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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09(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9. 08:31

    15/04/09(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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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종목 및 이슈
    - 씨큐브(101240) 화장품 소재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개장하자마자 상한가
    - 시공테크(020710): 자회사들이 초등학교 교육시스템 분야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
    - 한빛소프트(047080):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하루 앞두고 초강세
    - 동원개발(013120): 양호한 분양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코스온(069110): 올 2분기 부터 본격적인 실적 레벨업이 기대된다는 분석 상승세
    - SH에너지화학(002360): 화장품 원료를 생산 중이며 일본에 70~80%를 수출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
    - 메디포스트(078160): 뇌종양 진단/치료 관련 특허권 취득에 소폭 오름세
    - 다음카카오(035720): '카카오페이지'가 출시 2년만에 일매출 1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 STX(011810): STX중공업과 STX엔진이 출자전환되면서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급등세

    - LG화학(051910): 업황 개선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
    - 서울반도체(046890): 아크리치3 프리미엄 LED모듈 전세계 동시출시 소식에 강세
    - 제일기획(030000): 삼성전자와 중국 효과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
    - 두산중공업(034020): 2분기 수주 실적이 살아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실리콘웍스(108320):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 태광(023160): 저가수주 여파로 실적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 52주 신고가 :
    *KOSPI: SK증권(001510), 롯데케미칼(011170), 한미약품(128940), 쌍방울(102280), 한미사이언스(00893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삼성제약(001360), 보락(002760), GS리테일(007070), 동화약품(000020), 현대EP(089470),
    국제약품(002720) 등
    *KOSDAQ: 산성앨엔에스(016100), 코스온(069110), 인트론바이오(048530), 동서(026960), 코미팜(041960), 위노바(039790),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에이치엘비(028300), 경남제약(053950), 제
    닉(123330), OCI머티리얼즈(036490), 이큐스앤자루(05853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뇌파심전도 이용한 본인인증 기술 개발 본격화
    - 신종균, 갤S6엣지 벤드게이트 논란에 "안심해도 된다"
    - 우상호, '통신요금 기본료 폐지' 개정안 발의
    - 한은 "유가하락은 경기 상방, 엔화약세는 하방 요인"
    - 美지수선물, 亞서 약보합…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주목
    - 한은 "올해 성장률 3.4→3.1% 하향 조정"
    - 금투업계, 해외펀드 과세 철폐 '군불때기'
    - "채권단, 그리스에 수년치 개혁 수주안에 시행 요구"

     

     

     

     

     

    ■ 무선충전 시장 개화 이제는 기대가 아닌 현실

    ㅇ 이전 출시되었던 기기와 달리 무선충전 기능이 내재된 갤럭시S6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무선충전 시장은 2015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ㅇ 삼성전자에 이어 경쟁업체들도 무선충전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
    ㅇ IT기업 중심의 시장 형성에서 비IT기업인 가구업체 등이 무선충전 기능이 내재된 테이블, 식탁등을 출시하고 있어 주변 곳곳에서 무선충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

     

    ㅇ 무선충전 관련기업 정리

    A009150 삼성전기 2014년 자기공명방식 표준협회인 리젠스(Rezence)로 부터 공식 인증 받아 표준화 선도
    A011070 LG이노텍 구글과 LG전자 등의 스마트폰에 무선충전기 납품
    A010120 LS산전 자기유도방식 전용충전기 출시
    A004710 한솔테크닉스 무선충전시스템 관련 충전기 개발
    A052710 아모텍 무선충전모듈 생산
    A089010 켐트로닉스 무선충전 소재 생산, 무선충전 모듈 양산 중
    A079960 동양이엔피 휴대폰 충전기 생산
    A54210 이랜텍 2차전지 관련 배터리팩 생산
    A61040 알에프텍 무선충전 모듈 및 무선충전 패드 등 생산
    A43590 크로바하이텍 무선충전 전용 코일세트 생산

    ㅇ 이녹스 스벅/이케아 매장에 들어가는 무선충전기에 FPCB 솔밴 얘기가 잇네요

     

     


    ■  돈을 더 풀 이유 - (4) 크루그먼의 말(言)

     

    학계와 연준 내부에서 미국 금리인상을 2016년 이후로 미룰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확산. 글로벌 경제가 인플레가 아닌 디플레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이어지면서 실제 연준의 금리인상이 2016년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폴 크루그먼 교수, 작년 가을 미국 2015년 금리 인상 필요 없다는 요지의 인터뷰

     

    −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인 작년 가을, 폴 크루그먼 교수는 연준이 2015년에도 금리를올릴 필요는 없다고 언급. 금리를 올렸다가 생각보다 경제가 좋지 못해 다시 금리를 내릴 경우 통화정책 신뢰성만 손상시킨다는 것이 발언의 요지였음

     

    − 1930년대 미국과 1990년대 일본의 경험 외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회복을 과신해 금리를 올렸다가 다시 경기위축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한 사례를 찾아봄리먼사태 이후 섣불리 금리인상을 단행했다가 금융시장 불안만 높인 경험 다수

     ① 스웨덴: 2010년, 물가가 비교적 안정됐음에도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과도한 우려로 2010년 6월~2011년 7월 175bp 금리인상을 단행. 당시 금리를 인상한 다른선진국의 인상 폭이 50bp 내외였음에 비하면 과도한 긴축이었음. 시장 변동성만 확대시킨 결과를 낳고 스웨덴 중앙은행의 신뢰만 떨어뜨림

     ② 이스라엘: 리먼사태 이후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가장 먼저 출구전략을 단행(2009년8월)해 2년 간의 금리인상 기간을 가짐. 물가가 오른다는 것이 배경이었음. 문제는 실물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은 상황에서 물가만 걱정해 금리인상을 한 점. 금리인상으로 이스라엘 환율 가치가 급등하면서 수출 경쟁력이 악화. 결국 2011년 10월 다시 금리인하 싸이클로 전환

     

     ③ 유로존: 2011년 초반 물가상승률이 높아지자 금리인상을 단행. 이후 유로존 경기회복세 빠르게 둔화됐으며 특히 그리스와 스페인 등 남유럽 경기 냉각. 이후 트리셰 총재가 취임하면서 금리 인하. 정작 유럽이 걱정할 것은 인플레가 아니라 10% 실업이었음
    결론: 소수론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2016년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 경험적으로 금리인상 이후 나타나는 GDP 감소폭은 경기 확장기보다 회복기에 2배 이상 큼. 현재 글로벌 경제는 미약한 회복기에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음. 그만큼 금리인상에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음

     

    −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내년 하반기까지 연준이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밝힘. 소수론이기는 하지만, 학계 뿐만 아니라 연준 내부에서도 2016년 금리인상을 저울질하는 의견이 나오는 점에 주목

     

    − 2000년대 중반이라면 경기회복 이후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것이 자연스럽겠지만 현재는 인플레보다 디플레를 걱정해야 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  벽산(007210)   한투

    ㅇ 규제 지속으로 구조적 성장 가능, 연이은 화재사고로 무기질 단열재 침투율 상승
    ㅇ 향후 산업용 건물 대부분 무기질 단열재를 사용하게 될 것, 아이소핑크도 증설 고민 중

    ㅇ 자회사들도 점진적 실적 개선 예상. 2015F PER 14배, 2020F PER 5배까지 하락 예상

     

     

     

    ■ 코나아이-nh

    ㅇ1분기 실적 개선 추정,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추정. 중국, 미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Fin-Tech 신사업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 최근 외국인

    ㅇ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추천
    1Q Preview: 중국 수출 정상화, 미국 수출 호조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5억원(+81% y-y, +28% q-q)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추정되고, 영업이익률은 17%로 지난해 이후 분기별 개선세 꾸준할 것으로 보임.이는 IC칩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때문. 동사는 2015년 별도기준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2,800억원(+17% y-y), 영업이익400억원(+48% y-y) 전망 공시하였는데, 무난히 가이던스 달성할 전망

    − 1분기 중국 매출액은 220억원(+79% q-q)으로 추정되어, 전 분기 대비 중국 수출이정상화될 것으로 보임. 동사는 현재 중국 주요 4대 은행에 IC칩을 공급하고 있고, 지방은행에 추가 공급 노력 중. 2015년 중국 매출액 1,000억원(+33% y-y) 전망

    − 1분기 미국 매출액은 160억원(+0% q-q)으로 추정. 미국은행의 IC칩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동사는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상위권 기록. 미국은행은2017년까지 IC칩 전환을 완료할 계획으로, 동사 미국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2015년 미국 매출액 700억원(+80% y-y) 전망

    − 동사 주가는 연초부터 외국인 매도로 고점대비 21% 하락. 2015년 분기별로 실적이개선되고 있어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추천
    Fin-Tech 시대 개막: 자체 결제 플랫폼 기술력 부각 전망

    − Fin-Tech 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회사들의 금융사업 진출이 활발해짐.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은행, 카드사, 통신사도 모바일 결제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음. 동사는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Fin-Tech 시대를 준비 중. 특히 동사는EMV(Europay MasterCard Visa) 표준 기반의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개발 중. 결제의핵심인 TSM, SE 기술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으로서, 동사는 관련된 국제인증을 완료한 상황

     

     

    ■  이수앱지스(086890.KQ)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업체, 재평가가 필요하다!-복합기업/에너지/스몰캡 담당 한병화 연구위원

    ㅇ 생산액 기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22% 점유, 신제품 가세로 점유율 지속 상승 예상
    2013년 기준 국내 희귀의약품 총 생산액은 약 236억원이고 동사의 생산액은 약 52억원으로2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존 제품인 클로티냅(항혈전 치료 항체약품), 애브서틴(고셔병 치료 항체 의약품) 외에 2014년 하반기 품목허가를 받은 파바갈(파브리병 치료 항체 의약품)이2015년부터 본격 판매된다. 따라서 이수앱지스의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은 2014년 처방액 기준 약 14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동시장은 젠자임의 파브라자임이 2014년까지 독점했으나 올해부터는 이수앱지스의 파바갈, 샤이어(SK케미칼이 7월부터 판매)의 레프리갈이 출시되어 3강 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희귀병 치료제 시장의 고성장은 글로벌 현상, 동사의 기술력 재평가 될 것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은 현 정부의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에 따라 큰 폭 성장(2012년 생산액 96억원, 2013년 236억원) 중이다. 해외시장도 동일한 상황으로 전체 제약시장의 성장이 연평균 4~5% 수준에 불과한 반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성장은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유병 환자수가 작음에도 불구하고주요 국가들의 지원정책(개발 관련 세금감면, 보험적용 확대 등) 강화에 따라 신규 허가되는 치료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이수앱지스의 가치가재평가 받을 시기가 온 것으로 판단된다.

      
    ㅇ 파이프라인 가치 감안하면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
    동사의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1,690억원(BW 전액 희석기준)이다. 최근 활발한 재평가 움직임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2천억원 이하의 바이오업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더군다나 이수앱지스와 같이 3개의 상용화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중소 바이오 업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임상 1상 종료, 2상 진입만으로도 높은 가치가 부여되는 상황에서 이수앱지스의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부터는 동사의 실적도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억원, -34억원으로 전년대비(71억원,-63억원) 적자폭이 축소되고, 2016년부터는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인 파바갈이 2015년 약 30억원, 2016년 50억원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또한 이집트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된 애브서틴(고셔병 치료제)의 이머징 국가로의 수출이 이루어질 경우 턴어라운드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판단

     

     

     

     

    ■ Market behavior 엿보기-Size Rotation 데이터 점검 [이베스트투자증권-양해정]

     

    ▪ 연초 이후 코스피는 6.9%, 코스닥은 22.8% 상승했다(4월 7일 기준). 코스피에서 대형주 4.5%, 중형주 18.6%, 소형주 25.6%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 상승에 중형주와 소형주가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15년 시장의 초반은 소형주, 중형주가 주도한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소(중)형주가 연초 이후 20% 가까이 상승한 시점에서 데이터 점검을통해 소(중)형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대형주로의 로테이션 가능성을 확인해 본다.

     

    ▪ 소형주의 가치 재평가는 많이 진행되었다. 자본총계에 미치지 못했던 시가총액도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해 PBR 1배에 근접하고 있다. 펀더멘탈(매출, 자본총계, 영업이익)을 이용한 가치 평가 비중도 시가총액 비중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 소외효과로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정평가를 받고 있어 무차별 적인 상승보다는 점차 선별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밸류에이션, 수익률, 이익 추정치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대형주로의 변화신호를 보내고 있다. 낮은 금리가 소형주에 유리하기 때문에 소형주가 급격히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금리가 상승할 경우 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주도 스타일이 바뀔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하반기로 가면서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 [이그전] 상해종합지수 4000pt 시대의 역발상 투자 전략

    ① 중국 경제/기업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상해증시 4,000pt 시대가 눈앞입니다. ‘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의 중국 버전입니다.
    ② 어제 홍콩증시가 급등(3.8%)했는데, 역 후강통(본토→홍콩) 자금유입 급증 때문입니다. A 주의 H 주 대비 프리미엄이 30%까지 올랐습니다.
    ③ 진짜로 본토 자금이 홍콩에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비슷한 일이 벌어졌던 대만 주택가격 그래프를 첨부해드립니다.

     

     

     

     

    ■  DRAM 신화와 중국의 그림자           대신

     

    ㅇ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6개 도시, DRAM 사업 적극 추진
    - 최근 국내 언론에서 중국 1위 디스플레이 패널기업 BOE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 검토 중임을보도. BOE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 시도는 매우 적극적

     
    - 중국 내 6개 지방 정부가 DRAM 생산공장 유치를 위해 경합 중. BOE 본사가 위치한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Hefei, Wuhan 등이 경쟁
    - 베이징 또는 상하이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편. 반도체 기업 본사와 연구기관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중국 정부의 반도체 수직계열화(설계-전공정-후공정) 전략에 부합

     

    - BOE와 SMIC가 유력 후보 기업. SMIC는 과거 DRAM 사업 경험 보유 & 북미 매출비중 43%
    - 베이징이 최종 선정되는 경우 BOE가 DRAM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음
     

    - BOE가 반도체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 최근 10세대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을 포기한 이후 과거 DRAM 강국이었던 일본에서 반도체 인력 영입하며 사업 준비 중


    - 한편,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기업 SMIC도 DRAM 사업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이는 SMIC가 베이징과 상하이에 반도체 공장을 보유하여 각 지방정부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2008년까지 DRAM 사업을 실제로 영위한 적이 있기 때문

    - 아울러 SMIC는 해외 고객사 확보에 유리. 2007년에 미국 정부로부터 ‘Validated End User Status’승인을 획득하며 미국 팹리스(fabless)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북미 매출비중 43%로 높은 편중국의 목표는 모바일 DRAM 생산. 모바일 DRAM 비중 55%로 글로벌 평균 35% 대비 높음


    - 중국 정부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 목표는 모바일 DRAM의 생산
    - 중국 DRAM 수요에서 모바일 DRAM 비중 55%로 글로벌 평균 35%보다 높음
     

    - 이는 중국 내 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피처폰과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었기 때문
    - 한편 PC DRAM 비중은 19%로 글로벌 평균 31%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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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유선 인터넷의 확산 부진으로 PC 보급률이 20%에 불과하기 때문국내기업과 최소 7년의 시간차 예상: 중국에서 DRAM 칩 생산되려면 3년 + 기술 격차 4년


    - 중국 관련 뉴스 보도 이후 시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중국에서 DRAM 칩이 실제적으로 생산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과 기술격차가 유지되는 기간


    - 미세공정 전환기술을 굳이 구분하지 않고 중국에서 DRAM 칩이 생산되기까지의 기간을 추정해 본다면 최소한 3년 예상. 경험 많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팹을 짓는 데 최소한 2년이 걸리고, 고객사로부터 테스트를 받는데 1년 걸린다는 점 고려


    - 기술 격차는 4년 이상 유지될 것. 중국 정부가 DRAM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대만 DRAM 중소기업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국내 기업과 대만 중소기업과의 기술 격차는 4년 이상주가 전망: 반도체에 대해 Overweight 의견 유지. 삼성전자 선호. 실질적 수혜주는 장비 & 소재

    - 반도체 산업에 대해 Overweight 의견 유지. 국내 기업과의 시간차 고려시 향후 3년내 중국발 공급과잉 가능성은 미미하기 때문. 다만 중국의 진입 가능성은 기존 기업의 주가 밸류에이션에 부담

    -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를 상대적으로 선호.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성과 가시화 및 흑자 전환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성 있기 때문. 삼성전자 목표주가 170만원 유지

     

    -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생산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극적인 증설을 추진해왔으며, 향후3년간 주주이익 환원보다 EBITDA 축적을 통해 투자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중국과의 본격 경쟁이 시작되는 경우 적극적 증설로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국 기업과의합작 등 탄력적 전략 추진 필요. 산업 내 장기적 수혜주는 국내 장비 & 소재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

     

     

     

     


    ■ [하이 반도체, 송명섭] 하이닉스는 오늘도 빠지고 있네요.

    외인들이 중국 BOE의 메모리반도체 진출에 대해 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 컨소시엄이 인수한 ISSI와 협력을 통해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많은데 ISSI는 S램, NOR Flash, 저용량 D램 등 니치 마켓 플레이어로 한국 업체들과 시장 자체가 다릅니다. 이런 경우 악영향은 사실 상 없습니다.

    만약 BOE가 메인스트림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한다면 10나노대 중반 기술과 10조원에 가까운 투자 금액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대만 업체들이 견디다 못해 나간 시장에 잠깐 좋아졌다고 큰 리스크를 지고 들어온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닉 현주가는 너무 싼 주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규레포트 요약

    ㅇ코스온(종목홈)
    2015년, 사업 레벨업 원년!
    아가타 화장품 확대 및 쥐메이 계약으로 실적 레벨업 2분기부터 본격화 예상
    올해 중국 쪽(수출 및 중국 법인)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예정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ㅇ주성엔지니어링(종목홈)
    2Q15부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향 수주모멘텀 본격화->2015년 실적 큰 폭 개선될 전망!!
    지난 8일(수) SK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용 제조장비 수주
    2Q15 및 3Q15 실적 수주 본격화로 대폭 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 / 전일종가: 6,130
    유진투자증권 이정

     

    ㅇ이수앱지스(종목홈)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업체, 재평가가 필요하다!
    생산액 기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22% 점유, 신제품 가세로 점유율 지속 상승 예상
    투자의견: 없음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ㅇ실리콘웍스(종목홈)
    2015 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1Q15 실적 호조 예상
    2015 년 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 / 전일종가: 38,200
    미래에셋증권 조진호

     

    ㅇ신흥기계(종목홈)
    수주는 실적을 말한다
    1분기 신규수주 458억원 달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원자재가격 하락 및 유가 하락으로 이익률도 고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 / 전일종가: 16,150
    신영증권 정규봉

     

    ㅇ뷰웍스(종목홈)
    2Q 실적 정상화 & 하반기 신제품 기대
    1분기 수익성 부진할 전망이지만
    2분기 실적 정상화 & 하반기 신제품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28,150
    현대증권 김태희

     

    ㅇ부광약품(종목홈)
    연구 개발 투자 확대
    1Q15 Preview: 상품매출 감소로 매출 일시적 감소
    2015 년 영업이익 성장 기대는 낮추고, 신약 파이프라인 sub-L/O 기대는 높이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24,550
    미래에셋증권 이종훈

     
    ㅇ씨큐브(종목홈)
    가장 싼 화장품 소재 회사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시장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

     

     

     

    ■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윤지호

     

    ㅇ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2015년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전망을 낮추겠죠. 4월 금통위에서는 동결했지만 이후 추가 인하 기대가 유효하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국채 3년은 1.735%로, 거의 변화없네요...

    http://211.255.203.10:90/EUM/20150409_B_hjyang_141.pdf

    ㅇThe Portfolio: 실적시즌 점검
    - 매크로로 본 기업이익: 성장은 아니지만, 바닥은 다져지고 있다
    - 바텀에서의 변화: 이익률 개선
    - 이베스트 유니버스 실적동향

    http://211.255.203.10:90/EUM/20150409_B_hjyang_140.pdf

    ㅇMarket behavior 엿보기: Size Rotation 데이터 점검
    - 소형주의 자본총계에 미치지 못했던 시가총액도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해 PBR 1배 근접
    - 펀더멘탈을 이용한 가치평가 비중도 시가총액 비중과 비슷한 수준 도달
    - 소형주의 가치 재평가로 무차별적 상승보단 선별적 움직임 나타날 것으로 예상
    - 금리↑경우 주도 스타일이 소형주에서 대형주로의 바뀔 가능성 염두. 하반기로 가며 가능성 높아질 것

    http://211.255.203.10:90/EUM/20150409_004020_30966_11.pdf

     

     

     

    ■ [하이 반도체, 송명섭] 하이닉스는 오늘도 빠지고 있네요. 외인들이 중국 BOE의 메모리반도체 진출에 대해 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 컨소시엄이 인수한 ISSI와 협력을 통해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많은데 ISSI는 S램, NOR Flash, 저용량 D램 등 니치 마켓 플레이어로 한국 업체들과 시장 자체가 다릅니다. 이런 경우 악영향은 사실 상 없습니다. 만약 BOE가 메인스트림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한다면 10나노대 중반 기술과 10조원에 가까운 투자 금액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대만 업체들이 견디다 못해 나간 시장에 잠깐 좋아졌다고 큰 리스크를 지고 들어온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닉 현주가는 너무 싼 주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흥기계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신영증권 리서치 스몰캡팀장 정규봉

    "수주는 실적을 말한다"

    1) 신흥기계는 최근 연이은 대형 수주계약을 공시함. 1분기 동안 달성한 동사의 신규 수주액은 458억원에 달하며, 전년 매출액(920억원)의 50%에 달하는 금액. 올해 사상 최대 수주인 1,427억원 전망

    2) 원자재가격 하락 및 유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치 달성 전망. 동사 매출원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강 등 원자재 가격 하락 수혜

    3) 인도 2위권 기업들의 자동화 설비 투자 증가로 인도 수출 비중 확대. 최근 인도 CEAT타이어 160억원 수주 성공

    4) 고마진의 해외 수주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동사의 2015년 매출액은 1,297억원(전년대비 41% 증가), 영업이익은 148억원(전년대비 97% 증가)이 예상됨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41834&popup=N&gbbscode=16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직후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체로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유지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상승 마감
    - 2,06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투신을 비롯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개인의 매수세가 맞서며 소폭 오름세
    - 670P선을 돌파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

     

    *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주: 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성장 기대감에 연일 강세 
                    씨큐브(101240), 제닉(123330), 코리아나(027050),한국화장품(123690), 리젠(038340) 등 강세
    - 골프존(215000): 분할상장 후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
    - 경남제약(053950): 중국에서 비타민C가 주목 받으며 레모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
    -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신약기술 수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코나아이(052400):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웰메이드예당(036260):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상장 추진 기대감에 강세
    - 이수앱지스(086890):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내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전망에 급등세
    - 특수건설(026150): 284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터널공사 수주 소식에 초강세
    - GS리테일(007070), BGF리테일(027410): 편의점 고성장 전망에 나란히 신고가 경신
    - 주선엔지니어링(036930):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진원생명과학(011000): 미국에서 개발중인 에볼라 백신에 미국국방부가 지원하기로 했단느 소식에 상한가

    - 유니온(000910):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세
    - 아큐픽스(05673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세

    -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연일 강세
                 SK증권(00151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현대증권(003450), 유진투자증권(001200) 등 강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스카이라이프(053210): 올해 이익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화장품]1Q15 preview, 웃는실적에 장사없다 (LIG이지영 02-6923-7341)

    1Q15, 면세매출의 호조로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또 한 단계 넘어서는 호실적 전망합니다. 하반기 총 4개의 신규 면세 사업장 추가되어 이로 인한 물리적 성장도 기대해 봅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이 녹록하지 않지만 중국 모멘텀이 살아있는 한 향후 2~3년내 PER 25배 전후의 글로벌 피어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 리포트 다운로드 ☞ http://goo.gl/MiwtJs

     

     

     

    ■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후 투자전략-KDB대우 전승훈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합병비율대로 주가형성되어 있어 두 기업간 차별 없음

    현대제철보다 포스코의 아웃퍼폼 시작 예상(금일이 현대제철에 대한 열광의 피크): 합병시너지 없고 2013년 합병당시도 같은 주가 패턴

    일분기 실적시즌 현대차 실적부진예상: 현대제철 주가 상승탄력 제약 요인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821035665>

     

     

     

     

     

    ■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교환사채 발행 추진

    -전일 교환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해 답변 공시. 안정적 연구개발자금 조달 및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주 활용 교환사채 발행 등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고 시기나 방법 등은 미정으로 답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환사채 발행키로. 국내 사모펀드 IMM PE 계열 벤처캐피털 IMM인베스트먼트가 인수

    *14년말 기준 자사주 1,464,100 보유 중. 교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연구개발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등 측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 4월8일 현재 국민연금 지분

    국민연금, 에스엠 지분 5.1→9.4%로 증가
    국민연금, SKB 지분 5.1%→4.1%로 감소
    SK, 국민연금이 지분 7.19% 보유
    국민연금, 휴비츠 지분 6.3%→8.4%로 증가
    NHN엔터, 국민연금이 지분 10.12% 보유
    삼성전자, 국민연금이 지분 8% 보유
    삼성물산, 국민연금이 지분 11.9% 보유
    현대백화점, 국민연금이 지분 8.31% 보유
    LG전자, 국민연금이 지분 7.44% 보유
    현대글로비스, 국민연금이 지분 11.45% 보유
    두산, 국민연금이 지분 7.24% 보유
    LG이노텍, 국민연금이 지분 13.24% 보유
    LG생명과학, 국민연금이 지분 10.67% 보유
    대한항공, 국민연금이 지분 6.04% 보유
    한화, 국민연금이 지분 8.24% 보유
    LG상사, 국민연금이 지분 12.82% 보유
    한진칼, 국민연금이 지분 11.93% 보유
    대우조선해양, 국민연금이 지분 7.09% 보유
    대상, 국민연금이 지분 13.59% 보유
    대상홀딩스, 국민연금이 지분 6.03% 보유
    CJ오쇼핑, 국민연금이 지분 8.3% 보유
    CJ제일제당, 국민연금이 지분 13.76% 보유
    남양유업, 국민연금이 지분 6.03% 보유
    한국타이어, 국민연금이 지분 6% 보유
    네이버, 국민연금이 지분 11.22% 보유
    대우인터내셔널, 국민연금이 지분 8.15% 보유
    KCC, 국민연금이 지분 11.66% 보유
    CJ CGV, 국민연금이 지분 13.58% 보유
    오뚜기, 국민연금이 지분 5% 보유
    엔씨소프트, 국민연금이 지분 7.93% 보유
    대한유화, 국민연금이 지분 5.02% 보유
    CJ E&M, 국민연금이 지분 7.28% 보유

     

     

     

     

    ■ 슈피겐코리아, 유통 채널 다각화…선진시장 판매 확산 예상 - IBK투자

    IBK투자증권은 9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유통 채널 다각화 통해 선진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격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양중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는 온라인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북미 온라인 1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오프라인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매출의 60%가 발생하는 북미는오프라인 90%, 온라인 10%로 이루어져 있어, 향후 매출의 고성장을 이끌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북미, 유럽,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규모는 3억6000대이며, 2억2000대가 애플과 삼성 제품이다.

    이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의 타겟시장은 선진국 프리미엄 시장이며, 대부분의 매출이 아이폰과 갤럭시용 케이스에서 발생한다”며 “60%가 케이스를 구매하고, 평균제품수명주기가 6개월이라 가정하면, 연간 2.6억개의 케이스 시장이 애플과 삼성만으로도 창출되는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4년 케이스 판매량이 1,080만개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고판단한다”며 “2분기부터는 갤럭시 S6의 판매 본격화로 각각 매출액 397억원, 42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1%, 7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한생각>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ㅇ미국: 다우 +0.2%, S&P500 +0.3%, 나스닥 +0.8%
    - FOMC 의사록 공개 직후 하락했지만 이후 소폭 상승 마감
    - 6월 금리인상에 대해 의견 엇갈리는 모습. 일부 위원의 6월
    금리 인상 주장에 의사록 공개 직후 시장 급락
    - 이번 FOMC 회의에서 3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반영 안된 점과
    일부 위원의 2016년 금리 인상 가능 입장에 이후 반등하는 모습

     

    ㅇ유럽: 영국 -0.4%, 프랑스 -0.3%, 독일 -0.7%
    - 에너지주 급등했지만 각국 증시는 소폭 하락
    - 로열 더치셸의 영국 3위 에너지 기업 BG 인수 발표에 에너지주 상승. BG그룹 +26.7%

     

    ㅇ아시아: 중국 +0.8%, 일본 +0.8%, 인도 +0.7%
    ▷중국: 인민은행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장중 4,000pt 돌파.
    - 철도 업체인 중국남차와 중국북차는 합병 허가에 +10%

    ▷일본: 15년래 최고점 경신
    - BOJ, 현행 통화완화 규모(연간 80조엔) 유지 결정
    - 추가 통화완화 정책 유효하다는 기대감에 15년래 최고점 경신

    ▷인도: 자본 유입에 IT 중심 상승
    - IT관련주 +2.0%, 미디어주 +1.7%로 상승 주도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유가, 4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성 금요일로 휴장), 독일(성 금요일로 휴장), 프랑스(성 금요일로 휴장)

    * 부동산시장 훈풍타고 가구 10년만에 기지개… 1분기 매출 10~30% 급증… 백화점은 세일에도 시큰둥

    * 韓銀, 3개월만에 성장전망 또 낮춘다… 3.4%→3% 초반으로… 금리는 동결에 무게

    * 중국계 은행 대약진… 영•일 단숨에 추월… 위안화 직거래 이후 지난해 자산 2배로

    * 1000개 中企, 청년 해외창업에 설비지원

    * 라인에 갇힌 네이버 이젠 무엇으로 돈벌까… 국민 메신저 카톡가입자 3,800만명 포화… 라인수익에 의존한 네이버도 진로 고민중… 게임점유율 하락, 앱택시 등 신사업 부진

    * 꼬이고 꼬이는 모바일업계 핀테크… 금융서비스분야 인재 부족… 제휴업체 느라 국내업체 사업 기회 놓쳐

    * 아베와는 다른 일본의 양심들… 규슈대 의대, 생체실험 반성 역사관 전시… 자살공격 생존 조종사 "日 전쟁 절대 안돼"

    * 돈드는 법안 쏟아내는 의원들, 돈 마련하는 방법은 '나몰라라'… 재정 투입되는 법안 55건 중 비용추계서 첨부된 건 겨우 9건

    * 문재인 대표 만난 박지원 "先黨後私" 선거지원 시사… 文, 호남 끌어안기 잰걸음

    * 4월 국회도 첩첩산중…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연장불구 합의안 미지수… 박상옥 청문회빦ㅀ냔?쭠•세월호시행령 난항

    * 정부, 노사정 수정안 제시… 이번주엔 타결될까… 해고요건등에 대한 노총 입장 일부반영… 주말 물밑접촉, 勞측 복귀여부에 관심

    * 보호무역 표적된 한국… 규제 25% 해당돼… 반덤핑 피소 中이어 2위

    * 수서KTX 개통 내년 하반기로 늦춰져… 용인 등 일부지역 지반 보완공사 필요

    * 하수처리비 뻥튀기방치… 지자체, 환경보조금 313억 부당집행

    * 美 협상 '동상이몽'… 최종타결까지 곳곳 지뢰밭… 제재해제 "검증후 순차적" vs "합의 이행직후"… 로하니 "美 다른 길 가면 이란도 다른 선택"

    * 日상장사 통큰 주주환원… 작년 배당빥迷瑩翎?120조… 기관투자가 입김 커져

    * 거침없는 테슬라… 1분기 판매 50% 급증… "2020년까지 年 50만대 팔 것"

    * 中기업 해외 M&A 재갈 풀린다… 리커창 "해외 회사채발행 사전허가제 폐지"

    * 오바마-카스트로 파나마서 만난다… 10~11일 미주기구 정상회의

    * 금융위 "3차 안심대출 없다"… 2차분까지 34만명 신청

    * 반도체코리아 퀀텀점프… 해외 경쟁사와 더 격차… 삼성전자, 평택공장 다음달 착공해 15.6조 투자…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이천M14공장 6월 준공

    * 大法, 박찬구의 금호산업 그룹서 분리요청 기각… 박삼구의 금호그룹 실질지배력 인정

    * SK케미칼, 친환경소재로 불황 뚫는다

    * 현대로템, 브라질 공장 착공… 429억 투입, 내년 완공

    * 현대제철-하이스코 7월 합병… 현대차그룹 결단… 쇳물빣?쵓•냉연빊“?판매까지 일관체계 구축

    * 양재 하이브랜드, 시내면세점 출사표… 6월 中企 입찰에 참여… 롯데아웃렛 임차설은 사실무근

    * 스팩 합병 전성시대… 이달 의무 지정감사 피하려 3월에만 7곳 합병 결의 최대

    * 케이토토, 스포츠토토 인수한다… 박병엽 前팬택 부회장과 법정 공방 마무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남부지역 아침 비

     

     

     

     

     


    ■ 두산3사 1Q15 Preview: 두산중공업 선호 유지- 하이 최광식
    http://bit.ly/ds1q15pre

     

    ㅇ 결론
    - 4월말 실적 부진 지나간 후 본격진입: 중공업 > 엔진 > 인프라코어 순서
    - 두산중공업은 지금도 추천할 만: 연간 수주 강세

     

    ㅇ 두산엔진
    ① 1분기 매출 전년동기처럼 작아, 고정비효과에 따른 QoQ 이익 부진 피해가야
    ② 1분기 수주도 약했던 전년동기 내외로 부진,
    ③ 그러나 수주목표 1.3조원은 모르겠지만 14년 수주보다 성장은 확실시: ME-GI, 컨선 호조, SCR로..
      - 특히 2Q부터 ME-GI엔진이 폭발적 수주 대기 중, 하반기는 SCR까지 기대: 5월부터 선호주

     

    ㅇ 두산인프라코어
    ① 밥캣 호조 지속 VS 중국 시장 부진과 + 구조조정비용 반영으로 1Q 부진할 듯
    ② 중국 부진과 밥캣 호조의 합이 같다면, IPO를 앞둔 밥캣 호조가 더 중요할 것
    : 올해 주가는 모두 밥캣 실적과 IPO 기대감에 달려있고,
    : 15년도 밥캣의 이익 성장을 예상: YoY로 Tier4 2년차 판매호조, ASP 상승 효과, 헤비의 북미 판매 증가 등으로
    ③ 그러나 매수 타이밍은 1Q 실적 QoQ 부진, DICC PEF 지분 매각설, Pre-IPO 등으로 일부 투자심리가 약해져있기에
    - 2Q 중국 시장 성수기를 확인하고 DIBH IPO 관련 진척이 확인되는 2Q15 실적 시즌 전후가 좋을 듯

     

    ㅇ 두산중공업
    ① 15년 수주 14년보다 좋다
    - 14년 POWER(별도) 5.5조원보다 많은 6.5조원 가능성 높음: 한국 보일러 시장 발주 강세: 3개 싸이트 5기 1.6조원: 해외 EPC 1건이면 6.5조원 달성

    ② 15년 매출 작아 불리하지만, 구조조정 등 기저효과
    -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있지만, 14년 구조조정 비용 520억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별도 OP 방어 기대
    - 건설BG와 두산건설의 충당금 역기저효과도 기대

    ③ 건설업종과 주가 퍼포먼스 유사
    - 기계 업종 내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모멘텀, 두산엔진의 수주 성장 모멘텀을 영위하면서
    - 국내부동산 호재를 이유로 건설업 투심이 좋을 때, 기계 내에서 두산중공업도 그 수혜를 함께 볼 수 있을 것


     

     

     

    ■  4월 9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의류 OEM / 박현진 연구원
    - 1Q15 환율효과 제거시 한자릿수 중반 성장 전망. 1Q에는 관망
    - 상반기보단 하반기 성장 기대. 미국&유럽 바이어들 실적 양호
    - 2Q에는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영원무역에 관심을 갖자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컨테이너선 : 드러난 발주잔행 물량 포함하면 14년 연간실적 초과
    - 20,000TEU급 선박 발주 본격화 등 컨테이너선 발주업황 호황기
    - 12,000TEU급 이상 수주실적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 삼성물산 / 조윤호 연구원
    - 소외된 삼성물산, 지분가치는 살아있다
    - 매출 성장세 둔화는 불가피하나 순이익은 증가할 것
    - 상장사 보유 지분가치만 13조원 상회(시가초액 9.2조)
    - 1Q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 Size Rotation_데이터 점검

    연초 이후 코스피는 6.9%, 코스닥은 22.8% 상승했다(4월 7일 기준). 코스피에서 대형
    주 4.5%, 중형주 18.6%, 소형주 25.6%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 상승에 중형주와 소형
    주가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15년 시장의 초반은 소형주, 중형주가 주도한 시장이라
    고 볼 수 있다. 소(중)형주가 연초 이후 20% 가까이 상승한 시점에서 데이터 점검을
    통해 소(중)형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대형주로의 로테이션 가능성을 확인해 본다.

    소형주의 가치 재평가는 많이 진행되었다. 자본총계에 미치지 못했던 시가총액도 비
    슷한 수준까지 상승해 PBR 1배에 근접하고 있다. 펀더멘탈(매출, 자본총계, 영업이익)
    을 이용한 가치 평가 비중도 시가총액 비중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 소외효과로 시장
    에서 저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정평가를 받고 있어 무차별 적인 상승
    보다는 점차 선별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밸류에이션, 수익률, 이익 추정치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대형주로의 변화신호를 보내
    고 있다. 낮은 금리가 소형주에 유리하기 때문에 소형주가 급격히 꺾이지는 않을 것
    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금리가 상승할 경우 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주도 스타일이 바뀔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하반기로 가면서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첨부파일:P_Strategy_20150409_eBEST_Size Rotation_데이터 점검.pdf(260)"

     


     

    ■ 화장품 업종 투자 전략         대신

    - 최선호주: 아모레퍼시픽
    - 차선호주: 코스맥스, 산성앨엔에스

    [아모레퍼시픽] 1분기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시현 전망
    [코스맥스] 중국 법인의 독보적 매출 성장세 지속, 증설에 따른 마진 압박은 2016년 이후 회복
    [산성앨엔에스] 2015년 영업이익 206% 성장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될 것

     

    ㅇ양호한 1분기 실적, 대체로 컨센서스 상회 또는 부합
    - 1Q15: 높은 기저효과 및 높아진 눈높이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컨센서스를 부합 또는 상회하
    는 견조한 실적 달성할 전망으로 화장품 업황 호조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컨센서스 ‘상회’ 가능성 높은 종목: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산성앨엔에스
    - 컨센서스 ‘부합’ 가능성 높은 종목: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ㅇ돋보이는 면세점 채널 매출 성장세
    - 1~2월 합산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동월 합산 대비 46% 증가하며 면세점 성장 견인 추정.
    2월 춘절기간(2/18~2/24)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춘절기간 대비 33% 증가
    - 1분기 아모레퍼시픽 및 LG생활건강의 면세점 매출 전년동기대비 70%, 270% 씩 성장 전망
    - 면세점 채널은 국내 유통 채널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채널로, 영업이익률 약 25~30% 추정
    - 2015년 연결기준 매출 내 면세점 비중: 아모레퍼시픽 17%, LG생활건강 11% (화장품 부문
    매출 내 비중은 24%)

    ODM: 중국 법인 매출 고성장 지속, 국내 매출은 10% 안팎의 안정적 성장
    - ODM 시장은 국내 사업 매출 및 영업이익의 완만하지만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사업의 높은

    ㅇ성장 모멘텀이 동반된 견조한 흐름 전망
    - 2015년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중국 법인 매출은 각각 1,794원(+46% yoy), 474억원
    (+75% yoy)으로 예상되며, 양사의 국내 매출은 10~12%의 안정적 성장 지속할 전망
    - 국내 비화장품 업체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 잇따르고 있어 ODM 업체에 호재로 작용

     

     

     

    ■ 퍼스트 솔라(살아남은 자들의 잔치!)-하나대투증권 시황/전략 이재만(T.3771-7547)
    * 미국의 대표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 업체

    * YTD +37.4% 상승 (2015.4.8일 기준. 시가총액 61억달러, 원화 6조 7천억원)

    * 2015년 전망치 매출액 +8.4%(2014년 +2.5%), 영업이익 -25.7% (2014년 -7.0%)

    * 2015년 PBR 1.19배, 2015년 PER 19.6배

     

    (투자 아이디어)
    * 글로벌 증시 주도업종이 바이오에서 대체에너지로 변함. 글로벌 그린에너지 지수는 14년 -6% 하락, 15년 연초 이후 +24% 상승
    * 반면 14년 강세를 보였던 의료장비(14년 +22%/15년 4월 -0.3%)와 제약/바이오(14년 +14%/15년 4월 +0.6%) 업종 상승세 둔화
    * 과거 국제 유가 상승 국면에서 그린에너지 지수도 동반 강세. 그러나 연초 이후 WTI -4% 하락. 국제 유가와 그린에너지지수의 연관성은 약해진 것으로 판단

    * 그 이유는 첫째, 경제가 성장해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크게 늘지 않고 있음. 성장 구조가 환경 친화적으로 변함
    *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미국(15% 차지)은 2000년~10년까지 GDP성장률이 2%를 상회했을 당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평균 1.4% 증가
    * 14년 미국 GDP성장률은 2.4%로 13년(2.2%)에 비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율은 13년 2.5%에서 14년 0.7%로 낮아짐

    * 둘째, 대체에너지 업계의 구조조정. 수익성 악화로 인해 M&A와 기업 퇴출이 증가함

    * 2014년 전세계 대체에너지 산업 M&A 금액은 295억 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 2015년 1분기 M&A 금액은 5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
    * 글로벌 메이저 태양광 업체 수도 11년 310개에서 14년 79개로 감소. 중국 태양광 업체 수도 11년 900개에서 14년 180개 내외로 급감
    * 살아남은 대체에너지 기업 기대 높아

     

     

     

    ■ 동원개발 (A013120)    미래에셋증권  (정우창)

    아직도 PER 6배인 업체-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당연하다!

     견조한 분양성과를 기반으로 분양매출 증가 지속
     2015년 실적은 매출액 4,256억원과 영업이익 912억원 전망

     

     

    ■ 코스온 (069110)

    2015년, 사업 레벨업 원년!
    유통/의류/화장품 Analyst 오린아

    * 2015년 사업 진행 상황 및 1분기 실적 점검
    * 사업 다변화 내용 및 중국 현황 확인

    Update
    * 2015년 1분기 실적 매출액 119억원(YoY +340.7%, QoQ +13.3%), 영업이익 15억원(YoY 흑전, QoQ +26.9%) 예상
    *올해 1월부터 아모레퍼시픽 및 네이처리퍼블릭 ? 물량 늘어나고 있음
    -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신규 생산할 품목들에 대해서 코스온에게 오더를 주면서 설비투자 요청
    - 아모레퍼시픽 측 신규 오더를 많이 받아오고 있는 중이며, 아모레 ? 매출액은 전사 매출액의 10% 정도
    * 라이선스 화장품 아가타(AGATHA) 반응이 좋음: 4월부터는 CJ오쇼핑 통해 판매 될 것, 올해 매출 300억원 예상
    - 1분기에는 롯데홈쇼핑에서만 판매, 2분기부터는 CJ오쇼핑 및 동방 CJ에서도 판매 시작(중국 30만개 발주)
    * 관계사 미즈온이 중국 쥐메이(??)와 계약 체결, 4월부터 생산량 2배 이상 늘어날 것
    - 쥐메이는 중국 B2C 온라인 화장품 1위 업체로, 2013년 중국 온라인 화장품 거래액의 22.1% 비중 차지
    - 미즈온 물량의 99%는 코스온이 생산하며, 미즈온 매출의 40~45%가 동사 매출로 잡힐 것
    - 쥐메이가 수입보세창고를 가지고 있어서 위생허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음.

    Call
    1 2015년은 동사에게 사업 레벨업 원년
    2 아가타 화장품 확대 및 쥐메이 계약으로 실적 레벨업 2분기부터 본격화 예상
    3 올해 중국 쪽(수출 및 중국 법인)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예정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제닉
    ②도레이케미칼
    ③에스텍파마
    ④대유에이텍
    ⑤유진로봇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이라이콤
    ②카프로
    ③테스나
    ④에프엔씨엔터
    ⑤젬백스테크놀러지

    <<기관 매수강도 Top2>>
    1. 제닉(시가총액 2,160억원, 주가 +0.8%)
    - 2001년 설립하여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사업을 영위
    - 중국인 대상 마스크팩 시장 확대 긍정적이며,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 입점으로 추가 매츨증대 예상됨

    2. 도레이케미칼(시가총액 9,157억원, 주가 -0.3%)
    - 폴리에스터 섬유 및 동 관련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
    - 모회사 도레이첨단소재주식회사가 자회사 도레이케미칼 상장폐지 공개매수에 상한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이라이콤(시가총액 2,944억원, 주가 +8.5%)
    - 1984년 설립하여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TV에 사용되는 TFT-LCD용 Black light Unit를 주로 제조하는 업체
    - 코스닥 지속 강세 및 저평가 주에 대한 강세에 따른 주가 상승

    2. 카프로(시가총액 1,792억원, 주가 +9.4%)
    - 1996년 설립하여 카프로락탐 및 기타 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
    - 외인과 기관의 화학관련주 동반순매수에 힘입어 주가 상승

     

     

    ■ 현대하이스코와 합병 결정   HMC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전일(4/8)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 공시. 합병비율 1 : 0.8577607
    - 합병 현대제철은 긍정적으로 판단됨. ①해외스틸서비스센터(이하 해외SSC)와 차량경량화
    를 확보하여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 기대, ②2015년 예상 순차입금 비율은 74%에서 합병
    후 72%로 낮아지는 한편 현대하이스코의 연간 EBITDA 3,500억원을 활용하여 재무구조
    개선 촉진, ③주가 상승의 부담요인이었던 현대하이스코가 보유한 현대제철 267만주
    (2.3%)는 자사주로 전환되어 자연스럽게 해소

    - 현대하이스코 주주는 1주당 현대제철 합병신주 0.8577607주를 교부받으며, 현대하이스코
    대차잔고는 3/27 234만주에서 4/7 현재 173만주로 감소한 상황
    - 반대매수청구금액이 현대제철 5,000억원(발행주식수 6%), 현대하이스코 2,000억원(발행주
    식수 13.8%)을 넘어서는 경우 합병계약을 해제할 수 있음. 4/8 종가 현대제철 78,700원,
    현대하이스코 67,600원으로, 매수청구 행사가격 현대제철 72,100원, 현대하이스코 63,552
    원을 각각 9%, 6% 상회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무산될 가능성 낮음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합병시너지는 ①해외SSC 활용, ②차량경량화 강화, ③일부 비용 절감으로 예상할 수 있음
    현대제철산 자동차강판 비중확대, 해외SSC를 활용하여 현지 수요처 다변화를 추구. 최근
    특수강투자 및 일련의 인수(현대종합특수강 인수, SPP율촌에너지 인수 추진)로 제품구색
    다양하게 보강
    - 합병 시 합병회사의 2015년 예상 주당순이익 9,825원으로 합병 전 현대제철 9,748원과
    비슷하여 희석 우려 없음, ROE는 기존 8.0%에서 8.7%로 0.7%pt 상승 예상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합병 비율이 확정되어 향후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동행할 것으로 예상됨
    - 합병이 실적 안정성,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현대제철 입장에서 긍정적인 바 주가 상승 기
    대. 합병 후 현대제철 PBR 0.7배, PER 8.0배로 valuation 매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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