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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4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2. 4. 08:14
15/02/04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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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변화의 서막인가? 찻잔 속의 태풍인가?
ㅇ 키움증권 : 기존의 금융상품 거래∙판매 중심 영업에서 자문, 일임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강화(Charles Schwab 모델)
ㅇ 미래에셋 : 온라인 채널을 통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제공, 웹사이트∙콜센터 등을 통해 표준화된 자문, 일임 서비스 제공(Merrill Edge 모델)
ㅇ 삼성화재 : 보험금 지급 심사 및 보험사고 조사 시 핀테크를 이용한 금융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Progressive 모델)
ㅇ NAVER : 글로벌 메신저 LINE 유저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산업 진출. 020, E-commerce 등 자사 서비스와의 시너지 기대
ㅇKG 이니시스 : 국내 1 위 신용카드 PG 업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보유,간편결제 활성화로 이용고객이 증가할 경우 실적 개선 기대ㅇ KG 모빌리언스 : 모바일결제 1 위 업체(M/S 42%), 현재 30 만원으로 한정되고 있는 휴대폰소액결제 한도가 상향조정될 경우 매출액 상승 기조 뚜렸,금융회사들과의 제휴 늘어날 경우 매출성장 기대
ㅇ 한국사이버결재 : PG 업무와 VAN 업무를 모두 영위. 간편결제 시스템이 정착될 경우 매출 증가기대, 모회사인 NHN 엔터가 '한국의 아마존 설립'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사이버결재가 결재시스템 역할을 할 전망
ㅇNICE 평가정보 : 국내 최대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회사(M/S 개인: 65.9%, 기업 33.6%). 비금융회사가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할 경우 신용정보 필요성 높아져 매출성장 더욱 높아질 전망
ㅇ 이니텍 : 금융권 보안사업 M/S 1 위, 금융권의 보안강화 수요가 증대되면서 실적 개선될 여지 있음■ 켐트로닉스(089010) -SK
ㅇ탐방 : TG(식각)사업 정상화에 무선충전사업은 유망ㅇ결론 : 식각사업부 돌아서고, 무선충전사업 유망하고, 화학소재사업 견조하다
1) TG(식각)사업부 올해 매출액, 2013 년 수준 경신할 것으로 전망
- 주요고객사의 OLED 채용 스마트폰 증가로 3 개의 OLED 식각라인 중 2.5 개를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됨
- 현재 가동률은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2 월에도 가동률은 추가 상승 전망
- 4 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TG 사업부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올해 1 분기부터는 흑자전환 기대2) SMS(구EMC)사업부는 올해 무선충전 수혜 기대
- 주요고객사가 신규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채용 시 수혜 가능
- 동사는 과거 고객사 스마트폰 용으로 무선충전 송신부에 무선충전 TX 모듈 납품
- 최근 대형사이즈 스마트폰에는 무선충전 수신부에 NFC&무선충전 일체형 RX 모듈 납품했음
- 스마트폰 외에도 스마트와치와 미용기기 용 무선충전 모듈을 양산 중이고 자동차용 무선충전 제품 개발 중3) 2015 년 실적 및 투자판단
- 2015 년 실적의 키는 TG(식각)사업부에서의 손익구조 정상화와 SMS 사업부의 성장성
- 화학사업부도 메모리시장 호황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 주요고객사의 1) OLED 채용 스마트폰 비중확대와 2) 무선충전 채용을 가정할 경우 2013 년 수준의 외형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쎌바이오텍(049960.KQ) 이유 있는 어닝 서프라이즈 -신영ㅇ 광고비 집행에도 불구, 영업이익 전망치를 41% 상회하는 어닝서프리이즈,쎌바이오텍은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4분기 매출액은 115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을 달성. 4분기에는 TV 광고를 공격적으로 집행하면서 비용요인이 크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2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
ㅇ 자체 브랜드 ‘듀오락’ 의 고속성장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동사의 자체브렌드 ‘듀오락’ 매출은 2014년에도 115%의 고성장을 기록(최근 5년 평균 94% 성장). 최근 인기 연예인 일가족이 동반 출연한 TV CF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브랜드인지도까지 확보한 상황. 고마진의 자체브랜드 ‘듀오락’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며 광고비 대량집행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됨
ㅇ 시장을 과점하는 1위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동사는 자체브랜드 ‘듀오락’과 ‘암웨이’에 OEM납품하는 ‘뉴트리라이트’를 통하여 시장을 과점한선도기업의 입지를 확보.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브랜드인지도가 매우 중요하고, 구전효과가중요하기에 동사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됨. 이에 동사의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한 483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81억원이 전망
ㅇ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61,000원에서 75,000원으로 23% 상향함. 목표주가는 2015년EPS(1,656원)에 2014년 PER배수를 적용한 Target PER 45배를 적용하여 산출. 고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동사의 과점적인 시장 지위와 높은 영업이익률을 감안한다면 그에 걸맞는 Valuation으로 평가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 바텍 (043150) 2015년에도 맑음-신한- 4분기 영업이익 108억원(+7.7%,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2015년 영업이익 394억원(+30.8%, YoY) 예상
- 목표주가 3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예스24 -변화의 시기-LIG
ㅇ 변화의 시기: 도서정가제 도입과 동아출판 인수로 실적 Level-Up
- 동아출판 올해 국정교과서 채택여부에 따라 실적의 추가성장 가능성 제기
- 연결기준 실적으로 보면 Valuation매력 충분ㅇ도서정가제 도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배 이상 증가
- 2014년 11월 21일 도서정가제 도입으로 평균판매가 11.8% 인상효과 기대
- 수익성 개선효과 기대: 영업이익률 2014년 1.2%에서 2015년 3.7%로 개선
- 판매가 인상으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 미미, 외형감소 우려 보단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초점ㅇ동아출판의 인수: 금융비용 절감과 추가성장 가능성 존재
- 동아출판 인수로 금융비용 절감효과 기대. 평균 이자율 7%에서 3.1-3.2%까지 낮아져 연간 금융비용 25억원 이상 낮아질 것으로 판단
- 올해 4월 국정교과서 채택시 매출액 약 700-800억원 수준의 증가 가능성 존재ㅇValuation: 동아출판 인수로 실적 Level-Up, 저평가 구간
- 현주가는 올해 실적기준 P/E 11.0X에서 거래, 과거 도서시장의 성장한계로 실적의 추가성장 가능성 제한적이었으나 도서정가제 도입 및 동아출판인수로 새로운 기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가온미디어 (078890) 신한- 국내 IPTV 가입자 연평균 29.3% 증가에 따른 수혜
- 중남미 지역 디지털TV 전환,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
- 2015년 매출액 4,172억원(+22.3% YoY), 영업이익 237억원(+37.2% YoY)
■ 중국 본토투자의 정석(定石) - 삼성I. 중기 리레이팅(Re-rating) 투자:
중국 본토시장 투자는 단기 모멘텀 플레이보다 중기적재평가(Re-rating) 국면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째는 중국의 단기 모멘텀 투자가 위험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중국 증시의 중기 리레이팅을 신뢰한다는뜻이다. 개인투자자가 80%를 차지하는 중국 증시의 과도한 변동성과 쏠림현상은 분명한위험이다. 이는 2005년 ~ 2007년 버블사이클과 최근 조정장세에서 경험한 바와 같다.다만, 중국 본토시장의 리레이팅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중국 증시가 기간조정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이번 강세장 사이클의 원동력인 '정부정책(Policy)·밸류에이션(Valuation)·유동성(Liquidity)' 의 삼박자가 여전히 우호적인데다 중기적인 관점에서중국 자본시장은 1) 자본개방 사이클, 2) 산업구조재편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본토투자의 첫 번째 조건은 리레이팅을 겨냥한 중기적 투자다.
II. 성장(Growth) 투자:
중국 자본시장 투자의 핵심은 성장이다. 주식시장의 프리미엄은성장으로 치환될 수 있으며 글로벌마켓에서 양적성장이 가장 큰 시장은 단연코 중국이기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구조적인 저성장국면 진입을 경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중국의 인구통계학적인 경쟁력 약화와 금융위기 이후 불거진 네 가지 부실(그림자금융·지방부실·제조업과잉·부동산버블) 구조의 파괴적인 확산에 대한 우려다. 우리는 중국이 2015년 ~ 2020년까지 중속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중국의 1)정책(개혁)·2) 인력(소비시장과 인적자원)·3) 자본력에 대한 신뢰다. 중국 성장기업의 핵심은 1) 파괴적 성장(Destructive Growth)·2) 예고된 성장(DemographicGrowth)·3) 강요된 성장(Reform)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헬스케어·인바운드·패션·화장품·악세서리와 유아용품의 예고된 성장과 공기업의 강요된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
III. 경험(Experience) 투자: 한국은 후발주자인 중국에 비해 '경험' 이라는 소중한 자산이있다. 한국 투자자는 과거 20년간 자본시장 개방과 구조개혁의 경험을 통해서 중국 자본시장 투자에서 유리한 국면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검증된 신흥시장 투자의 정도를 찾는 것이다. 중국 증시의 기회는 본격적인 외국인 시장개방 사이클과 구조재편사이클, 두 번의 기회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의 1992년 증시개방 사이클의 승자는 가치주와 내수주였다면 1997년 산업재편 사이클의 승자는 성장주였다. 중국의 증시개방 사이클과 산업구조재편 사이클의 승자 또한유사한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다만, 중국의 가치주는 공기업개혁이나 인구통계학적인 성장 루트가 확실히 담보된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업종으로 본다면 금융(보험·증권)/헬스케어·레저·환경/자동차가 최선호 업종이다.■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2.04
[KB문정희/Macro Insight] 원유를 살 것인가, 금을 살 것인가1월 글로벌 매크로의 세 가지 특징은 1) 유럽판 QE의 시작, 2) 글로벌 채권금리의 하락 (안전자산 선호), 3) 통화정책 차별화 (US vs. Non-US) 등 입니다. 유럽에서는 시장의 예상대로 국채를 포함한 자산매입, 즉 양적완화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패 (牌)는 미국에게 넘어갔습니다. 연준이 예정대로 금리를 인상하기 위해서는 물가상승압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1월이 지나 2월에 접어들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가격변수는 유가와 금값입니다. 유가 대비 금값 비율이 과거 경험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적 흐름은 시장 위험이 높았던 시기에 나타났었습니다. 2월은 원유를 살 것인가, 금을 살 것인가가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실마리는 미국과 유럽의 기대 인플레이션 회복 여부가 될 것입니다.
[백윤민/Daily Note] 박스권 등락이 지속KOSPI는 등락을 반복하다 약보합 마감
전일 주식시장은 장 초반 국제유가 반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뚜렷한 모멘텀 부재로 하락세로 전환하며, 약보합 마감.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소폭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 KOSPI 기준 전일대비 0.04% 하락한 1,951.96pt로 마감.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다만 호주중앙은행 (RBA)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하락폭이 다소 축소되며, 전일대비 5.9원 하락한 1,097.4원으로 마감뉴욕증시는 유가 반등세가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
전일 뉴욕증시는 그리스 관련 리스크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M&A 진행 소식과 국제유가 반등세가 지속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세로 마감.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오는 6월부터 위기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채권단과의 협상 타결을 낙관.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미국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매크로 리스크 우려 완화로 전일대비 7.0% 상승한 53.05달러로 마감KOSPI, 박스권 탈출을 기대할 수 있을까?
최근 KOSPI의 움직임을 보면 박스권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최근 글로벌 증시들이 조정을 받을 때에 KOSPI의 지지가 견고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하나, 반대로 반등세를 보일 때에도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임. 이는 아직까지 국내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 (그림 1)을 보면, 현재 개인, 외국인, 기관 할 것 없이 수급 측면에서 어느 누구 하나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그나마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고 있는 상황. 때문에 여전히 KOSPI가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기가 어려운 상황. 다만 최근 일부 매크로 리스크 우려들이 완화되고, 글로벌 증시 변동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던 유가가 어느 정도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전보다는 증시에 대한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Bond Inside] Daily 2월 4일
국고 3년물 전일 대비 5.0bp 하락한 1.935%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사상 최저치 기록을 새로 경신함. 호주 중앙은행 (RBA)이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인하하면서 극내 채권시장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짐.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주도함.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보다 5bp 하락한 1.935%, 10년물은 3.4bp 내린 2.211%에 각각 거래를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보다 14틱 오른 108.84을 기록. 외국인은 1만계약 이상을 순매수했고, 증권은 1만 393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임RBA, 2월 기준금리 2.25%로 25bp 인하 결정
전일 호주 중앙은행 (RBA) 18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종전 2.50%에서 2.25%로 25bp 인하하며, 글로벌 통화완화에 동참. RBA은 그동안 자산버블 등을 이유로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나, 국내외 환경 변화로 금일 정책금리 인하를 단행. 호주 정책금리는 금번 인하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였으며, 대부분 만기에서 국채금리도 역대 최저점을 기록함. 한편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2% 상승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여왔음호주의 금리인하 여파,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전일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인해 국내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글로벌 국가들의 성장세는 갈수록 차별화되고 있고, 국가마다 처한 특수성이 있기에 호주가 금리인하를 해도 이를 국내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호주는 자원수출국이라는 우리와의 차이점을 가진다는 점에서 일방적인 방향성 형성보다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보임. 또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현물 및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막대한 시장 영향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KB양지혜/유통,화장품] 아모레퍼시픽 (090430): 면세 채널 고성장 지속, 중국 현지법인까지 서프라이즈아모레퍼시픽 4Q14 실적 관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9,788억원 (+38.9% YoY), 영업이익 893억원 (+76.1% YoY)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면세 채널의 폭발적 성장세 (+101.8% YoY)가 이어졌고, 이니스프리 고성장에 따른 중국 현지법인의 실적 서프라이즈 (+63.3% YoY)가 나타났습니다. 2015년에도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전사적인 채널 믹스 변화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00,000원으로 상향합니다.
[KB강성진/운송] CJ대한통운 (000120): 4Q14 Review - 실적 서프라이즈는 국내 비즈니스의 완성을 의미CJ대한통운 4Q14 실적에 관해 간단히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4Q14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은 전부문에 걸친 마진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5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에는 국내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개척에 나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0원을 유지합니다.
KB Auto Daily 02월 04일1월 미국과 인도 자동차 시장은 각각 13.7%, 7.4%의 강한 성장세로 출발하였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한국 내수판매도 2.0% YoY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견조한 스타트인 것으로 보입니다. 1월 현대/기아차 미국 합산 점유율은 0.1%p MoM, 0.8%p YoY 하락한 7.2% 입니다. 1년 전 대비 픽업트럭이 크게 증가하여 직접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MoM으로는 시장 트랜드를 쫓아가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시는 것이 1월 미국 데이터를 해석하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MoM 기아차 점유율은 0.3%p 개선된 3.3%로 선전, 현대차는 0.4%p 하락한 3.9%로 부진했습니다.
1월 현대/기아차 합산, 미국/인도/한국에서 전년대비 소매판매가 2~4% 증가하는 트랜드로 시작하였습니다. 연간 판매성장 목표가 2.5%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스타트로 볼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쏘렌토/카니발 재고가 올라오기만 기다리면 될 것 같고요, 현대차는 3월 투싼 발표가 주가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투싼 티저 영상은 KB Auto Daily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1월 미국 자동차 시장 13.7% YoY 확대
*1월 미국 자동차 평균 판가 5.2% YoY 상승
*올뉴 투싼 랜더링 이미지 공개
*1월 인도 자동차 시장, 7.4% YoY 견조한 출발
*현대차그룹, 가장 빠른 배당증가 추세
*포드의 러시아 시장 전망
*보쉬, 2014년 연간 실적 발표
■ 기업탐방 요약 - 다산네트웍스(039560)
▷ 탐방일: 2015.01.30
1. 기업개요
- 자본금: 104억원 / 시가총액: 1,391억원 / 현재가: 7,330원 (2월 3일 종가 기준)
- 주요사업: 네트워크 통신 장비 및 솔루션 장비 개발, 공급, 유선가입자망 장비에 주로 사용. FTTx 시장에서 약 40% 점유2. 사업현황
▷ 주요 매출
- 주요 매출 구성 : FTTx(42%), 이더넷스위치(30%), 기타(28%)
- 지역별 매출 구성 : 수출 33%, 국내67%(KT 29%, SKB 10%, LGU 14%, 기타 14%. 2013년말 기준)
- 동사는 유선가입자망 장비인 FTTX가 매출의 42% 차지하며 초고속 인터넷 망 투자 관련 매출 증가. 2014년부터 통신사의 초고속 인터넷망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 특히 KT의 기가인터넷망 확장으로 관련 매출 증가 하였음
- 초고속 인터넷망의 장비 사이클이 5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어 2015년에도 관련 매출 발생 전망
- 동사의 매출 중 수출 비중이 높은 것은 그 동안 일본의 소프트뱅크향 비중이 컸기 때문이며, 2014년에는 베트남, 타이완등으로 매출 발생하고 있음. 특히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올 해 초고속 인터넷망 장비교체 사이클에 접어들것으로 전망 됨
- KT향 매출은 2014년 11월 초도 물량 수주, 올해 3월 이후 추가 수주 나올 것으로 예상.
- 기타 통신사향 매출은 통신사들의 올해 투자 규모 예상 가이더 라인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2월말~3월초 경 파악 가능
- 베트남 시장 진출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필수
- 베트남의 IPTV 시장 급성장, 초고속 인터넷망 깔기 시작했으며, 중국의 화웨이, GTE, 알카텔 루트슨 등과 경쟁
- 2014년 7월 베트남에서 182억 규모 수주 받았으며, 추가 수주는 올해 2월 이후 가능.
- 2015년 수주가능 규모를 전망하기 힘들지만 2014년 규모인 200억 보다는 늘어 날 것으로 전망
- 베트남 내 매출 8조 규모의 비에텔사에 납품, 3G 1위 업체,▷ 실적
- 2013년 매출 1,427억, 영업이익 57억 기록, 2014년은 매출 1,600억, 영업이익 30억 예상
- 2015년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2,379억, 영업이익 235억 제시되고 있음. 이처럼 실적 개선 가능 여부는 3월 체크예정3. 비고
- 현재 FTTX장비 1위는 중국의 화웨이, 하지만 중국과 베트남의 정치적 문제로 베트남 시장으로 중국 업체 진출이 쉽지 않아 동사의 추가 수주물량 확보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예상
- 동양사태 때 동양티에스 M&A로 확보, 올해 600억 수주 완료, 영업이익 3% 개선 효과 기대
- IOT, 사물인터넷 관련 스마트 스쿨, 스마트 크루즈 관련 프로젝트 진행 중이긴 하지만 가시적 실적 효과를 기대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대전, 광주, 충청권 시범사업 중, 추후 체크 필요
- 올해 실적 가이던스 및 수주 가능 규모 관련해서는 2월 말 이후 회사에서 정리, 발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국내 장비시장의 규모는 3,000~4,000억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 장비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본, 베트남, 대만,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 모색하고 있음, 이 부분은 동사에 대한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듯
■ [2/2(월) China Monitor] 인민은행 900억 위안 유동성 공급
ㅇ 중국 인민은행(PBoC), 9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 추가공급. 이는 지난주 1년만에 500억 위안의 RP매매를 재개한 이후 4번째 유동성 공급. 한편 3일 공급한 자금의 RP 금리는 4.49%로 0.09%p 상승
ㅇ 알리바바가 2014년 6월 영화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알리바바 픽쳐스(阿里影?)의 시가총액은 300억 hkd로 중국 3대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 인수합병 전 '문화미디어그룹' 내에 있던 회계상의 불투명한 요소 로 6억 위안 적자. 올해 1월에서야 첫 영화 제작 계획 발표
ㅇ 중국 환경보호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티엔진/허베이)와 주장 삼각 주(珠三角) 지역 74개 도시의 연평균 PM 2.5 수치가 표준을 1.6배 초과 하는 수준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한편 대기오염지수는 2013년에비해 3%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주요 도시의 대기오염은 심각
■ 쎌바이오텍 [매수. 목표주가 상향 75,000원]-"이유 있는 어닝 서프라이즈" -신영
1) 쎌바이오텍은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4분기 매출액은 115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당사 추정치 29억원)을 달성. 4분기에는 TV 광고를 공격적으로 집행하면서 비용요인이 크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2) 동사의 자체브렌드 ‘듀오락’ 매출은 2014년에도 115%의 고성장을 기록(최근 5년 평균 94% 성장). 고마진의 자체브랜드 ‘듀오락’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며 광고비 대량 집행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됨
3) 자체브랜드 ‘듀오락’과 ‘암웨이’에 OEM납품하는 ‘뉴트리라이트’를 통하여 1위 기업으로 시장을 과점한 상황.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성장 할수록 동사의 가장 큰 수혜가 전망
4) 동사의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의 과점적인 시장 지위와 높은 영업이익률을 감안한다면 그에 걸맞는 Valuation으로 평가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41622&popup=N&gbbscode=16■ 2월 4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아모레퍼시픽 / 박현진 연구원
- 4Q14 실적 성과급 미반영시 어닝서프라이즈 수준 : 해외법인의 턴어라운드
- 중국, 미국, 홍콩 법인 기존 추정치 능가 : 시작에 불과하다
- 15년 매출 20%, 영업이익 23% 성장 전망 : 목표주가 330만원으로 상향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미국 1월 판매 발표 : 현기차 매출 견조한 성장
- 유가하락으로 미국 내 경트럭 판매 강세
- 현기차도 SUV 신차가 간절하다. 1~2분기 신차출시 및 본격 판매 예정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기대치 상회하는 4Q14 실적 발표
- 해운대 아이파크 계약해지로 인한 일회성 손실반영으로 세전이익 부진
- 15년 일회성 손실부문 환입 및 주택 원가율 지속하락 등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목표가 54000원, 건설업종 Top-pick 유지ㅇ CJ오쇼핑 / 차재헌 연구원
- 4Q14실적 예상치 하회. 취급고 예상보다 부진
- 유통업종 전반의 부진. 그러나 더 빠질 것은 없다
- 15년 큰 호재는 없지만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존재ㅇ 롯데하이마트 / 차재헌 연구원
- 4Q14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 매출부진, 재고손실, 대표 교체 이후 소극적 영업이 주 요인
- 15년 전략은 기존점포 성장회복과 수익성 개선. 주가하락 제한적
■ 유동성 확장의 큰 그림을 품고 있는 경기민감주
경기민감주를 움직이는 변수 / 지표로 나타나고 있는 변화
유럽 유동성 확장 1.22일 ECB 1.14조유로 자산매입 발표 / 위험자산 시각 개선. 자산간 평균회귀 유가 바닥 인식
미국 기대인플에이션 1.6일 저점으로 미국 5년 기대인플레 상승 (미국채 5년 Break-even 수익율)
달라진 이익 한국 기업이익 어닝쇼크 개선
숏커버링 에너지, 화학 숏커버링, 조선 공매도 지속ㅇ지표 변화가 수반되지 않은 기대 요인
1.30일 유가 큰폭 반등 미국 원유시추 설비 가동 큰 폭 감소
달러 강세 환경 변화 달러강세 지속■ 규제사슬과 한국의 정보보안 산업(2)
ㅇ 정보보안 업체에 호재가 되는 정책 환경 : 2014년 3월 24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금융업무와 관련된 기관 및 기업들은 2016년 1월 1일까지 모든 주민번호를 암호화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연간 IT인프라 투자예산의 60% 이상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으며, 암호화 솔루션 비용도 추가로 발생할 전망입니다.
2015년 6월에는 ‘보안성 심의제도’와 ‘인증방법평가 제도’가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보유출 사고 발생시의 금융기관 처벌수위도 강화될 예정이어서 금융기관들로서는 보안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할 유인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ㅇ수혜 분야 ①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분야는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2012년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당시에도 1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던 바 있습니다.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으로 DB암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내 DB 암호화 시장은 케이사인, 이글로벌,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 3개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이어 이니텍, 소프트포럼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ㅇ 수혜 분야 ② Non-Active X 시스템 솔루션 : 정부가 보안성 심의제도 폐지를 추진함에 따라 기존에 Active X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던 기관 및 기업들은 점차 Non-Active X 기반으로 시스템을 변경해 갈 전망입니다. Non-Active X 시스템 솔루션을 보유·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Non-Active X 시스템 솔루션을 보유·개발중인 업체는 안랩, 이니텍, 펜타시큐리티, 소프트포럼, 소프트캠프, 라온시큐어 등이 있습니다.
ㅇ마지막 과제: 유지보수 요율 현실화 : 한국 보안업체의 또 한가지 문제는 유지보수 요율이 낮다는 점입니다. 국내 보안업체의 유지보수 요율이 낮았던것은 기업들이 보안 예산을 비용으로만 인식하고 가능한 한 절감하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보유출에 대한 처벌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향후에는 보안분야에 대한 투자 의지는 높아질 것입니다. 정부 또한 공공부문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요율을 2015년 12%, 2017년까지 15%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일단 공공 부문에서 유지보수료가 현실화되면 민간 영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규제 산업이나 다름없었던 한국의 정보보안 산업이 앞으로는 성장하는 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문에 4개 기업을 제시합니다.A053800 안랩 /A192250 케이사인/A053350 이니텍 /A054920 소프트포럼
■ [NH투자/하석원]NH스몰캡 자료요약 이녹스[매수/매도](088390[매수/매도])ㅇ 알톤스포츠[매수/매도] 인수설 관련 답변 : 2월에는 대형주 수급 부담 해소로 중소형주 상대적 약세 전망. 실적 기대되는 종목 위주 접근 필요
- 3일 동사에 대해 알톤스포츠[매수/매도] 인수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로, 사업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알톤스포츠[매수/매도]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 발표
- 동사는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AMOLED 소재 등 신규 아이템 다변화 중. 하지만 전방[매수/매도]산업이 IT에 의존적인 것이 Risk[매수/매도] 요인
- 동사는 현금성자산 약 320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35%에 불과. 이제 투자지출보다는 현금이 매년 100억원 이상 쌓이므로 여유자금을 활용, M&A 고려 중
- IT산업뿐만 아니라 非 IT산업까지 M&A를 고려하며 사업다각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 (신한생각)
ㅇIT부품소재 하준두
요즘 진짜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난린데요 ㅋ뭐 올해 내내 계속 이어질 트렌드 인 거 같습니다. 반도체 소재/가스 쪽도 좋은데요. 저희 신한 테크팀 추천 반도체 소재 관련 탑픽은 단연 OCI머티리얼즈이고요 ㅋ궁금하시면 저희 소현철 부장님꼐 연락을 ㅋㅋㅋㅋ
제가 커버하는 티씨케이[매수/매도]라는 놈도 반도체 관련 부품 납품이 엄청 늘기 시작해서 본격 턴어라운드를 합니다요
일단 4Q14 매출 129억원(+22.8% QoQ, +43.4% YoY) 영업이익 23억(+91.8% QoQ, +347.2% YoY) 영업이익률 18.2%로
아직 전성기 시절은 아니지만, 3Q14 11.6%에 비해 크게 개선됐습니다
#2015년 연간 실적도 전년 대비 17%성장한 528억원 영업이익은 50%정도 늘어난 110억원이 예상됩니다. 어닝이 재작년을 바닥으로 자꾸 우상향 중입니다!
#태양광 LED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요 반도체 에칭 공정에 Wafer를 담는 받침대? 역할을 하는 Ring을원래 Si(실리콘)소재로 했는데. 티씨케이 처음 개발해서 Sic(실리콘카바네이트) 소재로 납품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이게 반도체 공정에서 왜 중요하냐면 실리콘 대비 수명이 2배정도나 길기 때문에 공정을 중간에 스톱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러면서 다른 부품도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반도체 소자 메이커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쪽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세계적인 장비업체인 LAM research도 오더 물량을 2배 이상늘리려고 하는 등 매우 산업 흐름이 좋습니다
#주가는 P/E 10배 수준으로 솔직히 아주 싸지는 않고요 거래대금이 적기때문에 기관에 세일즈 하기는 다소 미약한 부분이 있으나 가치주 컨셉으로 접근하시면 좋은 업체입니다. 참고로 이 업체는 P/E 15~20x에서 계속 거래가 되오던 회사입니다
■ 오바마 증세의 피해자 IT/제약-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어제 오바마대통령이 4조 달러에 달하는 2016년 회계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 이슈는 미국 기업들의 국외 보유 현금 2조$에 대해 14%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고, 이를 인프라 투자에 쓰겠다는 내용입니다. GDP의 1.5%에 해당합니다.
* 또한, 향후 10년간 기업들의 해외 이익에 19%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공화당은 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물론, 공화당의 반대로 의회 통과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이번 해외 이익 과세 정책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산업은 IT와 제약업종입니다.
* Pfizer, Apple, Microsoft사는 각각 100억 달러 이상의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오바마 증세의 최대 피해자는 나스닥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러나 표면적 이슈는 재정이나, 이면에는 각국들이 해외로 나가는 기업과 이익을 inbound로 돌리기 위한 정책, 즉 보호무역주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50세 중국인이 한국에서 성형수술 받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것을 관영 방송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나 봅니다. 관련주가 오늘 하락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203133128582■ 야간선물 0.24%↓…"코스피 0.5%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52.0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57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719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5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애물단지 삼성 비메모리의 변신…올 연간 흑자 '1조'"
삼성전자가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14나노 핀펫 공정 안정화에 따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제품 공급 확대, 파운드리 거래선 다변화 등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올해는 '조 단위 흑자전환'이라는 결실로 나타날 전망이다.
4일 반도체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를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약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KDB대우증권은 올해 시스템LSI 사업부의 영업이익을 8890억원,키움증권은 1조77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모두 지난해 기록한 영업손실 1조4000억원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가 1조원에 달하는 흑자를 낼 것으로 점쳐지는 것은 14나노 핀펫 공정 안정화 덕분이다. 지난해는 애플 등 파운드리 고객사 이탈, 자체 브랜드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탑재율 부진으로 가동률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14나노 핀펫 공정이 안정화되며 부진의 원인을 씻어내고 완벽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첨단 반도체 미세화 공정인 14나노 핀펫 공정은 시장 주류인 20나노 공정, 경쟁사들이연구중인 16나노 공정보다 훨씬 더 미세화된 공정으로 칩의 크기도 작고 소비전력 효율도 높다. 스마트폰 회사나 팹리스 업체들이 삼성전자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이미 14나노 핀펫 공정 양산 체계를 갖춰 원가 개선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올해 최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에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 7420 제품을 공급할 전망이다. 갤럭시S6외에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엑시노스 채용이 늘어나면서 시스템LSI 사업부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관측된다.
아울러 퀄컴의 악재에 따른 어부지리 효과도 기대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10 발열 문제로 갤럭시S6용 모바일 AP 공급을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칩 재설계까지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퀄컴은 "대형 고객사(삼성전자)가 차기 주력 제품에 스냅드래곤 810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고 밝히며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이 같은 상황이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LSI 사업부는 1분기 126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갤럭시S6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 560억원, 3분기 3630억원, 4분기 5970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14나노 핀펫 공정 안정화에 따라 애플, 퀄컴 등 대형 고객사의 파운드리 물량 확대도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출시될 애플 아이폰 7(가칭)의 모바일 AP인 'A9' 공급과 관련해 대만 TSMC를 제치고 최대 공급사 타이틀을 꿰찬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밖에도 시스템LSI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고화소 프리미엄 CMOS 이미지센서(CIS)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황준호 KD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rk 17라인 시스템LSI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은 자체 AP와 14나노 핀펫공정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며 "올해 시스템LSI 부문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2월 4일 수요일
1. 한-중 국방장관 회담
2.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訪中 협의
3. 아시아 풍력에너지 박람회
4. LED Korea
5. 세미콘코리아
6.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7.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8. 두산건설 실적발표 예정
9. 두산엔진 실적발표 예정
10.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발표 예정
11. SKC 실적발표 예정
12. SK네트웍스 실적발표 예정
13. 롯데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14. BS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5. J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6.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7. NHN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18. 바른손 보호예수 해제
19.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보호예수 해제
20. 한국정보인증 보호예수 해제
21. 파버나인 보호예수 해제
22. 슈피겐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23. 美) 1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24. 美)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5. 美) 1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7.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28. 美) 얌브랜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9. 美) 제너럴모터스(GM) 실적발표(현지시간)
30. 美) 월풀 실적발표(현지시간)
31.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32. 유로존)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3. 유로존) 1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34. 독일) 1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5. 中) 1월 HSBC 서비스업 PMI
36. 日) 12월 고용보고서
37. 日) 1월 서비스업 PMI
■ 4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1월 ADP취업자 변동
-미국, 1월 마킷 서비스PMI
-중국, 1월 HSBC서비스PMI
-유럽, 12월 소매판매
ㅇ실적발표-제룡산업
-JB금융지주
-신한지주
-광주은행
-BS금융지주
-두산엔진
-SK네트웍스
-롯데손해보험
-NHN엔터테인먼트
-DGB금융지주
-금호석유화학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ㅇ추가·변경상장-제이비어뮤즈먼트(국내BW행사, 13만4625주, 3714원)
-아비코전자(국내BW행사, 29만4246주, 4554원)
-SH홀딩스(국내BW행사, 37만5680원, 551원)
-다원시스(국내BW행사, 19만6927주, 5078원)
-코스온(국내BW행사, 1만8281주, 5470원)
-범양건영(유상증자, 323주, 5000원)
-신성솔라에너지(유상증자, 207만5406주, 1045원)
ㅇ 주주총회-이니텍
■ [아시아] 전일 아시아 증시 혼조
-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 영향에 수출주 중심으로 하락세
-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역레포를 통해 900억위안을 시중에 추가로 공급했다는 소식
- 또한 호주에서도 통화 완화 나타나자, 중국에서도 통화 완화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감 높아짐
- 상해종합지수 2% 이상 상승
- 호주 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25%로 25bp 인하
- 인도에서도 통화정책회의 열렸으나 기준금리 인하는 단행되지 않음
- 대신, 법정 유동성비율(SLR)을 오는 7일부터 50bp 낮춘 21.5%로 적용하겠다고 밝힘■ Fintech 해외사례를 통해본 규제완화, 발전방향, 수혜주
ㅇ다음카카오 / 인터넷 / 시가총액 : 8,878(십억원)
- 인터넷 포털 다음과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의 합병, 모바일∙ 인터넷 시장의 시너지 기대
- 14년 런칭한 카카오 페이는 200만의 가입자 보유, 대부분의 카드사와 제휴 완료
- 금융결제원과 출시한 뱅크월렛은 송금 및 소액결제에 특화
- 지급결제를 통해 유발되는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향후 O2O 서비스로의 확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함ㅇNAVER / 인터넷 / 시가총액 : 23.601(십억원)
- 주요 서비스는 인터넷포털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LINE, 소셜네트워크서비스 BAND 등이 있음
- LINE은 전세계 230여 개국에서 사용되며, 누적 가입자수는 6억명을 돌파
- 일본 등 해외에서는 라인페이, 국내는 네이버 체크아웃 플랫폼을 이용한 네이버페이(가칭)를 통해시장 공략 예정
- 매출구성은 광고 74%, 콘텐츠 24% 등으로 구성ㅇLG유플러스 / 통신 / 시가총액 : 5,283(십억원)
-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TV, B2B 및 지급결제 사업을 영위 하는 통신 사업자
- 통신사로서 유일하게 PG 사업을 본격적으로 영위, 온라인 PG 영역에서 성과 두드러짐
- 최근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나우 브랜드 일원화 전략 수행 중. 향후 M&A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으로 보임
- 통신사업자는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모바일 지급결제시장에서 시너지 가능 JB금융지주 인터넷은행업의 숨겨진 선발주자!!
- JB금융지주의 김한회장은 비대면 채널이 늘어나고 있는 패러다임을 이미 인식하고 2013년 초 JBbank 2.0 (비대면채널 전략 육성)을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상품출시/지점구조 변경 시행중. 또한 JB금융의 “소매금융의 First Mover로서의 차별화”라는 경영비전 역시 소매금융 중심의 인터넷은행업과 궁합이 잘 맞음.
-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다이렉트예금(2013년7월 출시)과 다이렉트대출(2014년4월 출시)를하고 있으며 이미 빠르게 성장해 인터넷은행업 선점 중 (JB다이렉트예금 잔액 14년말 약8천7백억원 추정, 총요구불예금 중 28%, 산업은행과 HSBC과 먼저 다이렉트 예금을 출시했으나 둘 다 서비스 폐지). JB다이렉트는 수시입출금식 예금 중 가장 높은 금리 (2.5%)
- 전북지역외 지점수가 적어서 (전북 66개, 전북외 25개는 주로 미니지점) 전북지역 외에서 적극적으로 다이렉트뱅킹이 성장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카니발리제이션 가능성이 적어 지점수가 많은 타시중은행 대비 적극적으로 다이렉트 뱅킹 관련 서비스를 홍보/성장 가능.
- 현재 이익추정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인터넷은행업 규제완화로 인한 향상된 성장가능성을 반영하며 기존 P/B valuation에 반영했던 10%디스카운트를 제거하면서 목표주가 7,2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조정. 당사 Conviction Call list에 신규편입.
■ 파티게임즈 - 미래
ㅇ2014년 실적 Review: 기대와 현실의 괴리 - 2014 vs. 2013 : 파티게임즈는 2014년 매출액 252억원(-6.7% YoY), 영업이익 3억원(-96.4% YoY), 당기순이익 5억원(-94.2% YoY)의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이익이 크게 감소했음. 공시에 따르면, 이익이 감소한 원인은 1) 자체개발게임 대비 퍼블리싱 게임의 매출 비중이 증가했고, 2)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투자 및 퍼블리싱 타이틀 판권 확보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 실제로 동사는 7종 이상의 외부게임을 퍼블리싱 했으나, 매출 측면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음. 그나마 동사의 실적을 견인한 타이틀들은 모두 자체개발작들임.(Figure 2)ㅇ중국 진출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기대감과 밸류에이션의 균형이 필요 : 동사는 현재 아이러브시리즈의 중국 버전인 ‘전민창천’의 CBT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중국 춘절이 끝나는 3월초 향후 스케줄이 확정될 전망.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무조건 낙관할 순 없지만, 1) 아이러브시리즈 풍의 SNG 게임이 아직 중국시장에 많지 않다는 점, 2) 동사에 지분 투자한 텐센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하지만, 중국진출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 2015년에 2013년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을 가정하면 P/E 27배, 2013년 대비 EPS 30% 성장 시 20배, 50% 성장 시 18배 수준인 점은 고려해야 함.
■ 2015년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0.8% 상승 - 기획재정부
◇ 2015년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0.8%상승하였음.
* 생활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3% 하락, 신선식품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1% 하락
ㅇ 석유류 가격(전월비 △9.0%) 하락, 농산물 가격(4.9%) 상승, 담배가격 상승 등이 전월대비 물가 변동의 주요 요인
◇ 정부는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유통구조 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설연휴 성수품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겠음.■ 14.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기획재정부
(全산업생산) 12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9% 증가(전년동월비1.8% 증가)하였고, 4/4분기로는 전분기대비 △0.1% 감소
(광공업ㆍ서비스업) 광공업은 영상음향통신(△8.6%) 등이 감소하였으나,자동차(6.3%), 반도체 및 부품(4.4%) 등이 늘어 전월비 3.0% 증가
(소매판매) 의복 등 준내구재(5.9%),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3.2%) 판매가 늘어 전월비 2.2% 증가, 4/4분기 전체로는 0.5% 증가
(설비투자) 기계류는 감소하였으나 운송장비 투자가 증가하여 전월비 1.7% 증가(전년동월비 13.8% 증가), 4/4분기는 9.2% 증가
(건설기성) 건설기성(불변)은 토목공사가 증가하였으나 건축공사가감소하여 전월비 △0.8% 감소(전년동월비 △3.2% 감소), 4/4분기는△4.5% 감소
(경기지수)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p 상승
■ 2014년 4/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의 주요 내용과 향후 전망 - 국제금융센터ㅇ 주요 내용
- 소비를 중심으로 미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은 유지 : 2014년 4/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2.6%(전기비연율, 속보치)를 나타내 전기(5.0%)보다 낮아졌지만, 전년동기비 기준 최종수요는 2.8%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음
- 수요항목별로는 소비가 성장세 지속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 : 개인소비지출은 노동시장의 여건 개선, 가솔린 가격 하락, 주가상승에 따른 자산효과 등으로 전기보다 증가율이 확대되었고, 성장기여도가 여타 수요항목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2.9%p)을 기록
- 같은 기간 중 주택투자는 전기보다 호조를 보였지만, 기업의 설비투자는 석유업체의 투자 보류 등으로 부진
- 정부지출은 국방비 지출 축소 등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순수출은 달러화 강세와 신흥국의 경기 위축 등으로 성장기여도가 하락ㅇ 주요 IB 평가 : 미국경제의 기초여건은 여전히 양호하다는 견해가 우세
- 에너지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소비가 성장세를 견인했으며, 앞으로도 고용 증가와 저유가가 가계수요에 플러스 요인(바클레이즈, 씨티, HSBC, 소시에테제네럴)
- 기업의 투자 관련 지표도 긍정적이며, 경기하강 리스크가 적어 2015년 1/4분기에는 내·외수 균형 성장이 예상(도이체방크, J.P. 모건)ㅇ 향후 전망 : 노동수요 증가 등이 내수경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나 저유가로 인한 에너지 관련 업종에 부정적 영향과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성장세 확대의 리스크 요인
- 구인율과 중소기업의 고용계획지수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 유가 하락은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업종과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며, 해외경제 부진과 지정학적 불안은 수출경기를 위축시킬 가능성
■ ECB 완화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주식자금 순유입 전환 - 국제금융센터
주식 글로벌 주식자금은 ECB QE 등 완화정책에 힘입어 3주만에 순유입 전환
[선진국] ECB의 QE 에 힘입어 서유럽을 중심으로 선진주식자금은 한 주만에 순유입 전환. 다만 4주 연속 순유출 중인 美 주식자금은 30일 美 GDP 예상치 하회 등으로 유출 지속 우려
- 지난 6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완화적 정책은 주식에 긍정적이나 제로금리 상황에서 디플레 우려가 결합된다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JPM)
- 유가하락으로 고임금 석유·가스산업의 노동수요가 줄겠지만 美 전체 임금상승률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다만 과거 사례로 볼 때 임금은 급격한 상승세 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GS)
[신흥국] 신흥국 주식자금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11주만에 순유입 시현
- 유가 하향전망으로 신흥아시아의 '15년 경상수지 흑자 증가예상(GDP 대비 2.9% → 3.7%)(Barclays)[아시아] 아시아 신흥국 주식자금은 인도·대만을 중심으로 순유입 규모가 큰 폭 확대 (백만달러) 12년 13년 14년 01.08~01.14 01.15~01.21 01.22~01.28 전주대비변동 4주누적 8주누적
채권 글로벌 채권자금은 선진국 중장기채 매수가 이어지며 4주 연속 순유입 [선진국] 선진국 채권자금은 단기채는 소폭 매도하는 가운데 중장기채를 중심으로 매수 지속
- 30일 美 4분기 GDP 예상치 하회 등으로 10년물 국채금리는 '13.5월 이후 최저치인 1.64%를 기록
[신흥국] 신흥국 채권자금은 8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였으나 유출규모는 감소
- 러시아는 26일 S&P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EMBI 지수 상의 투자등급에는 잔류. 하지만 Moody’s 나 Fitch에서도 투자부적격으로 분류할 경우엔 지수상 강등 및 자금유출 예상(JPM)
(백만달러) 12년 13년 14년 01.08~01.14 01.15~01.21 01.22~01.28 전주대비변동 4주누적 8주누적■ 02.04 다양한 대내외적인 호재성 재료로 상승-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02 - 2168-7491)
ㅇ자세한 것은 이곳
http://www.krresearch.com/?act=board&bbs_code=b1&bbs_mode=view&bbs_seq=163
ㅇ이슈 분석
- 미국의 자동차 판매동향· 유가하락으로 자동차 판매량 호조· 미국 자동차 판매 증가는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작용 - 시장 낙관적으로 해석- 유가 급등 · 당사는 유가 반등 신호는 어닝시즌 정유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라 주장· 셰브론 설비투자 감소 발표, 베이커휴즈 시추시설 작동 중단 소식, 철강노조 파업으로 급등 시작· 여전히 시기가 무르익지 않아 반등지속은 어려워
-외환 : 달러가 그리스 이슈 완화로 큰 폭 약세
ㅇ상품시장
-원유 : BP와 BG그룹의 설비투자 감소 소식과 달러화 약세로 인해 WTI : +7.02% 상승
-금 : 금이 그리스 이슈 완화로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29% 하락
-곡물 : 달러화 약세로 인해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ㅇ채권가격 : 그리스 이슈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 되며 큰 폭 하락
ㅇ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각국의 이슈에 의해 혼조세를 보인 하루
-유럽시장 : 유가 상승과 그리스 이슈 완화로 상승세
-미국시장 : 그리스 유가, 그리고 양호한 자동차판매로 상승 마감ㅇToday In Energy : 17주간 하락했던 가솔린 가격이 다시 반등
ㅇ한국 주식시장 전망 : 유가상승과 그리스 이슈 완화, 중국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일 것
ㅇ한국 채권시장 전망 : 대외불확실성 완화, 금리부담에 차익 매물 유입될 것
ㅇ한국 외환시장 전망 : 대외적인 여건이 안정을 찾게 되면서 원화강세 지속 예상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한솔아트원제지(0071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491.50억(전년대비 -11.1%), 영업손실 81.9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44.5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광전자(017900) - 250만주(43.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와이지-원(0192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976.78억(전년대비 +6.10%), 영업이익 317.11억(전년대비 +41.78%), 순이익 115.78억(전년대비 +68.87%),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3,500억원, 영업이익 464억원 전망
* 바른손이앤에이(035620) - 55억원(4,583,332주) 규모 제3자배정(최대주주 등) 유상증자 결정
* 율촌화학(00873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519.34억(전년대비 +2.56%), 영업이익 143.74억(전년대비 -60.93%), 순이익 90.52억(전년대비 -67.07%),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실리콘웍스(108320) - 변위 센서 및 이를 이용한 변위 감지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현대산업(01263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482억(전년동기대비 -6.5%), 영업이익 76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9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4,773억(전년대비 +6.2%), 영업이익 2,253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33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BS금융지주(138930) - 자회사 ㈜부산은행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2,563억(전년대비 +17.8%), 영업이익 4,568억(전년대비 +11.1%), 순이익 3,552억(전년대비 +11.5%)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306.32억(전년대비 -6.4%), 영업이익 93.95억(전년대비 -48.7%), 순이익 58.55억(전년대비 -66.0%),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윈스(1365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88.01억(전년대비 -5.0%), 영업이익 62.68억(전년대비 -49.6%), 순이익 63.55억(전년대비 -50.5%),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16.46억(전년동기대비 +18%), 영업이익 35.94억(전년동기대비 +52%), 순이익 29.74억(전년동기대비 -10%),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아알미늄(0061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249.79억(전년대비 -3.08%), 영업이익 1.93억(전년대비 -83.37%), 순이익 8.84억(전년대비 +135.77%),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 신세계(004170) - ㈜인천신세계 계열회사 추가
* 국제디와이(044180) - 국제디앤씨와 75.41억원(매출액 대비 37.18%) 규모 문정지구 5-1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계약 체결
* 롯데하이마트(0718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조7,542억(전년대비 +6.7%), 영업이익 1,443억(전년대비 -21.9%), 순이익 964억(전년대비 -25.3%)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39.32억, 영업이익 228.01억, 순이익 209.60억,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739.17억, 영업이익 228.42억, 순이익 205.52억
* 이녹스(088390) - ㈜알톤스포츠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알톤스포츠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비아트론(1410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28.03억(전년대비 +0.2%), 영업이익 7.51억(전년대비 -81.1%), 순이익 19.28억(전년대비 -50.7%)
* 한화손해보험(000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2,863억(전년대비 +36.7%), 영업이익 27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2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웰크론강원(1141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14.81억(전년대비 +1.62%), 영업이익 16.26억(전년대비 -49.72%), 순이익 11.23억(전년대비 -71.36%)
* KG모빌리언스(0464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483.73억(전년대비 +25.05%), 영업이익 252.02억(전년대비 +23.76%), 순이익 149.67억(전년대비 +67.90%),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대성미생물(036480) - 조달청과 30.90억원(매출액 대비 14.2%) 규모 동물용백신 공급계약 체결(대성 에프엠디 백신 / 80,000병)
* 동부화재(0058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조5,030억(전년대비 +40.0%), 영업이익 5,381억(전년대비 +40.1%), 순이익 4,395억(전년대비 +61.3%), 주당 1,450원 현금배당 결정
* 유안타증권(0034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483.59억(전년대비 -21.4%), 영업손실 1,156.1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65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자회사 메리츠캐피탈㈜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73.84억(전년대비 +144.2%), 영업이익 161.12억(전년대비 +109.2%), 순이익 124.79억(전년대비 +108.8%), 자회사 메리츠캐피탈㈜ 주당 228원 현금배당 결정, 자회사 메리츠캐피탈㈜ 300억원(600만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동부제철(016380) - 동부캐피탈㈜ 지분 전량(1,999,200주)을 100.2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호텔신라(008770) - 미국 디패스(DFASS)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美 DFASS社와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아이넷스쿨(0602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29.42억(전년대비 -29.9%), 영업손실 19.6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7.1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NHN엔터, 4분기 매출액 5553억..109%↑(2보)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2억9013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32%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53억3249만원으로 109.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3.52% 늘 어난 484억2104만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과 관련 "지난 2013년 8월 1일 네이버(구 NHN)로부터의 분할 설립으로 인한 영향"이라며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와 웹보드 게임 규제로 인한 매출 및 이익 감소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2월 투자전략) 실적과 배당의 하모니-배당 증대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메시지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는 기업
-배당 증가는 향후 이익에 대한 자신감 표출로 해석 가능. 실제 이익 증가율도 높아
-이익 증가율 예상치가 높고 배당이 증가한 종목은 애널리스트와 기업이 향후 이익 성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해석 가능
-투자 성과 또한 양호. KOSPI200과 동일가중 벤치마크 크게 아웃퍼폼
-‘배당 증가’와 ‘이익 증가율 중간값 이상’의 교집합: LG전자, 호텔신라, NAVER, 에스원
-기말 배당과 2014년 실적 발표가 진행됨에 따라 투자 대상은 넓혀가야
▪ 현대증권: 금리인하 기대, 대형주 순환매 & 중소형주 상대적 강세
-내부적인 증시 흐름의 특징: 자발적 순환매(코스닥 -> 중소형주 -> 대형주 순환매 -> 코스닥)
-대외 요인은 우리 증시에 중립적: 달러 강세가 속도조절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과 원유시장의 불균형 완화 기대 등은 긍정적이지만, 글로벌 위험 지표의 높은 수준 지속과 구리 가격의 하락 압력 지속 등은 부정적
-디플레 및 환율 방어 차원의 금리인하 기대 à 대형주 순환매와 함께 중소형주 상대적 강세 요인으로 작용
▪ KDB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따뜻하다가 잠시 추워지네 : KOSPI, 2014년과 출발은 비슷하지만 최근엔 강한 상승 에너지가 보여
-KOSPI는 60일선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2014년과 2월 이후와 비교해 보면 최근의 움직임이 상승탄력이 강화된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1,920 ~ 1,975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KOSPI에선 중형주에 주목해야 할 듯
-기술적으로 양호한 두 가지 유형의 종목들이 있다. 먼저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종목이다. LG상사와 같이 박스권 돌파 후 2차 상승이 이어지거나 한일시멘트와 같이 상승추세대를 형성한 종목이다. 삼립식품, 한진해운, 넥센타이어, 삼성정밀화학 등이다. 다른 유형은 60일선을 돌파하였거나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2중 바닥’이거나 ‘원형바닥형’종목들이다. OCI, 농심, 쿠쿠전자, 한세실업, CJ헬로비전등이 해당
국내증시,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둔 조정시 저점매수 전략 필요해 보임
▪ 대신증권 : 유가와 기대인플레이션, 그리고 경기민감주
ㅇ유동성 확장이 큰 그림을 품고 있는 경기민감주
-유동성 확장 기대를 가장 빠르고, 추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을 주목해야 한다
-1월 저점 형성 이후 업종 수익률(1.7~2.2일) : 에너지, 화학, 조선, 증권, 건설 강세ㅇECB 유동성확장 선언이 준 변화 : 위험자산 시각 개선, 평균회귀
-1월 글로벌 자산군별 수익률 : 위험자산 시각 개선. 자산군내 평균회귀 작동(주식)
-3년만에 증가사이클로 진입하는 유럽 유동성
-유럽 유동성이 확장되었던 2012년 자산군별 수익률 : 위험자산 선호 강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과 한국의 경기민감주
-미국 기대인플레이션과 한국 에너지화학 지수 : 주요 변곡점이 일치▪ 유안타증권: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된 이익사이클 : 4분기 어닝시즌 중간점검. 2/3일 현재 전망치 달성률 94.6%
-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69종목의 실적이 발표됨. 금액 기준으로는 64.2% 의 진행률
- 발표된 종목들의 전망치 달성률은 94.6%로 높음. 최근 5년 평균 달성률(74.3%)과 비교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
- 4분기 어닝쇼크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어닝시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상황.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되고 있는 이익사이클
- 남은 131개 종목이 전망치를 60%만 달성하더라도 YoY 증감률은 플러스 전환 가능
- 증감률 플러스 전환 여부와 관계 없이 이익증감률의 저점은 14년 3Q임이 확실시 됨
- 어닝시즌 후반에나 확인될 것으로 전망됐던 이익사이클 상승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됨. 남은 어닝시즌 관전 포인트는? 사이클, 모멘텀, 어닝서프라이즈
- 삼성전자, 현대차 3사를 제외하면 증감률 저점은 2분기에 확인. 대형주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
- 남은 실적발표가 증시 전체 이익사이클을 훼손할 가능성은 낮음
- 확인된 실적에 베팅하는 경향 여전히 강함 - 턴어라운드가 확인되거나 모멘텀 높은 종목들에 꾸준한 관심
- 구조적 변화에 의한 어닝서프라이즈는 연속성을 지님 - 확인된 실적에 베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한국투자증권 : 환율전쟁
- 경쟁적인 환율절하 정책
- 환율전쟁의 결과로 금 가격 반등, 일본 및 유럽 수출주와 부동산 기업 주가 동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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