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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18(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18. 08:35

    15/05/18(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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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9일 화요일
    1. 세계교육포럼
    2. 알리바바 마윈 회장 방한
    3.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4.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5.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6. 4월 생산자물가지수
    7. 대우스팩3호 신규상장
    8. 제노포커스 공모청약
    9. 우리은행 보호예수 해제
    10. 디에이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11. 보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12. 美) 4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13.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14.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15. 유로존)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6.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7. 독일) 5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18.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9. 영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0. 日) 4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21. 日) 3월 최종 고용보고서

     

     

     


    ■ 프로야구 일정-8시30분
    한화(유먼) vs SK(밴와트) <문학>
    KIA(스틴슨) vs 롯데(레일리) <사직>
    KT(엄상백) vs NC(찰리) <마산>
    LG(소사) vs 넥센(송신영) <목동>
    삼성(피가로) vs 두산(니퍼트) <잠실>

     

     

     

     


    ■ 엔터(음악) (비중확대) LIG

    TIME TO GO!

    2분기 기대감(세월호 기저효과)을 반영한 엔터/레저/미디어 업종 주가는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그 중 엔터주(음악)는 2Q14 아티스트 전면 활동 중단으로 기저효과가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1Q15 실적 우려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습니다. 1)국내 턴어라운드, 2)대표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아티스트 모멘텀,3)활발한 국내외 활동 재개로 2Q15 실적 개선 방향성은 동일, 저가매수로 에스엠, 와이지 추천드립니다.

     


    2Q15, 개선되는 방향성은 확실!
    - 엔터주(음악)는 전년 세월호 참사 후, 아티스트 전면 활동 부재로 기저효과가 매우 큰 산업
    - 2Q15는 1)국내 턴어라운드(세월호 참사 기저효과), 2)대표 아티스트 컴백(빅뱅, EXO),3)신규 아티스트 모멘텀, 4)활발한 국내외 활동 재개로 기대감을 높여야 할 시기

     


    ㅇ 와이지: 아티스트 활동 만개
    - 1Q15 Review: 1)온전한 국내 활동 부재에도 2)빅뱅 日 돔공연 인식으로 선방
    - 5/1 3년 만에 대표 아티스트 ‘빅뱅’ 컴백, 여름 내 ‘IKON’ 데뷔로 아티스트 모멘텀 확보[표 1]
    - 5월 말부터 빅뱅 두 번째 월드투어 시작(2012년 49회 → 2015년 70회) 일본을 제외한 타국가 공연은 당분기 반영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중국 비중 상승 전망

     

     


    ㅇ 에스엠: 전년대비 국내도 일본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 1Q15 Review: 1)전년대비 적은 국내 활동, 2)엔저, 3)아티움 초기 비용(총 30억원)으로 부진
    - 4월 초부터 대표 아티스트인 ‘EXO’를 중심으로 ‘보아’, ‘샤이니’ 등 컴백, SM ROOKIES(신인 남성그룹) 데뷔도 임박한 시기로 신규 아티스트 모멘텀도 유효
    - 일본 실적 반영 관객수 2Q14 4.7만명 → 1Q15 28만명 → 2Q15 50만명으로 대폭 확대[표 6]
    - SM C&C, 4월부터 아티움 방문 일정 포함한 여행상품 판매, 투자 비용 상쇄하며 수익 본격화 기대, 이제는 기대감을 반영할 때, 저가매수로 에스엠, 와이지엔터 추천


    1Q15 대비 확실히 좋아지는 2Q15 기대감 반영으로 엔터/레저/미디어 업종은 연초대비 크게 상승했으나, 그 중 엔터주(음악)는 1Q15 실적 우려로 가장 부진한 주가 흐름 시현, 2분기 개선되는 방향성은 동일한 상황이라 판단, 저가매수로 에스엠, 와이지엔터 추천

     

     

     

     

     

     

    ■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포함 가능성 및 의의 국제금융센터

     

     

    □ [검토배경] 금년 10월~11월경 개최 예정인 IMF의 SDR(Special DrawingRight) 통화바스켓 관련 검토를 앞두고 위안화의 통화바스켓 포함 가능성에대한 논의가 대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


    □ [SDR 통화바스켓 선정 기준] IMF는 SDR 통화바스켓 구성 통화는 “사용편의성(freely usability)”이 높아야 한다고 규정
    o 사용편의성은 ① 국제 무역거래에서 결제통화로 사용 가능하고 ② 외환시장에서도 자유롭게 거래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


    □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포함 가능성 평가] 위안화의 국제 무역거래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외환시장에서의 거래 편의성은 여전히낮은 수준
    o 사용편의성(freely usability)에 대한 정량적인 임계치가 제시되지 않고있으나, 지난 2010년 검토 당시에 비해 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져 통화바스켓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중국 정부의 대응] 중국 정부는 위안화의 SDR 통화 바스켓 포함을 위해 국내 자본시장 개혁, 자본 자유화, 환율제도 개혁 등 일련의 금융 개혁 조치들을 추진중


    □ [SDR 통화 바스켓 포함의 의의] 위안화의 SDR 통화 바스켓 포함으로 중국이 받게 되는 즉각적인 경제적 이익은 제한적이나 중장기적으로 위안화의 국제화 및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시사점] 최근 주요국들이 경제 부양을 위해 통화가치 약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IMF의 SDR 통화바스켓 검토를 앞두고 적정 수준의 위안화가치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

     

     

     

     

     

     

     

     

    ■ 시내면세점 관전포인트 점검 이베스트

     

    면세점 입찰 전쟁이 시작됐다. 6월 1일 관세청의 시내면세점 입찰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입찰전에 뛰어든 유통업체 및 대기업들의 후보지 및 사업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에입찰 여부가 불확실했던 이랜드그룹도 최종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찰을 결정한 대기업들도 최종 후보지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출사표를 낸 대기업은 HDC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 롯데면세점, 신세계그룹,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등이다.올해 면세점 시장 규모 전년대비 20.5% 증가한 약 10조원 예상2014년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8조 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성장했다. 이 중 5조 4천억원의 매출이 시내면세점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30%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지난 해 부진한 수치를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성장률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과,내국인 출국자수 증가에 따른 백화점에서 면세점으로의 소비 이동이 올해도두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다. 2015년 면세점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0.5% 증가한 10조원을 예상하고 있어,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유통업체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관세청, 경영능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고 밝혀

    관세청은 시내면세점의 특허심사 평가에서 경영능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고 밝힌 상태다. 시내면세점 특허 평가기준은 경영능력(300점), 관리역량(25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 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도(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150점) 등이다. 특히 운영인의 경영 능력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재무건전성 및 투자규모의 적정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 바이오/헬스케어-Global Value Chain 속으로

     

    ㅇWhat’s new?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제약/바이오 섹터가 4년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 등의 호재로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기대감은 사상 최고치 수준

     

     

    ㅇOur view
    Big Pharm가 외부에서 신약 Project를 수혈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Licensing 계약금도 사상 최고치에 달하고 있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신약을 개발하여 글로벌 제휴를 체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 조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 Project를 보유한 기업을 TopPick으로 추천: 한미약품, 메디톡스

     

     

     

     

     

    ■ Market Issue-중국 본토주식 신흥국 편입 효과, 대만은 알고 있다 - 미래

     

    <결 론>6 월 9 일(유럽시간) 중국 본토증시의 MSCI 신흥국 지수 부분 편입 여부에 대한 결과가 발표됨

    과거 대만의 신흥국 지수 편입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음.

     

     

    첫째, 대만이 처음 50% 편입을 시작으로 100% 편입되는데 까지는 9 년의 시간이 걸렸음

     

    둘째, 오래 걸린 이유는 QFII 때문이지만 QFII 완전 폐지가 아니더라도 규제 완화 움직임만으로 신흥국 지수로의 부분 편입은 진행될 수 있음

     

    셋째, 신흥국 편입이 자국과 주변국 주가에 영향을 주려면 초기 편입 비중이 매우 커야 함

     

    넷째, 초기 편입 비중이 클 경우 이후 추가적인 비중 확대 국면에서의 편입 영향력은 제한적

     

     

    중국 본토증시 역시 QFII/RQFII 쿼터 문제를 빌미로 100% 편입까지는 매우 장기간이 소요될 것임을 알 수 있음. 뱅가드 사례에서처럼 6 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5% 에 상당하는 국가의 비중을 0%로 줄이는 수급 이슈에는 액티브 펀드가 매도에 가세할 수 있지만, 장기간에 걸친 점진
    적 비중 확대라면 벤치마크 변동 효과는 개별국 증시 펀더멘털 요인에 의해 희석될 여지가 있음.


    또한, MSCI 가 제안하는 중국 본토증시 초기 편입 비중은 시가총액의 5%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거 대만처럼 초기 편입효과를 향유할 수 없을 것. 이것은 중국의 부분 편입이 주변국에 미치는 초기 편입 충격 역시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물론, 5% 편입 이후 중국 본토증시가 향후 본격
    적으로 유입 속도를 높일 경우 초기 유입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을 것.

     

     

    중국 본토증시의 5%가 현 시점에서 당장 부분 편입된다고 가정할 경우 MSCI EM, MSCI AC World, MSCI Asia ex JP 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들의 한국 매도 액의 합은 약 1 조원으로 추정됨. 중국 본토증시가 100% 편입될 경우의 패시브 펀드의 한국 매도액은 8.2 조원 수준인데, 앞서
    대만의 사례에서 이해한 것처럼 수 년간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어야 하는 금액임.

     

     

     

     

    ■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이 지속되기 어려운 이유 하나

     

     출구전략이 아닌 금리인상 지연에서 촉발된 장기금리 급등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있지만,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13년 5월을 뛰어넘는 ?긴축발작(super taper tantrum)? 우려가 여전히 높다. 그러나 독일을 제외하면 글로벌 장기금리의 가파른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 출구전략 공포로 장기금리가 급등했던 13년 5월 버냉키 쇼크 당시와 달리, 최근 장기금리 급등은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이 배경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국채10년 금리의 연중 고점은 각각 2.50%과 2.70% 수준을 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경기 개선 속도의 차이, 금리와 유가 급등은 장기금리 안정 요인


    독일과 미국 장기금리 급등 배경은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과 달러약세다. 1) 달러약세로 국제유가가 급반등하면서 디플레 공포가 크게 완화되었고, 2)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유로를 빌려 유로존 주식과 채권을 매수했던 유로캐리트레이드가 청산된 영향이다. 버냉키 쇼크가 선진국 경기개선 초기에 촉발된 것과 달리 현재의 경기개선 속도는 점점 더 완만해지고 있다. 장기금리와 유가 급등은 글로벌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오히려 장기금리를 안정시키는 요인이다.

     

     

     

     채권전략: 6월 금리인하를 예상하지만 듀레이션은 중립


    국고10년의 연중 고점은 3분기 중반, 2.7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세보다는 변동성이 확대된 박스권(2.40~2.70%)이다. 소비심리 개선, 원화강세와 수출부진 방어를 위한 6월 금리인하를 예상한다. 자산시장 회복과 심리개선이 이어질 때의 금리인하는 일드커브를 가파르게 만든다. 금리인하시 국고3년 금리는 1.85%로 낮아지겠지만 3/10년 스프레드는 70~80bp로 확대될 것이다.


     

     


    ■ 웹젠-긍정적 변수가 더 많다 현대

    마켓 수수료율 수정으로 매출 추정치 크게 하회

    2016년 추정치는 상향 조정

    기대감 여전히 유효, 목표주가 유지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중국 로열티 매출이 예상보다 작았던 점은 아쉽지만, 1) 중국 전민기적 매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2) 대만과 홍콩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3) 국내 뮤오리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고, 4)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이
    다. 매출이 급증하는 구간에 있는 만큼 동사의 카탈리스트는 이익보다 매출이라고 본다. 1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2분기 이후의 실적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장 싼 반도체 소재 업체 하이

    - 2015년 영업이익 150%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4,000원 신규 제시

     

    - 새로운 성장 동력에 기반한 높은 성장에 따른 주가 Rerating 기대

     

    동사는 지난해부터 반도체용 식각액 양산을 시작하였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사의 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와 150% 성장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ROE는 13년, 14년의 9.3%와 9.7%에서 27% (15년 예상 업계 평균 ROE: 19.5%)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성장 동력에 기반한 높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주가 Rerating이 예상되어 현 주가에서의 상승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

     

     

     

    ■ 이건산업-깔끔한 출발 BNK

     

    목재+ 조림+ 에너지 사업부문으로 특화된 종합 목재 글로벌 기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적용 목표PER 수정(13.5배→ 14.2배)에 따라 26,000원으로 상향함.
    '15년 예상 [연결]지배주주순이익 기준 PER 13.4배. 매출액 2,853억원(+16.0% YoY), 영업이익 291억원(+12.3% YoY) 전망. '14년 4분기 솔로몬
    제도 조림부문에서 생물자산 순공정가치의 변동으로 발생한 일회성 평가손익44억원이 반영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15년은 전년대비 +50% 전후의 이익증가가 전망되는 상황임. 지난 분기 높았던 기저에 따른 주가하락 발생시 투자 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

    국내 합판 시장→ 해외 목재/합판 생산/판매(칠레)→ 에너지 사업(이건에너지열병합발전)→ 해외 조림/벌목(솔로몬제도)로 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시장의성장 둔화를 에너지 사업 및 해외 생산으로 극복해낸 중/장기 성장 동력의경쟁력이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의미 있는 시점으로 평가함.

     

     

     

     

     

     

     

    ■ 코스온-1Q Review: 2분기는 훨씬 크다 하나

    1Q 매출 YoY 357%, 영업이익 13억원 흑자전환

     

    2분기 국내외 매출 규모 1분기 대비 70% 증가 전망
    코스온은 국내외 Capa 증설과 가파른 인지도 상승으로 사업규모 레벨업 국면에 있다. 2분기는 1분기 대비 국내외 매출 규모가 70% 증가한 230억원에 이르면서 실적 모멘텀을 확대할 전망이다. 국내 부문의 경우(Capa 약 1,400억원 규모) 1) 제약사 ODM 화장품 판매 확대와 신규 고객사 증가, 2) 아가타 등 라이센스 브랜드 제품 호조, 3) 국내 메이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중국 부문의 경우(Capa 1,000억원, 색조 전용, 지분율 50%)

    1) 광저우 최대 화장품 브랜드 업체인 ‘환야’의 사업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생산 인력 공급과 매출 규모가 가능하며,

    2) 생산 인프라가 공유로 고정비 부담도 제한적이다. 3) 색조 전용공장으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감안하면 중장기 높은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이 돋보인다.

     

     

    목표주가 3.3만원 → 4만원, 아직도 갈 길이 먼 주가

     

     

     

      

     

     

    ■ 벽산-규제가 만든 성장 스토리 한투

    What’s new : 영업이익 93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상회

    Positives : 유기 난연재인 ‘아이소핑크’의 생산량 본격 증가

    Negatives : 매출 증가는 빠르지 않다, 규제 효과는 천천히 침투

    결론 : 규제가 만든 구조적 성장, 목표주가 10,200원으로 상향
    규제의 침투효과는 천천히 나타나지만 방향성은 분명하다. 벽산의 경우, 우리가 유일하게
    2020년까지 실적 추정을 하고 있는 이유다. 더불어 연결자회사의 점진적인 실적 기여도
    긍정적 포인트다. 장기 구조적 성장 가능성 외에도 단기적으로는 건자재 업계 전반적으로
    하반기 출하량 호조가 예상된다. 더불어 2014년 말 조선업에 LNG선 수주가 쏠림에 따라
    1년 시차 후 올 하반기부터 LNG선 단열재의 매출 증가 가능성에 주목한다.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2015~2016년 영업이익을 7%씩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200
    원으로 상향한다.

     

     

     

     

     

     

    ■ 메디톡스-1분기 컨센서스 상회, 하반기 R&D 모멘텀 강화 NH

    1분기 뉴라미스 수출 호조 영향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하반기 이노톡스 해
    외 임상 3상 개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 기대.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추천

    1분기 뉴라미스 수출 성장 기반 컨센서스 상회


    2015 R&D 성과 도출 기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 2015년 2분기 c-GMP(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 오송공장 준공 계획.
    3분기 오송공장 이노톡스 임상 시료 생산, 4분기 글로벌 피부미용 및 치료용 임상 3
    상 시험 계획. 4분기 해외 임상 3상 개시 시 마일스톤 250억원 수취 기대
    −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뉴로녹스 해외 진출 추진. 2014년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출
    시, 2015년 러시아 출시 계획. 2015년 뉴로녹스 미국 및 유럽 개발 계획
    − 필러 뉴라미스 6종 보유. 2015년 뉴라미스 3종 유럽 CE 인증 기대
    − 2015년 2월 대만 의료기기 및 미용제품 판매회사 DMT 공동 JV 메디톡스 타이완
    (지분율 60%) 설립. 2015년 중국 진출 목적 중국 JV 설립 추진
    − 영업가치 1조1,682억원(12M FWD EBITDA 334억원, EV/EBITDA 35.0배), 신약가
    치 1조704억원, 자사주 1,202억원, 순현금 1,225억원 감안 목표주가 440,000원(기
    존 380,000원)으로 상향, 상승여력 15.1%에 따라 투자의견 Buy로 상향

     

     

     

     

     

     

     

    ■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디톡스(086900): 1분기 호실적 발표에 상한가
    - 크라운제과(005740): 허니버터칩 효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발표에 연이은 상한가
    - 한국알콜(017890): 한국 유일 화장품 알콜 회사로 부각되며 연이은 상한가
    - 코오롱(002020):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기대감에 상한가
    - 보해양조(000890): 1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상한가
    - 삼성제약(001360): 가스활명수의 중국진출 소식 이후 가파른 상승세
    - 메다바이오메드(059210): 봉합사의 중국공장 생산소식에 가파른 상승세
    - 엘오티베큠(083310):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삼성 반도체 투자 소식이 후 연일 신고가 갱신
    - 한국단자(025540): 자동차용 커넥터의 해외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예림당(036000): 개선된 1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 국제유가 상승으로 2분기 실력 우려감에 하락세
    - 엑세스바이오(950130):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발표에 급락세
    - 한빛소프트(047080): 신작게임 오디션이 중국 텐센트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식 이후 하락세

    - 벽산(007210):1분기 호실적 발표와 아이소핑크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동사의 레포트에 상한가
    - 신세계(004170): 시내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
    - 농심(004370):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과 하반기 주요 제품 가격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급여 효과 및 체어 매출 증대에 따른 내수 성장 지속과 해외 성장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상승세

    - 한국토지신탁(034830): 한국토지신탁의 2대 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가 보유지분 전량 매각을 다시 검토 소식에 가파른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크라운제과(005740), MH에탄올(023150), 삼성제약(001360), 화승알앤에이(013520), BGF리테일(027410), 현대상사(011760), 팜스코(036580)
    *KOSDAQ: 젬백스(082270), 한국알콜(017890), 대성미생물(036480), 손오공(066910), 엠씨넥스(097520), 이라이콤(041520), 레드캡투어(038390)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정책 양분 '슈퍼 긴축짜증' 경고등
    - 바람 잘날 없는 홈쇼핑…백수오 사태에 여행상품도 '속앓이'
    - 금융위기 이후 한국수출 둔화…세계교역·中중간재무역 위축 탓
    - 코스닥 기업, 1분기 1000원어치 팔아 51원 남겼다
    - 망고·자라, 국내서 고전…해외 SPA 무덤되나

     

     

     

     

    ■ 특징종목 및 이슈
    - iMBC(052220): 해외직구 쇼핑몰 론칭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중국 생산 돌입 소식에 신고가 행진
    - 다우기술(02359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6% 급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손오공(066910): 국산 3D 가족용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2 방영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1분기 실적 호조 및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롯데푸드(002270): 원가 하락 및 계열사 시너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젬백스(082270):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닷새 연속 초강세
    - 동아에스티(170900): 수퍼항생제 유럽 로열티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마크로젠(038290): 영국대학과 유전체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엑세스바이오(950130): 실적 전망 하향 소식에 급락세
    - 아비스타(090370):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세
    - 인터플렉스(051370):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급락세
    - 유진기업(02341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신세계(004170): 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롯데칠성(005300):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연준 부의장 "美 GDP 지표, 경제상황 반영 못할수도"
    - 금호산업 채권단 '박삼구 회장과 매각 협상' 결의
    - 美ㆍ中 경제 흔들린다…韓에 부정적 영향 우려
    - 하나마이크론, 후공정 패키징 부문은 연말까지 실적 개선 가시성 높다
    - 디엔에프, 분기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 정부, 개성공단공동위 20일 개최 제안
    -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선박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 MUST-SEE(전일 美人주)

    1.롯데칠성(00530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1,453억, 순이익 770억 전망(PER 40배)
    -가격인상으로 음료 및 주류의 실적 개선 확대 

     

    2.한섬(02000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606억, 순이익 615억 전망(PER 15.6배)
    -저수익 자산매각을 통한 경영효율개선 및 자체브랜드 성장 기대

     

    3.선데이토즈(12342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513억, 순이익 413억 전망(PER 13.6배)
    -신작 애니팡상하이 내달 출시, 3Q 신작출시 기대

     

    4.세코닉스(05345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241억, 순이익 197억 전망(PER 7.9배)
    -1Q 최대 분기실적 기록,자동차용 카메라 성장 견인

     

     

     

    ■ 체크포인트

     

    1.미증시,탄력 둔화
    -경제지표 부진과 국채 수익률 안정화로 주요 지수 혼조세 마감
    -금주 20일에는 지난 4월 회의록이 공개, 연방은행 총재들의 경기에 대한 인식 체크 
    -또한 22일 옐런 의장의 연설 일정도 있어 기준금리 인상 관련 언급에 주목

     

     

    2.IT, 디자인 필름 시장 개화 기대
    -갤럭시S6 전,후면에 디자인 필름 적용되며 하반기 본격적 시장 확대 기대
    -IT제품의 하드웨어 스펙 상향으로 디자인 차별화 전략이 강화되는 상황
    -갤럭시노트5,애플,LG 및 중국 업체들도 신제품에 디자인 필름 적용 가능성 확대
    -중국업체의 점유율이 높지만 하반기부터 국내업체등으로 공급다변화 예상되어 국산화 주목
    -관련주:삼성전기,에스앤에스텍,미래나노텍 등...

     

    .

    기업분석
    CJ (001040.KS) 1Q15 Review: 그룹 전반의 수익성 개선이 CJ로 녹아든다 (오진원)
    삼양사 (145990.KS) 1Q15 Review: 큰 그림은 변화 없다 (심은주)
    코스온(069110.KQ) 1Q Review: 2분기는 훨씬 크다 (박종대)
    한국철강(104700.KS) 1Q15 Review: 2015년의 상쾌한 출발! (박성봉)
    제닉(123330.KQ) 1Q Review: 중국 ODM 사업 정상화 (박종대)
    세코닉스(053450.KQ) 2Q15 실적 모멘텀 좋다 (김록호)


    산업분석
    [요약본] 자동차(Overweight): 49개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들 1분기 실적 리뷰 (송선재)
    철강금속(Overweight): 철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이제부터 시작된다! (박성봉)
    [요약본] 컨슈머(Overweight): [5.18 Retail Weekly Letter] 1분기 발표 후기: 시사점 3가지 (박종대)

     

     

     

     

    ■ 남성 건강기능식품 블랙포스마카 17일 롯데홈쇼핑 첫 런칭

    http://www.fnnews.com/news/201505151438286091

    ㅇ남성 정자운동성 개선(결국은 정력)에 좋은 페루의 슈퍼푸드 마카로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받은 첫 제품
    ㅇ5월 17일 일요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런칭

     

    ㅇ관련 기사 : ‘천연 비아그라’ 식물 마카 품귀 현상, 효능 어느 정도기에…"중국인들이 싹쓸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12/71203237/1

     

    ㅇ롯데아이몰]블랙포스마카 2세트/총8주 (2.8g*56정*2세트)
    http://m.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2479811&infw_disp_no_sct_cd=40&infw_disp_no=0&cart_sn=1&allViewYn=N#none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S&P500 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보합 혼조세로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2,100P선을 위협하며 약세 흐름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700P선을 위협하며 하락세

     

     

     

     

     

    ■ 특징종목 및 이슈
    - 코오롱(00202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의 미국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상한가
    - 크라운제과(005740):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
    - 삼성제약(001360): 본격적인 중국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보해양조(00089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한국단자(025540): 자동차용 커넥터의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 대한해운(00588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메디톡스(08690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상한가
    - 휴메딕스(200670): 올해 중국 수출 기대감에 급등세
    - 메디포스트(078160): 일본 진출을 앞두고 견조한 오름세
    - 엘오티베큠(083310): 1분기 실적 호조 및 삼성전자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코디에스(080530): 중국 유력 자동차업체와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바른손(018700):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감자 결정에 하한가
    - 대상(001680): 실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급락세
    - 키이스트(054780):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세

    - 화장품 관련주: 올해 1분기 중국의 수입화장품시장에서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코스온(069110), YG PLUS(037270),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강세
    - 벽산(007210): 1분기 실적 호조 및 아이소핑크 매출 증가 기대감에 급등세
    - BGF리테일(027410):  1분기 실적 호조 및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농심(004370): 하반기 어닝 모멘텀 강화 전망에 급등세

     

     

     

     

     

     

     

     ■ 한진칼(180640)(하이투자 이상헌) 한진그룹 턴어라운드로 동사 여름에 HOT 할 듯  

    ㅇ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OP)을 기록함⇒실적 우상향 초입 국면
    동사는 올해 1분기 동안에 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756억원(YoY+13.7%, QoQ+13.4%), 영업이익 296원(YoY+30.4%, QoQ+127.7%)
    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호실적은 진에어 및 토파즈 여행정보 이익증가에 기인한다.

    진에어 경우는 1분기 동안에 매출액 1,070억원(YoY+18.4%, QoQ+23.7%), 영업이익 128억원(YoY+77.8%, QoQ+12700.2%)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 및 유류비 절감에서 비롯되었다.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여객수요 성장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실적의 개선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동사 지배주주순손실이 371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관계기업 투자손실이 589억원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즉, 한진에너지 청산에 따른 손실 등에 대한 영향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지분법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였다. 2분기부터는 대한항공의 경우 환관련 평가손익을 제외한 일회성요인이 없기 때문에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이 예상된다.

     

    ㅇ 동사의 성장축인 대한항공, 진에어, 칼호텔네트워크 날개를 달다
    동사의 주력 자회사이면서 성장축은 대한항공, 진에어, 칼호텔네트워크 등이다. 먼저 대한항공의 경우는 저유가 수혜 및 항공여객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부터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진에어는 현재 B737-800 12대, B777-200ER 1대로 총 1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 B737-800 항공기를 7월, 9월, 10월, 11월경에, B777-200ER 항공기를 6월, 12월경에 각각 1대씩 도입할 예정으로 올해 연말 기준 총 1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특히,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인 355~393석을 장착하는 B777-200ER 항공기 도입에 따라 올 연말 시점 진에어의 총 보유 좌석은 약 4100여 석 규모가 돼 국내 LCC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진에어는 국내 LCC 최초 장거리 국제선 취항을 포함해 올해 연간 총 12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올해 초 취항한 부산-제주, 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해 현재 국제선 16개, 국내선 2개 노선을 운영 중인데 올해 하반기 중 집중적으로 10개 노선을 더 늘려 올해 총 12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LCC 중 유일하게 장거리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 동일 기종 2대를 추가 도입해 장거리 노선 취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일본, 동남아 6개 노선에 걸쳐 공동운항 시작으로 대한항공은 노선 확대 효과를, 진에어는 판매망 강화 효과를 얻으면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진에어는 올해 1분기 국내 및 국외 여객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5%, 39.1%증가하면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지난 3월 2일부터 355석의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을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면서 국내선 공급좌석수가 크게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는 김포~제주와 부산~제주 노선 탑승률이 각각 97%, 91%를 기록하였다.

    올해 진에어는 항공기 도입을 비롯하여 신규 취항수 증가 및 대한항공과의 시너지효과 등을 고려할 때 매출증가가 가속화 되면서 규모의 경제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다. 또한 제주항공의 시가총액이 K-OTC에서 5월 15일 기준으로 9,299억원(2014년 순이익 대비 PER 29.1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올해 진에어의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한편, 칼호텔네트워크는 올해부터 객실 증설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제주도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칼호텔네트워크는 서귀포칼호텔과 제주파라다이스 호텔 주변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자산가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지에 대한 연계 개발이 가시화 되면 기업가치를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ㅇ 지배구조 변환 최종단계 완성으로 불확실성은 해소될 듯
    한진그룹은 지난 2013년 8월 1일 기준으로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순환출자 해소, 대한항공 등 자회사 지분 취득 등 여러가지 일련의 지배구조 변환 과정들이 이루어졌다.

    지배구조 변환의 최종단계로 동사가 정석기업 투자부문을 오는 6월 30일 기준으로 소규모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으로 조양호 회장의 경우 지분율이 15.6%에서 17.8%로 늘어나게 되고 조양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경우 지분율이 26.3%에서 30.2%로 증가하게 된다.
    5월 15일 기준으로 동사의 시가총액이 16,480억원 이므로 조양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가치는 4,977억원에 이르게 된다. 동사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이 안정적으로 충족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합병 발표 이후 동사의 주가는 하락하였는데, 이는 향후 대주주 지분율 확대 및 희석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반영되었다. 대주주들 지분율이 적을때는 경영권 안정과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일련의 행위들이 지분율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대주주 지분율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충족하게 되면 굳이 무리해서 지분율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일련의 행위들이 무리가 따르면 여론이 나빠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어느 주주들보다 대주주의 지분가치가 가장 큰 상황에서 지분가치를 하락시키면서 까지 지분율을 늘리겠다는 의도는 마치 벼룩 잡으려다 초가산간 태우는 격이다. 실적이 좋아지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또한 한진해운의 자회사의 경우도 2016년 11월까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장부가치가 미미하므로 해결하는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항만하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진이 한진해운의 자회사인 평택컨테이너터미널 주식 236만주(59%)를 144억원에 취득한 것도 향후 한진해운 자회사에 대한 처리방향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ㅇ 중국 등 국내외 여행객 수요 증가로 인하여 진에어,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의 실적 턴어라운드 이끌 듯
    거시적으로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대한항공은 물론 진에어, 한진해운 등이 수익성이 개선 될 수 있는 여지가 높아지면서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는 곧 한진그룹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다.

    또한 중국 등 국내외 여행객 수요 증가로 인하여 진에어의 성장이 가속화 될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토파스여행정보, 칼호텔네트워크 등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으며 매출성장에 의한 수익성 개선으로 동사의 기업가치가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다.

    동사는 한진진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위 지배회사이다. 동사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충족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무리하지 않고 순리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 요인들은 일단락 되면서 동사 주가가 상승추세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18073123]HanjinKal_2015.05.18.pdf>

     

     

     

     

     

     

     

     

     

    ■ 파라다이스 - 베팅 리미트 상향 조정 (LIG 지인해, 6923-7315)

    ▶5/8부터 Maximum 베팅 리미트 상향 조정
    ▶워커힐: 기존 1억 5천→3억원
    ▶부산: 기존 8천만원→3억원
    ▶인천: 기존 8천만원→1억 5천(4/14부터 진행)
    ▶제주: 아직까지 동일하나, (5천~8천 수준), 금번 전사 조정 이후 기존 폭 안에서 일부 상향 조정 고려 중

     

    ▶목적: 1)총 베팅액 상향에 따른 수익 증대와 최근 high roller 증가 및 정켓 사용에
    따른 고객의 니즈 반영, 2)글로벌 카지노 업체 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한 Max 및 디퍼런스 상향 조정

    4월부터 프로모터들을 다시 중국에 보내면서 의도적으로 줄였던 중국인 VIP 마케팅을 다시 본격화 했습니다!

    1)영업 강화, 2)베팅액 상향 조정에 따른 신규 VIP 유치, 3)부산점 통합,
    4)워커힐 증설(6월 말 오픈 목표), 5)기저효과로 하반기 확실한 실적 개선 및 추세적 주가 반등 의견 유지합니다~^^

     

     

     

     

     

    ■ 2015년5월18일(월): 코스피 120-200일선 골든 크로스 발생(5월22일)은 악재인가?-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이번 주 금요일(5월22일)에 코스피 120일선이 200일선을 상향 돌파하는 ‘장기 골든 크로스’가 발생할 예정
    ▶1997~2014년까지 총 12번 골든 크로스 발생 후 20영업일이 지난 시점에서 지수가 상승한 것은 단 두 차례(1998년12월, 2004년12월)뿐이며, 현상 유지라 할 수 있는 박스권 등락도 단 두 차례(2002년1월, 2009년6월)에 불과
    ▶결론은 67% 확률인 12번 중 8번이 골든 크로스 발생 후 저점이 낮아지는 조정을 보였음
     즉, 120-200일선 골든 크로스 발생은 1개월 가량 지수가 부진할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음
    ▶마켓 타이밍으로는 골든 크로스 발생 후 20일이 지난 시점, 약 1개월(20일 영업일) 뒤부터는 지수 상승확률이 67%(12번 중 8번 상승)로 높게 나오기 때문에 6월 만기일(6월11일)이 지난 시점부터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추가비용 꼼수' 여행상품 판 홈쇼핑ㆍ여행사 과태료
    http://me2.do/xNk1ueEc

     

    ▶ 금강제화-아모레퍼시픽 합작, '마리나' 샌들 출시
    http://me2.do/FanLTgnY

     

    ▶ 구글, 온라인쇼핑 곧 진출 … 아마존과 전면전 임박
    http://goo.gl/nrwyz3

     

    ▶ 현대百, 업계 휴무일인 18일 단독영업…최대 80% 할인
    http://me2.do/Gq6GrA71

     

    ▶ 더페이스샵에 한 걸음 다가간 이니스프리
    http://me2.do/xrILLCAx

     

    ▶ 가든파이브 "올해가 고비, 현대백화점 입점 안되면…"
    http://me2.do/GTfrQADL

     

    ▶ '혜자'·'혜리'·'두준'…편의점 도시락 전쟁
    http://me2.do/xLOi3Jw8

     

    ▶이마트몰, 모바일매출 급성장…이달 비중 50% 넘어
    http://goo.gl/PIV4MU

     

    ▶한국서 맥 못추는 '세계 1·2위' 자라와 H&M
    http://goo.gl/5KMhU4

     

     

     

     

     

     

     

    ■ 엔터(음악) - TIME TO GO  (LIG 지인해, 6923-7315)

    ▶2분기 기대감(세월호 기저효과)을 반영한 엔터/레저/미디어 업종 주가는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엔터주(음악)는 2Q14 아티스트 전면 활동 중단으로 기저효과가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1Q15 실적 우려로 부진한 주가 흐름 시현

    ▶1)국내 턴어라운드, 2)대표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아티스트 데뷔 모멘텀, 3)활발한 국내외 활동 재개로 2Q15 실적 개선 방향성은 동일하다고 판단, 에스엠과 와이지엔터 추천

    **보고서 클릭 → http://bit.ly/1Fs84kD

    감사합니다! :)

     

     

     

     

     

     

    ■ 뉴스핌=이보람 기자] 한솔테크닉스는 한솔라이팅의 투자부문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한솔테크닉스와 한솔라이팅 분할 후 존속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8.1267756이며 합병기일은오는 8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8일이다.회사 측은 "전자부품, 조명제품 등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게 이번 합병의 목적"이라고 밝혔다.[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 [아모텍] KDB대우 박원재

    ㅇ1Q15 분기보고서 발표
    · 1Q15 매출액 761억원(+59.6% YoY,+65.6% QoQ), 사상최대.
               영업이익 55억원(+426.3% YoY,흑전 QoQ)
    · 실적개선 원인
    - 신제품 매출 본격화: 최대 고객사의 신규 주력 모델에 무선 충전 모듈 적용
    - 감전소자 제품 판매 급증
    · 무선 충전 모듈(NFC, 안테나 일체형) 채택 모델 증가할 전망

     

    ㅇ2차 성장기 본격 진입, 소재 개발 능력은 중장기 성장의 원동력
    · 2Q13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이후 성장통 구간. 경쟁사 진입 및 단가인하 때문.
    · 동사의 소재 개발 능력 긍정적: NFC안테나, 무선충전, 감전소자 및 CMF에 자체 소재 사용
    ·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인 자회사에도 주목 필요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 12M Fwd EPS 2,316원 / PER 11.2배

    ㅇ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22171989

     

     

     

     

     

     

    ■ [KSS해운] KDB대우 투자정보지원부 서승우
    해운업계의 연금주

     

    - 45년 업력을 보유한 해운 운송서비스 전문 기업
    - 가스선 10척, 케미칼선 5척 자가, 지분참여 LNG선 4척, 용선 3척 보유

    - 해운업계의 연금주
       1) 장기 운송과 고정 가격 계약, 2) 유류 가격 등에 대한 보전으로 외생변수에 강함
       3) 신조계약 이전에 운송 계약 마무리로 안정적

    - 2012년 이후 현금흐름 추가 개선. EBITDA 두 자릿수 성장
    - 셰일가스 증산, 파나마운하 확장 등으로 물동량 개선 기대. 장기 성장동력 확보

    - 2015F 매출액 1,430억원(YoY +4%), 영업이익 262억원(YoY +19%), 순이익 252억원(YoY +20%) 전망
    - 2016년 및 2018년에는 대형 및 중형급 가스선 인도 예정으로 실적 추가 성장 예상
    - 18년 연속 배당, 14년까지 최근 5년 평균 배당률은 23.8%

    <보고서 링크>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516190250

     

     

     

     

     

    ■ [원익QnC/074600] KDB대우 SmallCap비지니스 추연환
    * 순풍에 돛단 듯

     

    ㅇ1Q Review: Quartz 매출 호조로 양호한 실적
    - 1Q 매출액 346억원(YoY+6%, QoQ +13%), 영업이익 57억원(YoY+17%, QoQ+76%), 지배주주순이익 49억원(YoY+28%, QoQ 흑전). 영업이익률 16.6%
    - Quartz 부문 매출액 285억원(YoY+5%, QoQ+13%)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 주도
    - 영업이익률 상승요인:  1) 국내 Quartz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영업레버리지효과, 2) 4Q14 성과급 지급으로 증가했던 판관비 감소

     

    ㅇ투자포인트: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Quartz, 세정 매출 안정 성장
    - 견조한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영향으로 2Q 이후 Quartz, 세정 매출 안정 성장 기대
    - 신규 성장동력인 세라믹 사업, Excimer Lamp 부문 하반기 이후 매출 성장 전망

     

    ㅇ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중 여전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 2015년 실적 기준 P/E 12.5x는 동사 최근 3년 평균 P/E 17.3x 및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업체(티씨케이, 리노공업, ISC) 2015년 평균 P/E 17.9x 대비 저평가

     

    ㅇ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15581571>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미국 처방 업데이트

    -5/8 마감 주 처방금액 $216,406. -6.6% WoW

    -1월 $692,864. 2월 $499,393, 3월 $646,771, 4월 $687,498

    -3Q14 $0.88M, 4Q14 $1.61M, 1Q15 $1.84M

    *WoW (-)는 전주 기저효과 때문. 전주 주간 사상 최대 금액. 주간 20만 달러 2주째 상회. 처방 흐름 양호 판단

    *미국 내 병원 커버리지 확대 예상. 이에 시벡스트로의 미국 처방 금액 QoQ 증가 전망

     

     

     

     

     

     

    ■ 오리온 리포트-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 1Q 매출 6.6% 증가, OP 27.1% 증가
    - 중국 매출 13.1% 증가, OP 16.6% 증가

    - 전체 실적은 좋았으나 중국 이익은 기대 소폭 미달
    - 1Q에 중국 TV 광고 많이 집행, 판관비 증가
    - 중국 1Q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장기 성장에 아무런 관계 없음

    - 중국은 15~17년 3년간 이익 24% 성장 전망
    - 규모의 경제, 경쟁완화, TT채널 확대
    - 원/위안 상승도 유리

    - TP 1,570,000원

     

     

     


     

    ■ 대상 리포트-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 1Q 매출 3.7% 증가, OP 22.1% 감소
    - 장류, 인도네시아, 대상F& F+ 베스트코 등 1Q 모든 사업 약세

    - 15년, 2Q 이후 다시 실적 안정
    - 14년 2~3Q 발생한 일회성 비용 감소
    - 베스트코 수익성 위주로 전략 수정
    - 인도네시아 전분당 600억 투자, 17년 가동

    - 1Q 실적 부진으로 주가 일시 조정 가능
    - 하지만, 1Q가 장기 펀더멘털 훼손은 아님
    - 주가 조정시 매수 관점

     

     

     

     

     

    ■ 크라운제과 리포트-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 1Q 매출 11.8% 증가, OP 201억, 86.3% 증가
    - 크라운 매출 5.4% 증가, OP 26.9% 증가

    - 해태, 1Q14 22억 적자에서 1Q15 28억 흑자
    - 허니 시리즈 1Q 매출 300억 이상 추정

    - 허니시리즈, 매출 1천억 이상 대형브랜드
    - 허니맛이 유행하며 '원조' 브랜드 가치 상승
    - 공장 증설 추진중, 16년 가동 예상

    - 15년 OP 51.4% 증가 예상
    - 빙과는 더위+수익 전략
    - 해태 상장 가능성
    -15년 지속 관심주

     

     

     

     

     

    ■ [케이씨텍] KDB대우증권 황준호 * 장비와 소재의 이중수혜

     

    ▶ 1Q15 실적: 매출액 945억원(+21% YoY), 영업이익 83억원(+65% YoY)
    ① 예상치(매출액 746억원, 영업이익 51억원)를 큰 폭 상회
    ② 반도체 장비 334억원(+30% YoY), 슬러리 115억원(+41% YoY) 성장 견인
    ③ 연결대상 자회상 흑자전환. 지분법(TCK,KKT) 이익 10억원(+106% YoY)

     

    ▶ 2Q15F 전망: 매출액 1,162억원(+55% YoY), 영업이익 125억원(+130% YoY)
    ① 삼성전자 중국 LCD 라인 투자로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290억원으로 성장 견인
    ② 하반기부터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본격적인 성장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으로 50% 상향 조정
    → 설비 투자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 반영해 15~16F EPS 각각 38%, 29% 상향 조정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16062593

     

     

     

     

     

    ■ SBS-KDB대우 문지현
    1분기까지는 워밍업, 2분기부터 모멘텀 본격화

    - 1분기 실적 전반적으로 예상치 부합, 사업수익 성장 긍정적
    - 2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 및 VOD 개별 단가 인상 2분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하반기 규제 완화 효과 (광고총량제 도입) 및 중국향 매출 증가 ('런닝맨 시즌2', '정글의 법칙')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1,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향 조정


    보고서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20483497>

     

     

     

     

    ■ [나스미디어] KDB대우 문지현
    뉴미디어 광고의 성장 집중!

    -  IPTV 광고 고성장(YoY +156%, QoQ +58%)에 따른 1분기 호실적 기록
    - 2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 사업부문 성장 지속 전망
    - 글로벌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내 중요 시스템으로 부각되는 프로그래머틱 구매 관련 투자 진행 중인 점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0,000원에서 44,000원으로 상향 조정


    **보고서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20431892

     

     

     

     

     

    ■ [세코닉스] - KDB대우 IT중소형주 이왕섭

    * 시장점유율 증가 및 차별화된 수익성 개선에 주목

     

     

    ▶ 1Q Review: 비수기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기록
    - 매출액 611억원(+10% YoY), OP 43억원(+14% YoY)으로 당사 추정치(각각 607억, OP 40억) 상회
    - 부문별: 휴대폰렌즈 405억(+22% YoY), 차량용카메라 157억(+29% YoY)으로 매출 확대 주도
    - 특히 고화소(13M이상) 매출이 휴대폰렌즈의 40%이상 차지하며 매출 성장 견인
    - 주고객사향 1Q 매출 3월부터 한달간 발생 → 세달간 온전히 매출 발생될 2Q는 더욱 기대

    ▶ Catalysts: 1) ASP 증가, 2) 수율 안정화
    - 주고객사 1차벤더로써 국내 M/S 증가 → 적어도 2Q까지 ASP 20% 이상 상승효과 가능할 것으로 전망
    - 1Q 통상적 수율 안정 기간으로 수익성 하락 → 2Q 수율안정화로 급격한 개선이 반복되는 사이클
    - 동사는 경쟁사 대비 빠른 수율 안정화로 2Q에는 큰 폭의 수익성 기대

    ▶ 15F P/E 7.9배로 핸드셋 업종 평균 P/E 8.5배 대비 저평가
    차량용 매출도 꾸준히 증가해 스마트폰 편중된 타부품주 대비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517143873>

     

     

     

     

     

     

    ■ [성우하이텍] TP 15,300원(↓), 매수유지- KDB대우 박영호

    - 1Q15 OP 506억원(OPM6.0%)으로 예상상회 및 QoQ 개선, YoY 부진 지속
    - 해외로의 신규설비매출 강세 등 일부 일회성 이익개선 요인 작용
    - 러시아 손실 축소 제외한 해외생산법인 손익 전반으로는 아직 기대 이하
    - 2015년 정체, 2H15부터 YoY 회복, 2016년 글로벌 성장세 재개 전망 유지
    - 해외사업 영업수익성 예상보다 부진하고 회복세 지연, 목표가 하향조정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515435193

     

     

     

     

     

     

    ■ [텔콘/] *암중모색(暗中模索)-KDB대우 SmallCap비지니스 추연환

    ㅇ1Q Review: 부진한 실적
    - 1Q 매출액 93억원(YoY-23%, QoQ -26%), 영업이익 2억원(YoY -90%, QoQ -86%), 순이익 3억원(YoY-78%, QoQ -79%)
    - 매출부진요인: 1)북미 LTE투자지연, 2)1Q 인도 등 신흥국 통신인프라 투자 공백으로 국내 무선통신장비업체에서의 부품수요 감소

    투자포인트: 광사업부 신규수주 + 북미지역 LTE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
    - 3Q 이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1) 지연되었던 북미 LTE 투자 재개+신흥국 통신인프라 수주, 2) 3개월 가량 지연되었던 광사업 관련 수주 6월부터 시작될 전망
    - 광커넥터, 광케이블A'ssy는 미국 광통신케이블업체 통해 호주 1, 2위 통신업체로 납품되는 구조이며 수주 확정시 200억원 규모 매출 반영 기대

     

    ㅇ저가 매수 기회
    - 2015년 실적 기준 P/E 6.6x, P/B 1.1x로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
    -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상장공모가(14,500원) 하외하고 있으나 1)P/B 1배 부근에서의 주가 하방경직성, 2)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감안하면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722063628>


     

     

     

     

     

     

    ■ 글로벌 금리 급등에 신흥亞 주식형자금 '썰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지난주(7~13일) 신흥국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주식형 펀드 자금이 큰 폭으로 유출됐다.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 심리가 신흥국에까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13일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6.1bp 오른 0.678%를 기록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글로벌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의 유출입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흥국의 주식형 펀드에서 총 26억3천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28억1천6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자금 유출 강도가 가장 셌고, 중남미 지역에선 1억8천300만달러, EMEA(Europe, Middle East, Africa)에선 5천1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반면 이머징 전반에 투자하는 GEM펀드로는 4억1천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2013년 6월에 있었던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 긴축 발작)'처럼 신흥국 자금 이탈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신흥 아시아 지역에서 자금이 큰 폭으로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은 4주 연속 유출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금리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 이전 선제 반응이라는 우려로 신흥국으로부터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선진국의 주식형 펀드에선 자금이 유입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42억8천800만달러가 유입됐고, 글로벌(Global.선진국 전역에 투자)로 7억7천400만달러, 북미 지역으로 6억2천400만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서유럽 지역에선 11억6천7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 연구원은 "일본 주식은 3월 경상수지 호조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면서 유입 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 주식은 최근 달러 대비 유로화 반등으로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유출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한편, 채권형 펀드에선 신흥국은 소폭의 자금만 유입되고 선진국은 유출됐다. 신흥국의 채권형 펀드에선 GEM펀드로 3억7천6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천500만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중남미 지역에서 1억8천500만달러, EMEA에서 1억7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 연구원은 "신흥국 채권은 달러 강세 지연으로 유입은 지속했으나 선진국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안 심리가 커져 유입 규모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선진국의 채권형 펀드에선 서유럽 지역에서 15억7천100만달러, 글로벌에서 7억7천7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반면 북미 지역으로는 21억7천900만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는 5천400만달러가 들어왔다.

     

     

     

     

     

     

     

    ■  한솔제지(213500)(하이투자 이상헌)
    인쇄용지 호조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듯    

     

     
    ㅇ 올해 1분기 인쇄용지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동사는 올해 1분기 동안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415억원(YoY+2.6%, QoQ+0.4%), 영업이익 221억원(YoY+57.9%, QoQ+19.5%)을 기록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인쇄용지부문의 영업이익율이 7.2%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되었기 때문이다.
    인쇄용지부문의 경우 지난해 재고증가로 인하여 제품가격 하락과 더불어 수출에서의 환율하락 등이 겹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의 경우 미국 등 수출시장이 호전되면서 국내 수급 여건이 개선되었으며, 이와더불어 지난해 4분기에 인상되었던 제품가격이 유지됨으로써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였다. 

    ㅇ 인쇄용지 호조로 올해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듯
    동사는 올해 동안에 매출액 14,400억원(YoY+9.5%), 영업이익 955억원(YoY+77.5%)으로 추정되면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인쇄용지부문은 환율상승 및 선진국 시장 수출호조로 인하여 국내시장 수급여건도 개선되는 환경하에서 공급과잉 완화로 인한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제품가격 유지가 가능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쇄용지의 영업이익율이 지난해 보다 월등히 상승하면서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올해 산업용지부문 경우도 시장지배력 강화 및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특수지부문의 경우도 수출확대 등으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ㅇ 한솔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계열사 지원 부담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해 질 듯
    구 한솔제지는 인적분할 이전 대부분의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함에 따라 제지사업 외에 지분취득, 유상증자 참여 등 계열회사와 관련된 자금소요가 연평균 약 400억원 규모로 발생하였다. 그러나 올해 1월 1일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해외 제지사업법인을 제외한 계열사 지분이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에 귀속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동사의 경우 공정거래법상 향후 계열사 유증참여 및 지분취득을 통한 직접적인 자금지원이 제한될 예정이다. 따라서 한솔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동사의 경우 계열사 지원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회사 지원 부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환경하에서 동사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된다면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이 가능해 지면서 분할이전 보다 분할이후 시가총액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18073436]HansolPaper_2015.05.18.pdf>

     

     

     

     

     

     

    ■  현대그린푸드(005440)(하이투자 이상헌)
    실적 성장 및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 증대 될 듯     

    ㅇ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로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함
    동사는 올해 1분기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5,116억원(YoY+12.5%), 영업이익 231억원(YoY+20.2%)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에서 비롯되었다.
    즉, 현대H&S 및 기업용(B2B) 식자재유통 부문의 각각 28%, 22% 성장하면서 매출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단체급식 및 가정용(B2C) 식자재유통 부문도 각각 7%, 3%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가 이루어졌다.

    ㅇ 올해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될 듯
    동사는 올해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1,153억원(YoY+7.6%), 영업이익 941억원(YoY+20.3%)으로 추정되면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단체급식 사업부문은 위탁시장 비중 증가로 인한 단체급식 시장 성장에 수혜가 가능하면서 매출 성장 및 캐쉬카우 역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용(B2B) 식자재유통 부문은 단체급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 환경하에서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다.
     또한 가정용(B2C) 식자재유통 부문은 백화점(신도림점, 판교점) 및 아울렛 출점효과(구로아웃렛, 김포아웃렛, 문정아웃렛) 등으로로 인하여 매출이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ㅇ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증대로 프리미엄 가능할 듯
    동사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위 지배회사로서 향후 지배구조 변환과정에서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즉, 향후 오너 일가들의 지분가치 증대를 위해서라도 동사의 성장은 필요하고 핵심계열사로서 그룹 내에서 기업가치 증대와 더불어 위상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동사는 식품기업 등의 인수합병 등을 통하여 현대백화점그룹 성장동력의 한축인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ㅇ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실적 성장 및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 증대 될 듯
    동사 Sum-of-part 밸류에이션에서 영업가치의 실적 성장 등을 고려하여EV/EBITDA 배수를 기존보다 높게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7,000원으로 상향한다.
    올해부터 매출성장에 의한 이익 증가가 본격화 된다는 점과 더불어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증대로 종합식품기업을 거듭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기업가치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18073550]HyundaiGF_2015.05.18.pdf>

     

     

     

     

     

     

    ■  대우조선해양 1Q리뷰: 차라리 빅배쓰였다면- 하이 최광식
    http://bit.ly/DSME1Q15r

     

    ㅇ 1Q리뷰: 해양/조선 GPM 함께 하락
    - 영업이익 -433억원(YoY, QoQ 적전), 순이익 -1,387
    - 일회성 영업단에 ① 매출채권 대손충 -1,200억원(4Q14 -1,000억원), ② 통상임금 -450억원
    - 영업외에 ③ 세무조사 -300억원, ④ 해외자회사 청산 -150억원
    > 일회성 제거 OP +200억원(OPM +0.5%)
    > 일회성 제거 순이익: -300억원

     

    ㅇ 단기 주가 약세 불가피: PB 0.6배 1.6만원 지지 희망
    - 쇼크 이유는 해양(시추) 공사 재료비 증가가 주요인
    - 2Q에도 일부 영향 있을 것으로 언급: 2Q도 약세 불가피
    - 3Q15 실적 확인 전까지 부정적이지만 저점도 1.6만원으로 가까움

     

    ㅇ 장기 최선호주 유지
    - 15년 이익 예상치 -54% 반영해, TP 3.2 → 2.7만원 하향하지만
    - 하반기 실적 회복과 2016년 ROE 8%로 VALUATION 업사이드 높아 장기 최선호주 유지
     ① 해양 건조비중 14년 63% → 15년 55%로 병목해소
     ② 13년 하반기 수주 물량 하반기 건조 증가
     ③ 이익턴어라운드를 이끌 LNG선 매출 비중 작년 8%, 올해 12% → 16년 20% 이상

     

     

     

     

     

     

     

    ■ [中國戰略] 위선(僞善)의 가면: 주가선행성과 버블 사이-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 중국증시의 가파른 상승은 선진국 양적완화급의 통화완화 정책에 따른 유동성 공급에 기인
    ▶ 추가적인 시장개방에 따른 유동성 공급, 그리고 MSCI 이머징지수 편입 기대감 등은 '주가 선행성'쪽으로 무게가 실리도록 하는 이슈
    ▶ '위선의 가면'을 벗고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봐야할 것. 중국정부의 유동성공급이 지속되는 한 중국 증시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

    http://bit.ly/1KZ8yww

     

     

     

     

     

     

    ■  오스템임플란트(048260)(하이투자 이상헌)
    국내 및 중국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   

    ㅇ 올해 1분기 내수 및 수출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동사는 올해 1분기 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08억원(YoY+10.2%), 영업이익 81억원(YoY+14.6%)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한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양호한 실적은 국내법인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에서 기인한다. 즉 1분기 동안에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485억원(YoY+28.3%), 영업이익 121억원(YoY+92.1%)을 기록하였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부문의 경우 임플란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3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수출부문의 경우도 해외법인 재고감소 효과로 173억원의 매출이 발생하였다.
    향후 분기를 거듭할수록 내수부문의 견조함과 더불어 해외법인에서의 매출성장에 따른 적자폭 축소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ㅇ 국내 인구 고령화 및 보험적용 확대로 내수 성장 가능할 듯
    우리나라는 저출산 장기화 및 기대수명 연장 등으로 인하여 오는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체인구의 14.3%)에 진입하는 등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이 지난해 7월부터 75세이상을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는 70세, 내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 즉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와 같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동사에게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 등을 고려할 때 올해부터 매출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ㅇ 중국 인구 고령화로 1위 기업인 동사 수혜 가시화 될 듯
    중국의 경우 1990년대 중반 이후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증가하여 2000년에 65세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7.0%를 넘어섰으며 2013년에는 1억 3,161만 명으로 총 인구의 9.7% 차지하고 있다. 오는 2025년 14.0%로 고령사회에, 2035년에는 20.9%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전체 인구 대비 규모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나 현재 임플란트 제품의 잠재 소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향후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고성장하에서 동사는 시장점유율 1위 및 연수생 수 기반으로 올해부터 시장성장에 따른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ㅇ 매출성장에 의한 이익 증가 효과 본격화 될 듯
    동사 매출의 경우 국내시장 성장에 의하여 2,000억원 수준까지는 빠르게 증가하였지만 2,000억원 수준에서는 매출증가가 다소 미진하면서 그동안 정체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및 수출의 매출증가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었으며 올해의 경우도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로 인한 내수시장 성장과 더불어 중국 등 해외법인 성장으로 인하여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다.

    향후에도 국내외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임플란트 관련 시장규모 확대는 동사 매출 성장을 가속화 시키면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동사는 국내 및 중국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매출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때 향후 밸류에이션 배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5/[18073238]OstemImplant_2015.05.18.pdf>

     

     

     

     

     

     

     

     

     

    ■  5월 18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코오롱생명과학 / 정보라 연구원

    - 티슈진-C, 미국 임상 3상 승인 :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FDA로부터 임상3상 승인

    - 16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3상 시작. 15년 7월 국내 임상 완료/16년 상반기 국내 런칭 계획

    - 미국은 2020년, 일본은 2021년 출시 예상

    - 티슈진-C에 대한 적극적인 가치 반영 가능.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 대우조선해양 / 김홍균 연구원

    - 1Q15실적은 매출액을 제외한 전반적인 실적이 컨센서스 하회한 어닝쇼크

    - 동종사들 중 수주잔고 연수 가장 높고, LNG선 발주 움직임이 증가하는 점 주목

    - CEO교체 이후 안정화 기조를 확인하면서 점진적 비중확대 전략 권고

     

     

    * 한진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매출 증대와 수익성까지 컨센서스 상회하는 1Q15실적 공시

    - 뚜렷한 실적 개선세와 함께 동종사들 중 가장 앞서가는 수주목표 달성

    - 최근 한 달간 20% 이상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 매수.

     

     

    * 에스엘 / 김평모 연구원

    - 1Q15 시장기대치 하회

    - 15년도 순항 : 우리나라 15년 7월 이후 상시주간주행등 의무장착 시장. ASP 성장 본격화

    - 중소형 부품주 Top Picks!

     

     

    * 평화정공 / 김평모 연구원

    - 1Q15 시장기대치 하회

    - 2Q15 이후 반등 전망 : 액티브 후드 시스템의 적용률 급속히 상승할 것

    - 현대기아차 증설 숨은 수혜주

     

     

    * 금호타이어 / 김평모 연구원

    - 1Q15 시장기대치 대폭하회

    - 15년 역성장이 현실로

    - 디레이팅 불가피. TP 7,000원 하향.

     

     

    *  의류 / 박현진 연구원

    - 1Q15 Review : LF보다는 한섬이 좋다

    - 의료소비 회복 기다리지 말고, 히트브랜드에 주목 : 탄탄한 브랜드력으로 면세점 등 채널확장 + 마니아고객층 섭력

    --> 한섬

    - 의류업종 내 한섬, F&F선호

     

     

     

    * IT + 자동차 / 권성률,김평모,유의형 연구원

    - 자동차와 IT의 융합이 구체적, 현실적, 벤더별, 부품별 전개 양상 주목

     

     

     

    * 종목/주요 전장 품목/코멘트

    ㅇLG이노텍
    모터&센서, 카메라모듈, BMS 등
    카메라모듈, BMS, LED조명으로 확대, 16년 매출 1조원

     

     

     

    ㅇ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M/S 12%로 4위, 18년 2조원 목표

     

     

     

    ㅇ삼성SDI
    전기차배터리, 차량소재
    16년 전기차배터리 매출 1조원 육박

     

     

     

    ㅇ고영
    차량용 AOI 검사장비
    14년 매출 3백억원 이상으로 34% 비중

     

     

     

    ㅇ우주일렉트로
    차량용 초정밀 커넥터
    15년 100% 성장한 150억원 매출, 설비투자 확대 요구

     

     

     

    ㅇMDS테크
    차량용 임베디트 소프트웨어
    15년 자동차 부품 매출액 330억원으로 비중 30% 중반

     

     

     

    ㅇS&T모티브
    DCT/HEV/EV 모터
    15년 모터 매출액 2,800억원 돌파 예상

     

     

     

    ㅇ한라공조
    전동컴프레서, 히트펌프시스템
    현대차 및 Tesla 등 주요 고객사 HEV/EV 판매량 증가

     

     

     

     

     

     

    ■ [화수분전략] 금리로 풀어보는 증시와 전략- 하나대투 (독일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


    *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0.724%(13일)에서 0.624%(15일)로 하락.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도 양적완화정책 실행 초기 국면인 2013년 3월말~5월말 0.51%에서 0.93%까지 급등. 그러나 이후 강력한 QE로 시중금리는 재차 하락 전환

    * 현재 ECB의 총 국채매입 규모는 1,090억 유로로 매입 예정 규모의 9% 수준에 불과. 지난 14일 드라기 총재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언급. ECB QE 힘이 강해질 것. 유럽 금리 급등세는 진정, 글로벌 증시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소비 관련 성장주: 나스닥과 헬스케어 그리고 국내 제약/바이오)

     
    * 미국 시중금리 변화에 대표적인 소비 관련 성장주인 나스닥과 헬스케어 업종은 민감하게 반응. 시중금리 하락(상승) 시 NBI(나스닥생명공학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약세)를 보임

     

    * 21일에는 4월 FOMC회의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 미국 한파와 달러강세 영향 등으로 인해 당시 경기모멘텀이 한창 둔화됐던 시기라는 점을 감안 시 비둘기적 성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 미국 시중금리 상승세도 진정될 것이고, 나스닥과 헬스케어 업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지수와 NBI간의 상관계수가 2014년 이후 0.85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 해당업종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음(NBI는 최근 2주 연속 상승하며 저점대비 6.4% 상승)

    (일본 소비경기 재평가: 시미즈건설과 국내 방송/엔터 업종)
     

    * 환율에 가려진 일본 내수경기 변화도 주목(21~22일 BOJ통화정책회의 예정, 원/엔 환율 변동성 확대 위험). 일본의 내수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시미즈건설(시총 66조원) 주가는 2000년 이후 최고점 수준에 근접

     

    * 일본의 가계소비심리지수는 4개월 연속 반등, 실질임금도 올해 들어 꾸준히 회복. 소매판매가 부진한 편이긴 하지만, 지난해 4월 소비세가 인상(5%→8%)되면서 14년 4월~6월 소매판매증가율(YoY)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 시 기저효과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시점

     

    * 최종 소비재의 성격을 지닌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매출비중이 높은 방송/엔터 업종에도 관심(주요 엔터 기업 일본 매출비중: 와이지엔터 39%, 에스엠 29%, 키이스트 41%, 에프엔씨엔터 64%)

     

     

     

     

    ■ [한투증권 박소연]

    5월 넷째주 증시전망

     

    계산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해 2015년은 한국의 노동가능인구가 정점에 다다르는 시기입니다. 일본이 노동가능인구가 고점을 치면서 부동산 버블이 붕괴됐기 때문에 한국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구요.이것은 한국 주식시장에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내일자 데일리에 간략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 전주동향 : KOSPI 중국 기준금리 인하 모멘텀으로 1%대 상승. 그러나 한국은행은 14일(금)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주말로 갈수록 힘빠지는 모양새. 대형주보다는 거래소 소형주(+3.5%)와 코스닥(+3.5%) 강세가 두드러졌고 화장품 업종 급등세 재현. 원/달러 환율은 전주보다 2.6원 하락한 1,085.7원. 국고 3년물 금리는 2bp 상승한 1.9% 기록.

     

     

    ▲ 업종/종목 : 아모레퍼시픽(+4.9%), 한국콜마(+30.5%) 등 화장품 업종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화장품 업종 전반 수급적 쏠림 강화. CJ CJV(+27.5%)는 1분기 실적 호조로 10만원을 돌파했고, 신세계(+21.8%)는 삼성생명 블록딜 등 면세점 진출 모멘텀. 한미약품(+13.9%)은 MSCI 지수 편입에 강세. 반면 롯데케미칼(-5.1%), 현대미포조선(-7.8%) 등 소위 시클리컬 주식들 약세.

     

     

    ▲ 주말 해외동향 : 미국 4월 산업생산 0.3% 감소로 부진하자, 미국채 금리 큰 폭 하락해 금리인상 지연 기대 강화. 5월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도 88.6으로 7개월래 최저. 그러나 이것이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받아들여져 미국시장 소폭 상승 마감. KOSPI 200 야간선물 강보합. iShares EM ETF 0.77% 상승. 달러 약세 강화.

     

     
    ▲ 종합판단 : 지수 자체의 가격조정은 마무리됐다고 판단. 연중고점 대비 6% 정도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고, 과거 박스권 상단이었던 2,050선이 이제는 저항선이 아니라 지지선이 될 것. 당분간 기간조정 거칠 전망.

     

    - 4월 20일 FOMC 의사록 공개, 22일 옐런 FRB 의장 연설

     

     

     


     

    ■ 바이넥스-바이오 CMO의 진화 기대 유안타

    What’s new? Our view

    ㅇ 동사가 제조를 담당하는 다빅트렐 관련 한화케미칼과 Merck Serono이 Licensing 협의 진행 중

    - 동사 최대주주로 등극한 Nichi-Iko의 Biosimilar 사업에서 CMO로 역할 담당. Remicade Biosimilar 올해 임상 3상완료,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Bridge Study 실시 예정
    - 한화케미칼 및 Nichi-Iko 등 파트너사의 Biosimilar가 상업화되면서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 예상. 특히 Nichi-Iko를통한 일본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기대됨.
    - ABA Biologics(JV) 등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Capa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하나대투 박종대] 주간(5.11~15) 탐방 요약


    -호텔신라(5.12)

    1. 사업현황
    - 인천공항: 향후 5년 임차료 1.3조원, 매출 3.7조원(OPM 2% 가능)
    창이: 연말 BEP 예상, 중국인 YoY 플랫 회복

    - 시내면세점
    신규: 운영능력과 입지에서 모두 유리
    장충동 확장: 실무 조율 중
    동남아: 캄보디아/태국 모두 4분기 오픈
     

    - DFS: 2분기부터 지분법 반영(14년 매출 5700억원, OPM 6%)
    - 호텔(서울+제주): 연간 200억원 적자 예상, 신라스테이: 2017년까지 12개 완공(15년까지 6개, 16년 +4, 17년 +2) 연간 70~80억원 이익기여 기대
     

     

    2. 투자판단(BUY, TP 14.5만원)
    - 2Q OP 550억원(YoY 67%) 추정
    - 4월 중국 인바운드 YoY 21% 견조한 증가세 지속
    - 2분기 이후 국내외 영업면적 확대 모멘텀 기대
    - 12MF 28배, 비중확대 유효

     

     

     

     

     

    ■ [유진 더리치 스몰캡]


    [셀트리온(068270.KQ)_스몰캡 한병화 연구위원]

    ★ 예상 부합한 1분기, 2분기 램시마 매출 증가 긍정적

    ▶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영업 외 손실은 전환사채 관련 평가에 불과
    ▶ 2분기 램시마 매출 계약액 증가는 긍정적,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매출 증가에 주목해야
    ▶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8,000원을 유지
    http://me2.do/GSwhsufL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_스몰캡 윤혁진 연구위원]

    ★ 매출과 이익 성장 둘 다 탁월한 기업

    ▶ 1Q15 실적 Review: 역시나 높은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률로 호실적 기록
    ▶ 2Q15 실적 Preview: 어닝 모멘텀 지속

    ▶ 투자포인트
    -건강기능식품 고성장 중,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화장품, 주 유통채널인 애터미의 고성장, 항암치료 보조제 개발로 천연물 의약품 시장 진출
    ▶ 투자포인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유지함
    http://me2.do/xWcjHnOl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조광페인트
    ②한익스프레스
    ③한양이엔지
    ④와이지엔터테인먼트
    ⑤세코닉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지스마트글로벌
    ②리홈쿠첸
    ③대림B&Co
    ④퍼스텍
    ⑤나노신소재

     

     

    <<기관 매수강도 Top2>>
    1. 조광페인트(시가총액 2,080억원, 주가 +5.9%)
    - 일반용 도료 및 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1967년 설립
    - 페인트 원재료 가격의 하락효과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2. 한익스프레스(시가총액 1,320억원, 주가 +0.9%)
    - 육상화물운송 및 국제운송, 삼자물류 등을 영위하기 위해 1979년 설립
    - 화학제품 운송능력에서의 차별화로 한화의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인수향 수혜 기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지스마트글로벌(시가총액 4,461억원, 주가 +8.1%)
    - CMOS 이미지센서의 개발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
    - 에이디프로포즈에 디지털 미디어보드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실적개선 기대

     

    2. 리홈쿠첸(시가총액 4,800억원, 주가 +9.6%)
    - 생활가전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기 위해 1979년 12월 설립된 업체
    - 신규사업 전기레인지의 성공적 안착과 기존 사업인 전기밥솥의 지속 성장으로 1분기 실적 상승

     

     

     

     

     

    ■ IT부품소재 하준두

     

     

    솔브레인(036830) 실적이 나왔고요. 최근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업체들 주가가 초강세로 코스닥을 돌려놓는데 큰 기여를 했는데요

     

     

    #소재 및 화학 업체이기 때문에 장비주처럼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급등하는 장비주들 더 오르고 나면 부담 없는 반도체 관련주를 찾게되실텐데 그 중에 한 종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 1,412억원(-1.0% QoQ, +8.6% YoY) 영업이익 213억원(+16.7% QoQ, +108.1% YoY) 를 기록했습니다. 추정치랑 거의 비슷한 숫자가 나왔고요

     

    #Thin Glass랑 Scribing때문에 2013년 대비 영업이익 47%감소했던 악몽에서 확실히 벗어났습니다.

    #삼성전자의 3D NAND양산과 32단에서 48단으로 넘어가는 것에서도 직접적인 수혜업체이기도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쪽은 LGD쪽에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같은 경쟁사 점유율이 올라오는 상황이라서 성장은 어렵고요

    #2차전지 배터리 부문도 기대와 달리 정체상황에 있긴 합니다

    #2015년 P/E 12배 정도로 싸다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고요..반도체 업체들이 삼성전자 평택 투자나 중국시안 투자 등으로 프리미엄을 받는다면

    위로 업사이드 20%정도는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 5월 셋째주 투자전략-NH
    - 미국 국채시장, 그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라

    1. 국채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유동성 환경 취약할 수밖에 없어
    - 선진국 국채,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 경험
    - 펀더멘털의 큰 변화도 없었고, ECB QE도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건만 왜 갑자기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 지난 4월 8일 JPMorgan의 CEO Jamie Dimon은 주주들에게 보내는 CEO letter에서 미국 채권시장의 유동성 부족이 다음 금융위기의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것으로 지목
    - 실제 4월 말에서 5월 초 미국채 금리의 급등 현상이 나타남
    - 이번 금리상승의 배경에는 미국채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있었음
     

    2. 유동성 악화를 초래하는 구조적 원인
    ①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수요기반의 변화
    ② 은행산업에 대한 규제강화
    ③ 알고리즘 트레이딩 증가
     

    3. 최근 목격된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예전에 비해 좀 더 구조적인 원인에 기반한 바가 큼
    - 국채시장은 과거에 비해 좀 더 타이트한 유동성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금융시장 안정이 우선

    5월 금통위는 경기보다 금융시장 안정을 우선하며 기준금리 동결

    한은은 자산시장의 호조가 실물시장의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자산시장의 유동성효과를 전망하는 당사 시각에 부합. 연내 기준금리 동결 전망


    ▪ KDB대우 : 주식시장 내 관성의 법칙
    외생변수들의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주식시장 내 관성의 법칙(주가 차별화 지속)을 따르는 전략이 유효
    - 글로벌 교역량은 눈에 띄는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한국의 수출 1위 대상국인 중국도 경기 둔화세가 지속되며 국내 수출주에 짙게 깔린 암운이 걷히지 않음
    대외변수 영향력이 낮은 업종들 중에서도 고유한 성장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업종들이 보다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 바로 철저한 주가 차별화현상이다. 글로벌 금리와 환율, 유가 등 대외변수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들은 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대외변수 민감주들은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거나 상승세에서 이탈
    그 특징들을 살펴보면,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화장품, 미디어, 음식료, 편의점), 고령화(제약/바이오/헬스케어장비), 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산업 클러스터의 투자 확대로 인한 성장(반도체장비/소재) 등
    - 반도체장비/소재업종은 5월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단지 기공식 소식 이후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남

     

    ▪ 유안타증권: 회복조짐을 보이는 내수에도 관심을

    ㅇ단기적으로는 금리의 하락 움직임이 연장될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빠르게 반등했던 금리 움직임에 대한 반작용, 주요 지역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의 하락이 추가 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
    -그러나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하반기 글로벌 경기 회복 가능성,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등을 감안하게 되면 중장기적으로는 시중 금리의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추가적인 금리 하락이 나타난다 해도 이는 일시적인 흐름에 불과할 것


    ㅇ회복 조짐을 보이는 내수 소비에 대한 관심도 고려해 볼 필요
    -당분간 벨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 보다 가시적인 모멘텀을 지니고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
    -최근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는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은 데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실수요 중심에서 투기적인 부문까지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 유발 효과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투자증권 : CHART OF THE WEEK : 노동가능인구와 금리

    - 지수 자체의 가격 조정은 마무리, KOSPI 2050pt선이 마지노선
    -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하며 경기 개선 언급
    - 그러나 이번 사이클에서 금리 급등은 없어 : 완만한 경기개선과 함께 주식시장 우상향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 속 혼조 마감... 다우 18,272.56(+0.11%), 나스닥 5,048.29(-0.05%), 필라델피아반도체 709.52(+0.17%)

    * 국제유가, 5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9달러(-0.32%) 하락한 59.69달러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98%), 프랑스(-0.71%)

    * 임종룡(금융위원장) 참석한 자리서 핀테크 비판한 이석우(다음카카오 공동대표)… "10만원 송금서비스 허가에만 30개월 걸려, 中 100조펀드 만드는데 우리는 창피한 수준"

    * "TPP 협상 타결 前 한국 참여 안한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

    * 모디 인도총리 방한 세일즈 외교… 오늘 朴대통령과 회담… 정몽구 회장도 만나

    * 올해 세수펑크 7~9조원 예상… 정부 '4분기 재정절벽' 대책 착수

    * 케리 訪韓, 한미동맹 전환점 맞을까… 朴 방미의제 조율정세 협의 주목… 앞서 中서는 北SLBM 시험발사 강력 경고

    * 한국서 홀대받는 핀테크… 기술 룩셈부르크에 다 뺏길판

    * 다시 불지피는 반기문 대망론… 외교난맥속 2년전 비해 '몸값' 상승… 성완종 연관설은 부담

    * 野 "50%로 인상안 與 반대땐 他법안 처리 협조 못해"

    * 이종걸 "국민연금대신 기초연금 강화로 협상가능"… 강기정 "원내대표는 합의수정 자격없어"… 與도 당정청회동 해석 놓고 엇박자

    * 문재인 "내달 공천혁신안"… 긴급 최고위, 이번주 혁신기구 구성해 논의… 위원장 인선등 곳곳에 암초

    * 北, 현영철 숙청여부 언급없이 "최고존엄 훼손에 불소나기" 위협

    * 美, 특수부대 동원해 IS 자금총책 사살… 오바마 지시로 첫 지상전 성과, 지상전 전면 투입 관심… IS는 고대 유적지 팔미라 장악, 문화재 추가 훼손 우려

    * '짝퉁' 판매하다 또 걸린 알리바바… 佛유통그룹, 뉴욕법원에 제소… 모조품 거래 방치 혐의

    * 정부 "론스타 중재신청 자격없다"… ISD 첫 심리 돌입… 론스타 "韓정부, HSBC에 매각명령 했어야"

    * 가이드 팁 없다더니… 소비자 속인 홈쇼핑 여행… 공정위, 26개사 과징금

    * NPL(부실채권)시장 꼴찌 KB운용의 반란… 1분기 점유율 42%로 1위… 업계 선두 유암코, 인수 '0건' 굴욕

    * 러시아 1분기 성장률, 6년만에 마이너스

    * LG 車배터리 글로벌 35만대 생산 체제… 구본무회장 난징공장 건설현장 시찰… 中장성기차와 공급계약 체결

    * LG G4, 글로벌 시장 공략… 이달말부터 러시아 등서 출시

    * 제일모직, 프리미엄 잔디시장 공략… 장성군과 위탁재배 협약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코오롱 퇴행성관절염 신약 곧 출시… 美 FDA 임상 3상 시험 승인… "대량생산 가능 혁신적 치료제" 기대

    * 지상파 "콘첸츠 사용료 두배 인상" 통신업체-모바일TV '代價 갈등'… 6월 모바일 방송 중단될 수도

    * 글로벌 금리 상승에 채권형펀드 '울상'… 1개월 수익률 마이너스… 변동금리 대출 연동 '뱅크론펀드' 관심

    * 후강퉁 시행 반년만에 거래대금 5조원 넘어… 투자자 3만명 달해

    * '成수사 2라운드' 대선자금 겨눈다… 檢,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 법무부에 사면자료 요청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남부지역 비

     

     

     

     

     

     

     


    ■ 5/15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유로존 증시 하락, 미국 증시 제자리
    -미국 산업생산
    실:-0.3% 예:0.1% 전:0.1%
     
    ◆미국증시
    -다우: 18272.56(+0.11%)
    -나스닥: 5048.29(-0.05%)
    -S&P: 2122.73(+0.08%)
    -DJ EURO STOXX 50선물: 3557(-0.56%)
     
    ◆상품선물
    -WTI: 공급과잉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상대적 저가 매수세 유입되 상승, $59.96(+0.49%)
    -금: 달러약세 지속되며 상승 지속, $1223.0(+0.17%)
     
    ◆통화선물
    -유로: 미국 경제지표 하락에 유로 가치 상대적 상승, $1.1451(+0.31%)
    -달러인덱스: 경제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추세 지속, $93.3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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