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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11(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11. 08:50

    15/03/11(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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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3월 12일 목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쿼드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3. ICT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 발표
    4. 프랜차이즈 서울
    5. 한국골프종합전시회
    6. 부산미래전략캠퍼스
    7.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
    8. 오성엘에스티 보호예수 해제
    9. 알테오젠 보호예수 해제
    10. 美) 1월 기업재고(현지시간)
    11. 美) 2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12. 美) 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1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4. 유로존)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5.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6. 영국) 2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7. 日) 1월 3차산업지수
    18. 日) 2월 소비자신뢰지수

     

     

    ■ 키움 데일리 - 1분기 실적 전망

    산업재 업종 등에서 높은 이익 증가율 예상

    작년 4/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당부분의 실적이 발표가 되었고, 이미 3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1/4분기 실적을 점검해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우선 지난 4/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예상치를 11% 가량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4/4분기와 비교해 보면 영업이익은 약 1.5% 하락이 예상된다(개별 종목별 비교).

     

    1/4분기의 경우 시장의 이익 모멘텀은 다소 개선될 것이 예상된다. 추정치가 존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KOSPI 시장의 1/4분기 실적을 집계해 보면 2014년 1/4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약 6%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그리고 KOSDAQ 시장은 30% 증가가 에상되어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전년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통신, 유틸리티 업종 등에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물론 실제 실적과의 괴리는 발생할 수 있겠지만 이익 모멘텀은 개선될 전망이다.

     

     

     

    ■ 현대차 -하이투자 고태봉

    미국2공장 연내착공, 17년 가동에 관한 기사가 떴습니다.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SUV쪽의 공급부족으로 서두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미국내 CAR는 12.5%의 MS로 충분하지만, LT쪽은 3.7%에 불과합니다. 아마 미국2공장이 착공된다면 SUV 위주의 라인업으로 채워질 것으로 봅니다. 현행 800만대에서 신흥시장 170만대가 더해질 것으로 보이고, 선진시장으로 미국 30만대가 거론된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 양적성장 재개에 큰 의미가 있는 기사라 생각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0/0200000000AKR20150310166100003.HTML?input=1195m

     

    참고로 현재 미국에 진출해있는 부품업체는 만도, 한라공조, 에스엘, 평화정공, 화신, 세종공업, 한일이화, 세원정공, 화승알앤에이, 대원강업 입니다. 확장공사를 통해 미국2공장에 부품조달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한양행] 미국 처방약 지출 증가- KDB대우 김현태

    -미국의 Express Scripts는 14년 미국 처방 의약품 지출이 13.1% 증가했다고 발표. 본 증가는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Sovaldi와 Harvoni 때문. 본 약제의 약가는 상당히 비쌈

     

    -Express Scripts는 Pharmacy Benefits Manager(PBM)으로 경쟁제품인 AbbVie의 Viekira Pak과 매우 할인된 가격으로 독점 계약 체결

     

    -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의 Harvoni, AbbVie의 Viekira Pak의 원료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에 미국 내 Harvoni 및 Viekira Pak의 처방 증가는 유한양행의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VOD 쇼핑(T커머스) 시대!- KDB대우 문지현

     

    ▪ T커머스 사업 확대 계획 구체화 따라 매출 추정치 상향
     - 규제 환경의 긍정적 변화: 유사 홈쇼핑 형태의 채널형 방송 가능
     - 채널 커버리지 확대 임박: All-IP 기반의 쇼핑서비스 'K쇼핑' 3월 중 씨앤엠과 CJ헬로비전 채널 송출 예정
     

    ▪ T커머스 채널 ‘K쇼핑’ 사업 확대, 신성장 투자 위한 현금 풍부
    (1) 'K'쇼핑 사업 확대
           - 모든 유료방송 플랫폼 진출 계획
           - 콘텐츠 연동형 쇼핑 출시 예정
           - KT 가입자 스마트폰 내 K쇼핑 모바일 앱 기본 탑재 예정

     

    (2) 투자 여력 풍부
        - 사업 확대 위한 인력 충원, 마케팅, 수수료 관련 비용 증가 예상
        - 보유 현금 약 1천여억원 및 무차입금 기록 중이므로 사업 관련 비용 증가 부담할 충분한 여력
        - KT캐피탈 매각시 추가 현금 유입 가능 (보유 지분 16.41%)
     

    ▪ KTH의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기존 10,000원에서 1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기존 Trading Buy 유지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020275688>>

     

     

     

     

    ■ 나이스정보통신 (036800)   이트레이드 스몰캡 서용희

    Re-rating의 타당성! 우려는 지나치다

    - VAN수수료 인하우려는 과도, VAN사업 이익성장은 지속된다!
    - 삼성페이로 모바일결제 가세, 밸류에이션 Re-rating을 바라봐야 할 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http://211.255.203.10:90/EUM/20150311_036800_30971_2.pdf

     

     

     

    ■ 삼성의 상속세 전액 납부 관련 [한투증권 윤태호] 
    전일 삼성이 상속재산과 납부 방식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의견만 옮기면 1)오너일가가 상속세 약 6조원을 정상 납부하고, 2)일시납이 아닌 분할납부 하겠다 입니다. 정공법으로 상속세를 분할 납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6조원 상속세가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데, 역추정하면 이건희 회장의 전체 재산 중 삼성생명 지분 20.8%와 삼성전자 지분 3.4%을 주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상속이 빨리 진행된다면 삼성생명의 최근 주가 부진이 삼성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제일모직, 삼성SDS 지분 매각, 2)생명, 전자 지분 상속 후 현재의 지배구조 체제 유지 가능성 때문에 금일 제일모직, SDS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보면 양사 지분 매각은 삼성이 아닌 언론의 해석입니다. 제일모직을 지분으로 상속세를 납부한다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지배구조 최하단인 SDS는 가능성 있음). 이건희 회장의 지분 상속 후 정공법으로 상속세를 전액 납부한다는 것도 삼성이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 수준입니다

     

    최근 몇 년간 단계를 거쳐 제조업 지분은 전자로 모으고, 금융 지분은 생명으로 이동하고, 그룹 전체가 소각 없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 후 다시 계열사(생명, 전자)로 넘기고, 차입을 해서 제일모직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과정을 보면 시간의 문제 일뿐 지주 전환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뉴스로 오늘 제일모직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주 전환 작업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배구조 최하단 인 SDS는 전일 뉴스와 상관없이 락업 기간 이후 3남매 지분 19.05%(4.4조) 중 일부는 삼성전자로 매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삼성 이건희 상속세만 6조원 "정상납부 할 것"..이재용 "연부연납 검토"

     

    1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입원 중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가치는 현재 11조 1천억 원이고 상속세만 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삼성의 한 고위 임원의 말을 인용해 "이재용 부회장 등 자녀들이 상속이나 증여받을 경우 내야 할 세금이 5조~6조원이며 이를 정상납부하겠다"고 말했다. 연부연납은 상속이나 증여에 따른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법적 장치로 세금을 장기간에 걸쳐 나누어 납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납부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세지관할세무서장에 신청하여 허가를 받아 연부연납할 수 있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11


    [KB강선아/지주회사] SK C&C (034730): 2015년, 안팎으로 성장이슈에 주목

    SK C&C기업 코멘트 드리겠습니다.올해 SK C&C의 성장 이슈가 주목됩니다.

    우선 SK C&C는 2015년 매출액 3조원 (+23.5% YoY), 영업이익 3,200억원 (+17.9% YoY)을 가이던스로 제시했습니다. 매년 가이던스에 부합하 실적 기록해온 만큼, 올해 역시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동사는 5대 중점 성장 영역으로 1) 클라우드컴퓨팅, 2) 핀테크, 3) loT, 4) Big Data, 5) 융복합 Security를 규정하고, ICT기반의 신성장 영역을 개발중입니다. 지난주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통과로 동사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향후 동사가 진행하는 신규 사업의 Business Model이 주목됩니다.

     


    [Bond Inside] 3월 금통위 Preview; Signal or No signal ?

     

    ㅇ3월 금통위, 현행 2.0%로 동결 전망
    오는 12일 개최되는 3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현행 2.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내외적 인플레이션 하방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당위성은 지난 2월에 비해 증가했으며, 최경환 부총리 등이 디플레이션 우려 등을 언급하면서 금리인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금통위 통방문과 기자회견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4월 전까지 적극적인 경기판단을 유보한 상황이며, 직전 금통위의 만장일치 결정 사항과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요인 등이 산재해 있어 당장의 금리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소수의견 개진 가능성?
    선진국들이 잇따른 금리인하에 이어 최근 중국, 인도 등 이머징 국가들의 인하동참으로 소위 '글로벌 환율전쟁' 분위기는 가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일본, 유로존, 중국 등 한국의 주요 수출 경쟁국이 여기에 가세하고 있는 만큼, 국내 통화당국의 대응 필요성도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대내외적으로 높은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3~4월 중 금리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개진될 가능성이 높으며, 소수의견 개진 및 4월 수정경제전망 조정 폭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한층 더 커지며, 시장금리의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한은의 충분한 시그널 선행 전까지는 기존정책 유지될 전망
    앞으로 금통위가 기존의 보수 혹은 중립적인 스탠스를 바꾸기에는 여전히 확인해야 할 요인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 가장 큰 부담은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온다는 점이고, 이 부분이 금리인하 결정에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최근 자산가격 상승과 함께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다. 한은이 가계부채 부담감을 무릅쓰고 기존의 정책 스탠스를 바꿀만한 상황인지에 대한 판단이 선행될 것으로 보인다. 즉 기준금리 인하가 직접적인 경기부양으로 이어지는 효과보다 가계부채를 늘리는 부작용이다는 인식이 여전히 한은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당장의 금리인하 보다는 1분기 실물경기 지표 확인 후 소수의견 혹은 경제전망 조정 등의 수단을 통해 시장에 충분한 시그널을 준 이후 정책변화에 나설 공산이 커 보인다. 따라서 한은의 시그널이 선행되기 전까지는 기존의 금리동결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Bond Inside] Daily 3월 11일

     

    ㅇ국고 3년물 전일 대비 1.3bp 상승한 1.937%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정부와 정치권에서의 발언 영향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국고채 금리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와 오는 12일 열릴 금통위에 대한 대기 심리가 우위를 보인 가운데, 장 막판 증권사의 국채선물 매물이 집중되며 금리가 상승 전환.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3bp 오른 1.937%, 10년물은 1.6bp 상승한 2.387%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08.79에 거래 마감. 이날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6,405계약, 2,900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증권은 8,300계약 가량 순매도.

     

    ㅇ그린북,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
    전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그린북 3월호에서 국내 경기 상황에 대해 '소비·투자심리 개선, 자산시장 회복세 등 긍정적 조짐이 있으나 주요 지표들이 월별로 큰 변동성을 보이는 등 아직 내수 회복세가 공고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강조됨. 특히 '내수회복 긍정 조짐'이라는 기존문구가 삭제되며, 기재부의 경기인식이 일부 달라졌음을 시사. 1월 광공업생산 등 주요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기재부의 경기 인식도 기존의 조심스러운 낙관론에서 신중한 입장으로 다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됨

     

    ㅇ여전히 우세한 금리하락 재료
    오는 12일 3월 금통위를 앞두고, 완화적인 글로벌 동향을 따라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미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 재료 등이 상충되며, 국내 시장금리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재료를 제외하면, 채권금리에 우호적인 재료들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임. 따라서 당장 3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이나, 소수의견 개진 등 통화정책 변화를 예상하는 요인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 시장 강세는 계속해서 지지될 것으로 보임. 또한 ECB의 양적완화 개시로 글로벌 채권금리 동향에 대기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금통위 전후로 변동성 확대되나 금리의 방향성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ㅇKB Auto Daily 03월 11일

    최근 벤츠와 폭스바겐이 연이어 북미공장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연합뉴스에서 현대차가 미국 제2공장을 2017년 가동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저희가 미국 자동차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 흐름과 일치하는 것이며, 투자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전자신문은 기아차 역시 멕시코 공장 건설이 종료되는 대로 중국공장 증설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루에 현대/기아차의 양대 시장에 대한 증설 가능성이 보도되었다는 점은, 현대차그룹의 양적인 성장이 재개되었다는 시그널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발표와 보도를 종합하면, 북미 60만대(기아차 멕시코, 현대차 미국), 중국 100만대(현대차 4,5공장, 기아차 4공장)가 추가되는 그림이고, 이는 올해 생산목표 820만대와 더하면 드디어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천만대 생산시스템이 완성되는 것 입니다.

      

    투싼의 판매호조도 좋은 흐름이고, 러시아/중국은 기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아직까지도 러시아 판매가 양호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만(?), 1월 수출이 70% 하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기아차도 3월 이후에는 러시아 소매판매가 줄어들며 환차손 리스크 축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미국 제2공장 2017년 가동 목표로 올해 착공 가능성
    *기아차, 중국 4공장 2018년 가동 목표로 검토 중
    *투싼 판매호조, 국내 예약판매 4일 만에 4,200대
    *1~2월 중국 승용차 시장 8.7% YoY 증가
    *2월 러시아 자동차 시장 37.9% YoY 하락

     

     

    ■ [스몰캡은 교보] 비에이치 - 김갑호=> 큰 폭으로 리바운드 중

    연초부터 강한 어닝 모멘텀. 매출액은 1Q기준 최대, 영업이익은 2013년 수준에 육박 기대
    주력 품목에서 1st 벤더. 신제품이 출시되는 시기에 실적이 빠르게 증가. 중화권 매출까지 가세
    점유율 상승 및 고객사 다변화로 2015년 매출액은 최대, 영업이익은 2013년 수준에 육박할 것
    현재 주가 PER 7x. 동사는 최악의 업황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던 대표적인 실적주
    스마트폰 부품주의 실적추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만큼 현재 주가수준은 분명한 저평가 구간

     

     

     

    [아시아]
    - 전일 아시아 주요시장 전반적으로 약세
    - 일본 시장은 엔화 가치가 2007년 이래 최저 수준 기록하며 임계점 도달, 주가 횡보 중(전일 하락 마감)
    - 엔/달러 환율 122엔 내외 기록 중. 이는 2007년 여름 이후 최고 수준

     

    [중국]
    - 디플레 우려에 중국 본토, 홍콩 모두 내림세
    - H-share 1.4% 하락하며 11,500선에서 장마감. 최근 7주래 가장 낮은 수준
    - 중국 2월 CPI는 전년동월비 1.4% 상승. 시장 컨센서스 1%보다는 높은 수준
    - 하지만 PPI가 -4.8% 기록, 36개월째 (-) 행진 이어간 점은 부담

     

    [원자재]
    - 국제 유가는 달러강세와 원유 공급 과잉 전망에 급락
    - 전일 달러/유로는 1.07 마감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단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 세계 원유 공급 과잉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
    - WTI와 브렌트유 4월 선물 모두 3% 넘게 하락
    - 런던귀금속시장협회의 금, 은 현물 가격도 하락
    - 금 가격은 약 0.6% 하락
    - 은 가격은 0.9% 하락하여 15.78달러 마감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2015/03/11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 SK하이닉스(31만), 대우건설(30만), 삼성중공업(27만), 한진중공업(25만), SH에너지화학(18만), 두산인프라코어(15만), 아시아나항공(14만), KT&G(13만), 텍셀네트컴(11만), 대우조선해양(11만), 서울반도체(11만), SBS미디어홀딩스(11만), 팜스토리(10만), 영화금속(10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 한진칼(119만0, 하나금융지주(39만), 미래산업(36만), 삼성엔지니어링(34만), 대우건설(34만), 신한지주(31만), 제일기획(30만), 웅진에너지(30만), JW홀딩스, 우리기술, SK하이닉스(23만), DGB금융지주(23만), 삼익악기(21만), 한국토지신탁(21만), 유안타증권(2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이수페타시스, GKL, 삼성전기, 광동제약, 진양홀딩스, 디와이, 삼성에스디에스, 롯데케미칼, 제일모직, 한화생명, 풍산, 중국원양자원, 성신양회, 대덕전자, 대성산업, 이월드, 두산중공업, LG이노텍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현대그린푸드, 신세계건설, LG화학, 두산엔진, 한국콜마, 현대에이치씨엔, 화신, S&T모티브, 세방전지, 동양생명,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녹십자홀딩스 두산중공업, BGF리테일, 대림B&Co, 한솔PNS, LG, SK텔레콤, 현대중공업, NHN엔터테인머트, 광주은행, 벽산, 한솔로지스틱스, 모나리자, 대덕전자, 대교, 보락, 한국전력, 삼성물산, 한화생명, BS금융지주, GS건설, 롯데손해보험, SKC, 유나이티드제약, 대성산업, 금양, SK이노베이션, 진양홀딩스, 체시스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대웅제약, 태평양물산, 삼성화재, 한미반도체, 한솔제지, 현대상사, LG이노텍, 롯데하이마트, 한화, 대덕GDS, 만도, 한미약품,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무학, BS금융지주, 한화케미칼, OCI, 이마트, 현대홈쇼핑, 삼성전자, 삼성화재, 현대건설, GS리테일, 한화, 서흥,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현대하이스코, SK C&C,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대림산업, 키움증권, 삼성SDI, LG생명과학, 강원랜드, 한솔테크닉스, 한섬,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서희건설, 시그네틱스, MPK, 지스마트글로벌, 아스트, 인터파크, 유아이엘, 재영솔루텍, 컴투스, 아비코전자, 우리산업, 엘알디, 서울옥션, 메디아나, 아이씨디, 루멘스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 평화정공, 로엔, 루미마이크로, 동양이엔피,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코다코, 동양시메트, 인지디스플레, 파수닷컴, 심텍, 내츄럴엔도텍, 고영, 네오위즈게임즈, KTH, 인터파크INT, 토비스, 에이티세미콘, 스페코, CMG제약, 실리콘웍스, 웰크론, 한국알콜, 차바이오텍, 제이비어뮤즈먼트, 매일유업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리드코프, 에이씨티, 신흥기계, 컴투스, 제우스, 제이콘텐트리, 하림, 진성티이씨, 리홈쿠첸, NEW, 씨케이에이치, MPK, HB테크놀러지, MPK, HB테크놀러지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승인, 셀트리온, KH바텍, 아스트,

     

     

     

    [증권사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원달러환율 상승과 외국인순매수의 이례적조합
    -대우증권: 꽃이 피려 하나 바람과 비가 많아 힘들다(花發多風雨)!

    -신영증권: 원자재 분석_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다면
    -삼성증권: 교착상태에 빠진 국내증시, 대안은 중대형 우선주

    -신한금융투자: 삼시 세끼’를 부탁해
    -유안타증권: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은 대주주(요약)

    -하나대투증권: Quant_가격메리트 보유한 수출주 상대적 호조 기대
    -현대증권: Derivatives Issue_3월 동시만기 이슈와 전망

     

     

    ■ 11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2월 월간 재정수지
    -중국 2월 광공업생산
    -중국 2월 고정자산투자

    ㅇ추가·변경상장
    -큐브스(유상증자, 62만1114주, 1610원)
    -스포츠서울(유상증자, 200만주, 750원)

    ㅇ주주총회-동남합성

     

     

     

     

     

    ■  미국시장 섹터시황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은행, 보험, 컴퓨터, 반도체, 인터넷, 통신, 자동차 등 대부분 섹터도 하락.

    특히, 씨티그룹(-3.25%), 골드만삭스 그룹(-2.78%) 등 은행과 푸르덴셜 파이낸셜(-3.35%) 등 보험, 인텔(-3.12%) 등 컴퓨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66%) 등 반도체, 트위터(-3.68%) 등 인터넷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국제유가 하락 속에 엑슨 모빌과 셰브런이 1.06%, 1.00% 하락하는 등 정유 섹터도 약세.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동양고속(084670)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다우인큐브(02012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센(0097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06.19억(전년대비 +10.6%), 영업이익 8.06억(전년대비 -54.8%), 순이익 12.07억(전년대비 +112.1%)

    * 동국알앤에스(075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01.50억(전년대비 -6.1%), 영업이익 31.78억(전년대비 -3.7%), 순이익 17.8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웨이(021240) - 46,920주(23.4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일진전기(10359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이스트소프트(047560) - 시선의 위치를 감지하여 터치스크린을 제어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동양네트웍스(030790) - 회생절차 종결

    * 아미노로직스(0744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5.41억(전년대비 +8.1%), 영업손실 49.7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1.0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디아이디(074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45.89억(전년대비 -73.3%), 영업손실 168.4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1.2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삼륭물산(014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77.65억(전년대비 +0.2%), 영업이익 51.09억(전년대비 -30.9%), 순이익 15.84억(전년대비 -62.6%),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씨유메디칼(1154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46.99억(전년대비 +4.3%), 영업손실 4.6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8.7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동아화성(04193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광진윈텍(09015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일진홀딩스(015860) -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 남영비비안(00207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전산업(130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37.11억(전년대비 +16.7%), 영업이익 115.54억(전년대비 -35.3%), 순손실 99.2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IB월드와이드(0114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38.85억(전년대비 -5.5%), 영업손실 4.2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KG모빌리언스(046440) - 57만주(87.7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알서포트(131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7.48억(전년대비 -3.55%), 영업이익 5.46억(전년대비 -91.45%), 순손실 4.6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해성옵틱스(0766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2.99억(전년대비 +7.5%), 영업이익 61.24억(전년대비 -70.6%), 순이익 30.48억(전년대비 -78.5%)

    * 코데즈컴바인(047770) -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진양홀딩스(100250) - 자회사 진양AMC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조3,987억(전년대비 -5.5%), 영업이익 1조2,373억(전년대비 -18.3%), 순이익 1조803억(전년대비 -20.6%)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14.54억(전년대비 +24.2%), 영업이익 18.79억(전년대비 +249.8%), 순손실 175.7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특수건설(0261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535.37억(전년대비 -8.21%), 영업손실 130.3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9.2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제이티(089790) - 삼성전자와 17억원(매출액 대비 7.9%) 규모 LSI HANDLER 공급계약 체결

    * KCC건설(021320) -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신한생각] 강달러 심화에 위험자산 투자심리 악화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1월 도매업 출하 MoM 3.1% 급감한 가운데 재고 0.3% 증가. 재고/출하 비율 6개월 연속 상승
    - 미국 2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 98.0으로 MoM 0.1p 반등. 고용 계획 위축, 설비투자 계획 정체 등
    - ECB의 QE 개시와 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맞물려 강달러 심화. 달러/유로 1.06달러까지 하락
    - 강달러 심화에 WTI 가격 배럴당 48달러까지 하락. 미국 국채 10년 금리 2.13%로 6bp 추가 하락
    - 유가 하락과 강달러로 인한 다국적 기업의 실적 악화 우려 등이 겹치며 뉴욕 증시 1% 넘게 하락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생각해볼만한차트: 핵심 노동 인구와 금리- 핵심 노동(가능) 인구는 향후 20년간 꾸준히 증가: 금리 상승(달러 강세)을 지지하는 지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49377>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 다우 17,662.94(-1.85%), 나스닥 4,859.80(-1.67%), 필라델피아반도체 701.30(-1.92%)

    * 국제유가, 3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 지속 영향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1달러(-3.42%) 하락한 48.29달러

    * 유럽증시, 영국(-2.52%), 독일(-0.71%), 프랑스(-1.12%)

    * 삼성,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식약처에 관절염치료제 생산빭퓔?승인서류 제출… 글로벌 제약사 시동

    * 사업재편 M&A 세금 절반 축소… 원샷지원법 확정, 6월 입법

    * 김영란 "청탁 예외 국회의원, 브로커 될수 있다"

    * 無검증 의원입법 폭주, 위헌소지 법령 121개… 법제처 "정비하라" 권고

    * 메르켈 "위안부 제대로 해결하라"… 일본에 이틀째 직언… 아베는 "과거 겸허하게 마주하겠다" 원론적 발언

    * 與野 '박상옥 청문회' 결론 또 못내… 정개특위 내주 구성… 선거구 논의 시동

    * 문재인-남경필 이례적 만남… 생활 임금제 공감

    * "北 임금인상 요구 수용땐 개성공단 업체 제재"… 정부, 법적조치 방침… 일부 기업 "北 노동자 철수 우려"

    * "공무원연금 개혁 합의안 도출 노력"… 국민대타협기구 중간결과 발표

    * 트위터, 동영상 진출… 유튜브 아성에 도전… 페리스코프 1,100억에 인수… 2조원 시장 쟁탈전

    * ECB 양적완화 돌입… '1달러=1유로' 코앞에

    * 中 소비자물가 반짝 회복… 2월 CPI 1.4% 상승

    * 내분에 무너지는 IS… "외국인 대원만 대접" 아랍 출신들 불만에 총격전

    * 원화값 급락, 韓銀 금리결정 영향줄까… 1년8개월래 최저 1122.6원… 금통위 '금리인하' 고심

    * 금리 중심 통화정책 대안으로… 한은, 지준율제 활용 검토

    * 더 복잡해진 금융상품 가입 소비자만 봉… 금융사 면피성 서류 5개→9개로… 정작 상품내용은 제대로 이해못해

    * SK뷛S 보령LNG터미널 조기 준공… 주민반대 극복 공정률 50% 돌파… 내년말 상업생산

    * 기아차, 중남미 2위 멕시코 진출… 생산공장 준공 앞두고 내달 판매법인 설립… 年3만대 무관세 혜택

    * 현대중공업, 초대형 LCD 운송로봇 개발

    * 롯데, KT렌탈 새주인됐다… 지분 100% 1조200억원에 인수… 렌터카 1위로

    * 국내 사모펀드 51조 돌파… 10년만에 128배 증가… 투자회수도 15조 넘어

    * 기업은행, 4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 씨유메디칼, 美에 팔린다… 클리블랜드하트, 지분인수 추진

    * "신일산업 사외이사 바꿔라"… 주주2명 주총의안 가처분신청

    * 금호고속 인수 주체로 금호산업 포함… 컨소시엄 적정성 논란

    * 대형 냉장고 절전, 삼성이 가장 우수… 한국소비자원 조사

    * 항공기에 7,200만달러 투자… KDB대우증권 에미레이트항공과 투자계약 체결

    * [오늘의 날씨] 출근길 꽃샘추위 여전… 일부지역 눈, 비

     

     

     

     

     3/1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ㅇ주요뉴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1.4%(예상0.9% 이전0.8%)  
    -미국 JOLT 빈 일자리 수  4.998M(예상5.053M 이전4.877M)

     

    ㅇ미국증시
    유로화 대비 달러화 초강세(12년래 최고치 경신). 유가 하락세 지속(뉴욕상업거래소 WTI 4월물 3.4% 하락)    
    -다우: 17662.94(-1.85%)
    -나스닥: 4859.79(-1.67%)
    -S&P500: 2044.16(-1.70%)

     

    ㅇ상품선물
    -WTI: 달러 강세. 미 에너지 정보청(EIA) 전세계 원유 공급 과잉 지속 전망, NYMEX 4월물 WTI $48.29(-3.40%)
    -금: 미 달러화 유로화 대비 초강세, COMEX 4월물 $1160.10(-0.60%)

     

    ㅇ통화선물-유로화: 미국 - 유로존 통화정책 차이 부각. 그리스 협상 경계감, CME Euro FX 3월물 $1.0699(-1.48%)

       

     

     

     

     

    ■ 증시 가격제한폭 30%확대, 6월말 시행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1017125630548&outlink=1

     

     

     

     

     

    ■ Start with IBKS (3월 11일자)

     

    [Midnight News]
    ㅇ 미국 1월 도매재고 MoM +0.3%, 예상치(-0.1) 상회
    ㅇ 미국 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98.0, 예상치(98.9) 하회
    ㅇ 미국 1월 구인건수 499.8만건, 예상치(505.0) 하회- 2001년 1월 이후 최대치
    ㅇ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2015년 미국내 원유 생산량 전망치 하루 930만 배럴 → 935만배럴로 상향, 2016년 952만배럴 → 949만배럴로 하향
    ㅇ Fed가 다음 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인내심' 문구를 삭제할 것이란 확신이 커지고 있어 - WSJ 존 힐샌레스
    ㅇ S&P,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도 그리스 외 은행의 신용등급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못할 것"
    ㅇ 카니 영란은행 총재, “국제 유가 하락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완화를 시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미국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3대지수 모두 1.5% 이상 하락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공급 초과 우려에 하락. 2월 26일 이후 최저치
     

    ㅇ 유럽증시
    - 그리스의 개혁 조치 논의 지속되며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유가 하락으로 하락
    - 달러/유로, 장중 1.07달러 하회. 12년래 최저치 경신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중국 2월 소매판매
    ㅇ 중국 2월 산업생산
    ㅇ 중국 2월 고정자산투자
    ㅇ 일본 1월 핵심기계류수주
    ㅇ 영국 1월 산업생산
    ㅇ 미국 주간 원유재고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다음주 미국 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동반 하락 전망
    ㅇ17~18일 일정으로 FOMC가 개최되는데 성명서에서 '인내심(patient)' 단어를 삭제하면서 금리 인상 시그널을 줄지가 초관심
    ㅇ금일 중국에서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도시 고정자산투자 등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
    1~2월 소매판매 (예상치 11.6%, 12월 11.9%)
    1~2월 광공업생산 (예상치 7.7%, 12월 7.9%)
    1~2월 도시 고정자산투자 (예상치 15.0%, 12월 Ytd 15.7%)

     

     

     

     

    ■ 3월 11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Book Building Note / 이훈호 연구원
    - 대우조선해양 : 한기평/NICE(안정적), 한신평(부정적)
    - 동일등급 대비 금리메리트 상승
    - Big3 중 유일하게 대규모 분기 영업손실 없고 점진적 수익개선 전망
    - 운전자본부담 및 차입금 감축은 시추선 인도 성과에 따라 변동

     

    ㅇ 영원무역 / 박현진 연구원
    - 14년  실적 : 매출 12,463억, 영업이익 1,855억
    - 일부 바이어들의 실적부진으로 14년의 주문물량 지속성에 의문
    - 2분기부터 Scott 연결실적 반영시 영업이익률 소폭 감소
    - 주가 하방리스크 제한적, 6개월 이상 투자관점에서 접근

     

     

    ■ 코스닥의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기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며, 신용잔고 압박이 덜한 코스닥 종목에 집중

     (1) 공시된 어닝과 밸류를 확인: 코스닥을 구성하고 있는 종목의 대다수는 실적이나밸류에이션의 예상치가 부족. 시장에 공시된 정보만을 이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점을 확인

     (2) 신용잔고 높은 종목은 주의 필요: 신용융자는 이미 코스닥 시장 과열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음.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는 연초 대비 25% 늘어남. 과거 코스닥의 하락기간에 신용잔고 높은 종목들이 급락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

     (1) 2014년 4/4분기 실적을 반영, 모멘텀과 밸류가 양호, (2) 신용잔고가 낮은 수준을유지, (3) 추가로 2014년 실적 개선이 업종 내에서 2015년 순이익 전망치 역시 개선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

    − 관심종목으로는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하이록코리아, 휴맥스, 와이지-원, 유아이엘,우주일렉트로, 진성티이씨를 선정

     

     

    ■ 벤처캐피탈 붐과 바이오테크 투자전략

    - 벤처캐피탈 붐과 바이오테크: 바이오테크 투자 자금 증가
    - 바이오테크 주식 투자전략: 1999년 미국 사례 참고
    - 대형 우량주 장기 보유, 긍정적 이벤트 발생 이후의 매수전략도 유효

     


    ■ 배터리 공급 경쟁과 밸류체인 변화 이슈

    48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배터리용량 비교 (BEV 100 기준 비교)

    자료: 삼성증권 추정
    배터리 공급선 노이즈와 주목할 재료업체 소식 : 10일 주식시장에서는 LG화학의 BMW향 배터리 공급계약설이 돌면서 SDI의 주가하락(-5.09%)이 있었고 재료 밸류체인에서는 NCA양극재 업체인 에코프로(+0.46%)가 일본의배터리업체와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있으면서 관심을 끌었음.

    SDI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투자의견 유지하며, 에코프로에 대해서는 커버리지는 아니나 관심있게 지켜볼 스몰캡 종목으로 주목.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익숙한(?) 이벤트"

    인지하고 계시다시피, 패시브펀드에게는 이번 3월 동시만기(12일, 목)는 좀 특별합니다.매년 3월 만기에 진행되는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대중소형주) 재조정과 더불어,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의 KOSPI200 지수 특례편입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그간 MSCI,FTSE 리밸런싱을 통해, 이러한 이벤트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입니다만,이번에는 국내 패시브자금의 수요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돌이켜보면, 2010년 9월 동시만기일에 KOSPI200 편입됐던 '삼성생명' 사례를 떠올릴 법 합니다.


    시가총액 규모면에서나, 시가총액 규모에 따른 특례편입을 충족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입니다.물론 당시에는 KOSPI2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6.9조원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현재(약 16조원)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만기일(편입일) 하루 전부터 '연기금'을 중심으로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점입니다.만약 이 같은 흐름이 조기편입 수요의 결과라면,
    금번 이벤트 역시 이르면 내일부터 영향권에 들어설 가능성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goo.gl/EsRjmY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신한지주'로,1년여만에(직전 순매수 최고일: 2014.2.17) 최대 순매수가 유입된 점이 특이점입니다.최근 자동차에 이은 은행주에 대한 순환매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http://goo.gl/QJa7M3

     

     

    ■ 유진로봇 (056080)   -청소기가 받쳐주고, RT 트레인이 끌어준다.-이트레이드

    ㅇ결론: 로봇 청소기 성장 중. 완구사업도 성공 가능성 높다
    올해 로봇 청소기의 견조한 실적을 기본으로 15년 완구사업부의 호조가 동사에게 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수적으로 로봇 청소기는 15년 전년 대비 19%의 외형증가가 추정되며 추가적으로 중국과 미국의 신규 유통망까지가시화되면 그 이상의 실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완구사업 부문에서는 CJ E&M의 로봇트레인 RT의 완구를 글로벌 시장에서독점 판매 중이다. 완구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한번 호응을얻기 시작했을 때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로봇트레인 RT의 반응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은 Not Rated이나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실적이 전망된다.

     

    ㅇ15년 견조한 실적 전망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1%, 영업이익은 629.2% 증가하고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전이 전망된다. 15년 예상 PER은46배이며 동사는 고PER에서 저PER로 가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높은 이익 성장률이 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견조한 로봇 청소기 판매추이를 기본으로 로봇트레인 RT 완구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위닉스 : 2분기 고성장을 매수해야 할 시점 -유진

    - 1분기 매출액은 +25.0%qoq 증가한 633억원, 영업이익은 +98.9%인 51억원 전망
    - 글로벌 가전업체향 공기청정기 매출이 증가하고, 에어워셔 매출도 지속되면서 매출액 증가 및 고정비 부담 완화로 이익률 개선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분기부터는 공기청정기 수출 본격화와 제습기 매출이 시작되면서 매출액은 +23.0% 증
    가한 1,476억원, 영업이익은 +23.0% 증가한 165억원 전망(전분기비 +132.9%,+226.0% 증가)

    - 공기청정기, 제습기 수출 증가:
    1) 글로벌 가전업체를 통해 중국시장으로 공기청정기 공급 중: 2013년 105억원, 2014년150억원에서 2015년에는 200억원 이상 전망
    2) 중국 주방가전 및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Oulin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공급 예정:2015년 4/1부터 1년간 최소 178억원의 공급계약을 해 고성장 예상
    3) 미국 전역에 5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어스 백화점에 4월부터 제습기 공급예정, 위닉스의 수출액(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은 2013년 198억원, 2014년 400억원에서 2015년에는 8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 제습기 브랜드 가치 1위: 위니아만도 딤채가 김치냉장고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지키고 있듯이 위닉스 뽀송도 대기업의 공세 속에서도 제습기 브랜드 인지도 1위 유지 가능할 전망

     

     

    ㅇ 실적 및 밸류에이션
    - 글로벌 가전업체와 중국 OULIN향 공기청정기, 미국 시어스 백화점향 제습기 수출 증가로 2015년 매출액은 29.0% 증가한 3,394억원, 영업이익 260.6% 증가한 350억원으로전망
    - 중국 및 미국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고 위닉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바닥을 본 제습기 업황, 공기청정기, 탄산수 정수기, 에어워셔 등 제품 다각화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들어갈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4,000원 유지함(‘15년 EPS에 13배)

     


    ■ 한스바이오메드(042520)- 바디성형 필수품, 유방보형물로 성장동력 확보!

    국내외 매출증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향상 이루어질 전망
    ① 뼈이식재: ‘DBM’ 제품기반의 수출증가로 외형성장 지속
    2015년 뼈이식재 매출액은 전년대비 30.0% 증가한 160억원으
    로 예상하며, 전사의 실적향상을 이끌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임플란트 시장확대로 인해 치과용 제품인 임플란트 시술용 뼈보
    강재 매출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해외는‘DBM’ 제품 중국 승인을 포함해 2~3개 국가에서의 신규등록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매출액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② 인공유방보형물: 올 상반기 승인 예정, 국내시장 본격 진출!
    동사는 4년간의 임상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국내최초로 인공유방보형물 제품 승인을 앞두고 있다. 국내 성형시장 규모는 5
    조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1/4 수준이며, 가슴은 20~30대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성형부위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성장여력
    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모두 외산 실리콘이 사용되고 있는데, 동사의 제품이 출시되면 올해 국내시
    장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5.7%, 56.5% 증가 전망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64억원(YoY, +25.7%)과 영업이익 61억원(YoY, +56.5%)으로 전망한다. 매출액은 ‘DBM’제품의 수출
    및 중남미 시장 중심의 인공유방보형물 판매증가에 따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낮은 피부이식재 사
    업부 축소 및 주요제품에 대한 임상 마무리로 관련비용 감소에따라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더불어 인공유방보형물의 국내매출
    확보 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 진성티이씨 (036890KQ | NR)  LIG

    바닥을 확인한 실적, 올해부터 주가반등 기대
    - 캐터필라향 매출비중 확대로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부진 영향 축소
    - 중국 굴삭기시장의 바닥확인과 미국법인의 실적성장
    - 현 주가는 역사적 Valuation 감안시 저평가 국면, Trading 관점의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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