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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9/09(금)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9. 9. 07:38

                      

    16/09/09(금)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게시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9월 10일 토요일
    1.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
    2. 네오피델리티 보호예수 해제
    3. 엑세스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4. EPL) 맨유 vs 맨시티
    5. EPL) 스토크시티 vs 토트넘


    ㅇ9월 11일 일요일
    1.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개최(현지시간)
    2. 씨티엘 보호예수 해제
    3. 분데스) 베르더브레멘 vs 아우크스부르크


    ㅇ9월 12일 월요일
    1.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2. 정세균 의장, 여야원내대표 미국 방문(현지시간)
    3.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방한
    4. 디딤돌대출 금리 인하
    5. 中) 8월 산업생산
    6. 中) 8월 소매판매
    7. 中) 8월 고정자산투자
    8. EPL) 스완지 vs 첼시


    ■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NH

    ㅇ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연휴 기간 동안 점검해야 할 것들
    • KOSPI 주간예상: 2,040~2,070p
    − 상승요인: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 중국 관광객 방한 견조
    − 하락요인: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지속,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확대 가능성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중국 생산/투자 지표 및 미국 물가 지표: 다음주는 2영업일 이후 추석 연휴로 한국 및 중국 주식시장이 휴장. 2010년 이후 추석 전후 7영업일간 KOSPI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추석 전은 -0.9%, 추석 이후는 -1.4%를 기록. 추석이후 주식시장의 흐름이 부진했던 원인으로는 2011년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대, 2015년 미국 금리인상 우려 확대등이 주된 요인이었음

    − 이에 따라 추석 전후 및 연휴 동안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들의 점검 필요. 우선 13일 중국 광공업생산(예상치 6.2%y-y, 전월 6.0%y-y), 중국 소매판매(예상치 10.2%y-y, 전월 10.2%y-y), 고정자산투자(예상치 7.9%y-y, 전월 8.1%y-y, 블룸버그 예상치 기준) 등이 발표 예정. 컨센서스상 전월대비 큰 변화는 없음

    − 두번째로 미국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소비자 물가가 16일 발표 예정. 8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WTI월평균 가격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점 감안할 때,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1.0% 예상. 7월(전년대비 0.9%)보다는 소폭 상승한 수준이나 큰 폭의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최근 미국 월별 경제 지표 감안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음.


    결론적으로 다음주 연휴동안 발표 예정인 주요 글로벌 경제 지표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은 낮음. 다만, 나스닥의 사상최고치 경신이 지속되는 등 자산가격의 상승이 지속되면 버블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투자전략: 추석 이후 9월 FOMC, BOJ, 산유국회의, 미국 대통령 후보 TV 1차 토론회 등 주요 이벤트 다수 존재.관망심리가 우세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좁은 박스권 내 대응이 바람직. 한편, KOSDAQ의 약세는 중소형 펀드의 환매라는 수급적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9월말/10월초까지는 보수적 대응 필요



    ■ 주간 금융시장 리뷰 및 전망(9.12~9.23)-LIG


    ㅇ주식 전망 (9.12~9.23)
    투자전략: 조정 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 전략 추천
    KOSPI 주간 예상: 2,010~2,070P

    ㅇ 상승요인: 긍정적인 3분기 실적 전망, 북한 리스크 제한적
    ㅇ 하락요인: 미국 9월 금리인상 우려 강화
    ㅇ전망 및 관심종목

    ◆ ECB 정책 동결 결정이 미국과 일본의 정책에 미칠 영향: 당초 시장의 예상과 달리 ECB가 9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존 정책 수준을 유지키로 결정하면서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전망 시각이 크게 강화되었음. BOJ의 9월 금정위에 대한 기대감 역시 축소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국내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3분기 Pre-earning 시즌 돌입: 9월 FOMC 이후 국내 증시는 3분기 Pre-earning에 돌입함. 매크로 이벤트보다는 업종별∙종목별 3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점차 강화될 전망. 환율 하락(원화 강세)과 삼성전자 제품 이슈, 물류 차질 이슈 등이 3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음. 그러나 8월 국내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했고, 해당 기간 중 미국 등 선진국 소비 경기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해야 할 것. 최근 실적 전망치 방향을 고려해 볼 때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 시즌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

    ◆ 투자전략: 과거 사례를 참고해 볼 때 북한 핵실험 이슈는 일회성 요인으로 시장의 기본적인 방향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 9월 FOMC를 앞두고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강화될 수 있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이 문제가 (해외 시장에서) 불거질 수 있다는 점 감안해 연휴 전 일부 高베타 업종을 중심으로 비중 조정 권고. 연휴 이후 9월 FOMC까지 지수 추가 하락 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업종(철강, 화학, 기계, 반도체, 유틸리티)을 중심으로 매수 추천


    ■  6년, 남은 건 6개월 - 신한
    이번 편에서는 은행주와 산업재 섹터, 한국 증시 박스권 돌파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ㅇ 8월 고용지표가 부짂하면서 9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화됐지만 연내 인상 가능성은 큰 변화 없었습니다.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과 동행했던 은행주 강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옐런 의장이 강조한 기대 읶플레 심리 회복은 신흥국 내 민감주 투자 심리 개선시킬 전망입니다. 연내 금리 인상 분위기 확산 시 은행주와 동행했던 산업재 섹터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한국 증시의 박스권 6년은 1988년 이후 최장기 기간에 근접했습니다(MSCI KOREA 지수 기준). 향후 박스권 연장보다 돌파를 앞둔 준비가 필요합니다. 과거 고점 돌파 기간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 경 박스권 돌파를 기대해볼 만합니다. 역사적 고점 돌파 과정에서 IT, 경기소비재 등 섹터가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굵직한 정치적 이슈 마무리 후 본격적 상승세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 반도체산업-2017년 DRAM 수급 전망-NH

    2017년 DRAM 수급으로는 연간 -1.2% 공급 부족이 전망되며, 상반기 소폭 공급 과잉, 하반기 공급 부족 전망.
    2017년 DRAM 업체들의 무리한 투자 자제로 전반적인 공급 부족 예상



    ■ 2016년 9월 금통위 Review-현대

    9월 금통위는 현 기준금리 1.25%를 동결하였다. 신임 금통위원 구성 및 출범 이후 5개월 연속 만장일치 의결이다. 여전히 소수의견은 나오지 않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이다. 동결 근거로는 정책공조 효과 관망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감, FOMC 경계심리 등이 크게 작용하였다.

    통방문이 제시한 동결 근거로는 1)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2) 국내 경제의 완만한 성장세 및 높은 성장경로의 불확실성, 3)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4) 높은 가계부채 증가세 등이다.

    향후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내 동결 이후 내년 상반기 인하의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여전히 위치하고 있지만, 비용 대비 편익 관점에서 내년 인하가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시장금리는 당분간 박스권 상단 테스트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으며, 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가시화 및 가계부채 급증 등에 기인한다.



    ■ 통화정책방향(2016.9.9)-한은

    2016년 9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 미‧중 경제관계의 현재와 미래: 3대 이슈 - 한은

    ㅇ양국의 3대 경제 이슈

    ①【글로벌 경제 리더쉽】세계경제 발전에 양국이 협력하면서 중국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국은 아시아중시(Pivot to Asia) 정책 등을 통해 대응

    ②【통상】미국의 공세(중국의 흑자축소, 시장개방 등)와 중국의 대응(M&A에 대한 정부관여 중단 등)간에 긴장과 타협이 지속

    ③【국제금융】위안화 환율수준이 재부각 되는 가운데 위안화 국제화에 따른 미 달러화의 영향력 변화가 관심

    ➡ 세계경제의 주도권 관련 양국간 경쟁은 상당기간 지속(兩양雄웅相상爭쟁)되겠으나 글로벌 경제 회복과 안정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한 협력도 지속(同동舟주相상救구)할 전망


    ◆ 양국관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우리의 대외경제전략 추진이 필요
    ①【有備無患】미·중 경제현안 또는 통상마찰 등이 우리 경제에 파급되지 않도록 수출 시장 다변화 등 선제적인 대비책 강구
    ②【合從连衡】한·미 또는 한·중의 양자간 협력 강화와 함께 한·미·중 또는 G20 등 다자간 협력체를 적극 활용
    ③【絶長補短】우리나라가 지정학적, 경제적 요충지대라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양국과의 협력을 확대



    ■ The China Weekly - 8월 실물지표에 주목-이베스트


    ㅇ증시

    상해종합지수는 전주대비 1.07% 상승한 3,096pt, 선전은 1.70% 상승 마감. 최근 당국에서 긴축에 나설 것이란 소식이전해졌으나 중앙은행과 외환관리국이 RQFII 제도 확대 + 국무원에서 적극적으로 재정정책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음식료(-0.45%), 은행주(-0.17%) 제외한 전체 업종 상승. 가전기기, 건자재, 건설은 전주대비 5.50%, 4.52%, 3.85% 상승

    ㅇ산업

    6일, 중국 철강산업협회는 8월 철광석 가격 지수(CIOPI) 변동성이 소폭 확대. G20 정상회담에서의 감산, 탕산(唐山) 지역 3차 감산 조치에 생산량 증가세 둔화와 높은 항구의 대규모 재고 유지로 철광석 가격 변동성 확대(텅쉰차이징)8월 중장비 트럭 판매량이 2014년 이래 최고치 경신. 기저 효과와 물류산업의 차량 교체와 흐름과 맞물리면서 지난 2월기점으로 중장비 트럭 판매량 증가세. 8월 중국 내 중장비 트럭 판매량은 YoY 45% 증가한 5.0만톤을 기록(중국증권망)

    ㅇ거시경제지표 Preview

    위안화 신규대출은 일반적으로 분기 말에 풍선효과가 반영되는 계절성이 있어. 계절성과 전월 미미한 신규대출 규모(4,879억 위안)을 고려할 때, 8월 신규대출 규모는 전월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M1 증가율은 7월 25.4%에서 8월 24.3%로 전망. 이는 작년 높았던 기저효과에 기인. M1과 M2 증가율 간의괴리도는 7월에 비해 1.4%p 둔화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여전히 공급된 유동성에 비해 시장에서 유통되는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준으로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의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 시각 유지

    8월의 고정자산투자 누적증가율이 7.44% 이상이면 7월 월간 증가율(3.89%)을 상회. 하반기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정부투자의 규모 확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둔화추세 완화에 긍정적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016년 1월 이후 월평균 0.6%p씩 개선되고 있어. 이 같은 속도가 지속될 경우, 오는10월에 플러스로 전환될 것. PPI의 개선은 재고소진을 반영하는 것으로 광공업 기업 실적 개선으로 반영되고 있어. 실제로 PPI*산업생산과 광공업기업의 경상이익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유사한 흐름을 보여






    ■ 한라IMS (092460)-선박평형수처리장치 법안 공식 발효-이베스트






    ■ 화승엔터프라이즈-아디다스의 성장판-메리츠




    ■ LG상사-지금사야할때-신한






    ■ 두산밥캣 IPO-KB











    ■ 기계-중국 굴삭기 8월판매량 큰폭증가-한국 



    코스맥스 -LIG








    ■ 건설-미청구공사 바로보기 -한국

    ㅇ건전성 강화, 미청구공사의 내용도 큰 우려 요인은 없어

    *현대건설: 총 미청구공사는 1분기 대비 360억원, 매출의 5% 이상인 주요 현장은 1,990억원 감소하며 재무지표가 지속 개선되고 있다. Claim을 진행 중인 카타르 박물관에서 490억원, 베네수엘라 PLC 정유에서 1,410억원 감소했다. 예상과 달리 베네수엘라 프로젝트는 원활히 진행되며 후속 패키지인 #2(35억달러)는 10~11월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GS건설: 1분기 대비 330억원 증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집트 ERC에서 1,270억원 감소했으나 쿠웨이트 CFP와 UAE ‘Rumaitha’의 미청구공사가 각각 930억원이다. 기자재투입시기로 미청구공사가 증가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사우디 PP12(1,360억원)과 RRE
    현장(1,250억원)의 미청구공사는 계약상 완공 때까지 도급액의 20%를 유보금 성격으로예치해야 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들 미청구공사는 PAC 수령시 해소된다. 현재 GS건설은 RRE의 연계 프로젝트인 POC(30억달러) 공사의 로이스트로 협상 중인데,원활한 협상을 위해 RRE의 partial PAC(PAC를 여러 차례 수령)를 추진 중이다. PP12 역시 연내 PAC 수령이 예상돼 리스크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대비 480억원 감소, 매출대비 비율은 0.9%p 하락했다. 이라크 바드라/웨스트쿠르나, 사우디 루브렙 정유(300원은 비용처리) 등에서 의미 있게 감소했다.


    *대림산업: 전분기 대비 1,140억원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했으나 업종 내 가장 절대규모가 적고 매출대비 비율(16.5%)도 큰 변동은 없다. 증분 대부분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서 발생했는데 마지막 기성분을 입주시기(8월)에 청구하는 계약조건에 따른 것이다.

    ㅇ미청구공사 트렌드

    트렌드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의 미청구공사가 꾸준히 줄고 있다. 1분기 대비 감소폭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엔지니어링이 비교적 컸다. 업체들은 미청구공사를 줄이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cash flow를 개선시키기 위해 PAC를 여러 단계로 분할해 받거나 과도한 heavy tail 계약조건 수정 협상에 나서는 등, 과거와 다른 리스크 관리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상사-한국









    ■ 드디어 선박평형수시장이 열렸다-2017년 9월 8일 선박평형수협약 발효

    국제해사기구(IMO)는 한국 시간으로 9월 8일 저녁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핀란드가 선박 평형수 및 침전물의 관리를 위한 국제협약에 가입함으로써 전체 가입국의 선복량이 35.1441%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조선에 대한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 의무 장착 통과 기준인 ①비준국 30개국, ②전세계선복량 35%를 모두 충족하였다. 발효일은 1년 뒤인 2017년 9월 8일 전세계에 발효된다. 협약기준에 적합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를 설치한 선박만이 국제항해가 가능하다.

    ㅇ선박평형수처리장치 국내기업 제품당 평균 매출액 연간 2,960억원 예상
    해양수산부는 5년 동안의 시장 규모가 총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였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수주 시장점유율은 55.5%로 전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한국이 시장점유율을 계속 유지한다면, 5년간 22조 2천억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된다. IMO에서 최종승인한 한국 제품은 현재 15개로 한 제품당 평균 매출액은 5년간 1조 4,800억원 연간 2,96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수주실적이 있는 업체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
    선박평형수처리장치는 IMO에서 최종승인을 받은 40개 제품 중 우리나라 제품이 15개로 세계 최다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최종승인을 받은 테크로스(비상장)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부문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장업체는 엔케이, 이엠코리아, 한라IMS 순이다. 향후 수주 실적이 있는 업체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5년 동안 해당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 커질 것
    전방 산업의 업황 악화로 인해 선박평형수장치 관련기업들은 실적 회복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번 협약 발효로 5년이 보장되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4월 이후 엔케이 0%, 이엠코리아 +5%, 한라IMS 68% 상승했다. 수주량이 증가할수록 주가 상승여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건자재-투자전략: Bottom-up 접근

    ㅇ선별이 필요한 때


    건자재 섹터 내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원인 규명과 향후 전략 점검이 필요한 때다. 주가 하락에는 다음의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 1) 예상을 하회한 실적, 2) 주택 공급량 축소전망, 3) 경쟁 심화 등이다.


    2014년부터 분양실적을 추적하며 건자재 투입시기에 따라 손익을 예상해 왔으나 업체간 출혈, 단가인하(비브랜드 업체의 2015년 증설 영향) 등으로 예상을 빗나가는 업체들이 많아졌다.


    통상 건자재의 실적은 입주량과 관계가 높지만 실제주가는 주택시황과 가장 민감하며 주택 pure player인 현대산업보다도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하반기는 주택 입주량 증가가 명확해 Q(매출)는 늘겠으나 P(단가)의 안정성, 매출의 지속성 고민 등으로 종목의 bottom-up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전략은 다음과 같다.


    ㅇ비주택 건자재로 다각화된 업체


    주로 player가 많거나 비브랜드가 많은 제품(특히 주택 건자재)에서 가격인하가 일어나며 수익구조에 의구심이 발생했다. 2013~2014년 실수요가 견인하던 주택시장과 달리 2015년부터 투자/전매수요가 많아지며 건자재의 브랜드 차별화 필요성이 다소 약화된 영향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핵심은 Q보다 P이고, 사이클을 탈피해 매출을 지속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이에 해당되는 밸류체인은 비주택 건자재라는 관점을 유지한다. 특히 2015년 하반기부터 경기부양 의지로 비주택(상업용 건물/플랜트) 착공면적이 늘었다.


    기업의 설비투자(삼성전자 공장 착공, 현대차 사옥건축허가)와 민자SOC사업이 늘어난 영향이다. 주택과 달리 이들 건축물에는 안전과 고기능이 강조된 제품이 투입돼 제한적 player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해당되는 KCC, 벽산을 top picks로 유지한다.




    ■ 기계-중국 굴삭기 8월 판매량 업데이트,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한국
    8월 중국 굴삭기 시장 판매 전년대비 53% 증가
    중국 시장은 상위 업체 중심으로 점유율 높아지는 중
    중국 재정정책 기대감 형성 중. 中, 美 건설기계 시장 회복 시 진성티이씨 등 수혜






    ■ 정유/석유화학-유가와 정제 마진을 둘러싼 지표는 여전히 우호적-KTB


    ㅇ2016년 8월 중국의 정유 순수출 감소와 미국 석유 생산량 감소의 의미 점검

    - 우리나라 정유 업체들의 실적을 둘러싼 지표는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음

    국제 유가 하락을 불러온 미국의 석유 생산량은 계속 감소세 이어지고 있음. 정제 마진 부담 요인이었던 중국 정유 제품 순수출 물량 역시 8월에 감소세 전환


    - 여전히 석유화학 업종보다는 정유 업종을 선호하고 있음.

    SK이노베이션(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24만원)이 업종 내 Top Pick





    ■ 정유 - 윤활기유, 최근 국내 정유사의 통합정제마진 하락을 방어-키움


    내년 상반기 세계 윤활기유 순증 물량, 올해 하반기 대비 6%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

    ㅇ 윤활유 완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윤활기유는 원유 정제과정 중 고도화 설비인 하이드로크래커에서 생산되는 미전
    환유를 추가 공정을 통해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규모 시설 투자가 가능한 정유업체 이외에는 시장 진
    입이 어려운 특징이 있다.

    ㅇ 국내 윤활기유 시장은 정제설비와 고도화설비를 갖추고 있는 4대 정유업체가 모두 참여 중으로 국내 시장은 공
    급 초과 상황이 형성되면서 국내 정유업체는 대부분의 생산 제품을 미주, 유럽 및 아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정유사의 경우 일관화된 윤활기유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고,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및 환경 보
    전을 위한 규제 강화, 미주/유럽의 고품질 윤활기유에 대한 수요 성장으로 윤활기유부문에서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
    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증가 및 중국 Teapot 설비의 수출 확대로 낮아진 정제마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유사는 윤활기유 및 방향족 등을 고려한 전사 통합정제마진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ㅇ올해 3분기말부터 경쟁사 신증설 물량 압박 및 작년 대비 적은 Group 2/3 제품의 정기보수로 윤활기유 마진의소폭 축소가 있을 수 있으나, 수요 측면에서 Group 2/3 등 고급기유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 세계 윤활기유 순증 물량이 10만톤/년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6%에 불과하는 등 수급타이트 현상이 발생하며, 윤활기유 스프레드/마진율은 내년 재차 반등할 전망이다.

    ㅇ 난방유 수요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과 윤활기유 등 비정유부문의 견고한 마진율 등을 고려하면 SK이노베이션(Buy, TP 230,000원), S-Oil(Buy, TP 115,000원)에 대한 투자 타이밍을 조율할 시기로 보인다.





    ■ 회사 끝나면 영화관 가는 왕서방

    ③ 완다원선(002739 CH), ④ 화이브라더스(300027 CH), ⑤ 알파그룹(002292 CH), ⑥ 화교성(000069 CH),

    중국 경제는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재편 중: 중국 일반 가계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의식주 관련 비용은 제한적인 증가세를 보인 반면 교육/여가생활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 선전증시에는 이렇게 여가∙문화 산업을 포함해 신경제를 대표하는 고성장기업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

    대륙의 1위 영화관 체인, 완다원선(002739 CH):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은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지만 성장세만큼은 독보적 위치. 완다원선(Wanda Cinema)은 2015년 기준시장점유율 13.6%로 중국 영화관 체인 1위 기업. 경쟁사 인수합병을 통해 네트워크 효과를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수직계열화에 나서고 있음. 그룹 CEO의 의지도 강력하여 동사에게는 기회요인.

    IT기업과 파트너십으로 Win-Win전략, 화이브라더스(300027 CH): 화이브라더스(Huayi Brothers Media Corporation)는 1994년 설립되어 중국 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영화제작 및 배급업체. 이외에도 드라마, 예능과 같은 프로그램 제작 업무를 영위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 대주주로 텐센트(Tencent)와 알리바바(Alibaba)가 참여하여 끈끈한 파트너십을 갖추고 있음.

    대륙의 Marvel을 꿈꾸는 콘텐츠 기업, 알파그룹(002292 CH): 중국판 ‘뽀로로’ 제작업체로 유명한 알파그룹(Alpha Group)은 ‘해피 베이비’와 ‘시양양 후이타이랑’ 등의 판권을 소유. 그 중‘시양양’은 중국 창작 애니메이션 산업의 이정표라고 할 정도로 모델이 됨. 다만 판관비 증가속도가 매출성장률을 앞서는 것은 부담요인이며, 향후 실적 회복 여부를 따져보고 진입시기를 고려할 필요.

    테마파크 공화국, 화교성(000069 CH): 화교성(Shenzhen Overseas Chinese Town)은 소득수준이 높은 선전(Shenzhen)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테마파크 기업. 테마파크의 이용객 증가는 소득수준 향상, 중산층 증가와 관련이 깊어 동사의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음. 다만 경쟁업체들의 잇따른 시장진입으로 경쟁강도가 강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요인.

    中 엔터 기업, 여전히 성장성 높지만, 가격매력은 높지 않아 : 앞서 살펴본 것처럼 중국 여가∙문화 산업의 성장성은 분명한 트랜드지만,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성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장으로 변모함. 선강퉁 시행으로 산업 내 대표기업으로써 성장 스토리에 기반한 종목선택보다는 밸류에이션과 실적성장까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 ECB 통화정책 update  미약한 시그널에도 불구, 연내 QE 연장 가능성 높아-삼성

    ㅇECB 통화정책회의 결과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가 동결되고, ECB는 현행대로 월간 800억 규모의 자산매입을 내년 3월까지 지속하기로 하였다. 9월에는 추가 통화 완화 조치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당사 견해에 부합하였으나, QE 연장과 관련한 최소한의 구두 힌트(verbal easing)가 있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와 달리, QE 연장 여부를 이번 회의에서 아예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힘에 따라 발표 직후 시장은 다소 실망감을 드러냈다.


    지금까지의 통화정책이 충분히 효과적이었고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로, 시장에서는 이를 hawkish한 시그널로 받아들임에 따라 유로존 국채금리 상승, 유로화 강세, 그리고 주요국 주식시장 하락이 나타났다.

    ㅇ평가 및 전망
    이번 회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ECB의 통화완화 기조에는 변화가 없으며, 아직은 유로존이 6개월 후 테이퍼링을 할 만한 물가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내 (다음 ECB 회의가 예정된 10월 20일 또는 12월 8일) QE 연장 발표는 불가피하다는 견해이다.


    ECB가 내년도 유로존 GDP와 물가 전망을 각각 3개월 전 1.7%와 1.3%에서 1.6%과 1.2%로 하향조정하는 등 여전히 경기 및 물가 하방 리스크가 상당하다고 보고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QE 연장이 이번에 보류된 이유는

    1) 7~8월 경제지표들이 비교적 무난하게 발표됨에 따라 추가 통화완화를 즉시 단행할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고,

    2) 물가 상승세가계속해서 부진할 가능성 및 4/4분기 이탈리아 국민투표 등 대내외 주요 이벤트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여 실탄을 아껴두려는 측면도 있으며,

    3) QE를 연장하려면 필연적으로 채권매입 조건을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부분에서 정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아직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세 번째 항목과 관련하여, 영란은행과 달리 ECB는 보유 중인 채권에 대한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다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ECB가 언제까지 적격 국채를 현재 속도로 매입 가능할지 그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이를 이르면 올해 말로 보고있는 기관들도 일부 존재한다.


    ECB 내에서 한 달 사이에 변화가 감지된 점은, 이 문제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무심했던 지난 달에 비해, 이번 달에는 저금리로 인해 매입가능한 적격 채권 유니버스가 제한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ECB 내 위원회 (Committee)를 통하여 QE 프로그램 제고를 위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는 점이다.


    연내QE 연장 및 매입가능 채권 부족 사태에 대비한 매입 기준 변경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판단한다. 또한 독일 등 재정 여력이 있는 국가들의 재정확대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는데, 4/4분기 내년도 예산안 발표시 재정부양에 대한 주요국 스탠스를 확인한뒤 QE 연장 기간을 결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향후 주목해서 봐야 하는 것은


    1) 4/4분기 내에 유가하락의 기저효과에 따른물가 및 기대인플레이션 반등이 가시화될 것인지 여부,

    2) QE 연장 및 매입조건 변경을 단행하는 데 있어 독일 등의 정치적 허들이 어느 정도로 작용할지 여부,

    3) 10~11월 중 주요국에서 재정확대 시그널이 나타날지 여부 등이 될 것이다.


    QE 연장 결정을 위해서는 ECB 정책노선에 대한 분데스방크의 반응이 중요하며, 28일로 예정된 드라기 총재의 독일 의회 청문회 참석은 그런 맥락에서도 주목할 만한 이벤트이다.



    중국 8월 자동차 판매 전년동월대비 24.5% 증가-하이

    중국 CPCA(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8월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4.5% 증가. 이는 7월 23.3% 증가에 이어 2개월째 20%
    가 넘는 증가세를 보인 것. 이로써 1~8월 중국 자동차 판매는 1,42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시장은 여름방학 전후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 이는 자가용이 주로 자녀들의 통학용도로 사용되기 때문. 이에 8월에는 고급 세단과 SUV 판매가 증가가 눈에 띄었음

    PMI의 개선과 함께 자동차 시장은 공급과 수요 모두 개선되는 모습. 중국의 소형차 구매세 인하로 인한 수요 증가는 자동차 재고
    소진을 유도. 이에 중국자동차딜러협회가 발표하는 자동차재고 경보지수는 7월 49.5에 이어 8월에도 50이하인 49.1을 기록


    또한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재고 축적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됨. 이에 기업들의 원재료 구입 가격과 구
    입량이 크게 증가.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도 기업의 비용부담을 감소시켜 제조업체들의 생산을 촉진

    또한, 이날 발표된 중국 수출입 지표에서 완성차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1.8% 증가. 이는 중국 자동차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내수
    경기가 회복중임을 나타낸다는 판단



    한은 기준금리 전망 ‘연내 동결’로 변경- 하나


    ㅇ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을 기존 ‘10월 인하’에서 ‘연내 동결’로 변경


    9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25%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국내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나 향후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점, 가계부채증가, 미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기준금리 동결 결정의 배경이 되었다.

    한은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을 기존 10월 인하에서 연내 동결로 변경한다.


    1)당사는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50~60%로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한은이 금리를 인하했던 지난 6월의 경우 선물시장에 반영된 미 금리인상 가능성이 9월과 12월 각각 15%, 8%로 낮았으나, 현재 12월 인상가능성은 46%로 높아졌다.

    연내 금리인상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연준의 높아진 의지를 감안하면 약 2개월 뒤 미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한은이 인하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다.


    2)정부 및 한은이 가계부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경기둔화시 통화정책보다 재정의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자료가 9월 금통위 이틀 전 발표된점 등은 금리 동결의 명분을 쌓아가는 모습이다.


    전일 ECB는 현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추가완화 가능성을 시시하지 않은 채 재정지출과 구조개혁 등을 강조했다.





    ■ 시장 수급관련

    - 연금중소형은 운용실적이 시장수익률 언더시 30%환수, 6개월 유예뒤 언더면 전액환수 // 펀드매니저 교체하면 6개월 유예뒤 언더면 전액환수 // 연금은 서로다른 유형을 같은 사람이 맡으면 안됨 


     - 삼성은 그래서 중소형이 일단 다른사람한테 넘어갔음, 규모 1.4조 넘어가고 BM대비 10% 언더, 코스피대비 20%언더


    - 이번 9월달 기준으로 300 이상 오버 못하면 뺏길듯
    - 만약 사람 교체 된걸로 치면 100% 환수, 아니면 30% 환수 
    - 트러스톤 중소형 7천억, 11%언더, 9월달에 처음걸릴 예정, 처음걸렸으니 30%물량나옴 


    - 결론: 삼성 1.4조 * 30% (max 100%) + 트러스톤 7천억 * 30% 환매 가능성 높음 // 6개월 유예후 900bp이상 언더 유지시 두펀드다 전액 환매





    ■ 2013년 추석과 같은 점, 다른 점 -  SK

    ①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3 년에도 추석을 앞두고 증시는 반등했지만 FOMC 를 앞둔 경계감이 작용했다.
    ② 증시의 흐름은 비슷하지만, 미국 국채금리와 향후 전망은 상반된다.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

    ㅇ2013 년 추석연휴를 전후한 주가의 흐름은 지금과 상당히 유사하다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국내증시는2013년의 추석을 앞둔 주식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2013년 당시 버냉키 연준의장이 QE3 축소를 시사하면서 국내증시는 급락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QE3 조기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 올해는 6 월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7 월 금리인상가능성을 열어뒀고, 브렉시트 우려까지 겹치면서 6월 이후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사태의 일단락과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코스피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ㅇ2013 년 추석과 FOMC를 앞두고 거래량은 적었다

    - 추석이 있는 주에 2 영업일만 열린다는 점과 추석 이후에 9 월 FOMC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 역시 현재의 상황과 비슷하다.
    - 13년 당시, QE3 조기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고, 이는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3Q 일일 평균 거래량은 3.1억주).


    - 하지만 추석을 앞둔 9/16~17일의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추석이후 예정된 9월 FOMC에서 QE3 축소 가능성은 낮았지만 FOMC에 대한 확인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추석 이후 FOMC가 예정되어 있다. 9 월 FOMC 에서의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짧은 거래일과 FOMC 앞둔 점을 감안하면 다음 주에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다.



    ㅇ미국 국채는 13 년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증시가 당시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채권시장의 모습은 상반된다. 당시 미국 국채금리(10y)는 QE3 조기 축소 우려로 급등했다. 9월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 결정이 연기된 후 비로소 하락했다.


    - 올해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미국 8월 고용지표의 부진 이후 증시는 랠리를 보였지만, 금리의 하락 폭은 제한적이었다.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2013 년과 달리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기업이익 등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 전망이 낙관적인만큼, FOMC이후에도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 추석연휴에 있을 FOMC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IFA 2016 – VR 확산과 일본 업체들의 부상 - 미래

    ㅇVR 시장 개화

    이번 IFA 에서는 VR 관련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향후 VR 시장 개화가 빨라질 것이다. 최근 GPU 업체 엔비디아와 AMD 가 경쟁적으로 16nm 공정을 적용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성능은 기존보다 2 배 이상 올라갔는데, 가격은 낮아졌다. 현재 VR 을 즐기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비싼 GPU 다. 저렴한 GPU 가 출시되면서 VR 보급이 앞당겨 질 전망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컨텐츠들과 곧 출시될 플레이스테이션 VR 등도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VR 수요 증가는 메모리 업체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수혜다. VR 을 구동하기 위한 PC 는 고사양이다. 대 당 메모리 탑재 용량이 일반 PC 의 최소 3 배 이상이다.

    ㅇ퀀텀닷 TV vs OLED TV

    최근 몇 년간 IT 전시회에서 TV 업체들은 OLED TV 를 미래의 TV 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 IFA 는 달랐다. 퀀텀닷 TV 와 OLED TV 로 진영이 나뉘었다. 우선 삼성은 OLED TV 개발을 공식 포기 선언했다. 그리고 퀀텀닷 TV 에 집중한다고 했다. IFA 에서 OLED 와 퀀텀닷을 비교 전시하며 퀀텀닷 TV 가 성능 면에서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LG 는 여전히 OLED TV 에 집중했다. 이외에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그룬디히, 필립스 등 업체는 퀀텀닷 TV 와 OLED TV 를 동시에 전시하거나 이 중 하나만 전시했다. 그러면서도 이들 업체의 많은 관계자들이 75 인치 이상 대형 TV 는 퀀텀닷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당분간 퀀텀닷 TV 의 시장성이 OLED TV 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퀀텀닷 TV확산은 삼성전자와 퀀텀닷 필름 관련 업체들에게 수혜다.



    ㅇ일본 업체들의 반격

    참가 업체의 국가로 봤을 때 이번 IFA 에서 가장 눈에 띈 곳은 일본이다.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일본 IT 업체들은 많이 쇠퇴했다. 이들이 가진 독특한 장점들이 평준화된 스마트폰에 묻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고 모든 소비자들이 같은 기기를 쓰면서 다른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더 좋은 음질, 화질, 독특한 기능, 디자인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는 일본 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요소다. 최근 일본 IT 업체들의 재무 구조가 좋아지기 시작한 것도 이들이 이러한 흐름을 잡을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IFA 에서는 소니의 고음질 음향기기인 시그니처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 VR, 파나소닉의 빨래를 자동으로 개어주는 런드리 오토봇 등이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 수급과 실적 변수, ‘환율’
    -HMC

    ㅇ중국, 일본 등 지표 호조 vs 추가 부양 기대감 약화
    ㅇ삼성전자 및 외국인 수급 여전히 견고
    ㅇ실적 전망은 악화 중

    ㅇ외인 수급 및 실적 전망에 주요한 변수, ‘환율’

    9월 FOMC는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보고 향후 미 연준의 시각이 연말로 갈수록 점차 매파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원화 강세 역시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2014년 일시적인 수개월의 국면을 제외하고 원/달러 환율은 대체로 1,060원~1,080원에서 바닥을 확인한 만큼 이를 밑돌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면 환율 하락의 룸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른 외인 순매수의 탄력 역시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실적 측면에서 환율이 중요한 이유는 수출주 실적 악화가능성이다. 원화의 급격한 강세 이후 최근 실적 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업종들이 IT, 자동차, 화학, 조선, 건설, 화장품, 유틸리티 등 대체로 수출주들이기 때문이다.


    현재 1,090원 환율 수준은 YoY 등락률이 -8.4%에 달할 만큼 전년대비 급격하게 원화 강세가 진행된 상황인데, 이와 같은 전년비 급락 상황 이후 2013년 초와 2014년 하반기 모두 경험적으로도 이익수정비율은 악화되곤 했다.


    환율이 더 하락하며 증시가 추가 상승을 지속한다면 뒤따라 수출주의 실적 하향 압력은 더욱 커지는 딜레마를 겪을 것이다. 현 수준에서의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은 외인 순매수 둔화 혹은 되돌림, 실적 전망 악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재료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Focus on Week: 추석 이후 Check point - IBK


    새로운 이슈도 나오지 않고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투자 환경이다.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눈에 띄게 부드러워진 모습이며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도 감지되고 있다.

    자산시장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움직임은 상이한 부분이 있고 단기적인 변동성도 높은 상황이지만 큰 흐름에서 보면 미 달러로 대변되는 안전자산 수익률은 완만한 하락세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시장으로 자금은 유입되고 있다.

    반면, 최근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는 별다른 변화가 없고 주요 기관의 경제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수정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경기 모멘텀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져 있다는 점이고 이에 반비례해 정책 부문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져 있다는 점이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면서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경제지표보다는 주요 정책 이벤트들의 향배에 더욱 민감해지는 모습이다.
    따라서 연휴를 앞둔 지금은 연휴 이후 예정돼 있는 주요 이벤트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테슬라, Coming Soon! - 현대

    ㅇ테슬라의 국내 시장 진출로 전기차 시장 개화 시기 앞당겨 질 듯
     테슬라는 9월 9일 오픈하는 신세계의 ‘스타필드 하남’ 매장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기로 결정하였고, 지난 9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위치정보사업자 신규 허가를 의결하였음

     9월 5일 프리오픈한 스타필드 하남 매장에 테슬라는 64평 규모의 리테일 스토어를 오픈하고, 내년까지 총 25곳의 테슬라 ‘ 데스티네이션 충전인프라(Destination Charging)를 백화점, 이마트, 아울렛,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의 유통 채널에 구축
    할 예정, 데스티네이션 충전 인프라는 호텔, 식당, 쇼핑센터 등에 설치된 테슬라전용 충전 설비를 의미

     테슬라의 충전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구분, 첫째는 가정용 충전시스템인 모바일 커넥터 및 월 커넥터(Wall connector), 둘째, 테슬라에서 직접 설치한 급속 충전소인 수퍼차저(Supercharger), 셋째, 호텔, 식당, 쇼핑센터 등에 설치되는 데스티네이션 차징 등이다.

     테슬라에서 제공하는 급속충전 시스템인 수퍼차저는 시간당 120kw의 전력 충전이 가능한 충전설비, 배터리 용량 90kw의 테슬라 모델S의 경우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40분이 소요

     국내에는 지난 5월 기준으로 333개의 급속 충전기가 설치, 2016년 말까지 약 480여개로 확충 계획, 테슬라에서 제공하는 차데모 어댑터를 이용하면 차데모 방식의 급속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테슬라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많은 수퍼차저를 빠르게 공급하는지 여부가 될 것,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진입은 국내 인프라확산을 촉진하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

    국내 주요 전기차 부품 및 장비기업 중 우리산업, 에코프로, 포스코ICT, 일진머티리얼즈, 솔브레인, 삼화콘덴서, 엔에스, 로스웰, 상아프론테크, 후성 등 관심




    ■ 천연가스 상승세, 지속될까?-장기적 Energy Mix 변화로 천연가스 수요 기대

    ㅇ수요 증가로 수급불균형 완화
    보통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동행성을 보이지만, 지난 6월 이후 국제유가는 Box권 흐름을 보이는 반면 천연가스 가격은 큰 폭 상승.


    천연가스 재고가 지난 5년의 상단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에 있음. 2014년 국제유가 하락으로 신규 투자가 부진한 탓에 지난 4월부터 천연가스 공급량은 감소하고 있음.


    게다가 올 여름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폭염을 겪으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


    올해 겨울 라니냐 발생 가능성이 55~60%로, 미국은 한파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 결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최근 천연가스 가격상승 탄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ㅇ중장기 천연가스 수요, 증가 예상


    중장기적으로도 천연가스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탄 발전을 점점 줄이고, LNG 사용을 늘리려 하는 추세이기 때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는 천연가스를 전력사용에 소비를 늘리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2015년부터 천연가스 발전량 비중이 석탄 발전량 비중을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독일,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석탄 발전량 비중을 줄이고 천연가스 발전 비중을 늘리고 있음. 전세계적으로 석탄보다는 천연가스 비중을 늘려가고 있어 천연가스 수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 30mm웨이퍼로 시스템반도체 생산           KB
    - SK하이닉스, 30mm웨이퍼를 사용해 이천 M10 공장에서 130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CIS)를 생산할 계획을 발표
    - 20mm에서 30mm로 전환시 웨이퍼 당 칩 생산량은 50% 증가하게 됨.


    - 테크노리서치시스템즈는 SK하이닉스의 CIS 생산량을 웨이퍼 투입량 기준으로 월 4천장 정도로 예상.
    - 현재 디램(M10 기준) 월 웨이퍼 투입량이 약 14만장임을 감안할 때 향후 CIS 생산규모는 디램의 약 3%수준으로 낮으나 SK하이닉스가 시스템반도체를 본격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 필요



    9월 ECB 통화정책회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  - 현대


    ㅇ주제: 양적완화 연장 논의가 없었다는 드라기 총재
    ㅇ결론: 당분간 추가 부양책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 이어질 전망

    ㅇ이유:
    1) 기준금리 0.00%, 예금금리 및 한계대출금리 각각 -0.40% 및 0.25% 동결
    2) 추가 부양책(채권매입 기간연장, 금리인하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히며,기존 부양책 유지. 필요할 경우 추가 완화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

    3)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은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나, 그럼에도 유로존 경제는 완만하게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

    4) 오는 28 일 독일의회에 출석하는 드라기는 독일이 재정 여유가 있다면 정부 지출을 늘려 유로존의 경기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독일이 경상수지를 줄이고 對 독일 상품수출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5) 유로존의 GDP 성장률은 올해 1.7%로 지난 6 월보다 0.1%P 상향조정. 2017 년 및 2018 년은 모두 1.6%로 모두 0.1%P 하향조정

    6) 소비자물가(HICP)의 경우, 올 해 전망치는 0.2%로 0.1%P 상향조정. 내년은 1.2%로 0.1%P 하향조정. 2018 년은 1.6%로 동일



    ㅇAction Plan:
    금융시장 및 경제 전반에 대한 ECB 의 긍정적인 시각이 밤사이 유가 급등 및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높이는데 기여. 오는 9 월 FOMC 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전망

    당사는 ECB 의 정책적 여력을 감안 시, 추가 부양책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파급효과를 확인한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의 시각을 유지




    중국 8월 수입 증가의 시사점-
    향후 1~2개월간 제조업 확장 국면 유지 예상
    중국 8월 수입, 23개월 만에 증가: IT restocking, 원자재 수입수요
    향후 1~2개월 동안 중국 제조업 확장국면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 높아







    ■ 금일 주식시장 하락 이유             동부 강현기

    1. 지금껏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에도 주가는 상승
    2. 9/8 ECB 통화정책에서 추가부양책 부재로 실망
    3.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



    대응전략
    1. 만약, 금일 주식시장이 하락분을 상당수준 만회한다면 이는 위 "3번" 이유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임. 이벤트에 의한 하락이라면, 단기 낙폭이 큰 것을 재매수


    2. 만약, 금일 주식시장이 하락분을 만회하지 못하고 마감되면 이는 위 "1, 2번" 이유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임. 본질적인 문제의 의한 하락이라면, 주식시장에 대하여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




    ■ 지난주에 알았으면 좋았을 몇가지, 다음주에 알아야할 몇가지(9/12~9/13)

    ㅇKOSPI 2,030~2,080pt. 9월 FOMC회의 이전까지 변동성 확대 구간 진입
    ㅇ추천업종(Top Picks): *한국전력, *신세계푸드, KB금융, KT, GS건설, 한미약품, LG생명과학, 현대차 (*신규편입)

    ㅇ추석연휴 기간 중 체크해야 할 주요 이벤트 점검

    ☞ 주중 예정된 연준 위원들의 연설과 미국의 8월 경제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현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연준의 금리인상 확률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 동 과정에서 글로벌 주요 매크로 변수들(환율, 금리, 주가 등) 또한 단기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 현재 9월 금리인상 확률을 24%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시장과 달리, 연준 내부에서는 인상과 동결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므로, FOMC회의 당일까지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은 지속될 전망이며, 동 과정에서 국내증시를 포함한 신흥국증시의 가격조정 압력이 높아질수 있음


    ☞ 이와 관련 체크해야 할 경제지표 일정은 미국의 8월 소매판매(15일 21:30)와 CPI(16일 21:30), 중국의 8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13일 11:00). 차주 연준 위원들 중 연설이 예정된 위원은 Lockhart 애틀랜타 연준총재(12일 21:05)와 Kashkari 미네아폴리스 연준총재(13일 02:00)

    ㅇ9월 FOMC회의 이전까지, 금리인상 확률 정상화 과정 전개 예상

    ☞ 현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인상 확률은 24%에 불과. 이는 연준의 9월 금리인상 확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고 있는 수준으로 판단되며, 이를 배경으로 나타나고 있는 위험자산군들의 랠리는 다소 불편해 보임. 1)자연실업률 수준에 도달한 미국의 노동시장환경과,
    이에 따른 2)단위노동비용 상승 가능성, 3)신흥국 금융환경 개선 및 브렉시트 risk완화에 따른 대외위험 감소 등을 감안하면, 9월 금리인상가능성을 50%수준까지는 열어두어야 한다는 판단


    ☞ 비정상적으로 낮아져있는 9월 금리인상 확률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9월 fomc회의 이전까지 연준 위원들은 다소 매파적인 메시지를 통해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할 가능성이 높으며, 동 과정에서 국내증시를 포함한 위험자산 가격군들이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할 시점 (소나기에 대비해야 할 시점, 9/8발간자료 참조)






    ■ ECB 회의: 중앙은행에 맞서지 않을 생각이라면 은행주를 사라-SK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ECB 에서는 별다른 부양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는 QE 연장(3 월 종료예정)을 기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ECB 가 왜 부양책을 쓰지 않았을까입니다. 그의 발언 중 은행주에 대한 발언이 흥미롭습니다.

    ㅇ실망스러웠던 ECB 결과. 하지만…왜 드라기는 시장이 예상하는 부 양책을 쓰지 않았을 까요 ?


    아마도 미래 경제를 크게 비관하지 않기 때문 인 듯 합니다.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비슷한 와중 에 올해 성장률은 소폭올 렸습니다. 드라기는 현재 통화정책은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GDP도 꾸준히 오르고 인플레도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경제전망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으로 은행주 급락을 꼽았습니다. 이것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ㅇ드라기는 은행을 구하고 싶어한다


    드라기는 브렉시트 이후 은행주가 급락한 것에 대해 고 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부 실여신이 많은 은행주 급락을 걱정했습니다.

    이는 7 월 ECB 회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당시 드라기는 은행권 부실여신이 큰 문제라며, 공적지원이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초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당시 금리인하/회사채매입 등 의 바주 카포를 쏘고도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금리인하는 없다고 찬물을 뿌렸었던 기억이 있습 니다. 이 찬물이 은행주에게는 랠리의 신호탄이었죠 .

    ㅇ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금융위기 이후 자산시장에는 이런 금언이 있습 니다. “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이 말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상당한 재미를 봤을 것입니다. QE 를 한다고 했을 때 중앙은행을 따라 국채를 매입하고 , 매입자산을 회사채로 확대하겠다고 했을 때 회사채를 샀다면 투자 불패신화를 썼을 것입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


    최근 은행주 랠리로 단기조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7 월에 은행주를 추천했을 때 분위기를 돌 아보면, 아직까지 수급적 부담은 크 지 않은 것으 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코스피 경로와 투자전략 -
      연말까지 코스피 밴드 1,900~2,100


    현 코스피 수준에서 추가 상승여력 크지 않지만 10월 중순까지 상승구도 유지(유동성, 재정정책기대)  미국 금리인상 여부와 상관없이 9월 FOMC 회의 영향력 약화. 금리인상이든 동결이든 연준이 금리인상과 관련된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 

    추석 이후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이벤트는 21일 BOJ(일본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책 실망이 나타날 경우 원화강세 압력 높아질 수 있음.


    추석 이후 이벤트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 일본 통화정책 확대 또는 강력한 시사 (정책 기대 유지), 미국 금리 인상의 경우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 불확실성 해소에 반응하며 오버슈팅 가능. IT, 산업재 주도력 강화

    일본 통화정책 동결, 미국 금리 동결 시나리의 경우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겠지만 환율 관련 변동성 확대. 지수 상승폭 제한. 원자재 관련주 보다는 원화 강세 수혜주(항공, 유틸리티, 음식료) 주목

    10월 중순 이후 상승기조의 변곡점 발생. 미국대선, 미국물가, 3분기 어닝시즌이 불확실성을 높일 것. 변곡점 형성 후 11월 주가 조정 예상. 시장 상승의 핵심 축인 재정정책 기대가 약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


    재정정책 기대는 3가지. 일본의 헬리콥터 머니(재정과 통화정책 결합), 미국 대선 이후의 인프라 투자 기대, 유럽의 재정규율 완화. 재정정책 규모 2009년대비 작고, 일본을 제외하고 헬리콥터머니 체택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재정정책에 대한 눈높이 낮아지는 11월,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질 것

    10월 중순까지 2016년 주도업종의 주도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산업재 내에서 운송(항공), 건설업종으로 확장. 기존순환출자 해소 이슈와 원샷법 시행에 따라 지배구조 관련주, 사업재편 관련주 주목


    10월 중순 변곡점이 발생한 이후 11월까지는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과 포트폴리오 교체 필요. 은행, 보험, 통신이 방어적 포트폴리오의 중심

    12월은 2017년을 겨냥한 업종 포석 필요. 2017년 이익모멘텀이 강화되는 건설, 운송, 미디어, 유통, 디스플레이 업종 주목. 반복되는 1월 효과에 대비한 성장주, 중소형주 비중 확대 전략 유효




    교역량이 회복되고 있는 글로벌경제

    1) 중국 8월 대외부문은 감소폭을 더욱 줄임

    중국의 수출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기록하던 역성장 기조가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판단됨. 8월 수출은 달러 기준 -2.8%, 위안화 기준 +5.9%를 기록함.


    올 초부터 8월 현재까지 누적된 전년대비 위안화기준 수출액은 -1.0%가감소한 것으로 집계. 빠른 속도의 정상화에 주목.
    22개월동안 감소를 기록한 수입의 반등도 발생함. 8월 달러 기준 수입은+1.5%를 기록하였고, 위안화 기준으로는 +10.8%가 상승함. PMI등의 호조에 따른 생산수요의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해석됨.



    2) 연말로 갈수록 한국의 수출회복은 빨라질 것

    우리나라의 수출에서도 여전히 추가적인 상승여력 존재함. 한국 8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2.6%를 기록함. 미국의 긍정적 경기흐름과 중국의 수입수요 증가에 따라 (+)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됨.


    한국의 제1의 수출국은 중국이고, 중국의 제1의 수출국은 미국인 점을 감안한다면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국을 통하여 미국으로 이어지는 우회수출의 연결고리가 완성.



    3) 전세계적 교역량의 증가를 통해 생산활동이 활발해질 전망

    교역량 증가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것이 확인되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미국에서의 수요회복과 재고소진에 따른 생산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


    글로벌 교역량은 수개월전에 감소세의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글로벌 산업생산 물량 움직임에 약 6개월 선행하는 모습. 따라서 전세계적인 생산사이클의 긍정적 흐름이 도래할 가능성.


    경제성장속도와 글로벌 교역규모의 변화율이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기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임.





    ■ 인구주택총조사 분석을 통한 수혜주 점검


    1)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수혜주 찾기

    1인가구의 증가는 단순히 가구구조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1인가구는 소비주체의 변화를 통해 주거 시장과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적 영향력 확대는 향후 정부 정책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인가구의 소비특성 분석을 통한 수혜업종을 찾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ㅇ유통업 :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장보기 습관이 편의점처럼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사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 관련주 :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ㅇ음식료업 : 1인가구의 증가로 식사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이들을 위한 시장이형성되면서 가정간편식(HMR)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 관련주 :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롯데푸드 등



    ㅇ여가관련 : 1인가구를 소재로 한 콘텐츠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여가 및 여행을 혼자서 즐기는 ‘나홀로 라운징’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관련주 : CJ E&M, CJ CGV,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ㅇIT 및 가구/인테리어 관련 : 1인가구의 거주공간은 기본적으로 작기 때문에 공간활용도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자제품은 소형화, 다기능화되고 있으며, 가구도 공간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관련주 : 한샘, 현대리바트, 쿠쿠전자, 코웨이 등


    ㅇ보안/ 보험업종 : 여성 및 노인의 1인가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안시스템이다. 또한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가구의 의료비가 급증하면서 실손보험 등 관련상품의 가입자 증가도 기대된다.

    - 관련주 : 에스원, 아이디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2) ‘가속화되는 고령화’ 수혜주 찾기

    고령화는 사회적,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일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주요 테마이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가 사용한 건강보험 진료비가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고 있어 스마트헬스케어 및 안티에이징 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베이비무머 세대를 중심으로 한 액티브시니어가 소비의 큰손으로 등장하면서 고령친화 산업도 함께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ㅇ스마트헬스케어 / 안티에이징 산업 : 노년층의 의료비 문제가 확대되면서, 이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게 하는 ‘예방의학’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IT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및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헬스케어’시스템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안티에이징 욕구 증가로 필러 및 보톡스,탈모관리 등 관련산업이 급성장 하고 있다.

    - 관련주 : 인바디, 아이센스, 디오, 메디톡스, 휴젤, 휴메딕스, 케어젠 등



    ㅇ고령친화 산업 : 이전 노년층과 달리 자신에 대한 투자를아끼지 않으며,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등에 적극적인 액티브시니어가 증가하면서 고령친화 산업(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용품, 요양서비스, 주거, 여가, 금융 등 크게 9개 분야로 나뉨)이 주목받고 있다. 2012년 27.3조에 불과했던 고령친화 산업 규모는 3년만에 무려 43.5%성장해 2015년 39.2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는 72.8조원에 이르는 등 빠른 발전이 예상된다.

    - 관련주 : 유한양행, CJ제일제당, 엔에스쇼핑 등




    3) ‘초저출산 사회’, 그럼에도 성장하는 키즈산업


    감소하는 출생아수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키즈산업 시장은 성장 중에 있다. 출생아수 감소로 소비층은 얇아졌지만, 높아진 초혼연령으로 인한 부모의 경제력 상승, 맞벌이가구의 증가 등으로 유아용품의 고급화, 전문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평균소비단가의 상승이 이루어진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또한 한 자녀가구의 증가로 한 명의 아이에게 집중 투자하고, 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우고 싶다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키즈산업은 일명 불황없는 산업으로 불리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ㅇ캐릭터/애니메이션 산업 : 그야말로 캐릭터 전성시대이다. 문구 등 캐릭터 상품은 물론 테마파크, 호텔 등에서도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캐릭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의 캐릭터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애니메이션, 뮤지컬, 인형, 각종 완구, 방송, 게임, 라이센싱 수입,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 무한한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 관련주 : 오로라, 손오공, 대원미디어 등


    ㅇ교육 산업 : 예전에는 대학입시 관련 사교육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에는 영유아 사교육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골드키즈 세대’와 맞물려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관련주 : 대교, 웅진씽크빅, 삼성출판사 등




    스마트폰-시계 제로의 교체 수요

    ㅇ주요 이슈와 결론
    - 3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75백만대, Galaxy Note7 리콜 비용은 1.4조원 예상
    - 3분기 IM영업이익 2.3조원으로 하향 / 4분기 Note7 출하량 증가를 위해 마케팅 비용 증가할 예상
    - iPhone7/7+의 혁신성은 떨어지지만 Note7 리콜로 인해 전년 수준의 출하량은 달성 예상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삼성전자의 Galaxy Note7 리콜과 Apple의 제한된 혁신을 감안할 때 신제품 교체 수요가 길어질
    가능성을 대비해야 할 때 /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재고부담은 11월부터 부각될 전망
    - 삼성과 Apple의 실질적인 진검 승부는 2017년 Galaxy S8과 iPhone 7S가 될 전망




    ■ 두산밥캣, IPO 최종절차 돌입-그룹 재무구조 개선의 마지막 관문

    ㅇ두산밥캣 IPO 돌입! - 증권신고서 제출. 희망 시총 4.1조~5.0조원
    전일 두산밥캣의 증권신고서 제출로 IPO 최종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주식수는 4,898만주로 금번 공모는 신주발행없는 100% 구주매출로 진행된다. 구주매출 구성은 두산인프라코어 2,323만주(지분율 23.2% 수준), 두산엔진 413만주(4.1%), FI 2,162만주이며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41,000원~50,000원이다. 공모주식의 배정은 일반공모 3,918만주(비중 80%), 우리사주 980만주(20%)로 결정됐다.


    공모희망가 하단 41,000원 기준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1,084억원이다. 상장 후 두산밥캣의 지분구성은 두산인프라코어 43.3%(상장전 66.6%), 두산엔진 7.7%(상장전 11.8%), 우리사주 9.8%, 기타 39.3%이다.

    ㅇ공모희망가격은 P/E 19.2배~23.4배 수준
    공모희망가격 밴드는 2016년 연환산 순이익에 PER 25.3x를 적용한 기업가치를 7.7%~24.3% 할인해 책정되었다. 적용 PER 배수는 비교기업인 Caterpillar(PER 29.2x), Komatsu(PER 21.5x)를 평균한 수치이다. 이를 통해 산정된 주당 41,000원~50,000원은 P/E 19.2배~23.4배, P/B 1.7x~2.1x, EV/EBITDA 9.8배~11.3배 수준으로 평가된다.

    ㅇ두산밥캣 상장 성공시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기대
    두산밥캣 상장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에 유입되는 유동성은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공모희망가격 하단 기준 두산인프라코어 9,524억원, 두산엔진 1,694억원의 유동성 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당사의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두산인프라코어의 부채비율은 별도기준 84%, 연결기준 165%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두산밥캣 상장 이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본업 회복에 대한 논란이 있겠지만 생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다는 점에서 2016년은 두산그룹의 재무적 티핑포인트 시기가 될 전망이다.







    ■ 신규 스몰캡 종목

    ㅇ흥국에프엔비
    종합식품 유통회사를 꿈꾸다
    커피 사업부문의 성장 속도 빠를 것
    자체브랜드 수가(SUGA)의 착즙주스 판매 호조세
    투자의견: 중립
    IBK투자증권 김태현

    ㅇ화성
    미국 등 해외시장 밸브 잠그러 갑니다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 주목
    향후 3개년 시가 배당률 3% 유지, 주가순자산비율(PBR) 0.79배
    설계, 구매, 시공(EPC) 시장 신규 진출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최성환

    ㅇ한라IMS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법안 공식 발효
    국제해사기구(IMO)에 의하면 9월 8일 핀란드 비준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법안 공식 발효
    선주의 고민: 장착되어야 할 선박은 너무 많은데 업체는 적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15,800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ㅇ티케이케미칼
    화학(섬유)의 반등, 지분법(대한해운) 이익 개선 기대감
    화학섬유/건설사업 부문 영위, 매출 비중은 화학이 88%차지하지만 이익은 건설에서 창출주요 관계회사는 대한해운(24%)
    투자의견: 없음
    동부증권 한승재

    ㅇ코리아에프티
    타 신차용 타이어(OE)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
    2016년 영업이익 45% 증가할 전망
    타OE 수주 확대 중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창해에탄올
    탐방속보: 올해보다는 내년에 좋아질 듯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공시 건
    하반기 기대 가능한 점은?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ㅇ조이시티
    주사위는 던져졌다
    다같이 돌자. ‘주사위의 신’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27,500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ㅇ제이콘텐트리
    3분기 영화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 가능
    다소 부진했던 2분기…
    3분기, 영화 부문 수익성 회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 / 전일종가: 3,580
    삼성증권 양승우

    ㅇ알테오젠
    업황 업데이트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개발과정 단계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0 / 전일종가: 40,750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성신양회
    업황 호조에 기저효과까지 더해 하반기 이익 급증
    분양시장 호황이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시멘트 수요 증가세도 당분간 지속
    업황 호조에 기저효과까지 더해 3분기 및 4분기 이익 급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300 / 전일종가: 9,400
    대신증권 이선일




    ■  금일 한국시장 전망 : 차익실현 매물로 조정 예상
    ㅇ야간선물 -0.15p 260.25p
    ㅇ한국증시는 차익실현 매물로 조정 예상


    MSCI 한국지수는 1.15% 하락했으나 MSCI 신흥지수는 0.26% 하락에 그쳤다. 야간선물은 0.15p 하락한 260.25p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1,098.75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9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7원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
    한다.


    미 증시 특징은 차익실현 매물과 반발 매수였다. 최근 애풀 부품주들이 부진을 보이는 등 중소형주가 약세였는데 이날은 낙폭이 제한되거나 오히려 상승했다. 반면, 대형 기술주는 두드러지게 나온 악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주는 외국인들의 행보도 이러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감안하면, 지수에 영향을 주는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은 제한
    될 것으로 판단한다.





    ■ 유럽시장 – 은행주, 매파적인 드라기 총재 발언으로 강세


    ㅇ독일 -0.72%  영국 +0.18%  프랑스 -0.34%  이탈리아 +0.48%


    앵글로 아메리칸(+2.23%), 리오틴토(+1.52%) 등 원자재주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하며 지수는 상승 출발 했다. 다만, ECB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장 후반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지금 당장추가 정책을 단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채권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연장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매파적인 드라기 총재 발언으로 주요 증시는 하락 전환
    했다. 다만, 방코 산탄데르(+2.25%), BBVA(+1.66%), 바클레이즈(+2.03%) 등 은행주가 매파적인 드라기 총재 발언으로 상승하며 지수 하락을 제한했다.




    ■ 미국시장 – 기술주 부진으로 하락
    ㅇ다우 -0.25%  나스닥 -0.46%  S&P 500 -0.22%


    애플(-2.62%)이 ‘아이폰7’ 발표 후 실망매물로 하락하자 미 증시는 하락 출발 했다. 한편,매파적인 ECB 통화정책에 대한 실망감도 하락 원인이었다. 반면, 국제유가가 원유재고가 급감하며 상승폭을 확대하자 에너지주 강세로 낙폭을 축소하였다. 다만, 고용지표 개선에따른 금리인상 우려로 상승 전환 하지는 못하였다.


    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과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충돌하며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속에서 주요 종목 및 업종 개별적인 이슈에 등락을 하는 정도의 변화였다.




    ■ 업종동향 : 애플, 급락
    ㅇ애플은 차익실현 매물과 실망매물로 하락


    애플(-2.62%)은 차익실현 매물과 아이폰7에 대한 실망매물까지 겹치며 하락했다. 반면, 브 로드컴(-0.31%), 스카이웍(-0.86%), 아나로그디바이스(-0.39%) 등 애플 관련주는 최근 하 락에 따른 영향으로 낙폭은 제한되었다.


    트위터(-5.89%)는 기업 회생안을 실행하는데 있어 수 분기가 필요하다는 소식에 하락했다.페이스북(-0.60%), 알파벳(-0.64%) 등 기술주는 애플과 트위터 급락으로 부진했다.


    반면, 마이크론(+1.69%), 퀄컴(+0.42%) 등 반도체주는 아이폰 7이 기존 모델보다 두배 많은 낸드 플래시 저장 기능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급감으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했다(엑손모빌 +0.92%, 셰브론 +1.21%, 코노코필립스 +4.34%), 금융주도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강화되며 상승했다(BOA +1.02%, 웰스파고 +0.26%, JP모건 +0.13%). 반면, 메이시스(-3.20%)의 동일점포 매출 감소 소식에 TJX(-1.71%), 콜스(-2.63%), 코스트코(-1.39%) 등 서비스업종이 부진했다.




    ■ 경기지표 : OECD경기선행 지수 소폭 감소
    ㅇ미국, 일본 등 선진국 OECD 경기선행지수 부진
    ㅇ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 OECD경기선행지수 개선


    7월 OECD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되었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OECD에서는 이 지표 발표를중단했었다. 지수는 전월보다 0.04감소한 96.69로 발표되며 2015년 9월 이후 기준선인 100.0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요국중 미국은 0.07 감소한 99.03, 일본도 0.02 감소한
    99.55로 발표되며 전체지수 하락의 원인이었다.


    반면, 한국은 0.01감소했으나 기준선을 넘어선 100.80을 발표되었으며, 중국은 0.20 증가한 99.22, 브라질도 0.50 증가한 100.34로 발표되었다. 전체적으로 선진국보다 신흥국 위주로 증가했다.


    중국 8월 수출 및 수입은 각각 전년동기대비(YoY) -2.8%, 1.5%를 기록했다. 이는 7월 수출 및 수입(-4.4%, -12.5%)에 비해 개선된 수치이다. 미국향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EU와 일본향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방직품 등 전통적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이 늘어났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26만 3천건)보다 개선된 25만 9천건을 기록하였다. 4주 이동평균 값은 26만 1,250건을 나타냈다.




    ■ 상품, 환율


    ㅇ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급감소식에 47달러 상회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원유재고 보고서를 통해 원유재고가 1,45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급등했다. 이는 1999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감소 원인이 지난주 멕시코만과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국 통계청은 8월 원유수입이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요증가 기대도 국제유가 강세 원인이었다.


    달러지수는 경제지표 개선으로 상승했다. 특히,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연말 인플레이션율 증가 기대도 달러 강세 요인이었다. 다만,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였는데, 드라기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엔화에 대해 달러화가 크게 강세를보였다.


    국채금리는 드라기 ECB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유로존 국채금리가 상승을 하자 동반상승했다. 또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경제지표 개선도 국채금리 상승의 원인이었다.


    한편,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15→24.0%), 12월(46.9%→58.4%) 금리인상 확률은 상승했다.


    금은 달러강세 및 미 금리인상 확률 증가로 하락했다. 구리 등 비철금속은 중국 무역수지개선으로 상승 했다.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현대증권]


    ㅇ포스코켐텍(003670) - 본업에서 중국향 수주 본격화로 가동률 개선 진행, 3분기 이익 개선 및 자회사 턴어라운드로 지분법 이익 전환 기대 - 포스코의 광양 5고로 정상화, 2차전지 음극재 매출 큰폭 성장 등의 요인으로 하반기 전체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투자 매력도 상승


    ㅇ현대위아(011210) - 2016년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멕시코 공장의 고정비 부담감에도 불구, 2017년 상반기 BEP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멕시코 엔진/소재 공장을 통해 약 8,000억원의 매출액이 가능해지며, 전체 외형이+ 9% 성장할 것으로 기대


    ㅇ한온시스템(018880) - 주요 거래처향 친환경차부품 수주 잔고가 2017년에 3천억원대 전망되며 지속 증가 추세 - OEM향 신규 수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처가 추가로 다변화 되며 실적 개선 지속 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


    ㅇ넥센타이어(002350) - 미국지역은 중국산 반덤핑 효과 외에도 수요가 양호하게 성장 중. 유럽도 점진적인 수요 개선으로 인해 판매 개선세 이어지고 있음 - 하반기 원화강세 등으로 이익률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마진과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ㅇ현대위아(011210) - 멕시코 엔진/소재 공장을 통해 외형 성장 재개 전망 - 본격적인 실적기여는 2017년 이후가 될 것이나 중장기 성장성 확보를 통해 가격메리트 부각될 수 있는 시점







    ■ 전일 주요지표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526.14pt (-0.06%), S&P 500지수는 2,186.16pt(-0.01%), 나스닥지수는 5,283.93pt(+0.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99.20pt(-0.73%)로 마감.


    - 미 증시는 ECB의 정책실망감에 일제히 하락. ECB의 정책결정 발표 이후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감.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업종이 1.7% 가량 상승. 헬스케어업종과 유틸리티업종도 소폭 강세. 반면 금융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기술업종, 통신업종 등은 하락 마감


    - 유럽증시는 9 ECB 정례회의에서 정책 금리가 동결되고 추가완화 조치 또한 발표되지 않은 실망감에 대체로 하락 마감. 다만, 영국 증시는 유가 급등세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1천만 배럴이 넘는 속도로 가파르게 감소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2.12(+4.66%) 상승한 $47.62에 마감


    - ECB는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피(Refi)' 금리를 제로(0%)로 동결. 예금금리도 마이너스(-) 0.40%, 한계대출금리도 0.25%로 동결. 월 최대 800억유로의 자산매입 프로그램도 유지 (Bloomberg)


    시장이 기대했던 자산매입 프로그램 시한 연장에 대해서도 기존 방침인 2017 3월까지로 유지. 다만, 필요하다면 이후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임. 이에 대한 실망감에 ECB의 성명 발표 직후 유로화와 독일 국채금리는 상승, 증시는 하락하는 모습 보임 (WSJ)


    - 93일로 끝난 주간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소폭 하락하며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을 유지. 전월대비 4천명 줄어든 259천명(계절조정치)을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인 265천명을 하회 (WSJ)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450만배럴이나 가파르게 줄어든 5114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힘.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50만배럴 증가였음. 이 같은 규모의 감소는 1999년 이후 최대 규모 (Bloomberg)


     - 골드만삭스는 8일 연준은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시장을 놀라게 하는 긴축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만약 9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된다면 이는 이례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진단 (WSJ)


    - CJ대한통운이 말레이시아 2위 물류업체인 센추리 로지스틱스 지분 31.4%를 인수해 대주주가됨.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 법인과 센추리 로지스틱스가 통합되면 CJ대한통운은 말레이시아 종합 물류기업 1위될 예정.


    - 세탁기를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반덤핑 분쟁에서 한국이 최종 승소하며 미국으로의 세탁기수출이 다시 활기를 띨 예정. WTO2013년 한국산 세탁기에 미국이 9~13%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은 제로잉 금지 조항을 위반한 반덤핑협정 위반이라고 판결.

     

    - SK이노베이션이 이달초 충청남도 서산공장의 3호라인 증설 공사를 마쳐 생산용량을 기존 0.8GWh에서 1GWh로 확장시켰다고 8일 발표함. SK이노베이션은 매년 전기차 4만대를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전극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됨.

     

    - 아주산업이 법정관리 진행 중인 공영해운을 인수하기 위해 매매 본계약을 체결함. 이번 인수를통해 아주산업은 바닷모래를 이용한 골재사업을 강화할 예정.

     

    - 인텔이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이버보안부문인 맥아피 지분 51%를 사모펀드 TPG에 매각하기로 합의함. 인텔은 맥아피 인수 후 인텔시큐리티를 신설해 사이버보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였으나 충분한 수익을 올리지 못했고, 인텔의 전문 분야인 반도체 사업과 거리가 멀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꼽히면서 매각을 결정함.

     

    - 테슬라가 재무개선을 위해 도이체방크와 최대 3억 달러의 자동차 리스 계약을 체결함. 테슬라는 내년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출시하기 위해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를 설립하면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였음. 또한 솔라시티 인수 계획 역시 현금 경색 문제를 심화시킬 전망.

     

    - 미국 컴퓨터 제조업체 델(DELL) 11개월 만에 데이터 저장 업체 EMC 인수를 마무리함. 이로써 연간 매출 740억달러, 직원 14만 명을 거느린 최대 비상장 IT기업이 탄생함. 델은 EMC인수에 600억 달러를 사용했으며, 이는 기술기업 M&A비용으로 사상 최대임. 새로운 기업의 이름은 델테크놀로지스임.

     

    - 두산밥캣은 8일 금융위원회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발표. 두산밥캣은 2 4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4,898만 주를 공모할 계획. 상장예정일은 내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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