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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04(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7. 3. 22:41

    22/07/04(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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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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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빠지는 바이든 행보에 주목하는 이유 - 대신

     

     국내 수급 충격(개인 반대매매, 디레버리징)도 정점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KOSPI는 2,300선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여전 한 상황에서 국내 소비 불안, 기대인플레이션 급증으로 인한 빅스텝 금리인상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2차 전지, 중국 관련주, 반도체 등 개별 기업/ 산업에 대한 악재가 KOSPI 발목을 잡고 있다. 대내외 변수들 속에 악재에만 민 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2주 연속 KOSPI 하방압력이 이어졌다.

     

     반면, 중국 경기반등은 지속되고 있다. 6월 중국 제조업 PMI(50.2)가 다시 확장국 면에 진입했고, 비제조업 PMI(54.7)도 예상치(52.5)를 상회했다. 중국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 증시 강세가 글로벌 금융시장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주중 투자심리를 자극했던 5월 미국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 상 승(4월과 동일)에 그치며 물가 상승압력에 대한 부담도 진정되는 양상이다.

     

    미국 6월 ISM 제조업 지수(53p)가 예상치(54.9)를 하회했고, 신규수주지수가 49.2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우려는 여전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제조업 지수가 50 이상 을 유지하며 경기침체는 아직 아니라는 시그널과 물가 부담과 통화정책 우려 완 화에 주목한다. 경기침체 우려까지 일부 선반영한 증시의 추가적인 레벨다운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 여전히 반등 동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금융시장 분위기 반전의 키는 바이든이 쥐고 있다고 본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은 최근 지지율 급락에 시달리 고 있다. 국정 지지율은 38.4%까지 레벨다운되었고,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 있어 서도 바이든은 43.0%로 트럼프 43.8%에 역전당했다. 2024년 가상대결에서도 2 개월 연속 트럼프에게 지는 상황이다.

     

     바이든 지지율 급락의 근본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에 있다. 미국인 93%가 인플 레이션을 가장 우려하고 있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 중이다. 바 이든이 OPEC회의를 앞두고 중동, 사우디를 방문하고, 대중국 관세 철회 가능성 을 높이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행보이다.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물 가 안정, 물가지표 둔화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바이든의 물가 잡기 행보가 멀지 않은 시점에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 특히, 대중국 관세 철회에 주목한다. 중국 정부도 대중국 관세 철회에 있어서는 중국, 미국, 전세계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미중 간의 관 세철회가 결정될 경우 미국 물가 안정, 외환시장 변동성 진정, 경기/교역 개선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완화 기대도 유입될 것이다.

     

    최근 KOSPI, 중국 간 디커플링이 심해진 기저에는 미중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KOSPI 분위 기 반전의 트리거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극도의 공포심리, 불안정한 수급상황이 단기 변동성을 자극할수록 현재 KOSPI의 위치(펀더멘털대비 극도의 저평가 영역)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KOSPI 2,300선에서의 불안정한 흐름은 2차 하락의 시작이라기보다는 단기 지지력/저점 테스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꺾인 미국 경기 모멘텀과 회복되는 중국 경기 - 대신

     

    ㅇ 고물가와 통화정책 영향으로 5월부터 미국 경기 둔화 본격화

     

    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원인 은 상반기 홀로 글로벌 경기를 견인하던 미국 경기가 물가와 통화 긴축 영향으로 식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4월 둔화 조짐을 보이던 미국 경기는 5월들어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는 실질 개인소비지출이 5월들어 -0.4%로 감소 전환하였다. 자동차 생산 차질을 제외하더라도 서비스 소비 개선세가 예상보다 크지 못한 가운 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휘발유·식료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그 외 소비는 위축되 었다.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소비 심리가 4월을 정점으로 악화되면서 관성적 소비는 식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가계의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 지면서 6월 CB소비자신뢰지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둘 다 급락하였다.

     

     소비뿐 아니라 제조업 생산도 급격히 둔화되었다. 5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감 소한 가운데, 6월 ISM 제조업 지수도 신규주문지수가 수축국면으로 전환하면서 2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제조업 경기 선행지표인 내구재 주문은 기업의 자 동화 전환을 위한 설비투자로 양호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제조 업 경기 모멘텀은 위축되고 있다.

     

     내수경기가 위축을 반영하여 애틀란타 연방은행 GDP NOW 전망모델의 2분기 GDP 성장률은 -2.1%로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경기가 기술적 경제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ㅇ 6월부터 중국 경기는 느리게 개선되는 모습

     

     반면, 중국 경기는 시장 예상보다 더디긴 하지만 단기 경기 성장 모멘텀은 살아나 고 있다. 내수 경기는 5월까지 수축되었으나, 가계 소득의 원천인 고용시장은 조금 씩 개선되고 있다. 또한, 6월 중국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PMI 모두 다시 확장국 면에 진입하면서 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특히, 중국 경기의 핵심인 주택경기도 규제완화와 유동성 지원에 힘입어 6월들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정보회사 CREIC에 따르면 6월 신규 주 택 판매 금액이 7,328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61.2% 증가하였다.

     

     다만, 주택시장이 온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개발업체와 부동산 경기에 대 한 신뢰회복과 가계 소득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추세적인 상승세로 보기는 이르다고 판단한다.

     

     더불어 최근 베이징 지하철 이동량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타지역으로 바이 러스가 다시 확산될 가능성과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유지되면서 회복 모멘텀이 지속 될 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ㅇ 3분기 미-중간 경기가 차별화되는 모습으로, 중국 경기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미국은 글로벌 주요 국가 중 여전히 가장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물가와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하반기 경기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경기 둔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 뿐이라는 점에서 경기 하방 압력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 반면, 중국은 지난해 규제 영향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경기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부진하였다. 따라서 하반기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중국 경기는 2 분기 저점에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 더불어 하반기 중국의 확장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이 경기 회복을 지지한다는 점은 현 재와 같은 통화 긴축·글로벌 경기 둔화 환경에서 큰 메리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외수요 둔 화로 중국 수출 경기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상쇄할 수준의 내수활성화를 위해 규 제완화와 재정부양책이 시행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3분기 글로벌 국가 중 중국 경기의 모멘텀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에 묻고, 중국에서 답을 구하다 - 하나

     

    미국 CPI(YoY)에 선행하는 미국 가솔린 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고, 6월 ISM제조업 물가지수 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시기로 진입했다. 그러나 경기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미국 6월 ISM제조업 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 는 -6.8p(신규주문 전월 대비 하락, 재고 상승: 2005년 이후 7번째로 낮은 수준)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경기 위축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가 현재 수준 정도로 하락했던 시기에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적은 없었다.

     

    ▶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와 경기 위축 상황이 진행되면서 연준 기준금리 인상 컨센서스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6/24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5월까지 3.5%로 예상 하고 있었다. 7/1일 기준으로 보면, 2023년 3월까지 3.4%로 기준금리 인상 종료 시기는 앞 당겨졌고, 인상 폭도 다소 하향 조정됐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6월 3.5%를 정점으로 현재 2.9%로, 국내 10년물 국채금리도 3.8%에서 3.5%로 하락했다. 좋은 상황이 아니긴 하지만 그나마 기대해 볼 수 있는 측면은 급등했던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다소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코스피 할인율은 현재 12.1%로 2005년 이후 최상단(AVG+STDEV: 12.2%) 수준까지 상승해 있는 상황이다.

     

    ▶ 당장은 미국의 경기 및 통화량 지표의 개선을 기반으로 한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경기와 통화정책 측면에서 코스피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출 수 있는 변화는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중국 PMI제조업 신규주문과 재고스프레 드 상승(하락) 시 코스피 할인율은 하락(상승)한다.

     

    중국 6월 PMI제조업 신규주문과 재고지 수 스프레드는 +1.8p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편 중국 시중 유동성 증가(하락) 시 코스피 할인율은 하락(상승) 한다. 중국 GDP 대비 민간신용 비중의 12개월 변화율은 꾸준히 반등하 면서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권에 근접해 있다.

     

    최근 국내 증시 할인율이 급등한 이유는 미국에 있지만, 급등한 할인율을 낮출 수 있는 실마리는 중국에서 찾아 낼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된다.

     

    ▶ 중국 PMI제조업 신규주문과 재고지수 스프레드 상승과 시중 유동성 증가 시 국내 증시 내 주가 할인율이 하락 할 수 있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해당 업종 중 현재 주가 할인율이 2005년 이후 최상단(AVG+STDEV)에 근접해 있거나 상회하고 있는 업종은 주가 측면에서 반등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철강, 건설, 지주/상사, 기계 그리고 자동차 업종이 이에 해당한다

     

     

     

     

     

    ■ 다시 꺼내 본 수출과 코스피 - SK

     

    ㅇ 수출 증가율과 코스피의 동행

     

    KOSPI 지수가 2,300pt 선도 위협받을 만큼 금융시장 분위기가 냉랭하다. 경기 침체 우려가 여러 곳에서 드러나는 상 황과 무관치 않은 듯하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에 관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고, 애틀란타 연은은 2개 분기연 속 (-)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독일의 소비 심리지수(GFK)는 코로나 침체 당시(2020 년 4 월)보다 더 낮다. 요즘 닥터 둠 루비니 교수가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건 현재 글로벌 경제의 분위기와 딱 맞닿아 있다.

     

    한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할 때 수출입 지표는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데이터다. 1) 빠르고, 2) 종합적이고, 3) 글로벌 수요를 선행하는 대표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6 월 통계에서는 2 가지가 포인트였다.

     

    첫째는 수출 증가율이 전년비 5.4%로 비교적 큰 폭 둔화된 것이고, 둘째는 무역적자가 더 커진 것이다. 언뜻 보면 꽤 우려스러운 결과지만 꼭 그렇 게 볼 것만은 아니다. 우선 지방선거와 현충일 영향에 작년대비 조업일수가 2일 빠진 점이다. 일평균으로 따지면 15% 증가다.

     

    더군다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가 원활하지 못한 1 회성 요인도 있었다. 수출통관은 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수입통관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무역적자 확대는 불가피한 면이 있었다고 판단된다.

     

    그렇다고 총평점을 (+)로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교역 실적의 향후 예상 경로와 그것이 우리 주식시장에 주는 시사점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다시 꺼내 본 수출과 코스피지수의 동행은 올해 들어서만 23% 하락한 현재도 바닥을 논하기 일러 보인다.  총 수출 금액 경로를 증가율로 환산할 때 추가 하방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시나리오 별로 연말 기준 전년대비 -3%~+6%, 당사 추정으로도 마이너스 전환을 예 상하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주가지수는 이런 매크로 이외에도 상장사들의 이익이나 수급 등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그 마저도 녹록치가 않다고 파악된다. 그리고 전쟁/유가/원자재의 공급 이슈가 계속되고, 대외 수요가 둔화된다는 다수 의 전망이 유효한 이상 무역적자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원달러환율도 1,300 원대 공방이 예상된다.

     

     

     

     

    ■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자 - 한국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 년대비 5.4%, 19.4% 증가했다. 특히 예상보다 수출이 늘고 수입은 줄어 무역수지 적자는 컨센서스인 431억달러보다 낮은 247억달러에 그쳤다. 이처럼 겉으로 나 타난 수치는 어려운 환경에 이정도면 선방했다는 생각을 발생시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세부내역과 향후 전망을 고려하면 그리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정부가 3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 게 이를 방증한다. 한국 경제를 이끄는 추경호 경제부 총리도 하반기 수출을 낙관하기 어렵기에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을 40조원 이상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측면에서도 상당한 고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유인즉슨 한국 경제는 수출이 주도하므로 주가도 결국 수출 결과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부 전망 이나 최근 발표된 3분기 수출경기전망조사를 보면 수출이 지금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식시장의 활력이 더욱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총 수출의 약 21%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의 수출 증가율이 매월 하락하는 게 부담이다. 그간 개별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수출경기전망조사의 다양한 항목 중 수출계약이랑 유사한 흐름을 보여왔다. 수출계약은 물품 계약 문의가 아니라 실제 효력이 발생하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주가 흐름에 좀 더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 된다. 문제는 반도체 수출계약이 전분기보다 악화된 것으로 확인된 점이다. 이것은 수출이 반도체 산업의 매출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관점에서 각 산업의 수출계약 전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올해 하반기 수출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을 것이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땐 잠시 비를 피해야 하 듯이 수출 전망이 불리한 산업에 대해선 잠깐 물러설 필요가 있다. 반면 계약을 잘 따낼 것으로 보이는 산업은 주가 측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 현재 그러한 전망이 나타나는 산업은 조선, 가전, 화학 등으로 확인된다.

     

     

     

     

    ■  23년 1Q까지 하락추세 지속. 단기 기술적 반등은 주식비중 축소,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 기회 - 대신

     

    ㅇ KOSPI 하락추세 2023년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Rock Bottom은 2,050선 전후로 추정.

     

    2021년 6월 고점 이후 KOSPI 하락추세 지속. 2022년 하반기 경기 턴어라운드를 기대했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장기화의 나비효과가 글로벌 물가, 통화정책, 경기 전반에 불확실성, 하방압력 확대로 이어짐.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23년 1분기까지 KOSPI 하락추세 지속 전망 .

     

    KOSPI 하락추세 하단은 2,050선 전후로 추정 = 12개월 선행 EPS 232 X PER 8.8배 12개월 선행 PER은 장기 추세 하단인 3년 평균의 -2표준편차 수준인 8.8배를 크게 하회하지는 않을 전망 하지만, 현재 12개월 선행 EPS는 232원으로 현재(271원)대비 14.5% 레벨다운 예상. 미국 ISM 제조업 지수 48p(전 저점권, 코로나19 제외) 레벨다운 기준.

     

    ㅇ 글로벌 경기 경착륙 불가피. 경기침체 가능성 확대 = 기업이익 전망 하향조정.

     

    글로벌 경기 연착륙의 첫 단추로 기대했던 물가 상승률의 정점 통과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주요국들의 긴축 속도/강도가 강해졌고, 이로 인한 수요 충격 불가피 경기 경착륙은 불가피하고, 경기침체 가능성도 확대될 전망. 장단기 금리역전, 실업률 상승/급반등 시 경기침체 확률 급등 예상 물가 안정에 기인한 실질임금 상승과 소비심리 회복 가능성이 후퇴하고, 더 악화되는 상황.

     

    이로 인해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 흐름 지속될 전망 과거 제조업 경기 둔화는 기업실적 하향조정으로 이어지며 KOSPI 하방압력 확대 가능성 경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2022년 상반기 높은 인플레이션, 고강도 긴축에서 2022년 하반기 ~ 2023년 상반기 경기, 기업실적 악화로 이동할 것.

     

    ㅇ 하락추세 종료, 추세 반전의 트리거 1) 통화정책 완화, 2) 경기 턴어라운드, 3) 달러강세 진정

     

    2023년 상반기를 지나며 장기 하락추세는 종료되고 추세반전 시도 예상 1) 경기 경착륙, 침체 시그널로 인한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전환되고, 2) 경기 사이클 상 2023년 상반기를 지나며 경기 저점통과 가능성 높음 3) 유럽과 미국 간의 경제/통화정책 격차 축소로 인한 달러 강세 진정, 약세압력 확대가 트리거가 될 것.

     

     

     

     

     침체와 발전 : 비용 상승률이 높았던 1960~1970년대 미국 기업의 Capex 확장 -NH

     

    ㅇ 2023년 경기침체 확률 30% (과거 통계상 높은 편에 속함)

     

    실업률이 올라가는 시점은 경기침체 국면과 거의 일치한다. 일자리가 줄면 산출물도 줄어든다(오쿤의 법칙). 향후 미국 실업률이 3%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그 후에 더 내려갈 가능성은 낮으며, 2023년에는 실업률 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GDP는 실질금액 기준 으로 발표되는데, 소매판매와 자본재 주문을 실질 기준으로 보면 증가 세가 둔화되고 있다.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당장 Fed가 정책 전환을 하기는 어렵다. 미국 채권선물시장 반응을 감안하면, Fed 금리 인상이 멈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그 때의 미국 CPI 상승률은 3% 이상일 것이다. 그 때 금리인상을 멈추면, Hard landing을 피하는 대신, 인플레이션을 2% 아래로 내리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ㅇ 침체를 기점으로 새로운 Capex 발생

     

    침체를 기점으로 경제의 특징이 바뀌는 경향이 있다. 2020년대는 2010 년대보다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가 낮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 시기에는 기업들이 투자에 소극적이다. 기업 투자가 활발한 시기는 비용 절감이 절실한 시기(1960~1970년 대 미국 인플레이션) 또는 새로운 산업이 급성장(2000년대 중국)할 때다.

     

    탈세계화와 노동시장 변화로 물류비와 인건비가 높아지면 기업들은 공급망 재편과 자동화 설비에 투자를 늘릴 것이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부담이 되면 전통이건 신재생이건 에너지 투자를 늘릴 것이다

     

     

     

     

     

     마진 스프레드’가 있는 기업들이 좋을 시기 -KB

     

    ㅇ 경기둔화와 원자재:

     

    주말 발표된 6월 ISM제조업지수는 53.0 (실질 ISM 지수 50.5)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둔화를 넘어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경기는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원자재 가격도 약세를 보일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받았던 곡물가격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요 둔화 (특히 육류 소비)와 더불어 옥수수, 대두 등의 작황이 좋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미국 휘발유 수요는 최근 들어 평년 수준을 하회하기 시작했습니다.

     

    ㅇ 마진 스프레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원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음식료 업종이 상대적으로 상관 관계가 높습니다. 그 밖에 건설, 자동차, 화학 등도 어느 정도 마진 스프레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업종입니다

     

    ㅇ 요약:

     

    경기 둔화 기조가 강화되면서, 원자재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 원가와 제품가 사이의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은 음식료 업종이며, 그 밖에 건설/자동차/화학 등도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

     

     

     

     

    ■ 현대차 6월 미국시장 M/S, 혼다와 0.3%p 차이 -NH

     

    - 6월 미국 자동차 판매는 약 114.7만대(-12.0% y-y, 2.6% m-m)로 전월대비(약 -29.7% y-y) 감소율은 축소 - 6월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는 각각 67,597대(-11.7% y-y, +5.9% m-m, M/S 5.9%), 65,142대(-4.9% y-y, +12.4% m-m, M/S 5.7%)로 현대차그룹 M/S는 11.6%를 기록

     

    - 6월 현대차 시장점유율(M/S)은 5.9%로 혼다와 단 0.3%p 차이로 축소. 현대차그룹(현대차, 기아) 6월 M/S는 11.6%(현대차 5.9%, 기아 5.7%)로, 일본 2nd Tier 기업 M/S인 11.0%(혼다 6.2%, 닛산 4.8%)를 넘어섰음.

     

    최근 일본 2nd Tier 기업의 M/S 하락세가 추세적으로 진행 되어 왔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한 대목. 혼다와 닛산의 6월(YTD) 시장 점유율은 각각 7.4%(Vs 2021년 9.7%), 5.6%(Vs 2021년 6.5%)로 하락 추세.

     

    - 6월 미국시장 인센티브는 1,108달러(-5.9% m-m, -59.5% y-y)로 하락추세 지속. 현대차/기아 인센티브는 각각 485달러(-11.8% m-m, -74.3% y-y), 582달러(-11.3% m-m, -77.6% y-y)를 기록. 재고 숏티지 상황 이 지속되면서 미국 자동차 인센티브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

     

    향후 반도체 수급이 안정화 되고 공급차질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인센티브 레벨은 지금보다는 높아질 것인데, 이는 피크아웃이 아닌 정상 화가 진행되는 것.

     

    하반기 공급 개선이 예상되지만, 타이트한 재고 상황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즉, 과거대비 매우 낮은 수준의 인센티브 레벨이 유지되는 가운데, 생산 회복 과정에서 가동률 개선 효과가 손익에 더 긍정적인 영향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신뢰성 있는 중장기 성장세 기대. 제품/브랜드 경쟁력 개선, 전기차전용플랫폼 (E-GMP) 차종(아이오닉 5, EV6) 성공적 론칭, 미국 내 전기차 현지생산체제 구축 등 성장 잠재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 발표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CJ대한통운 : 차근차근 회복 중

     

    ㅇ 2Q22, 점진적인 개선:

     

    CJ대한통운의 2Q22 실적은 매출액 2조 9,297억원(+7%YoY, +3%QoQ), 영업이 익 1,130억원(+25%YoY, +49%QoQ)으로 컨센서스(1,09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파업 영향이 줄어들며 택배 부문 M/S는 5월 기준 47%로 1Q22 대비 +2.4%p 증가했다.

     

    M/S회복과 판가 인상 효과로 택배 부문의 매출은 2Q22에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택배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6%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부문 역시 포워딩 부문의 호조와 해외 자회 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 대비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ㅇ순조로운 회복:

     

    택배부문 M/S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파업 등의 영향으로 1Q22 45%까지 하락했던 M/S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H22에는 48% 이상의 M/S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판가 인상 작업 역시 순조롭다. 4월 기준 택배부문 ASP는 2,274원으로 전년 대비 6% 높은 수준이다.

     

    ASP 상승은 M/S 회복과 더불어 택배부문의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우려와 달리 로킨 매각에도 불구하고 저수익 사업의 철수와 포워딩 사업의 호조로 글로벌 부문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택배부문 및 글로벌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감안해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2% 상향한다

     

    ㅇ절대적인 저평가 상태:

     

    어려운 시기지만 동사의 실적은 1Q22를 저점으로 회복하고 있다. e커머스 사업 역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가부진으로 밸류에이션 역시 역사적 저점에 가깝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한다.

     

     

     

     

    ■ 음식료 : 글로벌 곡물 가격이 하락 -케이프

    글로벌 곡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음식료 업종 영업이익률의 하방 지지력을 강화함. 글로벌 곡물가격이 최근 고점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쌀과 밀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쌀 수확량이 크게 늘어났고, 미국과 호주의 날씨가 밀 수확에 긍정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임.

     

    러-우 전쟁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제한되고 있으나, 러시아는 이란, 터키 등 우호국을 통해 밀 수출은 재개하고 있음. 향후 쌀과 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시, 주목해야 하는 업종은 음식료 업종임. 밀과 쌀 가격의 하락은 음식료 업종의 원가 인하 요인으로 작용하여 영업이익률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

     

    2022년 KOSPI OPM 전망치가 연초 9%에서 현재 8%까 지 약 1%p 하락한 반면, 음식료 업종 OPM은 7.1%에서 6.8%까지 0.3%p 하락에 그침. 음식료 업종의 경우, 소비자가격 인상을 통해 가 격 전가를 해왔기에 OPM 하락폭이 제한적임. 최근 곡물 가격의 하락세는 음식료 업종의 영업이익률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요인임.

     

    따라서 하반기 음식료 업종의 비중은 확대해야 한다고 판단함. 또한 음식료 업종은 필수소비재이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방어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음식료 업종의 비중확대를 추천함.

     

     

     

     

     


    ■ 오늘스케줄 - 7월 4일 월요일

    1.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2. 미국 증시 휴장
    3.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RC) 개최 예정(현지시간)
    4. 강제징용 배상 관련 민관협의회 출범 예정
    5. 5G 주파수 추가 할당 신청 마감일
    6. 메가박스, 영화 관람료 인상 예정
    7. 국고채 3년물 입찰 예정


    8. 영창케미칼 공모청약
    9. KH 일렉트론 추가상장(유상증자)
    10. 에이프로젠제약 추가상장(BW행사)
    11. 마이더스AI 추가상장(CB전환)
    12. SDN 추가상장(CB전환)
    13. 키다리스튜디오 추가상장(CB전환)
    14. SK리츠 보호예수
    15. 청담글로벌 보호예수

    16. 유로존)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17. 독일) 5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실질GDP가 1분기 하락에 이어,  애틀랜타 연은의 2분기 전망치가 지난주 데이터에서 추가 하락하여 -2.1%로 집계됨. 애틀랜타 연은은 제조업 PMI와 건설지출 발표 후, 2분기 개인소비 및 민간투자증가율이 1.7%, -13.2%에서 0.8%와 -15.2%로 떨어졌다고 설명함. 확정치가 아닌 전망치이지만, 2분기연속 성장율 하락할 경우 경기침체로 간주됨. (CNBC)

     

    ㅇ 미국 S&P Global의 6월 제조업 PMI가 52.7로 집계되며 제조업 경기모멘텀이 2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짐. S&P Global은 제조업 신규 수주 지수가 줄어들고, 고객의 수요가 둔화한 것은 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함 (WSJ)

     

    ㅇ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이 질병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Reuters)

     

    ㅇ 뉴욕증시가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은 빅테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함. BofA는 메타 플랫폼스의 현금 보유량이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이익도 좋은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고 밝힘 (WSJ)

     

    ㅇ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NYS:GM)가 2분기에도 공급망 문제로 실적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함. GM은 이날 6월 말 기준 특정 부품을 제외하고 제조된 | 미완성 자동차가 9만5천 대가량에 이른다고 밝힘 (CNBC)

     

    ㅇ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는 2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향하고 시장 상황 악화를 이유로 사업부 매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주가가 20% 가량 급락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반발 매수 기대 속 외환시장 추이 주목

     

    MSCI 한국지수 ETF는 -1.36%, MSCI 신흥지수 ETF는 -0.62%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2,298.7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3%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한국 6월 수출입통계 부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대, 그리고 마이크론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반도체 지원법안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등도 반도체 업종의 하락을 자극. 더 나아가 대만의 TSMC 또한 주요고객의 주문 감소를 발표하는 등 반도체 업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점도 부담. 이 여파로 KOSPI는 -1.17%, KOSDAQ은 -2.14% 하락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악재성 재료가 선반영 되었다는 분석이 재기되며 주요지수가 상승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 중 약 5% 하락하는 등 3.83% 하락 마감 했으나, 이는 마이크론의 영향과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의 발언에 따른 것으로 한국증시에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 영향은 중립적.

     

    애틀란타 연은이 2분기 GDP 성장률에 대해 -2.1%로 전망하는 등 두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됨에 따른 경기침체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이는 안전선호심리 자극으로 달러강세 원화약세 기조가 지속될 수 있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그렇지만, 상반기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여전히 진행될 수 있어 관련 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으로 전망.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달러/원 환율 추이에 주목.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73%
    WTI유가 : +3.16%
    원화가치 : -0.14%
    달러가치 : +0.21%
    미10년국채금리 : -2.73%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미 증시, ‘악재의 선 반영’에 대한 기대 유입되며 상승 전환 마감.

     

    ㅇ 다우+1.05%, S&P+1.06%, 나스닥+0.90%, 러셀+1.16%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악재의 선 반영 그리고 호재의 반영

     

    1일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2.95%), GM(+1.35%)의 다음 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장 초반 하락. 특히 건설지출과 ISM 제조업지수 둔화를 이유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반기 하락으로 장 초반 하락 요인들이 이미 일정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아지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 특히 장 후반 반도체 업종의 하락폭이 감소하고 대부분 종목군이 상승 전환하자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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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분기 GDP성장률을 -2.1%로 전망.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의미함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은 ‘경기침체’에 주목. 그렇지만, 지난 상반기 S&P500이 21%나 급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를 반영했다는 평가가 유입되며 낙폭이 제한. 특히 경기 침체 이외의 하락 요인 이었던 ‘공급망 불안’과 ‘높은 인플레’ 이슈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여 반발매수 심리가 높아진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의 GDP전망 하향조정은 미국의 5월 건설지출 둔화와 6월 ISM 제조업지수 위축에 따른 것. 먼저 건설지출의 둔화는 기업의 설비투자를 이야기하는 비주거용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4% 감소해 3개월 연속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업종별로 보면 헬스케어투자가 전월 대비 2.4%, 교육이 0.9%, 레크레이션이 1.5% 감소한 반면, 제조업은 1.2%, 운송이 1.0% 증가해 장기적으로는 기업 설비 투자 증가 기대를 높임.

     

    ISM 제조업지수가 56.1에서 53.0으로 둔화.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25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을 하회해 향후 전망도 좋지는 않음. 그렇지만 공급업체 납품지수와 가격지수가 둔화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결국 공급망 불안과 높은 인플레에 대해 완화기대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이 소식이 전해진 현지시각 오전 10시 이후 미 증시가 하락하고 달러, 엔화 강세, 국채금리 하락이라는 위험선호심리 위축이 진행되었으나 곧바로 반발매수 유입되며 일부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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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2.95%)이 스마트폰과 PC에 대한 수요환경 약화를 이유로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주가의 하락폭이 제한되었으며, GM(+1.35%)은 이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으나, 공급망 불안이 완화되고 있다며 연간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은 점 등은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상하이 봉쇄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의 6월 인도량이 견고함을 보이자 테슬라(+1.24%)가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긍정적. 특히 테슬라는 토요일 2분기 차량 인도수가 254,695대를 기록해 1분기 31만대보다는 둔화되었고, 분기초 전망했던 35만대에도 미치지 못함. 그렇지만 최근 관련 이슈를 이유로 많은 투자회사들이 테슬라의 2분기 인도량을 25만대 이하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해 왔기 때문에 일정부분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렇듯 2분기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조만간 시작되는 실적시즌이 주식시장에는 중립이상의 요인으로 작용할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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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미 증시는 장 초반 실적 우려 및 경기 침체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그동안 하락 폭이 컸다는 점을 감안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한 요인이기도 함.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로 수요둔화에 물가상승도 완화될 것이라는 점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에서  7월 FOMC에서 연준의 75bp 금리인상확률이 86%에서 82%로 하락.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01포인트(7.00%) 하락한 26.70을 기록.

     

     

     

     

     


    ㅇ 주요종목 : 반도체 부진 Vs. 온라인 쇼핑, 스트리임 업종 강세

     

    마이크론(-2.95%)는 견고한 실적결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PC 산업 위축을 이유로 예상을 크게 하회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장 초반 7%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선반영에 대한 기대로 낙폭 축소 마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기후와 사회정책 패키지를 되살리려고 하면 미국 반도체 촉진법안을 무산시키겠다고 주장한 점도 반도체 업종 하락 요인. 이 영향으로 AMAT(-5.18%), 램리서치(-7.35%) 등은 물론 엔비디아(-4.20%), AMD(-3.66%) 등의 하락 지속요인.

     

    GM(+1.35%)은 2분기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는 점을 기반으로 하락이 제한된 가운데 장 후반 상승 전환 성공. 포드(+1.71%)도 상승 전환. 테슬라 (+1.24%)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견고한 6월 자동차 인도량을 기반으로 상승.

     

    아마존(+3.15%), 엣시(+9.02%), 남미의 아마존인 메르카도 리브르(+3.62%) 등 온라인 쇼핑물 업종과 넷플릭스(+2.90%), 컴캐스트(+2.68%), 로쿠(+2.15%), 디즈니(+1.84%) 등 스트리밍 업 종은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를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아마존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물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급증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애플 (+1.62%)은 일본에서의 아이폰 판매 금액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는 가격 결정력이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가격 조정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애틀란타 연은, 2분기 GDP성장률 -2.1% 전망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56.1)나 예상(55.0)을 하회한 53.0으로 발표. 신규주문이 55.1에서 49.2로, 고용지수도 49.6에서 47.3으로 감소한 가운데 생산지수가 54.2에서 54.9로 상승. 가격지수는 82.2에서 78.5로 하락.

     

    미국 5월 건설지출은 지난달 발표(mom +0.8%)나 예상(mom +0.5%)과 달리 전월 대비 0.1% 감소. 특히 거주용 민간건설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24개월 연속 증가 했으나, 기업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비주거용 건설은 0.4% 감소해 3개월 연속 둔화. 특히 헬스케어가 전월 대비 2.4% 감소해 이를 주도.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12.3% 보다 감소한 9.7% 증가에 그침.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분기 GDP성장률에 대해 -1.0%에서 -2.1%로 하향 조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둔화로 하락. 특히 애틀란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2분기 -2.1% 성장을 전망하자 두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즉 기술적인 경기침체 이슈가 확대되자 하락폭이 컸음. 실질금리가 크게 하락. 10년대비 5년, 3년 금리역전이 일시 해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자 FF금리선물시장에서  7월 FOMC에서 75bp 금리인상확률이 86%에서 82%로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유로>파운드>원화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며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하자 실질금리 큰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전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도 안전선호심리에 강세. 브라질 헤알, 러시아 루블을 비롯해 호주달러, 캐나다 달러 등 상품 환율은 원자재 가격 하락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 환율 등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가 제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리비아의 생산차질 영향으로 상승. 한편, 천연가스가 올 상반기 기온이 더 더운 날씨를 예측함에 따라 수요 증가를 이유로 급등하자 대체 수요 증가 기대 를 높인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중 하나

     

    금은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었으나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부진한 미국 제조업 지표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27%, 철 근은 2.20% 하락.

     

    곡물은 밀이 우 크라이나 이전 수준으로 하락. 우크라이나 밀 재고 수출이 시작 되었고 북미 지역 겨울밀 수확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 여기에 옥수수 등은 건조한 미국 중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소 식이 전해지자 작황에 대한 기대로 하락. 다만, 파종 면적 감소를 감안 향후 수확량 축소 우려가 높아 하락이 지속될지 여부는 주목해야 할 듯. 

     

     

     

     

     

     


    ■ 전일 중국증시 : 경제지표 호조에도 하락

     

    ㅇ 상하이종합-0.32%, 선전종합-0.21%


    1일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에 하락했다. 주요지수는 중국 제조업 업황이 확장 국면으로 되돌아왔다는 소식에 장중 반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화되면서 지수는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월 48.1에서 6월 51.7로 상승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이날 달러와 엔화, 미 국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아시아 주요 증시와 미국 주가지수선물, 위안화,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등이 모두 하락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소비자 서비스 업종이 6% 가까이 밀렸고, 호텔·레스토랑·레저도 4% 이상 하락했다. 선전 증시에서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이 6% 이상 급락했고, 전문 소매업종이 2%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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