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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19(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19. 08:29

    15/03/19(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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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장 조정은 일부 자문사 및 운용사 포트 조절로 좋은 종목 주워담는 기회였다는 시각이 우세하네요.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3월 20일 금요일

    1. HTC, 스마트폰 'HTC 원 M9' 출시
    2. 슈퍼 주총데이
    3. 춘계 서울패션위크
    4.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5. 에스케이제1호스팩 공모청약
    6. 케이엘티 보호예수 해제
    7. 해피드림 보호예수 해제
    8. 캔들미디어 보호예수 해제
    9. 美) 쿼드러플 위칭데이(현지시간)
    10. 유로존) 1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1. 독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日) 2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 [해외 IT부품산업] 일본 IT부품·소재 산업 현황

     

    ㅇ3월 초, 일본 동경 소재 5개 IT 기업 탐방 : 동사는 2015년 3월초 3일 간 동경 소재의 5개 일본 IT 기업(Softbank, Sharp, Toshiba,Asahi Glass, Tokyo Electron)탐방을 수행했음. 이를 바탕으로 일본 IT 부품·소재 산업동향과 기업 경쟁력을 파악하고, 국내 IT 부품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ㅇ일본 전자 소재, 부품, 장비 업체의 경쟁력은 여전히 견고 : 일본의 세트업체들이 모바일 Migration 대응 지연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경험한 것과 달리일본 IT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견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함. 각 분야에서 1, 2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점이 이를 증명함. 반도체 장비분야의 TEL, IT 산업용 글라스의 Asahi Glass, ITO 필름의 Nitto Denko가 대표적임

     

    ㅇ세트업체는 수익성 회복 위한 구조조정과 신규사업 투자 진행 중 : 일본 세트업체들의 경우 1990년대 호황기를 누렸으나, 모바일 시대로의 Migration 진입 후 실적 부진을 경험했음. 하지만 최근 수익성이 부진했던 TV와 PC 사업부에 대한 사업 철수 및 매각을 진행해 수익성 회복에 노력 중이며, 과감한 신규 사업 투자(M&A, 신규 사업 착수)를 통해 향후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음. 최근 엔화 약세 요인도 긍정적 요인임

     

    ㅇ국내 IT 부품 업체에 미치는 영향: 모바일 부품은 Neutral, 반도체 장비는 Negative
    일본 모바일 부품사의 경우 북미 및 자국 대형 세트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삼고 있으며, 소재부문과 소수 특화 부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국내 부품사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임. 반도체 장비의 경우는 글로벌 1위 업체인 Applied Materials와 3위 업체 TEL의 합병으로 인해 국내 업체 점유율 침식과 국내 고객사의 협상력 약화 가능성이 존재함

     

    ㅇTop Picks 알에프텍

     

     

     

    ■ 증권-머니무브, 2020년을 보고 달린다

     

    ㅇ결론 : 증권업 비중확대 의견 유지, 목표주가 평균 8% 상향 : 결론은 더 사야한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미국의 1980년대 IB 성장과 비견되는 시기다. 목표주가를 평균 8% 상향한다. 2015년 예상이익 성장률이 27%이므로 당연한 결론이다.

     

    1. 머니무브 : 저금리 피해 ELS로 자금이동
    저금리로 기업금융 시장이 개화되고, 리테일 자금은 중위험자산에 투입되고 있다. 2007년까지의 강세장에서는 예금에서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이동했으나 지금은 ELS를 경유하고 있다.

     

    2. 실적 개선 본격화. 1분기 순이익 YoY 81% 증가
    1년 전 예상대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81% 증가할 것이다.

     

    3. 여전히 부담없는 Valuation : 유니버스 PER 11배
    Valuation 부담이 여전히 없다. 유니버스 PER은 11배인데, 시장전체 PER은 20배 이상이다. 상장사전체의 순이익 예상값은 60조원 미만, 시가총액 전체는 1,200조원이기 때문이다.

     

    ㅇ투자전략 : NH투자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순서
    NH투자증권이 계속 탑픽이고, 키움증권 대신 대우증권을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자본규제 완화 시기인데, 자본이 투여되는 곳은 10조원 순매출 중 1조원밖에 안되는 기업금융부문이라서다.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중 기업금융 최강자다.

     

     

     

    ■ 게임 (OVERWEIGHT) : 레이븐의 흥행이 시사하는 점     KB

     

    ㅇ레이븐 with NAVER 양대 앱스토어 매출액 1위 기록

    지난 3월 12일 넷마블게임즈가 출시한 ‘레이븐 with NAVER’는 3월 18일 현재 한국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매출액 1위를 기록. 레이븐은 에스티플레이가 개발, 넷마블게임즈가 퍼블리싱을 각각 맡았으며,네이버가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는 구조로 서비스되고 있음. 네이버는 PC와 모바일 메인페이지에 레이븐의 광고를 게재했으며, ‘무기’, ‘세계관’, ‘풀 3D’ 등 게임의 특성을 조명한 세 가지 TV광고를 선보이고 있음. 레이븐은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으며, 출시 7일째 양대 앱스토어 매출액 1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판단됨.

     

    ㅇ 레이븐의 성공이 갖는 두 가지 의미

    1)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메신저 플랫폼과의 제휴 없이 출시된 게임이 출시 직후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임. 레이븐 출시 전일인 3월 11일 기준 ‘카카오 게임하기’가 매출액 상위 10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iOS 앱스토어 기준 6개, 구글플레이 기준 8개로 압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음. 넷마블게임즈 역시 다음카카오의 주요 파트너로서 지금도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다수의 게임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레이븐의 성공에 힘입어 향후 카카오 플랫폼 의존도를 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2) 네이버가 게임 마케팅 협력업체로 참여하는 것 역시 게임 유통구조상 새로운 시도임. 게임 개발업체와 퍼블리셔 외에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는 업체가 추가되었다는 점은 그만큼 모바일게임의 흥행에 마케팅이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해석됨. 네이버는 TV광고, 메인페이지 광고, 사전등록 이벤트 등 레이븐의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는 댓가로 총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레이븐의 성공사례를 통해 향후 게임 마케팅채널이 다변화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요인이지만, 마케팅 경쟁 심화 측면에서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전망

     

    ㅇ [이슈] 지난 3.4일 브라질의 금리인상으로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의 투기등급 강등이 재차 부각되어 국가신용등급 강등설이 대두- 2.25일 Moody’s가 브라질 최대 국영기업인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비리 스캔들 및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부진 등을 반영하여 투기등급(Baa3→Ba2)으로 강등

     

    ㅇ [현황] 현재 브라질 국가신용도는 Triple-B 등급 하단에 위치(Baa2/BBB-/BBB)하며 투자적격 등급 상실 가능성이 있는 신흥국중 하나- 브라질 이외에 러시아, 터키, 남아공이 정크본드 강등 위기에 직면(러시아는 Fitch, 터키는 Moody’s와 Fitch 등급이 투자적격이나 모두 부정적 신용전망)

      

       

    ㅇ[고려 요인]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거시경제 안정성 저하’ 및 ‘재정부문의 취약성’에 기인하고 있으며 페트로브라스發 금융시장 불안 등이 이를 증폭

    - [성장률 저하] 정부 보조금 감소 및 가뭄에 의한 전력난으로 민간소비와 생산활동 위축,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금년 마이너스(Δ0.5%) 성장 전망(′90년 Δ4.2% 이래 최저)

    - [고인플레이션] 높은 물가상승률(2월 7.7% vs. 정부 목표치 4.5%±2%)은 펀더멘털 개선이 수반되지 않은 신용팽창, 헤알화 절하, 높은 세율 등에 기인

    - [기업 자금난] 페트로브라스 관련 유동성리스크 증가로 금융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 예상(금년 1~2월중 공급사슬내 기업 27곳의 신용등급이 대거 강등)

    - [정부 재정난] 정부의 對기업 자금 지원 확대시 재정난 악화가 우려(’14년 이자비용 GDP대비 6%). 지난해 국가신용등급 강등시 재정수지 악화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

     

       

    ㅇ [등급 전망] 투기등급으로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Moody’s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세수 부족, 정부의 기업 지원 부담으로 투자적격 등급 최하단(BBB-)으로의 추가 강등 소지는 상존- 신평사들은 페트로브라스 문제가 국가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였으나 브라질은 하위등급 국가인 인도, 인도네시아보다 성장률, 경상적자 및 정부부채 규모 등에서 부정적이며 CDS 금리도 높은 수준

     

    ㅇ [시사점] 러시아 투기등급 강등,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신흥국 위기 도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브라질 경제, 정치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

     

     

     

    ■  최근 선진증권투자자금 흐름의 주요 특징

    ㅇ (현황) 금년 들어 글로벌 선진증권투자자금이 미국에서 순유출되어 유럽으로 순유입되는 움직임이 뚜렷
    - '15.1.1~3.4일 선진주식펀드 내 북미투자는 403억달러 순유출된 반면, 유럽투자는307억달러 순유입(EPFR)
    - ECB QE 발표가 있은 '15.1.22일 이후 미국에서 유럽으로의 자금흐름 강화

     

    ㅇ (배경) 그동안 美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미국으로의 투자자금이동이 예상되었지만 ① 예상을 웃도는ECB QE ② 유로존 펀더멘탈 개선 기대 ③ 양호한 수익률 ④ 유로존의 높은 신용등급(채권) 등의 영향으로 유럽으로 대거 유입
    - (ECB QE) 국채매입규모 총1.14조€로 시장예상(5,500억€)을 크게 상회
    - (펀더멘탈 개선) '14.4Q GDP 예상을 상회, 기업·소비자신뢰지수 상승
    - (양호한 수익률) '15.1~2월중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보다 높은 주가상승률을 나타내면서 투자심리 강화
    - (높은 신용등급) 최고수준의 우량신용등급(Aa1이상)을 가진 국가가 다수(채권)

     

    ㅇ (대상) ①개별국가 펀드보다는 지역(regional)펀드 위주 ② 금융·기술·부동산 업종 위주 ③중장기채권 및 하이일드채권(채권)
    - (지역펀드) 개별국가펀드보다는 유럽지역펀드를 통한 투자로 유로존 전체에 투자
    - (금융·기술·부동산업종) ECB QE 집행 및 경기회복의 수혜주가 주된 대상
    - (중장기채 및 하이일드채) 단기채 매도, 중장기국채 및 하이일드채권 매수

     

    ㅇ (평가) ECB QE및 이에 따른 대규모 양적완화와 경제회복 기대감으로 유럽으로자금이 이동하고 있으나, 美 금리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자금흐름이 바뀔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최근 유럽으로의 증권투자자금 이동은 미국과 유로존의 정책변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美 통화정책 정상화가 가시화되면 자금흐름이 역전될 가능성도 상당
    - 글로벌 증권투자자금의 흐름이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  특징종목 및 이슈
    - 보령메디앙스(014100): 중국 직구족의 유아용품 구입 증가 소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초강세 시현.
    - 내츄럴엔도텍(168330): 해외진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하며 큰폭 상승.
    - 대양금속(009190):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없다는 조회공시 답변에도 최근 급등세 이어가며 나흘째 초강세 지속.
    - 동화기업(025900): 작년 호실적에 이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중. 신고가
    - 에이치엘비(028300): 자회사 라이프리버의 인공간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으로 강세 기록 중.
    - 슈피겐코리아(192440): 북미 오프라인 시장 확대와 신규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수혜기대감이 더해져 강세 기록.
    - 광전자(017900): 자사주 취득 첫날 강세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 신고가
    - 아미코젠(092040): 사업영업 확장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크리스탈(083790): 표적항암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으로 하루만에 강한 반등세.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바이오시밀러부문 성장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 중.
    - KTH(036030): T커머스 관련 특허 출원 소식으로 하락 하루만에 반등.

    - 덕산하이메탈(077360): 481억 규모 유상증자(일반공모증자 방식) 결정 공시 영향으로 약세.

    -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유가 반등과 올해 중국 아스팔트 수출 기대감이 더해져 견조한 오름세.
    - 고려아연(010130): 제련 수수료 상승함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으로 하루만에 상승 전환.
    - 두산(000150): 양호한 1Q 실적 분석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 여행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으로 동반 강세. 하나투어(039130), 모두투어(080160)

     

    - 52주 신고가 :
    *KOSPI: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LG생명과학(068870), 한국주철관(000970), 도레이케미칼(008000), SG세계물산(004060), 대림B&Co(005750), 삼립식품(005610), 동방(004140), 녹십자(006280), 진흥기업(002780), 한신공영(004960) 등

    *KOSDAQ: 아미코젠(092040), 조광ILI(044060), 에머슨퍼시픽(025980), 모두투어(080160), 동화기업(025900), 서울신용평가(036120), 에스에프에이(056190), 우리스팩2호(182360), 디비케이(07319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주간 고용지표 주목
    - 경제 부총리 "이달 말까지 AIIB 가입 관련 정부 방침 밝힐 것"
    - 경제 부총리 "임금 인상, 정부 바람이지만 노사 자율로 결정할 사안"
    - 검찰 '캄차카 유전개발' 경남기업 해외계좌 추적...경남기업 차입한 성공불융자금 350억 운용실태 조사
    - 정년연장 의무화 내년인데 임금피크제 도입 고작 9.4%...100명 이상 9천34곳 중 849곳 도입…미도입 기업 72% "계획 없어"
    - "작년 구글플레이 통한 한국앱 해외매출 전년대비 4배↑"...'구글플레이와 함께 세계로 가는 한국 개발사' 간담회
    - 국제백신硏 "韓기업과 저개발국 위한 백신 개발 박차"
    - 일본 땅값 양극화…3대 도시 상승지방 하락...'원전사고' 후쿠시마현 이와키 시 올라 눈길

     

     

     

     

    ■  아바텍 주가 하락 관련(받은글)

    화재 문제는...지난달 이슈, 별 피해없고 이미 신문에 다 나왔었던 얘기

    현재의 주가하락은 엘지디플이 주가흐름이 안좋아서 영향받는것으로 생각

    그리고 pdp사업부의 사업종료로 월15억 가량의 매출 감소가 있음
    연간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수익성은 개선

     

    결론적으로...
    1. 화재 무관
    2. 엘지 수주 정상
    3. 일부 저수익사업종료로 매출 소폭감소 수익성은 개선.

     

     

     

     

     

    ■ Fed Game. 9 월 시작으로 분기에 한번 인상이 향후 기본 시나리오 - SK김효진

    FOMC 에서 ‘인내심’문구가 삭제되었지만 경제 및 기준금리 전망을 하향했으며, 4 월엔 인상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위험자산가격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연준 위원들의 Survey 인 점도표를 충실히 해석해보면, 9월을 시작으로 분기에 1 번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다.

    현재로써는 7 월 회의까지도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 9 월 회의까지 약 6 개월의 시간을 번 셈이다.

     

     

    ■ 두산인프라코어 프리 IPO 관련-LIG 조선/기계/지주 양형모 02-6923-7324

    - 아직은 미확정이라 언급해줄 수 있는 정보가 부족

    - 8천억원 규모라고 뉴스에 떴지만 이것도 미확정

    - 만약 8천억원 프리 IPO시 현금 8천억원 두산인프라코어에 유입

    - 유입된 현금은 전액 회사채 상환에 쓰일 것

    - 즉, 프리 IPO는 상장으로 가는 과정 중의 하나로 해석할 수 있으며, 재무구조를 조기에 안정화시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라는 판단

     

     

    ■ 특징종목 및 이슈

    - 대림B&Co(005750):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에프엔씨엔터(173940): 권리락 효과로 강세
    - 자연과환경(043910):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며 신고가 경신
    - 한미사이언스(008930): 자회사 한미약품의 대규모 수출 계약 소식 등에 힘입어 9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미래산업(025560): SK하이닉스와 19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온세텔레콤(036630):  구글의 국내 통신시장 진출 가능성 제기되며 상한가

    - 세화아이엠씨(145210): 타이어금형 제조업체로 코스피 신규 상장 첫날 하락세
    - 엘티에스(138690):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이틀 연속 급락세
    - 게임주: 닌텐도의 모바일게임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세: 이스트소프트(047560), 소프트맥스(052190),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 등 하락세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 한화(000880): 자회사 한화건설과 한화생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퍼스텍(010820):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말레이시아 비엠티와 무인항공기 협력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한미약품(128940):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일라이릴리사와 7,8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에머슨퍼시픽(025980): 리조트 운영과 분양수익에 따른 고성장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신고가 행진
    - JYP Ent.(035900):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
    - 창해에탄올(00465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와이디온라인(052770):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소식에 급락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11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피소 소식에 급락세

    - 조선/석유화학주: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동반 강세 : 한진중공업(09723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카프로(006380), OCI(010060), 대한유화(006650), 한화케미칼(009830), 롯데케미칼(011170) 등 강세
    - LG생명과학(068870):  제미글로 허가 및 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하나투어(039130): 국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이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한화생명(088350):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2%를 블록딜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다음카카오(035720): 신성장동력이 부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닷새 연속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담뱃값 효과? 1월 국세수입 4000억원 증가...2월까지 예산 54.8조원 집행…진도율 17.5%
    - 2월 생산자물가 7개월만에 상승… 전월比 0.1% ↑
    - 포스코건설 고강도 수사 칼끝, MB냐 재계냐
    - 美 옐런의 '신의 한 수'…"채권시장 강세 전망"["연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채권시장에 '호재'…한은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 한은, 美 FOMC 관련 긴급 대책회의.."금융시장 영향 점검"
    - 금값, 연준 호재에 1.6% 상승…두달래 최대폭으로 올라
    - 중동 등 해외건설·플랜트 투자기업에 5조 추가 금융지원
    - 넥슨, 바이두모바일게임과 ´몬몬몬´ 중국 서비스 계약
    - 정부, 새만금지역 외국투자 규제특례시범 지역 선정 투자 유치나서

     

     

     

    ■ 2015.3.19 국제 곡물 & 중국 라이신 가격 동향 - 한투증권 이경주

     

    1. 곡물가격
    ① DoD(WoW): 대두 +1.10%(-2.43%), 소맥 +1.44%(+1.54%), 옥수수 +1.01%(-2.41%), 원당 -0.70%(-3.12%)
    ② 특징: 미국 금리인상 기대 약해지며 달러 급락해 농산물 시장 급등. 미국내 플레인즈 지역 강우도 충분치 않은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 상승을 부추김

     

    2. 중국 라이신가격
    ① DoD(WoW): 18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은 8.45위안/kg(0.00% DoD, +0.72% WoW, 1,354.1달러/톤)
    ② 특징: 장수성 지역 트레이더 오퍼 가격 변동, 거래량은 적은 상태

     

    3. 중국 메치오닌가격
    ① DoD(WoW): 18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은 49.7위안/kg(+1.22% DoD, +12.19% WoW, 7,964.7달러/톤)
    ② 특징: 허베이성 지역 트레이더 오퍼 가격 상승, 공급 부족으로 거래량 제한적


     

     

     

     

     

    ■ 미 연준의 정책 스위칭 예고,,,이제 한국 증시도 올라갈 시기가 된 것,,,이트레이드 윤지호

    이유는 금리인상 시점이 6월 이냐 9월 이냐보다,
    금리 인상이 시작되어도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더 낮아졌기 때문임,,,,

    이전 기전 금리 인상과 달리 금리 인상 속도가 완만한 것이라면,
    KOSPI에 우호적인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EPS가 상승하거나, PER이 올라가야 가능

    미 금리 인상이 글로벌 경기의 전반적 온기 확산의 시그널이라면.
    지난 2년 간 추세적 하락을 보여왔던 한국기업들의 EPS도 바닥을 잡아갈 듯,,,

    한국 증시의 그림을 다시 그려볼 시점임,,

     

    필자의 2015년 증시 전망 제목은 "강세장이다" 였음,

    지금까지 주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들 하지만,
    실제 주위를 둘러보면 펀더멘탈은 그리 나쁘지 않음

     

    이번 실적시즌에서  ‘낮아진 기대’가 오히려 부메랑이 되는 긍정적 변화도 찾아올 수 있고,
    이는 상단의 한계를 극복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언제나 기대에 민감한 증시는 변화를 훨씬 앞질러 갔음

    필자는 여전히 낙관론자이다.

     

     

    [슈피겐코리아(162440)-이트레이드 Mid-Small cap 서용희 ☎02.3779-8446]

    ㅇ 슈피겐코리아만의 탁월한 경쟁력, 중장기 성장 가능하다!
    ㅇ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 더 큰 시장으로의 진입!
    ㅇ 스마트폰 유니바디 트렌드? 케이스가 필수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http://211.255.203.10:90/EUM/20150318_192440_30971_3.p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이트레이드 의류/유통/화장품 오린아 ☎02.3779-0053]
    http://211.255.203.10:90/EUM/20150318_027390_30920_42.pdf

     

     

     

     

    ■ 두산인프라코어 8,000억원 규모 pre-IPO 보도 [한투증권 조철희] 
    - 금일 한경에서 두산인프라코어(두인)가 8,000억원 규모의 밥캣 pre-IPO를 추진한다고 보도
    - 보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이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밝힘
    - 회사는 실적발표 IR 등을 통해 가격 등 조건만 좋다면 언제든지 pre-IPO 추진 의사가 있다고 밝혀 왔었음. 회사의 밥캣 IPO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
    - 밥캣(DIBH) 지분은 두인이 85%, 두산엔진이 15% 보유. 한투 추정 밥캣 예상 시가총액(4.3조원, 2016년 EBITDA 10배 적용) 가정 시 약 20%에 달하는 물량 
    - 경영권 유지 위해 지분 50%를 남긴다고 가정 시 20%는 꽤나 큰 규모
    - 구체적인 조건/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활한 deal 진행에 따른 차입금 감소는 호재로 작용할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우리산업 - 아시아 NDR key takeaways / [한투증권 김진우]
    -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을 앞두고 홍콩/싱가폴에서 NDR 실시(거래정지 3/30일, 분할 후 거래재개 5/6일)
    - 존속법인은 ‘우리산업홀딩스’(지주회사)로 변경상장, 신설법인은 ‘우리산업'(사업회사)으로 신규상장. 순자산 분할비율은 42(지주):58(사업), 순이익 분할비율은 23:77
    - 현재 지배주주 지분율 39.22%, 분할 후 지주회사에 의한 사업회사 공개매수 수순을 밟을 것. 이를 통해 지배주주의 지주회사 지분율 상승 전망
    - 지주회사의 주 수입원: 1) 브랜드 로열티(사업회사 매출의 0.2%), 2) 사업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입(배당성향 상향 계획)
    - 사업회사의 주 성장동력: 1) 공조부품 시장 지배력 강화(경쟁사 철수 반사이익, 해외 신규 고객 확보), 2) 신제품 매출 증가(친환경차용 PTC heater) 및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 분할 전 2014년 실적 기준 현재 PER은 13.3배, 2015년 회사 가이던스(NP +30% YoY) 적용 시 10.1배
    - 분할 후 사업회사 기준 순이익 가이던스는 2015년 145억원(+23%), 2016년 191억원(+32%), 2017년 306억원(+60%)
    - 실적개선 및 테슬라 신모델(모델 X SUV, 3분기 출시 예정)이 주가 모멘텀이 될 전망. 분할 이후에는 성장성이 집중된 사업회사 위주의 접근 추천


     

     

    ■ 중국 태양광발전 설치 목표 상향조정-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중국 국가에너지국(NEA), 2015년 태양광발전 설치목표 기존 15GW에 서 17.8GW로 상향 조정. 2014년 실질 설치규모 6GW에 불과(목표치 14GW). 2015~ 2020년 태양광발전 설치용량 연평균 15GW 수준으로 투자규모는 연평균 1,200억 위안. 2021~2030년 설치용량 연평균 10GW, 650억 위안 투자하는 등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으로 언급

    ㅇ 바이두가 투자하고 있는 易到用車, Uber와의 합병을 결정. 알리바바의 快的打車와 텐센트의 滴滴打車가 콜택시 App. 점유율 99%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적 선택

    ㅇ 18일 상하이 증시 3,577.66pt로 7년래 최고치 기록. 인프라투자, 한중 FTA, 공업 4.0, 인터넷/IT 관련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임
     
    ㅇ 발전용량 설치목표 상향조정이 태양광에 매우 좋은 뉴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2014년 태양광발전 설비의 실질 설치규모는 6GW로 목표치대비 43%에 불과했습니다. 중국의 태양광은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http://bit.ly/1B29tpq

     

     

     

     

    ■ 자동차 - 오랜 만의 기지개 - 하나대투증권

    ㅇ환율 상승과 신차 출시가 가장 큰 주가 촉매
    자동차 업종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 중이다. 최근 상승의 이유는 지나친 Valuation 저평가 상태에서 원/달러
    환율 등 가격변수가 긍정적이고, 투산/KX3 등 신차 기대감이 투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은 전년 1분기의
    높은 기저로 인한 판매대수 감소와 신흥국/유로존 환율 불안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실시간으로 주가
    에 영향을 주면서 반영 되었던 상태이고, 4월 23일/24일로 예정된 실적발표 전후만 극복한다면 추가적인 악재로 인식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 동안 실적 우려감에 지 나치게 매몰되었던 환율 상승과 신차 출시, 그리고 이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Deep Value는 충분 조건, 가격변수 변화가 필요 조건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성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기조적으로 BUY&HOLD 전략을 유지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수요의 저성장 속에서 과점업체들간의 경쟁과 현대차 그룹의 공급능 력 부족
    등으로 점유율 상승여력이 줄어든 상황이다. 성숙 시장에서 물량 증가율이 높지 않아 가격변수 영향 강도에 따라 이익
    이 변동하는 구도가 지속되기 때문에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Deep Value 상태에서 가격변수가 긍정적 방향으로 선회
    하는 시기인 것이다. 최근의 주가흐름은 이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판단이다. 여전히 판매대수라는 물량변수와 인센티브
    라는 또 다른 가격변수가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완성차의 P/B가 0.7배 전후의 Valuation으로 Deep Value 상태였고,
    원/달러 환율의 가격변수가 긍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최악의 조건은 벗어났기 때문이다.

    ㅇ상반기 선호는 현대차/현대모비스
    1월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해당국 환율이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 경쟁력
    의 이점을 가지게 된 일본/ 유럽 업체들의 주가 상승률이 돋보였다. 현대/기아의 주가는 이와 반대로 억눌려 있었다.
    판매대수 증가율 부진과 신흥국/유럽 환율 불안으로 인한 1분기 실적 우려가 이유였다. 하지만, 주가는 이를 반영한
    상태였고, 오히려 원/달러 환율의 상승(환율 10원 상승 시 영업이익 1.3% 증가)을 반영 하지는 못했었다. 판매대수
    증가율 부진은 3월 이후 신차효과(투산/LF쏘 나타/KX3/K5/아반떼/스포티지 등)로 개선될 것이고, 신차로 Mix 개선
    도 예상된다. 2분기에는 그 동안의 부진 추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즉, 글로벌 완성차 대비 주가흐름이 부진
    했던 원인들은 주가에 선반영 또는 개선되는 추세인 것이다. 현대 중국 4공장/5공장과 기아 멕시코공장 착 공도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결론적으로, 4월 1분기 실적발표 시즌 전후만 피한다면 주가흐름은 우상향일
    것으로 전망한다. 현 대차 기준 3월 초~4월 중순, 기아차 기준 4월 중순 매수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 상반기 업종
    선호주는 현대차/현대모비스이고, 2분기 이후로는 기아차/현대위아/만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환율 위주로 가격
    변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형/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상황이다. 이는 1분 기 실적에 대한 기대수준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조선 - 환율 상승은 Good! - 동부증권

     

    ㅇ헷지비율이 낮은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은 환율상승 시 이익폭 확대:
    15년 한해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기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당사는 올해 원/달러 평균환율을 1,150원으로 전망
    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 평균은 1,050원대였다. 한국 주요 조선소들은 수주계약을 달러로 체결하고 리스크를 회피
    하려는 목적으로 선물환을 헷지한다. 08년 금융위기 이후 조선 소들의 연도별 수주잔고대비 헷지금액 비중을 살펴
    보았다. 그 결과 대우조선해양은 08년 40%대 헷지비중에서 14년 20% 수준으로 줄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도 헷지
    비중이 15% 전후로 주요 조선소들 중 가장 낮다. 이들 조선소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추가적 인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상대적으로 높게 추정된다. 15년 경영목표상 기준환율로 현대 중공업은 1,030원을 대우조선해양은 1,050원을
    제시한 점을 보더라도 원/달러 환율 상승은 추가적인 손익 개선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ㅇ원/달러 환율 상승은 신규수주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
    한국의 조선업은 대표적인 수출산업 중 하나이다. 국내 해운사로부터 수주를 일부 받지만 이 또한 달러로 계약이 체결
    된다. 그리고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기자재 국산화율은 90%를 넘어서고 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 상승은 한국 조선소
    들에게 원가경쟁력 개선을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손익측면에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최근 Clarkson에서 발표하는 주간단위 신조선선가 지표들이 하향 혹은 횡보를 보이고 있지만 원화기준으로 변경하면

    ㅇ오히려 선가가 상승한 흐름을 보이는 점도 주목하자.
    수주잔량이 많고 환율 상승에 따른 가시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조선소부터 비중확대:
    국제 유가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수주소식이 늘지 않으면서 주요 조선소들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그리고 LNG선을 필두로 한 상선업황의 개선 움직임은 진행 중이다. 유럽발 매크로 안정화는
    점차적으로 선박의 발주가 확대되는 동인이 될 것이다. 먼저 매출로 인식될 수주잔량이 많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최대
    수혜가 기대되 는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그리고 상선 수주량 증대를 확 인하면서
    현대중공업까지는 점진적인 매수의견이 유효하다. 주요 조선소들의 P/B는 현재 0.4~0.7배로 바닥권이다. 큰 틀에서는
    추가적인 악재보다 긍정적인 환경이 우세할 전망이다. 유가도 올해 중반부터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당사는 전망
    하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조선소부터 조금씩 비중 확대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 철강금속 - 암흑 속, 희망의 불씨는 전혀 없나? - KDB대우증권

     

    약간의 희망도 보여 주지 않는 철강 시장
    현재 한국 철강 주식은 소재, 산업재 섹터 내에서 가장 주가가 부진하고 P/B또한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미 정유, 화학, 건설, 조선 주식들이 많이 상승해 철강 시황에 약간의 긍정적인 시그널만 보이더라도 투자자들의
    철강 주식 매수 욕구가 커질 국면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투자자들을 자극시킬 그 약간의 시황 개선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실 3월은 연중 최대 성수기로
    철강 가격이 강하게 상승해야 당연한 시기이다. 당장 철강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더라도 전혀 긍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시점이다. 2010년 철강 산업이 구조적 불황을 보이기 시작한 이래로 춘절 이후 철강 가격 반등이 없었던 시기
    는 2014년밖에 없다.

    그런데 2015년 현재도 춘절 이후 가격은 약세를 보였으며 철강 시황의 뚜렷한 개선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전세계 철강 수요의 48%를 차지하는 중국의 산업 생산 및 부동산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중국 철강 가격의
    급락이 본격적으로 한국 철강 가격 인하를 초래하기 시작해 한국 철강 업체들의 실적은 2분기까지도 큰 개선을 기대
    하기 어렵다.

    주식을 매수 또는 보유할 수 있는 논리는 없나?
    시황이 부진한 국면에서 철강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논리는 단 하나다. 그것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적자를 내기 시작해
    인위적인 감산을 시작해야 할 국면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중국 철강 기업의 82%가 적자를 기록하는 국면이다. 이는
    최소한 단기적인 시황 회복과 주가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는 시클리컬 산업 주식의 바닥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또한 현재와 같이 계절적 성수기에 시황이 부진하게 되면 철강 산업 종사자들의 비관론이 확산된다. 왜냐하면 7~8월
    비수기까지 시황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이 시장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재고 조정은 빠르게 이루어지고
    철강 가격 및 시황은 오히려 비수기에 진입하는 시 점에 반등하는 경우가 많다.
    시황의 회복이 본격화될 때까지의 대안주는 현대제철과 풍산
    시황회복이 본격화 되기 전에는 현대제철(TP 91,000원)과 풍산(TP 33,000원)을 대안주로 추천한다. 현대제철은
    철광석 가격 급락으로 자동차 강판 수익성이 동사 수익 추정치를 하향조정 해야 할 정도로 악화될 가능성이 낮다.
    또한 동사 매출의 34%를 차지하는 건설 관련 제품들의 수익성은 국내 건설업황 개선으로 2017년까지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Valuation 부각 이 가능한 국면이다. 풍산은 여전히 시가총액이 방산 가치를 밑돌고 있어
    Valuation 매력이 높다. 여기에 국제 동 수급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지연되고 있어 동 가격이 예상보다
    강할 수 있다. 달러의 초 강세 국면과 디플레이션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 가격은 5,8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 모바일게임 - 닌텐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너무 걱정하지 말자 - 교보증권

    모바일 게임 관련주 급락, 매수 기회로 활용

    전일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발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와 코스닥 시장 조정 맞물리며 컴투스(-9.52%),
    게임빌(-6.26%)등 모바일 게임 업체들 주가 급락. 이에 대해 당사는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이 업체들의
    펀더멘탈 부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하며 단기 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
    닌텐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영향,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닌텐도, 일본 모바일 게임사 'DeNA'와 주식 교환 형태로(DeNA 지분 10%와 닌텐도 지분 1.24% 교환)제휴를 맺어
    자사 유명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작, 퍼블리싱 할 예정. 이를 통해 슈퍼 마리오, 포켓몬스터 등 자사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들의 출시가 예상됨. 하지만 콘솔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영향력을 갖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 이미 콘솔 시장에서 명성을 날렸던 세가, 캡콤, SNK, 스퀘어에서 소닉, 파이널 판타지 등 IP를 활용한 혹은
    모바일로 의 이식을 통한 게임들 출시 하였지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점 고려할 필요 있음.
    모바일 게임 시장 90% 이상 In-App-Purchase 방식으로 게임 다운로드는 무료인 대신 게 임 플레이 과정에서 결제
    를 유도함. 콘솔게임과 같은 유료 게임을 In-App-Purchase 게임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기존 콘솔에서 보여주었던
    게임성의 변경, 훼손 발생. 추가로 게임 조작 부분에 있어서도 콘솔과 모바일 게임에 큰 차이 존재. 콘솔의 경우
    게임 패드, 스틱을 이용해 정교한 조작 가능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그렇지 못함. 이 부분에서도 기존 콘솔 게임 업체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의 미치는 영향력 역시 생각해 볼 필요 있음.
    캐주얼 게임의 성공요인으로 게임성만큼 중요한 것이 선점효과. 이미 닌텐도의 캐주얼 게임들과 유사한 게임들 시장
    에 퍼져 있는 상황으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아닌 이상 선점효과 기대하기 쉽지 않음. 이러한 점들 고려해 볼 때
    닌텐도의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 일부 성공할 수도 있지 만,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업체들에 비해 무조건적인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이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 콘솔
    업체들의 게임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유명 IP를 활용한 추억의 게임으로 그치는 게임들도 많을 것으로 전망하며,
    어제의 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함.


     

     

     

    ■ [증권사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중국 증시, 적극적 재정확대 모멘텀 긍정적
    -대우증권: 일본 증시 상승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

    -미래에셋증권: Fed, ‘인내심’ 문구 삭제. 금리 인상 시기는?
    -삼성증권: 유로화의 장기하락 사이클

    -신한금융투자: 실적과 배당의 하모니 II
    -NH투자증권: 3저(低) 시대의 증시 접근법

    -유안타증권: 삼성전자, KOSPI 상승의 충분조건
    -하나대투증권: Quant_이익증가율 회복 종목들에 주목

     

     

     

    ■ [교보 운송/엔터테인먼트] 대한항공 - 정유석

    [1Q15 Preview] 저유가 기조 유지로 실적 대폭 개선
    - 1Q15 매출액 2.9조원(-0.9% y-y), 영업이익 2,080억원(884.5% y-y) 전망
    - 금년 1~2월 국내여객 203만명(-0.0% y-y), 국제여객 174만명(16.6% y-y), 국제화물 19만톤(6.0% y-y)
    - 1Q15 평균 유가 50$/bbl 수준 확실시 되어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상향

     

     

     

    ■ 제일모직(028260)(하이투자 이상헌)
    ㅇ삼성바이오부문에서의 성장성 가속화 될 듯 
    ㅇ 삼성그룹 신수종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관련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CMO) 및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시밀러) 보유 중
    ㅇ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준공으로 세계 3위 규모의 CMO 업체로 거듭날 듯
    ㅇ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관련 판매허가 신청 등으로 성장성 부각될 듯
    ㅇ 삼성그룹 지배구조 수혜 및 바이오부문 성장성 등으로 인하여 수급요인의 주가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5b19071930%5dCheilind(150319).pdf

     

     

     

     

    ■ [한투증권 박소연] FOMC 시사점과 의미

    ▲ 새로운 문구 등장 : 예상대로 '인내심(patient)'이라는 문구는 삭제. 그러나 이를 대체할 '합리적으로 확신(reasonably confident)'이라는 문구를 새로 추가, 경제가 확실하게 개선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비둘기적 비둘기적 입장을 표명.

    ▲ 경제전망 수치 하향 : 3, 6, 9, 12월에 발표되는 분기 경제전망도 어제 같이 발표됐는데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 이는 최초 금리인상 시기가 9월 이후로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을 확산시키고 있음.

    - 경제전망은 작년 12월 발표 당시엔 2.6~3.0%이었지만 2.3~2.7%로 레인지를 낮췄고 2016년 전망치도 2.5~3.0%에서 2.3~2.7%로 0.3%p씩 하향 수정.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즉 PCE 물가상승률은 올해 전망치를 1.0~1.6%에서 0.6~0.8%로 대폭 낮췄음.

    ▲ 금융시장 반응 : 미국 2, 10, 30년물이 10bp 상당 큰 폭 하락했고 이에 멕시코, 브라질 등 신흥시장 국채금리도 20bp 이상 하락. 달러가 약세로 돌면서 유로화가 강세로 가고 브라질 헤알화와 러시아 루블 등 위험통화까지 일제 강세로 진행되면서 이머징 시장 전반 랠리. 엔/달러 환율도 120.2엔까지 하락.

    - iShare EM ETF는 2.45%, iShare Korea ETF 1.67% 상승했으며 KOSPI200 야간선물은 0.6% 상승. 전일 종가보다 10포인트 높은 2,040선 전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 종합판단 : 달러 강세가 누그러지면서 이머징 리스크 경감. 한국시장에도 수혜될 것. 풍부한 유동성과 유럽/중국을 필두로 한 경기회복을 반영해 수출 대형주와 경기민감주 중심 포트폴리오 지속 권고.


    [한투증권 이승혁/박기흥]2월 중국 휴대폰 판매대수: 전년대비 두 자리수 증가세 지속, 중국향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는 긍정

    - 중국 MIIT가 어제 발표한 2월 중국 휴대폰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14% 증가한 2.45백만대를 기록

    - 2014년 월별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역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속한 이후 올해 1월부터 18% 순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순성장세가 지속적인 것으로 파악

    - LTE인프라 구축의 가속, 3G 휴대폰의 재고조정, 퀄컴의 로열티 인하, 휴대폰의 가격 인하 등의 요인에 따른 효과로 판단

    - 중국향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는 긍정적 소식

     

     

     

     

    ■ [오스템임플란트] KDB대우 김현태

    * 분할로 사업회사 가치 증대 전망
     
    *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인적 분할 결정(3/18)
      - 존속법인: 오스템홀딩스(지주회사) - 투자 및 IT사업부문에 집중
        분할신설회사: 오스템임플란트(사업회사) - 치과의료 사업부문에 집중

      - 오스템홀딩스는 국내 자회사와 해외 자회사 일부를 가져감:
        이는 국내 자회사 사이버메드, 해외자회사 미국 법인일 것으로 추정

      -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법인을 제외한 나머지 해외 법인 모두를 가져감:
        분할신설회사(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이사는 기존 대표 이사가 아님

     

    * 분할신설회사 즉 사업회사의 기업가치 증대 전망
      - 오스템홀딩스: 신규 사업 투자(제약업 진출 추진 예상)
      - 오스템임플란트: 미국제외 해외자회사 편입으로 해외자회사 실적반영 지분법이익 개선 예상
      - 분할 후 사업회사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 더욱 개선 전망, 이는 기업가치 증대로 연결 될 것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819092091>

     

     

    ■ (3.19) FOMC 호재에 WTI 7거래일 만에 상승

    *  WTI $44.66(+2.76%) Brent $55.91(+4.49%)
    - 정규장 막판 FOMC 성명 전해지며 WTI 유가 7거래일 만에 상승
    - 다만, 미 원유 재고 발표 결과는 부정적
    - 미 원유 재고 +960만 배럴 증가, +400만 배럴 가량 증가 예상 상회
    -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 역시 전주보다 290만 배럴 증가
    - 쿠싱 원유 재고는 저장능력의 75% 근방에 도달. 현재 증가세면 4월에 90%
    - FOMC 호재로 반등 성공했지만 재고 부담 가중되고 있어 지속되기 힘들 전망

    * LBMA Gold $1,147.25(-0.30%) Silver $15.47(-0.58%)
    - 런던 LBMA 금, 은 가격은 FOMC 결과 앞둔 관망세 보인 가운데 하락
    - 뉴욕 금 선물은 강보합($1,151.30, +0.27%), 은 선물은 하락($15.541, -0.24%)
    - 다만, 정규장 마감 이후 FOMC 성명 전해졌고, 전자거래에서 금, 은 가격 상승 중
    - 현재 전자거래에서 금 가격은 1,170달러, 은 가격은 16달러 직전까지 반등 성공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908271626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갤노트4 ‘한글 끝줄 정렬기능’ 왜 빠졌나보니<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902150831759001

    스마트폰속 8K UHD 동영상 TV서 고해상도 그대로 본다<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902101232808001

    중국·대만 OLED 투자 `러시`, 한국 독점 구조서 경쟁 구조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17000112

    삼성전자 `AP+모뎀` 대응력 획기적으로 높인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18000159

    8K 해상도 지원 '슈퍼MHL' 공개<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88181

    애플TV, 취미수준 벗고 효자상품될까?<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888292

    MS, 레노버와 손잡는다…올 여름 '윈도우 10폰' 출격<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31817402123899

    웨어러블계의 '아이폰' 되려면 지켜야 할 6가지 원칙<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31816395723568

    벌써? '애플워치2' 연내 출시설 등장<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18083215

    IDC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3.6% 성장“<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13190345

    Everlight not considering merger with Edison, says chairman<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18PD206.html?mod=3&q=EVERLIGHT%21CONSIDERING+MERGER+WITH+EDISON+SAYS+CHAIRMAN

    Largan Precision expected to see continued growth in 2015<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17PD213.html

    Dual-OS tablets becoming popular in white-box market, but Google GMS remains an obstacle<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16VL200.html

     

     

     

     

    ■ [조선/기계] KDB대우 성기종

    두산인프라코어의 미국 자회사 밥캣 Pre IPO관련 기사가 떳습니다. 이는 회사가 밥캣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증빙입니다.
    매각대금(약 8,000억원)은 차입금을 조기상환하는데 쓰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본사의 투자자금 회수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밥캣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의 밥캣 보유지분은 약 85%이며, 이 중 약 15~20%를 조기매각할 예정입니다.나머지 중 일부는 상장시 구주매각을 통한 회수 방안이 예상됩니다.

     

     

     

     

    ■ 비둘기파의 손을 들어준 옐런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908285320>

    -국고 3년 1.85% (- 2.1bp), 10년 2.27% (- 4.5bp) 마감

    -미국 채권시장 영향으로 강보합 출발한 채권시장, 3월 FOMC를 대기하며 국내 기관투자자들 관망하는 모습이었으나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출현하면서 이에 쫓아가는 흐름

    -미 국채 10년 1.92%(- 13bp) 마감
     연준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에서 기존의 ‘인내심’ 문구를 삭제했지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하고 금리 인상 폭을
     절반으로 조정하는 등 비둘기파적인 면이 강조되면서 채권 금리 급강하. 이날 가격이 하락한 자산은 미국 달러가 유일

    -금일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기대 약화감으로 초강세 전망
     옐런 미국 경제 성장 속도에 대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표현을 ‘어느 정도 누그러졌다’고 변경하며 최근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영
     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

    -‘인내심’의 문구 삭제가 조기 금리 인상의 단초가 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판단했지만 이를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근접
     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확신이 들 때 할 것’이라고 대체하며 오히려 금리인상이 9월이 아니라 더 미뤄질 수도 있다는 것에 베팅하는
     모습도 나올 것으로 예상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점진적 금리인상 시사에 상승... 다우 18,076.19(+1.27%), 나스닥 4,982.83(+0.92%), 필라델피아반도체 718.48(+0.74%)

    * 국제유가, 3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로 상승 마감.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20달러(+2.76%) 상승한 44.66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1.57%), 독일(-0.48%), 프랑스(+0.09%)

    * 9천조 亞인프라 시장서 한국은 변방… 대형 수주전서 일본 등에 밀려 잇따를 고배… 민빊?금융공조 안돼

    * "AⅡB 총재중국 독식 반대"… 정부 '조건부 가입' 방침… 한국이 부총재직 맡아야

    * 한미약품, 美 릴리사에 8천억 항암제 기술 수출… 국내 제약사 중 최대

    * 檢, 자원외교 정조준… 석유공사압수수색

    * 청년실업 16년만에 최악… 2월 실업률 11%

    * 농협, 북한에 축산단지 추진… 개성공단?

    * 용산 강변북로 지하화… 이촌 한강변엔 백사장… 서울시, 한강 관광자원개발계획 8월 확정

    * 다급해진 노사정… 매일 만나 쟁점 조율… 통상임금 등 3대현안 공감대, 비정규직은 입장차 커 난항

    * 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설전… "벽에다 대고 얘기한 것 같다"

    * 靑 "근거없는 위기론 경제심리 위축"… 문재인 '정책실패론'에 반박… 일자리 중심 성장이 옳은 방향

    * "스마트 의료소재 등 세계 표준 선점"… 정부, 7대산업 R&D 전략

    * 韓美, 고위급 군사회의서 사드 논의… 내달 美워싱턴DC서 개최… 평택 미군기지 후보지 거론

    * 조용병 신한은행장 취임… 글로벌 ICT기업과 제휴, 핀테크 경쟁 우위 확보

    * 오바마 견제뚫고… 네타냐후, 다시 이스라엘 이끈다… 총선서 소속 리쿠드당 낙승, 총리 4선 유력… 이란 핵강경노선 지속될 듯

    * 고집 꺾은 日닌텐도… 비디오게임기 몰락 인정하고 스마트폰 게임사업 진출

    * 샤오미 핀테크 진출… 3% 이자 주는 전자지갑, 메신저에 송금기능 추가

    * SK, 바이오 강자로, 사업재편 승부수… 원료의약품 생산 전담할 별도 자회사 설립… SK케미칼, 3년간 1천억 투자 美공략

    * LG 태국TV공장 베트남 이전… 인건비 절감향상

    * "금호고속 인수전 참여말라"… 채권단, 금호산업에 포기 압박… 박삼구 회장 계획에 빨간불

    * 한국타이어 공급제품 품질 논란… 현대차, 제네시스 타이어 무상교체… 납품사 변경키로

    * LG CNS, 국내 첫 3D스마트센서 출시

    *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지분 팔아 최대 8,000억 자금조달 나선다

    * SK텔레콤, 명예퇴직 시행… 6년반치 기본급 지급

    * 참존 탈락에 재입찰한 인천공항면세점 11구역… 동화면세점 리젠 2파전

    * 옐로모바일 계열사, 코스닥 상장 추진

    * KB운용, 1,500억 규모 캐나다 인프라 투자… 현지운용사 손잡고 공공시설 공략… 은행펀드 출자

    * [오늘의 날씨] 전국 완연한 봄 날씨, 낮기온 크게 올라

     

     

     

     

     

     

    ■  Start with IBKS (3월 19일자)

     

    [Midnight News]
    ▶ 미국 FOMC 성명서, '인내심(patient)' 문구 삭제
    - 연준 위원들의 올 연말 금리 전망 평균 기존 1.125% → 0.625%로 0.5%p 하향 조정, 내년 금리 전망 2.500% → 1.875%로 하향
    - 옐런 의장, "경제 상황이 다음 달 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며 경제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 어떤 회의에서도 금리 인상은 가능할 것"
    - 2015년 GDP 성장률 전망치 2.6~3.0% → 2.3~2.7%로 하향 조정
       2016년 GDP 성장률 전망치 2.5~3.0% → 2.3~2.7%로 하향 조정
    - 2015년 근원 물가상승률 전망치 1.5~1.8% → 1.3~1.4%로 하향
       2016년 1.5~1.9%로 하향, 2017년 1.8~2.0%로 유지

    - 장기 실업률 전망 기존 5.2~5.5% → 5.0~5.2%로 하향 조정
    ㅇ 미국 주간 원유재고 960만배럴 증가한 4.585억배럴 기록
    ㅇ 유로존 무역수지 79억유로, 예상(150) 하회
    ㅇ 영국 중앙은행(BOE) 정례 회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 및 자산 매입 규모 유지
    ㅇ 영국 1월 3개월 실업률 5.7%, 예상(5.6) 상회. 6년래 최저치
    ㅇ OECD, "미국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상 6월 이후로 미룰 것으로 전망"
    - 유로존 경제성장률 2015년 1.1% → 1.4%, 2016년 1.7% → 2.0%로 상향
    - 중국 2015년 경제성장률 7.1% → 7.0%로 하향
    - 미국 2015년 3.1%, 2016년 3.0%로 유지
    - 일본 2015년 0.8% → 1.0%, 2016년 1.0% → 1.4%로 상향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미국 연준 FOMC 성명서의 '인내심' 삭제에도 점진적 금리인상 시사에 상승
    - 달러 인덱스 2009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다시 2% 하회. 5개월래 최대 낙폭 기록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도 연준의 FOMC 성명 발표 이후 달러화 약세로 상승

    ㅇ 유럽증시
    -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2월 생산자물가지수
    ㅇ일본 1월 전체산업 활동지수
    ㅇ미국 4분기 경상수지
    ㅇ1미국 3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ㅇ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ㅇ1미국 2월 선행지수
    ㅇEU 정상회담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FOMC 성명서에서 '인내심' 단어가 삭제됐지만 미국 경제에 대해 추가로 개선될 여지가 있음을 언급한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이 더딜 것이라는 기대 나타나며 금일 상승 예상
    ㅇ 달러 강세로 미국 다국적 기업들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중국에서는 경기가 일정 수준 이하로 둔화될 경우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데다가 ECB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증시 주변 환경이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
    ㅇ 다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여전히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지수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지수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는 폭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

     

     

     

     

     

     

    ■ [교보 운송/엔터테인먼트] 대한항공 - 정유석

    [1Q15 Preview] 저유가 기조 유지로 실적 대폭 개선
    - 1Q15 매출액 2.9조원(-0.9% y-y), 영업이익 2,080억원(884.5% y-y) 전망
    - 금년 1~2월 국내여객 203만명(-0.0% y-y), 국제여객 174만명(16.6% y-y), 국제화물 19만톤(6.0% y-y)
    - 1Q15 평균 유가 50$/bbl 수준 확실시 되어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상향

     

     

     

     

    ■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KB강성진/운송] 대한해운 (005880): BDI가 하락할수록 유리하다
    당분간 대한해운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시기가 전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벌크 해운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일반적인 벌크해운사들의 실적부진과 재무구조 악화, 투자 축소가 예상되지만, 장기 계약 비중이 높은 대한해운은 시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현금을 쌓고 있습니다.
    Maersk[¸Å¼ö/¸Åµµ] 등이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원가 선박을 확보하고 있음을 상기해보십시오. 재무안정성이 높은 해운사는 저시황에 선박을 확보해 타해운사와의 원가경쟁력 차이를 벌립니다. 국내에서는 대한해운이 이와 같은 과정을 걷게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대한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합니다.


    [KB 문정희/Macro Spot Issue] 3월 FOMC, '인내심'에서 '합리적 확신'으로
    3월 FOMC에서 '인내심 (patient)'라는 문구가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성명서에서는 인내심이라는 문구 삭제가 조기 금리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서에서 새롭게 등장한 문구가 있습니다. '합리적 확신 (reasonably confident)'입니다.
    이 문구는 '노동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물가상승률이 중기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수준'에 대한 확신을 의미합니다.
    1)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치가 이전 12월 FOMC보다 하향되었고, 2) 새로운 문구가 낮은 물가상승률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 3) 연준 위원들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가 기존 1.125%에서 0.65%로 하향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6월보다 9월이 좀더 유력해졌다고 판단됩니다.


    [Bond Inside] Daily 3월 19일
    ㅇ국고 3년물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1.859%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기간별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되는 모습 (커브 플래트닝).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고,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출현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3bp 하락한 1.859%,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7bp 내린 2.282%를 각각 나타냄.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 6월물은 전날보다 7틱 상승한 109.02로 마감. 이날 외국인이 3천 821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선물사가 5천315계약 순매도함.

     

    ㅇ중국, 주택경기 부진 지속
    중국의 신규주택 가격이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전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신규주택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중국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9월 약 2년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고 나서 매달 하락 중.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 에서는 지난달 취업자는 2,519만 5천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만 6천명 증가. 취업자 수는 지난 1월 7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가 두 달 만에 반등. 또한 2월 실업률은 4.6%로 전년 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해 2010년 2월에 기록한 4.9%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냄.

     

    ㅇFed는 여전히 '비둘기', 금리인상 우려 한층 약화될 전망
    연방준비제도 (Fed)가 인내심이란 단어를 성명에서 삭제했음에도 성명 내용과 경제성장 및 물가상승 전망 하향조정, 그리고 재닛 옐런 Fed 의장의 발언 등이 비둘기파적이라는 분석으로 미국채 금리가 2%를 하회함. 여기에 달러화 초강세와 최근의 경제지표 혼조, 유가 하락, 해외 경제 둔화 우려 등이 오는 6월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어,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판단. 국내 채권시장도 당분간 미국채 움직임과 연동되며, 금리 하락 압력이 계속해서 지지될 것으로 보임. 다만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도 하락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KB Auto Daily 03월 19일]
    한국타이어의 제네시스 타이어 불량 무상교체는 한국타이어에는 실망스러운 뉴스입니다. 제 추정으로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타이어 교체 비용은 전체 258억원 정도 되고, 이중 60% 이상은 한국타이어에서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타이어 2015년 영업이익에서 1% 정도 감익사유로 해석됩니다.

     

    폭스바겐이 CCTV에서 두번째 불만사례가 고발되고, BMW는 모델 노후화로 2015년 저성장 국면이라고 언급하면서 두 회사 주가가 각각 4~5% 하락했습니다. GM은 러시아 공장을 무기한 가동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강보합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현지화율이 높아서 가격을 인상하며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닛산과 GM과 같이 먼저 생산을 중단하는 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이 상대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ㅇ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프리미엄급 및 슈퍼급 개발 추진 중
    *한국타이어, 제네시스 타이어 불량 무상 교체
    *현대/기아차, 미국 딜러 서비스 만족도 중상위권
    *폭스바겐, 중국 CCTV에서 두번째 품질 고발
    *BMW, 2014년 OPM 9.6%
    *GM, 러시아공장 가동 무기한 중단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치과의료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결정

    * 아진엑스텍(059120) - 산업용 분산 네트워크 가상 슬레이브에 관한 특허 취득

    * 신흥기계(007820) - 328,706주(52.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방(004140) - 유엔씨티㈜ 주식 300만주(15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1.5%

    * 덕산하이메탈(077360) - 5,290,579주(481.86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게임빌(063080) - 954주(1.2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원금속(018500) - DONGWON AUTOPART MEXICO.,INC. 주식 5,011,838,000주(50.11억원)를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80%

    * 지엔코(065060) - 18.62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쌍용차(0036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전환사채발행을 포함한 자금조달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에 관한 싱가포르 특허 취득

    * 와이디온라인(05277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검토는 사실이나 나인유 및 광우화하와의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힘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9일 목요일

    1. EU 정상회담(현지시간)
    2.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
    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4. 게임테크 2015
    5. 2월 생산자물가지수
    6. 바이오니아 보호예수 해제
    7. 에스케이제1호스팩 공모청약
    8. 세화아이엠씨 신규상장
    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0. 美) 4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11. 美) 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12. 美) 3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현지시간)
    13. 美) 나이키 실적발표(현지시간)
    14. 日) 1월 전산업지수
    15. 日) 2월 철강생산
    16. 日) 2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   3월 19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3월 FOMC 의사록, '인내심' 문구 삭제
    - 물가상승률 목표치 2% 근접에 대한 확신이 들 때 금리 인상할 것
    - 경제 전망치 하향 조정 : 금리인상 시점과 인상폭 우려 완화
    - 당사 전망 : 9월 금리인상 예상, 단기조정 이후 강달러 재개될 것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헷지비율이 낮은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은 환율상승시 이익확대
    - 원/달러 환율 상승은 신규수주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
    -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그리고 현대중공업

     

    * 제닉 / 박현진 연구원
    - 15년 매출 30%증가(YoY)전망, OEM 턴어라운드 기대
    - 국내 홈쇼핑 매출은 바닥을 다지는 중
    - 4Q14 영업이익 증가는 생산효율 개선과 고마진 하이드로겔 비중 증가에 의한 것
    - 중국생산법인 15년 흑자전환 가능. 제 2의 전성기를 기대해보자

     

     

     

    ■ 투자 아이디어
    * 주요국의 원유 저장시설은 포화 상태. 미국은 원유 저장시설의 69%, 유럽은 92%, 일본은 83%를 사용 중. 코닌클레이커 포팍과 같은 원유 저장시설 관련 주가 급등

     

    * 국제 유가의 저점 형성 의견도 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원유 저장시설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선진국의 원유재고 방출로 유가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음 

     

    * 한편 ECB의 국채매입 시작으로 글로벌 유동성 증가. 독일과 프랑스의 2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0.2%와 -0.1%. 반면 미국은 0.7%로 상대적으로 투자매력 높음

     

    * 연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글로벌 유동성이 미국 국채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 높아 시중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기는 어려운 상황

    * 글로벌 경기가 양호한 상황에서 저유가와 저금리 상태가 지속될 수 있음. 이는 산업혁명과 연결될 수 있는 고리

     

    * 1990년대 중반 저유가(1990년 배럴당 24달러에서 1990년 후반 14달러까지 하락), 저금리(7%대에서 4%대로 하락)를 바탕으로 한 양호한 글로벌 경제성장(3%대) 유지

     

    * 1994년에서 2000년대까지 벤처투자 금액은 연 평균 72% 증가. 버블 붕괴 직전 증가율 고점은 1999년 155%. 2014년 미국 벤처투자 금액은 전년대비 63% 증가

     

    * 1990년대 중반과 2010년대 벤처투자의 공통점: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22%/29%)

    * 차이점(산업혁명 분야): 바이오(1990년 중반 투자비중 5%/2010년대 16%), 의료기기(3%/9%), 미디어(6%/8%) 분야 투자 증가. 해당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 예상

     

     


    ■ 외국인 매수강도 관련

     

    전일 외인 매수와 관련해 외사에 있는 브로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단 장기펀드라기보다는 차익거래 등에 민감한 인덱스펀드 성격이긴 하지만,,,선물매수세가 워낙  컸던지라 당분간 이어질수 있다는 평가 였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마음에 와닿는건 국내기업들의 실적하향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환율이나 금리등의 요건은 솔직히 해석하기 나름이라 의미를 두긴 어렵지만 1분기 어닝추정이 반전되고 있다는 사실은 사실 몇년만에 보는듯 합니다.

     

    실제로 최근 강세를 나타내는 업종들 역시 어닝이 훌륭합니다.  전자를 비롯한 아이티,  증권,  화장품 등이 탁월하고....  건설 화학 조선등도 일단 바닥에서 올라서는 것은 확실합니다.  1분기 어닝 플레이는 이미 헤지펀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시장에 지나치게 휩쓸리지 마시고 어닝에 자신있는것들  중심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모멘텀 플레이로는 애플 티비가 관심이 갑니다..넷플릭스와 유사한 형태로 보여지는거 봐서는 컨텐츠업체 인수등이 기대됩니다.  당연히 여러 따라쟁이들도  비슷한 행보를 나타낼듯 하며 컨텐츠업체  몸값이 다시 한번 올라갈수 있습니다.

     

    관련주로는
    미디어플렉스-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합작법인 조만간 설립-,  sbsㅡ러닝맨 1기에서만 300억 수익,  2기부터는 수익배분 더 좋아지며 sbs내 배분비율은 동사가 80,  콘텐츠허브가 20- ,  cje&m - 드디어 방송사업부턴어라운드-,  제이컨텐트리ㅡ관계사 jtbc의 고공행진-  등이 생각나네요.

     

     

    ■ 바이오시밀러, 딱~ 보면 몰라? 예쁨 받는 이유를~
    ㅇ 미 FDA, 사상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 승인 및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등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 빨라 질 듯
    ㅇ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 본격 시작에 이어 제약 및 바이오벤처 업체들 연구개발 경쟁 가속화,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부각 지속될 듯
    ㅇ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제일모직), 바이넥스, 알테오젠, 동아쏘시오홀딩스, 한화케마칼, LG생명과학, 영인프런티어 등 관심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Electronics Art(EA)"

    우리에게 '위닝일레븐' 축구게임으로 알려진 콘솔 게임 제작업체입니다.

    전성기는 2000년 중반~후반까지였습니다.

    모바일 게임 보급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소위 콘솔 게임이 '대세'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8년 이후~2013년까지 주가는 정체 및 박스권을 겪습니다.

    게임업종의 트랜드가 콘솔에서 모바일로 옮겨간 여파입니다.

    변화는 2014년부터 관찰됩니다.

    주가는 박스권을 돌파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는 15% 가량 급등했습니다.

    연초 어닝 서프라이즈가 직접적인 이유였고, 주가도 2007년 전성기 때 수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배경은,

    기존 콘솔 게임판매의 견고함도 있지만, 모바일 플랫폼 부문에서의 실적 기여도가 빠르게 올라간 영향이 큽니다.

    콘솔 + 모바일의 합작품이죠.

    오늘 Topix 상승 기여도 1위인 닌텐도를 보며 'Electronics Art(EA)'를 떠올린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 때는 콘솔게임의 경쟁자였던 EA가,

    콘솔게임(PC포함)만이 아닌 모바일 부문에서 성과를 올린 점은 닌텐도에게도 자극이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소식은 크고 작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당장 EA도 개장 전(한국시간 2015년 3월 18일 20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는 점을 본다면,

    글로벌 게임업체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장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이 글로벌 게임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지는 선명치 않을 것 같습니다.

    EA의 사례를 보면, 결국은 NFL Mobile, SimCity Buildlt game 등 인기 콘텐츠에 중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급 특이종목은 '대우증권' 입니다.

    증권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가 강한 요즘이지만,

    2010년 이후 기관 순매수 규모(수량) 2위를 기록했고, 순매수 강도 또한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점이 특이점입니다.

    실적 및 수급 관련하여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goo.gl/dCDakI

     


    ■  FOMC 에선 이머징(한국)증시를 향한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FOMC 의사록에서 중요한 세가지 포인트를 적었습니다.
    ② FOMC 이후 밸류(저가) 매력이 있는 자산에 강력한 자금유입이 나타났습니다. 유가는 재고 급증에도 3% 급등했습니다.
    ③ 이머징 ETF 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FOMC 직후 2.6% 급등했습니다.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 에머슨퍼시픽(025980)-프리미엄 리조트 선두주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합당!     하나

    올해 실적확대 본격화, 2016년에도 이익상향 사이클 지속!
    2015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510억원(YoY, +219.9%)과영업이익 305억원(YoY, +201.0%)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2016년에도 이익상향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이유는 1)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2015년 예상 매출액842억원)’ 및 ‘아난티 해운대’ 프로젝트(2015년 예상 매출액
    403억원) 매출확대 및 2) 완공 후 시설운영에 따른 영업이익이 연간 200억원 이상 창출되면서 이익 지속성을 확보해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 오스템임플란트(048260/매수)   대우

    분할로 사업회사 가치 증대 전망

     인적분할 결정. 존속법인 오스템홀딩스(지주회사), 분할신설회사 오스템임플란트(사업회사)
     오스템홀딩스 투자 및 IT 사업부문 집중, 승계자산 사이버메드, 미국 법인 추정
     최대손실 법인 이전에 따라 분할 이후 사업회사 실적 및 가치 증대 전망

     


    ■ 서원인텍 093920 |Mid-Small Cap| 김갑호 3771-9734

    실적은 세배, 주가는 그 아래

    • 2014년 매출액 3,939억원(+10.0%YoY), 순이익 308억원(+14.7%YoY) 실적 공시. 지난해 최악의 스마트폰 업
    황에도 최대실적 시현. 전년도에 채택되지 않았던 방수, 방진 등 새로운 기능성 부자재가 채택되었기 때문
    • 2015년 매출액 4,435억원(+12.6%YoY), 순이익은 354억원(+14.7%YoY) 기록하며 최대실적 이어갈 것. 역시
    지난해 모델까지 미미했던 방열 부자재 적용 확대가 실적증가를 이끌 것
    • 2012년 EPS대비 지난해 확정 EPS가 3배에 달하지만 주가는 그 아래에서 형성. 올해 역시 방열부자재 매출확
    대로 실적증가가 확실시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고점을 넘는 신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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