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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18(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18. 08:16

    15/03/18(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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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 매크로 스터디]

    안녕하세요. 교보증권 매크로 팀장 김형렬입니다.

    단기 시장이슈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산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작성한 자료에 개인적 의견을 추가하신다면 시장대응에 용이하실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달러 - 달러화 강세 환경에 적응이 필수
    #부패 - 고쳐야 한다. 그러나 역기능도 고려
    #삼시세끼 - 인기 비결로 본 투자아이디어
    #게임광고 - 잘되면 광고효과, 안되면 비용부담
    #유럽 - 유로존 유동성 환경 호전, 신흥국은?
    #원격의료 - 정부의 육성 노력이 돌파구
    #성장주투자 - 밸류에이션 논란은 인기의 척도
    #봄 - 계절성 테마 황사, 실적이 제일 중요

     

     

     

     

     

    ■ 안녕하세요. 교보증권 매크로 팀장 김형렬입니다.

    단기 시장이슈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산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작성한 자료에 개인적 의견을 추가하신다면 시장대응에 용이하실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슈퍼달러 - 달러화 강세 환경에 적응이 필수
    # 부패 - 고쳐야 한다. 그러나 역기능도 고려
    # 삼시세끼 - 인기 비결로 본 투자아이디어
    # 게임광고 - 잘되면 광고효과, 안되면 비용부담
    # 유럽 - 유로존 유동성 환경 호전, 신흥국은?
    # 원격의료 - 정부의 육성 노력이 돌파구
    # 성장주투자 - 밸류에이션 논란은 인기의 척도
    # 봄 - 계절성 테마 황사, 실적이 제일 중요

     

     

    ■ FOMC Survey 결과.  신한금융투자

    1) Patient 문구 삭제 : 삭제된다 : 89%(이 중 69%p는 다른 문구 또는 가이던스로 대체된다고 언급) / 유지된다: 11%

    2) 금리 인상 시기(1월 서베이 대비) 6월 인상 : 45%(+0%p)/ 7월 인상: 10%(+4%p) / 9월 인상: 37%(+7%p)
    기존 3, 4월 인상할 것이라 주장했던 비율 감안 시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뒤로 미뤄진 느낌

    3) 고용 개선과 물가 중에 어떤 것을 강조할까/ 고용을 강조(올해 금리 인상): 71%(+0%p) 물가를 강조(금리 인상 지연): 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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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이코노미스트들의 생각은 저희 하우스 뷰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3월 FOMC에서 "Patient" 드랍 후 6월 금리 인상을 가장 확률 높은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달러화 지수 기준 100 내외)이 경우 대형 수출주 위주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는 금전차라고 하던데...) 업종 간 차별화가 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오늘 장중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보고서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봤던 방향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지난 월보, 주보, 데일리 등에서 말씀드렸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차 - 신형 Tucson 연비 15.6km/L  [한투증권 서성문]

    - 17일 3세대 TL Tucson 5년 7개월 만에 출시
    - 연비 15.6km/L의 1.7L Tucson Fever도 출시
    - 2.0L 디젤 연비는 기존 13.8km/L에서 14.4km/L로 4.3% 개선
    - 가격은 2.0L 기준 2,260만~2,600만원에서 2,420만~2,920만원으로 상승
    - 전장 6.5cm, 축간거리 3cm 길어짐, 전고는 1cm 낮아짐
    - Dynamic한 외장 디자인, 편안한 내장 디자인, 1.7L 색상 세도나 오렌지, 아라블루
    - 연간 판매목표 57만대(내수 45,000대), 현재 내수 계약대수 5천대 상회
    - 소형 SUV 시장 강세와 Tucson이 동사의 3번째 주력모델(14년 판매대수의 11%)인 점 고려시 주가에 catalyst로 작용할 전망 
    - 매수 유지(목표가 20만원)


     

     

    ■ 다시 $40 위협받고 있는 WTI - KDB대우 손재현

     

    1) 미 원유 재고 증가 부담
    - WTI의 실물인수지점인 쿠싱 원유 재고, 지난 해 10월초 이후 +172%
    - 특히, 저장능력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재고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 3월 첫째 주 기준 쿠싱 원유 재고 5,154만 배럴, 저장능력은 7,081만 배럴
    - 즉, 현재 저장능력 가동률 73%
    - 계절적으로 5월 전까지 미 원유 재고는 증가. 2개월 여 가량은 더 증가
    - 따라서, 현재 속도로 쿠싱 재고 증가세 지속되면 저장능력 가동률 90% 도달할 수도

     

    2) IEA의 미 원유 공급 전망
    - 3월 보고서에서 미 원유 공급 증가분 전망치 상향 조정
    - Rig 감소 불구 생산 감소하고 있지 않은 점 반영
    - 다만, 전체 수급 전망은 개선

     

    3) OPEC 공급 확대 가능성
    - 리비아 공급 회복
    - 3월말 이란 핵 협상 시한. 타결된다면 이란 원유 공급 확대될 것

     

    4) 부정적인 원유 수요의 계절성
    - 3~4월은 미 정제시설 정기보수 시즌
    - 정제용 원유 수요 계절적으로 둔화

     

    [ 전망]
    - 미 원유 재고 지표가 WTI 등락의 주요인으로 부상
    - 40달러의 지지 약하지 않을 전망이지만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40) 안심할 수 없어
    - 계절수요 회복, 미 원유 재고 증가 둔화되는 4월 중순 이후의 반등을 노리는 전략 바람직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807221294

     

     

     

    ■ 컴투스 하락 관련

     

    -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 '닌텐도 모바일 게임 진출' 기사로, 모바일 게임사에 악재라는 논리로 급락 중

    - 관련 기사를 틈타, 키움, 미래, 한국 등 기존 공매도 창구의 전방위적인 공매도 공격 시작

     

    - 19만원대 공격을 시작했던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좋은 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음. 주가가 더 상승하면 위험하다는 판단에, 금일 전방위적인 공매도 공격 시도. 공매도 창구들은 동일 호가에 매도, 매수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주가만 하락시키고 있음...실제 공매도 창구 순매도 수량은 거의 없음

     

    - 주가 급락으로, 챠트가 무너지면서, 기존 보유자들의 투매를 유발하면서, 공매도 공격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 실제, 키움, 미래, 한국 창구 등은 매도세가 거의 없고, 동일 호가에서 매매하면서 주가만 하락시키고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등 기존 보유창구의 매도세 유발

     

    - 모바일 게임사 악재라는 논리는 근거없는 과장된 비약으로 판단 (참고로, 정호윤 연구원이 신참 애널리스트라는 것도 참고사항)

     

    - 근거로는,

    첫째, 닌텐도의 게임은 컴투스의 RPG 게임과는 전혀 다른 영역임. 오히려,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 등 케주얼 게임사들이 영향권에 있음. 그러나, 금일 정작 실제 영향권에 있다고 주장되는 케주얼 게임사인 선세이토즈는 오히려 급등하고 있으며, 데브시스터즈와 파티게임즈는 하락폭이 거의 없음. 컴투스만 공매도 공격으로 급락하고 있으며, 컴투스만 급락할 이유가 전혀 설명이 안 되는상황임

     

    둘째, 넥슨 등 국내 굴지의 케주얼 게임사도 최근 RPG 게임 개발로 방향을 잡는 등, 케주얼 게임보다 RPG 게임이 대세이며, 닌텐도의 케주얼 게임 모바일 진출은 컴투스에게는 의미없는 상황임

     

    셋째, 기존의 대형 게임사가 케주얼 게임 진출을 선언한 경우에도, 기존 케주얼 게임으로 이미 선점한 업체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따라서, 닌텐도가 글로벌에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음

     


    * 서머너즈워 구글 유럽국가들은 다시 최고치 경신 중 (전일 대비, 3월 18일 기준)

    불가리아 2 (+1)
    포르투 5  (+1)
    크로아 7  (+2)
    폴란드 9  (+1)
    덴마크 9  (+4)
    스웨덴 10 (+3)
    스위스 12 (+1)
    아일랜 16 (+1)
    러시아 16 (+1)
    우크라 17 (+1)

      

    * 결론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공매도 공격에 뇌동매매할 필요가 없으며, 중장기 성장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최근 20만원대에서 대규모 매수세로 진입한 외국인의 수급도 공매도 공격을 수급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안전판임

     

     

     

     

     

    ■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국내 캐주얼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캐주얼게임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닌텐도가 슈퍼마리오 시리즈로 캐주얼게임사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소수의 상위 게임들로 유저가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 향후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향후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은 킹과 닌텐도의 양강체제로 시장이 굳어질 가능성이 크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 눈높이도 낮춰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닌텐도가 자체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사인 DeNA와 제휴에 나서면서 슈퍼마리오 등 자체 IP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 가능한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캐주얼게임 개발사보다는 코어게임 개발사가 더욱 투자매력도가 클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엔씨소프트를 가장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바이오 관련주: 정부가 올해 34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산업을 육성한다는 소식에  강세- 에스티큐브(052020), 근화제약(002250), 마크로젠(038290), 바이넥스(053030), 진양제약(007370) 등 강세
    - 현대통신(039010):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투비소프트(079970): 삼성전자 협력사와의 핀테크 사업 제휴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자연과환경(043910):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상한가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실적 호조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
    - 에이씨티(138360): 올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아프리카TV(067160): 3D프린터 사업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근화제약(002250): 자회사인 드림파마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에이씨티(138360):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소셜카지노게임의 미국 진출과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Payco)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
    - 동아원(00804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프엠케이 주식을 200억원에 처분한다는 소식에 강세
    - 현대아이비티(048410):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피부질환용 개량신약 개발 소식에 초강세

    - 엘티에스(138690):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증권주: 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 및 코스피 2,030P선 회복에 연일 강세-NH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006800), SK증권(0015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등 강세
    - 현대하이스코(0105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2015.3.18 국제 곡물 & 중국 라이신, 메치오닌 가격 동향 - 한투증권 이경주

    1. 곡물가격
    ① DoD(WoW): 대두 -1.52%(-2.60%), 소맥 -2.04%(+1.41%), 옥수수 -2.11%(-2.94%), 원당 -0.62%(-1.54%)
    ② 특징: 미국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대두의 경우 경쟁인 브라질 유통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 소맥은 플레인스지역의 비 소식이 가격을 끌어내렸음

    2. 중국 라이신가격
    ① DoD(WoW):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은 8.45위안/kg(+0.72% DoD, +0.72% WoW, 1,351.2달러/톤)
    ② 특징: 선양 지역 트레이더 오퍼 가격 강세, 브랜드 별 가격 차이 존재

    3. 중국 메치오닌가격
    ① DoD(WoW):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은 49.1위안/kg(+10.84% DoD, +10.84% WoW, 7,851.6달러/톤)
    ② 특징: 산둥 지역 트레이더 오퍼 가격 상승, 공급 부족으로 거래량 제한적


     

     

     

     

     

    ■  유가전망: 연말까지 예상 Event를 통해 본 구간별 유가 전망

    - 원유 시장 구조적 공급 과잉. 자율 시장에 맡긴다면 WTI 60불 도달도 힘들어

    - 2015년 분기별 유가 전망 : 2Q 저점, 4Q 60불대까지 상승 가능
      * WTI 60불 돌파 가능한 Event는 12월 경 예정되어 있는 차차기 OPEC 회의

     

    - 2015년 3월 현재 누적 WTI 평균 유가는 $49.4(yoy -50%)로 이미 낮은 수준이나
      2Q 평균 유가는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12월은 되어야 WTI 60불 상향 돌파 가능

     

    - 이에 따라 2Q에도 저유가 수혜 산업(운송 등)은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조선업의 경우, 유가 약세 시,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해양플랜트 발주 약세 감안하여 산업 투자의견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 WTI 유가 60불 상향 돌파 가능 시점인 4Q에 비중확대 검토 가능

    - 최우선 추천주 : 대한항공(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 "Upside Risk vs. 박스권 연장"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올라도 고민인 시장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상승 탄성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BM Player 입장에서는, 비록 지수가 박스권 상단이지만 Upside Risk에 대한 고민도 적지 않은 시점입니다.2012년 이후 진행된 박스권 상단의 경험은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일 것입니다.다만, 오늘 주식시장이 조금은 특별해 보인 이유는 몇 가지 생소한(?) '숫자'들 때문입니다.

     

    첫째, KOSPI 및 KOSPI200 선물지수가 2% 넘게 상승한 날은, 2013년 7월 11일과 27일 이후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즉, 20개월간은 지수가 2% 넘게 오른 날이 없었다는 것이고, 1% 이상 상승한 날도 245영업일 중 12일에 그쳤습니다.  숫자에 불과하지만 2%라는 지수 상승폭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둘째, 현물시장보다 선물시장 수급 개선(?)이 더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가 2007년 이후 줄곧 하향 추세라는 점은 아직 변함이 없지만, 연간 단위로 보면, 2007년 이후 외국인 선물 순매수는 8년 연속 순매도 기록 후 올해 처음으로 (+)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관건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지가 여부인데, 오늘 미결제 약정 증가폭(+16,787 계약)이 2013년 9월 이후 가장 컸다는 점(만기일 제외)은 눈여겨 볼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물시장을 보면 현물시장보다 좀 더 낙관적 베팅(?)이 진행된 셈입니다. 주식시장도 박스권 반작용보다는 Upside Risk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한진칼' 입니다. 기관 순매수 115억원 순유입으로, 2013년 상장 이후 순매수 규모(수량 기준) 5위를 기록했다는 점이 특이점입니다. <http://goo.gl/eX6cA4>


     

     

    ■ 엔저는 끝났나?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 요즘 엔저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국내 수출주들에게는 호재인데, 관련해 어제 일본 미즈호 경제연구소에 계신 분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 그 분은 아시아 담당이시라 주로 한국 경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BOJ 통화정책에 대해 저와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 그분은 소수의견이나 여름 이후 BOJ가 한번 더 자산매입 규모를 늘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 그 이유는 1) 오는 4월에 일본 지방선거가 있는데 아베총리가 구로다 총리에게 추가 엔저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는 루머가 있어 시기적으로는 그 이후가 될 듯 하고, 

    * 2) 유가 하락 등으로 소비세 인상을 제외한 인플레가 여름이면 0%로 떨어질 수 있어 인플레 심리를 유지시킬 필요가 있고,  

    * 3) 2016년 4월이면 아베노믹스 3주년이고, 내년 7월에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몸무림이 하반기에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본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섰고, BOJ내 추가 엔저가 해롭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으며, 임금 인상도 나름 진행되고 있어 125엔대 이상의 엔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엔화를 고려할 때 일본 정치 일정도 중요한 변수로 고려할 필요가 있는 듯 했습니다.

    * BOJ 추가 정책이 여름 이후라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2분기가 아니라 그 이후가 될 여지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  3월 18일 조간신문(가판)

    - "셰일오일 차고 넘친다"... 美 원유 재고량 80년만에 최대: 사우디와 '유가전쟁'이 美 셰일업계 혁신 이끌어. 核협상 타결 가능성따라 이란도 수출재개 전망. 달러값이 추가하락 변수(한경)

    -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집중 육성한다: 미래부등 4개부처 '바이오헬스산업 전략'발표. 올해 3400억 투입... 개발, 수출까지 지원. 2년내 5개 바이오약품 글로벌시장 출시(한경)

    - 삼성의 새로운 도전... IoT, 스마트폰, 가전으로 B2B 영토 확대: B2B기업 잇따라 인수. 블랙베리와 협업으로 기업용 태블릿PC 공개. 기업관리에 IoT기술 적용. 빌트인 가전 공급 확대도(한경)

    - "美 점유율 8% 탈환하라"... 현대車, 60개월 무이자, 캐시백 확대: 엔低 힘입은 日 공세 대응. 연초부터 마케팅 총력전. 일시불때 할인폭 늘려주고 리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한경)

    - 글로벌업체 잇단 정기보수에 석유화학제품 가격반등 '훈풍': 에틸렌 1100달러대 회복(한경)

    - "갤럭시 기어 시계 아니다": WCO, 무선통신기기 판정. 삼성, 無관세 혜택(한경)

    - 쿠팡의 배송혁신... 주문 2시간내 온다: 기저귀 등 급한 생활용품 일산에서 시범서비스 "아마존 상륙 두렵지 않아"(한경)

    - 쌍용차, CB 2억불 발행: 9년만에 자본시장 '노크'. '정상궤도 올랐다' 자신감 표현. 5년 만기, 발행금리 1% 수준(한경)

    - 이디야 '무서운 성장'... 벌써 1500호점: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 올해 450곳 출점 목표(한경)

     

    ■  <유럽증시> FOMC회의에 쏠린 눈. 혼조
    ▶ 영국 FTSE +0.41% ▶ 독일 DAX -0.43% ▶ 프랑스 CAC40 -0.08%

     

     

    ■ 시간외 장마감 대량매매(3/17)
    POSCO 4.2만주(외인/외인), 키움증권 2.0만주(외인/투신1.0, 연기금0.9, 사모0.1)

     

     

    ■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매동향(3/17)
    - 기관순매수 : KODEX레버리지, 제일모직,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차, KODEX200, 대우증권, GS건설, NAVER, 한진칼

    - 기관순매도 : KODEX인버스, POSCO, TIGER원유선물(H),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LG화학, 삼성생명, 호텔신라, LG전자, 오리온

    - 외국인순매수 :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LG화학, 한국항공우주, SK이노베이션, 삼성에스디에스, LG생활건강

    - 외국인순매도 : POSCO, 삼성전자우,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이마트, 삼성테크윈, SK

     

    ■ 내일 셀트리온,  미국 램시마 판매허가 승인 권고를 위한 미국 FDA의 관절염자문위원회 미팅 예정

    [3월 17일] 셀트리온,  미국에 램시마 판매허가 승인 권고를 위한 미국 FDA의 관절염자문위원회 미팅 예정
     “셀트리온은 작년 8월 미국에 램시마 판매허가 신청했으며, 오는 3월 17일 승인 권고를 위한 미국 FDA의 관절염자문위원회 미팅이 예정돼 있다”며 “하반기 판매 허가가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75401>

     

    [의료바이오]2934조원 규모 세계 바이오 시장 선점 `시동` <http://www.etnews.com/20150317000185>

    ‘장밋빛’ 자동차 반도체 시장…국내 업계 대응 `미지근` <http://www.etnews.com/20150317000092>
    중국·대만 OLED 투자 `러시`, 한국 독점 구조서 경쟁 구조로 <http://www.etnews.com/20150317000112>

    일본 기업, 매출보다 자본 효율에 집중한다 <http://www.etnews.com/20150317000086>
    산업로봇 보급, 생산성 `업`, 개도국 `다운`...BCG 보고서 <http://www.etnews.com/20150317000141>

    차이나 머니, `스타트업` 전성시대 열쇠 <http://www.etnews.com/20150317000087>
    샤오미, 부품 공급 부족... 올해 1억대 달성 힘들수도 <http://www.etnews.com/20150317000143>

    [이슈분석]한전 “인프라 확대…영역침해 없다” <http://www.etnews.com/20150317000039>
    엔씨-넥슨 27일 주총 후 경영권분쟁 `2라운드` <http://www.etnews.com/20150317000138>

     

     

     

     

    [오늘의 주요 이슈]
    ▶ 중국 2월 주택가격
    ▶ 일본 2월 무역수지 예비치
    ▶ 일본 2월 기계류수주 수정치
    ▶ 유로존 1월 무역수지
    ▶ 영국 2월 실업률
    ▶ 영국 3월 산업동향
    ▶ 미국 FOMC 회의 발표
    ▶ 미국 주간 원유재고
    ▶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전일 상승폭이 컸던 가운데 내일 새벽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나타나며 보합권 예상
    ▶ 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 생산, 주택 등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글로벌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는데 성명서에서 '인내심(patient)' 단어가 삭제되면서 금리 인상 시그널을 줄지 주목. FED의 성장 및 물가 전망도 관심
    ▶ 금일 중국 2월 부동산가격이 발표될 예정인데 하락세는 이어가겠지만 낙폭 축소 여부가 중요

     

     

     

     

    <마이크론 주가 하락 관련> 하이 송명섭
    - 어제 마이크론 주가가 3% 하락. 니드햄, RBC 두 증권사에서 동사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이유
    - 양 증권사는 마이크론의 올해 D램 출하증가율이 예상을 하회함을 근거로 실적 전망치를 하향
    - 반면 저평가를 이유로 매수 투자 의견은 유지
    - 올해 D램 업계 평균 출하증가율은 25%, 삼전 34%, 하닉 26%, 마이크론 17%로 전망됨
    - 마이크론의 올해 D램 출하증가율이 저조한 것은 업황과 한국 업체들에게 매우 긍정적
    - 따라서 어제 마이크론의 주가 하락은 한국 D램 업체들에게 오히려 긍정적 뉴스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케이엘티(053810) - 최대주주가 ㈜티큐테크놀러지 외 1인에서 안동준으로 변경

    * 누리텔레콤(040160) - 2015년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전망

    * 근화제약(002250) -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드림파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파산선고

    * 에버다임(041440) - 15,000주(0.6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코스맥스(192820) - 알파리포산을 함유하는 비수계 화장료 조성물 등 2건의 특허 취득

    * 이디(033110) - 최근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입찰결과 발표가 지연 중이라고 밝힘

    * 세하(027970) - 150억원(7,299,27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동아원(008040) - ㈜에프엠케이 지분 전량을 20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다시 $40 위협받고 있는 WTI- KDB대우 손재현

    1) 미 원유 재고 증가 부담
    - WTI의 실물인수지점인 쿠싱 원유 재고, 지난 해 10월초 이후 +172%
    - 특히, 저장능력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재고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 3월 첫째 주 기준 쿠싱 원유 재고 5,154만 배럴, 저장능력은 7,081만 배럴
    - 즉, 현재 저장능력 가동률 73%
    - 계절적으로 5월 전까지 미 원유 재고는 증가. 2개월 여 가량은 더 증가
    - 따라서, 현재 속도로 쿠싱 재고 증가세 지속되면 저장능력 가동률 90% 도달할 수도

    2) IEA의 미 원유 공급 전망
    - 3월 보고서에서 미 원유 공급 증가분 전망치 상향 조정
    - Rig 감소 불구 생산 감소하고 있지 않은 점 반영
    - 다만, 전체 수급 전망은 개선

    3) OPEC 공급 확대 가능성
    - 리비아 공급 회복
    - 3월말 이란 핵 협상 시한. 타결된다면 이란 원유 공급 확대될 것

    4) 부정적인 원유 수요의 계절성
    - 3~4월은 미 정제시설 정기보수 시즌
    - 정제용 원유 수요 계절적으로 둔화

    * 전망
    - 미 원유 재고 지표가 WTI 등락의 주요인으로 부상
    - 40달러의 지지 약하지 않을 전망이지만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40) 안심할 수 없어
    - 계절수요 회복, 미 원유 재고 증가 둔화되는 4월 중순 이후의 반등을 노리는 전략 바람직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807221294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8일 수요일

    1. 애플, 다우지수 편입 예정(현지시간)
    2. 오토메이션 월드 2015
    3. 국제접착·코팅·필름산업 전시회
    4.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
    5. 세계보안엑스포
    6. 춘사영화상 시상식
    7. 2월 고용동향
    8.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1. 美)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12. 유로존)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3. 유로존) 1월 건설생산(현지시간)
    14. 영국) 2월 실업률(현지시간)
    15. 영국) 3월 산업동향(현지시간)
    16. 中) 2월 주택가격
    17. 日) 2월 무역수지 예비치
    18. 日) 2월 기계류수주 수정치
    19. 日) 3월 일본은행(BOJ) 월간보고서 발표
    20. CL) 레버쿠젠 vs AT마드리드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장세

    -대우증권: 봄이 오면 새가 깊은 산골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옮겨 앉는다(出谷遷喬)!

    -미래에셋증권: 외국인 없이 KOSPI가 오르는 법(2)

    -삼성증권: 바이오/헬스케어 단기 버블화 가능성 경계

    -신한금융투자: 대형주 중심으로 FOMC 맞이하기

    -NH투자증권: 상승궤도를 탄 KOSPI

    -유안타증권: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회복 조짐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대형주 중심으로 FOMC 맞이하기

    FOMC를 앞두고(19일 새벽 성명문 발표) 외국인 순매수와 대형주들의 강세 진행

    "Patient" 삭제시 대형 수출주 강세 기대 vs. 문구 유지시 환차손 부담이 완화된 외국인 바스켓 매수 가능

    코스닥 및 중·소형주는 연초 이후 속등에 따른 단기 가격 조정에 대비(2월과 3월에는 20MA에서 지지)

     

    ▪ 현대증권 : 2개의 'D'공포에서의 탈출 기대 à 안도 랠리

    (달러)환율 변동성 축소 기대가 가세하며 증시 의미 있는 상승 시그널 출현
    -전일 증시 급등은 18일 개최되는 3월 FOMC회의가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확대하는 요인(달러 강세 지속)이 아닌 불확실성을 해소(달러 강세 속도 조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 반영
    -18일 FOMC회의 결과를 통해 시장이 기대하는 것은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환율 변동성 축소

    2가지 'D'공포에서의 탈출 기대 à 안도 랠리 & 증시 수급 개선의 지속 가능성
    -12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자산 Reflation 시그널링 효과) & 18일 FOMC회의 불확실성 해소는 2개의 'D'(Deflation & (슈퍼) Dollar)의 공포로부터의 탈출과 함께 추가 안도랠리 시사

     

    ▪ KDB대우 : 봄이 오면 새가 깊은 산골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옮겨 앉는다(出谷遷喬)
    KOSPI, 다시 라운드넘버를 넘어서다
    - 단기적으로 200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차트로 보면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삼성전자의 미래
    -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일간차트와 삼성전자의 주간차트가 상당히 유사한 모습으로 진행 중이라는 것, 윗변은 일정한 가운데 점차 저점은 낮아지는 형태인데 윗변을 돌파하면서 주가가 한단계 올라가는 모습
    - KOSPI, 단기적으로 유동성 장세에 대비한 매수의 관점이 필요한 듯
    - 상승삼각형 패턴을 형성, 2,100선을 돌파한 후 안착한다면 패턴이 완성된 것으로 볼 수 있기에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
    - KOSDAQ지수의 상승흐름 예상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 최근 컴투스는 상승삼각형패턴의 완성 단계에 있는 만큼 추가 상승 예상

     


    ▪ 대신증권 :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장세
    현재 시장의 성격은 유동성 장세이다.
    - 외국인이 주도하는 유동성 장세에서는 대형 경기민감주의 상승이 돋보임

    -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평균 대비 낮은 업종중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는 화학, 자동차, 건설, 철강, 에너지업종 주도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시장성격은 유동성 장세. 대형민감주 주도

    - FOMC와 달러강세(외국인 대규모 매수와 급등했던 달러의 하락이 오버랩되고 있음)

    - ECB QE 1주일 금융시장 변화(유럽의 자산매입 효과가 극대화되는 곳은 독일이다. 독일의 유로화 약세, 저유가, 저금리 효과를 가장 크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증시를 섹터별로 보면 자동차 섹터의 상승률이 가장 돋보임)

     

    ▪ 유안타증권: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회복 조짐

    15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최근 3주 연속 상향 조정

    -4분기 실적은 연초 전망치 대비 85.8%의 달성률 기록. 최근 7년래 가장 양호
    -전망치 상향 조정은 해운, 담배, 생명보험, 증권, 디스플레이 등이 주도
    -1분기는 계절적으로 전망치 달성률이 높은 분기(최근 5년 평균 95%대 달성률 기록)
    -1분기 전망치 상향 조정은 이익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임

    이익사이클 상승전환 확인, 모멘텀 지표의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

    -분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3분기를 저점으로 상승 전환이 확인됨.
    -1분기는 이익전망치 달성률이 높다는 점에서 이익사이클의 회복추세 지속될 전망
    -작년 2,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고려한다면, 올 2,3분기는 기저효과에 따른 증감률 상승이 기대됨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회복 이전까지는 Trail PER에 중점을 두되 Revision과 Momentum을 모두 고려

     

    ▪ 한국투자증권 : 이번 달러 강세 사이클이 과거와 다른 이유

    - 이번 달러 강세 사이클의 특징 1) 환율 결정 메커니즘의 변화
    - 이번 달러 강세 사이클의 특징 2) 달러와 금리 상승 속도 완만할 것
    - 달러 강세의 부작용 제한적, 지금은 주식을 사야 하는 시기

     

     

     

     

     

     

     

    ■ [신한생각] FOMC 경계감 속에 자산가격 혼조세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2월 신규주택착공 연율 89.7만호로 MoM 17.0% 급감. 폭설 등 영향으로 북동부 지역에서 급감
    - 2월 주택허가 연율 109.2만호로 MoM 3.0% 증가 반전. 북동부 지역 감소폭을 다른 지역에서 상쇄
    -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 확정치 YoY 0.3% 하락.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유로화 약세 효과보다 우세
    -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 54.8로 MoM 1.8p 오르며 5개월째 상승. 유로존 62.4로 MoM 9.7p 상승
    - 일본 금정위에서 기존 통화완화정책 유지. 기업실적 호전이 임금 상승 등 고용시장으로 확산 조짐
    - FOMC 경계감 지속된 가운데 미국 및 독일 증시 반락. 미국 국채 10년 금리 2.05% 중심으로 박스권
    - 달러/유로 1.06달러를 넘어섰다가 다시 1.05달러 후반대 하락. 엔/달러 121엔 초반에서 등락 반복
    - WTI 가격 43달러 초반까지 하락. 세계석유회의 회장 1~2년 내 유가 배럴당 70~80달러 회복세 예상 

     

     

     

     

     

     

     

    ■ 2015년 3월18일(수)  ###-  3/17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FOMC 결과 관망자세 보이는 가운데 미국 지표 부진, 미국 증시 하락
    -연준 ’인내심’문구 삭제 전망 우세 분위기
     
    ◆미국증시
    -다우: 17849.01(+0.71%)
    -나스닥: 4937.43(+0.16%)
    -S&P: 2074.20(0.34%)
    -DJ EURO STOXX 50선물: 3679(-0.67%)
     
    ◆상품선물
    -WTI: 미국 원유재고 10주만에 최대치 달할 전망에 하락, $42.43(-3.11%)
    -금: ’인내심’문구 삭제 전망에 하락, $1148.1(-0.49%)
     
    ◆통화선물
    -유로: 전일 상승세 이어갔으나 FOMC 앞두고 제한적 움직임, $1.0609(+0.27%)
    -달러인덱스: FOMC전 포지션 정리 움직임 보이며 제한적 하락, $99.985(-0.12%)
     
     

     

     

     

    3월 18일 유안타증권 T-radar 시황입니다.

     

    - 시황 분석 -
    미국시황 : 다우 : 17849.08(-0.71%)
    나스닥 : 4937.43(+0.16%)

    미국증시는 FOMC회의를 앞두고 우려감에 매물이 이어진 흐름이었다. 장초반 시장은 주택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애플과 페이스북 등과 함께 바이오섹터의 상승은 나스닥을 상승하게 만들면서 시장 하락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지속되는 FOMC회의에서 옐런 의장이 매파적인 내용을 이야기 할 것이라는 분석이 유입되면서 시장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전반적인 시장은 FOMC회의를 기다리며 우려감에 매물을 내놓는 모습이었다. 다만 애플과 페이스북 등 기술섹터와 바이오섹터의 상승에 나스닥은 상승을 하는 정도가 특징적인 흐름이었다. 결국 다우지수는 - 128.41p(-0.71%)하락한 17849.01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34%하 락했지만 나스닥은 장후반 상승 전환하여 +0.16% 상승으로 마감했다.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도 +0.16%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의 하락이 멈추자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했다. 장 초반 시장은 ECB의 QE효과로 인한 유로화 약세가 멈추자 차익매물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유가의 하락도 이어지면서 시장은 그리 낙관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다만 FOMC회의를 기다리는 모습 속에 낙폭은 제한적이었고 그동안 유로화 하락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던 국가들 위주로 낙폭이 커졌다. 영국은 +0.49%상승 했지만 독일은 -1.54%, 프랑스도 -0.64%, 이탈리아가 -0.9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금일 Top pick -
    1. 효성
    2. 삼성SDI
    3. 한솔로지스틱스
    4. 이마트
    5. KODEX200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미국 산업생산
    화요일- 유로존 ZEW경기기대지수
    수요일- FOMC회의 발표
    목요일-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금요일- 유로존 경상수지

     

     

     

     

     

    ■ IBKS Today's Summary - 3월 17일

     

    국내증시 Summary
    > 국내증시, 간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미국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완화되고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외국인 5,000억 이상 순매수 나서고 기관도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폭 확대해 2,030P선 가까이 상승. 외국인은 KOSPI200에만 5,3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등 대형주 중심 순매수
    > 대형주,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 동반 상승
    > 증권주, 지수 상승세 및 기준금리 인하 수혜 기대감에 상승

    아시아 증시 Summary
    > 일본증시, 미국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기업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시장 활성화 기대에 상승
    > 중국증시, 리커창 총리 발언으로 전일에 이어 경기부양 기대감 이어지며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 경신
    > 대만증시,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미국 FOMC 회의 앞둔 관망세에 기술주 중심으로 소폭 상승 마감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17,849.08(-0.71%), 나스닥 4,937.44(+0.16%), 필라델피아반도체 713.19(-0.74%)

    * 국제유가, 3월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으로 하락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2달러(-0.96%) 하락한 43.46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1.54%), 프랑스(-0.64%)

    * 코스피 6개월만에 2020 돌파… "美 조기 금리인상 없을 듯" 외국인빋璲?대형주 매수

    * 靑뺞ⓨ?淪?3자회담… 朴 "경제도약 크게 도와달라"… 文 "총체적 위기 경제수장 바꿔야"

    * 文 "공무원연금 야당안 내겠다"… 정부안 제출 조건부로… 경제현안 시각차 여전

    * 朴 "비리 덩어리 들어내야"… 전방위 司正 예고

    * 속도 내는 '이재용 비즈니스'… B2B사업뷨W 경쟁력 강화… 獨셰빗서 기업용 IoT 첫 선

    * 금융사 경영 불개입…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파격 선언… 수수료빘兀?금리 자율로

    * 임종룡 "가계 빚 아직 리스크 아니다… LTV뷗TI 당분간 손 안댈 것"

    * 단 몇분만에 제품 뽑아내는 3D프린터… 美 카본3D빐淪?공동 개발

    * 美금융 대항마로 세운 AⅡ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중국 승부수 통했다… 中 주도 사상 첫 국제금융기구 탄생 초읽기

    * 곤혹스러운 한국… 韓美동맹빟퓽?놓고 고심 "靑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

    * 중국 "사드 한반도 배치 우려"… 국방부, 한반도 안보에 중국간섭 거부… 러셀 美차관보 "한국이 결정할 문제"… 韓美 동시 中에 '경고'

    * 美 초고층 빌딩의 상징 '윌리스타워' 매각… 블랙스톤이 13억달러에 매입

    * "日 2%대 물가상승률 연내 달성"…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 미래부 등 4개부처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발표… 줄기세포빥?活?치료제 집중 육성… 올해 3,400억 투입, 개발빞稚瘦沮?지원

    * '사생활보호' 명시 어린이집 CCTV 재추진… 법사위서 빠진 네트워크 카메라도 허용

    * '反부패 전쟁' 李총리에 힘 실어준 朴… 고강도 사정 몰아칠 듯… "비리는 국민에 대한 범죄, 사명감 가지고 해달라"

    * 동부빟탉섟?동아원, 줄줄이 수사 선상에… 검찰, 동부 비자금 조성빟탉섟?수표 현금화 포착… '전두환 사돈기업' 동아원 주가 조작 의혹도 조사

    * 페라리 파는 동아원 계열사, 효성그룹이 200억에 인수… 효성, 수입차 시장 점유율 확대… 동아원, 전방위 재무구조 개선

    *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 대기업 집단 40곳 점검… 금융조사로 탈세 포착

    * 넘쳐나는 셰열가스에 WTI 40달러대 붕괴 초읽기… 이란 경제제재 해제땐 최소 50만배럴 공급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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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눈치보는 재계… 인상반대 성명 직전 유보… 檢, 비리수사 확대에 공동합의문 부담 느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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