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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19(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19. 08:29

    15/05/19(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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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5월 20일 수요일


    1. 朴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접견
    2. 부산국제기계대전
    3. AIIB 설립 협상(현지시간)
    4. SKT, 데이터요금제 8종 출시
    5. 한·EU 기술협력 컨퍼런스
    6. 서울오픈아트페어
    7. 에프엔씨엔터 신인 그룹, NFlying 국내 데뷔
    8. 동양 보호예수 해제
    9.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0.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2.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13. 유로존) 3월 건설생산(현지시간)
    14.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5. 영국) 5월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현지시간)
    16. 영국) 5월 산업동향(현지시간)
    17. 日)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18. 日) 3월 경기동향지수 수정치
    19. 日) 4월 기계류수주 수정치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한화 vs SK <문학>
    KIA vs 롯데 <사직>
    KT vs NC <마산>
    LG vs 넥센 <목동>
    삼성 vs 두산 <잠실>

     


     

    ■ 버블 권하는 사회와 적들- 하나 소재용

    - 금융위기 이후 고착화된 글로벌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환경은 전세계 자산시장에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로서는 버블 권하는 시회의 지지 세력이 비교적 우위에있어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시장의 붐이 보다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과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 그리고 선진국의소비심리 개선 등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렇다고 해서 버블 권하는 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과잉유동성은 자산시장의 과열과 능력 이상의 부채부담을 유발하기 마련이다. 여기에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통화긴축 기조가 예상 수위 이상으로 강화될 경우 금리충격을 야기하며 버블 권하는 사회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는 하반기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이 직면해야 할 질문일 것이다.


    - 하지만 선진국의 전면적인 통화긴축으로 인해 당장 금리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그리 높지 않다고 여겨진다. 비록 유가 상승 등으로 하반기 물가지표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저성장 국면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통화긴축을 유발할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기에는 거리감이 있다. 또한 9월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더라도 인상폭이 미미하고, 유로존과 일본 그리고 중국 등에서통화완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응집력은 떨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 이상과 같은 점들을 종합해 볼 때 다소간의 우려감이 표출되겠지만 하반기에도 버블 권하는 사회의 근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보다 긴 관점에서는 버블 권하는 사회를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중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을 중심으로 중국의 부채축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계속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 CHART OF THE WEEK: 미국 시장 바닥 쳤나?

    - 취약한 미국 경제 회복: 금리 상승 & 달러 강세로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
    - 미 금리 상승세는 고점 신호: 에너지 섹터 상대강도 하락하는 대신 금리 민감 업종 개선
    - 미국 주식 과열 해소: AAII 지수 기준으로 볼 때 2013년 이후 바닥권까지 하락

     

     

     

     

     

     

     

     

    ■ 태양광 관련주 강세이유 ?

    블룸버그 통신은 글로벌 태양광 업체 중국의 Yingli Green Energy의 부도가능성 언급

     

    *OCI(010060): YINGLI GREEN BANKRUPTCY???
    -> OCI BIG +4.5% intraday swing to +ive territory as Bloomberg
    rpts that YingLi Green Energy Hldgs says that there's
    "substantial doubt" about its ability to remain in biz
    -> {NSN NOKANF6KLVRC<Go>}

    -> Seperately, Bloomberg highlights solar suppliers' xpctations
    for the best year since 2011
    -> {NSN NOKKFV6JTSE8<Go>}

     

     

     

     

     

    ■ [2015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두 가지 변곡점

     

     하반기 주식시장 환경 변화 ① Fed Policy Normalization (9월 FOMC 회의 금리인상 전망)
    : 글로벌 유동성 모멘텀 둔화로 P/E Multiple 확대 제한되겠지만, 유동성 위축 과정은 상당히 점진적일 전망


     하반기 주식시장 환경 변화 ② Liquidity Driven  Earnings Driven
    : 실적 장세로의 전환이 통상적인 진행 단계인데, 글로벌 펀더멘털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제약 요인이 존재함


     2H15 KOSPI 예상 밴드 2,050~2,300p
    : 3Q 연중 고점 도달 이후 점진적인 조정과정 예상


     2H15 Eugene Top Picks 10
    :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우리은행, 대우증권, 삼성생명,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한화케미칼, IS동서, 빙그레


     2Q15 업종별 이익 모멘텀에 최우선적인 초점을 맞출 필요. Fed 금리인상 이후 시장 불확실성 확대
     비중 확대: 반도체, 인터넷/게임, 은행, 증권, 생보, 정유, 화학, 건설, 자동차부품, 음식료
     비중 축소: 조선

     


     

     

     

     


    ■ 업황전망

    ㅇ반도체 Good
    -모바일향 수요 확대
    -공급업체들의 제한적인 물량 증가
    삼성전자 005930


    ㅇ디스플레이 Normal
    -공급업체들의 물량증가에 의한 완만한 가격하락세 지속
    -중장기 성장동력을 위한 AMOLED 투자 확대
    에스에프에이 056190


    ㅇ인터넷/게임 Good
    - 마케팅경쟁심화로 대형게임사에게 유리한 시장상황이 지속될 것
    - 하반기 엔씨소프트/컴투스/게임빌 등 주요 개발사 신작출시 몰려있음
    엔씨소프트 036570


    ㅇ은행 Good
    - 금리인하 사이클 마무리에 따라 NIM 개선 예상
    - 견조한 대출 증가율, 대손비용 하향 안정화, 배당 매력
    우리은행 000030


    ㅇ증권 Good
    - 비용효율화 이후 주식거래대금의 level up으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 가속화
    - 시중금리 상승에 능동적 대처, 평가손실 우려 없이 대응
    - 상하한 가격변동폭 확대, 한국형 ISA 도입 등 정책 수혜
    대우증권 006800


    ㅇ보험 Good
    - 시중금리 상승으로 방향성 전환, 보험주 비중확대에 적기
    - 생명보험사 보험영업 안정성(손해율, 사업비율) 추세적으로 개선 중, 손해보험사
    손해율 관리는 아직 어려움
    삼성생명 032830


    ㅇ자동차 Normal
    - 유로화 약세 둔화, 원/달러 환율 전년동기비 개선
    - 주요 신차 (투싼, 엘란트라, K5, 스포티지 등) 글로벌 확대 출시로 수익성 방어
    기아차 000270


    ㅇ자동차부품 Good
    - 유로화 약세 둔화, 원/달러 환율 전년동기비 개선
    - 안전 및 편의 강화, 연비 개선,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로 업체간 실적 차별화
    현대위아 011210


    ㅇ유통 Normal
    - 국내소비 상반기 저점으로 완만한 우상향 전망
    - 과거와 같은 고성장은 배제될 것이라는 점에서 업태별 압축 투자 제시
    -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면세점(신세계)과 모바일(이마트, GS홈쇼핑)에 주목
    신세계 004170


    ㅇ정유 Good
    - 석유 수요 전망 상향에 따라 하반기에도 정제마진이 상반기 수준으로 유지되고,
    추가로 PX(파라자일렌) 스프레드 개선예상
    -연중 호실적 예상되는 원료, 수요 환경
    SK이노베이션 096770


    ㅇ화학 Good
    -상반기 에틸렌만의 호황에서 하반기 그 외 제품으로 시황 개선 확대
    (폴리에스터 체인, ABS, PVC)
    한화케미칼 009830


    ㅇ철강금속 Normal
    - 중국 부동산 시장 반등 조짐. 철강재 수요의 완만한 개선으로 이어질 것
    - 유가 안정, 철광석 가격 저점 확인으로 철강재 가격 안정화
    POSCO 005490


    ㅇ건설 Good
    - 국내 주택시장 장기호황 맞이. 저금리 효과/수급불안 때문
    - 해외플랜트 부진이 대형 건설사에 부정적일 것
    IS 동서 010780


    ㅇ조선 Bad
    - 유가반등에도 불구 해양플랜트 발주부진 지속전망
    - 컨선 등 상선발주는 선가하락을 동반. 향후 실적부진 전망
    없음


    ㅇ기계 Bad
    -TPP 체결로 한국-일본 FTA전망. 무역역조 심화로 국내시장 개방우려
    -순수 국내/해외호황 종목별 대응 필요
    현대엘리베이터 017800


    ㅇ음식료 Good
    - 곡물가 및 분유, 카카오, 원두가격의 안정화로 원재료 매입부담 축소
    - 음식료 제조업 전반적으로 마케팅 및 판촉경쟁 완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식자재유통은 본격적 기업형 식자재유통 확대 추세로 고성장 지속할 것
    빙그레 005180


    ㅇ통신서비스 Normal
    - 선택약정요금제 할인율 20%로 규정. 통신유통망 직영 및 대형양판점 우위
    - 데이터중심 요금제 출시로, 음성 및 문자보다는 데이터 과금을 높여가고 있음
    - 데이터중심 요금제는 단기 ARPU 이벤트. 데이터소비 확대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LG유플러스 032640


    ㅇ유틸리티 Normal
    - 석탄, 유가, 천연가스 가격 등 연료비 안정세로 유틸리티 업체 실적 안정세 예상
    - 연말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 합의, 일본의 원전재가동,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가 석탄, 천연가스, 유가의 가격 상승 제한할 것
    한국전력 015760

     

     

     

     

     

     

     

     

    ■ 스마트폰 부품 산업: 1Q15 실적 전반적 호조, 실적 차별화 현상 지속될 전망 KB

     

    Ø 1분기 부품 업종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삼성전기를 제외하면 업체간 실적 차별화 현상 심화
    Ø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하고, 하반기 이후 성장 기회가 있는 업체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 필요


    ㅇ1분기 주요 부품 업체들의 실적은 개선세를 나타냈으나, 삼성전기를 제외하면 업체간 차별화 심화


    - 5월 15일을 마지막으로 1분기 주요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삼성전기를 포함한 삼성전
    자의 주요 부품업체들 (시가총액 상위 15개 회사 기준)의 실적은 2014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48.4% 성
    장하면서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8,200만대로 2014년 1분기 대비 7.9% 감소함에 따라 대부분 부품 업체들의 매출액 성장은 정체되었으나, 전작 대비 양호한 판매를 기록 중인 Galaxy S6/S6 Edge의 출하량 증가와 Galaxy A 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의 모델당 출하량 증가가 이뤄지면서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MLCC 등 LCR사업부의 실적 호조로 인해 전년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규모 증가 (+302.6% YoY)를 기록한 삼성전기를 제외하면 범
    용 부품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미진했던 것으로 판단되며, 카메라모듈, PCB, 케이스 등 소산업 내에서 경쟁 업체간 실
    적은 선두 업체를 중심으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ㅇ실적 개선 추세가 여전히 진행형이나, 전자부품 업종에 대한 우려감은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연결


    - 2014년 4분기 이후 가동률 증가와 함께 1분기 말까지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였던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 추이는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5월 이후 3분기 중반까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대부분 부품 업체들의 가동률이 급락하면서 실적이 악화되었던 반면, 2015년에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Galaxy S6 파생모델 및 하반기 신규 플래그십 모델
    의 조기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전기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15개 업체들의 2015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574.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작성).


    - Galaxy S6의 제조원가가 대당 250달러 수준이었던 Galaxy S5 대비 15% 이상 상승 (Rigid Type 기준) 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향후 부품 업체들에 대한 판가 인하 압력에 대한 강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모델 판
    매량 증가에 집중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물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부품 업종의 상반기 실적 호조
    예상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2015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은 현재 8.6X 수준 (삼성전기 제외)으로 2013년에 형성되었던 평균 PER 대비 30% 수준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하며,
    2013년과 2014년에 플래그십 모델 판매 부진으로 인한 실적 급감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했던 것을 감안하면, 주가 하
    락이 단기에 가파르게 진행되었지만 실적 개선 추세는 여전히 진행 중인 스마트폰 부품 업종에 대해 지금부터는 지나치
    게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ㅇ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하고 하반기 이후 성장 기회가 있는 업체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 필요


    - 1분기에 확인되었던 경쟁 업체간 실적 차별화 현상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부품 업종의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 3분기 삼성전자, Apple의 신규 프리미엄 모델 조기 출시, 2) 중국 LTE폰 시장의 가파른 성장, 3) 카
    메라모듈, 메탈케이스, 지문인식모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 부각, 4) 100달러 이하의 스마트폰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시장의 고성장 측면에서 실적 개선이 가능한 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 따라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에 대해서는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부각되고 있는 국면에서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한 업체를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하며, 거래선 내 점유율 상승 추세가 뚜
    렷하고,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한 LG이노텍, 블루콤, 인탑스, 와이솔, 아모텍을 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한다.

     

     

     

     

     

     

     

     

     


    ■ 휴대폰-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하는 아이폰6S의 스펙

     

    ㅇ최근 차기 아이폰 모델의 예상스펙에 대한 관심이 고조

    최근 차기 아이폰 모델의 예상스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한 요인은 1) 1분기에 아이폰의 판매대수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61.2백만대를 기록하여 하반기에도 이러한 높은 인기가 지속될 지, 2) 1분기에 중국 판매가 처음으로 미국 판매를 앞질러서 이머징시장에서도 아이폰의 점유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지, 3)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아이폰5C의 후속모델이 출시될 지 등에 대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기 때문으로판단된다.

     

     

    ㅇ전/후방 카메라모듈, 모바일DRAM, AP 등에서 업그레이드된 스펙이 구현될 전망

    당사가 파악한 결과 차기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6S는 다음과 같이 업그레이드된 스펙이 구현될 전망이다. 1) 전방 카메라모듈은 화소수가 1.2M에서 2M로 상승하고, 후방 카메라모듈은 화소수가 8M에서 12M로 상승하며, 2) 모바일DRAM의 용량은 1GB에서 2GB로 상승하고 DDR4를 사용하며, 3) 터치IC 장착 개수를 1개에서 4개로 증가시켜 압력에 따라 4단계의 터치강도가 가능할 전망이며, 4) NAND에서는 TLC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며, 5)AP는 성능이 더욱 향상된 A9을 장착할 전망이다. 다만 듀얼카메라, 바탕화면 지문인식등은 이번 아이폰6S에서는 구현되지 않을 전망이다.

     

     

    ㅇ디스플레이는 기존과 같이 4.7/5.5인치일 전망. 아이폰미니 출시 가능성 높아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아이폰6와 같이 4.7인치와 5.5인치 두 종류를 채택할전망이다. 그리고 5.5인치 모델인 아이폰6S 플러스만이 OIS와 FHD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에는 아이폰5C와 같은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미니가 같이 출시될 것으로예상된다. 다만 아이폰미니의 가격대는 아이폰6S보다 낮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가격차이는100~150달러에 불과하여 진정한 의미의 중저가폰(300달러 이하) 영역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부품 납품 개시일은 빨라질 전망,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도 빨라질 전망
    이번 아이폰6S의 출시일은 예년과 같이 9월 하순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작년과 같은여러가지 부품 수급 문제와 수율 이슈 등에 대비하여 부품 납품 개시일은 예년보다 빨라진 6월 하순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도 예년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관련종목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매수 85,000원
    삼성전자 매수 1,750,000원
    이녹스 매수 19,000원
    인터플렉스 중립 -
    비에이치 매수 12,000원
    파트론 매수 18,500원

     

     

     

     

     

     

    알리바바 마윈 회장, Tmall 내 한국관 오픈 위해 방한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이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18일 면담
    - 마윈 회장은 향후 중국에서 2-3억명 가량의 중산층 인구가 떠오를 것이며 해외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관 사이트는 http://korea.tmall.com 이며 현재는 업데이트 중

     

     

    Implication
    - 최 부총리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마 회장과 두차례 만나 티몰에 한국관 개관을 요청한 적이 있음
    - 티몰 한국관은 한국 농식품, 공산품은 물론 관광상품, 서비스 상품까지 망라하는 한국상품 판매 전용관
    -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국가관이 운영되는 것은 이번 한국관이 최초
    - 더불어 마윈 회장은 한국이 알리바바 글로벌 물류거점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기업인 ‘차이냐오(cainiao)’는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Call
    1 2014년부터 한국 셀러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들(아마존, 알리바바, JD.com 등)의 움직임이가속화되고 있음
    2 이에 플랫폼 업체보다는 컨텐츠 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
    3 더불어 Cross-border E-commerce 활성화에 따라 운송, 창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 노정동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중국 알리바바 사이트 내 한국관이오픈될 예정"이라며 "콘텐츠 업체와 운수창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오린아 연구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지난해 8월과 올 1월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두 차례 만나 티몰에 한국관 개관을요청한 적이 있다"며 "현재 한국관 사이트(http://korea.tmall.com)가 업데이트 중"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티몰 한국관은 한국 농식품,공산품은 물론 관광상품과 서비스 상품까지 망라하는 한국 상품 판매 전용관이 될 것"이라며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국가관이 운용되는 것은 이번 한국관이 최초"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기업인 차이냐오는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한국 기업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그는 "이에 따라 플랫폼 업체보다는 콘텐츠 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라며 "더불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운송과 창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특징종목 및 이슈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티슈진-C의 미국 시장에 대한 가치가 1조 6000억원으로 추산된다는 소식에 연이은 상한가
    - 케이티스(058860): 알뜰폰 사업 분할 이후 중국 세금환급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 한솔테크닉스(004710): 한솔라이팅과 합병 소식에 급등세
    - JW중외제약(001060): 고지혈증, 고혈압 복합제 출시 소식에 급등세
    - 아가방컴퍼니(013990): 중국 티몰 한국관을 열었다는 소식에 육아용품주 동반 강세
    - 에넥스(011090): 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가구업종에 대한 성장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신고가 갱신
    - 보령메디앙스(014100): 중국 티몰 한국관을 열었다는 소식에 육아용품주 동반 강세
    - 하이쎌(066980): 중국인 대산 세금환급사업이 부각되면서 급등세

    - 케이엠더블유(032500): 적자폭이 확대된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후 연이은 하락세

    - 현대중공업(009540) : 4월 매출액 호조 소식에 조선주 동반상승
    - 롯데칠성(005300) :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과 주류사업의 성장이 부각되며 상승세
    - 농심(004370) : 주요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
    - 인터로조(119610) : 내수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향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KH바텍(060720): 주요 고객사의 단가인하와 중저가 모델 공급물량 감소로 2·4분기까지 실적 부진을 예상

     

    -52주 신고가
    *KOSPI: 대웅(003090), 코오롱(002020), 쿠쿠전자(192400), 벽산(007210), 한독(002390), 코리안리(003690), 롯데하이마트(071840)
    *KOSDAQ: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원풍물산(008290), 진로발효(018120), 한국알콜(017890), 젬백스(082270), 인터로조(119610)

     

     

     

     

    ■ 이 시각 주요 뉴스
    - 베트남, '장롱 속 금모으기' 추진…외환보유액 확충
    - "중국 증시 과열 아니다‥투자자 공포 과도해"
    - "0%대 저물가 못 잡으면 국세수입에 부담될 수도"
    - '저심도 지하철' 조립식 지하구조물 첫 공개
    - 최근 3년 수출 증가율 1%…1970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


     

     

     

     

     

    ■ 한국거래소가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면 개인투자자의 단타매매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거래소는19일 오전 서울 사옥에서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격제한폭확대가 직접적인 단타매매 동기유발 요인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승범 거래소 시장감시제도팀장은 “가격제한폭 확대는 시장정보 반영을 위한 가격변동 가능범위를 확대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변동성확대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 단타매매는 주로 주가의 미세한 움직임에 대한 투자자 나름대로의기술적 분석에 기초한 것이 때문에 가격제한폭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투자정보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투자자간 정보비대칭이 축소돼 단타매매가 감소하고 있는 경향을 감안하면 (가격제한폭확대로)단타매매가 성행한다는 것은 과도한 우려”라고 지적했다.  이어 “거래소는 당일 중 주가움직임에대한 시장감시를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유아용품 관련주: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한국관을 열었다는 소식에 강세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제로투세븐(159580), 남양유업(003920) 등 강세
    - 제약주: 중국 구제역 확산 소식에 강세
                  대웅제약(069620), 명문제약(017180). 씨티씨바이오(060590), 고려제약(014570), 신풍제약(019170) 등 강세
    - 에넥스(011090):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신고가 행진
    - 케이티스(058860), 하이쎌(066980): 택스리펀드 사업이 부각되며 급등세
    - 바이넥스(053030):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아이씨디(040910): 삼성디스플레이와 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다음카카오(035720):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 인수 소식에 강세
    - 레고켐바이오(141080):  중국 제약사에 원천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협상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쿠쿠전자(192400):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위닉스(044340):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오뚜기(007310):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라면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CJ(001040): 계열사 실적 개선에 신고가 경신

    - KH바텍(060720): 주요 고객사의 단가인하와 물량감소로 2분기까지 부진한 실적 전망에 하락세
    - 루멘스(038060): 13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신저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AIIB 韓 지분율 3위권 어렵다"…내달 25일 협정 체결...중국, 지분율 30%로 1위…2위·3위는 인도·러시아
    - 인도 투자, "중국 대안(代案)될 수 있어"
    - 내달 15일부터 증시 가격제한폭 ±30% 확대 시행
    - 백수오 가장 많이 판 홈앤쇼핑, '환불 뜸들이기' 비난 봇물..홈쇼핑업계 중 백수오 가장 많이 판매한 홈앤쇼핑, 환불 상담 연결 지연 불만글 폭주..GS, SJ, 롯데홈쇼핑은 적극적으로 환불 대응
    - "증시 급등 수혜자는 中정부…국영기업 자금조달 원활"
    - 식료품·음료 등 19개 제조업종 정부 지원 받는다..'도시형소공인 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의결


     

     

     

     

    ■ 5월 19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바이오 / 정보라 연구원

    - 신약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다

    -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사례 증가
    1) 신약개발 전략이 글로벌 시장 Needs에 맞춰지고 있다
    2) 다국적 제약사들이 성장동력 부재로 인해 기술도입이나 M&A에 적극적 행보

    - 15년 미국 FDA 3상 승인(예정)기업 : 바이로메드, 신라젠, 티슈진(코오롱), 지트리비앤티, 메지온

     

    - 관심 프로젝트
    1) 바이로메드 : 국내 유전자 치료제 선두기업
    2) 메지온 : 15년 하반기 '폰탄수술 치료제' 3상 승인
    3) 코오롱생명과학 :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포텐이 터진다
    4) 지트리비앤티 : 니치버스터를 꿈꾸는 안과 신약 개발중
    5) 제넥신 : 또 다른 유전자 신약 개발중인 바이오 벤처
    6) 인트론바이오 :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리신'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신약에 도전

     

     

     

    * 채권 / 문홍철 연구원
    - 무르익는 추경 분위기. 6월 중순에 추경 논의될 것
    - 세수 부족액은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 추경은 대부분 국채로 조달될 것

     

     

     

     

     

     

     

    ■ 스몰캡: 연간전망 및 상반기 추천 종목 1Q15 실적 Review KB


    Ø KB투자증권 스몰캡팀이 2015년 연간전망 이후 추천한 기업 중 현재 Follow-Up 하고 있는 기업은 35개 기업
    Ø 금번 자료는 35개사 중 실적이 발표된 31개 기업들의 1Q15 실적 Review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코멘트
    Ø 31개 기업 중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23개사이며,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8개사


    KB투자증권 스몰캡팀에서 추천한 31개 종목들의 1Q15 실적 업데이트


    Ÿ KB투자증권 스몰캡팀은 금번 자료를 통해 1) 2015년 연간전망 (2014년 11월 25일 발간) 이후 추천한 기업 중, 2)
    현재 Follow-up을 하고 있으며, 3) 2015년 5월 15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1Q15 실적을 Review하고자 함
    Ÿ KB투자증권 스몰캡팀은 2014년 11월 25일 연간전망 발간 이후 총 40개의 기업을 추천하였으며, 현재 35개 기업
    을 지속적으로 Follow-up하고 있음. 이들 중 4개 기업 (교보위드스팩, 아이티센, 오킨스전자, 우노앤컴퍼니)을 제외
    한 나머지 31개의 기업들이 현재까지 1Q15 실적을 발표하였음


    Ÿ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성장한 기업은 23개이며, 흑자전환 4개 기업을 포함하여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18개,
    흑자전환 3개를 포함하여 순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21개로 나타났음. 매출액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기업은 유니테
    스트로 1Q15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7.6% 성장한 453억원을 기록하였음


    Ÿ 31개 기업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기업은 총 14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이 5% 이상 상회한 기업은 3개, 하회한
    기업 7개, 영업이익이 5% 이상 상회한 기업 6개, 하회한 기업 7개였음. 매출액 기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
    업은 유니테스트 (컨센서스 대비 92.3%), 엠씨넥스 (컨센서스 대비 27.7%), 화성산업 (컨센서스 대비 25.0%). 영업
    이익 기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 1, 2위는 유니테스트 (컨센서스 대비 146.9%). 엠씨넥스 (컨센서스 대비
    30.8%)로 전반적으로 유니테스트와 엠씨넥스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시현


    2Q15에도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


    Ÿ 2Q15에도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 단 지속적인 시장 상승 및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보임. 이에 추천종목에 대한 실적 Review를 진행하면서
    아래의 두 조건이 지속적으로 성립 가능한지 되돌아 봐야 함


    ①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된 회사에 주목
    ② 실질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가능한 회사에 주목


    Ÿ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펀더멘털에 기초한 개별종목간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실적발표 이후에는 주가가 섹터 모멘텀에서 벗어나 개별 주식간의 차별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기존의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면서도 개별 기업들의 특성에 더욱더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는 이유.
    KOSDAQ 시장 전반에 대한 뷰 또한 2014년 실적 발표 이후 실적에 따른 종목간 차별화가 강하게 진행됐던 과정
    의 반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에 저평가 우량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임을 재차 강조함. 단, 저평가의 기준
    은 단순히 현시점에서의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저평가가 아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임

     

     

     

     

     

    엣지 라인업 확대 전망 현대

     

     

    하반기 엣지 생산능력 3배 증가

     

    2분기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패널의 월 평균 생산능력은 3백만대 수준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는 8~9백만대로 플렉서블 생산능력이 3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엣지 (edge)
    스마트 폰 수요가 평면 (rigi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 폰과 유사한 5:5 수준이지만 중국, 한국
    등에서는 이미 엣지 비중이 전체의 60%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7 엣지 비중 100% 예상
    올 하반기에 삼성의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라인업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1) 3분기 갤럭
    시S6 엣지 (5.1”)의 파생모델인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5.5”) 출시가 예상되고, 2) 4분기 갤럭시노
    트5에서는 엣지가 기본모델로 출시되어 출하기준으로 평면 모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
    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공개될 갤럭시S7의 엣지 비중 (100%)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엣지 신규라인 추가증설 필요 전망
    현재 엣지 제품의 모듈공정에서의 낮은 수율 (40%)과 엣지 디스플레이 출하비중 확대 (60%) 등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에 3~4백만대 (월 15,000~20,000장) 규모의 A3 라인 2단계 신규 추가증설
    (Phase 2)이 필요할 전망이다. 또한 신규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관련 핵심부품 및 장비도 3분기부
    터 큰 폭 출하증가가 예상되어 삼성전기,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테라세미콘, 미래나노텍 수혜가 기대된다.

     

     

     

     

     

     

     

     

    ■ 반도체산업 메리츠

    Overweight SSD 성장 본격화: 속도를 즐겨라


     투자 포인트
    1. Cloud Computing 시대, SSD 강점 부각되기 시작
    최근 HDD가 System 성능향상의 발목을 잡으면서, 대체재인 SSD의 강
    점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 SSD는 NAND, NAND Controller, DRAM 등의
    반도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PC 및 Server의 고성능/저전력/저소
    음화를 가능하게 함


    2. PC: 4Q15 HDD → SSD 대체 가속화 예상
    PC 시장에서의 SSD는 +21% CAGR(‘14년~’19년)로 성장하고, 시장 침
    투율도 ‘19년 48%로 급증할 전망. SSD의 단점이었던 가격은 ‘HDD 수
    요 급증이 나타났던’ $0.4/GB 수준으로 이미 하락. 소비자의 Cost 부담
    과 Performance 이득을 비교하는 ‘시간당 Byte당 가격($/GB/Sec)’ 지표
    로 보면, SSD 가격은 4Q15부터 HDD보다 더 낮아질 전망


    3. Data Center: HDD → SSD 대체는 이미 시작됐다
    Data Center 시장에서의 SSD는 +44% CAGR(‘14~’19년) 성장률을 기록
    할 전망. Data Center의 총 운용비용을 감안하면, SSD는 이미 HDD보
    다 저렴하기 때문. 2020년, SSD를 이용한 Data Center의 운용비용은
    HDD 대비 7배 낮을 것으로 예상


     투자 전략: 삼성전자향 반도체 소재 업체에 집중
    - 3D NAND를 포함하여 향후 1년간 신규 가동되는 삼성전자의 총 Capa
    는 ‘220K/월’로, SK하이닉스의 DRAM 총 Capa 수준. 이 중 ‘140K/월’은
    기 투자된 장비의 가동률 상승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의 주가 모멘텀
    은 소재 업체가 가장 클 것이라고 판단


     Top Picks
    - 반도체 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반도체 소재: OCI머티리얼즈, 솔브레인, 디엔에프
    - 반도체 부품/장비: 리노공업, 테크윙,피에스케이

     

     

     

     

     

    ■ 옥석을 가리는 시기 하나

    단기 조정 국면 진입 세가지 이유

    첫째, 실적의 기대치 하회 가능성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 투자자들의 잠
    정적 기대치보다는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둘째, 중국 인바운드 증가율의 둔화다. 3
    월 중국인 인바운드가 YoY 21.6% 증가에 그쳤다. 2월 58.4%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
    치다. 향후 화장품 업체들의 국내 면세점 매출 증가율은 기대보다 낮을 수 있다. 셋째,
    밸류에이션 부담이다. 뚜렷한 실적 개선이나 실적 가시성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던 업체들이 많다.

     

    중국 현지 판매/매출 비중 높은 회사 비중 확대 유효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현지 매출 비중은 12%(화장품 사업부문 기준 18%)로 1분기에도 전
    년 동기대비 50% 이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역직구, 한중FTA, 해외면세점 입점 등 국
    내외 강한 브랜드력을 기반한 외형 성장 요인이 계속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ODM업체들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Capa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해로 조정
    시마다 매수가 유효하다. 코스맥스와 코스온은 2분기 이후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제닉은 마스크팩 전문 ODM업체로서 사업구조의 변화가 투자가치를 제고시키고 있다.

     

    Top Picks: 아모레퍼시픽(TP 450,000원), 코스맥스(TP 194,000원)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브랜드력 제고로 견조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이니스프
    리 고신장을 기반한 중국 법인 성장률 제고, 마몽드 리뉴얼의 성공 가능성과 아이오페 신
    규 런칭 등은 지속적인 실적 및 주가 모멘텀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부문 높은 외형 성장
    에 더해 2분기 이후 중국 설비 증설 효과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 건설/건자재-건자재 업종 선호도는 부엌/가구 > 욕실 > 시멘트 KTB

     

    * Focal point
    B2C 업체 위주로 1Q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입주물량 감소로 B2B 위주 업체는
    YoY 성장세 둔화/축소 시현. 일부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 못한 업체도
    있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입주물량 회복, 원재료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1Q, 평균 OPM YoY +0.6%pt), 4월에도 견조한 주택거래량 (YoY +28.7%) 등
    고려시 2015년 건자재 업체 실적은 견조한 흐름 지속 할 것으로 예상

     

    * Pitch
    실적 모멘텀이 강한 업종은 여전히 '부엌/가구'. 건자재 업종 내 Top picks.
    그 외, 실적 개선 기대되는 시멘트(아파트 착공물량 증가), 욕실(주택거래량 증가
    + B2C 리모델링 수요 확대) 업종 관심 필요

     

    * Supporting Data
    - 1Q 중소형 건설사 실적은 매출액 YoY+13.4%, 영업이익 -12.1%(OPM 2.3%, YoY
    +0.14%pt) 기록.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대비 다소 약한 실적이나, 중소형
    건설사들이 2013년 하반기부터 분양물량 증가시켰던 점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주택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 주택분양 증가한
    업체는 한신공영, 서희건설, 삼호. 1Q 삼호 실적 성장세가 독보적[Fig 02, 08]
    - 건자재 업종, 2015년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라 B2B,
    B2C 업체들의 실적(매출액) 차별화는 뚜렷. 전반적으로 B2B 업종은 매출액 YoY
    성장세 둔화 또는 감소. 그러나 아파트 착공시에 투입되는 시멘트의 경우 4개
    분기 만에 매출액 YoY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Fig 03,04}
    - 원재료가 하락으로 건자재 업체들의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세 유지[Fig05]
    - 지배주주 순이익은 다소 부진. 환손실(LG하우시스, 한솔홈데코), 일회성 손실


    (현대시멘트-출자전환평가손실, LG하우시스-자회사 처분손실) 영향 [Fig11]


    - 업체별로 1Q 실적이 긍정인 업체는 삼호, 에넥스, 하츠.


    : 삼호(4,288억원): 매출액 YoY 9.1%, OPM 8.5%로 YoY+3.7%pt 개선. 2014년 1Q
    매출액 비중 22%로 역산시 순익 480억원 내외 예상, 현 주가기준 PER 8.9배


    : 에넥스(2,076억원): 매출액 YoY+26.2%, OPM 0.6%pt 개선. 자회사 검찰조사
    우려로 주가 하락했으나 동사와는 무관. 실적 성장 확인되며 주가 회복 기대


    : 하츠(788억원): 매출액 YoY+12%, OPM 2.5%로 YoY+1.9%pt 개선,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라 B2C 부엌업체 수혜 기대

     


     

     

     

    ■ 인선이엔티-재건축 경기 활황 최대 수혜 교보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재건축 경기 활황세, 수도권 건축폐기물 처리 1위업체인 동사 수혜

    6년 만에 재건축 경기 활황, 6년만에 최대실적 기대
    동사의 실적은 신사업을 시작한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으나 주가는 2
    배 이상 상승. 그만큼 신사업인 폐차재활용 사업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높
    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방증. 따라서 관련 실적만 인식된다면 주가는 이를 빠르
    게 반영할 것. 당사는 그 시기를 2/4분기로 보고 있음

     

     

     

     

     

     

    ■ [유진 더리치 스몰캡]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코스온
    ②이엔에프테크놀로지
    ③엠씨넥스
    ④한솔테크닉스
    ⑤손오공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내츄럴엔도텍
    ②에넥스
    ③한국알콜
    ④바이오랜드
    ⑤오스템임플란트

     

     

     

    <<기관 매수강도 Top2>>
    1. 코스온(시가총액 5,973억원, 주가 +13.4%)
    -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
    - 중국의 적극적 부양책에 따른 수혜 기대

    2. 이엔에프테크놀로지(시가총액 2,663억원, 주가 +14.3%)
    - 반도체/LCD 제조 공정용 케미칼을 제조 및 판매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업체
    - 고객들의 신규 CAPA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내츄럴엔도텍(시가총액 1,677억원, 주가 -14.3%)
    - 헬스케어 제품 연구개발 및 판매를 영위하는 바이오 업체
    - 가짜 백수오 관련 이슈로 인한 급락 지속에 따른 외국인 매수 가담

    2. 에넥스(시가총액 2,076억원, 주가 +11.6%)
    -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업체
    - 전 사업부가 전년대비 매출 성장 및 주택시장 활성화로 매출 증대 기대

     

     

     

     

     

     

     

    ■ 한솔테크닉스 (004710) 키움


    베트남을 품고 미래로

     

     

    한솔테크닉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한솔베트남을 연결 자회사로 품게 됐다. 동사는
    5/18일 공시를 통해 한솔라이팅 사업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이 마무리
    되면 한솔테크닉스의 한솔베트남 지분율이 30%에서 90%로 올라가고, 한솔홀딩
    스의 한솔테크닉스 지분율은 14.8%에서 18.9%로 상승하게 된다. 한솔베트남은
    1Q15에만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자회사다.


    신규사업 통한 가파른 성장 전망. 목표주가 35,000원 상향
    한솔테크닉스는 주력사업 전환과정의 시행착오로 11~14년간 극심한 부진
    을 겪었다. 그러나 실적은 14년 하반기부터 흑자기조에 안착했고, 15년부터
    신규사업이 가세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 신규사
    업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 한솔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휴대폰 EMS 사
    업이 이미 정상궤도에 올랐다. 둘째, 3년여간 개발해왔던 무선충전기 사업
    이 이르면 3Q15부터 실적기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결기준 한
    솔테크닉스의 15년 매출액은 7,407억원(+30%YoY), 영업이익은 240억원
    (+180%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어 16년에는 매출액 1조2,312억원
    (+66%YoY), 영업이익 548억원(+128%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는 이번 합병으로 인한 연결실적 개선추세를 감안하여 동사에 대한 목
    표주가를 기존 ‘28,000원’에서 ‘3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레고켐바이오 (141080) 대우

    차근차근 쌓이고 있는 블럭

    항암제, 항생제, 항응혈제 개발에 특화된 신약개발 회사
    레고켐바이오는 2006년 설립, 2013년 5월 기술성 평가특례를 통해 상장된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써 항암제(ADC), 항생제, 항응혈제에 특화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연구 개발 인력은 LG생명과학 출신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최근 동사 핵심 연구인력들의 변동이 있었다. 사업개발(기술 이전)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둔
    신규인력 채용이 진행됨과 동시에 동사로부터 독립한 연구인력도 있었다. 동사는 독립한 연
    구인력들과도 긴밀한 상호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DC(항체-약물 결합) 항암제 개발 순항 중
    레고켐바이오의 항체 약물 결합 기술(Antibody Drug conjugate, 이하 ADC)은 개발 협력사
    들을 통해 재현 가능한 동물 실험 결과들을 도출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와 동시에 동사
    는 신규 타겟(mAb) 확보를 위해 국내 병원 및 기술 벤처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ADC파이프라인에 대한 레고켐바이오의 목표는 ImmunoGen 및 Seattle Genetics에 이어
    차세대 ADC개발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항은 ImmunoGen의 기술을 도입
    해 Genentech이 개발(Roche가 판매)한 Kadcyla(유방암 치료제)가 1st 치료제로 유효성 도
    출에 실패했다는 점(2014년 12월)이다. Kadcyla 경쟁 후보로써 전임상 준비 중인 레고켐
    바이오의 ADC 파이프라인 LCB14-0110은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항생제 파이프라인, 꺼진 불이 아닌 마른 장작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 파기로 고초를 겪은 그람음성균 타겟 항생제는 그 후에도 비임상
    (영국 찰스리버)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계약 파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구조조정과 파이
    프라인 재구축에 따른 것으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시장 전망과 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에 다국적 제약사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선진국에서는 슈
    퍼박테리아의 병원 내 감염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항생제는 범용 치료제에서 생명을 살리는
    신약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레고켐바이오의 그람음성균 타겟 항생제 역시
    거시 환경은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자본 조달 이후 생긴 현금 여유, 주가는 저평가
    레고켐바이오는 2014년 11월, CB발행(114억원)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76억원)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2014년 말 기준 유동자산은 306억원으로 2013년 대
    비 약 88억원 순증되었다. 국내 차세대 ADC개발 유력 주자로써, 아직 초기 단계인 ADC파
    이프라인 진척도를 감안해도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최경환 “티몰 한국관 개장, 온라인의 ‘명동’ 될 것”
    http://goo.gl/RxhLdW

     

    ▶ 中 알리바바 한국 상륙 조짐… 온라인 장터 긴장
    http://goo.gl/jNjyvJ

     

    ▶ 면세사업자 후보들, 자금확보에 총력 기울이는 까닭
    http://goo.gl/KejuPG

     

    ▶ 시내면세점 전쟁 승패 ‘사회 기여도’가 가른다
    http://me2.do/5oAonNbf

     

    ▶ 포털·쇼핑몰 개인정보 수집 제동
    http://goo.gl/et1CW3

     

    ▶ 한국, 中 수입화장품 시장 첫 2위
    http://me2.do/FYDRSqxh

     

     

     

     

     

    ■ 5/19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인기몰이 '북유럽'
    - 올해도 유럽이 대세
    - 장년층·유럽 리피터가 몰려든다
    - 전년대비 20%성장 전망
    - 가이드 부족 '걸림돌'

    ▶법정관리 졸업 자유 찾은 자유투어
    - 정상궤도 진입, 직판1위, 재상장 목표
    - 모두투어 '고품' 자유투어 '중저가' 전략
     

    ▶아주캐피탈·중국 여행사, 국적 크루즈선사 투자 검토
    ▶하나투어-에스엠면세점-종로문화재단, 지역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매드맥스' 전 세계 40개국 박스 1위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주목'
    ▶'악의 연대기' 한국영화 7주 만에 정상 차지

     

     

     

     

     

     

    ■ <대만 탐방으로 본 하반기 반도체 산업 전망> 하이 송명섭

    - 올해 D램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23.6%로 하향 조정. 그러나 현재 수요는 조금씩 개선 중

    - Rexchip, Nanya의 20나노 전환이 늦어질 전망. 올해 공급 증가율을 24.5%로 소폭 하향

    - 상반기 2.5% 공급 과잉에서 하반기 2.8%의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전망

     

    - 현재 일부 모듈 업체 제외 D램 업계 재고는 낮은 수준이며 2GB 차세대 아이폰을 위한 LP DDR4 출하가 7월 경 개시

    - PC 용 DDR3 대비 LP DDR4의 칩사이즈 페널티는 평균 15%에 달하므로 전환 효과가 예상보다 클 듯

    - 3분기 초부터 DRAM 가격 안정이 나타나고 올해 연간 ASP는 13% 하락에 그칠 것으로 판단됨

    - BOE는 장기간의 손실을 각오하고 Memory 반도체 사업에 진입한 것으로 보임. 단기 영향 없으나 장기 우려 요소

     

    - SK하이닉스 16나노 TLC 양산 성공. 48단 TLC 3D NAND 양산 성공이 또 다른 관건

    - 올해 NAND 공급 과잉도는 전년의 3.7%에서 2.5%로 개선될 전망임
    - 애플 A9 초기 주문은 삼성전자가 대부분 받을 전망이나 내년 상반기 경 일부 주문이 TSMC에게도 발주될 가능성 있는 듯
    - 삼성의 올해 14나노 Capa로는 자사 및 퀄컴 (올해 2천만개)에 애플 물량까지 다 소화하기 어려울 전망

    - 삼성전자 (BUY/170만원): 올해 갤럭시S6 판매량을 45M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을 347M (YoY +9.6%)으로 수정함. 향후 주가 동향은 여전히 동사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회복에 달려있으며 현주가에는 갤럭시S6 판매 저조 가능성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반면 주가 전고점 상회를 위해서는 동사 스마트폰 판매량의 본격적인 증가가 필요

    - SK하이닉스 (BUY/65,000원): 현주가는 P/E 6.0배, P/B 1.4배로 역사적 저점 Valuation 수준. 2분기 OP는 1분기와 유사할 전망. 동사 실적은 3분기부터 개선되어 올해 연간 OP가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6.7조원에 이를 듯. 16나노 TLC 양산 성공, LP DDR4 양산 개시 등으로 동사 경쟁력 입증
    http://www.hi-ib.com/upload/R_E09/2015/05/%5b18140558%5d2H15Forecast.pdf

     

     

     

     

     

     

     

    ■ 안녕하세요, KB투자증권 스몰캡팀 강태신, 장우진 입니다.

    KB투자증권 스몰캡팀은 2014년 11월 25일 연간전망 발간 이후 총 40개의 기업을 추천하였으며, 현재 35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Follow-up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4개 기업 (교보위드스팩, 아이티센, 오킨스전자, 우노앤컴퍼니)을 제외한 나머지 31개의 기업들이 현재까지 1Q15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성장한 기업은 23개이며, 흑자전환 4개 기업을 포함하여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18개, 흑자전환 3개를 포함하여 순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21개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기업은 유니테스트로 1Q15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7.6% 성장한 45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bs.kbsec.co.kr/upload/nboard/research/20150519_B_kb1857_9.pdf

     

     

     

     

     

     

     

    ■ 안데스산맥 횡단열차 수주를 위한 중국의 외교-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 리커창 총리,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남미 4개국 순방. 안데스 산맥 횡단철도 노선 건설을 통해 중국은 미국이 통제하는 파나마 운하 를 거치지 않고 원자재 수입 수송로 확보하고자 하고 있어
    ▶ 중국 최대 B2C 쇼핑몰 Tmall에 최초의 국가관인 한국관 개설
    ▶ 4월 70개 대도시 부동산 가격, 전월비 0.3% 상승한 반면 전년비 증가율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 특히 1선도시의 가격은 개선되고 있으나, 3선 도시의 경우, 여전히 가격 하락세를 보이며 양극화 심화
     
    http://bit.ly/1QYj1MF

     

     

     

     

     

    ■  5/18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금리 인상 연기 기대감 우세, S&P지수 다시 사상최고치 갱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물가상승률 2% 달성해도 금리인상 불필요’ 발언
     
    ◆미국증시
    -다우: 18298.88(+0.14%)
    -나스닥: 5078.44(+0.60%)
    -S&P: 2129.20(+0.30%)
    -DJ EURO STOXX 50선물: 3578(+0.59%)
     
    ◆상품선물
    -WTI: 공급과잉 전망, 달러강세에 소폭 하락, $59.55(-0.68%)
    -금: 금리 인상 연기 기대에 달러 강세에도 불구 소폭 상승, $1225.3(+0.19%)
     
    ◆통화선물
    -유로: 1.14매도 대기물량 자극해 급격한 매도 공세에 하락, $1.1319(-1.15%)
    -달러인덱스: 증시 호황, 유로가치 급락에 급 상승, $94.230(+0.98%)
     
     

     

     

     

     

    ■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5.19)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미국 시장 바닥 쳤나?

    - 취약한 미국 경제 회복: 금리 상승 & 달러 강세로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
    - 미 금리 상승세는 고점 신호: 에너지 섹터 상대강도 하락하는 대신 금리 민감 업종 개선
    - 미국 주식 과열 해소: AAII 지수 기준으로 볼 때 2013년 이후 바닥권까지 하락

     

    전기·전자: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하는 아이폰6S의 스펙
    - 최근 차기 아이폰 모델의 예상스펙에 대한 관심이 고조
    - 전/후방 카메라모듈, 모바일DRAM, AP 등에서 업그레이된 스펙이 구현될 전망
    - 디스플레이는 기존과 같이 4.7/5.5인치일 전망. 아이폰미니 출시 가능성 높아
    - 부품 납품 개시일은 빨라질 전망,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도 빨라질 전망

     

    우주일렉트로(065680): 투자의견: 중립(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 1Q15는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
    - 자동차용과 중국향 커넥터는 꾸준하게 성장 중
    - 2Q15 실적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 신규 아이템의 성장 등이 터닝포인트

     

    기계: 피팅 1Q15 review: 군계일학 하이록코리아
    - 피팅업 보수적 관점 유지
    - 태광, 성광벤드 1분기 실적 부진
    - 하이록코리아는 차별화된 실적 및 수주 기록 중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지연 전망 등으로 상승... 다우 18,298.88(+0.14%), 나스닥 5,078.44(+0.60%), 필라델피아반도체 716.54(+0.99%)

    * 국제유가, 5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6달러(-0.44%) 하락한 59.43달러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1.29%), 프랑스(+0.37%)

    * 대우조선, 풍력발전 손뗀다… 미래먹거리로 인수 6년만에 美법인 드윈드 매각… 업황부진에 구조조정 가속, 플랜트 핵심 사업에 올인

    * '원高 쇼크' 대기업 10곳 3조 날렸다… 수출 가격경쟁력 타격, 10대 품목중 7개 위축

    * 은행 안가도 예금통장 만든다… 금융위, 12월부터 거래방식 개편

    * 韓정상, 관세 인하 확대 합의

    * 케리 "北위협 때문에 사드 논의"… 주한미군 찾아 한국서 첫 공개 언급

    * 日기업 부활의 힘, 원샷법 한국도 고삐… 윤상식장관 "상반기 입법, 기업 구조조정 물꼬 틀 것"

    * 조윤선 靑정무수석 "공무원연금 개혁 변질 책임" 전격 사의… 조 "파산위기 美시카고 남일 아냐" 연금개혁 불쏘시개되나

    * 北, 개성공단 임금인상 협의 제의 거부… 임금 갈등 장기화 될 듯

    * 中알리바바 티몰에 한국관 열어… 국가별 전용관 1호로 개설

    * 물세례 받은 金 "호남포기 안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며 "내년에도 5.18전야제 참석

    * 공무원 10만명 감축나선 英캐머런 총리… 저항센 공공부문부터 개혁

    * 오바마 美대통령 "경찰, 진압용 군장비 사용하지 말라"… 경찰과 시위대간 충돌확대 방지 목적

    * 3중고에 줄줄이 문 닫는 헤지펀드… 타이거샤크뷟AT캐피털 등 청산… 창업주 개인재산 운용사로 변경

    * "세계 채권시장, 美Fed 아닌 中 경제상황에 달렸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페섹 전망… 中, 내수부양으로 연착륙 가능성… 美금리 올려도 충격 크지 않을 듯

    * 라가르드(IMF총재)에 SOS편지 쓴 그리스 총리 "EU 도움 없으면 빚 감당 못해"

    * 구글 흔적 지우는 애플… 내비게이션 회사 또 인수, 구글맵 아성 뛰어넘기

    * 민간로봇 콘테스트 연 美 국방부… 350만달러 걸고 대회 개최, 육상 살상무기 등장 우려

    * 은행, 소멸시효 지난 부실채권 못판다… 대부업 불법추심 차단 위해… 금융당국 관련법 개정 추진

    * 금호산업 적정가 7월께 윤곽… 채권단, 박삼구회장과 개별협상 동의… 금호측에 통보

    * 국민은행, 감사 선임 당분간 안한다… 경영진-감사 간 갈등 원인, '감사 무용론'도 제기돼

    * 가을 출시 갤노트5에도 '듀얼엣지'… 삼성, 7월 엣지플러스 내놔, 갤럭시폰 디자인 대세로

    * LG전자 스마트홈 보안 사업 진출… 美ADT와 제휴 북미 공략

    * MBK, 中 항공물류 1위 업체 산다… APEX 920억에 인수… 1년6개월만에 M&A 재개

    * "운항할수록 손해" 시황 악화에 해체되는 벌크船… BDI 7년째 하락 행진, 올 4월까지 선박 해체량 작년 전체 물량의 2배

    * 삼성테크윈, 6월29일 주총… 한화테크윈으로 이름 바꾼다

    * 코오롱인더-中企컨소시엄, 軍에 기능성 방한복 공급… 130억 규모, 섬유 발열체 채택

    * 삼성전자, 위안화 통합관리 씨티은행과 제휴… 중국사업장에 자금 효율 공급

    * 올해 'IPO 대어' 3곳 상장예비심사 통과… 이노션•미래에셋생명

    * [오늘의 날씨] 중부 흐림, 남부는 맑아… 옅은 황사

     

     

     

     

     

     

     

    ■  Start with IBKS (5월 19일자)

      

     

    [Midnight News]
    ▶ 미국 3월 NAHB 주택시장지수 54, 예상(57) 하회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넘더라도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말아야,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길게 목표치 아래에 있었는지를 고려하면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은 심각한 비용 초래하지 않아”
    - Fed가 인플레이션 가속화를 전망하고 1분기 경기둔화가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 경제가 충분한 건전성을 보인다면 오는 6월에 금리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연준 내부의 분위기를 전했지만 본인은 여전히 2016년 상반기에나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혀
    ▶ EU, “그리스와의 채무 협상이 더욱 건설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 융커 EU 집행위원회 위원장,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과의 장기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 - 그리스 일간지
    - 제안서에는 그리스의 기초 재정수지 흑자 목표를 3%에서 0.75%로 낮추고 부가가치세(VAT) 변경을 올 여름 이후까지 추진하는 내용이 담겨
    ▶ 그리스 정부, “현재의 심각한 유동성 문제 해결 위해 5월 말까지는 채권단과의 협상이 타결돼야”
    ▶ 골드만삭스, “오는 2020년까지 브랜트유 가격이 배럴당 55달러 수준에 그칠 것”
    ▶ 칼 아이칸, 팀 쿡 애플 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가가 24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지난 주말에 이어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고 그리스 채무불이행 우려 또한 완화되며 다우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지난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반등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가격 전망에 하락
    ▶ 유럽증시
    - 그리스 채무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형성되며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한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일본 3월 최종 고용보고서
    ▶ 유로존 3월 무역수지
    ▶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5월 ZEW 경기기대지수
    ▶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 영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4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미국 금리 인상과 그리스 채무불이행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 전망
    ▶ 외국인은 전일 1,655억원을 순매수 하며 1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던 지난 4월 27일 이후(15일 삼성생명 블록딜 이슈 제외) 최대 순매수를 보이고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속. 미국 FOMC 의사록과 중국 제조업 지표 및 BOJ 통화정책회의 등 이번 주 이벤트들이 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순매수 추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외국인 순매수 지속되고 있는 화학, 운수장비, 증권 등 업종에 관심 필요
    ▶ 최근 화장품, 바이오 등 성장 모멘텀이 있는 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유통 등 내수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이들 업종에도 주목할 필요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중국, 돈 보다는 삽

    유동성 함정에 빠져버린 중국. 경기 부양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

    중국판 QE의 실체에 접근, 추가 부양 정책은 통화에서 재정 확장으로 진화

    중국 경기 및 국내 중간재 수출 3Q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대증권 : 외국인 매수 강도 회복 여부에 주목
    ㅇ외국인 매수 강도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 달러화 및 EMBI Spread의 안정
    지난 주까지 미국/독일 등의 국채수익률 급등과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증시 역시 동반 조정 보였지만, 최근 달러화의 약세권 등락, EMBI Spread의 안정된 흐름으로 볼 때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도 충분. 지수의 추가조정 압력은 제한적 전망. 실적

     

    ㅇ모멘텀을 갖춘 종목/섹터로의 투레이딩 대응 유효한 국면.

    현재 글로벌 매크로 모멘텀 부재 국면 … 낮아진 눈높이 충족 여부에 주목
    이번 주 예정된 주요 매크로 지표는 미국 주택지표(18일 NAHB주택시장지수, 19일 주택착공/건축허가건수, 21일 FOMC의사록)와 21일 중국 HSBC PMI지표 등. 현재 글로벌 매크로 모멘텀의 부재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주 매크로 결과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며 증시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지 관심 필요.

     

    ㅇ15.1분기 영업이익 발표 270개 기업 예상치 대비 +5.4% 상회(지난주 +4.8%)
    섹터별로는 에너지(+31.0%)가 추정치를 큰 폭 상회한 가운데, 음식료 관련주들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한 필수소비재(+20.6%)와 증권, 은행주들의 이익 개선으로 금융(+19.6%) 등이 추정치 상회.

    전주 대비 15.2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한화케미칼, 한미반도체, CJ CGV, 에넥스, 대한항공, 코오롱인더, 도레이케미칼, 한진칼, 아모레퍼시픽, 세아베스틸

     

     

     

    ▪ KDB대우 : KOSDAQ, 높은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나?
    KOSDAQ 700P 재차 돌파, 2014년 이후 KOSPI 대비 강세 국면 지속
    - 4월 후반에 백수오 이슈로 600P 중반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며 재차 700P를 돌파
    KOSDAQ의 실질적인 성장률은 KOSPI 대비 크게 매력적이지 않은 모습
    - 최근 8년 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KOSDAQ 10.1%, KOSPI 14.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KOSDAQ 11.5%, KOSPI 8.9%를 기록하며 KOSDAQ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았다.
    다만, 시가 총액 상위 업종은 KOSDAQ의 매력도가 KOSPI보다 높음
    - KOSDAQ 시가 총액 상위 업종인 건강관리, 소프트웨어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다. 반면 KOSPI 시가 총액상위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는 정체되거나 성장률이 하락
    - 실제로 KOSDAQ 내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KOSPI 내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는 모습

    ㅇKOSDAQ에서도 종목별 차별화 장세 지속될 것. 실적 개선이 나타나는 종목으로 압축
    - KOSDAQ 시가총액 1,000억 이상 기업 중 성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업군
      (메디톡스, 산성엘엔에스, 컴투스, 웹젠, 휴온스, 동화기업, 한국정보통신, 코스온, 인바디, 키이스트, 대한뉴팜, KH바텍, 셀트리온제약, 유니테스트, 토비스, 서울옥션, 엠씨넥스, 디엔에프, 유비쿼스, 서한, 네오팜, 한양이엔지, 예스24, 디에이치피코리아, 티에스이, MDS테크, 유아이엘, KMH, 가온미디어, 마이크로컨텍솔, 아이에이, 전파기지국, 에쓰시디)

     


    ▪ 대신 : 1분기 실적 시즌 Review: 마진개선으로 방어한 1분기 실적
    -1분기 매출은 부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상회
    -상품가격 하락이 매출 개선에 악영향. 마진방어로 실적개선
    -유가 하락과 관련된 업종들이 마진 개선 주도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업종: 화장품/의류, 호텔/레저, 디스플레이, 필수소비재(음식료)
    -매출하락에도 마진 방어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업종: 화학, 비철금속, 운송, 에너지, 유틸리티
    -전년도 분기 적자 등 실적 부진을 겪었던 업종: 조선, 통신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 부진한 모습. 마진 방어 여부 중요

     

     

    ▪ 유안타증권: 글로벌 주도 업종과 국내 기업 비교

    ㅇ에너지와 소재 섹터의 상대적 강세 진행
    -3월 중순 이후 헬스케어와 경기소비재의 증시 주도력 약화. 반면 에너지와 소재 섹터는 수익률 상위.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증시 주도력은 특히 국가별 수익률에서 뚜렷하게 발견
    -4월 말 이후 글로벌 증시 조정 국면에서 그리스와 러시아, 브라질, 이집트, 페루, 카타르 유일하게 강세
    그리스를 제외하면 모두 원유와 철강, 산업금속 등 원자재 수출국

     

    ㅇ글로벌 peer와 국내 기업 비교
    -에너지 섹터의 경우 총 7개의 업종으로 분류. 국내 기업 중 SK이노베이션, S-Oil, GS 모두 정제/마케팅 업종에 소속
    -소재 섹터의 경우 총 5개 업종으로 분류, POSCO, 고려아연, 현대제철은 금속/채광, 롯데케미칼, LG화학은 화학 업종에 소속
    -해당 기업 모두 주가 상승폭은 높은 편. 그러나 PBR 기준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 보유(소속 업종 대비)
    -4월 이후 글로벌 증시에서 성장주 대비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 진행
    -에너지와 소재 섹터 내 기업들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가치주의 상대적 강세 흐름을 동시에 향유 할 수 있는 기업

     

     

     

    ▪ 한국투자증권 : CHART OF THE WEEK : 미국 시장 바닥 쳤나?

    - 취약한 미국 경제 회복 : 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
    - 미 금리 상승세는 고점 신호 : 에너지 섹터 상대강도 하락하는 대신 금리 민감 업종 개선
    - 미국 주식 과열 해소 : AAII 지수 기준으로 볼 때 2013년 이후 바닥권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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