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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 15/02/05(목)한눈경제정보 2015. 2. 5. 08:12
- 국내 30대 대기업 중 24곳이 우리 경제 앞날에 대해 구조적인 장기불황 염려, 올해 중점적인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내실화를 가장 많이 꼽아
- 저축은행에서 10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한 고객은 잔액의 50%까지 원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중에 이 내용의 저축은행 채무조정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발표
- 현대경제연구원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로 대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이 외환보유액 부족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
- 미국 1월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15만대 기록, 전통적으로 자동차업체들의 판매가 부진한 1월 기준으로 9년래 최고치
- 약 4,000개 특허권을 기반으로 세계 LED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크리(CREE)가 한국 조명기구 시장에 진출, LED소자와 모듈 판매뿐만 아니라 LED 등기구 판매에도 진출
- 농심은 자사 중국법인인 농심차이나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8% 증가한 1억8000만달러로 최고기록 경신, 농심 국외사업 매출액 4억9000만달러 가운데 37% 차지
- 두산건설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영업이익이 634억원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약 10배 급등. 수주 호조로 매출액도 2.6% 증가
-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코카콜라가 웰빙 열풍에 합류, 향후 몇 주 이내에 프리미엄 우유 제품인 ‘페어라이프(Fairlife)’를 선보일 예정. 우유회사 셀렉트밀크와 손잡고 12년부터 준비
[전일 주요지표]
- 다우지수 17,673.02pt (+0.04%)
- S&P 500지수 2,041.51pt(-0.42%)
- 나스닥지수 4,716.70pt(-0.23%)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69.15pt(+0.33%)
- NYMEX 금값 1265 (+0.3%)
- 원/달러 환율 1084.1 (-1.23%)
- 원/엔 환율 925.51원 (-0.86%)
- 원/헤알 환율 396.72 (-2.25%)
[해외경제뉴스]
- 미 증시는 민간 고용지표 부진과 국제 유가 급락세로 투자심리 악화된 가운데 그리스 부채조정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혼조 마감, 호실적 기록한 월트디즈니(7.6%) 및 컴캐스트(2.7%) 주도로 경기소비재가 강세. 반면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업종이 약세
- 유럽 증시는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와 그리스의 구제금융 재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며 혼조 마감
- WTI 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량이 전망치(350만 배럴증가)를 크게 웃도는 63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자 전일대비 배럴당 $4.60(8.67%) 하락한 $48.45에 마감
- 중국 인민은행, 21개월만에 지급준비율을 0.5%p 인하, 이에 중국 은행의 지준율은 19.5%이며 다음달부터 적용될 전망 (Marketwatch)
-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 그리스 채무와 관련한 EU 정상들과의 EU 규정 안에서 합의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WSJ)
- 미국 1월 ADP 민간고용, 전월대비 21.3만건 증가해 전월치 25.3만건 증가와 전망치 22.3만건을 하회. 다만 5개월 연속으로 20만건 이상 증가해 고용시장에 대한 낙관적 분석 확산 (Bloomberg)
- 미국의 긴축 가능성으로 인해 조성된 불안감이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상쇄되고 있다고 보도 (WSJ)
- GM, 대규모 차량 리콜로 2014년 순이익이 26%(YoY) 급락한 $28억 기록, 다만 중국 판매 호조, SUV 출시 등은 긍정적, 주가는 5.4% 급등(AP)
동부증권 정찬삼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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