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02 장중수집정보

15/01/02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주요일정

* 1/5(월)
- 한-중 외교/안보대화
외교부는 오는 5일(월) 서울에서 제2차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한-중 외교부와 국방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화에서양국은 외교/안보분야 협력,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 美) 12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 투자전략

■ 현대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2015년 새해 첫 거래일 증시는 예상보다 좋은 흐름으로 시작하고 있음. 

KOSDAQ 시장이 다음카카오(핀테크), CJ C&M(국제시장 흥행), 골프존(전 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 컴투스(게임) 등 서비스업을 대표종목들의 강세와 함께 1,7% 강세로 출발하며 연초 소형주 강세의 학습 효과 재현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도 2015년 증시 화두인 지배구조 이슈관련 기업(제일모직/ SK C&C/ 현대글로비스 등)과 추가금리인하 가능성 등 저금리기조의 연장에 따른 고밸류에이션 기업들의 고평가 부담 축소에 따른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NAVER, 삼립식품 등 대표적인 성장주들이 반등하며 올 한해 증시의 관심이 지배구조 이슈(배당 포함)과 성장주에 힘에 실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더불어 현대상선, 남해화학 등 남북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따른 경제협약 관련주,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등 부동산 3법 관련주들도 올해 내내 남북관계, 부동산 시장에 증시 관심이 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한편,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수주 불활실성이 반영된 건설주와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 그리고 예대마진 축소 우려가 반영된 은행주들은 기관 매물과 함께 연초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

오늘 증시에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그리스 불안 지속과 국제유가 하락 그리고 지난 연말 선진국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소폭이지만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임.

과거 1월 효과 특히, 연초이후 3일 또는 5일 거래일 동안의 주가 흐름과 외국인 매매 결과가 올해 내내 증시 흐름 및 결과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는 점에서 오늘과 같은 외국인 순매도 압력 축소 또는 부분적인 순매수는 투자심리 측면에서 상반기 증시에 대한 우려를 축소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음.

▶ 종목/업황

 

■ WTI, 연저점에서 2014년 마감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ㅇ  WTI $53.27(-1.57%), Brent $57.33(-0.98%)
- WTI와 Brent, 2014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하며 연저점에서 해를 마감
- 지난 주 미 원유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WTI의 실물인수지점 재고가 증가
- 2014년 WTI -46%, Brent -50%

 

ㅇ LBMA Gold -, Silver $15.97(+1.14%)
- LBMA 금 가격은 오후고시가 발표되지 않아. 오전고시가는 $1,199.25달러. 은 가격은 상승
- 그러나, 뉴욕 금/은 선물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금 -1.4%, 은 -4.2%)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209303857

 

< 소속회사 편입 내역 >

□ ‘에스케이’, ‘엘지’, ‘롯데’, ‘포스코’ 등 12개 집단이 총 18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함.
ㅇ ‘에스케이’는 화장품제조업을 영위하는 바이오랜드㈜의 지분을 취득하고 지역냉난방업을 영위하는 전북집단에너지㈜를 회사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함.(각 1개 사)
ㅇ ‘엘지’는 기타발전업을 영위하는 ㈜구미오창태양광발전의 지분을 취득하고 화장품판매업을 영위하는 ㈜씨앤피코스메틱스의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함.(각 1개 사)
ㅇ‘롯데’는 화물운송 중개업을 영위하는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하는 등 총 3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함.
ㅇ‘포스코’는 임대주택건설·운영업을 영위하는 ㈜에스피에이치를 회사설립을 통해계열사로 편입함.
ㅇ 그 외‘지에스’등 8개 집단이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을 통해 총 10개사를계열사로 편입함.

 

< 소속회사 제외 내역 >
 

□ ‘삼성’, ‘케이티’, ‘두산’등 14개 집단이 총 17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함.
ㅇ ‘삼성’ 은 ㈜가치네트를 청산종결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함.
ㅇ ‘케이티’는 ㈜싸이더스에프앤에이치, ㈜케이티오아이씨, ㈜케이티클라우드웨어등총 3개사를 지분매각, 흡수합병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함.
ㅇ ‘두산’ 은 두산동아㈜를 지분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함.
ㅇ 그 외 ‘현대자동차’ , ‘에스케이’ , ‘지에스’, ‘한화’ 등 11개 집단이 청산종결,흡수 합병,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12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함.

 "첨부파일:F20150102_2014년도 12월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pdf(1)"

 

 

■ 핀테크(FinTech) 비즈니스의 서막

한국 핀테크 비즈니스의 예상 진행방향: 다음카카오에 주목 : 지난 보고서에서 강조했듯이, 핀테크 비즈니스는 이용자 트래픽을 장악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유리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음카카오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카카오는 우선 전자지갑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의 스마트뱅킹 시장을 대체해 갈 전망입니다. 또한 금융규제 완화 이후에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입자들의 금융결제 트래픽을 인터넷은행, 크라우드 펀딩에 연결시킬 것입니다. 즉,이자수입과 대출중개 수수료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에듀박스(035290): 유상증자 결정 후 나흘째 강세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신작 게임 흥행몰이에 강세
- KG이니시스(035600): 지난해 모바일 거래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상승세
- NEW(160550): 영화 투자배급사로 사명 변경상장 첫날 급등세
- 사물인터넷주: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타이젠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로 하며 관련주 동반 급등
   모다정보통신(149940), 링네트(042500), 다산네트웍스(039560), 에스넷(038680) 등
- 시멘트주: 원자재 가격 하락과 정부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동반 강세
   쌍용양회(003410), 성신양회(004980), 동양시멘트(038500), 한일시멘트(003300), 현대시멘트(006390) 등

- 초록뱀(047820): 대주주 에이모션(031860)이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약세

 

ㅇ 52주 신고가 :
- KOSPI: 유수홀딩스(000700), 티웨이홀딩스(004870), AK홀딩스(006840), CJ CGV(079160),노루페인트(090350),
 한솔케미칼(014680) 등
-KOSDAQ: 링네트(042500), 이오테크닉스(039030), 인선이엔티(060150), 고영(098460),포티스(141020), 팜스웰바이오
 (043090), 휴맥스(115160), 이테크 건설(016250), 코아크로스(038530), 에듀박스(035290) 등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KT&G(033780): 담뱃값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올해 10%대 이익 증가 전망에 강세
- 핀테크 관련주: 신년 금융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관련주 동반 상승세
  다음카카오(035720), SK C&C(03473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 현대미포조선(010620): 올해도 저수익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저가
- 삼성테크윈(012450),한국항공우주(047810): 북한 신년사 영향으로 방산주 약세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건설업종 수혜주 될까…남북해빙 기대 속 주시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제조업 PMI 주목
- '强 달러+엔-원 경계'에 하단 지지…2.70원↑
- 정연대 코스콤 사장 "핀테크 확보해 신사업 발굴"
- 안종범 "대외 불확실성 대비해 환시 안정화"
- 바클레이즈 "韓경제, 1분기 상방하방요인 막상막하"

 

ㅇ 목표주가 상향&하향

-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LG생활건강, 한진칼, 현대글로비스

-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코리아써키트, 한국가스공사

■ 국내 기관투자자의 2015년 투자전략

 

ㅇ국민연금, 올해 9조원 가량 국내주식 매수 여력
- 2015년 운용자산이 48조원 가량 늘어나면서, 국내주식은 9.3조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국내주식은 전체 자산의 20%가 목표 투자 비중이며, 투자 허용범위는 ±5% 사학연금, 해외자산과 대체자산 확대
- 중기적으로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고 채권 비중을 줄일 계획
- 운용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해외투자팀을 신설하고, 대체투자팀을 기업금융팀과 실물투자팀으로 확대

 

ㅇ교직원공제회, 대체자산 비중 확대
- 대체투자에 적극적이며, 기관투자자로서는 처음으로 해외투자랩에 투자. 기관투자자의 배당주·가치주·사회책임투자 유형 투자 확대 가능성 높아
- 국민연금은 배당주·가치주·사회책임투자 유형에 대한 벤치마크 개발 사업자 선정
- 그동안 배당주·가치주·사회책임투자 유형은 벤치마크 설정의 어려움이 투자의 걸림돌이 되어왔음. 배당주·가치주·사회책임투자 유형에 대한 벤치마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기관투자자의 해당 유형에 대한 투자 늘어날 가능성 높아짐

 ■ IT는 의기양양     KDB대우 IT팀
ㅇIT 산업 현황
- 메모리: 반도체 재고순환지표 상승 지속. 원가절감 이내의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유지
- 디스플레이: 성수기 UHD TV 판매 확대. TV 대면적화로 패널 가격 강세 유지
- 스마트폰: 삼성전자 신규 모델에 대한 기대감 확대. 신기술 채택 여부 중요
- 중국: LTE 전환에 따른 스마트폰 교체 수요. 전반적인 부품 스펙 상향 필요

ㅇStrategy: 제품 라인업 교체는 과점화된 부품 업체들에게 기회 요인
  1) 삼성 IT Supply Chain 회복 기대 → 국내 부품 업체들의 고객 기반 확대 기대
  2) 세트의 차별성 감소 → 부품/소재 사업의 중요성 증가

ㅇTop picks
- 대형주 Top Picks: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 중소형주 Top Picks: 에스에프에이, 고영, 휴맥스, 아모텍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123470429

 

 

▶ 2015년 1월 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보합권 중심으로 등락. 이시간 현재 KOSPI는 보합권인 1917pt. KOSDAQ은 +6.09pt 오른 549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9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 -6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600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에서 -65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60억 순매수

 

일본과 중국, 대만증시는 휴장. 원/달러 환율은 +4.40원 오른 1103.70원, 엔/달러 환율은 +0.66엔 상승한 120.35엔

섬유의복,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통신, 전기가스업종이 상승. 건설, 보험, 기계, 은행, 음식료, 화학, 유통업종 등이 약세.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제일모직이 +6%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 삼성에스디에스, NAVER, 현대글로비스 등이 +2% 이상 상승. 반면에 삼성생명, LG화학,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 등이 -1% 이상 하락

 

국내 증시는 지수 변동성 줄어들면서 방향성 모색과정 전개. 종목별로는 배당으로 인한 주가 하락 만회하려는 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 올해 성장성 부각될 수 있는 분야의 종목군들 주목. 단기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수급 양호한 코스닥과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주]

무선충전 : 삼성전자 갤럭시S6에 자기공진 방식의 무선충전기술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알에프텍(061040), 크로바하이텍(043590), 이랜텍(054210), 켐트로닉스(089010) 등 강세

제일모직(028260) : 16만원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공모가(5만3천원) 3배를 상회

현대위아(011210) : 현대·기아차 해외 신공장 착공 본격화로 그룹 내 차별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에 강세

현대상선(011200) :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회담을 언급. 대북사업 기대감 고조되며 강세

아시아나항공(020560) : 유가 약세 지속에 따른 비용절감 및 실적 개선 기대로 신고가 경신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글로벌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골프존(121440) : 시뮬레이터 신규 판매 재개와 하드웨어 판매 증가.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티웨이홀딩스(004870) : 티웨이항공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저평가 매력 부각되며 강세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엔씨소프트(036570) :  내년 기존 게임의 매출 호조와 모바일게임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 기대. -1% 이상 약세

LG이노텍(011070) : 감가상각비 완화→LED 부문 적자 축소 기대. 차량용 제품 다변화로 외형 성장 전망. -1% 이하 하락

한섬(020000) : ‘기존 브랜드 성장 및 신규 브랜드 추가로 매출 성장 전망. 유통 채널 확대 등 백화점과 시너지 기대. -2% 이상 약세

KG이니시스(035600) : 고객 다변화와 모바일 쇼핑 시장의 성장에 따른 모바일 거래대금 증가 →수익성 개선 기대. -1% 이하 하락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무선충전 관련주: 올해부터 무선충전 상용화 시대가 개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에 동반 초강세
  알에프텍(061040), 크로바하이텍(043590) 등 초강세
- 인프라웨어(041020): 타이젠 관련 변환 서비스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티웨이홀딩스(004870): 저가항공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한솔신텍(099660): 574억원 공급계약 체결에 견조한 오름세
- 인선이엔티(060150): 대체부품 인증제 수혜 전망에 강세
- 소프트센(032680): 35억원 규모의 용역계약 체결에 강세
- 시공테크(020710): 전시물 제작설치 계약 체결에 상승세

- 동부그룹 관련주: 동부건설이 지난달 31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영향으로 동부그룹 관련주 동반 하락세
   동부CNI(012030), 동부라이텍(045890), 동부증권(016610), 동부로봇(090710) 등 하락세
- 에스텍파마(041910): 96억원 규모의 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아시아나항공(020560):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상승세. 신고가 경신

- 정유주: 계속되는 유가 하락에 동반 약세,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등 약세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떨어지는 유연탄 값... 시멘트 7사 모두 흑자... 3분기 6,757억 성신양회, 동양, 현대도 이익 내
- 정몽구 현대차 회장 "새해 판매 목표 820만대"
- 통합 산업은행 첫 출발...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합병, 2일 첫 업무 시작..."정책금융 과감히 수행"
- 대형 M&A 높고 3파전 치열... 막판 승세 굳힌 모건스탠리 미소
- 담뱃값 인상 첫날..."담배 찾는 사람 확 줄어 매출 53%↓"

 

■ 업종동향

 

- 남북경협 관련주: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회담에 대해 언급하자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 (코아스, 현대상선, 이화산업, 광명전기 등)

 

- 사물인터넷 관련주: 성전자가 본격적으로 타이젠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로 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 (모다정보통신, 링네트, 다산네트웍스 등)

■ 특징주

 

- KT&G: 소매점 마진 축소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최소 12%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2014년 예상 가격대별 물량 비중은 2500~3000원 담배가 71.7%, 2500원 미만은 20.5%. 목표주가 11만5000원 유지 (한국)

 

- 제일모직: 장중 16만원 상회. 오는 5일 장 마감 후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며 올해 3월께 코스피200에도 특례 편입

 

- 아이센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CAPA증설효과 본격화로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제시 (하이)

 

- 알에프텍: 삼성전자는 3월 초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5(MWC2015)를 전후해 차기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6를 공개할 전망으로 업계에서는 갤럭시S6에 자기공진방식의 무선충전기술을 탑재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 동부CNI: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계열사 매각 난항에 급락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현대위아: 2015년 부터 재개되는 현대·기아차의 설비투자 사이클(CAPEX Cycle)로 지난 화요일 현대차는 중국 4·5 공장 투자를 공식화 했다면서 장기적으로 현대·기아차 중국 추가 증설에 따라 현대위아의 중국 엔진 생산 능력은 현재 80만대에서 2018년까지 160만대로 2배 성장이 전망. 실적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 (KTB)

 

▶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건설업종 영향 - KDB대우 박형렬
ㅇ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 : 12월 31일 회생절차 신청, 향후 채권 채무 동결, 현재 별도 기준 채무 상황은 1)매입채무 3,437억원 : 대부분 협력업체 관련 채무, 2) 유동성 장기 차입금 및 기타 사채: 5,600억원 (차입금 3,572억원, 사채 1,701억원), 비협약 채권의 비중이 높아 채무 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존 자산 처리 계획이 지연되면서 법정관리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ㅇ 중소형 건설업체의 경우 미분양 감소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과거 대비 현금흐름은 개선되고 있으나,  과거 부실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과도한 차입금 부담과 만기 연장이 관건. 차입금의 연장이 어려워질 경우 추가적인 중소형 건설업체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ㅇ 새로운 환경 악화가 아니라 기존 부채의 처리과정에서의 문제로 커버리지 업체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대형 건설업체와 일부 우량 중소형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경쟁 완화 가능성

 

▶ 1월 2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대우조선해양/김홍균 연구원
- 러시아와 그리스로부터 LNG선 9척을 추가하여 2014년 연간수주 149억불로 마감
- 업황침체와는 정반대로 2H14에만 신규수주 130억불을 수익성 높은 LNG선 위주로 수주
- 양과 질 모두 최상의 수주결과는 2015년 경영에 든든한 뒷받침, Buy!

 

ㅇ 현대해상/이병건 연구원
- 개선 기대감이 높은 한 해. 하이카다이렉트 흡수도 호재
1. 자동차보험 재보험 출재 감소 및 비용절감 기대
2. 고객정보를 활용한 매출 증대도 기대

■ 2015년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은
- 2015년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 : KOSPI 10% 정도의 Upside 기대
- 호재 : 미국 경기회복, 저금리 기조, 배당금 지급 증가, 부동산 경기 회복
- 리스크 요인 : 지속되는 엔저와 유로화 약세, 중국 등 주변국 경기둔화, 가계부채

■ 1월 효과의 핵심, 외국인 순매수 여부와 소형주 효과
ㅇ2015년 上底下高(2분기 저점) 전망, 1월 효과의 특징은 외국인(순매수)과 소형주
- 2015년 증시는 上低下高 패턴의 신중한 낙관론(당사 1,850pt ~ 2,150pt). 미 통화정책 변경 및 국제유가 저점이 예상되는 2분기 연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망.
- 연초 직전 저점에 대한 신뢰 테스트 국면 전개 예상. 한편, 최근 4년간만 놓고 보면,1월 효과는 외국인 순매수 여부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1분기 소형주 강세가 특징적.
- 최근 주가 조정 속에서 외국인은 IT, 경기관련소비재 등 경기 민감주 섹터를 순매도한 반면 금융 및 건강관리 등 내수섹터는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어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2015 년 벽두에 조심해야 할 매크로 변수 두 가지
1. 최근 글로벌증시는 전적으로 PER 에만 의지하고 있는데, PER 을 훼손할 수 있는 매크로 변수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첫째, 유가 하락세의 재개입니다. 무역적자가 급증하면서 러시아 등 일부 산유국의 외환보유고 감소가 가속화 될 것입니다.
3. 둘째, 중국증시의 상승지속여부 입니다. 부양 모멘텀은 여전하지만, 4 분기 실적이나 외국인 수급은 별로 기대할게 없습니다.

 

 

■  2015년 국내 주식 및 채권 투자전략   - 삼성

 

1) 주식시장 전망: 2015년 KOSPI는 박스권 장세가 연장되는 가운데, 국내외 매크로 환경의 안정화와 실적 바닥통과 및 내부 정책 모멘텀 재가동 등의 성과에 따라 박스권 돌파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지수 밴드로 본다면, 보수적 실적 추정과 2011~14년 확정 순이익 기준 평균 P/E인 11.3~12.4배를 고려해, 1,900 ~ 2,250pt 등락을 전망한다.

그러나, 대외변수의 안정화를 쉽게 자신할 수 없고, 2015년 실적 눈높이 역시 여전히 과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분명한 부정요인이다. 여기에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이후, 신흥국 리스크의 연쇄 전염 가능성 역시 2015년 국내증시 행보를 발목 잡을 공산이 크다. 가속기어 보단 브레이크를 염두에 두고, 구조적 성장주 발굴과 변동성 헷지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2015년 국내증시 안전장치로 1) A-Share boom(요우커 관광 수혜 및 중국 내수 소비시장 핵심 수출주), 2) 내부 정책 턴어라운드에 연유한 내수 민감주 Bottom fishing(건설, 금융, 유통 등), 3)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의 Shareholder's Value up 등 A·B·S를 활용한 알파(α) 플레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 채권시장 전망: 2015년 금리환경은 국고 10년 기준 2.5 ~ 3.1% 밴드의, 고점이 낮은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된다. 금리하락과 상승요인간의 치열한 대결구도가 펼쳐질 것인데, 1) 엔저 및 글로벌 수요부진에 연유한 수출 위축, 2) 내수 경기회복 지연 및 저물가 환경 지속, 3)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이 금리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1) 적극적인 부양책 시행과 내수 소비경기 회복, 2)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정책 스탠스 변화 등은 금리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인으로 평가할 수 있다.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1분기 한국은행 금리인하 및 정부측 경기 활성화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며, 명목성장률 회복과 함께 금리상승 전환이 가시화될 2분기 이후 시점을 채권자산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상저하고의 제한적 금리상승 전망을 감안할 경우, 장기채 보다는 높은 이자수익(쿠폰)과 함께 가격 변동성 완화효과가 기대되는 중기채(3~10년), 3% 내외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은행 후순위채권(7~10년)과 우량은행 상각형 후순위채권(코코본드) 등에 대한 선별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 2015년 주식시장 전망 - 인플레이션과 고령화

- 2012년~2014년까지 KOSPI는 박스피 흐름 속에서도 PBR 1배를 저점으로 완만하게 상승하는 형태를 보였음. 반면, 2015년 주식시장은 최근 3년간의 수축국면을 지나 변동성이 확대될 개연성 존재
- 그 출발점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한국의 구조적 문제에서 찾아야 할 것. 본격적인 고령화시점은 2015~2016년으로 이는 경제 성장률과 내수산업에 중요한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 높음
-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 등 다양한 정부정책 시도로 자산가격과 실물경기 침체를 막을 수 있을 것. 2015년 KOSPI 흐름은 성장률과 정책효과 감안 시 상고하저 형태가 될 것으로 판단

 

■ [CES 2015  - 1. 퀀텀닷 ]    - KB

- CES는 매년 연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가전박람회로 내년이면 49 회째를 맞음
- 2015년에는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이 더욱 부각되며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커넥티드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TV 부문은 UHD 컨텐츠 증가 등에 따라 퀀텀닷을 통한 화질 경쟁이 다시금 재점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드로이드 외에 타이젠 등의 OS 부문에의 경쟁구도 역시 심화될 것으로 것으로 기대

- 퀀텀닷(Quantum dot, 양자점 )이란 ?: 스스로 빛을 내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 .

- 왜 퀀텀닷인가
1) 저렴한 제조 원가 : 소재구현 쉬움 (화학합성 ) 생산은 LCD공정과 같아 투자비용 적으며 수율 유지에 강점 , 소형 ~대형 대응 용이 .
2) 소비전력 개선효과 : OLED 대비 30~40% 발광효율 높음 . 발열이 적어 수명 문제 상대적으로 낮음 , 모바일 확장 가능성 .
3) 높은 색재현성 : UHD LCD보다 경쟁우위 (색재현성)를 가진 제품 필요 . AMOLED는 수율 /가격 문제 존재

- 관련주 관련주 : 아이컴포넌트 아이컴포넌트 아이컴포넌트 , 한솔케미칼 한솔케미칼 , 미래나노텍 미래나노텍 , 상보 등

 

 

▶ 2015년 “KOREA 30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센터 주식전략팀 이남룡 
          
ㅇ2015년 주식시장의 메인 Theme

1. 차이나플레이 - 요우커 인바운드 및 중국 내수 시장 진출 기업 성장 스토리
2. 저성장에도 견딜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보유 기업 - 글로벌 Top-tier & Hidden 챔피언
3. 정부 정책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 수혜 종목군 - 배당성향 확대 기업, 지배구조 개편 가속화 기업
4.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기업 - 신규 성장동력 장착, 정부의 내수 부양책 수혜 기업군

 

ㅇTop-picks 6종목 :  SKC&C,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 한화갤러리아티임월드, SK케미칼, 원익IPS

 

 

▶ 2015년 달라지는 증시 및 파생상품시장 제도

 

1.증권시장 가격제한폭 확대(‘15년 상반기) : 코스피·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을 종가대비 ±30%로 확대

2.저유동성 종목 시장조성자 제도 도입(‘15년 상반기) : 기업실질은 우량하나 유동성이 낮아 효율적 균형가격 발견이 어려운 종목을 대상으로 시장조성자 도입을 통해 주가변동성 완화 및 원활한 유동성 공급

3.자기주식매매 호가제도 개선(‘15년 상반기) : 자기주식매매 호가범위 개선을 통한 거래활성화 유도 및 호가범위 단순화를 통한 시장참가자 이해도 제고

4.투자자 제공정보 개선(‘15년 상반기) : 공매도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기적 공매도를 억제하기 위해 공매도 잔고가 투자자에게 공개되는 공시제도를 도입

5.자본시장 역동성제고를 위한 파생 신상품 도입(‘15년 중) : 정부의 배당활성화 정책을 지원하고 ETF, 인덱스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개발·공급 촉진을 위해 배당지수선물 상장, 위환화선물 상장, 단기금리선물 도입 추진 등

6.자본시장의 투자위험 관리수단 제공(‘15년 중) : 코스닥 개별주식선물 및 코스닥 지수선물 상장, ETF선물 도입 추진 등

7.파생상품시장의 개인투자자 보호 강화(’14.12.29) : 일반개인투자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모의거래를 50시간 참여하고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설하는 사전교육을 30시간 이수하는 등 실질적 투자능력을 갖춘 후 거래 허용 및 기본예탹•금 상향 조정

8.파생상품시장의 가격안정화장치 개선(‘15년 상반기) :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라 파생상품시장의 가격안정화장치 개선

9.코스피200옵션, 변동성지수선물의 호가가격단위 개선(‘15년 상반기) : 코스피200옵션의 호가가격단위를 현행 옵션가격수준에 따라 0.01p~0.05p로 차등화 되던 것을 0.01p로 일원화

10.파생상품 시장조성자의 위험회피 목적 주식양도에 대해 증권거래세 면제(‘15년 상반기) : 주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시장의 조성을 위한 주식양도에 대해 증권거래세 면제 시행(~’17.12.31)

11.결제이행제원 사용순서 변경 : 정상회원의 공동기금에 우선하여 거래소 결제적립금 일부 사용

12.배출권 거래시장 개설

 

 

■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 관련 [하이 은행]

ㅇ 동부건설이 산업은행에 워크아웃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정관리 신청
ㅇ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기 때문에 법정관리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
ㅇ 사업포트폴리오가 국내 주택/토목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내주택경기 부진 및 국가토목산업 매출 감소 등으로 cash flow 안좋아져 법정관리 결정
 

ㅇ 금융권 익스포져 : 시중은행 익스포져 크지 않아 주가 (-) 영향 크지 않고 우려할 필요 적다고 판단

-은행명/대출/유가증권/지급보증

-산은 170억/393억/1508억,

-농협 89억/0/0,

-기은 30억/0/0,

-외환 99억/0/0
-국민 28억//0/0,

-우리 250억/0/0,

-광주 60억/0/0,

-경남 90억/0/0

 

 

▶ Start with IBKS(1월 2일자)

 

 

[Midnight News] <현지시간 30일>
ㅇ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2.6 기록해 예상치(93.9) 하회
ㅇ미국 10월 S&P/CS 주택가격지수 전년대비 4.50% 상승해 예상치(4.40) 상회. 2012년 10월 이후 최저 상승률
ㅇ유로존 11월 M3 통화공급 전년대비 3.1% 증가해 예상치(2.6) 상회

 

ㅇ“내년 FOMC에서는 매파를 찾아보기 어려울 것” - 도이체방크
- 매파로 분류되는 피셔 댈러스 연은 총재와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등이 모두 내년에는 금리결정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게 될 예정
-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와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투표권을 얻게 돼
ㅇ피치, “그리스 의회가 새 대통령 선출에 실패함에 따라 그리스의 신용도에 위험 커져”

 

<현지시간 31일>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9.8만건 기록해 예상치(29.0) 상회
미국 12월 시카고 PMI 58.3 기록해 예상치(60.0) 하회. 2014년 7월 이후 최저치
미국 11월 잠정주택매매 전월대비 0.8% 증가해 예상치(0.5) 상회
중국 12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49.6 기록해 예상치(49.5) 상회
한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0.8% 상승해 예상치(0.9) 하회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Fed가 첫번째 금리 인상을 더 오래 기다릴수록 이후 금리 인상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띨 것”
중국 인민은행, “종전대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며, 신용증가세와 유동성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신축적으로 사용할 것”

 

<현지시간 1일>
ㅇ중국 12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50.1 기록해 예상치(50.0) 상회, 이전치(50.3) 하회 : 12월 비제조업 PMI 54.1 기록해 이전치(53.9) 상회

ㅇ한국 12월 무역수지 57.81억달러 기록해 예상치(47.00) 상회 : 수출 YoY 3.7% 증가해 예상치(0.1) 상회 / 수입 YoY 0.9% 감소해 예상치(-4.0) 상회

ㅇ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94.06(-5.24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ㅇDXY(달러화지수), 90.286P(+0.017P)
ㅇ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1712%(0.0000%P)
ㅇVIX, 19.20%(0.00%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현지시간 30일 유럽증시는 그리스 정정불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주요국 증시 1.5% 안팎의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그리스 정국 불안정에 따른 우려와 소비심리지표 부진 및 유틸리티 업종의 약세에 3대지수 모두 0.5% 안팎의 하락 마감

현지시간 31일 중국증시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로 2% 이상 상승했고, 일본증시는 신년 연휴로 휴장. 유럽증시는 독일증시가 휴장하고 영국증시는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 가운데 주요국 증시 0.5% 안팎의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폐장일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고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업종의 약세에 4대지수 모두 1% 안팎의 하락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1엔 오른 119.84엔에 거래됐고, WTI는 전일대비 1.6% 하락한 배럴당 53.27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1.4% 하락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러시아와 그리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외국인의 본격적인 순매수 전환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연초 정부 정책과 수급 등으로 인한 중소형주 강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해 중소형주 및 코스닥 종목에 대한 관심 지속 필요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9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02억원 (12/2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15% 전일대비 0.13%P 증가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43.75P(-0.10%)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정치적 불확실성 고조로 달러화 강세가 재개되며 4거래일만에 소폭 상승 마감 (1,099.30원, +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