비 +171.1%)
* 지역난방공사(07132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8,722.78억(전년동기대비 -7.4%), 영업이익 1,598.15억(전년동기대비 +103.8%), 순이익 1,151.34억(전년동기대비 +152.1%)
* 삼원테크(073640) -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CJ헬로비전(0375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27.90억(전년동기대비 -4.60%), 영업이익 268.77억(전년동기대비 -1.10%), 순이익 134.15억(전년동기대비 -12.55%)
* 테스(095610) - 가스 분사유닛에 관한 특허 취득
* 삼환까뮤(01370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업분할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힘
* 신성에프에이(10412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55.92억(전년동기대비 +47%), 영업이익 14.91억(전년동기대비 +23%), 순이익 17.97억(전년동기대비 +11%)
* GS(0789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49억(전년동기대비 +5.2%), 영업이익 1,980억(전년동기대비 +187.5%), 순이익 1,404억(전년동기대비 +215.2%)
* CJ오쇼핑(0357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90.76억(전년동기대비 -10.9%), 영업이익 631.48억(전년동기대비 -4.2%), 순이익 339.47억(전년동기대비 -19.2%),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842.84억(전년동기대비 -13.4%), 영업이익 360.82억(전년동기대비 -7.9%), 순이익 239.54억(전년동기대비 -22.2%)
* GS글로벌(00125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74.12억(전년동기대비 -1.9%), 영업이익 75.82억(전년동기대비 +20.6%), 순이익 91.23억(전년동기대비 +75.9%)
* 디아이디(074130) -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에리트베이직(093240) - 최대주주가 ㈜우성아이앤씨 외 7인에서 패션그룹형지㈜ 외 7인으로 변경
* 메가스터디(072870) - 자회사 메가북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대림산업(000210) - 청진이삼프로젝트㈜, 청진이삼자산관리㈜를 계열회사에 추가
* 진흥기업(002780) - 1,061.19억원(매출액 대비 16.6%) 규모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한익스프레스(014130) - 160.80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이천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네오위즈인터넷 주식 6,034,640주(1,059.6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0.70%, NHN PlayArt Corp. 주식 6만주(540.52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신후(066430) - 9.99억원(934,000주)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754억(전년동기대비 +0.2%), 영업이익 801억(전년동기대비 -13.4%), 순이익 604억(전년동기대비 -21.3%)
* 네오위즈홀딩스(042420) - ㈜네오위즈인터넷 주식 4,734,640주(875.00억원)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후 지분율 14.63%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 184.60억원(130만주) 규모 제3자배정(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 결정, 최대주주인 ㈜네오위즈홀딩스가 보유주식 4,734,640주(875.00억원)를 엔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KCC(00238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01.47억(전년동기대비 -0.8%), 영업이익 676.89억(전년동기대비 +1.0%), 순이익 638.90억(전년동기대비 +20.5%)
* DMS(068790) - Samsung Suzhou LCD와 193.08억원(매출액 대비 18.49%)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 체결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메리츠캐피탈㈜ 주식 40만주(2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네이처셀(007390) - 8.50억엔 규모 ㈜R-Japan 전환사채 인수 결정
* 알테오젠(1961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78억(전년동기대비 -0.64%), 영업이익 5.03억(전년동기대비 -5.99%), 순이익 7.00억(전년동기대비 +21.82%)
* 디지탈옵틱(106520) - 2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알서포트(1313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3억(전년동기대비 -10.7%), 영업이익 1.48억(전년동기대비 -89.5%), 순이익 2.30억(전년동기대비 -86.4%)
* 유니켐(011330) - 98.79억원(16,802,721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5/07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주요 뉴스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를 하회하는 26만 5000건.◆미국증시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다우: 17,924.06 (+0.46%)
-나스닥: 4,945.54 (+0.53%)
-S&P500: 2,088.00 (+0.38%)◆상품선물
-원유: 이란발 공급 증가 우려와 셰일오일 생산 증가 예상으로 $1.99 하락한 $58.94 (-3.3%)
-금: 달러강세와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8.10 하락한 $1,182.20 (-0.7%)◆통화선물
-EUR/USD: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 상승 $1.1268 (-0.73%)
■ 5월 8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완전한 서프라이즈. 가치 상승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 가공식품 매출 성장 + 바이오부문 영업이익 급증
- 2015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54.3% 증가 전망
- 음식료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550,000원으로 상향!* 한라비스테온공조 / 김평모 연구원
- 1Q15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 판매량 증가했으나 유로화 및 신흥국 환율 약세로 실적 부진
- Model S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 판매증가, 원가절감 등으로 2Q 이후 반등 전망
* 반도체 / 유의형 연구원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
- 투자금액, 투자시기에 대한 확대 해석은 금물. 정상적인 수준임
- 증설로 인한 DRAM에 대한 우려도, 장비 업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희망도 경계
■ 알려줘요!, Mr. Market - 글로벌편
글로벌 500대 기업 성과로 본 투자전략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글로벌 대표기업과 업종의 주요 요인을 토대로 한국 증시 내 적용 가능한 투자전략 제시
4월 이후, 글로벌 주도주는?
4월 이후 주도주 상승률을 통해 주목할만한 업종은 에너지·철강.금속·담배·금융
■ 유럽의 이슈-그리스 타결가능성, 영국 총선 보수당 승리 KR선물
시장은 유럽발 우려감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제기
그리스 이슈는 해결이 될 수밖에 없는 시장의 노이즈
그리스의 입장에서 그렉시트, 국민이 반대하며 경기회복 쉽지 않아
독일의 입장에서 그리스 때문이 아니라 자국을 위해 그리스를 어떤 식으로든 도와야
그리스 이슈 정치적인 영향으로 해소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2012년 유로존 리스크때 선택적 디폴트 경험
그리스 재무장관이 수 일,수 주일내로 협상은 타결될것이라는 발언
채권단의 해소 노력과 ECB의 적극적 노력으로 해소시키려
그리스 이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여겨지지 않아
영국 총선이 금융시장에 더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모습
영국은 EU 편입으로 실업률이 높아졌고 많은 국민들의 불만이 커진 모습
집권당인 캐머런 총리의 보수당은 브렉시트 즉 영국이 EU를 이탈하겠다는 공약
브렉시트는 영국과 EU 둘다 좋을 게 없는 모습으로 많은 이슈들이 현실화 될 수 있어
영국의 산업에도 악영향, 무역의 이점 사라지면서 영국 기업들에 부담
영국의 브렉시트는 대EU 압박용 협상카드로 인식
노동당이 승리하면, 영국발금리인상 이슈가 유입될 수있어
보수당의 브렉시트 이슈보다는 노동당의 금리인상 이슈가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
출구 조사 결 과 : 보수 당316석, 노동당 239석으로 보수당 승리 예상
보수당의 정책인 긴축 지속,EU 이탈 국민투표 등에 의해 영국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는 구간
■ MSCI EM의 중국A주 편입, 시장은 이미 움직인다 유안타6월, MSCI EM 지수의 중국 A주 편입 가능성 높아짐
중국정부가 후강퉁 등 외국인의 중국주식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올해 6월 MSCI EM지수의 중국 A 주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중국 본토 증시의 강세도 중국 A주 편입에 긍정적 환경 조성MSCI EM 지수 추종펀드
MSCI EM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규모는 대략 1.3~1.5조달러로 추정
보험펀드, 개방형펀드, ETF 순으로 규모가 큼
액티브펀드 규모가 인덱스펀드 규모의 5배 수준중국 A주 MSCI EM 편입,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중국 A주의 MSCI 편입 결정시, 펀드에서의 한국 비중 축소 규모는 대략 4.4~5.9조원으로 추정 가능
하지만 작년부터 액티브펀드에서의 중국 A주 편입 확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 한국 비중 축소 규모는 예상보다 적을 것으
로 전망■ 삼천리자전거-성장 가속 페달을 밟는다 한투
경쟁 우위를 확보한 1위 사업자, 목표주가 34,000원
국내 독보적인 1위 자전거 사업자인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
표주가 34,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25배(최근 3년 평균 10% 할증)를 적용해 산출했다. 2014~2016년 EPS 연
평균 성장률이 34.7%에 이르고, 프리미엄 자전거 판매 증가로 구조적으로 수익
성이 개선되는 국면에 있어 할증 적용이 타당하다고 판단한다.자전거의 보편화로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 시장은 성장 중
자전거 시장은 웰빙 트렌드 확산, 여가∙레저 문화 확대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빠르
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6,000억원으로 5년 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됐으
며 향후 3년간 연평균 14%의 성장이 예상된다. 구매력이 강한 중장년층으로 고
객군이 확대됐고 ASP 높은 고가형 제품 수요가 증가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아팔란치아, 레스포 등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보유해 시장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다.시장 성장, 믹스 개선, 해외 진출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 믹스 개선, 수익성 높은 유아용 제품 판매 증가 등
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2015년에는 고가 상품인 아팔란치아 매출이
42%, 유아용 매출이 26% 증가하는 믹스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년대비 각각 17%, 18% 증가할 것이다. 글로벌 선두 마켓인 중국 등으로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 해외 박
람회 출품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 새로운 성
장 기회가 될 것이다.■ 제일모직-루머보다 본질적 가치 HMC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매출 1.27조(QoQ -16.0%, YoY 10.3%), 영업이익 60억(QoQ -92.3%, YoY -60.6%) 달성
- 레저사업 영업이익 -307억원으로 어닝쇼크의 주된 요인, 건설부문은 견조한 실적
- 단체급식/식자재유통 사업부문은 (웰스토리) YoY 80% 수준의 빠른 영업이익 개선
- Fashion부문 TV광고비 30억, ERP 감가상각비 및 SCM 시스템 구축비 70억 등 비용 급증
- 삼성그룹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높은 성장성 반영 필요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4,000원 유지, 단기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매출 1.39조(QoQ 9.0%, YoY 11.9%), 영업이익 795억(QoQ 1,224.9%, YoY 29.5%) 전망
- 건설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삼성전자 반도체 Capex 확대 수혜
- 2015년 급식/식자재 부문의 중국 및 베트남 진출 본격화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지속
- 2015년 상반기 지주사 전환 가능성 매우 낮으나, 중장기적 전환은 불가피할 것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일모직 자회사로 편입 가능
향후 지주회사 설립시 배당성향 증가 기대, 그룹전체 홀딩스 출범시 로열티 수입 급증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반기는 지주사 전환이 어려운 시점, 여러가지 루머에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은 상존
- 삼성그룹 지주회사 전환 시점은 정확히 알기 어려움, 과도한 Trading 전략은 Risk 높음
- 실적 측면에서는 그룹과 무관한 판매역량이 필요한 패션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시급
- 목표주가는 용인 부동산 가치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기대감 반영, 로열티 수입은 미반영
- 투자의견 매수 및 2015년 SOTP 적용한 목표주가 174,000원 유지, 긴호흡으로 투자
■ 에프엔씨엔터 현대정용화, 한류 음악계의 김수현 탄생
국내 시장 점유율 3위, 중국 한류 음악 시장 점유율 3위의 연예기획사
동사는 FT아일랜드, CNBLUE, AOA 등을 보유한 연예 기획사이다. 2014년 실적 기준 매출 601
억원, 영업이익률 19%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현재 중국 시장 점유율 3위 사업자이나 경쟁사 대
비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5년 동사의 중국향 매출은 전년대비
229% 성장한 100억원을 예상한다. (YG +168%YoY, SM +21%YoY)
패밀리 콘서트와 유닛 활동의 증가로 공연매출 및 중국 매출의 성장 지속
2015년 공연매출은 전년대비 51% 성장한 437억원을 예상한다. 2014년 시작된 패밀리 콘서트는
종전 연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그룹 CNBLUE의 리드보컬인 정용화의 단독 콘
서트 또한 2014년 7회에서 2015년 18회까지 증가할 것이다. 정용화의 중국내 인지도 상승은 동
사의 중국 향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5년 총 18회의 정용화 단독 콘서트 중 7
회를 중화권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인식될 매출은 약 32억원으로 예상한다.
AOA의 이익기여 본격화
걸그룹 AOA의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이익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14년 11월 발매된 미니
앨범 "사뿐사뿐"의 발매 이후, AOA의 팬클럽 회원수는 이전 대비 38% 성장하였다.
유닛 활동 증가로 인한 공연 매출 성장으로 Valuation 재평가 가능성
현 주가는 2017년 예상 EPS 대비 PER 13.3배 수준이다. 추가 유닛 활동으로 인한 공연 매출 증
가로 실적 상승이 가능한 경우, 2017년 예상 PER은 9.5배까지 낮아질 수있다.
■ 셀트리온(068270.KQ) 유진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8,000원으로 분석 시작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n 램시마의 질주 시작, 2017년부터 허셉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도 매출 예상
세계 최대의 바이오약품 시
장인 미국은 고가의 바이오의약품들의 처방 증가로 2014년 약가지출이 10년내 최고치인 13%
급증했다. 이에 따라 미국정부가 운영하는 공적보험은 바이오시밀러 처방시 인센티브를 제공하
는 등의 지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n 2015~2018년 매출액, 영업익, 순익 각각 연평균 30%, 46%, 72% 증가 예상
동사의 2015~2018년 매출액은 연평균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램시마 매출액
은 2015년 4,534억원에서 2018년 1조 61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허셉틴, 리툭산
의 바이오시밀러는 2018년 1,705억원, 2,0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기준 램시마의 시장점유율은 30%, CT-P06(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10(리툭산 바이오시
밀러)은 대륙별로 8~16%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마진율 높은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로 동기간 동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연평균 각각 46%, 72%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 2014년 기준 오리지날 약인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이 각각 9.2억달러, 6.8억달러,
8.7억달러였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위의 최종 판매액 기준이 아닌 제조 매출
기준(최종 판매가 기준 약 40%)이다.'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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