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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4(화)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4. 14. 08:25
15/04/14(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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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15일 수요일
1. 지누션 컴백
2. 서울수산식품전시회
3. 3월 고용동향
4. 인터파크 상호변경(인터파크홀딩스)
5.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6. 美)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7. 美)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8. 美) 4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1. 美)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실적발표(현지시간)
12. 美) 샌디스크 실적발표(현지시간)
13. 유로존) ECB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14. 유로존)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5.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6. 中) 1분기 GDP
17. 中) 3월 산업생산
18. 中) 3월 고정자산투자
19. 中) 3월 소매판매
20. 日) 3월 산업생산 예비치■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KIA vs LG <잠실>
넥센 vs SK <문학>
삼성 vs 한화 <대전>
두산 vs KT <수원>
NC vs 롯데 <사직>
■ SPOT 시황-유동성의 힘, 하지만 신규매수는 조심 KR선물ㅇ04.14 장을 마감하며 - 확대되는 변동성
ㅇ아시아 시장 :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 속, 각 국가별 이슈에 혼조세
ㅇ중국 주식시장중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을 키우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시장 간 벌어진 밸류에이션 차이를 메우기에 집중하는 모습 보이며 연일 큰 폭 상승했던 홍콩H주와 상해종합은 전일 미국시장의 하락 영향과 더불어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중국은 30개 기업의 IPO소식, 홍콩은 24개 기업의 IPO소식이 들리며 자금이 묶일 것이라는 판단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중국은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조선, 도로 및 교량 업종 등의 상승으로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 중국 상해종합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보이며 장중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고, 현재 +0.21% 상승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핀테크 관련 이슈에 은행주들이 급등하며 결국 2100p선을 돌파했다. 장 초반, 미국 증시 하락과 본격적인 미국 어닝시즌 실적 악화 우려감에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증권사가 제휴 핀테크 사업자에 거래대금과 연동해 대가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은행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 속 +0.61% 상승하며 2111.7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기관의 매도세 속에 -0.64% 하락한 684.97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엔화와 연동하며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달러화 강세로 인해 상승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일본 아베 총리 경제 자문위원인 하마다 교수가 엔화가 달러당 105엔이 적당하다는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는데, 이후 유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엔화는 계속해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는 그리스발 디폴트 우려감이 유입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도 계속해서 강세를 보였던 것이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강세 흐름과 연동되어 하락하게 되었다. 결국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60원 하락한 1094.00원에 거래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유로존의 산업생산과 미국의 각종 지표들이 발표된다. 유로존의 산업생산은 이전치인 -0.1%보다 상승한 +0.3%로 예상되고 있어 ECB QE 이후의 유로존 경제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소매판매, NFLB소기업낙관지수 등은 모두 전월치에 비해 호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 미국 증시의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다만 소비자물가지수 또한 호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기에 금리인상 이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 증시의 방향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금일 JP모건과 J&J, 인텔 등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되고 있기에 실적 발표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미 기업 실적 악화가 증시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실적 악화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과 금리인상 이슈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그간 달러 강세로 영향을 받은 인텔 실적은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화요일에 보는 퀀트와 기술적분석
ㅇ이번 주 추천 Line-up: 1번 타자 코스맥스, 2번 타자 종근당바이오,3번 타자 NHN엔터테인먼트, 4번 타자 LG디스플레이, 5번 타자 LG전자
ㅇ퀀트 & 기술적분석 시장 전망
− KOSPI 1/4분기와 2/4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3.1조원(14.9%, y-y)과 25.2조원(25.0%,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2개 종목]. 각각 1개월 전 예상치 대비 1.8%와 4.5% 상향 조정. 기술적 스코어는 +8점 유지하고 있어 상승 모멘텀 유효함
− KOSDAQ: 기술적 스코어 2점 상승한 +8점을 기록해 KOSPI와 KOSDAQ의 동반 강세 국면
− Global Market: 2월말 이후 처음으로 미국 증시의 기술적 스코어 상승 시그널 발생함. 현재 글로벌 증시의 기술적 모멘텀은 중국, 홍콩, 브라질, 멕시코 > 미국, 유럽 > 인도, 호주 순으로 지난 주에 이어 중국과 홍콩 증시의 강세가 이어짐
− 15년 순이익 전망치 기준 IT(7.5%), 에너지(4.2%), 통신서비스(3.3%) 등 상향 조정,경기소비재(-1.6%), 유틸리티(-0.3%)는 소폭 하향 조정
− FnGuide 컨센서스를 적용한 12개월 선행 PER은 코스피 10.4배, 코스닥 16.6배
− MSCI 국가별 12개월 선행 PER은 한국 10.1배, 선진국 16.8배, 이머징 12.4배
■ 지주회사-구조개편의 시대, 투자대안으로서의 지주회사 유진▶ 지주회사 Overweight, Top-picks로 CJ(001040), SK C&C(034790)를 제시
ㅇ 지주회사에 대한 관점으로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 기업 구조조정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지주회사에 요구되
는 역할은 단순히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보다는 대기업의 신규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적극적인 기업인수합
병에 나서는 것이다.ㅇ 적극적인 기업인수합병에 나설 수 있는 지주회사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기업인수합병을 위해서는 그룹의 Capex 부담이 줄
며, 적정 수준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CJ(001040), SK C&C(034730)를 Top-picks으로 제시한다. 지주회사가
적극적으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재무적 여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 기업구조조정의 시대, 수많은 인수합병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글로벌 공급과잉이 이슈인 상황에서 공급자인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구조조정이다. 또, 07년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PEF의 만기
도래로 당시 PEF들이 인수했던 회사들 또한 매물로 기업인수 시장에 다시 나올 것이 전망된다.ㅇ 대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인수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다. 기업인수의 주요 비용인 조달금리가 최근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
을 보였으며, 기업의 인수합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대책(원샷법) 역시 마련되고 있다. 무엇보다 최대주주의 세대교체에 따른 기업 구
조개편 니즈가 커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기업구조조정의 시대, 지주회사가 수혜를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ㅇ 기업구조조정의 시대에는 지주회사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지주회사는 정의 자체가 다른 회사를 소유하기 위한 목적의 회사다. 지금까지
는 지주회사를 설립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급급했지만, 이제는 재무적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
다. 최근 지주회사가 자회사들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이 증가했다는 점은 지주회사가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에 참여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
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ㅇ 또, 기업의 인수합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대책(원샷법, 상법일부개정안) 중 많은 부분이 지주회사의 제약을 풀어주고, 자금조달을 원활
히 하는 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 지주회사의 기업가치평가 방식으로 PBR방식을 눈여겨보자
ㅇ 지주회사에 대한 가치평가 방식에 대한 변화도 요구된다. 시장에서 지주회사의 목표주가 산출에 통용되던 방식은 NAV(지주회사의 투자자
산가치 = 상장사 시가총액 + 비상장사 장부가 + 무형자산 ±기타조정사항)에 대해 과거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NAV대비 할인
율은 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변화 및 각 자회사들의 성장성 변화를 전혀 반영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현실에 뒤떨어진다.
ㅇ 지주회사가 활발히 기업구조조정의 주요 주체로 참여하면, 자회사의 포트폴리오 변화는 빈번할 수 밖에 없으며, ROE에 따라 multiple을
결정할 수 있는 PBR-ROE 방식의 기업가치평가 방식이 더 적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을 인수 합병하게 되더라도, ROE의 변화가 수반
되기 때문이다.ㅇ 무엇보다 기업의 지배구조가 화두가 된 이후부터는 NAV대비 할인율보다 지주회사의 PBR-ROE의 주가 설명력이 낫다는 점에서도 PBR
방식으로 지주회사의 기업가치를 산정해 볼 필요가 있다.
■ 제약-15.1Q Preview : 차별화 속 제대로 옥석가리기 메리츠- 투자의견 비중확대 (Overweight) 유지
- Meritz 제약업종 15.1Q 예상 실적은 지난 12년 일괄약가인하 이후 종목별차별화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 따라서 ①다양한 사업군을 확보한 TBM(Total Business-model) 업체, ②R&D 경쟁력을 확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해외 런칭 가능성이 있는 업체, ③해외 현지화 가능 업체, ④지난3/15 시행된 특허연계제도를 잘 활용하는 업체가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
- TBM의 휴온스(084110), 유한양행(000100)을 최선호주로, R&D를 통해 지속성장 중인 대원제약 (003220),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을 차선호주로 추천
■ Meritz 제약업종 15.1Q Preview(K-IFRS 개별기준, 억원)
휴온스 : 매출액 440(+24.4% YoY), 영업이익 64(+25.8% YoY, OPM 14.5%)
유한양행 : 매출액 2,428(+7.5% YoY), 영업이익 218(+55.6% YoY, OPM 9.0%)
대원제약 : 매출액 500(+18.8% YoY), 영업이익 48(+62.8% YoY, OPM 9.5%)
유나이티드 : 매출액 412(+10.5% YoY), 영업이익 60(+31.6% YoY, OPM 14.6%)
동국제약 : 매출액 540(+4.4% YoY), 영업이익 67(+0.5% YoY, OPM 12.5%)
삼진제약 : 매출액 520(+3.5% YoY), 영업이익 88(-4.4% YoY, OPM 17.0%)
대웅제약 : 매출액 1,720(+1.5% YoY), 영업이익 163(+9.7% YoY, OPM 9.5%)
동아에스티 : 매출액 1,410(-2.1% YoY), 영업이익 120(+8.5% YoY, OPM 8.5%)
종근당 : 매출액 1,410(+1.7% YoY), 영업이익 113(-26.0% YoY, OPM 8.0%)
■ 중국, 나무보다 숲을 보자일대일로(一帶一路)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 중국 3월 수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 1/4분기 경제성장률 7% 하회할 가능성
- 거시경제지표 부진에도 중국 주가지수 상승세 지속. 중국 경제의 성장 비전에 대한 낙관이 주 요인
-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1) 중국 중서부 지역 성장 가속화, 2) 과잉생산 해소뿐만 아니라 3) 아시아 경제권역 내 주도적 위치 선점, 4) 금융굴기 실현 등의 기회도 노릴 수 있을 전망
■ 금융결제원과 다음카카오는 뱅크월렛카카오(이하 뱅카)의 오프라인 매장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뱅카 내 뱅크머니를 이용한 결제는 세븐 일레븐, CU, 바이더웨이, 위드미, 개그스토리마트 등 전국 약 2만7000여 편의점에 우선 적용한다. GS25는 추후 실시 예정이며, 미니스톱은 오는 21일부터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다음카카오는 휴대폰 결제사업자인 다날과 업무제휴를 맺고, 간편 송금과 온라인 결제에 활용해온 간편형 뱅크머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바코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기존 고객은 뱅카 앱(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용자는 오프라인 매장 이용시 △뱅카앱을 실행해 화면 중앙에 있는 '매장결제'를 선택하고 △등록한 뱅크머니 PIN번호(4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해 결제를 위한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한 뒤 △이를 매장내 바코드 인식기에 스캔하면 결제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함께 제공되는 전용 위젯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바코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1회 뱅카 바코드 결제 한도는 최대 50만원 까지다. 충전된 금액 내에서 횟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바코드 결제는 간편형 뱅크머니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NFC 형 뱅크머니 가입자는 이용할 수 없다.
현재 간편형 뱅크머니 바코드 결제를 사용할 수 있는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외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우정사업본부 등 총 15곳이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바코드 결제 도입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가맹 편의점에서 뱅카 바코드 결제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카카오 포인트를 결제 금액에 관계없이 1인당 3000포인트씩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1인당 1회에 한해 지급될 예정이다.
■ MBS 1.3조원 미매각 사태…주간사 손실 극대화(상보)
<5년물 미매각 외 다른 기간물 미매각 상황 추가>여기 해당하는 증권사.. 많이 빠지네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주택저당증권(MBS) 5년물이 실질 수요가 입찰에 응하지 않아 사실상 전액이 미매각 처리됐다. 이후 진행된 다른 기간물에서도 대거 미매각이 발생해 총 규모가 1조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간사인 증권사들이 미매각 MBS를 공동으로 떠안게 되면서 손실이 극대화될 위기에 처했다. 일부 소형 증권사들은 존립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1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주택금융공사의 MBS 5년물 발행에서 총 발행 예정액 9천200억원중 100억원만이 응찰했다. 주금공의 이 발행물 실링(최고 발행금리)은 국고 5년물+16bp였다. 총 9천100억원의 물량이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는 뜻이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번 발행에서 MBS 5년물의 주인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입찰에 참여한 100억원의 물량 역시 주간사에서 넣은 것이라고 시장참가자들은 전했다. 사실상 이번 발행의 9천200억원이 모두 미매각된 셈이다.
이후 오전 10시부터는 MBS 3년물이 3천700억원, 10년물이 900억원 규모로 입찰될예정이었다. 주금공이 제시한 실링은 국고 3년물+9bp, 국고10년물+12bp였다. 여기에서도 미매각이 나오게 됐다.MBS 3년물에는 900억원, 10년물에는 300억원만이 응찰했다. 두 기간물에서의 미매각분만 3천400억원이 됐다. 이전 5년물의 미매각 물량까지 더하면 미매각 물량은 1조2천600억원으로 불어난다.
시장참가자들은 기존 MBS 5년물의 수요 주체인 연기금이 잠잠하면서 이번 사태가발생했다고 진단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브로커는 "기금이 이번 입찰에 나서지 않으면서 전액 미매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나오게 됐다"며 "원래 MBS는 만기 구간별로 실질 수요가 정해져 있는데 은행권이 콜(Call)옵션이 있는 5년물은 포트폴리오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늘 이 구간에는 수요에서 불확실성이 있었다"고 말했다.또, 이번 발행물이 안심전환대출에 따른 의무 매입물량이 아닌 탓에 관망세가 짙었다는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브로커는 "이번 발행물은 안심대출 관련 의무매입분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그냥 지켜보자는 기관들이 많았다"며 "그간 은행들의 안심전환대출 관련 수요로 MBS 민평금리가 크게 떨어졌는데 그 이후 여파가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고분석했다.
이번 사태로 주간사들은 큰 손실을 떠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 다른 증권사의 관계자는 "미매각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한주간사 당 몇 십억원까지 손실이 불어날 수 있어 해당팀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미매각 물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소형증권사들은 문을 닫을 수준이다"고 덧붙였다.MBS 입찰 주간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증권 ▲IBK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뉴스>
■ 특징종목 및 이슈
- 바이오싸인(043220):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엔터 진출 자금 조달 소식으로 사흘연속 상한가 시현.
- 하이쎌(066980): 화장품 사업 진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 기록.
- 대한뉴팜(054670): 카자흐스탄 801유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기록.
- 대진디엠피(065690):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 확대 수혜 전망으로 장초반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8거래일연속 상승.
- 팬오션(028670): 유상증자(제3자배정 방식) 결정 공시 영향으로 초강세 기록 중.
- 원익큐브(014190): 자회사 면세점내 화장품 판매 급증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이틀째 급등. 52주 신고가
- 이필름(093230): 중국 소비자의 유아동품 선호에 따라 자회사 가치 부각되며 사흘만에 강세 전환.
- 다음카카오(035720): 중국 웹툰시장 진출과 뱅크월렛카카오의 편의점 바코드 결제 서비스 실시 등에 힘입어 강세 기록 중.
- 두산(000150): 자회사의(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긍정적인 뉴스에 힘입어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 동양시멘트(038500): 동양 법정관리인 사임에 따른 매각 지연 우려로 12거래일만에 약세 전환.
- 영진코퍼레이션(053330)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22일까지 정리매매)
- 정리매매 마지막 거래일(15일 상장 폐지): 경남기업(000800), 신일건업(014350), 삼환기업(000360)- 현대홈쇼핑(057050): 렌탈, 케어시장 진출 소식으로 급등하며 8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세
- 롯데하이마트(071840): 1Q 영업익 큰폭 개선 전망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삼성SDI(006400): 실적 개선 전망으로 견조한 오름세.
- 영원무역(111770): OEM 실적에 자전거 사업 기대감이 더해지며 강세 기록 중.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1Q 양호한 실적 전망으로 사흘째 상승세 지속.
- 락앤락(115390): 3년연속 중국 브랜드 파워 2개부문 1위 소식으로 사흘연속 상승.- 통신주: 요금 할인율 상향 등 정책에 따른 우려가 지나치다는 분석으로 동반 상승. (상승률 순)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 등- 52주 신고가 :
*KOSPI: 쌍방울(102280), 사조산업(007160), 모나리자(012690), 케이티스(058860), CJ CGV(079160), 삼양사(145990), 삼호개발(010960), SG충남방적(001380), 천일고속(000650), 삼양홀딩스(000070), 제주은행(006220), 경방(000050) 등
*KOSDAQ: 셀트리온(068270), 원익큐브(014190), 웰크론(065950), 인트론바이오(048530), 우리기술투자(04119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에프티이앤이(065160), 동화기업(025900), 엔알디(065170), 신진에스엠(138070), 온세텔레콤(036630), 인선이엔티(0601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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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1Q15 완성차/부품사/타이어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1) 완성차와 타이어 수요가 부진하고,
2) 경쟁환경 또한 악화되어 비용 요인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3) 비우호적인 환율은 섹터 전반의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자동차, 부품사, 타이어 세부 섹터별 실적 부진 요인과 주가 회복을 위한 트리거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완성차 부진의 3가지 요인: 출하 부진, 인센티브 증가,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 출하 부진: 계절 비수기 영향과 신차 효과의 부재로 재고 확대, 재고 소진을 위한 출하 축소 전략
- 인센티브 증가: 모델 노후화, 재고 증가,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지속
-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유로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헤알, 루블) 약세로 현지법인 수익성 악화
- 주가 회복 트리거: 1) 미국 점유율 회복(출하 부진, 재고 소진), 2) 2H15 신차 출시 확대(재고 소진, 인센티브 하락)에 주목2. 부품사 부진의 3가지 요인: 출하 부진, 완성차 수익성 하락,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 출하 부진: 전방업체(완성차) 생산량 감소에 따른 납품물량(Q) 축소로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
- 완성차 수익성 하락: 신차 효과 부재, 경쟁 심화에 따른 납품단가(P) 상승 요인 부족-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원/달러 직수출 비중 높은 업체를 제외하고 유로, 루블, 헤알 등 환율 여건 부정적
1) 일본, 유럽과 직접 경쟁(현대위아 기계)하거나,
2) 유럽(혹은 러시아, 브라질 등) 매출비중 높은 업체(한라비스테온공조, 모비스 AS부문 등) 부진할 전망- 주가 회복 트리거: 1) 완성차 출하 및 실적 개선, 2) 환율 개선이며 3) 비현대차 매출 비중 높은 부품업체에 주목
3. 타이어 부진의 3가지 요인: 수요 부진, 가격인하 경쟁 지속, 유로화 약세
- 수요 부진: 중국산 타이어 재고 쌓인 미국과 가격 경쟁 심화된 유럽 수요 부진 영향으로 Q 성장 제한
- 가격인하 경쟁 지속: 유로 및 엔화 약세, 낮은 고무가격 영향으로 수요 정체 속 점유율 확대 주력
- 유로화 약세: 제 1 타이어 시장인 유럽향 수익성 악화, 경쟁력 약화에 기여
- 주가 회복 트리거: 1) 고무가격 반등, 2) 미국 및 유럽시장 수요 회복ㅇ 커버리지 종목 목표주가 하향: 실적 부진 요인을 반영하여 추정치 변경, 목표주가 하향 (S&T모티브 제외)
ㅇ 상대적 실적 안정성, 부품 > 완성차 > 타이어: 출하 부진, 유로, 루블, 헤알 급락과 인센티브 확대로 완성차 실적 불확실성은 커지는 반면,
A/S(모비스), 합병(위아), S&T모티브(GM 매출)등 요인으로 실적 가시성이 명확할 것으로 판단ㅇ 최선호주, S&T모티브: 1H15까지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해당 매출비중 높은 부품업체의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1H15까지 방산 안정화와 GM향 신규 매출 확대로 이익 가시성 높아 주가 차별화 지속 전망
상대적으로 전방이 안정적이며, 플랫폼 통합 정책에 따른 수혜(수주 증가) 기대되는 GM 매출비중 높은 업체 주목
■ SK IT 탐방왕 : 갤럭시 S6 부품사 옥석가리기갤럭시 S6 출시에 맞추어 산업현황 파악을 위해 50 여개의 IT 업체를 탐방했다. 지난 해 12 월부터 대부분의 IT 부품업체 주가는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기 때문에 추가 주가상승 여력을 보유핚 IT 업체의 선별이 필요하다. 아직 IT 부품업체들의 매출액 젂망은 상향되지 않았다. 그러나 갤럭시S6 벤더중 읷부 케이스 업체들은 사업 다변화를 통핚 매출 성장으로 추가 주가상승이 가능핛 것으로 판단핚다.
주요 탐방기업 투자포인트 요약 1기업명 /시가총액(억원) /투자포인트
ㅇ이노칩 2,586
주력제품 CMEF의 안정적인 성장
압전스피커, 파워인덕터 및 고주파비즈 외에 2015년 내 추가적으로 신규아이템 출시 젂망
자사주 24.8%의 추후 홗용방앆에 주목 필요ㅇ유니테스트 2,249
DRAM 시장 내 DDR4로의 본격적인 전환에 따른 DDR4 스피드테스터 장비 수혜
고속번인장비 범용제품 매출 확대 전망
3월 말 현재까지 공시한 수주 규모 650억원 수준 (올해 매출 인식 기준)ㅇ가온미디어 1,435
신흥시장의 디지털전환 가속화
동사가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셋톱박스 시장에서 성장세 높은 IP 제품굮 시장 수혜ㅇ나노스 1,532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물량확대 전망. 중저가 모델 내 카메라 고화소화
OIS용 홀센서 및 필름필터 등 매출 발생
중화권 업체 등 해외 신규고객사 확보 기대ㅇ다산네트웍스 1,336
국내 기가인터넷 관련 산업 투자 확대 수혜
올해 연말 고객사 투자 재개 가능성
북미 대형 고객사 확보 기대ㅇ루미마이크로 649
일본 주력고객사 보유로 LED 패키징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전
건실한 재무구조 보유
시장업황이 좋지 않기에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망 필요ㅇ리홈쿠첸 4,170
프리미엄 밥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밥솥사업
상대적으로 마진 높은 전기레인지 매출 확대
해외시장에서의 높은 매출 성장성ㅇ모베이스 2,203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다량의 플라스틱 사출 케이스 생산능력(Capacity) 보유
향후 메탈케이스 시장 확대 시 수혜 가능
베트남공장 설비투자 회수시기 진입. 추가 투자 부담 크지 않음ㅇ비에이치 1,512
고객사 플래그쉽 모델에 디스플레이 FPCB와 TSP FPCB 납품으로 직접적인 수혜 기대
해외고객사 비중 확대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OLED 패널 채용률 증가 시 수혜 가능ㅇ사파이어테크 1,338
인력조정 위주의 대규모 비용절감으로 지난 해 수준 매출액에서도 흑자전환 가능
애플워치를 시작으로 웨어러블 워치 시장 개화 시 수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스마트폰에 사파이어 패널 커버 채용 시 수혜ㅇ삼화콘덴서 499
올해 필름콘덴서 매출 확대 젂망
중장기적으로는 차량용 전력변환콘덴서에 기대
감가상각 부담 지속적으로 완화: 2008~2011년 MLCC 대규모 투자 관련 상각이 종료ㅇ아비코전자 864
주력제품(매출비중 40% 수준)이자 고마진제품인 시그널인덕터의 안정적인 수익성
스마트폰용 파워인덕터 LPP, 올해 1월부터 매출 발생 시작
2015년 메모리 시장 내 DDR4 비중 확대 본격화 되며 칩저항기 판가 및 마진 지속 상승 젂망ㅇ에스엔유 981
올해 하반기 B사와 V사로부터 OLED 증착장비 수주 여부
고객사의 스마트폰 흥행으로 OLED 봉지장비 수요 증가 가능성
재료비 중심의 원가절감으로 비용 축소ㅇ엠씨넥스 1,625
고객사의 스마트폰 중저가 비중 확대로 수혜
차량용 카메라모듈의 앆정적읶 성장 및 ADAS 시장 성장 가능성
기존 단순 카메라모듈 조립 업체에서 다방면의 카메라 관련 업체로 전환ㅇ영백씨엠 286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확대에 따른 코일타입 진동모터 수요 증가 기대
제품다변화: BLDC모터, OIS코일
고객사 다변화: 주요고객사 외 국내외 고객사 비중 지속적으로 확대 전망ㅇ옵트론텍 1,460
주요 고객사 플래그쉽 모델에 필름필터 단독 납품
해외 경쟁사에 빼앗겼던 L사향 블루필터 납품 물량 회복 젂망
중화권 향 매출액 비중 상승 전망ㅇ유비쿼스 2,374
기가읶터넷 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올해 하반기 코어망 장비 국산화 기대
해외 업체향 매출 비중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젂망ㅇ유아이엘 1,988
고객사 플래그쉽 모델의 메탈 유니바디 채용으로 유심트레이 매출 발생
중저가 스마트폰의 메탈자재 사용으로 금속 키버튼 매출 확대 기대
보조배터리 시장 성장 및 무선충전 시장 개화로 악세서리 매출 확대ㅇ이노와이어리스 804
고객사의 전국망 품질관리와 사용자 데이터 붂석 수요 증가로 빅데이터솔루션 수혜
향후 대용량 컨텐츠 사용증가에 따른 트래픽 분산 필요로 스몰셀 수혜ㅇ인탑스 1,673
기존 플라스틱 케이스 사출 사업에서 메탈케이스로 사업 다변화
삼성전자와 20년간 다져온 생산 협력 관계
건전한 재무구조와 저평가된 자산가치
ㅇ일진머티리얼즈 3,646
4개 자회사로부터의 연결실적 개선
기존 고객사 중대형지 부분 내 점유율 확대ㅇ켐트로닉스 1,075
무선충전 관렦 제품(RX 및 TX모듈)이 향후 성장의 주요 동력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 흥행과 중저가 휴대폰에서의 OLED 채용률 상승으로 식각사업 정상화 예상
메모리 시장과 맞물려 화학소재사업 견조하게 성장 젂망ㅇ코렌 428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전면 카메라 렌즈 납품
5M과 8M의 표준화 렌즈 모듈 출하량 본격적으로 확대
추가적으로 배정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화소 모델은 추가 동력으로 작용핛 것ㅇ파트론 7,826
갤럭시S6의 흥행 기대감 고조
2015년 삼성전자의 중저가 판매량 박차 전망
매출액 내 센서모듈 비중과 중화권 고객사 비중 지속 증가 중ㅇ해성옵틱스 1,114
렌즈 - 렌즈모듈 - 액츄에이터 - 카메라모듈 읷원화
상반기 내, 베트남 3공장 가동으로 영업비용 젃감 가능
OIS 탑재 액츄에이터 매출 본격화되며 마진 상승 전망ㅇ휴맥스 3,766
북미 시장에서 케이블 셋톱박스 매출 확대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 매출 본격화
인건비 및 R&D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
UHD 시장의 개화 및 신흥시장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전방산업 전망 긍정적ㅇKH바텍 5,560
스마트폰 시장의 메탈 소재 채용 본격화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내 메탈 케이스 채용률 증가
해외 B사향 매출액 비중 확대
■ 중국의 2차 화장품 소비 성장기 진입, 이제 고작 2년차
ㅇ화장품 업계 주요 5개 사의 1Q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40% 성장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3%, 10%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15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대비 50% 가량 증가하며 다시 한번 면세점 채널 매출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수출도 전년대비 9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한국 화장품업종의 내수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의 변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ㅇd1Q15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장품업종은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 1년 이상 업종 주가 랠리가 이어지며 투자 피로감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최근 실적 강세 이면에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에 걸쳐 이어질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변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3월30일 발간 '중국 소비재 시장분석' 레포트 참
조) 섣불리 peak를 논할 필요는 없다 생각. 여섯 분기 연속된 큰 폭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판단 자체를 어렵게 하고 있음.ㅇ화장품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
1) 중국 화장품 소비가 2차성장기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화장품의 사치재에서 생필품으로의 전환) 적어도 3년간은 한국 화장품업체들이 중국 로컬업체들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있을 것으로 예상되고;2) 판매채널 다변화에 따른 유통수수료 협상력 개선과 마케팅의 디지털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 하락과 같은 구조적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ㅇTop pick은 코스맥스;
1) 중국의 2차 화장품산업 성장기 최대 수혜주가 될 한국 ODM업체들 중에서도 중국 매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한편,
2) 하반기 성장 모멘텀 둔화가 예상되는 면세점 판매 채널에 대한 의존도는 가장 낮기 때문.
■ 다음카카오는 14일 다음 웹툰 작품 40여편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다음 웹툰은 중국 현지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4곳에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국 대표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의 '큐큐닷컴'을 비롯해 중국 최초의 만화 사이트인 'U17(요유치)',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열독기지', 웹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미람만화 앱' 등을 통해 다음 웹툰을 즐길 수 있다.
다음 웹툰은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과 미국 시장 공략도 가속화될 예정이다. 올해 미국 현지 콘텐츠 업체와 제휴를 확대하는 데 이어 2분기 일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는 설명이다.
박정서 다음 웹툰 서비스 총괄은 "탄탄한 구성과 강력한 스토리의 힘으로 콘텐츠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다음 웹툰 작품들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연재 플랫폼 및 진출국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사조그룹주: 지배구조 개편작업을 진행한다는 기대감에 강세
사조오양(006090), 사조대림(003960), 사조산업(007160), 사조씨푸드(014710) 등 강세
- 농우바이오(054050):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 KC코트렐(119650): 중국 환경플랜트시장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바이오싸인(043220): 10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깨끗한나라(004540): 중국 '직구족'들이 국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선호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쌍방울(102280): 중국 아동복 시장 공략을 위해 진행한 ‘리틀탈리’의 수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에프티이앤이(065160): 투자주의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마스크팩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삼양사(145990): 아셉시스와의 합병 효과로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셀트리온(068270): 미국 유타주 의회가 바이오시밀러 대체 처방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신고가 행진
- NICE평가정보(030190): 신용정보 사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서부T&D(006730): 시내면세점 입찰로 인한 용산 호텔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팬엔터테인먼트(068050): '겨울연가' 2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로켓모바일(043710): 2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
- 대정화금(120240): 저평가 분석에 신고가 경신-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8거래일 만에 급락세
- 골프존(215000): 분할 상장 후 연일 초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8거래일 만에 급락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화장품주: 단기 급등으로 인해 투자 과열 우려감에 하락세
리젠(038340),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123690), 코스온(069110), 아모레G(002790) 등 하락세
■ "그리스 정부, 디폴트 선언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그리스 정부가 다가오는 상환일에 부채를 다 갚지 못할 경우 디폴트(채무불이행) 선언도 검토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리스는 채무 만기 연장 합의를 하지 못하면 5?6월에 25억 유로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상환해야 한다.
공공부문 근로자 임금과 연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24억 유로도 고갈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그리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다른 유럽국가들이 긴급 구제자금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디폴트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스의 디폴트 검토는 협상 전략일 가능성도 있으나 그만큼 국고가 빨리 비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디폴트가 실제로 선언되면 16년간 유지돼 온 유럽 화폐 공동체에 예기치 못한 충격이 되며 당장 유럽 중앙은행은 그리스에 긴급 유동성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
그리스 시중은행 폐쇄, 자본 규제 등 더 큰 경제 불안정성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독일과 다른 유럽 국가들은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한다고 해도 유로는 끄덕 없다고 장담하지만 일부 관계자들은 알 수 없는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자금 위기는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 사이에 경제 개혁을 둘러싼 불협화음으로 지난해 긴급구제자금 72억 유로가 취소되면서 시작됐다고 FT는 분석했다.
이 개혁에는 연금을 줄이고 공공부문 근로자를 대량 해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그리스 재무부는 "채권단과 상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면서도 "공공부문 임금과 연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dylee@yna.co.kr
■ 주시해서 볼 수 밖에 없는 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의 경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
서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은 견고하게 진행되고 있다. OECD 국가의 일인당 헬스
케어 지출은 1980년 이후 4.5배나 증가하며 2012년을 기준으로 GDP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 평균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헬스케어 시장으로 등극한 일본의 사례를 감안
하면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고령화 등을 비롯해 우리 경제보다 앞
서가며 유사한 점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가능
성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과 규모는 일본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다. 하지
만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주
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10년간 보건산업 시장은 연평균 8.0% 늘어나며 같은 기
간 명목 GDP 성장률인 5.9%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수출이 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고 있다. 화장품 이외에
도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서 지난 10년간 두자리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
다. 이에 따라 2004년 6.7배와 11.0배에 달했던 한국과 일본의 의약품 및 의료
기기 생산규모 격차는 2013년 현재 4.8배와 5.1배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다음과 같은 점을 감안하면 헬스케어 산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주시
할 필요가 있다. 첫째,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고령화와 기대수명의 증가
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둘째, 향후 전세계 고령화는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
로 전개되며 수출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셋째, 앞으로 IT 및 광학
등 여타 산업과의 융합이 진행되며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할 여지가 있다.
■ 조선 월간 Update 및 15.2Q 투자전략
15.1Q Preview: 현대/미포=실적 불확실성 크게 감소, 삼성=매출 mix 악화, 대우=순항
현대/미포는 14.2~3Q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없이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15.2Q 부터는 상선부문에서 적자선종 매출비중이 점차 감소하면서 점진적인 실적개선 시작될 듯.
대우는 해양부문이 고마진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유지할 전망. 삼성은 드릴쉽 매출비중감소, 적자공사 매출비
중 증가로 매분기 영업이익 감소 예상됨*현대: 영업이익 -1,188억원(전분기 -222억원, 전년동기 -1,889억원)
*삼성: 영업이익 920억원(전분기 1,107억원, 전년동기 -3,625억원)
*대우: 영업이익 1,247억원(전분기 1,529억원, 전년동기 806억원)
*미포: 영업이익 103억원(전분기 700억원, 전년동기 -808억원)3월 시장 요약: 상선 수주량 바닥 다지는 중, 점차 회복될 것. 해양은 아직 전망 불투명
2015년 3월 전세계 신조선 수주량은 425만 DWT(전월 515만, 전년동월 1,243만)을 기록. 지난해 10~11월 평
균인 340만DWT 에 비교하면 높은 수준. 선사들 수익지표 개선되고 있어, 상선 수주실적도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
으로 판단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 특히 컨테이너선이 회복 견인할 것. 메가컨선에서만 올해
156만TEU 수주가능(지난해 전체 수주량 105만TEU). 반면, 해양은 생산설비, 시추선 모두 수주모멘텀 회복시점
이 아직 불투명. 시추선은 신규 시추선 인도마저 연기하는 상황에서 신규발주 기대 어려워투자전략: 시장 상승국면에서 소외될 이유없어. 대우조선 Top pick, 현대중공업 차선호주
현재 조선주는 특별히 호재는 없지만, 새로운 악재도 없는 상황. ①해양수주는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그나마 상선은
수주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②유가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으며, ③실적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됐기 때문. 모든
종목들이 PBR 1배 미만에 머물고 있어 valaution 도 큰 부담이 없음. 최근의 KOSPI 상승국면에서 소외받을 이유
는 없어 보이며, 적어도 적정가치 수준으로의 주가회복은 가능하다는 판단임Top pick 으로는 대우조선해양(BUY, 27,000원), 차선호주로는 현대중공업(HOLD, 16만원)을 제시함. 대우조선해
양: ①차기CEO 선임이 완료되면서 영업상의 불확실성 제거됨. ②업종내에서 가장 넉넉한 수주잔고와 가장 높은 수
익성 매력적. PBR은 아직도 0.72배에 불과함. 현대중공업: ①상선부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고, ②PBR 0.58배
로 업종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valuation 나타내고 있음. 단, 내년까지도 저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아직
투자의견 상향조정은 무리삼성중공업은 매출mix변화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는 점, 미포는 업종내 최저 수준의 수주잔고와 PBR 1배에 근
접한 valuation이 부담
■ "동부하이텍, 독자 생존에 힘 실린다"
ㅇIDT에 공급 '무선충전칩' LG 스마트폰 G4에 탑재
만성 적자 원인이었던신디케이트론 이자율 절반 줄며 年342억 절감, 올 1분기 경상이익 '분기 최초' 달성할 듯동부하이텍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굴지의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 IDT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해 지난해 말부터매출이 본격화되고, 최근에는 신디케이트론 이자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금융비용이 대폭 낮아졌다.
특히 IDT에 공급하는'무선충전 칩'이 오는 30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LG전자 스마트폰 G4에 탑재돼 신규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올해 1.4분기에 분기 최초로 경상이익 달성 전망이 나올 정도다. 만성적자의 주된 이유로 지목되는 금융비용 등을 고스란히 감당하고도 이제는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이자를 내느라 순손실을 기록했다.
ㅇG4로 재도약 나선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새로운 공급처를 뚫었다. 미국 무선충전 칩 시장에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에 이어 부동의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IDT사다. IDT가 설계한 고부가가치의 무선충전 칩을 위탁생산(파운드리)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부터 공급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
IDT사의 무선충전 칩이 LG전자 G4에 핵심부품으로 공급되고 있어서다. G4가 출시 전부터 글로벌 고객사들에 큰 관심을 얻으면서 향후 무선충전 칩 생산물량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대만, 중국 등에서 5~6개의 글로벌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처 다변화로 제품포트폴리오도 기존 전력반도체 위주에서 무선충전 칩, CCTV센서 등으로 다양화돼 최근 생산라인 가동률이 90%에 바짝 다가섰다. 실제 주력생산기지인 '부천 파운드리 공장'의 평균 가동률이 2013년 61.8%에서 지난해말 83.8%로 22%포인트나 치솟았다.
ㅇ금융비용 반감…흑자기조 파란불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에 큰 걸림돌이었던 금융비용은 반감됐다. 지난 10일자로 62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이자율이 10.8%에서 5.3%로 하향조정돼 1.4분기말까지 남은 20여일분에 소급적용됐다. 매년 670억원을 내던 이자가 328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연간 이자 절감효과는 342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영업이익 455억원을 거두고도 이자와 환차손 등으로 77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가 흑자로 돌아서는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1.4분기의 경우 신규매출이 본격화되고, 이자비용은 줄기 시작해 경상이익 기대감도 적지않다. 경상이익을 올리면 2001년 신디케이트론 차입한 이후 분기기준으로 처음이다.
ㅇ힘실리는 '독자생존' 시나리오
전반적으로 △글로벌 고객사 및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 △G4 판매호조 전망 △금융비용 절감 등으로 올해 흑자기조에 파란불이 켜졌다. 기업가치도 상승중이다. 올해 1월 5000원을 밑돌던 주가가 최근 6000원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에서 동부하이텍에 대한 재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자생존 시나리오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매각작업이 표류하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를 외국에 팔 경우 기술유출 우려가 만만치 않다. 또한 매각대금은 동부하이텍이 보유한 동부대우전자,동부저축은행 등 동부그룹 계열사 지분을 매입하는데 대부분 투입해야한다.
동부그룹이 동부하이텍을 매각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부채부담 완화에 따른 재구구조 개선이지만,이는 이자율이 10.8% 였을 때다. 이자율 반감과 업황개선 등으로 동부하이텍이 충분히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역설적으로 신용등급 BBB- 업체가 제 1금융권에서 이자율 5%대에 6200억원을 빌리기는 쉽지 않다. 신디케이트론 6200억원의 부채를 과거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바이오 및 케미칼 신규사업 가시화로 성장성 부각될 듯
SK케미칼(006120)(하이투자 이상헌)ㅇ 백신, 혈액제제, NBP601의 성장성 부각될 듯
생명과학사업부문에서는 세포배양방식으로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데 독감백신 제품허가에 이어 대상포진, 독감(4가), 폐렴구균 백신 등 3개 품목이 임상 3상중으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서 차례로 식약처로부터 제품허가를 받은 이후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4가지 백신이 출시되는 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3월 세계 백신시장 1위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해외진출의 발판의 마련되었다.
혈액제 사업의 경우 현재 12만ℓ 규모의 혈액제 사업을 통해 연간 600억원대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향후 3년간 사업 관련 설비를 연간 60만ℓ 규모로 확장하여 혈액제제 관련 매출 규모를 2020년까지 2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동사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재조합 바이오 신약 물질인 혈우병치료제 NBP601은 지난 2009년 호주 CSL사에 기술 수출하였다. CSL은 전임상단계에서 NBP601의 전 세계 판매권을 사들여 CSL627이란 프로젝트로 2012년 2월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글로벌 임상에 착수하여 임상3상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판매허가 진행 중에 있으므로 내년 초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FDA 승인 시점에 마일스톤 약 500만불 유입이 예상되며 러닝로열티는 매출액의 5% 수준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2016년부터 러닝로열티 수취가 가능할 것으로 CSL사의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할 때 해를 거듭할수록 그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ㅇ PPS 성장성 가시화 될 듯
PPS는 금속을 대체하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200~250℃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높은 내열성을 가졌고, 200℃이하에서는 녹일 수 있는 용매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내화학성을 보유하여 금속 대체 등의 목적, 특히 차량경량화 소재로 각광받으면서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에 소요되는 중간재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세계적으로 약 28만t 규모의 시장을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PPS 는 컴파운드 기준 연간 9만4천t이며, 2020년에는 약 15만3천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지난 2013년에 글로벌 화학 기업인 데이진사와 손잡고 합작사 이니츠를 설립하여 PPS 사업을 본격화 하였다. 또한 미국 에이 슐만과 PPS 공급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였다. 즉, 이니츠가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PPS를 슐만에 공급하게 되며, 슐만은 이를 컴파운드 등 형태로 재가공해 미국과 유럽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슐만은 전 세계 43개 지역에 생산∙판매 거점을 보유한 화학 기업으로 건축∙건설∙전기전자 분야부터 소비재 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동사는 연간 1만2,000톤 규모의 PPS 생산설비를 갖추고 오는 10월부터는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2016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계적으로 설비를 증설하여 2020년에는 매출이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4/[14065439]SK_Chemi(150414).pdf>
■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수치로 보면,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2016년에 7번째로 30-50 Club(국민소득 3만불, 인구 5천만)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고들 합니다. ) 만약 G10을 선정한다면, 거기에 한국이 포함될 것이란 이야기도 많고요. 그에 반해, 주가는 많이 부진했죠. ,S&P500은 강세장이 이어왔습니다. 동기간 한국은 박스권 이었죠. 저는 한국 증시도 강세장의 초입이라는 의견을 지속 강조해 왔습니다. 흥미로운 데이터가 있습니다.
미국의 미국의 1982년, 1990년, 2002년 강세장 사례를 보면, 한국의 강세장 구간인 1986년, 1992년, 2003년에서 의미있는 후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강세가 한국보다 2~3년 선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 한국의 강세장 진입은 2015년을 전후해서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바로 지금이 강세장인 것입니다.
오늘준비한 자료입니다.
오늘 Call종목은
NEW(160550)와 CJ CGV(079160) 입니다.
NEW는 화천미디어관련 중국모멘텀, CG CGV는 회사채 사상 최저 금리 발행,,,
상세한 내용은 김현용 연구원의 자료를 참고해주시구요.
CJCGV와 NEW관한 세미나는 법인부로 신청해 주십시요.
<발간자료>
http://211.255.203.10:90/EUM/20150414_160550_hyunyong.kim_174.pdf
[이베스트 전기전자/미디어 김현용 ☎02.3779-8955]
NEW[¸Å¼ö/¸Åµµ]: 중국법인과 부가판권에 거는 기대
▶ 다소 약한 2015년 라인업이지만, 스물의 흥행으로 2분기부터 본업 점진적 회복 전망
▶ 중국법인과 부가판권 사업 강화에 거는 기대감은 점증되는 구간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http://211.255.203.10:90/EUM/20150414_015760_yhpark_252.pdf
[이베스트 건설/유틸리티 박용희 ☎02.3779-8944]
한국전력: 부풀려진 우려는 매수 기회!
▶ Free Cash Flow 적자 지속으로 전기요금 인하는 쉽지 않을 전망
▶ DPS 800원(시가배당률 1.8%) 추정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DPS가 높아질 전망
▶ 1Q15 Preview: 매출 15.4조원, 영업이익 1.63조원http://211.255.203.10:90/EUM/20150414_B2520_30882_13.pdf
[이베스트 자동차/부품/기계 이정훈 ☎02.3779-8886]
자동차/부품: 1Q15 Preview - 이미 낮아진 눈높이
▶ 1Q15 실적여건: 출고판매(X) 환율변수(X?) 가격변수(-) 인센티브(XX)
▶ 출고판매(중국제외): 현대차(-3.7%yoy) 기아차(-4.1%yoy) → 출고판매(X)
▶ 환율변수: USD(O) Euro(X) 신흥국(XX) → 환율변수(X?)
▶ 인센티브: 현대차(+38.6%yoy) 기아차(+30.7%yoy) → 인센티브(XX)
<굿모닝 이베스트>
http://211.255.203.10:90/EUM/20150414_B_1234_7.pdf매크로 Call
▶ 양해정 ☎02.3779-0151
퀀트/투자전략: 바닥을 다지는 신흥시장 PBR, PSR
▶ 황병진 ☎02.3779-8828
원자재: 중국 3월 원자재 수입 (예비치)
▶ 손소현 ☎02.3779-0055
크레딧: CJ CGV 회사채 사상 최저 금리 발행탐방 Call
▶ 어규진 ☎02.3779-8425
에스에프에이: 수주는 하반기 본격화이슈 Call(산업)
▶ 박용희 ☎02.3779-8944
건설/건자재: 아파트 가격 동향[4월 2주차]
건설/건자재: 유통과 건설의 컨버젼스 時代
▶ 김현용 ☎02.3779-8955
전기전자: 월 4만대를 최초로 넘어선 글로벌 EV 시장
▶ 전배승 ☎02.3779-8957
증권: 증시 자금유입 가속화
▶ 오린아 ☎02.3779-0053
유통: 시내면세점, 서서히 공개되는 패■ 굿모닝 정보통(259)
4월 14일 뉴스를 읽고 알게된 사실들
1. 전세가 평균...서울 강남·서초구 3억 이상, 과천·분당·용인 수지 2억대. 지방선 부산·울산 경남·세종시 높아.
2. 편의점 빅3(CU, GS25, 세븐일레븐) 담배 사재기 의혹. 지난해 말까지 확보한 담배 재고 3500만갑 올해 풀어 한갑에 2천원씩 700억원 상당 추가 수익 예상.
3. 청소년 30%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인 위험군의 2.6배 달해...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아..어린이 63%도 하루 2시간 사용.
4. 고열량 식사와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대사증후군'...여성 학력이 낮을수록 많아.
가천대 길병원, 3500명 대상 조사 결과 초등학교 이하 학력자의 발병률 47.5%, 대졸이상 5.5%.남성의 경우 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많은 사회생활로 인한 안좋은 식습관으로 학력 수준과 대사증후군 발병률 거의 상관없어.
5. 국내 암 환자 평균 생존율 68.1%..암이 전이되면 19.1%로 떨어지지만, 방사선 치료로 전이암 환자의 31%는 완치.
6. 한국 노동가능 인구 30년 내 15%이상 줄어들어···고령화속도 베트남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빨라.
7. 개가 후각을 이용, 소변 냄새로 남성 전립선암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확성(98%)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후마니타스 임상연구센터 .
8. ‘밑바진 석촌호수에 한강물 붓기’···6년간 433만t 투입.
9. 한국인이 먹는 고기 양, 30년새 4배로 늘어. 2013년 기준,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42.7㎏. 돼지고기 20.9㎏, 닭고기 11.5㎏, 쇠고기 10.3㎏ 순.
10. 아이핀 잠금장치 하나 더 풀어야 본인인증. 방통위, 이달 중순부터 보안 강화.
*아이핀(i-PIN) : 웹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지 않고 이용자를 확인하는 수단 중 하나로, 아이디(ID)와 비밀번호(PW)로 구성.
※ 번외1. 광주 아파트 목욕탕 천장서 건설용 다이너마이트 발견.
2. 65세 독일 할머니, 인공수정으로 네쌍둥이 임신.
3. 미 오리건 주...집에 연못 만들어 빗물 저장해 쓰려고 한 남자에게 벌금과 구금 처벌. 공공수자원이 모두 정부 소유라는 법 근거.
■ 4월 14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LG생활건강 / 박현진 연구원
- 면세점채널 성장으로 1Q15 컨센선스 상회 가능성 높음
- 15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23% 성장. 화장품 성장 + 생활용품, 음료 기저효과
- 실적과 주가 모두 우상향 추세. 목표가 100만원으로 상향* 두산인프라코어 / 김홍균 연구원
- 1Q15 실적은 구조조정 등 일회성 요인으로 둔화 전망
- 양호한 밥캣과 공장기계 + 중국 신실크로드 스토리(굴삭기 판매증가)
- 막바지 진통을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하자*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중국 3월 수출입지표 악화. 15일 발표될 1분기 GDP성장률 예상치 하향
- 악화 요인 : 춘철요인, 글로벌 수요부진 반영, 위안화 실질실효가치 상승
-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곧 나올 것.
■ 실적 브리핑 삼성
1분기 주요기업 실적 Preview
14분기 만에 어닝 추정치 상향
1분기 어닝 시즌은 다행히도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뉴스로 시작되었다. 직전분기까지 13분기 연속으로 이익 추정치를 하회하며 어닝 쇼크 사이클이 지속되던 국내 증시는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추정치 상향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서프라이즈로 어느 때 보다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국내시장 턴어라운드 기대감은 3월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려 증시 박스권 돌파시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1분기 실적 총평: 업종 전반에 거친 이익 증가세 기대
컨센서스가 있는 주요 기업들의 전망 합산치를 살펴보면 1분기 영업이익은 23.8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초 이후 3.2%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대비 이익이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금리인하 이후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평가이익이 부각되고 있는 증권업종과 유가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가 기대되는 운송·유틸리티 업종의 성장률이 두드러지며, 중국인 방문객수 증가에 따른 면세채널 판매량 증가의 수혜를 받고 있는 화장품 업종의 영향으로 생활용품 업종의 이익 역시 성장세가 견조한 상황이다.반면 금리하락으로 순이자마진과 운용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은행·보험업종과 유로화 및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심화와 재고 소진 이슈가 부각된 자동차 업종의 이익은 전년대비 감익 추세가 확인되는 상황이다.
1분기 실적 모멘텀 양호 업종 - 증권·건설·생활용품·에너지1분기 실적 모멘텀 중립 이하 업종 - 자동차/부품·은행·보험·조선
■ 갤럭시 S6, S6E 출시에 따른 중소형주 분석-[유진 더리치 스몰캡]
-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에서 달라진 기능
- 삼성전자 목표 및 시장 전망
- 투자 유망주: 세코닉스, 서원인텍, 옵트론텍
http://me2.do/5A7IuBzc■ 리홈쿠첸 - 1분기 사상최대 실적과 본격적 성장 시작
1) 전기레인지 매출이 급성장중이며, 향후 리빙사업부 성장 동력이 될 전망
2) 전기압력밥솥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수출액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15 PER 17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
- 안정적으로 국내 사업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 성장 기대감을 반영
http://me2.do/xFJSWcLG
<<남들은 뭐사나>><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하이쎌
②지스마트글로벌
③한솔로지스틱스
④테라젠이텍스
⑤SBS콘텐츠허브<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하이쎌
②보성파워텍
③한창
④골프존
⑤성신양회<<기관 매수강도 Top2>>
1. 하이쎌(시가총액 1,124억원, 주가 +14.7%)
- 동사는 TFT-LCD 모니터 및 핸드폰의 핵심부품인 BLS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알리페이의 제휴사임
- 중국 알리페이의 국내 오프라인 결제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상승2. 지스마트글로벌(시가총액 2,573억원, 주가 +11.4%)
- 비메모리반도체의 일종인 CMOS 이미지센서의 개발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매출증대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하이쎌(시가총액 1,124억원, 주가 +14.7%)
- 동사는 TFT-LCD 모니터 및 핸드폰의 핵심부품인 BLS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알리페이의 제휴사임
- 중국 알리페이의 국내 오프라인 결제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상승2. 보성파워텍(시가총액 1,649억원, 주가 +10.7%)
- 1970년 설립된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
- 반기문 유엔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기업으로 반기문 유엔총장의 방북 고려 소식에 상승세■ [현대모비스] 1Q15 Preview - KDB대우 박영호
- 1Q15 영업이익 6,812억원(OPM 7.7%, YoY -5.5%)으로 기대하회 예상
- 유로화, 루블화 약세 등과 조업부진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 추정
- 2015년 환율과 조업감소로 종전예상보다 부진하나 2Q15부터는 YoY 개선
- 1) 원화약세 효과, 2) 기아 RV, 현대 중국 신차출시 등에 따른 수혜 기대
- 장기비전 감안할 때 2015년 예상 PER 6.2배(할증 소멸)는 장기매수 타이밍+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309084454
■ "기업실적 전망 해석법"-[이진우 미래에셋 퀀트]오늘은 조금 다른 말씀를 드릴까 합니다.
'기업 실적 전망' 에 관한 얘기입니다.
예상보다 기업 실적이 선전할 수 있다는 점은 인지된 부분이지만,
정작 기업실적 전망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는 간과된 점은 없는지 짚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금번 기업실적 개선세의 가장 큰 특징은 '보수적' 추정치의 상향(정상화)에 기인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집계기관 마다 차이가 있지만, 연초 이후 표면적인 KOSPI 순이익 전망 상향폭은 2~3%대 수준입니다.
연초 이후 지수 상승폭에 비하면, 추정치 상향조정 폭이 적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주목해 볼 점은 KOSPI 기업실적을 '보수적 추정치(최소 추정치)'로만 구성했을 경우,
연초 이후 KOSPI 순이익 전망 상향폭은 9%에 이르고,
삼성전자,현대차그룹, 금융을 제외한 KOSPI 순이익 전망 상향폭은 11.9% 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수년 간 반복됐던 감익 흐름이, 올해는 잘 관찰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보수적으로 보았던 업종 내에서도 '차별화' 흐름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정유,운송' 업종은 이미 연초부터 보수적 추정치들 중심의 실적 전망 상향이 진행됐고,
최근에는 '화학' 및 '해운'업종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기타 경기민감주들의 경우, 큰 개선 조짐은 없습니다.
셋째, 이러한 추세라면, 2015년 KOSPI 기업실적 전망을 상향조정 할 여지가 많아 졌다는 점입니다.'보수적 추정치'를 기준으로 KOSPI 기업실적을 점검 해보면,
2015년 KOSPI 순이익 성장률은 +6.9%로 추정됩니다(2014년 KOSPI 순이익 73조원. 2015년 순이익 78.4조원 전망).
가장 보수적인 전망으로 보아도 7%에 가까운 실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이죠.
(* 당사 추정(경험적 감익률 적용한 순이익 전망) => 2015년 순이익 82.4조원 , 순이익 성장률 +12.3%)
주가상승이 기업실적 증가분 만큼을 반영한다면,
연초 이후 주가 상승의 폭은, 실적만으로도 상당부분 설명이 가능해진 시점입니다.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하이쎌'입니다.시가총액이 작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2010년 이후 기관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이 특이점입니다.
http://goo.gl/tThK0Y■ 대정화금-바이오, 화장품 원료 업체로 저평가 매력 부각!
국내 최대 시험용 약품 및 원료의약품 제조 업체 대정화금은 화학 물질의 검출, 정량을 위한 반응에 사용되는 시험용 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주 성분인 원료의약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 5,000여종을 비롯, 25,000여 종의 시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제약, 화학, IT 등 국내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사업의 실적 안정성 + 신규 사업의 매출 가시화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51억원, 83억원 전망2015년 매출액은 651억원(YoY, +7.4%), 영업이익 83억원(YoY,+18.7%)으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 수준은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1배(BW 감안한 희석 EPS 기준)로 국내 바이오, 화장품 원료 업체 평균 30.3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 파인테크닉스-주요 고객사 메탈케이스 적용 가능성↑ - 주가 상승 여력 아직도 충분!2015년 실적은 매출액 4,159억원과 영업이익 226억원 전망 2015년 파인테크닉스 실적은 매출액 4,159억원(YoY, +13.9%)과 영업이익 226억원(YoY, +24.9%)으로 전망한다. 실적 향상 요인은①주요 고객사 신제품 모델 외장재(라벨링 작업) 수주 및, ②하이엔드급 모바일 부품의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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