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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5/27(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5. 5. 27. 07:43

    25/05/27(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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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코스피는 전일 마감 동시호가때 상승분(+0.6%)을 반납하며 출발. 개장후 미 지수선물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외인의 현물, 선물 수급이 연동되며 코스피가 완만하게 하락하다가, 오후장에 미 지수선물이 상방으로 전환 함에 따라 외인 지수선물 수급이 유입되며 낙폭 축소하며 마감. 지수를 움직일 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트럼프의 행정명령, 감세법안, 무역관세 협상을 주시하며 관망세가 지배하는 가운데 거래가 위축.

    코스피는 -0.60% 내외 하락출발 직후 상방진행하여 9:10경 -0.13% 고점에서 변동성을 낮추며 완만하게 하방 진행하다가 13:50경 -0.70% 저점에서 낙폭을 축소하며 -0.27%(2637.22p)로 마감. 코스닥은 +0.24% 내외 출발 직후 하방 진행하여 9:30경부터 -0.18%~-0.04%사이에서 횡보하다가 10:30경부터 추가하락하여 12:10경 -0.31% 저점에서 완만하게 낙폭을 회복하며 +0.25%(727.11p)로 마감.

     

    주가변동이 마감된 15:32경 수급집계를 보면, 이날 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임. 외인은 개장초반 +500억 순매수했다가 13:30경 -1120억 순매도, 마감시점에 +113억 순매수를 보이며 외인 수급선과 지수흐름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임. 코스피에서 외인과 기관은 순매도하고 개인이 +828억 순매수하며 물량을 떠안음. 지수선물에서 외인과 개인이 순매수하고 기관이 -191억 순매도.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개인이 +350억 순매수.

     

    한국장 마감시점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앞선 뉴욕시장의 하락추세 이어지며 개장후 하방 진행하여 14:30경 저점찍고 이후 급하게 상방진행하여 +0.19% 상승. 미 국채금리는 개장이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여 14:30경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0.81% 하락.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추세가 10:10경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상방진행하여 14:40경 고점이후 상승폭 반납하며 -0.02% 보합수준. 원/달러 환율은 하락 개장 후 10:30경까지 추가하락하다가 이후 변동성을 수반하여 상방 진행하여 14:30경 고점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0.04% 보합수준으로 변화.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하방진행하다가 12:40경 저점 기록 후 오후장에 상방으로 전환하여  -0.16% 하락. 일본 니케이지수는 소폭 하락 개장 후 오전장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급하게 상승 전환하며 +0.58% 상승마감. 홍콩증시는 개장초반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반에 하락하여 횡보하다가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0.37%상승. 상하이 증시는 보합수준 출발 후 하락하여 오전장 횡보하다가 오후장에 낙폭을 축소하며 한국장 마감시점에 -0.20% 하락.

    하락업종 순서는 유틸,에너지>2차전지>철강화학소재>반도체,정보기술> 로봇,IT장비>운송>자동차>미디어,컨텐츠 순약세. 상승업종 순서는 원전,건설>헬쓰케어>방산,조선,지주 순 강세. 글로벌 원전 부활과 트럼프의 원전 4배 확장 행정명령 영향에 원전 주기기제작과 원전건설기업 상승. S-Oil 이 저평가 분석 2거래일 연속 상승. 나토 수장이 다음달 정상회의에서 국방비를 GDP의 5%로 합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방산주 상승. 글로벌 선주들 중국조선사에서 한국조선사로 이적 움직임과 2분기 조선업종 실적상향조정에 조선주 강세. 암학회 ASCO 2025개막 예정에 발표예정기업, 관련 신약개발기업 들 상승.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 기술이전 기업들도 기술이전 계약금 수령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에 강세.


     

     

     

     

     

     

    ■ 하반기전망 : 우려의 영역에서 점차 기대의 영역으로  -HMSEC

     

    ㅇ 우려와 기대를 모두 확인한 상반기


    - 트럼프의 관세 정책,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연초 이후 증시를 지속적으로 압박. 다만 4월 이후 빠르게 반등하며, 낙폭도 컸지만 회복도 빠른 모습


    - 연초 이후 스타일 별로는 Liquidity(23.9%), Momentum(21.8%) 스타일이 강세. 조선, 기계, 방위산업 등의 업종이 주도주로 활약


    - 상반기 주가 차별화를 야기한 요인은 결국 이익 사이클의 견조함 여부. 상반기 주도 업종은 모두 견조한 이익사이클을 보유


    - 1분기 실적시즌은 연초 이후 주도주로 활약했던 업종의 모멘텀에 정당성을 부여해준 이벤트


    ㅇ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것들


    - 증시 전반의 흐름을 봤을 때는 2분기 이익전망치의 상향조정 추세와 하반기 이익전망치의 하향조정 추세가 여전히 지속되는 중


    - 다만, 전망치의 추세적인 하향 조정 가능성은 당분간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관세 협상 및 충분히 하향 조정된 수준의 전망치가 근거


    - 외국인의 컴백 시도에 주목할 필요. 9개월의 강도 높은 순매도를 마치고 귀환한 외국인. 외국인 진입 부담 역시 점차 감소하는 중


    - 현재 한국 증시의 위치는 글로벌 대비로도, 혹은 한국 증시의 과거 대비로도 나쁘지 않은 상황


    - 한국 이익수정비율의 반등,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었던 25년 예상 EPS 증감률의 회복,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도 한국 증시의 긍정 요인

     

    ㅇ우려의 영역에서 점차 기대의 영역으로


    - 아직까지는 성장주의 매력도가 높은 상황. 관세, 경기 및 한국 증시의 이익 둔화 요인으로 지목되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잔존해 있기 때문


    - 대선 이벤트가 종료되고, 관세에 대한 우려도 잦아드는 3분기 이후 펀더멘탈의 반등 여부에 주목할 필요. 내수 경기 부양책과 수출 경기 우려 완화를 통한 펀더멘탈의 회복을 기대 → 가치주 및 대형주에 대한 관심 회복될 수 있는 환경

     

    - 2025년과 2026년의 이익조정비율을 동시에 고려해 전망치의 신뢰도를 높여보면, 성장주 우세 국면에서 조선, 상사, 자본재, 기계의 강세 유지와 더불어 통신서비스 업종의 컨디션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


    - 외국인 순매도 강도, 외국인 지분율 변화, 최근 10년 대비 밸류에이션 위치를 고려한 업종 스크리닝 하면, 

    반도체, 자동차, 소매(유통), 소프트웨어, 필수소비재 업종을 관심업종으로 제안

     

     

     

     

    ■ 6월 주식시장 전망 - 한화

     

    ㅇ 환율 하락이 분위기 반전 이끌 것

     

    6월 국내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차오르며 업종간, 종목간 차별화 양상이 더욱 짙어질 것 으로 예상한다. 원/달러 환율이 연초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지속해 1,30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54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 1,330원보다 9.3% 높았다. 2분기 들어 5월 넷째주까지 평균 환율은 1,408원이었다. 전년동기의 1,369원보다 2.8%위였다. 올해 내내 작년보다 높았던 환율은 26일엔 1,369원까지 떨어져 일년 전보다 낮아졌다. 낮아진 환율은 국내 주식시장에 여러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ㅇ 원화 강세 분위기로 전환

     

    첫째, 외국인 수급이다. 4월 한달 동안 9조 3,360억원 주식을 순매도한 외국인은 5월 들 어 26일까지 1조 2,36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방향 전환은 글로벌 달러의 방향 전환과 관계가 깊다는 판단이다. [그림2]는 원/달러 현물 환율에서 1개월 선물 환율을 뺀 값과 외국인 순매수를 누적해 서 나타낸 것이다. 외국인은 1개월 뒤 원화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구간에서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는 경향이 강했다. 원/달러 선물은 미국의 기준금리 방향을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던 2022년엔 현물과 1개월 선물이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금리인상 폭이 작아지기 시작한 2023년과 금리가 줄곧 동결되다 하반기부터 인하된 2024년엔 선물 환율이 현물 환율보 다 낮았다. 선물 환율은 지난 4월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관세를 90일 유예한 이후 더 떨어져 시장의 원화 강세 분위기를 반영했다. 지금은 현물보다 3원 가 량 낮다. 외국인 입장에서 원화 자산을 매수하는데 부담이 적다.

     

    ㅇ 2분기 실적 모멘텀, 사라진 환효과로 약해질 것

     

    둘째, 기업실적 모멘텀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수출기업들의 비중이 높다. 수출기업들은 매출은 달러로, 비용은 원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영업레버리지가 나는 것 처럼 보인다. 수출 금액을 달러와 원화로 비교해 보면, 지난 4월 수출 금액은 2016년 1 월보다 달러의 경우 60% 증가했고 원화의 경우는 91% 늘었다. 달러 수출금액은 2022 년 수준을 넘지 못했지만 원화로 환산한 금액은 작년 말에 넘어섰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영업이익은 63.6조원으로 집계돼 컨센서스 60.3조원보다 5.6% 많았다. 2분기 실적 모멘텀은 낮아진 환율로 인해 1분기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 다고 생각한다.

     

    ㅇ 전통 수출주 회피 계속될 것

     

    셋째, 수출주 회피 현상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국내 주식시 장을 정리하면 삼성전자, 2차전지, 자동차를 비우거나 숏한 투자자들이 이겼다. 연초를 기점으로 환율은 상승에서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고 미국 정부의 정책도 방향이 바뀌었다. 2차전지와 반도체는 바이든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받았거나 받을 것으로 기 대됐으나, 트럼프 정부에선 보조금이 폐지 또는 축소될 것으로 예고됐다. 자동차는 관세 를 부과해서라도 보호하려고 하는 산업이다. 은행, 보험, 한국전력 등이 5월 들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화가 강세를 띨 때 수혜 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들이다. 국내 규제 방향의 불확실성 등 다른 우려 들이 상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 주식이 한국에 있다  -한화

     

    ㅇ 빨리빨리의 민족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는 뚜렷하고 원하는 것도 명확해 보인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대 선 때 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명령을 이용하고 있다. 취임 이후 157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는데, 바이든 전 대통령이 4년 동안 발표한 162 개에 근접했다. 주요 행정명령으로는 1월 20일 바이든 전 대통령이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을 중단하는 ‘미국 에너지 해방’, 4월 9일 미국의 조선업을 재건하고 해운업을 육성하는 ‘해양지배력 회복’, 그리고 5월 23일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고 2030년까지 신규 대형 원자로 10기 착공 등을 골자로 하는 ‘원자력 산업 기반 활성화’ 등이 있다. 그리고 바이든 때 통과된 반도체 과학법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얘기 중이다.

     

    ㅇ 가산점

     

    미국의 필요는 법안으로 나타났고 행정명령은 그만큼 빨리 결과를 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022년 IRA와 반도체법 통과가 국내 주식시장에선 2023년 배터리, 2024년 반도 체 주도주로 연결됐고 올해 해양지배력 법안은 국내 조선업을 주도업종으로 올렸다. 행 정명령 법안이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금 미국은 중간재, 자본재를 키우고 싶어한다. 5월 원자력 활성화 행정명령은 국내 산 업재 강세를 조선에서 다른 업종으로 넓혀줄 것이다. 건설, 유틸리티 등이다.

     

    ㅇ 조선을 봤다면

     

    한국은 조선 비중이 커서 주식시장 내 업종 분류가 따로 되어있지만 미국은 조선을 재 건해야 할 정도로 작고 업종 분류가 존재하지 않는다. GICS lv4 하부산업 기준 건설 기 계 및 중장비로 분류된다. 한국은 이 비중이 6.6%에 달하지만 미국은 0.6%에 불과하고 여기 속하는 종목도 조선사가 아니라 건설장비 캐터필라, 트럭 제조사 파카 등이다. 조선은 미국에 없는 산업이어서 외국인의 국내 유입 강도가 높았다. 2022년, 2023년 적 자였을 때 9%까지 낮아졌던 외국인 비중이 최근 19%까지 늘었다.

     

    ㅇ 다음은 원전

     

    그러면 원전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원전으로 충당할 계획인 것 같다. 미국이 현재 가동중인 94개의 원전기 중 2000년 이후 신규로 허가된 건 두 개뿐이어서 앞으로 원자로를 만들 때 한 국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원자력 발전량이 많은 국가가 중국, 프랑스, 러시아, 한국이어서 경쟁력이 있다. 원전기업들이 주로 속한 중전기장비의 한국 시총비중은 2.5%, 미국은 0.2%다. 조선처럼 미국엔 없고 한국엔 있다.

     

     

     

     

    ■ 세아베스틸지주  : 원전 확대와 발 맞출 CASK 시장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F BPS 54,806원에 타깃 PBR 0.50배 적용. 타깃 PBR은 25E, 26E 평균 ROE를 기준으로 PBR-ROE 방식으로 산출한 이론 PBR을 적용.

     

    ㅇ 흑자 전환했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요

     

    1Q24 연결 매출액 8,999억원(-5.6% yoy), 영업이익 181억원(-14.9% yoy), 영업이익률 2.0%(-0.2%p yoy) 기록. 세아베스틸의 분기 특수강 판매량은 38.3만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로는 나아졌으나, 3분기 연속 40만톤을 하 회하며 부진한 수요를 반영. 창원특수강은 판매량이 10.3만톤으로 qoq 나아졌고, 니켈 가격도 상승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특수강 판매량의 추가 개선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점차 철스크랩 가격 상승과 중국산 저가 수입재 물량 감소 등 이 확인되면서 하반기 시점에는 판매단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ㅇ 원전 확대와 발 맞출 CASK 시장

     

    ‘23년 수주했던 KN-18 사용후 핵연료 운반용기(CASK) 초도 물량을 납품하기 시작.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습식 저장시설의 순차적 포화 일정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CASK 발주가 ‘25~’26년 중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 국내외 기저발 전원으로서 원전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장의 성장성 역시 견조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현재 국내시장에서 CASK의 실제작경험을 보유한 회사는 세아베스틸지주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이한 점을 고려하면, 풍 부한 기회가 보장될 전망이며, 추후 해외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

     

     

     

     

    ■ 증가하는 국방 지출과 새로운 주도주에 대한 기다림 -KB

     

    ㅇ Tech War: Supply Chain.

     

    War의 심화 버전 세계화 시대에는 미국과 중국이 Supply Chain을 의존하며 성장했다. 그런데 탈세계화/제국주의 시대에는 과거의 의존이 곧 현재의 약점이 되기 마련인데, 이번 관세 전쟁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났다. 각각의 취약점이 드러난 상태에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세계화 Supply Chain War의 고도화된 형태는 곧 ‘Tech War’가 되겠다. 첨단 기술을 통해 더 고도화된 Supply Chain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월 중순의 관세 협상 전후, 미국과 중국 모두 Tech War를 대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ㅇ Tech War: 미국의 국방지출 대규모 증액.

     

    먼저,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BIS)은 5월 13일 (미중 관세 협상 소식이 전해지던 시기) 성명을 통해 "미국의 AI 칩이 중국의 AI 모델 훈련 및 추론에 사용될 경우 그로 인한 잠재적 결과에 대해 공공에 경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5월 15일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BIS)이 중국 반도체 회사인 CXMT, SMIC, YMTC의 자회사 등을 거래 제한 명단에 추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앞서 다룬 Supply Chain War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겠으며, 미국과 중국의 전쟁은 이제 관세 전쟁을 넘어 2개의 전쟁 (Supply Chain War와 Tech War)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게다가 미국은 관세 협상 직전인 5월 2일 FY2026 예산안을 발표했다. 의회를 최종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수정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행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거의 모든 부서들의 예산이 FY2025 대비 감소하는 반면, 오직 4개 부서의 예산만이 FY2025 대비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의미 있게 증가하는 것은 ‘국방부’ 뿐이었는데, 국방부 예산의 증가분이 1,133억 달러인데 예산이 감소하는 모든 부서들의 감소분 합계가 1,585억 달러다. 그만큼 국방부 중심으로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방부 예산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방산 / 우주 / 조선’ 등을 가리키고 있다. 무력 전쟁의 형태 또는 Tech War의 형태 모두를 대비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야들이다. 해당 분야가 2024~2025년 주도주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유지해야 함을 시사한다.

     

    한편, 국방부의 예산이 증가하는 것을 ‘방산의 영역’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으며, Tech 전반으로 확장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겠다. 국방부 중에서도 첨단기술 분야의 R&D를 책임지는 DARPA를 통해서 그러한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데, DARPA는 방산의 영역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바이오, 로봇, AI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방부 예산의 대폭 증가는 1차적으로 ‘방산 / 우주 / 조선’에 대한 관심 확대로 고려할 수 있겠으나, 2차적으로는 Tech 전반에 대한 미국의 투자 확대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조선, 운송 : 격동의 시대 속 분명한 것 -상상인


    ㅇ 불확실 속 확실한 수혜에 집중하자


    조선업종에 대해 Overweight(비중 확대) 의견을, 운송업종에 대해 Neutral(비중유지)의견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는 미중 관세 완화로 우려가 일부 해소되었으나, 중장기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글로벌 화물 물동량 수요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상대적으로 해당 영향에서 자유로우며 지정학적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국내 조선업은 긍정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ㅇ 조선: 밸류 정당화와 상단 확장이 가능한 업종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조선업종의 경우 Historical 상 밸류에이션 상단 구간이나 미국의 대중 견제 기반 상선 점유율 확대 및 미 함정 모멘텀 추가 전개 시 멀티플 상단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와 함께 기대 이상의 이익 실현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레벨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과거 슈퍼사이클과의 구조적 차이점, 미국이 만들어준 우호적 수혜 환경을 기반으로 완만하나 분명한 추가 업사이드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중에서도 이러한 기대 요소의 강도가 강한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를 Top Picks로 추천한다.


    ㅇ 운송: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 상존, 개별 반등 가능성 모색하기 : 대한항공, CJ대한통운


    글로벌 관세 및 경기 여파와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글로벌 화물 수요 우려는 잔존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운송업종 밸류에이션 레벨은 해당 우려를 모두 반영 중이며, 일부 업황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소업종 및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운송업종 Top Picks으로는 대한항공, CJ대한통운을 추천한다. 항공의 경우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점진적인 손익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FSC의 경우 견조한 여객 수요 속 작년 연말 항공사고 이후 전개된 항공사간 수요 이동에 따라 존재했던 수혜도 단기 지속될 전망이다. 택배 물류의 경우 글로벌 정세와는 별개로 대선 이후 국내 정세 완화 및 경기 부양 확대에 따른 소비 및 물동량 반등 효과가 기대된다.

     

     

     

     

    ■ 한화솔루션 : IRA 최종 수정안에 담긴 예상 밖의 악재 -삼성

     

    트럼프 대통령 세제 개편안 통과. ITC 조기 종료에 따라, TPO 사업 개편 필요. 기대감 낮아질 것 - 향후 6월 상원 통과, 7월 초 확정되는 스케줄. 다만, 이 과정에서 변동가능성도 여전. 미국내 전력 부족 및 미국산 모듈/셀 부족 등으로 인해 향후 모듈 가격 상승 여부가 관건. 3Q25 이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및 최근 Peer Valuation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 4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여전히 긍정적 관점 유지.

     

    ㅇ News, IRA 최종 수정안에 주택용 태양광 ITC 모두 삭제:

     

    지난 22일 미국 하원에 통 과된 Megabill에 담긴 IRA 최종 수정안에 지난주까지 포함되지 않았던 주택용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TPO(Third Party Ownership) 사업에서 수취하는 투자세액공제(ITC)도 제외 결정. 이는 그동안 시장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악재였기에, 미국 주택용 태양광 사업자 및 동사 주가의 동반 급락 배경.

     

    ㅇ 초기 수정안:

     

    5/12일 발표된 IRA 초기 수정안에선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 의 소멸시기를 2033년에서 2032년으로 1년 조기 단축.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수취하는 투자세액공제(ITC; Section 48E)/생산세액공제(PTC)의 소멸 시점은 2036년에서 2032년으로 4년 단축.

     

    주택용 태양광 사업자가 수취하는 ITC(Section 25D)는 2026년부터 소멸로 보다 급격하게 단축했으나, TPO 형식으로 설치되는 ITC는 Section 48E에 귀속되기에 2032년 소멸로 다소 완화된 축소안. 즉, 미국 주택용 태양광 산업은 소유주가 현금지급/대출 실행 대신 TPO로 전환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ㅇ 최종 수정안:

     

    5/22일 발표된 하원 통과된 IRA 최종 수정안에서 IRA AMPC에 대한 수정안은 제한적이었으나, ITC(Section 48E)에서 TPO 형식의 사업은 보조금 수취 제외 하는 것으로 결정. 이는 그동안 시장에서 회자되지 않았던 변경 내용이며,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Megabill은 22일 하원 표결 통과.

     

    ㅇ 펀더멘털 영향: 미국 태양광 모듈 수급밸런스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한화솔루션의 1Q25 어닝 서프라 이즈 및 2025~2026년 실적 상향은 주택용 에너지 사업에서 대부분 발생. 당사 추정 기준 2025년 주택 용 에너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56조원 및 0.57조원(영업이익률 +22.4%)으로 추정. 금번 IRA 개정 안이 실제로 발효될 경우, 해당 사업의 이익은 대부분 소멸 가능.

     

    ㅇ 향후 스케쥴: 현재 Megabill이 발효되기 위해선 미국 상원의 표결 – 대통령 서명의 과정이 추가로 필요. 상원의 표결은 7월 4일 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표결에서 통과될 경우 대통령 서명을 통해 즉시 발효 될 전망. 다만, 하원에서 통과된 IRA 법안에 대해서 상원 표결 과정에서 수정 가능성 상존. 상원에서 특정 조항에 대해 수정 또는 삭제할 경우, 하원에서 즉각 재표결을 거치거나 상원/하원 이견이 크고 조율이 필 요할 경우 양원 조정위원회(Conference Committee)를 통해 단일안 도출하여 하원 재표결 진행 필요.

     

    ㅇ 과거 상원 표결 과정의 수정 사례는?: 2017년 11월 TCJA(Tax Cuts and Jobs Act) 감세 법안 표결 진행 당시 11월 미국 하원에서 작성한 초안 기준 풍력 관련 생산세액공제(PTC)에 대한 공제율 축소(2.4센트 /kWh →1.5센트/kWh), 공제 자격 발생 기준(착공일→준공일) 등을 포함하여 지원 정책을 축소 시도. 하 지만 풍력 사업자들의 반발로 인해 2017년 12월 미국 상원에서 해당 축소 조건을 삭제하여 기존 정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재표결하여 최종 통과.

     

    ㅇ View, 미국 정책 불확실성은 향후 1~2개월 지속 전망:

     

    향후 TPO 기반의 ITC 소멸 확정시 이익 전망치 수정할 계획이며, 현 시점에선 주택용 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60%를 차감한 40%만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한화솔루션 핵심 투자포인트인 주택용 에너지 사업 내 TPO 기반의 ITC가 소멸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투자심리에 부정적. 다만, 미국 상원 표결 및 대통령 최종 서명 전까지 법안 수정 가능성이 남아 있어 향후 1~2개월간 미국 정책 불확실성 지속 전망.  상원 통과까지 불확실성 지속. 이에 따른 변동성 심화 가능성. 이미 주가는 최악의 시나 리오 반영. 협상과정에서 일부라도 개선시 호재가 될 것. 또한, 모듈가격 상승이 향후 모멘텀.

     

     

     

     

    ■ 브이티 : 리들샷의 글로벌 진출 본격화 -하나

     

    ㅇ 1분기 실적 함의점:

     

    모멘텀 예열 브이티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천억원(YoY-1%), 영업이익 290억원(YoY+21%, 영업이 익률 29%)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예상을 상회했다. 연결 매출이 전년동기비 감소한 것은 큐브엔터 연결 편출 영향이다. 브이티는 히트제품 ‘리들샷’이 국내와 확산에 힘입어 견 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비 38%, 해외 매출은 39% 성 장하며, 내수와 수출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일본과 국내 다이소를 중심으로 외 형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중국, 미국, 동남아 및 유럽 등 기타지역으로 글로벌 접점을 본격 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동사는 지난해 화장품 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해외 매 출이 64%를 차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의 77%는 일본에서 발생했으며, 이번 1분기는 일본 외 지역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성장하며 지역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이 +4% 성장에 그쳤으나, 중국, 미국, 기타지역의 합산 매출은 전체 해외 매출 의 33%까지 비중을 확대했다.

     

    리들샷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리들샷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 익률도 60%를 상회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ㅇ 리들샷의 글로벌 진출 본격화

     

    브이티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5.1천억원(YoY+17%), 영업이익 1.4천억원(YoY+27%, 영업이익률 28%)으로 전망한다. 브이티는 2분기부터 글로벌 지역 확장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 및 기타 지역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 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미국은 아마존 중심으로 매출 창출 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2분 기부터 얼타, 타겟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이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기 최대 매출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물량이 출고되고 있으며, 왕홍 방송 등을 통해 매출 증진을 목표한다. 쇼피를 통해 동남아 시장을, 실리콘투와는 중동 지역을 진출할 계획 에 있다.

     

    전방위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1분기는 전반적으로 지난 4분기와 영업환경이 유 사했던 가운데, 2025년 연중 저점으로 매 분기 매출 확대될 것이다. 브이티는 2분기부터의 글로벌 확장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유지 한다.

     

     

     

     

     

     

    ■ 오늘스케줄 - 05월 27일 화요일

    대선후보 3차 TV토론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청호ICT 상장폐지
    링크솔루션 공모청약
    수성웹툰 추가상장(유상증자)
    시지트로닉스 추가상장(유상증자)
    캐리 보호예수 해제
    포니링크 보호예수 해제
    한국비티비 보호예수 해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美) 4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美) 3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美) 3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美) 5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독일) 6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中) 4월 공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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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월26일 :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05월27일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토론회(정치)
    05월27~28일 :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05월27일 : FTSE연간리뷰
    05월28~29일 :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
    05월28~30일 : 2025 코스모뷰티서울
    05월28일 : OPEC+ 정례회의
    05월29일 : 한국금통위(경제전망)
    05월30~06월03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5)
    05월30일 : 대만, 홍콩 휴장
    05월30일 : 장마감후 MSCI지수리밸런싱, 5월14일 결정된 삼양식품·한화시스템 편입, 엔씨소프트·에코프로머티 편출
    05월중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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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02일 : 5월14일 발표된 MSCI분기리뷰 지수반영일
    06월03일 : 대선일
    06월04일 : 연준베이지북공개
    06월04~05일 : ECB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6월06~08일: 현충일 및 토·일요일
    06월09~13일: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06월12일 : 한국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15~17일 : G7정상회의(캐나다)
    06월16~17일 : BOJ 통화정책회의
    06월16~19일 : 바이오USA
    06월17~18일 : 미FOMC(경제전망)
    06월19일 : 미국 준틴스데이(노예제도종식기념일)휴장
    06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6월25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6월24~25일 : NATO정상회의
    06월26~27일 : EU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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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03일 : 독립기념일조기종료(한국시간: 익일02시)
    07월04일 : 독립기념일휴장
    07월10일 : 한국금통위
    07월23일 : 아마존프라임데이
    07월27일 : 일본참의원선거
    07월29-30일 : 미 FOMC
    07월30-31일 : BOJ 통화정책회의
    07월중 : 중국중앙정치국회의

     

     


    ■ 미드나잇뉴스


    ㅇ 26일 미국증시는 메모리얼 데이 휴장, 영국휴장. 유로스톡스50 +1.30%,  독일+1.68%, 프랑스+1.21%,  유럽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연기한 영향에 상승 마감.

    ㅇ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6월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이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FT)

    ㅇ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미국 달러화의 신뢰가 흔들리면서 유로화가 대안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주장함 (Bloomberg)

    ㅇ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관세 충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의 정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시사함 (WSJ)

    ㅇ 일본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카드로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미일 공동펀드 설립을 제안했다고 보도됨. 해당 계획에는 공동펀드 설립 외에도 미국 내 선박 수리 조선소 정비 지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암모니아 연료 선박과 쇄빙선의 공동 개발 방안 등이 포함됨

     

    ㅇ 인민은행이 은행 거시건전성평가(MPA) 조정의 일환으로 위안화 표시 무역 거래 비율의 하한선을 25%에서 40%로 올렸다고 보도됨. 위안화 표기 거래 비중의 상향조정은 중국이 글로벌 무역에서 위안화 사용을 가속하려는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라 지적됨 (Bloomberg)

    ㅇ 중국의 증산 등에 따른 글로벌 과잉 공급 여파 속에 화력 발전용 석탄 가격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남. 해상으로 운송되는 화력 발전용 석탄의 벤치마크 가격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 우려 속에 t당 400달러 수준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 최근 1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임

    ㅇ 전자결제 확산에 따라 중국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가 최근 5년 사이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2024년 말 기준 중국의 ATM 수는 80만 2700대로, 2019년(109만 7700대)보다 26.87% 감소함.

     

    ㅇ 엔비디아 대변인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새로운 제품 설계가 확정되기 전까지 중국이라는 거대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됨. 엔비디아는 여전히 제한된 선택지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중국 기업들은 H20 수출 금지 조치로 미국 경쟁사들로부터 사실상 보호받으며 500억달러(약 68조원) 시장 전체를 활용한 강력한 A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함.

     

    ㅇ 화웨이 기술이 중국산 5나노미터(nm) 반도체를 장착한 탑형 컴퓨터(PC)를 출시한다고 보도됨. 그간 7나노미터 반도체 사용이 기술적인 한계로 평가된 화웨이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 첨단칩을 새 PC에 탑재하면서 중국 반도체 기술의 획기적인 돌파를 보여주게 됐다고 지적됨.

     

    ㅇ BYD는 6월 말까지 22종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함. 해치백 가격은 20%, 하이브리드 세단 가격은 34% 각각 인하됐으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공격적 조치로 분석됨.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KOSPI200 야간선물 +0.16% 상승.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64.4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는 1,370.5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6.0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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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달러약세, 원화강세 금리 하락 등 우호적 매크로 변화에 힘입어 상승출발, 
    개장 직후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시점을 당초 6월1일에서 7월 9일로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외인이 현물, 선물시장에서 매수를 확대하자 오전장에 지수상승폭 확대. 오후장에 박스권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마감동시호가에 기관이 대규모 매수하며 지수를 추가로 끌어올림.

    코스피는 +0.5%내외에서 출발 후 추가상승하며, 11:50경+1.50%고점 기록 후 +1.1%~+1.4% 사이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마감 동시호가에 기관이 대규모 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려 +2.02%(2644.40p)로 마감. 코스닥은 +0.85%내외로 출발 후 오전장 동안 추가상승→횡보 → 추가상승 과정을 거치며 12:15경 +1.40%고점 기록후 오후장에 완만하게 상승폭을 반납하며 +1.30%(725.27p)로 마감.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2경 수급집계를 보면,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지속적으로 매수규모를 확대하며 14:07경 최고 +4500억 순매수했다가 마감 무렵에 순매수분을 청산하며 -363억 순매도로 종료하고,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이 되며 +2194억 순매수. 코스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은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확대하다가 마감 동시호가에 기관이 지수를 주도하며 +4167억 순매수, 외인+1019억 순매수하고 개인은 거래상대방이 되며 -5008억 순매도.   

     

    15:32경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개장직전 고점에서 하방진행하여 정오무렵 저점찍고 이후 재상승후 횡보하다가 +1.26% 상승.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상승하여 개장시점 고점에서 소폭 상승폭 축소후 10시경부터 횡보하며 +0.95% 상승. 달러인덱스는 오전장에 하락후 오후장에 횡보하며 -0.34% 하락. 원/달러환율은 개장전 상승하여 개장시점 고점에서 정오무렵까지 하락한후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0.10% 하락.

     

    한국장 마감시점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에 급등후 개장이후 완만한 추가상승세 이어지며  +1.04% 상승. 일본 니케이지수는 개장전 상승세 이어지며 10:10경 고점후 상승폭 일부 반납했다가 정오무렵 재상승하여 +1.01% 상승마감.홍콩증시는 하락개장이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25% 하락하고 상하이증시는 장중반 하락했다가 오후장에 낙폭회복하며 -0.06% 약보합수준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히는 가운데, 산업재>2차전지>소재>반도체>유틸,전력인프라,에너지>반도체, IT소부장, 소프트,AI >은행금융>미디어컨텐츠,K팝,게임>엘쓰케어>음식료>경기소비재,자동차 순 상승. 세계 5위 해운사 하이팍로이드의 중국조선소 발주처 제외에 조선업종 급등.  현대로템의 호실적 전망에 방산주 급등. 삼성전자가 2028년 유리기판 사용 계획에 유리기판 관련 공급체인이 기대감에 급등.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부과 악재가 있었음에도  반도체 업종 마저 상승. 미 하원을 통과한 트럼프 감세법안의 생산세액공제(AMPC) 폐지시점이 2028년이 아닌 2031년으로 기존 2032년에서 1년 앞당기는 초안을 유지했다는 소식에 2차전지주 상승. 미 감세법안에서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제외 보도에 태양광 설치수요 둔화 전망에 태양광등 신재생 에너지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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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장이 메모리얼데이 휴장인 가운데 유럽시장은 전일 미국이 EU에 대한 50%관세부과 시점을 7월9일로 연기한 영향에 큰폭 상승했으나 아시아 시장은 전일 반영된 상황. 전일 한국장 마감동시호가에 기관의 매수확대로 코스피 +0.6% 내외 추가 상승한 점이 오늘 일부 되돌림하며 -0.3% 내외 하락 출발 후 상승전환 할 것으로 예상.

     

    뉴욕시장 휴장에 미국 주요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시간외로 미 국채금리가 큰폭 하락하고 달러인덱스는 유럽통화의 약세에 전일 하락을 일부 되돌리며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소폭 강세를 보였고 원화 또한 전일 강세를 되돌리며 약세.  

     

    28일 엔비디아 실적발표 외에 특별한 시장변동성 확대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외인 선물수급은 기존 헤지포지션의 청산 압박이 신규 헤지수요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 아시아 장 중 미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인덱스의 약세방향에 기대하여 외인의 현물수급은 매수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한미 무역관세 2차 협의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축소를 요구하고 있어서 에너지를 중심으로 미국산 수입을 늘려야 하는 입장에서 차기정부의 결정사안으로 넘겨진 상황. 다음주에 한국 대선을 앞두고 있고 당선후보가 명확한 상황이어서, 트럼프의 돌발적 발언만 없다면 변동성 감소와 함께, 한국증시는 새정부의 정책과 정치 리더십에 기대하여 상승압박이 더 커지는 시점으로 해석.

    조선, 방산, 전력인프라 업종 Valuation은 높아져 있지만 성장이 당분간 꺾일 것 같지 않음. 유틸, 자동차, IT 업종은 작년부터 실적개선이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 리테일, 필수소비재, 레저, K팝, 컨텐츠 업종은 추경편성과 새정부의 정책 및 중국 경기부양책에 연동하며 주가반등 기대. 2023년부터 감소한 R&D 예산은 새 정부와 함께 다시 증가하면서 하반기 R&D가 집중될 반도체, AI S/W, 로봇과 IT장비, 제약/바이오 업종이 주도주가 될 가능성. 글로벌 원전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 원전 공급체인에도 주목.

    새 정부 정책, 추경에 따른 내수소비증가, R&D확대, 한한령 해제, 중국 소비전환 정책, 이익전망치 하향이 멈추거나 상승 전환하는 종목, 보유현금을 기반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이 가능한 종목들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하며, 하락시 마다 추가 분할매수로 매수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제안. 관련업종은 헬스케어, 미디어컨텐츠, 소프트AI,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유틸, 전력인프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리테일, 화장품, 음식료, 조선&방산, 로봇.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10%
    달러가치 : +0.21%
    엔화가치 : -0.04%
    원화가치 : -0.34%
    WTI유가 :  -0.26%
    미10년국채금리 : -0.88%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유럽증시 :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연기 소식에 상승

     

    ㅇ 유로스톡스50 +1.30%,  독일+1.68%, 프랑스+1.21%, 영국휴장


    ​26일 미국과 영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주말에 나온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 출발.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됐지만 상승세는 유지됐으며 관세에 민감한 자동차, 철강업종 중심으로 상승. 더불어 ECB의 금리 인하 기대도 상승 요인으로 주요국 지수는 고점 근처에서 대부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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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유럽증시 변화요인: 미국 대 EU 관세 유예, 세제개편안

    지난 4월 각국 상호관세 3개월 유예를 발표 했었던 트럼프가 갑자기 대 EU 50% 관세 부과를 발표했던 요인으로는 협상 전략으로의 ‘위협 후 후퇴’ 전술의 일환으로 해석. 실제 베센트 재무장관도 그와 유사한 내용을 주장. 특히 트럼프가 EU와의 협상과정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판단에 고율관세를 압박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주말에 트럼프는 폰 데어 라이엔 EU집행위원장과의 전화 통화 후 대 EU 50% 관세를 6월1일 시행에서 7월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트럼프는 ‘매우 좋은 통화였고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언급했으며 라이엔 위원장도 ‘EU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 27개국 의견조율로 인한 지연을 트럼프에게 언급하며 이러한 현실이 협상 지연 요인임을 이해 시킨 점이 특징. 

    관련 소식에 미국 시간외선물은 1.3%~1.5% 내외 상승.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폭이 축소. 국채금리는 미 증시 휴장 속 시간외 상승 후 상승반납. 금은 시간 외 하락. 국제유가는 보합권 등락.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디어가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30억 달러를 모집한다는 소식까지 유입되며 상승. 대체로 위험자산 의 강세가 특징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세제개편안 관련 변화도 있었음. 최근 하원에서 215:214로 통과됐던 세제개편안에 대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국가부채 증가와 정부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상원통과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 실제 공화당 론 존슨 상원의원은 25일(일) 부채감소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법안을 저지할 수 있는 충분한 표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  결국 공화당 내부에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관련소식에 국채금리가 급등한 바 있어 국채 금리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유럽 주가지수명     /종가/고가/저가/변동/변동율 /업데이트시각]

     

     


    ■ 주요종목 : 자동차, 철강, 방위 산업 강세

     

    폭스바겐(+2.48%)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및 관세 유예 등을 이유로 미국 시장 회복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폭스바겐 자회사인 트라톤(+2.31%)을 비롯해 스텔란티스(+5.01%), BMW(+2.05%), 포르쉐(+1.63%), 메르세데스-벤츠(+2.08%), 르노(+1.09%) 등 완성차 업체 대부분 상승. 발레오(+4.92%)는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및 전기차 부문 성장 기대로 상승. 포르쉐의 지주회사인 포르쉐 오토모빌(-3.26%)은 하락. 

    라인메탈(+3.28%)은 독일 정부의 국방 예산 확대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 에어버스(+1.86%)는 마크롱이 베트남을 방문 후 에어버스 항공기 판매 등을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방위비 예산 확대 기대도 반영. 프랑스 항공우주, 사이버 보안 업체인 탈레스 그룹(+1.95%), 항공기 부품, 로켓엔진 업체 사프란(+2.04%), 이탈리아 군수, 항공기 업체인 레오나르도(+3.31%), 스웨덴 항공기, 방위업체인 사브(+1.36%) 등도 방위비 증액 기대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등을 반영하며 상승. 

    ST 마이크로일레트로닉(+2.83%), ASML(+1.77%), 인피니온 테크(+1.98%) 등 반도체 관련주도 관세 유예와 AI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철강 업체 티센크루프(+8.76%)는 방산 부문 분사 계획 발표하자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 속 상승. 아르셀로 미탈(+4.20%),  잘츠기터(+4.91%) 등 여타 철강 업종들도 대 EU 관세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노보노디스크(+3.92%), 노바티스(+1.13%), 로슈(+1.00%), 바이엘(+0.84%)등 제약 업종은 EU가 대 미 무역 흑자 규모가 가장 큰 업종이 제약 업종이라는 점에서 관세 유예 소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한편, 질랜드 파마(+10.00%)는 지난 금요일 비만 치료제인 petrelintide의 잠재적 판매량을 고려해 캔터 피츠제럴드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790 크로네로 현재의 9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발표하자 급등한 점도 제약 업종에 우호적인 영향. 

    LVMH(+0.93%)는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관세 유예 소식에 상승. 패션, 주얼리 업체인 케링(+1.12%), 까르띠에 등으로 알려진 리치몬트(+0.93%), 에르메스(+0.67%) 등도 강세. 덴마크 보석 제조업체 판도라(+1.43%) 등도 상승. 소시에테 제네랄(+3.99%), BNP파리바(+1.82%), 방코 산탄데르(+1.26%) 등 금융업종 또한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국시장은 메모리얼데이 휴장으로 주요지표 발표가 없었음.
    오늘 새벽에 발표된 한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0을 동파하며 계엄이전으로 회복

     

     

     


    ■ 전일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과 영국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독일, 스페인 등 대부분 유럽 국가의 금리가 하락. ECB의 금리 인하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이에 미국 국채 선물 시간외에서는 미국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며 금리가 아시아장 개장전에 상승 후 유럽시장 중에 상승폭을 반납. 특히 초장기금리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인 점도 특징. 이는 최근 미 국채가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도 컸는데 지난 주 초장기 국채에 대해 채권가격 하락(금리상승) 관련 물량이 청산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오늘도 이어진 것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트럼프의 EU에 대한 50% 관세 연기 결정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그러나 여전히 합의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하며 유로화의 강세폭이 축소되자 달러화의 약세도 축소. 

     

    ECB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한 점도 유로화 강세 축소 요인. 파운드화는 소폭 강세, 엔화는 소폭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브라질 헤일 등은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는 소폭 강세를 보이는 등 보합권 등락에 그침.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 이후 상대적 강세통화는 달러인덱스>홍콩>엔화>파운드>유로>캐나다>원화 순 강세

     

     

     


    ■ 전일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미국과 영국 휴장으로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브렌트유는 EU에 대한 관세 유예 속 소폭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휴장인 가운데 유럽 천연가스는 노르웨이의 대규모 트롤 가스전에서 외부 전력 문제로 공급 감소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주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세는 지속

    ​금은 시간 외 거래에서 EU 에 대한 관세 유예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영국 LME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미국 선물시장에서는 구리가 시간외 소폭 상승.

     

    농작물도 휴장인 가운데 시간 외로 소폭 하락.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디어가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30억 달러를 모집한다는 소식까지 유입되며 1.7% 상승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7484

     

    [亞증시-종합] 혼조세 마감…관세 안도 vs 경기 불안 - 연합인포맥스

    26일 아시아 증시는 개장 초 대체로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방향성이 엇갈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 기한을 연기한다고 밝힌 데 따라 위험 자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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