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3/06(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6. 08:48

    15/03/06(금)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의류-4Q14 Review: 우려보다 괜찮았다       한투

     

    ㅇ4분기 실적 Review: 컨센서스 부합, 업체별 차별화

    4분기 의류 업종 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 감소했다.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어닝 쇼크를 기록한 휠라코리아(081660, 매수/TP 126,000원)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중립)을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다. 의류 OEM의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과 베이직하우스 중국 부문 호조가 돋보여 해외 사업이 여전히 주도하는 실적이었다. 반면 내수 업체들도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낮아진 기대치에부합하는 실적을 시현, 과거 3년간 진행된 수익 추정 하향은 일단락되고 있다.

     

    ㅇ의류 OEM: 예상 상회, 여전히 가장 좋다. 비수기이나 방향성 긍정적
    영원무역(111770, 매수/TP 78,000원)과 한세실업(105630, 매수/TP 48,000원)은 1분기까지 OEM 비수기이다. 특히, 작년 1분기는 양사 모두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시점으로 영원무역은 매출이 한세실업은 수익성 베이스가 높다. 그러나 양사 모두 2015년 방향성은 긍정적이다. 글로벌 수출 의류 시장에서 방글라데시, 베트남의 MS 상승이라는 투자 포인트와 함께, 완만한 원화 약세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원화 약세 효과는 성수기인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양사에 차별화되는 관전 포인트는

    영원무역은 1) Scott이 2분기부터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고, 2) 방글라데시 인건비 상승률이 둔화되어 인건비 부담이 완화된다.
    한세실업은 면화 가격 하락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

     

    ㅇ내수. 해외 브랜드: 낮아진 기대치 부합, 턴어라운드 가능성 확인
    2014년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했던 내수와 중국에 대해 이제는 턴어라운드 관점으로 접근한다.

    베이직하우스(084870, 매수/TP 20,000원)는 4분기 중국 사업의 견고한 이익 창출력이 확인되었다. 금년 출점 효과와 신규 브랜드 영향으로 가파른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춘절 매출 호조로 중국 부문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이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어서 성수기 효
    과도 클 것이다.

     

    내수 업체들의 경우 LF(093050, 매수/TP 44,000원)와 한섬(020000, 매수/TP 39,000원)의 수익성 정상화가 주목할 만하다.
    2분기부터 내수 소비 베이스가 급격히 낮아지고 온라인 사업 및 브랜드 사업 강화 등 자체적인 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상당 진행되었다. 휠라코리아는 금년 내수 부문의 정상화를 위한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이 진행될 것이다. 내수 부문 바닥 가능성과 해외 사업 호조에 주목한다.

    낙폭 과대주 위주로 접근 관점, 업종 전체적으로 상승 여력 높아

    의류업종 12MF PER이 15.6배를 고점으로 현재 12.5배까지 하락했다. 2014년 주도주였던 의류 OEM의 상반기 기고 우려와 재차 악화된 내수 소비 심리,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견고한 펀더멘털 재확인으로 이제는 상승 여력이 높아졌다. 모든 업체가 상승 여력이 높아 낙폭 과대주 위주로의 우선적인 접근을 권유한다.

     

    상반기 실적 둔화 우려로 과도하게 하락한 영원무역과 1분기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되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적극 매수 관점을 제시한다. 휠라코리아는 Acushnet 2016년 상장 시기가 다가오면서 주가의 상승 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금년 상반기가 적극 매수 시점이다. 내수 정
    상화 시기에 실적 가시성이 높은 LF와 한섬 위주의 점진적인 매수 관점이 바람직하다. 양사는 2015F PBR도 0.8배, 0.9배에 불과, 의류 업종 내에서 자산 가치도 가장 우량하다.

     

     

     

    ■ [이그전] 중국 전인대가 금리인하, 마카오 카지노, 태양광에 미치는 영향

    중국 전인대에서는 2015년 경제성장 목표를 하향조정하면서 질적 성장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1. 특히 통화량 목표치를 보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있지만,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반면 자본유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2. 반부패라는 단어 사용이 작년에 비해 2 배나 늘었는데, 직격탄을 맞았던 마카오 카지노에는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3. 환경정책이 강화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침 Solar ETF(TAN)는 어제도 5.15% 급등하여 주간 14% 상승 중입니다.

     

     


    ■  전기차 (일정)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3/6~3/15,제주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최초로 중국업체들도 참여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 공개
    -국내 전기차 보급과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최근 애플의 전기차 진입 가능성으로 성장성 확대 기대

    -관련주:삼성SDI,LG화학,코디에스,상신이디피,우수AMS 등...

     

     


    ■  양회(两会)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 두 가지를 합쳐 이르는 말

     

    - 매년 3월이면 거론되는 중국의 양회는 국가의 핵심 현안을 심의 및 결정하는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로 자문기구인 정협(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과 국가 최고 권력기구인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를 함께 일컫는 말이다.
    통상 3월 3일 정협이 먼저 시작되고, 이어 5일 전인대가 개최된다. 총 13일 간의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 먼저 시작되는 정협은 과거 의회 역할을 수행했던 적도 있지만, 54년 전인대 설립 이후 정책 자문기관으로써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다. 즉, 법적 효력을 가지는 정치적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정협 위원들이 논의한 내용을 전인대에 제안 형식으로 제출하게 된다. 정협 위원은 중국 공산당과 민주당파, 인민단체, 각 소수민족 대표 등 34개 단체와 56개 민족 대표위원 약 2,000여명으로 구성된다. 언급한 바와 같이 기능이 제한적인 만큼 양회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은 뒤에 설명할 전인대에 보다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  CS(크레디 스위스)가 한국증시에 대한 비중을 5%로 낮췄다.

    한국 증시의 비중을 줄여 마련한 현금으로는 러시아 증시에 대한 비중을 복원하는데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마이너스 성장에다, 서구의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 증시 비중을 늘리는 게 한국 증시 비중을 15%로 유지하는 것 보다 더 장래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CS가 한국증시에 대한 비중을 줄이라고 주문한 이유는 다음 6가지다.

    ①가치가 파괴되고 있는 이머징 마켓은 단 세군데 뿐인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이다. ② 이머징 시장 중 한국이 가장 약한 실적치 조정을 보이고  있다 - 실적개선 모멘텀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이야기. ③일본의 엔 약세는 한국 수출기업에 여전히 심각한 위협으로 남아있다. ④GEM을 통틀어  배당성향과 배당률이 최악에 속한다.⑤한국 보다 대만증시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 ⑥한국산 수출품에 대한 수요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백금T&A(04631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제이티(08979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
    - 피에스텍(00223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국제 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소식에 강세
    - 셀루메드(049180): 의료기기 태국 수출 허가 소식에 급등세
    - SK이노베이션(09677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키움증권(039490): 핀테크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동아엘텍(088130): 김재평 사장의 주식 매도 소식에 급락세
    - 한글과컴퓨터(030520)" 삼성전자 신제품에 동사의 오피스가 기본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며 나흘 연속 강세
    - 대림B&Co(005750): 지가 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국항공우주(047810): 단기 과열국면이라는 분석에 하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아모레퍼시픽(09043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중국 정부의 카지노 단속 우려감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장바구니 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에도…지갑 안여는 소비자
    - "재고량 넘친다"..뉴욕증시에 `저장권리` 상품도 등장
    - 월세 부담 줄어들다 주춤…‘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하락세 보합’
    - 저금리에 기관투자자 해외로 눈 돌린다…해외 증권투자 잔액 7년 만에 최대
    - 독일 “임대료 10%이상 못올린다” 주택임대 상한제 도입
    - 한-UAE, 신재생에너지 등 제3국 공동 진출
    - 태영건설, 812억 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 일신바이오, 지난해 영업익 20억…전년比 85%↑
    - 정부규제·소비침체에 성장막힌 백화점, 올해 턴어라운드?..백화점, 소비 경기 부진 지속ㆍ장기적으로 혁신을 통한 차별화가 관건...2015년 성장률은 출점에 따라 3~4%대 성장 예상


     

     


    한국항공우주(KAI)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오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됩니다. KAI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합니다.
    KAI는 2013년 12월 12일 이라크 국방부로부터 T-50 고등훈련기 24대를 수주했습니다. 11억2926만 달러(1조1857억원)입니다. 향후 25년간 군수지원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군수지원 추가 계약 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항공기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라크 수출을 시점으로 KAI 주가는 2만 7천원대에서 5만원을 상회하기도 했습니다. 1년 3개월간 약 80%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2년 연속으로 목표 실적 달성, 필리핀 FA-50 공격기 12대 수출, 수리온 양산 지속과 각종 파생헬기 수주, 소형무장헬기/민수헬기 체계개발업체로 선정, 보잉과 에어버스로부터 전략기종 및 민항기 부품 수주, MRO사업 선도, KF-X 사업 개시와 우선협상대상업체 선정 가능성 등 상당히 많습니다.

     

    향후 대한민국 공군과 육군에 전투기 및 기동/공격 헬기 공급, 20조원 규모의 한국형전투기사업(KF-X), 10조원 이상의 소형무장헬기/민수헬기(LAH/LCH) 사업 뿐만 아니라 의무후송전용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2차 해상작전헬기 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KAI는 모든 역량을 강화하여 대부분 군수사업을 주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KAI를 하나의 회사로 보지말고 거대한 항공우주산업 차원에 접근하면 지속적 성장가능업체라 생각들 수 있습니다. 또한 왜 상대적으로 높은 벨류에이션 멀티플을 받아야 하는 지 조금 수긍될 수 있습니다. 미국 업체의 경우 전투기(록히드마틴, 보잉), 헬기(시콜스키, 벨, 보잉, AVX, Karem), 훈련기(노스롭그루먼, 텍스트론), 기체부품(Spirit Aerosystems, Vought), 인공위성(GeoEye) MRO(GE Engine, P&W) 등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업체들도 각 사업 부문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KAI는 크게 5개 사업을 모두 아우르는 특수한 복합기업입니다. KAI와 해외 유수의 기업를 단순 비교할 경우 많은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KAI의 경우 한국 군수사업의 거의 독점, 민항기 부품의 경우 아시아 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할 경우 현 주가가 반드시 비싼 것만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화투자증권 Mid Smallcap 팀장 김희성] 바이로메드(084990): 신약 가시화에 주목

    바이로메드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 Neurology에 게재
    DPN 논문발표 및 인터뷰 자료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5-03/nu-rfd030415.php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마친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이 2분기 중 미국 FDA 3상 승인이 예상됨. 이에 따른 주가 모멘텀 예상.

     

    동사는 올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약을 3개 보유하고, 하반기 중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이 예상되는 등 강력한 신약 모멘텀 부각되며 주가 한 단계 레벨업될 전망

     

     

    [엔씨소프트] 이번주말 길드워2 확장팩 최초 공개 -대우증권 김창권

    - 2015년 엔씨 실적 증가폭을 결정할 길드워2 확장팩 플레이 버전이 이번주말 PAX east 게임쇼에서 공개될 예정
    - 길드워2는 현재까지 460만장이 판매되었고, 2012년 발매 첫해만 250만장 판매
    - 올해 판매될 확장팩 당 60달러 정도가 동사 매출액으로 인식될 예정 즉 100만장이면 600억원, 300만장이면 1,800억원.....이미 개발비는 원가로 반영....
    <https://www.guildwars2.com/en/news/pax-east-is-coming/>

     

     

     

     

     특징종목 및 이슈
    - 태양광 관련주: 최근 중국에서 대기오염이 큰 이슈로 부상하면서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재부각되며 강세
                            OCI(010060), 웅진에너지(103130), SDN(099220), 한화케미칼(00983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등 강세
    - 아티스(101140):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이화산업(000760): 부동산가치가 부각되며 나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케이피엠테크(042040): 삼성전자와의 설비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크라운제과(005740): 해태제과의 허니 시리즈가 연간 최대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하림홀딩스(024660): 자회사 NS쇼핑 상장 기대감에 강세
    - 웹젠(069080): 전민기적의 중국 로열티가 하루에 1억원 정도로 추정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솔라시아(070300): NFC 유심(USIM)과 사물인터넷 유심을 통신사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
    - 인터플렉스(051370):  갤럭시S6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휴온스(084110): 중국에서 필러 제품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
    - 대상(00168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배당금 증액에 강세
    - 동부로봇(090710): 투자경고에도 불구하고 매각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코닉글로리(094860): 감자 후 주식분할 소식에 하한가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영원무역(111770):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과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샘(009240): 인테리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LG이노텍(011070): 카메라모듈의 성장세와 LED부문 적자폭 축소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주간차이나] KDB대우증권 최홍매

    전인대, 뉴노멀 시대의 공식선언

     

    ◎ 7% 성장률 목표치, 예정된 수순

       1) 질적성장, 2)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 문구 유지, 3) 창업과 혁신을 통한 성장
     
    ◎ 기존의 개혁은 지속, 일대일로(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롭게 추가

       - 금융개혁 지속, 국유기업개혁은 심화
       - 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롭게 추가
       - 양자간, 다자간 협력 확대

     

    ◎ 올해 전인대에서도 민생 관련 내용에 상당한 분량 할애

       - 대중 소비 늘리고, 소비 늘리기 위해 사회보장 강화
       - 부패에 대해 직급/부서 막론 엄중 처벌로 "부패척결 추진"
       - 이산화탄소배출 강도를 3.1% 이상 줄이겠다고 언급하는 등 환경 개혁 추진
       - 지난해 이어 두 자릿수대의 국방예산 증대 통한 '강국강군'

     

    ◎ 뉴노멀 시대 공식 선언

       - 정부 우선순위가 고석성장에서 개혁으로 변화
       - 정부 개혁은 속도보다 방향에 중점 두고 진행
       - 부패척결은 시진핑 집권 1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환경규제 강화로 환경/신에너지/문화소비 섹터 수혜 예상
       - 2000년 이후 중국 증시는 양회 기간 조정, 이후 반등

     

     http://research.kdbdw.com/index.html?docid=2015030521205228

     

     

     

     

     

    ■  탐방코멘트_LIG 전기전자 강봉우

     

    * 이녹스- 탐방노트(088390KQ, 시총 1,994억원)

    ▶ DAF(Die Attach Film, 웨이퍼 패키지 접착 용 테이프):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경쟁사 소송 마무리로 대만 등으로 고객다변화 가능
    ▶ 2Layer FCCL(FPCB 소재 동박): 소재 변경, 물성 개선으로 고객사 확대. 주요 FPCB 제조사 공급. 경쟁사 규모 축소도 긍정적
    ▶ EMI 차폐 흡수 필름, OLED 소재 필름 등 국내 주요 고객사 양산 공급 중. 경쟁사보다 낮은 단가로 시장 침투 계획
    ▶ 1분기도 q-q 증가한 호실적 예상. 올해 실적은 과거 최대실적(매출액 1861억원/영업이익 341억원)을 시현한 2013년 영업이익 90% 가까운 수준으로 추정
    ▶ 2013년 동사 주가 고점은 3만원, 현재주가는 16,200원으로 실적 개선이 주가에 미반영된 것으로 해석

     

     

     

     

     

    ■ [철강금속 일간 시황] KDB대우 전승훈

    * 전인대가 철광석 가격을 급락 시킨 이유? 중국 전인대에서 환경 이슈 부각. 이에 따른 신환경규제법 발표에 시장의 관심 집중환경 보호 차원에서 철강 생산 설비 폐쇄 우려감 대두.철강 생산 감소 우려가 철강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급락 이끌어

     

    *  전일 중국 철강 가격 동향
    품목 가격 상승률 
    열연             2,693  -0.26% 
    냉연             3,582  -0.14% 
    후판             3,161  -0.16% 
    철근             2,624  -0.27% 
    철광석              60.3  -3.21% 

     

     

     

     

     

    [헬스케어] KDB대우 김현태

     

    *암 백신 현황

    -최근 미국 BMS는 덴마크 Bavarian Nordic과 암 치료백신 제휴 체결. 계약 규모 $975M, 선금 $60M, 아이템 Prostvac(전립선암). Prostvac은 임상3상 중

    -2/26 캐나다 Valeant는 암백신 Provenge(전립선암)의 임상2상 예비 결과 발표. 본 결과는 전립선암 재발 환자 치료 후 면역 반응이 2년간 지속됨을 포함. Dendreon의 관계자는 Dendreon과 Valeant는 Provenge의 사용 탐구 지속을 밝혔음. Valeant는 지난 2월 Dendreon의 자산(Provenge 포함) 일부 인수

     

    *글로벌 제약사들의 암백신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

    *국내 업체 중 젬백신의 리아백스(췌장암)는 암백신으로, 국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은 상황

     

     

     

    ■  [KDB대우 Credit Weekly 3.6]

    - 한일시멘트 초강세, SBS 및 증권금융 무난하게 수요예측 완료, GS에너지는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으나 발행금리는 민평금리 상회하여 결정

    - 크레딧 채권은 4주 연속 순상환. 대성산업은 만기도래 채권 상환을 위해 신속인수제 활용하여 사모사채 발행.

    - 대우조선해양 민평금리 대비 큰 폭의 확대 거래 지속

    - 신용등급 하향: 동부팜한농(BBB0↓→ BB+/S)

    - 수요예측 예정종목 분석: 대성에너지(A+), 풀무원식품(A-)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517380278

     

     

     

     

    ■ 아모텍

    삼성페이가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와 결제 서비스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거론되는 아모텍이 급등세다.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모텍은 전일 대비 900원(3.99%)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때 제휴 카드사로부터 서비스 이용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이날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농협·우리·BC·하나 등 총 9개 카드사 업체와 삼성페이 이용에 따른 서비스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는 무료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카드업계에서는 삼성페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얼마만큼의 추가 수수료를 요구할지가 관건이었다. 애플등 모바일 결제 시장에 진출하려는 타 IT기업들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과 차별화한것이다.삼성 측이 삼성페이 생태계 구성에 우선적으로 무게를 두면서 무료서비스가 결정됐고, 카드사 입장에선 수수료 없이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앞서 카드사들은 앱카드(바코드)와 근거리 무선통신(NFC)방식으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해 왔다.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NH농협카드 등 6곳의 앱카드 협의체가 바코드를 찍는 방식을 택했고, 하나·BC카드는 신용 정보를 유심에 저장해 NFC로 결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여기에 삼성카드는 앱카드(바코드)방식과 NFC 방식에 더해 최근 인수한 루프페이의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까지 도입, 범용성을 바탕으로 카드사들을 품에 안았다.

     

    미국의 경우, 마스터·비자(VISA)·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등 글로벌 카드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씨티(CITY)·JP모건체이스 등 대형 은행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체결했다.카드사들은 삼성페이를 통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과 진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셈이며,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 편의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편의성을 강조할 수 있게 됐다.

     

    아모텍 입장에서도 환영할 일이다. 아모텍은 결제 기능까지 갖춘 NFC 안테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아모텍의 NFC 안테나를 신규 스마트폰에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아모텍의 중장기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 하이록코리아(013030/매수/TP: 40,000원):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0% 상회 - 한투증권 조철희

    - 전일 오후 5시 30분 공시(주주총회소집공고) 통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 4분기 매출액 562억원(+14.5% QoQ, +12.1% YoY): 컨센 5.4% 상회

    - 영업이익 146억원(+6.5% QoQ, +37.9% YoY): 컨센 19.6% 상회

    - 당기순이익 119억원(+10.9% QoQ, +68.4% YoY): 컨센 14.6% 상회

    - 영업이익률 26%(-1.9%p QoQ, +4.9%p YoY).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약 17억원 적립했음에도 고수익성의 해양 밸브 매출이 일시적으로 몰려 높은 이익률 기록

    - 2014년 수주액 2,1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 처음으로 2,000억원 돌파

     

     

     

     

     


    ■ 컴투스 업데이트

    - [모바일 게임순위] '서머너즈워' 눈부신 상승세...선두권 coc 위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930004


    - 컴투스 '낚시의신' 포켁게이머 어워즈 최고 스포츠 게임 선정

    http://osen.mt.co.kr/article/G1110090755


    - '서머너즈워' 길드전 대규모 업데이트
    전일 밤 10시 길드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금주 일요일 길드전 신청 후,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 길드전 시작


    - '서머너즈워' 미국 ios 앱스토어 피처드

    Best New Game Updates 13번 피처드...휴대폰 메인화면에 노출


    - ' 서머너즈워' 길드전 업데이트 패치 후, 주요 국가에서 서머너즈워 ios 매출순위 급등

    한국 5위, 미국 17위, 일본 16위, 중국 29위, 독일 10위, 영국 13위, 싱가폴 3위, 홍콩 4위, 인도네시아 5위, 필리핀 5위, 태국 3위, 베트남 2위


    - '소울시커' 글로벌 매출순위도 상승세 지속. 필리핀 3위, 싱가폴 15위, 홍콩 25위, 핀란드 14위, 브라질 20위 등


    - 현재 '사커스피리츠', '소울시커', '쿵푸펫' 등 기타 컴투스 게임에서 '서머너즈워' 길드전 업데이트 크로스 프로모션 시작...주말 'Hive' 효과 나타날 듯


    - '컴투스프로야구2015',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시작.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신작 모멘텀 이어갈 듯

     

     

     

     

    ■ 3/6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인천항 올 크루즈입항 148회
    - 부산 제치고 국내 2위 오를 듯
    - 2017년 인천항 크루즈 전용부두 개장을 앞두고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들 속속 인천항 기항 계획
    - 영종도 카지노 등 복합리조트, 송도국제도시
    쇼핑센터 입점으로 입항횟수 더욱 늘어날 것

    ▶이탈리아·연계지역 ‘봄 되찾나’
    - 유럽여행판도 변화 '기폭제'
    - 공급석 확대 등 양민항에도 파급효과

    ▶LCC, 일본 신규취항 러쉬
    - 3개 항공사 5개 노선 신규 취항
    - 노선 확대는 환영
    - 오사카 쏠림에 저가 경쟁 우려

    ▶'매출 급감' 마카오 카지노
    - 7년만에 직원 무급휴가

     

     

     

     

     

    ■ 음식료 다이제스트(3.5)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32%로 코스피(보합)대비 강세

     

    ▶Hot stock
    대상 +5.54%, 크라운제과 +3.46%, 삼립식품 -3.42%, 풀무원 -4.58%

     

    ▶공시
    ① 대상: <4Q14 잠정 실적> 연결 기준 매출액 +7.6% YoY, 영업이익 +0.9% YoY, 세전이익 -36.1% YoY, 순이익 -49.4% YoY(컨센 대비 매출액 3.8% 상회, 영업이익 7.6% 상회)
    FY2014 주당 배당금 300원 결정(컨센 166.7원, FY2013 150원)

    ② 매일유업: FY2014 주당 배당금 125원 결정(컨센 125원, FY2013 125원)

    ③ 남양유업: FY2014 주당 배당금 1,000원 결정(FY2013 1,000원)

     

    ▶뉴스
    ① 장바구니 물가 비상…'담뱃값·햄버거·빙과' 줄줄이 인상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4_0013513894&cID=10402&pID=10400>

    ② 2월까지 담뱃세 1000억원 더 걷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0415585030280&outlink=1>

    ③ 제과 1위의 굴욕..롯데, 허니 감자칩 안 만든다더니..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262806609300368&DCD=A00302&OutLnkChk=Y>

    ④ '카스'에 등 돌린 소비자…시장점유율 '곤두박질'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509210896130>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1.96%, 소맥 -3.00%, 옥수수 -0.13%, 원당 -1.82%
    ② 중국 라이신: 5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46위안/kg(-1.17% DoD, -1.17% WoW)


     

     

    ■ 중국 춘절 LCD TV판매 YoY 4% 증가, 디스플레이서치 발표기준 [한투증권 유종우]

    - 춘절 전후 3주간 LCD TV판매는 3.7백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집계
    - 디스플레이서치는 양호한 판매결과로 TV업체들의 재고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내려간 것으로 판단함
    - 높은 패널가격과 TV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로 promotion이 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TV판매는 양호했음
    - 최근 대만에서 중국 춘절 판매가 좋지 않아 1월에 예상보다 강했던 TV패널 출하가 재고부담이 되고 패널가격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춘절 TV판매 결과가 나쁘지 않아 재고와 패널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는 점차 줄어들 전망
    -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갤럭시S6·엣지 전파인증 통과…기대감↑<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5104317&type=xml

    갤럭시S6, 삼성페이·무선충전·NFC 등 핵심기능 단일 FPCB 안테나로 구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04000175

    삼성전자 UHD TV 북미시장 `접수`<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602100932781001

    삼성전자, 美 LED 사이니지 전문업체 인수… B2B 강화 `광폭행보`<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04000109

    12.9인치 대화면 아이패드 생산 차질<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5095313

    작아진 갤S6 배터리…효율 높인 고심의 한수는?<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04000304

    애플, 아이폰6S에 2GB RAM 채택하나<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5080322

    삼성, 타이완 미디어텍칩 사용...공급협상 임박<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06000001

    ARM, 텐센트 게임즈와 전략적 제휴<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5110536

    인지컴퓨팅 지원 퀄컴 '스냅드래곤820<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3150100

    Apple Watch to 'Ignite' Smartwatch Market<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77861,00.asp

    Smartphone platform providers eyeing emerging Africa market<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04PD209.html

    MediaTek intros 64-bit SoCs for smartphones and tablet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04PR204.html

     

     

     

     

    ■ 포스코ICT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혜 예상되네요.
    포스코건설이 짓는 건설, 자동차 공장에 설비 공급하고, 유지보수 일감 얻고요. ICT부문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뉴스]
    PIF 날개 달고 ‘중동3.0시대’ 선도
    - 사우디국부펀드 투자유치로 재무구조 개선 등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
    - 현지에 건설·자동차사업 위한 합작사 추진… 신성장동력 기틀 마련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3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권오준 회장은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브라힘 알 아사프 재무부 장관이 배석해 양 국가의 경제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양사 간 포괄적 협력관계가 이뤄진 것은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하려는 사업 목표와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에너지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 기술력을 가진 합작사를 확보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자동차 산업 육성 계획 등을 세웠고, 그 파트너로 한국 경제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고 있는 포스코를 선택한 것이다.
    PIF는 신도시·철도·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에 지분을 투자하고 SOC 분야와 자동차 등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JV) 설립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포스코가 포스코건설과 함께 일부 지분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그룹 내 협력사업을  정보통신기술(ICT)·에너지 등으로 확대,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향후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만들어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세부 프로그램들을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PIF와의 업무제휴는 우리나라와 포스코 입장에서 중동진출3.0 시대를 열었다는 데 의의가 크다. 1970~80년대가 값싼 노동력을 무기로 외화를 벌어왔던 저위험 저수익 중동1.0 시대였다면 1990~2000년대는 한국 건설사들이 설계-시공-구매 등을 총괄하는 EPC에서 경쟁력을 쌓아 수주하는 고위험 고수익의 중동2.0 시장을 개척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동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은 경제침체에 따른 저가수주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PIF와 지분을 공유하는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함으로써 현지 SOC 발주사업에 대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받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냈다. 이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융합과 협력을 중동 건설사업에 구현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명실공히 ‘중동시장 개발3.0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중 본계약이 체결되면 포스코는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건설과 자동차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이번 협약에 앞서 권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기업 중 하나인 사우디베이식인더스트리스(SABIC)의 CEO를 만나 철강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PIF는 SABIC의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다.

     

     

     

     

     

    ■ MUST-SEE(전일 美人주)

     

    1.현대제철(004020)
    -외국인 순매수 지속,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16,333억, 순이익 9,886억 전망(PER 8.4배)
    -역사적 PBR최하단, 봉형강부문 수요개선

     

    2.대상(00168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1,524억, 순이익 1,049억 전망(PER 12배)
    -비용이슈 완화로 실적개선 기대 및 밸류부담 완화

     

    3.휴온스(084110)
    -외국인 소폭 순매수
    -2015E 영업이익 403억, 순이익 333억 전망(PER 18.4배)
    -중국 식약청 필러 허가로 모멘텀 확보

     

    4.휴비츠(06551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94억, 순이익 74억 전망(PER 25.2배)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상해휴비츠 성장 본격화 주목

     

     

     

    ■ 체크포인트

     

    1.미증시, 사흘만에 반등
    -주요 3대 지수는 소폭 상승마감 했지만 탄력은 크게 둔화된 모습
    -ECB총재는 통화정책회의 후 9일부터 월600억유로 규모의 자산 매입 진행을 발표
    -유렵발 유동성 확대 소식으로 투자심리 소폭 회복

     

    2.바이오 재점검
    -미국 바이오시밀러 개화 기대감으로 국내 및 글로벌 업체들 재조명 시작
    -각종 판권이전 계약 증가 및 M&A 확대로 바이오시장 호조 지속 전망
    -단기 상승 이후 실적 발표를 전후로 주가 조정이 진행되는 모습
    -실적 우려 이후에는 모멘텀 재가동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적인 관심 필요
     

     

     

     

     

     

     

    ■ 정부가 지원하는 중국의 O2O 서비스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전인대 대표자격으로 참석한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CEO, 중국정부가 추진 중인 전통산업과 인터넷의 융합은 기존 전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올해 양회에서 출범한 '인터넷 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O2O 서비스의 성장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증감회(CSRC) 샤오강(肖鋼) 주석,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편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한편 위안화 자유태환의 더딘 추진이 중국 A주 의 MSCI EM지수편입에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고 평가

    ▶발개위(NDRC) 경제연구소의 송리(宋立), 친환경 산업육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또한 기업들의 친환경 기술도입을 통한 비용부 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

    http://bit.ly/1KtZN1O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3월 증시 전망) 영양가 없는 양회

    중국 정협, 전인대 개최. 2015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는 7.0% 안팎으로 제시

    전인대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에 대한 무게감은 과거보다 떨어진 상태
    -중국 경제가 10% 내외의 고속 성장기에서 7~8% 성장의 중고속 성장기에 접어든 만큼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낼 경제 정책이 더욱 중요

    중앙 전인대의 정책은 지방 전인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음
    -지방 전인대에서 다뤄진 일대일로 정책과 정책에 수반하는 인프라 투자 계획에 주목

     

    ▪ 현대증권 : 과거와 다른 점, 환매압력 축소 & ADL 동행

    2,000선 회복 지연 원인과 내부적인 증시 수급 개선 기대
    -2,000선 회복 및 안착 지연 원인
     -수급 측면: 금융투자의 비차익 매물 출회
     -모멘텀 측면 - 경기관련 지표들의 개선 속도 지연
    -충격 없는 매물 소화 및 점진적인 모멘텀지표 개선 기대 à 2,000선 회복 및 안착은 시간 문제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출입 동향, 고객예택금 추이 등 내부적인 증시 수급의 변화에 주목

    과거와 다른 점
    -지수 반등 불구, 실질적인 펀드환매 압력 축소(기대 수익 상승과 함께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
    -지수 반등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의 누적인 ADL(등락주선)의 동행: 증시 유동성 보강과 함께 저평가 해소 및 턴어라운드 기대 반영

     

    ▪ 대신증권 : 2015년 KOSPI보다 더 강해진 주식
    1980~2010p에서 기간 조정에 무게
    -2010p는 작년 8월 이후 하락 싸이클에서 만들어진 마지막 저항선이다. 여기를 넘어선다면 KOSPI는 2100p까지 상승할 것이다. 기관 매도 강도가 강해지고 있어 단번에 돌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단기 지지선은 1980p이다. 2월 상승 과정에서 발생한 갭이 위치한 지수
    -연초 이후 1차 상승 강해진 '더 강해진 주식'(작년 8월 고점보다 높은 고점의 공통점, 1차 상승을 이끈 주체였던 외국인과 연기금 선호 종목이 관심 대상)
    -KOSPI100 중 더 강해진 주식(롯데케미칼, 삼성전기, 대한항공, LG생활건강, S-OIL, LG상사, 현대산업, 한국항공우주, 엔씨소프트, 오리온, 한화생명,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KOSPI200(KOSPI100제외) 중 더 강해진 주식(대한유화, 한미약품,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녹십자, 광동제약, 코리아써키트, 부광약품, 무학, S&T모티브, 삼립식품, LG생명과학, 한일시멘트, 삼광글라스, 동부하이텍, 일양약품, 쌍용양회, SBS, S&T중공업, 동원F&B, 휴켐스, 현대엘리베이터, GS리테일)

    ▪ KDB대우 : 크레딧 동향 및 투자전략 Weekly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 현황
    -3월 첫째 주(2/27~3/5일)에는 한일시멘트(A+), SBS(AA0), 한국증권금융(AAA),
    GS에너지(AA-), 한국타이어(AA0)의 수요예측이 진행. 한일시멘트는 발행액 대비 10배에 달하는 수요가 몰리는 등 초강세를 보임
    주간 섹터별 발행 현황
    -특수채, 은행채, 여전채, 회사채 및 ABS를 합한 크레딧 채권은 9,870억 원 순상환으로 4주 연속 이러한 흐름이 지속됐으며 특수채를 제외한 전 섹터에서 순상환
    주간 회사채 유통시장 및 신용등급 변동
    -회사채 유통시장은 GS칼텍스가 최다 거래종목으로 랭크된 가운데 GS건설128-1, SK건설141-1, 넥센타이어51, SBS9 등의 거래가 많았음
    수요예측 예정종목 분석: 대성에너지(A+/안정적), 풀무원식품(A-/안정적)
    주간 회사채 수요예측 현황
    -회사채 대표주관계약 채결하였으나 아직까지 발행에 나서지 않은 기업은 8개사
    -AA등급(피엠피, 한화에너지, 현대오일뱅크) 3개사, A등급(태경농산, 대성에너지, 풀무원식품, 대우조선해양) 4개사, BBB등급(중앙일보) 1개사

     

    ▪ 유안타증권: 유럽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외국인의 귀환
    -외국인이 주식시장에 돌아오면서, KOSPI는 2000pt 돌파 시도 중
    -ECB의 양적 완화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럽계 자금 유입
    -부동산 거래 증가 등 국내 투자심리도 개선되면서, 국내주식펀드에서의 환매 규모 크게 늘지 않음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자산 확대
    -ECB가 양적완화를 발표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미국주식펀드에서 유럽주식펀드로 글로벌 자금이동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신흥국 관련펀드로의 자금 유입 증가

    중국과 인도의 부상
    -신흥국 안에서도 변화된 경제상황에 따라 국가간 투자 비중 리밸런싱 빠르게 진행
    -브라질과 러시아 비중이 줄어들고, 중국과 인도 투자 비중 늘어남

    외국인의 변화된 수급 요인들
    -유럽계 자금의 순매도 축소 기대
    -일본, 노르웨이, 중국 등 연기금과 국부펀드 영향력이 큰 국가들의 지속적 매수 기대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06


    [KB김민규/Technical Q] Russell2000과 비교로 진단한 KOSDAQ 과열에 대한 우려

    최근 KOSDAQ이 상승하면서 조정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KOSDAQ과 비슷한 위치를 지닌 미국의 Russell2000과 비교를 통해 KOSDAQ과 KOSDAQ에 속한 업종의 현재 국면을 진단해 봤습니다.

    Russell2000과 비교로 진단한 KOSDAQ 과열에 대한 우려

    KOSDAQ이 상승하며 기술적 조정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조정 폭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도 있습니다. 첫째, Russell2000과 비교하면 valuation 부담이 높지 않으며, 둘째, 가격상의 격차는 이미 2014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도 조정가능성은 대부분 업종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Russell2000 업종과 비교한 valuation disc[¸Å¼ö/¸Åµµ]ount가 과거대비 높지 않은 수준인 소재, 산업재, 하드웨어, 건강관리 등은 조정국면이 찾아와도 하방경직성이 존재한다 할 수 있습니다.


    [Bond Inside] Daily 3월 6일

    국고 3년물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1.978%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정부와 정치권에서의 발언 영향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소폭 강세 분위기가 나타남.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0.2bp 내린 1.978%, 10년물은 1.2bp 하락한 2.355%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8.72에 거래를 마감. ECB 통화정책 회의 경계감에 영향은 제한됐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장 속에 마감

    중국 전인대 개막, 경제성장률 목표치 7% 수준으로 제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7.5%에서 7%로 낮추고, 투자와 소매판매, 인플레이션 등 주요 경기 지표에 대한 기대도 낮춤과 동시에 재정적자 목표치는 지난해 0.2%p에서 2.3%p로 제시, 뉴노멀에 대비한 중장기적인 물적 토대를 확보하고 개혁을 통해 중국 경제 기반의 질적 개선을 위한 조처라 언급. 하지만 목표치 자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으로 중국 지도부가 빠르게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경기 둔화 속도를 어떻게 늦출 수 있을지가 관건. 다만 7% 선을 유지하기 위한 의지를 천명하였고, 여전히 디플레이션 우려도 내재되어 있어 지급준비율 인하 등 추가 통화완화 정책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

    ECB 통화정책 회의, 위험자산 선호 유발
    전반적으로 시장 분위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부의 시각 변화와 임금 인상에 대한 스탠스에 지금까지 디플레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부족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요인에 강한 정책적 추진 요인을 제공한 것으로 해석하며 선반영시켜 가고 있음. 환율 변화 대응이나 성장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가 아닌 디플레 방어를 위한 정책적 추진에 힘이 실린다면, EU와 중국의 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경쟁적 통화 완화 정책에 한은의 동참을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


    [KB이동륜/인터넷,게임] 다음카카오 (035720):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확장에 집중하는 시점

    다음카카오는 신규 서비스들의 시장 안착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입니다. 카카오페이 TV 광고를 비롯해 구정 전후로 뱅크월렛카카오 신규 가입자들에게 뱅크머니를 지급하는 세뱃돈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금융서비스의 인지도 상승 및 이용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부문은 4Q14 매출액 성장률이 둔화되었으나, 이는 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가 1월로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주요 게임들의 매출액 지표는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타운'을 추콩과 공동 퍼블리셔로 중국에서 서비스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퍼블리셔로서 다음카카오를 중국 시장에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KB김상표/핸드셋, 전자부품] 인터플렉스 (05130): 4Q14 Review_길었던 적자 터널 통과, 탄력적인 외형 회복 전망

    인터플렉스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주력 거래선의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향 FPCB 공급 물량 증가와 베트남 공장을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는 고정비 부담이 급감하는 2015년 하반기까지 인터플렉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26,5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KB Auto Daily 03월 06일

    글로벌 인사이트(IHS)에서 저유가로 인하여 2019년 자동차 수요 전망치를 종전 대비 1.5% 상향했습니다. 2019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1억대 가까이 된다고 보면, 약 150만대를 증가시킨 것입니다. 그 수요의 81%는 미국/중국/유럽 등 3대 시장이 될 것이며, 특히 미국과 CUV가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KB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 입니다. 세계 자동차 기업의 전략 수립에 기초 토대로 이용되는 IHS에서 저유가 전망과 북미수요에 대하여 긍정적인 콜을 던진 이상, 이제 대응은 자동차 메이커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KB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가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유럽 13개국을 가집계한 결과, 2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영국이 아직 안나왔는데, 최근 영국 자동차 시장이 유럽 전체 대비 앞서서 성정한 것을 고려하면, 3월 17일 예정된 ACEA 공식집계는 유럽 자동차 시장이 6.5~7.0% 수준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기아차도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상위 4개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대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투싼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양산도 예정
    * 2월 서유럽 자동차 시장 7.3% YoY 증가, 현대/기아차 점유율 유지
    * 2월 내수시장 수입차 21.0% YoY 증가
    * IHS, 저유가로 2019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1.5% 상향조정
    * 2015년 천연고무 생산량 증가추이 지속 전망

     

     

     

     


    ■  전일 철강 동향

    ▶ 중국 제품별 가격 (RMB/톤, d-d%)
       - 철근(Rebar) : 2,493  (-0.36%)
       - 열연(HR)      : 2,544  (-0.43%)
       - 냉연(CR)      : 3,524  (-0.09%)

     

    ▶ 글로벌 철강 업체 주가 추이 (d-d%) 
       - ArcelorMittal :  +0.84%
       - US Steel   :  +3.31%
       - 신일본제철 :  -0.12%
       - JFE :  +0.03%
       - Baoshan :  -3.50%
       - Hebei Steel :  -1.99%
       - Glencore :  +3.04%
       - Thyssen :  +2.29%
       - Outokump :  +4.09%
       - Alcoa  :  -1.44%
       - Nystar :  +0.25%
       - Freeport :  -3.26%

     

     

     

     

     

    ■6일 증시일정

     

    ▶경제지표

    -미국, 2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변동
    -미국, 2월 실업률
    -미국, 1월 무역수지
    -유럽, 4분기 GDP

     

    ▶추가·변경상장

    트레이스(국내CB전환, 69만5751주, 2245원)
    가온미디어(국내CB전환, 62만9496주, 5560원)
    진원생명과학(국내BW행사, 24만9433주, 4410원)
    웰메이드예당(국내BW행사, 37만6279주, 1661원)
    트레이스(국내BW행사, 32만4623주, 2085원)
    씨씨에스(국내BW행사, 100만주, 500원)
    가온미디어(국내BW행사, 13만4892주, 5560원)
    ISC(국내BW행사, 4만4630주, 1만1203원)
    아티스(유상증자, 73만460주, 1369원)
    에이치엘비(유상증자, 364만1569주, 9871원)
    네이처셀(유상증자, 78만7400주, 1270원)
    인터파크INT(스톡옵션행사, 2861주, 2545원)
    에이디테크놀로지(스톡옵션행사, 1만5000주, 2000원)
    제이비어뮤즈먼트(스톡옵션행사, 9500주, 1554원)

     

     

     

     

     

    ■ 미국시장 섹터시황

    3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ECB 양적완화 호재 속 상승한 가운데, 보험, 카드, 태양광, 철강, 3D 프린터 등 주요 섹터들도 상승 섹터가 우세.

    특히, 캐네디안 솔라가 14.65% 급등하면서 태양광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스트라타시스(+3.94%) 등 3D 프린터와 US스틸(+3.31%) 등 철강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또한, 푸르덴셜 파이낸셜(+0.51%) 등 보험과 마스타카드(+1.20%) 등 카드, 아마존닷컴(+1.34%) 등 인터넷쇼핑 섹터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삼보판지(023600) - 431.26억원(자산총액대비 8.4%)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부천시 소재 토지) 처분 결정

    * NICE평가정보(03019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화신정공(126640) - 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 대상홀딩스(08469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70원, 180원 현금배당 결정

    * 동양물산(0029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36.95억(전년대비 -8.0%), 영업이익 13.06억(전년대비 -88.7%), 순손실 88.9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티케이케미칼(1044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8,084.87억(전년대비 -4.66%), 영업이익 43.06억(전년대비 +1,238.24%), 순이익 111.34억(전년대비 -4.28%)

    * 코렌텍(104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5.82억(전년대비 -5.9%), 영업손실 1.9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3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원림(0058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26.43억(전년대비 -3.1%), 영업이익 50.25억(전년대비 -0.2%), 순이익 53.00억(전년대비 -38.5%),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 동신건설(0259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04.83억(전년대비 -42.08%), 영업이익 16.31억(전년대비 -81.16%), 순이익 19.27억(전년대비 -75.94%),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다윈텍(077280) - 종속회사인 ㈜지엠디시스템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 일성신약(00312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뉴)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8.57억(전년대비 +10.34%), 영업손실 49.1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5.6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삼성제약(0013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02.87억(전년대비 -35.45%), 영업손실 198.1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37.4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 4.94억원(989,73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셀루메드(049180) - 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Refugen BMP2) 태국 식약청 수출품목허가 취득

    * 인터플렉스(0513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427.64억(전년대비 -35.1%), 영업손실 917.0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87.7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코닉글로리(0948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45.82억(전년대비 -16.81%), 영업손실 58.1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2.1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아세아시멘트(183190) -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 비상교육(100220) -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진(03275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키움증권(039490) - 주당 450원 현금배당 결정

    * 케이피티(0544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01.72억(전년대비 -8.5%), 영업이익 11.77억(전년대비 -34.5%), 순이익 22.47억(전년대비 +474.1%)

    * 금화피에스시(036190) - 주당 9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우증권(00680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250원, 275원 현금배당 결정

    * 신원종합개발(017000) -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

    * 한국캐피탈(0237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936.97억(전년대비 +31.0%), 영업이익 100.84억(전년대비 +3.4%), 순이익 79.07억(전년대비 +5.9%), 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 아세아제지(002310) - 주당 450원 현금배당 결정

    * 키움스팩2호(184230) - 최대주주가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에서 ㈜에이씨피씨로 변경

    * 매일유업(005990) -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공항(00543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남양유업(00392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000원, 1,050원 현금배당 결정

    * 희림(0374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56.41억(전년대비 -9.35%), 영업손실 55.4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4.2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149.70억원(매출액 대비 10.00%) 규모 스리랑카 경마장 복합시설 설계용역 계약 해지

    * 아세아(002030) -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진칼(180640) - ㈜대한항공 주식 3,653,082주(1,285.88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31.00%,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75원,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이노와이어리스(073490) - CRAN 환경에서 TDD 송/수신 전환 시점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현대중공업(009540) - 1,209,511주(1,566.3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양철관(008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998.33억(전년대비 -10.2%), 영업손실 84.8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3.9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신화실업(0017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20.11억(전년대비 -19.52%), 영업이익 14.73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0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아티스(101140) - 40억원(2,536,458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코닉글로리(094860) - 80% 비율의 감자 결정, 보통주 1주를 5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 옵티시스(10908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진(002320) -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바텍(0431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947.91억(전년대비 +13.6%), 영업이익 317.02억(전년대비 +107.1%), 순이익 124.03억(전년대비 -12.0%),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신풍제지(00287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OCI머티리얼즈(036490) -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 이수화학(0059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8,515억(전년대비 -10.7%), 영업손실 35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64.2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유니크(011320) -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 태양기전(0725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34.68억, 순손실 339.7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바른전자(0645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164.00억(전년대비 -6.7%), 영업이익 72.17억(전년대비 -3.7%), 순이익 11.47억(전년대비 -61.7%)

    * 삼립식품(005610) - 주당 762원 현금배당 결정

    * 키스톤글로벌(012170) - 1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이원컴포텍(0882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4.52억(전년대비 +40.38%), 영업손실 6.7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3.5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아이에스동서(010780) - ㈜아이에스건설로부터 574.13억원(매출액 대비 8.4%) 규모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 나이스정보통신(0368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255.16억(전년대비 +12.4%), 영업이익 212.29억(전년대비 +4.4%), 순이익 299.75억(전년대비 +55.4%), 주당 240원 현금배당 결정

     

     

     

     

    ■ 타사포트폴리오

    *신규편입<현대증권>파이오링크(170790)
    -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업체로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와 웹 방화벽부분의 매출상승과 함께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사업전개 기대
    - 최근 정부의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국회 통과로 우호적인 사업환경조성도 긍정적이며 2015년 큰 폭의 실적개선 예상


    *제외종목<현대증권>코스맥스(192820) - 추천종목에서 제외

     

     

     

     

     

    ■ 3월 6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3월 ECB 통화정책회의 : 9일부터 QE 시작 선포(~16년 9월)
    -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15년 1% -> 1.5%, 16년 1.5% -> 1.9%)
    - 뜨거운 시장반응 : 달러강세 폭 확대, 유로존 증시 상승, 국채금리 하락

     

    * 대상 / 차재헌 연구원
    - 4Q14 실적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 일회성 비용 축소
    - 15년 실적 개선폭 예상보다 클 것 : 자회사 실적개선, 바이오부문 회복
    - 2nd-tier 음식료 기업중 가장 매력적

     

    * Liquidity-Xpress / 노상원 연구원
    - 글로벌 fund flow : 선진국 중심의 유입 더욱 강화
    - 주식 : 서유럽 견조, 북미유출 축소, 아시아 유입지속(중국, 한국 유출)
    - 한국의 유출확대는 외국인이 아닌 국내자금 유출 영향
    - 채권 : 서유럽 자금유입 지속, 북미 유입 크게 감소, 이머징 유입 지속

     

     

    ■ 턴어라운드, 당분간 시장 중심 테마가 될 것

    Ÿ 2015년 KOSPI - Ex. SEC, Auto, Financial, KEPCO 기업, 5년만에 턴어라운드 기대
    Ÿ 대형주 내 적자기업(총 14개)들의 적자축소 및 흑자전환만 해도 달성 가능한 시나리오
    Ÿ 실적전망 개선 기업 중 4Q14를 실적 저점 기업군에 관심 : KCC, 한화, GS리테일, CJ E&M, 롯데푸드가 대표적

     


    ■ (3월 증시 전망) 영양가 없는 양회

    - 중국 정협, 전인대 개최. 2015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는 7.0% 안팎으로 제시
    - 전인대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에 대한 무게감은 과거보다 떨어진 상태. 중국 경제가 10% 내외의 고속 성장기에서 7~8% 성장의 중고속 성장기에 접어든 만큼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낼 경제 정책이 더욱 중요
    - 중앙 전인대의 정책은 지방 전인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음. 지방 전인대에서 다뤄진 일대일로 정책과 정책에 수반하는 인프라 투자 계획에 주목

     

     

     

    ■ 박정우의 오늘의 차트

    ㅇ장단기 스프레드 확장과 금융주

     

    유통의 본질은 “마진 따먹기”다. 좋게 말하면 스프레드 비즈니스이고 나쁘게 말하면 “호갱과 호구”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표준화되어 있고, 제품 차이가 없다면 유통 비즈니스의 경쟁력은 원가경쟁력과 직결된다.

    우리는 유통이라고 하면 백화점과 마트, 홈쇼핑 정도를 생각하지만 사실 한국의 금융 특히 은행은 돈을 유통하면서 중간마진 먹는 것에서 한 발짝도 못나간 유통업이다. 버핏이 그토록 강조하는 경제적 해자란 아예 없는 벌거벗은 비즈니스가 바로 유통 비즈니스가 된다. 가치는 없다. 오직 스프레드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만 고민하면 된다. 은행주 투자의 본질은 스프레드 확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유 혹은 화학주 투자나 은행주 투자나 본질은 동일하다.

     

    이처럼 은행의 경쟁력은 스프레드에 달려있다. 조달금리와 대출금리, 혹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라 불리는 순이자 마진(Net Interest Margin)이 은행 경쟁력의 지표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짧게 조달해서 길게 빌려주는 것이 은행업의 본질이기 때문에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결국 은행주의 주가와 동행하게 된다.

     

    다시 불붙기 시작한 한국 디플레이션 논쟁과 최근 글로벌 금리인하의 물결 속에서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단기금리 하락을 가져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장기투자자가 아닌 단기 투자자라면 최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의 확대를 이용한 은행주 트레이딩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인터플렉스-화려한 부활

    3월 이후 가파른 실적 상승세, 갤럭시 S6 효과 기대
    1분기 매출액은 1,713억원(QoQ -11%),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예상된다. 해외 고객 대상 계절적 매출 감소와 갤럭시 S6향 출하 전 일시적 매출공백으로 인해 소폭의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겠지만, 갤럭시 S6용 제품 출하가 본격화되는 3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실현할 것이다. 갤럭시 S6용으로는 고부가인 서브 모델을 포함해 4개 기종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메탈 케이스 채용과 더불어 기존 안테나를 연성 PCB가 대체하고 있는 추세는 상당히 우호적인 환경이다.

    내년까지 구조적 이익 개선 사이클,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이후 강한 이익 모멘텀이 재현될 것이다. 갤럭시 S6 효과 이외에도해외 전략 고객의 신형 스마트폰용 공급 물량이 하반기에 대폭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신규 베트남 공장이 가동되는 2분기부터 SMT 제품에 대한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이다. 4분기부터는 감가상각비가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감가상각비가 영업이익으로 전환되는 효과만 감안해도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구조적인 이익 개선 사이클이라고 판단된다. 실적 전망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26,000원에서 29,000원으로 상향한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06


    [KB김민규/Technical Q] Russell2000과 비교로 진단한 KOSDAQ 과열에 대한 우려

    최근 KOSDAQ이 상승하면서 조정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KOSDAQ과 비슷한 위치를 지닌 미국의 Russell2000과 비교를 통해 KOSDAQ과 KOSDAQ에 속한 업종의 현재 국면을 진단해 봤습니다.

    Russell2000과 비교로 진단한 KOSDAQ 과열에 대한 우려

    KOSDAQ이 상승하며 기술적 조정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조정 폭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도 있습니다. 첫째, Russell2000과 비교하면 valuation 부담이 높지 않으며, 둘째, 가격상의 격차는 이미 2014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도 조정가능성은 대부분 업종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Russell2000 업종과 비교한 valuation discount가 과거대비 높지 않은 수준인 소재, 산업재, 하드웨어, 건강관리 등은 조정국면이 찾아와도 하방경직성이 존재한다 할 수 있습니다.

     

    ■ [KB김상표/핸드셋, 전자부품] 인터플렉스 (05130): 4Q14 Review_길었던 적자 터널 통과, 탄력적인 외형 회복 전망

    인터플렉스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주력 거래선의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향 FPCB 공급 물량 증가와 베트남 공장을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는 고정비 부담이 급감하는 2015년 하반기까지 인터플렉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26,5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 [KB이동륜/인터넷,게임] 다음카카오 (035720):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확장에 집중하는 시점

    다음카카오는 신규 서비스들의 시장 안착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입니다. 카카오페이 TV 광고를 비롯해 구정 전후로 뱅크월렛카카오 신규 가입자들에게 뱅크머니를 지급하는 세뱃돈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금융서비스의 인지도 상승 및 이용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부문은 4Q14 매출액 성장률이 둔화되었으나, 이는 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가 1월로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주요 게임들의 매출액 지표는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타운'을 추콩과 공동 퍼블리셔로 중국에서 서비스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퍼블리셔로서 다음카카오를 중국 시장에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바이오시밀러에 베터까지 갖춘 팔방미인    - 현대

    5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바이오업체

    1세대 바이오-베터와 2세대 바이오시밀러, ADC까지 갖췄다
    브라질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구매물량 중 일정 부분 이미 확보
    바이오시밀러 산업과 동사의 긍정적인 이벤트로 견조한 주가흐름 예상

     


    ■  위닉스 유진

    2분기 고성장을 매수해야 할 시점


    n 1Q15 및 2Q15 실적 전망
    - 1분기 매출액은 +25.0%qoq 증가한 633억원, 영업이익은 +98.9%인 51억원 전망
    - 글로벌 가전업체향 공기청정기 매출이 증가하고, 에어워셔 매출도 지속되면서 매출액 증
    가 및 고정비 부담 완화로 이익률 개선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분기부터는 공기청정기 수출 본격화와 제습기 매출이 시작되면서 매출액은 +23.0% 증
    가한 1,476억원, 영업이익은 +23.0% 증가한 165억원 전망(전분기비 +132.9%,
    +226.0% 증가)
    n 투자포인트
    - 공기청정기, 제습기 수출 증가:
    1) 글로벌 가전업체를 통해 중국시장으로 공기청정기 공급 중: 2013년 105억원, 2014년
    150억원에서 2015년에는 200억원 이상 전망
    2) 중국 주방가전 및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Oulin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공급 예정:
    2015년 4/1부터 1년간 최소 178억원의 공급계약을 해 고성장 예상
    3) 미국 전역에 5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어스 백화점에 4월부터 제습기 공급
    예정
    위닉스의 수출액(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은 2013년 198억원, 2014년 400억원에서
    2015년에는 8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 제습기 브랜드 가치 1위: 위니아만도 딤채가 김치냉장고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지키고 있
    듯이 위닉스 뽀송도 대기업의 공세 속에서도 제습기 브랜드 인지도 1위 유지 가능할 전망
    n 실적 및 밸류에이션
    - 글로벌 가전업체와 중국 OULIN향 공기청정기, 미국 시어스 백화점향 제습기 수출 증가
    로 2015년 매출액은 29.0% 증가한 3,394억원, 영업이익 260.6% 증가한 350억원으로
    전망
    - 중국 및 미국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고 위닉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바닥을 본 제습기 업
    황, 공기청정기, 탄산수 정수기, 에어워셔 등 제품 다각화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4,000원 유지함(‘15년 EPS에 13배)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3/09(월)장중수집정보  (0) 2015.03.09
    한눈경제 15/03/09(월)  (0) 2015.03.09
    한눈경제 15/03/06(금)  (0) 2015.03.06
    15/03/05(목)장중수집정보  (0) 2015.03.05
    한눈경제 15/03/05(목)  (0) 2015.03.0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