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3(금)장중수집정보

15/04/03(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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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삼성전자를 필두로 실적시즌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부터 보내드리는 실적 스크리닝 파일 참고하셔서, 수익 마니마니 내시기 바랍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4일 토요일
1. 호주유학 박람회
2. 란티스 페스티벌
3. EPL) 아스날 vs 리버풀
4. EPL) 스완지 vs 헐시티
5. 분데스) 레버쿠젠 vs 함부르크

 

 

■ 프로야구 일정-17시00분
한화 vs NC <마산>
KIA vs KT <수원>
삼성 vs LG <잠실>
SK vs 넥센 <목동>
두산 vs 롯데 <사직>

ㅇ4월 5일 일요일 프로야구 일정

-14시00분
한화 vs NC <마산>
KIA vs KT <수원>
삼성 vs LG <잠실>
두산 vs 롯데 <사직>

-17시00분
SK vs 넥센 <목동>

ㅇ4월 6일 월요일
1. 중국, 대만, 홍콩 증시 휴장
2. 국회,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관련 공청회
3.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 개최
4. LH, 전세임대주택 4,900가구 공급
5. 대성파인텍 보호예수 해제
6. 美) 3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7. 美)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4/3]    nh

 

ㅇ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1일 그리스 경제개혁안 제출 ② 중국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 1일 그리스 새 경제개혁안 제출: 1일(현지시간) 그리스는 유로존 채권단에 새로운 구조개혁안을 제출. 30일 거절된 개혁안 4번째 수정안으로 2015년 세수확충 금액을 30억유로에서 60억유로로 보강. 금번 개혁안에서도 유로존 채권단이 요구하는 노동시장 개혁 및 연금체계 개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난항이 지속 중. 그리스는 연금삭감과 실업률증가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입장을 밝히며 탈세와 비리 근절을 통한 세수확보에 주력. 반면, 구조개혁안 내용에 그리스는 그렉시트 의사 없음을 시사

 

− 중국 인민은행 경기부양책 가능성 시사: 29일 폐막한 보아오포럼에서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디플레이션 우려 언급하면서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시사. 30일 인민은행과 재정부 각각 부동산 활성화 정책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의 확고한 경기부양 의지 확인.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주택구매 본인 지불금 비율 하향(60%→40%)조정 등 수요촉진을 통한 경기부양 의도. 다만, 금번 부동산 경기부양 조치는 예고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미국과 한국 실적시즌 시작

− 7일 삼성전자 1Q 실적가이던스 발표, 8일 알코아를 시작으로 미국 실적시즌 도입: 7일 삼성전자 1분기 실적가이던스발표. 영업이익 컨센서스 5.3조원, 당사 예상치는 5.7조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 반도체 부문 실적 호조로 매출액 53.6조원으로 컨센서스 50조원 대비 확대 예상. 반도체부문 비수기임에도 불구 메모리 DRAM 20nm 공정 진행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 적자폭 축소로 실적 확대 중. IM 부문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8200만대로 9% 증가 예상. 갤럭시 A5 등 신규모델 라인업 증가에 기인

− 반도체부문 영업이익 3.1조원(전분기 2.7조원), IM부문 영업이익 2.26조원(전분기 1.96조원), Display부문 영업이익0.45조원(전분기 0.47조원), CE부문 영업이익 적자전환 -0.08조원(전분기 0.18조원)

− 8일 알코아 1분기 실적(EPS $0.25, -23.7%q-q)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실적시즌 도입. 헬스케어 실적개선 기대되는반면 에너지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감 존재.

 

■ 주요업종 Review 및 Preview

 

ㅇ반도체
-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4/7)
- 갤럭시 S6 공식 판매개시(4/10)

-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비수기임에도 불구 14년 4분기 2.7조원 대비 4,000억원이 증가한 3.12조으로전망됨. 메모리는 DRAM 20nm 공정 진행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 적자폭 축소로실적 확대 중
- IM부문 영업이익은 14년 4분기 1.96조원에서 15년 1분기 2.26조원으로 개선 전망. 실적개선은 효율적마케팅 집행 및 갤럭시 A5 등 신규모델 라인업 확대에 기인.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8,200만대로 9%증가 예상
- Display부문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회복 영향으로 0.45조원 예상. 반면 CE부문은 TV 수익성 악화로 적자전환 전망

 
ㅇ휴대폰/전기전자
- 4월 10일 애플워치 사전예약 시작
- 현재 Apple Watch의 생산 수율이 높지 않다는 우려가 있음. 원인으로는 플라스틱 OLED 패널과 assembly 수율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Apple의 월간 애플워치 생산량은 당초 예상했던250만~300만대에서 절반 수준인 125~150만대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됨

 

ㅇ운송- 대한항공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ㅇ정유/화학

- 미국 원유생산량 1월이후 첫 감소기록
- 미국 원유생산량 감소 나타나며 WTI 5월물 배럴당 50달러 기록. 단기적으로 이란 핵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와 정유주 유가 변동폭 커질 것 전망

 

ㅇ건설
- 2월말 전국 미분양, 전월대비 8.6%감소
- 수도권 미분양은 전월대비 10.7% 감소(2개월 연속). 건설업황 회복에 따른 건설사의 현금흐름 및 이익개선 지속 전망

 

ㅇ섬유/의복
- 2월 소매판매 및 유통 채널별 판매동향 발표. 백화점 및 무점포 의류판매액 감소
- 3월 반짝 추위 영향으로 봄상품 판매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 연초 진행됐던 신년정기세일 효과 크지 않았던 점 고려하면 현재 진행 중인 할인/기획행사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울 듯

 

ㅇ음식료/화장품
- 대형마트, 백화점 2월 매출,전년동기 감소세 지속
- 산업통상자원부, 채널별 매출동향 발표. 음식료 매출의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 전년동기 감소세 지속. 부진한 내수소비 지속되면서 음식료 업체들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

 

ㅇ제약/바이오
- LG생명과학 5가 혼합백신 '유펜타' 임상 3상 완료
- 4월 1일 LG생명과학은 5가 혼합백신 '유펜타' 임상 3상 완료 공시. 2015년 하반기 WHO로부터 PQ(사전적격심사) 인증 취득 기대. 2016년 4억달러 규모 국제 입찰 시장 참여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

 

ㅇ엔터/미디어
- 하나투어, 모두투어 3월 송출객수 각각 269,437명(+31.3% y-y), 149,795명(+49.2% y-y).최저수준 유류할증료 영향으로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단거리 노선 급증. 1분기 송출객수전년대비 각각 29.2%, 37.6% 증가, 2010년 4분기 이후 최고 증가폭. ASP는 단거리 비중증가, 유류할증료 하락 등 영향으로 양사 모두 높은 한 자릿수 하락 추정

 

ㅇ인터넷/게임
- 텐센트는 30일 북경에서 UP 컨퍼런스를 통해 11종 신규 모바일게임 공개하였고 그 중'던전앤파이더'(넥슨/네오플 개발) 모바일 버전도 포함되었음. 또한 엔씨소프트 신작 'MXM'의 퍼블리싱 계약 발표와 5월 중 1차 CBT 계획을 밝힘. 텐센트의 게임시장 지배력이 공고한만큼 이와 관련 된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및 주가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 금융산업에 지각변동을 초래할 ‘핀테크(Fintech)’, 각국의 추진 현황은 어떤가? 이미 스마트폰을 통한 지급서비스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다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처럼 핀테크 산업이 자리 잡을 수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 볼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투자은행의 새로운 이익창출 영역으로 핀테크가 급부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 핀테크 기업의 국내 서비스 내용

 

ㅇ이베이의 페이팔(미국)
- 하나은행·KG이니시스와 제휴해 소액 해외송금 및 해외 소비자의 국내 물품결제 서비스 제공,국내 카드사 등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영역 확장 도모

 

ㅇ애플의 애플페이(미국)
- NFC가 장착된 아이폰을 통해 스타벅스·GS25 등 일부 가맹점에서 해외거래 형태로 사용가능
-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준비 중이며, 전자금융업 등록 및 보안성 심의절차 연구 중임

 

ㅇ알리바바의 알리페이(중국)
- 하나은행과 제휴, 국내 항공사·롯데면세점·롯데닷컴 등 400여 가맹점에서 결제서비스 시행
- KG이니시스·한국 스마트카드와 제휴

 

ㅇ텐센트의 텐페이(중국)
-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 다날과 제휴

 

ㅇ개시플러스(대만)
-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
-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준비 중

 

ㅇ유주그룹의 유페이(싱가포르)
- 한류상품 위주의 온라인 쇼핑몰 오픈
-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준비 중

 

■  산성앨엔에스 : 동사의 제품이 중국 최대 화장품몰인 '쥐메이'에서 1등 했다는..

 

■ [로만손]:화장품 사업 진출 관련 업데이트

 

News / Issue

- 동사는 2014년 영업보고서를 통해 J.ESTINA Red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을 비롯해 선글래스, 어패럴, 스테이셔널 등을 판매하는 편집샵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힘
- J.ESTINA Red 매장 계획은 미정이나 연내 10여개 수준의 점포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동 브랜드의 중국 인터넷 직구 사이트도 5월 중 오픈될 예정
- 이와 관련해 동사의 주가는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함

 

ImplicationImplication
- 동사는 J.ESTINA 브랜드를 중심으로 쥬얼리, 핸드백, 향수 등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번 화장품 개발 및 편집샵 오픈도 이러한 장기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짐
- 편집샵의 주요 타겟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으로, 향후 중국 본토 진출 아이템으로도 고려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 동일 브랜드내 아이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이슈. 다만, 현재 계획중인 매장 스케쥴 등을 감안 시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아 보임
- 중국 본토 백화점의 반응이 향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 (2월 상해 오픈, 하반기 상해, 북경 오픈 계획)

1 J.ESTINA Red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선글래스, 어패럴 등을 취급하는 편집샵 오픈 계획 발표
2 아이템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3 화장품 관련주로서의 단기 프리미엄 부여는 가능해보이나 장기적인 주가 흐름은 중국 본토 백화점 매장의 반응과 향후 매장 확대추이에 연동할 것으로 전망

 

 

 

 

 

 

 

■ 특징종목 및 이슈
- 게임주: 신작 및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한빛소프트(047080), 게임빌(063080), 드래곤플라이(030350), 컴투스(078340), 넥슨지티(041140) 등 강세
- 웰크론강원(114190): 이란 핵협상 타결로 수출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
- 바른전자(064520): 정부의 사물인터넷 첨단센서 육성에 1,500억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JYP Ent.(035900): 소속 그룹 미쓰에이가 컴백과 함께 음원차트를 석권했다는 소식에 강세
- 이필름(093230):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세
- 미디어플렉스(086980):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 기대감에 강세
- 이수앱지스(086980): 올해 영업적자 축소 및 내년 손익분기 달성이 가능한 턴어라운드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소리바다(053110): 무료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밀크뮤직의 유료 서비스 도입 소식에 초강세
- 이스타코(015020): 자회사가 공동 제작한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시즌2' 방영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파세코(037070); 빌트인 가전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 분할 상장 첫날 하한가

- 대한항공(003490):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F&F(00770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그리스 "9일 현금 잔고 바닥날 듯"…채권단 압박..."긴축요구 철회 않으면 은행 국영화·새통화 검토"
- 아세안 회원국 고성장…1인당 GDP 4년새 47% 급증
- 이란 제재 해제로 원유 30弗로 떨어질수도
- 핵협상 타결로 `이란발 유가 전쟁` 본격화
- 대우증권 "증권사 1분기 실적 2009년 이래 최대"
- 삼성테크윈, 파업 찬성 97%…삼성노조 첫 파업 나오나
- 셀트리온제약, 추징금 100억에 "소송 제기할 것"
- 삼표, 전 동양그룹 임원들 영입...동양시멘트 인수 박차
- 中 증권당국, 30개 기업 IPO 무더기 승인

 

 

 

 

 

■ [정보보안] FIDO(Fast IDentification online), 2분기 이후 꼭 알아야 할 주제
                                                                                                                                            KDB대우 서승우

▶ FIDO는 '글로벌 인증 기술 표준'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페이팔, 퀄컴, 삼성전자, LG전자, 비자 등 IT, 금융, 전자상거래, 생체인식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150개 이상 기업이 활동 중

▶ FIDO 1.0 인증 표준은 UAF(Universal Authentication Framework)와 U2F(Universal Second Factor) 두가지 방법을 제시

▶ UAF : 사용자의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인증방법(생체 인식 등)을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하여 사용자를 인증하는 기술
    U2F : 기존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두번째 인증요소로 강한 인증을 사용자 로그인 시에 추가할 수 있는 프로토콜

▶ 삼성페이와 애플페이가 구현하고 있는 지문인식 기반 결제는 U2F, UAF 생체인증기반 기술표준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 즉 전자금융(온라인 뱅킹, 트레이딩, 결제) 시, UAF를 통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생체인식이나 핀번호로 인증을 하고, 
       보안USB, 보안유심의 토큰 등을 통한 2차 인증으로 개인정보보안을 강화

▶ 결론적으로, 보안강화와 사용자 편의를 동시에 강화하는 UX로 자리할 확률이 높아지는 효과 발생

▶ 그러나, 정보보호 솔루션은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는 것이 아니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업(은행, 증권사, 카드사, 통신사 등)과의 개별 계약으로 진행되는데다, 일부 기술들은 그저 요소 기술의 편입이 대체되는 효과만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무분별한 종목 선택은 금물

※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유선 전화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골프존(215000): 교육부와 농산어촌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 국제약품(002720): 한달 전 출시한 신제품 화장품의 흥행 기대감에 소식에 상한가
- 시공테크(020710): 한국마사회와 69억원 규모의 설치 계약 체결 체결 소식에 상한가
- 한빛소프트(047080):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코콤(015710): 스마트홈 기기간 상호연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 이라는 소식에 강세
- 삼익악기(002450): 가와이의 최대주주로 등극해 중국에서의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컴투스(078340): 서머너즈워의 해외 매출 확대 가능성 소식에 강세
- 쿠쿠전자(19240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디아이디(074130):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
- 한국화장품제조(003350):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한가

- 건설주: 이란의 핵 협상 타결로 대규모 공사 발주가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삼부토건(001470) 등 강세
-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한화투자증권(003530), 유진투자증권(001200), 이트레이드증권(078020), 유안타증권(003470), 대우증권(006800) 등 강세
- 의류주: 중국 관련 소비주로 부각되며 강세
              인디에프(014990), 대현(016090), 에리트베이직(093240), 휠라코리아(081660), 에스티오(098660) 등 강세     

 

 

 

 

 

■ 증시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2015년 4월 3일 오전 시장 동향

미국 증시는 거시지표 개선과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68K로 9주래 최저. 공장주문도 개선. 3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있어 개선 여부에 관심 증가세. DOW +0.37%, NASDAQ +0.14%, S&P500 +0.35%. 유럽증시는 그리스 불확실성 이어지는 가운데 보합권 중심으로 혼조세 마감      

국내 증시는 +6pt상승 출발한 이후 2035선 부근에서 등락. 이시간 현재 KOSPI는 +6pt상승한 2035pt. KOSDAQ은 +4.5pt오른 655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38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80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250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200억원, -220억원 순매도

아시아 증시에서 일본 니께이증시 +0.37%, 중국 상해종합지수 +0.13%, 대만증시는 +0.97%, 원/달러 환율은 -0.10원 하락한 1095.40원, 엔/달러 환율은 -0.06엔 내린 119.69엔, S&P500선물은 +0.04%

증권업종이 +2%이상 오르고 있고 건설,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은행, 기계업종 등이 상승. 제약, 전기전자, 화학,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종 등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현대중공업, 현대차, POSCO, 삼성생명, KB금융, 강원랜드, 기업은행, 롯데케미칼 등이 +1%이상 상승.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등이 -1%대 약세

금일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주요 증시는 Good-Friday로 휴장 예정. 국내 증시는 박스권 등락 이어지면서 방향성 모색과정 전개. 화장품 관련주 등 일부 성장성 기대감 큰 종목들이 차익매물로 탄력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실적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실적에 대한 관심 커질 것으로 전망.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하는 전략 필요

[업종 및 특징주]

건설 관련: 이란 핵 협상 타결 소식으로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등 관련 종목 상승

증권 관련: 금리하락 및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한화투자증권(003530), 유진투자증권(001200), 대우증권(006800), 유안타증권(003470), 동부증권(016610)등 관련주 동반 상승

다음카카오(035720): 핀테크 사업 확대를 위한 HK저축은행 인수 검토에 따른 기대감으로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

JYP Ent.(035900): 소속 아티스트 미쓰에이 컴백과 음악차트 석권으로 상승

한빛소프트(047080): 신규게임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신작출시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쿠쿠전자(192400): 중국과 동남아 대상 수출 호조 및 렌탈 계약수 증가세로 인한 실적 호조 전망으로 상승

대한항공(003490): 여객수송 호조와 화물운송 증가세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시공테크(020710): 한국마사회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 및 자회사 시공교육의 가치 부상 전망으로 가격제한 폭까지 상승

컴투스(078340): 서머너즈워의 해외 매출 확대 가능성 소식으로 상승

한진중공업(097230): 수빅조선소와 건설부문 흑자전환으로 인한 실적개선 전망되며 상승

소리바다(053110): 갤럭시S6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밀크뮤직의 유료서비스 도입 소식으로 상승

삼성카드(029780): 하반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 악화 우려로 하락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 골프존의 지주회사로 변경,분할상장. 변경상장 첫날 골프존(215000)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지주회사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

[주간 투자유망 종목 동향]

웰메이드예당(036260): 소속 아티스트들의 유닛 활동으로 외형 성장 기대, 업종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외국인 매입물량 유입되며 +4%이상 상승

한샘(009240): 리모델링 시장 확대 및 건자재 부문의 높은 실적 가시성 보유, +1%이상 상승

코스온(069110): 아모레퍼시픽등 주요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로 인한 수주 증가 예상, 외국인 순매수로  +1%이상 상승

 

 

 

 

 

 

 

■ 중국 방문기(訪問記)

 

ㅇTwo keys: 1) 인프라사이클 & 2) 자본시장 개방

지난 3/30(월) ~ 3/31(화) 이틀 간 홍콩·심천을 방문하였다. 본 보고서는 홍콩거래소·중국 기관투자자·기업 현지방문을 통해 현지전문가들과 one-belt one-road 프로젝트와자본시장 개방의 전개과정과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작성한 것이다. 결론부터 논한다면, 우리는 중국 현지에서‘인프라 투자사이클과 자본시장 개방’이 중국 경기회복과 본토증시 리레이팅의 동력으로써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I. 인프라투자의 재개: one-belt one-road 시대
· 중국 정부의 야심찬 프로젝트‘One-belt one-road’시대가 사실상 개막되었다. 중국현지 전문가들은 대체로 1) 중국의 인프라 투자사이클 재개·2) 신흥국 최대규모의 경제플랫폼 구축과 아시아개발 boom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one-belt one-road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중국의 인프라투자 회복과 더불어 전통산업군인 철도운송·유틸리티·공항항만·건설(건축자재)·물류산업의 수혜를 예상하였다.

 

II. 자본시장 개방: 후강통 vs. 선강통
· 홍콩거래소와 심천 현지 전문가들은 선강통이 빠르면 4월에 인준되어 3분기에 시작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자본시장의 개방사이클은 중국 본토증시에 긍정적인 재료다.다만, 선강통 기대감으로 심천지수와 성장주에 대한 리레이팅 속도가 다소 빠르다는 우려는 현지에서 감지되었다. 중국 중소형주 성장주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이나타날 수 있으나 3분기 선강통 시점까지 중소형 성장주의 상승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선강통은 상해와 Kospi에 상장된 Peer 그룹주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상승시킬 것이다.

 
III. 증시 전망: 세 가지 투자 아이디어

· 우리는 4월 중국 증시의 단기조정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는 홍콩에 주재한 두 곳의 기관투자자 미팅에서도 공히 제시된 의견으로 중국 본토증시의 상승방향보다는‘속도’에 대한 부담을 논하는 것이다. 단기과열권 진입과 1분기 부진한 지표가 조정의 사유를 제공할 것이다. 다만, 4월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라는 기존의견에는 변함이 없다.

 

· 2분기 중국 증시 투자전략에 대해 중국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는 1) H증시의 상대적 강세 가능성·2) 일부 전통산업 우량주 매수전략(철도운송·유틸리티·건설·보험)·3) 신성장산업(전자상거래·신에너지·환경·헬스케어·문화컨텐츠·레저) 투자로 압축할 수 있다. 전통 우량주와 신성장산업은 중국 정부의 3대 구조개혁(일대일로·국유기업개혁·자본시장개혁)과 선강통 수혜군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원자재 투자 전략-KDB대우 손재현

아직 어둡지만 터널의 끝이 보이는 시점

 

1. 원유
- 이란 핵 협상 타결, 미 원유 재고 증가 부담 등은 여전히 부담
- 그러나, 4월 중순부터는 펀더멘털 개선세 확인될 전망
- 1) 이란 핵 협상 타결됐지만 경제제재 유지. 6월말 최종타결 이후 공급 확대 예상
- 2) 미 원유 생산과 재고 감소 내지는 증가세 둔화 예상
- 3) 수요 회복 기대. 계절수요 회복 +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 개선세
- 4) 선물 시장 수급 압박 완화. 생산자 매도 헤지 둔화
- 4월 바닥 확인 후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반등 모멘텀 강화 예상

 

2. 금 & 은
- 달러화 강세 속도 조절 예상. 1분기 중반과 같은 강달러에 의한 하락 심화되지 않을 전망
-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재료: 1) 그리스 디폴트 우려, 2) 인도 성수기 소비 확대
- 중장기 달러 강세 전망 부담으로 단기 호재로 인해 1,300달러 이상의 상승 힘들 듯
- 그러나, 하반기 강달러 압박 높아져도 1,000달러 하회하지는 않을 전망
- 최근 금/은 가격 비율 하락(금 대비 은의 강세). 유럽 경기 개선, 중국 부양책 기대
- 최소한 은의 상대적 약세 심화되지는 않을 전망
- 금 가격 1,200달러 회복 시 은은 17달러 상회 가능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217030076>

 

 

■ 컴투스 업데이트- '서머너즈워' 3, 4월 매출 최고순위 갱신 국가
 
<2015년 3월 최고순위 갱신국가>

- 구글(39개국)
벨기에, 가나, 파라과이, 파나마, 캄보디아, 엘살바도르, 슬로베니아, 알제리아, 리투아니아, 쿠웨이트, 태국, 크로아시아, 혼두라스, 우루과이, 네팔, 바레인, 튀니지아, 네덜란드, 예멘, 폴란드, 토바고,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자메이카, 대한민국, 카타르, 보츠니아 , 푸에르토리코, 몰도바, 레바논, 라트비아, 오만, 키지스탄, 터어키 , 나이지리아, 사우디, 파키스탄, 케냐 , 탄자니아

- ios(18개국)
포르투갈,라트비아,벨기에, 벨기에,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불가리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독일, 남아프리카, 콜롬비아, 덴마크, 미국, 노르웨이, 러시아, 나미비아, 스리랑카

 
<2015년 4월 최고순위 갱신국가>

- 구글(4개국)
프랑스, 스웨덴, 체코, 세르비아

-ios(3개국)
스위스, 멕시코, 구아테말라

미국, 일본,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의 매출 증가가 확연한데, 공매도 영향으로 주가는 제자리 걸음
특히, ios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의 매출순위가 많이 오르고 있고,
결국, 구글 순위로 연동되는 흐름이 나올 것으로 판단

 

 

■ 서머너즈워 매출 톱10 지역 크게 늘었다 "3월 70개국 이상"

http://www.etnews.com/20150402000096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컴투스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가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흥행지역을 늘리고 있다. 유럽, 중동, 남미 등 신규 지역에서 매출 기준 톱(TOP) 10에 들며 인기 상승세다.

2일 앱애니에 따르면, 서머너즈워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연속으로 30개 이상(안드로이드 OS, 구글플레이 기준) 국가에서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1월 35개 국가에서 톱10을 기록한데 이어, 2월 36개 국가, 3월에는 무려 54개 국가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애플 앱스토어까지 합치면 3월 71개 국가에서 매출 톱10에 들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서머너즈워는 지난해 4월 한국 출시 이후 월 평균 15개 국가에서 매출 톱10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23개국 톱10 기록이 최고치였지만 올해 1월부터 이 기록을 깨는 중이다.

서머너즈워는 유럽, 남미, 중동 등 국가에서 매출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해당 국가 시장 자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새롭게 시장이 형성되는 국가까지 서머너즈워가 성공적으로 진출 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올해 들어 페루, 아제르바이잔,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방글라데시, 가나, 캄보디아, 엘살바도르, 예멘, 트리나드, 토바고, 자메이카, 리투아니아 등 37개국에서 매출 톱10에 새로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남아프리카, 아이슬랜드, 볼리비아, 이집트, 코스타리카, 슬로베니아, 콜롬비아, 칠레, 오스트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덴마크, 스위스 등 21개국에서 매출 톱10을 처음 기록했다.

서머너즈워는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 기획한 게임이다. 지역별 언어 지원과 시스템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인 컴투스 개발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는 중요한 배경으로 꼽힌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공식 SNS 채널 관리, 국가별 유저 플레이 패턴 분석과 대응, 영향력 있는 현지 게임 매체와 협업 등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진행된 홍보 마케팅도 해외 성과를 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2014년 매출 2347억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중 서머너즈워 매출은 전체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된다. 1600억원 이상을 서머너즈워 하나로 벌어들인 것이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신규지역에서 흥행이 계속되며 올해까지 서머너즈워가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인선이엔티 060150      |Mid-Small Cap| 김갑호

제대로 시작
• 신사업인 중고차 폐차재활용 사업 올해 2/4분기부터 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인선모터스 자금 조달 성공으로 이자비용 감소로 인한 순이익 흑자 전환할 것. 운전자본에 여유가 생기면서 폐
차처리 규모 또한 증가시킬 수 있게 됨
• 실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우상향 예상. 2Q부터 신사업 실적이 본격화되고 4/4분기부터 광양매립지 영업
이 정상화될 것. 신사업 관련 실적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주가는 미래 실적성장을 빠르게 반영해 나갈 것

 

■ 동아에스티 (170900 KS)    미래

바다 건너 불어오는 봄바람

국내 시장 전문의약품 점유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 및 개발 중인 파이프라
인들의 성과로 상위제약사들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음. 동아에스티는 슈퍼
항생제 시벡스트로 2015 년 3 월 27 일 유럽 EMA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마일스톤 및
향후 로열티 수입이 기대됨. 동아에스티 1 분기 실적은 수출실적 호조에 따라 컨센서
스에 부합할 전망임.

 

■ 코오롱생명과학-나는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이다       * 당사 금일 레포트 참조

티슈진-C 상업화 임박, 신약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할 때: 코오롱생명과학의 투자 포인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라고 판단된다. 세포유전자치료제
티슈진-C는 15년 7월 국내 임상 3상 중 마지막 투여환자에 대한 관찰기간이 완료되고, 임
상 데이터를 분석한 후 올해 말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충주 바이오
공장(1만도즈 capa)은 허가를 위한 시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16년 상반기 중에는 국내 런
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Tissugene Inc. 가 진행 중인 미국 임상은
FDA의 SPA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3상 프로토콜을 협의 중에 있으며, 특별한 이슈가 없을
경우 15년 상반기 중 IND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16년 초에는 미국 임상 3상
을 시작할 예정이며, 15년 하반기에는 국내 판매를 위한 라이센싱 아웃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 코스피 장중 수급 특징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대유에이텍 기관매수 3만

SK이노베이션 기관매수 2.5만

에넥스 기관매수 1.8만

일진홀딩스 기관매수 1.5만

KR모터스 기관매수 1.2만

대우증권 외인매수 18만

GS건설 외인매수 8.5만

현대증권 외인매수 7.5만

키스톤글로벌 외인매수 6.5만

현대건설 외인매수 6.2만

삼성증권 외인매수 4.5만

중국원양자원 외인매수 4만

대우인터내셔널 외인매수 4만

한국타이어 외인매수 3.5만

대우건설 외인매수 3.3만

신성솔라에너지 외인매수 3만

 

 

■ 코스닥 장중 수급 특징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텍셀네트컴 기관매수 1.8만

파라다이스 기관매수 1.5만

블루콤 기관매수 1만

비트컴퓨터 기관매수 1만

국제디와아 외인매수 22만

서희건설 외인매수 20만

옴니시스템 외인매수 11.2만

이트론 외인매수 7만

젬백스테크놀러지 외인매수 5만

르네코 외인매수 4만

아큐픽스 외인매수 3.2만

대신정보통신 외인매수 3.2만

 

 

 

■ 기업IR 정보사이트

IR 일정 알려주는 사이트 - 상장사 실적 발표 일정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krx.co.kr/m6/m6_2/m6_2_4/JHPKOR06002_04.jsp

한국 IR 협의회 - IPO 일정을 볼수 있습니다.

http://www.kirs.or.kr/main.html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 월례 금융투자교육 좋습니다.

http://www.kcie.or.kr/home/main/index.jsp

IR 코리아 - 아이알 한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기관대상 아이알 일정도 일부지만 나옵니다.

http://www.ir-korea.com/

기업분석 리포트 - 일부이지만 종목 리포트 볼수 있습니다.

http://kind.krx.co.kr/corpgeneral/companyAnalysisReport.do?method=listingForeignCompanyMain&searchGubun=companyAnalysisRepo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앱.
 IR 코리아는 스마트폰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전자공시 DART 앱은 깔아 놓고 관심종목 등록을 하면 공시 나올때 바로 알려줍니다.

나름 유용합니다.

그 외 각 증권사에서 개별로 진행하는 아이알들은 그때 그때 알려 주는 거라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정도 참고해서 보시면 관심 있는 것들을 나름 찾아서 들을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장전망 헤드라인  ##

-대신증권: 유로존 설비투자 회복 기대

-대우증권: 중국 증시, 정책의 힘으로 상승

-삼성증권: 나 혼자 산다 Series 3 : 나를 위한 보상 - 취미의 고급화

-신한금융투자: 자산배분_신한 자산배분 소개와 4월 비중제시

-NH투자증권: KOSPI, 중국 증시와의 민감도 회복 중

-유안타증권: 외국인과 연기금의 힘

-하나대투증권: Economics_국내 경기 선행지수 제대로 보자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시공테크(020710) - 한국수력원자력㈜과 44.60억원(매출액 대비 5.9%) 규모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전시시설 설계 및 설치계약 체결

* 조선내화(000480) - 대전열병합발전㈜ 지분 전량(2,842,400주)을 37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코렌(078650) - 촬영렌즈광학계에 관한 美 특허 취득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셀트리온제약(068760) - 99.91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 이필름(093230) - 19.99억원(2,932,00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엘컴텍(037950) - 종속회사 AGM Mining LLC가 110.50억원(544,53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케이맥(043290) - one step diagnosis by Dendron-mediated DNA chip(DNA 칩에 의한 1단계 진단) 관련 美 특허 취득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및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 다우 17,763.24(+0.37%), 나스닥 4,886.94(+0.14%), 필라델피아반도체 689.17(-0.29%)

* 국제유가, 4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타결 소식에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95달러(-1.90%) 하락한 49.14달러

* 유럽증시, 영국(+0.35%), 독일(-0.28%), 프랑스(+0.24%)

* 주택시장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저금리 여파 매매 급증,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 30~40대 집사기 시작, 직장 근접 중소형 선호

* 안심대출과 비슷해진 주택담보대출 금리… 대출 고정금리 2.7%대

* 우물 안 규제 입법, 결국 통상마찰… 화학물질 등록빭漬」? 中企적합업종.. 美USTR서 무역장벽으로 지목

* 경상수지 36개월 연속 흑자… 유가하락에 수출입 모두 하락

* 서울외고 살생부에 올라… 교육청 "평가결과 기준 미달"… 지정취소 6월께 결론

* 공무원연금 눈치보는 정치권… 갈등 못풀고 실무기구에 떠넘겨… 與野, 의원 뺀채 정부2명씩 7명 구성… 내달2일 시한 개혁특위와 '투트랙' 운영키로… 합의 불발 때 뾰족수 없어, 발빼기 논란도

* '효율 2배' 세계 최고수준 열전소재 개발… 기초과학硏빝竊?연구진 개발… 사이언스 게재

* 코스피 1분기 개인거래 비중 50% 넘고 주문건수 크게 늘어… '저금리→개인참여→중소형주 상승' 2005년?009년 닮은꼴

* 한국노총과 노동입법 손잡은 野… 정책협의 정례화… 野 재빜맑?앞두고 노동계 공략… 한노총, 대타협 이후 입법 대비

* 국민경선제 결론 못내린 與… 김무성 "의총서 당론 확정해야"

* 주택거래 증가… 2분기 가계 주택대출 늘어날 듯

* FATCA(해외계좌납세순응법) 때문에… 은행들, 국내 대상자 명단 미국에 9월 통보… 美시민권자들, 세금폭탄 맞을까 '안절부절'

* 中 후강퉁 시행에 입지 좁아지고, 잇단 주식거래 중단 사태… 금융 허브 꿈꾸던 싱가포르 '사면초가'

* 여론에 무릎 꿇은 맥도날드… 7월부터 시급 올리기로… 본사 직영 9만여명 대상

* 아프리카서 보폭 넓히는 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자국시장 포화에 활로 모색

* 오바마 "사이버 해킹, 보복 응징"… '국가 비상상황' 규정… 美 행정부에 보복 권한 부여

* 현대빋蓚팃? 3월 미국 판매 사상최대… 할부기간 60개월로 늘리고 딜러 인센티브로 확대… 美 점유율 87%까지 회복

* 정전 막고 전기료도 아끼고… 삼성SDI, 새 에너지 시스템 개발… 'UES 시스템' 가동 시작, 삼성 반도체 공장에 적용 계획

* 서울모터쇼 개막… K5 등 7개모델 세계 첫 공개

* 다급해진 다음카카오 '수수료 승부수' 던졌다… 카카오게임샵 오픈… "수수료 비싸다" 불만 고조, 구글빢例?떼가던 30% 없애… 업체에 최대 71% 수익 배분

* 삼성-SKT 손잡고 IoT공동개발… ICT 5대사업 협력키로

* "증거금률 또 올라?"… 한숨커진 파생상품 시장… 선물,옵션 3.0%P 인상… 거래소, 6일부터 13개 종목

* [오늘의 날씨] 오전에 비 대부분 그쳐

 

 

 

 

 

■ [신한생각] 미국 재고 조정, 이란 핵 협상 타결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한국 3월 외환보유액 3,627.5억달러 MoM 3.8억달러 증가. 경상수지 흑자와 운용수익 증가 때문
- 미국 2월 수출과 수입 MoM 1.6%, 4.4% 감소. 무역수지 354억달러 적자, MoM 72억달러 적자 축소
- 미국 2월 제조업 주문 MoM 0.2% 늘어 7개월 만에 증가. 출하와 재고 각각 MoM 0.7%, 0.1% 증가
- 미국 3월 마지막주 실업보험청구건수 26.8만건으로 WoW 2.0만건 감소. 4주 이동평균 2주째 감소
- 이란의 핵개발 중단 및 서방국의 대이란 경제 제재 해제를 골자로 하는 이란 핵협상 타결 조짐
- 뉴욕 증시 반등. 달러/유로 1.08달러 회복해 강달러 완화, 원/달러 1,090원 초반까지 하락 예상  

 

 

 

■ [건설] KDB대우 박형렬
* 이란 핵협상 타결

 - 구체안은 6월 30일까지 발표 계획
 - 6월 30일 이후 EU 제재는 해제, 미국과 UN 제재는 이란은 합의안 실행 확인 이후 즉각 해제
 - 이란 사우스파 지역 천연가스전 프로젝트 재개에 주목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 수준이 가동되지 않고 있는 상태)

 - 영향
  1) GCC 6개국 중 이란 비중은 89~91년 평균 50%, 99~03년 40%로 절대 우위를 차지.
      2007~14년 연평균 비중은 1.4%에 불과

  2) 발주가 재개될 경우 초기에는 사우스파 지역의 미가동 플랜트의 가동을 위한 보수와 증설에 주력할 것.
      연간 발주 규모는 200억불 이상으로 예상

  3) 2000~14년 GCC 6개 국가 중 이란 수주 비중은
      대림산업 10.4%(19억불), GS건설 9.9%(28억불), 현대건설 5.4%(23억불)이며
      현재 대림산업만 중단 사업장을 가지고 있음

  4) 이란 증설이 시작될 경우 유가 변동성에 따라 사우디, UAE의 발주량 감소는 불가피.
      다만 대체 시장으로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등에서의 발주가 유가 하락에 따른 발주 우려를 감소
 
  5) 과거 이란 시장의 경우 GCC 6개국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경향, 발주가 재개될 경우 마진 회복에 도움

*결론: 2015년 예상 해외 매출을 고려하면 수혜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순서로 전망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ㅇ 정지선의 '열정 프로젝트'... 현대백화점, 사회적 기업 키운다
http://me2.do/567sfuQq

ㅇ 주택거래 급증... 유통업계는 '돈맥 경화'
http://me2.do/x7kYLGrf

ㅇ 외식 시장도 '한식'이 대세
http://me2.do/FvB64Sf2

ㅇ 세일 줄여 매출 늘리자... 역발상 신세계
http://me2.do/FALiIyxO

ㅇ 고급여성복 '한섬' 홈쇼핑 옷 판다
http://me2.do/FxQ70uii

ㅇ 먹방·쿡방 유행에도… 요리 안 하는 한국인
http://goo.gl/IhNfBE

 

 

 

■ LINE IPO는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 KDB대우 김창권
 

ㅇLINE IPO 보도
· 일부 외신이 LINE의 동경 증시 상장 신청 사실을 보도
· LINE 해외상장 관련 지난 공시에서 나타난 사실과 달라진 바 없음에도 주가는 큰 폭 하락
- 2014/7/16 조회공시 답변 : 신청 서류 제출/검토 중이나 미확정
- 2014/8/14 재답변: 日/美 상장 검토 중, 구체적 확정 사항 없음
- 2014/9/22 재공시: 확정된 바 없으나, 연내 상장 추진은 진행 않기로 결정
- 2015/3/20 재공시: 日/美 상장 검토 중, 구체적 확정 사항 없음
· 지난 3/31자로 회계연도 종료, 이에 따라 상장신청서 제출 상태 유지를 위한 조치로 해석

 

ㅇ1분기 실적 중요성 강화
· IPO 흥행 논란을 위해 성장성 우려 제거할 필요
· 따라서 기대치 부합 수준 이상의 1Q 실적과 이후 서프라이즈도 필요한 상황

 

ㅇLINE 해외증권시장 상장 추진은 호재, 오히려 추진하지 않는 쪽이 악재
· IPO의 목적은 1)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의 재원 마련 2) 브랜드 인지도 구축
· 닛케이의 ‘1조엔’ 언급 관련, 현 시장가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IPO는 진행할 이유 없음

 

ㅇ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05만원 유지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306371334

 

 

 

 

 

■  4월 3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코오롱생명과학 / 정보라 연구원
-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티슈진-C : 상업화 임박
- 티슈진-C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 올해 7월 국내임상 3상 종료 예정, 16년 상반기 시판 기대
- 상반기 미국 임상3상 허가 예상, 16년 초 3상 시작 예정

 

ㅇ 한진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수주 턴어라운드 : 상선수주 목표의 62% 달성
- 15년 자산매각 5000억원 이상 구체적으로 진행중
- 수주 > 재무구조 > 실적 개선의 초반부인 현시점이 매수적기

 

ㅇ 반도체 / 유의형 연구원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DRAM 전용으로 간다는 뉴스
- 2017년은 너무 먼 이야기로 아직 단정할 수 없다
- 현재 타이트한 수급의 DRAM업황 균형을 삼성전자가 깰 이유가 없음

 

ㅇ LG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1Q15 영업이익 대폭 상향조정(3954억 -> 6131억)
- 성수기인 4Q14 실적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
- 분기 영업이익 우상향 추세이며 2Q는 1Q보다 더 좋다
- 실적시즌에는 실적이 상향조정되는 종목을 보자

 

 

■ 나 혼자 산다 Series Ⅲ: 나를 위한 보상-취미의 고급화

주요 종목 Earnings & Valuation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인터파크INT*
삼천리자전거*
서울옥션*
아이리버*

 

 

 

■ 이슈-국내 경기 선행지수 제대로 보자   - 하나

 

ㅇ 국내 경제 디플레라 말해도 할 말이 없다
월초 국내 지표가 발표되자 또 다시 디플레 논쟁이 뜨겁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0%대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과 같은 공급에서의 하방압력이 높다곤 하지만 성장성 부재와 함께 물가의 수요 견인력도 동반 하락하고있다. 연초 담배값 인상 효과(0.58%)가 없었다면 이미 유럽과 같은 디플레다.

 

ㅇ 경기 선행지수는 이미 상승국면을 암시하고 있다?

디플레 논쟁과는 다르게 우리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는 경기 선행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흔히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추세적으로 2분기 이상 연속하여 움직이면 경기전환의 발생신호로 본다. 지난해 8월 급등 이후, 7개월 연속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선행지수만 놓고 보면, 이미 우리 경제는 상승 전환을맞이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물경기는 둔화세가 깊다. 국내 총생산과 궤를같이 하는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답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ㅇ 선행지수 분해해 보니, 실물부문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국내 한은의 금리인하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실제 선행지수 9개 구성항목 중 코스피와 장단기 금리차와 같은 금융부문을 제외해 보니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부진하다. 급락이 컸던원자재 가격(선행지수와 역 관계)을 제외하면 더욱 그렇다. 즉 생산과 소비, 투자, 고용 등 국내 경제의 실물경기들은 좀처럼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ㅇ 상반기 중 한 차례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를 전망한다
이처럼 부진한 실물경기를 감안하면 향후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직전 3월 금리인하가 있었기에 시기적으로 4월 인하 가능성은 낮지만, 상반기중 한은의 한 차례 추가 금리인하라는 종전의 전망을 유지한다.

 

ㅇ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는 하반기로 미루자
정책효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전세우위 시장에서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를 예년만큼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로 부동산 점유 형태를 감안한 소득 별 효과를 보면, 2분위와 3분위의 소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와 월세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큰 것이다. 현재 우리 가계의 부채상황도 미국과 같이 지속적인 소비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
이다. 물론 정부가 가계부채의 총량규제에 들어갔고 소비 규모가 큰 고소득자들의 소비 확대가 이어지는 만큼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하반기 우리 경제의 상승 전환을 기대한다.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한솔홈데코 
②로만손 
③지트리비앤티 
④대유에이텍 
⑤삼익악기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젬백스테크놀러지
②마크로젠 
③에이블씨엔씨 
④도레이케미칼 
⑤아가방컴퍼니 
 
<<기관 매수강도 Top2>>
1. 한솔홈데코(시가총액 1,648억원, 주가 +8.7%)
-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써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을 생산, 판매
- 비접착식 마루를 개발하는데 국내 최초로 성공함으로써, 국내 강화마루 시장지배력 확대로 매수
 
2. 로만손(시가총액 2,731억원, 주가 +10.3%)
- J.ESTINA 브랜드로 주어리와 핸드백 사업을 ROMANSON 브랜드로 손목시계 사업을 영위
- 올해 J.ESTINA 중국 진출 및 상해, 북경 백화점에 입점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수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젬백스테크놀러지(시가총액 1,147억원, 주가 -0.19%)
- 중소형 LCD모듈 제조회사로서 이 분야에 오랜 기술력 바탕으로 국내외 유무선 정보 통신기기 제조업체와 제품개발 공동 개발에 참여중
- 젬백스테크놀러지의 신제품 터치모듈의 판매증가로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 매수
 
2. 마크로젠(시가총액 2,371억원, 주가 +10.1%)
- DNA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DNA CHIP 개발 및 판매, 유전자 이식 및 적중 마우스 공급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
-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기조속에 유전자 분석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으로 매수

 

 

■ "곡물 가격 다시보기"

시장의 관심은 유가에 집중되어 있지만, 곡물 등 Soft commodity 가격 동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점 대비 하락폭은 유가가 가장 컸지만, 연초 이후에는 유가 보다 곡물 가격 하락폭이 컸기 때문입니다.

실제 유가(WTI 기준)는 연초 이후 6.8% 하락한 반면, 원두(커피) -19%, 설탕 -14.3%, 밀 -10.4%, 옥수수 -4.1% 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반등보다는 하락세가 관찰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 3월말(현지시간 기준)에 발표된 미국 농무부(USDA)의 발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옥수수의 경우 재고 및 경작면적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는데,
재고수준은 지난해 3월보다 11% 높은 77.5억 부셸(시장 예상치 76억 부셸)을 기록했고,
2015년 경작면적은 8,919만 에이커로 시장 예상치인 8,868만 에이커보다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농부들이 'Corn'보다는 'Soybean' 경작을 더 선호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식시장으로 돌아와 보면,곡물가격 하락이 당장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환율 상승이 이를 상쇄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최근 곡물가격 하락과 더불어 환율 상승이 조금이나마 무뎌진 점은,
음식료 업종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삼양사'의 주가 강세도 이러한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수급 특이종목은 '농심' 입니다.
기관 순매수 1.4만주(35억원) 순유입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나,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강한 순매수가 유입된 점이 특이점입니다.

기타 특징주로는 '한솔홈데코'로, 2010년 이후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띕니다.

 

 

 

■ 로만손 (026040)    이베스트

 

ㅇ화장품 사업 진출 관련 업데이트

*동사는 2014년 영업보고서를 통해 J.ESTINA Red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을 비롯해 선글래스, 어패럴,
스테이셔널 등을 판매하는 편집샵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힘
* J.ESTINA Red 매장 계획은 미정이나 연내 10여개 수준의 점포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동 브랜드의
중국 인터넷 직구 사이트도 5월 중 오픈될 예정
* 이와 관련해 동사의 주가는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함
 

ㅇImplication
*동사는 J.ESTINA 브랜드를 중심으로 쥬얼리, 핸드백, 향수 등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번 화장품 개발 및 편집샵 오픈도 이러한 장기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짐
* 편집샵의 주요 타겟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으로, 향후 중국 본토 진출 아이템으로도 고려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동일 브랜드내 아이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이슈. 다만, 현재 계획중인 매장
스케쥴 등을 감안 시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아 보임
*중국 본토 백화점의 반응이 향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 (2월 상해 오픈, 하반기 상해, 북경 오픈 계획)

 

ㅇCall
1 J.ESTINA Red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선글래스, 어패럴 등을 취급하는 편집샵 오픈 계획 발표
2 아이템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3 화장품 관련주로서의 단기 프리미엄 부여는 가능해보이나 장기적인 주가 흐름은 중국 본토 백화점 매장의
반응과 향후 매장 확대추이에 연동할 것으로 전망

 

■ 대림산업 000210  - 이란 핵협상 타결, 수혜주는 바로 나 !
• 투자의견 ‘Hold’ ->’Buy’, 목표주가 61,000 -> 78,000원 상향
• 유화부문, 자회사 실적 개선 및 사우디 리스크 축소로 디스카운트 요인 대부분 해소
• ‘03년 이후 이란 프로젝트는 대림산업이 독식. 트랙레코드가 중요한 해외건설 특성상 대림산업 유리

 

 

■ 주요뉴스

비트앤펄스, 이동형 비콘 개발...5월 출시

http://www.etnews.com/20150402000176
LG전자 지난해 TV·세탁기 사상 최대 생산량...‘가전 명가’전략 강화

http://www.etnews.com/20150402000155

도로를 달리는 자가발전소…태양광 전기차가 온다

http://www.etnews.com/20150402000165
네이버 웹툰에 `참여번역` 도입…단번에 글로벌화

http://www.etnews.com/20150402000134

서머너즈워 매출 톱10 지역 크게 늘었다 "3월 70개국 이상"

http://www.etnews.com/20150402000096
라인, 일본 증시 상장 재추진...미국 진출도 유력

http://www.etnews.com/20150402000132

`첨단센서` 육성에 1500억 투입…이달 10개 과제 공모

http://www.etnews.com/20150402000080
무선충전 시장 개화...관련 업체 성장 탄력 받았다

http://www.etnews.com/201504020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