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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수)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5. 20. 08:30
15/05/20(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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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5월 21일
- 재닛 옐런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 식품정보 심포지엄
- KAIST, 핀테크 컨퍼런스 개최
- 홈캐스트 보호예수 해제
- 美) 4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美) 4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갭(GAP)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ECB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 유로존) 3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유로존) 5월 예상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5월 PMI 잠정치(현지시간)
- 독일) 5월 PMI 예비치(현지시간)
- 영국) 4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中) 5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日) 5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 日)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日) 3월 전산업지수
■ 인터넷/SW-이게 다 빅데이터 때문이다. KTB
ㅇ Issue : 다음카카오의 김기사 인수 관련 시사점 및 전망.
ㅇ Pitch :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수익 모델 도입에 따른 플랫폼 기업들의 가치 증가 기대. 로엔의 목표주가는 신사업이 본격화되는 2016년말 기준으로 상향.
ㅇ Rationale
- 어제 다음카카오는 네비게이션 사업자인 김기사 (이용자 1,000만명)를 626억원에 인수. 네비게이션은 택시,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와 같은 수수료 기반 사업의 핵심 역량일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타겟 광고까지 가능한 빅데이터의 원천. 이를 시사하듯 알리바바는 작년에 오토네비홀딩스라는 회사를 1조원을 지불하고 인수.
- PG와 VAN사들 역시 수수료 기반의 단순 결제 중계에서 그친다면 국내 기준 영업이익 1,300억원 규모의 시장. 그러나 이용자의 결제 정보 (물품, 시간, 장소, 성별)를 누적하기 시작하면서 타켓 광고 기반의 부가 가치 창출 가능.
- 미국의 경우 개인이 거부하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Opt-out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빅데이터를 수집한 플랫폼들은 익명의 형태로 데이터 판매 가능. 일본의 경우에는 개인이 승낙하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없는 Opt-in 방식에서 벗어나 2012년부터는 빅데이터를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한국 역시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는 Opt-in 방식이며 '개인 정보'가 아닌 '익명화된 데이터'로 가공에는 것에는 제한이 없음. 최근 교통카드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수집 및 판매할 수 있는 법안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발의를 준비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목격.
- 주요 사업자인 다음카카오는 위치 (김기사) 정보뿐만 아니라 결제 (카카오페이) 정보도 확보 중이며, 다음의 쿼리 (질의어)와 카카오의 소셜 네트워크 (친구 목록)와 결합할 경우 시너지 기대. 미국의 페이스북은 이용자 프로필, 소셜그래프와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광고를 추천.
- 로엔은 이용자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획사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음원 제공 중. 향후 아티스트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 게릴라 콘서트나 머천다이징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의 근간. 이미 미국의 스포티파이 (기업가치 9조원)는 스타 커머스 사업 진행 중.
- 빅데이터의 최고봉은 연봉, 학력, 가족 관계까지 나와있는 온라인 이력서. 미국의 링크드인 (시가총액 25조원)은 회사에 결원이 생겼을 경우 직원들의 소셜그래프를 분석하여 후보자를 자동 추천. 수익 모델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이용자들의 정보를 익명으로 가공하여 재판매하는 것. 사람인에이치알의 2개월내 수정 이력서수는 50만건이며 단가 정상화와 신규 수익 모델 발굴 기대.
- 월 10억건의 결제 관련 정보는 주로 카드사들이 수집. 하지만 최근 보안 강화 및 간편 결제를 위해 PG (한사결, 이니시스)들도 수집 중이며 개인정보 수집 및 제 3자 제공 동의는 전자금융약관의 서명으로 해결. 한편 VAN들은 가맹점 혹은 소비자와 계약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빅데이터 수집에 제약.■ 국내외 경제이슈
[유로존] ECB, 추가 양적완화 시사
***ECB, 꾀레 집행이사는 5~6월 한시적으로 자산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힘. 계절적 요인으로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국채시장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앞서 규모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
- 노이어 정책위원회 이사는 물가상승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QE를 2016년 9월 이후로 연장할 수 있다고 발표. 인플레이션을 회복시키는데 충분치 않으면 추가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
***그리스 정부는 구제금융 관련 협상의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달. EU집행위원장도 6월초까지 합의에 긍정적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엇갈린 뉴스가 전해짐
- EU집행위원장의 36억유로 지원 제안 뉴스가 그리스에서 나왔으나, EU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알지 못한다며 확인하지 않음
- EU경제담당 집행위원은 그리스 정부가 대안보다는 구제금융조건 변경만을 원한다고 비판***유로존, 3월 수출 증가(4.1%→10.9%,yoy). 수입 증가(0.4%→7.3%). 무역흑자폭 확대(203억유로→234억유로). 예상치(220억유로) 상회.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경쟁력 제고로 흑자 규모가 확대됨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 확정치 보합(-0.1%→0.0%,yoy). 잠정/예상치(0.0%) 부합
** 영국, 4월 소비자물가 하락(0.0%→-0.1%,yoy). 예상치(0.0%) 하회. 비교 가능한 지표까지 고려시 1960년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항공료와 해상운임 하락이 물가에 가장 큰 하락 압력 가한 것으로 풀이
** 유로존, 5월 ZEW 이코노미스트 서베이 하락(64.8→61.2). 독일도 하락(53.3→41.9). 예상치(49.0) 하회.201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미국, 4월 주택착공 증가(2.0%→20.2%,mom). 예상치(9.6%) 상회.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이며 1991년2월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주택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
***미국, 4월 건축허가 증가(-5.5%→10.1%,mom). 예상치(2.1%) 상회.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 국내, 4월 생산자물가 하락세 둔화(-3.7%→-3.6%,yoy). 전월과는 동일했으며 4년 4개월 만의 최저치 지속.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침
** 일본, 국영 우정그룹이 올해 기업공개 이후 1.7조달러 이상을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짐. 그동안 자산의 절반 이상을 국채에 투자할 정도로 보수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왔음
** 호주, 중앙은행이 공개한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금리인하결정이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한 가이던스를 제약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다며 필요시 향후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설명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7.5%→7.5%). 시중은행에 적용되는 대출금리와예금금리도 동결.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을 4~5%로 유지하기 위해 동결했다고 설명
■ [Healthcare Corporate CEO Week] (NH투자증권_15.05.19)- (2) 아미코젠 / 툴젠 >
▶ 아미코젠
1. 기업개요
- 유전자 진화 기술 기반 항생제 특수 효소 전문 바이오회사
- 제약용 특수 효소인 CX 효소 제품은 유전자진화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특수효소. CX 효소는 2011년 10월부터 판매시작.* 특수효소란?
효소가 사용되지 않았던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특수용도의 효소
세계 효소시장
- 2010년 57억 달러
- 2020년 113억 달러(E)(특수효소 50억 달러, 산업용효소 63억 달러)
2. 투자포인트1) 실적 바탕의 차세대 바이오 파이프라인 보유
- 차세대 바이오 파이프라인 지속적인 출시로 미래성장성과 함께 실적까지 충족시키는 보기 드문 기업
- 기술력 보유 바이오벤처 지분 투자 전략
POCT 면역진단 바이오벤처 랩마스터(Labmaster) 지분 10.0%, 3.6억원 취득,음극 전기화학발광 기반 POCT 면역진단 제품 개발 계획.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바이오벤처 셀리드(Cellid) 지분 33.0%, 15.0억원 취득. 2015년 자궁경부암 전임상 시험 계획
NGS 기반 진단 바이오벤처 바이오코젠(Biokogen) 지분 40%, 20억원 취득, 폐암 진단 제품 및 산전 진단 제품 개발 계획
- 9가지가 넘는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개발 진행 중2)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 지속
- 중국 세파계 항생제 API(원료의약품)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
- 최근 페니실린 항생제 시장 진출도 성공
- 최근 공시를 통하여 중국 제약사 지분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제약사 인수가 성사될 경우 단가경쟁력 고려시 직접 중국 API시장 진출하여 빠르게 침투 가능할 전망3) 소재 라인업/면역사업은 한 장기적인 신성장동력
- 키토산올리고당(COS, 동물사료첨가제, 항생제 대체재), 유포자 유산규 BP2(식품 & 동물약품/사료첨가제, 항생제 대체재) 개발중
- 15년 다이어트용 키토산, 항생용 키토산, 항체 정제용 레진 프로테인 A, 곡류효소 함유 식품 K-뉴트라 디톡효소 비움 신제품 출시 계획
- 면역/차세대 진단사업 ProA 레진사업 추진중
3. 위험요인
- 14년 100% 무증. 주가 할인요소였던 유통주식 부족 문제 해소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273억, 영업이익 94억, 순이익 75억.
15년 매출 330억, 영업이익 115억, 순이익 99억 예상
16년 매출 438억, 영업이익 157억, 순이익 136억 예상(회사 가이던스)▶ 툴젠(코넥스)
1. 기업개요
-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 보유 기업* 용어설명
- 유전체 교정
세포 내에서 자유로운 유전정보의 편짐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크게 유전체 Reading(읽기) + Edit(수정)로 구분
DNA 관련기술의 혁신적은 발전으로 유전 정보의 이해가 빠르게 확장
이의 적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Edit'가 핵심적인 도구- 유전자가위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유전체공학의 핵심적인 도구
유전자가위를 통해 유전자 제거/변형/복구/추가 등의 유전체 교정
2. 상세내용
1) 유전자가위기술 선도
-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유전자가위 기술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2)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특허 다수 보유
- ZFN(1세대 유전자가위)의 개발 재료 및 플랫폼
- TAL effector nuclease(2세대 유전자가위)
- RGEN : CRISPR/Cas 시스템을 이용한 3세대 유전자가위 및 유전체공학에싀 활용
- 유전체공학 유용 도구3) RGEN IP 활용
- Keygene : 식물적용
- Thermo Fisher : 글로벌 기업인 Thermo의 법무팀과 협력으로 미국특허 출원/심사예정(비용공유)
3. Global 유전자 치료시장 현황
-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에 기반한 창업 및 사업화 활발
Sangamo(1세대 유전자가위) 나스탁 시총 1B 달러
Cellectis(2세대 유전자가위) 유로넥스트 파리 시총 5억 달러
- 3세대 유전자가위 치료응용을 목표로 하는 기업창업
- Shire, Biogen ldec 등 주요 Biotech에 이어 Pfizer, Novartis, J&J 등 국제적 pharma가 유전체교정 치료기술에 진출중- 주요기업
a. MIT 기반 Editas
b. Berkley/Sweden 기반 Intellia/CRISPR
c. SNU/ToolGen --> ToolGen(서울대 랩에서 시작되어 현재 특허권,사업화, 실용화 모두 툴젠이 진행)
4. Global 유전체교정 치료 진행 상황
- 1개 임상시험(Sangamo, 1세대 유전자가위)외 다양한 전임상 Pipeline 진행중
- Locense-out / co-development cases
Sangamo : 바이러스기반 희귀유전병 치료제, Upfront 13M USD - 2015
골수줄기세포 기반 희귀유전병 치료제, Upfront 20M USD - 2016
5. 활용방안
- 생명과학 모든 관련 분야 응용 가능
- 식량부족 현상, 좋은 식량원
- 이해한 유전정보의 적용을 통한 가치 창출
- Genome-editing 기술을 통해 표적 유전자의 작은 유전정보를 제거하여 만든 식물은 현재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해석(USDA APHIS)
6. Business Model
- Agriculture : gene 식물적용하여 기능항샹 동식물 생산- Animal Breeding
광우병 내성 소(안전한 식품), 근육강화 돼지(지방 함량 저하시킨 건강한 식품+빠른 성장), 감자/콩/토마토 등 목표 형질 개발
근육강화 돼지는 세계 최대 돼지 생산/소비국인 중국의 소비자기호에 맞는 특징을 갖는 돼지 품종으로 높은 사업성 기대
치료원료 동물, 질병모델 동물 생산- Therapy
항체 생산/기능
유전체 교정치료
기능향상 세포치료
분자진단- R&D Supply
유전자 기능연구를 위한 연구용 도구
7. 2015년 Outlook- 연구용 제품/서비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및 영업망 보강- IP Locensing Out : IP 확보 및 잠재 수요처 접촉 강화, 세포치료 기업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협력 도모
- 고부가가치 동식물 개발 : 공동연구 통한 개발 지속, 근융강화 돼지 중국내 사업화 준비
- Genome Editing Therapy
AAV를 이용한 체내 유전체교정 시스템 확립
혈우병 B : 동물모델 POC 및 전임상 시작(일본 GTRI)
Genome-edited T Cell : T세포 유전체교정 최적화
HIV : IBS/서울의대 공동개발 프로젝트
8. 실적 - 14년 매출 15억, 영업이익 2억9. 기타- LB 인베스트먼트 30 억원 투자,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이전 추진중
■ 풍산 주가 상승과 전망
풍산은 부산 공장 개발이 재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중, 산은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구두 협조를 한 상태이며 실제 계약 단계는 아님. 42만평 중 23만평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포함되는 것으로 42만평 전체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되나
1. 부산시가 제시할 평당 가치
2. 기부채납 및 공장 이전 비용 지불 후에도 경제성이 확보될 지 여부
3. 잔여 부지 처리 문제
4. 노조 문제등에 대한 처리가 선결 조건, 2014년에도 이와 같은 문제로 추진 중 드랍한 바 있음. 아직은 주가에 미치는 수치적인 영향 분석 불가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520000094■ 허셉틴 관련 특허 무효…바이오시밀러 수혜 전망
- 특허심판원, 셀트리온 특허등록 무효청구 성립
특허심판원이 블록버스터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관련 특허 1개가 무효라고 심결했다.이에 따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에게 조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18일 셀트리온이 청구한 '단클론성 또는 다클론성 항체의 안정한 동결건조 제약학적 물질' 등록특허 무효청구가 성립한다고 심결했다. 이 심판은 작년 1월 청구돼 1년 넘게 끌어왔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셀트리온으로서는 2017년 11월에나 만료되는 해당특허를 넘어서야 안정적인 판매를 기대할 수 있다.
허셉틴과 관련된 특허는 작년에도 한개가 무효 처리됐다. 지난해 5월 고용량 투여법과 관련된 항-ErbB2 항체 투여 치료방법 특허(2020년 8월까지 존속)의 무효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이다. 이에 따라 허셉틴 특허 중 2019년 5월 만료되는 '이온 교환 크로마토크래피에 의한 단백질 정제 방법'만 무효심결과 무관하게 식약처 특허등재 목록에 등재돼 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사들은 해당 특허와 관계없이 출시를 강행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의 경우 유럽에서 조기유방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 자료를 확보하고, 허가가 접수되는 시기에 맞춰 국내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에서 승인된 허쥬마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만 갖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제약이 합작 설립한 디엠비는 2018년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알테오젠 역시 조기 출시를 노리는 기업이다. 해외 각국에서도 허셉틴과 관련된 특허가 잇따라 무효 판결이 나오면서 바이오시밀러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허셉틴은 작년 청구액만 916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판매액이 높은 의약품이다.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될 경우 건보재정은 물론 환자들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파인테크닉스(106240): 고객다변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한가
- 젬백스(082270): 해외법인과 합자 투자 진행에 상한가
- 모바일리더(100030): 핀테크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 증권주: 가격제한폭 확대, 비대면 계좌개설 허용 등의 정책적 호재로 증권주 강세
KTB투자증권(03021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유안타증권(003470), SK증권(001510), NH투자증권(005940) 강세
- 제약주: 신약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대웅제약(069620), 현대약품(004310), 종근당(185750), JW중외제약(001060) 상한가, 부광약품(003000), 삼성제약(001360), 환인제약(016580) 등 강세
- 웰크론(065950): 유아동 침구 사업 확대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
- 테라젠이텍스(066700): ‘선도 게놈분석’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
- 메디포스트(078160):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방송 심층보도 소식으로 강세- 바른손(018700):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과 함께 전일 하한가, 금일도 급락세
- 재영솔루텍(049630): 북한이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개성공단 방문 불허 결정을 내리면서 남북경협주가 급락세- 한국콜마(161890): 국내외 수익성 확대 기대감으로 엿새째 상승세
- 삼성전기(009150): 부실사업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타사 리포트 발간으로 상승세
- 기아차(000270): 금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상승세- 정유주: 국제유가가 닷새 연속 하락하며 정유주 약세
SK이노베이션(090770), GS(078930), S-Oil(010950) 등 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국채선물 상승폭 확대…KDI 성장률 하향에 인하기대
- 中상하이거래소, '제2 차스닥' 만든다
- 日 1~3월 GDP 예비치 전분기比 0.6%↑…예상치 0.4%↑(상보)
- 日 GDP 호조에도 BOJ 추가 완화 기대 여전
- 달러-엔, 日 성장률 호조.증시 호조에 급등(상보)
- Fed 前 이사 "美 금리인상 미루면 채권시장 또 '발작'
- 美지수선물, 亞서 혼조…FOMC 의사록 주목
- <亞반도체 동향> D램 보합낸드플래시 하락
- <국제상품시황> ECB發 달러 강세에 하락…유가금구리↓
■ [특징주]보해양조 신고가…'잎새주 부라더' 인기몰이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보해양조(000890)가 1분기 실적개선에다 최근 내놓은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일대비 8.33% 오른 1625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한때 164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보해양조가 지난 4월 내놓은 ‘잎새주 부라더’가 출시 한 달 만에 55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기몰이를하고 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부르고 있다. ‘잎새주 부라더’는 도수를 17.5도로 낮춘 저 알코올 소주다.
■ 종근당 모멘텀
1. 벨로라닙 -pws 치료제
자프겐사에 이미 기술이전 후 미국 임상 3상 진행중..
fda승인시 런닝개런티 5%에 원료 개런티5%추가 하여 매출 10%정도 확보
연간 300억수준
2. 고도비만 치료제 호주 임상 2상 진행
3. 자체 관절염 치료제 호조■ 화장품 원료업체 에이씨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승인도 받지 않은 산삼배양근을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구체적인 판권계약도 없이 인기 드라마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작에 나선다고 홍보를 해오다 취재과정에서 사실관계가 드러나자 말바꾸기를 시도하는 등의 행태도 보였다.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美 ABC 뉴스 집중 보도"- 뉴스핌
[뉴스핌=김양섭 기자] 미국 ABC 방송의 보스턴 권역 채널(WCVB-TV)에서 메디포스트의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을 집중 조명했다.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ABC 보스턴 채널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인 ‘NEW AT 11’에서 5월 19일(한국시각) ‘카티스템’의 효과와 장점 및 현지 임상시험 현황과 피험자 경과 등을 심층 보도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외상에 의해 손상된 무릎 연골 치료제로, 2012년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2천여 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이뤄졌으며, 미국에서는 FDA의 승인을 받아 보스턴 하버드대 브리검앤위민병원과 시카고 러시대학교병원에서 제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날 뉴스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미국의 30대 남성이 인공관절수술 대신 ‘카티스템’의 임상 치료를 받게 된 과정과 경과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임상시험 담당 의사인 브리검앤위민병원의 A. 고몰(Gomoll) 교수와 피험자의 말을 각각 인용해, “’카티스템’ 시술은 다른 치료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고 튼튼한 연골이 재생되며, 고통이 적으면서도 치료 후 활동력은 더 좋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관절경과 MRI(자기공명영상) 사진을 통해 ‘카티스템’ 수술 전 피험자의 연골 상태를 설명하고, 수술 및 회복 과정, 치료 원리 등을 상세히 방송했다.
‘카티스템’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하버드대 브리검앤위민병원과 러시대학교병원은 미국 내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곳으로, 현지에서도 이번 임상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지 언론들의 취재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전에도 ‘카티스템’은 미국 ABC뉴스와 다우존스, 프랑스 AFP통신,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외신에 보도된 바 있다
■ [NHN엔터]
소셜카지노, 게임 마켓에 올라가 있고, 마케팅 시작 단계, 마케팅 이전 성과 ARPU 잘나오고 있음. 리락쿠마 다음주 런칭, 요괴워치도 6~7월 런칭. 국내 사전 가입 갓오브하이스쿨 50만. 쯔무쯔무, 크루세이더퀘스트 1Q 매출 기여. 약간 주춤. 크루세이더퀘스트 1Q 튜닝한 게임 출시 예정.
◈ NHN엔터테인먼트 - 5/13. 목, 오후 3시
- 최근 NDR 시 투자자들의 오해가 있음. 네오위즈인터넷 인수 관련 언급. 가치를 갖고 평가를 해서 투자했는데 시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
▷ 투자자 의문점
1. 꼭 인수했어야했나.
2. 적절한 밸류였나.- 페이코 출시를 위한 가맹점, 이용자 확보 차원에서 인수. 하지만, 단순 이런 차원이면 시장에서 언급하는 제휴모델로 갔어도 문제는 없을수도 있음. 그러나 네오위즈인터넷을 인수한 것은 단순히 음원서비스에 간편결제를 붙이는 것도 포함되지만, 엔터가 갖고 있는 컨텐츠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다양한 사업과 결합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제휴보다는 인수가 낮다고 판단. 웹툰이나 게임, 티켓 서비스 등도 하나로 뭉쳐서 플랫폼화 될 수 있음. 예를 들면 벅스뮤직에 서비스하는 것을 다른 곳에도 서비스 할 수 있음. 이는 단순 제휴 모델로는 어렵다.
- 네오위즈인터넷 인수 전 Value 2400억원으로 판단했었음. 인수할 때 가치가 크게 오버슈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판단.
▷ NDR에서 추가 논점
- 앞으로 손익에 대해서 어떻게 봐야하는가. · 모바일 중심의 게임 사업부분과 페이코 서비스가 각 축을 이룰 것. 각각의 대한 밸류를 나눠서 볼 필요가 있다. 게임은 당연히 손익 가치, 신작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얼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느냐가 중점. 페이먼트 사업(페이코)은 초기 코스트 기반의 사업. 단기적으로는 수익 가치보다는 코스트를 발생시켜 만들어내는 지표적 가치로 판단해야 할 것. 예로 '15. 1분기 때 영업손실 발생(-138억원). 게임과 상관없는 손익을 발라보면 -60억원 발생.
▷ 게임 라인업 Check.
- 손익 가치를 봐야하는 게임사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하는가.
· 2분기, 3분기(5~7월) 좋은 IP를 갖고 있는 게임 출시 예정.
다음주 정도에 리락쿠마 IP를 이용한 게임 출시(라인 통해 출시). 일본의 가장 핫한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직접 서비스).
갓오브하이스쿨(네이버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네이버랑 연계해서 서비스. 킬미어게인 IP 이용한 미국 서비스-샌프라시스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호평. 더소울(3분기 중국 서비스, 중국 퍼블리셔(텐센트는 아님)랑 개발 끝남. 어느정도 마케팅 의지가 있는지 중요. 공격적 마케팅 계획. 모바일게임 탑라인에 대한 기대.- 소셜카지노.
· 북미랑 호주 출시. 호주가 ARPU가 상당히 높음. 특히 슬럿 게임. ios, 구글 모두 오픈. 아직 마케팅은 하고 있지 않음.
정우진 대표 총괄. 현재 미국에 가서 소셜카지노 마무리 작업 중, 마케팅 시점 5월 정도 마무리. 지금까지 마케팅 없이 서비스 결과 : ARPPU 과금 유저 상당히 높게 형성도어 있음.· 미국내 인지도 있는 개발자들이 개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들이 참여. 기본적인 룰은 비슷. 스킨을 상황에 따라 바꿔주면,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음.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음. 한게임이라는 회사가 온라인 코어를 만든 회사.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경험이 많은 것이 강점. 사이버머니 컨트롤 강점. 예) 일부를 사이버 머니를 샀을 때 가치 컨트롤을 안해주면 인플레, 디플레가 발생. 빠르면 5월 마케팅.
- 웹보드 게임
· 규제에 대한 영향이 다실 붉어지면서 부진. 제도가 업계 친화적으로 바뀔거 같지 않음. 하반기 정도 개선 시행(새로운 게임 기능 추가). 상반기는 부진할 듯. 이번 규제 순손실 시점은 로그아웃 시점이 아닌 손실 시점으로 결정.· 웹보드가 여전히 수익성이 좋은 사업. 회사 입장에서 주요 가치가 주가냐고 생각했을 때 고민해봐야함. 2월에 대부분의 유저로 적용이 된 것 같음. 다시 영향을 받은 것은 가이드 라인에 대한 해석에 대한 차이. 향후 규제 때문에 더이상 영향을 받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임.
- 코미코 웹툰 서비스 (일본 1위 사업자, 경쟁자 라인, 망가 등). 현재까지 무료 서비스. 수익 모델에 대한 반영을 고민. B2B, B2C. B2B(광고), B2C(과금). 향후 기대하고 있는 것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 작년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 1위 사업자로 굳힘.
▷ 페이코
- 카카오페이 어디에 쓰는지 알고 있나. 가맹점 부족.
- 페이코 준비단계, 일부 서비스
- 결제 서비스 성공에 중요 요소 3가지.
· 결제가 될 수 있는 아랫단 수단.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 이는 준비가 거의 끝났다. 메이저 9개 카드 중에 8개랑 끝났다. 1개는 현대카드, 다음 중에 제휴 완료될 것.
· 온라인 가맹점. - 소셜커머스 사업, 오픈마켓 사업자,
· 이용자 - 이를 모으는 데 기본적으로 마케팅. 7월달. 페이코를 사용할 만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 7월. 오프라인의 경우 티머니 가맹점을 제휴. 이와 관련된 기술을 마련하고 있음. 티머니 가맹점 6만개(예 스타벅스 등, 편의점 등. ) 티머니를 활용할 수 있는 시점이 7월 정도 될 듯.- 티켓링크 : 10개 구단 중 7개 구단과 독점으로 하고 있음. 티켓링크는 페이코로 서비스 하고 있음.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 온라인 , 오프라인도 각각 구별. 오프라인 : NFC가 가장 기본적. 애플은 NFC를 외부랑 공유를 하지 않음, 애플은 바코드 형태로 공유할 생각.
- 페이코 수익 모델 : 커미션 사업. 광고사업
· 이준호 회장 백그라운드 네이버 검색엔진.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강점.
- 지표와 광고의 연계성을 보면 이상한 점 발생
· 광고의 기반, 쿼리. 7:3 정도로 모바일이 많음. 반면 광고에 대한 비중은 3:7로 온라인이 높음. 이는 모바일에서는 약하다.모바일 광고에서의 형태가 부족한 점이 있다. 모바일 광고 강자는 구글이 아닌 페이스북. 이는 그때그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절한 타겟 광고.
nhn엔터, 토스트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 게임 과학 연구소
- 이용자들의 뇌파분석. 이 결과를 갖고 게임에 어떻게 반영을 할 지. 분석을 위한 조직은 완성이 되어있음.
빅데이터를 통한 광고.
- 마케팅 비용 : 쿠폰, 가맹점, Mass 마케팅. 1500억원. 세부 사항은 변동 가능. 올해 다 쓸지 나눠쓸지는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할 것.
- 카드사 입장 : 카드사 입장에서는 쓸 수 있는 환경이 넓어짐.카드사는 정보는 자기들 사용자 정보만, 결제 정보는 VAN사가 있음.
- 자동이체, 휴대폰 결제 다 가능.
- 충전모델은 일반적으로 이용자들에게 거부감이 있음. 핀테크, 은행사업 예치 사업을 하면 그 모델은 아님.
- 크로스보더 커머스, 3개 인수. 각각의 회사 잘하고 있음.
: 크로스보더에서 엔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하반기에 언급. 사실 페이코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음. 과거 페이코 전략을 언급하기 어려웠음.▷ Q&A
[ ]1. 현재 이용 가능 현금 상황은? 이용 계획? 자금 사정이 타이트해보이는데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은? 보유한 웹젠 등 지분 처분 계획은 없는지? 증자 같은 자본 조달은 절대 없음. 웹젠 투자 지분 같은 현금화, 데브시스터즈는 투자 , 전략적 제휴를 하고 투자.
웹젠은 인수한 회사는 아니니까. 어찌하다가. : 과거 NHN 시절, 내부 MMORPG 조직, 엔에치엔게임즈, 그때 김병만 대표가 참여. 엔에치엔 그 떄 지분 희석. 그 때 웹진 합병을 원함. 그 때 의장. 엔에치엔이 들고 있던 엔에치엔게임즈 주식이 웹젠으로 바뀜. 네이버 분할하면서 게임관련 주식을 가져옴.[X]2. 네오위즈인터넷을 비롯해 기존 인수한 기업들과의 협역 및 제휴 체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X]3. 페이코 실제 진두지휘는 누가 하고 있고, Key man은?
- 이준호 의장[X]4. 페이코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 페이코, 여름정도까지 써야될 것 같다. 그 전에 미디어들과의 부킹을 해야 될 것 같다. 모든 매체는 다 쓸 것. 네이버, TV 광고. 버스 광고.
[ ]5. 추가 인수 검토 회사는 없는지?
-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차원, 영화 등 아직 그런데를 인수 모델로 갈지모르겠고,[X]6. 티머니 활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 가맹점 늘리는 가치가 가장 크고.
- 티머니, 초기에는 충전 베이스롤 갈 것.[X]7.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보고 있는 페이코의 성장은 어느 정도인지? 글로벌 진출은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알리페이, 페이팔 등), 국내 시장 경쟁에 그치는 것인지?
- 네이버 광고 매출 2조 씩(1위 사업자), 1500억원 투자. 성장성을 논할 단계는 아님. 우리나라 결제 파이가 커질 것이냐 .파이의 Allocation이 바뀔 것.
[ ]8. 페이코 광고 시장 확대 이전까지는 페이코는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것이 아닌가?
[X]9. 소셜 카지노 게임 현황은?
[ ]10.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은?
- 배당, 또는 자사주.
- 생각하고 있음. 지금은 캐쉬플로우 방향을 어려움. 이벤트성 배당은 어렵고, 구체적인 배당 방향의 되면. 논의하고 있음. 시간이 필요함.
[X]대형사, 이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과의 제휴 계획은?
- 오프라인, KCP 영업력을 활용. KCP VAN이 깔려있지 않은 곳도 .
- 티머니 가맹점 개발하고 있고,■ 특징종목 및 이슈
- 엘아이에스(13869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 동화기업(025900): 1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바이오랜드(052260): 화장품 산업 호조 및 중국 매출 가시화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JW중외제약(001060): 신제품 출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보해양조(000890): 신제품 '잎새주 부라더'가 출시 한달만에 무려 550만병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젬백스(082270): 해외법인과 합작투자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한국콜마(161890): 국내외 수익성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신약 기대감이 지속되며 신고가 행진
- 코스맥스(192820): 경쟁사를 압도하는 성장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세
- 케이티스(058860): 택스리펀드 사업이 부각되며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
- 토비스(051360):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어 전일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에 강세
- 일정실업(008500): 토지 매각 결정에 급등세- 동부건설(005960), 동부건설우(005965): 상장폐지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하한가
- 보루네오(004740):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국제유가 하락에 동반 약세- 증권주: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KTB투자증권(03021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SK증권(001510), NH투자증권(005940) 등 강세
- 인바디(041830): 해이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세
-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3조5천억원 규모의 에쓰오일 울산 플랜트 수주 소식에 강세
- CJ(001040):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 BGF리테일(027410): 보호예수 물량이 출회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
■ 자동차 부품-신규 장착 확대 아이템과 수혜주 [현대증권-채희근]
▪ 현대기아차 편의, 전장화, 연비 향상 강화 -> 이번 신차 싸이클에서 신규 장착 확대 아이템 주목. 현대기아차의 성장성이 낮은 가운데, 이러한 성장 수혜주 선별 투자 필요
1. 연비 향상, 편의 향상, 안전 강화 부품
▶DCT (Dual Clutch Transmission) : 현대다이모스(비상장), S&T모티브(모터), 삼기오토모티브(케이스), 디아이씨(기어부분)
▶ ISG (Idle Stop & Go. 정차시 엔진 정지), 시트조절모터 : 계양전기(모터), 디와이(구 동양기전. 모터), LG이노텍 (모터)
▶ 자동트렁크, 액티브후드 (충돌 시, 프론트 후드 위로 올라가면서 보행자 보호) : 평화정공
▶ 후석 암레스트, 다경도 시트 : 현대공업
▶ USB 급속 충전기 : 유니크
▶ 열선시트, 통풍시트 : 광진윈텍 (다만, 매출 규모 자체가 작고, 투자 때문에 이익 불안정성 높음)2. 전장화, 능동안전시스템 강화
▶ 커넥터 수요 증가 : 한국단자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확대 : MDS테크
▶ 카메라 증가 : 엠씨넥스, 세코닉스, LG이노텍
▶ 능동안전시스템 : 만도, 모비스 (다만, 이들 업체는 현재는 투자 확대로 수익성 및 이익 증가 제한적), 한라홀딩스(자회사 만도헬라)3. Top picks
▶ 자동차 : S&T모티브, MDS테크, 현대공업, 삼기오토모티브, 한국단자. ▶ IT : 엠씨넥스, 세코닉스, LG이노텍
▶ 상기 수혜 이외에 주목할 기업 : 에스엘(해외수주 증가, 밸류에이션 매력)■ MUST-SEE(전일 美人주)
1.농심(09204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806억, 순이익 759억 전망(PER 22배)
-신제품(짜왕)출시로 점유율 확대 기대2.CJ오쇼핑(035760)
-외국인 순매수 지속
-2015년E 영업이익 2,348억, 순이익 1,265억 전망(PER 13배)
-수익성 개선 지속 및 중국시장 진출 기대3.팜스코(036580)
-투신 순매수 지속, 외국인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482억, 순이익 424억 전망(PER 13.5배)
-수직, 수평 계열화 확대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4.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년E 영업이익 100억, 순이익 104억 전망(PER 23배)
-상반기 신제품 출시 및 라인증설 및 인공눈물 시장 구조적 성장■ 체크포인트
1.미증시, 혼조세
-FOMC 4월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S&P,나스닥지수 혼조세, 다우지수만 사상최고치 경신
-4월 신규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20% 급증, 시장 기대치 상회하며 투자심리 개선
-반면 월마트 등의 일부 종목 실적이 예상치 하회하며 지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유럽증시는 ECB 자산매입 규모 확대 기대감에 상승 마감2.6월 중간배당 주목
-국채 3년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률 종목들의 비중이 증가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지속 및 기업이익 개선으로 인한 배당셩향 확대 기대
-하반기는 물론 6월 중간배당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 필요
-관련주:정상제이엘에스,한국쉘석유,SKT,KT&G,인천도시가스,DGB금융지주 등...■ 전일(5/19)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KG케미칼(001390): 불필요한 자원낭비 절감 위해 자회사인 KG제주와의 합병 결정
씨앤피로엔(006490): 사업다각화 통한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 창출 및 신성장동력 육성 위해 스페이스네트를 흡수 합병 결정
보루네오가구(004740): 운영 및 시설 자금 등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상장예정일 7/30
엘아이에스(13869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젬백스(082270):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 - 주요종속회사인 젬백스테크놀러지에서 분당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에 대한
유형자산 취득 결정을 공시함. 또한, 해외법인과 합작투자 계약을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 없음바이오싸인(043220):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 - 국내 유류관련 회사를 인수할 의향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 없음
대우스팩2호(204440):선바이오와의 합병계약 취소
■ 증권사 시황 브리프(5/20)
『하나대투증권』 배당 변수들의 교집합으로 구한 유망 배당주-
- 국내 증시에서 여전히 국채 3년 금리 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종목들의 비중이 높은 수준
- 당국 배당확대 정책 유효하고 기업이익 개선 따른 주당 배당금 상향 기대, 6월 중간배당 앞두고 배당주 관심 유효
- 시장금리가 들 썩이는 경우라도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들 중심으로 접근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배당수익률 상위, DPS 증가, 배당안정성 상위에 공통적으로 속하는 종목(정상제이엘에스, 한국쉘석유,
SKT, KT&G 등)에 관심 필요『대우증권』 증시는 자주 바뀐다!
- 5월 증시는 월 중반을 넘어서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
- KOSPI는 20일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KOSDAQ지수는 20일선을 돌파한 이후 전 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음
- 국내증시는 조정국면에서 대형주와 중소형주, 낙폭과대주와 내수업종 등으로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 중
- 단기적으로는 내수업종과 20일선 살아있는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접근 유효『삼성증권』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의 증시 영향 분석
- KRX 6/15일 부로 가격제한폭을 ±30% 확대하며 시장안정화장치 보강을 결정
- 가격제한폭 확대의 주식시장 영향은 아래의 다섯 가지 경로를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판단
- 1)재료의 주가 영향력 차별화 심화
- 2)가격제한폭 확대는 중소형주 가격 변동성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할 가능성 큼
- 3)시장 Long-Short 전략 확산과 간접투자형 상품 관심 제고로 연결 가능성 존재
- 4)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증시 거래대금 제고 효과는 불분명
- 5)적극적인 내부 리스크 관리와 함께 거래 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가격제한폭 확대의실질적 수혜는 대형 증권사로 제한될 전망■ [데스크분석] 자율주행자동차 2020년 사용화 추진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권명준
ㅇ 자율주행차 제도정비, 인프라 확충, 기술개발 지원 등 범정부적 지원체계 가동(2015.5.6)
ㅇ 국내자율주행차 현황
-해외는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을 확보한 반면, 현대차는 2단계 수준
-국내는 자율조향시스템 설치가 금지되어 있으며, 시험운행 허가요건이 없는 상황ㅇ 추진일정
-2015년: 범 정부 지원체계 구축
-2017년: 평창올림픽 시범운행(자율주행차 시범서비스)
-2020년: 3단계 일부 상용화(자율주행차 생산, 판매)ㅇ 자율주행차 도입 효과
-교통사고 대부분 사람의 실수로 발생, 자율주행차 도입시 교통사고 큰폭 감소 기대
-데이터 분석 통해 가장 빠른 길, 가장 가까운 주차장 안내 통해 주차난과 교통난 안화 기대ㅇ 자율주행차 필요기술: 카메라, 네비게이션, 센서, 레이저 다이오드
-카메라 관련기업: 엠씨넥스, 세코닉스
-네비게이션 관련기업: 미동전자통신, 팅크웨어
-센서 관련기업: 트루윈, 실리콘웍스
-레이저 다이오드 관련기업: 큐에스아이■ 5월 20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키워드는 중국
그러나 엔터 기업은 달리 볼 필요가 있다. 엔터 기업에게 제1의 시장은 일본
일본은 실적의 기반이고 여기서 성장하지 못하면 전사 실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
일본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시장임과 동시에 아직도 많은 기회요인이 존재하는 시장먼저,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아이돌이 초강세를 띄고 있는데 원활한 세대교체가 이뤄지
지 않고 있다는 점이 첫번째 포인트두번째로, 일본 콘서트시장은 음반시장과 달리 P와 Q가 같이 증가하며 성장을 계속할 것
마지막으로, DVD에서 블루레이로의 전환과 음원시장은 이제 시작
ㅇ 관련 종목
-에스엠 041510 : 이제 샤이니와 EXO도 돔으로, 2Q15부터 실적개선 시작,올해 중국법인인 SM China(가칭)를 설립할 계획-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 2Q15부터 빅뱅 월드투어 시작되며 실적개선 시작,자회사 YG PLUS 화장품 사업(브랜드명 문샷) 국내 3개의 오프라인 매장(삼청동, 강남 신세계, 건대 팝업스토어) 운영,해외시장은 전세계 약1,900여개 매장 보유하고 있는 LVMH 화장품 유통 체인 Sephora를 통해 공략 예상
-에프엔씨엔터 173940 : 밴드로 일본 시장 공략,AOA와 엔플라잉으로 뒤를 잇는다,아티스트 활동 확대 + 사업 다각화로 실적 성장,
■ [2015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낙관과 도취사이 LIG
현재 주식시장은 버블이 커지는 과정. 도취 국면에 진입하지 않았지만 다가가는 중
Target KOSPI, 2,200P에서 2,300P로 상향 조정
- Target KOSPI 상향 조정 : 상반기 금리인하 효과와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반영. 12M Fwd Fair PER은 10.9배(현재 9.9배)
- 주식시장 패턴 : 여름까지는 박스권(2,050~2,200P) → 연준의 완만한 긴축정책 확인 후 사상 최고치 경신 → 4Q에는 인플레 부담으로 조정 진입
- 스타일 전략 : 성장주의 강세는 3Q초반까지 지속.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인플레 스토리 부각으로 소재/산업재 등 가치주의 단기 반등 예상
- 업종 전략 : 여름까지는 음식료/유통/화장품 등 내수 및 중국 소비주 비중 확대 유지. 가을에는 소재/산업재 등 인플레 수혜주 단기 비중확대
- 비중확대 업종 : 석유화학, 건축자재, 음식료, 유통, 엔터/레저, IT, 증권, 중국 소비- Risks : 스태그플레이션(경기부진 + 물가 상승) 징후
■ 이슈(1) : 가치주 vs 성장주
- 1/4분기 어닝 시즌은 모든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실제 영업이익이 예상치 대비 높게 나왔다는 점에서개선세 확인
-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영업이익률 역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 긍정적
- 추정치 하향 조정 마무리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되며, 밸류에이션의 훼손 가능성이 적은 저 밸류에이션 종목에 대한 비중 확대 필요
- 기업 이익 라이프 사이클 바닥을 지나고 있는 기업들 비중 확대 필요
■ 이슈(2) : MSCI 시장 재분류 – 아직은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 2015년 6월 9일에 MSCI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 예정이며, 올해 중국 A주식의 이머징 시장 편입 가능성 높음
- 중국 A 주식이 이머징에 편입될 경우 한국 비중은 장기적으로 4.7%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최초 편입은 아무리 빨라도 2016년, 100%편입까지 6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는 점에서 아직은 우려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함
■ 이슈(3) : 중국 인바운드 수요, 이상 무!
- 2014년 이후 일본 관광업계는 엔화약세를 앞세워 부활을 꾀하고 있음. 일본 관광업계가 요우커 유치 경쟁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으나, 한국은여전히 낮은 여행경비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특성을 가진 관광지로 유망. 중국 관광객의 일본방문 증가가 한국방문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
- 중국, 수입 소비재에 대한 관세·소비세 인하 예정. 하지만 여전히 한국 면세점과의 가격 격차는 존재할 것. 중국 정부의 이번 정책을 해외소비 억제로 정책기조가 바뀌었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
- 중국은 한국의 여행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주목하기 시작. 한국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함에 따라, 중국 여행예능 프로그램에 한국이 노출되는 빈도 높음. 중국 미디어에의 노출은 요우커의 한국 여행 수요를 이끌 전망
- 주목할만한 종목: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이월드■ 삼성, 변화의 시작 현대
ㅇ사업의 선택과 집중
최근 그룹 경영진단을 받은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TV 사업부 등의 공통점은 1) 핵심사업의 선택과 집중, 2) 주력 제품 디자인과 화질의 혁신이다. 이에 따라 향후 1) 삼성전기는 카메라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 (MLCC), 기판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검토중이고, 2) 삼성디스플레이도LCD, OLED 사업부를 분리 후 플렉서블 OLED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3) 삼성 TV 사업부는 TV출하확대 보다 3분기부터 고가 중심의 SUHD (퀀텀닷) TV 출하비중을 크게 확대할 전망이다.
ㅇ디자인과 색감의 혁신
최근 삼성의 스마트 폰, TV, 가전제품을 살펴보면 2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1)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이 탑재 (갤럭시S6 엣지, 커브드 TV, 빌트인 가전 등)되고, 2) 디스플레이 화질 및 외형 디자인의 풍부한 색감과 선명도를 나타내기 위해 각종 기능성 필름이 적용 (갤럭시S6: 전/후면 디자인 필름, SUHD TV: 퀀텀닷 필름)되고 있기 때문이다.ㅇ삼성 전략변화에 주목
이 같은 삼성 전기/전자 계열사의 체질개선과 전략변화는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또한 주요 부품, 소재 및 장비의 공급선도 과거 다변화된 정책에서 탈피해 향후 부문별로 경쟁우위를 확보한 2~3개 업체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테라세미콘, 미래나노텍 등은 삼성 전략변화의 수혜가 기대된다.
■ 비대면 실명확인 최대 수혜는 증권업 -현대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개설, 자금이동 편해질 예정. 상품 경쟁력 있는 대형증권사 자금 유입 쉬워져 수혜 볼 것
1. 금융위, 비대면 실명확인 2015년 12월부터 시행 예고
- 해외 사례 이용해 2가지 이상 중복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실명 확인 시행할 예정. 찰스 슈왑 방식 매력적.
- 은행은 2015년 12월부터, 그 이외 금융권은 2016년 3월부터 시행2. 상품 경쟁력에 따라 자금 이동 현재보다 빨라질 전망
- 계좌 개설 편의성 증대는 자금 이동 편의성 증가임. 상품 경쟁력에 따라 자금이 이동하는 속도 현재보다 빨라질 것
- ELS가 사례임. 은행 1%대, 보험 3%대 금리 제시하나 ELS 기대수익률 6%로 연초 이후 30조원 판매3. 직원 수, 점포 수 열위였던 업권이 상대 수혜
- 지점, 점포 없이 계좌개설 가능하면 물리적 숫자 적었던 업권이 수혜4. 대형증권주가 최대 수혜일 것으로 예상
- 대형증권주는 4대 은행 대비 인원, 점포가 1/5 이하라 자연 수혜 가능
- 중소형 증권주보다는 대형증권주가 상품개발/소싱능력 뛰어나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 우위■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의 증시 영향 분석
KRX 6/15일 부, 가격제한폭 ±30% 확대 및 시장안정화장치 정비 결정
가격제한폭 확대의 주식시장 영향
첫째, 재료의 주가 영향력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다
둘째, 가격제한폭 확대는 중소형주 가격 변동성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셋째, 시장 Long-Short 전략 확산과 간접투자형 상품 관심 제고로 연결될 공산이 크다
넷째,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증시 거래대금 제고 효과는 불분명하다
다섯째, 적극적인 내부 리스크 관리와 함께 거래 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가격제한폭 확대의 실질적 수혜는 대형 증권사로 제한될 것이다.
■ 동화기업-어느 별에서 왔니? 하나
1Q15 Review: 서프라이즈 또 서프라이즈
하반기 특판부문 실적개선 기대
‘15년 실적은 매출 6,071억원(+7.4% YoY), 영업이익 795억
원(+41.5% YoY)으로 기존 대비 3.2% 상향조정하였다.동화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45,000원에서 53,000원으로
15% 상향한다. TP는 ‘15년 영업가치로 NOPLAT의 20배인
0.9조원, 순차입금 0.3조원을 차감하고 자사주/엠파크의 지
분가치를 0.2조원으로 반영한 것이다.■ 인바디-브랜드(InBody) 파워로 세계 시장 호령 교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가능
올해 매출액 628억원(YoY +28.4%), 영업이익 169억원(YoY
+67.8%)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천안 공장 증설로 Capa 확대
해외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 공장 증설 결정. 2차에 걸친 증축
공사를 통해 현재 1만대의 체성분 분석기 생산능력을 약 5만대로 확대.
InBody Band 판매 본격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인 Wearable Device의 판매량 증가도 주목할 부분. 작년
Wearable Device의 국내 시장 매출 비중은 6%였으나 1Q15에 18%로 확대
됨. 대부분 InLab 위주로 판매. InBody Band는 4월 27일 정식 출시되었기
때문에 소폭 반영. InBody Band가 Inlab에 비해 단가가 높은 점을 감안 시
2Q부터 인바디의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대원제약-성장 그리고 또 성장 이베스트
1Q15 Review: 대단한 실적
대원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12M FWD EPS 1,240원에 Target PER 21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타 중견제약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한 이
유는 1)정부의 처방의약품 마케팅 규제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월등한 처
방금액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2)국내 최고수준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존
의 대형 품목인 코대원포르테, 에스원엠프(항궤양제), 오티렌(위염치료제), 리
피원(고지혈증치료제)의 처방증가와 11개 신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지속
적인 실적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신세계를 보여주마! 이베스트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8,000원으로 상향 조정
건설부문은 사상최대치 실적 경신 중. 골프장은 여전히 부진
당사는 올해 건설부문 영업이익을 640억원으로, 골프장부문 영업손실을 -100
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 매각관련 시장 기대감이 있으나, 현실
적으로 골프장 매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만일 골프장이 매각이 된다면, 영
업이익 기준 +100억원의 증가가 전망된다. 또한, 부채비율은 현격히 개선될
전망이다.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 결국 하나다!
당사는 신세계프라퍼티가 그룹과의 시너지를 위해서 유통전문 디벨로퍼로 시
작할 것이나, 점진적으로는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으로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으로 추정한다. 당사 추정과 같은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면, 신세계
건설의 영구성장률은 올라갈 전망이다. 작은 중견기업이라는 인식이 있는 신
세계건설에 대한 눈높이는 향후 신세계프라퍼티 및 신세계그룹의 성장과 함
께 높아져야 할 것이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할증도 필요할 전망이다.
■ STS반도체-사상 최대 실적 Rally! 유안타투자의견 ‘BUY’, TP 6,6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투자 포인트
- 2015년 반도체 후공정 업황 호조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사상
최대 규모인 608억원(YoY 34%) 달성할 전망
- 재무구조 개선으로 가파른 세전이익 개선
- 2016년 Bumping 투자 회수 구간 진입
• TP 6,600원은 2015년 BPS 기준 PBR 2.0배에 해당
- 직전 호황기인 2010~2011년 PBR 2.0배~2.5배 하단 적용해 산출■ 아모텍 2015년 무선충전RX 경쟁력 과시할 전망 유안타
• 무선충전RX 시장의 본격 개화로 안테나 부문 실적 모멘텀 두드러질 전망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Ferrite Sheet 양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선충전 시장 선점, 올 하반기 주력 고객사의 무선충전 RX 공급 이어질 전망
- 2015년 무선충전RX 확산 효과에 힘입어 NFC안테나 부문 매출액은 1,153억원(YoY 200%)으로 고성장 국면 진입
• 세라믹 칩 사업부의 매출 성장 반전에도 주목
- 감전소자 시장 선점효과로 세라믹 칩 사업부 매출액 1,095억원(YoY 33%) 달성할 전망
• 2015년 예상 EPS 기준 PER 10배로 과거 평균 수준, 무선충전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집중된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신진에스엠 커버 개시: TP 3.5만원
: 아빠보다 더 클 아들, 신진에스코가 막 태어났다- 하이 최광식
ㅇ Target PB 4.1배는 FWD2Y ROE 14% / 최근 COE 평균4%로2Q에 시작하는 215년부터의 급격한 이익 성장으로 PB 4.1배 타겟
12년~14년에 PB 고점 3.5배~4.7배ㅇ 본업 : 산소절단보다 우위의 톱날절단으로 20%+ 고마진 사업으로 안정적 성장 그러나 12년~13년 OPM 12%대로 떨어졌는데, 이는 신공장 투자들 때문
+ 기존 600억 CAPA에 발안 90억원추가
+ 태국 230억 CAPA 추가, 동탄 본사 및 기계 사업 350억원
- 신진에스코 600억원 CAPA 추가
- 안정화 및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정상화 구간 진행ㅇ 성장① 기계
기존 75T 소형에 업력을 쌓고, 250T 대형 톱날절단기 개발 → POSCO 납품 시작.현재까지 4기 수주, 14년 1기 납품, 2Q15 3기 공급
→ 2Q15 영업이익 41억원으로 급증 시작(1Q 19억원) 연간 10기에 150억원 OP 기대ㅇ 성장② 종속사 신진에스코로, 대형 플레이트 진입
대형 플레이트 판매 사업을 위한 신진에스코로 2Q부터 매출 발생, POSCO 17.5% 지분 참여(14년말)올해 매출 200억원, 16년 400억원 예상
→ 신진에스엠이 하나 더 생김■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하반기 두가지 포인트. 배당과 이익성장률
-대우증권: 증시는 자주 바뀐다(陵谷之變)!
-신영증권: 원자재분석_원자재 가격. 얼마나 오르고 내릴 수 있나?
-삼성증권: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의 증시 영향 분석
-신한금융투자: 옷보다 몸매
-유안타증권: 상하한가의 확대보다는 증시자금의 성격에 주목
-하나대투증권: 국내Quant Strategy 배당 변수들의 교집합으로 구한 유망 배당주
-현대증권: 글로벌 금리 안정화와 외국인 순매수 여부
■ 동성홀딩스-★ 계열사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 완성!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 5월 추천주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조정
2. 동성홀딩스, 상장자회사 흡수 합병으로 사업 지주 회사로 변모
-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와 재무안정성 증대
- 도하인더스트리와 사업의 유기적 결합으로 시너지를 확대
- 자금조달을 통해 추가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3. 2015년 영업이익 +44.7% 성장 전망
- 비주력 사업부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 동성그룹 주력 상품인 폴리우레탄 시장의 호황 전망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우전앤한단(052270) - 모바일 기기 케이스의 포밍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셀코스 주식 6,250주(6.90억원)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후 지분율 0.72%
* 케이에스씨비(065940) - 종속회사인 ㈜한국줄기세포뱅크가 92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성남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
* 피에스엠씨(024850) - 최대주주인 ㈜엔지케이파트너스 외 6명이 보유주식 6,913,772주(48.39억원)를 ㈜리차드앤컴퍼니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대우스팩2호(204440) - 선바이오㈜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
* 탑엔지니어링(065130) - ㈜티에스엠 주식 89,334주(221.05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89.93%, 케이디비대우토파즈사모투자전문회사 지분 전량을 94.2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GS건설(006360) - 1조5,237억원(매출액 대비 16.40%) 규모 공사 수주계약 해지
* 젬백스(082270) - 종속회사 젬백스테크놀러지가 92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성남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보루네오(004740) - 130.84억원(1,65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씨앤피로엔(006490) - ㈜스페이스네트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일정실업(008500) - 90.60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안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에프티이앤이(065160) - 1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엘아이에스(138690) - 총 98.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에이치케이이노베이션 주식 84,000주(65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70%
* 그랜드백화점(019010) - 422,542주(55.5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큐브스(065560) - 총 33.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12.50억원 규모 EB 발행 결정, 319,693주(12.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KG케미칼(001390) - ㈜KG제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JW홀딩스(096760) -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생각해볼만한차트: 하반기 경계 변수: 2) 영국
- 영국 집값 가파른 오름세 기록 중. PIR(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
- BOE의 예상 금리 인상 시기는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
: 최근 한 달 사이 기존 내년 연말 인상에서 내년 3~4월 인상으로 변경
- 만약 BOE가 한 발 빠른 정책 정상화를 시도한다면 여타 국가들에 큰 영향 미칠 것<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3179>
■ Start with IBKS (5월 20일자)
[Midnight News]
▶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113.5만건, 예상치(101.5) 상회
- 2007년 11월 이후 최대치, 24년만에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 기록
▶ 미국 4월 건축허가 114.3만건, 예상(106.4) 상회
▶ 꾀레 ECB 집행이사,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계절적으로 채권 유동성이 부족한 특성을 감안해 5월과 6월 유로화 채권 매입을 더 늘릴 것, 필요하다면 시장 유동성이 개선되는 시기인 9월에 일부 보완할 것”
▶ 노이예 ECB 집행이사 겸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현재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불충분하고 판단 될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을 위한 추가 조치 취할 준비 되어있어”
▶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1%, 예상(0.0) 하회
- 196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 라가르드 IMF 총재,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간 협상 내용에 변화가 없으며 상황도 어렵지만 일부 진전 있어”
▶ 융커 EU 집행위원장, “다음 달 초 그리스에 구제금융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18일 그리스 언론이 보도한대로 그리스와 채권단간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사실 아냐”
▶ 골드만삭스, “오는 10월까지 국제유가 배럴당 약 45달러선에서 머물 것”
▶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이코노미스트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계절적으로 적절히 조정됐을 경우 성장률 0.2%가 아닌 1.8%에 이를 수 있어”
▶ HSBC, 영국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유로화 등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채택한 통화 예금에 마이너스 예금금리(수수료) 적용 - FT[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주택지표 호조와 달러 강세 등 호악재가 엇갈린 가운데 다음날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세 마감
- 달러 인덱스, 주택지표 호조와 ECB의 5~6월 채권매입 확대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 상승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골드만삭스의 유가 하락 전망에 3%대 하락하며 지난 4월 28일 이후 최저치
▶ 유럽증시
- ECB의 5~6월 채권매입 확대 가능성에 독일과 프랑스증시가 2% 이상 오르는 등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 영국증시는 ECB의 채권매입 확대 가능성에도 소비자물가지수 부진에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소폭 상승 마감[오늘의 주요 이슈]
▶ AIIB 설립 협상
▶ 일본 1분기 GDP, 3월 경기동향지수, 4월 기계류수주
▶ 유로존 3월 건설생산
▶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영국 5월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5월 산업동향
▶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 미국 주간 원유재고, MBA 모기지 신청지수[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ECB의 5~6월 채권매입 확대 가능성에 외국인 순매수 지속되며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최근 연속 순매수가 시작된 5월 12일 이후 외국인은 대형주 중심으로 순매수(대형주 +8,675억원, 중형주 -692억원, 소형주 -329억원)를 보이며 화학, 운수장비, 보험 등 업종에 순매수 확대하고 있어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지난 5월 1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 336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완화되고 투신의 순매도 강도도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의 순매도 확대가 지수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 금융투자 순매도는 레버리지 ETF 환매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레버리지 ETF 잔고가 최근 3년래 저점 수준(1.5조원)을 하회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에 후행성을 보이는 금융투자의 순매도 강도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1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18,312.39(+0.07%), 나스닥 5,070.03(-0.17%), 필라델피아반도체 713.39(-0.44%)
* 국제유가, 5월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공급과잉 우려로 급락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17달러(-3.65%) 하락한 57.26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38%), 독일(+2.23%), 프랑스(+2.09%)
* 금감원, 은행에 직접 압력… 경남기업 700억 대출 특혜… 檢, 3차 워크아웃전 외압 포착, 김진수 前부원장보 영장 청구
* 강남 재건축 집값 다시 뛴다… 반도경남 올 1억 급등, 은마빊냔?주공도 강세… 상승률 일반아파트 추월
* '외교 실패'에 발목잡힌 경제… 美, 엔低봐주고 원화는 차별… 日 관광객도 2년새 35% 급감
* 모디총리 만난 정몽구 회장 "현대차, 인도 3공장 신설 검토" 화답
* 반기문 유엔총장 내일 訪北… 남북관계 중재 나서나
* 알리바바, 韓핀테크 출사표… 마윈회장 "코리아페이 만들 한국파트너 찾는 중"
* 韓일국방장관회담 4년만에 다시 열린다… 교도통신 "30일 개최 조율중"
* '근로자 절반이 免稅' 손보려는 정부… 기재부, 현 48%인 면세율 30%대로 축소 추진… 6월중순까지 구체안, 내년 세법 개정안 마련
* "2만원대에 통화 무제한"… SK텔레콤도 데이터 요금제
* 통신 30년 패러다임 '음성 데이터' 대전환
* 해외 통신정책 살펴보니… 美 구글뷒T&T, 日 NTT도 데이터 요금제
* 성완종 게이트빐釉족?입 연 반기문 총장… "국내정치 관심없어… 여론조사 빼달라"
* 케리 이어 유승민도 "사드 한미정상회담 의제 삼아야"… 주한 美 사령관 "양국 개별적 검토중"
* 文, 혁신위원장 제안에 安 "더 고민"… 어제 전격 회동… 혁신위에 전권부여 공감대
* 日, 호주에 잠수함기술 수출… 3각동맹으로 中포위… 무기 수출금지 족쇄 풀고 군사대국 가속… 7월 美뺴?합동군사훈련 자위대 첫 참가
* 로열더치셸 등 26개 사업장, 1,000억불 규모 투자 중단… 전세계 원유개발사업, 유가 급락 '직격탄'
* 복제약 업계도 메가딜 나왔다… 아일랜드 엔도 9조 M&A
* 英 반세기만에 첫 디플레… 4월 소비자물가 -0.1%... 1960년 이후 처음
* 국정2인자 공백 한달… 박대통령, 금주중 발표 가능성… '있어도 없어도 그만' 된 총리
* 파나소닉, 日 태양전지사업 독주… 매출 늘어 생산능력 10% 확충… 샤프는 적자빋낵섬?이익 급감
* MS, 노키아 인수에도 특허료 안올린다… 공정위,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 불공정행위 방지
* LGD, 올레드패널 전략 투트랙으로 간다… 대형-TV 패널 생산 4배늘려 세계 1위… 중소형-휘어지는 P올레드 제품에 집중
* 다음카카오, 김기사 626억에 인수… 카카오택시와 연계, 새 서비스 내놓을듯
* 삼성의 첫 바이오의약품 관절염치료제 연내 시판… 화이자의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엔브렐' 복제약
* SK, 10조원 들여 국내공장 하이닉스 이천공장 생산규모 확충… E&S는 파주에 발전소 건설
* "애플의 트레이드드레스는 특허 아니다"… 美법원 판결… 삼성, 애플에 일부 승소
*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車할부금융 시장 진출… 오는 7월부터 영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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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096.00/1,097.00원…7.30원 상승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매입규모 일시확대 조치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 해외 브로커들은 2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6.50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8.10원)보다 7.30원 상승한 셈
- 달러-원 1개월물은 1,090.50원과 1,096.5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19.94엔에서 120.6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46달러를 나타냄■ 내츄럴엔도텍 '숏커버링'…대차잔고 급감
가짜 백수오 사태가 터지기 전 이상 급증했던 내츄럴엔도텍의 대차잔고가 급감했다.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맞으면서 그동안 극성을 부리던 공매도 세력이 상환에 나서면서 대차잔고는 급감하고 주가는 급반등세를 보였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공매도 일별추이(화면번호 3483)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의 전일 대차잔고는 81만8천507주로 줄었다.
지난달 초 183만여주에 달했던 대차잔고와 비교하면 한달 보름새 100만여주가 줄어든 것이다.내츄럴엔도텍의 대차잔고는 작년 8월 말까지만해도 79만주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해 140만여주까지 늘어났다. 그러다 가짜 백수오 사태가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달 14일에는 170만주로 늘어났다. 대차신규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을 두고, 가짜 백수오와 관련한 사전 내용이 샌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생겨났다. 당시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지난달 17일 9만1천원까지 치솟았다.
공매도는 지난달 14일에 하루 거래량의 23.58%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종목의 공매도 비중은 통상 5%를 넘지 않는다.
그러다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발표가 있고, 주가가 하한가로 내리꽂자 공매도 역시 설 자리가 없어졌다.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를 맞고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자 공매도 거래도 불가능해진 것이다. 실제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공매도 거래는 없었다.
그러다 지난달 13일 하한가가 풀리고 거래량이 급증하자 이미 낮아질대로 낮아진 주가에 공매도는 잠잠해진 반면 숏커버링은 활발하게 일어났다. 대차신규는 실종된 반면 대차상환이 지난달 14일에는 하루 40만3천주가 일어날 정도로 숏커버링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내츄럴엔도텍의 전일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3일부터 1천만주를 넘어섰고, 5천만주에 육박하는 날도 있었다.
한 애널리스트는 "내츄럴엔도텍은 단타족과 숏커버링을 해야 하는 공매도 세력이 만나 어제 주가가 상한가까지 오른 것"이라며 "대차잔고를 보면 숏커버링도 어느 정도 마무리된 만큼 치열한 매매공방 속에서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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