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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15(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15. 08:09

    15/05/15(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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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5월 17일 일요일
    1. 케리 미 국무장관, 한-중 순방
    2. 안구건조증치료제 특허 만료(현지시간)
    3. EPL) 스완지 vs 맨시티

     

    -5월 18일 월요일

    1. 한-인도 정상회담
    2. 반기문 UN사무총장 방한
    3.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오픈
    4. 샤이니, 정규4집 컴백
    5. 완리 실적발표 예정
    6. 제노포커스 공모청약
    7. 한화엠지아이스팩 신규상장
    8. 美) 5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 05.15 마감-아시아 시장 : 각국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를 보인 하루-KR 투자연구소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웩더독 현상이(선물이 현물을 좌우하는 현상) 나타난 모습을 보였다. 장초반 시장은 미국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그뒤로 큰 변화를 보이기보다는 소폭의 차익매물을 소화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 그뒤로 금통위에서 금리동결이 나오고 이를 빌미로 외국인의 선물매도세가 커지자 코스피 시장은 하락전환 후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중 경기에 대한 개선이 보인다는 발언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다만 여전히 외국인의 대량의 선물 매도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는 시장 낙폭을 줄이지 못하게 했다.

     

    결국 코스피는 -13.81p(-0.65%) 하락한 2016.52p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코스닥의 경우는 전일 미국시장의 특징처럼 기술섹터의 상승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6.13p(+0.88%) 상승한 705.40p에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금일은 미국의 산업생산과 뉴욕주 제조업지수 발표가 있는데 한파의 영향을 끝내고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심리지수가 전월 95.9에 비해 소폭 하락한 95.8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번 미국의 소매판매 경우처럼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미국 증시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5/15] NH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독일, 미국 채권 금리 상승, ② 11일 그리스 IMF 채무 상환


    − 독일, 미국 채권 금리 상승: 13일 기준 미국과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한주간 각각 11.3bp, 17.7bp 상승한 2.29% 0.724% 기록. 같은 기간 한국 10년물 금리도 16bp 동반 상승하며 2.57%로 마감한 반면 한국 5년물은 7.8bp 하락하며 2.14% 마감. 최근 글로벌 금리 급등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감 확대에 따른 것으로 판단
     

    − 11일 그리스 IMF 채무 7.5억유로 상환: 11일 그리스 재무부는 IMF 부채 상환일 하루 앞두고 7.5억유로 상환.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우려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개혁안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다만, IMF는 그리스 은행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이탈에 따른 뱅크런 우려를 언급하였고 그리스는 Red Line(협상불가)을 부분적으로 양보하였다는 보도가 전해짐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① 21~22일 BOJ 통화정책 회의, ② 21일 4월 FOMC 회의록 공개

    − 21~22일 BOJ 통화정책 회의: 5월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구로다 총재는 물가상승률 목표치 달성을 위한 양적완화 프로그램 조정 가능성 언급하면서 추가 부양책 기대감 확대
     

    − 4월 BOJ회의에서 물가상승률 2% 목표달성기간을 2015년에서 2016년 회계연도로 연기하였으나 5월 1일 발표된 CPI(소비세율 인상효과 제외)는 전년동기대비 0.3%로 여전히 낮은 수준. 2013년 5월 양적완화 시행 이후 본원통화는 150조엔에서 300조엔(4월 30일 기준)으로 두 배 이상 급증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음에도 여전히 물가상승률은 부진하다는 점에서 추가 부양책 기대감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1일 4월 FOMC 회의록 공개: 4월 FOMC회의록에서는 매파적 성격의 연준 위원들(소수론)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 지난 3월 회의록에서는 10명중에 3명의 위원이 6월 인상을 주장. 4월에도 여전히 1/4분기 미 경기지표가 개선세를 보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4월에도 매파적 성격의 위원들이 공격적 발언을 펼치지는 못했을 것으로 전망
     

    −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도 금리인상을 논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4월 FOMC회의록 공개가 미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

     

     

     

    ■ 여의도 통신

    5.11~14일까지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이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제는 마지막으로 고영과 디엔에프 IR이 개최되었습니다.

     

    <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 (금융투자교육원/현대증권_15.05.14)- (4) >

     

     

    ▶ 고영

    1. 기업개요
    - 3차원 정밀측정 및 검사장비 SPI(Solder Paste Inspection)생산업체
    - 전자제품 생산업체 및 자동차 전장부품업체, 휴대폰 생산업체 등에 공급
    - 3차원 SPI 장비 분야 세계점유율 1위. 3D AOI 시장진출 이후 가파르게 성장중


    2. 투자포인트


    1) 3D AOI(매출비중 35%)가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
    - 시장 개화의 초입 국면이기 때문에 시장 침투 여력도 3D SPI보다 높은 상황
    - 자동차 전장화가 확산됨에 따라 전장 부품에 대한 더욱 정밀하고 자동화된 3차원 검사의 수요가 크게 증가
    -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증가 금액 364억원 중에 약 300억원이 3D AOI의 매출로 15년 매출과 영업이익 기여도는 각각 82.4%, 89.1%가 될 전망

     

     

    * 3D SPI(매출비중 60%)는 PCB 기판 위에 부품을 장착하기 전, 납 도포 상태를 3차원으로 검사해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장비. PCB 공정 중 프린팅 불량을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해 확인
    * 3D AOI는 납이 도포된 기판 위에 부품들을 모두 장착한 후, 부품의 정확한 장착 여부와 불량을 가려내는 장비로 시장 규모가 3D SPI 대비 약 2.7배, 마운팅 / 리플로우 공정 시 사용, 기존 2D 장비 대체. 단가는 약 2배 높은 것으로 추산

     

    2) 의료용 로봇 업체로써 장기적인 valuation re-rating 가능
    - 3D 정밀 검사분야를 뛰어넘어 의료용 로봇 업체로써 체질 변화가 예상
    - 3D 비전 장비를 기반으로 Harvard 대학(U.S)과 뇌수술 로봇을 공동 개발 중이며, 뇌수술용 네비게이션 센서와 관련 수술 부품들에 대해 개발을 진행 중
    - 2016년 FDA 승인 통과 후, 2017년 중반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시키는 것이 목표

     

    3) 지속상승하는 배당성향
    -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배당확대 가능성 높음. 시장 영향으로 주가하락시 지분구조상 자사주 취득가능성

     

     
    3. 위험요인
    - 14년 기준 수출비중 80% 중반 수준으로 환변동 리스크

     

     

    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1,428억, 영업이익 282억, 순이익 221억.
    15년 매출 1,793억, 영업이익 366억, 순이익 296억 예상(FnGuide)

     

     

     

     

    ▶ 디엔에프

     

    1. 기업개요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유기금속화합물의 개발 등 반도체화학소재 사업
    주 매출은 CVD/ALD 전구체로 국내 유일의 반도체 프리커서 소재 전문기업


    * 프리커서
    특정한 화합물을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 전구체로도 불림
    반도체 산업에서 프리커서는 반도체 공정소재 중에서 웨이퍼 위에 특정한 층을 쌓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재를 뜻함
    특히, 원자증착(ALD), 화학증착(CVD)과정의 원료

     

     

     

     

    2. 투자포인트


    1)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확대 수혜
    -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으로 신소재 프리커서 도입 필수. 국산화 초입 국면
    - 삼성전자가 20nm공정 전환을 확대하고 있어 DPT 사용량 확대 전망. 20nm공정의 경우 DRAM 30nm 급 공정 대비 DPT 공정이 3.5배 증가

     

    2) 3D NAND향으로는 HCDS(Hexa Chloro Di-Silane) 사용량 확대
    - 3D NAND에서는 HCDS가 ALD(Atomic Layer Deposition) 전구체로 사용
    - 주요 NAND 제조사들이 3D NAND 제품 개발에 주력함에 따라 3D NAND 본격화 시 수요량 증대 기대

     

    3) 프리커서 신제품은 신성장동력
    - 외형 성장을 견인한 3대 신제품(DPT, High-K, Low-T) 이후에도 4MS, SOC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완료
    - 4MS는 주력 제품중 거의 유일하게 비메모리 반도체향 제품, SOC는 ACL을 점차 대체해나가는 신제품(SOC, 4MS)으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4) 재무 건전성 확보
    - 실적 턴어라운드로 1년만에 재무구조 개선. 부채비율 59%까지 축소
    - 2016년부터 실질적으로 무차입 경영 가능


    3. 위험요인
    - 신제품인 SOC 공급 지연 가능성 및 국내 경쟁사 진입

     

    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616억, 영업이익 150억, 순이익 102억.
    15년 매출 903억, 영업이익 231억, 순이익 172억 예상(FnGuide)

     

     

     

     

     

     

    꿈틀거리는 신세계그룹에 주목 LIG

     

    신세계와 이마트 삼성생명 지분 600만주 매각 발표했습니다. 신세계의 면세, 이마트의 복합쇼핑몰의 신사업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이벤트입니다. 신세계, 이마트 신사업 외에도 본업 턴어라운드 중이며, 근래 그룹 내 자회사들의 주가 또한 크게 상승하여 양사의 기업가치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ㅇ삼성생명 지분 600만주 매각 발표
     신세계와 이마트 삼성생명 지분 각각 300만주(1.5%)씩 총 600만주(3.0%) 매각 공시
     매각 후 각 사의 삼성생명 지분은 신세계 438만주(2.2%), 이마트 1,176만주(5.9%)로 축소. 향후 추가 자금 수요 발생 시 잔여 지분의 유동화 가능성도 존재
     금번 매각으로 각 사별 약 3,500억원의 현금 유입 전망. 매각자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쓰일 것. 신세계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면세점 사업에, 이마트는 향후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복합쇼핑몰 사업에 사용할 가능성 높아


    ㅇ본업 턴어라운드에 신사업 기대감 가세 중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전체(18,180m2)를 시내면세 후보지로 지정하며 면세사업에 올인. 최근 인수한 SC은행본관은 고객서비스시설로 활용 예정. 두 건물 모두 역사적 건축물로 그 자체가 관광상품이 될 수 있으며, 명동-남대문시장-남산으로 이어지는 ‘관광 올레길’ 개발의 청사진까지 제시

    이마트, 하남/ 청라/ 안성/ 삼송에 대규모 복합쇼핑몰 개발 예정. 내년 하남을 시작으로 본격 출점 이어져

    신사업 외에도 신세계, 이마트 모두 본업 회복세에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 상황

     


    ㅇ자회사 주가도 크게 상승하여 신세계-이마트의 기업가치를 뒷받침
    근래 그룹 내 자회사 가치가 크게 상승하여 실질적 지주사인 양사의 기업가치를 높임. 지난 1년간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는 신세계인터내셔날 60%, 광주신세계 37%, 신세계건설 486%, 신세계I&C 150% 급등

    신세계의 주요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45.8%)와 광주신세계(10.4%)의 지분가치는 지난 1년간 각각 1,480억원, 150억원 상승. 동기간 신세계의 시가총액 상승 2,500억원을 상당부분 뒷받침

    이마트의 주요 자회사인 신세계건설(32.4%), 신세계푸드(46.1%), 신세계I&C (29.0%) 역시 지난 1년간 지분가치가 각각 780억원, 1,930억원, 330억원 증가함. 동기간 이마트의 시가총액 상승 5,200억원의 절반 이상을 설명

     

     

     

     

     

     

     

     

     

    ■ 통화정책은 심리게임이다 -5월 금통위 Review - 하나 신동준

     

     

    ㅇ5월 기준금리 동결, 4월에 이어 한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

    5월 금통위는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4월에 이어 한 명의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했다. 통화정책방향에는 ‘미국경제 회복세가 일시 주춤’,‘경제주체의 심리개선’ 문구가 추가되었다. 국내경제는 완만하지만 개선되고 있으며, 동결 배경으로 1) 최근 자산시장 회복과 소비심리 개선의 지속 여부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2) 가계대출 증가세가 최근 더욱 확대된 점, 3)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예상대로한은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소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다.

     

     

     

     

    ㅇ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 심리개선을 이어갈 필요성


    2월말 이후 나타난 심리개선은 전적으로 향후 추가 정책기대가 선반영된 결과물이다. 1분기 대비 경제지표는 개선되겠지만, 당국의 정책대응 속도가 느슨해진다면 경제지표 개선의 연속성은 담보하기 어렵다. 당국도 이점을 인지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 5월 이후 주식과 부동산시장의 상승탄력은 이미 약화되고 있다.

     

    2분기 중 추가 정책이 단행된다면 한국은행의 성장률 전망 달성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를 확인하고 하반기에움직인다면 1분기와의 정책 연속성은 약화된다. 원화강세와 수출부진도 부담이다. 대부분 중앙은행들은 실제 액션이 아닌 구두개입을 활용하여 자국의 통화가치 상승을 막고 있다.

     

    설령 6월 금리인하 이후 추가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구두상 정책여지는 남겨둬야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기준금리를실제 인하하는 것과, 언제든 인하할 수 있다고 경제주체들이 믿게 만드는 것은다르다. 정책을 아낄수록 향후에 더 강한 정책으로 대응하게 될 위험이 있다.

     

     

     

     

     

    ㅇ채권전략: 듀레이션 중립, 금리인하와 관계없이 국고10년 금리 고점은 동일


    국고10년 금리의 연중 고점은 3분기 중반, 2.60~2.7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세보다는 변동성이 확대된 박스권이다.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 변화기대가 반영되지 않았을 때의 국고3년-기준금리와 국고 3/10년의 평균스프레드는 각각 31bp, 54bp였다. 적정 국고3년과 10년 금리는 각각 2.06%, 2.60%수준이다. 추가 금리인하가 반영되면 국고3년 금리는 1.85%까지 낮아지겠지만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70~80bp까지 확대될 것이다. 금리인하 기대가 완전히 사라지면 국고3년 금리는 2.06% 수준으로 상승하겠지만, 국고 3/10년 스프레드 확대가 제한되면서 국고10년 금리의 고점은 기준금리 인하 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국고10년 2.60~2.70%은 장기투자기관의 입장에서 분할매수 영역이다. 듀레이션 중립을 유지한다.

     

     

     

     

     

     

     

     

    ■ 소형주 추가 상승 여부, 국채금리와 거래가 결정 현대

     

    국채금리 하향 안정 확인과 함께 소형주 등 개별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 재현


    기술적 측면에서 연초 이후 상승 폭의 38.2% 되돌림 수준이자 추세 하단의 연장선 그리고 지난해 고점 수준이 중첩되는 KOSPI <2,070pt ~ 2,080pt>에서 증시 가격 조정이마무리된 이후, 소형주 및 중형주 그리고 KOSDAQ 등 연초 이후 랠리를 주도했던 개별종목을 중심으로 재차 활기를 띄고 있음.


    증시 가격 조정이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로, 그리스와 채권단간의 채무협상이 표류 중이기는 하지만 그리스의 채무 부분상환 등으로 일단 디폴트(채무불이행)위기를 모면한 점과 지표 부진 등으로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시점이 9월이후로 늦추어질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국인 및 기관으로 대변되는 수급 측면에서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과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에 편승해급등했던 국채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조짐을 보인 점이 주요했음


    증시 흐름 측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등 화장품 주식과 GS리테일,BGF리레일 등 편의점 주식 등 성장주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실적성장 가속으로 밸류 부담을 극복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CJ오쇼핑 등 유통주들이 2분기 기저효과 및 자산 효과와 더불어 시내면세점 등 유통채널 다변화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KOSDAQ 기업들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그림2>된 점 등이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한 바 큼.


    그밖에 바이로메드,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대표 바이오 및 제약주들의 강세 지속과 CJ CGV, CJ E&M, CJ 제일제당 등 CJ그룹의 성장 가속 및 케이씨텍, 테스 등 삼성반도체투자 확대 수혜주들의 부각 등도 주목을 받음.

     

     

    금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됨. 관건은 금통위이후 국채금리 움직임인데,잠재적인 성장 위험을 감안해볼 때 국채금리의 추가 하향 안정이 예상됨. 따라서 저금리효과 지속을 반영하고 있는 소형주지수(중형주 및 KOSDAQ)의 직전 고점 돌파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음. 거래가 지속적으로 수반될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임


    대형주 가운데에서는 실적과 주가간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IT의 실적과 주가간 괴리 축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주요 이슈: 소비 시대 3.0 - 연구위원 이선엽

    ㅇ하반기 중·소형주 투자는 더욱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최근 사회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소비환경 변화가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 가능함
    1) 소비 주체의 변화, 2) 시대적 변화, 3) 개인 가치의 변화, 4) 소비 도구와 채널의 진화

    ㅇ새로운 소비시대(3.0) 진입에 따라 챙겨둬야 할 4가지 투자 아이디어
    1) 중국 온라인 소비, 2) ICT 융합과 결제/의료서비스, 3) 작은 사치, 4) 내 집 꾸미기 등

     

     

    [새로운 소비시대(3.0) 유망주]

     

    -대륙의 소비 3.0
    동서 A026960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커피제품 매출 성장 가능성
    코오롱인더 A120110 아웃도어 원재료 공급
    풀무원 A017810 중국시장 내 한국의 신선식품 매출 증가
    인바디 A041830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밴드를 통한 다이어트 사업 수혜
    제로투세븐 A159580 유아용품, 유아복 제조 및 판매. 중국에 인터넷 쇼핑몰 구축

     

     

     

    -ICT 3.0
    KG이니시스 A035600 국내 1위 신용카드 PG 업체로 O2O 시장 확대 수혜
    한국사이버결제 A060250 온오프라인 PG/VAN 사업 영위. NHN엔터와의 시너지 기대
    KG모빌리언스 A046440 휴대폰 기반 PG 업체로 실물시장 지배력 확대 지속
    다날 A064260 온라인 결제 사업 및 유무선 인터넷 컨텐츠 사업
    인피니트헬스케어 A071200 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 및 3차원 의료영상 S/W 개발 사업
    비트컴퓨터 A032850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U-Healthcare 사업

     

     

     

    -우리의 소비 3.0
    쌍용차 A003620 소형 SUV 수요 증가
    콜마비앤에이치 A200130 면역개선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초 화장품
    AK홀딩스 A006840 국내외 여행객 증가에 따른 저가항공사 수요 증대
    대교 A019680 차이홍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 관심 증가에 따른 수혜
    신세계푸드 A031440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HMR(가정 간편식)시장 확대

     

     

     

    -하우징 3.0
    한국유리 A002000 에너지 절감 유리 생산 업체
    에이스침대 A003800 침대 및 가구류 제조 및 판매
    하츠 A066130 인덕션을 비롯한 주방기기 제조 및 판매
    PN풍년 A024940 밥솥과 냄비 등 주방기기 제조 업체
    현대통신 A039010 홈네트워크 및 홈오토메이션 구축의 수혜
    행남자기 A008800 생활도자기 관련 업체로 이사 수요 수혜

     

     

     

     

     

    ■ NAND, HDD 대체 가속화 미래

     

    페이스북은 전세계 데이터센터 운용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임. 페이스북을 시초로 향후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들이 고성능 캐쉬/데이터분석 서버 이외에 일반적인 데이터 저장도 HDD에서 SSD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

     

    서버용 HDD의 SSD로의 대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SK하이닉스 등 국내 NAND업체들에게게 수혜 예상.

     

    향후 NAND플래시 캐파 증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3D NAND 중심으로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함.

     

    3D NAND 관련 업체인 원익IPS, OCI머티리얼즈 등에도 수혜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인을 사로잡은 한류 K-SeriesⅠ: K-Movie 삼성

     

    K-Movie의 부상 : 수상한 그녀(韓) ≒ 20세여 다시 한 번(中)


    지난해 1월 개봉한 ‘수상한 그녀’가 새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중국 때문이다. 한국의 수상한 그녀를 중국판으로 재구성하여 영화화한 ‘20세여 다시 한 번’은 올해 1월 개봉한지 5일만에 흥행수입 1억4천만위안(원화 약 244.5억원)를 기록하였으며 10일 동안 약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한국 CJ E&M과 중국의 세기락성이 공동 기획 투자한 영화로 성공적인 한중 합작프로젝트의 이정표를 세웠다. 중국 영화 시장은 한국의 약 13배가 넘는 규모로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31%의 고성장세를 구가하였다. 그러나 급속한 성장에 비해 양질의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에서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문화적 감성이 유사한 한국 영화 또는 한중 합작 영화들이 중국 스크린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CJ E&M(130960)은 영화·공연·방송·음악·게임을 아우르는 복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중국에서 영화를 투자·제작한 시점이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한국 문화 콘텐츠 수출에 역점을 두었으며 로컬라이징에 성공해 역대 한·중합작 영화 흥행작 1, 2위를 석권하였다. 2013년 한·중합작 영화인 ‘이별여행’의 성공과 올 해 ‘20세여 다시 한 번’의 흥행으로 중국 영화시장 진입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해외 사업의 진행은 중국 사업 확대가 핵심으로 현지 법인 설립이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여름 시즌에 맞춰 스릴러 영화 ‘평안도’의 중국 개봉과 올해 3개 정도의 중국 방송 콘텐츠 제작 컨설팅 및 공동제작이 예정되어 있어 미디어 콘텐츠 부문의 해외사업 외형확대가 기대된다.


    미디어플렉스(086980)는 국내 대형 영화투자배급사 중 최초로 중국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올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최대 민간 영화 배급사인 화이브라더스와 독점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현지법인인 ‘쇼박스 차이나’를 설립한 후 3년 동안 6편 이상 합작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영화 콘텐츠는 동사가 담당하며 제작 및 배급은 화이브라더스가 담당하는 사업 구조로 한국 영화의 정서적 흐름을 중국에 맞게 수정 보완할 수 있어 향후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우수한 영화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막강한 화이브라더스의 배급과 유통파워를 활용한다면 향후 중국내 사업모델 구축에서 막강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NEW(160550)는 지난해 화책미디어로부터 약 53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중국 기업이 한국영화계에 투자한 거래 중 최대 규모였기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중국 1위 드라마 제작사인 화책미디어와의 협업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분기에 지분 5:5의 비율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드라마 중심인 화책미디어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한국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동사와 다각적인 협업과 공동제작이 진행될 것이다. 올해 말에는 합작법인에서 최초로 작품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중국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시점이다.


    CJ CGV(079160)는 중국 추가 출점 전략이 중국 영화시장의 고성장과 궤를 같이하여 성공적으로 외형성장과 해외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 1분기 현지 5개 사이트 추가 출점 등을 통해 중국내 점유율이 상승함에 따라 중국 상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6% 성장하였다. 동기간 중국 영화시장의 42% 성장을 넘어서는 것이다. 중국 점유율은 2.2%로 전년대비 0.3%p 상승하였고 순위 역시 13위에서 8위로 상승하였다. 올해 연말까지 65개 사이트, 2016년까지 95개 사이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외형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중국의 내수소비 증가 및 경기 회복이 동반된다면 동일점 성장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 바이로메드

     

    [바이로메드 NDR 후기: 중장기적인 성장 흐름을 보아야 - SK]

    바이로메드는 개발 후보물질(VM202-DPN)의 FDA 3 상 진입과 그에 따른 대규모 기술이전 기대감이 작용하여 최근 들어 급격한 주가상승 랠리를 이어왔다. 동사의 VM202-DPN, VM202-PAD 신약 후보에 대한 기술이전은 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없지만 2015 년 4 분기~2016 년 상반기중에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로메드는 VM202 의 DPN/PAD 외에, ALS, CAD 및 VM206 등 블록버스터로 기대되는 후보물질이 다수 있다.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동사의 성장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Q. 바이로메드의 신약 후보물질들에 대한 기술이전의 진행 사항은?
    : 현재 글로벌제약사 몇 군데와 세부적인 deal 을 논의하는 단계로 아직 구체적인 윤곽은 없는 상태로 판단된다.기술이전 시기는 올해 4 분기~내년 상반기 중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Q. 2015 년~16 년 중에 기술이전이 예상되는 바이로메드의 신약 후보물질은?
    : 적응증은 다르지만 같은 치료물질에 환자 군이 비슷한 VM202-DPN(당뇨병성 신경통증)과 VM202-PAD(허혈성 족부궤양)가 같이 묶여서 기술이전 될 수도 있고, 각각 나뉘어서 체결 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
     

    Q. 바이로메드의 FDA 3 상 진입 물질에 대한 임상비용은 어떻게 될 전망인가?
    : 지난 4 월 20 일 FDA 3 상에 진입한 VM202-DPN 과 금년 내에 FDA 3 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VM202-PAD 의 임상 3 상 비용은 각각 약 400 억원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합성의약품 대비 임상 환자수가 크게 적어 임상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된다.
     

    Q. FDA 3 상 임상비용에 대한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
    : 기본적으로는 임상비용이 단계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환자 약물투약 시기(임상 3 상에 진입하고 약 1 년 후)이전에 기술이전을 체결하여 기술이전 파트너사에 비용을 전담한다는 계획이다.
     

    Q. 바이로메드의 유상증자 전망은?
    : 임상 비용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약물투약 시기 이전에 기술이전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동사는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리한고지를 점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확보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대주주의 지분(14.7%)이 적어 유상증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Q. 지난 4 월 20 일, 미 FDA 3 상에 진입한 VM202-DPN 의 향후 일정은?
    : 임상 3 상 진입 이후 약 1 년 동안 임상에 참여할 병원 및 의료진의 선정과 교육, 그리고 환자 모집 및 기타 임상시행준비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내년 4~5 월쯤에는 이러한 준비과정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환자에 대한 약물 투여가시작된다.


    Q. VM202-PAD 의 향후 일정은?
    : VM202-PAD 는 2013 년 11 월, FDA 2 상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는 FDA 3 상 진입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8 월쯤 IND 를 신청하고 8~10 월에는 FDA 3 상 진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Q. VM202-PAD 가 먼저 FDA 2 상을 완료했지만 VM202-DPN 보다 임상 3 상 진입이 느린 이유는?
    : VM202-DPN 의 경우, 현재 근원적인 치료제는 아니지만 대체 치료제로서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사용되는 화이자의 Lyrica(‘13 년 4.6 bilion$)라는 사업 비교 모델이 있다. 하지만 VM202-PAD 는 FDA의 임상과정에서 비교모델로 사용될 적절한 품목이 없어서 준비과정이 상대적으로 길었다.
     

    Q. 바이로메드의 기타 주요 파이프라인 진행상황은?
    : VM202-ALS(루게릭)는 FDA에서 희귀성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품목으로 현재 FDA 1/2 상중에 있으며, 금년 말쯤 임상 1/2 상이 완료될 전망이다. VM202-CAD(허혈성 심장질환)는 올해 말쯤 국내 임상 2 상에 진입할 것으로예상된다.

     

     

     

     

     

     

    ■ 콜마비앤에이치_유진스몰캡 윤혁진
    매출과 이익 성장 둘 다 탁월한 기업

     

    ㅇ1Q15 실적 Review
    - 매출액 548억원 +41%yoy, 영업이익 76억원 +92% 기록(추정치 각각 9.4%, 7.2% 상회)
    - 건기식 매출이 61%yoy 증가,화장품 매출액이 27% 증가, 화장품 수출액 34억원으로 고성장 중(14년 연간 수출액 89억원)
    - 영업외로 SPAC 합병비용 253억 발생(장부상 평가손익)해 당기순손실 190억원 기록

     

    ㅇ2Q15 실적 Preview
    - 2Q15 매출액은 28%yoy 증가한 588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82억원 전망
    - 애터미 네트워크 채널이 강세, 화장품 수출 및 내수 판매가 호조로 2분기에도 사상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경신이 예상됨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유지함

     

     

     

     

     

     

    ■ [엔에스쇼핑] 여전히 부담 없는 주가 (TP 300,000원 BUY 유지) (LIG이지영 02-6923-7341)

    ▶ 1Q15 개별기준 취급고 3,180억원(5% y-y), 영업이익 232억원(17% y-y), 순이익 182억원(16%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14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했습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백수오 전액 환불 실시 중으로 소비자 신뢰회복 기대합니다. 주가 올랐으나 2015E PER은 10.5배에 불과하여 여전히 가장 싼 홈쇼핑주입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goo.gl/wx2Rpa

     

     

     

     

    ■ [BGF리테일] 담배제외해도 좋은 실적 (LIG이지영 02-6923-7341)

    ▶ 연결기준 매출 8,843억원(21% y-y), 영업이익 423억원(278% y-y), 지배주주순이익 323억원(260%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4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발표했습니다. 2분기 담배매출은 더욱 상승세이며 이른 더위로 계절적 성수기에도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me2.do/xRtqB7gW

     

     

     

     

     

     

     

    ■ [아모레퍼시픽] 면세를 넘어 현지로 뿌리내리다 (LIG이지영 02-6923-7341)

    ▶연결기준 매출 1조 2,044억원(29% y-y), 영업이익 2,780억원(58% y-y), 지배주주순이익 2,080억원(102%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476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했습니다. 면세점은 단기적으로 사업장 확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아시아 현지의 실적이 국내 면세 실적을 대체하는 수준까지 올라와 구조적 성장이 연결되리라고 판단합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me2.do/FsunJH2Y

     

     

     

     

     

     

     

    ■ 중국판 LTRO 예상대로 시행...추가 정책금리 인하 전망 -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 중국 시중 은행이 인민은행으로 부터 대출 시 지방채를 담보로 제공하는 것을 예상대로 허용
    - 지방정부는 고금리의 부채를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1조위안 규모의 특별 지방채 발행을 8월말까지 완료해야 함. 지방채 발행으로 시중 유동성이 타이트해질 것을 우려해 인민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vreport/150515_Spot%20Comment_China%20LTRO.pdf

     

     

     

     

     

     

    [파트론] KDB대우 박원재
    조금은 아쉬운 실적

    1Q15 Review: 영업이익 141억원(-50.1% YoY, +6.5% QoQ)
    · 1Q15 매출액: 2,018억원(-15.1% YoY, -1.5% QoQ)
    · 영업이익률: 7.0%(-4.9%p YoY) → 수익성 부진
    ∵ 연결 대상인 해외 생산법인(연태) 적자. 일시적일 듯.
    · 2Q15 추정 매출액 2,172억원, OP 183억원 → OPM 8.4%, 소폭 상승
    ∵ 갤럭시 S6 관련 매출 본격 반영

    어려운 환경을 고려하면 잘 하고 있으나, 문제는 신사업 부진
    · 파트론 실적의 핵심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 갤럭시 S6 출시로 반격의 기회 잡았으나 개선 속도 확인 필요
    ·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 실적 기록
    →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로 인한 ASP 상승 기대
    · 카메라 모듈에만 집중된 사업구조는 문제
    → 좀더 공격적인 신사업 육성 필요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 → 15,300으로 하향
    · 12M Fwd EPS 1,282원 / PER 12배

    *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22381316

     

     

     

     

     

     

    [유진테크] KDB대우증권 황준호
    *돋보이는 수익성

    ▶ 1Q15 실적: 매출액 168억원(-60% YoY), 영업이익 24억원(-79% YoY)
    ① 매출액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상회
    ② SK하이닉스 LP-CVD 123억원, 삼성전자 Plasma 장비 20억원

    ▶ 2Q15F 전망: 매출액 384억원(+249% YoY), 영업이익 109억원(+1323% YoY)
    ① 4/1~현재까지 공시된 신규수주 금액만 315억원 (SK하이닉스 214억원, 삼성전자 101억원)
    ② 3분기 삼성전자 3D NAND(48단) 투자 본격화 → 과거 32단 투자했을때 240억원 장비 수주
    ③ 하반기부터 신규 장비(ALD, SEG) 모멘텀 가세로 주가 상승 견인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으로 16% 상향 조정
    → 국내 반도체 투자 확대, 수익성 개선 반영해 15~16F EPS 각각 17%, 14% 상향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13295025

     

     

     

     

     

    [솔브레인] - KDB대우 류영호
    * 기대되는 하반기

    ▶ 1Q15 Review: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1) 매출액 1,412억원(-1.0% QoQ), 영업이익 214억원(+17.0% QoQ)
        2) 원가절감을 통한 매출 총 이익률 정상화
        3) 반도체: 전기대비 소폭 상승, 향후 안정전인 성장세 지속 예상
        4) 디스플레이: 비수기에 따라 식각액 매출 소폭 감소, Thin-Glass부문 실적 안정세 유지

    ▶ 하반기 높아지는 모멘텀
        1) 2Q15~: 중국 시안, 3D V-NAND 에칭 물량 40~50%증가 + HSN(고선택비 인산)
        2) 3Q15~: 17라인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
        3) 4Q15~: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납품 가능성 + 3D V-NAND 본격화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1) 2015년 P/E 10.1X (글로벌 평균 P/E 13.8x)
        2)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지는 모멘텀
        3) 전방산업의 추가적인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성도 보유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22442655

     

     

     

    [한화케미칼] KDB대우 박연주
    * 제한적 개선 전망

    1Q Review: 태양광 부진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유화 부문 스프레드 확대로 개선
    - 태양광 부문 구조조정 비용 발생으로 부진
    - 긍정적 가이던스 제공: 2분기 화학 시황 개선, 태양광 일회성 비용 제거로 실적 개선 전망

    2Q Preview: 제한적 개선 전망
    - 화학 제품 스프레드 강세로 유화 부문 실적 개선 전망
    - 태양광 부문도 일회성 비용 제거되나, 수요 부진으로 폴리실리콘 및 모듈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큰 폭의 개선은 어려울 전망

    태양광 시황 회복이 관건, 중립 유지
    - 화학 개선 VS 태양광 부진으로 실적 개선 제한적일 전망. 중립 유지
    - 폴리실리콘/모듈 가격 안정화 여부 주목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07463090>


     

     

     

     

    [다음카카오] KDB대우 김창권
    ㅇ다시 모바일 신규 사업 성장성에 주목

    ㅇ1Q15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매출액 2,344억(+18.8% YoY, -7.7% QoQ) vs. 컨센서스 2,450억원
    영업이익 404억(-20.3% YoY,-38.6% QoQ) vs. 컨센서스 515억원
    · 모바일게임 처음으로 역성장, 587억원 기록(QoQ -3%):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 영업비용 +18.8% YoY, 인건비 및 신규서비스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

     

    ㅇ2분기 계절 성수기 효과
    · 연중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이 가장 활발한 시기
    · 광고 영업 조직 통합 시너지 본격화 시점

    ㅇ신규 사업 활발히 전개
    · 카카오택시 100만 다운로드/카카오페이 400만 가입자/옐로우아이디 스토어기능 추가
    · 추가 신규 사업 확정에 대한 의지 → 기대감 부각 가능: 인터넷뱅크/택배/대리운전 등이 확장 가능 영역이라 판단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8만원→13만원 하향

     

    ㅇ 보고서 참고: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16014847

     

     

     

     

     

     

    [강원랜드] KDB대우 김창권 -잭팟 터진 1분기 실적, 하반기 패도 좋다

     

    ㅇ1Q15 잠정 실적 발표
    · 기대 상회하는 호실적:
    매출액 4,255억(+14.0% YoY, +13.9% QoQ) vs. 컨센서스 4,134억원
    영업이익 1,695억(+23.1% YoY, +42.2% QoQ) vs. 컨센서스 1,529억원
    · 입장객 증가(+7.5% YoY)와 증설 효과 함께 반영
    · 드롭액 +14.6% YoY, 홀드율 23.3%로 역대 최고치, 비용 특이사항 없음

     

    ㅇ증설 효과는 올 하반기 마무리 전망
    · 당초 증설된 68대의 테이블 중, 13년에 38대 / 14년 주중 35대 주말 45대 만이 가동
    · 인력 수급 문제로 2015년 상반기에도 여전히 제한적으로 운영 중
    · 오랜 시간 점진적인 인력 채용, 하반기부터는 증설분 전체 가동 가능할 것

    ·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5만원 유지
    · 현재 주가 vs. 연말 예상 DPS 기준 배당 수익률은 2.8%
    · 배당수익률 밴드 감안 시 아직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

     

    *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17001146

     

     

     

     

     

     

     

    [키움증권] KDB대우 정길원 -다가오는 분기점

     

    ㅇ1Q 순이익 588억(QoQ +243.1%): 상품이익 개선이 견인
    - 분기 ROE 24.8%로 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1) 수수료 수익은 8% 증가에 그쳤으나,
      2) 상품이익 급증 (채권 아닌 주식빖事渼?투자성과 호조)

     

    ㅇ2Q부터는 핵심 이익이 부상
    - 2Q부터는 상품이익은 줄겠지만 핵심이익(Brok, + 이자)이 보완할 것
    - 채권에 대한 의존도가 없으므로 타사 대비 이익 방어에 유리

     

    ㅇ다가오는 분기점
    - 6월은 동사의 장기적 수익성과 성장성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
    1) 가격제한폭 확대는 변동성을 확대시켜 거래대금을 증가시킬 것
    2) ‘인터넷뱅크’의 허용은 i) 비용절감 및 ii) 고객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0원으로 상향 (기존 84,000원), Top Picks 유지

    *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09162255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

    *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 시점 도래
       
    * 국내 NDR 후기: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등에 관심 표명
      - 동사는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 자체 개발 신약의 국내외 상업화 진전에 대한 기대 등을 투자자들과 공유
      - 동사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당함

     

    *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 시점 도래
      - Evogliptin(당뇨): 추가적 파트너 확보 가능해 보임
      - DA-9801(당뇨병성 신경병증): 복수의 해외 제약사의 관심 표명
      - DA-3880(빈혈): 글로벌 개발 순위 선두권으로 선점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3,000원으로 상향(종전: 146,000원)
      - 목표주가: 12개월 선행 EBITDA에 17.7배 적용, 순차입금 1,399억원 감안
      - 제약 최선호주 추천
        1) 실적 개선 예상, 2) 시벡스트로의 매출 증가에 따른 가치 부각 본격화,
        3) 복수의 신약 후보 물질들에 대한 기술 수출 기대 상승에 따른 파이프라인 재평가 기대 등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818420842>

     

     

     


     

     

     

    ■  < 신세계/이마트 삼성생명 지분 매각 >

    1. 각각 3백만주 처분(3,495억원)
     

    2. 신세계
    - 처분 후 주식수 4.3백만주(지분율 2.19%)
    - 14년 영업현금흐름: 3,500억원
    - 순부채 2.4조원
       연간 Capex 5000억원(유지보수/신규점/리뉴얼)
    - 이번 자금은 면세점 상품 매입 비용 추정
     

    3. 이마트
    - 처분 후 주식수 11.7백만주(지분율 5.88%)
    - 14년 영업현금흐름: 7,000억원
    - 순부채 3.5조원
       연간 Capex 1.4조원
       (유지보수 2000억, 출점 4500억, 온라인쇼핑몰 1500억, 편의점 700억, 베트남 500억, 복합몰 5500억)
     

    4. 투자판단
    - 양사 모두 부채비율과 현금흐름이 좋지 않던 상황
    - 차입/이자부담 완화에 긍정적

    (하나대투 박종대)

     

     

     

     

     

     

    ■ 15/05/15 LIG 전기전자 강봉우


    ▶ 삼성전기, 사업 구조조정 검토 중 (매일경제)

    ▶ 애플의 혁신, 터치에서 음성인식으로 진화 (전자신문)

    ▶ 애플, 2분기 판매량 51M로 컨센서스 보다 높을 것 (9to5Mac)

    ▶ 삼성, 루프페이 인수가는 2억5천만弗 (지디넷코리아)

    ▶ 삼성전자, 엣지 스마트폰 관련 소재·부품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 (전자신문)

    ▶ 애플 FPCB 벤더, Zhen Ding, Flexium 1-4월 실적도 좋아 (Digitimes)

    ▶ 세계 첫 홍채 인식 스마트폰 공개. NTT도코모, 후지쯔 공동 개발 (전자신문)

    ▶ 퀄컴, 2018년까지 50억개의 IoT Device 출하 예상 (Venturebeat)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oh5y3x

     

     

     


    ■ 에머슨퍼시픽 1분기 실적 발표

    - 전일 매출 141억, 영업익 43억의 1분기 실적 발표. 2014년 온기 101억의 영업익을 감안한다면, 실적 서프라이즈

    - 통상 1분기는 겨울철 공사 비수기이며, 금번 1분기에는 '가평 아난티' 공사 진행율의 10% 반영한 수치임

    - 1분기 판관비 17억을 집행한 것을 감안하면, '가평 아난티' 공사 진행율 10%에 대하여 60억 규모가 잡힌 것. '가평 아난티'는 2015년 11월 완공목표로 회사가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60%의 실적이 올해 온기에 반영될 예정

    - '가평 아난티' 나머지 60% 실적은, 60억*6 = 360억을 추정할 수 있는데, 2분기와 3분기 공사 진행율이 올라가면서 판관비 상승을 감안하여, 분기당 판관비 25억 수준을 반영한다면, 50억 수준의 판관비 발생. 따라서, 나머지 60% 실적은 영업익 310억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360억-판관비 50억)

    - 따라서, 올해 '가평 아난티' 관련 실적은 350억 수준의 영업이익을 추정할 수 있음 (43억 + 310억)

    - '동부산 복합관광단지'의 경우, 총 2,000억의 공사 규모
    금번 2분기부터 분양시작하며, 회사 측은 올해 동 사업에 대하여 40% 수준의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언급함

    - '동부산 복합관광단지' 사업의 실적 반영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30% 수준만을 추정하면, 2,000억*30% = 600억 수준이며, 영업익 300억 수준이 반영될 수 있음. 여기에, 판관비 3분기와 4분기 각각 25억씩 추정하여 50억 규모를 감안한다면, 250억 규모의 영업익이 올해 발생

    - 따라서, '가평 아난티'와 '동부산 복합관광단지' 두 사업을 반영한 올해 영업이익은 600억 규모로 추정할 수 있음

    - 현재 시가총액 3,347억을 감안한다면, 아직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불안한 심리, 루머 , 그리고 금통위-[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508330033>

     

    -국고 3년 1.855% (- 0.7bp), 10년 2.495% (- 4.0bp)
     장 초반 글로벌 금리 상승 영향과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로 인해 약세 시작한 채권시장은 오후 들어 최경환 부총리가
     확장적 거시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을 기점으로 상승시도. 이후 한은에서 일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리인하 영향을
     물었다는 루머에 채권 가격 급등하고 채권수익률 커브는 최근 스티프닝을 언와인딩하면서 플랫
      
    -미 국채 10년 2.23%(- 6bp)
     이날 유로존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이유에는 드라기 ECB 총재가 QE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전일 예측대로 드라기 발언의 영향으로 유로존 금리의 변동성은 향후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현재 국내 채권시장은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과도한 추종매매를 보이고 있음. 따라서 국채 선물 밴드폭이 커지게 되고
     이에 반대포지션을 잡은 세력의 손절성 매매가 이어지면서 변동성은 더욱 커지는 양상이 지속될 것

    -오늘 금통위는 ‘동결’이 컨센서스인 가운데 만약 소수의견 2명이 나온다면 금리인하의 파괴력과 동일할 것이며 커브 스티프닝 손절
     물량으로 채권수익률 커브는 불플래트닝을 보일 것

     

     

     

     

     

    ■  주요IT뉴스

     

    4·29 재보선 참패 이후 극심한 당내 갈등을 빚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일각에서 손학규 전 상임고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698

    국영지앤엠/한세예스24홀딩스/예스24


    애플이 ‘터치패널’과 ‘음성인식’ 기술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50514000298

    디오텍/브리지텍

     

    일본에서 홍채인식으로 기기를 켜고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http://www.etnews.com/20150514000212

    삼본정밀전자/필링크/슈프리마/DMS/큐에스아이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운용체계(OS) 윈도10 제품 라인업이 공개됐다.

    http://www.etnews.com/20150514000290

     

     앞으로 거친 폭풍우로 뱃길이 끊긴 섬마을이나 산사태, 폭설 등으로 인해 고립된 지역에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무인항공기(드론)로 의약품이나 간편식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62989&sID=501

     

    군인공제회와 비트컴퓨터, 자원메디칼은 국군의무사령부가 도입하는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50514000340

    비트컴퓨터

     

    LG생활건강이 충북 청주시에 2천 4백억 여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02818&ctg=1100

     

    북미 전력저장장치(ESS) 시장에서 LG화학 바람이 불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51502100932781001


    크루셜텍이 지문인식모듈(BTP)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3년만에 흑자전환했다.

    http://www.etnews.com/20150514000283

    크루셜텍

     

    한진해운이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유가 하락으로 수천억원대의 유류비 지출이 절약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5141553291&code=920509&med_id=khan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3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514000397

     

    아이마켓코리아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이후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연달아 내놓았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03843&ctg=1100

     

     

     

     

     

     

     

     

    ■ 드론 띄우는 CJ, 물류사업 날개 달았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1411433118392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소비 시대 3.0

    하반기 중·소형주 투자는 더욱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

    최근 사회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소비환경 변화가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 가능함
    1) 소비 주체의 변화, 2) 시대적 변화, 3) 개인 가치의 변화, 4) 소비 도구와 채널의 진화

    새로운 소비시대(3.0) 진입에 따라 챙겨둬야 할 4가지 투자 아이디어
    1) 중국 온라인 소비, 2) ICT 융합과 결제/의료서비스, 3) 작은 사치, 4) 내 집 꾸미기 등

     

     

     


    ▪ 현대증권 : 소형주 추가 상승 여부, 국채금리와 거래가 결정
    국채금리 하향 안정 확인과 함께 소형주 등 개별종목에 대한 쏠림현상 재현
    -기술적 측면에서 연초 이후 상승 폭의 38.2% 되돌림 수준이자 추세 하단의 연장선 그리고 지난해 고점 수준이 중첩되는 KOSPI 2,070~2,080pt에서 증시 가격 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소형주 및 중형주 그리고 KOSDAQ 등 연초 이후 랠리를 주도했던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재차 활기를 띄고 있음.
    -증시 가격 조정이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 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외국인 및 기관으로 대변되는 수급 측면에서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과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에 편승해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조짐을 보였음.
    -증시 흐름 측면에서는 화장품 주식과 편의점 주식 등 성장주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실적 성장 가속으로 밸류 부담 극복 가능성 시사. 유통주들이 2분기 기저효과 및 자산 효과와 더불어 시내면세점 등 유통채널 다변화 등으로 강세. KOSDAQ 기업들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된 점 등이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한 바가 큼.
    -금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예상. 관건은 금통위 이후 국채금리 움직임인데, 잠재적인 성장 위험을 감안해볼 때 국채금리의 추가 하향 안정 예상. 따라서 저금리 효과 지속을 반영하고 있는 소형주지수(중형주 및 KOSDAQ)의 직전 고점 돌파 가능성 기대.
    -대형주 가운데에서는 실적과 주가간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IT의 실적과 주가간 괴리 축소 여부에 주목.

     

     


    ▪ KDB대우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수급 이슈로 강세
    ㅇ이번 주(5/11~14) 일본 증시는 상승 흐름 지속
    - 업종별로는(MSCI 기준) IT와 소재 업종의 강세가 부각되었다. IT업종은 글로벌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무라타 제작소를 중심으로 강세 흐름이 지속되었다. 무라타 제작소의 2014년 순매출은 1조 435억 엔으로 2013년 순매출에 비해 23.2%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소재 업종은 중국의 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
    일본 증시는 샤프와 도시바 등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중국 금리인하 등의 호재로 인해 강세
    다음 주에는 기계수주, 광공업생산(18일), GDP 계절조정치(20일), 21일 Markit 일믺 제조업 PMI, 전체산업 활동지수(21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발표(22일) 등이 예정
    - 아베 내각은 “생산 증가 → 소득 증가 → 소비”로 이어지는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쿠로다 총재는 이번 재정조사회에서 세부담 증가에의한 실질소득 감소가 예상보다 심하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BOJ가 경기부양책의일환으로 실시 중인 ETF 매입의 규모가 커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

     

     

    ▪ 대신증권 : 글로벌 금리 동반 상승 진행
    4월 중순이후 독일채에서 시작되어 주요국가 국채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이씅ㅁ.
    금리상승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마이너스를 향해 임박한 시점에서 일부의 채권시장에 대한 경고가 나오면서 시작
    금리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 근거(1. 초기 ECB정책에 대한 반응으로 채권가격 상승이 과도했던데 따른 반작용 2. 일시적 채권 공급증가 대비 위축된 투자심리로 수급 공백 발생 3. 유가 상승 및 유럽 물가상승률 상승전반에 따른 리플레이션 기대 회복 4.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5)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

     

     

     
    ▪ 유안타증권: 기관투자자, 주식 늘리는 중

     

    ㅇ외국인 VS 기관
    -2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주식 시장 강세 전환
    -국내주식펀드의 환매 강도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

     

    ㅇ국내주식 사는 연기금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운용규모는 연초 이후 2달 동안 5.4조원 증가. 스타일 주식펀드의 벤치마크를 새로 도입하고, 배당주의 자금 집행을 위하여 운용사 선정
    -공무원연금은 전술적 자산배분 강화를 위하여 처음으로 국내주식ETF를 도입

     

    ㅇ생보사 일반계정의 국내주식 확대
    -연초 이후 보험이 순매도를 보이는 것은 투자자들이 유형을 선택하는 특별계정에서 주식자산 이 줄어든 영향으로 파악
    -일반계정에서는 국내주식시장 강세 환경으로 주식 비중 늘리는 생보사가 많아지고 있음

     

     

     

     

     

     

     

    ■  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090.75원에 최종 호가
      : 미국 고용지표 개선됐지만 물가지수가 하락하면서 원·달러 1개월 물이 약보합권에서 거래

    - 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090.75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0.5원)보다 0.8원 내린 셈
      : 원·달러 1개월 물은 1088.5원과 1092.0원 사이에서 거래

    - 오전 7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9.17엔, 유로·달러 환율은 1.1406달러 선에서 거래
      ; 재정환율인 원·엔은 100엔당 914.93원에 거래중

     

     

     

     

     

    ■ 5/14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드라기 ECB 총재 국채 매입 계속 의지 밝히고 고용 지표 호조, 미국 증시 급등해 지난달 신고가 돌파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264k 예:275k 전:265k
     
    ◆미국증시
    -다우: 18252.24(+1.06%)
    -나스닥: 5050.79(+1.39%)
    -S&P: 2121.10(+1.08%)
    -DJ EURO STOXX 50선물: 3577(+1.73%)
     
    ◆상품선물
    -WTI: 최근 경제지표 불안정, 공금과잉 여전해 현재 가격 지지 못 받을 것 전망에 하락, $59.67(-0.60%)
    -금: 달러약세, 금리 인상 연기 기대에 상승, $1220.9(+0.52%)
     
    ◆통화선물
    -유로: 채권 시장 안정, 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 $1.1416(+0.48%)
    -달러인덱스: 유로 가치 상승하며 약세 추세 지속, $93.390(-0.30%)


          

     

     

     

     

     

    ■  오늘의 주요 일정 :   5월 15일 금요일

    ▶경제지표
    -미국, 5월 뉴욕주제조업지수
    -미국, 4월 광공업생산
    -한국, 5월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

     

    ▶추가·변경상장
    -페이퍼코리아(국내CB전환, 42만7686주, 624원)
    -깨끗한나라(국내CB전환, 149만9022주, 5260원)
    -레드로버(국내CB전환, 18만4569주, 5418원)
    -셀트리온(해외CB전환, 57만6958주, 6만5418원)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188만7560주, 601원)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207만2874주, 596원)
    -삼성제약(국내BW행사, 6만3183주, 1929원)
    -피에스텍(국내BW행사, 9681주, 3615원)
    -대우부품(국내BW행사, 132만4503주, 755원)
    -원익(국내BW행사, 10만2739주, 2920원)
    -STS반도체(국내BW행사, 143만5947주, 4341원)
    -코미팜(국내BW행사, 12만684주, 7163원)
    -삼보모터스(국내BW행사, 2만6040주, 5310원)
    -메타바이오메드(국내BW행사, 3만5498주, 2817원)
    -레드로버(국내BW행사, 11만656주, 5151원)
    -탑엔지니어링(국내BW행사, 42만270주, 4045원)
    -에이스하이텍(국내BW행사, 98만1354주, 1019원)
    -네오티스(국내BW행사, 38만3325주, 4174원)
    -진바이오텍(국내BW행사, 66만5187주, 2255원)
    -아비스타(국내BW행사, 6만5861주, 4555원)
    -해덕파워웨이(국내BW행사, 15만3657주, 6508원)
    -에스앤씨엔진그룹(무상증자, 4275만5892주)
    -포비스티앤씨(감자, -200만주)
    -유진기업(감자, -100만주)
    -바이넥스(스톡옵션행사, 9000주, 5776원)
    -셀트리온제약(스톡옵션행사, 18만1522주, 1만3335원)
    -깨끗한나라(주식의종류변경, 200만주, 5000원)


    1. 금융통화위원회
    2. 개성공단기업 회장단 방북
    3. 제3차 한중일 대테러협의회
    4. 월드DJ페스티벌
    5. 드라마 "프로듀사" 첫방송
    6. 2015 AFOS 대회
    7.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발명품박람회
    8. 디에이테크놀로지 실적발표 예정
    9. 우성I&C 보호예수 해제
    10. 美)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1. 美) 4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2.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3. 독일) 4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14. 日) 4월 기업물가지수(CGPI)
    15. 日)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16. 日) 4월 소비자신뢰지수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롯데(박세웅) vs KT(정성곤) <수원>
    NC(해커) vs 삼성(윤성환) <대구>
    두산(장원준) vs KIA(서재응) <광주>
    SK(켈리) vs LG(임정우) <잠실>
    넥센(한현희) vs 한화(송은범) <대전>

     

     

     

     

     

     

     

     

     

     

    ■ Start with IBKS (5월 15일자)

     

     

    [Midnight News]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4만건, 예상(27.3) 하회- 최근 10주 연속 30만건을 하회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4%, 예상(0.1) 하회- 지난해 하반기 국제유가 급락과 최근까지 이어진 미국 달러화 강세가 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
    ▶ 드라기,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채권 매입 지속할 것”
    ▶ 도널드 콘 전 Fed 부의장, “올해 9월이나 12월 금리 인상 전망, 최근 경제 지표 부진으로 6월 금리 인상은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뱅가드(세계 최대 채권펀드),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부진한 경제 성장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 시장 금리 상승의 근거 빈약”
    ▶ 미국 채권 금리 상승을 둘러싼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지만 채권 금리 상승은 랠리가 끝난 것이지 매도세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없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CNBC
    ▶ 유럽연합, 유럽 철강업체 보호를 위해 14일부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5개국 전자강판 제품에 21.6% ~ 35.9%의 반덤핑 관세 부과- POSCO 등 한국산 제품에는 22.8%의 관세율 적용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국채시장의 매도세가 진정되며 국채 수익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달러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3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 유럽증시
    - 드라기 총재의 양적완화 지속 발언에 채권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증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1% 안팎의 상승 마감
    - 독일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0.702%로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일본 4월 소비자신뢰지수
    ▶ 독일 4월 도매물가지수
    ▶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 미국 4월 산업생산
    ▶ 미국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다 주중 주요 이벤트(그리스 채무상환, 옵션만기, 금통위)의 불확실성 해소와 글로벌 국채 수익률 안정 및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 확대 지속 기대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은의 경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금리 인하 소수 의견이 나올 경우 6월 이후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주목할 필요
    ▶ 전일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투신도 소폭(37억원)이지만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로 하루만에 249억원의 자금 순유입(5/13 기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국내 채권금리 하락세 보이는 가운데 옵션만기와 금통위 등 불확실성 해소로 긍정적 수급 여건 기대돼 지수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BGF리테일(02741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42.52억(전년동기대비 +20.6%), 영업이익 423.10억(전년동기대비 +278.0%), 순이익 320.63억(전년동기대비 +276.4%)

    * 대웅(003090) - 자회사 ㈜알피코프 154.70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화성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네이블(153460) - 22,322주(1.3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솔브레인(0368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12.28억(전년동기대비 +8.59%), 영업이익 213.77억(전년동기대비 +108.60%), 순이익 160.67억(전년동기대비 +89.63%)

    * 서한(01137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066.63억(전년동기대비 +23.60%), 영업이익 92.98억(전년동기대비 +119.81%), 순이익 72.89억(전년동기대비 +116.74%)

    * 인터파크홀딩스(035080) - 3,944주(0.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한진해운(117930) - 평택컨테이너터미널 지분 전량(236만주)을 144.8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사업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출자의 일환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하는 전환사채 60억원을 인수(2015.5.14)했다고 밝힘

    * 옵티시스(10908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4.77억(전년동기대비 -32.9%), 영업이익 2.28억(전년동기대비 -80.4%), 순이익 1.83억(전년동기대비 -81.9%)

    * 대주전자재료(07860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6.97억(전년동기대비 -28.22%), 영업손실 8.2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0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셀트리온(0682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6.28억(전년동기대비 +12.4%), 영업이익 409.11억(전년동기대비 +14.8%), 순손실 139.7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817.43억(전년동기대비 +9.0%), 영업이익 398.22억(전년동기대비 +11.9%), 순이익 253.89억(전년동기대비 +38.7%)

    * 키움증권(0394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1.09억(전년동기대비 +39.12%), 영업이익 753.86억(전년동기대비 +427.28%), 순이익 588.46억(전년동기대비 +447.34%)

    * 한화케미칼(0098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369억(전년동기대비 -6.15%), 영업이익 256억(전년동기대비 -69.10%), 순손실 18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일양약품(007570) -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2,117.97억(전년대비 +43.4%), 영업이익 62.45억(전년대비 +32.0%), 순손실 56.5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신세계(004170) -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3,495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2.19%

    * 한화(00088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조2,033억(전년동기대비 +0.27%), 영업이익 2,653억(전년동기대비 +25.49%), 순이익 953억(전년동기대비 +89.82%)

    * 도레이케미칼(008000) -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2,078.90억(전년대비 -78.2%), 영업손실 8.7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3.1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한진해운(117930) - 총 17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우로지스틱스의 예비입찰과 관련하여 인수의향서(Non-binding LOI)를 제출했다고 밝힘

    * 한국특수형강(00728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732.48억(전년동기대비 -37.0%), 영업손실 19.10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8.2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이마트(139480) -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3,495억원)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후 지분율 5.88%

    * 국제약품(002720) - 30만주(12.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신풍제지(002870) - 87.24억원 규모 유형자산(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15


    [Bond In one] Daily 5월 15일

    금일 전망: 5월 금통위, 기준금리 현행 1.75% 동결 전망
    전일 일부 증권사의 스티프닝 되돌림과 신규 플래트닝 시도 등으로 장기물 위주로 강세 시도가 나타남. 최근 금리가 짧은 기간에 급등한데 따른 참가자들의 부담요인 확대로 채권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임. 금일은 5월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 금통위 이후 이주열 총재의 긍정적 경기인식과 최 부총리의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는 현행 1.75%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함. 다만 기존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 기준금리 동결결정 이후 총재의 매파적 기자회견 발언도 함께 예상되며, 시장금리 재조정 가능성 염두 할 필요가 있음

    Credit
    전일 진행된 영원무역 (A+) 5년물 500억원의 수요예측 결과, 희망금리밴드 내로 2,400억원의 유효수요가 들어오면서 희망밴드 하단인 개별민평 -29bp 수준에 근접한 -21bp 수준에서 발행금리가 결정. 최근 NICE신용평가의 등급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시장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에서도 투자자들의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판단. 전일 국고채 수익률 곡선이 소폭 플래트닝되면서 되돌림 압력을 받은 점 역시 A급회사채의 절대금리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됨

     

    [KB양지혜/유통,화장품] 아모레퍼시픽 (090430): 1Q15 Review: 역시 성장의 주역(主役)이다

    아모레퍼시픽 1Q15 실적 관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2,044억원 (+29.2% YoY), 영업이익 2,780억원 (+58.2% YoY)을 기록하여 높아진 시장 예상치 (매출액 1조 1,846억원, 영업이익 2,424억원) 대비 상회했습니다. 특히 해외법인의 영업이익률이 가파르게 개선되었으며, 2015년 2분기에도 매출액 1조 1,924억원 (+23.3% YoY), 영업이익 2,061억원 (+36.4% YoY)의 호실적이 기대됩니다. K-Beauty 핵심 브랜드들의 높은 글로벌 성장성과 함께 2015년에도 ROE 상승 국면이 이어지면서, 이 시대 성장의 주역으로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KB이동륜/인터넷,게임] 다음카카오 (035720): 단기 모멘텀 부재, 하반기 신규서비스 기대감 유효

    다음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4억원 (-7.7% QoQ, +18.8% YoY), 영업이익 404억원 (-38.3% QoQ, -20.3% YoY)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광고 비수기 효과, 임금 인상, 마케팅비용 급증 등의 요인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었습니다. 연내 신규서비스를 다수 출시하는 과정에서 마케팅비용 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며, 섣부른 수익화보다는 이용자 트래픽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부터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긴 호흡으로 접근하기를 권고합니다.

     

    [KB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강원랜드 (035250): 입장객 수, 드롭액, 홀드율, 모든 지표의 상승

    강원랜드 관련 기업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1Q15 매출액은 4,254억원 (+14.0% YoY), 영업이익은 1,694억원 (+23.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KB투자증권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른 외국인 카지노 영업력 약화 우려가 존재하여, 강원랜드의 안정적인 실적은 더욱 부각될 전망입니다. 향후 테이블 증설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 매력도 존재하여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2,500원에서 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KB유승창/금융] 은행 (OVERWEIGHT): 4월 대출동향_주택담보대출 비중 빠르게 증가 중

    은행 4월 대출동향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2015년 4월 말 예금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1,224.4조원 (+8.0% YoY)을 기록했습니다. 대출수요 증가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고성장 (+15.2% YoY)을 이어가고 중소기업대출이 8.4% YoY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준금리 인하 및 안심전환대출 등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호한 대출증가율은 은행의 이자이익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것으로 판단합니다.

     

    [KB유승창/금융] 키움증권 (039490): 1Q15 Review_전 부문 양호한 실적 기록

    키움증권 1Q15 실적 Review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의 1Q15 지배주주 순이익은 587억원 (+454.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KB투자증권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 투자운용본부 실적호조 및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실적 개선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동사는 당분간 거래대금의 안정적인 증가 및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실적 안정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5년 순이익 전망치를 20.2% 상향 조정합니다.


    [KB김세련/건설] 건설 (OVERWEIGHT) : 쿠웨이트 NRP 현황 점검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가 NRP (New Refinery Project) 4번 패키지에 대해 전면 재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4번 패키지가 국내 건설사로 다시 기회가 돌아오면서 NRP 전체 1~5번 패키지를 국내 건설사가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저유가 국면에서 반가운 메가 프로젝트인 만큼 마진 확보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KNPC가 프로젝트 설계 시기인 2010년과 입찰을 진행하는 현재까지 4년의 격차를 충분히 감안해 예산 증액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강성진/운송] 한진해운 (117930): 1Q15 Review - Maersk Line에 근접한 컨테이너 마진

    1Q14 한진해운의 연결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습니다. 주된 실적 개선 원인은 유가하락과 원가 절감으로 판단합니다.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나, 2월 이후 컨테이너 spot 운임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진해운에 대한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6,700원을 유지합니다.

     

    [KB강선아/지주회사] 한화 (000880): 1Q15 Review-계절적인 요인 제외하면 무난한 실적 기록

    한화 1Q15 실적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1Q15 자체사업부문 실적은 매출액 1.1조원 (-16.2% YoY), 영업이익 49억원 (-79.5% YoY)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제조부문 P-mix 변동, 2)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변경 (2Q14부터 반영)에 따른 역기저효과 때문입니다.

    한편 한화 주가는 4Q14 실적 발표 이후 주력 자회사 주가상승과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0.5% 상승했습니다. 1Q15 자체사업 실적부진으로 주가 조정이 예상되지만, 계절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연간 자체사업 실적은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주가 조정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보수적으로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에 따른 NAV 증가만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상향합니다.


    KB Auto Daily 05월 15일

    중국 시장에 대한 우려로 최근 자동차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GM 등 중국시장을 주도하는 JV 메이커들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7~8% 수준)가 발표 되었습니다. JV들의 가격인하가 중국 자동차 시장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로컬브랜드들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며 4월까지의 상황을 반전시킬지 주목 됩니다. 현대/기아차도 일정부분 가격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는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인센티브 증가로 대응하는 양상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지분법 이익은 세전이익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큰 폭의 지분법 하락까지는 우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미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시운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트럭의 경우 운전자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규제가 완화되고, 심지어는 의무탑재도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내 부품사 중 자율주행 관련, 만도와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이 활발하며,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제공하는 ‘엠씨넥스 (097520)’이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습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중국 JV, 수요 둔화에 가격인하로 대응
    *혼다, 에어백 리콜 489만대 추가 발표
    *1Q15 북미 공장 가동율 100%
    *현대차, 유럽에서 H350 생산시작
    *네바다에서 자율주행 트럭 시운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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