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4/02(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2. 08:25

    15/04/02(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3일 금요일

    1. 미국, 유럽, 대만, 홍콩 증시 휴장
    2. 백화점, 봄 정기 세일
    3. 서울모터쇼
    4. 서울국제오디오쇼
    5. 뉴욕 국제 오토쇼(현지시간)
    6. BI 컨퍼런스
    7. 유지인트 공모청약
    8. 우리SL스팩 상호변경(엔에이치에스엘스팩)
    9. 골프존 상호변경(골프존유원홀딩스)
    10. 케이티비스팩2호 신규상장
    11. 로켓모바일 보호예수 해제

    12. 美) 3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3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3월 고용동향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할 예정임.
    -3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변동, 제조업임금변동, 실업률 등이 발표됨.
    * 체크포인트 : 고용동향보고서에 담겨 있는 실업률과 비농업부문 고용 등은 미국연방준비은행(FRB)이 이자율을 결정할 때 판단의 기준이 되며,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임.

    13. 中) 3월 HSBC 서비스업 PMI
    14. 日) 3월 서비스업 PMI

     

     

    ■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한화 vs NC <마산>
    KIA vs KT <수원>
    삼성 vs LG <잠실>
    SK vs 넥센 <목동>
    두산 vs 롯데 <사직>

     

     


    ■ 여행 (비중확대)    LIG

    ‘특급, 특급, 특급 회복기’의 향연

    2015년 3월도 역대 3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하나투어 +31%, 모두투어 +49% 인원 성장 기록했습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인 P와 Q의 기저효과로 더 빨리 달릴 일만 남았고,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유류할증료, 환율,미디어 영향)은 추가 여행수요를 촉진시킬 전망입니다.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면세점, 중국 여행시장 진출 등 높은 신규사업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해 여행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 유지합니다.

     

    ‘특급 회복기’- 역대 3월 중 최대 실적
    ㅇ 2015년 3월 실적
    - 하나투어: 패키지(PKG) +26% / 티켓(FIT) +41% / 전체 인원 +31% y-y 마감
    - 모두투어: 패키지(PKG) +43% / 티켓(FIT) +65% / 전체 인원 +49% y-y 마감
    - 인터파크INT: 월별 실적 발표는 없으나, 여행소비트렌드의 구조적 수혜로 높은 성장세 유지

    ㅇ 상대적 비수기, 삼일절 연휴 부재였음에도 불구, 회복수요에다가
    1)유류할증료 인하, 2)유로화 및 엔화 대비 원화강세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높은 성장 재시현

    ㅇ 기저효과가 상당한 일본, 동남아 뿐 아니라 중국, 유럽 등 전 지역에서의 고른 수요 확대가 특징

     

    4월 시작, 달리자!
    ㅇ 2015년 4월 / 5월 / 6월 PKG 예약증가율
    - 하나투어: +32% / +15% / +13% y-y 성장 중
    - 모두투어: +29% / +16% / +2% y-y 성장 중
    - 5월은 3/1 발표 당시 왜곡된 현상으로 역성장이었으나, 현재 온전한 플러스 성장 전환에 성공.
    선예약이 많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기저효과임을 감안 시 +20% 후반대 성장 마감 가능할 전망

    ㅇ 4월부터는 전년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본격적인 기저효과 시작
    - 2Q15: Q 기저효과 기대. 전년 5월 황금연휴 시기를 제외, 패키지 여행 순취소가 집중되었던 시기
    - 3Q15: P 개선효과 기대. 패키지 상품은 출발 기준 2-3개월 전 활발히 판매됨. 여행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3Q14에는 리스크를 떠안는 하드블럭을 소진하기 위해 의도적인 P 하락이 컸던 시기

     

    ㅇ 외부영향이 추가적인 여행수요를 촉진시키는 상황
    1)유류할증료 인하: 여행상품단가 하락(실제 여행사 실적에는 영향 無)으로 추가 여행 수요 창출
    2)유로화 및 엔화 대비 원화강세: 여행주는 최대 성수기인 3Q에 연간 영업이익의 35%를 창출. 최대 성수기 시즌인 3Q15에 어느 때보다 수익성 높은 유럽 장거리 비중 확대 기대
    3)꽃보다 할배 시즌 3(그리스 편): 미디어를 통한 여행 관광지 소개로 여행소비심리 확대에 기여.케이블인데도 불구 시청률이 10%에 육박하며 이미 두바이와 그리스 여행수요가 증폭되는 양상여행산업 비중확대 의견 유지

    ㅇ 올해는 20년 넘게 해 온 아웃바운드 본업에다가
    1)면세점, 2)호텔 확대, 3)인바운드, 4)글로벌바운드(중국인→타국가)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시기로 연내 높은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ㅇ 면세점: 본 게임은 시내면세점. 6/1까지 신청서 접수, 9월 경 사업자 발표 기대
    ㅇ 중국: 한중 FTA 가서명 발표로 중국 스토리도 연내 부각될 전망.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합작 기대

     

     

     

    ■ 인스턴트 러닝- 인공지능 교육 시스템

     

    ㅇ유태인 신형 학습도구 Time to know 출현 : 교육하면 유태인이다.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갖는다. 이스라엘기업가 Shmuel Meitar가 노벨상 수상자 포함 박사급 인력 350명으로 교육용 시스템을 개발했다.

    ㅇ 국내는 시공교육이 초등학교 완전 장악 : 세계 최초다. 시공테크의 자회사인 시공미디어는 초등학교의 디지털러닝 플랫폼을 완전히 장악했다. 동 사의 프로그램 I-Scream은 일선 초등학교 사용율이 9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ㅇ 중국의 중남미디어(601098,SH)도 잠재력 큰 기업 : 중국의 중남미디어(601098,SH)도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중국 2위 출판업체이고, 온라인 교육 자회사 천문디지털이 2014년에 이미 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의 목표는 10만개 학교 중 3천개 이상의 학교에 플랫폼을 공급해서 매출을 5천억원 이상 기록하는 것이다. 현재 공급되는 학교는 2백개 내외로 알려져 있다.

     

    ㅇ투자전략 : 시공테크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커버 개시 : 시공테크(020710)에 대해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커버를 개시한다. 본업이 흑자구조이며, 자회사인 시공교육의 미래수익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다. 2016년 말까지 사업 성장은 확고하다고 판단, 자회사 가치를 연결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하였다. 목표주가는 2015년 PER 27배, PBR 2.7배 수준이고, 2017년 값으로는 8배, 1.7배 수준이다.

     


     

    ■ 중국의 15개 소비 트렌드를 주목하라     - 국제무역연구원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듯! 중국의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중 26.2조위안 (4.3조달러)로 미국의 81%에 달하고 있으며 한국에 비해서는 10배 규모

     

    ① 중국 브랜드 부상

    ② G2 세대 (80년대 이후출생자), 새로운 소비세대로 부상

    ③ 사치품은 해외구매 증가, 국내구매는 감소

    ④ 온‧오프 융합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급성장

    ⑤ 남성, 3~4선 이하 도시의 온라인 쇼핑 증가

    ⑥ 뷰티 ‧ 유야 ‧ 먹거리의 해외직구 증가

    ⑦ IT매니아 (지커(极客), Geek) 영향력 확대

    ⑧ 삶의 균형(balance) 추구

    ⑨ 경험소비(体验消费) 중시

    ⑩ 올빼미 쇼핑족 증가

    ⑪ 식품안전 관심 제고

    ⑫ 개인 맞춤형 제품 인기

    ⑬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소비 증가

    ⑭ 새로운 먹거리 관심 증가

    ⑮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

     

     

     

    ■ 특징종목 및 이슈-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한국팩키지(037230): 흰우유의 중국 수출 5월 재개 전망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시현.
    - 삼익악기(002450): 중국시장에서 대대적인 콩쿠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 신고가
    - 로만손(026040): 중국 매출액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시키며 상한가에서 매매 공방 중.
    - 마크로젠(038290): 유전자분석 서비스의 일반인 대상 사업 추진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 동화기업(025900): 올해 실적 개선과 사업확장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초강세 기록. 52주 신고가
    - 셀트리온(068270):  유럽에 이어서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행남자기(008800): 화장품과 의료기 등 신규 사업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한 반등세.
    - 에스넷(038680): 시스코사의 사물인터넷 대규모 투자 소식으로 강세 기록 중.
    - 아이센스(099190): 2Q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최근 반등세 이어가며 강세 시현.
    - CJ E&M(130960): 중국시장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시노펙스(025320): 갤럭시S6 예약판매분 완판 소식으로 부품 공급 부각되며 강세.
    - 한미사이언스(008930):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없다"는 답변공시에도 나흘째 강세 지속.
    - SKC(011790): 폴리우레탄 중간재 호황에 따른 실적회복 전망으로 견조한 오름세. 신고가
    - 동아에스티(170900): ‘시벡스트로’의 유럽 판매 허가에 따른 해외성과 기대감으로 닷새연속 상승세.

    - 고려개발(004200): 500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으로 사흘만에 약세 전환.
    - 다음카카오(035720): 신규 서비스의 수익성 제한 분석으로 이틀째 하락세.

    - 롯데케미칼(011170): 빠른 실적 회복 분석과 국제유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강세 기록 중.
    - 코라오홀딩스(900140): 실적 개선 전망으로 전일 상한가에 이어서 강세 지속. 나흘연속 상승
    - CJ(001040): 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비상장사의 매출 성장 전망으로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
    -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하며 최근 상승기조 유지.
    - BS금융지주(138930), 경남은행(192520): 주식교환의 긍정적인 분석으로 동반 상승.


    - 52주 신고가 :
    *KOSPI: 에이블씨엔씨(078520), 삼익악기(002450), 롯데케미칼(011170), 대한항공(003490), 대유에이텍(002880), SK증권(001510), 유진투자증권(001200), 다우기술(023590), 삼성제약(001360), 신풍제약(019170), YG PLUS(037270), KTB투자증권(030210) 등
    *KOSDAQ: CJ E&M(130960), 한빛소프트(047080), KG모빌리언스(046440), 고려제약(014570), 옴니시스템(057540), 특수건설(026150), JW중외신약(067290), 코리아나(027050), 제닉(12333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네오팜(092730), 보타바이오(02626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옐런 연설 주목
    - 2분기 가계대출, 수요공급 모두 확대…증가세 불가피
    - ING "韓, 추가금리 인하 전망…국채 절대 팔지 마라"
    - 금감원 "車보험 '운전자 제한 특약' 주의해야"
    - 7월부터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안전관리 강화
    - 중국, 공공사업 투자제도 개혁 가속 '효율성 제고'

     

     

     

    ■ 아프리카TV (Not Rated) - 시장 세분화의 궁극은 개인 미디어    삼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 채널의 콘텐츠는 특정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러한 시장 세분화는 온라인에서 극대화되어 아프리카TV와 같은 개인 미디어플랫폼까지 출현한 상황이다.

    개인 미디어는 1) 콘텐츠에 대한 취향 다변화와 2) 네트워크와 단말 기술 발전으로 제작과 소비가 용이해짐에 따라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아프리카TV가 가지는 강점은 명확하다. 우선 1) 시장을 선점한 플랫폼으로서 개인 미디어확대에 따른 수혜를 경쟁 없이 누릴 수 있고, 2) 미디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래에서수수료를 받는 확실한 수익 모델을 가지며, 3) 특정 성격을 가진 이용자의 높은 트래픽을이용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모바일 이용자의 체류 시간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요구된다.

     

     

     

    ■ [Naver] LINE IPO 보도로 주가 하락, 하지만 실제 LINE IPO 한다면 오히려 대형 호재가 될 전망   - 대우증권 김창권
     
    - 금일 일본 언론에 LINE IPO 1조엔원으로 재추진 기사로 주가 하락 중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208324891128>
    -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1조엔(9조 3천억원) 가치로 LINE IPO를 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 이것이 IPO 신청 서류상의 가치라면 실제로 IPO가 진행되면 이보다 아주 큰 폭으로 상승 될 것으로 기대
    - 그리고 올해내 IPO를 추진한다면 발표 예정인 1분기를 포함하여 2015년 LINE 실적 개선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

     


    ■ 우노앤컴퍼니

    2015년 신제품 개발로 새로운 도약       교보

    2014년 외형은 축소 되었으나 소송 비용 감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

    2014년 매출액 487억원(-21.6% YoY), 영업이익 38억원(+94.7% YoY OPM7.8%)기록. 외형은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되었으나 수익성은 크게 개선. 외형 감소의 주된 원인은 화학사업부의 거래 종료로 인한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난연 PET 가발사의 매출이 감소하였기 때문. 향후 소송에 대한 일회성 비용이 크게 증가 하지 않으므로 수익성 악화에는 더 이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투자포인트
    1) 합성사 사업부 : 친환경 인계(P)제품 출시와 인모 대체용 최고급 가발사 개발
    2) 화학 사업부 : 구조조정 완료 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으로 개편
    3) 아프리카 현지 법인 설립 : 값싼 노동력 공급, 물류비용 절감, 최종 소비자 확
    보 등의 장점을 갖추게 됨
    4) 미국 가발 시장 성장 지속 : 가발의 주요 소비층인 미국 내 흑인 인구 증가와
    소비 수준 향상으로 가발을 비롯한 뷰티 시장은 점차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
    2015년 합성사업 Cash-Cow, 화학 사업부 개편으로 성장 이끌 것
    2015년 매출액 2015년 매출액 491억원(+0.8% YoY), 영업이익 40억원
    (+5.2% YoY)기록 예상. 화학사업부의 외형 축소는 신제품 출시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기대. 일회성 비용의 축소로 더 이상의 수익성 악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하이로닉 (149980)-여배우는 컴백 전, HIFU 시술을 받는다

     

    Check Point
    * 기존 제품의 해외 수출과 주요 타겟 시장 파악. 각 시장별 인증 획득 진행 사항 업데이트
    *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과 BTC(Business to customer)사업의 전개 정도

     

    Update
    * 매출 비중: Doublo(HIFU) 50.8%, MICOOL(지방분해) 24.6%, 소모품이 20.1%를 차지하고 있음
    * 점유율 및 해외 수출: 평균적으로 동사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국내 약 40% 차지. MICOOL-A(지방분해)은 유럽
    CE 인증을 이미 획득해 하반기 유럽 수출을 본격화할 전망. DOUBLE-S(HIFU)는 중국 CFDA 인증 승인을 요청한
    상태. 승인되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
    * 신제품 및 BTC 진출: KIMES 2015에서 DOUBLE-M(전신 피부 리프팅), easymo(모발이식 장비) 출품을 진행. 인증
    절차는 3개월 정도 소요됨. BTC사업 관련해서는 올해 1월 ‘아띠베뷰티’를 종속회사(지분율 95%)로 편입. 신제품과
    BTC제품 모두 인증 승인이 완료되는 시장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

     

    Call
    1 기본적으로 향후 국내 성형 시술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현재 피부과에서 HIFU 시술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 동사의 국내 시장 침투율은 40%로 아직까지 시장 점유의 upside 존재한다는 점은 긍정적
    2 추가적인 주가의 모멘텀은 1)기존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2)성공적인 BTC 진출, 3)지속적인 신제품 출시가 필요
    3 MICOOL-A(지방분해)의 유럽 시장 진출은 가시성이 높아 보임. 그러나 DOUBLE-S(HIFU)의 중국 CFDA 인증과 ‘아
    띠베뷰티’의 BTC 사업은 인증 허가와 사업의 구체성 측면에서 속도 있는 실적 기여 불확실성 존재
    4 기본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실적이 전망되나 향후 중국 CFDA, BTC 사업, 그리고 신제품 인증 승인 통과 여
    부를 체크할 필요 있음

     

     


    ■ 지트리비앤티-바이오산업의 숨은 진주   현대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 대비 2배 이상 효능 높은 신약 임상3상 임박
    지트리비앤티는 임베디드SW, 전기/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다. 동사는 바이오신약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회사 지트리파마슈티컬을 설립, 현재 GBT-201(안구건조증, 각막염 치료제) 및
    GBT-101(수포성표피박리증치료제)의 국내와 미국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동사의 치료제는 경
    쟁약품 대비 2배 이상 효능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크다.

    전세계 안구건조증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

    2017년부터 본격적인 이익성장 가능하다
    동사의 바이오사업을 통한 이익기여는 2015년에는 없다. 하지만 보유 파이프라인의 임상2상이
    마무리되었고, 임상3상도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르면 2016년 말, 2017년 초부터 본격적인 이
    익기여가 가능하다.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안구건조증 치료제(GBT-201)의 OP규모
    는 2016년 7억원으로 제한적이다. 하지만 2017년 150억원 규모로 증가하면 2017년 기준 PER
    은 9배까지 낮아진다. 동종업체 평균 20배 대비 상승여력이 매우 높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석유화학주: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강세
                   대한유화(006650), 성보화학(003080), 영보화학(014440), 한솔케미칼(01468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강세
    - 바이오스마트(03846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한가
    - 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사업 확대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대한유화(006650): 설비증설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파미셀(005690): 중국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화장품사업 기대감에 초강세
    - 화성산업(002460):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중국공장 본격 가동, 신제품 매출 기대감에 과열지정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경신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건설 경기 호조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 씨큐브(101240): 진주 펄 독점적 원료 공급사로 부각되며 초강세
    - 지트리비앤티(115450): 자회사  지트리파마슈티컬의 바이오사업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아이크래프트(052460):  위조방지와 짝퉁제품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초급등세

    - 하이스틸(07109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F&F(007700): 국내 아웃도어 시장 성장 전망에 닷새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
    - CJ제일제당(097950): 중국 커피 부재료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2월 경상흑자 64.4억달러…수출입 두자릿수 감소
    - 경상수지 3년 흑자행진의 뒷면…‘불황형 흑자’ 그림자 엄습
    - 1분기 죽쑨 韓경제, 2분기 수출·내수 봄기운 '꿈틀'
    - 채권단에 퇴짜 맞은 그리스, 새개혁안 제출
    - WTI, 미국 산유량 감소에 5.2%↑…50달러 넘어
    - 중국, 新실크로드 구축 인프라개발만 '수십兆'…AIIB 가입효과 기대
    - 정부, 저소득·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 검토
    - BS금융지주, 주식교환으로 100%의 경남은행을 확보
    - 다시 빗장 푸는 중국…올 하반기 ‘선강퉁’ 열린다
    - 마스타카드 핀테크 솔루션, 15개 이상 국가에서 사용기반 마련
    - [[제2차 중장기전략위원회]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인 자세 필요"]..최경환 "뚜렷한 회복세 아니지만 회복조짐 감지"

     

     

     

    ■ 신진에스엠 : 제품 라인업 확대+기계장비 매출로 큰 폭의 실적 향상!

    1. 제품 라인업 확대:2015년 4월부터 대형플레이트 생산(매출액 210억원 전망)
    2. 신규 기계장비 매출 발생: 초대형 후판 및 슬라브 절단 기계 개발(매출액 약 160억원 전망)
    3. 태국법인의 대리점 확대(2014 5개 → 8개 전망)로 흑자전환 예상
    4. 2015년 실적은 매출액 839억원(YoY, +75.5%), 영업이익 170억원(YoY, +193.1%) 전망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 이정기(3771-7522), 안주원(7606), 박진영(7375), 김두현(8542),오문영(8519)

     

     

     

     

    ■  글로벌 전기동 업체의 실적 부진과 전기동 수급 [LIG 철강 김윤상]

    1. BHP 칠레 Escondida [세계 최대 전기동 광산]
     - 14년 순이익 24억 USD [y-y - 25%]
     - 생산량 가이던스 '14년과 동일

    2. 칠레 Codelco [세계 1위 전기동 업체]  
     - 14년 순이익 30억 USD [y-y - 22%]
     - 15년 감소세 지속 전망: 15년 순이익 guidnace 20~23억 USD
     - Codelco의 opm은 10% 중반 수준
     
    3. Anglo American[4위] 생산량 guidance[만톤]
     : 66[12년] - 77.5[13년] - 74.8[14년] - 71~74[17년]   

    4. 전망기관에서 예측하는 전기동 공급과잉 규모[50만톤]는 수요[2천만톤 초반] 대비 미미한 수준
     : 맨날 틀린다는 의미입니다.

     

     

     

    ■ 상해시장의 3대미스터리에 대한 이해의 실마리 -삼성 김도현

     

    ㅇ페트로차이나 : 후강통제도가 시행된 이후 상해A시장이 급등했던 작년 11월~12월 기간은 널리 알려진 대로 국제유가가 마구 하락하고 있었소이다. 사실, PetroChina는 Upstream과 Downstream을 동시에 하는 업체로서 국제유가의 하락이 주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 힘든 기업이라고 할 수 있소. 그러나 PetroChina의 주가는 예상과 상당히 다르게 움직였는데, 2014년 11월말에서 1월말까지 85%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오. 사실, 누구의 시각으로 봐도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한 유전과 정유소를 보유하고 있고, 해외에너지 자원에까지 상당한 투자를 한 기업의 주가가 ‘따블’이 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었던 것이오.

    하지만, 전인대 이후 다시 중국주식시장이 급등하기 시작한 지금의 모습을 보면 작년말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소.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상해종합주가지수는 13%나 상승했는데, PetroChina의 경우는 6%내외의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오. 작년 말만 해도 거칠 것 없이 상승하던 이 회사의 주가가 최근 들어 이렇게 맥을 추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에너지와 관련된 국유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소. 즉, 무차별적인 순환매가 돌아가던 작년 연말과는 달리 이번 상해주식시장의 2차 Rally는 나름 실적을 따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오.

     
    ㅇ홍콩에 상장된 중국철도종목들과 연관된 미스터리도 상당히 풀리고 있다고 볼 수 있소. 중국의 대표적인 철도주인 中國中鐵의 경우 홍콩에 상장된 종목(390.HK)과 상해에 상장된 종목(601390.SH)이 분명 같은 기업인데, 주가가 40%이상 차이를 내고 있으니 이게 미스터리가 아니면 대체 무엇을 미스터리라 할 수 있겠소? 본인이 특히 의문을 느꼈던 부분은 사실 상해시장이 아닌 홍콩시장의 움직임이었소. 왜냐하면, 2015년 중 분명 여러 가지 호재가 있고, Valuation도 부담이 없는 기업이 中國中鐵인데 상해시장에 비해 이렇게 푸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최근 홍콩시장에 상장된 中國中鐵(390.HK)의 움직임이 작년 말과는 달리 매우 Dynamic해 지고 있소. 전인대가 끝난 3월 16일부터 어제까지 이 종목의 주가는 무려 40%이상 상승했기 때문이오. 작년 말, 상해시장에 상장된 中國中鐵의 주가가 두 배가 넘게 상승할 때 불과 30%내외의 상승에 그쳤던 나약한 모습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오. 물론, 아직까지 같은 기업의 주가가 이렇게 큰 괴리를 보이고 있는 근본 이유에 대한 의문이 풀린 것은 아니오. 하지만, 홍콩에 있는 종목(390.HK)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만으로도 장기적으로 두 종목간의 가격 괴리는 축소될 것이라는 가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인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오.

    ㅇ 마지막 의문은 중국의 우량제약주들에 대한 생각이었소. 예전에 이 書信을 통해 언급했던 항서제약(600276.SH)이나 천사력제약(600535.SH)의 경우 작년 11월~올해 1월초 까지의 기간 중에는 ‘바보 종목’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주가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바 있소. 나름 중국의 양약과 중의학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들이고 Healthcare에 대한 전망도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오. 하지만, 두 종목 모두 상당히 양호했던 2014년 실적을 발표한 이후 매우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이오.

    결국, 상해주식시장도 작년 말의 분위기와는 서서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소. 정신 없이 상승할 때는 실적이고 경기고 관계없이 마구잡이로 상승했지만, 2차 상승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은 서서히 종목과 업종간에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상해시장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하락 쪽으로….)고 선언했던 홍콩시장도 서서히 상해시장에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오.

    단기간에 상해지수가 많이 상승했소. 기술적부담도 느껴질 것이고, 작년 말처럼 ‘묻지마’투자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도 가질 수 있을 것이오. 하지만, 최근 상해주식시장의 모습을 보면 작년 말과는 다소 틀리 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오. 나름 실적과 성장성, 그리고 정책모멘텀을 주가가 가려서 반응하는 모습이 슬슬 나타나기 때문이오. 말할 필요도 없이, 아직까지는 미숙하고 투기적인 측면이 보이지만, 이것도 상해주식시장의 주식시장이 발전하는 한 과정이라고 본다면 굳이 나쁘다고 말할 이유는 없는 듯 하오.

     

     


    ■ [디스플레이 , 올해의 화두는 플렉서블]   kb

    - OLED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여지 존재

    - 주요 업체인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외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OLED 채택을 증가시키고 있음 . 삼성은 A시리즈와 E시리즈인 시리즈인 중저가 라인 업에서 OLED를 채택 , 또한 최근 갤럭시 S6 엣지를 통해 플렉서블 OLED 를 탑재를 통해 플렉서블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 . 최근 갤럭시의 예약판매 상황에서 엣지모델의 높은 인기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번 엣지 모델의 성공시 향후 다양한 플렉서블 탑재 수요 증가할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 회복 ,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본격 출하로 실적 개선 기대감 존재

    - 주요 업체들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OLED 소재 업체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 존재하는  OLED 장비 업체들에 관심이 필요

    - 관련주 : 덕산네오룩스 , AP 시스템, 테라세미콘 , 비아트론 , LIG에이디피 등

     

     

    ■  4월 리테일 채권투자전략 - 리밸런싱 관점의 채권상품전략           삼성

    ㅇ4월 시장전망: 아직은 시장금리 하향 박스권, 장단기 금리차는 느리게 확대
    —- 미진한 국내 경기회복 및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하여 시장금리는 박스권 지속 예상. 단 유로 존 경기 회복, 저유가 완화 등은 시장금리 반등요인
    —- 2분기 저물가 지속과 적극적 경기부양 노력 하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 현재 추가 기준금리 인하(1.75→ 1.50%) 는 80% 정도 반영된 상황 )
    -—기준금리 대비 레벨 부담이 있는 단기채 대비, 우량물 공급(발행) 제한 여건에 따른 중장기채 트레이딩 매수 하에서 10-3년 스프레드는 +35~50bp 예상

     

    ㅇ투자전략: 이자수익 관점에서 중기채 조정시 매수/리밸런싱
    -—중기적(3~9개월)으로 장기채는 강세시 추가 차익실현, 국채 10년 기준 2.65% 이상 추가매수
    -—장기채 대비 가격 변동성이 작고 국채금리(쿠폰)대비 이자수익 매력도가 높은 중기채(3~10년) 조정시 매수/리밸런싱 - 은행채(우량은행 후순위 코코본드), 공사채, 여전채: 예금금리+70bp 이상 기대수익률 관점에서 선별 매수 - 우량 회사채(펀드), 물가채: 예금+알파 수익률 , 단 물가채는 저유가/저물가 위험 지속을 고려하여 시간을 두고 분할매수

     


    ■ 중국소비재 관련

    중국인 수요의 지속적 증가세로 실적개선 전망 나오며 한국화장품(003350), 코리아나(027050), 에이블씨엔씨(078520), 한국콜마(161890)등 관련주 급등
    코라오홀딩스(900140): 자동차 판매대수 및 판매평균단가 증가 전망으로 기관계 매수물량 유입되며 급등
    F&F(007700): 디스커버리의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률 상승에 따른 고성장 기대로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
    CJ헬로비전(037560): 방송통신 결합상품 시장 규제 강화와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으로 외국인 및 기관 매수물량 유입으로 강세
    오리온(001800): 중국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120만원 돌파하며 상승
    실리콘웍스(108320): 2분기 이후 큰 폭의 매출 증가 예상되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시장 매장확대로 인한 매출증가 전망으로 긍정적 투자심리 형성되며  강세
    코스맥스(192820): 중국법인의 고성장 지속으로 강한 외형성장 기대감으로 상승
    YG PLUS(037270): 자회사 편입에 따른 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 기대감으로 강세
    MPK(065150): 미스터피자의 중국 매출 호조 소식으로 상승
    삼성전기(009150): 고마진 제품 등 실적개선세 지속 예상되지만, 최근 랠리에 따른 외국인 중심 차익매물 출회하며 -5%이상 급락
    POSCO(005490): 워렌 버핏이 지분 전량 매각한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심리 위축되어 하락

     


    ■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 올해 3분기 '램시마' FDA 허가 기대... 월스트리트저널
    연내 美 수출 개시
    Celltrion Seeks FDA Approval for Biosimilar Remsima

    http://www.wsj.com/articles/celltrion-seeks-fda-approval-for-biosimilar-remsima-1427869990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과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불안감에투자심리가 위축, 경기를 아직 낙관할 때가 아니라는 신중론이 제기되며 이틀 연속 하락 마감
    - 2,03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도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 및 1분기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며 연일 초강세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0), YG PLUS(037270), 에이블씨엔씨(078520), 제닉(123330) 등 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올 1분기 흑자전환 전망 및 미세먼지로 마스크 매출 증가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젬백스(082270), 삼성제약(001360): 젬백스의 췌장암 치료제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삼성제약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신세계건설(034300):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JYP Ent.(035900): 소속 아이돌그룹 미쓰에이 신곡이 전 음원 차트에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 엘티에스(13869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45억원 규모의 CB발행 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씨케이에이치(900120): 건강보조식품 신제품 출시 및 일반 건강식품 분야 진출에 따른 양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국제약품(002720): 신상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 우원개발(046940): 대규모 공사 수주 및 AIIB 수혜주로 부각되며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

    - 디아이디(074130):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하한가
    - 한창(005110): 대규모 자사주 처분 소식에 급락세
    - 엔에스쇼핑(13825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상장 닷새만에 하락 반전

    -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주식시장 활황 기대감에 연일 강세
                 유진투자증권(001200), 이트레이드증권(078020), KTB투자증권(030210), 한화투자증권(030210), SK증권(001510) 등 강세
    - 하나투어(039130), 모두투어(080160): 수요 확대 기대감에 동반 신고가 경신

    - NAVER(035420): 외국계 매도세로 하락세

     


     

     

    ■ 장중 수급 특징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코스닥

    로만손 기관매수 9만

    시그네틱스 기관매수 3만

    에스앤에스텍 기관매수 1.8만

    유비쿼스 기관매수 1.5만

    SBI인베스트먼트 기관매수 1만

    서희건설 외인매수 16만

    젬백스테크놀러지 외인매수 8.8만

    바이오스마트 외인매수 5만

    우리기술투자 외인매수 3.8만

    텍셀네트컴 외인매수 3.2만

    토비스 외인매수 3만

    케이디미디어 외인매수 2.6만

     

     

     

      미 원유 생산 감소 소식에 유가 급등

    ㅇ  WTI $50.09(+5.23%) Brent $57.10(+3.61%)
    - 지난 주 미 원유 재고는 +477만 배럴 증가. 쿠싱 재고는 +263만 배럴 증가
    - 그러나, 원유 생산이 전주보다 3.6만 배럴/일 감소해 8주 만에 감소
    - 재고 증가했지만 예상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이 아니었고, 원유 생산 감소하자 유가 급등
    - 이란 핵 협상은 애초 31일 시한에서 하루 연장했는데 또 하루가 연장(31일 -> 2일)
    - 금번에는 큰 틀의 정치적 합의, 6월말까지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 지속 예상
    - 경제제재 완화되며 단기 내에 이란 원유 공급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약화

     

    ㅇ LBMA Gold $1,197.00(+0.84%) Silver $16.56(-0.24%)
    - 미 지표 부진 및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금, 은 가격 상승
    - LBMA 시장에서는 금은 상승, 은은 약보합 기록했지만 이휴 뉴욕 선물 큰 폭 상승
    - 뉴욕 금 선물 온스당 1,200달러 회복($1,208.2, +2.11%), 은은 17달러 회복($17.059, +2.78%)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208124447

     

     

     

    ■ 관심뉴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6·S6엣지의 대박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01000528

     

    연성회로기판(FPCB) 산업이 공급 과잉 충격을 딛고 성장세로 전환했다.

    http://www.etnews.com/20150401000122

     

    국내 치매 환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61만 명에 달합니다. 15분에 한 명꼴로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2024년엔 100만 명을 넘어설 걸로 예상됩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09035&plink=ORI&cooper=NAVER

    모나리자/메디프론/메디포스트

     

    정부가 올해 서울에서 부산·목포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에 전기차 전용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http://www.etnews.com/20150401000169

     

    지난해 5월 중국 수출이 중단된 흰우유가 1년만에 수출 재개될 전망이다.

    http://news1.kr/articles/?216601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여야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119344619440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모바일 흥행작 '뮤 오리진'이 4월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21&g_serial=890899

     

     삼성제약은 젬백스앤카엘과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 국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01000492

    삼성제약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간접광고(PPL)를 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제품이 완판됐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92139&ctg=1100

    아가방컴퍼니

     

    코스닥 상장사 아이크래프트는 짝퉁시장 확대로 수혜를 보는 기업이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95178&ctg=1103

     

     

    ■ [자동차] 2015년 3월 미국판매 Review- KDB대우증권 박영호
    - 총수요 YoY 0.5% 증가, SAAR(계절조정연환산)은 1,710만대로 예상치 상회 강세
    - 전년동월 2월 한파영향에 따른 큰 폭 수요반등 등 역기저효과 영향
    - GM, 포드, 혼다, 닛산 등 주요 업체 YoY 수요 감소, 도요타, FCA 등도 저성장
    - 현대기아차는 각각 12%, 7.3% 성장하며 시장점유율 상승(엘란트라 판매 YoY 34% 증가)
    - 세단, 구모델 중심 주요 차종, 재고소진 목표로 인센티브 확대추세 진전 추정

     

    ■ 현대글로비스 (086280) : 현대차 그룹 3월 차 판매(생산)데이터 발표

     

    ㅇ현대글로비스 1Q15 실적에 시사하는 점
    -현대차 그룹의 판매/생산 부진은 매출 증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단, 환율상승(2.8%)과 3PL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인 효과는 일부 상쇄
    -M&A에 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하나 일단 1) 현대차 그룹 재고 소진 2) M&A 가시화, 3) 본격적인 captive 시장 확대가 가시화가 필요

     

    ㅇ2015년 1/4분기 
    -현대차(% YoY): 글로벌 -3.6% 국내 -3.4% 수출 -8.5% 해외 -1.6% 중국제외 해외 -0.5%
    -기아차(% YoY): 글로벌 -2.7% 국내 6.0% 수출 -8.8% 해외 0.3% 중국제외 해외 -1.9%
    -총계 (% YoY): 글로벌 -3.3% 국내 0.4% 수출 -8.6% 해외 -1.0% 중국제외 해외 -1.7%
    (중국 제외 해외부문은 CKD 매출과 연동)

     

    ㅇ2015년 3월
    -현대차(% YoY): 글로벌 0.8% 국내 0.3% 수출 -4.6% 해외 3.2% 중국제외 해외 1.6%
    -기아차(% YoY): 글로벌 1.8% 국내 8.5% 수출 -4.5% 해외 5.9% 중국제외 해외 0.6%
    -총계 (% YoY): 글로벌 1.2% 국내 3.6% 수출 -4.5% 해외 4.1% 중국제외 해외 0.6%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국내 LED 주요 기술, 중국·일본서 ‘군침’…기술 유출 우려 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1000202

    삼성전자, 갤럭시S6 소재 공법 완전히 바꾼다...후방 산업 `출렁`<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1000092

    연성회로기판(FPCB) 산업 다시 상승세..."고맙다 갤럭시S6"<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1000122

    갤S6냐, 엣지냐… 예약판매 나선 매장가보니<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202100151104001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사업부 분리 배경은?<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202101232794001

    LG전자, LTE 차량 통신 개발 선도한다<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90707

    삼성, 3차원 V낸드 SSD 라인업 확대<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90716

    "호주머니에 쏙"…스틱PC 시대 열린다<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40106572356308

    "애플워치 출시 첫 주 100만대 팔린다"…충성고객 덕?<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40114551196018

    삼성 갤럭시 새 중국 이름 '가이러스(盖乐世)'<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401094007

    Sony Mobile aims to ship 38 million smartphones in FY2015, say source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31PD206.html

    220 GaN MOCVD reactors to be installed in 2015, says IH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31PD212.html

    Amazon's 'Dash' Button Is Not a Joke<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79891,00.asp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중국의 소비중심 성장, 비철가격에 독일까?

    중국 경기 모멘텀 약화된 가운데 소비 중심 성장 움직임은 비철금속 가격 약세 압력

    구리는 유틸리티 투자 수요, 알루미늄·니켈은 자동차 등 소비재 수요 유입 예상

    단기적으로는 인민은행의 추가 통화정책 기대 유효해 비철금속 가격 급락 가능성 낮아

    니켈 > 알루미늄 > 구리 순으로 초과 공급 부담 완화 및 가격 강세 예상

     

    ▪현대증권: 1분기 어닝시즌 돌입에 따른 종목간 움직임 차별화
    매크로 변수 및 실적시즌 돌입에 따른 불확실성 재부각
    -미국 1분기 성장둔화 우려 지속과 전일 이란 핵협상 및 그리스 사태 관련 불확실성 재부각. 그리고 1분기 실적발표 시즌 불확실성 확대로 대형주 조정세 이어지며 KOSPI가 2,040선에서 재차 조정세 이어감.
    -다음 주 7일(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앞두고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이익을 통해서 선반영 되고 있는 반면 매출성장이 수반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지수는 당분간 20일선(2,015선) 중심으로 횡보 가능성에 무게

    외국인 포지션 à 현 지수 레벨에서 하방 경직성↑, 해외증시에 따른 조정폭 제한적
    -미국 증시 하락, KOSPI 기술적 저항선 작용, 현물 외국인 순매수 강도 둔화 등 조정 양상. 하지만 외국인의 전반적인 포지션은 아직 매수 우위의 스탠스로 판단되며, 큰 폭의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보다는 국내 모멘텀 부재로 해외증시에 연동되는 등락 반복될 것으로 예상.
    -선물 외국인과 인덱스 ETF와 같은 인덱스형 파생상품에서의 외국인 포지션을 살펴보면 매수 우위의 스탠스를 보이고 있어 중기 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 염두한 포지션으로 판단

    원/달러 환율 1,100원 테스트 가능성 검증
    -미국 경제지표 둔화 및 1분기 GDP성장률 하락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달러와 엔이 소폭 강세
    -달러 강세 소식과 국내 수출이 3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수출 대비 수입이 더 크게 감소.

     

     

     

     

     

     

    ■ 음식료 다이제스트(4.1)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07%로 코스피(-0.62%)대비 강세

    ▶Hot stock : 오리온 +4.06%, 롯데칠성 +4.00%, 동서 +3.92%, 매일유업 +3.07%, 동원F&B -5.38%

     

    ▶기업동향
    CJ프레시웨이:
    ① 1분기는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의 낮은 기저 및 성장률 확대로 실적 개선 예상
    ② 외식/급식 유통은 수주처(프랜차이즈 식당) 증가로 인해 1분기와 연간 모두 매출액 10% 이상 YoY 성장할 전망. 경쟁력은 향상된 인프라(맛, 위생, 재료 공급 관리 등등)를 기반해 영업확대 시 수주 증가 가능
    ③ 프레시원향 경로 판매는 당분간 안정적 시스템(조직 안정, 영업방식 안정, 판매 품목 다변화 등) 구축에 주력하며 2016년 이후에 위성 JV 늘리며 다시 성장률 커질 듯
    ④ 단체급식 매출액도 1분기와 연간 모두 10% 이상 정상 유지 전망

     

    ▶뉴스 & 코멘트
    ① 제과업체, '과자' 부진 지속.."해외만 믿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856486609331856&DCD=A00302&OutLnkChk=Y>

    ② 토종 커피브랜드 '메티에' 중국 공략
    <http://www.fnnews.com/news/201504011822513389>

    ③ 대상, 순창고추장 주원료 '쌀'에서 '현미'로 교체: 국내 쌀가격 상승 보완책. 2015년은 전년도 빼앗긴 장류 1위 탈환 위해 마케팅 강화할 듯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109015428883>

    ④ 매일유업, 카페라떼 '더블샷 카푸치노, 모카라떼' 출시: 카페라떼 extension 지속. 브랜드 환기 효과 기대돼 매출액 증가에 도움 예상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108480958913>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57%, 소맥 -3.49%, 옥수수 -4.63%, 원당 -0.50%
    ② 중국 라이신: 1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52위안/kg(+0.00% DoD, +0.0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0.2위안/kg(+5.56% DoD, -7.51% WoW)


     

     

     

     

    ■ 삼성과 LG의 TV 판가 인상: 여전히 패널 수급은 양호하여 4월에도 안정적인 패널 가격 예상 / [한투증권 이승혁/유종우]

    - TV 세트 업체들의 영업적자 전환이라는 수익성 악화로 인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래없이 TV 판가인상 중

    - 특히 통화약세가 강한 동유럽과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통화약세를 만회하기 위해 신규 TV 모델을 중심으로 TV 판가를 인상 중(삼성전자는 3월부터, LG전자는 4월부터)

    - 이에 따라 TV 판가인상 초기에 글로벌 TV 수요가 다소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 존재

    - 하지만 패널 수급이 타이트함이 다소 완화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에도 여전히 패널수급은 양호 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4월에도 안정적인 패널가격을 전망


     

     

     

     


    ■ 4월 2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자동차 3월 판매 업데이트 : 부진 지속, 신차판매 주목
    - 현대차(미국) : LF소나타 및 엘란트라 판매 강세와 SUV 차량 판매
    - 기아차(미국) : 카니발 및 쏘렌토 신차 판매 강세
    - 3월 이후에도 아반떼 및 K5 등 신차출시로 글로벌 M/S 반등 시작할 것

     

    ㅇ 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삼성디스플레이, LCD와 OLED 사업분리
    - 분사는 아니지만 독립사업부 체제로 운영되어 개별 성과에 대해 평가받게 될 것임.
    - 대형 OLED TV 재개를 위한 포석. W-OLED 방식으로의 전환 유력
    - OLED TV 확대의 중요한 청신호

     

    ㅇ 하나투어 / 권윤구 연구원
    - 전년동기대비 3월 패키지 송출객수 25.9%, 항공권 판매 41.5% 증가
    - 엔화약세로 일본 여행수요 급증 & 유류할증료 하락
    - 2Q에도 추세 이어질 것. 꽃보다할배 & 5월 연휴효과

     

    ㅇ 대상 / 차재헌 연구원
    - 글로벌 MSG시장의 공급과잉 현상 완화로 바이오부문 적자폭 감소중
    - 2014년 연간 일회성 비용 200억원 수준으로 15년 안정화 될 것
    - 옥수수가격 안정세로 핵심사업부문이 안정세, 베스트코 적자폭 급감
    - 2015년 실적개선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 있고 경쟁사 대비 투자매력도 높음

     


     

    ■ 가격 제한 폭 확대에 대한 소고

    ㅇ가격 결정의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보면, 가격 제한폭 확대의 당위성이 존재

    - 가격 제한 폭을 30%로 확대하는 방안이 6월 15일 실시될 것으로 잠정 결정되었음
    - 가격 제한 폭의 효과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나 해외 증시에서나 뚜럿한 정답은 없는 상황
    - 거래소 측은 시장 가격 결정의 효율성 제고와 거래량 증가를 기대하면서 가격 변동 폭을 확대 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우리 증시는 시장 안정성이 과가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당위성은 존재 하는 것으로 판단

    ㅇ가격 제한 폭 확대가 야기할 수 있는 변화
    - 사실 상 거래량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판단
    - 가격 제한 폭 확대 시 하방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관, 개인들의 보수적인 운용 스탠스가 표출될 것
    - 결과적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변동성을 확대 시킬 것으로 판단되며, 반대 급부로 대형주 및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전세계적인 중국 소비 관련주 열풍

    - 중국 소비주 열풍은 한국, 중국, 유럽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공통된 현상
    - 유로약세/엔화약세 → 위안화 강세는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의 촉매제
    -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와 위안화 강세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 모바일 산업의 ‘작은사치’, 액세서리가 진화한다

    -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다양한 부가가치와 신 산업이 생성된 가운데 스마트폰 액세서리 산업 역시 이러한 스마트폰 전체 판매수 확대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리고 있으며 2017년까지연평균 10.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스마트폰 케이스의 경우 다양한 재질을 이용한 뷰커버, 다이어리형, 범퍼형, 카드수납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휴대용 배터리, 마이크로 메모리카드, 거치대와 핸즈프리, 카메라 보완렌즈, 블루투스 키보드 등 지속적인 진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 고가 스마트폰 보호, 카메라/음질 등 높아지는 유저들의 눈높이, 패션의 한 아이템, ‘작은 사치’를 통한 만족도 향상 등 환경변화에 따라 브랜드밸류를 기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

     


    - 액세서리사업에 특화된 국내기업

    192440 슈피겐코리아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이어폰, 백팩 등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033560 블루콤 LG전자향 블루투스 헤드셋 제조
    093920 서원인텍 스마트폰 케이스, 북케이스 등 액세서리 사업 보유
    049520 유아이엘 스마트폰 케이스, 터치펜, 밴드 등 액세서리 사업 보유

     

     

     

    ■ 한솔그룹 지주회사 전환 Comment    Analyst 오진원

    ㅇ한솔그룹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과정
    3월 23일 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위한 순환출자 구도 해소 차원에서 한솔로지스틱스 분할 후 로지스틱스 투자회사(HC)와
    한솔홀딩스 간 합병을 발표하였다. 분할/합병 이사회 결의 5/14일 임시주총과 5/15~6/3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6/30
    일 분할 및 합병 기일, 6/26~7/23일 로지스틱스 주식거래 정지기간 이후 7/24일 변경 상장 예정이다.

    양사간 합병 이후에는 로지스틱스 사업회사(OC)의 홀딩스 자회사화 작업, EME의 홀딩스 순환출자 지분 4.3% 해소, 홀딩
    스의 케미칼 지분 3.2% 해소, 피엔에스의 홀딩스 지분 0.2%해소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20% 지분 이하를 보유한 제지, 테
    크닉스, 로지스틱스, EME 등에 대한 지분 추가 취득 혹은 일원화 작업 또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ㅇ한솔홀딩스보다는 한솔로지스틱스
    한솔홀딩스와 로지스틱스 분할/합병 발표 이후 양사 주가는 각13%, 26% 상승했다. 최근 시장에서 흔히 관찰되는 Market
    Anomaly 현상인 기업분할 후 지주회사 전환 작업에서 시가총액 증가 경향, 지분법 손실을 덜어낸 사업사 실적 개선 기대감,
    홀딩스 전환 작업 완료 이후 홀딩스 개별이익 성장 가능성 등 총체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7월말까지의 로지스틱스 재 상장일과 3분기 이후까지 전개될 로지스틱스/제지 사업회사의 홀딩스 자회사화 작업, 기타
    지분 해소 및 추가 취득 과정을 고려할 때 홀딩스보다는 한솔로지스틱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지스틱스는 분할과정에서 사업회사의 지분법손실 해소 및 해외매출 본격화에 따른 사업가치 재평가 여력이 존재하고, 홀딩
    스와의 지분스왑 과정에서 신사업 추진 등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 또한 기대된다. 반면 홀딩스는 로지스틱스 HC와의 합병 이
    후에도 사업회사 지분 스왑, 순환출자 지분 해소 및 지분 추가취득 작업 등의 시간 및 비용 소요를 고려할 때 지주회사의 재
    평가 과정은 보다 장기적 관점의 이슈로 판단된다.

     

     

    ■ KOREA 30 편·출입 코멘트

     

    ㅇ신규편입: CJ오쇼핑(035760)
    CJ오쇼핑은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일본을 포함한 해외 7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전략을 선도적으로 진행중인 글로벌 홈쇼핑 업체임
    1)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화 전략의 성과 가시화 국면 : 동사의 2014년 총 취급고는 5.2조 수준이며 이중 2조원(국내 취급고의 63%) 수준이 해외 취급고로 구성되어 있음. 국내 홈쇼핑 업체 중 가장 공격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펴고 있으며 현재 동방CJ(중국), Star CJ(인도), CJ Prime Shopping(일본)등의 해외 자회사 9개를 통해 7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임
    2) 모바일 쇼핑 부문의 성장성 부각: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쇼핑 사업 부문에서 2013년 3,052억원, 2014년 6,403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9,600억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고성장으로 바탕으로 향후 모바일 부문이 동사의 신규 성장 엔진으로 작용할 전망
    3) Trading band: 22만원~28만원.

     


    ㅇ편입제외: LG하우시스(108670)
    KOREA30 편입 제외 사유
    단기 모멘텀 둔화와 주가의 기술적 지지선 하회에 따른 대응: 3월이후 기관 매도(32만주)로 14% 수준 주가하락하며, 기술적 지지선인 120일선 하회. 주요 원인은 상반기 일시적인 입주량 감소로 마감용 건자재 출하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데 기인함
    1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과 하반기 이후 국내 주택분양 시장 회복에 따른 건자재 출하량 증가 기대는 유효하나, 수급 악화와 단기 모멘텀 둔화를 감안하여 편입제외함

     

     

    ■ [아이센스] KDB대우 김현태

    *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1분기 영업이익 2% 감소 예상
      - 1분기 매출액 220억(+0.4% YoY), 영업이익 39억원(-2.2% YoY)
      -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 중국 직접 진출 구체화 중
      - 중국 법인은 마케팅 조직을 세우고 있는 중
      - 중국 공장은 15년 3분기에 완공 예상

    * 글로벌 점유율 상승 전망
      - 글로벌 메이저 혈당 측정기 업체들의 매출 감소 추세. 이는 가격인하 영향 때문
      - 가격인하에 따른 비우호적 글로벌 업황이 동사에게 점유율 제고의 기회가 될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 바이오 차선호주 추천
      - 아크레이향 매출 증대로 수익성 개선
      - 가격인하에 따른 비우호적 글로벌 업황이 동사에게 점유율 제고의 기회가 될 것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108095830>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도레이케미칼 
    ②엠케이트렌드 
    ③사조씨푸드 
    ④코라오홀딩스 
    ⑤엔에스쇼핑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안국약품 
    ②중국원양자원 
    ③도레이케미칼 
    ④AP시스템 
    ⑤보해양조 
     
    <<기관 매수강도 Top2>>
    1. 도레이케미칼(시총 9,180억원, 주가 +1.3%)
    - 폴리에스터 섬유 및 관련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
    -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모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주식회사가 자사주를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줌
     
    2. 엠케이트렌드(시총 1,904억원, 주가 +14.9%)
    - 캐쥬얼의류 디자인 및 판매 등을 영위
    - 국내사업 및 향후 중국사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 증가로 보임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안국약품(시가총액 2,191억원, 주가 +13.4%)
    - 의약용 약제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의 상장 추진 소식이 모회사 안국약품 주가의 긍정적 신호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2. 중국원양자원(시가총액 3,599억원, 주가 +2.3%)
    -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역외지주회사로, 해양포획 및 화물 등을 영위
    - 큰 영업손실 발표로 인해 전날 대규모 매도물량이 있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임

     


    ■ 주요뉴스

    애플페이, 은련과 손잡고 중국시장 28일 상용화

    http://www.etnews.com/20150401000217

    중국發 애플페이, 한국에 ‘핀테크 쓰나미’가 몰려온다

    http://www.etnews.com/20150401000201

     

    [이슈분석]메모리 초격차에 시스템반도체 회복까지...삼성 반도체의 힘

    http://www.etnews.com/20150401000099

    삼성전자 밀크뮤직 유료화 서비스 다시 안갯속

    http://www.etnews.com/20150401000085

     

    모니터, 구부리고 깜빡임 없애야 "팔린다"

    http://www.etnews.com/20150401000194

    삼성전자, 갤럭시S6 소재 공법 완전히 바꾼다...후방 산업 `출렁`

     http://www.etnews.com/20150401000092

     

    연성회로기판(FPCB) 산업 다시 상승세..."고맙다 갤럭시S6"

    http://www.etnews.com/20150401000122

    유가증권시장, 경기침체에도 밑지는 장사 안했다

    http://www.etnews.com/20150401000146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4/03(금)장중수집정보  (0) 2015.04.03
    한눈경제 15/04/03(금)  (0) 2015.04.03
    한눈경제 15/04/02(목)  (0) 2015.04.02
    15/04/01(수)장중수집정보  (0) 2015.04.01
    한눈경제 15/04/01(수)  (0) 2015.04.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