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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05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5. 08:29

    15/01/05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금일 시황   - 신한

    ㅇ오후 뉴스
    - 수도권 민간 분양 물량 19만가구 될 듯… 지난해 2배
    -“엔저 혜택 받자”… 해외 나갔던 파나소닉 日로 회귀
    -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자회사 편입… 카카오와 엮는다
    - 대출수요 2금융권에서 은행권으로 이전

     

    ㅇ상승 & 하락
    - 스마트폰 부품주: 주가 바닥 인식 및 실적 향상 기대감이 확산되며 강세
    - 크라운제과(005740): '허니버터칩' 후속작 출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AK홀딩스(006840): 제주항공 실적 개선 기대감에신고가 경신
    - 모두투어(080160):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 제일모직(028260): 18만원선 돌파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장 마감후 글로벌 지수에 신규 편입될 예정
    - LG전자(066570): 수익성 저하 우려감에 신저가 경신
    - 신우(025620): 감자후 거래재개 후 이틀째 하한가

     

    ▶ 내일의 주요일정

     

    ㅇ 1/6(화)
    - CES 2015(현지시간)
    -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15'가 개최될 예정.
    - 업계에서는 이번 CES에서 한중일 스마트폰 대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는 CES 2015에서 차세대 전략형 스마트폰인 ‘미5’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  LG전자는 차세대 커브드(휘어진) 폰인 ‘G플렉스2’, 일본 소니는 새 전략형 모델인 ‘엑스페리아Z4'가 공개될 예정.
    -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각종 솔루션과 디스플레이 신기술 등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타이젠 TV를 공개할 방침이며 LG전자는 이전 버전보다 향상된 웹 2.0 TV를 선보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관련종목 : IT대표주,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PC ,사물인터넷

     

    - 美) 1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 美) 1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中) 12월 HSBC 서비스업 PMI
    - 日) 12월 본원통화
    - 日) 12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 투자전략

    ■ [이그전] 예쁜 스마트폰 전성시대: 후면 풀 메탈케이스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1. 피처폰 성숙기인 2005 년은 예쁜 디자인 전성시대였습니다. 슬림폰이 시장을 점령했었지요. 2015 년도 비슷할 것입니다.
    2. 이그전이 메탈케이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팟 터치 3G 때문입니다. 후면 풀메탈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3. 삼성전자는 원래 반도체든 스마트폰이든 후공정엔 대규모 투자를 잘 안 합니다. 때문에 이번 메탈케이스 투자는 주목할만 합니다.

     

    ■ 사물인터넷   교보 박광식


    ㅇCES 2015’ Smart-home에 주목

    • Smart-home: 개인주거에 필요한 모든 용품과 기기에 사물인터넷을 융합하는 것
    • 2015년 삼성전자 Smart-home, Smart-health 등 사물인터넷 사업 본격화
    •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복잡한 Data의 지능적 처리가 가능한 플랫폼이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

     

    ㅇ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신수종 사업으로 본격 추진
    2일 권오현 삼성전자 부사장은 신수종 사업으로 Smart-home, Smart-health 등 사물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 신사업 육성을 통해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을만회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 삼성전자는 강력한 하드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작년 4월 ‘삼성 Smart-home’ 서비스를 출시한바 있음. 따라서 사물인터넷의 다양한 분야 중 Smart-home에 초점을 두고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임

     

    ㅇ6일 ‘CES 2015’ 개막: Smart-home 주목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15’가 개막. CES에 참가하는 3,500여개 업체중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업체는 약 900여개 업체로 전체의 26%를 차지.

    삼성전자는 타이젠 OS를 적용한 스마트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Smart-home의중추적인 기기로 활용할 계획. 최근 LG전자는 ‘CES 2015’ 일정에 맞춰 ‘Home Chat’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출시. ‘Home Chat’은 Google이 인수한 Nest Labs의 온도조절장치와도 연동.
    퀄컴, 밀레, BSH(보쉬앤지멘스)와 중국의 하이센스, 하이얼 등도 다양한 Smart-home 제품을 시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치열한 격전 예고표준 플랫폼 선점이 관건

     

    우리는 플랫폼 선점의 중요성을 앞선 Smartphone 시대에 경험한바 있음. Smart-home은Smartphone보다 다양한 기기의 연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호환이 용이한 표준 플랫폼의 정립은 필수. 향후 사물인터넷 시대는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복잡한 Data의 지능적 처리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주는 플랫폼이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 현재 표준 플랫폼 경쟁은삼성전자와 인텔이 주축이 된 Open Interconnect Consortium(OIC)와 LG전자와 퀄컴 등이참여하는 Allseen alliance로 크게 양분. 이밖에 다양한 분야에서 연합체 결성이 활발히 진행중

     

    ■  1월 투자전략    -  키움

    ㅇ대형주는 가치, 중소형주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1월 증시에서는 Size Effect 및 주도 섹터의 부각보다는 상대적으로 Event Driven 효과가 클 전망이다.
    예를 들어 첫 주 삼성전자의 4/4분기 잠정실적이 반도체 부문 호조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인 4.7조원을 상회할 경우, 배당 확대계획을 발표한 만큼 가치주 투자 관점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ECB 및 금통위에 대한 기대는 은행 업종에 대한 접근을 강화시킬 수 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는 단기적으로나마 에너지 및 소재업종의 저가매수세를 견인할 수 있다. 다만 대형주 투자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아닌 가치 관점에서 이루어질 것인 만큼, 차별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중소형 성장주에 대한 접근은 지속될 전망이다.

     

     

    ■ 오스템임플란트(048260(하이투자 이상헌)
    - 국내외 인구 고령화의 슈퍼스타, 국내 1위의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 전문업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제시 ⇒ 국내외 인구 고령화의 최대수혜 가능할 듯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고성장하에서 동사는 시장점유율 1위 및 연수생수 기반으로 시장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됨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1/%5b05065826%5dOsstem(150105).pdf

     

     

    ■ 리포트

    -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아시아나항공,이수페타시스, 실리콘웍스,테스,현대산업,인터플렉스,

    -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ISC,오이솔루션,LG전자,SBS, 현대건설,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 CES 2015 Preview : 4 가지 관전 포인트 _LIG 전기전자 강봉우
    ① 4K resolution TV
    삼성전자는 퀀텀닷 TV를 CES에서 선보이며, 올해 주력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할 전망입니다. LG전자는 OLED TV를 주력으로 퀀텀닷 TV까지 대응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아마존, 컴캐스트 등 4K 스트리밍 컨텐츠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단지적으로 가장 체감할 수있는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② 스마트홈
    삼성전자는 타이젠 OS 탑재한 TV 공개해 TV 플랫폼에서는 안드로이드 진영과 어느정도 선긋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샤프, 필립스 등은 안드로이드 OS 탑재한 TV출시하고, LG전자는 스마트홈 서비스 홈챗과 관련 가전기기 공개, 퀄컴 플랫폼인 올조인 (All  Joyn)과 협력 이어갈 것입니다.
     

    ③ 웨어러블
    시계와 안경을 비롯해 발, 어깨, 전신에 부착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공개될 것이나 웨어러블은 하드웨어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니즈를 일깨워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올해 CES에서 크게 주목할 만한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④ 스마트카
    완성차 업체의 CES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조연설 5명 중 2명이 완성차 CEO(벤츠, 아우디)구요. 벤츠는 5년 이내 양산을 목표로하는 자율 주행 컨셉트카를 선보일 전망. BMW, 폭스바겐, 현대차, 도요타 등이 스마트카 관련 기술 선보일 예정 입니다. 최근 LG전자가 최근 벤츠와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 CES는 중·장기적인 전기전자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당사 커버리지 중 LG전자가 4K TV와 전장부품 관련해 이번 CES와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CES 기간중 뉴스플로우에 따라 스몰캡 종목들이 움직이는데, 이번 CES에 참가하는 국내 Mid-Small Capa 상장사는 알티캐스트, 해성옵틱스, 하 이비젼시스템, 인바디, 루멘스, 엠씨넥스, 파트론, 팅크웨어, 바텍, 유원컴텍입니다.


    ■ 지지부진했던 12월이 끝나고 1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새해가 됬으니 이제 작년 한해의 성적표 연간보고서가 쏟아질테고 4분기 잘 한 종목들은 오르고 못 한 종목들은 하락 할 수 있으니 실적장세에 대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CES 2015가 개최되는데 여러 신기술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산 가능 여부를 떠나 단기적으로 관련주들에 훈풍을 줄 수 있으나, 선반영 된 종목들은 한번 쉬고 반응 보고 다시 접근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마트홈, 스마트카, 3D프린팅, 퀀텀닷TV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데. 국내에서 3D프린터 업체는 하이비젼시스템이 참여했습니다. 하이비젼 같은  경우엔 작년 3D프린터 시범을 하고 주가가 폭락을 시작했는데...아주 조잡한 수준의 기술을 보여줘서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었죠. 과연 이번엔  어느정도 발전한 기술을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 합니다.

     

    스마트홈에서는 삼성전자가 타이젠 OS를 탑재한 TV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에 스마트폰 시장을 뺏겼으니 집이라도 장악하겠다는 새로 운 전략인데. 스마트홈이 구축된다는 것은 사물인터넷(IoT)의 활성화를 수반하게 됩니다. 퀀텀닷 TV나 새로운 OLED TV의 등장도 체크해 볼 사항 입니다.

     

    스마트카는 카인포테인먼트의 등장으로 기존 자동차에 매립해 사용하던 7인치 내비화면이 핸드폰 화면과 동기화 되는 기술이 공개 될 예정입니 다. 이렇게 되면 핸드폰 기반의 내비게이션 T맵 같은걸 차량 화면에 띄워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 내비는 항상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와 교통정보 실시간 반영으로 기존 내비 대비 월등한 우수성을 보였지만 핸드폰이라는 작은 화면으로 불편했는데. 그걸 극복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몰락과 함께 IT종목들이 1년 이상 고생을 했는데. 이번 CES를 기회로 반등에 성공 하는 종목들을 체크해 두세요. 이 종목들이 올 한 해 뜨거울 수 있습니다...ㅋㅋ


    ■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
    2015 유화증권 스몰캡 유망종목, 박스권 장세, 중소형주 위주 투자전략 바람직
     

    < 2015년도 주식시장을 이기는 중소형주 12選 제시 >

    유망테마 : 사물인터넷, 원격진료, 전자결제, 미술경매, 핵폐기물 처리, 원소스 멀티유즈 등
     
    ①서울옥션(A063170) : 미술경매 시장 Turn Up
    ②비트컴퓨터(A032850) : 자가진단 가능한 셀프케어 시대 도래
    ③대원미디어(A048910) :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재도약
    ④크루셜텍(A114120) : 실적 개선의 선봉장 지문인식
    ⑤나이스정보통신(A036800) : 저평가 매력의 결제주
    ⑥솔라시아(A070300) : M2M USIM 상용화 기대
    ⑦다원시스(A068240) : CAPA 증설 효과 본격화
    ⑧비츠로테크(A042370) : 핵폐기물 처리 업체로 관심 고조 전망
    ⑨케이엠더블유(A032500) : RRA 신제품으로 실적 회복 예상
    ⑩코텍(A052330) : G-Tech의 마케팅 강화로 수혜 기대
    ⑪톱텍(A108230) : 나노사업 매출 가시화로 성장동력 확보
    ⑫나스미디어(A089600) : 뉴미디어 광고시장의 선두주자

     

     

    ■ 영화
    11월을 인터스텔라가 휩쓸고 갔다면. 12월은 국제시장이 바톤을 이어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상영관이 1천개가 넘습니다. 강남 1970이 국제시장과 쌍끌이 흥행을 할지가 이번달 가장 큰 변수입니다. 방학과 연말연시 성수기 효과로 지난주 개봉한 테이큰3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무난히 110만 86만의 관객을 달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는 430만을 돌파해 500만 고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은 775만명을 돌파해 1000만 돌파가 가능해 보입니다.
    비록 분기가 바뀌었지만  인터스텔라와 국제시장 같은 1000만 돌파 영화가 4분기에 2편이나 나왔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11월까지 100만 돌파 영화 구경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퓨리 100만, 나를 찾아줘 174만) 12월들어 200만 돌파 2편에(기술자들, 호빗) 400만 하나 700만 1개, 그리고 지난주 개봉한건 무난히 100만 돌파..


    배급사 뿐만 아니라 극장체인에도 관심을 가져 볼 시기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J E&M을 국제시장의 수혜주로 엮는 것 보다. CJ CGV가 더 나아보입니다.시총 1.5조 짜리를 700만 돌파했다고 수혜주로 엮는게 정상적인건지...ㅋㅋ

     

    ㅇ2015년 미디어플렉스 라인업 예상
    -강남 : 1970 유 하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최고의 한류스타 '이민호' 출연
    -조선명탐정 :놉의 딸 김석윤 김명민, 오달수 2011년 흥행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
    -연예의 맛 :  김아론 오지호, 강예원
    -극비수사 : 곽경택 김유석, 유해진
    -내부자들 : 우민호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범죄드라마
    -암살 : 최동훈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2012년 최고흥행작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컴백작
    -여름에 내리는 눈 : 전윤수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사도 : 이준익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사극 복귀작
    -그날의 분위기 : 조규장 문채원, 유연석

     

    ㅇ2015년 NEW 라인업 전망
    -허삼관 : 하정우 하정우, 하지원 휴먼 드라마 세계적 작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 세계 최초 영화화
    -스물 : 이병헌 김우빈, 준호, 강하늘 코미디
    -연평해전 : 김학순 이현우, 진구, 김무열 전쟁 휴먼 드라마 2002년 연평도에서 벌어진 해전 실화
    -뷰티 인사이드: 백승열 한효주 판타지 로맨스
    -널 기다리며 : 모홍진 심은경 스릴러 수상한 그녀' 심은경의 컴백 스릴러
    -오빠생각 : 이한 na 전쟁 휴먼 드라마 한국전쟁 당시 실존 해군 어린이 합창단 이야기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 정기훈 박보영 코미디 사회초년생 연예부 기자의 실제 경험담
    -부산행 : 연상호 공유 재난 액션 한국형 좀비물
    -대호(大虎) : 박훈정 최민식 시대극 한국판 '라이프 오브 파이'

     

    ■ 삼성전자 실적전망 코멘트

    - 4Q OP는 환율 효과 (7천억원)와 System LSI 적자폭 축소로 5.3조원 예상
    - 1Q OP는 스마트폰 ASP 하락 및 비수기 효과로 다시 4.4조원으로 축소될 전망
    - 1Q 실적 둔화 효과는 자사주 매입으로 일정 부분 상쇄 전망. 당분간 동사 주가는 현수준에서 머물 듯
    - 향후 주가의 키는 1Q15에 출시될 $200 이하 저가 전략폰 등 신제품들이 동사 M/S 회복을 이끌 수 있느냐 하는 점
    - 당사는 3Q13의 35%에서 4Q14에 22%까지 하락한 동사 스마트폰 M/S가 3Q15에 27%까지 회복된다는 가정하에 동사 실적 추정
    - 이 경우 1Q 하순부터 추세적 상승 가능하나 제품 경쟁력 부족으로 M/S 추가 하락 시 주가 부진 불가피
    - 주식 매매에 앞서 신규 전략폰 경쟁력 확인 필요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1.5) 러시아 원유 생산 확대, 국제유가 하락

    *  WTI $52.69(-1.09%), Brent $56.42(-1.59%)
    - 러시아와 이라크의 원유 공급 확대 소식 및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 영향에 국제유가 하락
    - 러시아의 12월 원유 생산량이 구소련 시절 이후 최대 & 이라크 원유 수출은 1980년대 이후 최대
    - OPEC 원유 생산량은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큰 영향 주지 못해
    - 다만, 미 Seaway 파이프라인 확장은 Brent 대비 WTI의 상대적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 LBMA Gold $1,172.00(-2.82%), Silver $15.71(-1.63%)
    - LBMA 금/은 가격 하락했지만, 뉴욕 금/은 선물은 각각 0.18%, 1.08% 상승
    -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 및 증시 혼조 틈타 기술적 매수 유입된 듯
    - 미 금리인상 및 ECB 양적 완화 전망으로 달러화 강세 예상
    - 금/은 반등 모멘텀 지속되기 힘든 환경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508302703

     

     

    ■ [주간전망] 숲이 아닌 나무를 보자. 업종/종목 선택은? [대신증권 글로벌 마켓 전략실 이경민 769-3840]
    ㅇ 을미년 새해 첫 거래일을 통해 본 1월 효과 : KOSDAQ 1월 효과 기대
    -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거래일을 통해 본 1월 효과는 KOSDAQ에 힘이 실림. KOSPI 업종/종목별 차별화라는 한계 노출. 한편, KOSDAQ의 경우 좀 더 강한 1월 효과 기대. KOSDAQ은 연말, 연초 강세를 이어가며 직전 고점인 550p를 장대양봉으로 돌파.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유입, 업종별 매기 확산 조짐

    ㅇ 연초 KOSPI의 발목을 잡을 세가지 변수
    - 당분간 KOSPI 완만한 상승세 예상.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고, 연초 기대감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한 것이 사실이지만, 연초 KOSPI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세가지 변수가 있음
    - 1) 확인할 매크로 지표들이 많고, 2) 4분기 프리 어닝시즌이 시작됨. 특히, 3) 이번주에는 옵션만기를 앞두고 연말 수요로 유입되었던 자금이 프로그램 매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ㅇ  KOSPI 완만한 상승세. 숲이 아닌 좋은 나무를 봐야할 때
    - 이번주 KOSPI는 완만한 상승흐름으로 1,950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전망. 이 과정에서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 즉, 이번주는 숲이 아닌 나무를 봐야 할 때. 특히, 좋은 나무, 좀 더 튼튼하고 보기에도 좋은 나무를 찾는데 집중

    ㅇ KOSPI, 실적을 보자! 하드웨어, 운송, 디스플레이, 지주사, 소프트웨어
    - 첫번째 전략. KOSPI에서 실적에 포인트를 맞춘 전략. 실적 개선/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업종에 집중. 그 중에서도 수급모멘텀이 뒷받침되고 있는 하드웨어, 운송, 디스플레이, 지주사, 소프트웨어 업종 매력도 높음.

    ㅇ KOSDAQ, 수급을 보자!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24개 종목
    - 두번째 전략. 실적과 프로그램 매물부담에서 한 발 빗겨나있는 KOSDAQ 시장에 주목. 연말, 연초 강세로 1월 효과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개선세가 뚜렷.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선호하는 업종과 24개 종목 추출
    - CJ오쇼핑,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인터파크INT, 코나아이, KG이니시스, 액토즈소프트, 리홈쿠첸, 심텍, 루멘스 등

     

    ▶ "케이사인, 개인DB 암호화 규제 수혜 기대-교보"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교보증권은 5일 케이사인(192250)에 대해 올해 개인DB 암호화 규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이사인은 DB암호화, 통합인증, PKI인증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 카드사개인DB 유출 사고로 DB암호화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개인DB 암호화가 의무화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상반기부터 금융사들이 DB암호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케이사인의 경우 다양한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 레퍼런스 확보에 따른 영업 경쟁력, 높은 시장 인지도 등을 고려 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 주요이슈

    * 국경 허문 소비… 이젠 해외 직판이다… 무역한국 온라인선 수입이 수출 56배로 역조 심각… 中企엔 해외개척 기회… 美 日 해외공략 사활

    * 옛 도로공사 터 인근 녹지 묶어 판교 제2테크밸리

    * 올 CES 화두는 '스마트 의식주'… 5년 후 세상 미리본다

    * 2015 전미경제학회… 피케티 "부의 불평등 더 심화" 맨큐 "부유세는 나쁜 아이디어"

    * 유로화 역사적 재앙 될수도… 그리스 유로존 탈퇴는 리먼 사태 충격보다 더 큰 혼란 불러올 것

    * 오바마 '소니 해킹' 대응차원 北정찰총국 등 포괄적 제재… 美, 김정은에 강력 경고… 남북대화모드 깨진 않을 듯

    * 에볼라 감염 의심 한국의료진 1차검사 음성… 잠복기간 3주 지켜봐야

    * 우체국 알짜용지 民資로 개발… 유휴 국유지 관공서 재개발에 세수 확보까지 고려

    * 개혁저항 日농협중앙회 대수술 착수… 아베 '암반규제' 깨기 상징적 조치… 임의단체로 전환 등 기득권 박탈

    * "에어아시아 무허가 운항" 인니 정부 사업허가 취소도 검토

    * 日, 백화점 매출 회복세 뚜렷… 새해 첫날 3~10% 이상 증가… 소비세 인상 '후폭풍' 탈피 조짐

    * 유로화 가치 4년6개월만에 최저… 드라기 총재, 양적완화 또 시사… 달러지수, 11년만에 최고

    * 중국, 수출용 철강재 세금환급 폐지… 중국산 수입가 오를 듯… 국내 철강업계 수혜 기대

    * 도시바, 2조원규모 中 원전 설비 수주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세금송금 차단… ICC가입 신청에 보복

    * 현대차 'BC카드 2년 할부' 사실상 못해… 수수료 갈등에 차복합할부금융 중단… 일반카드 할부는 가능

    * 대형건설사, 주택사업 엇갈린 행보… 대우•GS 조직 확대… 삼성,한화는 축소

    * BS캐피탈 라오스에서 할부금융업 허가받아

    * 참가자 미달로 여행취소때 위약금 10% 증가… 공정위, 여행사 책임강화

    * 공무원 연금개혁 특위 이번주 가동… 與野 입장차 커 진통 예고

    * 금호타이어 노사 '强 대 强' 대결… 사측 "업계 1등보다 임금 더 줄 수 없어" VS 노조 "워크아웃 이전 임금 달라"

    * 스마트폰 메탈이 대세… 삼성전자 갤럭시S6에도 채택될 듯

    * 두산중공업, 카자흐 발전소 수주… 3,400억원 규모

    * 유화 빅3 CEO "올해는 살아남기 경쟁"… 유가하락•업황부진 등 3중고 타개 골몰

    * 쌍용차 2015년형 뉴SUV 잇단 출시

    * 중견힘모아 반도체장비 국산화… 대덕전자ISP 협업해 PCB 금도금 두께 측정 자동화 설비 개발

    * 제주에 불붙은 '면세점 전쟁'… 롯데에 신라 도전장… 신규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유력

    * 조응천 오늘 기소… 검찰 '유출 靑문건 허위' 결론 중간발표… 사실상 수사 종결

     

    ▶ 주간 전략 -IBKS
    기업 매출이 증가하지 못하면서 기업이익도 정체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진 것이 지수의 발목을 잡는 원인. 이는 1월 주식시장을 어렵게 할 것으로 판단됨. 내부 활동력 부재가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동참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라는 점에서 1분기에는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가능성 높음. 1월 효과는 지수가 아니라 주식의 사이즈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전망. 글로벌 증시는 1월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1월을 낙관편향적 접근은 위험할 가능성 높음

    ▶ 야간선물 0.41%↓…"코스피 0.4%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 내린 244.5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1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1694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97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4%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1/5(월) China Monitor]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 마카오 카지노 12월 수입 30.4%yoy 감소  : 중국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기조에 따라 마카오 카지노 수입, 2002년 통계 집계가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감소. 12월 카지노 수입은 29.2억 달러로 30.4%yoy 감소. 연간 수입은 440억 달러로 2.6%yoy 감소
    - 중국 인민은행(PBoC), 통화정책은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 스 탠스 변화는 시중 유동성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언급
    - 인민일보, 위안화는 추세적으로 절하될 수 없어. 2014년 위안화 환율은 5년래 처음 절하. 이는 외부적인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일시적 인 절하의 가능성은 상존하나, 추세적인 절하 가능성은 낮아  http://bit.ly/1AtyNIL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종근당, 신약개발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의학신문, <http://goo.gl/m5rG8O>)
    - 대웅제약, '2015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다짐 (의학신문, <http://goo.gl/i4yDB8>)
    - 유한양행, '혁신 유한, 새로운 가치 창조' 강조 (의학신문, http://goo.gl/8wIKkZ)
    - 새누리당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반드시 통과돼야" (데일리팜, <http://goo.gl/LIFUHy>)
    - "30조 토탈헬스케어시장이 무대…2020년 1조 매출 목표" (메디파나, <http://goo.gl/znrNNf>)
    - 씨젠, 전환가액 3만2296원으로 하향 (뉴스토마토, <http://goo.gl/bLLYp5>)
    - 2000억 금연 시장 열린다 (의학신문, <http://goo.gl/MHDfHm>)
    - 제약CEO, 리베이트 투아웃제 도입 찬반양론 '팽팽' (데일리팜, <http://goo.gl/H6BI1V>)

     

    ▶[자동차] 2014년 국내외출고 Review- KDB대우 박영호
    - 현대기아 글로벌 출고 800만대 돌파, YoY 5.9% 증가. 연초 계획 상회 달성
    - 1) 재고증가 마감 가능성, 2) 이머징 경기와 3) 환율 문제 등이 4Q14 영업실적 부담 요인
    - 출고 대비 소매판매 약화 2년째 지속, 러시아 위기와 루블화 약세 등 수익성 악화 요인 작용 중
    - 2015년에도 성장 관련 고민 지속, RV라인업 강세에 초점 둔 기아차 선호 관점 유지
    - 이머징 Macro 불안 감소, 계절성과 신차효과 유효 시기 감안할 때 1분기말 완성차 선호 높일 것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412052312

     

    ▶ 저유가에 북미 LNG 수출 사업도 주춤: 해양은 포기했지만 혹시 LNG도… (하이, 조선 최광식)
    http://bit.ly/OSF_279

     

    ▷ 주요뉴스
    ① Lavacaby LNG-FLSO HOLD로 전환
    ② HHI Eni 모잠비크 Coral FLNG FEED 수주 유력설
    ③DSME 연말 LNG선 7+2척, 수주몰이로 2014년 149억$ 수주 종료- Yamal 5척, 유럽 2척으로 마무리

     

    ▷ 선가/ASP
    ① 신조선가지수 보합, 중고선가지수 탱커 강세로 4p 급등
    ② HHI 노사 협상 잠정 타결

     

    ▷ 금주 코멘터리
    #1 마지막주 신조선가는 보합 마감했지만, 중고선가지수는 탱커 중고선가 강세(4%~13% 급등)로 4p 오른 105p를 기록했습니다.

    #2 DSME이 12월 마지막주 Yamal(추정)로부터 LNG선 5척과 Maran Gas(추정)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계약하며, 올해 37척 LNG선 수주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DSME의 2014년 수주는 $149억로 4년 연속 $140억 내외 수주를 이어갔고 목표 $145억을 넘겼습니다. 해양 1건 $30억 외에 LNG선 수주 경쟁력을 사유로 경쟁사를 압도했습니다.

     

    FLNG와 관련 뉴스는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있네요. 긍정적인 뉴스는
    #3 Eni의 모잠비크 Coral LNG의 FEED 입찰이 한창인 가운데, HHI-사이펨 컨소시엄이 FEED를 따냈다는 설이 부각되었습니다. 저유가 기조에서도 FLNG 사업이 진행형이라는 점과, HHI의 최초 FLNG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4 북미 셰일가스 수출을 위한 Lavaca Bay FLSO의 사업 현황이 HOLD로 변경되었습니다. FEED까지 마치고 SHI은 2015년 EPC 계약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업처 Excelerate가 저유가에 따른 LNG 수출 사업의 수익성 우려로 4월까지 재검토키로 했습니다.
    최근 여러 FLNG 사업들이 불확실성, 정책 리스크 등으로 지연/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사업이 불확실해졌습니다.

    비단 FLNG 뿐만 아니라, 북미 셰일가스 수출 사업이 저유가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사례여서, 향후 LNG선 싸이클에 부정적인 시그널이 아닐까 우려하는 바입니다.


    ▶ 이번주 8일 (목)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1월8일 2014년 4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을 발표할 예정임.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 후반에서 5조원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는 지난 3분기 4조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에 비해 개선된 수치임.

    - 체크포인트 :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침.


    ▶ 1월 5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현대산업/조윤호 연구원
    -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신규분양 증가 예상 + 토목 신규수주 증가
    - 15년에 이어 16년에도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예상
    - 용산아이파크몰 : 전자제품 전문관은 현산 가치변화 중요 변수

     

    ■ 효율성 높은 기업에 주목
    국내 상장 제조업 중 유형자산 회전율(평균 0.69배)과 매출채권 회전율(평균2.01배)이 평균 보다 높고, 최근 4분기 동안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 호텔신라, 현대산업, 원익IPS, 게임빌, 인바디, 산성앨엔에스, NICE평가정보, 나이스정보통신이 효율성이 높은 수준에서 개선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 [주간전망] 숲이 아닌 나무를 보자. 업종/종목 선택은?
    KOSP보다는KOSDAQ 1월효과 기대 . 업종 /종목별 차별화 예상, CJ 오쇼핑 , 이오테크닉스 ,  컴투스 , 인터파크INT, 코나아이 , KG 이니시스 , 액토즈 소프트 , 리홈쿠첸 , 심텍 ,루멘스 등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PER 100 배 기업, 그리고 수급 변곡점" '제일모직' 이야기입니다.
    제일모직의 적정가치(시가총액)에 시장의 일치된 시각은 없습니다.
    그리는 그림(지배구조 변화 시나리오)의 크기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2020년 정도의 그림을 반영하기도 하고, 또는 그 이상의 밑그림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현존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목표주가가 7만원부터 2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 입니다(총 10개 추정치).

     

    다만,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실적에 기반한 밸류에이션인 P/E 측정해본다면, 또 가장 낙관적인 추정치도 사용해 본다면(최대 추정치: 2015년 예상 순이익 2,230억원), 제일모직의 2015년 P/E는 100 배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당장 제일모직의 주가 강세에는 '수급' 요인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FTSE에 이어 MSCI 지수에 대한 조기편입이 대표적이죠.

     

    다만, 돌아오는 '월요일(2015.1.5)'은 이러한 수급 이벤트의 변곡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제일모직의 MSCI 지수 적용일이 2015.1.6(화)에 예정되어 있어,
    편일인 전인 월요일 종가부근에 글로벌 자금(패시브)의 편입수요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를 활용한 투자자들의 활용법은 각기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금번 수급 이벤트를 기점으로 '수급 영향력'은 정점을 지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한투증권 박소연] 1월 둘째주 증시전망

    2015년에도 달러가 강세로 흐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달러 인덱스(DXY)가 91.08을 기록해 신고가를 경신했고, 신흥국 통화/주식도 약세였습니다. 한국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뉴스입니다. 그러나 ECB의 국채매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8일(목) 발표될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남아있어 지수 하방은 견고하다고 판단합니다.


    ■ 새해, 아직은 지난해의 연장선-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새해 첫 거래일을 지나면서 발표된 12월 미국/유로존/중국 제조업 PMI는 일제히 부진했습니다. 

    12월 미국 ISM제조업지수는 55.5로 6개월래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50.1로 18개월 만에 최저로 밀렸습니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11월 50.1보다는 올랐으나, 예비치 50.8보다 하향된 50.6으로 발표됐습니다. 

     

    그러나 매크로 방향성과 정책에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진 했으나, 그간 ISM지수와 성장률이 달러 강세에 비해 고공행진을 한 점을 감안하면 둔화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연준정책에도 변화가 없을 듯 합니다. ISM 하위지수 중 고용지수는 4개월래 최고입니다. 게다가 ISM지수 55면 1분기 3% 성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반면, 중국은 정책기대가 강화될 듯 합니다. 수출수주가 반등했는데도 신규수주가 하락했습니다. 금리인하에도 불구, 내수가 부진하다는 의미입니다.  1~2월 중 중국 PMI지수는 50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PMI 50 하회는 금리/지준율 인하의 촉매제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입장에서는 그저 밋밋한 경기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관건은 여전히 유럽입니다.

     

    ㅇ매크로 풍향계(코멘트 변경)

    미국↑고용 중심 3% 성장
    유럽↓정치 불안/정책 불확실
    중국↑내수부진 불구, 금융완화 
    일본↓정책 강화
    한국↔환율 부담 진정


    ■ IT부품소재 신한 하준두

    지난주 2015년 기대주1 에이티세미콘에 이어 2015년 기대주2: 다산네트웍스 말씀드릴꼐요

    요즘 기가인터넷 관련 광고 마니 보시고 계시죠? 빵꾸똥꾸 아가씨가 나오고 기가팍팍 기가팍팍 하는게 기가인터넷 관련 업체입니다.

    아시다시피 유선망 관련 업체이고요. 쉽게 말해서 2007-2010년 광통신 투자로 큰 돈을 벌었던 사이클 이후 4-5년만에 투자사이클이 돌아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ㅇ2010년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가 이후 투자사이클 종료와 함께 잊혀진 주식이 되었는데요. 그 동안 매출 1300~1500억원에서 왔다리 갔다리 영업이익도 60억원이 최고였습니다

     

    ㅇ2014년도 일단 매출 1,600억원에 영업이익 30억원 전후 일거 같은데요. 1,2,3분기 다 부진하고

    4분기부터 꽤나 큰 턴어라운드가 예상됩니다.

     

    ㅇ기가인터넷 관련 매출이 2015년 3월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직 통신3사의 투자계획이 나오지 않아서 금액이나 규모는 미확정이지만, 투자사이클의 시작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ㅇ다산네트웍스는 일본 대만 베트남쪽으로도 FTTH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수출이 조화된 업체입니다. 비슷한 회사로 유비쿼스가 있는데요. 수익성은 다산보다 더 좋고 대신 수출이 없는 회사입니다. 아이템은 거의 흡사하고요

     

    ㅇ다산은 최근 2대주주인 SC PE가 털고 나가는 바람에 주가가 꺾였었는데 이제 블락딜 물량도 다 소화됐고  2015년 매출 2,700억원이상, 영업이익 200억원 이상까지 볼 수 있는 호황기의 초입인듯합니다. 2015년 상반기 꼭 보셔야할 종목으로 확신합니다.매출이 생각보다 더 늘어나는건 자회사 동양티에스(열교환기업체)가 턴어라운드하는데 연결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매출 700억원은 여기서 상승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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