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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9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9. 08:25
15/01/09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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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중국은 디플레 파이터]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허재환
- 유가 영향을 오늘은 중국과 관련되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 중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로 예상을 부합했으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3.3%로, 예상과 11월 수준을 하회했습니다. 생산자물가 하락 폭은 2012년 9월 이후 가장 가파릅니다.
- 결론적으로 중국 정부의 우선순위는 '고용안정'에서 '디플레 방어' 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 가뜩이나 중국기업들은 부채때문에 디플레 압박이 큰데, 최근 유가 급락 때문에 단가 하락 압력이 더 높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주목할 점은 중국 생산자물가 하락이 임금상승률에 선행합니다. 따라서 유가 하락은 단기적으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근로자들에게는 자칫 임금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원래 중국은 GDP 1% 성장에 백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는데, 요즘 서비스업 비중이 늘어나면서 1% 성장하면 150만개 일자리가 창출 된다고 합니다. 중국이 성장률 목표를 낮추어도 느긋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 그러나 유가 하락에 따른 생산자물가 하락은 중국 정부입장에서 방치하면 안되는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유가하락은 디플레 파이터 로서의 중국의 변신을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경제신문 브리핑] KDB대우 컨설팅지원부 하만영
ㅇ 가족 간병을 위한 휴직제도 나눠서 사용 가능
- 후생노동성, 회사원이 가족을 간병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호(간병)휴업제도 확대 방침
- 현재는 가족 1명 당 1회로 제한되어있으나, 나눠서 여러 번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 예정
- 기업의 핵심이 되는 40~50대 인재가 부모의 간병을 위해 이직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
- 육아ㆍ개호휴업법을 개정하여, 이르면 2017년 도입 계획ㅇ 日제조기업, 엔화 약세로 국내 생산비중 조정 검토
- 캐논, 신제품은 원칙적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침을 결정
- 2년 이내에 국내 생산비중을 현재의 약 40%에서 50% 이상으로 늘릴 방침
- 관련하여, 캐논 회장은 해외공장 폐쇄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
- 파나소닉, 샤프 등도 일본시장용 가전제품 중 일부에 대해 국내생산 늘리는 것을 검토
- 파나소닉, 샤프는 국내로 생산을 이관하여도 기존 설비를 활용할 계획으로, 신규 설비투자 계획은 없음ㅇ 의료보험개혁, 대기업 부담 늘린다
- 후생노동성 2015년도 공적의료보험제도 개혁안을 발표
- 의료보험은 매년 약 1조 엔 씩 지출이 증가하고 있어,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
- 현재의 연간 의료비지출은 약 40조 엔으로, 현재 추세라면 10년 이후 약 30% 지출 늘어날 전망
- 대기업 근로자 대상 건강보험조합과 공무원 공제조합의 부담을 늘려, 저소득층이 가입하는 국민건강보험을 지원할 계획
- 한편 70세 이상의 고액의료비 우대 폐지안은 연기되어, 의료비 지출 억제대책으로는 불충분하다는 평가■ 1/12 주요일정
ㅇ 일본 증시 휴장
ㅇ 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운영 방안을 밝힐 예정.
- 이번 기자회견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예산이 편성돼 집행되는 첫해로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도약시킬지에 대한 대책과 국정운영 방안, 남북관계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
- 또한, 이번 회견에서 ‘정윤회씨 국정 개입’ 문건 유출 파문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정치권의 인적 쇄신 등의 요구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예상.ㅇ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
ㅇ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 전체회의
ㅇ 알테오젠 보호예수 해제
ㅇ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ㅇ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Alcoa)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개시됨. 알코아의 실적은 어닝시즌 기간 주식시장 흐름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CES 주요 내용 2일차 : South Hall NH투자/이세철(반도체/반도체장비)
- 결론 : 기기간 융합 확대. 삼성전자 긍정적,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기기간 연결성 확대를 강조. 사물인터넷 시대 주도 전망
■ 삼성전자 IoT 본격화로 가전부문 역량 강화 예상
- Smart Things를 통해 개방형 플랫폼 구축. 향후 모든 삼성제품 연결 전망
- 또한 IoT 확대 본격화로 서버 트래픽 확대로 DDR4 확대 예상
- 관련주: 삼성전자(IoT, 서버), LG전자(IoT), SK하이닉스(서버), 심텍(DDR4 모듈), 오킨스전자(DDR4소켓), STS 반도체(DDR4 후공정)■ 관람객들은 갤럭시 VR 및 퀀텀 닷 TV에 많은 관심 표명
- 갤럭시 VR은 3차원 게임뿐 아니라 3차원 동영상도 구현. 직접 체험해본 결과 몰입감이 강한 제품임
- 삼성전자 SUHD TV는 컨텀닷 TV로 구현. 색재현성을 높여 TV 경쟁력확대 전망. 다만 중국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진입중인 것으로 판단■ 삼성전자 반도체 부스에서는 3D NAND를 채용한 TLC SSD 전시
- 컨수머향과 엔터프라이즈 향을 동시에 선보였음. 생각보다 크기가 얇았으며 더 작게 구현도 가능
- 3D NAND/SSD 관련주: 한솔케미칼(소재), 심텍(SSD 모듈)■ 게임주 업데이트
코스닥 지수가 전고점 근처까지 올랐네요. 코스닥 상승을 주도하는 게임주도 최근 많이 올랐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앱스토어 '360'에서 신규 인기 1위 달성.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파스타 CBT만 끝난거로 상한가 근처. 중국에서 게임을 하나 둘 출시하는 액토즈소프트도 오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웹젠의 전민기적은 말할것도 없는 중국의 초대박 게임이구요. 국내 1등 해봤자 일매출 5억이면 대박인 시장인데
중국은 일매출 50억도 나오는 시장입니다. 대박인거죠 . 도탑전기 전민기적 같은 일 50억 게임들이 하나둘 나오는데다. 이제 중국 LTE 시장은 커지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한국 정도의 보급률만 되도 일매출이 얼마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국내에서 망한게임은 해외에서도 보통 망하지만...ㅋ 일단 중국 런칭한다면 기대감만으로도 자잘한 게임주는 다 오릅니다. 중국 대륙으로 진출한 게임주들 잘 체크해 두고 자체 퍼블리셔 해서 성공하는지도 잘 봐야합니다.
게임빌/컴투스 처럼 글로벌 퍼블리셔 성공하면 카톡 같은 SNS 플랫폼에 수수료도 안주니 더 좋습니다. 참고로 1일 최대 접속 뮤가 30만명 기록 (전민기적이 뮤의 세계관을 활용해 만든 게임) 70만명 기록한 게임이 바로 미르의 전설2 입니다....위메이드꺼....미르의 전설 모바일 만들고 있다니...나온다면 어마어마 할 수도...
■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 자료-LIG투자증권 시황/전략 김대준
ㅇ투자전략: 안도랠리에 따른 기술적 반등. 환율 방향성에 따른 트레이딩, KOSPI 주간 예상: 1,910~1,960P- 상승요인: ECB의 추가 부양 기대, 유가의 하방 경직성, 국내외 기업실적 호조
- 하락요인: 그리스 총선 리스크, 우크라이나 디폴트 가능성, 중국 유동성 지표 부진ㅇ 전망 및 관심종목
- ECB의 전면적 QE시행 기대감: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잠정치는 -0.2% YoY를 기록. 유로존의 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된 영향에 ECB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고조. 오는 22일 예정된 ECB회의 전까지 전면적 QE시행에 따른 유동성 증가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는 강세를 유지할 전망. 단, ECB회의에서 구체적 발표가 없을 경우, 실망감이 높아지며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될 가능성 존재
- 국제유가의 바닥 다지기: WTI유가는 달러 강세와 수급 불안에 5년 8개월래 최저치인 배럴당 47달러 선까지 하락. 러시아와 OPEC의 원유 생산량 유지라는 공급 과잉 이슈가 진행 중이지만, 상품 선물시장과 금융시장에서는 서서히 유가 반등에 베팅하는 자금이 늘어나고 있음. 단기적으로 배럴당 50달러를 WTI유가의 바닥 국면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음
- 국내외 어닝시즌 돌입: 지난 8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을 5.2조원으로 발표. 이는 전년동기보다는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컨센서스보다는 양호해 이번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요인으로 작용함. 미국에서도 12일부터 알코아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데 양호한 경기 흐름으로 봤을 때, 어닝시즌은 미국 증시에 우호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투자전략: ECB의 추가 부양 기대로 달러/유로 환율이 1.18달러 선까지 하락하는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이에 다음 주 국내 주식시장의 키 포인트는 환율이 될 가능성이 높음. 안도랠리에 따른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환율과의 연관성이 높은 종목을 주목할 필요. 원/달러 환율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에는 수출주 유리, 하락 속도가 빠를 경우에는 내수주로 트레이딩 전략 구사할 필요
■ 금일 시황 - 신한
ㅇ주요 수급 동향
- 기관 매수 : GKL(10만), 대우조선해양(7.5만), 한화생명(6.5만), 현대제철(5.5만)
- 외국인 매수 : SK하이닉스(68만), LG디스플레이(30만), 삼성중공업(16.5만), 현대산업(12만)
- 코스닥 특징 : 미디어플렉스(기관매수 7만), STS반도체(기관매수 3만), 유원컴텍(외인매수 5만), 서원인텍(외인매수 2만)ㅇ상승 & 하락
- 키움증권: 인터넷전문은행 시장 진출소식에 상승
- 전자결재주: NHN엔터가 간편결제 서비스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1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강세
- 인바디: 웨어러블 진단기기 성장기대감에 다시 급등
- 정보보안주: 핀테크에서의 보안부문이 부각되면서강세- 유진로봇(056080) : 10억 손해배상 소송 피소 소식에 약세
- NHN엔터(181710) :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내림세
- 웨이브일렉트로닉스(095270) : 이틀째 하한가에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글로벌 유가 급락 小考 - 유가 치킨게임의 시나리오 별 투자전략
ㅇQUICK VIEW
-산유국간 치킨게임의 과열양상 - 30년만의 공급과잉 사이클 진입 vs. 일시적인 언더슈팅?:
원유를 둘러싼 OPEC 대 미국의 치킨게임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공급과잉 우려로 유가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통상 공급 측 요인에 따른 글로벌 유가하락은 원유 소비국인우리나라 경제에는 긍정적이나 주식시장 관점에서는 속도가 관건이다.-유가하락에 대한 주식시장의 非대칭적 반응 - 2분기 전후로 균형 찾아갈 전망:
현재 시장은부정적인 불확실성을 먼저 pricing하고 있는 양상이다. 유가하락에 따른 1) IOC, NOC의투자감소와 E&P 자산의 구조조정 가능성 (조선/기계, 건설/플랜트, 상사); 2) 원유생산단가가 높은 비OPEC 및 신흥 산유국들의 재정위기 가능성 (자동차, 환율 등금융시장); 3) 신재생 에너지 등의 성장성 둔화 (태양광, 2차 전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반면 유가하락에 따른 선진국 소비 및 투자여력 확대 (IT주), 향후 reflation 정책가능성은 원유 수급 요인의 가시성이 확보되는 2분기 전후로 점차 pricing 될 것으로예상한다. 이후 낮아진 유가로 인한 수요회복의 탄력성은 반등의 강도를 정할 것이다.
2015년 유가 치킨게임의 시나리오 별 투자전략: 이에 따라 최근 유가하락 이후 주가변동이컸던 섹터를 중심으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시나리오 별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유가하락세가 가팔랐던 9월 이후 글로벌 peer 대비해서는 자동차, 2차 전지, 화학, 건설,태양광 업체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반면 조선, 정유, 상사, 운송업체들은 글로벌 peer대비 유사하거나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2015년 국제 유가 관련 세가지 시나리오로는,
1) 배럴당 $50~60 (장기 평균 실질유가)에 안착 (확률 40%):
항공주는 주가 상승 시차익실현 권유. 글로벌 peer 대비 낙 폭이 컸던 자동차, 화학, 국내주택 건설 주가는점진적 회복 예상. 유틸리티는 유가 인하분이 요금에 전가될 가능성으로 중립적. 조선은수주 모멘텀 상 단기 변화가능성이 낮아 부정적일 전망.2) 배럴당 $30~40 (과거 공급과잉기 1985~1999년 평균 실질유가)로 하락 (확률 50%):
항공주와 유틸리티 마진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전망. 자동차 시장 증가는기대되나 점유율 상승은 제한적일 가능성과 신흥국 위기 가능성으로 중립적. 반면IOC/NOC의 투자급감과 E&P 자산의 구조조정으로 조선, 중동 화공 건설/플랜트,상사와 단기적 재고 손실이 증가가 예상되는 정유업체의 주가는 부정적일 전망.3) 배럴당 $70~80 (지난해 11월 OPEC 회의 전, 감산기대 반영된 수준)로 반등 (확률 10%):
치킨게임의 완화 등의 공급 하락이나 글로벌 수요상의 긍정적인 변화 등은 유가의급격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이 경우 상기의 역 거래 (reverse trade)도 가능할전망.
■ 의료기기
ㅇStory가 되는 진단기기 시장- 국내 의료기기 산업 신흥국 시장 수출호조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 폭 확대
- 고령화 → 만성질환의 증가 → 의료비 증가 → 의료비 절감 니즈 부각 → 예방의학의 필요성 제기 → 진단기기시장의 확대
- 원격의료와 Wearable Device의 발달로 진단기기 시장의 성장 가속화 될 것
ㅇ인바디
- 세계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1 위, 국내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 확대
-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의 급증에 따라 동사의 제품 매출 확대 예상
- 미국과 중국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EU/중남미 시장의 확대로 수출 규모 지속 증가 전망
-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독자영업(해외 매출처 고르게 분포)
- Wearable Device 인 InLab 출시와 함께 후속작인 InLab2, InLab3 '2015 CES'에 전시
- 손목에서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InBody Band 개발
- 활동량 측정과 체성분 측정을 App 을 통해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ㅇ아이센스
-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혈당을 진단하는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 제조
- 국내 최대 혈당 스트립 업체(로슈에 이어 2 위, 혈당 측정기 및 스트립이 전체 매출의 95% 차지)
- Arkay, AgaMatrix, Pharmaco 등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로 해외 진출 다변화
- 송도 공장의 혈당스트립이 미국 FDA 승인으로 성장동력 확보
- 삼성의 S 헬스 앱과 무선(블루투스)으로 연동되는 케어센스 N 링크 제품 출시ㅇ엑세스바이오
- 세계 말라리아 진단 키트 시장 2013 년 기준 35% 점유
- 반제품 납품 실적까지 합산 시 M/S 50%로 추정
- 애볼라 바이러스로 지연됐던 말라리아 수주 정상화 국면에 돌입
- 지연됐던 신제품 2015 년부터 순차적 출시 예정(G6PD, HPV)
- G6PD RDT 는 시범사업 수주, 전량 라오스에 납품
- G6PD Bio Sensor 는 Private Market 을 대상으로 매출 확대(중동, 동남아, 중국 지역)
- HPV 는 1Q15 에 중남미 시장 진출 예정, 국내는 KFDA 허가 기다리고 있음(2 월 예정)■ [특징주]카지노주, '크루즈법' 통과 소식에 '동반 강세'
카지노주가 동반 강세다.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크루즈법)' 통과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5&aid=0003230991
■ [중국경제지표속보 ]중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전년대비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0:30
-발표치: -3.3%
-전망치: -3.1%
-이전치: -2.7%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4분기 어닝 불확실성 해소가 박스권 상향의 필요조건- 삼성 주식전략팀 이남룡 (2020-7035)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시장 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로는 다음의 5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1) 삼성전자가 1% 이상 상승할 수 있을 것인가
2) 외국인들의 순매수 강도가 어느정도 일것인가
3)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의 판도 변화가 나올 것인가
4) 혹시라도 미국 상승과는 디커플링, 중국 조정과는 커플링 되는 것 아닌가
5) 결론적으로 금일 단기 저항선인 1,920선을 돌파할 수 있는가이상 5가지 요인이 금일 중요하게 봐야할 내용들 입니다. 4분기 실적 시즌의 첫 스타트를 삼성전자가 비록 산뜻하게 시작해 주었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면 전반적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는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 4분기의 특성상 기업들 비용처리 관행으로 분기중 가장 어닝이 부진하다는 점
2) 최근 유가 급락으로 인해 관련 섹터 (정유, 화학, 플랜트관련) 의 실적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위와 같은 요인을 감안하고 글로벌 증시를 중립이라고 가정했을때 내부 모멘텀만으로 박스권을 상향시킬 수 있는 1,950선 안착에는 다소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4분기 실적 시즌의 피크점이 지나고 글로벌 경기 회복의 낙수효과에 의한 15년 1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시점인 1월말 정도까지는 1,900~1,950선의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여전히 Buy & Hold 전략보다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한 구간이며 30만원 이하에서 삼성에스디에스 (금일 KOREA 30 편입)
SKC&C 제 2의 아모레퍼시픽 꿈을 키우고 있는 CJ CGV, 반도체업황 호조의 최대 수혜주 원익IPS 와 같은 종목들은 선호주로
제시합니다.■ 상승&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삼성전기, 고려아연, 비에이치, 메디톡스,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유나이티드제약, 아시아나 항공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LG전자,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세아베스틸, 종근당,SK이노베이션,GS,LG화학 , 한화케미칼, 하이록코리아, 태광, 성고앙벤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로템 : 주가하락에 다른 기계적인 TP하향이 많이 보이네요.ㅠㅠ
■ Issue Maker 한국 증시 외면, 반전은 가능한가, 반전의 실마리는…?
1) 위험회피 심리 개선: 유가나 환율 변동성의 안정은 선제적으로 위험회피 심리를 개선할 수 있는 조건이다. 유가는 OPEC 산유국의 원유 판가 하락과 비OPEC 국가의 공급 확대 지속이 맞물리며 단기적으로 반등은 요원한 상황이다. 다만 정책 측면에서 그리스 조기총선(1/25)과 ECB통화정책회의(1/22)를 거치며 유럽발 불확실성은 완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달러화 강세 흐름이 다소 진정 될 것이다.
2) 신흥-선진간 성장률 격차 반등: 단기적인 매크로 모멘텀에 의한 위험선호가 신흥 증시 전반에 대한 자신감 있는 수급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기 펀터멘털의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 IMF가 2010년부터 하락하고 있는 신흥-선진 성장률 갭이 2015년을 기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은 신흥 증시 수급에 고무적이다.
3) 국내 내부적 요인의 반전: 전일 발표한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높아진 눈높이로 국내 기업 4분기 실적에 대한 어닝쇼크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올해 역시 글로벌 경기 회복 사이클에 따른 구조적 실적 개선은 뚜렷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극단적 불신에서 벗어나고, 추가적인 정부 정책 변화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투자아이디어
[퀀텀닷(UHD)과 갤럭시 S6 모멘텀 ,기대해도 좋을까 ?] -kb
- 전일 삼성전자 14 년 4분기 잠정실적 공시 ,
매출 52 조원 , 영업이익 5조 2000 억원을 달성으로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억업이익이각각 9.59%, 28.08% 증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장 정체로 실적 부진을나 이어왔으나 , 지난 4분기는 반도체 부문이 선전 ,무선사업부 부문 역시 회복한 것이 실 적 개선의 개선의 이유로 이유로 해석 .
- 올해 삼성은 프림미엄 프림미엄 UHD TV로 퀀텀닷 TV 를 라인업으로 가져갈 계획 이며 1분기말~2 분기 중 신규 모바일 제품인 갤럭시S6 가 출시 예정임 예정임 . 삼성 전자의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것으로 기대한다면 이 두가지 전략 제품 선전이 필요함
- 15 년은 14 년에 이어 UHD TV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음 . 스마트폰 부문의 경우 전면 카메라의 고화소화, 메탈케이스 등을 통해 차별화를 가져가려는 노력 진행중
▶ 2015년 원유 가격 Jim O'Neill 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
필자는 1979년 말에 OPEC의 원유 공급 과잉과 그 처리에 대해 실증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박사 논문 주제를 잡아 쓰기 시작했다. 그 당시는 유가 급등을 2번이나 겪은 때였고, 그 당시 대부분의 '천재'들은 원유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해서 배럴당 40$에서 (당시의 최고가격) 100$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1982년에 박사 논문을 위한 조사를 끝냈을 때는 20년간 원유가격이 하락하는 그 시기였다. 2008년 1월까지 유가는 100$에 다다른 적이 없었다.
필자는 그 당시 조사를 통해서 배운 가장 중요한 레슨은 그 누구도 원유 가격에 대해 감히 전망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농담을 하고 다니곤 했다. 2014년 원유가격은 100$ 언저리까지 다시 올라섰고, 이번에는 다시 하락했다. 2015년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 하락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냐이다. 이전에 필자는 전망을 한다는 것에 대해 냉소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정답을 알 것 같다.
33년이 넘는 시간동안 필자는 뛰어난 사람들의 다양한 연구와 전망을 바탕으로 원유 가격과 환율에 대해 연구를 해왔다. 연구를 하면서 나에게 남은 것은 회의적인 생각 뿐이었다. 이전의 하락에 대해 언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원유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통해 전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제껏 원유의 균형가격이 존재하는 지에 대해 파악해보려 했다. 환율, 채권금리, 주식시장에 가격모델이 있는 것처럼 에너지 애널리스트들을 회유하고, 부탁해서 균형가격을 찾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 산업의 전문가들에게 찾아가 내 생각에 대해 논의했으나, 그 전문가들도 그 모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원유 가격은 원유 생산가의 한계 비용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기에 파악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들었다. 참고로 원유 생산가의 한계비용은 변동이 크다.
필자의 결론은, 변동하는 이 균형가격이 존재하기는 한다는 것이다. 원유선물 5년물 가격이 그것이다.
필자의 전망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몇년전부터 원유선물 5년물 가격과 브렌트유 스팟가격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5년물 가격이 스팟 가격보다는 시장의 변동 영향을 덜 받으며, 5년물 가격이 실제 상업적 수요를 더 잘 보여주는 가격이라는 점이라는 것에 착안했다. 그래서 5년물 가격이 스팟 가격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에 주목했다.
2011년에 원유선물 5년물 가격과 스팟 가격, 두 가격이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다시 회복하고 난 뒤, 5년물 가격이 점차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고, 스팟가격은 잠시 동안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필자가 판단하는 원유 가격에 펀더멘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인과 함께 맞물렸다. 미국 셰일 가스 탐사가 시작하는 단계였고, 중국 경제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필자는 원유 가격이 고점을 찍고나면, 오래지 않아 스팟가격은 반대의 흐름을 보이며 하락하기 시작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필자는 5년물 가격이 2014년 말에 고점을 찍고, 80$ 로 하락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판단한다. 스팟 가격은 그보다 더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필자의 생각과 맞아 떨어진 전망 중 하나였다.
나는 더이상 경기 전망을 함으로써 돈을 벌고 있지는 않지만, 한가지는 알고 있다. 원유 가격은 오르거나 내린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모른다. 최근 읽은 기사에 따르면, 원유 가격이 현재의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내년도 미국 셰일 가스 생산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10%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현재 미국 경제 회복에 셰일 가스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면 미국 정책입안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이 소리는 사실 타당한 주장이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갈 수도 있다. 원유가격은 당분간은 반등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락세를 잠시 멈추게 했던 요인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원유 스팟가격은 배럴당 80$정도인 5년물 선물 가격보다 확연히 낮게 형성되어 있다. 필자의 예감으로는 2015년 원유 가격은 지난 4년간의 흐름과는 다르게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2015년 말에는 하락하기 전의 가격을 다시 되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www.project-syndicate.org/commentary/price-of-oil-in-2015-by-jim-o-neill-2015-01)
■ [유한양행]ㅇ 2015년 C형 간염 치료제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
ㅇ 4분기 실적 2014년 분기 최대 수준
- 매출액 +6.4% YoY, 영업이익 +5.8% YoY
- 처방약품이 외형 성장 드라이버, 비용통제 및 마케팅 비용 감소 등이 수익성 개선 요인
- 전년동기 높은 기저효과 감안시, 4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ㅇ 2015년 영업이익 20% 증가 전망
- 2015년 매출액 +9.6% YoY, 영업이익 +20.0% YoY
- 처방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수출 등이 외형성장 견인
- 제품 믹스 개선, 고마진 원료의약품 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 C형 간염 치료제 원료의약품 2품목 미국 허가 획득. 이에 15년 수출 상당히 확대될 것
- 2015년 유한킴벌리 매출액 +3.0% YoY, 순이익 +10.6% YoY
- 유한킴벌리 등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015년 지분법이익 +13.8% 증가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2,000원, 제약 차선호 추천
- 도입 신약에 대한 마케팅 비용 부담 완화,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
- 유한킴벌리의 이익 개선 등으로 유한양행의 이익 개선 전망ㅇ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510083238>
■ [특징주] 키움증권,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소식에 상승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분야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이란 점포 없이 인터넷·콜센터 등에서 예금수신이나 대출 등의 업무를 하는 은행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366&aid=0000239911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시장 코멘트
- 고용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가 덜 매파적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Fed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조기에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고 부양적 정책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
- 1,920P선에 바짝 다가서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 57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임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증권주: 시장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동반 상승. 키움증권(039490), 한국금융지주(071050), 미래에셋증권(037620), HMC투자증권(001500) 등 강세
- 전자결제/보안주: 핀테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국사이버결제(060250), KG이니시스(035600), 다날(064260), KG모빌리언스(046440), SBI액시즈(950110), 시큐브(131090), 이니텍(053350), 파수닷컴(150900), 안랩(053800) 등 강세
- 게임주: 중국 진출 및 신작 출시 기대감에 강세, 파티게임즈(194510), 이스트소프트(047560), KHT(036030), 게임빌(063080), 넥슨지티(041140) 등 강세
- 고려신용정보(049720):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
- 인바디(041830): 진단기기 시장 급성장 전망에 신고가 행진
- 비에이치(09046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 동부건설(005960): 회생절차 개시 후 거래재개 이틀째 하한가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LG화학(051910):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는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 한솔케미칼(014680): 차세대 TV로 평가 받고 있는 퀀텀닷 TV시장이 급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곡고가 경신
- 삼성전기(009150):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세
■ 업종동향 - 현대증권
- 전자결제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핀테크(금융과 IT기술의 융합 서비스)가 부각되면서 전자결제 사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관련주 급등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날 등)
■ 특징주- 대한유화: 4분기 영업이익은 일부 일회성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27억원으로 기존 보수적 추정치(157억원) 및 거리의 컨센서스(21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 목표가 10만원 유지 (흥국)
- 세아베스틸: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컨센서트 42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점매수 시점이라고 권고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다만 올해 예상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의 4만15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HMC)
- 고려신용정보: 상장폐지를 모면하면서 이틀째 상한가
- 인바디: 진단기기 시장 확대가 기대대는 상황 속에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급등
- 비에이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5.7% 늘어난 975억원, 영업이익은 69%증가한 6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1분기 실적으로는 사상최대 수준.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7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삼성)
- 고려신용정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 삼성전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1조8900억원, 영업익은 흑자전환한 3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8400억원과 영업익 237억원을 모두 상회할 것으로 분석.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을 통과했다며 투자의견을‘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역시 기존 6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KB)
- NHN엔터테인먼트: 게임흥행 실패 후 게임사업 강화를 위한 일반주주 대상 유상증자는 증자 목적에 대한 명분이 없고 설득력이 크지 않다고 분석. 유입액의 40%인 약 1400억원은 게임사업 투자를 위한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특성상 대규모의 자금이 들어갈 만한 사업이라고 보기 어렵고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작아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유상증자의 명분이 없는 편이라고 분석 (유안타)
- 유진로봇: 미국 사이넷일렉트로닉스(SYNET ELECTRONICS INC)사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10억78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엔씨소프트: 올해는 신작 라인업 이벤트와 더불어 기존 현금창출 라인업들의 다양한 이용 행테 증가로 전체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가 소폭 상승할 것이며 올해는 모바일 신작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21만5000원에서 25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아이엠)
- 삼성전자: 사업부문별로는 메모리의 경우 소폭의 매출 감소로 감익, System-LSI 사업부문은 AP 출하량 확대로 적자폭이 전분기 300억원 수준에서 200억원으로 감소할 전망. 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폭이 System-LSI의 적자폭 축소보다 클 전망이어서 반도체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2조6000억원에서 2조4000억원으로 감익 예상.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5조20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155만원은 유지 (현대)
- LG디스플레이: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조7000억원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6% 증가한 70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한국·중국 등 TV세트 업체들이 1분기부터 점유율 확대를 위해 TV패널 구매에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돼 당분간 TV패널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 (현대)
■"진단기기株, 원격의료 발전의 핵심 시장 될 것"-교보
교보증권은 9일 진단기기 시장에 대해 "원격의료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 가능한 전자 기기) 발달로 이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박광식 연구원은 "웨어러블은 헬스케어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핵심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상시 생체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진단기기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트렌드는 예방의학으로 귀결될 것"으로 관측했다.
진단기기에는 보통 혈당측정기, 혈액분석기, 체액분석기, 유전자분석기, 소변분석기, 체성분분석기, 체외진단기기용 검사진 등이 있다. 국내 의료기기 분야별 연구개발(R&D) 동향을 보면 진단기기와 계측기기에 대한 연구개발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1월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인체 내에 쓰이지 않는 장비는 신의료기술 평가에서 제외되는 등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
박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시범사업이 한창인 원격의료는 국가별로 진행속도가천차만별이지만 속도의 문제일 뿐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라며 "대기업들의 시장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체성분 분석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바디, 혈당측정 국내 시장 2위 업체 아이센스, 진단 제품 제조업체인 엑세스바이오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그는 꼽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ㅇ 케이맥(043290) - 가지상 DNA 복합체의 형성 촉진을 통한 핵산 검출 방법에 관한 일본특허 취득
ㅇ 씨케이에이치(900120) - 자회사인 금산(중국)자원투자유한공사가 소유한 복건농초농업 개발유한공사의 주주결의를 통한 자발적 해산 결정
ㅇ 오스코텍(039200) -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ㅇ KG이니시스(035600) - ㈜팍트라인터내셔널 지분취득 MOU 해지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9일 금요일
1. 여야,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2. 2015 웨딩쇼
3. 웨덱스 코리아
4. 보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5. 삼영홀딩스 보호예수 해제
6. 대한전선 보호예수 해제
7.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8. 독일)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9. 독일)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0. 영국)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1. 영국)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2.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13. 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14. 中) 12월 M2 통화공급
15. 日) 11월 경기선행지수■ 전일 철강 동향 - LIG투자증권 철강 RA 박상용
ㅇ 중국 제품별 가격 (RMB/톤, d-d%)
- 철근(Rebar) : 2,745 (-0.54%)
- 열연(HR) : 2,950 (-0.47%)
- 냉연(CR) : 3,780 (-0.18%)ㅇ 글로벌 철강 업체 주가 추이 (d-d%)
- ArcelorMittal : +2.43%
- US Steel : +2.19%
- 신일본제철 : -0.28%
- JFE : +0.04%
- Baoshan : -3.82%
- Hebei Steel : -4.94%
- Glencore : +2.69%
- Thyssen : +1.64%
- Outokump : +4.77%
- Alcoa : +2.85%
- Nystar : +1.16%
- Freeport : +2.23%■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英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유보 http://goo.gl/a2xNdB
- 편의점 카드결제 비중 53.1% '역대 최고'…"소액결제 보편화" http://goo.gl/hczXuH
- 백화점, 설 선물세트 9일부터 예약 판매 http://goo.gl/lNkm0v
- 롯데도 뛰어들었다…한식뷔페 4파전 http://goo.gl/rYASiL
-'허니버터칩' 감자칩 시장 선두자리 뺏겼다 http://goo.gl/hh0Z6c
- 위메프 논란 해명, 뿔난 소비자 여전히 ‘싸늘’…“불매운동-탈퇴 인증샷까지” http://goo.gl/7Qpr4e
▶ 1월 9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슈피겐코리아/스몰캡 박상하 연구원
- 자체브랜드 Spigen을 보유한 모바일 액세서리(케이스,액정 등) 제조/판매업체
-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1.온라인에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갖춘 브랜드로 Amazon 등에서 신규모델 출시 때마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판매
2.북미시장에서 Costco, Staples 등 매장 확장 전략(14년 말 2,200개, 15년 말 4,000개, 16년 말 6,000개)을 통해 외형성장
3. 차별화 된 수익성 : 영업이익률 30% 이상(외주생산 + 총판통한 납품으로 재고부담X)
- 15년 매출액 1,573억/영업익 558억/지배순이익 424억 예상
■ 대형주와 중소형주 키움중소형주의 시가총액 비중 증가,실적 개선 종목에 대한 관심 높아질 듯, 전일 삼성전자의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이후 KOSPI 지수는 1,900pt를 회복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났지만 대외적인 변수들로 인해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실적 시즌이 진행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안정을 되찾을 것이 예상된다.
작년 한 해를 놓고 보면 코스피 시장 및 대형주들의 성적 보다 코스닥 시장 및 중소형주들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놓게 나타났었다. 그 결과 대형주와중소형주의 시가총액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현재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합계는 코스피 대형주 시가총액의 40% 수준에달하고 있어 작년 초의 30% 수준에서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중소형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전체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적 시즌까지 겹쳐있기 때문에 실적 기대감이 높은 중소형주의 경우 더욱 관심이 높아질수 있다. 이번 4/4분기의 경우 중소형주의 순이익 증가 폭이 높게 나타날전망인 만큼 실적 모멘텀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2014년 4/4분기 실적시즌 돌입 nh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발표 이후 시장대응 방안 : 삼성전자 4/4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 : 전일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영업이익 5.2조원) 발표를 시작으로 2014년 4/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됨.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잠정)은 시장의 예상(FnGuide 기준. 평균 4.79조 원)을 8.6% 정도 상회하면서 기분좋게 실적시즌을 맞이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4/4분기 실적 추정치의 둔화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4/4분기 실적시즌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특히, 1월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 개선업종이 5개(전체 28개)에 불과하다는 점도 부담요인. 여기에 지난해 4/4분기 실적쇼크로 인한 트라우마와 대내외 불확실성(그리스 총선 등) 등도 투자심리에 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 다만, 1월 들어 1/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승할 기미를 보이고 있어 4/4분기 실적시즌을 고비로 실적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개연성이 높아 보임.
현재(4/4분기)보다 미래(1/4분기)를 점검해 보자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MSCI Korea 12개월 Fwd PBR이0.939배로 여전히 Deep Value(-1 표준편차 이하) 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지수의 하방경직성은 유지될 수 있을전망.
이에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점검해본 결과, 지주회사, 운송, 소비자서비스 3개 업종이 1월 들어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3% 이상 상향)을 이끌고 있음. 이 중 지주회사와 소비자서비스 업종은 2014년 4/4분기 영업이익도 동시에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음.
■ 예상보다 빠른 단기 저점 확인 가능성 : 유로존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으로 주가 복원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
■ 남들은 뭐사나 [유진 더리치 스몰캡]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 ①오이솔루션②이수페타시스③삼익악기④와이지엔터테인먼트⑤엑세스바이오KDR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 ①하나마이크론 ②인바디 ③키이스트 ④세코닉스 ⑤하이비젼시스템
1. 오이솔루션(시총 1,062억원, 주가 +9%)
-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영위
- 광고총량제 도입 소식에 상승2. 이수페타시스(시총 2,328억원, 주가 +5.2%)
- 인쇄회로기판(PCB)제조, 판매사업 영위
- 네트워크망 고도화의 최대 수혜 전망1. 하나마이크론(시총 2,472억원, 주가 +10%)
-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 삼성전자의 DRAM 증설 및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2. 인바디(시총 5,070억원, 주가 +9.1%)
- 전자의료기기 개발, 생산 업체
- 인바디, '손목형' 인바디밴드 CES서 최초 공개
■ 현대위아 지분 변동 업데이트 -메리츠- 현대다이모스, 지난해 8월 흡수합병 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현대위아에 대한 상호출자 지분 265,575주 (지분율 0.97%) 시간외매매로 처분.
- 금일 종가 대비 약 2.8%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 기관들에 지분 전량 매각.
- 현재 현대위아 주요 주주 내역: 정의선 2.0%, 현대차 25.3%, 기아차 13.4%, 국민연금 14.4%.
- 결론: 제한적 할인율과 거래규모를 고려했을 때,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 다만, 1) 현대차 중국 4/5공장 증설 확정에 따른 일반엔진 공급점유율 상승과 2) 현대차그룹 장기투자계획 (18년까지 81조원 투자)과 결부된 2016년 터보엔진 생산 개시에 대한 재부각을 통해 위아의 recovery rally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국사이버결제이해진 - 이준호 핀테크서 손잡나
http://me2.do/GV5gWjsU■ [LG유플러스] 티켓몬스터 인수 시도 중으로 보도 - 대우 문지현
ㅇ LG유플러스가 티켓몬스터 적격인수후보 후보 5곳 중 하나인 것으로 보도. 그 외 후보는 사모펀드들, 실사 후 본 입찰은 다음 달 예정 . 아직 인수할지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주가 임팩트 논하기 어려운 시기. 다만 커머스는 통신사 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여겨짐.
ㅇ 생각해볼 수 있는 배경
1) 단통법 및 LTE 시장 성숙으로 인해 통신 네트워크 사업의 변동성 감소. 망 투자 (CAPEX)는 작년 이후 하락 추세 (5G는 2020년에나 상용화) -> 이통사들 올해 신규 사업 투자 활성화 추세2) 통신사들의 커머스 사업을 살펴보면 LG유플러스만 뚜렷한 사업이 없던 상황. KT는 KTH를 통해 T커머스 사업, 모바일 쇼핑도 준비 중. SK텔레콤은 SK플래닛을 통해 11번가 보유 및 모바일 거래액 1위, SK브로드밴드 T커머스 사업 시작. LG유플러스는 PG결제 사업만 보유 중 -> 통신/인터넷의 플랫폼 사업에서 커머스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필요성 느꼈을 듯
ㅇ 티켓몬스터 개요
- 2011년 8월에 약 3천억원 valuation으로 리빙소셜에 매각
- 2013년에 그루폰으로 약 2.7천억원 valuation으로 매각
- 2013년 티몬 실적: 매출 1,148억원, 영업손실 707억원(주식보상 비용 제외시 약 -70억원)
- 2014년 모바일쇼핑 이용자 순위는 1위 쿠팡> 2위 위메프 > '3위 티몬'
- 현재 그루폰은 1조원 valuation을 요구 중으로 보도■ 야간선물 0.88%↑…"코스피 0.8%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8% 오른 246.1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20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6계약, 41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8%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SK Morning Call (15.01.09) Market Comment
ㅇ 미국 / 유럽 - 연준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과 ECB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1%대 상승
뉴욕증시, 연준 및 ECB 부양기조를 통한 글로벌 경제 지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리오 드라기 총재 필요시 국채매입 등 양적완화 조치 나설수 있다고 밝힘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연준이 금리인상 서둘러서는 안된다고 밝힌 상황 뉴욕 증시 원자재 관련주 및 IT 관련주 강세. 유럽 증시 양적 완화 기대감 속 급등 마감ㅇ 아시아 - 중국 증시 경계감 속 급락
중국증시, 경계갑 속 2% 급락. 금융업종에 대한 경계감 나타나는 모습. 밸류에이션 우려감 역시 지속 일본증시,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 속 상승 마감. 엔화 약세 역시 호재로 작용 인도 증시 4거래일만에 반등, 3일간 조정 후 기술적 매수세 유입, 루피화 역시 강세 전환ㅇ 한국 - 만기일 우려속 삼전 실적 서프라이즈
코스피지수 첫 옵션 만기일 우려에도 강한 상승탄력 시현. 삼성전자 시장 기대치 이상 실적 내놓으며 대형주 중심 상승세 업종별로는 철강,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 대형 수출주 업종 상승세 두드러짐 유틸, 통신 등 경기 방어주 하락 마감■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 및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완화 기조, 국제유가 상승에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 섹터들도 일제히 상승.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이 4.89%, 3.20% 상승하면서 반도체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선파워(+7.63%) 등 태양광과 크리(+3.98%) 등 LED, 트위터(+4.86%) 등 인터넷 섹터의 강세도 두드러짐. 또한, 듀폰(+3.07%) 등 화학, J.P 모건체이스(+2.23%) 등 은행 섹터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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