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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31(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31. 08:46

    15/03/31(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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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한달을 역사속으로 보냅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1일 수요일
    1.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2. YG 소속가수 컴백
    3. 비료·농약 혼합제 상용화 허용
    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7. 3월 소비자물가동향
    8. 美) 2월 건설지출(현지시간)
    9. 美) 3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0. 美) 3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체크포인트 : ADP 전미 고용 보고서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 수치를 측정한 것으로 이틀 뒤에 발표될 美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선행지표로 활용됨.

    11. 美) 3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2. 美) 3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체크포인트 : ISM 제조업지수는 미국 실물경제의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중요한 지표임.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뜻함.

    13.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4.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5. 유로존) 3월 PMI 제조업(현지시간)
    16. 독일) 3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7. 中) 3월 제조업 PMI
    18. 中) 3월 비제조업 PMI
    19. 中) 3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20. 日) 3월 제조업 PMI
    21. 日) 3월 자동차판매
    22. 배구) 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롯데 vs LG <잠실>
    넥센 vs NC <마산>
    삼성 vs KT <수원>
    두산 vs 한화 <대전>
    KIA vs SK <문학>

     

     

     

     

    ■ 유가의 진정한 바닥은 어디인가?-최동환

     

    ㅇWTI, 37달러 내외에서 최저점을 형성한 이후 진정한 반등 시작
    국제 유가(WTI)는 4월 중 37달러 내외를 최저점으로 반등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례적인 급락 이후 종종 확인되는 마지막 투매 과정이 예상된다. 유가와 연관성이 높은 러시아 주가지수, 국내 OCI 주가에 대한 패턴 분석은 추가적인 하락 이후의 최저점 형성을 지지한다. 30달러 중반의 유가는 향후 유가의 레벨을 결정지을 중요한 장기 지지 구간이다. 2004년 유가의레벨업이 확인되기 이전 37달러 내외의 유가는 10년 이상 장기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주간및 월간 차트에서 살펴보는 기술적 지표들은 절대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암시한다.

     

    ㅇ유가의 추가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의 절대 레벨은 낮아질 전망

    유가가 30달러 중반대로 하락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역사적 변동성은 지난 2월과 비교해 낮아질 전망이다. 가격의 저점 경신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의 레벨이 높아지지 못하면 중요한 추세반전 시그널이다. NYMEX Crude Oil Volatility Index(WTI 변동성지수)는 역사적 변동성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되며 추가적인 하락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WTI 변동성 지수또한 고점을 높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추세 반전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ㅇ유가 반등에 투자하는 방법과 국내 증시에의 시사점
    유가 반등에 투자하는 방법은 1) 원유 ETF/ETN, 2) 원유 DLS, 3) 러시아 지수 ETF, 4)국내 유가 관련 경기 민감주 등이 있다. ETF로는 USO, UCO, UWTI, TIGER 원유선물 등이있다. 유가가 4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변동성 증가로 인해 원금 보장형 DLS 또한 높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러시아 주가지수 관련 ETF 또한 대안이 된다. 국내 증시에서는 저유가/저금리 수혜주와 유가/금리 반등 수혜주의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유가 40달러 이하에서 정유, 화학, 은행 등의 경기 민감주에 대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하다.

     

     

     

     

     

     

    ■ 주가는 실적을 타고 오른다

     

    ㅇ고령화와 함께 커지는 의료기기 시장, 향후 7% 성장 예상 : 세계적인 노인 인구의 증가로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및 처치를 하는 의료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 또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에 대한 본능적 욕구는 의료기기 수요 증가의 큰요인이 되고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2013년 3,284억 달러에서 연 평균 7% 성장하여 2018년에는 4,545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ㅇ신한 의료기기 10社의 2015년 영업이익 1,795억원(YoY +40.2%) 전망 :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5% 성장이 예상된다.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가 국내 업체의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어 내수 시장 성장성은 글로벌 시장보다는 다소 낮을 전망이다. 커버리지 10개 업체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2% 증가한 1,795억원으로 예상된다. 작년 부진했던 엑세스바이오(+359.3%, YoY)와 휴비츠(+180.5%,YoY)의 이익증가가 크다. 다른 업체도 대부분 영업이익이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ㅇ의료기기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제시, 경쟁력을 갖춘 업체 주목 :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하이로닉(149980), 아이센스(099190), 휴비츠(065510),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Top picks이다.

     

     


    ■ IT와 교육의 콜라보레이션, 이러닝(E-Learning) 시장에 주목하라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관련 업체

     

    [웅진씽크빅]-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스마트 러닝인 웅진북클럽을 통해 새로운 실적 도약 기대. 지난해 8월 출시된북클럽은 현재 5만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올해 10만명까지 확대 전망
     

    [청담러닝]- 지난달 말 LG전자와 글로벌 스마트러닝 공동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LG전자 전문점과 스마트클래스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고 스마트 교실에 10억 규모의 태블릿 기반 교육 솔루션을 공급
     

    [비상교육]- 영어 학습 프로그램(잉글리시아이)과 한국어 교육 플랫폼, 스마트 교수지원서비스, 원격 교원연수 프로그램, 디지털교과서 등을 다양한 이러닝 콘텐츠 보유

    [디지털대성] -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 등 인수합병한 온라인 브랜드를 통한 이러닝으로 외형성장 지속 중


    [크레듀] -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한 B2B 이러닝 시장의 선두주자

     

     

     


    ■ 한국형 ISA 도입 공청회 후기

     

    ㅇ 취지: 한국형 ISA 도입을 위한 의견 수렴
    - 기본 목적: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개인의 재산증식에 기여할 세제혜택 계좌를 도입
    - 공청회 의의: 한국형 ISA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진일보된 의견 수렴 과정

     

    ㅇ 의견 수렴 과정에서 증권산업에 영향을 미칠 주요 내용
    - 세제 혜택의 실효성을 강화 ·ISA 제도가 활성화된 영국, 일본과 달리 한국은 이미 주식투자의 자본이득이 비과세인 이
    유로 세제 혜택의 실효성이 낮을 수 있다는 의견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 보다 강화된 세제혜택과 동기부여의 방안 제시
    - 가입자 자격 제한 등의 최소화 요구
    ·소득공제장기펀드(연소득 5천만원 미만)와 같은 가입자 자격 제한 등이 있을 경우 한국형ISA도 실효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 소득 수준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가입자 자격 제한을 최소화(세제 정책과 협의 사안): 연간 개인 기준 1천만원 이상의 저축한도로 가입규모 확대
    ·인출 제약을 최소화하여 저소득층의 유동성 관리에 현실적으로 대응

    - 신규 단일계좌 또는 기존 복수계좌 여부
    ·신규 단일계좌(신탁 방식): 은행/증권/보험 상품을 물리적으로 하나의 계좌로 관리 : 예금자보험, 소액주주 권리 행사, 신탁업 라이선스 부여 등 어려움
    ·기존 복수계좌(플랫폼 방식): 다수의 계좌를 가상의 통합계좌 형식으로 관리

    - 기타 이슈
    ·기존 세제혜택 금융상품과의 중복 및 형평성 문제

    ·자본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부여

    ㅇ 자본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긍정적 방향으로 기대가 큼
    - 기존 소득공제장기펀드가 활성화되지 못한 사례가 오히려 한국형 ISA의 실효성을 높이는계기로 작용. 특히 세제 혜택 및 가입자 자격 요건 등 제도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내용들이충분히 논의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진행됨을 긍정적으로 평가
    - 특히 일본과 같은 개인 금융자산의 자본시장 유입이 한국에서도 이루어질 여건이 마련되면,증권산업 뿐만 아니라 한국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일본 증권주가 2013년 이후 평균298%의 수익률로 상승한 사례에서도 NISA 영향이 크게 작용)
    - 한국형 ISA 도입 등 정책 수혜가 지속되는 증권주에 긍정적 접근을 요하며 업종 투자의견Overweight 유지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적정가 회귀과정

    - 최근 러시아 루블화 가치의 상승세 지속
    - 1개월 8.59% 절상되며 주요 신흥국 통화들 중 가장 빠른 환율 하락세
    - 동 현상은 루블화 환율의 Over-shooting이, 적정레벨로 회귀하는 과정
    - 다만, 추후 러시아 실물 경기 회복은 제한적일 가능성
    - 동 여건하에서는 루블화 가치의 지속적인 반등은 어려울 전망
    - 단기(1개월 전망) 레벨, 루블화는 달러당 53루블 내외 예상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3107520740

     

     

     

     

     

     

     

     

    세계 핀테크 산업은 `NFC 광풍`

    <http://www.etnews.com/20150330002276>

    삼성디스플레이, 공정 변경·사업 재편으로 A3 2단계 증설투자 연기

    <http://www.etnews.com/20150330002194>

     

    카카오택시 31일 출시…모바일 택시 전쟁 불붙었다

    <http://www.etnews.com/20150330002200>

    넷마블with네이버’ 2탄 크로노블레이드 출격… `넷마블-네이버-카카오 플랫폼 전쟁`

    <http://www.etnews.com/20150330002199>

     

    스냅챗, 미국 청년층에 가장 인기있는 SNS

    <http://www.etnews.com/20150330001879>

    日 금형산업↑…일본산업 선행지표 시그널 `굿`

    <http://www.etnews.com/20150330002088>

     

    한솔그룹, 지배구조 개편 마지막 수순…승계도 끝난다

    http://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7/2015032703175.html

     

     

     

     

     

    택배: 쿠팡의 로켓배송 위법 의견, 대한통운등 기존 택배업체에 긍정적 [한투증권 윤희도]

    - 소셜커머스기업 쿠팡이 직접배송서비스(로켓배송)에 투자한 3,000억원을 날릴 위기이 처했다고 각종 언론이 보도

    - 언론에 따르면 쿠팡은 현재 7개 물류센터와 배송인원 1,000명을 고용해 1,000여대의 1톤트럭으로 직접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문제는 이 트럭이 영업용(노란색 번호판)이 아니라는 것

    - 쿠팡은 택배사업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사 상품에 대해서만 무료로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

    - 하지만 국토부는 "배송비가 실제 상품값에 포함돼 있다고 봐야한다"는 의견을 냈고 "지난주 물류협회와 쿠팡의 임원을 직접 불러 시정권고했다"고 언론이 밝힘

    - 국토부는 "논란의 적법성에 대한 판단을 할 뿐 결정 권한은 없다"고 강조

    - 따라서 향후 진행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으나, 쿠팡의 트럭 1,000여대가 적은 규모가 아닌 만큼 CJ대한통운 등 기존 택배업체들이 향후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있음(대한통운이 운영중인 택배차량은 13,000대)

     

     

     

     

     

     

    * 특징종목 및 이슈
    - 엔알디(065170): 신임대표 선임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상한가에서 매매공방 중.
    - 모베이스(101330):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채택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닷새만에 강세 전환.
    - 모나리자(012690): 기저귀 중국 수출 기대감으로 사흘째 강세 이어가며 52주 신고가 경신.
    - 케이디씨(029480): 전일 주총에서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으로 나흘만에 강한 반등세.
    - 서울옥션(063170): 경매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시현하며 신고가 경신.
    - 크로바하이텍(043590): 무선충전 상용화 수혜 기대감으로 아모텍과 함께 동반 강세 기록.
    - 나스미디어(089600): 모바일광고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강세 기록 중. 신고가
    - SK케미칼(006120): 성장성과 지배구조 수혜 분석으로 사흘연속 상승세.
    - 유엔젤(072130): SK텔레콤과 35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 공시 영향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 아큐픽스(056730): 감사보고서 제출에 따른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이후 전일에 이어서 이틀째 약세 지속.
    - 동아지질(028100): 공급계약 해지 소식으로 전일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전환.

     

     

    - 52주 신고가 :
    *KOSPI: 한국항공우주(047810), 유안타증권(003470), 대우증권(006800), 한국화장품(123690), SK증권(001510), 현대엘리베이(017800), NH투자증권(005940), 미래산업(02556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현대증권(003450), 대유에이텍(002880), 한진칼(180640) 등
    *KOSDAQ: 코리아나(027050), 한국정보인증(053300), 엠케이전자(033160), 동서(026960), 엔알디(06517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C&S자산관리(032040), 이스트소프트(047560), 한양이엔지(045100), 서울옥션(063170), 이라이콤(041520), 성우테크론(045300) 등
     

    - 엔씨소프트(036570): 야구단과 모바일게임 시너지 효과에 신작게임 MXM 텐센트로 출시 등이 어우러지며 강세 전환.
    - KH바텍(060720): 신규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탑재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지속.
    - 영원무역(111770): 의류 OEM부문 수익성 개선 등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조 지속 전망으로 사흘째 오름세 지속.
    - 현대차(005380): 투싼 누적계약 1만대 돌파, 최근 하락에 따른 외국인의 저가매수 증가 등에 힘입어 8거래일만에 반등.
    - 카지노주: 중국 규제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으로 관련주 동반 강세
      파라다이스(034230) GKL(114090 이상 강세),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토비스(051360) 등

    - 한국토지신탁(034830): 엠케이전자 경영권 확보 소식으로 하루만에 급락세.
    - 삼성전기(009150): 1Q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따른 수급 악화 영향으로 큰폭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지역 연은 총재 연설 주목
    - 한은 외화자산 중 달러 비중 62.5%…4년만의 최고..."美 경기 회복세 반영해 달러 자산 비중 확대"
    - 한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 통안채 발행도 늘어"
    - 양대노총 제조부문 "노사정위 일방적 합의시 총파업"...민주노총, 상경집회 후 노숙농성
    - 지난해 리스민원 177건…전년대비 25% 증가

     

     

     


    * 특징종목 및 이슈
    - 엠케이전자(033160): 한국토지신탁 경영권 확보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삼천리(004690): 가스발전 사업 수익 인식 본격화, 에너지시스템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나이스디앤비(130580):  실적 성장 및 배당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
    - S&T모티브(064960): 친환경 자동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대유에이텍(002880):  기아차 광주공장 시트물량 독점 공급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에리트베이직(093240): 제화업체 인수 소식에 강세
    - 팜스웰바이오(043090): 다음 달 암진단 키드 국내 판매 소식에 급등세

    - 동국제강(001230): 거액의 비자금 조성과 세금 탈루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미약품(2894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LG생활건강(05190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신고가 경신
    - F&F(007700): 디스커버리 및 MLB, MLB 키즈 판매 호조로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2월 산업생산 2.5%↑..설 효과로 '47개월來 최고' ..2월 설연휴 영향으로 판매증가로 생산 늘어...광공업생산 2.6%↑..2개월 만에 반등
    - 2차 안심전환대출 첫날 2.2조원 신청…1차 대비 절반.."주 후반으로 가면서 신청 늘 듯…20조원 달성 미지수"
    - 지난해 면세점 매출 8조3천억원…전년보다 22% 증가
    - 기업銀, KT·NH증권·한기평에 800억대 소송..[KT ENS 지급보증 ABCP 불완전판매 관련 관계사 책임주장…피소기업들 반박, 법정공방 예고
    - "일본, 수개월내 AIIB가입할 듯…주중 일본대사 시사"
    - 2월 생산 소비 투자, 한달 만에 모두 반등..2월 광공업생산, 자동차 반도체 등 증가로 2.6% 증가 ..소비, 투자도 반등…동행-선행지수 3개월째 동반 상승
    - 경찰공제회 3년 적자 끝 흑전…지난해 수익률 5.4%...주요 공제회 지난해 수익률 4~5%대 그쳐
    - 코리아나, '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 종속회사로 편입
    - 경남기업 워크아웃 직전 석유공사에 신용등급 미제출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이종통화가 계속해서 자동차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해외생산공장이 위치한 국가들에서 환율절하가 생산량 증가를 압도하는 상황입니다. 더 팔아도 덜 남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루블이 전년동기비 61.58% 절하되어 여전히 큰 충격이 예상되고, 최근엔 브라질 헤알이 문제가 되네요. 한달새 12.5%나 절하되면서 전년동기비 43.36%나 하락했습니다. 유로화 역시 21.17% 하락했구요. 내일 판매데이터가 나오겠지만 1분기 실적은 이미 말씀드렸듯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게임주: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중국 모멘텀이 재부각되며 강세
       액토즈소프트(052790), 위메이드(112040), 데브시스터즈(194480), 조이맥스(101730), 조이시티(067000) 등 강세
    - 화장품 관련주: 세계적인 사모펀드(PEF) 칼라일이 국내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을 2조원에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한국화장품(1236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코리아나(027050),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강세
    - 도레이케미칼(008000):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박찬우씨와 557억원 규모의 부동산 양도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우원개발(046940), 특수건설(026150), 하이스틸(071090): 정부의 AIIB 가입에 따른 수혜기대감에 사흘 연속 초강세
    - 사조오양(006090), 사조씨푸드(014710), 사조대림(003960): 참치가격 반등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파생상품 계약 종료를 앞두고 불확실성 제거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BGF리테일(027410): 2월 편의점 매출 증가 소식에 나흘 연속 강세
    - 아모텍(052710): 무선충전 사용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계룡건설(013580):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급등세
    - 엔에스쇼핑(138250): 수익성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급등세

    - 인포피아(036220):  동아쏘시오홀딩스와의 피인수 계약 결렬 소식에 급락세
    - 산성앨엔에스(016100): 24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피소됐다는 소식에 하락세

    - 증권주: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을 넘어서며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KTB투자증권(030210), 유안타증권(003470), SK증권(001510), 동부증권(01661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등 강세
    - 파라다이스(034230): 중국 규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이틀 연속 강세

    - 삼성SDI(006400):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

     


     

     

     

     


    [정원석 HI투자 Display/T.02-2122-9203]
     
    ■ [비아트론/Buy] 이제는 진짜다

    ① 2분기부터 전방 업체들의 신규 투자 본격화될 전망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LTPS, Oxide 라인 관련 신규 설비 투자 가시화
    -Century, CSOT, Tianma, BOE, AUO 등 해외 업체들과 국내 업체들의 LTPS, Oxide 관련 설비 투자 2Q부터 본격화될 전망

    ② 실적 개선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Q15 기점으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Cycle 상승 국면 나타낼 것으로 예상
    -15년 동사 신규 수주액 약 1,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
    -15년 예상 매출액 701억원 (YoY: +114%), 영업이익 141억원 (YoY: +1596%) 기록할 전망
    -16년에는 중국 업체들의 신규 투자 제외하더라도 국내 업체들의 Oxide 및 LTPS 전환 투자가 확대되면서 동사의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전망

    ③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6,000원으로 상향 조정
    -2Q15 전방 업체들의 신규 투자 본격화될 경우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전망

    <보고서: http://me2.do/x38rfE1J>

     

     

     

     

     

    게임주들 초강세네요...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 조이시티 등

     

    정부-KT, 판교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492


    총 1050억원 투입, 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정부가 판교에 중소, 스타트업(창업 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관문을 육성한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3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를 전국에서 8번째로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게임, 핀테크, 헬스케어에 특화된 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우선, 경기센터는 게임제작 도구를 무료 사용하는 '게임 소프트웨어(SW) 랩'과 개발게임을 실제 유통망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모바일 랩'을 구축해 운영한다. 개발된 우수게임에 대해선 지스타나 차이나 조이 등 국제게임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주요 은행 7곳과 카드사 4곳, 전산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핀테크 지원센터'가 설치된다.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용화되기까지 일대일 멘토링과 테스트 지원, 자금조달, 특허출원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학/정유]  KDB대우증권 박연주
    계속 확대되는 에틸렌 스프레드

    - 에틸렌 공급 타이트로 스프레드 672달러까지 추가 확대
    - 현재 PE, MEG 마진은 당사 예상보다 높은 수준
    - 3월 이후 롯데케미칼 실적 개선 속도 빨라질 전망. Top pick 유지

    <화학>
    - 합성수지: 에틸렌 공급 타이트로 스프레드 추가 확대, PE 스프레드도 추가 확대 가능성 높아
    - 화학섬유: 공급 타이트한 MEG 마진 300달러 수준 유지, 공급 과잉인 PX는 약세
    - 합성고무: 타이어 수요 부진으로 합성고무 가격 약세, 부타디엔 스프레드도 전주대비 위축

    <정유>
    -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전주와 유사하게 높은 수준 유지. 연료유, 납사는 소폭 둔화
    - 마진 둔화 가능성: 마진 강세 지속되면 잉여 설비 가동으로 마진 둔화 가능성. 화학 업종 선호

    <태양광>
    - 전주 폴리 가격 추가 하락해 17.4달러까지 하락
    - 수요 부진 지속, 당분간 시황 약세 이어질 전망. 보수적 시각 유지

    첨부. 주간 가격 추이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식약처, '경품제공 광고' 대웅제약에 과징금 처분 (뉴시스, <http://goo.gl/PNLMtP>)
    - SK케미칼-사노피파스퇴르, 신규 백신 판매제휴 (데일리팜, <http://goo.gl/17WX8e>)
    - 동아쏘시오홀딩스, 진단바이오기업 ‘인포피아’ 인수 무산 (뉴스1, <http://goo.gl/MryGD0>)

     

     

     

     

     

     

     

    DFOX WIRE 선물옵션 모닝브리프
    투자분석부 심상범(768-4125)

    "(Preview) 갭 업 후 반락. 외인+증권 비차익 순 매수 약화될 것"

    - 갭 업 후 반락, 후반 반등. 야간 선물 상승 반응, 20MA 부근 조기 반등 조짐. 단, 지수 상승하면 선물 외인 전매+현물 기관 이익 실현 가속, 외인+증권 비차익 순 매수 약화돼 상승 폭 억제

    - 기술적으로는 제한적 상승. 20MA 부근에서 이른 반등 기미. 상승 채널에서 상승 수렴형으로 전환 가능. Stochastic slow 역시 과매도권 부근에서 반등 확인. 1차 저항은 직전 고점 부근 유력

    - 수급에서도 상승 폭 제한 불가피. 지수 과다 갭 업하면 선물 외인 중기 세력 이익 실현(전매)-괴리차 하락-외인+증권 비차익 순 매수 약화 불가피. 게다가 투신+연금 현물 이익 실현은 가속

    - 전일 괴리차 하락 불구, 외인 비차익 순 매수 회복은 긍정적이나 이는 ‘매수 증가’가 아니라 ‘매도 감소’ 탓이므로 의미는 반감. 그나마 삼전 등 종목 순 매도 감속되고 있어 물량 부담 경감된 듯

    - 단, 직전 5일간 지수-베이시스 추세는 일별 -0.895, 장 중으로는 -0.307의 역 상관. 선물 외인 순 매수 불구, 모멘텀 부족하다는 증거. 때문에 지수 자력 반등하면 괴리차는 추가 하락 불가피

    - 게다가 미결제 감소+선물 외인의 높은 장 중 회전율(-98%)은 중기 세력의 전매 가능성 암시. 지수 추가 상승한다면 분할 전매 빨라져 괴리차 하락 가속, 외인 비공식 차익 순 매수 약화될 것

    - 증권 역시 지수 상승+괴리차 하락 겹치면 ETF 환매 재개. 기대했던 연금 월말 효과는 KOSPI 2000p 이상에서는 작동 중지. 오히려 지수 추가 상승하면 투신과 함께 이익 실현 가중될 수도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3107292914

     

     

     

     

     

     

     

    세계 핀테크 산업은 `NFC 광풍` 

    핀테크 핵심인 ‘지불결제 산업’이 카드를 긁는 시대에서 스마트폰117을 갖다 대는 ‘NFC 결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면에 국내 핀테크 산업은 업체 간 이해가 상충하면서 기술적 혼재로 ‘서비스 혼란’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버그 인사이트(Berg Insight)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NFC POS결제 단말기 출하량이 950만대를 넘어섰다. 유럽과 중국 등이 NFC 기반 결제 단말기를 현지에 보급하면서 결제 인프라가 NFC 연동 형태로 몰리고 있다.

    NFC 기반 POS단말기 연평균 성장률은 28.4%로 지난해 2140만대에서 2019년에는 7490만대로 네 배 가까이 증가한다.

    한국은 미국 등 해외 주요국보다 가장 먼저 NFC 관련 보급 사업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수요 예측 실패와 정부 무관심, 금융과 통신사 등 참여 사업자 간 ‘이전투구’로 빛을 보지 못하고 중국과 유럽 등에 샌드위치가 될 위기에 내몰렸다.

    비자 ‘페이웨이브(PayWave)’, 마스터카드 ‘페이패스(Paypass)’, 중국 은련 ‘퀵패스(QuickPass)’ 등 비접촉 기반기술이 한국까지 외연을 확대하면서 세계 NFC 기반 결제는 대중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중국과 유럽 성장세가 무섭다.

    은련이 자체 개발한 NFC POS단말기 ‘샨푸’는 이미 현지에 400만대 이상이 보급됐고 결제 비중도 급증하고 있다.

    은련 관계자는 “비접촉지불방식이 소비자 결제 습성을 바꿔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련은 한국에 샨푸 서비스를 개시했다. 홍콩과 마카오에 360만대 이상 NFC 기반 POS를 보급했다.

    최근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시장 경쟁이 촉발된 미국도 오는 10월 MS카드 방식에서 IC카드 결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이 한발 앞서 IC카드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사업자 간 이해관계가 얽히며 개점휴업 상태다. 반면에 미국은 정부 주도로 모든 IC카드 결제 인프라에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기본적으로 포함시켰다.

    핀테크 산업이 가장 발달한 영국은 최근 NFC 기반 비접촉식 결제 방식으로 모든 인프라와 결제 패턴을 바꾸고 있다. 비씨카드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영국 내 비접촉식 카드 발급 수는 2008년 154만6700장에서 2009년 683만7300장, 2010년 1287만6800장, 2012년 3100만8600장, 2013년 3812만3600장, 2014년 5800만6300장으로 40배 가까이 증가했다. 결제 건수는 2008년 16만건에서 2011년 552만건, 2014년 3억1923만건으로 폭증세다.

    NFC 결제가 활성화되면서 결제금액도 급증세다. 2008년 NFC 결제 금액은 39만파운드에 그쳤지만 2014년엔 23억2435만파운드로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유럽과 중국, 미국까지 NFC 인프라 보급과 표준화 전쟁에 돌입했지만 정작 한국은 ‘정부 주도 간편결제’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은 소비자 패턴을 고려해 NFC를 차세대 결제 핀테크 사업으로 육성하고 이종사업자 간 ‘호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 국가가 말하는 호환성이란 단순히 결제 단말기와의 기능동작 여부가 아닌 결제산업 이해관계자와의 호환성, 소비자 행동양식과의 호환성을 모두 포함한다.

    장석호 비씨카드 지불결제연구소장은 “국내에 여러 결제 기술이 혼재된 상태에서 루프페이 방식, 코인 방식, HEC, 토큰 등 해외 신기술이 오프라인 인프라에 시도될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 행동양식을 우선 배려하는 시도가 사업 참여자 간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31

    [정대호/Credit Inside] 안심전환대출, 크레딧물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Ø 주택금융공사가 안심전환대출을 양도받아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MBS를 발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MBS의 발행 물량의 증가는 불가피하나, 은행의 매입 / 보유 약정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다.  특히 현재 크레딧 수급 조건과 은행이 규제 측면에서 대응한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MBS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기적으로 4월 수정경제전망 결과와 그에 따른 추가인하 기대감 형성 여부가 크레딧 채권 가격 변동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김명실/Bond Inside] 사월의 눈; 현재를 즐겨라 
    Ø 당초 예상보다 악화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로 인해 한국은행은 3월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고, 올해 성장률과 물가의 하향 조정을 미리 시사했다.  그리고 안심전환대출 제도 도입,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증액 및 대출금리 인하 등 각종 내수부양정책들을 연이어 발표했다.  이처럼 한국은행의 완화적 스탠스에 대한 확신과 함께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으며, 일부 기관에서는 연내 1.5%까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인하를 둘러싼 시장의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신정관/자동차, 부품] 타이어 (Neutral): 낮은 배당성향으로 투자매력 감소 
    Ø 타이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하고,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도 홀드(Hold)로 하향한다. 최근 2~3년 간 영업이익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이 타이어 메이커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의 가장 큰 이유이다. KB가 추적하는 7개 해외 타이어 메이커들의 2014년 배당성향은 평균 23.6%에 달하고 있으나,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배당성향은 6~7%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각각 대규모 투자계획을 앞두고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


    KB Auto Daily 03월 31일

    이코노미스트는 2015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20% YoY 하락한 200만대 이하일 것으로 예상하고, EU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완화되는 2H15 이후에는 러시아 경제가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2016년 이후에는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회복기조로 반전되고, 2019년까지 CAGR 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점유율 15%로 2위 그룹인 현대/기아차에게는 긍정적인 장기 전망이긴 하지만, 당장 1Q15에는 러시아 손실로 자동차 섹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리스크는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었고, 현대/기아차가 수출을 줄이면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1Q15 부진한 실적확인이 주가에는 오히려 카탈리스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현대차, 4월초 통상임금 개선안 제시 예정
    * DCT 장착 차종 평균 연비 8.8% 개선
    * 볼보, 미국 공장 투자 발표
    * 캐딜락/포드, 럭셔리 라인 강화
    * 러시아 자동차 시장 2016년 이후 회복 전망
    입니다.


     

     

     

     

     

     

    Start with IBKS (3월 31일자)

     

    [Midnight News]
    ▶ 미국 2월 개인소비 MoM +0.1%, 예상(0.2) 하회
    ▶ 미국 2월 개인소득 MoM +0.4%, 예상(0.3) 상회
    ▶ 미국 2월 PCE 가격지수 MoM +0.2, 예상(0.2) 부합
    ▶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 MoM +3.1%, 예상(0.3) 상회
    ▶ 미국 3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 지수 -17.4, 예상(-8.8) 하회
    ▶ 유로존 3월 소비자기대지수 확정치 -3.7 기록, 예상(-3.7) 부합
    ▶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 MoM +0.5% 기록 예상(0.4) 상회
    ▶ 중국 인민은행, "기존주택 거래 활성화 위해 양도거래세 면제 위한 주택보유 기간 5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
    ▶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 1.4%로 이전보다 0.4%p 하락" - CNBC 월가 이코노미스트 설문
    ▶ 피치, "전세계 신용 등급 평가에 있어 가장 큰 잠재 위험은 유럽의 디플레이션 위험"
    ▶ JP모건, "그리스, 소매를 제외한 전 경제 부문이 위축 국면을 보이고 있어"
    ▶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자회사 옵텀알엑스, 의약품 조사업체 카타마란을 127.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주가 +2.53%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과 미국 헬스케어 기업들의 M&A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 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타결 가능성에 하락
    ▶유럽증시
    -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2월 산업활동동향
    ▶ 유로존 2월 실업률
    ▶ 유로존 3월 소비자 물가지수 예비치
    ▶ 독일 3월 실업률
    ▶ 영국 4분기 GDP 확정치
    ▶ 영국 4분기 경상수지
    ▶ 영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적 기조와 1분기 마지막날 긍정적인 수급 여건 등을 바탕으로 상승할 전망
    ▶ 외국인들이 3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는데 유럽에서 양적완화 시행과 중국에서의 추가 정책금리 인하 기대, 최소 6월까지는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외국인 수급은 긍정적일 전망
    ▶ 국내에서 금일 2월 광공업생산, 경기선행지수 등이 발표되는데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2.5% 기록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이전치 1.8%)

     

     

     

     

    오늘의 주요 일정 :  3월 31일 화요일

    1.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
    2.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출시
    3. 샤오미, 신규 제품군 발표
    4. 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 개최
    5.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솔루션 데이
    6. 2015 HRD KOREA 컨퍼런스
    7. 2월 산업활동동향
    8. 경남기업 보호예수 해제
    9. 케이피엠테크 보호예수 해제
    10. 우리스팩3호 상호변경(엔에이치스팩3호)
    11. 에스케이제1호스팩 신규상장
    12. 美) 1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3. 美) 3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4.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5.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16. 유로존) 3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7. 독일) 3월 실업률(현지시간)
    18. 영국) 4분기 국내총생산 확정치(현지시간)
    19. 영국) 4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20. 영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1. 日) 1월 최종 고용보고서
    22. 日) 2월 고용보고서
    23.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경제지표

    -미국, 3월 소비자기대지수
    -미국, 3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
    -한국, 4월 광공업생산
    -유럽, 2월 실업률
    -유럽, 3월 소비자물가지수

    ▶추가·변경상장

    -세화아이엠씨(국내CB전환, 54만7200주, 1만2500원)
    -창해에탄올(국내BW행사, 16만8066주, 5950원)
    -파워로직스(국내BW행사, 33만3832주, 3235원)
    -한진해운(국내BW행사, 128주, 6450원)
    -이스트아시아홀딩스(국내BW행사, 358만1079주, 1480원)
    -파이오링크(유상증자, 140만주, 1만500원)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유상증자, 98만9730주, 500원)
    -YG PLUS(유상증자, 76만5306주, 3920원)
    -MDS테크(스톡옵션행사, 2만5043주, 8791원)
    -오리콤(스톡옵션행사, 5만2700주, 2260원)
    -레고켐바이오(스톡옵션행사, 2만4468주, 8000원)

     

    ▶상호변경

    -우리스팩3호→엔에이치스팩3호

     

     

     

     

     

    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삼성중공업(30만), 대우조선해양(27만), 한솔홈데코(25만), LG디스플레이(22만), 케이엘티(20만), 대우건설(18만), 하림홀딩스(17만), 한화케미칼(14만), SK증권(14만), 메리츠종금증권(13만), 기아차(12만), 유안타증권(11만), 락앤락(11만)

    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신성통상(78만), 현대상선(72만),  LG디스플레이(37만), 대우증권(36만), SK하이닉스(33만), 키이스트(31만), 대우조선해양(28만), 기아차(28만), 풍산(27만), 한화케미칼(27만), 메리츠화재(26만), KB금융(24만), 하이트진로(24만)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증권, 아시아나항공, 성신양회, 삼익악기, 영진약품, 한진칼, IHQ, 동양생명, CJ CGV,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코리아써키트, SKC

    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S&T모티브, 효성, , 한화갤러리아타임, 삼성정밀화학, JB금융지주, 광전자, 도레이케미칼, CJ대한통운, 한진, 에리트베이직, 삼성카드, 현대모비스, LG, 금호석유, 대원화성, 에넥스, 삼성SDI, LG상사, 동양생명, 아아미켓코리아, 현대위아, LS산전, 대성산업, 유한양행, 성문전자, 현대약품, 휠라코리아, LG하우시스, 한창제지, 더존비즈온, 한화투자증권, 삼성에스디에스, 세방전지, 현대증권, 한국전력, 현대산업, 현대제철, 고려포리머, 한국가스공사, 일동제약

    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대한항공, 대우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솔로지스틱스, 벽산, 현대엘리베이, 미래에셋증권, S&T중공업, 일진홀딩스, 한솔홀딩스, 쌍용차, 코리안리, 다우기술, 코리아써키트

    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신대양제지, 이마트, 휴켐스, 남해화학, 한전산업, 서흥, 대덕전자, 한진중공업, 종근당, 두산, 한라홀딩스, 대교, 현대증권, SKC, 두산엔진, 코오롱인더, 한화생명, 현대제철, 한세실업, 노루홀딩스, 세아베스틸, 메리츠금융지주, 삼성전기, 제일기획, 다우기술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희건설, 한국토지신탁, 리홈쿠첸, 주성엔지니어링, 유진기업, 메타바이오메드, 파라다이스, SKC코오롱PI, 솔브레인, 제이콘텐트리, 인터파크INT, 서원인텍, 씨티씨바이오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모두투어, 이노칩, 푸드웰, ISC, HB테크놀러지, 인터파크INT, 실리콘웍스, 오텍, AP시스템, 쏠리드, 동부로봇, 알티캐스트, 시그네틱스, 국영지앤엠, 에이티넘인베스트, 매일유업, 씨티씨바이오, 예스24, 한빛소프트, 에이치엘비, 디티앤씨, 중앙오션, 파인디앤씨, 고려제약

    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제이브이엠, 디엔에프, 보령메디앙스, 씨티씨바이오, 리드코프, SBS콘텐츠허브, MPK, 원익QnC, 하츠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 E&M, 이엠텍, 한국토지신탁, 씨젠, NEW,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1분기 국내 기업 실적) 82%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10.2% 증가한 23.4조원

    지난 3년과 달리 상향 추세에 있는 이익 컨센서스가 기대감 갖게 해

    수출 부진이 기대감 희석. 수출 데이터로 추정한 달성률은 82% 내외

    수출 데이터만 보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감익 불가피

    환율의 기저효과가 극대화되는 2~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현대증권: 대형주 실적 공개 이전까지는 종목 장세 지속 예상
    이익 전망에 대한 시각 변화 조짐, 하지만 대응은 여전히 중소형주 선호
    -최근 1분기 이익 전망에 대한 상향 조정 이어지면서 이전 어닝시즌에 비해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다만, 이익 전망 조정이 지수 레벨업을 이끌만한 모멘텀을 자신하기에는 어려운 수준. 여전히 시장 대응은 중소형주가 유리한 국면.

    미국은 달러 강세로 1분기 어닝시즌 부담 & 매크로 회복 확인 필요
    -미국도 최근 가파르게 진행된 달러 강세로 최근 수출 모멘텀 둔화되는 조짐.
    -최근 미 소비 모멘텀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 미 자동차 판매(전월 16.2백만대, 당월 예상치 16.6백만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 1일 유로존, 중국PMI와 미국ISM제조업지수 결과도 점검 필요.

    지난 주 KOSPI 디스플레이, 건설, 반도체 주도로 1분기 상향조정 지속
    -1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3월초 24.6조원에서 25.1조원으로 2% 상향 조정. 1개월 전 대비 순이익 증가율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에서 (+)로 상승반전

    전주 대비 15.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NHN엔터테인먼트, 한화손해보험, 대우건설, LG디스플레이, OCI, 롯데하이마트, 한국항공우주, 휴켐스, 세아베스틸, 스카이라이프


    ▪대신증권 :1%대 금리 시대 : 자산주. 저가주. 증권주
    이자 소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 결과, 한국은 현금/예금 위주의 구성을 보인 반면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들은 실질 금융투자비중이 높았다

    중앙 은행에 맞서지 마라(자산주)
    - 투자 종목으로는 토지, 투자 부동산, 건설중인 자산을 보유한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이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이며, 부채비율이 100%이하인 기업 중에서 ‘시가총액대비 토지자산 비중’이 100%를 상회하는 기업(동일방직, S&T홀딩스, 가온전선, 삼보판지 등이 해당)

    ▪KDB대우 :[4월 포트폴리오 전략] 바뀌지 않은 환경
    4월의 매크로 환경은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판단됨(금리 하락기조 지속, 유가와 환율 기존 수준 유지)
    - 유가의 시장 컨센서스는 하반기 이후 공급과잉이 완화될 가능성을 보고 있어 4월에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금리도 올해 안에 한차례 추가인하할 가능성이 높아 1분기와 유사한 금리 하락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시장의 이익전망치는 상향조정되고 있지만 부진한 업종이 반등했다기보다 이익성장이 나타나는 업종의 성장폭이 더 커짐
    - 3월엔 운송, 증권,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장품 등 주로 작년에 퍼포먼스가 좋았던 업종의 이익전망치가 상향조정되었다. 반면 조선, 유통, 보험, 철강, 자동차 등 작년에 이익과 주가가 모두 부진했던 업종의 이익전망치는 3월에도 하향조정됐다.

    가치주보단 성장주, 성장주 중에선 매출액이 증가하는 기업이 유리
    - 올해 1분기에 시장에서 아웃퍼폼했던 증권, 반도체, 화장품, 의류 업종은 이익모멘텀이 여전히 긍정적이고, 운송과 디스플레이 업종은 이익모멘텀과 가격모멘텀 측면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


    ▪ 유안타증권: 지수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

    Ÿ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는 연준의 정책스탠스가 지속 확인,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과, ECB의 국채 매입이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는 점, 이로 인해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 할 때,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 기조와 증시 상승세는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점진적이며 신중하게 진행 될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1) 지난 27일 샌프란시스코 연준 주재 토론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는 연준의 스탠스 재확인
    2) 현재 물가(1월 +0.2%)가 연준의 목표치(+2.0%, PCE 물가지수 기준)를 크게 하회하고 있고,
    실업률(2월 5.5%)은 연준 위원들이 정상적 범위로 인식하는 수준의 실업률(5.0~5.2% 내외)과 차이가 있음을 언급
    -ECB의 국채매입은 시행 초기 단계
    1) ECB 국채매입은 향후 19개월(~'16.9월)동안 1.1조 유로 규모로 이루어질 계획. 현재는 시행이 채 한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
    2) 과거 1~2차 LTRO 실행 후에는 국내 증시에 10개월 동안 약 14.5조원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던 경험
    3) ECB의 QE 발표 후 현재까지 유입 된 외국계 자금 규모는 3.7조원. 당시와 비교해 아직 추가 매수 여력이 있는 상태
    - 글로벌 매크로 환경 개선 가시화(리스크 감소, 경기 모멘텀 개선)
    1) 연준의 시장친화적 발언에 힘입어 달러 강세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스트레스 지수는 빠르게 하락
    2) 반면 글로벌 경기 모멘텀 지수는 ECB 국채매입 결정을 전후로 나타난 유로존 경제지표 개선과, PBOC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중국 경제지표 회복에 힘입어 반등
    3) 두 지표를 표준화 한 값은 KOSPI와 2010년 이후 +0.31의 상관관계. 특히 두 매크로 지표가 동반 개선되는 구간에서 KOSPI 지수는 강세


    ▪ 한국투자증권 : 자산배분전략 : Risk on or Taper Tantrum?
    - 3월 FOMC 미팅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Risk on 무드
    -Taper Tantrum(긴축쇼크)의 가능성은 사라졌을까?
    - 속도 조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 기조는 지속, 신흥국 시장에 부담
    -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유럽과 일본 주식, 신흥국에서는 중국 주식 관심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아로마소프트(072770) -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주식 12,000주(12.8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6%

    * KT서브마린(060370) - 474.84억원(자산총액대비 41.01%) 규모 유형자산(케이블 작업 선박) 취득 결정

    * 세하(02797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대우스팩2호(20444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을 하는 선바이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LS(006260) - 자회사 LS-Nikko동제련㈜ 주당 990원 현금배당 결정

    * 포비스티앤씨(016670) - 종속회사 ㈜지니키즈 51.71% 비율의 감자 결정

    * 흥국화재(000540) - 15년2월 개별기준 매출액 2,707.35억(전년동월대비 +10.3%), 영업이익 145.06억(전년동월대비 +113.2%), 순이익 102.08억(전년동월대비 +130.9%)

    * 신영증권(001720) - 3,854주(1.4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아지질(028100) - 341.37억원(매출액 대비 10.35%) 규모 공사계약 해지

    * 컴투스(078340) - 18,300주(2.3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 대산열병합발전 주식 160만주(8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1.14%

    * 3S(060310) - 39.4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삼성물산(000830) - 7,674.86억원(매출액 대비 2.70%) 규모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동양(001520) - 133.70억원(매출액 대비 2.36%) 규모 발전부지 지장물 철거 이설공사 수주

    * 엘 에너지(060900) - 86.59억원(보통주 3,186,668주, 기타주 14,132,00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최근 증권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2012년 이후 3년간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흐름이어서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되는데요
    금일 당사 리서치에서 투자전략별 탑픽 종목을 선정하였습니다.
    -----------------------------------------------------------------
    증권 (OVERWEIGHT)                         장효선 Analyst
    머니무브의 조짐 - 테마별 증권주 투자전략은?

    투자전략 1 - 주식 브로커리지 사업의 전반적인 여건 개선
    : 리테일 부문에서 절대적 강점을 지니고 브로커리지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키움증권이 최대 수혜

    투자전략 2 - 금리하락을 가정한 적극적 리스크 테이킹 전략
    : 대우증권은 듀레이션 미스매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순상품운용 부문에서
      이익 대폭 확대.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 시 가장 큰 수혜 입을 것.

    투자전략 3 - HNW고객기반 + 다양한 상품 파이프라인 구축

    투자전략 4 - 비증권업 부문으로의 구조적 수익 다각화
    : 한국금융지주는 다양한 비증권 자회사를 육성하여 대형사 내에서 차별화된 행보

    투자전략 5 -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절대적 저평가
    : 동부증권은 영업용 순자본의 53.6% 수준에서 거래되어 극단적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됨

     

     

     

     

     

     

    KOREA30 도레이케미칼(008000) -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진행


    (공시내용)
    도레이케미칼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모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가 자사주를 공개매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수 예정수량은 2025만1687주로, 발행주식총수의 43.68%다. 매수가격은 주당 2만원이며 매수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1일이다.

    공개매수가에서 이자율 감안한 수준인 19800원 이상에서 주가 형성이 될것으로 판단되며 내일 정도 차익실현을 대응할것을 권해드립니다.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생각해볼만한차트: 올리겠다면 받아들여야 한다

    - 기업들의 가격 인상 계획은 물가 상승의 원동력
    : 미국 내에서 가격 인상 예정 기업이 인하 예정 기업보다 20%p 많은 상황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0303>

     

     

     

     

     

     

    * 대양전기공업(108380)-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 이상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동사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459억원(YoY 44.0%), 영업이익 54억원(YoY 20.5%, 영업이 익률 11.9%), 순이익 45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였다. 매 출액은 3분기 물량이 일부 이월 된데다 선박용 조명과 방산부문의 납기가 4분기에 많이 몰려있었 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부담 완화와 자회사 한국특수전지의 수익 성 개선 등이 이익개선의 배경이 되었다.

    - 방폭등과 LED등 채용증가로 ASP상승 기대

    현재 조선 및 해양플랜트 시황을 감안하면 물량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방폭등과 LED등 비중증가에 따른 ASP개선에 기반한 매출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선사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양플랜트용 방폭등에 국산품채용을 늘리고 있는데, 방폭등은 일반등에 비해 단가가 2~4 배 정도 높다. 또한 일반상선의 경우 실내등을 중심으로 LED등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LED등의 경우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단가가 3배 정도 높아 ASP 상승에 의한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2011년 15.5%에 불과했던 방폭등과 LED등의 비중은 지난해 30.1%로 증가했다.

    - 목표주가 15,5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기존의 목표주가 15,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조선/해양용 조명시장에서 의 과점적 시장지위(M/S 약70%)로 인해 단가인하 압력이 제한적이고, 국내 잠수함용 축전지 시 장을 독점하고 있는 자회사 한국특수전지 역시 15% 내외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수 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다. 또한 상대적으로 방폭등 채용비중이 높은 LNG선과 유조선 시황 이 양호한 것도 동사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포인트이다. 반면 Valuation은 순현금이 500억원을 상 회하는 등 양호한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2015F P/B 0.9X, P/E 8.5X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http://me2.do/50Tn3Ezp

     

     

     

     

     

     

    KOREA 30 편·출입 코멘트
     
    신규편입: 삼성물산 (000830)
    보유 중인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현 주가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 동사가 보유한 관계사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4.06%), 삼성에스디에스(17.08%), 제일기획(12.64%), 제일모직(1.37%), 삼성엔지니어링(7.81%), 삼성테크윈(4.28%), 삼성정밀화학(5.59%), 삼성증권(0.26%)으로 지분가치에 대한 할인 30% 수준을 적용하더라도 총 규모는 시가총액 웃도는 수준. 현 주가는 본업에 대한 영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수주 전략이 외형성장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잠재적 부실 리스크 감소: 해외 사업장의 저가수주 손실이 국내 대형 건설사의 실적 악화로 이어짐. 동사는 지난해부터 수주 중심의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변경. 국내 부문은 재건축·재개발 물량 확보와 래미안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재건축 물량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인 실적 회복 전망


    편입제외: 현대건설(000720)

    수익실현 관점에서 종목 교체를 진행.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 포인트인 국내 주택 시장 회복 및 해외 악성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실적 개선은 유효. 다만 최근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건설 업종 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적고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는 삼성물산으로 교체 진행함

     

     

     

     

    2015년 3월31일(화)


    #  3/3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
    -일본 산업생산 -3.4%(예상-1.8% 이전3.7%)  
    -미국 잠정주택판매 3.1%(예상0.4% 이전1.2%)

    ◆미국증시
    금리 인상 우려 감소, 중국 중앙은행 경기부양 기대감, 대형 인수합병(M&A) 호재.     
    -다우: 17976.31(+1.49%)
    -나스닥: 4947.44(+1.15%)
    -S&P500: 2086.24(+1.22%)

    ◆상품선물
    -WTI: 이란 핵협상 타결 전망, 미 달러화 강세. NYMEX 4월물 WTI $48.68(-0.40%)
    -금: 미 달러화 & 뉴욕증시 강세. COMEX 4월물 $1184.80(-1.30%)

    ◆통화선물
    -유로화: 그리스 우려 재부각, 미 주택지표 호조. CME Euro FX 6월물 $1.084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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