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10(화)장중수집정보

15/03/10(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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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동시 만기 : 매도 우위-3월 만기는 비중 확대 기회 [대신증권-김영일]

ㅇ3월 만기 소폭 매도 우위 예상되나 수급 부담이 경감된 만큼 비중 확대 기회가 될 것

(1)차익 부담은 1000억원 수준

(2) 달러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도 전환은 만기 주 부담 요인

(3) 반면, 금융 투자 비차익 물량 소화에 따라 3월 만기 이후 긍정적.

 

ㅇ 매수 차익 잔고 3500억원 증가. 출회 가능성은 낮아
▪ 12월 만기 이후 순차익 잔고는 300억원 감소했다. 수치상으로는 KOSPI 영향이 제한될 전망이지만 실제로는 다소 부담이 있다.

▪ 3월물에 대한 차익잔고 증감을 살펴보면, 매수차익잔고와 매도차익잔고가 각각 3429억원, 3732억원 증가했다. 차익거래 전체로는 균형을 이루었지만 만기에 영향을 주는 매수차익잔고가 350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 다만, 이 중 3월 동시 만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금액은 1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 지난 12월 만기 이후 차익 거래에서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투자 주체는 보험권(+660억원)이 유일하며 2월 만기 이후에는 외국인(+270억원)만이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 주체 차익 매수분이 3월 만기의 실질적인 차익 부담이다.

 

 

 

 

 

■ 코스닥 이틀째 하락 - 신한 투자분석부 한범호

1. 상황
ㅇ 코스닥지수가 630pt를 돌파한 이후 2일째 하락
ㅇ 동일기간 전강후약 지속, 이틀째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ㅇ FOMC(17~18일)를 앞두고 시장 전반적인 변동성 확대와 연결
ㅇ 원/달러 환율 상승, 한은 금통위, 쿼드러플 위칭 등에 따른 관망 

 

2. 판단: 쇼크 발생에 따른 급락 우려보다 시장 성격 변화 가능성에 주목

 

ㅇ 쇼크 우려 제한적
   당사는 6~7월 연준 기준금리 인상 시각 - 시장이 인지하는 이슈 
   연초 시장 구도와 비교했을 때, 유가 및 그리스 등 스트레스 경감
   양회 구간 상해 증시 중립적 -  7%'내외' 라는 성장률 목표는 인지한 상황
   춘절에 풀린 중국내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정책 기대 유지  

 

ㅇ 시장 성격 변화 가능성 - 9일 전략생각 '수출주와 가치주가 좋다' 참조
   미국 금리 정상화에 따라 가치주들의 주가 재평가 기대
   금리(할인율) 상승 → 고PER 주식에서 저PER 주식으로 관심 이동
   국내의 경우 ROE가 높고 PBR이 낮은 대표적 가치주가 '반도체' → 극단적으로 이분화하면 코스닥보다 '코스피가 가치주' 성격

 

ㅇ 3월 전략에서 이야기드렸던 바와 같이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상당기간 진행된 상황(연말 이후 KOSPI 대비 +14%p)

 

3. 코스닥 종목군의 압축화 대응이 필요
전방 산업의 회복 기대가 유효하거나 개별 업황 이슈가 긍정적인 종목들 → 반도체, 화장품 등 업종 기대감 유효, 바이오 M&A 및 국내 부동산 활성화 기대

 

4. 과거와 비교
연초 코스닥 반등 과정에서 단기 속등 부담은 지난 2월 9일과 유사 -> 코스닥지수 이격도가 103pt를 상회하면서 3~4일간 지수 조정 -> 최근 이격도는 3월 6일에 최대(103.7), 당시 20일MA까지 기술적 조정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2015년 3월 10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KOSPI는 기관의 매도세 확대 영향으로 1990선 하향 이탈→-4pt 내린 1988pt. KOSDAQ은 -8.00pt 하락한 621pt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우려 재부각 등으로 -0.74%.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제지표가 엇갈리게 발표되며 -0.11%원/달러 환율은 9.10원 상승한 1121.20원, 엔/달러 환율은 +0.72원 오른 121.73원

 

의약품업종이 +1% 이상 상승 중이고, 운수장비, 전기전자업종 등은 소폭 오름세. 반면 건설, 통신업종이 -2% 이상 하락, 증권, 은행업종은 -1% 이상 하락.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차, 신한금용, 강원랜드가 +2% 이상 강세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 SK텔레콤, KT&G는 -2% 이상 하락

 

전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 이어 금일은 EU재무장관 회의가 진행될 예정→그리스 구제금융과 연관된 개혁의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 한편 ECB는 이번 양적완화에서 그리스 국채는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밝혀 그리스 구조개혁 문제는 양적완화와 관련해서도 쟁점이 될 전망

 

EU재무장관회의, 금통위 등 대내외 주요 이벤트들 앞두고 국내 증시는 주식형 펀드 환매성 매도물량 등으로 인해 지수는 약세. 지수가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 위축되고 있는 만큼 단기 숨고르기는 불가피한 상황. 수급적인 측면에서 최근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업종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필요

 

 

 

■ 주요 이벤트 일정 (현지시간)

- 3월 10일: 

한 2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2월 주택매매거래 동향
미 2월 NFIB소기업낙관지수
중 2월 CPI, PPI
유 EU재무장관회의
애플: 주주총회

 

- 3월 11일:  

중 1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정협 종료(3/3~)

 

 

 

■  유수홀딩스, 블럭딜 무산으로 급락-Ir담당 이계정부장통화완료

2015년 가이던스 : 영업익 600억 순익 500개이상가능

주요사항점검 프라임밸류매도건은 주가영향이커서 상당기간 완전보류됨 전달함

그쪽도 무리한 매도진행을 할 의사가없음.

주가영향제한적사료됨

1분기호실적으로 증빙할것

오버행이슈 일단락 실적을 보고 평가

 

 

 

 

 

■ 중국 경제지표 속보_ 한투증권 이머징마켓팀

- 2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1.4% (예상치 1.0%, 전월치 0.8%)
- 2월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 -4.8% (예상치 -4.3%, 전월치 -4.3%)

 

■ 한일이화 상한가 이유

반기영업이익 60,281,245,234
3분기 영업이익 149 4분기 영업이익 451

 

지주사 서연 +13%
자회사 대동 +4%
자회사 탑금속+ 2%

 

 

 

■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한·중 FTA 체결에 따른 무관세 혜택 기대감에 강세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강세
- AI 관련주: 충남 홍성과 천안의 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에 수산주, 백신주 강세
                 사조대림(003960), 사조오양(006090), 한성기업(003680),  종근당바이오(063160), 일양약품(007570) 등 강세
- 국일제지(078130): 액면분할 결정에 상한가
- 슈넬생명과학(003060): 계열사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
- 키스톤글로벌(012170): 미국 빅테이터 기업 지분취득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에리트베이직(093240):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키이스트(054780): 국내외 사업 호조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네패스신소재(08773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7.3% 증가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현대통신(039010): 신규수주로 인한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 한미약품(128940): 연구개발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코닉글로리(094860): 감자 후 주식분할 소식에 이틀 사흘 연속 급락세
- 금호산업(002990):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금호고속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매일유업(005990): 중국 수출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삼성전기(009150): 갤럭시S6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AP시스템, 중국발 특수로 `1억 달러` 매출 넘어서..

(OLED) 장비 업체 AP시스템이 중국발 신규 투자 특수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9일 정기로 AP시스템 사장은 “올해 이미 매출 1억달러(약 1111억원)를 넘어섰다”며 “새해부터 이어진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신규 장비투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50309000195

 

 

 

■ 애플와치의 구체적인 스펙/출시일/가격 등을 공개: 스마트와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한투증권 이승혁/유종우/박기흥]

- 작년 9월 10일에 대략적인 스펙 등을 공개했던 애플와치가 오늘 새벽에 구체적인 스펙/출시일/가격 등을 공개

- 사이즈별 2 종류, 밴드 소재별 3 종류, 가격대별 3종류, 케이스별 6개 등 총 38개로 구성

- 4월 10일부터 예약주문 접수를 시작하고 4월 24일부터 출시

-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등 9개국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

- 가격대는 스포츠 타입은 349~399달러, 와치 타입은 549~1,099달러, 18K 도금의 에디션 타입은 10,000달러로 책정

- 일반적인 아이폰 기능이 다 연동될 뿐만 아니라 애플페이, 자석충전방식, 배터리 사용 18시간, 스마트홈, 자동차 개폐/시동 등이 특징적인 기능들로 파악

- 스마트와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며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와치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

- 현재까지 파악된 관련 부품업체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ISC 등으로 추정

 

 

 

■ 서울옥션(A063170, KQ)

제135회 메이저 경매, 역대 최고의 1분기 경매 성과 기록(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

전일 있었던 135회 1분기 메이저 경매에서 낙찰금액:59억원(수수료 제외), 출품수:164, 낙찰수:141, 낙찰율 86% 기록

지난해 1분기 131회 메이저 경매에서는 낙찰금액 37억원(수수료 제외), 출품수:150, 낙찰수:123, 낙찰율 82% 기록

올해 1분기 메이저 경매는 전년동기 대비 낙찰금액 기준 60%에 달하는 성장세 달성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오던 미술품 시장 회복이 올해에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줌

이번 경매에서 특징적인 점은 단색화의 흥행이 계속되면서, 고미술 시장의 경합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등 조선시대 대표 화가들의 작품이 경합 끝에 높은 추정가를 초과 달성

동사의 올 1분기 경매실적은 1월에 있었던 MFC 13.6억원, 2월 온라인 경매 6.8억원, 3월 135회 메이저 경매 59억원으로 총 80억원 기록

여기에 미술품 중계, 대출 및 프린트 베이커리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의 1분기 실적 달성 전망

당 리서치센터의 2015년 추정치 매출액 325억원(+36.6, YoY), 영업이익 100억원(+96.1%, YoY) 초과 달성 기대

 

 

■ 더존비즈온(012510): 클라우드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 ★
ㅇ ERP, 그룹웨어 등의 경영정보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
ㅇ 투자포인트
1) 클라우드 서비스 가입자 증대로 수익 구조 변화: 클라우드 매출 비중 ‘15E 19.3%
2) 클라우드 발전법 통과로 시장 개화 본격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 확대
3) 자회사 합병 마무리로 사업부간 시너지 효과 기대
ㅇ 2015년 매출액 1,533억원(YoY, +11.8%), 영업이익 305억원(YoY, +50.4%) 전망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

ㅇ약국용 박카스 가격 인상-동아제약은 6년만에 약국용 박카스D의 공급가를 4월1일부로 10.8% 인상.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ㅇ본 가격 인상은 동아제약 실적 개선에 기여 전망

ㅇ한편 동아에스티는 박카스의 캄보디아 성공을 토대로 동유럽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을 확대할 예정. 또한 마트 입점 등을 통해 중국 한족시장 진출을 계획

 

 

 

■ [파트론]* 다시 성장이다 - KDB대우 박원재

ㅇ 4Q14 Review: 매출액 2,048억원(-19.2% YoY), 영업이익 129억원(-62% YoY)
    1) 4분기 연속 수익성 하락: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7.1%p 하락
    2) 스마트폰 시장 부진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잘 견디고 있다고 판단

 

ㅇ Mid-End 스마트폰 확대,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로 2015년 재성장 시작
    1) 2015F 매출액 9,682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으로 각각 25.8%, 32.4% 증가 기대
    2) 최대 고객사의 Mid-End 제품 출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3월 발표한 고객사 신제품 초기 반응 긍정적, 수혜 기대
    3) 카메라 모듈의 고사양화가 진행될 전망 -> 전면 5MP, 후면 16MP, ASP 상승 기대

 

ㅇ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원으로 상향
   1) 12M Fwd EPS 1,459원에 PER 12배 적용
    2)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 고려

ㅇ보고서: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919523816

 

 

 

 

■ NAVER와 다음카카오, 중장기 방향성은 긍정적인데 주가는 왜 빠지나요? (3/10)-[하이증권/이민아]

- 최근 글로벌 인터넷 업종 Valuation은 PER 30~40배에서 안정화. Valuation보다는 실적이 주가를 이끌고 있는 모습

- 라인과 카카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은 가파른 매출 성장은 어려울 듯

- 라인과 카카오 신규 비즈니스(결제, 커머스, 콜택시, 음원 등)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어떤 사업자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단기간 수익 기여도는 낮을 전망

- NAVER(Buy/TP하향/800,000원), 다음카카오(Buy/Initiate/150,000원)

- 보고서 원문: http://me2.do/xlJPSEfL

 

 

 

■ "다우지수 편출입의 역설"-[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이슈에 희석된 이슈이지만,'APPLE'의 다우 산업지수 편입 소식이 있습니다.

3월 18일 종가기준으로, 'AT&T'가 편출되고 'APPLE'이 편입되는 이벤트죠.

 

그런데, 정작 미국 내부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APPLE'이 아닌 'AT&T'입니다.

편입종목 보다 오히려 편출된 종목의 주가 성과가 좋았다는 의견 때문입니다.

다우 산업지수가 오랜 전통(?) 탓인지, 편출입 규정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다보니,

공교롭게도(?) '편출 이벤트 = 주가 저점'으로 인식되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점검해 보았습니다.

2008년 이후 다우산업 지수 내 편출입 종목은 총 16개(편입 8개, 편출 8개)인데,

금융위기(2008년) 당시를 제외하면, 설득력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중기적으로 편입 기업보다 편출기업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흐름이 관찰되고,

특히, 2013년 이후에는 이러한 흐름이 좀 더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2013년 다우 산업지수 편입 종목인 NIKE, GOLDMAN SACHS,VISA의 6개월 후 성과는 각각 +4.0%, +3.5%, +8.8%인 반면,

편출 기업인 BANK OF AMERICA, HEWLETT-PACKARD,ALCOA는 각각 +14%, +13.3%, 28%를 기록 했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 같은 배경에는 '선반영' 효과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편출종목보다는 편입종목에서 좀 더 뚜렷한 것이 특이점인데,

2008년 이후 편입기업 모두 편입 전 1개월 주가는 예외 없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즉, 다우지수 편입 종목을 '편입= 주가 고점'으로 단정짓기는 어려워도,

편입 이후 주가는 단기적으로 정체 흐름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론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국내를 보면, 삼성전자의 점진적 수급 개선 흐름이 눈에 띕니다.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1) 2012년 하반기 이후 'APPLE' 과 삼성전자와 역의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

2) 역설적으로 최근 'APPLE' 유관기업 및 반도체 기업에 대한 기관 매도세가 눈에 띄게 강하다는 점에서 체크해 나갈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일 기타 수급 특이종목은, '롯데하이마트'로,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강한 순매수이자, 약 7개월만에 최대 순매수가 유입된 점이 특이점입니다.

 

 

 

■ 꼬비풀린 미국 달러

* 미국 달러 강세가 질릴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말연초 미국 달러 강세 컨센서스가 워낙 강해서 의외로 반대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1분기만 놓고 보면 달러 강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 물론, 엔달러나 다른 통화들의 경우 고점을 경신하지는 못했습니다. 달러가 모든 통화에 대해 강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최근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하락한 점을 보면 최근 달러 강세는 단순히 경제지표 흐름과는 다른 매커니즘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달러 강세 요인은 시기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무역수지였고, 2008년 이후에는 실질 금리 또는 성장률 차이였습니다. 

* 요즘 미국 달러를 비롯한 선진국 환율시장을 볼 때는 명목 금리 차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 금리 차라는 측면에서 보면 미국 달러 강세가 이상할 게 없습니다. 신흥국 통화에 대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달러 강세는 유럽 수출과 미국 소비에는 호재입니다. 그러나 달러 강세는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자극하는 요인입니다. 신흥국에는 상당한 짐입니다.

* 6월 금리 인상론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분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애플워치 출격...스마트워치 경쟁 `째깍째깍`

<http://www.etnews.com/20150309000167>

 

애플도 가세한 손목 위 2차 세계대전···또 다른 OS 전쟁터

<http://www.etnews.com/20150309000160>

 

애플·구글·은련 NFC vs 삼성페이 마그네틱 `격돌`

<http://www.etnews.com/20150309000137>

 

애플워치' 미국 중국 일본 등 9개국 내달 24일 시판, 한국은 빠져 … 가장 비싼 애플워치 이디션 컬렉션 1만 달러

<http://m.hankyung.com/apps/news.view?category=flash&aid=201503108920g&nid=1>

 

삼성·구글·인텔 참전…뜨거워지는 IoT M&A 바람

<http://m.hankyung.com/apps/news.view?category=flash&aid=2015031089448&nid=1>

 

핀테크 뜨며 'O2O'도 관심, 간편결제 등 경쟁 치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342094>

 

정부, 10년 만에 T커머스 활성화 정책 내놓는다

<http://www.etnews.com/20150309000179>

 

 

 

 

■ [증권사 시장전망 헤드라인]

- 대신증권: 3월 동시 만기_매도 우위 3월 만기는 비중 확대 기회 
- 대우증권: 주가 상승의 촉매제를 찾아서… 

- 미래에셋증권: 미국 금리 상승세 속 금통위 금리 동결 예상
- 삼성증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조정을 전망 

- 신한금융투자: 양회에서 찾아보는 투자 아이디어 
- NH투자증권: 해외 주식시장_ECB QE 시행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 기대

- 유안타증권: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국내증시 영향 
- 하나대투증권: Economics_미국 고용호조와 다가오는 3월 FOMC 관전법 

- 현대증권: Market Strategy_FOMC 경계 심리 vs. 중국 부양 기조

 

 

 

 

■ [2015.03.10]Global Market Daily  by 글로벌자산배분팀                                                                

[미국, 유럽]
- 뉴욕증시는 상승
- 지난주말 고용지표 발표 후 금리 인상 우려 과도했다는 점 반영되면서 매수세 유입.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 없이 기술적 반등
- 2월 고용추세지수 14개월째 호조세 지속
- 유럽증시는 독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음
- 그리스 문제 다시 제기. 그리스 재무장관은 개혁안이 채권단으로부터 거부당한다면 이에 대해 국민투표나 조기총선 할 수 있다고 언급.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의 개혁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 ECB는 국채매입 시작.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국채금리 하락
 
[아시아]
- 전일 아시아 주식시장 전반적 약세
- 지난주말 美 고용지표 호조가 금리인상 신호로 해석되며 주가에 악영향 미친 것으로 풀이
- MSCI 이머징 인덱스는 3주래 최저 수준 기록
- 일본 시장은 GDP 성장률 하향 조정도 악재로 작용
- 지난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잠정치 2.2%에서 수정치 1.5%로 떨어짐(QoQ 기준, 연율화)

 

[중국]
- 중국 본토 및 홍콩 H 시장은 은행주 주도로 강세 마감
-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주식 브로커리지 허용할 것이란 소식이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
- 일부 은행들은 증권사 인수 계획 내면서 관련 기대감 높임

 

[원자재]
- 국제 유가는 혼조 마감
- WTI는 미국 원유재고량의 증가는 지속되겠지만, 증가 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WTI 4월 선물 0.8% 상승하여 50.0달러 마감
- 브렌트유는 리비아, 이라크를 둘러싼 정세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호조 전망 등에 달러화 강세 기조가 유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브렌트유 4월 선물은 2% 넘게 하락
- 런던귀금속시장협회 기준 금, 은 현물 가격은 약세
- 금 가격은 0.6%하락, 은 가격도 0.4% 하락하여 15.92달러 마감

 

 

 

 

 

■ [주간전망] KOSPI 비중확대의 세가지 이유

- KOSPI 예상 밴드 : 1,980 ~2,020

- 이번주 KOSPI 전약후강 장세 예상, KOSPI 1,980선 견고한 지지선.
  단기 변동성 확대는 적극적인 비중 확대 기회

- 그 이유는 1) 달러 강세부담보다 글로벌 유동성의 힘 강화국면
  2) Non-US 모멘텀이 US 모멘텀을 압도, 3) 차별적인 KOSPI 이익
  전망의 턴어라운드 양상이 뚜렷하기 때문

- 조선, 화학, 건설, 증권 업종 주목, KOSPI 2차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유망 업종으로 판단

 

 

 

■ Start with IBKS (3월 10일자)

 

[Midnight News]
ㅇ 유로그룹 의장, "그리스 경제 개혁안 유로그룹을 만족시키지 못해, 오는 11일 협상 재개할 것"
- "유로존은 그리스가 경제 개혁 실행에 옮겨야만 구제금융 잔여금 지급"⇒ 그리스 내 유동성 고갈과 디폴트 우려 고조
ㅇ 데이터 공급업체 젠스케이프, "지난주(2월27~3월6일)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원유 비축량이 시장 예상치보다 작은 170만 배럴 증가"
ㅇ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 리비아 남부 유전지대를 공격해 경비원 8명을 참수하고 외국인 9명을 납치
- 최근 리비아에서는 IS 연계 조직의 공격으로 알가니 유전지대를 포함해 최소 11곳의 유전이 석유 생산과 가동을 중단한 상태
ㅇ 골드만삭스, "원유 재고 증가로 WTI 배럴당 4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어"
ㅇ 애플, 미디어 행사를 통해 애플워치와 새 맥북, 애플 TV 공개
- 애플워치, 전화, 문자메세지, 음악, 건강관리 등 기능 탑재
- 애플워치 가격 349달러~1만달러
- 오는 4월 10일부터 선주문, 24일부터 배송 시작
- 1차 발매국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일본 등 9개국
- 애플워치에 대한 평가 엇갈린 가운데 주가 +0.43%

ㅇ GM, "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 주가 +3.07%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난 주말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과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 및 일부 기업들의 M&A 소식에 상승
- 국제유가, 미국 달러화 강세에도 미국 원유재고량 증가 규모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과 리비아발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 마감

ㅇ 유럽증시
- 그리스 우려 재부각과 미국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 독일 제외 소폭 하락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중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ㅇ 중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중국 2월 M2 통화공급(10~15일 발표)
ㅇ 중국 2월 위안화 신규 대출(10~15일 발표)
ㅇ 일본 2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ㅇ 미국 1월 도매재고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전일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ㅇ 12일 한국은행 금통위와 동시 만기일, 19일 미국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KOSPI의 단기 변동성은 커질 수 있으나 ECB의 양적완화 실행으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외국인 주도의 상승 추세를 크게 훼손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

ㅇ 금일 장중 중국의 물가지수 발표 예정
-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1.0%, 이전치 +0.8%)
- 생산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4.3%, 이전치 -4.3%)⇒ 중국 1~2월 지표의 경우 춘절 때문에 왜곡되는 부분을 감안 필요

 

 

 

 

 

■ 중국 증권사의 경쟁자, 은행?-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증감회(CSRC), 금융시장 개방정책의 일환으로 은행의 주식중개 허용 고려. 중국 내 금융자원 중 은행이 약 78%를 점유하고 있어 기존 증권사의 부담감 증가가 예상, 직접금융의 발전 측면에서 긍정적
ㅇ 1, 2선 도시의 2월 부동산 거래량 소폭 개선추세를 기록. 이는 통화정책 완화의 영향으로 구매력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ㅇ 베이징, 신에너지 자동차의 통행료, 주차요금 혜택 논의

http://bit.ly/1F4Lo7w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양회에서 찾아보는 투자 아이디어

상해 증시, 수급 부담 우려 존재하나 양회 이후 반등 가능성 존재

올해 환경보호, 국유기업개혁, 일대일로정책, 수리건설, 의료개혁이 중점 추진될 전망

군사국방, 기계, SOC, 제약 업종의 양회 수혜가 기대

 

▪ 현대증권 : FOMC 경계 심리 vs. 중국 부양 기조

미 증시 조정폭과 외국인 매매 동향에 주목
-2/23일 이후 10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약 1.7조원 매수세 기록. 주말 미 증시 조정폭 확대로 주초 지수 조정폭이 커진 상황이지만, 외국인 현물 매도 규모가 제한적(전일 660억원)이라는 점 고려할 필요

FOMC에 대한 경계 심리 vs. 중국 부양 기조 확인 필요
-지난주 미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 기록하면서 이번 3월 FOMC(18~19일)에서 '인내심' 문구의 삭제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연준의 스탠스 변화에 대한 우려가 국채수익률(2년물)의 상승과 증시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번주 예정된 중국 물가지수는 중국 역시 디플레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을 재확인할 전망(CPI 전월 +0.8% à +1.0%, PPI 전월 -4.3% à -4.2%). 하지만 지표 부진에 따른 중국 정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은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 요인

지난주 15.1분기 순이익 전망치 상승 반전
-2월 이후 KOSPI 1분기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계속되었으나 중국 및 유로존의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에 따라 지난주 순이익 전망치는 소폭 상승(+0.4%) 반전
-유가 안정과 정제마진 개선 소식으로 에너지 섹터의 순이익 전망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증권, 기계, 건설 등 경기관련 섹터의 이익 전망치가 고르게 상향 조정

전주 대비 15.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SK이노베이션, 대우증권, 쿠쿠전자, GS건설, 메리츠화재, 두산중공업, 롯데케미칼, 키움증권, 한섬, 현대제철

 

▪ 대신증권 : 3월 동시 만기 : 매도 우위 - 3월 만기는 비중 확대 기회
-차익 부담은 1000억원 수준
-달러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도 전환은 만기 주 부담 요인
-금융 투자 비차익 물량 소화에 따라 3월 만기 이후 긍정적. 3월 만기 소폭 매도 우위 예상되나 수급 부담이 경감된 만큼 비중 확대 기회될 것
-금융투자 2000p 아래서는 매도 압력 낮아
 

▪ KDB대우 : 주가 상승의 촉매제를 찾아서…
금융 완화 정책이 이끄는 글로벌 주식 시장
-ECB가 양적완화를 시사한 1/22일 이후, Citi Macro Risk Index 등 위험 지표가 둔화되면서 글로벌 증시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
주요국 주가 상승 결정 요인은 '정책'
-유럽 증시는 유로화 약세에 따른 영향으로 자동차 등 수출 업종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인도 증시에서도 인프라 확대 등 재정 정책 모멘텀이 있는 산업재 섹터가 시장을 주도
국내 증시의 중소형주 강세 현상의 핵심은 개별 주가 상승 모멘텀
-연초 이후, 주요국 증시 수익률(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베트남, 스페인, 일본, 호주, 인도, 영국.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미국, 브라질, 중국 순)
-연초 이후, 중/소형 업종 지수 강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있는 업종 및 종목에 주목
-중소형주에서 눈에 띄는 업종은 건자재이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주택 거래량 확대와 월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수요 개선과 실적 상향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건자재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은 당분간 유효하다고 판단
-주요 건자재, 증권주의 201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연초대비 모두 상승(한샘, 현대리바트, 한일시멘트, LG하우시스, 쌍용양회, KCC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개별 모멘텀이 있는 업종 및 관련주
(건자재 : 정부의 지속적인 주택 시장 활성화 정책, 증권 : 상반기 내 상하한가 변동 폭 확대,
ICT : 클라우드 산업 및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의료기기 :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 의료법 국회 계류 중)

 
▪ 한국투자증권 : 3월 만기 : 생각보다 적게 느끼는 부담
- 2월 말부터 증권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도 출회. ETF로 설정된 차익거래 청산인 듯
- 증권 프로그램 순매도는 80%이상 청산된 듯. 스프레드 가격 강세로 생각보다 부담 적은 만기
- 삼성SDS, 제일모직 K200편입예정. 이벤트에 따른 주가상승 효과는 선반영됐을 가능성 고려

 

 

 

 

 

■  DSME 4Q14리뷰 : 조선은 백로그 너머를 보고 투자해야- 하이 최광식
☞ http://bit.ly/DSME4Q14R

 

ㅇ 4Q14 Review: 영업단 컨센서스 충족, 영업외 어닝쇼크
- 영업이익 1,528억원 양호했으나: 항간의 빅배쓰 없음
- 영업외 -1,589억원으로 쇼크
① 신한기계 영업권 상각 -350억원
② 세무조사 -100억원
③ 외환거래손실 -840억원

 

ㅇ 영업외 쇼크 싫지만, 투자포인트에서 달라진 건 없다
- 최선호주 사유
① LNG선 수주경쟁력
② 가스선이 만들어낼 실적 턴어라운드(14년 → 17년까지 LNG 매출비중 7%, 11%, 22%, 30%)
③ 두둑한 잔고 → 수주경쟁력

 

ㅇ 2015년 가이던스는 보수적: 그러나 조선은 백로그 너머를 보며 투자해야
- 수주: 14년 149억$ → 15년 목표 130억$(보수적, 또는 이정도 수주도 충분하다)
- 별도 매출: 15년 15.2조원 → 14조원: 해양감소(해양 감소는 생산성에 긍정적일 것)
- 조선은 백로그 너머의 실적을 보며 투자하는 것: 16년부터의 급격한 턴어라운드 매력적!
- 장기투자 대상으로 매력적!

 

 

 

■ "현대통신, 신규수주로 내년까지 실적가시성 확보-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0일 현대통신에 대해 "신규수주로 내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따로제시하지 않았다.
김남국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경우 주택건설 막바지에 시공되는 특성으로 통상 수주후 매출까지 평균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다"며 "이에 현대통신은 1700억원이상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수주의 경우 전년비 30%이상 증가한것으로 예상돼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판단이다.

 

신규 민간건설 및 분양시장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지난해 국내 민간건설 분양은 27만여 세대로 전년대비 약 2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당분간 신규분양 시장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 9·1 부동산대책의주요 골자인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정책 역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현대통신의 실적성장을 이끌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780억원, 영업이익은 20.8% 늘어난 64억원, 당기순이익은 19.6% 늘어난 67억원으로전망했다.
 

 

 

 

 

■ 10일 증시일정

 

▶경제지표
-중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2월 통화공급M2

 

▶추가·변경상장
-쌍방울(국내BW행사, 450만4503주, 666원)
-제이티(국내BW행사, 13만8427주, 3612원)
-한미글로벌(국내BW행사, 7만4973주, 6669원)
-SH 홀딩스(국내BW행사, 63만2541주, 547원)
-코아크로스(국내BW행사, 34만8027주, 862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7882주, 1만2686원)
-창해에탄올(국내BW행사, 16만8066주, 5950원)
-르네코(유상증자, 400만주, 500원)
-와이디온라인(스톡옵션행사, 10만주, 2367원)

 

▶주주총회
-미원에스씨
-대우스팩2호
-KNN
-미원상사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원풍(008370) - 71,549주(2.3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이미지스(115610) -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 인식 일체형 터치스크린과 지문 판별을 위한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영화금속(01228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동진쎄미켐(0052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695.75억(전년대비 +2.3%), 영업이익 377.34억(전년대비 +61.1%), 순이익 106.36억(전년대비 +179.7%),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일사료(0058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74.77억(전년대비 -3.5%), 영업이익 64.13억(전년대비 +158.4%), 순이익 40.35억(전년대비 +322.7%),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교보위드스팩(205100) - 최대주주가 유진자산운용㈜에서 ㈜위드인베스트먼트로 변경

* 에이치엘비(0283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71.85억(전년대비 +18.2%), 영업이익 3.62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2.4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이월드(0846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18.69억(전년대비 +10.3%), 영업손실 35.7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39.6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대우조선해양(042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조7,863억(전년대비 +9.7%), 영업이익 4,711억(전년대비 +6.8%), 순이익 330억(전년대비 -86.4%),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2015년 개별기준 매출액 14조500억원 전망

* 광진윈텍(0901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47.77억(전년대비 +2.79%), 영업이익 26.13억(전년대비 +14.20%), 순이익 8.36억(전년대비 -69.86%)

* 씨앤비텍(0862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72.81억(전년대비 -28.15%), 영업손실 125.3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56.8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종속회사 ㈜아이캔텍이 10% 비율의 감자 결정

* 슈넬생명과학(0030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30.92억(전년대비 +12.0%), 영업손실 53.5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3.9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태림포장(01128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아크로스(0385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4.86억(전년대비 +130%), 영업손실 56.6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5.1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NH투자증권(00594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60원, 210원 현금배당 결정

* 네패스(0336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287.92억(전년대비 -9.4%), 영업이익 68.51억(전년대비 +773.8%), 순손실 116.2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국일제지(078130) -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 노루홀딩스(000320) - 자회사 ㈜아이피케이 주당 150,038원 현금배당 결정

* 맥스로텍(141070) - 228,350주(10.1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금성테크(058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26억(전년대비 -34.5%), 영업손실 29.8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9.6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케이엠알앤씨(0664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6.46억(전년대비 -38.1%), 영업손실 9.0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5.8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125억원 규모 부실 여신 발생

* 토필드(057880) - 법원이 쥬니스가 제기한 소송 각하

*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3D 프린터 관련 특허 취득

* 울트라건설(004320) - 해병대 포항 병영 민간투자시설사업(BTL) 시공지분 및 주관사 지위양도

* SDN(0992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22.94억(전년대비 +6.15%), 영업이익 11.00억(전년대비 -44.35%), 순손실 83.5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다음카카오(0357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988.57억(전년대비 -6.0%), 영업이익 1,764.27억(전년대비 +115.7%), 순이익 1,498.21억(전년대비 +126.7%), 주당 173원 현금배당 결정

* 대신증권(003540) - 236,103주(25.5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엘컴텍(0379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25.13억(전년대비 -27.3%), 영업이익 1.32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6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평화산업(0900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92.45억(전년대비 +77.6%), 영업손실 5.9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2.0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네패스신소재(08773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48.33억(전년대비 +19.5%), 영업이익 41.54억(전년대비 +87.3%), 순이익 35.53억(전년대비 +68.3%),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에리트베이직(093240) - 50억원(2,282,062주) 규모 제3자배정(㈜형지리테일) 유상증자 결정

* 파트론(0917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698.15억(전년대비 -29.9%), 영업이익 658.96억(전년대비 -51.1%), 순이익 480.82억(전년대비 -56.4%)

* NAVER(035420) - 종속회사 LINE (UK) Limited가 796.88억원(475,000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제일연마(0015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82.42억(전년대비 +2.7%), 영업이익 68.60억(전년대비 +34.0%), 순이익 65.08억(전년대비 -2.1%),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다우 17,995.72(+0.78%), 나스닥 4,942.44(+0.31%), 필라델피아반도체 715.03(+0.37%)

* 국제유가, 3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규모 둔화 전망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39달러(+0.79%) 상승한 50.00달러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0.27%), 프랑스(-0.05%)

* 인프라 투자 않고는 경제회복 없다… 최경환 부총리 '한국판 뉴딜정책' 시동… 재정보다 민자 투자 유도

* 쉽지않은 한국판 뉴딜… 리더십재정투입한가지라도 삐걱대면 공염불 될수도

* 한숨 돌린 '하우스푸어' 허리 휘는 '렌트푸어'… 전세값 급등의 두얼굴

* 아베 들으라는 듯… 日 찾은 메르켈의 충고 "독일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했다"

* 새누리, 사드 도입 공론화 "이달말 당론 결정"… '美대사 피습' 계기 안보 부각

* 경남 무상급식 폐지… 치고 나간 홍준표

* 재계, 정부의 잇단 '임금인상 드라이브'에 강력 반발… "불황에 통상임금까지 급등… 기업현실 아는지"

* 천정배 "광주 무소속 출마"… '야권분열' 시험대 오른 文

* 유일호, 양도세 추가감면 카드 꺼내나… 청문회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 위해 규제 대폭 완화"… 전월세 대책 곧 발표

*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초과… 관세청 집중단속… 대리반입도 밀수입죄 처벌

* 美 조기 금리인상설에 원화값 뚝… 올들어 가장 낮은 1121.10원으로 하락…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사상최저치 경신

* 4대강사업 담합 또 적발… 대우 짬짜미

* 아시아개발은행, 대출 40% 늘린다… 최고 530억달러까지

* 日, 4분기 GDP 증가율 1.5%, 예상치 밑돌아… 힘에 부치는 아베노믹스

* EU "개혁안 불충분" 압박에 조기총선 언급… 그리스, 다시 벼랑 끝 전술?

* 아이폰 조립만하던 폭스콘의 반란… 6조 투자해 LCD 생산… 애플 그늘 벗어나 샤오미 등에 납품

* 금융사 새 생존법칙은 '경쟁사 CEO 영입'… KB금융 이어 하나빟탭祁?파격실험… 적장 영입해 경쟁 돌파

* 신보, 내년까지 80개 中企 증시상장 지원

* 스마트워치 무한경쟁… 애플워치 완제품 전격 공개… LG 어베인 첨단디자인 채택… 삼성전자 '오르비스' 곧 발표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금호고속 인수관련 역제안… 리조트 빼고 우선매수권 청구

* 임기 이달말 끝나는데… 대우조선 사장 인선 난항… 대주주 産銀 결정 차일피일… 노조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

* 삼성테크윈, 전천후 무인차 독자 개발… 일반도로시험주행 성공… 날개 접히는 드론도 곧 상용화

* 경영 보폭 넓히는 정의선 부회장… 中 4공장 점검차 충칭

* 음식물쓰레기 60일만에 車연료로… 에코에너지, 독자기술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완공… 하루에 택시 200대 충전

* 롯데, 1조 규모 해외 M&A 펀드 조성… 국민연금과 1대1 출자 PEF… 러시아, 베트남 진출 탄력

* 동아원, 1,000억대 자산 매각… 당진탱크터미널등… 부채 줄여 재무개선 박차

* 해태제과, 기업공개 무산… RCPS(상환전환우선주) 상환키로

* 웅진홀딩스, 670억 청구 피소… 과거 자회사 극동건설 채권매매대금

* [오늘의 날씨] 강력한 꽃샘추위… 한파주의보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0일 화요일

1.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3. 한국 에너지 스토리지 컨퍼런스
4. 국제플라스틱ㆍ고무산업전시회
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6. 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7. 세화아이엠씨 공모청약
8. 와이즈파워 보호예수 해제
9. 美) 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0. 中) 2월 소비자물가지수
11. 中) 2월 생산자물가지수
12. 中) 2월 M2 통과공급
13. 日) 2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 2015 제네바모터쇼

2015 제네바 모터쇼현재 진행중입니다.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매체인 오토블로그가 선정한 '2015 제네바 모터쇼 신차 Top 5'에서 EXP 10 스피드 6가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벤틀리 EXP 10 스피드 6는 오토블로그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Top 5 모델 중 2위를 차지한 아우디 R8 E-Tron 29점 보다 2배가 넘는 59점을 획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오토블로그 전문가들은 벤틀리 EXP 10 스피드 6는 "제네바 모터쇼 최고의 화제작", "가슴을 뛰게하는 스포츠카", "전통을 고수하면서 미래를 보여주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EXP 10 스피드 6는 1930년대 르망24 레이스를 재패했던 벤틀리 스피드 6로부터 영감을 받은 콘셉트카 모델로, 벤틀리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디렉터가 맡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