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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수)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5. 14. 06:58
25/05/14(수)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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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두가지 요인으로 큰폭 상승. 1) MSCI 지수에 한국물 편입종목이 확정되면서 외인 패시브자금의 코스피현물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확대, 2) 4월 CPI 발표 변동성을 헤지했던 외인의 지수선물 매도포지션이 헤지목적 소멸에 따라 강하게 환매수 청산되고, 외인의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이 떠안은 선물을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림.
코스피는 개장직후 +0.80%내외로 출발하여 10:00경 +0.41%로 상승폭을 반납하였다가, 이후 재상승하며 12:40경 +1.40%로 고점기록 후 완만하게 상승폭을 반납하며 +1.23%(2640.57p)로 종료, 코스닥은 보합수준에서 개장직후 -0.80%로 하락하였다가 상승전환하여 14:00경 +0.84% 고점 기록 이후 횡보하며 +0.98%(739.05p)로 종료.
한국증시를 주도한 세력은 외인의 현물,선물 순매수임. 주가변화가 종료된 15:33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은 코스피현물 +4763억, 지수선물 +7504억 순매수로 종료. 외인은 지수선물시장에서 13:30경 최대 +8,660억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거래상대방으로 떠안은 물량을 코스피 +5344억 순매수로 헤지.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거래상대방이 되며 -1조20억원 순매도.WTI 유가는 개장전 하락추세 이어지며 11:3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0.47% 하락.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상승추세 이어지며 10:40경 고점찍고 하락했다가 장 막판에 반등하며 +0.13% 상승. 달러인덱스는 개장후 완만하게 하락하며 13:3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축소하며 -0.08% 하락. 원/달러 환율은 개장직후 하락하여 10:30경 저점기록 후 상방진행하며 +0.23% 상승.
미 지수선물은 개장 후 11시까지 소폭 하락했다가 이후 완만하게 낙폭 회복하며 +0.08% 상승. 일본 니케이지수는 개장후 하락하여 정오무렵 저점찍고 이후 낙폭일부 회복하며 -0.14% 하락마감. 홍콩증시는 급등 개장 후 지속적으로 상승폭 확대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2.0% 상승, 상하이증시는 오후장에 상승폭 확대하며 한국장 마감시점 +0.8% 상승.
상승업종 순서는 수소,원전,신재생,전력인프라>로봇,의료장비>조선,방산,지주,항운>반도체,IT소부장>K팝,방송통신>에너지 순 상승. 하락업종 순서는 리테일, 의류>2차전지>헬쓰케어>자동차 순 하락. 사우디 투자 기대감에 ‘엔비디아 상승 훈풍’ 타고 SK하이닉스 3%대 급등하는 등 반도체 업종 상승. 공급망 재편관련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로봇수요 급증에 로봇주 급등.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업 플랙트 그룹을 2.3조원에 인수하며 공조업종 동반상승. 호반건설이 지분매입에 한진칼 주가 이틀째 큰폭 상승. 미국 재생에너지 보조금 폐지가 전면 폐지가 아닌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및 전력기기 관련주 큰폭 상승. 美 원자력 확대 정책에 수주소식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 강세.
■ 최근 경제상황 점검과 경제지표의 해석 - DS 증시 반등과 인하 기대감 축소 :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 달러 조달 비용이 비싸짐. 여전히 헷징된 일본 10년물이 미국 10년물보다 매력적. 증시 반등이 미국 국채를 오히려 드는 영향을 주는 배경으로 보임. 달러가 세지니까 원/달러 스왑 레이트도 눌려져 있음. 일단 지금까지는 주식 반등 → 금리 하방 압력 약화 로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임.
서베이의 물가 우려가 실제 인플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 2011년 유가 상승이 멈추고 조정 받을 때, 2014~15년 유가가 우하 향할 때는 각종 서베이 물가와 실물 물가가 괴리를 보였음. 심지어 PCE가 선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관세로 인해 물가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파악. 다만 관세는 일회성 물가 상승 요인이며 수요 둔화로 일정 부분 상쇄 될 것으로 보임. 유가가 하방 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것 또한 물가 상방 리스크가 적다 는 것을 시사.
높아진 금리와 정책 드라이브 고갈에 따른 쉬어가는 사이클 : 실물 경제에서 투자 사이클은 둔화되는 구간. 이는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임. 데이터 센터의 투자도 증가율은 둔화 중 (비거주 투자는 성장이 없는 가운데 성장세를 유지하는 부문).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재차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제조업은 수축 국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양호 : 제조업 PMI는 48.7pt, 서비스 PMI는 51.6pt 기록. 제조업 PMI는 관세로 인해 앞당겨진 수요로 인한 것. 서비스 PMI는 예상보다 잘 나왔지만 50선을 하회하는 경우가 드물 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수준. 관세의 후폭풍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고용도 마찬가지로 후행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
실업수당 관련 데이터는 전체적으로 튀는 중 : 지금까지의 미국 고용시장은 관세 이전의 경제 활동을 반영하는 것으 로 보임. 향후 고용시장은 연초 이후의 흐름보다는 다소 둔화세가 뚜렷해질 수 있음. 다수의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균열이 월간 고용 데이터에 반영되기 까지 레깅이 있는 것으로 보임. 5~6월 데이터부터 반영 본격화될 것. 이는 7월 FOMC 인하의 명분을 키울 것으로 보임.
소비자의 상황이 좋지 않음 : 고용시장의 분위기가 차가워지고 소득 기대감이 크게 줄어들면 자기 실현적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함. 관세의 여파: 기업의 이익 훼손 → 고용 둔화, 물가 상승 → 소비 둔화.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서베이 데이터.
트럼프는 금리를 눌러야 할 이유가 많음 :감세를 통한 세수 감소에 대한 부담이 채권시장으로 일부분 전가될 것. 채권 수요가 강해야 채권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 라 우하향 추이를 그릴 수 있음. 역사적으로 정부의 이자 부담이 역대급으로 커졌음. 이자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리를 누르는 것이 필요한 상황. QT 중단, SLR 규제 완화 등 금리를 누를 수 있는 카드가 많이 있음. 근본적으로는 원활한 관세 협상, 부채에 대한 부담 완화가 필요함.
금리 인하 기대감은 증시 방향에 따라 같이 움직임. 시장은 주식시장이 회복함에 따라 인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음. 동시에 침체 프라이싱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함. 인하 4회까지 늘어났던 기대감. 침체가 아니라면 4회 인하는 과할 수 도 있음. 관세 영향으로 하드데이터에 균열이 확인되면서 3회 인하 충분히 가능할 것. 관세 등의 이슈로 인해 둔화의 속도가 커질 수 있다는 점, 인하의 효과 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을 감안 → 매파적 7월 인하 가능.
2~3월 하락 장에서 어닝은 가격을 따라 뒤늦게 하향 조정 : 큰 변곡점에서는 가격이 어닝을 만듦. 경기 침체 우려 혹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른 움직임 등 지금 장세 는 밸류에이션으로 대응하면 늦은 장세라는 판단. 매크로 펀더멘탈과 정책 방향이 더 중요한 구간으로 보임. 주요 인사의 코멘트와 탑다운 관점에서의 전략이 주요할 것.
트럼프발 리스크 확대로 미국 회사채의 외국인 자금 이탈 : 트럼프의 관세 부과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회사채 순매도로 전환하기 시작. 미국 회사채의 약 30%를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음. 결국 부채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커질 수밖에 없음. 주식이 반등하면서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 달러 조달 비용이 비싸지 기 때문에 미국 국채 및 회사채 상대적 매력도가 떨어짐.
미국 소비자의 부채 줄이기 : 소비 줄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보기 힘들지만 12월부터 소 비자심리지수가 망가지면서 동시에 디레버리징. 경제가 좋거나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되는 경우 부채를 줄이는 경우 가 있음. 하지만 지금은 그렇진 않음.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보수적인 소비로 이어진 것. 선행지표가 향후 하드데이터 부진으로 확인될지 확인해 볼 필요.
정부 지출 또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감 : 정부의 지출이 코로나 이후 급감함. 부채(stock)는 이미 늘어나있는 상황에서 지출(flow)은 실질 증가는 없음. 정부 부채의 효용 체감이 높은 이자 부담 등으로 부정적 파급효과 있 을 것.동시에 재정 지출이 줄어듦에 따라 기존의 성장 모멘텀이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 염두.
관세 부과 이후 캐나다-미국 교역은 코로나 이후 최대폭 감소 : 반면 미국 외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하면서 상품 무역수지는 시장 예 상치를 상회 → 대미 수출 감소분을 일부 상쇄하면서 전월 대비 무역 적자는 감소. 품목별로는 대미 수출이 감소하면서 소비재, 에너지, 항공기, 제약품 감소. 반면 관세가 적용되기 전 수요 앞당기기 영향에 자동차는 증가
사우디는 본격적인 증산을 통해 유가 하락을 유도하고자 함 : UAE, 카자흐스탄 등 감산 쿼터를 지키지 않는 국가에 강경하게 나설 것으로 보임 (1985-86년, 1998년, 2020년 사례) : 사우디는 배럴당 100달러를 목표로 했으나 추가적인 감산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고유가 정책을 포기. 또한, OPEC+의 경쟁국인 이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에 대한 대비. 트럼프와의 협상에서 유가는 사우디가 가진 중요한 카드가 될 것
금 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것 : 최근 금값 상승에는 1)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2) 인플레 우려, 3)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 증가 영향. ISM PMI ‘Price’ 항목은 미국 기업들이 직면한 비용 문제를 보여줌. 높은 비용 압박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인플레 우려 부각. 또한, 2008년 이후부터 세계 중앙은행들은 금 보유량을 늘려왔음.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보다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
■ 관세 리스크 완화 : 트럼프 1기 때는 90일 유예 이후 어떤 업종이 강했나? -KB
ㅇ 트럼프 1기 당시엔 '수출주'가 강세, 'B2C소비'도 양호한 수익률
'90일 관세유예' 이후 좋은 합의 소식들이 이어지는 것은, 트럼프 1기 때의 패턴과 같다. 그렇다면 당시엔 어떤 업종이 강했을까? 주로 '반도체/가전/IT하드웨어/자동차' 등 "수출주"가 좋았다. 아울러 '화장품, 증권, 미디어엔터' 같은 "B2C 소비주"도 괜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당시 반도체의 아웃퍼폼은 매우 묘하다. 기업실적/DRAM가격/매크로지표 등 대부분 지표는 매우 안 좋았기 때문이다. 결국 상승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에 관세 부과 우려가 해소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기타로 데이터센터 수요 기대감, 재고 감소 등도 상승 요인이라고 한다.
ㅇ 이번엔 '방산·조선/B2C소비주' 강세, 수출주 중엔 반도체
이번이 1기와 비슷한 점은 1 B2C소비 아웃퍼폼 (증권/화장품/은행/엔터/건설/유통 등), 2 운송 강세 정도이다.
반면 1기와 다른 점은 '수출주'이다. 반도체/IT부품장비 (이수페타/고영 등)는 그나마 최근 반등하고 있지만, 자동차/가전 등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
1) 반도체는 '소폭 아웃퍼폼' 전망을 유지한다. 1기 때만큼 강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트럼프 정책이 꼽힌다. 트럼프는 'US Investment Accelerator'의 설립 행정명령에 사인했는데 (4월 1일), 이 부서는 CHIPS법 재협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5월 말로 예정된 '예산 감축안'엔 아직 'IRA 감축'만 확인된다. 2) 자동차는 재고가 소진되는 6월부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다.ㅇ 요약
2019년, '90일 유예' 이후 가장 강했던 것은 '수출주 (반도체/가전+자동차)', 그 다음은 'B2C소비주'였다. 이번엔 '방산/조선'이 강했고, 그 다음은 'B2C소비주 (증권/화장품/엔터/건설/유통)'가 강세를 보였다. 수출주 중에선 반도체가 자동차/가전보다 나은 상황이다.
■ 5월 MSCI 정기변경 발표 Comment -유안타
• 리밸런싱은 5/30(금) 진행. 삼양식품, 한화시스템 2종목 편입, 엔씨소프트, 에코프로머티 2종목 편출. • 삼양식품은 신흥국 비중증가 8위, 엔씨소프트는 비중축소 7위에 랭크되어 추종자금의 선반영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리밸런싱 수요는 각각 +1,254억원(거래대금 대비 +3.07배), -633억원(-5.10배) 수준.
• 편입 가능성을 ‘Mid’로 제시했던 LIG넥스원은 편입 실패. LG이노텍은 편출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지만, 지수 잔류. 추가적인 편출 후보군이었던 CJ제일제당, SKC, LG디스플레이도 잔류하면서 비중축소 공매도 수요는 easing될 것으로 판단.
• 비중변경 종목도 리밸런싱일 수거래일 전부터 인덱스 효과가 유의적이지만, MSCI 발표일 수급 민감도가 높아지는 경향. 이번 변경에서 수급 효과가 유의적인 종목은 우리금융지주 비중증가와 메리츠금융지주, 삼성물산, 두산밥캣 등의 비중 축소로 추려짐.
• 펀더맨털의 적정성보다는 Size 이슈에 투기적 포지션이 과도하게 유입되어 MSCI 지수 편입 모멘텀이 부여될 가능성은 높아 보임.
LIG넥스원(시총 8.3조), 두산(8.2조), HD현대미포(6.8조) 등은 이미 8월 편입 허들 시가총액에 도달했지만, 동 이유로 추가적인 Upside는 제한적으로 판단. HD현대마린솔루션(7.4조)은 5월말 KKR(Global Vessel Fund)의 오버행 이슈 해소 후, KOSPI200 편입 모멘텀과 커플링되는 시기 접근이 유효해 보임. 한화솔루션(5.9조), 레인보우로보틱스(5.4조), 삼성증권(5.0조) 등이 차상위 후보군이 모멘텀이 시사될 수 있지만, 펀더맨털 부분에서는 현대건설(4.9조) 등의 종목에 대한 관심도 유효해 보임.
■ SK하이닉스 : 독보적 HBM 점유율 유지 구간 -흥국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2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 시. HBM 및 DRAM 선단 공정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고 판단. AI 산업의 구조적 성장 가운데 앞선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HBM 시장 독주가 이어질 전망
ㅇ 독보적 HBM 시장 점유율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앞선 공정 개발 및 양산화를 통해 HBM3E 12단 공급의 높은 점유율을 획득했다. 당사 추정에 따르면 1분기 HBM 시장 점 유율은 68%에 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AI GPU 업체들의 빨라진 제품 개발 주기가 제품 정합성 및 품질 신뢰성을 기확보한 선두 부품 공급 업체가 유 리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bnm 기반 HBM4의 양산도 경쟁사 대비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동사의 높은 점유율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ㅇ 발빠른 선단 공정 램프업으로 시장 독주 지속
SK하이닉스의 2025년 매출액은 81.7조원(+23% YoY), 영업이익 34.9조원 (+49% YoY)으로 전망한다. 동사는 올해 3월 메모리 업계 최초로 1cnm DRAM의 양산에 돌입하며 선단 공정에서의 기술 우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M14/M16에서의 전환 투자 및 증설을 통한 1bnm 램프업, 우시에서의 1anm 공정 전환을 통해 선단 공정 위주의 공급 전략을 펼치는 중이다.
안정화된 1bnm의 공정 경쟁력을 바탕으로 HBM 시장 우위를 이어나가며 실 적의 차별적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관세로 인해 앞당겨진 레거시 DRAM, NAND 수요의 하반기 지속 가능성은 불투명하나, 동사의 높은 HBM 시장 점유율이 유지되는 가운데 AI GPU 신제품 램프업과 그에 따른 탑재량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 주성엔지니어링 : 호실적과 순조로운 사업 확장 - 메리츠
ㅇ 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주성엔지니어링은 1Q25 매출액 1,208억원(+11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39억 원(+382%, OPM 28%)을 기록했다. 국내 고객사의 국내 및 중국 fab 1a/1b 전환투자 분과 중국 고객사 수주분의 매출 인식이 이뤄지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매출액 +14%, 영업이익 +9% 상회). R&D 비용 증가 및 대손충당금 추가 설정 영향으로 판 관비가 증가했으나 매출 성장에 따라 YoY/QoQ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장비 내 고객사 국적 별 비중은 국내와 중국이 각각 5:5 수준으로 추정된다.
ㅇ 순조로운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 Multiple 리레이팅 시작
2분기도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 2분기 북미 고객사 파일럿 라인 공급 예상. 현재 중국 이외에 다양한 지역의 기업들과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매출 다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주요 국내외 고객사로의 판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4년부터 이뤄진 국내 고객사의 DRAM 전환 투자에 더해 2H25E 신규 fab 투자도 뒤따를 예정이다. 고객사 CAPEX 상향에 대한 언론 보도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추가적인 2H25E 실적 전망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해외 메모리 2곳, 비메모리 2곳의 신규 고객사 진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H25와 2H25 각각 파일럿 라인 셋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26년 본격 수주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 진입성공 소식은 26년 추정치 상향의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해외 고객사들의 차세대 공정용 장비에 선제적으로 진입 한다는 점은 글로벌 Top-Tier 대형 장비사들과 비견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2025E 중화권 고객사향 장비 매출액은 전년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Q25E 중 글로벌 메모리 고객사향 파일럿 장비 출하, 비메모리 고객사향 유리기판 장비 공급도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3인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을 통한 사업 과제 대응
동사는 실적발표 공시와 함께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발표했다. 기존 1인 대표 이사 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동사는 현재 유리기판 등 신규 application 진출 및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중인 상황이다. 기술·영업·전략 분야 를 각 대표이사가 전담함으로써 2025년 당면한 사업 과제에 대한 실질적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ㅇ 올해는 실적보다 수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원 유지한다. 최근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나 메모리 업체들의 레거시 비중 축소 의지가 강한 만큼 전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도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동사의 실적은 반도체 부문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성장은 제한적이나,1)올해는 실적보다는 신규 수주를 통한 매출 다변화의 원년. 동사의 실적은 상고하저 예상한다. 현재 북미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시장을 확보하려 노력 중이다. 하반기는 신규 수주를 통해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중장기 성장동력은 글라스 기판이다. 아직 성장성은 지켜볼 필요가 있으나 중장기 모멘텀으로 판단한다. 결론적으로 올해 동사는 반도체를 제외한 사업부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하반기 국내/해외 고객사의 신규 수주와 고객사 다변화 모멘텀과 함께 2026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 파크시스템스 : 원자 단위의 계측이 필요한 시대 -흥국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3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 시.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정밀한 계측에 대한 수요 증가 및 동사의 산업용 원자현미경 장비 시장 내 지배적 위치를 감안 시 성장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 장비군 확대에 따른 종합 계측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
ㅇ 원자현미경 시장의 리더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특히 산업용 장비 시장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XY & Z 스캐너의 분리된 구조 및 True Non-Contract라는 고유한 기술을 통해 시료의 손상 없이 최고의 해상 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동사의 근원적인 경쟁력이다. 주력 산업용 장비 는 4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NX-Wafer가 범용 제품으로서 산업용 장비 매출액의 80% 가량을 차지한다.
여기에 더해 포토마스크 리페어 장비인 NX-Mask, 광학 기술을 접목한 NX-Hybrid WLI, 어드밴스드 패키징에 활용 가능한 NX-TSH의 판매 확대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최대 고객사향 매출액 비중이 연간 10%를 조금 넘을 정도로 고객사가 매우 다변화되어 있다 는 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ㅇ 호실적 이어지는 중
파크시스템스의 2025년 매출액은 2,184억원(+25%YoY), 영업이익 522억 원(+36%YoY)으로 전망한다. 1Q25 매출액은 509억원(-20%QoQ, +98%YoY)를 기록했다. 선단 공정 투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NX-Hybrid WLI 의 매출 인식 등에 힘입어 계절성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1Q25 수주잔고는 800억원으로 추정되어 신규수주액은 700억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YoY 증가한 수치이다.최근 산업용 장비 Hybrid WLI의 적용 범위가 전공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작년부터 확보한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디스플레이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NX-TSH 장비 또한 반도체에 확대 적용 노력중이다. 아직 테스트 기간 중이나 향후 의미 있는 매출 발생 기대된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글로벌 장비 업체들은 하반기부터 2nm공정를 포함한 선단 공정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며 내년까지 의미 있는 성장을 언급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반도체 투자 사이클보다 선단공정 내 활용 범위 확대인 만큼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신규 수주 분기 최대치 기록, 반도체향 수주 호조 지속
1Q25 신규 수주는 약 6백억원으로 파악되며, 이는 작년 1Q24 590억원을 넘 는 분기 최대치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향 Hybrid WLI 장비 여러대가 포함되어 있어, 작년에 이어 본격적으로 매출이 커져 가 는 분위기다. 또한 작년 하반기 해외 반도체 고객사 Advanced Packaging 용 으로 NX-TSH 장비 여러대 수주가 있었는데, 올해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 상된다. 동사 올해 신규 수주액은 기존에 우리 예상치 2,175억원(18%YoY) 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Q25말 수주 잔고는 약 7백억원으로 파악되며, 2Q25 매출은 458억원(-10%QoQ, 3%YoY)으로 예상된다.ㅇ 파크시스템스 투자의견 BUY/TP 320,000원 제시
파크시스템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시한다. 2025년 EPS 7,417원에 상장 이후 평균 12MF PER 32.6의 +1표준편차인 42.8을 적용했다. AI 수요로 인한 반도체 산업 내 선단 공정 중심의 투자 기조, NXP Wafer 외 매출 다변화 흐름, 견고한 기술적 해자 등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장기적으로 중국의 반도체 설비투자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여 NX-Wafer 장비 중심의 매출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AI 반도체 성장으로 동 사 NX-Mask, NX-Hybrid WLI, NX-TSH 장비 수요가 본격 확대되고 있음 이 긍정적이다.
■ 오늘스케줄 - 05월 14일 수요일JYP Ent. 실적발표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펄어비스 실적발표
위메이드 실적발표
위메이드플레이 실적발표
위메이드맥스 실적발표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삼성증권 실적발표
삼성화재 실적발표
한화손해보험 실적발표
한국금융지주 실적발표
클리오 실적발표더불어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
반도체 소재 컨퍼런스 'SMC Korea' 개최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
KDI 경제전망
4월 금융시장 동향
4월 고용동향
현대건설, '1.3조규모' 신반포2차 재건축 도급계약 관련 재공시 기한에스에이티이엔지 상호변경(넥사다이내믹스)
인투셀 공모청약
유안타제10호스팩 상장폐지
신세계 I&C 변경상장(감자)
푸드나무 추가상장(유상증자)
옵티코어 추가상장(CB전환)
동양철관 추가상장(CB전환)
금호전기 추가상장(CB전환)
뷰노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코미팜 추가상장(CB전환)
마음AI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셀피글로벌 보호예수 해제
오름테라퓨틱 보호예수 해제
윤성에프앤씨 보호예수 해제
헬릭스미스 보호예수 해제
OPEC 월간 보고서(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美·中 상호관세 인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05월14~16일 : 202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05월13일 : MSCI분기 리뷰, 편입 삼양식품, 한화시스템/편출 엘지이노텍,엔씨소프트,에코프로머티 (예상)
05월13~16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 코엑스
05월13~16일 :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05월11~14일 : 유럽비만학회 2025
05월15일 : 머크 바이오포럼 코리아2025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19~23일 : 국제로봇 및 자동화 학회(ICRA)
05월19일 : 영국-EU정상회의
05월19~22일 : TIDES USA 2025
05월19~22일 : 마이크로소프트 빌드2025, 시애틀
05월20~21일 : 구글 I/O2025 개발자컨퍼런스, 캘리포니아
05월20~23일 :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05월21~23일 : 독일 베를린 정보통신 전시회2025
05월23일 : 삼성전자 갤럭시S25 엣지 한국, 중국 출시
05월23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정치)
05월27~28일 :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05월27일 : FTSE연간리뷰
05월28~29일 :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
05월28~30일 : 2025 코스모뷰티서울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05월30일 : 대만, 홍콩 휴장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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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2일 : 5월14일 발표된 MSCI분기리뷰 지수반영일
06월03일 : 대선일
06월04일 : 연준베이지북공개
06월04~05일 : ECB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6월06~08일: 현충일 및 토·일요일
06월09~13일: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06월12일 : 한국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15~17일 : G7정상회의(캐나다)
06월16~17일 : BOJ 통화정책회의
06월16~19일 : 바이오USA
06월17~18일 : 미FOMC(경제전망)
06월19일 : 미국 준틴스데이(노예제도종식기념일)휴장
06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6월25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6월24~25일 : NATO정상회의
06월26~27일 : EU정상회의
■ 미드나잇뉴스ㅇ 13일 뉴욕시장에서 다우-0.64%, 나스닥+1.61%, S&P+0.72%, 러셀+0.49%, 필 반도체+3.15%. 미중간 무역갈등 완화와 예상을 밑돈 소비자물가지수 등 호재에도 일부 기업의 실적 전망치 철회 여파로 혼조세 마감. 유럽 증시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시장에 낙관적 분위기가 흐르며 소폭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문제와 관련해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선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72(2.78%) 상승한 $63.67에 마감
ㅇ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4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함. 이는 2021년 2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임 (FT)
ㅇ 미국은 중국에서 발송되는 소액의 직구 상품에 적용하던 관세율을 120%에서 54%로 인하할 예정임. 백악관은 오는 14일부터 소액 소포 관세를 제품 가격의 54%로 내리고 100달러의 최소 수수료를 유지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함. 이번 조치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임 (CNBC). 소액소포는 중국에서 우편 서비스를 통해 발송된 800달러 이하의 상품을 말하며, 이 가운데 60%는 테무나 쉬인 등 중국 유통업체를 통해 거래됨.
ㅇ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 여러 국가의 통상 책임자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힘 (CNBC)ㅇ 일본이 미국 측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만나 환율 문제를 논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보도됨 (Reuters)
ㅇ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세자릿수 관세를 90일간 대폭 낮추기로 전격 합의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자국 항공사들에 내렸던 미국 보잉 항공기 인수 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중국 항공사들이 언제 보잉 항공기를 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고, 향후 양국의 협상 진행에 따라서 중국의 보잉 항공기 인수 제한이 되살아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임
ㅇ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약 3%의 감원에 들어갈 예정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구조조정은 성과와는 무관하며 관리자 계층 인력을 줄이는 게 목적이라고 언급함 (WSJ)
ㅇ 일본 혼다자동차의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순이익이 전기 대비 7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캐나다 전기차(EV) 공장 건설 계획도 당초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했지만, EV 수요 둔화를 반영해 가동 시점을 2030년 이후로 미룬다는 방침
ㅇ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은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최종 순이익이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주력 산하 투자펀드 등에서 투자처 주가가 상승해 실적이 개선된 게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되며, 투자 사업에서만 3조7000억엔의 이익을 기록함
ㅇ 애플이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온 아이폰 배터리 수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됨. 9월 업데이트되는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iOS 19부터 AI에 기반한 배터리 관리 모드를 적용할 예정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증시 ETF +0.14%, MSCI 신흥지수 ETF +0.1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5%, 러셀2000지수 +0.49%, 다우 운송지수 +0.26% 상승. KOSPI200 야간선물 +0.72%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6.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시장에서 1,416.3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2.9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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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미-중 무역관세 90일 시한부 인하 합의에 뉴욕시장 상승분위기가 이어지며 장초반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과 홍콩증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외인수급이 동조화되며 코스피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마감. 앞선 뉴욕시장에서 상승했던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가 아시아 장 중에 동반 되돌림하였지만 외인수급을 되돌리지 못했음. 반면 헬쓰케어와 로봇, IT장비주 등 상승 업종이 포진된 코스닥 지수는 상승마감.
코스피는 -0.30%내외 출발하여 곧바로 등락 변동을 거쳐 9:40경 -0.13%로 수렴했다가, 이후 상방으로 진행하여 11:00경 +0.45% 고점 후 하방 진행하여 13:40경 -0.20% 저점에서 완만하게 재상승하며 +0.04%(2608.42p)로 종료. 코스닥은 +0.77% 내외 상승 출발 후 추가 상승하여 10:50경 +1.32%고점찍고 이후 하락-횡보-추가하락을 거쳐 13:50경 +0.77%에서 이후 완만하게 재상승하며 +0.89%(731.88p)로 종료.한국증시를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 외인수급이었음.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2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은 지수선물시장에서 11:00경 +2,000억 순매수에서 14:00경 -650억 순매도로 수급이 변했다가 마감시간+719억 순매수로 종료하면서 지수등락을 주도했고, 기관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1122억 순매도.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은 +1733억 순매수하고 거래상대방이 된 개인이 -1368억 순매도.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 +188억 순매수에 거래상대방이 된기관이 -262억 순매도.
WTI 국제유가는 변동성과 함께 개장후 하락하여 정오무렵 저점에서 오후장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019% 하락.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하락추세 이어지며 10:00경 저점찍고 이후 횡보하다가 14:00경 잠깐 상승 후 재하락 하며 -0.36% 하락.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추세가 내내 이어지며 -0.23% 하락.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점 급락하여 11시경 저점찍고 이후 변동성 수반하며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상승하다가 -0.08% 보합수준 변화.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고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3:40경 저점 찍은후 낙폭을 줄이며 -0.34% 하락.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약세에 급등 개장후 오전장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오후장 횡보하며 +1.54% 상승마감. 홍콩증시는 전일 장 마감시점 급등한 고점에서 하락개장하여 14:00경 저점찍고 오후장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1.40% 하락.상승업종은 해운>조선,건설기계>헬쓰케어>로봇,IT/의료 장비 순 상승. 하락업종은 2차전지>철강금속,화학>방산>소프트>에너지,유틸>통신,컨텐츠,게임>리테일,교육 순 하락. 미중 무역관세 갈등 완화에 해운물동량 증가기대로 해운주 급등. LS와 분쟁중인 호반이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확대하면서 한진칼 큰폭 상승. 로봇주들은 AI와 결합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미국으로 가는 기업들의 노동력 수요를 충족기대에 급등. 미국이 IRA 조기 종료 추진에 한국 배터리업종 급락과 관련 공급체인인 철강화학주 동반 급락. 바이오 제약업종은 트럼프의 약품가 인하 행정명령 서명소식에 Buy- On이 나타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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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상승영향에 +0.3%내외 상승출발 후 장초반에 보합 수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수렴할 듯. 이후 외인의 긍정적 수급에 상승시도할 것으로 예상.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64%하락하고,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 +1.61%상승,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 기준 S&P500 지수선물은 +0.96%상승하고 뉴욕시장에 상장된 한국증시 ETF는 시간외변동분 포함 +0.14% 상승한 점을 반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15%상승한 점은 긍정적전일 한국장 마감시점대비 WTI유가는 +2.98%상승하고 미 10년국채금리는 +0.36%상승하였으며 달러인덱스는 -0.65%하락. 달러인덱스 하락에 좀 더 영향도를 크게 생각하여 외인수급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CPI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목적 사항은 해소되며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청산압박이 우세할 듯. 외인 코스피 현물수급은 전일 MSCI 반기 리밸런싱 이후 패시브자금의 매도요인이 약화되면서 긍정적 수급을 기대.
미 4월 CPI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지만 관세영향은 6월~7월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반응은 대체로 무덤덤했음. 지표발표 직후 물가안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국채금리는 제한적 하락. 주가지수도 별 반응없이 횡보하며 영향력 제한.
트럼프가 대규모 감세를 언급하는 등 중동에서의 발언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 확대한 점은 긍정적. 특히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엔비디아, 팔란티어등 많은 기업들이 투자협력을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중동에서의 소식이 한국증시에서도 관련업종에 긍정적. 다만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등 금리상승에 역방향인 성장주와 방어주들은 부정적일 듯.
관세영향으로 2Q25부터 기업실적이 추세적으로 개선되기는 쉽지않은 상황이지만 불안과 기대 사이에서 관세위험에 대비한 트레이딩 대응은 기회비용만 높아져 부적절. 2분기 증시키워드는 금리하락 수혜, 한한령 해제, 중국소비전환, 추경에 따른 내수소비증가, 밸류업으로 선정.
이를 토대로 새 정부의 정책에 부합된 종목, 이익전망치 하향이 멈추거나 상승하는 종목, 보유현금을 기반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이 가능한 종목들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하며, 하락시마다 추가 분할매수로 매수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제안. 관련업종은 헬스케어, 미디어컨텐츠, 소프트AI,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전력인프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리테일, 화장품, 음식료, 조선&방산, 로봇.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96%
달러가치 : -0.65%
엔화가치 : +0.30%
원화가치 : -0.09%
WTI유가 : +2.98%
미10년국채금리 +0.36%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중동방문한 트럼프와 엔비디아 등 많은 기업들의 발표에 힘입어 상승
ㅇ 다우-0.64%, 나스닥+1.61%, S&P+0.72%, 러셀+0.49%, 필 반도체+3.15%
13일 뉴욕증시는 안정된 물가와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출발한 가운데 트럼프가 대규모 감세를 언급하는 등 중동에서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확대. 특히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엔비디아(+5.63%), 팔란티어(+8.14%)등 많은 기업들이 투자 협력을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중동에서의 소식이 시장에 영향. 다만, 헬스케어와 필수 소비재 업종이 하락하는 등 차별화는 여전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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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트럼프, 하원, 반도체, 소비자 물가지수
사우디 왕세자가 미국에 1조 달러 규모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동을 방문중인 트럼프가 연설을 통해 미 의회가 역사상 가장 큰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과시킬 것이라고 발표. 특히 이를 통해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이 ‘로켓쉽’같은 속도로 개선 될 것이라고 주장.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언급하며 더 많은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
한편, 전일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는 세금 관련 법안 초안을 발표. 'THE ONE, BIG, BEAUTIFUL BILL'로 불리며, 1) 팁과 초과근무수당 공제와 자동차 구매자 세금 공제 등 세금 감면 확대, 2) 트럼프가 제안한 고소득자 세율 인상이 제외돼 고소득자 세율 유지, 3) 메디케어 축소 등 복지 지출 삭감, 4) 청정에너지 지원 축소 등이 담겨 있음. 공화당 내부 보수 성향 위원들은 복지 지출 삭감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저소득층과 청정에너지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반대 중. 주중 하원 통과 여부에 주목.
이런 가운데 이번 트럼프의 중동 방문에 동반한 엔비디아(+5.63%), 테슬라(+4.93%), 팔란티어(+8.14%), OpenAI등 많은 기업들이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을 통해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고 사우디 등의 투자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자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엔비디아는 사우디 AI 기업인 휴메인에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 반도체 공급 소식에 크게 상승.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UAE에 100만개 이상의 고급 AI 칩 수출 허용 검토, OpenAI의 데이터 센터 설립 언급 소식도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한편,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 전월 대비 -0.05%에서 0.22% 상승을 보임. 시장 예상(+0.3%)보다 낮은 수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06%에서 0.24% 상승. 대체로 물가가 관세 부과에도 안정. 다만 핵심 서비스가 0.11%에서 0.29%로 상승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6,7월로 넘어가면 관세 영향으로 물가 상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물가 안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국채 금리는 발표 직후 제한적인 하락. 한편, 국채 금리는 장중 10년물 기준 4.5%를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는 일부 모멘텀 투자를 하는 CTA 펀드가 장기물을 매도하는 등 수급에 의한 결과로 추정돼 물가 영향은 제한.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 또한 제한.
■ 주요종목 :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상승
테슬라(+4.93%)는 중국에서 주간 보험 등록대수가 크게 둔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진을 보이기도 했지만 옵션시장 수급 영향, 사우디 왕세자 앞에서 머스크가 옵티머스 로봇을 선보였다는 소식에 강세. 더불어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사우디가 해상 및 항공용으로 스타링크를 승인했다는 머스크의 발언으로 상승 확대. 여기에 전일 하원에서 트럼프 세법안 패키지 법안 수정안을 공개했는데 전기차 세약 공제 폐지와 미국내 생산 차량에 대한 할부금 이자 공제 발표한 점도 영향. 테슬라는 100% 미국내 생산하기 때문. 리비안(+1.57%), 루시드(+1.15%)등도 견조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0.70%), 앨버말(+0.47%)등도 상승. GM(+1.71%)과 포드(+0.47%)도 상승
엔비디아(+5.63%)는 사우디 AI 기업인 휴메인이 향후 5년 동안 엔비디아의 AI 칩 수십만개로 구동될 데이터 센터에 AI 칩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UAE에 100만개 이상의 고급 AI 칩 수출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AMD(+4.01%)는 휴메인과 AI 발전을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협업 체결 소식에 상승. 브로드컴(+4.89%), 마이크론(+5.03%), TSMC(+3.75%)를 비롯해서 램리서치(+3.65%),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6.02%), 아리스타 네트웍(+5.34%)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5% 상승
애플(+1.02%)은 가을에 기존 아이폰보다 더 앏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미-중 관세 협상의 영향도 지속. 더 나아가 일부 신기술 연구 소식 등도 강세 요인. 알파벳(+0.82%)은 웨드부시가 추천 종목에서 제외했다는 소식과 일부 투자사가 광고 수익 감소를 예상하며 매도 했다는 소식에도 상승. 특히 중국과의 관세 협상 후 견조한 모습. 아마존(+1.31%)과 메타 플랫폼(+2.60%)은 중국과의 관세 협상 후 상승 지속. 아마존의 경우 저가형 상품 판매 제약에서 해제된 점, 메타는 중국 기업들의 광고 증가 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MS(-0.03%)는 전체 인력의 3%를 감축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진둥닷컴(+3.3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핀둬둬(+2.64%)도 미-중 관세 하향 조정과 진둥닷컴의 실적 결과에 힘입어 상승. KE 홀딩스(+0.81%)등 부동산 기업과 트립닷컴(+1.10%)등 여행주도 중국 내수 시장의 견조함을 반영하며 상승. 반면, 알리바바(-0.68%)는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중국의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인 GDS홀딩스(-6.14%)와 바이두(-0.20%)도 하락하는 등 중국 기술주는 부진. 니오(-1.90%), 샤오펑(-1.66%), 리 오토(-1.48%)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팔란티어(+8.14%)는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의 CEO가 협력을 내용을 한 발표와 미국과 사우디간 협정에 민감한 보안 관련 제품 등 서비스 이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여기에 전일 실적을 발표한 아처항공(+22.91%)이 팔란티어와 항공용 AI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오라클(+3.21%)은 사이버 보안회사인 seQure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공공 기관과 정부 전영 솔루션을 배포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코인베이스(+23.97%)는 캐피탈 원(+0.55%)에 인수되는 디스커버 파이낸셜(+0.79%)을 대체하며 S&P500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퍼스트솔라(+22.66%)는 울프리서치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JP모건이 전일 하원의 예산 조정 법안에서 보조금 전면 폐지가 아니라 2029년 이후 폐지하는 방안을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자 선런(+8.58%)등과 함께 큰 폭 상승. 관련 법안으로 태양광 설치업체 기업들과 함께 넥스테라 에너지(+3.47%), 브로드윈드(+2.48%)등 풍력 발전 기업들도 상승.
리게티 컴퓨팅(-14.59%)이 부진한 매출과 손실 확대 발표 후 크게 하락. 이에 아이온큐(+1.00%)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동반 하락. 반면, 인튜이티브머신(+22.42%)이 견조한 실적과 연간 전망 유지, 특히 우주 부문 성장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큰 폭 상승. 이에 로켓랩(+2.68%), 레드와이어(+7.86%)등 우주 개발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유나이티드 헬스(-17.79%)는 주가 하락이 진행되자 CEO가 사임하고, 향후 전망에 불확실성으로 전망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특히 예상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의료비가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 CVS헬스(-6.65%), 엘리번스(-9.91%), 휴마나(-9.48%)등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 전일 트럼프의 약가 인하 등 트럼프이 발표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에 상승 전환했던 일리이릴리(-1.26%), 노보노디스크(-3.45%), 머크(-4.72%), J&J(-3.70%)등 여타 제약업종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미 4월 CPI 전월 -0.05%에서 4월 +0.22% 상승임. 시장예상(+0.3%)보다 낮은 수준.
미 4월 근원 CPI는 전월 +0.06%에서 4월 +0.24% 상승. 시장예상(+0.3%)보다 낮은 수준.
대체로 물가가 관세 부과에도 안정. 다만 핵심 서비스가 0.11%에서 0.29%로 상승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6,7월로 넘어가면 관세영향으로 물가상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물가안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표발표후 달러화가 약세를, 국채금리는 발표 직후 제한적인 하락. 주가지수도 별 반응없이 횡보하며 영향력 제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모멘텀 투자 관련 CTA 펀드 수급 영향으로 장기물 상승미 국채금리는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상승전환. 전일 하원이 세금감면을 내용으로 한 법안 발표로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국채금리는 장중 10년물 기준 4.5%를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는 일부 모멘텀 투자를 하는 CTA 펀드가 장기물을 매도하는 등 수급에 의한 결과로 추정돼 물가 영향은 제한.
모멘텀 투자 관련 일부 CTA펀드에서 장기국채 매도로 추정되는 수급이 유입되자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상승 전환했다가 수급영향을 받은 만큼 장 마감 앞두고는 단기물 하락과 장기물 상승 축소로 소폭 되돌림.
■ 전일 뉴욕 외환시장달러화는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자 물가 안정을 토대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미국 총 가계 부채가 전분기 대비 1,670억 달러 증가한 18조 2천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치로 발표된 점도 부담.
유로화는 독일 경제 심리가 최근 유동성 공급을 통해 큰 폭으로 개선되자 달러 대비 강세. 파운드화와 엔화도 달러 대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미-중 관세 협상 발표와 국제유가 상승에 호주달러, 브라질 헤알 등이 큰 폭으로 강세를 기록. 역외 위안화는 소폭 강세를 기록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 이후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는 파운드>유로>엔화>캐나다>홍콩>원화>달러인덱스 순
■ 전일 뉴욕 상품시장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이란에 대한 신규 제재 언급 등으로 상승. 특히 트럼프가 중동을 방문한 가운데 이란에 대해 원유 수출을 0%로 만들겠다고 언급하는 등 이란을 압박하는 등 재차 강조. 더불어 중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지속. 미국 천연가스는 보합권 등락에 그침
금은 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증 관세 완화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상하이 선물 거래소 구리 재고 감소 등도 상승 요인.
농작물은 하락 출발한 가운데 달러 약세가 확대되자 상승 전환. 그러나 옥수수는 파종 면적 확대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707
[亞증시-종합] 미·중 합의 소화하며 국가별 엇갈려 - 연합인포맥스
13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합의 소식을 소화하면서도 국가별로 엇갈렸다.일본과 대만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 시장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홍콩 시장은 2% 안팎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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