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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19(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6. 19. 07:21

    24/06/19(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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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상승과 금리하락, 달러약세의 우호적 분위기가 아시아증시에 이어지며 코스피는 +0.8% 내외 상승출발. 코스피는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로 52주 신고가 경신하며 2,800p 돌파시도하다가 11:00경 일본증시가 상승폭을 반납하는데 연동되며 상승폭을 소폭 반납후, 14:00부터 다시 회복. 외인 지수선물 수급이 지수변화를 리드하는 가운데, 코스피 외인수급 흐름이 전일과 아주 유사. 외인 순매수 확대에 대형주 상대적 강세.  2차전지>산업재>소재>은행금융>자동차업종 상대적 강세, 필수소비재>전력기계,에너지>경기소비재 상대적 약세, 외인은 지수선물 +13,987억, 코스피현물 2,727+억 순매수.  코스피는 +1.21%. 코스닥 +0.26%로 마감.

     

    아시아 장 중 홍콩증시는 큰폭 상승출발후 상승폭 확대, 상하이는 하락출발후 낙폭 확대, 일본증시는 장초반 큰폭 상승후 하루종일 상승폭을 반납. 미 국채금리는 오전장 하락했다가 오후장에 상승전환, 달러지수는 장초반부터 상승. 유가는 소폭 하락

     

    정부의 배터리제조, 이동형 충전, 전력 거래 플랫폼 등 배터리 서비스 산업 지원 정책발표에 2차전지업종 강세, 2차전지업종과  관련성이 높은 소재업종도 동반 강세.  K-방산 루마니아 등 수출 기대감에 조선,방산 등 산업재 강세, 해운 운임상승에 해운업종 강세. 현대차 인도법인 IPO기대감에 자동차업종 강세,  그동안 상승랠리를 이어온  화장품, 음식료, 전력기계, 가스업종 차익실현.

     

     

     

     

     

    ■ LG전자 : 주가 재평가 시작될 전망 -KB

     

    ㅇ 2분기 에어컨 판매량 급증세 +30% YoY, 가동률 100%

     

    2분기 현재 LG전자 가전 (H&A) 사업의 하나인 에어솔루션 부문 가동률은 10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① 때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② AI 데이터센터 발열 제어에 필요한 칠러 (Chiller) 및 AI 냉각 시스템 수요 증가로 냉난방공조 (HVAC)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LG전자 스탠드 인공지능 (AI)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대비 +30%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시스템 에어컨, 칠러 등 고 부가 가전 제품의 매출 증가로 2분기 LG전자 가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7,715억원으로 2019년 2분기 (7,175억원) 이후 5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ㅇ 2분기 추정 영업이익 1.2조원 +59% YoY,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LG전자는 폭염에 따른 에어컨 판매증가와 냉난방공조 (HVAC) 출하 증가 등 가전 사업의 실적 호조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1.2조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가전 (H&A) 7,715억원, TV (HE) 1,254억원, 전장부품 (VS) 1,058억원, BS 및 기타 703억원으로 추정된다.

      

    ㅇ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 1조원 예상, 주가 재평가 빠른 속도 전개 기대

     

    2025년 냉난방공조 (HVAC) 매출은 5.3조원으로 예상되고, 이중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은 1.1조원으로 추정되어 냉난방공조 (HVAC) 매출의 20.8%를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냉난방공조 (HVAC) 매출은 2023년 4.2조원, 2025년 5.3조원, 2027년 6.3조원으로 2년마다 매출 1조원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북미 빅테크 업체들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② 에어컨 교체주기 도래로 시스템 에어컨의 신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4년, 2025년 LG전자 영업이익은 냉난방공조 (HVAC)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방가전 수요 호조로 각각 4.5조원 (+27% YoY), 5.5조원 (+22%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최근 1년간 LG전자 주가는 20.7% 하락 (연초 이후 2.9% 하락)해 12개월 PBR 0.74배, PER 5.9배로 과거 10년 역사적 하단 평균 (PBR 0.7배)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LG전자는 때 이른 폭염에 따른 시스템 에어컨 판매량 급증, 북미 빅테크 업체로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출하 증가, 이에 따른 냉난방공조 (HVAC) 매출 호조 등으로 향후 주가 재평가는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신규 고객으로 현대차그룹 확보 :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품 공급 전방위 확대

     

    LG전자는 현대차그룹에 인포테인먼트 공급 중심에서 전기차 모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AS), 웹 OS 등으로 부품 공급을 전방위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① 기아 EV9에 LG마그나 모터를 처음 탑재한데 이어 이를 다른 전기차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전망이다. 특히 ② LG전자는 현대차그룹에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한 ADAS 및 LG이노텍의 자율주행 솔루션 부품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V2X 통신모듈) 공급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③ LG전자는 자율주행과 SDV 전환 영향으로 자동차가 또 다른 실내 휴식 공간으로 부각되며 자체 콘텐츠 플랫폼인 웹 OS 공급도 GV80, G80, EV3 외에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ㅇ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3위 현대차그룹, 내년에는 유럽 대형 완성차로 고객 다변화

     

    북미 완성차 3사, 벤츠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한 LG전자는 글로벌 완성차 3위인 현대차, 기아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는 유럽의 대형 완성차 업체까지 고객 기반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는 ① LG마그나가 한국, 중국에 이어 멕시코, 헝가리 등에 신규 공장을 가동하며 전기차 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의 공급능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② 5년 이내 전장부품 (23년 매출 1.5조원) 매출 5조원 달성이 전망되는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솔루션 핵심 부품 마케팅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ㅇ 올해 전장부품 영업이익 전년대비 +152% 증가, 사상 최대 실적

     

    2024년, 25년 LG전자 전장부품 (VS) 실적은 고객 다변화에 따른 수주 증가 효과로 매출 11조원 (+10% YoY), 13조원 (+19% YoY), 영업이익은 3,356억원 (+152% YoY), 6,788억원 (+102% YoY)으로 추정되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전장부품 영업이익률은 2023년 1.3%에서 24년, 25년에 3.0%, 5.1%로 예상되어 전장부품 사업의 영업이익 비중은 2023년 3.8%에서 2024년 7.5%, 2025년 12.3%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전장부품 실적 호전은 ① 전장부품 매출의 85%인 인포테인먼트, 램프가 SDV 전환 영향으로 개별 부품의 단품 판매에서 판가 (ASP) 높은 통합형 모듈 공급 비중이 확대되고, ② 수주 이후 2년 뒤 매출이 인식되는 LG마그나 생산라인 효율화와 운영 안정화로 매출 증가 분이 이익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1년간 LG전자 주가는 18.2% 하락해 12개월 PBR 0.76배, PER 6.1배로 과거 10년 역사적 하단 평균 (PBR 0.7배)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4년간 영업이익 3조원대 머물던 LG전자 영업이익은 2024년, 2025년에 각각 4.5조원, 5.5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어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는 빠른 속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반도체 6월 수급 데이터 업데이트 -미래

     

    ㅇ 결론 및 투자의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비중 확대

     

    시장조사기관의 6월 메모리 수급데이터와 가격 동향, 지정학 이슈를 고려하면, 1) 솔 리다임(SK하이닉스)으로의 엔터프라이즈 SSD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2) 메 모리 현물가격의 인상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기에 삼성전자의 컨벤셔널 생산능력과 수 익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3) 레거시 반도체 수요 개선과 미국의 대 중 정책에 대한 반사 수혜 등으로 국내 유일의 레거시 파운드리인 DB하이텍도 적절 한 매수시기라 판단한다. 크게 다음과 같은 변화 요인을 주목할 만하다.

     

    ㅇ 첫째, HBM의 수급이 타이트해졌다

     

    금번 수급 데이터에서는 Graphic DRAM(HBM 포함)의 공급초과율이 -8.3%pt 축 소되었다. 수요의 변동은 없으나, 공급 전망치가 -7.2%pt나 축소되었다. 동일한 Bit 수요 가운데 HBM중에 3E의 비중 전망이 높아지며 수율 이슈 등 공급 측면에 서 제약 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

     

    ㅇ 둘째, DRAM 제조사의 Capex가 상향되었다

     

    DRAM 3사의 Capex 전망치가 모두 상향되었다. SEC, SKH, MU 각각 MoM +35%, +23%, +25% 상향되었다. Wafer capa의 전망치는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 이다.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되며 실질적 생산량 증대는 25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기 수급에 큰 변동 없이 DRAM 장비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ㅇ 셋째, 엔터프라이즈 SSD의 수요 전망이 재차 상향되었다

     

    E-SSD의 수요 B/G는 +44.2%(MoM+7.4%pt)로 가장 큰 폭으로 상향된 응용이 다(vs. NAND 전체 수요 B/G MoM -0.5%pt). 공급 측면에서는 솔리다임의 Capex •전망치가 +72.7%pt 증가했다. 지난 4월 E-SSD의 수요 전망치 상향과 동시에 솔 리다임의 Wafer capa 전망치가 확대된 바 있다. 솔리다임 위주의 수혜가 기대된다.

     

     

    ㅇ 넷째, 현물가격 인상 가능성이 증대되었다

     

    현재 메모리 현물가격의 프리미엄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DDR4의 현물가격은 계약 가격 대비 -19% 할인을 받고 있으며, DDR5와 NAND MLC의 경우도 역대 최저 수준의 프리미엄 구간이다. 익월 계약가격이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현 물과의 격차 확대는 제한적이라 판단하기에 현물가격의 순차적 인상이 기대된다.

     

    ㅇ 다섯째, 레거시 파운드리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TI, ADI 등 산업용 칩메이커들의 전망에 따르면 전방 수요 하락세가 완화되는 가운데 고객사 재고조정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미국의 대중 반도체 관세율 상향(25%→50%) 등으로 PSMC, Vanguard 등 대만 파운드리의 반사 수혜 및 가동률 상승이 보고된 바 있다. 지난주에는 중국 대표 파운드리 화홍반도체 의 ASP 인상에 대한 보도도 있는 만큼 국내 파운드리의 반사 수혜와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메모리 강국에서 피어난 메모리 IP 사 -SK

     

    ㅇ 기업개요

     

    반도체 IP 기업이다. 글로벌 디램 3 사, 국내외 디자인하우스, 팹리스들에 IP 를 제공 중이 다. 1) 메모리 시스템 솔루션 IP (ORBIT 라인) 2) 차량용 엣지 디바이스 특화 NPU (ENLIGHT 라인) 크게 두 종류의 IP 를 제공한다. ORBIT 라인에서는 PHY 를 주력으로 컨트롤러, 인터커넥트 IP 를 제공한다. 국내 IDM 사 출신의 인력으로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 최적화 전문성이 뛰어나다. ENLIGHT 라인은 엣지 디바이스 전력 및 공간 효율 개선 에 필요한 IP 이다. 자율 주행 차량 및 AI SW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스팩의 디바이스에 탑재가 가능하다. 삼성파운드리 Safe 기업이며 연말 TSMC OIP 가입도 기대 중이다.

     

    ㅇ 공정 미세화, 메모리 고도화로 ORBIT 입지 상승 중

     

    반도체 IP 시장은 50 개 내외의 기업들이 3 천개 이상의 팹리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점 시장이다. IP 업체별로 특화된 영역이 다르며 시놉시스와 케이던스 1, 2 위 업체가 많 은 분야를 담당 중이다. 메모리 솔루션도 두 업체가 최선단 설계를 담당한다. 두 기업이 파운드리사의 최선단 공정향 IP 개발이 이루어지고 나면 하위 단수 개발 니즈가 떨어진다. 여기서 메모리 표준이 바뀌게 되면 차선단 공정 (현재 5~14 나노)에 대해서는 IP 개발의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동사는 이런 식으로 생긴 부족 IP 블락을 채워가면서 두 파운 드리 모두에서 입지를 키워나가며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파운드리 미세화만큼 메모리의 고도화도 지속 중이다. 칩렛, Customized 메모리, CXL, PIM 등의 변화에 맞추어 관련 IP 고도화는 필연적이다. 현재 CXL 컨트롤러, PIM 전용 메모리 시스템, 칩렛 전용 멀티다이 인터커넥트 IP 공급을 준비 중이다. 메모리 커스터마 이징에 따라 열리는 시장은 기존 프로세스 IP 사 대비 칩 수량이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세미파이브와 HPC 향 LPDDR6 플랫폼 MOU를 맺는 등 차세대 메모리 IP 투자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ㅇ ENLIGHT, 차량용 칩 고도화와 함께가는 수익성

     

    서버향 GPU 에는 독점적 플레이어가 있는 것과 다르게 NPU 시장의 경우 아직 독점적 시장 플레이어가 부재하다. 이에 반해 완성차 업체들,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칩 니 즈는 증가 중이다. 전장화, ADAS 및 자율주행 도입으로 차량이 처리 해야할 데이터 수는 계속 증가할 예정이다.

     

    국내 차량용 반도체 업체향으로 이미 NPU IP 를 라이센스한 바 있 다. 4월 ENLIGHT 3.0 모델이 최대 250TOPS가 가능한 모델로 출시됐다. TOPS 증가 가 수반된 만큼 기존 버전 대비 라이선스를 매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완성 차 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한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다. 2025 년까지 1000TOPS 성능의 NPU 개발을 목표로 한다.

     

     

     

     

    ■ 경동나비엔 : 투페어가 아니라 풀하우스 -신한

     

    ㅇ 북미 수출 및 탈탄소 정책 수혜가 예정된 숨겨진 기업

     

    1973년 설립된 난방용 보일러 및 온수기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수출 비중 2014년 46%에서 2023년 68%로 증가. 수출액 80% 이상 미국向. 미국 제품의 70% 이상은 온수기가 차지. 美정책상 온수기의 연료가 가스에서 전기 및 히트펌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탈탄소 흐름의 수혜 전망

     

    1) 늘어나는 북미向 제품 포트폴리오, 2) 숨겨진 탈탄소 클린 테크 기업

     

    북미 냉난방 시장은 탈탄소 및 전동화 흐름에 따라 관련 업체의 재평가 및 실적 증가가 이뤄지는 상황. 북미 업체(티커 기준 TT, LII, AOS, CARR 등)들의 24F PER은 약 25배 수준으로 경동나비엔(12배) 대비 100% 이상 할증. 탄소감축효과가 있는 콘덴싱 온수기를 시작으로 하이드로 콘덴싱 퍼니스까지 북미向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은 히트펌 프 시장에서 나올 전망으로 현재 제품 개발 중인 상태

     

    북미 냉난방 기기는 퍼니스, AC, 히트펌프 및 온수기 등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연료로 가스를 사용. 북미 에너지 소비의 약 35% 냉난방, 15% 온수 로부터 비롯되는 점 감안할 때 HVAC의 탈탄소는 정해진 미래. 2030년 히 트펌프의 설치대수는 2020년 대비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

     

    ㅇ Valuation

     

    25F EPS 6,850원 및 타겟 PER 12배 적용해 목표주가 82,000원 도출. 타겟 PER은 5년(2019년~2023년) 평균 PER인 13배 보다 낮고 미국 온수기 1 위 업체의 24F PER 20배 대비 40% 할인한 수치. 현재 주가는 미국向 수 출 프리미엄 및 탈탄소 정책 수혜가 반영돼 있지 않다고 판단하며, 증가하 는 SCFI 추종 물류비로 단기 저평가가 지속되는 상황

     

     

     

     

    대한항공 : 메가급 캐리어가 온다 - 상상인

     

    ㅇ 국내 유일 FSC, 몸집은 더욱 커져간다

     

    대한항공은 중국 이커머스 발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 및 반도체 수출 회복으로 화물 사업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통해 글로벌 FSC로 거듭나고자 한다. 합병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이 가시화되었음을 고려했을 때 합병 불확실성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차세대 기재로의 교체로 선제적 기단 효율화에 따른 운항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ㅇ 항공화물 수요 강세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

     

    동사의 2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 4,827억원 (yoy +15.6%), 영업이익 4,971억원 (yoy +4.2%, OPM 11.1%)을 전망한다.

     

    화물은 중국 이커머스 물동량 및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우회 물량 증가로 목표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선은 장거리 성수기 진입에 따라 높은 예약률을 기록 중이며 이러한 분위기가 연중 이어지며 2024년 연결 매출액은 18조 234억원 (yoy +11.9%), 영업이익은 2조 144억원 (yoy +12.5%, OPM 1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불확실성을 고려해 과거 PBR 대비 할인을 적용했으며 해당 리스크 해소시 동사의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에어  : 건전성과 외형 확장의 조화 -상상인

     

    ㅇ 최강 효율의 LCC, 계열사 통합으로 규모는 업

     

    진에어는 타 LCC 대비 우수한 비용 및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진에어의 OPM은 14%로 국내 ICC 중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항공사 중 유일하게 순현금 상태이다. 또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이 가시화됨에 따라 대한항공 자회사인 동사 또한 아시아나항공 계열 LCC들과의 통합 과정을 거치며 국내 최대 LCC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공급 증가에도 강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할 것

     

    진에어의 2Q24 실적은 매출액 3.293억원 (yoy +27.1%), 영업이익은 221억원 (yoy +24.0%, OPM 6.7%)을 전망한다. 2분기는 LCC 전통적 비수기이나 국내선 성수기 효과 및 4~5월 휴가시즌에 따른 수요 강세 지속이 실적을 뒷받침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올해 기재 도입 및 운항 증편으로 국제선 공급을 키워나갈 계획이며, 여객 수요가 이를 뒷받침해주면서 제한적인 운임 하락(yoy -1%)과, 수송량 증가(yoy+27%)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2024년 매출액은 1조 5,024억원 (yoy+17.6%), 영업이익은 2,115억원 (yoy +16.1%, OPM 14.1%)을 전망한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진에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4E PER 5배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미완결에 따른 통합 LCC 출범 불확실성이 주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양사 간 합병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해당 리스크는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팬오션  : 파도에 뛰어들 준비 완료 -상상인

     

    ㅇ 탄력적 선대 운영 및 LNG 신규 계약 시점 도래 기대

     

    팬오션은 탄력적 선대 운영을 통해 양호한 현재 시황을 온전히 반영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LNG 사업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장기대선계약 시작 시점 도래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장기대선계약은 시황 변동과 상관 없이 안정적인 이익을 가져갈 수 있어 향후 12-15 년 간 동사 LNG 사업부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 양호한 운임수준 및 LNG 신규 매출로 올해는 걱정

     

    2Q24 실적은 매출액 1조 3,092억원 (yoy +6.9%), 영업이익은 1,214억원 (yoy -2.9%, OPM9.3%)을 전망한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운하 병목 영향 및 물동량 회복으로 4~5월 BDI는 yoy +25% 상승했다. 동사는 긍정적인 시장 상황에 맞춰 선대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전년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에는 4대의 LNG선 인도 및 장기대선계약 시작에 따른 LNG 부문 실적 성장이 더해지면서 2024년 매출액 4조 8,001억원 (yoy +10.1%), 영업이익 4,714억원 (yoy +22.2%, 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7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7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PBR 9,516원에 동사의 2024E~2026년 ROE 수준을 고려한 Target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지속되는 중국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동사의 주가는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드라이벌크 물동량은 수요 반등 여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환경 규제에 따른 공급 측면의 기회요인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한다.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이 기업이 왜 이 주가? -신한

     

    ㅇ 주요 고객사 판매량 증가, 전방시장의 확연한 회복.

     

    전방시장의 경기 회복 확인, 주요 고객사의 판매 실적 23년 1분기를 기점 으로 꾸준한 증가. 팬데믹 이후 지속된 과잉재고 이슈 해소. 24년 비관적인 경기전망에도 불구 글로벌 소매업체들은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제이에 스코퍼레이션은 생산시설 확장을 통해 대응. 1) 주문량 증가, 2) 고환율로 3Q24 사상 최대 실적 전망.

     

    ㅇ 보장된 수익성, 3Q24 예정된 어닝 서프라이즈.

     

    1Q24 매출액 2,074억원(+23.9% YoY), 영업이익 193억원(+116.9% YoY) 기록, 2Q23부터 미국 내 소비 증가로 실적 성장세 뚜렷, 핸드백 라인업은 지속 확대 중, 의류 또한 기존 고객사 주문량 증가.

     

    현재 핸드백 CAPA는 월 27만 피스 수준, 지난 2월부터 인도네시아 보요 랄리 공장 증설 중. 24년 말까지 월 59만피스까지 CAPA 증설 예정. 보요 랄리의 경우 기존 자카르타 공장에 비해 최저임금이 50% 수준, 보요랄리 공장 물량이 증가할수록 수익성 개선 전망. 의류 CAPA도 올해 4월 과테 말라 공장 준공 완료, 현재 시험가동 중, 하반기부터 정상 가동 예정.

     

    ㅇ Valuation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29억원(+17.4% YoY), 영업이익 1,096억 원(+30.4% YoY) 전망, 1) 전방시장의 회복, 2) 3Q23 어닝서프라이즈로 높 은 기저에도 불구 올해 3분기 매출은 20% 이상 YoY 성장 예상.

     

    목표주가 25,2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과거 3개년 평균 PER 15% 할인 적용. 미국 소비 심리 및 경기 우려로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주주친화적 정책으로 배당성향 우상향 전망.

     

     

     

     

    ■ 바이넥스 : 생물보안법의 진정한 수혜자 -신영

     

    [생물보안법 제정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탈중국 현상 가속화. 중소형 CDMO 공급 부족 심화로 cGMP급 설비에 대한 수요 급증할 것.]

     

    CDMO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바이오의약품 부분은 지난 10년여간 대형설비 vs. 중소형설비 기업들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대량생산 설비는 증설을 거듭하며 양적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형 설비는 증설보다는 생산기술의 발달에 따른 설비의 다양화 및 모달리티 다변화 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 특성으로 중소형 CDMO는 손쉽게 대형사의 M&A 타겟이 되며 경쟁력 있는 기업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경기침체로 임상 진행이 둔화되며 바이오텍과 동반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형 CDMO는 이러한 capacity shortage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생물 보안법 제정 움직임으로 가장 큰 경쟁자인 중국의 CDMO기업들이 배제되며 지정 학적 및 기술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국내 수준급 CDMO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선호주로 바이넥스를 추천하며 목표주가 27,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ㅇ 美 생물보안법 제정 가시화로 非중국 CDMO 수요 증가.

    주요 중국 바이오기업을 적대기업으로 정의하고 거래를 제한하는 생 물보안법이 미 의회의 초당적 움직임으로 연내 법제화 될 전망. 중소 형 바이오의약품 CDMO에서 입지가 넓은 Wuxi Biologics의 고객이 非중국 CDMO로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할 전망임.

     

    ㅇ cGMP급 중소형 CDMO 부족 심화 속 최적의 대안.

    6월 FDA 실사 후 고객사 BLA 승인 시 몇 안되는 cGMP 인증 중소 형 CDMO가 될 전망. cGMP 및 EU GMP 인증 경험은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중소형 CDMO에서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이 며 글로벌 기업의 수주 문의 증가 예상됨.

     

    ㅇ 다양한 플랫폼 보유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유연한 서비스.

    가능 동물세포배양설비와 미생물배양설비에 더해 액상 바이알, 동결건조 바이알, PFS 등 완제 설비를 보유하여 고객사에게 다양한 플랫폼과 원스톱 서비스 가능함. 세포주, 공정, 분석법 개발 등 CRO 서비스도 제공하며 세포주 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수행해 줄 수 있는 중소형 CDMO로 자리매김할 전망임.

     

     

     

     

     

    ■ 오늘스케줄 - 06월 19일 수요일

    1. 미국 증시 휴장

    2. 씨어스테크놀로지 신규 상장
    3. 尹 정부 새 저출산 대책 발표
    4. 中 장쑤성 당서기 방한
    5. SETIC(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6. 상하이 의약품 전시회
    7. 애플, 태블릿 PC 'M4 아이패드 프로' 국내 출시
    8. 장마 시작
    9. 스마트테크 코리아_스마트테크 쇼 / 인공지능 빅데이터쇼 / 로보테크쇼 / 시크테크쇼
    10.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GSC KOREA 개최
    11. 인터배터리(InterBatter) 유럽 개최(현지시간)


    12. LG디스플레이, 中공장 매각 속도…"BOE 등 5곳 군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3. 한국제14호스팩 신규 상장
    14. 미래에셋비전스팩5호 신규 상장
    15. 에이치브이엠 공모청약
    16. 하이젠알앤엠 공모청약
    17. 고바이오랩 추가상장(주식전환)
    18. 엔켐 추가상장(CB전환)
    19. 에스티팜 추가상장(CB전환)
    20. 테크엘 추가상장(CB전환)
    21. 성안머티리얼스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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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18~19일 : 푸틴 북한방문
    06월19일 : 미국증시 노예해방일 휴장
    06월19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6월19~21일 : 인터배터리(InterBattery)개최 독일 뮌헨
    06월2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6월21일 : 美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21일 : ADA 미국 당뇨학회(~24)
    06월24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발표
    06월25일 :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회담(~27일)
    06월27일 : EU 정상회담(~28일)
    06월27일 : 미국 대통령 1차 후보자 TV토론(CNN, 애틀란타)
    06월27~07월28일 : 효성 거래정지(회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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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중 : 한국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07월중 : IMF 세계경제전망
    07월중 : 중국 정치국회의
    07월01일 : 홍콩 증시 휴장
    07월03일 : 미국 증시, Independence Day로 조기 폐장, 거래시간 9시30분~오후1시00분(현지시간)
    07월9-11일 :  NATO 정상회의
    07월11일 : 7월 금통위
    07월11일 : 옵션만기일
    07월13~21일 :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세계최대규모 국제우주과학학술대회, 벡스코 : 60여개국 천문·우주 연구자, 나사,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국내 우주항공기업 등이 참여, 각국 우주기관 수장 등 3500여명 우주항공분야 인력 참가예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X,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국내외 우주기관 및 기업들의 전시도 병행. 
    07월15일 : 일본 증시, 바다의 날 휴장
    07월15일 : 美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현지시간)
    07월19일 :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07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7월26일 : 파리올림픽~8월11일까지
    07월30~3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31일 BOJ 전망보고서 발표
    07월30~31일 : 美 FOMC회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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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월01일 : 美 FOMC 회의 발표(한국시간)
    08월02일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서 전기차 감속기 1조원 수주보도 재공시 기한
    08월05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8월05일 : 옵션만기일
    08월11일 : 파리올림픽 종료(07월26~8월11일)
    08월12일 : 일본증시휴장
    08월15일 : 한국증시 광복절 휴장
    08월16일 : 미 옵션만기일
    08월19~22일 : 美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지명 전당대회 개최(현지시간)
    08월22일 : 8월 금융통화위원회
    08월26일 : 영국 증시,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
    08월27일 : 대우건설, 튀르키예에서 3조수주임박 보도 재공시 기한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애틀랜타 연은의 GDP now 모델이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3.1%로 제시함. 애틀랜타 연은은 5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2.8%에서 2.5%로 낮아졌다고 설명함 (WSJ)

     

    ㅇ 미 상무부가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증가한 7천3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0.2% 증가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임 (WSJ)

    ㅇ 미 연준이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CNBC)

    ㅇ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독일의 6월 경기기대지수는 47.5를 기록했다고 밝힘. ZEW는 심리와 여건이 모두 정체돼 있으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증가했다고 설명함 (Reuters)

    ㅇ 토마스 바킨 미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기준금리를 내리려면 좋은 경제지표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아직은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밝힘 (CNBC)

     

    ㅇ 호주중앙은행(RBA) 이사회는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한 뒤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지만 이전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함. RBA는 2025년 12월까지 물가 상승률이 목표 범위인 2∼3%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함

    ㅇ 중국 거시경제 주무부처가 중국 내 신에너지차 수요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올해 들어 5개월간 신에너지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392만6천대와 389만5천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7%와 32.5% 각각 증가함

     

    ㅇ 독일 최대 노조인 IG메탈(금속노조)은 이날 고용주협회에 390만명의 근로자에 대한 임금 7% 인상과 1년 계약을 제안함. 하지만 고용주협회는 업계 불황을 앞세워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임. 노조가 제안한 인상안이 승인될 경우 독일은 물론 유로존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커지고, ECB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함

     

    ㅇ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컴퓨팅 성능 향상을 위한 AI 칩인 GB200의 핵심 부품을 대량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폭스콘 수주량이 서버 랙(Sever rack) 주문 수량의 7배 이상에 달한다면서 매출총이익도 서버 조립보다 훨씬 높다고 설명하고, 이로 인해 이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회사 애플파이낸싱을 통해 작년 3월부터 미국 시장에 제공해온 자체 BNPL 서비스 애플 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의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고 밝힘. 애플의 이 같은 전략 변경은 과거 애플이 핀테크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에서 후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91%, MSCI 신흥지수 ETF +0.9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5% 상승했지만, 러셀2000지수 +0.16% 상승에 그쳤고 다우운송지수 -0.24% 하락. 유렉스 코스피00 야간선물은 +0.75% 상승. 전일 1,381.1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2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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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3대지수가 상승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0.8% 내외 상승출발. 금리상승에도 증시가 오른 이유는, 유럽 정치상황에서 안전선호심리가 완화된 영향 때문으로 해석. 코스피는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11:00부터 중국증시가 상승폭을 줄이는데 연동되어 상승폭을 소폭 반납후 14:00부터 다시 회복. 외인 지수선물 수급이 지수변화를 리드. 외인은 지수선물 +7774억, 코스피현물 +6327억 순매수. 자동차, 유틸리티, 반도체업종 강세. 2차전지와 소재업종이 약세. 코스피는 +0.72%. 코스닥 -0.00%로 마감.

     

    아시아 장 중 홍콩증시는 하락 전환하고 상하이는 상승폭 축소, 일본증시와 한국증시는 상승. 미 국채금리는 는 오전장 하락했다가 오후장에 상승전환, 달러지수는 장초반부터 상승. 유가는 소폭 하락

     

    자동차주는 현대차 인도 법인 IPO기대감과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 테슬라 자율주행 중국에서 FSD 승인 소식에 자율주행 관련주 상승. HMM과 현대글로비스는 해상운임 상승영향에 상승. 한국가스공사 등 유틸리티업종은  동해가스전 테마와 한국가스공사의 MSCI 편입 가능성에 상승. 미국 반도체업종 상승영향에 반도체업종 상승. 리튬 과잉공급으로 탄산리튬 가격하락에 2차전지업종 하락. 

     

    ~~~~~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상승하고 미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가 약세로 간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안전선호심리도 이틀 연속으로 하락한 점은 긍정적. 뉴욕시장에서 부진한 소매판매에 경기우려가 부각됐지만,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점이 경기우려를 덮어버리는 모습. 반도체업종 상승과 한국 수출관련 실물경제지표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

     

    미국5월 소매판매가 기대치대비 하락, 산업생산은 급증했으나 소매판매가 산업생산의 선행지수여서 산업생산은 곧 하락할 것으로 기대. 독일 경제심리지수는 부진했으나 유럽연합의 경제심리지표는 50을 상회하며 기대치를 큰폭 뛰어넘는 모습에 유로화 강세에 영향. 미국 산업생산 급증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부진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완화를 앞당기는 쪽으로 작용

     

    ~~~~~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아시아장중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치 방향성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지수를 리드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박스 상단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업종에 대한 강한 기대감 속에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와 기관의 매수차익거래(현물매수+선물매도) 를 기대.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26%
    WTI유가 : +1.56%
    원화가치 : +0.11%
    달러가치 : -0.12%
    미10년국채금리 : -1.22%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경기 둔화 우려 불구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의 힘으로 강보합 마감

     

    ㅇ다우+0.15%,  S&P+0.25%, 나스닥+0.03%, 러셀+0.16%, 필 반도체+1.35%


    뉴욕 증시는 부진한 소매판매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져 보합권 출발.

     

    엔비디아(+3.51%)가 긍정적인 전망 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지만, 이외 대부분 대형 기술주는 달러약세 및 금리하락에도 부진을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지수 보합권 등락 요인 중 하나.

     

    한편, 장 후반 채권 경매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국채 금리의 하락이 좀더 진행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결국 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를 이겨내고 엔비디아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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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소비 부진에 따른 금리 하락

    미국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하향 조정된 지난 4월 수치인 0.2% 감소나 시장이 예상했던 0.3% 증가 전망을 하회. 운송과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도 0.3% 감소에서 0.1% 증가로 전환했지만 이 또한 예상했던 0.3%를 하회하는 등 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 잡화점과 소매업이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 더불어 온라인 판매도 1.8% 감소에서 0.8% 증가로 전환했지만 이외 대부분이 둔화. 대체로 개인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반면,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지난달 보합권 유지보다 개선. 공장 가동률도 78,2%에서 78.7%로 개선돼 시장 예상을 상회. 자동차 제품, 화학제품, 에너지 등이 증가세를 보이며 이를 주도. 

     

    대체로 제조업 부문의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의 선행 역할을 하는 소매판매의 부진으로 재차 둔화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양호한 산업생산에도 금리는 하락. 

     

    물론, 소비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견고해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경착륙 가능성은 제한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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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가운데 많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진행됐는데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이번달 데이터는 긍정적이지만 좀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언급.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신중한 통화정책을 추구하지만 최근 데이터는 긍정적이라고 주장, 쿠글러 연준 이사는 올해 말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하는 등 대부분 위원들이 여전히 신중한 정책을 선호하지만,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주장해 금리 하락이 좀 더 진행.

     

    이런 가운데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4배를 상회한 2.74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지자 금리 하락. 이에 힘입어 주식시장은 견조한 모습

     


    ■ 주요종목 :
    엔비디아 시총 1위

    엔비디아(+3.51%)는 로젠블랫이 향후 서비스 부문에서의 성장을 감안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FOMO 현상이 집중되며 상승을 확대.

     

    여기에 GTC에서도 언급됐던 AI 솔루션 출시를 HP 엔터(+1.44%)와 공동으로 발표하자 상승이 좀 더 확대. AMD(-2.38%)는 전일에 이어 차세대 칩이 MS의 AI PC 핵심기능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하락 지속. 

    MS(-0.45%)는 AI PC 출시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MS가 출시한 AI PC가 퀄컴(+2.19%)기반의 칩셋을 사용하는 데 그 수혜를 ARM(+8.63%)이 보게될 것이라는 진단에 두 회사 모두 상승. 이는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마이크론(+3.80%)도 강세. 마이크론은 웨드부시를 비롯해 많은 회사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도 영향. 

     

    미 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장비 관련 규제에 브로드컴(-1.44%), 인텔(-1.13%)등은 부진했지만,  AMAT(+2.05%), 램리서치(+1.86%)등이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5% 상승

     

    애플(-1.10%)의 맥 시리즈와 경쟁이 시작됐다는 점이 부각. 애플의 경우 여기에 필립캐피탈이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 했지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 차세대 비전프로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물론, JP 모건이 아이폰 판매를 기반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했지만 영향은 제한.

     

    아마존(-0.68%)은 월마트(+0.27%)가 아마존과의 온라인 판매 관련 경쟁을 잘 하고 있다는 월마트 CFO의 발언 이후 부진. 월마트는 상승. 알파벳(-1.30%), 메타(-1.41%)등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테슬라(-1.38%)는 피스커(-54.10%)가 결국 파산 신청을 단행하는 등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파산이 이어지며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유입돼 하락. 자동차 부품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1.21%)은 피스커와 관련된 자산을 1분기에 상각했다는 소시에 하락. 이에 루시드(-1.53%), 워크호스(-14.93%)등도 하락. 그 외 블링크 차징(-3.77%), 퀀텀스케이프(-0.98%), 앨버말(-1.08%)등도 동반 하락. 

     

    건설업체 레나(-4.98%)는 양호한 실적에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하락. DR호튼(-2.69%), 풀트그룹(-2.69%), KB홈(-2.13%)등 여타 건설업체도 동반 부진. KB 홈은 장 마감 후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로 4% 내외 상승 중. 

     

    식료품 소매업체인 크로거(+1.82%)는 BMO 캐피탈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국5월 소매판매가 기대치대비 하락, 산업생산은 급증했으나 소매판매가 산업생산의 선행지수여서 산업생산은 곧 하락할 것으로 예상. 소매판매데이터는 미국채금리와 달러약세에 영향

     

    독일 경제심리지수는 부진햇으나 유럽연합의 경제심리지표는 50을 상회하며 기대치를 큰폭 뛰어넘는 모습에 유로화 강세에 영향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 금리는 부진한 소매판매 결과 영향으로 하락. 여기에 많은 연준위원들이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 등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는 등 깜짝 발언이 없었다는 점도 금리하락 지속 요인.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3배를 상회한 2.74배, 간접입찰도 69.2%를 크게 상회한 77.9%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았던 점도 금리 하락에 영향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원화>파운드>엔화>위안>홍콩달러>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그렇지만, 경기둔화시기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진다는 점을 감안 약세는 제한돼 보합권 등락을 보임.

     

    유로화는 독일 ZEW 경기 기대지수가 부진을 보였지만 영향은 제한돼 대체로 보합권 등락. 물론,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터키 리라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밀, 하락 지속 Vs. 천연가스 상승

    ​국제유가는 드라이빙 시즌이 본격화 됨에 따라 수요 증가 기대 심리를 높이며 상승. 여기에 비록 소매판매는 부진했지만, 산업생산이 강한 모습을 보인 점도 우호적. 미국 천연가스는 미국 일부 지역에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4% 넘게 상승. 

     

    유럽 천연가스도 폭염 우려로 상승. 다만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가 5년 평균을 크게 상회해 상승 폭은 제한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은도 소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에서는 알루미늄이 중국 산업생산 부진으로 수요부진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했지만, 일본 수출에 대한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마감 했으며, 니켈은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구리는 재고가 증가했지만, 달러 약세 기반으로 상승.

     

    밀은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를 감안 하락세가 지속. 대두는 달러 약세 기반으로 약세

     

     

     

     



    ■ 전일 아시아증시

     

    ㅇ 닛케이225지수+1.00%, 토픽스지수+0.58%

     

    일본 도쿄증시는 미국 증시 반등과 유럽 정치에 대한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지난 17일 일본 증시 급락의 배경이 됐던 유럽 정치에 대한 불안감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매수세가 다시 유입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오른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경제, 물가 및 금융 데이터와 당시 이용할 수 있는 정보에 따라 7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일부에서는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와 정책금리 인상을 동시에 발표하긴 어려울 것이란 의구심이 나왔다.

    ㅇ 대만 가권지수 +1.16%


    대만증시는 앞선 미국증시 강세에 힘입어 장중가와 종가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장 후 4분만에 지수는 22,787.67에 도달하며 장중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지수는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으나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가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2.74% 올랐다.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TSMC 주식은 대만 본토보다 미국에서 더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같은 날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분기 TSMC(ADR)과 대만증시 상장 원주 간의 가격 차이가 2009년 이후 가장 커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TSMC의 가격 인상 전망이 나오면서 상방 압력을 가했다. 17일(현지시간) 대만 공상시보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TSMC의 3나노미터 공정을 사용한 반도체 생산을 예약했으며, TSMC의 향후 2년치 주문이 가득 차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식통을 인용해 AI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기반으로 "첨단제품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TSMC와 미디어텍이 2.39%, 1.81% 올랐다. 전날 강세를 보인 폭스콘은 차익실현 등의 이유로 0.75% 내렸다.

     

    ㅇ 상하이종합+0.48%, 선전종합+0.71%, 항셍지수-0.11%, 항셍H지수-0.08%

     

    중국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소폭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중 오름폭을 확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짓눌렀지만, 중국 당국의 산업 지원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주 매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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