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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9/08(목)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9. 8. 07:26

                       

    16/09/08(목)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게시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9월 9일 금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한-라오스 정상회담
    3. 애플, 아이폰7·7플러스 예약주문(현지시간)
    4. KRX100 종목 변경
    5. 현대상선, 한진해운 대체선박 투입
    6.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예정
    7. 영국 보수당 당수 선출(현지시간)
    8. 코리아 뷰티&코스메틱쇼
    9.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10. YG, 송민호X바비 유닛곡 공개
    11. 차디오스텍 상호변경(온다 엔터테인먼트)
    12. 케이비제5호스팩 상호변경(지란지교시큐리티)
    13. 엘에스전선아시아 공모청약
    14.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15. 독일) 7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6. 中) 8월 소비자물가지수
    17. 中) 8월 생산자물가지수
    18. 日) 8월 광의통화(M2)
    19. 日) 7월 3차산업지수








    ■ 미국의 한국산 유정관 반덤핑관세율 인하의 시사점

    미국 상무부. 한국산 OCTG강관 반덤핑관세율 하향조정
    미국의 OCTG강관 반덤핑관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국내업체들이 WTO와 미국국제무역법원(USCIT)에 항소했다. 이에
    1) '15년 9월에 미국국제무역법원은 미국 상무부로 하여금 한국산 OCTG강관에 대한 덤핑마진 계산방식의 변경을 판결했고, 2) 미국 상무부는 결국 기존 관세율 9.89~15.75%를 3.98~6.49%로 하향 조정하는 안을 제시했으며, 3) 지난 8월2일 미국국제무역법원이 최종적으로 승인하면서 8월 12일부로 하향·조정된 덤핑방지관세율이 공식적으로 적용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덤핑방지관세율 하향조정은 세아제강, 현대제철과같은 국내 강관 수출업체들에게 관세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기타 철강제품에 대한 특별관세율 하향 조정도 기대.

    ‘16년에도 미국의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규제는 더욱 확대되었다. 표면처리강판, 냉연, 열연 등 주요 수출 제품에 대해 수
    출에 큰 차질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특별관세를 부과한바 있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미국국제무역법원에 항소하고
    WTO에 제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OCTG강관의 사례에서 미뤄봤을 때 추후 관세율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고 판단된다. 다만 최종적으로 관세율이 조정되기까지는대략 2년 가까운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기대할만한 이슈는 아니다




    ■ 항공운송-잘 날아가는 중!

    ㅇ주요 이슈와 결론
    - 단거리노선 중심의 여객수요 고성장세 지속, 화물부문 개선세는 지연되는 양상
    - 저유가+원화강세+엔저 종료에 따른 반사수요로 3분기 실적 모멘텀 강화
    -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코드셰어 확대된다면, 향후 동사의 장거리 환승수요 개선에 일조할 것
    - 항공업종 Overweight 유지. Top pick 아시아나항공 유지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항공사에 우호적인 Macro 지속되고 있는 상황. 단거리 노선 중심의 여객수요 강세는 이어지는 중. 대한항공-델타 코드셰어 확대 및 델타의 아시아지역 허브공항 이전 이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 이르면 이번주내 확인될 예정. 대한항공 재평가 가능



    ■ 사물인터넷 시대의 반도체 시장 - 새판짜기 경쟁 시작되고 있다

    다양한 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대의 시스템 반도체는 센서, 통신, 프로세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성능과 적용 분야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반도체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가 주력 비즈니스가 아니었던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 개발의 초점을 무어의 법칙으로 대변되는 지속적인 성능 고도화 대신 새롭게 부상하는 시스템 반도체의 트렌드 대응에 맞추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대에서는 반도체의 저전력성이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전력 공급이 제한되는 환경에서 대부분 기기들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지원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기기의 소형화 및 다양화로 특화 반도체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기기의 빠른 출시를 적시적으로 지원하는 체계 구축도 중요한 특징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향후 시스템 반도체 시장 경쟁에서는 하드웨어 못지않게 소프트웨어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 공정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고 저전력성 및 특화 기능 구현 등 완제품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관련 소프트웨어의 꾸준한 성능 향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드웨어의 범용화 및 가치 하락 추세가 계속될수록 핵심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전략이 반도체 비즈니스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핵심 기술 강화와 더불어 수익성확대를 위하여 기존 반도체 개발 및 판매 비즈니스를 넘는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의 추진 역시 업계의 주류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 시대에서는 완제품 자체보다 이를 구성하는 시스템 반도체가 보다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새롭게 부상하는 중국과 대만 기업들까지 거대 내수 시장과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있다. 사물인터넷 시대의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 역시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 는 다각적인 전략 마련이 중요해 보인다.


    ■ '16.9월 최근경제동향



    종합 평가
    최근 우리경제는 승용차 개소세 인하 종료 등 정책효과 약화로 소비 등 내수가조정을 받는 가운데, 수출은 일시적 요인, 단가・물량 회복 등으로 개선

    ▪ ʼ16.7월중 고용은 서비스업 고용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제조업고용 부진이 심화되며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35.4→29.8만명)
    ▪ ʼ16.8월중 소비자물가는 전기요금 한시 인하 등으로 상승률이 하락(0.7→0.4%)
    ▪ ʼ16.7월중 광공업 생산은 올림픽 특수, 전월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반등(△0.4→1.4%)
    ▪ ʼ16.7월중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 감소, 주식거래대금 감소, 폭염에 따른 야외활동 위축 등의영향으로 감소 전환(1.0→△0.7%)

    ▪ ʼ16.7월중 소매판매는 준내구재, 비내구재 판매가 증가하였으나, 승용차 개소세 인하 종료 후 승용차 판매가 크게 줄어들면서 내구재 중심으로 감소(1.1→△2.6%)
    ▪ ʼ16.7월중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 급감에 따라 크게 감소(4.8→△11.6%), 건설투자는 공공부문 감소의 영향으로 증가폭 축소(3.9→1.3%)

    ▪ ʼ16.7월중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광공업 생산지수 등 호조로 전월대비 0.4p 상승, 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 증가 등으로 전월대비 0.1p 상승
    ▪ ʼ16.8월중 수출은 조업일 증가, 선박수출 호조 등으로 ‘15.1월 이후 20개월 만에 전년 동월대비 증가 전환(△10.3→2.6%)

    ▪ ʼ16.8월중 국내금융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대두(옐런 연준의장 연설 등)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국고채 금리는 상승,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도 옐런 의장 연설 후 반등하여 하락폭 축소

    ▪ ʼ16.8월중 주택시장은 매매가격은 재건축 호조세 등으로 전월대비 상승폭 확대(0.04→ 0.07%),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안정세 유지(0.08→0.08%) 향후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구조조정 등 대내외 하방위험 요인이 상존한 가운데 자동차 파업 장기화 등으로 경기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가능성

    ▪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 · 외환시장 영향 및 국내외 경기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소비·투자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




    ■  에스티팜








    ■ Apple 신제품 공개-기대한 정도의 변화

    ㅇ iPhone 7, 7Plus
    - 크기는 각각 4.7인치, 5.5인치로 전작과 동일하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유사
    - 다섯가지 색상(Glossy black, Matte black, Rose gold, Gold, Silver) 공개
    - A10 Chip 탑재로 iPhone 6S 대비 두배의 속도 향상 및 배터리 사용시간 증가
    - 후면 12MP OIS(Plus 모델은 Dual), 전면 7MP 카메라 장착
    - 3.5mm 헤드폰 잭 제거, 무선 이어폰(AirPod) 공개
    - IP67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

    ㅇ Apple Watch 2
    - Dual Core 프로세서 장착으로 CPU 성능은 전작 대비 50%, GPU 성능은 2배 향상
    - 2세대 디스플레이 탑재로 전작 대비 2배의 화면 밝기
    - 자체 GPS 내장으로 스마트폰 없이 운동 기록 추적 등이 가능



    ■ 휴대폰부품 산업-아이폰7, 새 단장은 놀랍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7 공개. 아이폰7의 시장 지위 강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
    망. 2017년 아이폰이 새로운 하드웨어 발전 단계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
    하는 바 아이폰7이 교체수요 외 신규수요 창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Apple과 LG전자 Flagship 모델 출시-KTB

    [Apple]
    - iPhone 7과 7 Plus 공개. 방수방진, 이어폰 단자 제거와 홈버튼 변화, 블랙색상 추가, Dual camera 탑재 등 시장 예상에 부합. H/W 서프라이즈 부재
    - iPhone 출하량은 3Q16 4,500만대(-6.3% YoY), 4Q16 7,100만대(-5.0% YoY)추정. 전방 수요 부진과 업계 경쟁 심화로 전작 대비 출하 감소 예상. 더불어 내년 OLED 채택 등 큰 변화로 대기 수요 발생 우려 상존
    - 다만, 낮아진 수요 전망을 반영해 Apple 부품 주문도 보수적인 상황. 판매부진에 따른 부품 업계 재고 조정 우려도 낮은 것으로 판단
    - 국내 부품 Value chain은 반도체, LCD, 카메라, FPCB, 배터리 업체 등임. Dual camera를 제외하고 전작 대비 Spec 변화 미미, iPhone 출시 수혜 미미
    - Apple은 2017년부터 OLED를 대거 채택할 계획. H/W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노력. iPhone 뿐만 아니라 iPad, Macbook에도 OLED 순차 채택 전망. 순수Display 용도 외에도 Macbook 키보드 터치바 등 다양한 형태로 OLED 탑재 계획

    [LG전자]
    - LG전자 V20 공개. 기존 V10 대비 음질과 카메라 대폭 개선, 카메라는 후면Dual camera 채택, 음질은 B&O와 협업
    -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반영했고 전작 대비 제품 완성도가 높아졌으나, 정작 핵심인 MC부문 이익 회복이 가능할 지 의문. 낮아진 ASP와 H/W Spec 상승으로 제품 마진 축소 우려
    - 최근 중국 업체도 고사양과 낮은 가격을 바탕으로 가파른 출하 성장 중. LG전자가 중국 업체와 동일한 전략으로 시장 지위 회복 가능할 지 의문
    - 2017년 Apple과 중국 등이 OLED 채택 계획. Edge형태 Display는 2017년스마트폰 Main Display로 자리잡을 전망. 동사 Flagship (G와 V시리즈) OLED 채택 시기는 빨라도 2H17 이후로 예상






    애플 '아이폰7' 공개 -유진


    혁신성 사라지고, 스펙향상을 통해 차별화 시도에 그침 --> 삼성전자 안도 + LG전자 화색

    애플, 신제품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공개, 듀얼카메라, 방수/방진기능, 무선이어폰, 압력감지 홈버튼 채택
    애플은 '애플워치2'도 동시 공개  성능강화 및 방수기능 강조

    애플의 혁신성은 사라지고 있고, 스마트폰의 스펙 경쟁은 가속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하이엔드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 수혜  삼성전자 안도 + LG전자 화색





    ■ iPhone 7/7 plus 공개: 카메라에 집중-하나


    전, 후면 카메라 스펙 상향, 7 plus에는 듀얼카메라 탑재, 저장 용량은 2배로 증가, 판매량 우려보다는 수혜 가능한 영역을 보자
    iPhone 7/7 plus에는 이어폰 잭이 없어졌다. 이는 기존3.5mm 이어폰, 헤드폰과의 호환성 문제 등으로 인해 판매량에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신모델에서 새롭게 채택되거나 상향된 하드웨어에 따른 수혜주는 분명히 존재한다. 듀얼카메라와 저장용량의 2배로 인해LG이노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게는 긍정적인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판단한다.




    ■ 휴대폰-LG V20 공개: 혁신성보다는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제품


    LG 전자는 9 월 7 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V20 를 공개했습니다. 같은 날 폐막한 베를린 IFA 2016 이 아닌,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제품을 공개한 것은 패블릿의 수요가 높은 한국과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V20 는 상반기 출시한 G5 와는 다르게 혁신보다는 안정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V20 보다 MC 인력조정이 MC 실적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 생각합니다.






    ■ 스몰캡과 차이나가 만나다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신영

    중국의 소비 위축은 구조적인 문제다. ‘삼공경비 통제’로 전체 소매판매가 위축된 것이다.
    밀폐용기 시장뿐만 아니라, 과자시장도 주류시장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런데… 지금 술 시장의 판매가 늘고 있다. 구조조정, 개혁심화, 부동산 규제… 중국 펀더멘털도 불편한 이슈다.
    사드와 남중국해 이슈로 잠시 수면아래로 묻힌 이슈, 구조조정으로 인한 시위와 실업자수 증가이다.

    이제 민심을 달래줄 정책이 출시될 시기다. 국경절 연휴와 온라인 쇼핑의 날을 앞둔 소비 부양이다.
    2020년 중국은 1인당 GDP 1만달러 시대가 도래한다.

    식품안전과 식기안전에 민감한 중국, 건강과 환경을 고민하는 중국인
    그 가운데 밀폐용기의 대명사 락앤락과 삼광글라스가 있다.



    ■ 삼광글라스 -신영

    ㅇ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삼광글라스 그룹의 모기업
    동사는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 동사는 음료수 및 주류용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등을 제조 및 판매. 동사는 자회사로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오덱 등의 우량 기업을 보유함

    ㅇ 본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동사는 글라스락의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진출. 초기에 안정적으로중국시장 확장에 성공하였으나, 중국 로컬 대리상 매출의 한계에 직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직접 영업 정책을 시작함. 올해부터 직접 영업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중국법인 실적 개선 본격화. 최근 소주의 도수 인하와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인하여 유리병 사업도 실적 개선

    ㅇ 자회사 군장에너지의 이익도 올해부터 고성장
    동사는 군장에너지의 지분을 25%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이테크건설을 통하여군장에너지의 지분을 추가로 47.7% 보유. 군장에너지는 올해 5월부터 연간250MW규모의 신규 GE4발전기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고성장이 예상됨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제시
    삼광글라스의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함.목표주가는 동사의 2017년 EPS에 동사 주가에 적용 받아온 PER 배수의 중간 값인16배를 적용하여 산출. 동사가 보유한 우량 자회사 가치와 인천 창고부지(용현· 학익지구)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보수적인 의견이라는 판단

    ㅇ우량 자회사와 ‘글라스락’ 브랜드를 보유
    삼광글라스는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1967년 설립되었으며,1993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동사는 음료수 및 주류용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 강화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등을 제조 및 판매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동사가 영위하는 유리병사업은 주로 소주병이나 맥주병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리병 시장은 상위 3사가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사는 1위 사업자인 테크팩솔루션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점유하고 있다. 캔사업은 음료수캔과 맥주캔이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 4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라이신 SPOT가격 하락. 대상, CJ제일제당 주가 조정-동부

    업체별 영향 점검: SPOT가격 하락에도 CJ제일제당의 중국내 라이신 장기계약 가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미 심양 공장의 감산으로 중국 판매량 비중이 전체 판매물량의 15%수준으로 하락해 있다.

    중국을 제외한 유럽 등 전세계 판가 역시 큰 변화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중국 스팟가격 하락에 따른 손익의 악영향은 15년보다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추정한다.

    대상의 경우 라이신 생산량 규모는 10만톤 내외로 추정되며 이중 유럽으로 수출되는 물량이65%, 동남아 15%로 추정되며 나머지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8월까지 월별 평균 판매단가는 kg당 1,280원 수준이며 최근 환율 변동에도 9월 기준 라이신 판가는 kg당 1,350원으로 오히려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의 공급과잉이 글로벌 판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름철이후 생산재개로 인한 영향이 클 수 있고 특히 대상의 경우 중국지역 매출이 없다. 또한 대상의 16년 라이신 추정 생산량과 판가를 기준으로 산출되는 매출액이 전체 연결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매출 비중 5%내외)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시 최근 2일간의 중국 라이신 스팟가격 하락에 대한 대상의 주가 반응은 다소 과민하다.





    ■ 대형주 vs. 중형주 -신영

    ㅇKOSPI, Again 2015
    8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KOSPI 추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음.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추세적인 상승이냐 반락이냐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함. 결론적으로 2016년 하반기 KOSPI 경로는 큰 맥락에서 2015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

    ㅇ9월 FOMC 금리 동결 기대는 KOSPI 상승 요인
    8월 초 발표된 ISM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수와 고용지표는 예상 대비 부진.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 근거로 부족. 9월 금리 동결 기대 및 동결 확인은 KOSPI 상승 요인으로 작용 예상. 다만, 12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유동성 축소에 따른 증시 하락 나타날 것으로 예상

    ㅇ미국 대선은 증시 조정 요인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및 건강 이상설 등으로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 축소 중. 이러한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미국 및 국내 증시에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 과거 2000년 이후 네 차례 미국 대선 직전 S&P500과 KOSPI의 흐름을 살펴보면, 대통령 선거 한 달 전부터 하락이 나타남

    ㅇ알파전략, 대형주 상대적 강세 기대
    점차 기관 수급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그런데 최근 기관 수급은 보유 비중과 KOSPI 내 시가총액 비중의 격차를 축소 중. 이로 인해 대형주 비중 확대, 중형주 비중 축소 필요성이 높아짐. 대형주 내 시가총액이 커진 종목 중에서 기관 수급이 비어있는(누적기준 순매도) 종목에 주목













    ■ GE, 제조업 혁신을 위해 3D프린터에 과감한 투자 - KB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제조업 혁신을 위해 1조 5천억원(14억 달러)을 들여 유럽 3D프린터 업체 두 곳을 인수.  인수회사는 스웨덴 아르캠(Arcam)과 독일 SLM솔루션으로 3D 금속 프린터 분야의 세계적 회사.  GE는 두 회사 프린터와 기술을 이용해 상업용 제트엔진 연료 노즐 등 항공기 부품 생산 능력 강화할 방침.

    GE는 2010년부터 3D프린터 관련 분야에 약 15억달러를 투자해 의료 기기와 항공기 동력 터빈 제작에 3D프린터를 이용해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3D프린터가 동사의 핵심 부품 제조방식이 될 전망.

    특히 3D 금속프린터는 금형 없이 부품을 만들 수 있어 제조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미 연준 금리인상, 9월 베이지 북에서도 가능성 미미-유진








    동부증권  9월 8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한미약품 / 구자용 연구원
    - 릴리社에 기술이전된 자가면역치료제의 글로벌 임상2상 개시
    - 기술이전 당시 발표된 일정대로 진행되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현재 해당 약물의 신약가치는 약 1.1조원이며, 적응증 확대 임상 계획중


    ㅇ 잇츠스킨 / 박현진 연구원
    - 상반기 실적바닥 확인, 하반기 소폭의 실적 개선 기대
    - 내수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
    - 중국 사업 입지 다지기 : 써마그룹과 브랜드 개발, 뉴월드그룹 유통매장 제품 노출 등
    - 중국향 매출비중이 60% 이상으로 불확실성 크지만, 턴어라운드 시 업사이드도 크다


    ㅇ 부동산 / 조윤호 연구원
    - 정부의 주택공급 축소 등 불확실한 업황 전망으로 디벨로퍼의 밸류에이션 할인 중
    - 재건축으로 다시 도약할 신탁업(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 올해 개정된 규정에 따라 재건축 시행 가능
    - 공모 리츠 등 부동산 펀드 시장의 확대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 증가 : SK디앤디 수혜





    ■ KOSDAQ, 무엇을 보고 어떤 종목을 매매할 것인가?-미래

    ㅇ왜 KOSDAQ은 부진할까? 1) 성장성 둔화와 실적 전망치 하향, 2) 비우호적인 수급

    - KOSPI 대비 KOSDAQ의 상대적인 성장 매력도가 낮아짐
    -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도 KOSDAQ에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
    - KOSDAQ 매매 타이밍과 종목 선택


    ㅇ 실적 상향 조정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을 저가 분할 매수


    종목 측면에서는 실적이 상향 조정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주목한다. KOSDAQ의 실적이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실적 상향 조정이 나타나고있는 개별 기업의 희소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관의 매수 여력이제한적인 가운데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종목도 수급적인 측면에서 우호적이기때문에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결론적으로 KOSDAQ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한다.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미국 대선,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투매를 활용한 저가 매수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 종목 측면에서는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기업을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ㅇ KOSDAQ 시가총액 2,000억 이상인 종목 중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종목군










    미리보는 2016 년 미국대선(4)-클린턴 대선공약 집중해부

    미국에서 정치 권력과 산업 자본간의 협력 관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힐러리 클린턴 당선시 나타날 수 있는 산업정책 기조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네 가지 특정 산업을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ㅇ클린턴의 핵심조력자 2인 ① 팀 케인 ② 빌 클린턴


    11월 8일 미국 대선과 미국 의회선거가 함께 진행된다.옷자락 효과에 따라서 힐러리 클린턴 당선 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될 가
    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클린턴의 공약은 빠르게 국회를 통과해 현실화될 것이다.

    따라서 클린턴의 대선 공약을 집중 해부해 보았다. 먼저 힐러리 클린턴의 정책에 영향을 줄 만한 핵심 조력자 두 명을 살펴보자.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케인은 ‘실버라인’의 사례를 통해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남편이자 전 대통령인 빌 클린턴은 복지지출 감소 및 증세를 통한 재정적자 축소를 강조한다

    실제로 힐러리 클린턴은 100일안에 2,75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안을 국회에 상정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부자증세를 통한 소비진작책을 제시하였다.

    클린턴 당선 시 나타날 특징 2가지 ① 달러강세 ② 투자확대과거 민주당 집권 시 나타나는 공통되는 특징이 두 가지 있다.
    바로 달러강세와 투자확대가 되겠다.


    달러강세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증세와 보호무역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단, 클린턴의 보호무역은 한미FTA 재협상 보다는 무역감찰 강화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투자는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열쇠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 대부분을 그대로 승계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중에는 이전과 다르게 투자를 늘리려는 분야들이 존재한다.

    바로
    1) 인프라 2) 태양열 및 풍력 3)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4) 자율주행차 산업이다. 네 가지 산업에 대한 클린턴의 적극적 투자확대 방침에 따라 국내 수혜주를 선별하였다.




    은행: 최근 상승 이유는 밸류? 모멘텀?
    최근 은행(지주) 업종 주가 상승은 밸류, 즉 가치가 금리/규체 측면의 모멘텀과 어우러진 덕분
    ‘KIS힌계기업’, 기업수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 익스포져도 7% 감소한 126조원
    한계기업 익스포져 감안한 저평가 정도는 ‘DGB, 하나, KB, 신한, BNK’의 순서로 나타남




    ■ 삼성전자 리콜 관련 비용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삼성전자 리콜관련 손실은 증권사별로 최소 7,000억원 ~ 최대 1.5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최대 1.5조원의 추가비용은 삼성전자의 201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4.8% 수준

    삼성전자 리콜관련 추가 비용이 컨센서스에 반영되기 시작하며 KOSPI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월 2일 대비 1.9% 하락. 추가 비용을 실적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은 애널리스트가 남아 있어 추가 하향조정 불가피

    상승흐름이 이어지던 KOSPI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월말 수준으로 회귀. 최근 삼성전자를 제외한 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도 낮아지고 있어 3분기 실적 하향조정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





    ■ 수급, 배당, 실적-9월 스몰캡 월보-삼성증권

    9월 스몰캡 추천주 (관심주): 9월 추천주로는 8월에 이어 포스코켐텍(003670/BUY/TP14,000원)을 다시 추천한다.
    본업의 턴어라운드에 더해 자회사 회복과 배당 관심주로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화승인더스트리(006060/Not rated)는 아디다스향물량 증가 및 고마진 신규 카테고리 진입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삼양사(145990/Not rated)최근 우호적인 외부변수 방향성과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주목한다.


    제노포커스(187420/Not rated)는 반도체 고객사의 낸드공정용 효소 수요 증가와 연내 미국 분유향 효소 공급개시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있으며,


    에스티팜(237690/Not rated)은 글로벌C형 간염치료제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이머징 국가 처방환자 증가로 물량 공급 기대감이다.


    코프라(126600/BUY/TP 22,000원)는현대차그룹향 EP 매출 가속화와 해외생산기지 확장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돼 BUY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한다.





    ■ 국내외 경제이슈-LIG

    ㅇ [미국] 베이지북 공개, 12개 관할 구역에서 완만한 경제 성장 예상


    ㅇ 미국, 연준은 베이지북 공개를 통해 연준의 12개 관할 지역 중 대부분의 지역이 ‘보통’ 혹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함. 관할 지역들은 앞으로 몇 달 성장 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함– 대부분 지역은 고용의 완만한 증가로 고용시장이 개선됐다고 설명함. 단 고용주들은 숙련 기술자들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임금 상승 압력이 지속됨. 이러한 요인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남. 주택시장 또한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주택 판매 속도는 둔화함

    ㅇ 미국,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강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함. 최근 고용과
    GDP 지표가 올해 하반기 경제 회복을 시사한다며 이와 같이 진단함–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경제가 강하고 모멘텀이 좋다는 점에서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늦추기보다 앞당기는 게 낫다는 견해를 밝힘


    ㅇ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원유 생산량 전망치(873만배럴→877만배럴), 내년원유 생산량 전망치(831만배럴→851만배럴)를 상향 조정함– 올해 WTI의 평균 가격(41.16달러→41.92달러)을 상향 조정한 반면 내년 평균 가격(50.71달러→50.58달러)을 하향 조정함

    ㅇ 영국, 7월 산업생산 증가폭 확대(0.1%[6월]→0.0%[수정]→0.1%,mom). 예상치(0.3%) 하회. 브렉시트 결정 여파로 제조업생산(-0.9%)이 감소한 반면, 북해원유 및 가스 생산(5.6%)이 증가함


    ㅇ 영국, 영란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는 브렉시트 결정 후 기준금리 인하와 다른 조치들을 취한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며, 이 부양책이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것을 돕고 경제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발언


    ㅇ 독일, 7월 산업생산 감소 전환(0.8%[6월]→1.1%[수정]→-1.5%,mom). 예상치(-0.3%) 하회. 하위 항목별로 제조업생산(-2.3%) 감소, 에너지생산(2.6%), 건설업생산(1.8%)은 증가


    ㅇ국내, S&P는 한국 경제의 대외금융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됐다며 재정구조 또한 여타 국가에 비해건전하다고 밝힘. 경상수지 흑자 지속으로 한국은 순 대외채권국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봄

    ㅇ 국제, 호주의 2/4분기 성장률 하락(1.1%[1/4분기]→1.0%[수정]→0.5%,qoq). 예상치(0.6%) 하회. 주택 시장, 기업이익, 정부 수요, 수출 증가와 RBA가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한 것이 2분기 성장을 견인함


    ㅇ 국제, 스웨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함(-0.50%→-0.50%).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고 스웨덴 경제는 강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당하다는 평가

    ㅇ 중국, 8월 외환보유액 감소(3조2천11억 달러→3조1천852억 달러). 예상치(3조1천900억달러) 하회. 2개월 연속 감소세. 반면 금 보유량은 증가(5천879만 온스→5천895만 온스)


    ㅇ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 거래로 200억위안(3조3천억원), 14일물 역RP 거래로 100억위안(1조7천억원)의 유동성 공급을 결정함






    ■ 신규 스몰캡 종목

    ㅇ파트론
    3Q16 Preview: 단기 실적 변동성보다 중장기적 관점이 중요
    3Q13Q1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
    부품 재활용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나 4Q16는 3Q16보다 견조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3500원 / 전일종가 : 1만300원
    한국투자증권 박기홍

    ㅇ큐리언트
    임상 개발 순항 중, 주가만 빠졌다
    우호적인 거시환경
    효율적인 비용 집행 구조
    투자의견 : 없음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ㅇ우수AMS
    수익성 개선, 아이템/고객 확대 등 기대감 반영
    2016년 원재료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DCT/친환경차 부품, 그리고 EV 업체로의 납품 추진 중
    투자의견 :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연우
    질적 성장으로 내실 다지기
    부가가치가 높은 신공장 튜브 설비 가동 중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6만원 / 전일종가 : 4만2800원
    흥국증권 이선화

    ㅇ에스티팜
    블록버스터 약물의 핵심원료 공급사
    탄탄한 고객기반 보유한 원료의약품 CMO 업체
    C형간염 치료제 API - 꾸준한 현금창출원
    투자의견 : 없음
    삼성증권 윤선영

    ㅇ삼진제약
    안정적인 제약사
    지속적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 이익 달성 시 실적 개선에 따라 안정적인 주가 선방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만9000원 / 전일종가 : 3만2150원
    HMC투자증권 강양구

    ㅇ비상교육
    교과서+영어의 날개를 달다
    성장성: 국정교과서 진출 효과(~2019년 연간 200억원 규모
    수익성: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교과서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 증가로 OPM 개선 중
    투자의견 :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멜파스
    꿈의 수익률, 10루타(텐배거)에 투자하라
    아날로그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변화: 영업이익 4배 이상 증가 예상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만4000원 / 전일종가 : 7390원
    흥국증권 김태성

    ㅇ디지털대성
    M&A로 다시 한번
    입시 교육의 강자 대성학원이 세운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 기업
    온라인 강의 매출 인식 방법 변경에 따른 계절성 변화
    투자의견 : 없음
    미래에셋대우 성현동

    ㅇ다나와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가격정보 신뢰도 1위의 온라인 쇼핑 포털 전문 기업
    재무안정성은 기본, 주주 친화적 기업
    투자의견 : 없음
    미래에셋대우 서승우

    ㅇ네패스
    FO-WLP 기술을 통해 전방산업 확대
    반도체 후공정 업체
    본업가치 주목
    투자의견 :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예상 -키움
    ㅇ야간선물 +0.45p 260.40p   KOSPI 환산 2,065p 

    ㅇ한국증시는 미 금리인상 시기지연 및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08% 상승했으나 MSCI 신흥지수는 0.31%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수(484계약)로 0.45p 상승한 260.4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065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1.0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8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했다, 완화되자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했다. 시장참여자들이 미 금리인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하루였다.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움직임도 미 금리인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베이지북에서 물가상승이 미진한 점을 언급하는 등 9월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된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순매수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미 증시 마감 후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API가 원유재고보고서를 통해 원유재고가 무려 1,210만 배럴이 감소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국제유가가 강세 보일 때 외국인은 순매수 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국 한국증시는 미 금리인상 시기 지연 기대 및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9월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는 점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73%)가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 유럽시장 – 원자재주 강세
    독일 +0.62%  영국 +0.30%  프랑스 +0.61%  이탈리아 +1.41%


    유럽증시는 독일의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출발 했다. 다만, 다임러(+1.39%), 폭스바겐(+1.36%), BMW(+0.89%) 등 자동차주가 지표 부진에 따른 유로화 약세로 상승하며 낙폭을 제한했다.


    한편, 방코 산탄데르(+1.47%), BBVA(+1.16%), 유니크레딧(+1.04%) 등 남유렵 은행주가 반발 매수로 상승하는 등 은행주가 상승을 하자 지수는 반등에 성공 했다. 또한, 아르셀로미탈(+2.92%), 앵글로아메리칸(+1.62%), 글렌코어(+1.66%), 안트파가스타(+1.89%) 등 원자재주가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하자 상승폭은 확대되었다.



    ■ 미국시장 – 베이지북’ 발표 후 낙폭 축소

    다우 -0.06%  나스닥 +0.15%  S&P 500 -0.02%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한 미 증시는 7월 채용공고(587만건)가 사상최대로 발표되자,고용개선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로 낙폭을 확대했다.


    한편, 에스더 조지 캔사스시티 연은 총재가 미 하원 청문회에서 “완전고용에 도달했거나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하락의 원인이었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도 이날 “9월 금리인상 위한 강한 근거 있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반면, 미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고용은 개선되고 있으나, 물가는 지지부진하다”고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었다. 시장참여자들이 염려했던 매파적인 내용이나 9월 금리인상에 대한 힌트가 없었다는 점 때문으로 추정한다.


    한편, 나스닥은 애플이 아이폰7 발표 후 상승하고, 페이스북과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이자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ㅇ기술, 바이오주 강세-애플 아이폰 7 발표 후 상승 전환


    애플(+0.61%)이 아이폰7 발표 후 상승했다. 반면, 브로드컴(-1.29%), 스카이웍(-1.31%),아나로그 디바이스(-1.72%) 등 애플 부품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또한 퀄컴(-1.05%), 인텔(-0.30%), 텍사스인스트루먼트(-0.43%) 등 반도체주 또한 동반 하락하였다.


    하드디스크 제조사인 웨스턴디지털(+12.09%)은 신규수요가 증가하며 다음분기 매출과 EPS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경쟁사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5.92%)도 동반 상승했다.


    제약사인 레트로핀(+27.51%)이 신장 치료제 임상실험 성공 소식에 급등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0.44%), 셀진(+0.235), 바이오젠(+0.52%) 등 바이오주도 동반 상승했다.


    델타항공(5.65%)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자 상승했다. 아메리칸에어라인(+4.84%), 유나이티드(+4.97%), 사우스웨스턴항공(+4.68%)도 동반 상승했다.



    ㅇ미 고용지표 개선-미 7월 구인건수 사상최고치 경신


    미국 7월 구인건수는 587만건으로 전월보다 23만건 가량 증가하였다. 반면, 채용건수는522만건으로 구인건수 보다 낮은 값을 유지하였다. 구인비율은 3.9%, 채용비율은 3.6%를기록하였다.


    독일 7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MoM) 1.5% 감소했다. 에너지와 건설 업종을 제외한 생산은 2.3% 줄었다. 이는 자본재 및 소비재 생산이 각각 3.6%, 2.6% 감소한 영향이 컸다.


    영국 7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MoM) 0.1%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0.9% 감소했다. 영국 8월 Halifax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MoM) 0.2%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YoY)로는 6.9% 상승을 기록했다. 주택가격대비 소득 배율이 6.0에 달함에 따라, 주택구입여력이 줄
    어들어 가격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Halifax는 분석했다. 주택판매건수 및 모기지승인건수는 6~7월 2달 연속 줄어들었다.



    ■ 상품,FX : 국제유가, 시간외 급등


    ㅇ국제유가 시장안정 조치 기대로 상승.
    ㅇ달러지수는 베이지북 발표 후 상승폭 축소


    국제유가는 산유국 회동에서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했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단기에너지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WTI 평균가격을 상향조정(41.16달러→41.92달러)했다는 점도 상승요인이었다.


    한편, 장 마감 후 API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는 원유 재고가 1,2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국제유가는 상승폭이 확대되며 배럴당 46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달러지수는 7월 채용공고가 사상 최고치인 587만건으로 발표되고,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가 미 하원 청문회에서 “고용시장은 완전고용에 도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하자 상승했다. 한편,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총재도 이날 “9월 금리인상 위한 강한
    근거 있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한 점도 상승 원인이었다.


    반면, 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고용은 개선되고 있으나 물가상승은 미미하다”고 발표했으며, “미 대선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폭을 축소했다.


    파운드화는 최근 제조업, 건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개선되면서 강세를 보여왔지만, 이날 발표된 7월 제조업 생산이 0.9% 감소했다는 발표로 하락했다. 한편, BOE 카니 총재는 의회청문회에서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 브렉시트 이후 통화정책 시행은 잘한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파운드화 약세 원인이었다


    국채금리는 지역 연은 총재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한데다 미국 채용공고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전일 ISM 서비스업 부진 영향에 상승은 제한적이었고, 베이지북 발표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금은 지역 연은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과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최근하락세를 이어오던 곡물 가격은 수출 증가 기대로 다음주에 발표될 월간 수급보고서를 기대하며 상승했다.








    전일주요지표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526.14pt (-0.06%), S&P 500지수는 2,186.16pt(-0.01%), 나스닥지수는 5,283.93pt(+0.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99.20pt(-0.73%)로 마감.

     

    - 미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이날 증시는 대체로 하락 흐름을 이어가다 나스닥만 강세로 전환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업종이 0.9%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 에너지업종과 산업업종, 기술업종 등은 상승


    - 유럽증시는 ECB 회의에서 금리 동결 전망이 예상되는 데다 추가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 WTI 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유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67(+1.49%) 상승한 $45.50에 마감


    미 연준은 7일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가 최근 완만한 혹은 보통수준의 확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이와 함께 보고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성장 속도가 완만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Financial Times)


    독일의 7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감소했다고 독일 경제부가 7일 발표. 이는 WSJ 전망치 -0.3%를 하회한 수치. 이로써 지난 6월 전월대비 1.1% 증가했던 독일의 산업생산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WSJ)


    중국 인민은행은 8월 말 외환보유액이 31900억 달러( 3496조원)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로써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2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Bloonberg)


    영국 국가 통계청은 8월 제조업생산이 전월보다 0.9% 감소했다고 발표. 지난달 감소치이자 블룸버그 전망치인 -0.3%를 하회하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조업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Bloomberg)


    중국 10위권 철강사 바오터우강철은 최근 주요 생산설비 중 하나인 연 133만톤 규모의 2호 고로 철거작업을 시작함. 이를 통해 구조조정에 힘을 쏟고 있는 중국 철강업체들의 철강 공급과잉 해소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 (시나망)


    - 법인 폰을 불법 판매한 LG유플러스에 대해 10일간 법인 부문 영업정지와 과징금 182000만원이 부과됨.LG유플러스는 기업에만 팔아야 하는 법인 폰을 개인에게 판매하고, 법인용 판매점에 불법 지원금·수수료를 준 혐의로 이 같은 조치를 받음


    - LG전자는 7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V시리즈의 새 스마트폰 V20을 소개함. 오디오와 카메라 부문 기능에 집중한 V20을 통해 LG전자만의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힘. 더불어 G5 때 있었던 수율 문제는 해결되었다는 사실과 중국이 아닌 대만과 홍콩 시장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힘


    - 7일 네이처리퍼블릭은 서남 내륙의 경제 중심 도시인 시안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힘. 시안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의 전략적 요충지로 2013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에 처음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은 현재 총 30여 개 단독 매장을 중국에서 운영 중임


    - 아이폰7이 한국시간으로 8일날 공개를 앞둔 가운데 중국 허난일보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37만대에 달하는 출시물량이 중국을 향해 출발한 것으로 보도함. 아이폰7은 오는 16일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될 경우 10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롯데홈쇼핑의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려 롯데홈쇼핑은 방송 중단을 면한 채로 행정소송을 벌일 수 있게 됨. 앞서 롯데홈쇼핑은 형사 처벌을 받은 임직원을 사업계획서에 누락한 것으로 나타나 미래창조부로부터 6개월 방송정지 처분의 중징계를 받음


    - 신한, KB국민, 우리 등 전국금융노조는 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 움직임에 반발해 오는 2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7일 밝힘. 앞서 각 은행은 성과연봉제 도입을 두고 금융노조와 산별교섭을 해 왔으나 노사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음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브랜드 최초로 남성복 라인인 맨온더분을 출시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복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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