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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8(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1. 12. 8. 07:40

    2021/12/08(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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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갈등이 증시에 미칠 영향 - 신한

     

    ㅇ 미국등 서방국가들이 추가 갈등심화를 선제적으로 차단 노력중.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대립 구도의 심화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지역에 대규모 러시아 군사가 집결해 있으며, 1월 초에는 더 큰 규모의 러 시아군이 동원되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다만 주식시장에서는 당장 오미크론 변이, 중국 헝다 리스크와 지준율 인하 등 직접적으로 글로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에 집중하고 있어 관련 내용에는 관심이 크지 않다.

     

    그러나 동 이슈는 이미 금융시장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11월 이후 양국 간 갈등 격화는 러시아 증시의 급락과 상대성과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유가 및 미국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지속되며 전고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따라서 다툼이 지금보다 커지고 만일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 되면, 그 여파는 더욱 여실히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경제 제재 강화 등을 무기로 추가 갈등 심화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러시아는 제재에도 버틸만한 경제적 여유가 생겼고 이번 갈등의 근원에는 러시아의 나토에 대한 경계가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가 단기간 내 평화적으로 마무리 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ㅇ사태 심화시 주식시장 영향은?

     

    만일 서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련 리스크가 커지고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 되 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1) 러시아 증시와 통화가치 급락 및 변동성 확대가 동반될 것이다.

    2) 유럽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유럽 증시의 상대적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다.

    3)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대외 정책 평가와 지지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하며 정책추진에 빨간불이 켜질 공산이 있어 궁극적으로 미국 경기민감주의 투자매력도 하락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선제적으로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는 여론이 조성되면 바이든의 지지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당선 직후 55%에 달했던 지지율은 코로나 위기와 아프간 철군 대처에 대한 실망 속에서 42.8%까지 하락했다.

     

    이에 대한 부담으로 바이든은 사회복지 예산안 처리에 있어 강한 드라이브를 걸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이 더 하락하면, 설사 나머지 재정정책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해 실질적인 시행과정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결국 미국 산업재, 소재 등 경기민감주에 대한 투자 매력도를 낮추는 요 인이 될 수 있다.

     

    ㅇ 결론: 글로벌 증시 변동성확대 우려보다는 세부 투자전략 수정 고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무력 갈등이 현실화 되고 서방의 개입이 이루어지는 등 사건의 규모가 커진다 하더라도, 과거에 그랬듯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일제히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러시아 증시의 추가 하락, 유럽 증시의 상대성과 부진, 미국 경기민감주의 투자 매력도 하락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세부적인 투자전략 에의 수정은 미리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당장은 시장이 오미크론 이슈에서의 회복, 중국 지준율 인하 등을 반기며 단기 반등에 나서고 있어 관련 이슈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반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내년 초 증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동 이슈에 이목이 집중될 수 있다.

     

    따라서 갈등의 변화 양상과 이것이 특히나 유럽 경기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전 략에 반영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

     

     

     

     

     

    ■ 12월 만기, 대부분 포지션 롤오버 전망 - 유안타

     

    ㅇ 시장 스프레드 저평가

     

    12월 9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가 지나면 내년 3월물이 최근월물이 된다. 12월 말에는 배 당락이 있기 때문에 3월물은 배당락을 고려해 그 만큼 이론가가 낮게 형성된다.

     

    3월물의 이론가를 계산할 때 배당락 지수를 제외한 선물 이론가격에서 12월말 기준 배당을 고려 한 배당액 지수를 차감해서 3월물 이론가를 구한다. 배당액 지수는 KRX에서 작년 배당 금을 기준으로 구하므로 정확한 배당액 지수의 계산을 위해서 올해 배당을 추정해야 한다.

     

    당사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을 통해 계산한 금년 배당은 약 24.23조원이다. 이는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한 전망치이고,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가정하면 약 5.14조원의 추가 배당 이 가능하기 때문에 29.23조원이 된다. 다만 당사에서는 올해 특별 배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고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이 없다고 가정할 때 3월물과 12월물의 이론 스프레드는 약 -2.14pt이고, 특별배당이 있다고 가정하면 -2.84pt이다. 작년과 같은 배 당을 가정할 때 이론 스프레드는 -2.72pt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3.6pt 수준에 시장 스 프레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당사 애널리스트들의 배당 전망이 다소 보수적일 수 있지 만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는 스프레드 가격은 연말 배당을 과대 평가한 숫자라 판단된다. 차익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은 스프레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라 할 수 있다.

     

     

     

     

    ㅇ KOSPI200 선물 관련 충격 제한적 전망

     

    지난 9월 만기 후 스프레드 거래를 포함한 금융투자 선물 누적 순매수는 -27,547계약 순 매도이다. 6월 만기 이후 계산한 유가증권 시장에서 주식 순매수는 2조 4,677억원이다. [챠트3]에서 볼 수 있듯이 금융투자의 선물과 현물 순매수는 대칭을 이루면서 누적 포지션이 변해가는 모습이다.

     

    12월 말에는 배당락이 있기 때문에 배당을 노린 차익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현물은 매수하고, 선물은 매도하게 될 것이다.

     

    [챠트 4]에서 볼 수 있듯이 만기주가 되면서 금융투자는 스프레드 매도를 통해 선물 매도를 롤 오버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스프레드 매수를 통해 매수 포지션을 롤오버 하는 모양이다.

     

    금융투자의 경우 현재 스프레드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지만 연말까지 주식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헷지 포지션인 선물 매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스프레드 매도 포지션을 쌓아가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외국인 입장에 서는 낮은 스프레드 가격으로 매수 포지션을 롤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 매수 포지션 을 롤오버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주요 거래 주체인 외국인과 금융투자 모 두 만기에 포지션을 정리하기 보다는 롤오버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라 선물관련 만기 충 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ㅇ 주식선물과 미니선물 관련 전망

     

    미니선물은 금융투자 LP중단 이후 거래 규모도 줄었지만 만기충격도 크게 줄어든 모양이다. 다만 지난 11월 만기에 약 3만계약에 가까운 순매수 규모를 가지고 있어 관련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주식이 아닌 KOSPI200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거래세로 인해 금융투자의 미니선물 헷지는 이제 주식이 아닌 관련 파생상품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금융투자 누적 순매도는 약 -12,811계약인데 주식과 관련이 있다면 배당 차익거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기에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주식선물은 현재 금융투자의 누적 순매도 금액이 -1조 1,080억원이지만 금융투자는 대체로 -1조원 정도의 스프레드 매도를 하는 경향이 있어 현재 포지션이 시장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연기금은 대략 -500~-1,000억원 가량 롤오버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누적 순매도 금액이 -1,780억원 수준으로 대략 -1천억원 정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존재한다.

     

    이상을 종합하면 KOSPI200 선물 포지션도 대부분 롤오버 될 것으로 보이고, 미니선물관 련 포지션 역시 롤오버 되거나 매물로 출회되어도 충격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주식선 물 관련 연기금 매물 약 -1천억원 나올 수 있지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 KB Macro 기준금리 인상을 가운데 놓고 그린 환율 그림  

     

    ㅇ 이번에도 같다. 기준금리 인상 전후의 외환시장 복기

     

    조기 테이퍼링 및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KB증권이 제시했던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전망을 바꿔야 할까.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중심에 놓고 글로벌 외환시장 그림을 그려 보았다.

     

    기준금리 인상 전후 달러 및 달러/원 환율의 흐름에서 추려낸 공통점은 여전히 달러약세, 원화강세였다.

    1. 금리인상 전 : 기준 금리 인상 경계감으로 강세 지속

    2. 금리인상 후 : 기준금리 인상 1~2개월 전부터 추가 강세제한. 인상 직후 불확실성 해소되며 달러약세전환

    3. 금리 인상기: 매크로 상황에 따라 환율변동. 첫 금리 인상 시작 시점이 금리 인상기 동안의 달러고점, 달러/원 환율 고점.

     

    ㅇ 매크로 상황은 달랐지만, 기준금리 인상 후 달러약세, 달러/원 하락은 공통적으로 나타남.

     

    중국 경제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던 2000년대 중반도, 유로존은 양적완화를 지속하는 가운데 미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했던 2010년대 중반도 금리 인상 이후 달러는 약세로 전환했다.

     

    기준금리 인상 이후 환율이 하향 안정되었던 것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만의 일은 아니었다. 달러/원 역시 동반 하락하며 강세를 나타낸 것이 확인된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일 것이다. 추세적인 인플레이션과 가파른 금리 인상이 나타날 경우 달러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70년대가 단서를 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경우에도 달러는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ㅇ 인플레를 걱정한다면 70년대 달러약세 주목. 인플레는 통화가치를 희석시킨다.

     

    1970년대, 정확히는 1965년부터 1982년은 The Great Inflation으로 명명되며 대표적인 물가상승과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로 꼽힌다. 1971년 금태환이 중지되며 글로벌 외환시장이 어지러웠음을 감안하더라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준금리와 거의 반대로 움직인 달러지수이다.

     

    물가 상승에 대응하며 미 연준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했지만, 달러지수는 1970년대 상당기간 약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물가 상승률이 1980년대 이후 꾸준히 하향 안정되며 주목할 일이 없었지만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통화가치를 희석시킨다.

     

    러시아에서 시작된 곡물 파동, 중동에서 불어온 석유파동은 글로벌하게 동일했음에도 당시 G2였던 독일에 비해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크게 높았다. 환율도 이를 반영했다. 달러는 70년대의 70% 가까이 약세를 지속했는데, 특히 70년대 후반 미국과 독일의 물가격차가 더욱 확대되던 시기 달러의 약세도 거세게 나타났다.

     

    1970년대 후반 기록했던 55p가 1971년 달러지수 발표 이후 지금까지 50년 동안 가장 낮은 레벨이다. 달러가 강세로 전환했던 것은 오히려 물가가 잡히며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1980년이었다.

     

    KB증권은 2022년을 놓고 보면 4분기에는 기저효과와 병목현상 완화 등이 더해지며 전년비 1%대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달리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달러강세에 베팅해야 할까. 70년대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이다.

     

     

     

     

     

     

    ■ 22년 증시의 기회 : M&A 사령관들이 전면에 배치되고 있다 -KB

     

    ㅇ M&A :

     

    내년이 M&A/전략적 제휴 투자 붐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홍수 속에 기업마다 충분한 총알 (현금)이 장전된 상태인데, ‘기술의 시대’에 투자는 ‘인프라/설비투자’가 아니라 ‘M&A’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의 시대’에는 증시 버블과 M&A붐이 같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최근 유동성 홍수로 증시 버블은 커진 반면, M&A는 줄었습니다. 락다운으로 ‘실사’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오프닝은 M&A에도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ㅇ 인사/조직개편 :

     

    연말 들어 각 기업의 인사/조직개편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서도 M&A의 전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기업마다 ‘젊은 사장’이란 이름으로 M&A 전문가들이 전면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M&A관련 조직들도 확대 개편되고 있습니다. 내년 주식시장 투자의 기회도 바로 이 곳에 있을 것입니다. 

     

    ㅇ세줄요약 :

     

    1. 내년은 M&A의 원년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기술의 시대’에 투자는 주로 ‘M&A’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2. 코로나 이후 유동성 홍수로 증시 버블은 급증했으나, 락다운으로 ‘실사’가 막히면서 M&A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3. 따라서 리오프닝은 M&A의 신호탄이며, 최근 각 기업의 인사에서도 ‘M&A 전문가들’이 전면에 배치되고 있다.

     

     

     

     

     

    ■ 자동차 추세전환 가속화, 오래 기다렸다 -이베스트

     

    ㅇ 10월에 이은 판매추세 회복 가속화, 12월도 기대된다.

     

    11월 들어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기록한 판매대수는 10 월에 이어 반도체 공급차질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된다.

     

    각각 글로벌 출고판매는 31 만대(YoY -17%), 22 만대(YoY -14%)를 기록했으며, 특히 국내공장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12%, -9% 수준으로 10 월 대비 대폭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글로벌 출고판매는 양사 각각 MoM 기준 +2.9%, 9.0% 증가했는데, 이는 이미 10 월 들어서 반도체 재고 수급 개선에 기반한다.

     

    한편 현대차의 경우 12 월에는 이미 주말 특근 실시로 국내공장 생산량이 기존 계획 대비 20%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가동률 90% 상회가 사실상 가시화된 상황이며, 양사 중 4Q21 실적에 있어서는 유의미한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ㅇ 12월 부터는 YoY (+)전환 기대, 기다리던 판매량의 증가.

     

    금번 12 월의 판매량 추이는 최근 판매회복세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4 개월간 역성장한 증가세가 첫 (+)전환되는 구간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반도체 공급차질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구간으로 인식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12 월에 이어 1H22 구간 대부분 그동안의 차질물량 만회 및 미국 RV 를 중심으로 한 신차모멘텀 집중으로 12 월에 시작한 (+)전환세는 최소 3Q22 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12 월 현대/기아 각사의 국내공장 출고판매는 각각 16.5만대(YoY +13.8%), 12만대(YoY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3Q21대비 추가되는 Mix상향의 흔적들

     

    4Q21 의 또다른 특징은 10~11 월의 생산량 회복이 상향조정된 Mix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제네시스의 경우 월평균 Ex-Factory Factory Factory 판매가 이미 3Q21 의 1.5 만대에서 1.5 만대에서 1.8 만대로 증가했고, 미국내 제네시스 판매비중은 7.8% 수준에서 11 월에는 이미 9.3% 수준으로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는 특히 현대차의 RV Mix 비중도 이 44% 로 증가했는데, 12 월 들어서 예정된 특근 감안시 Mix 상향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균 판매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인센티브의 경우, 이미 3Q21 평균치인 $1,534 대비 약 26% 이상 감소가 사실상 확정으로 대당 최소 35만원 이상의 판가상승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ㅇ 주가 역시 변곡점을 지나기 시작할 것: 적극 비중확대 시점

     

    11월까지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시 4Q21의 판매흐름은 상당부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이며, 뚜렷한 이익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기아 양사 모두 회복세가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며, 단기적으로는 현대차의 4Q21 실적에 대한 기대감 고조, E-GMP 생산 미국 현지화 등이 부각되며 주가상승의 catalyst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기준 현대/기아 각각 밸류에이션은 P/E 7.3x, 6.7 P/E 7.3x, 6.7 P/E 7.3x, 6.7x 로 이익 정상화 구간진입 및 4Q21이익모멘텀 감안시 저평가 구간이며, 적극 매수시점으로 판단한다.

     

     

     

     

    ■ 삼성전자 : CEO 프리미엄 기대 -KB

     

    ㅇ세트/부품 CEO, 기술 리더십 확보 가능

     

    삼성전자가 4개의 사업부를 세트와 부품 양대 축으로 재편한 동시에

    - 세트 (CE: 가전, IM: 스마트 폰) 

    - 부품 (DS: 반도체, DP: 디스플레이)

     

    신임 CEO 2명이 기술 이해도가 높은 개발실장 출신의 엔지니어로 선임했다.

    -세트총괄: 1962년생 한종희 부회장, 전 TV사업부장 사장,

    -부품총괄: 1963년생 경계현 사장, 전 삼성전기 사장 

     

    ㅇ세트전략 / 부품개발, 시너지 효과 창출

     

    그동안 삼성전자는 4개 사업부별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 폰, 가전)로 구성되어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사업 전략과 부품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세트와 부품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① 내년부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분야의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앞두고 세트 기기간 연결성 (IoT)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세트사업의 통합은 향후 한종희 부회장의 미래 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이 전망되고,

     

    ② 부품사업은 D램, 낸드, 솔루션 개발실장 및 MLCC 사업을 총괄한 엔지니어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마케팅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단공정 확대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반도체 전략, 긍정적 변화 기대

     

    부품 (DS) 사업의 신임 CEO인 경계현 사장이 반도체 부문을 총괄함에 따라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 전략은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비트 출하량) 확대를 통한 점유율 1위 전략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반도체 설계 전문가인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선도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12월 현재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기존 예상과 달리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Dell, HP, Lenovo 등 글로벌 PC 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 만에 증가시키고 있어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이 예상되어 12월이 비중확대 적기로 판단된다.

     

     

     

     

    ■ 한화솔루션 : 모든것이저점. 태양광사업회복으로Multiple 회복기대 -현대차

     

    ㅇ투자포인트 및 결론

     

    - 최근 Upstream 제품 가격 하락. 수익성 개선 시그널 - 미국 태양광 발전 비중 급격한 확대로 인한 수요 고성장 기대. 유럽 역시 “Fit for 55” 발표 및 독 일 녹색당과의 신호등 연정 완성으로 유럽 태양광 수요 역시 고성장 전망.

     

    - 2022년 태양광 사업 실적은, 기본적으로 1)웨이퍼 및 셀 가격 하락 및 2)Downstream 사업 확 대로 3Q21 기점 점진적으로 회복 전망 또한, 3)미국 SEMA 통과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 미국 민주당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법안 통과를 목표로 진행 중. 법안 통과시 1)수익성 개선 및 2)태양광 산업 내 M/S 확대로 주가 재평가 기대. 화학 업종 Top pick 추천.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최근 태양광 시장은 폴리실리콘 / 웨이퍼 / 셀 가격이 모두 하락. 상대적으로 모듈 가격은 안정적

     

    - 최근 Longi, Zhonghuan 등 메이저 웨이퍼 업체들이 가격 인하를 발표. 동사 원가 부담 하락 -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이 공급과잉 품목인 웨이퍼 / 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은 특별한 시황 변화보다는 원재료인 Metal Silicon 가격 하락 영향으 로 판단. 폴리실리콘 가격은 8월 이후 중국 Metal Silicon 가격상승 영향으로 추가적으로 상승했음. 따라서,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도 폴리실리콘 업체 수익성 역시 훼손될 가능성은 낮음.

     

    - 동사 주요원재료인 웨이퍼 및 셀 가격하락은 태양광 사업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수익성 반등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 충족되어 가는 중으로 판단

     

    - 독일 신호등 연정 출범(8일). 녹색당 참여로 에너지 전환 가속화. 독일은 탈석탄 시기를 기존 2038년에서 2030년으로 앞당기고, 현재 45% 수준인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 80%까지 높 인다는 계획.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 용량 목표치를 당초 100GW에서 200GW로 상향하여 연 평균 15GW 시장으로 성장 전망. 이 외에도 모든 지붕에 태양광 설치, 신규 상업용 건물 옥상에 태양광 설치 의무화 등 방안 검토.

     

    - 미국 태양광 시장은 올해 25GW, 2022년 30GW, 2025년~2030년 연평균 60GW 규모로 고성 장 할 것으로 기대. 최대 시장인 중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 전망.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이 7.0GW에 그쳐 미국 정부는 대규모 보조금을 통한 Value Chain 내재화를 목표로 함

     

    - Build Back Batter 법안내 태양광 보조금(Tax Credit)은 미국내 제품 생산량에 비례. 미국 내 모듈 평균 가격이 34cents/W 수준임을 감안하면, 모듈 보조금 7.0cents/W는 판가의 20% 수준으로 상당한 수준. 현재 1.7GW 만으로도 1,400억원 보조금 수취 가능. 미국 내 증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동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M/S 확대 전망. 이를 위해 이미 REC silicon 지분 확보.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제도 및 시장 지표 모두 동사 태양광 사업 저점을 암시. 주가 역시 저점. 동사 주요 시장인 유럽/ 미국 정책 환경 우호적. 특히, 향후 미국 Build Back Batter 법안 통과시 수혜 모멘텀 기대. 셀/모 듈 Long, 폴리실리콘 Short 논리보다는, 비 중국 태양광 산업 Long 논리로 접근.

     

     

     

     

    ■ 건설 12월 : 변화를 기다리자 - 현대차

     

    ㅇ 한달 건설업종 주가흐름 : 시장이 부진한 만큼 건설업종도 부진

    ㅇ 지표가 애매한 관계로, 대부분의 주택 및 건자재 종목의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

     

    ㅇ 업황지표 정리 :

      - 착공과 분양의 괴리, 시멘트 PQ와 C의 괴리, 매매거래 부진

      - 좋은 인허가, 착공 vs. 좋지 않은 분양, 주택수주액.

     

    1)착공과 분양의 괴리 :

     

    인허가 및 착공 호조, 주택수주액과 분양지표 부진. 지방 위주의 착공 증가로 도시정비보다 민간도급 개발이 많은 상황. 서울수도권과 주요 핵심 지역 공사진행 부진에 따라 대형건설사의 착공과 분양이 기대 이하. 그래서 전국 인허가 및 착공 지표는 좋지만, 상장건설사의 주가흐름이 부진.

     

    2)시멘트 PQ와 C의 괴리 :

     

    주택 착공지표 호조로 Q는 내년말까지 증가. P는 수급이슈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매출액 증가는 확정적. 다만, 유연탄 가격이 120달러 이상으로 원가 부담으로 인해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지 않음 3)매매거래 부진: 매매거래량이 연말까지 부진 전망. 거래가 체결되기 어려운 환경(주택담보대출 규제, 부족한 매물, 높은 호가)

     

    ㅇ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대선 이후로의 지표 긍정적 지표 변화 기대. 밸류에이션이 저렴한 주가 수준이지만,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표 변화가 필요한 시점. 관망 유지.

     

     

     

     

     

    ■ 현대중공업 :  세계 최고 -삼성

     

    ㅇ 전 세계 최고 조선소 :

     

    단일 조선소로는 세게 최대 건조기록을 보유. 질적인 면에서도, 주력 선종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의 선종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유. 아직 시장에 구현되지 않은, 미래 선박 개발에서도(액화수소 운반선, 수소 추진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가장 앞서 있는 상태, 수익성도, 그룹 조선 계열사들과의 규모의 경제 구현 및 주요 기자재 자체 조달로 경쟁사 대비 우수, 기존 우량했던 재무상태도, 증자를 통해 추가 개선.

     

    ㅇ 엔진사업 존재의 의미:

     

    동사는 국내 조선사 중 유일하게 선박 엔진사업을 유지. 단순히 엔진사업을 보유하는 정도를 넘어, 경쟁력도 세계적인 수준. 특히 동사는 자체 엔진 모델(힘센엔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세계적으로 독자모델을 보유한 엔진 메이커는 극소수에 불과,

     

    엔진사업부는 1)외부 판매를 통해 현대중공업 전사 수익성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2) 조선사업 부문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고, 3)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하는 요인.

     

    ㅇ프리미엄의 요인은 충분 :

     

    조선사업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 선박엔진사업 보유효과를 감안하면, 프리미엄 요인은 충분. 단기 관점에서도, 동사는 2022년 외형 및 손익개선 가시성이 경쟁사보다 높은편, 일감절벽과 고정비 부담에 시달리던, 해양사업부문의 수주가 회복했기 때문.

     

    올해 동사가 수주한 해양구조물의 인도 예정일은 2024-2025년. 따라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것. 동사는 공모가격 대비 주가가 +88% 상승, Valuation도 이미 현재 상장 조선소 중 가장 높은 수준.

     

    하지만, 앞서 언급한 프리미엄 요인을 감안하면, 현 주가에서도 추가 상승여력을 정당화하는 것이 가능. 조선업황의 구조적 개선을 확신하는 투자자에게는 장기 관점에서 여전히 안정적인 대안.

     

     

     

     

     

    ■ 현대미포조선 : 주력 선종 시황까지 회복한다면? -삼성

     

    ㅇ 현대중공업 그룹의 프리미엄 요인은 모두 존재 :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소들이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는 이유는 우수한 재무상태와 원가구조 그리고 미래 친환경선 사업에서의 경쟁력, 이는 현대미포조선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

     

    동사는 오랜 기간 순현금 상태를 유지. 건강한 재무상태 덕분에 국내 상장 조선사 중 유일하게, 지난 불황기에 주주가치 희석을 동 반한 이슈(유상증자)가 없었던 업체, 그룹에서 개발한 친환경 선박기술도 공유 가능.

     

    오히려 그룹은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세계 최초의 친환경 선박을 수주하는 것이 가능, 새로운 기 술을 탑재한 선박은 보통 대형선보다는 중소형 선박으로 처음 발주되기 때문.

     

    ㅇ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도 확대 : 

     

    동사 수주잔고는 연초 대비 인도 기준으로는 +51%, 매출 기준으로는 +70% 증가. 연초 제기되던 일감 부족 우려가 해결된 것. 수주잔고 회복으로 미 래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도 회복. 또한 동사는 대형사 대비 수주잔고에서 2021년 이전 수 주물량이 가장 작은 업체. 수익성 개선 시기도 생각보다 빠르게 현실화될 수 있을 것.

     

    ㅇ 주력선종 시황회복 가능성 : 

     

    올해 동사는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요 부 진에도 불구하고, 선종 다변화를 통해 수주잔고를 확보. 만약 주력 선종 수요까지 회복된다면, 추가적인 모멘텀을 누릴 수 있을 것.

     

    현재 상황은 낙관적,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 주잔고는 선대의 5.5% 수준에 불과. 절대 수주 잔고도 2001년 이후 최저 수요측면에서도, 석유제품 물동량이 올해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고, 용선료도 최근 반등.

     

    ㅇ 투자의견:

     

    재 동사는 2022년 P/B 1.3배에 거래. 현대중공업 대비 -23% 할인된 수준. 동사의 재무상태와 미래 이익개선 가시성, 친환경선 사업에서 동사의 가치를 감안하면, 해당 할인은 근거가 빈약, 신규 업종 목표 P/B에, 현대중공업그룹 프리미엄을 가산한 P/B 1.8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현 주가에서는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대상.

     

     

     

     

    ■ 세진중공업  :  M&A+신사업 - 신한

     

    ㅇ 4Q21 영업이익 84억원(+307.2%, 이하 YoY) 전망

     

    4분기 매출액 1,093억원(+47.2%), 영업이익 84억원(+307.2%)이 전망된다. 조선부문(선실, 선체) 매출액은 800억원(+8.8%)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 상반기 전방업체의 수주부진 영향으로 기존 사업 매출액은 562억원(-28.9%)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자회사 일승, 4분기 신규인수한 동방선기 호실적이 기존사업 감소분을 메꿀 예정이다. 플랜트부문 매출액은 291억원이 전망된다.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수주 받은 파멕스공사 매출인식이 예상된다.

     

    ㅇ 2022년 영업이익 338억원(+49.4%) 전망, M&A 효과 본격화

     

    2022년 매출액 3,696억원(+33.0%), 영업이익 338억원(+49.4%)을 전망한다. 조선부문 매출액은 3,467억원(+41.0%)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기존 사업(Deck House, Tank) 매출액은 2,654억원(+48.3%)으로 증대되겠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호수주가 원인이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Tank매출 비중(기존사업內)도 LPG 운반선 시황 호조로 32.0%(+6.1%p)로 상승이 전망된다. 동방선기, 일승의 합산 매출액은 813억원(+120.0%)으로 성장하겠다.

     

    기존 조선 기자재 업체 인수,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외형 확대를 추 진 중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풍력 구조물 사업을 준비 중이다.

     

    ㅇ 목표주가 6,8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재개시

     

    목표주가 6,8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시한다. 목표주 가는 2022년 예상 BPS 3,232원에 Target PBR 2.1배(현대중공업, 삼강 엠앤티 평균 PBR)를 적용했다.

     

    1) 조선 업체들의 2021년 호수주에 따른 2022년 기자재 업체들의 실 적 턴어라운드, 2) 지속적인 M&A와 신사업 추진, 3) 계열사간 시너지 가 전망된다. 향후 주가는 전방업체들의 2022년 2분기 탱커 수주 반 등, 신사업 구체화 속도가 결정하겠다.

     

     

     

     

     


    ■ 오늘스케줄 - 12월 8일 수요일


    1.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2.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홍콩증시 상장 예정
    3. 한·러 경제공동위 개최 예정
    4.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 12억으로 상향 예정
    5. "AI 서밋 서울 2021" 개최 예정
    6. 국토교통기술대전 개최
    7. K-바이브 페스타 개최
    8. 싸이월드 메타버스, 앱 심사 신청 예정


    9. 한주케미칼앤홀딩스 상호변경(한창바이오텍)
    10. 인디에프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인트론바이오 추가상장(주식전환)
    12. 현대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13. 에이팩트 추가상장(CB전환)
    14. 디에이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15. 에이비온 보호예수 해제
    16. 지니너스 보호예수 해제


    17. 美) 10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1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함. 군사행동이 고조될 경우 미국 과 동맹국들이 강력한 경제제재를 비롯해 대응에 나서겠다는 점도 분명히 함 (CNN)

     

    ㅇ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기존 델타 변이와 비교하면 거의 틀림없이 덜 심각하다고 밝힘 (AFP)

     

    ㅇ 에마 쿡 유럽의약품청(EMA) 국장이 유럽연합 보건장관들과의 회의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곧 승인할 수 있다고 말함 (Reuters)

     

    ㅇ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달보다 크게 감소함.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143억 달러(17.6%) 줄어든 671억 달러로 집계됐음 (WSJ)

     

    ㅇ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연준당국자들의 금융거래내역 공개와 새로운 윤리규정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촉구함. 워런 의원은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연준관료들의 거래 정보 공개를 요구했음 (DowJones)

     

    ㅇ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중국 경제를 두고 중국이 괄목할 만한 회복을 이뤄냈지만 성장세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고 지적함. 그는 중국이 세계경제 성장의 엔진이라며 중국의 성장이 다른 국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음.

    ㅇ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내년 중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의 뉴욕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인텔이 모빌아이를 2017년 153억달러(약 18조 509억원)에 인수한 이후 약 5년 만에 뉴욕증시 재상장을 추진하는 셈임. 모빌아이의 기업가치는 500억달러(약 59조 4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인텔의 인수가격 대비 3배 이상 높음.

     

    ㅇ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철강관세분쟁을 해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기차 보조금 문제로 충돌할 조짐을 보임.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수석 부집행위원장은 미 양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이 추진 중인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추가공제 혜택은 국제무역규정을 위반할 뿐 아니라 유럽 자동차 업체들을 차별하는 조치라며 미국과 유럽의 마찰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음.

     

    ㅇ 그동안 하이브리드차에 힘을 쏟아 전기차 지각생으로 평가되던 도요타가 미국에 처음으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함. 탈탄소를 위해 전기차 확산을 서두르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며 생산 개시는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난민들이, 페이스북이 인종혐오 발언을 차단하지 않음으로써 미얀마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하는데 영향을 미쳤다면서 1,500억달러(약 176조8,500억원)에 달하는 손해보상 소송을 제기함 (CNN)

     

    ㅇ 중국 부동산 개발사 헝다그룹이 유예기간 마감일까지 달러화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함. 유예기간 마감일마다 원리금을 지불하며 간신히 버텨오던 헝다그룹이 결국 디폴트를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됨. 이미 양광100 등이 디폴트 상황에 빠지면서 중국 부동산 업체의 연쇄 도산이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모양새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3,000p 상회 출발 후 외국인 선물 동향 주목

     

    MSCI한국지수ETF는 1.57%,  MSCI신흥지수 ETF는 1.58%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7.6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10% 상승, KOSPI는 1%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여기에 견고한 중국의 수출입 통계 발표와 호주 중앙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발표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DRAM 가격의 2022년 하반기 상승기대 심리가 유입되면서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반도체 순매수를 확대한 것도 상승요인.

     

    간밤의 미 증시가 최근하락을 뒤로하고 기술주중심으로 강하게 반등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비록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지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금리가 낮다는 점, 팬데믹 당시처럼 FOMO(소외두려움) 증후군으로 말미암은 매수세, 즉 패닉 바잉심리가 유입된 점이 기술주의 강세를 촉발한 것으로 추정.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은 한국증시에서도 여전히 이어질 수 있어 장 초반 KOSPI기준 3,000pt를 상회하며 출발할 것으로 전망. 다음주 FOMC에서 연준은 긴축적인 행보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알려진대로 발표할 것으로 기대. 

     

    미 증시 강세요인은 상당부분이 이미 반영이 되었고 내일 선물옵션 만기일임을 감안 외국인 선물동향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하겠으나, 한국증시에서 금융투자 중심의 배당연계 매수차익 포지션 규모가 최근 금리상승과 배당성향 등으로 추세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음.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1% 내외 상승 출발 후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S&P500선물지수 +1.72%
    WTI유가 : +1.77%
    원화가치 : +0.21%
    달러가치 : +0.10%
    미10년국채금리 : +1.86%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1.40%, S&P+2.07%, 나스닥+3.03%, 러셀+2.28%

    ㅇ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 유입


    7일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파우치 소장이 ‘거의 확실히’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하자 상승. 여기에 일부 개별 기업들에 대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 특히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며 나스닥이 3% 넘게 급등. 장 마감 앞두고 일부 매물 출회 되었으나 의회가 부채한도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재차 상승 확대. 다만, 경기 방어주 및 약가 인하 이슈가 부각된 제약주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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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 주 저점 대비 4~5% 상승.  상승의 촉매제는, 1)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우려와 달리 치사율이 덜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데, 따른 낙관적인 심리, 2)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대형기술주를 비롯한 여타 기술주에 대한 Buy the dip(하락상태를 매수하는것) 강화,

     

    3) 기술적으로 다우지수는 200일 이동평균, S&P500과 나스닥은 50일 이동평균을 지지하고 반등한 점 추가 이익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FOMO (Fear Of Missing Out : 소외에 대한 두려움) 증후군,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여러 경제지표를 통해 개선되고 있다는 점 등으로 볼 수 있음. 이런 배경에서 과거와 달리 개별 기업 호재성재료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애플(+3.41%)은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기존의 164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 증강현실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관련산업의 주도권을 가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 전일 키 뱅크가 서비스 관련 매출 증가를 이유로 Overweight 의견과 191달러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데 이어 연이틀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상승세를 이어간 것.

     

    테슬라(+4.24%)도 UBS가 2022년에 테슬라에 근접하는 경쟁회사가 없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2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조정하자 강세를 보였고,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 (+6.32%)에 대해 3분기말 기준 헤지펀드들이 포트폴리오에 포함 시킨 숫자가 작년 59개에서 73 개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마존(+2.80%), MS(+2.68%), 알파벳(+2.87%) 등 관련 기업 들의 강세를 촉발, 인텔(+3.10%)도 자회사인 모빌아이에 대한 상장 이슈가 부각되자 급등.

     

    이렇듯 애널리스트 코멘트와 여러 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 나스닥을 비롯한 미 증시의 부진이 이어지자 관련 재료를 바탕으로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최근 팬데믹 시기에 6배 상승했던 사이버 보안기업 도큐사인(-3.67%)이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에 대한 경고 후 40% 넘게 급락하며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된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이 높았음. 그렇지만 팬데믹 시기 부각된 FOMO 증후군이 여전히 유효해 호재성 재료 유입에 따른 반발 매수, 그로 인한 반등이 강하게 나온 것으로 해석, 이는 비단 미 증시만이 아니 라 유럽 증시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기술주가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인 요인.

     

    다만, 연준의 매파적인 흐름이 기정사실화 된 만큼 장기화될 가능성은 제한, 특히 적자를 보이고 있는 기술주 중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행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유의할 필요 있음.

     

     

     

     

    ㅇ 섹터&업종&종목


    애플(+3.54%)은 모건스탠리가 차세대 IT 기술관련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목표 주가를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테슬라(+4.24%)는 UBS가 내년에도 경쟁사가 없다며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인텔(+3.10%)은 자율주행 관련 자회사인 모빌아이를 상장시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클라우드업체인 스노우플레이크(+6.32%)는 3분기 말 기준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킨 헤지펀드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이 영향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아마존(+2.80%), MS(+2.68%), 알파벳(+2.87%), 엔비디아(+7.96%), AMD(+4.16%), 마이크론(+4.10%) 등도 동반 상승. MS는 모건스탠리가 내년 성장 가속화를 이유로 비중확대를 재차 강조한 점도 영향. 마이크론 또한 씨티그룹이 내년 하반기에 DRAM 상승을 전망한 점도 영향.

     

    스타벅스(+2.56%)도 최근 하락에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자 상승. SNS업체인 범블(+9.71%)은 JP모건이 사용자 증가를 확신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국제유가 상승에 더해 골드만삭스가 엑손모빌(+1.12%)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자 코노코필립스(+2.42%) 등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일라이릴리(-0.50%), 머크(-1.55%) 등 제약 업종은 바이든 행정부의 약가인하이슈로 하락하거나 상승이 제한, 컴캐스트는 주요 헤지펀드 중 3분기 말 75개가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는데 지난 2분기 82개에 비해 감소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무역적자 감소

     

    미국 10월 수출은 전월 대비 8.1% 증가했고, 수입은 전월 대비 0.9% 증가. 이로 인해 무역 적자 규모는 지난달 814억 달러 적자보다 크게 감소 했으나 예상(-668억 달러)보다는 증가한 671억 달러 적자를 기록, 대중국 적자는 315억 달러에서 283억 달러로 감소, 수출은 전월 대비 25.4% (yoy +11.4%) 증가했고 수입은 전월 대비 0.9%(yoy +8.0%) 감소.

     

    독일 10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0.5%)나 예상(mom +0.9%)을 크게 상회한 전월 대비 2.8%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0.6% 감소.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는 지난달 발표(31.7보다 부진한 29.9로 발표되었으나 예상(26.8)은 상 회. 현재지수는 지난달 발표(12.5)나 예상(5.1)을 크게 하회한 -7.4로 발표.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자 수요와 공급, 경제성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질금리가 동반상승. 

     

    다음 주 있을 FOMC에서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점도 상승요인이나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영향력 제한적. 전일 급등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금리상승폭은 제한적. 

     

    한편,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 은 12개월 평균과 같은 2.43개, 간접입찰도 12개월 평균과 비슷한 52.2%를 기록해 영향은 제한.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약화된 오미크론 우려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이 높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더불어 무역적자 폭이 크게 감소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 한편, 유로화는 견조한 독일 경제지표 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로존 간 성장률 격차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고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여타 신흥국은 물론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상품 환율 또한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기대 심리가 유입되자 상승. 이는 수요 증가 기대 심리를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한편, EIA가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1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한데 이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은 그대로 유지한 점도 상승 요인. 더 나아가 전일에도 영향을 줬던 미국과 이란 간의 핵협상이 연기되는 등 미-이란 이슈가 지속된 점 도 상승 요인.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지준을 인하 및 긍정적인 무역통계,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08%, 철근은 0.41% 상승.

     

    곡물은 남미의 주요 농작물 생산 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 한편, 미국과 러 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로 정치적인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유럽의 농장이라는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인 충돌이 발생할 경우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흑해 항로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 

     

     

     


    ■ 전일 중국증시 : 지준율 인하 소식 속 혼조

     

    ㅇ 상하이종합+0.16%, 선전종합+0.72%


    7일 중국증시는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 수출입 지표 등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 계획을 밝힌 것은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업종별로는 공공서비스, 부동산 등은 강세를 보였고, 정보기술, 통신, 광업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후 중국 금융권의 평균 지준율은 8.4% 낮아진다.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 원)의 장기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중국의 수출입 지표도 발표됐다. 중국의 11월 달러화 기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시장 예상치 16%를 웃돌았다. 수입도 달러화 기준으로 31.7% 늘어 예상치인 19.8%를 상회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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