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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01(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1. 08:41

    15/06/01(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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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6월 2일 화요일

     

    1.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
    2. 코리아 콘텐츠 페어
    3.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4. 4월 국제수지
    5. 5월 소비자물가동향
    6. 한화에이씨피씨스팩 공모청약
    7. 픽셀플러스 공모청약
    8. 美) 4월 공장주문(현지시간)
    9. 美) 5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0.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1. 유로존)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독일) 5월 실업률(현지시간)
    13. 日) 5월 본원통화
    14. 日) 4월 고용보고서 예비치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배영수) vs 넥센(한현희) <목동>
    KIA(서재응) vs 두산(니퍼트) <잠실>
    LG(우규민) vs NC(해커) <마산>
    롯데(이상화) vs 삼성(장원삼) <포항>
    SK(김광현) vs kt(정성곤) <수원>

     

     

     

    06.01 장마감 - 지속되는 중국 부양책과 확대되는 변동성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 양호한 경제지표와 경기부양 이슈에 중국시장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은 경기부양 이슈로 상승하는 중이다. 장 초반 발표된 중국의 PMI제조업지수는 전월치인 50.1보다 소폭 상승한 50.2로 발표되었지만 예상과 부합한 결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다만 장 초반 중국 지방정부채권 한도를 두배 증액하겠다는 소식이 유입되었고 이로 인해 시장은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경제에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지방채 문제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금융섹터 위주로 큰 폭의 상승을 하고 있다. 현재 상해종합은 +3.79%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인 무역수지와 글로벌 이슈의 영향에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그리스 우려감과 중국 변동성 확대의 영향에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출발했다. 9시에 발표한 한국 무역수지는 63억 흑자를 기록하며 40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지만,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 수입은 15.3% 감소한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코스피는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28.66p(-1.3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시장이 오후들어 +3%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폭을 키우자 한국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춤해졌다. 결국 코스피는 -12.43p(-0.59%)하락한 2,102.37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4.34p(+0.61%)상승한 715.73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은 월요일 ISM제조업지수와 PCE가격지수 발표가 준비되어있다. ISM제조업지수는 시카고 PMI지수나 필라델피아 연은지수 위축을 보면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PCE가격지수 또한 최근 유가 흐름과 소비자물가지수의 발표로 예상치를 하회하거나 예상치와 부합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실물경기 위축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의구심이 강화되고 있기에 미국 금리인상 이슈가 강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다.


     


     

    ■ 화장품/유통

     

    ㅇAT HOME 소비의 시대-At Home 산업의 고성장, 장기간 지속될 소비의 메가 트렌드

    - 1인 가구화, 저성장, 차별적 소비욕구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home’이라는 소비 키워드가 부상 중
    - HMR(Home Meal Replacement), 160조에 이르는 거대한 식소비 시장, 온라인을 타고 대변화 예고
    - Home Furnishing, 대내외적 우호적 환경 지속될 것 컨텐츠 사업자들은 브랜드 구축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나 전문 유통사업자는 상대적으로 빠른 수혜 예상
    - Home Beauty, 미용의 영역 확장되고 합리적이고 실질적 결과를 원하는 소비자 증가하며 급성장. 글로벌 업체들의 약진 두드러져


    ㅇ중국, 한국과 소비 동조화 경향 – 같은 시대를 마주하다
    - 중국의 소비 트렌드는 선진국과 상당히 동조화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의 시차는 거의 좁혀진 상황
    - 1인 가구, 고령화, 소비성향 등을 볼 때 중국의 소비단계는 매우 빠르게 성숙되어가고 있으며, 중국이과거 한국의 모습을 답습할 것이라는 안일함을 버려야 할 때. 중국 로컬업체들의 급부상이 예상되며,국내에서 잘 팔리는 상품만이 중국에서도 경쟁력 있어


    ㅇ온라인 식품유통의 밸류체인 사업자, 라이프스타일 유통사, 국내 지배적 브랜드사업자에 주목

    - 식품이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앱 등 지배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배송 인프라까지 확충 중인 이마트, 엔에스쇼핑 주목
    - 현재 가장 두드러지는 상품 카테고리인 가전과 생활용품을 유통하는 롯데하이마트의 변화도 지켜봐야, 국내에서 M/S를 확장하고 있으 며 중국에서도 롱런이 예상되는 아모레G 추천

     

     

     

     

     

     

     

     

    ■ 여행

    추가적인 악재 및 자연재해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2Q는 Q 회복,3Q는 P 회복 기대로 ‘특급 회복기’ 수요와 이로 인한 ‘폭풍 성장기’ 실적 기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아웃바운드 본업에서 중국 여행객을 겨냥한 면세점, 호텔, 인바운드, 글로벌 바운드 등 사업영역 확장 전략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중국 본업 라이센스 취득의 유력 후보업체이자 글로벌업체로서 중국 여행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사업자인 하나투어,모두투어에 대해 긍정적 관점 유지합니다.

     

     

     

     

     

     

    ■ Weekly(5/25~5/29) : 제 4 이통, 참여할 메리트가 존재하는가? 유안타

     

    ㅇ주가 & 수급- 지난 주 통신업종은 전주 대비 5.2% 하락. KOSPI 는 동기간 1.5% 하락, SKT -6.1%, KT -2.8%, LGU -5.4% 기록


    - 지난 주 통신업종은 기관투자자의 매도 지속. 외국인은 순매수

    - 지난 주에도 규제 리스크는 지속되는 분위기. 미래부는 제 4 이통 선정 기본 계획을 밝힘. ① 5년간 네트워크로밍, ② 접속료 차등 정책, ③ FD 할당 대역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제 4 이통 기본 계획은 6월 최종 확정후 → 공고 → 심사 → 최종 선정 단계를 거치게 될 전망. 매우 파격적 제안을 담고 있으나, 핵심은 바뀌지 않았음. 2조원 이상의 초기 재정적 능력을 보유한 사업자가 참여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① 정부가 진정 제 4 이통의 흥행을 원했다면, 통신업종에 대한 규제를 지나치게 강요해서는 안됐을 것.


    최근 4~5월 일련의 규제 뉴스를 보면, 제 4 이통의 참여 메리트가 있는지 의구심을 들게 함. 심지어 LG 유플러스의 시가총액은 4조원 이하로 하락했고, 제 4 이통의 초기 비용 2조원이면, 동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확보가능. 정부가 원하는 대기업의 참여를 성공시키려면, 먼저 시장 파이를 키우고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음을 입증해야 할 것. ② 만약 소프트뱅크가 참여한다면, 이도 매우 아이러니.

     

    SK 텔레콤보다 시가총액이 큰 소프트뱅크에게 국내 통신사 이상의 온갖 혜택을 제공하면서 시장 진입을 허용한다는 것? 이는 어쩌면 국내 통신 고객의파이가 해외 통신사에게로 넘어가는 결과로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임. 성사된다면 그 어느 업종보다 해외 자본의 진입 규제가 심한 통신업종에 매우 독특한 글로벌 사례로 남게 될 것. ③ 5년간 투자를 어느 정도 유예해줬는데, 이 경우 알뜰폰 사업자와 차이가 존재하는가? 게다가 최근 정부는 알뜰폰에 대한 도매 대가를 강제로 인하 조치함. 실질적으로 진입 초기 알뜰폰 사업자와 경쟁해야 하는 제 4 이통의 포지셔닝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지난 6번의 도전과 달리 제 4 이통에 중견 기업 이상의 참여가 가능할지 의문임


    최근 주가 하락은 지나치게 과도한 수준까지 전개된 것으로 파악됨.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 4 이통에 대해서도 시장은 실질에 비해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더 이상 나빠질 뉴스는 제한적인 반면, 실적은 상당히 개선되는 모양으로 나타날 것. 따라서 통신주를 적극적으로 팔 시점이 아닌, 모아야 할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음

     

     

     

     


    ■ 주요 뉴스
    - 정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추진… 통신산업 경쟁력 떨어뜨릴 수도<파낸>
    - 가계 통신비, 단통법 시행 이후 2분기 연속 줄어<전자>
    - 데이터 요금제 단숨에 80만…"알뜰족 몰렸다"<지디>
    - 휴대폰 유통구조 변화… 판매점 줄고 직영·대리점 늘었다<파낸>
    - 중소 연합군, 제4이통 도전… 사업권 경쟁 점화?<지디>
    - 유료방송 가입자 허수 '태풍'… 씨앤앰 M&A 악영향 예상<이데>
    - 제4이통 주파수 우선할당… 요금인가제 폐지 보류<디타>

     

     

     

     

     

     

    ■ ELS에 대한 효율적 투자-ELS Index 펀드

    ELS 발행 규모의 확대는 ELS 상품의 숨어있는 경쟁력에 의한 것이다. 이제는 경쟁력있는 투자자산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고민할 때이다. 투자자들은 ELS 투자 역시 포트폴리오와 적립식 개념을 접목해야 한다. 안정적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를 이용한 ELS로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은 경쟁력있는 ELS 상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인 것이다.


    시장에는 이런 개념의 상품이 설정되어 있다. 주식투자가 초기 시장에서 직접투자 위주로 이루어지다가 간접투자상품인 펀드 그리고 이제는 ETF로 변화하였다. ELS 투자 역시 투자자들의 직접투자에서 전문가들에의한 간접투자로 발전할 것이다. 투자자가 매번 상품을 비교 판단하는 어려움과 직간접적 비용을 감안할 때효율적인 투자는 간접투자이고, 적립식 투자인 것이다.


    따라서 ELS 투자자들은 투자 규모의 일부를 적립식으로 투자하거나 적립식 투자 효과가 있는 ELS Index Fund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ELS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한 고액자산가들 그리고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PB들은 ‘ELS Index Fund’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비중을 확대할필요가 있다. 그것이 경쟁력있는 상품의 장기적 안정적 투자를 통한 성공의 열쇠이다.

     

     

     

     

     

    ■ [CJ CGV] 국내 입장객 지난주말 전년동주대비  +10% 중반 이상 증가 추정 -대우증권 김창권
     
    - 현재까지 메르스 영향은 관찰되지 않고 있음
    - CGV 국내 입장객 주말 전전주말대비 약 -7%, 전년동주대비 약 +15%
    - 이는 '투모로우랜드', '무뢰한' 등 약한 개봉 영화 효과에 일반적 수준
    - 다음주 6/10일 '연평해전', 6/11일 '쥬라기 월드' 흥행 기대작 개봉 효과 기대

    PS> 중국도 다음주 6/9일 '쥬라기월드' 개봉, 역대 최고 수준 기대감 형성 중
    <http://www.ajunews.com/view/20150601083502256>

     

     

     

     

     

    ■ 항공주 주가약세 배경 [한투증권 윤희도]

    - 최근 유가반등세가 일단락 됐는데도 불구하고 항공주 주가 하락세 지속

    - 이는 최근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메르스 우려 때문

    - 이번 전염성 질병이 얼마나 확산될 지는 예측할 수 없으나,

    - 과거사례(SARS, 신종플루 등)를 보면 전염성 질병 발발로 하락한 주가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는 공통점이 있었음

    - 2분기에 적용되는 항공유가가 배럴당 73달러로 1분기(72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 전년동기(120.2달러)보다는 39.1%나 하락한 만큼 유가하락 효과가 계속되는데다

    - 대한항공의 5월 국제선 여객수요(RPK)가 15%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화물수요(FTK)도 전년동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운임은 상승),

    - 전염성 질병 확산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하락한 부분은 그리 멀지 않아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특징종목 및 이슈
    - 유수홀딩스(000700): 자회사 커피사업 본격화 소식에 이틀연속 강세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아이엠투자증권과의 합병으로 통합 법인 공식출범 첫날 신고가 경신
    - 동국제약(086450): 요우커 수혜 기대 전망에 강세
    - 진흥기업(002780): 인천공항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 국순당(043650): 자회사를 통해 메르스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국내 분자진단 전문기업에 지분투자한 내용이 부각되며 강세
    - 쿠쿠전자(192400): 1분기 호실적 발표 후 강세 지속
    - 엑세스바이오(950130): '말라리아 RDT' 세계보건기구 WHO PQ 승인 획득에 상승세
    - 에코프로(086520): 중국 업체와 80얼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 삼성전기(009150): 하반기 실적 우상향 전망에 강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메르스 확산 우려와 오너일가의 주식 매도 소식에 급락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발표 후 상승했던 주가가 약세
    - 호텔신라(008770): 메르스 확산 소식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SK C&C(034730), SK(003600), 진원생명과학(0110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유수홀딩스(000700),
    선창산업(002820), 무학 (033920), 한전KPS(05160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한익스프레스(014130) 등

    *KOSDAQ: 아이크래프트(052460), 에이디칩스(054630), 옴니시스템(057540), 이너스텍(10996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진양제약(007370), 케이엠(083550), 와이디온라인(052770), 중앙백신(072020), 오공(04506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홍콩증시,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로 상승
    - KT스카이라이프, 3채널 UHD 방송 상용화…세계 최다
    - 美증시, 마이너스 성장에도 상승 지속 전망
    -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출국 제한 조치 예정"
    -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기내식 '유료화' 바람
    - 진주 '금형산업' 메카된다…첨단 산단 2017년 완공
     
     

     

     

     

     

     

     

     

    ■ [6월 주식시장 전망] 썸머 서바이벌(Summer survival)

     

    1.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슈와 영향


    6월은 대내외 이슈에 따라 금리, 환율, 유가, 수급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다. ECB 통화정책회의와 EU정상회담(6/3일과 6/26일 유럽 금리와 그렉시트), OPEC총회(6/5일, 원유 감산 여부), MSCI 정기 리뷰(6/9일, 중국 A주 신흥국지수 편입 여부), 국내 금통위(6/11일, 기준금리 인하 여부), 국내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6/15일, 신용융자 비중 높은 종목 유의), FOMC회의(6/17일, 기준금리 인상 논란) 등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변수라고 판단된다.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씨티 단기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는 0.70 수준까지 상승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위험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경고 수준인 0.8 이상으로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주가 조정 폭은 3~4%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세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순환적 조정국면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6월 KOSPI 예상밴드는 2,030pt~2,190pt로 제시한다.

     

     

    2. 미국 밀레니얼 세대와 한국 IT

    중국 심천종합주가지수의 PBR은 6.3배로 금융위기 이전 고점 7.1배에 육박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금융 31%, IT 5%)와는 달리 심천종합지수(IT 21%, 금융 11%)는 IT 등과 같은 소비재 비중이 높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중국 소비 관련주의 가격 부담이 부각될 수 있다. 반면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반등했고, 심리지수와 연관성이 높은 홈데포(미국 내 매출 비중이 89%, 소비자신뢰지수와의 상관계수 0.91)의 주가는 5월 중 5%나 상승했다. 미국 소비경기 모멘텀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심리, 고용, 소득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연령대를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인구수는 8,470만명(15세~35세, 총 인구 중 27%)으로 베이비부머(50세~70세, 총 인구 중 23%) 7,120만명, X세대(36세~50세, 총 인구 중 20%) 6,380만명 보다 많다.
     

    미국 35세 미만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해 하반기 평균 대비 10pt나 상승했다. 35~54세(+4.5pt)와 55세 이상(+7.0pt)에 비해 높다. 미국 35세 미만의 실업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고점대비 7%p 정도 낮아졌다. 35세 이상의 경우 4%p 정도 낮아졌다는 점을 감안 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

    고용시장 개선은 밀레니얼 세대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014년 20세~34세의 평균 주급은 609달러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X세대와 베이비부머세대의 1.3%와 1.7%에 비해 높다. 밀레니얼 세대의 주급도 평균대비 77%로 수준으로 올라섰다. 연령대별 소득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소득의 증가는 향후 소비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따라 갈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보면, 1993년~95년 취업 초기 갖고 싶은 IT 제품을 사고, 부가 축적되며 안정적인 소득이 생기면 가족을 위해 자동차(97~99년)와 집(02~04년)을 산다. 나이가 들면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약(05~07년)을 구입한다.

    인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가 이제 취업을 시작했고, 돈을 벌고, 소비층으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소비를 시작했던 90년대 중반과 유사할 것이고, 소비의 첫 단계는 IT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IT 제품의 수출증감은 미국 소비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징이 있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계층 형성과 소비심리 개선은 국내 IT 제품 수출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미국 경기모멘텀도 고용과 소비지표를 중심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 IT업종의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중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 시 이익싸이클 개선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이다.

     


    미국 매출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미국 매출비중 23%), SK하이닉스(37%), 실리콘웍스(19%)와 중국 가공무역을 통해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LG디스플레이(미국 8%, 중국 58%)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헬스케어-선진국 침투 확대

    국내 개발 의약품의 상업적 성공 사례 탄생 전망


    •동아에스티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머크의 종전 파트너 큐비스트 인수로 글로벌 커버리지 확대
    →미국 처방 증가 추세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류마티스 관절염)
    →화이자의 종전 파트너 호스피라 인수
    →유럽 시장 침투 확대 중


    ㅇ국내 자체 개발 의약품의 선진국 상업화 진전
    •다수의 국내사 개발 의약품의 선진국 시장 상업화 추진
    •선진국 시장 상업화 진전은 회사의 펀더멘털 강화 기여
    •미국 : 셀트리온, 녹십자
    •유럽 :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기타 : 코미팜(호주), 에이프로젠(일본)


    ㅇ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확대
    •14년부터 급여 개시, 75세이상 치료비 50% 환자 부담
    •15년 7월부터 급여 적용 연령 70세 이상으로 확대
    •급여화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 성장의 촉매제 전망
    •급여화로 상위 업체 중심 업계 제편 판단

     

     

     

     

    ㅇ열리는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개방 본격화, 첫 바이오시밀러 허가 획득
    •국내 다수의 업체들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국내 업체 선전 기대
    →해외 마케팅 파트너 확보, 해외 개발 완료 혹은 후기 단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이프로젠


    ㅇ삼성의 헬스케어 산업 진출
    •삼성은 바이오를 신수종 사업에 포함시켜 투자 진행
    •헬스케어 산업 내에서 구조적인 강점 확보 가능할 것
    →병원,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전문회사 확보
    →16년 바이오시밀러 매출 본격화,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


    ㅇ파이프라인 점검
    •국내 회사들 연구개발 능력 업그레이드 중
    •상업화 진전 및 해외 파트너링 성과 도출 기대


    ㅇ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해외 진출 기대 반영 지속 전망


    •Top Picks 동아에스티, 오스템임플란트, 아이센스

     

     

     

     

     

     

     

     

     

    ■ 반도체후공정-반도체 물량 증가의 시대

    반도체 물량 증가의 시대


    ㅇ 반도체 산업 Value Chain 내의 각 분야별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이보다는 생산 물량 증가에 따른 효과에 주목. 반도체 후공정은 외주 물량 증
    가에 더불어 고부가가치 패키지 확산에 따른 수익성 향상 효과로 수혜폭 확대 전망.


    ㅇ 메모리 반도체 중에서 DRAM은 개수 기준의 생산량 증가는 크지 않지만 DDR3에서 DDR4로
    전환되며 관련 투자 수요의 증가 및 패키지 수익성 향상에 기여. NAND는 가격 하락이 SSD 수
    요 증가를 일으키며 꾸준히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비메모리 반도체는 Mobile AP를 중심으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됨. 전방 소자 제조 업체의 해외
    대형 고객사향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는 14nm FinFET 공정 도입과 같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이어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


     

    반도체 후공정 산업은 성장 국면 돌입


    ㅇ 반도체 생산 물량 증가에 따른 우호적인 업황은 소자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관련된 재료, 장비,
    후공정 업체들에게 골고루 수혜가 되고 있음. 재료 및 장비 분야는 생산 라인 증설 및 공정 미
    세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후공정은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뿐만 아니라 반도체 집적도
    향상에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과거보다 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


    ㅇ 후공정 산업에서 가장 큰 우려는 과거와 같은 외주 물량 변동이 반복될 가능성에 관한 부분. 그
    러나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생산량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다만 패키지나 검사 외
    주 분야는 전방 소자 업체에서도 일부 자체 수행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다양한 반도체 유형에
    대응 가능하고 고객 다각화가 이루어진 업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줄 것.


    ㅇ 반도체 패키지의 소형화 및 집적도 향상을 위해 고부가가치 패키지가 도입되는 추세는 반도체
    후공정 산업 전체적인 수익성 향상의 요인. 반도체 업황 호조로 전방 업체들이 높은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후공정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

     

     

     


    ■ 반도체후공정 Top pick: STS반도체(036540), ISC(095340)
    ㅇ STS반도체(036540): 적층 패키지 관련 선두권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다각화 진행.
    Bumping과 Flip Chip이 연계된 턴키 사업을 시작하며 비메모리 매출 확대 전망. 후공정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춘 필리핀 법인으로 높은 원가 경쟁력 보유.


    ㅇ ISC(095340): Silicone Rubber 소켓 시장 선도 업체. Spring Pin 대비 미세 피치 대응력, 원가
    경쟁력,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반도체 검사 시장에서 채택 비중 확대가 진행 중.
    DRAM, Mobile AP에 이어 CPU, 이미지센서 등으로 영역 확대 전망

     

     

     

     

     

     

    ■ 상장예정기업

    SK D&D-성장의 본궤도에 진입한 부동산 디벨로퍼 전문기업

    6월 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공모가는 2016년 예상 PER 8.2배 수준⇒ 올해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 될 듯

     

     

     

     

    ■ OCI머티리얼즈-최대주주의 주식 처분 결정 삼성

    Event: 동사의 최대주주인 OCI가 보유 지분 49.1%의 전량 처분 결정을 공시. 매수자와 금액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은 이름. 그러나 경영권 프리미엄 상승의 가능성은 크고 매각 무산의 리스크는 작다는 점에서 긍정적 시나리오에 무게. 사업 측면에서는 3D NAND와 중국 반도체, BOE 증설을 감안하여 업황은 더욱긍정적이며, NF3 평균 가격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

     


     

     

    ■ 와이지-원-현명한(Wise) 투자자라면 알아 볼 와이지원 하이

    Target PB 2.1배, 1.7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Target PB 2.1배는 ROE 9%와 과거 시장 인정 COE 4.5%로 도출했다. Global Peer들의 시장인정 COE도 5% 내외이며, 동사의 과거 PBR 고점도 실적 성장기인 2011년과 2012년 각각 3배, 2배였다. 2014년 턴업한 이익은
    2015년에도 성장을 예상한다.

     

     

     

     

     

    ■ 씨티씨바이오-인체의약품 성과 가시화로 영업이익 급증! 하나

    동물의약품: ‘씨티씨자임’ 통한 매출성장 지속


    2015년 동물의약품 부문은 ‘씨티씨자임’을 통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씨티씨자임’은 수익성 높은 품목으로 씨티씨바이오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남미, 중남미,동남아를 비롯해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200억 이상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이다.이와 함께 2015년에는 4년 동안 진행해왔던 미국의 판매허가승인 기대감도 높은 만큼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체의약품: 필름형 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판권계약 증가

    2015년 실적은 매출액 1,486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전망

     

     

     

     

     
    ■ 한스바이오메드-국내 바디성형 업계의 선두주자! 하나

    15.2Q Review: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32.5%, 45.5% 증가,국내외 매출증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향상 이루어질 전망.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5.7%, 56.5% 증가 전망.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64억원(YoY, +25.7%)과 영업이익 61억원(YoY, +56.5%)으로 전망한다. 매출액은 ‘DBM’제품의 수출및 중남미 시장 중심의 인공유방보형물 판매증가에 따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낮은 피부이식재 사업부 축소 및 주요제품에 대한 임상 마무리로 관련비용 감소에따라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더불어 인공유방보형물의 국내매출확보 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 대웅제약-지분인수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평가 SK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 지분 30.2%를 인수했다. 한올바이오는 매출액 809 억원, 영업이
    익 8 억원 정도의 중소형 제약사이다. 경영권이 통합되면 우선 한올제약은 자사 제품과 대
    웅제약의 마케팅력간에 사업시너지가 날 수 있다. 대웅제약은 R&D 가 보강되고 잠재적
    외형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웅제약의 사업가치와 지분인수효과 그리고 신약부문
    의 재평가를 통해 목표주가를 110,000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디피씨-탐방: 수확의 시기가 도래했다! sk

    제조업(전자레인지 부품) 및 투자업(창업투자)를 영위하고 있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
    는 회사이다. 제조부문은 연간 50~60 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부문은
    2009 년 이후 설정된 펀드들의 투자자금 회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해외 투자자금 증가로 관
    리보수 및 경영자문 수수료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ㅇ제조(본사)/투자(자회사) 부문 사업 영위
    - 사업부문은 제조(전자레인지/가전제품 부품제조), 투자(창업투자)로 구분
    - 제조부문은 전자레인지용 HVT(High voltage Transformer), Capacitor 등을 생산. 성숙산업이라 성장은 크지
    않으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 수행(연간 OP 50~60 억원 창출)
    - 투자부문은 스틱인베스트먼트(지분율 100%)를 통해 VC, PEF 운용. 누적 운용규모 3.6 조원. 현재 운용자산 약 2 조원 수준

    ㅇ대규모 투자에 대한 자금회수시기 도래
    - 2009 년 이후 설정된 대형 펀드들의 투자금 회수시기 도래
    - 신성장동력 PEF(2009 년 설정) 투자금 회수 진행중(엑세스바이오, 하이록코리아, MDS 테크 등)
    - 그로쓰챔프 PEF(2010 년 설정) 올해부터 투자자금 회수 본격 진행(솔브레인 Exit 완료, 올해 하반기 LIG 넥스
    원, 이노션 등 상장 예상)
    - 그로쓰챔프 PEF 이후 설정된 대형 펀드들도 투자회수 시기가 순차적으로 도래

    ㅇ관리보수/경영자문 매출 증가 예상
    - 2015 년 5 월 국민연금 대형 PEF 운용자로 선정(바이아웃 펀드)
    - 국민연금 투자금을 바탕으로 5,000 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펀드 설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펀드 관리보수 증가 예상
    - 해외 국부펀드 등 해외자금 유치 금액 증가로 경영자문 수수료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투자자금 회수시기 도래와 함께 개별 펀드의 투자수익에 따라 성과보수도 발생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중국 경제지표 속보 - 한투증권 이머징마켓팀

    - 중국 5월 HSBC 제조업 PMI 49.2 (예상 49.2, 4월 49.1)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5월 29일~ 6월 2일)

    'T790M' 타깃 폐암약 개발 중인 한미약품(HM61713)과 아스트라제네카(AZD9291) 등도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http://www.medicaltimes.com/News/1097397

     

     

     

     

     

    ■ [삼성SDI] -KDB대우증권 류영호
    ㅇ 5년전 CRT 담합 과징금 관련

    - 일본에서 부과받은 과징금을 줄이지 못하고 납부 
    - 삼성SDI와 LG디스플레이(당시 LG필립스LCD), 일본 MT영상디스플레이(파나소닉 자회사) 등 3개 업체는 당시 브라운관 공급가를 사전에 담합, 일본 내 공급가를 인위적으로 통제했다는 판정을 받아 ‘배제조치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
    - 삼성SDI와 MT영상디스플레이는 이에 불복해 재심(LG디스플레이 제외)

    - 당시 부과된 과징금: 삼성SDI 13.7억엔(약 125억원), MT영상디스플레이 18억엔, , LG필립스LCD의 1.5억엔

     

    ㅇ과징금은 125억원 수준이나 이미 충담금이 있으며, 2분기 삼성종합화학 매각 대금(약 900~1,000억원)이 있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ㅇ관련기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31225823&type=det&re=

     

     

     

     

     

     

     

    ■ 시장 코멘트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미국증시는 개정 전 발표된 1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예비치를 크게 밑돈 것과 2분기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 및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
    -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장중 2,090P선을 이탈하는 등 급락했으나, 낙폭을 다소 줄이며 2,090P선 중반에서 하락세
    -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로 장중 1.5% 가까이 급락하며 700P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하며 약보합세

     

     

     

     

    ■ 특징종목 및 이슈
    - 방역, 백신주: 메르스 확산 우려감에 연일 강세
                       이-글 벳(044960), 바이오니아(064550), 케이임(083550), 파루(043200), 제일바이오(052670) 등 강세
    - 와이디온라인(052770): 지난달 출시한 신작게임 '갓오브하이스쿨' 흥행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대웅제약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이너스텍(109960): 중국 게임사로의 피인수 소식에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
    - 제노포커스(187420): 올해 첫 기술특례 상장기업으로 신규 상장 이틀째 상한가
    - 포스코플랜텍(051310): 워크아웃 신청 소식에 사흘 연속 강세
    - OCI(010060): 자회사 OCI머리티얼즈 매각 결정에 급등세
    - 동화기업(025900): 자사주 매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 녹십자(006280): 일동제약 주식 전량 처분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역직구 사업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MH에탄올(023150): 저도 소주 수혜 지속 전망에 강세
    - 가온미디어(078890): IP셋톱박스 시장 지배력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국알콜(017890):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당분간 의미있는 성장을 기록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에 급락세
    - 기가레인(049080): 올해 영업이익이 8!%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신저가 경신
    - JW중외제약(00106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틀 연속 급락세

    - SK(003600):  바이오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SK C&C(034730): 합병으로 인한 배당 매력 확대와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

    - 화장품주: 거품 논란 속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코리아나(027050), 리젠(038340), 한국화장품(123690), 한국주철관(00097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등 하락세
    - 항공, 여행주: 메르스 확산 우려감에 하락세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모두투어(080160), 하나투어(039130) 등 하락세

     

     

     

     

     

     

     

     

    ■ 중국 경제지표 속보 - 한투증권 이머징마켓팀

    - 중국 통계국, 5월 제조업 PMI 50.2 (예상치 50.3, 4월 50.1)
    - PMI 지표가 직전치를 상회했으나 예상치 하회.
    - 중국 정부의 통화완화책, 재정정책들에 불구하고 경기 개선 조짐이 여전히 미미. 추가적인 부양책 지속 발표 가능성 확대. 
    - 또한, HSBC  제조업 PMI가 여전히 50 경기분기점을 하회해 실물경기 수요가 여전히 부진함. 
    - 10:45분에 발표될 5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발표에 주목.

     

     

     

     

     

     

    ■ 아이씨케이, 3조원 규모 中 IC카드 시장 정조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8&aid=0000005705

     

     

     


    ■ 메르스(MERS) 예방지침  - 대한 의사 협회.

    http://blog.naver.com/lipidchoys/220375877254


    기침 할 때는 손으로 가리지 말고 팔뚝으로 막으세요.
    막은 손이 질병 확산의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 6/1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관세청,서울.부산 특허만료 시내면세점 4곳 특허신청 공고
    http://bit.ly/1KGnu61

     

    ▶키이스트 서울 면세점 입찰 도전...판다코리아등과 컨소시엄
    http://bit.ly/1eKrUMb

     

    ▶메르스, 전세계적으로 3차 감염 통한 대규모 발병 사례는 없어
    http://bit.ly/1SOPSWh

     

    ▶'카지노 카드' 꺼내든 일본
    http://bit.ly/1FNpULW

     

    ▶와이디온라인, YG엔터-위메이드엔터 대상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http://bit.ly/1K34Wf5

     

    ▶'매드맥스',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300만 돌파 눈앞
    http://bit.ly/1Geqh5D

     

    ▶'뱅뱅뱅' 빅뱅 또 한번 출격, 팬들 기대감 UP
    http://bit.ly/1SOMsCR

     

     

     

     

     

     

     

    ■  와이지-원  현명한(Wise) 투자자라면 알아 볼 와이지원- 하이 최광식
    http://bit.ly/wise17

     

    ㅇ Target PB 2.1배 FWD2Y ROE 9% / 최근 COE 4.5%(≒Global Peer)
    - 목표주가 1.7만원 제시, 상승여력 40%
    - PBR 고점은 11년 실적 올라올 때 3배, 12년 PB 2배
    - 15년 매출 3,166억원, OP 380억원, 순이익 180억원으로 이익단 50% 내외 성장 예상

     

     

    ㅇ 2013년 실적 부진 이유를 알면, 앞으로 투자회수기가 보인다
    - ①중국2공장, 충주공장 신설과 여타 기계장치류 추가, ②종업원수 증가(09년 대비 2배), ③연구개발비 증가(매출의 3%, OP 대비 30%)로
    - 2010년~최근 투자가 많았고, 특히 매출 성장이 1%에 그친 2013년에 고정비 부담 효과 컸음
    - 2014년 매출액이 6% 성장하며 동사 OPM 10%대로 정상화

     

     이익 성장① 원자재 자체 가공
    - COGS의 25% 원재료를, 충주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30% 원재료비 절감
    - 원자재 자체 가공 비중: 14년 15% → 15년 30% 이상  → 16년 60% 이상
    = 이는 곧 15년 OPM 1.1%p 개선, 16년 2.3%p 개선을 의미

     

     성장② INDEX 시장 진출
    - SOLID(35%) vs INDEX(65%) 시장에서 동사는 SOLID 엔드밀 세계 1위
    - 고부가가치 INDEX 시장 진출 위해 연구개발해왔고
    - 충주공장에서 올해 하반기 매출 100억원을 시작으로 17년 1,500억원 목표

     

     성장③ 미국 SPECIAL 시장 공략
    - 14년 가동을 시작한 미국 법인 통해 OEM 비중 낮추고
    - 미국 항공산업종 맞춤 SPECIAL 절상공구 납품 늘릴 계획


     

     

     

     

     

    ■ 광공업부진 + MBS호조로 금리 급락-[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0108114622

     

    -국고 3년 1.745% (- 5.2bp), 10년 2.305% (- 10.0bp)
    -국채 3년 선물 109.38 (+ 5tick), 10년 선물 124.03 (+ 39tick)
    -전일 국내채권시장 지난달 광공업생산 부진과 MBS 입찰 호조로 인해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보이며 채권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마감
     개장 전 발표된 광공업생산지표 부진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며 강세 출발한 채권시장은 MBS입찰에서 15년물 20년물이 완판되고
     10년물 미매각 규모를 이전보다 크게 줄이자 추가강세 시현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14,191계약 순매수, 국채 10년 선물을 -451계약 순매도

    -미 국채 10년 2.12%(- 1 bp)
    -1분기 GDP(예상 -1.0% 실제 -0.7%) 및 미시건대 소비자지수(예상89.5 실제 90.7)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지만 투자자들 하락폭이 크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국채가격 지지
    -달러강세에 따른 수출감소가 GDP 감소요인으로 파악되며 연내 금리 인상 시점 예측 불투명해짐. 미국과 독일 국채의 스프레드가 벌어지면서
     금리 메리트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미 국채 매수 적절한 전략으로 판단

    - 금일 채권시장 관성으로 인해 추가 강세 지속에 무게를 두는 가운데 채권 수익률 커브는 여전히 플래트닝이 우세할 것
    - 기준금리를 살짝 하회한 국고 3년 레벨은 1) 6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 2) 외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3) 엔화 대비 강한 원화 등을
      감안한다면 추가 강세 가능한 상황
    - 또한 미국의 장기금리가 최근 안정화되는 상황에서 MBS입찰 호조로 장기물에 대한 실수요를 확인했기 때문에 3-10년 스프레드는 50bp
      초반까지 축소 전망 유지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관세청, 서울3·부산1곳 시내면세점 공고
    http://me2.do/FUcDMNww

     

    ▶ 연말 특허 끝나는 롯데·워커힐 면세점 등 4곳...신규 입찰 공고
    http://me2.do/GEB8v7YQ

     

    ▶지갑 열리나…백화점 4~5월 매출 5~6%↑
    http://goo.gl/wFKS7V

     

    ▶ 공정위, 롯데의 대우백화점 마산점 인수 조건부 승인
    http://me2.do/5OeeCdNL

     

    ▶‘가성비 우수’ 편의점 PB 빙수 뜬다
    http://me2.do/5zAAGrqq

     

    ▶ 식약처 점검 댕기머리 샴푸, 홈쇼핑업계 발 빠르게 판매중단.."조사 마무리때까지 중단"
    http://me2.do/5CddUSSa

     

    ▶롯데, 美 ‘더 뉴욕 팰리스 호텔’ 인수
    http://goo.gl/4HyqBQ

     

    ▶키이스트, 서울 면세점 입찰참여
    http://goo.gl/LifdDs

     

    ▶담배 판매 줄었는데 일회용 라이터는 '불티'-흡연자의 복귀?
    http://goo.gl/eFXkZT

     

    ▶이랜드 서울 면세점은 가건물?…낙점되면 6개월 내 '뚝딱' 건축
    http://goo.gl/Io6Z6I

     

    ▶정용진의 소통…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종횡무진
    http://goo.gl/CtBZuJ

     

    * 금일 신규면세점 입찰마감인데요, 기존 면세점 4곳의 라이센스 만료에 따른 신규입찰공고도 오는 9/29일까지 접수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신규2+기존4개 총 6번의 입찰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백화점사업자들의 면세기대감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 6~8월 지켜볼 해양 스케쥴들 3가지 업데이트- 하이 최광식

    http://bit.ly/OSF300

     

    ▷ 주요뉴스
    ① 중고선가지수 1p ▽ 97p: 한주만에...
    ② 미국 원유 재고 4주 연속 감소, 미국 RIG Count 25주 연속하락,  미국 원유생산량 지난주 +3.3% 급등
    ③ Woodside FLNG 여름에 FEED 들어가자고 JV에 요청
    ④ Eni의 모잠비크 Coral FLNG, 8월 EPC사 선정으로 일정 당겨짐!?
    ⑤ Johan Sverdrup, 마지막 2개 데크 발주 6월 중순, BIG3 경합 중
    ⑥ UBON CPF 3사 2차 가격제출 및 FSO 3Q15 결정
    ⑦ 30억$ 카타르 ISND 사업 연기/HOLD로 변경: 저유가
     

    ▷ 금주 코멘터리
    이번주말은 해양 관련 뉴스 흐름이 많았습니다.
    앞의 3가지 긍정적(시점 확정, 빨라짐) 뉴스와 뒤의 2가지 부정적(Cost Reduction, 저유가로 연기) 뉴스가 혼재합니다.

    #1 Technip+삼성중공업이 기다리는 Browse FLNG는 JV 중 Woodside가 여름에 FEED를 시작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상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반대하는 입장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만약 진행된다면 삼성중공업의 수주 반전이 큰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2 모잠비크 Eni의 Coral FLNG 입찰서를 6/1일까지 모두 받게 되는데, 단독 FEED+EPC사를 8월에 선정할 것이라는 업데이트입니다. 기존 2016년 결정보다 시점이 당겨진 것으로, 서두르고 있는 Eni의 모습은 요즘의 업황에서 낯섭니다.

    #3 노르웨이 Statoil의 Johan Sverdrup의 2개 플랫폼 1개사 선정에 BIG3가 경합 중이며 6월 중순 EPC사가 선정된다는 업데이트입니다.

    #4 태국 Chevron의 UBON CPP 입찰에서 Cost Reduction이 진행 중이고, 삼성과 대우가 2차 가격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5 HHI의 타겟 중 하나인 카타르 ISND 사업이 저유가를 이유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래 쉰 해양이 여름 전후로 북해와 호주 FLNG, 그리고 아프리카 FLNG로 이벤트들이 다가오고는 있습니다. 조선WATCH는 아직 장기신호가 커지고 있지 않지만 지표는 올라섭니다. 

     

     

     

     

     

     

    ■ 국민연금공단주식대여사업 금지될 전망

    http://me2.do/xUrrKvrm

     

     

     

     

     

    ■ "OCI머티리얼즈, 최대주주 보유지분 비싸게 팔릴 것" - 삼성

    삼성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인 OCI가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할 예정인데 처음 인수됐을 때보다 비싸게 팔릴 가능성이 높다고 1일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13만으로 상향 조정했다.

     

    OCI(010060)는 보유한 OCI머티리얼즈(036490)지분 49.1%를 모두 처분하기로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중에 매수자를 최종 선정해 올해 안으로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종욱 연구원은 "2005년 OCI(당시동양제철화학)가 OCI머티리얼즈 지분을 인수했을 때 지불한 경영권 프리미엄은 (인수가격의)약 15%였다"라면서 "지난 10년 동안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경영권 프리미엄이 상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적이 있어 매각을 발표한 것이 갑작스럽지는 않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협상을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점을 보면 OCI가 업황 리스크를 연말까지는 상당히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매각이 무산되는 것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보이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했다.
     

     

     

     

     

     

     

    ■ KB Daily

     

    [김성노/갑론을박] 6월 KB House view 
    Ø 일반적으로 경기회복이 기업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과는 달리 비용감소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이 진행 중이다. 기업실적 상향 조정은 fundamentals의 개선을 의미한다. 그러나 경기회복이 진행된다면 추가 earnings 상향 조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회복 지연은 아쉬운 부분이다.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발언으로 인해 FOMC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경제성장률 부진, 저물가기조 유지 등을 고려한다면 FRB는 금리인상에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FOMC 결과에 따라서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을 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김민규/Technical Q] 2분기 실적에 대한 6개의 질문, 그에 답하는 6개의 차트 
    Ø 기업실적이 회복되고 있다. 1분기 실적시즌이 끝나면서 ‘2분기도 회복세가 이어질까?’하는 의문이 드는 시기다. 우리는 2분기 실적에 대한 6개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을 통해 그럴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역성장을 벗어났고, 보수적으로 감익해도 2분기는 +성장을 보일 것이며, Earnings Surprise의 연속성이 매우 높은 확률로 관찰되기 때문이다. 대응전략 차원에서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과 Surprise의 연속성을 기대할 만한 종목을 추렸다. 

     

     
    [유승창/금융] 코리안리 (003690): 보험영업에서의 수익성 및 이익 안정성 개선 지속 
    Ø 코리안리의 4월 순이익은 204억원 (+69.9% YoY)으로 KB투자증권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 해외수재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보험영업 합산비율 하락인 것으로 판단한다. 업종 특성상 월별 순이익 변동성은 존재하나, 수익성 중심의 수재 및 리스크관리 강화가 보험영업에서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코리안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한다. 

     

     
    [유승창/금융] 손해보험 (OVERWEIGHT):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 기대감 증가 
    Ø 상위 4개 손해보험사의 4월 순이익은 1,484억원 (+27.7% YoY)으로 KB투자증권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높은 이익증가세를 기록했고,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은 유효한 가운데, 현 주가 수준에서는 양호한 배당수익률 및 높은 자본효율성 (ROE)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하고, 현대해상을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한다. 

     

     
    [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Weekly_2Q15 실적 모멘텀 부각 시점 
    Ø 유가 하락 리스크가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정유주의 주가 상승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정유/화학 업종 모두 2Q15 영업이익이 1Q15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정제마진은 높게 유지되고 있는 반면,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제품의 스프레드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석유화학주 대비 정유주의 주가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KB Auto Daily 06월 01일
    유로6규제로 폭스바겐이 투아렉에 사용되던 V8 4,134cc 디젤엔진을 단종할 것으로 발표 했습니다. 이는 포르쉐의 카이엔 S디젤에 사용되는 엔진으로서, 카이엔 역시 2016년 모델로는 가솔린 모델만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높은 토크감과 연비로 대형 승용차에서도 선호되던 V6, V8 디젤엔진은 유로6 도입과 함께 2,500CC 이하 급에만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대형 SUV 시장이 하이브리드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차가 베라크루즈를 단종하고, 기아차가 고사양 트림은 3.3L 가솔린 버전으로 출시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기아차는 모하비를 고민 끝에 유로6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현대/기아차가 강점을 보유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대형 SUV 출시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오늘 오후 현대/기아차의 5월 판매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현지시간 6월 2일 (한국시간 3일) 발표될 미국 자동차 시장은 강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미국/중국시장이 둔화된 양상이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5월 판매결과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데이터를 보면, 루블화 환율이 1W 4.5% 약세인 가운데, 천연고무 가격은 1M 10.0%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W 한국타이어 주가가 7.1%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기이차는 약보합에 머무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폭스바겐, 유로6 규제로 대형 SUV용 디젤 엔진 단종
    *서울/인천시, 노후 디젤차 폐차보조금 지원대상 확대
    *이노션 7월 상장
    *포드, 프레임 공급부족으로 F-150 생산량 감소

     

     

     

     

     

     

     

    ■ Start with IBKS (6월 1일자) - 사상 최고치를 향해

     

    [2015 하반기 전망]
    ▶ 하반기에는 국내시장도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상 최고치 행진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
    ▶ 이런 변화는 선진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더 이상 내릴 수 없는 수준까지 몰고 갔을 때 어느 정도 예견
    ▶ 금융위기 직후 풀린 유동성과 낮은 금리가 경기 회복과 맞물릴 경우, 자산 가격은 버블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지금 그 현상이 벌어지는 중
    ▶ 최고치 경신과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존재

     

     

     

    [Midnight News]
    ▶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0.7%, 예상(-0.9) 상회, 예비(0.2) 하회
    - 미국 상무부, “폭설로 소비지출이 줄고, 달러화 강세로 수출 기업들 부진 이어지며 GDP 부진”
    ▶ 미국 5월 시카고 PMI 46.2, 예상(53.0) 하회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90.7, 예상(89.5) 상회
    - 6개월래 최저치
    ▶ 미국 재무장관, “그리스와 채권단 간의 합의가 늦어질수록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수 밖에 없는 우발적 상황이 현실로 나타날 위험성 커져”
    ▶ 독일 재무장관,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것은 현실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것”
    ▶ 그리스와 채권단이 주말까지 협상 진행했지만 별다른 돌파구 찾지 못해
    ▶ 그리스 정부 대변인, “일단 5일에 있을 3억유로 상환에는 문제 없을 것”
    ▶ 베이커 휴즈, “지난 주 미국 원유 시추 건수 13건 감소, 최근 4주 만에 가장 큰 감소폭 기록”
    ▶ 독일 재무장관, “G7이 위안화가 SDR 바스켓 통화의 일부 되어야 한다는데 기본적인 합의 이뤄”
    ▶ 시진핑 중국 주석, 향후 10년간 GDP를 두 배로 끌어 올리는 등 내용을 포함한 13차 5개년 계획(13.5 규획) 공개
    ▶ 인텔, 반도체 업체 알테라 인수를 위한 협상 재개, 주당 54달러로 총 160억달러 규모에 이를 듯 - NYT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우려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
    - 국제유가, 미국 원유 시추 건수 감소 소식에 공급 과잉 해소 기대 커지며 4.5% 상승해 60달러선 회복
    ▶ 유럽증시
    - 유로존 민간 부문 대출 부진과 그리스 우려에 독일과 프랑스증시가 2% 이상 약세를 보이는 등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중국 관세 인하
    ▶ 홍콩증시 9개 종목, MSCI 중국 지수 편입
    ▶ 서울, 제주 시내 면세점 입찰 마감
    ▶ 중국 5월 제조업 PMI, 5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 유로존 5월 Markit 제조업 PMI
    ▶ 미국 4월 개인소득·소비, 4월 건설지출, 5월 ISM 제조업, 5월 제조업 PMI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중 3일 ECB 통화정책회의, 4일 한국 1분기 GDP 잠정치 및 미국 베이지북 발표, 5일 그리스의 IMF 채무상환 및 OPEC 총회 등 대내외 주요 이벤트와 경제지표를 앞둔 관망세 보이며 소폭 하락 전망
    ▶ 미국증시 하락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업종에 순매수 지속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주에 관심 지속 필요
    ▶ 지난 5월 2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 1,120억원 유입되며 4거래일 연속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는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이며 향후 투신의 순매도가 지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완화될 전망
    ▶ 금일 장중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 예정. CFLP 제조업 PMI는 이전치(50.1)를 상회하는 50.3으로 컨센서스 형성되어 있고, HSBC 제조업 PMI 확정치도 이전치(49.1)를 상회하는 49.2로 컨센서스 형성. 지표가 부진하게 나올 경우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로 이어지며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고 이에 따른 국내증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디아이디(074130) - 82.68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삼성화재(000810) - 15년4월 개별기준 매출액 1조5,161억(전년동월대비 +4.2%), 영업이익 1,071억(전년동월대비 +30.0%), 순이익 776억(전년동월대비 +36.9%)

    * 현대해상(001450) - 15년4월 개별기준 매출액 9,955.34억(전년동월대비 +7.9%), 영업이익 332.90억(전년동월대비 +21.2%), 순이익 230.12억(전년동월대비 +27.0%)

    * 한화손해보험(000370) - 15년4월 개별기준 매출액 3,705.97억(전년동월대비 +4.7%), 영업이익 94.28억(전년동월대비 +235.5%), 순이익 66.62억(전년동월대비 +395.6%)

    * OCI(010060) - 주요종속회사 OCI머티리얼즈㈜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처분예정주식수 : 5,178,535주(지분율 49.1%))

    * 메리츠화재(000060) - 15년4월 개별기준 매출액 4,656.85억(전년동월대비 +10.0%), 영업이익 190.40억(전년동월대비 +74.3%), 순이익 127.90억(전년동월대비 +58.5%)

    * 신성솔라에너지(011930) - 314,250주(4.3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아이티센(124500) -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2,392.66억(전년대비 +73.94%), 영업이익 59.92억(전년대비 +5.86%), 순이익 29.75억(전년대비 +21.84%)

    * 한국정보인증(053300) - 31,900주(3.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원금속(018500) -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4,087.17억(전년대비 -2.6%), 영업이익 121.63억(전년대비 -28.2%), 순이익 16.00억(전년대비 -79.7%)

    * 대우증권(006800) - 125,412주(14.1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대한해운(005880) - 752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갤럭시아컴즈(09448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최대주주인 김병태외 4명이 보유주식 600만주를 ㈜대웅제약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 566.20억원(950만주) 규모 제3자배정(㈜대웅제약) 유상증자 결정

    * 아이에스동서(010780) - 종속회사(영풍파일, 중앙물산, 중앙레미콘) 회생절차종결 결정

    * 대웅제약(069620) - 한올바오이파마㈜ 주식 1,550만주(1,046.2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30.2%

    * 한일사료(005860) -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배합사료 공급관련 기본계약체결

    * 코프라(126600) - 100억원(662,249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다날(064260) - 1,103,582주(120.2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와이디온라인(052770) -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SK브로드밴드(033630) - 44,800,261주(1,868.1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아이씨디(040910) - 55.12억원(매출액 대비 72.91%) 규모 FP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내츄럴엔도텍(168330) - 품목제조정지 2개월 (2015.5.29~7.28)과 해당제품(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및 홍백수오) 폐기 명령 받음, 백수오등 복합추출물(관련제품포함) 및 홍백수오 생산 중단

    * 한전산업(130660) - 종속회사 대한광물㈜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생각해볼만한차트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1. 미국, 고용을 보면 금리가 보인다
    2. 미국, 나스닥이 이끈다
    3. 원유, 그래도 너무 많이 빠졌으니...
    4. 유로존, 갈 길은 멀지만 발걸음은 뗐다
    5. 중국, 뜨겁긴 하지만 길게 보면 좋다
    6. 한국, 그래도 주식은 살만하다
    7. 이런저런 이야기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3683>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6월 주식시장 전망) 불편

    6월 증시 기간 조정 지속 예상. KOSPI 예상 밴드는 2,000 ~ 2,170pt

    주요 변수 감안할 때 불편한 투자 환경

     

    1) 6월 FOMC. 긴축 발작(Taper tantrum)의 반응 '2013년 vs. 2015년'

    2)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상대적으로 상·하한가 도달 비율이 높은 KOSDAQ 영향이 핵심. 경험적으로 확대 시마다 이후 1개월간 KOSDAQ 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 요인

     

    3) 중국 A주 MSCI EM 편입 여부 결정. 편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5% 부분 편입 시행될 경우 한국 증시 비중 0.2%p~0.4%p 감소 예상

    방어적 포트폴리오 대응 권고. 수출주보다 내수주 선호. 지배구조와 배당주 관심 지속

     

     

     

    ▪ 현대증권 : 임금 & 기준 금리 상승 'on the horizon' -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 속 반도체 업종 상대적 강세 주목
    옐런 의장이 고용 및 물가 목표치 달성 이전에도 통화정책 정상화 시행 가능 언급. 경제 회복 지속시 2015년 중 첫번째 금리인상 가능 예고. 지난 3월 금리인상 관련 warrant 언급 이후 2번째로 사실상 2015년 중 금리인상 단행 전망. 그 시기는 9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지표 개선이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환경으로 진행 중.

    또한 옐런 의장은 최근 임금인상 속도가 실망스러우나 미국 주요 기업들의 최저임금 인상 소식으로 상당 폭의 임금 상승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평가.

    기준금리와 임금 인상 2가지가 가능할 경우 경기회복 가시권 진입 및 실적 장세 도래 가능성에 주목. 이 경우 경기 흐름은 소득 증가 à 소비자 지출 증가 à 주가 상승 &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었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이 무조건적인 달러 강세를 유인하지 않음. 금리 인상과 달러와의 관계보다 오히려 기업의 대출수요와 달러와의 관계가 더 높음. 경기 회복이 가시권에 진입한 이유로 금리 인상이 단행되고 기업의 대출수요가 활발해질 경우 오히려 달러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에 주목.

    기준금리 인상 이슈에도 불구 국내 증시는 수급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국면. 그리스 변수는 단기 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미 대부분의 민간자금들은 공공자금으로 이전된 상태로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주가 조정시 60일선 부근에서의 재매수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옐런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 이후 미국의 소비 경기 회복시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상대적 강세 진행 여부에 주목.

     

     

     

    ▪ KDB대우 : 주가 변동성 확대 요인들
    6월 美 FOMC 회의에서는 금리인상 시그널 가시화될 전망
    - 6월 증시는 하반기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그리스 부채협상 관련 노이즈 발생 및 그리스 디폴트 현실화 가능성,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주가 상하한폭확대 실시로 어느 때보다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

    그리스와 채권단 간의 팽팽한 힘 겨루기로 그리스 관련 리스크도 증폭될 가능성 농후한 가운데, 주가 상하한폭 확대 실시는 리스크 회피성향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전적 현금비중 확대 및 저가 매수 기회 탐색 필요
    - 변동성 확대 시, 여전히 중국 소비 관련주, 고령화 수혜주, 반도체 및 LCD 투자 관련 장비 및 소재주
    등 실적호전이 가시화되며 추가 이익 성장성을 보유한 종목들로 압축하여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

     

     


    ▪ 대신증권 : [6월 주식시장 전망] 금리, 환율에 의한 업종 순환
    6월 코스피 밴드 : 2,100~2,200
    내수서비스 업종 추가 상승보다 업종순환 예상. 높아진 밸류에이션, 업종간 상대격차가 부담으로 작용
    6월 유망업종 : 상대적인 환율 변화가 예상되는 수출주(IT, 자동차), 비용감소 효과가 2분기 극대화되는 화확업종, 저금리/자산시장 효과가 지속되는 건설업종

     

     

     

     

    ▪ 유안타증권: [투자의 시대 Vol.1.1] 조금 더 확신을 주는 모습들

    아시아 지역 투자에 대한 관심
    -AIIB가 선제적으로 그리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신흥국 및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위한 국제 기구들이 다수 발족하고 있는 상황
    -최근 국내 기업들을 보면,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주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상반기가 다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 전년 총 수주 금액의 73%를 달성


    중국 투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
    -4월까지 중국의 투자 증가율은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나 최근 중국 정부 측에서는 주요 인프라 투자 계획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음
    -이 같은 대규모 투자 계획들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할 경우 중국의 투자 사이클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편 중국의 부동산 경기도 바닥을 확인하는 움직임들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중국의 투자 사이클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 한국투자증권 :6월전략 : 중간점검

    - 6월 시장은 이행기적 성격의 회색 지대. 기간 조정 후 재상승할 것

    - 이슈 : 1) 6월 15일로 예정된 상하한가 제한폭 30% 확대 - 단기적으로는 우량 대형주와 펀더멘탈이 취약한 중소형주 간의 변동성 격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소형주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수급이 취약해질 개연성이 높다. 그러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았을때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중소형주로의 쏠림현상이 강화되면서 옥석가리기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2) 6월말 발표가 예정된 하반기 경기부양 종합 대책 - 최경환 부총리의 마지막 카드라 더욱 주목. 특히 이번 발표 내용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해외투자 활성화".

    - TOP PICKS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 대한항공, 고려아연, 휠라코리아

     

     

     

     

     

     

     

    ■ 6월 1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Global Asset + a / 장화탁 팀장
    - 6월은 각종 이벤트로 변동성 확대 불가피
    - 해외 : ECB 통화정책회의, 그리스 막판협상, MSCI 정기변동, 이란 핵협상
    - 국내 : 주식 변동폭 확대, 쿼드러플위칭데이, 해외투자활성화 방안, 추경논의
    - 상승의 큰 흐름은 유지되겠지만, 탄력은 둔화될 것

     

     

     

     

    * 음식료 / 차재헌 연구원
    - 1Q15 실적 대비 너무 높은 연간 실적 기대감
    - 곡물수급 변화에 따른 곡물가격 안정화 조짐
    - 엘리뇨 현상 우려와 곡물가격 바닥 가능성 : 참치 어가 변동성을 보자
    - 음식료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 유지 : Top pick은 CJ제일제당

     

     

     

     

     

     

    ■ 6월 전략 : 중간 점검

    2분기 조정 국면 마무리 : 기간 조정 후 재상승


    2분기 주식시장의 최대 복병은 금리 변동성 확대였다. 그러나 우리는 3일 ECB 정
    책회의, 17일 FOMC 회의를 기점으로 다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판단한다. 9월 금리
    인상설 대두에도 불구하고 정크본드, 신흥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등 위험지표들은 과
    거와 달리 매우 평온하며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되고 있다. 금리 인상은 매크로 환경
    개선의 증거이나, 통화정책 정상화는 신중하고도 느릴 것이다. 디플레이션 압력 완
    화 속에 한국 주식시장의 매력이 지속된다고 본다. 우상향의 관점을 유지한다.


    6월장은 이행기적 성격의 회색지대 : 쏠림 현상 심화
    우리의 기본 전략은 인플레이션 트레이드다. 극단적인 패시브(채권투자, 배당주)와
    극단적인 액티브(고 멀티플에 의존하는 중소형 성장주) 등 디플레이션에 기반한 전
    략의 유용성은 감소하고 경기에 민감한 대형주의 상대강도는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
    러나 아직 경기개선이 지표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다, 그리스 구제금융과 이란 핵
    협상 등 이벤트적 요소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6월장은 회색지대적 성격이 짙어 보
    인다. 업종별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가격제한폭 확대, 하반기 경기부양책
    발표 등 정책 변화, 지배구조 이슈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7월 어닝
    시즌을 앞두고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는 업종과 종목으로 집중이 필요하다.


     

     

     

     

    ■ 이슈 : 모멘텀을 찾아서 – 중국에서 얻은 시사점
     

    중국이 소비중심 경제로 이행하면서 한국의 수혜종목도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 중
    국과 한국증시 주도 종목군의 상관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큰 그림에서 1) 이익
    개선 모멘텀 2) 소비확대 모멘텀 3) 재정정책 모멘텀의 세 가지가 중요하다. 특히
    자본시장 개방과 관련한 신규 유동성 유입, 소비확대 모멘텀이 핵심이다.

     

    Top picks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 대한항공, 고려아연, 휠라코리아

     


    6월 시장 예상 밴드는 2,070~2,200p다. 당사 유니버스 추정이익 기준 12MF PER
    9.5~10.0배, PBR 0.92~0.98배에 해당한다. Top pick은 지난 달 제시했던 삼성전
    자, KB금융, 고려아연, 휠라코리아를 유지하는 한편, SK하이닉스와 대한항공을 추
    가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실적 증가 및 시스템 LSI부문의 이익 개선
    가능성을, KB금융은 시중금리 하락세 마무리와 NIM 우려 완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은 비철 시황 호조와 증설에 따른 실적 레벨업 기대감, 휠라코리아는
    미주 사업 호조 및 2016년 Acushnet 상장 모멘텀 등이 우호적이다. SK하이닉스는
    NAND부문 업황 개선으로 인한 이익증가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고, 대한항공의 경
    우 유가 안정세와 국제선 여객수요 고성장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 [6월 국내 증시, 이벤트 영향] 그냥 뚫고 가기에는 부담! 하나

    6/3일
    ECB 통화정책회의
    양적완화정책 지속 의지
    • ECB QE를 통한 국채매입 규모 현재 1,342억 유로
    • 계획된 매입 규모(1,500억 유로)에 다소 미달하는 수준
    • QE 지속 의지를 표명하면서 유럽 국채금리 안정

     

     

    6/5일
    OPEC 총회
    OPEC 회원국 감산 여부
    • 이란 OPEC에 5% 감산 요구
    • 정유시설 성수기 진입으로 가동률 상승(7월 Peak)
    • 사우디의 재정수입 중 90%가 원유 관련 수익
    • 원유 생산 감산을 결정할 경우 재정수익 악화

     

     

    6/9일
    MSCI 정기 리뷰
    중국 A주
    신흥국지수 부문 편입(5%)
    여부
    • 외화송금 규제와 투자 쿼터제 등은 개선이 필요
    • 인덱스 펀드=2,800억 달러*0.4%p*1100원=9,000억원: 유출금액
    • 엑티브 펀드=1.1조 달러*0.4%p*1100원=3조6,000억원: 유출금액

     

     

    6/11일
    국내 금통위
    국내 기준금리 인하 여부
    •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음
    • 7월 추경 실행 가능성에도 주목. 9월 정기 국회 이전 발표
    • 추경 편성 금액은 대략 10조원 내외(정부 보유 지분 매각+국채발행)

     

     

    6/15일
    국내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주식 신용거래 규제 강화
    • 2005년 3월 말 가격제한폭을 12%에서 15%로 확대
    • 2005년 2월 대비 3월과 4월 월 평균 거래량은 20% 이상 감소
    • 증권사의 신용규제 강화로 신용융자잔고가 높은 기업 위험 관리

     

     

     

    6/16~17일
    FOMC 회의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
    • 2004년 6월 말 기준금리 인상 국면에서 신흥국 증시 조정
    • 2004년 4월 중국 인민은행은 지준율은 7.0%에서 7.5%로 인상
    • 현재 유럽, 중국은 미국 금리 인상에 동참하기 어려움

     

     

    6/25~26일
    EU정상회담

     

     

    ■ 그리스 채무 협상
    • 그리스 7월과 8월 국채 만기 도래 규모 각각 42.6억 유로와 33.8억 유로
    • 하반기 총 만기 도래 국채 규모의 96%
    • ECB QE로 인해 금융시스템과 민간금융기관 전이는 차단

     

     

     

     

    ■ [2015년 하반기 산업전망] 바이오,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핵심 성장축

    희귀질환치료제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해 전체 제약 시장 대비 두 배 빠른 속도 보일 것


    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14~2020년 글로벌 희귀질환치료제 시장은 2014년 970억달러에서 2020년 1,760억달로 연평균 10.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제약시장의 동기간 연평균 성장률인 5.3%에 비해 두 배나 높은 것이다. 일반 신약 대비 낮은 개발비, 높은 약가보장, 정부의 지원정책 등으로 희귀질환치료제의 개발이 중소 바이오기업에서 거대 제약업체들로 확산되고 있다. 2014년 제네릭을 제외한 전체
    제약시장에서 희귀질환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6.9%에 불과하나 2020년에는 약 19%를 차지할 정도로 바이오/제약 시장의 가장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시밀러, 2014년 17억달러 시장에서 2020년 173억달러로 급성장 예상
     2014년 기준 상위 10개 바이오의약품 매출액은 약 703억달러이며 이들 대부분은 2022년까지 특허만료가 된다. 이 제품들의 연도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시밀러의 침투율(2014년 20%, 2017년 30%, 2020년 40%), 오리지널 대비 약 70%의 약가를 가정하면, 2014년 약17억달러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020년 173억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은 글로벌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의 유럽 판매 시작,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첫 제품인 Zarxio의 허가 완료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원년이 되고 있다.


    국내업체들,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단계로 고성장 예상
    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수준은 타산업에 비해 해외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 신약 개발에 8~10년, 많게는 1조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국내업체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현실이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 희귀질환치료제 등 개발비용과 시간 부담이 현저히 낮은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업체들에게도 기회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셀트리온이 10년전 선행투자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글로벌 선두주자로 등극한 것처럼, 희귀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성공한 국내의 바이오/제약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op Picks: 셀트리온, 제일모직, 녹십자, 한독, 이수앱지스

     

     

     

     

     

     

     

     

     

    ■ 메르스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감염경로의 핵심은 낙타로 알려지면서 동물과 농작물 방역관련주들 주목
    신종플루때의 타미플루와 다르게 현재 메르스의 백신은 없는 상황
    예방과 치사율 줄이는데 주력 - 인터페론, 리바비린 관련주, 마스크 및 세정제 관련주


    백신관련주
    진원생명과학(상한가)
    - 지난 5월 26일 관계사인 이노비오와 메르스 바이러스 예방DNA백신 공동연구계약을 체결


    인터페론, 리바비린 관련주 (항바이러스제 - 투여시 치사율 줄일수 있다는 보고)
    한올바이오파마(상한가) - 인터페론
    진양제약(상한가) - 리바비린
    슈넬생명과학(상한가) - 리바비린


    마스크관련주
    케이엠(상한가) - 방역당국에 방역복과 마스크 공급
    웰크론(상한가)
    오공(상한가)
    에프티이앤이(7.46%)


    세정제 관련
    파루(상한가)
    고려제약(5.72%)

     

     

     

     

     

     


     

    ■ 엘니뇨로 곡물 가격 오를까? 신한

    엘니뇨 발생에 따른 곡물 가격 영향력 점검


    5년 만에 엘니뇨가 발생했다. 이상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맞물리며 곡물 가격 상승
    우려가 형성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1995년 이후 총 5차례의 엘니뇨 시기 중
    2번만 곡물 가격이 상승해 방향성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기적으로 남반구가
    겨울에 진입한 데다, 인도와 동남아는 국제 곡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다만 엘니뇨로 호주에 건조한 기후가 예상돼 소맥 생산이 일부 차질을 빚으며 일시
    적으로 소맥 가격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


    엘니뇨보다 미국 내륙 기후 여건에 주목 필요


    엘니뇨 만으로는 소맥만 단기 가격 상승 압력을 받을 뿐, 곡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오를 동인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6월이 시작되는 현 시점에서는 엘니뇨보다는
    옥수수·대두 생육에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는 미국 내륙 기후에 초점을 맞춰야 한
    다. 아직까지는 주요 생산지 작황이 양호하며 수요가 미약해 재고가 예년 수준을 상
    회할 전망이다. 현재 수급여건을 고려 시 이상기후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한
    곡물 가격의 하향 안정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곡물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
    자라면 소맥은 호주, 옥수수와 대두는 미국 내륙 기후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첨부파일 참조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한일이화
    양호한 실적과 낮은 주가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중국 강소 법인 호조 vs. 북경 법인과 브라질 법인은 부진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한스바이오메드
    국내 바디성형 업계의 선두주자!
    15.2Q Review: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32.5%, 45.5% 증가
    국내외 매출증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향상 이루어질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코라오홀딩스
    성장성의 회복과 신규 시장 진출
    장기적인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시장 진출
    2015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4,76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1,550
    유화증권 채윤석

     

     

     

    진성티이씨
    제2의 도약
    캐터필러 내에서의 점유율 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 / 전일종가: 8,030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와이지-원
    현명한(Wise) 투자자라면 알아 볼 와이지원
    2010년부터의 투자로 2013년 실적부진 바닥, 투자 회수기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전일종가: 12,200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와이디온라인
    중소형 업체의 흥행 돌풍, 갓 오브 하이스쿨에 주목
    모바일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 매출순위 8위 기록.
    중소형 업체에서 대규모 마케팅 수단 사용하지 않고 웹툰 IP를 활용해 좋은 초반 흥행 성적 기록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이성빈

     

     

     

    아비스타
    아비스타 상해법인 탐방 : BNX 의 중국 패션시장 정착 확인
    BNX 의 중국 패션시장 정착을 확인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김기영

     

     

     

    씨티씨바이오
    인체의약품 성과 가시화로 영업이익 급증!
    동물의약품: ‘씨티씨자임’ 통한 매출성장 지속
    인체의약품: 필름형 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판권계약 증가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선데이토즈
    애니팡 신화는 계속된다
    신작 흥행 가능성은 높은 편, ‘애니팡 맞고’ 등 출시에 주목 필요
    개발 인력 채용, 투자 확대 등 차기 성장 동력 마련에도 적극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6,900
    하이투자증권 이민아

     

     

     

    서전기전
    상반기보단 하반기
    1Q15 Review: 매출 117 억원,영업이익 4억원 (OPM 3.5%)
    매출 감소에도 원가율은 유지된 점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 전일종가: 13,100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디피씨
    탐방: 수확의 시기가 도래했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자금회수시기 도래
    관리보수/경영자문 매출 증가 예상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김승

     

     

     

    동화기업
    자사주 소각/매각으로 EPS 상승 및 유동성 확보
    자사주 처분 및 소각: 순차입금 감소와 유동성 확보
    순차입금 감소로 순익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 / 전일종가: 46,400
    하나대투증권 채상욱

     

     

     

    가온미디어
    셋톱박스 제조사를 확인해보세요!
    셋톱박스 시장은 IP셋톱박스 시장으로 재편
    국내 IPTV 사업자 독점 공급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700/ 전일종가: 11,750
    대신증권 박양주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선창산업
    ②파인테크닉스
    ③우리산업
    ④로만손
    ⑤한솔로지스틱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제닉
    ②웰크론
    ③파인테크닉스
    ④테라세미콘
    ⑤일진디스플


    <<기관 매수강도 Top2>>
    1. 선창산업(시가총액 1,529억원, 주가 +15.0%)
    - 가구용 목재용 합판, 화장품 용기, 용기 펌프캡 제조 및 판매를 영위
    -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른 화장품 용기 및 용기펌프캡 수요 증가로 매출액 개선 기대


    2. 파인테크닉스(시가총액 1,720억원, 주가 +13.6%)
    - 휴대폰 부품인 슬라이드 힌지 모듈, 내부 케이스류, LED 조명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탈케이스 적용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제닉(시가총액 2,369억원, 주가 +10.1%)
    - 하이드로겔 특허를 기반으로한 마스크팩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 중국의 마스크팩 수요 증가로 중국향 매출액 개선 전망


    2. 웰크론(시가총액 1,894억원, 주가 +14.9%)
    -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산업용, 생활용 섬유제품 제조 및 판매영위
    - 대우건설로부터 발전용 보조 보일러 수주에 따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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