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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1(수)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4. 1. 07:39
15/04/01(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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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일 목요일
1. 재닛 옐런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FRB가 개최하는 토론회에서 개막사를 할 예정임.2. 서울국제유아교육전
3. 호남선 KTX 개통 예정
4. KTX포항동해선 개통
5. 2월 국제수지
6. 유지인트 공모청약
7. 美)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2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2월 무역수지(International Trade)를 발표함.
8. 美) 2월 공장주문(현지시간)
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0.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11. 유로존) ECB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발표(현지시간)
12. 독일)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3. 日) 3월 본원통화
14.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지시간)■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롯데 vs LG <잠실>
넥센 vs NC <마산>
삼성 vs KT <수원>
두산 vs 한화 <대전>
KIA vs SK <문학>■ 두산그룹주 급락
1. 그렉시티 관련 추가 경고로 나스닥 선물 하락
2. 두산이 관리하는 중앙대 재단 검찰 수사 확대
3. 두산인프라코어 1Q실적 희망퇴직관련 일회성비용 발생으로 부진(지난달 갑작스런 세무조사 들어간 것도 실망매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특별히 주가 급락을 설명할 요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환율하락 요인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선,자동차 주요산업재가 동반 하락세를 보입니다.
'박범훈 특혜 의혹' 중앙대 법인 수사 확대
http://www.ytn.co.kr/_ln/0103_201504010956183254
■ 화장품-중국, 이제 시작일 뿐
ㅇ투자의견 ‘비중확대’, Top-picks: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브랜드 글로벌화 진행 중으로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증가세는 유효하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화장품 업체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성장률이 높은 중국 시장을 비롯해 동남아, 유럽으로 시장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커버리지 합산 해외 매출액은 2.7조원(+37% YoY)이 예상된다.
Top-picks는 중국 선투자와 글로벌 업체 주문 증대로 실적 증가가 기대되는 코스맥스(192820)와 성장 채널(면세점, 온라인) 확장 지속과 중국인 인바운드 수혜가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제시한다.
ㅇ2015년 전망: 전방위 Value Chain(ODM∙브랜드)이 다 좋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12.6조원(+7% YoY)이 예상된다. 면세점과 중국이 핵심이다. 브랜드업체(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는 면세점(합산 면세점 매출증가율 62%) 판매 증가세 지속, ODM(코스맥스, 한국콜마)은 글로벌 업체(중국로컬, 유럽) 주문 증가(합산 해외매출 증가율 +59% YoY)로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원브랜드샵은 2개의 업체(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가 IPO(신규상장)예정이다. 유입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ㅇ중국 화장품 전망: 1) 온라인, 2) 중국 로컬업체 성장 예상
2015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56.2조원(+12% YoY)이 예상된다. 고정자산 투자 증가 이후 소비 성장기에 진입했다. 2018년까지 연평균 12%의 성장이 예상된다. 높은 온라인 유통 비중을 바탕으로 중국인 직접구매가 확대 되고 있는 브랜드 업체와 중국 로컬업체로의 고객 다변화가 가시화 중인 ODM (제조업자 개발생산)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중소형주 투자전략
ㅇKey Words: 장기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이익 상승 개별주, IoT
3월에 이어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한다. 단,
지속적인 시장 상승 및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우려 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해당
이유로 이번 달 추천 종목의 경우 두 가지 논리로 접근하였다.
①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된 회사에 주목한다.
② 실질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가능 한 회사에 주목한다.Top picks 1. 웅진씽크빅 (A095720): 북클럽을 통한 한단계 도약
Top picks 2. 휴비츠 (A065510): 성장통 딛고, Jump-up
ㅇMid-Small Cap팀 탐방종목 10선웅진씽크빅 (A095720) 북클럽을 통한 한 단계 도약
삼천당제약 (A000250) 자회사 성장 효과 및 비안과영역의 성장세 주목
동원개발 (A013120) 부울경 주택의 강자, 우량 재무구조 보유
에이디테크놀로지 (A200710) 상장사 유일 칩리스 업체, 차별화된 사업 모델
아비코전자 (A036010) 세일즈 믹스 개선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 시현
휴비츠 (A065510) 성장통 딛고, Jump-up
우노앤컴퍼니 (A114630) 거듭된 악재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
메디아나 (A041920) 성장성과 수익성 동시 분출
동아엘텍 (A08813) 행복한 백설공주 이야기
유아이엘 (A049520) 아이템 확대 기반의 성장 지속
■ 미 통화정책 및 한국 경제에 대한 전문가 시각 26 March 2015 김희진
ㅇ [미 금리인상]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리인상 시점을 9월 또는 내년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혼재
* 달러화 강세 부담으로 제조업 및 수출기업 실적이 둔화. 비둘기파 성향이 강한 옐런의장이 금년에 금리인상을 강행하지 않을 가능성 (John Chigounis, GIA Partners)
* 미 경제지표 및 생산성이 모두 저조한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준은 연말이나 '16년이후에나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 (Jim Bianco, Bianco Research)
* 미 금리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지역은 통화정책 완화기조를 유지할것으로 예상. 엔화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약세를 보일 전망 (Anonymous, major mutual fund company)
* 미 금리인상시 차입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통화가치 절하 등 금융시장 불안 우려. 미국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확대되고 가격 조정을 받을 여지 존재 (Henry Seggerman, IIA)
* 연준은 올해 9월 또는 내년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며 미 국채금리와 고용지표가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 (Vickie Schmelzer, Market News International)
ㅇ [한국 경제]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 효과가 제약. 단,원화 약세 및 저유가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기업 재고조정, 과다 부채 등으로 인해 정부지출 확대, 금리인하 효과가 제한적이기때문에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원화 약세가 불가피할 가능성 (Andrew Hunt, Hunt Economics)
- 한국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은 ▲기업들의 과잉 투자ㆍ고용에 따른재고조정 지속 ▲과다 부채 ▲실질실효환율 고평가 등에 기인
- 달러/원 환율은 현재 1100원 수준에서 '15년 말 1200~1250원으로 상승할 전망* 부채 부담, 수출 부진 등은 한국경제를 제약하는 요인.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시 한국 등
가계부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받게 될 충격이 우려 (Ieisha Montgomery, Northern Trust)■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공식 출시할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가 확정됐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는 32GB 용량 제품이 85만8000원, 64GB 용량 제품이 92만4000원으로 정해졌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제품이 97만9000원, 64GB 제품이 105만60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동일 제품에 대해 출고가는 같게 유지하는 대신 보조금에서 차이를 두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 두산그룹주 급락
1. 그렉시티 관련 추가 경고로 나스닥 선물 하락
2. 두산이 관리하는 중앙대 재단 검찰 수사 확대
3. 두산인프라코어 1Q실적 희망퇴직관련 일회성비용 발생으로 부진
(지난달 갑작스런 세무조사 들어간 것도 실망매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외에 특별히 주가 급락을 설명할 요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환율하락 요인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선,자동차 주요산업재가 동반 하락세를 보입니다.
■ 오리온 주가 강세 이유 [한투증권 이경주]
① 국내 제과 매출액 1~2월 yoy 역성장에서 3월 성장으로 돌아서, 영업이익은 자회사 합병과 재료비 안정 등으로 연초부터 yoy 증가세
② 중국 제과 매출액 1~2월 10% 중반, 영업이익은 yoy 30% 이상 증가 추정. 춘절 매출 기간 차이 및 스낵 생산 수직 계열화로 인한 비용 절감
③ 왕왕의 실적 부진으로 대안 투자 매력 부각(?): 로컬 최대 경쟁업체인 왕왕은 주력 제품 인기 하락, 경쟁 심화, 현대채널 확대로 인한 마진 하락으로 14년 영업이익 12% 감소(오리온 중국 영업이익은 14% 증가).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성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업체에 뒤지지 않는 제품력과 브랜드력 보유한 오리온에 관심 집중. 오리온은 글로벌업체에 비해서도 중국의 기여도가 높은 장점 보유(14년 기준 오리온 중국의 영업이익 기여도 58%)■ 롯데칠성 주가 강세 배경 [한투증권 이경주]
- 최근 주가 강세는 실적 개선 기대에 기인
- 1분기 기고로 영업이익 yoy 소폭 감소 추정되나, 2분기 이후 4분기까지 영업이익이 yoy 50% 이상 성장하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실적 개선 이유는
① 음료의 기저 효과: 지난해 4월의 세월호 사전, 8월의 남부지방 폭우, 11~12월 구조조정으로 판매 부진. 일회성 행사비용도 올해는 지난해 증분(200억원)의 절반만 집행할 듯
② 맥주의 기저 및 증설 효과: 곧 맥주공장이 2교대로 2배 증설됨. 이로 인해 공급 부족 해소되며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날 것. 맥주 마케팅비는 사업 초년보다 절대규모로 크게 넘어서지 않을 것이므로 적자규모도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 미만, 16년 하반기에는 BEP 넘어설 것■ 특징종목 및 이슈
- 이화공영(001840): 바이오 및 제약 생산설비 부문 성장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 중.
- 메지온(140410): 유데나필의 북미판권 회수에 따른 신약 개발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케이티스(058860): 알뜰폰 사업 양도에 따른 재무건전성 강화 기대감으로 나흘째 강세 지속.
- 대현(016090): 브랜드 듀엘의 중국 진출로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분석으로 강세.
- 엘티에스(138690): 사업영역확대에 따른 사명변경 소식으로 강세 전환되며 52주 신고가 경신.
- MPK(065150): 미스터피자의 중국 3월매출 큰폭 증가에 힘입어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
- 웹젠(069080): ‘뮤 오리진’ 사전예약 실시에 따른 흥행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쌍방울(102280):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기대감으로 닷새째 상승.
- 화성산업(002460): 실적대비 저평가 분석으로 조정 나흘만에 반등.
- 실리콘웍스(108320): 실적 개선 전망으로 하루만에 상승 전환.
- 중소형 제약사: 안정적인 실적과 대형 제약사에 비해 성장에 제약이 적다는 분석으로 동반 강세.(상승률 순)
신풍제약(019170), 국제약품(002720), 고려제약(014570 이상 상한가), 화일약품(061250), 명문제약(017180), CMG제약(058820 이상 강세), 유유제약(000220), 삼일제약(000520), 보령제약(003850) 등- 아이디에스(078780): 6:1 감자 결정으로 장시작과 동시에 하한가 기록.
- 엠케이전자(033160): 한토신 경영권 확보에 따른 재료 희석으로 차익매물 증가되며 장중 약세 전환.- 유한양행(000100): 신임대표 취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분석으로 강세 시현하며 신고가 경신.
-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매출 확대 분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 기록 중.
- 인터파크INT(108790): 상호변경에 따른 그룹시너지 극대화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
- 엔씨소프트(036570): 5월부터 신작 모멘텀 본격화 전망으로 전일 강세에 이어서 견조한 오름세 지속.- 삼성전기(009150):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따른 수급악화 영향으로 전일에 이어서 큰폭 하락세 지속.
■ 52주 신고가 :
-KOSPI: 도레이케미칼(008000), 한국콜마(161890), 대한항공(003490), 대유에이텍(00288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현대엘리베이(017800), 유한양행(000100), 한샘(009240), 한국화장품(123690), CJ씨푸드(011150), 국제약품(002720), 오리온(001800) 등
-KOSDAQ: 코리아나(027050), 동서(026960), 고려제약(014570), 특수건설(026150), 엠씨넥스(09752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바이오스마트(038460), 실리콘웍스(108320), 보타바이오(026260), 성우테크론(045300), CJ프레시웨이(051500), 다원시스(06824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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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탐방: 우려보다 기대가 더 큰 이유ㅇLCD TV 패널: 너무 앞서간 지나친 우려, 예상보다 양호
최근 당사가 대만 패널업체를 방문한 결과 향후 글로벌 LCD 산업의 펀더멘틀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1) 대만업체의 패널 주문동향을 감안할 때 비수기인 2분기에도 TV 패널 공급이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글로벌 TV 세트재고 (4주)가 적정수준을 크게 하회해 2분기 패널 재고축적 지속이 기대되며, 3) 글로벌 상위 TV 3개사의 공격적인 2015년 출하목표가 유지되고, 4) 판매증가에 따른 중국 현지 TV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ㅇLCD TV 세트: 3개월 빠른 패널 주문, 이례적 현상
대만 패널업체에 따르면 일부 글로벌 TV 세트업체들은 연말 성수기 (11월: 블랙프라이데이, 12월:크리스마스) 패널 주문량 논의를 3월 말부터 이미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패널 주문 협의가 4~5개월 전에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년대비 3개월 앞선 주문 논의는 이례적인 현상으로판단된다. 이는 TV 세트 출하비중이 상, 하반기 각각 40%, 60%인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TV 패널공급부족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패널구매의 선조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ㅇTop picks: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2015년 글로벌 패널 수요는 공급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TV 패널의 타이트한 수급은 하반
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1) 55, 65인치 대면적 TV 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에서 TV 패널이
범용화에서 고부가로 전환되고 있고, 2) 2분기부터 중국 패널업체가 신규라인 가동을 시작해도 정상
화까지 최소 9~12개월 이상 소요되어 TV 패널 공급부족 해소에 기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이다. 최선호주로는 2분기 증익이 기대되는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을 유지한다.
■ 인터넷-전일(3/31 화)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 엔씨소프트 급등 배경 점검 이베스트* 전일(3/31 화) 위메이드(112040)/액토즈소프트(052790) 주가 상한가, 엔씨소프트(036570) 주가 5.22% 급등 시현
* 3/30(월)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텐센트 신작발표회 ‘텐센트 UP 2015’ 관련 뉴스가 주요 원인 판단- 열혈전기(미르2 소스코드로 샨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미르2 라이선스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 공동보유) 언급
http://www.chinaz.com/game/2015/0331/394739.shtml
- MXM(엔씨소프트 PC게임) 텐센트 현지 서비스 공식 발표. 5월 중국에서 첫 테스트 진행 예정
http://games.qq.com/a/20150330/057144.htm?flashget_game_jspI
* 열혈전기(위메이드 미르2 모바일게임. 샨다 개발) 텐센트 퍼블리싱 뉴스 관련
- 텐센트 퍼블리싱이 사실이라면 성공가능성 측면에선 Good News. 다만, 위메이드는 단순 IP 제공이라 RS 비율
낮은데, RS 구조도 복잡해지며 RS 비율 더욱 하락 문제 상존
- 그러나, 열혈전기 텐센트 퍼블리싱 관련 뉴스와 달리 아직 텐센트측에서 열혈전기 퍼블리싱 공식 발표는 안함
- 즉, 열혈전기 텐센트 퍼블리싱 여부는 아직은 미확정
* MXM(엔씨소프트 PC게임) 텐센트 퍼블리싱 : 엔씨소프트 입장 Good News. 중국 최대 퍼블리셔 통해 중국 진출
1 열혈전기 기대감을 활용하는 위메이드 투자 대응
- 중소 PC게임 투자패턴 중 하나인 신작모멘텀 Play와 비슷한 컨셉 대응 유효
- 다만, 상용화 전후 성공가능성 및 RS 조건에 대한 신속한 진단/판단 필수
- 텐센트측의 퍼블리싱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으므로 향후 텐센트 퍼블리싱 여부도 지속 주목 필요
2 엔씨소프트 : 의견 Hold이나 다양한 일정 감안 시 저가매수 준비 필요. MXM 텐센트 제휴는 새로운 Good News
■ 증권주 대세상승기, 상승여력 큰 중소형주 찾아보기 교보
ㅇ증권산업 업황 개선 진행 중
증권업 지수는 올해 2,215.2pt까지 상승, 금리인하 효과와 더불어 핵심이익의 증가및 지난해 완료된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절감까지 동반되어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감 반영.
2015년 국내증권사 판관비는 5.1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8,000억원 감소예상, 이는국내증권사 전체 ROE를 1.43%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음. 또한 통상적으로 일평균 거래대금 7.0조원이 증권사 리테일 평균 BEP수준, 따라서 리테일 실적 개선세 지속.시중금리는 연초대비 -31.4bp하락한 상황으로 2014년보다 하락폭이 더욱 가파름.
올해 50bp의 금리인하를 가정했을 시 국내 증권사 유가증권평가이익만으로 지난해대비 47.1%증가한 2,964억원 시현 예상, 증권사 전체 ROE 0.53%개선 기대.2015년은 증권업 Top-line성장과 Bottom-line개선이 동시에 진행 될 중요한 시기.상승모멘텀은 여전히 존재하며 따라서 비중확대의견 유지
ㅇ산업 턴어라운드, Valuation Gap이 축소된다면
업황이 턴어라운드 한다면 대형사-중소형사간 valuation gap 축소 전망. 따라서 이러한 시기 적자에서 탈피하여 향후 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중소형사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판단: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ㅇKTB 투자증권
- 자회사 네트웍스, PE 2015 년 이익 회수기간도래
- 4Q14 부터 증권은 흑자전환함
- 액면가 하회하는 주가ㅇ유안타증권
- 선∙후강퉁 시행시 가장 큰 수혜
- 대만 유안타그룹의 투자의지 높음
- 1Q15 흑자전환 전망ㅇ대신증권
- PBR 0.53x 매력적인 Valuation 레벨
- 자회사(대신 F&I, 대신저축은행) 이익 안정화
-2015 년 증권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CJ헬로비전-변화의 시작 신한
ㅇ방통위, 총 겨누다
3월 31일 언론자료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내로 ‘결합판매와 관련한공정 경쟁 관련 금지행위 기준’을 수정 고시할 전망이다. 결합상품 시장 공정경쟁 환경 구축이 목표다. 규제가 강화되면 보조금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케이블(CJ헬로비전, 현대HCN)과 위성(스카이라이프)의 수혜가 예상된다. 결합할인이감소하면 통신사의 이익도 증가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방송 수신료(11,000원 가정)를 감안하면 소비자의 반발은 단통법보다도 정당성이 없다.ㅇ이익은 더 증가할 수 있다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2015년 영업이익은 1,138억원(+11.5% YoY)이다. 경쟁 완화를 크게 가정하지 않았다. 업황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2011~12년에는연간 평균 1,50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MVNO(알뜰폰) 사업이 4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1,158억원을 기록했다. MVNO는 15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 정상적인 업황에서의 이익은 1,500억원이다.하반기부터는 제 7홈쇼핑이 가세한다. 2014년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2,1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단으로 떨어지는 구조다. 보수적으로 제 7홈쇼핑이 기여하는 송출수수료를 연간 200억원으로 가정해도 올해 하반기에 1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된다. 당사가 추정하는 2015년 홈쇼핑 인상폭은 7 홈쇼핑 제외 3%다. 인상이 없다고 가정해도 홈쇼핑 추가 진입 하나만으로도 5% 증가한다.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6,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상향한다. 2015년 EPS 875원에 18배의 Multiple을적용했다. 현재 주가 기준 PER은 14.1배다. 1,385억원의 이익을 가정한 2016년 PER은 10.6배다. 경쟁만 완화되면 언제라도 분기 320~340억원의 이익을낼 수 있는 사업자다. PBR(주당순자산가치)은 여전히 1.0배다. 2013년에는1.7배의 Multiple을 받았다. 벌써부터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1년전의 주가가 18,350원이다. 여전히 싸다.■ 코라오홀딩스-성장 스토리 재개 교보
• 현재 시점 매수 적기 판단: 실적 모멘텀과 Valuation 재평가(해외 진출 등을 통한 성장 기대 회복)
• 신차 CKD 부문: 양∙질적 성장 본격화되며 올해 성장 동력으로 작용
• 추가 해외 진출로 중장기 성장세 확대: 미얀마∙캄보디아 사례보다 실적 가시화 빠르게 진전 예상
■ 코오롱(002020)재무구조 개선 환경하에서 바이오 가치 부각될 듯
* 화학소재/패션, 건설/유통/환경, 제약/바이오 등의 자회사를 둔지주회사,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되어 동사를중심으로 한 지주회사체제가 완성되었다. 동사의 자회사별 사업부문은 화학소재/패션(코오롱인더스트리), 건설/유통/환경(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제약/바이오(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코오롱제약,), 기타(코오롱베니트, 네오뷰코오롱) 등으로 나누어 진다.
한편, 주주는 이웅렬 회장 47.4%를 비롯하여 안병덕외 특수관계인 5.1%, 기타47.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히든밸류 미국 티슈진사 밸류에이션 부각될 듯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함께 현재 2억 5000만명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매년4%씩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미국 티슈진사의경우 티슈진C(성장인자 유전자를 넣은 정상 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주입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라는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중에 있으며, 티슈진C는 다른 사람의 연골세포를 배양해 주사제 형태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라 환자가 필요로 할 때 즉시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미국 티슈진사는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상반기내에IND(임상시험계획)을 거쳐 임상 3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도 지난해 7월 한국 티슈진 임상 3상 투약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중으로한국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미국 티슈진사는 임상 3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라이센싱 아웃 또는 기업공개 등으로 통하여 현재보다는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글로벌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속화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지난 2013년 인천 청라 등 공모형PF 투자주식감액 및 오투리조트 등에서의 대손상각비 등 총 819억원의 손실과더불어 세무조사 추징 등 523억원의 법인세 비용으로 일회성 손실들이 발생하여향후 우발성 성격의 손실인식 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초에는 감자 및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회사채 1,250억원을 상환함에 따라2013년 말 483%에 달하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310%대로 크게 낮아지면서재무적으로 리스크 요인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덕평랜드, 김천에너
지, 코리아이플랫폼 등의 매각을 통한 1,540억원 현금 확보로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총 2,900억원 중 공모채 1,300억원은 전액 상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총 차입금이 2013년 7,200억원에서 올해에는 3,500억원으로 줄어들어670억원에 달하던 금융비용이 350억원대로 낮아지면서 손익개선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관련주....하락이유
'박범훈 특혜 의혹' 중앙대 법인 수사 확대
http://www.ytn.co.kr/_ln/0103_201504010956183254
■ 그렉시트 관련 내용은 다소 과장되었습니다.
4월 9일까지 IMF 만기도래분이 5억유로입니다.
단기적으로 정부의 현금보유로 자금집행은 가능합니다.오늘부터 유럽과 그리스간의 구조조정 협상이 시작됩니다.
구조조정 협상의 핵심안들은 이미 아젠다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그리스 치프라스 총리는 임금인상과 자산매각에서 이미 한발 양보했습니다.
노이즈는 있지만 협상은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사 2015년 유가 전망 소폭 상향-20150401_JPM최재홍
- Brent 49$/bbl에서 59$/bbl 상향
- WTI 46$/bbl에서 52$/bbl 상향Non-OPEC supply 감소 및 일부 EM demand 증가 감지
US 유가 재고 확충 수요는 2Q2015까지 지속될 전망
단기적 유가 하락 리스크 잔존
-이란의 원유 재고 방출 가능성
-리비아 원유 생산량 증대
-아시아 refinery의 정기 유지 보수 시즌 진입■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받아도 ′그렉시트′ 불가피
오는 8일 러시아와 정상 회담 성과에 주목[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그리스의 개혁안 타결과 구제금융 집행이 교착 국면에 빠진 가운데 이른바 그렉시트 경고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마지막 지원금을 받아낸다 하더라도 경제 펀더멘털에 심각한 흠집이 발생한 만큼 결국 유로존을 탈퇴할 여지가 높다는 주장이다.
미 증시 선물 급락 중입니다. 요거 때문인듯..
■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 및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연일 강세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에이씨티(138360), 코스온(069110) 등 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올 1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
- 우원개발(046940): 대림산업과 336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
- 특수건설(026150): 정부의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나흘 연속 상한가
- 코라오홀딩스(900140): 올해 실적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에 초강세
- 사조대림(003960), 사조오양(006090). 사조씨푸드(014710): 참치가격 반등 소식에 연일 신고가 행진
- 신풍제약(019170): 현재 개발하고 있는 뇌졸중치료제 및 골다공증 신약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
- 이트레이드증권(078020):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첫날 신고가 경신
- 코디에스(080530): 테크노 프로브 회사와의 합작법인 추진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한미약품이 1,2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 F&F(007700):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실적 호조 전망에 신고가 행진
- CJ헬로비전(037560): 방송통신 결합상품 시장 규제 강화와 제7홈쇼핑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
- LG생활건강(051900):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신고가 행진
- 에스엠(041510):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발매 소식에 강세- 삼성SDI(006400):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
■ 코라오홀딩스(900140): 성장 스토리 재개 (교보 김동하, 3771-924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
*현재 시점 매수 적기 판단
1)신차 CKD 사업 양과 질적 성장 확대(Line up 구축 효과 온기 반영)
2)신차 및 오토바이 부문 회복(라오스 내수경기 개선 기대)
3)베트남과 파키스탄 진출1)현재 주가 15F P/E 15x대(과거 미얀마와 캄보디아 진출 시 P/E 30x 이상 거래)
2)세금 면제에 따른 신차 CKD 수익성 개선과 해외 진출 반영 시 Valuation 매력 더욱 확대
3)실적 개선과 Valuation 재평가 동시에 나타나며 주가 상승 가능할 것■ 시장 하락 이유 모음- LIG투자증권 법인영업팀 이경상
IT 전기전자 업종- 글로벌 IT 수요 부진 우려로 인한 전기 및 핸드폰 부품 업체 하락
자동차 업종 - 현기차 노조위원장 교체되면서 3분기 노사갈등 가능성 부각
포스코 - 워런버핏 지분매각 소식에 신저가
한화케미칼 - 1분기 실적 부진 우려 하락기관 - 화학, 의약품, 운수창고, 증권, 보험 순매수
외인 - 의약품, 유통, 전기가스, 운수창고, 통신, 금융, 서비스업 순매수내수주가 상대적으로 강해 보입니다.
■ 중국 경제지표 속보_ 한투증권 이머징마켓팀
- 3월 관방 제조업 PMI 50.1 (예상치 49.7, 전월치 49.9)
- 3월 관방 비제조업 PMI 53.7 (전월치 53.9)
■ 중국 부동산대출 정책 완화=* 어제 저녁 중국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 1) 두번째 주택(1가구 2주택)에 대한 Downpayment 비율을 기존 60%에서 40%로 낮추고,
* 2) 주택안정기금을 통한 첫번째 주택에 대해서는 20~30%에서 20%로, 두번째 주택에 대해서는 60%에서 30%로 낮추었습니다.
* 3) 기존 5년 이상 보유주택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었던 것을 2년 이상이면 세금을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부동산 대출정책을 완화한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부동산과 건설경기가 매우 나쁘기 때문입니다.
* 1~2월 주택판매건수는 전년동기보다 17.8% 감소했고, 착공은 19%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었으나, 잠깐 좋아지다 다시 악화된 것입니다.
* 보아오포럼 폐막때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이 디플레를 걱정한 이유도 부동산과 기업들의 공급과잉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 내일 국가통계국 PMI가 발표되는데 조만간 지준율 인하, 2분기 중 추가 금리 인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 이번 정책은 주택거래를 늘리고 가격 하락을 막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2~3선 도시에 난립해 있는 공급과잉을 해소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택건설투자는 지난해보다는 완만하겠지만 여전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기적으로 중국 부동산주와 은행주가 1차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입니다. 반면, 건설경기와 관련된 수혜는 공급과잉이 해소된 이후 착공이 늘어날 수 있는 시점 이후 가능해 보입니다.
■ 제조업 < 금융/건설 >
* 한국 2월 실물지표가 발표됐습니다. 1월 부진을 만회했지만 1~2월을 합치면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하거나 크게 좋아지지 못했습니다.
* 제조업 경기 부진은 이어졌습니다.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평균이 -0.6%인데, 지난 4분기 +0.8%를 감안하면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1~2월 수출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 부담스러운 것은 재고입니다. 재고율(재고/출하)이 지난해말 116%에서 이번 2월에는 123%로 늘어났습니다.
* 반도체/전자장비 재고는 개선되었지만, 나머지 품목들의 재고는 더 늘었습니다. 통신기기 재고도 늘었는데 신제품 출시를 앞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 투자와 소비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 4Q 월평균 1.2% 늘었는데, 1~2월 평균 0% 정도입니다. 설비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나마 상대적으로 나은 것은 건설과 일부 서비스 경기입니다. 건설기성은 1~2월 합쳐 월평균 4.5% 이상 늘었고, 서비스 생산도 지난 4Q 0.4%(월평균)보다는 0.5% 늘었습니다.
* 내일 3월 한국 수출이 발표되면 좀더 명확해지겠지만, 1~2월 한국 제조업 경기는 재고부담과 수출부진으로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상대적으로 금융/건설업이 낫다는 정도에 위안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유가 하락과 건설지표 개선 영향으로 1Q 한국 성장률은 4Q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분기 성장률은 0.6~0.7%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작년초에 벌~써 팔았네요 ㅎㅎ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포스코 지분 전량을 매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4월부터 6월 사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지분 4.5%(394만7555주)를 모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특정인을 상대로 한 블록딜(대량 매매) 보다는 장내에서 매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포스코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지분율 상승 정황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업계에서는 버핏의 포스코 지분 매각 배경에 대해 철강 업황 부진을 꼽고 있다. 버핏은 성장성은 높은데 반해 주가가 현저히 낮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가치투자의 대표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포스코 측은 사모 펀드를 통한 투자였기 때문에 지분 매각 사실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매각 사실을 문의했지만 공식적인 답변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4/1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ㅇ하나투어, 자사주 2만5920주 처분 결정
- 28.3억 규모(시총 0.2% 수준)
- 장외처분, 처분기간 4/1-4/20
- 목적은 직원 상여주식 지급
ㅇSM 엑소, 정규 2집 'EXODUS' 전세계 차트 석권
ㅇ달아오른 로마 노선… 3파전 양상
- 6월 아시아나-알리탈리아 로마 취항
- 항공좌석 3배 늘어… 격변기 예상
ㅇLCC, 하계스케줄 발표… 좌석 확대
- 전년 대비 진에어 49%·제주항공 33% 증가■ 중국 5월 1일부터 예금보험제도 시행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 중국 인민은행(PBoC), 오는 5월 1일부터 예금보험제도 시행 발표. 보장한도는 50만 위안으로 설정. 도입 초기 보험료율에 대한 구체적인 수 준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0.0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베이징, 스모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보다 엄격한 '대기 오염 위급 대처안(案)'을 적용. 스모그 경보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적 색경보(1급)인 공기질 지수(AQI) 201~300이 사흘 이상 혹은 7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강제적인 차량 2부제 실시하기로 결정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회원국 신청 마감. 31일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대만, 스웨덴을 포함해 모두 46개국에 달해■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KDB대우증권 IT팀
▶ IT 산업 현황
메모리: 모바일 DRAM 전환으로 2분기부터 가격 안정화. 3D NAND 시장 확대 가속화
디스플레이: 2분기 신제품과 노동절 수요의 영형으로 큰 폭의 패널 가격 하락은 제한적
모바일: 갤럭시 S6/S6E 공개. 애플 대항마 역할 기대. 신기술 채택 및 수혜 확인 필요▶ Strategy: 실적 호전주와 돌다리 두드리기
1) 갤럭시 S6/S6 Edge 초기 반응 긍정적. S6 Edge의 안정적 공급이 관건
2)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대형주. 실적 개선 중소형주 선호▶ 최선호주
대형주: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삼성테크윈
중소형주: 이녹스, 아모텍, 세코닉스, 아이디스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3120115942■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시점, 바닥 찾기 지속-[다음카카오] KDB대우 김창권
ㅇ실적 예상 조정
· 광고 비수기 영향: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액 감소 및 카카오 모바일 광고 성장세 둔화
· 모바일 게임 경쟁 심화: Naver 퍼블리싱, 넷마블게임즈 개발 ‘레이븐’ 성공적인 출시
· 비용 증가: 합병 후 임직원 연봉 인상 및 카카오페이 마케팅ㅇ신규 수익 모델
· 카카오페이: 누적 가입자 400만, 가맹점 80여개 이상 확보
· 카카오택시: 3/31 승객용 앱 출시, 초기 수수료 면제를 통한 이용자 확보 전략
· 다음 + 카카오 결합 검색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 카카오톡 이용시간 증가를 통한 모바일 광고 매출액 증가 예상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만원 → 13.8만원 하향
ㅇ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3009580422■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다(拔苗助長)!- KDB대우 김정환
- 국내증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강세현상 이어질 듯
- 일본 니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와 유사한 흐름 보이고 있는 KOSPI
- KOSPI는 단기적으로 2,000 ~ 2,07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 음식료,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증권업에 대한 관심 필요
- KOSDAQ시장, 수급 개선되며 상승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KOSDAQ시장은 620 ~ 680p에서의 움직임 예상■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4.1) 이란 핵 협상 주시, 국제유가 하락
* WTI $47.60(-2.22%) Brent $55.11(-2.10%)
- 이란 핵 협상 시한 가까워지면서 원유 시장 관심 집중. 국제유가는 하락
- 협상은 결국 시한 내에 결과 도출 실패하고 하루 더 연장
- 큰 틀에서의 정치적 합의 도출 목표로 의견 조율 중
-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 없는 정치적 합의는 이후 6월말 최종 시한까지 난항 있을 수 있어
- 특히, 이란 제재 법안 준비하고 있는 미 공화당의 압박 예상* LBMA Gold $1,187.00(0.13%) Silver $16.60(-0.30%)
-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증시 하락이 금 가격 낙 폭 제한
- LBMA 시장에서는 강보합, 뉴욕 금 선물은 약보합(-0.18%)<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108131452>
■ Start with IBKS (4월 1일자)
[Midnight News]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101.3, 예상(96.4) 상회
- 컨퍼런스보드, "고용과 소득 개선이 소비자신뢰지수 끌어올린 것으로 보이나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은 아직 낙관적이지 않아"
▶ 미국 3월 시카고 PMI 46.3, 예상(51.7) 하회
▶ 미국 1월 S&P/CS 주택가격지수 YoY 4.56%, 예상(4.60) 하회
▶ 유로존 2월 실업률 11.3%, 예상(11.2) 상회
▶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 YoY -0.1%, 예상(-0.1) 부합
▶ 독일 2월 소매판매 MoM -0.5%, 예상(-0.7) 상회
▶ 영국 4분기 GDP 확정치 QoQ +0.6%, 예상(0.5) 하회
▶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스 개혁안 곧 타결될 것으로 기대"
▶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 "향후 경제지표 결과가 전망에서 상당히 멀어지지 않는 이상 오는 6월 회의에서도 금리 인상 주장 여전히 강하게 유지될 것"
▶ 중국 국무원, "은행 파산 때 예금자들에게 최대 50만위안을 보장해주는 예금보험제도 오는 5월1일부터 시행"
▶ 노무라, "미국 소비 심리 살아나지 않으면 Fed의 금리인상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
▶ 골드만삭스, "그리스의 채무 협상 마무리 되도 성장 타격은 불가피, 그렉시트 가능성 여전"
[해외 증시 마감 시황]▶미국증시
-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달러 강세로 인한 1분기 기업 실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
- 국제유가, 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에 공급 과잉 우려 지속되며 하락
▶유럽증시
- 유로존 실업률이 부진하게 나타난 가운데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한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한국 3월 무역수지
▶ 중국 3월 CFLP 제조업 PMI
▶ 중국 3월 CFLP 비제조업 PMI
▶ 중국 3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 유로존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 독일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 미국 2월 건설지출
▶ 미국 3월 ADP 취업자 변동
▶ 미국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 미국 주간 원유재고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금일 국내외에서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분기초를 맞아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 금일 한국의 3월 수출입과 무역수지, 중국의 3월 제조업 PMI 등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 한국 3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YoY -1.9%, -12.1% 기록하면서 지난 2월보다 낙폭이 축소됐을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중국 3월 통계청 제조업 PMI는 49.7로 이전치(49.9)보다 하락하고, 3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49.2)보다 소폭 높은 49.3으로 예상됨■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81만), 현대상선(29만), 한국토지신탁(27만), 대우조선해양(24만), 하림홀딩스(21만), 삼성전기(21만), LG디스플레이(18만), 삼성중공업(16만), 메리츠종금증권(16만), 서희건설(16만), 한화케미칼(16만), 두산중공업(15만), 대유에이텍(15만), 금호타이어(15만), GS건설(15만), 파트론(15만)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서희건설(108만), LG디스플레이(65만), 중국원양자원(56만), 대우조선해양(47만), 한솔홈데코(43만), 우리종금(42만), 삼성전기(39만), 두산중공업(34만), 금호타이어(21만), 한국토지신탁(21만), 다우기술(20만), 코엔텍(20만)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BS금융지주, 락앤락, CJ헬로비전, GKL, 메리츠금융지주, 한솔홈데코, 제일기획, 삼익악기, 신성통상, 성신양회, 이수페타시스, 현대에에치씨엔, LG상사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S&T모티브, 효성, 한화갤러리아타임, 삼성정밀화학, JB금융지주, 광전자, 한진, 에리트베이직, 삼성카드, 현대모비스, LG, 금호석유, 대원화성, 에넥스, LG상사, 아아미켓코리아, LS산전, 대성산업, 유한양행, 성문전자, 현대약품, 체시스, LG하우시스, 한창제지, 더존비즈온, 세방전지, 한국전력, 현대산업, 일동제약, LG유플러스, 일양약품, CJ CGV, 삼진제약, SK네트웍스, 한라비스테온공조, S&T홀딩스,, 고려산업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대우증권, 한솔로지스틱스, 벽산, 현대엘리베이, 미래에셋증권, S&T중공업, 유진투자증권, 한솔홀딩스, 쌍용차, 코리안리, 다우기술, 코리아써키트 S-Oil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신대양제지, 이마트, 휴켐스, 한전산업, 서흥, 한진중공업, 종근당, 두산, 한라홀딩스, 대교, 무림P&P, 현대증권, SKC, 두산엔진, 코오롱인더, 현대제철, 한세실업, 노루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다우기술, 한국단자, 흥아해운, 메리츠종금증권, GS리테일, 한전기술, LS산전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위메이드, 심텍, NICE평가정보, 바이오랜드, KH바텍, 유비쿼스, 대원미디어, 유아이엘, 코스온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모두투어, 이노칩, 푸드웰, ISC, 실리콘웍스, 오텍, 쏠리드, 알티캐스트, 시그네틱스, 국영지앤엠, 에이티넘인베스트, 에코에너지, 예스24, 한빛소프트, 디티앤씨, 파인디앤씨, 고려제약, 에프에스티, SGA, 동진쎄미켐, 아바텍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제이브이엠, 디엔에프, 씨티씨바이오, 리드코프, SBS콘텐츠허브, 원익QnC, 와이솔, 유아이엘
ㅇ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 CJ E&M, 한국토지신탁, 씨젠, 컴투스,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하림,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01
[KB김성노/갑론을박]4월 KB house view4월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earnings[¸Å¼ö/¸Åµµ]입니다.
2015년 MSCI KOREA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earnings[¸Å¼ö/¸Åµ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경기회복보다는 유가, 원/달러환율 등 매크로 변수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선진시장은 earnings[¸Å¼ö/¸Åµµ] momentum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valuation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너지, 소재 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IT, 헬스케어 산업의 실적개선 정도가 중요한 변수로 판단됩니다.
[KB이가근/반도체,디스플레이] 반도체 (OVERWEIGHT): 3월 하반월 메모리 고정가격 동향
DRAMeXchange는 3월 PC D램의 고정가격과 NAND 고정가격을 발표했습니다.
PC D램의 경우 1분기 PC 수요의 계절적 약세와 더불어 PC 수요 부진으로 DDR3 4GB와 8GB 모듈 모두 직전월 대비
3.51% 하락했습니다. 2분기에도 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 대비 하락폭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3월 상반월에 전제품 1%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했던 NAND 고정가격은 32Gb 보합, 64Gb 0.38% 하락으로 보합 수준, 128Gb는 2.04%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적으로 주력 용량이 64Gb에서 128Gb로 이동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되며, 전체적으로 NAND 가격 하락세는 1분기치고는 상당히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NAND 역시 2분기에 추가적인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인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NAND 용량을 빠르게 올리고 있는 추세인점 감안하면, 2분기 NAND 가격도 현재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Bond Inside] Daily 4월 1일ㅇ국고 3년물 전일 대비 2.7bp 하락한 1.721%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한 반면에 10년 이상 장기물은 소폭 상승하면서 수익률곡선은 스티프닝.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7bp 내린 1.721%, 10년물은 0.8bp 상승한 2.160%에 각각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09.49에 거래를 마감. 증권과 외국인은 2천 538계약, 267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1천 807계약을 순매도함.ㅇ2월 산업생산, 전월비 2.6% 증가
전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2.6% 증가하며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함. 반면 전년 동월과 비교한 광공업생산은 4.7% 감소함. 전월비로 화학제품 (-2.3%)과 기타운송장 (-3.0%)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 (4.6%)와 반도체 (6.6%) 등이 증가함.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내수출하지수 등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0.3% 상승해 석 달 연속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냄.ㅇ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예상
2월 광공업 생산 호조 발표로 금리 레벨 부담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 최근 외국인의 국채선물 미결제 수량도 15만 계약 수준에 도달하고 있어, 차익실현에 나설 경우 수급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중국은행의 추가 부양책 시사, 4월 수정경제전망의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가능성 등 강세 재료도 만만치 않아, 시장 불확실성만 커질 것으로 예상. 따라서 적극적인 기관의 베팅 보다는 금통위 이후 방향성 모색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은 관망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ㅇKB Auto Daily 04월 01일어제 현대차는 미디어 시연을 통해 TJA(Traffic Jam Assist) 기능을 시연하고, 2H15 출시예정인 에쿠스에는 HDA(Highway Driver Assistance)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Level 3의 자율주행을 상용화 할 것이라고 밝히고, ADAS 기술에서 독일 브랜드와 기술적으로 동등한 수준이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다음의 동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별도로 수소연료전지차는 호주, 영국, 미국에서 꾸준히 수소충전소를 늘리며 진행되고 있고, 기사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 보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미라이는 올해 미국에 출시예정이지만, 호주/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현대차의 투싼 FCEV가 유일한 상용단계인 상황입니다. 현대차의 주장대로라면, 무인자동차 기술에서도 현대차가 세계 최초 대열을 리드하는 사건이 2020년 쯤 발생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에쿠스가 HDA 기능을 제공한다면, 벤츠 S 클래스 대비 1년쯤 뒤에 제공하는 것으로서, 제공 시점 상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벤츠의 디스트로닉 플러스는 다음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ㅇ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2020년 자율주행 상용화 계획 발표
*호주, 영국, 미국 연료전지차 지원 구체화
*중국 SUV 인기로 로컬 브랜드 점유율 확대
*중국 로컬 메이커 CUV 시승기
*투싼, 사전예약 1만대 상회■ KB투자증권 스몰캡팀
3월에 이어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합니다. 단, 지속적인 시장 상승 및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우려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해당 이유로 이번 달 추천 종목의 경우 두 가지 논리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된 회사, 실질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접근하였습니다.
1분기가 마감된 시점에서, 실적의 가시성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히 진행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시점의 경우 주가는 섹터 모멘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별 주식간 차별화를 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존의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면서도 개별 기업들의 특성에 더욱 더 주목해야함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2014년 실적 발표 이후, 실적의 추이에 따른 종목간 강한 차별화 진행의 반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KOSDAQ 시장 전반에 대한 뷰와도 일치합니다. 기존 저평가 우량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이에 따른 ‘KB Mid-Small Cap Top 10 선정종목은
웅진씽크빅, 삼천당제약, 동원개발, 에이디테크놀로지, 아비코전자, 휴비츠, 우노앤컴퍼니, 메디아나, 동아엘텍, 유아이엘 이며,
Top 2로는 웅진씽크빅과 휴비츠를 제시합니다.
http://bbs.kbsec.co.kr/upload/nboard/research/20150401_B99_kb1628_75.pdf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4월 투자전략) Minimalism
연초 이후 순이익 예상치 변화율과 1분기 순이익 증감률 활용한 업종 선택 - 운송, 화장품/의류, 은행, 증권 등 유망 vs. 비철금속, 상사/자본재, 자동차 등 주의
배당주 투자의 가장 손쉬운 방법은 거래소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는 것
고배당지수와 배당성장지수에 중복 편입된 노루홀딩스, 종근당홀딩스, 한샘 등에 주목
다른 조건을 배제하고 예상 배당수익률만을 이용한 종목 선정의 장기 성과 탁월해
예상 배당수익률 3% 초과 - 하이트진로, 한국쉘석유, 한국전력, KT&G, 기업은행 등
▪현대증권: 4월의 핵심은 속도감과 타이밍(Timing)
사전 실적 전망 추이를 반영하고 있는 증시 내부 흐름(중/소형주 및 증권 등 강세)
-실질적인 Pre-어닝 시즌이 시작된 3월 23일 이후 현재까지의 시가총액별 및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소형주 및 중형주지수가 업종별로는 증권, 화장품, 운송 등이 상대적 우위
-이는 상대적으로 올해 년도 1분기 이익 모멘텀이 우수하기 때문 - 이러한 흐름은 다른 투자 이벤트가 부각되지 않는 한 pre-어닝 시즌 기간 동안 지속될 가능성 높음4월 증시의 핵심은 방향성이 아닌 속도(감) 및 타이밍(Timing) 싸움
-4월 초중반까지 대외적인 증시환경(유동성 및 정책 기대 측면)과 대내적인 증시환경(실적 및 수급)은 현재와 대동소이
-소형주지수: 기술적 측면에서 오버슈팅 진입 - 4월 9일 금통위 전후가 차익실현 타이밍
-업종(종목)간 차별화. 그러나 실적시즌 동안 주가 레벨업은 매출성장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능성 제한적▪ KDB대우 :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다!
국내증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강세현상 이어질 듯
- KOSPI의 경우 투신권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2050선 안착에는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인다. 기술적으로는 20일선이 2030선까지 올라오는 기간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부터 나타나고 있는 20일선을 지지선으로는 계단식 상승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 일본 니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와 유사한 흐름 보이고 있는 KOSPI
-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엔/달러의 움직임에 민감한 모습이었지만 최근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글로벌 증시는 단기 상승 후 기간조정 국면에 돌입
- 선진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기 상승에 따른 호흡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판단KOSPI, 단기적으론 중소형주 중심의 시장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KOSPI는 단기적으로 2,000 ~ 2,07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단기 상승추세대의 하단과 상단에서의 움직임을 기대한 것이다. 중소형주와 음식료,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증권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 KOSDAQ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수급불균형이 우려되었으나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은 일단락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4월에 발표되는 개별기업 중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승흐름이 예상된다.
▪ 대신증권 : 썸머랠리를 준비하는 4월[4월 주식시장 전망]
4월 코스피 밴드 : 2,000 ~ 2,090
- 유럽의 유동성 확장 효과는 외국인 순매수 유입을 통해 코스피 2,000선 회복을 이끌었다.
- 3월말 신흥국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유출 영향으로 한국의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약화되었지만 신흥국과 차별화되고 있는 한국의 이익추이와 높아진 선호도를 감안하면 신흥국 자금유입시 3월 중순과 같은 외국인 순매수가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다.4월 투자환경 : 어닝시즌
- 전년동기비 코스피 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은 1분기 -1.9% 2분기 10.1% 3분기 23.1% 4분기 21.4%로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모멘텀이 강화 될 것으로 예상4월 유망업종: 운송, 건설, 증권, 화학
- 격화된 환율전쟁으로 한국 수출주의 환율효과가 이전대비 약화
- 수출주에 대한 이익 신뢰가 아직 낮다는 점도 원인
- 미국 바이오 및 기술주 주도의 상승이 한국 증시에도 그대로 투영▪ 유안타증권: 증권주, 05년, 07년과의 비교
거래대금 5조원, 2012년 9월 이후 처음
-2013년, 14년 평균 4조원 안팎에 머물렀던 KOSPI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 들어 4.65조원으로 증가
-3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5.05조원으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
-거래대금의 YoY 증감률(+37.2%) 은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거래대금의 회복, 증권주에 긍정적
-증권업종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진행 중.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 나타나는 시점
-14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증감률 (+) 전환.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 높게 나타남05년, 07년 증권주 상승기와의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은?
-05년 증권업종 수익률은 (+189.8%), 07년 수익률은 +77.4%로 KOSPI 상승률(05년 +54.0%, 07년 +32.5% )을 크게 상회
-거래대금의 증가국면, 증권 업종의 이익증감률의 상승국면이었다는 점은 현재와 상당 부분 유사
-일부 할인요인을 고려하더라도 증권 업종의 매력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
-Valuation 상으로도 부담은 제한적. 금리 저점 통과와 함께 증권업종 추가 상승 기대되는 시점▪ 한국투자증권 : KOSPI200 정기변경 예상, 아직 알파가 있음
- 다시 돌아온 KOSPI200 정기변경 예상의 계절. 올해 11개 종목 교체 예상
- K200 신규편입 종목을 4월에 사서 6월 만기까지 가져가는 전략은 매년 초과수익 실현
- 종목별 편입수요 추정. K200 편입이라는 이벤트 이외에 종목별 펀더멘털도 살필 필요*편입예상
한샘, 현대로템, 코스맥스, 조광피혁, 종근당, 현대리바트, 팜스코, 동원시스템즈, 경방, 한미반도체, 한솔케미칼
*제외 예상
디와이, 무림P&P, 영진약품, 대덕GDS, 후성, 자화전자, 동부하이텍, 코리아써키트, 일진디스플레이, 송원산업, 카프로■ 4월 1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LG전자와의 해묵은 소송 전쟁 종결
- 후계 구도 작업에서 불거질 수 있는 이슈 정리
- OLED시장에서 LG와의 경쟁보다는 시장을 키우는 차원의 대응
- 전략 변화 : 1) 기대 이상의 갤럭시S6 엣지 수요, 2) 그룹 차원의 OLED시장 확장 주문
- 3)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시장 선점에 대한 대응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나이지리아 대선 야당 승리로 마감
- 차기 정권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반기 중 Shell사의 FPSO 발주 마무리 될 것
- 수주금액은 약 40억달러로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경합중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주택호황기 밸류에이션을 쫓아간다. PBR 2.9배 적용한 목표가 68000원으로 상향
- 15년 주택분양, 예상보다 증가 전망. 차후 예상실적 기대치도 지속 상승할 것
- 올해 약 3000억원의 추가 매출도 기대됨(자체 미분양물량 매각)ㅇ F&F / 박현진 연구원
- 디스커버리 매출 13년 339억, 14년 1006억, 15년 1911억(예상)
- 아웃도어 브랜드 판매순위 5위권까지 상승, 올해 Top3 노린다
- 디스커버리 매출 증가, MLB(키즈 포함) 성장 지속 등 15년 매출성장률 37% 전망
- 15년 PER 9배, 16년 5배 수준으로 upside 50% 이상 가능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1Q15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2907억 -> 2014억
- 2Q15 영업이익은 1Q대비 큰 폭 개선된 4690억 예상
- TV, 휴대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기대
- 시장의 관심이 필요 : G4 출시가 계기가 될 것.
■ 중국 부동산대출 정책 완화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어제 저녁 중국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 1) 두번째 주택(1가구 2주택)에 대한 Downpayment 비율을 기존 60%에서 40%로 낮추고,
* 2) 주택안정기금을 통한 첫번째 주택에 대해서는 20~30%에서 20%로, 두번째 주택에 대해서는 60%에서 30%로 낮추었습니다.
* 3) 기존 5년 이상 보유주택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었던 것을 2년 이상이면 세금을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부동산 대출정책을 완화한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부동산과 건설경기가 매우 나쁘기 때문입니다.
* 1~2월 주택판매건수는 전년동기보다 17.8% 감소했고, 착공은 19%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었으나, 잠깐 좋아지다 다시 악화된 것입니다.
* 보아오포럼 폐막때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이 디플레를 걱정한 이유도 부동산과 기업들의 공급과잉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 내일 국가통계국 PMI가 발표되는데 조만간 지준율 인하, 2분기 중 추가 금리 인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 이번 정책은 주택거래를 늘리고 가격 하락을 막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2~3선 도시에 난립해 있는 공급과잉을 해소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택건설투자는 지난해보다는 완만하겠지만 여전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기적으로 중국 부동산주와 은행주가 1차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입니다. 반면, 건설경기와 관련된 수혜는 공급과잉이 해소된 이후 착공이 늘어날 수 있는 시점 이후 가능해 보입니다.
■ [4월 주식시장 전망] 뛰는 놈(코스피) 위에 나는 놈(코스닥)-하나대투증권 시황/전략
(1) 4월 주식시장 전술: 계절성 활용
* 연초대비 3월말까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 중 (연초대비) 3월말까지 주가가 상승했던 업종과 하락 업종의 주가 수익률이 4월에는 모두 좋다는 특징 있음. 이를 적용할 경우 해운과 항공과 IT H/W 업종 관심. 4월 KOSPI 예상밴드 1,980~2,080pt(2) 한국주식 비중 확대
* 지금부터 국내주식 비중 확대. 그 이유는 첫째,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해 비오일 자산의 투자매력 높음. 둘째, 국내도 통화와 재정 확대정책을 동시에 사용. 셋째, 국내 기업 이익싸이클이 저점 통과 중. 넷째, 국내 금리 인하 효과가 자금 이동으로 가시화. 다섯째, 국내 기업의 배당금 확대 예상(3) 부(Wealth)는 투자에서 소비로, 오일에서 비오일로 이동
* 미국은 70년대 오일쇼크 극복 과정에서 패권은 석유산업으로 이전. 80년대 더블딥 극복 과정에서 규제완화를 바탕으로 금융업 성장. 90년대 걸프전과 저축대부조합 파산의 어려움을 저유가와 저금리로 극복. 당시 벤처 투자가 급증하면서 IT 산업 비약적으로 성장* 국제 금리와 국제 유가 하락은 소비 경기에 긍정적. 금리와 유가 하락 국면에서 OECD 민간소비 증가율이 고정자산투자 보다 높음
* 나스닥지수의 소비 관련 기업 비중은 66%로 S&P500지수(40%) 보다 높음. IT S/W, 바이오, 의료기기, 대체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벤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나스닥지수에 긍정적 영향 예상
(4) 후발주자인 한국은 미국을 따라갈 것. 코스닥이 더 멀리 뛴다
* 국내 증시(코스피와 코스닥)에서 12년 대비 현재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섹터는 필수소비재, 건강관리, IT. 반면 소재, 산업재, 에너지는 감소* 코스피 내 산업/소재/에너지 섹터의 시가총액은 319조원, 비중은 26.3%. S&P500 보다 5.7%p 높음. S&P500지수를 따라 갈 경우 69조원이라는 자금이 IT, 건강관리, 소비재로 이동할 수 있음. IT, 건강관리, 경기소비재 비중이 높은 코스닥이 보다 더 자금 이동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 코스닥에 특화된 업종 중 외국인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장비, 전자장비/기기, 어플리케이션 소프트, 생명공학, 건강관리서비스, 영화/엔터, 인터넷 소매 관심
■ 증권주, 05년, 07년과의 비교 유안타
거래대금 5조원 , 2012년 9월 이후 처음
2013 년, 14년 평균 4조원 안팎에 머물렀던 KOSPI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 들어 4.65 조원으로 증가 3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5.05조원으로 2012 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
거래대금의 YoY 증감률 (+37.2%) 은 2011 년 9월 이후 최고치
거래대금 의 회복 , 증권주에 긍정적
증권업종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진행 중.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 나타나는 시점
14 년 2분기 이후 영업이익증감률 (+) 전환 .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 높게 나타남
05 년,07년 증권주 상승기와의 비교 . 공통점과 차이점은 ?
05 년 증권업종 수익률은 (+ 189.8%) , 07 년 수익률은 +77.4%로 KOSPI 상승률 (05 년 +54.0%, 07년 +32.5% ) 을 크게 상회
거래대금의 증가국면 , 증권 업종의 이익증감률의 상승국면이었다는 점은 현재와 상당 부분 유사
일부 할인요인을 고려하더라도 증권 업종의 매력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
Valuation 상으로도 부담은 제한적 . 금리 저점 통과와 함께 증권업종 추가 상승 기대되는 시점
■ [한투증권 김진우] 한라홀딩스, 한라마이스터 흡수합병
- 한라홀딩스는 금일 장 종료 직전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 한라마이스터에 대한 흡수합병을 공시(합병기일 7/1일)
- 마이스터는 자동차부품 유통 및 판매 사업 영위. 한라지분 15.54% 보유(전환우선주 포함 시 35.72%)
- 회사가 밝힌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 시너지 극대화, 경쟁력 강화
- 보다 근본적인 목적은 법규 상 증손자 지분 100% 의무보유 규정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한라홀딩스의 손자회사인 한라는 건설업 특성 상 SPC 설립이 빈번한데, 매번 100% 지분 보유를 하기 어렵기 때문
- 한라가 들고 있는 한라홀딩스 잔여지분 8.1%은 상호지분보유 관계 발생. 지주회사 전환 시점으로부터 2년 내(2016년 8월) 해소해야. 블록딜을 통해 한라에 자금유입 될 전망
■ 셀트리온
호스피라’는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를 카나다 병원들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상표명 램시마, 인플렉트라)로서 작년 12월에 CDEC 추천을 받아 100 mg vial 당 우리 돈으로 약 57만원으로 약가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호스피라가 카나다 독점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 주요뉴스삼성·LG, 중소형 디스플레이 치열한 1위 경쟁...갤럭시·아이폰 성과에 연동가능성
<http://www.etnews.com/20150331000115>
[人사이트]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
<http://www.etnews.com/20150331000103>
샤오미 Mi4, 日 기술진이 뜯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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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BMG와 음악 맞손
<http://www.etnews.com/20150331000081>
한컴, `넷피스24` 출시…클라우드 오피스 시장 춘추전국 시대 열어
<http://www.etnews.com/20150331000132>
핀테크 특허대란 대비 시급
<http://www.etnews.com/20150331000232>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사업부 수장으로 한갑수·이동훈 부사장 내정
<http://www.etnews.com/20150331000195>
현대차, 올 하반기 부분 자율주행 상용화
<http://www.etnews.com/20150331000107>
[이슈분석]나무만 자꾸 보려다가 큰산 놓친다
<http://www.etnews.com/20150331000143>
SW업계 자체 개발인력 확보 비상
<http://www.etnews.com/20150331000038>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속 차익실현 매물 및 어닝 시즌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17,776.12(-1.11%), 나스닥 4,900.89(-0.94%), 필라델피아반도체 695.48(-1.17%)
* 국제유가, 3월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타결 전망 속에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8달러(-2.22%) 하락한 47.60달러
* 유럽증시, 영국(-1.72%), 독일(-0.99%), 프랑스(-0.98%)
* 버핏, 포스코 지분 4.5% 다 팔았다… 美 재무정보업체 팩트셋 "작년 4~6월 매각" 밝혀… 한국 철강 경쟁력 하락 반영
* 삼성-LG 화해… 세탁기 등 모든 법적분쟁 종결 전격 합의
* 朴 "절체절명 각오로 노동빣П腑냘?결단을"… 연금개혁 지연땐 하루 80억 손실
* 바닥 벗어난듯한 경제지표… 그래봐야 세월호 직전 수준… 2월 생산빞捻?투자지표 플러스 전환 불구 회복세 아직 미약
* 고용상황은 여전히 한겨울… 2월 청년실업률 고공행진… 실업자수도 22% 급증
* 가계대출 13년만에 최대폭 증가… 은행 2월 3조4천억↑ 주택담보대출 급증
* 스스로 달리는 에쿠스(자율주행시스템 탑재)… 현대차, 하반기 국내 첫 출시
* 勞使政 최종 담판서도 진통 거듭… 임금피크제 법제화 요구에 勞 '근로시간 피크제 ' 맞불… 노총, 논의기간 연장 요구
* 삼성전자 직원, 월요병 사라진다… 자율 출퇴근제 타계열사로 확대
* AIIB 48개국 참여… 6월까지 지분율 협상… 일본은 참여 보류… 中 거부로 北가입 무산
* 與 "경제 활성화" VS 野 "최저임금 인상"… 불붙는 '4월 입법戰'
* 등기임원 2014년 연봉 공개…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2년째 연봉킹… 시총 2.6배 불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133% ↑
* '부채비율 400% 이상빥?옌炷?50% 미만' 지방 공기업 퇴출… 행자부, 퇴출 기준 첫 마련
* 대폭 강화된 공직자윤리법 시행에 뒤숭숭… 민간行 막차 놓친 공무원 "버티는 수밖에…"
* 배달앱, 소비자 보호 '나몰라라'… 취소빯??규정 안내 안하고 음식점과 분쟁 땐 책임 회피
* 비씨카드, 보안 강화 결제시스템… 보안 솔루션 '토큰' 개발, 온오프라인 적용 가능
* 美 해외계좌신고법 후폭풍… 국적포기빊窪?해지 속출
* 바이오, 글로벌 M&A 광풍… 1분기 인수합병 952억달러로 70% 급증… 거품 논란에도 몸값 천정부지
* 불붙는 유럽 IPO 시장… ECB '돈풀기'로 경기 회복세
* 그리스의 위험한 도박… 러시아에 재정지원 요청
* 페이스북의 '열린 신사옥'… 2,800명이 한 공간서 근무… 옥상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
* 中 공기청정기 쟁탈전… 삼성뷡G 이어 다이슨도 가세… 대기오염으로 수요 급증, 2020년까지 年 50% 씩 성장
* LG화학, LCD 소재에 1억달러 투자… 중국 난징 편광판 공장 증설
* 통신사 옮겨도 가입비 안낸다… 3社 19년만에 전면 폐지… 가계 통신비 1,700억 절감
* LG 야심작 G4 출격… G3 아성 잇는다
* 동아쏘시오, 한달만에 인포피아 인수포기 왜?... 42억 영업적자 뒤늦게 밝혀져, 인수가 재조정 협상 결렬
* 도레이케미칼, 한국증시 철수… 4,000억 들여 자사주 공개매수
* [오늘의 날씨] 아침에 비 그치고 포근한 날씨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엠벤처투자(019590) - 44.19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메지온(140410) - 기술이전계약 중도해지
* 지역난방공사(071320) - 15년2월 열판매량 182.9만Gcal(전년동월대비 +5.1%), 냉수판매량 0.8만Gcal(전년동월대비 0%), 전기판매량 773GWh(전년동월대비 -12.4%)
* 하나투어(039130) - 25,920주(28.3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부화재(005830) - 15년2월 매출액 8,975.22억(전년동기대비 +4.5%), 영업이익 503.95억(전년동기대비 -9.5%), 순이익 346.65억(전년동기대비 -15.2%)
* LG(00355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9,659억(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 2,701억(전년동기대비 -16.9%), 순이익 1,878억(전년동기대비 -3.9%)
* 엔에이치스팩2호(206640) - 바디텍메드㈜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 100억원 규모 유형자산(인천 소재 아파트)을 종속회사 자이온텍㈜에 처분키로 결정
* 한화손해보험(000370) - 15년2월 매출액 3,513.00억(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106.2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6.45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에스텍(069510) - ESTec Phu Tho Co.,Ltd(Vietnam)에 55.25억원 출자 결정, ESTec VINA Co.,Ltd(Vietnam)에 33.15억원 출자 결정, ESTec Corporation (Cambodia) Ltd(Cambodia)에 11.05억원 출자 결정
* 한국가구(004590) - ㈜페트라투자자문 주식 10,950주(1.64억원)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후 지분율 19.99%
* 우원개발(046940) - 대림산업㈜으로부터 336억원(매출액 대비 17.45%) 규모 충주댐치수능력증대 현장 공사 수주
* KT(030200) - KT캐피탈 매각 추진 중단
* 한미약품(128940) - 1,215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 아이디에스(078780) - 83.33% 비율의 감자 결정
* 이트론(096040) - ㈜승화프리텍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대성산업(128820) - 967.69억원(자산총액대비 5.1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STX중공업(071970) -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
* 우리기술(032820) - 두산중공업과 0.77억원(매출액 대비 0.39%) 규모 신고리 5,6NAPS DF용 DCS 및 SW 구매계약 체결
■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모바일 택시 시장에 미국 헤지펀드들이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헤지펀드 코튜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최근 회사를 합치기로 한 중국 택시 애플리케이션(앱) 콰이디다처(快的打車)와 디디다처(滴滴打車) 합병사에 6억달러(666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코튜가 합병사 주식 2억5000만달러어치를 사들이고 또 다른 헤지펀드 파랄론이 7500만달러를 매입할 계획이다.
콰이디다처-디디다처 합병사의 기업가치는 수개월 전보다 50% 오른 87억5000만달러로 평가됐다. WSJ은 이같은 몸값 상승은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스타트업들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중국 모바일 택시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던 콰이디다처와 디디다처는 지난달 전격적으로 합병을 선언했다. 합병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99%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이같은 시장 독점력을 바탕으로 고급 택시 서비스, 공항 셔틀, 수화물 등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밀어붙이고 있다.
콰이디다처와 디디다처의 합병은 중국 정보기술(IT) 공룡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전략적 제휴로도 관심을 끌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각각 콰이디다처와 디디다처의 주요 주주다. 다른 투자자들로는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투자기관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DST글로벌,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등이 있다.
■ 생각해볼만한차트: 물건 값은 브랜드 값
- 소비재 대표 제품들의 원가율은 20~30%에 불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10% 안팎인 이유는 마케팅 비용 집행 때문
: 마케팅비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일종의 투자 개념으로 인식해야
- 브랜드 가치가 마케팅 비용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정 부분 영향
: 포브스가 발표한 100대 브랜드 내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세 개 기업<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0393>
■ 美 내구재주문 부진에도 금리 상승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2608235612>
-국고 3년 1.777% (- 1.8bp), 10년 2.165% (- 2.6bp) 마감
-미국 채권시장 강세에 연동되며 강세 출발한 국내시장은 한은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발표하자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매수 강도 강해지는 모습
-미국 채권시장 경제지표 부진에도 약세 마감.우호적인 환경에도 미 국채 가격 역시 하락한 이유는
1) 350억 달러의 5년 국채 입찰이 부진한 응찰률을 보였으며 2) 상승랠리에 따른 부담감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됨-금일 채권시장 미 국채 가격하락으로 약세 출발 예상되나 강한 수급으로 인해 금리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
-한편 미국 국채금리의 가격을 보면 9월 이후에 금리인상이 실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가격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황
내년으로 미뤄지는 시그널이 나온다면 미 국채 금리는 한 단계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과한 기대감으로 판명된다면
미국 주가지수 및 채권가격은 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 아파트 가격 상승기?..'분양시장 상식' 완전 해부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331063307411
■ NCC가격 관련-LIG박영훈입니다. Kerry가 "tricky Issue"만 남았다고 좀전 CNN서 야그했다는데..흠 어찌될런지요. 일단 이란 제재 해제된다면, 이란의 South Pars Project를 다시 거들떠 봐야합니다. 가스및 컨덴세이트의 수출 급증이 예상되는바 현재까지 확인된 South Pars Condensate 물량은 total 124만배럴입니. 아시아 No 1 Splitter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의 Capa가 40만배럴 수준이니 Condensate의 공급 과잉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후 이란은 현재 1위인 카타르의 Condensate 수출량을 능가할 것인데요, 미국 역시 Condensate 수출을 늘리고자 하니 NCC입장에서는 분명 원가 절감이라는 수혜가 중장기적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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