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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월)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4. 13. 08:37
15/04/13(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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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바이오 전성시대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입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바이오랠리에 정신 없으셨죠? 셀트리온부터 한미약품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이 부각 받으면서 R&D 결과물의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이오 섹터의 무분별한 과열양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그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R&D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왔던 부분을 감안하면 이번 랠리는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좋은 제약/바이오 업체는 어디일까?’라는 질문에는 ‘좋은 약을 만들어서 유통하는 회사’일것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우리는 유통에 집중하여 실적이 뒷받침 되는 회사에만 주목해왔고 좋은 약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심도있게 고민해 보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바이오랠리가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낯설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좋은 약’을 개발 중인 업체에 대하여 조명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의사나 약사가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좋은 약’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상업적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의약품 군을 고민해 보았고 최종적으로는 시장규모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백신’과 ‘바이오시밀러’를 선택하였습니다.
ㅇ제가 소개드릴 업체는
프리미엄백신을 개발 중인 SK 케미칼(006120)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두주자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를 개발 중인 알테오젠(196170)
신약, 백신 그리고 중국사업까지 최근 가장 뜨거운 키워드가 모두 적용되는 일양약품(007570) 입니다.
■ 보안, 인프라, 건물관리, 리츠…이들의 공통점은?
ㅇ제네콘 시대 이후 New Frontier!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해 인구구조가 변화되고, 1~2인 가구의 증가 등 가구구조 역시 변화되면서 주택에 대한 패러다임이 투자가치에서 주거가치로 이동하고 있다.주택 선택의 목표가 더 이상 자산의 증식이 아니라, 주거가치를 높이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서비스 활동 중심으
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환경의 변화는 건설업계 재편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안, 인프라, 건물관리, 리츠’를 제네콘 시대 이후 국내 건설 시장을 주도하게 될 산업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들의 외형과 이익 성장이 상당히 기대되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ㅇ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 정책!
‘건축’에서 ‘관리’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발생하는 기업 비즈니스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일회성 이익이 아니라 지속성 이익이라는 점이다. 기존 건설사들은 주택을 건축한뒤 분양해서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프로젝트별 일회성 이익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향후 건설시장을 선
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합부동산 회사들은 임대·관리·중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 이상의 계약을 통해 월별 수익이발생하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속성 이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Cash Cow를 확보하게 되고,지속가능한 배당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된다.ㅇ주식평가이익 + 안정적인 배당수익
이번 자료에서는 두 번째 공통점인 안정적이고 지속적인배당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안정적인 배당은 기본으로하고 성장성과 수익성까지 겸비해 ‘주식평가이익 +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당사는 ‘보안, 인프라, 건물관리, 리츠’ 이들이 매력적인 배당주로써 훌륭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런 측면에서 당사는 추천종목으로 ‘ 에스원 ’ , ‘ 맥쿼리인프라 ’ ,‘C&S자산관리’, ‘케이탑리츠’를 제시한다
■ 메지온-유데나필 가치는 큰 변화 없음 이베스트
- 지난 3월 31일 동사는 글로벌 3위 제네릭 제약업체 액타비스와 기술이전 계약 중도해지를 공시
- 4월 6일에는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 취득 예정금액은 30억원 수준.
- 동사의 유데나필에 가치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주가가 부진한 상태- 유데나필의 발기부전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유데나필의 북미 판권을 회수
- 액타비스는 발기부전증 치료제의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지속적 지원 및 협조를 약속1 액타비스와의 계약파기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
2 유데나필은 이미 미국 FDA의 NDA를 신청한 품목이기 때문에 이번 이슈로 인하여 제품의 가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
■ 에머슨퍼시픽
- 최근 노이즈가 되었던 '가평' 건 2016년 1월 완공설과 관련하여, 회사는 올해 12월말 완공 목표 공식확인...불확실성 해소
- 만약 2016년 1월로 연기된다고 하더라도, 투입원가 기준 공정진행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적에 영향은 거의 없는 상황
- 동사의 경우, 공정율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기 단위로 얼마가 나오느냐로 접근하기 보다는, 연간 얼마가 나오느냐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
- 올해 영업익은 600~650억 수준 무난할 듯
최근 하나대투증권 리포트에서 305억 수준 전망했으나, 이는 원가율 계산에서 다소 과한 측면에 있기에, 추후 조정 가능성이 높음
- 동부산 아난티 분양 완료시, 에비타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해 보더라도,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
- 분양 + 호텔 이익구조까지 겸비하여, 올해와 내년까지는 영업익 500~600억씩 나오는 구조■ 로엔-중국 최대의 음반기획사인 위에화와 전략적 제휴.
1) 위에화 (YUE HUA, 乐华)와 전략적 제휴
- 지난주말 뉴스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지분 70%) 스타쉽엔터는 중국의 위에화엔터와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양사는 소속 연예인들을 한국과 중국에서 상호매니지먼트하고,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영화 등에서 공동 사업 진행 예정.- 중국의 3대 기획사는 화이브라더스, 화처미디어, 위에화엔터테인먼트로서 각각영화, 드라마, 음반 기획 1위. 2009년 북경에서 설립된 위에화는 한경, 조비창,아두, 아란, 안우기, 장야오 등이 소속되어 있는 중국의 에스엠엔터테인먼트.현재는 비상장 기업으로서 2014년 8월에 Gravity Media와 CMC Capital로부터4,900만불의 Series-B 투자 유치한 바 있음.
- 특히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은 위에화의 지원으로 중국에서 탑스타로 성장.솔로 1집 '경심'은 100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영화 '우리가 잃어버린 청춘'은1,300억원에 달하는 박스오피스 달성, 최근에는 위에화의 주요 주주로 등극.
- 2013년에 플레디스엔터와 뉴이스트엠 (NU'EST-M)이라는 합작 그룹 런칭, 2014년12월에는 와이지엔터와 UNIQ라는 합작 그룹을 런칭하는 등 단발성 이벤트는 존재.그러나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은 스타쉽 엔터가 최초. 한편 에스엠과는 한경(슈퍼주니어)과 크리스 (EXO) 탈퇴 이슈 때문에 관계가 껄끄러운 상황.
- 2014년 중국에서 데뷔한 UNIQ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상 수상 및 인기 예능및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인기 상승 중. 4월에 한국에서 신작 앨범을 발표할예정이며 스타쉽이 국내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예정.2) 최근 현황 및 1분기 Preview
- 동사의 플랫폼 사업은 분기 순증가입자 5~6만명, 총 가입자 295만명으로 꾸준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단가 인상이 지연되면서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황. 우리는최초 단가 인상 후 만 2년이 지난 금년 3분기 이후에 단가 인상이 유력할 것으로판단.- 1분기 실적 역시 단가 인상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 역시 150~160억원 수준의다소 밋밋한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 무료 음원 플랫폼인 밀크뮤직의 유료화는 1분기에서 다소 지연 중이나 2분기 중 관철될 것으로 전망.
- 그러나 2015년 하반기 이후부터 단가 인상, 로엔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사업가시화, 로엔트리와 스타쉽이 신규 보이밴드와 걸밴드를 런칭하면서 파이프라인확대될 것.
- 특히 내년 이후 최대주주인 PEF의 Exit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현재의 주가횡보 구간은 매수 기회라는 판단.
■ 풀무원 LIG-바른 먹거리, 바른 풀무원, ‘글로벌풀무원’풀무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압구정동의 직판장에서 시작하여 1984년 설립된 동사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풀무원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유했다는 판단입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11:00
- 사조그룹주: 그룹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강세
사조오양(006090). 사조씨푸드(014710), 사조대림(003960), 사조해표(079660) 등 강세
- 메디아나(041920): 웨어러블 제품 특허 양수 소식에 닷새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
- 깨끗한나라(004540): 중국 해외직구족이 유아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소식에 상한가
- 로켓모바일(04371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세종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웰크론(065950):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씨큐브(101240): 화장품 소재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나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게임주: 실적 부진 우려감에 하락세
엔씨소프트(036570), 컴투스(078340), 넥슨지티(041140), 게임빌(063080), 한빛소프트(047080) 등 하락세- 건설주: 실적 기대감에 강세
현대산업(01263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두산건설(011160) 등 강세
- 석유화학주: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강세
금호석유(011780), 보락(002760), 금호산업(002990), 카프로(006380), 동성화학(005190) 등 강세
- 한진해운(117930):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녹십자(006280):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이시각 뉴스
- 대한상의 "여행업계, 中 관광객 유치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 홍콩펀드자금 대륙으로 大이동...中 본토펀드에 7000억원 순유입…선강퉁 기대감에 대거 갈아타기
- 알뜰에 이어 ‘안심’까지…뿔난 주유소 사장들
- 올해 법인세 작년보다 5조~6조원 더 걷힐 듯...세수 '펑크' 완화 전망…부가세 수입도 증가 예상
- 중국 위안화 무역결제 비중 22% 돌파… 세계 5대 결제통화 진입
- ‘2100-700’시대 개막…한국증시 유동성 랠리 온다
- BOJ "日 경제 회복세 계속..인플레 기대 상승"...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 아웃도어 뚜렷한 실적하향세…신성장동력 찾는다
- '반값 중개수수료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정부안 본회의 가결 총 8곳으로…서울시 16일부터 시행■ [주간전망] KOSPI 2,100p.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KOSPI가 3년 8개월만(종가기준)에 고점을 넘어섰다. 하지만, KOSPI의 상승은 이제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유동성/정책 모멘텀이 든든히 뒤를 받쳐주는 가운데 실적기대감, 수급 개선, 업종별 선순환구도 형성이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ㅇ KOSPI 추세변화 1. 실적 기대감 형성. 트리거는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변화의 트리거는 지난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서프라이즈였다. 이를 계기로 실적에대한 컨센서스와 투자심리는 기대감으로 전환되었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2분기,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심리적 변화를 읽을 수 있다.
ㅇ KOSPI 추세변화 2. 업종별 선순환 가능성
KOSPI는 빠르게 선순환 구도로 진입하고 있다. 상승추세 진입의 4단계는 다음과 같다.1) 주도주의 등장 : 증권주 ⇒ 2) 관망/경계심리, 기대감으로 전환 : 삼성전자 실적가이던스 발표 이후 실적 기대감 형성 ⇒ 3)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들의 가세 : 시크리컬주의 실적 기대감 반영, 주가 급등 ⇒ 4) 상승과정에서의 선순환 구도 형성 : 주도주,모멘텀주가 한템포 쉬는 동안 가격메리트에 따른 업종/종목별 반등ㅇ KOSPI 추세변화 3. 글로벌 유동성 유입. 국내 수급부담 완화
글로벌 유동성의 확산효과가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국내 수급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주식형펀드환매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펀드 자금유출입 패턴의 변화를 기대한다.
ㅇ KOSPI 2,100선 돌파, 주도주 중심의 상승추세 시작
KOSPI의 중기 상승추세 형성 가능성은 여느때보다 높다. 단기적으로도 2011년 8월이후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2,100p 회복이 가능해 보인다. KOSPI 2,100선 회복 이후에는 주도주 중심의 상승추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증권, 화학, 조선, 에너지, 건강관리업종의 주도력을 기대한다. 이익모멘텀, 이익 전망치의 개선세가 뚜렷하고, 이러한 기대감은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ㅇ [주간전망] KOSPI 2,100선 돌파 및 안착과정 예상. 주도 업종 관심 지속
다만, 이번주 KOSPI는 추가적인 상승탄력을 이어가기보다 2,100선 안착과정이 전개될전망이다. 특히, 중국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중국 증시 급등으로 높아진 눈높이와주가 상승의 정당성을 체크할 수 있는 분기점이다. 대외 불확실성에 의한 KOSPI 등락과정은 주도업종의 비중확대 기회가 될 것이다■ 건자재-1Q15 preview: 무난한 출발, 좋은 방향성 한투
ㅇ1~2분기 일시적으로 불리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전망
주요 건자재 업체(KCC, LG하우시스, 한샘, 벽산)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5%,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9% 증가, 대체로 높은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입주량 둔화와 비 건자재 부문의 변동성 등 전년의 높은 base 부담에도 불구, 성장을 이어간다는 점에 주목한다.2014년 상반기는 역대 최대의 입주량 영향으로 건자재 B2B 매출이 가장 셌던 때이며 이는 시장의 우려로 작용하고 있다. 입주량은 2014년 상고하저, 2015년은 상저하고의 패턴을 보여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대부분 양호한 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ㅇKCC/벽산: 값싼 서비스와 결별할 때. 단열재는 두꺼워지고 비싸진다
KCC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 성장한 71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현재컨센서스 영업이익은 760억원이나, 표본평균과 약 30%의 괴리를 보이는 outlier 1~2개를 제외할 경우 컨센서스는 720~730억원에 형성). 선박용 도료의 부진을 건축/공업용 도료가 상쇄, 생산량은 전년과 유사할 전망이며 원가하락 효과를 기대한다. 벽산(007210/NR)역시 base 부담에도 영업이익 9% 성장을 예상한다. 자회사 벽산페인트는 이익을 거의 내지 못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원재료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무려 6%를 시현했다.주지하듯 올해 상반기에는 한샘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전년 상반기 사상 최대였던 입주량부담이 있다. 그럼에도 큰 부침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고기능 건자재 확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때문이다. 무기질 단열재와 ‘아이소핑크’와 같은 난연 단열재는 초고층 건물과산업시설에 제한적으로 사용됐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적용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그간무기질 단열재가 사용되지 않았던 주택에도 벽 사이 등에 침투율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용되는 단열재는 두꺼워지고 고밀도로 변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욕구와 규제는 투입량이일시 둔화되는 사이클에서도 매출을 방어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환경 요인이다.
ㅇLG하우시스: 전분기 높은 base 감안해 보수적 추정, 그러나 우상향 추세 예상
영업이익 305억원(-12%YoY)를 예상한다. 건자재 출하량이나 소재사업은 원활할 것으로예상하나 비용의 분기 집중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최근 3년의 분기 패턴을 리뷰해 보면, 4분기마다 영업이익률은 1%대에 머물렀다[그림2]. 4분기는 통상 다음 해를 준비하며 마케팅 등 비용 투자를 했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2014년은 3분기 통상임금에 따른실적 부진 후, 4분기 예외적으로 4%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 즉, 전 분기 서프라이즈에 따른 기저효과라 분기별 등락을 거듭해도 연간 우상향 추세는 확고하다.ㅇ좋은 기업을 싸게 살 기회, Top pick은 KCC
일시적인 B2B 매출 둔화를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특정 분기 입주량 쏠림이 기업 가치에 큰 변수는 아닐 것이다. 방향성이 명확함에도 분기 실적에 과민한데, 타 섹터대비corporate access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개입된 결과일 수 있다. 그러나 3년째 분양 증가로 최소 2017년까지 B2B 매출은 상승세다. 오히려 지금처럼 일시적인 물량 둔화의 시기가 좋은 업체를 싸게 살 때다. 아이템 차별화로 ASP 압력을 방어하고, 폭넓은 제품으로리모델링 시장의 과점화에 대비할 수 있는 B2C 기반을 갖춘 업체에 접근을 권유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충족하는 대형사가 가장 싸진 상황이다. Top pick은 KCC를 유지한다.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에스텍파마
②이엠텍
③다날
④C&S자산관리
⑤네오팜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비트컴퓨터
②제우스
③대영포장
④모두투어
⑤국순당■ 주요뉴스
파트론, 무선충전·웨어러블 등 신규 시장 공략 가속... 올해 1조 매출 회복할까
http://www.etnews.com/20150410000176중국 신차판매 성장 둔화... 3월 전년비 3.3% 증가
http://www.etnews.com/20150410000101
1분기 턴 어라운드 노리는 중견 소재·부품 기업…상승세 무섭다http://www.etnews.com/20150410000165
애플워치, 예약판매 6시간 만에 품절···초기 물량부족 따른 착시현상 지적도
http://www.etnews.com/20150410000100
中 정부 주도 디스플레이 산업 신화, 이제 한계인가http://www.etnews.com/20150410000066
■ 특징종목 및 이슈 09:55
- 창투사: 유동성 확대를 비롯한 정부정책 수혜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초강세
우리기술투자(041190), 큐캐피탈(016600), 엠벤처투자(019590), 제미니투자(019570), SBI인베스트먼트(019550) 등 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화장품 나노 페이셜 마스크팩 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 KC코트렐(119650):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 소식에 상한가, 모회사인 KC그린홀딩스(009440) 동반 상한가
- 모나리자(012690): 중국 해외직구족들이 화장품보다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더 선호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대림B&Co(005750): 실적 호조 및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리홈쿠첸(01447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천일고속(000650): 수증 등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코디에스(080530): 전기차 무선충전 시장 확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산성앨엔에스(016100):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반전 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견조한 오름세
-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삼성전자의 비트코인 관련 기술 개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선진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피에스텍(002230): 6개월간 공공기간 입찰 제한 소식에 급락세
- 유지인트(195990): 국내 1위의 소형 MCT 제조업체로서 신규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신한(005450):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세- 증권주: 증시 활황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양증권(001750), 삼성증권(016360), KTB투자증권(030210), 현대증권(003450) 등 강세
- 호텔신라(008770), 현대산업개발(012630):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 소식에 동반 급등세
- 모두투어(080160), 하나투어(039130):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나란히 신고가 경신
■ [크리스탈] KDB대우 김현태
* NDR - 관절염 신약 상반기 국내 출시
* 크리스탈: 단백질 구조 규명 기술 기반 신약 개발 업체
-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NDR 진행
- 투자자들은 동사의 파이프라인 현황, 핵심 기술 등에 관심 표명
* 아셀렉스, 2015년 상반기 국내 출시 기대
- 골관절염 적응증으로, 2015년 2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22번째 국내사 개발 신약 허가
- 국내 판매는 대웅제약이 담당, 중국 등 해외 판권 이전을 위한 파트너링 추진 중
- 경쟁약물 쎄레브렉스 대비 개선된 용법 용량을 보유, 심혈관 부작용 그복 기전 보유* 파이프라인에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확보
- 슈퍼항생제 CG40059: First-in-class, 해외 파트너링 추진 중
- 항암제 CG200745: 골수성 이상 증후군을 목표 적응증,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항암제 CG026860: 급성 백혈병을 목표 적응증, First-in-class, 해외 파트너링 추진 중* 애널리스트 코멘트
- 시판 후 임상데이터를 통해 심혈관 부작용이 유의하게 낮음을 증명하면, 선진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증대 될 것
- 급성 백혈병 치료제는 해외 파트너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010413779>>
■ [두산중공업/034020]수주잔고 회복세에 주목- KDB대우 성기종
ㅇ1Q Review: 매출액 (YoY -2.3%)4조 800억원, 영업이익 YoY (-18.9%) 1,650억원, 세전이익 적자
ㅇ영업실적은 작년도 수주 부족으로 부진 / 금년도 수주 증가로 수주 잔고 소폭 증가 예상
① 두산중공업(개별) 1분기 영업실적: 전년도 수주 부진으로 감소 불가피 전망
-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감소와 고정비 증가 예상
② 자회사 영업실적: 일회성비용 제외하면 양호
-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업부문 실적 호전(단 약 300억의 구조조정 비용 발생)
- 두산 건설: 플랜트 사업부 기대감은 낮지만 미분양 아파트 감소로 흑자전환 예상
- 두산엔진: 수주부진으로 적자 불가피ㅇ2015년 목표수주도 거뜬 : 올해 수주 목표 9.2조원
- 국내 화력발전(EPC) 수주: 3조원 이상 목표 설정 (2년마다 발생하는 원자력발전 제외)
- 1Q: 화성 집단에너지시설 약 1,600억원, 강릉 화력발전소 주기기 약 7,100억원 수주
- 동남아 발전소 투자 확대로 분기별 수주 안정적 증가세 à 연간 목표 달성 무난할 것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 주가 40,000원으로 11.1% 상향 조정 (전 목표주가 36,000원)
- 수주 대비 1년 후행하는 동사의 매출은 상반기까지 부진하나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 동사에 대한 적정 PBR을 기존 0.9배에서 1.0배 적용ㅇ<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017030180 >
■『 실적시즌 시작. 1Q GDP 주목』 -tls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 ☎02-3772-1583
- 글로벌 증시 오름세 연장 위해서는 ① 유동성 여건 강화, ② 경기(=실적) 개선 필요
- 미국 금리 인상, ECB 자산매입의 실효성 등은 유동성 모멘텀 약화 요인
- 기업 실적의 대표적 바로미터는 GDP. 주요국의 1Q 성장률은 국가별 엇갈린 내용 예상
- 유로존, 일본은 유동성과 실적 호조 기대되나 미국, 한국은 미흡. 중국은 정책 모멘텀 긍정적<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50986>
■ 에틸렌 스프레드 추가 상승 [화학] KDB대우증권 박연주
- 금요일 에틸렌 가격 20달러 추가 상승해 스프레드 820달러로 상승- 특히 LDPE 가격이 하루만에 85달러 상승, 스프레드 920달러로 확대
- 타이트한 에틸렌 수급이 다운스트림 제품들의 마진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부타디엔도 수급 타이트로 80달러 급등, 부타디엔-납사 스프레드 450달러로 확대
- 합성고무도 부타디엔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하고 있으나 상승 폭은 점진적, 스프레드는 축소- 전반적으로 화학 시황이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에틸렌 시황은 예상을 크게 상회
- 현재 스프레드 유지될 경우 컨센서스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 높아
- 롯데케미칼 중심으로 비중확대 의견 유지■ 국·내외 스마트폰 기기 제조사들의 4월 대전(大戰)이 펼쳐질 전망
- 갤럭시S6·갤럭시S6엣지가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 오는 23일 신제품 발표 : LG전자도 이달 말 신제품 G4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스마트폰 기기 제조사들의 4월 대전(大戰)이 펼쳐질 전망
-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해외 주요 외신들에 오는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의 초대장 발송
: 초대장을 보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i가 온다'라고 명시
: 일각에서는 샤오미가 새로운 모델이 아닌, 현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Mi) 4'의 글로벌 버전을 공개할 수 있다는 해석도...
: 초대장에 글글로벌(international)을 의미하는 'i'가 쓰여있고, 최근 싱가폴 정보통신개발월(IDA) 데이터베이스에 Mi4가 등장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 이번 행사에는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빈린 공동창업자, 휴고 바라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 한편 지난 10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
: 샘모바일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T-모바일 매장에서 고객들이 갤럭시S6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선 사진을 공개하며 "삼성전자는 새로운 무기(갤럭시S6)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왕좌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평가
: 인도의 인디아타임즈도 "갤럭시S6의 인도 내 선주문이 4만대에 달했으며, 프리미엄 폰 중 가장 인기가 좋다"고 전언
: 선주문 4만대는 전작인 갤럭시S5(1만대)의 4배 수준- LG전자도 오는 29일 신제품 G4로 경쟁에 뛰어든다
: 출시를 앞두고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디자인과 스펙이 고스란히 노출돼 눈길
: 이 제품은 3000R 곡률이 적용된 5.5인치 IPS(광시야각)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 해상도는 2560×1440으로 전작 G3와 동일.■ LIG 전기전자 강봉우
ㅇ LG G4 성능 공식 공개...내부저장소 용량마다 램달라 (아이티투데이)
ㅇ 애플워치 예판 시작 30여분만에 대부분 품절 (지디넷코리아)
ㅇ 애플,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1.7%로 1위 유지(9 to 5 mac)
ㅇ 새로운 레타나 맥북 출시일에도 재고 부족(Mac Rumors)
ㅇ 갤럭시S6엣지가 품귀 조짐 빚는 이유는? (지디넷코리아)
ㅇ 차량용 터치패널, 2년새 1000만개 넘게 늘어난다 (전자신문)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QnxNwY■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유통 큰손' 신세계 송도 진출 초읽기
http://me2.do/GovSwDQ4▶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시내면세점 공동추진”
http://me2.do/FoZYXEoT▶ 대박 터트린 롯데백화점의 첫 출장 세일 '블랙쇼핑데이'
http://me2.do/FZFDo8Ff▶ 면세점 전쟁 속에 진정한 승자는 '화장품 기업?'
http://me2.do/FdhDhFeY▶ '상시 할인의 늪에 빠진 홈플러스'…"이익률 하락해도 로열티 지불을 늘어날 것"
http://goo.gl/J7Mq0o▶ 신격호·신동빈 회장 집무실, 내년 말 롯데월드타워로 옮긴다
http://goo.gl/CkZRbp■ 2015년4월13일(월): 토끼와 거북이: 미국이 쉬는 동안 한국이 달린다! -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ㅇ‘토끼와 거북이’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옛날 옛적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고 있었는데 토끼(미국 주식시장)는 매우 빨랐고, 거북이(한국시장)는 매우 느렸다. 어느 날 토끼가 거북이를 느림보라고 놀려대자, 거북이는 토끼에게 달리기 경주를 제안하였다. 경주를 시작한 토끼는 거북이가 한참 뒤진 것을 보고 안심을 하고 중간에 낮잠을 잔다. 그런데 토끼가 잠을 길게 자자 거북이는 토끼를 지나치고 잠에서 문득 깬 토끼는 거북이가 어느새 경주를 마쳤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ㅇ‘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 미국은 2009년부터 초저금리(0.0~0.25%) 정책과 양적완화(QE)를 실시하면서 2011년 이후 국내 증시보다 빨리 달렸다.
ㅇ그러나 미국이 2015년 들어 유가 하락, 달러강세로 인한 기업실적 둔화 우려로 쉬어 갈 때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은 시가총액이 1,303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ㅇ그 이유는 기업실적 추정치 상향 그리고 우호적인 수급 더 나아가 거래대금(20일, 60일)도 4.5조원이라는 매물벽을 막 돌파하였기 때문이다.
ㅇ드디어 ‘거북이(한국)’가 달리기 시작다.■ 4월 13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화폐의 과잉공급시대 : 현금축소, 지금 바로 주식확대
- 재정정책 측면의 화폐 추가공급 예상. 선순환은 이제 시작
- 유럽계, 중국계 외국인 수급 + 국내자금의 투자 확대 예상ㅇ 한진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재무구조개선 노력 Speed-Up
- 올들어 인천 율도부지 900억원 매각 실현
- 인천 북항 항민시설관리권 유동화로 850억 현금 유입
- 수주 + 재무구조개선 : 추가적인 주가 상승요인. Buy!
■ 튼튼한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 신(新)스타일 전략 2010년 이후 KOSPI가 2100pt에 근접한 국면에서 섹터간 주간수익률의 표준
편차를 계산해 보면 3.1이다. 현재는 2.4다. 표준편차가 낮다는 것은 과거에 비
해 섹터간의 수익률 격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국내 증시는 주도
주 중심의 상승이 아닌 업종별 순환적 상승장이라고 볼 수 있다.PER과 PBR을 기준으로 한 4가지 스타일과 특징 그리고 종목 선정 기준
순환적 상승이라는 점을 감안 시 특정 업종에 편중하는 전략 보다는 종목을 다
양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업종이 속한 스타일을 먼저 구분해 둘 필요가 있다.
① 고PER/고PBR 특징(성장형): B2C 관련 성장형 소비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
다. 화장품, 제약, 미디어, 호텔/레저 등 14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PER/고PBR 스타일 내 종목 선정 기준: 성장성 확인이 필요하다. 2015년 1
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YoY)이 지난해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중 4월 이후 업종 대비 주가 수익률이 부진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
성할 필요가 있다. 제일기획, 호텔신라, CJ제일제당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② 고PER/저PBR 특징(효율형): 자본 및 투자와 관련된 수익성 및 효율성이 저
하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기계, 건설, 화학 등 12개 업종이다 고PER/저PBR 스타일 내 종목 선정 기준: 수익성과 효율성 개선 확인이 필요
하다. ROE와 ROA가 동종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높고, 2015년에 개선되어야
한다. 자산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의 경우 재고자산과 감가상각비가
감소해야 한다. 효성, S-Oil, KB금융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③ 저PER/고PBR 특징(신뢰형): 매출회복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한 실적 턴어라
운드 기대가 강하다. 항공, 해운, 유틸리티 3개 업종이다. 저PER/고PBR 스타일 내 종목 선정 기준: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가 강화될 필
요가 있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추정치의 최대값과
평균값의 차이가 축소되는 종목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이 여기에 해당한다. ④ 저PER/저PBR 특징(관심형): 성장성 둔화 우려로 인한 소외주의 성격을 띄
고 있다.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자동차 3개 업종이다. 저PER/저PBR 스타일 내 종목 선정 기준: 이익 추정치와 투자자들의 관심 전
환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고, 최
근 외국인에 이어 기관투자자가 역시 순매수로 전환된 OCI머티리얼즈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첨부파일:하나-화수분_화수분 전략-튼튼한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 신(新)스타일 전략.pdf(266)"
■ KC그린홀딩스 현대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의 청신호
한국과 중국 절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참여 후보기업으로 선정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 올해 실적은 지난 2년과 달리 강력한 턴어라운드 가능할 듯
투자의견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10% 상향
■ [크리스탈] KDB대우 김현태ㅇ NDR - 관절염 신약 상반기 국내 출시
ㅇ 크리스탈: 단백질 구조 규명 기술 기반 신약 개발 업체
-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NDR 진행
- 투자자들은 동사의 파이프라인 현황, 핵심 기술 등에 관심 표명
ㅇ 아셀렉스, 2015년 상반기 국내 출시 기대
- 골관절염 적응증으로, 2015년 2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22번째 국내사 개발 신약 허가
- 국내 판매는 대웅제약이 담당, 중국 등 해외 판권 이전을 위한 파트너링 추진 중
- 경쟁약물 쎄레브렉스 대비 개선된 용법 용량을 보유, 심혈관 부작용 그복 기전 보유ㅇ 파이프라인에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확보
- 슈퍼항생제 CG40059: First-in-class, 해외 파트너링 추진 중
- 항암제 CG200745: 골수성 이상 증후군을 목표 적응증,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항암제 CG026860: 급성 백혈병을 목표 적응증, First-in-class, 해외 파트너링 추진 중ㅇ 애널리스트 코멘트
- 시판 후 임상데이터를 통해 심혈관 부작용이 유의하게 낮음을 증명하면, 선진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증대 될 것
- 급성 백혈병 치료제는 해외 파트너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ㅇ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010413779>>
■ 제닉
- 2001년 설립하여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사업을 영위
- 중국인 대상 마스크팩 시장 확대 긍정적이며,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 입점으로 추가 매츨증대 예상됨
■ 한국사이버결제(A060250) 하이투자증권 이상헌O2O(Online to Offline) 결제시장의 총아가 될 듯
- 모바일 결제 시장은 O2O로 인하여 급성장할 듯
- 모바일 결제 시장은 선점이 미덕이다
■ 현대글로비스 (086280/Trading buy/TP:270,000원)
ㅇ1Q15 Preview: 영업이익 1,611억원 4.3% YoY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611억원 각각 전년비 3.4%, 4.3%
-순이익 1,218억원 2.3% YoY
1) 전년 동기비 원화약세로 CKD 부문과 해외물류 부문의 이익률이 소폭 개선될 것
2) 비계열 물량의 확대가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며 성장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ㅇ성장동력 발굴 기대
-3자 물류 물량 확대 가능성: 동부 익스프레스 인수 가능성 제기.
-하반기 반등 가능: 계절적 요인 및 현대차 재고물량 조정ㅇ투자의견 Trading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3개월간 주가 30% 하락. 19% 상승여력, 매집국면 진입
■ 호텔신라 KB투자증권현대산업개발과의 서울 시내면세점 공동 진출로 사업권 획득 가능성 확대
현대산업개발과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공동 진출 결정
아이파크몰은 역세권, 관광지역, 배후수요 3박자 매력 보유
■ [OCI머티리얼즈] - KDB대우 류영호
* 이제는 실적으로 보여준다- 1Q15 Preview: 매출액 669억원(+8% QoQ), OP 178억원(+28% QoQ)
1) 중국 법인 1분기 흑자 전환
2) 모노실란 재 가동 à 적자폭 감소
3) 2분기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 NF3 가격 인상 가능, 모노실란 적자폭 축소, 기타 부산물 수요 긍정적- 타이트한 수급 2015년도 지속 예상
1) 반도체 공정 스텝수 증가/대면적에 따른 NF3 사용량 증가
2) 중국 라인의 본격적 가동과 시장지배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 본격적- 목표주가 13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단기 급등으로 주가 부담 있으나
2) 동사의 시장 지배력과 업황 고려시 중강기 적으로도 긍정적 시각 유지+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316415476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바텍 : PaX-i 제품 중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생산액 기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22%점유, 신제품 가세로 점유율 지속 상승 예상
-투자포인트 : 1)주요 고객의 중장기적 공급 지속으로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2) PaX-i3D smart 제품 해외 수출 본격 전망 3) 자회사 레이어스(지분 40.0%보유) 시너지 지속 및 가치 부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500 유지■ 에스텍파마(시가총액 1,437억원, 주가 +3.1%)
- 원료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
- 원료의약품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신약인 진통제 개발 등 사업다각화로 관심 증가■ 한국항공우주(047810)- 하이投證 김익상
2015년 1Q 실적은 역사적 최고 주가에 화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65% 증가한 47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KA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합니다.
現주가는 2014년초 대비 +95.5% 상승했으며 금년 들어서도 +42.5% 상승한 역사적 신고가 수준입니다.
항공 군수 및 민수 사업의 규모가 장기적이면서 대규모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을 주관하는 KAI가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KAI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항공우주(047810)
1Q 실적, 역사적 최고 주가에 화답■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65% 증가 추정
■ 2015년 신규 수주액 10조원, 연말 수주 잔고액 18조원 예상
■ 역사적 신고가 KAI, 적극적인 매수 전략 유효원문 링크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4/%5b13072028%5dKAI_2015_1stQ_Preview.pdf
■ 오늘의 주요 일정 : 4월 13일 월요일
1.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2. 걸그룹, EXID 컴백 예정
3. 3월 수출입물가지수
4. 하나머스트4호스팩 공모청약
5. 이트레이드증권 상호변경(이베스트투자증권)
6. 유지인트 신규상장
7. 中) 3월 무역수지▶경제지표
-중국, 3월 무역수지
-중국, 3월 수출·수입
▶추가·변경상장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1만139주, 5602원)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20만주, 5000원)
-한솔홈데코(국내CB전환, 13만2820주, 1565원)
-아이에스이커머스(국내CB전환, 677만9660주, 1180원)
-STX중공업(국내CB전환, 243만5200주, 2만원)
-동아쏘시오홀딩스(국내BW행사, 4만3800주, 8만4750원)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7만7919주, 596원)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6249주, 624원)
-젬백스테크놀러지(국내BW행사, 23만5293주, 2550원)
-오르비텍(국내BW행사, 26만5086주, 3249원)
-한미글로벌(국내BW행사, 9만909주, 1만1000원)
-STX중공업(유상증자, 561만7050주, 1만원)
-마크로젠(무상증자, 294만8899주, 500원)
-아스트(스톡옵션행사, 16만5260주, 2100원)
-국제약품공업(주식배당, 73만8610주, 1000원)▶상호변경
-이트레이드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
■ 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110만), 한진해운(55만), 유안타증권(33만), 대우건설(25만), 아시아나항공(22만), LG전자(22만), 대우증권(22만), 유진기업(21만), 영진약품(17만), 한국토지신탁(17만), LG유플러스(16만), 셀트리온(15만), 삼성중공업(15만)■ 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SK증권(384만), 현대제철(101만), 한진해운(75만), 삼성중공업(69만), 파라다이스(60만), 셀트리온(58만), 메리츠화재(34만), 현대증권(30만), LG유플러스(29만), 미래산업(29만), 아시아나항공(27만), 백광산업(27만), KT(25만), 현대엘리베이(25만)■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진해운, 기업은행, NH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SK하이닉스, S&T홀딩스, 삼성증권, KTB투자증권, 락앤락, 롯데손해보험, 현대산업, 후성, KC그린홀딩스, 신한지주, 현대차, 도레이케미칼, 더본비즈온, 대우인터내셔널, 무림페이퍼■ 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효성, 삼성정밀화학, KSS해운, 삼성카드, 아아미켓코리아, 기신정기, 한창제지, DSR제강, 현대에이치씨엔, NAVER, 동화약품, 유수홀딩스, 동국실업, 한솔PNS, 코오롱프라스틱, 동원금속, 선도전기, 디와이, 웅진홀딩스, 현대제철, 현대그린푸드, 한국타이어, BS금융지주, 엔케이, LG이노텍, 엔씨소프트, KC그린홀딩스, 삼성화재, GS리테일, OCI, 남해화학, 현대백화점, 동아에스티, 한화손해보험, 한라비스테온공조, 유양디앤유, 롯데손해보험, 영화금속, 부광약품, 휠라코리아, 제주은행,■ 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S&T중공업, 엔에스쇼핑, 세화아이엠씨,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한미반도체, 대유에이텍,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생명, 대우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비앤지스틸, 현대리바트,■ 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무림P&P, 한전KPS, 다우기술, 한국단자, 롯데케미칼, S-Oil, 롯데하이마트, 대우증권, GKL, SK이노베이션, 미래에셋증권, SK, 영원무역, 삼성전자, 녹십자홀딩스, 한솔케미칼, GS건설, 삼성중공업, 코라오홀딩스, 제일기획, 현대중공업, 코스맥스비티아이, LS산번, 한화, 한화생명, 한세실업, 이수화학■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내츄럴엔도텍, 서희건설, SK브로드밴드, 유진테크, 제우스, KG ETS, 세운메디칼, 네오팜, 이큐스앤자루, 유진로봇, 모베이스, 인지디스플렝, 데브시스터즈, 동화기업■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이노칩, 동진쎄미켐, 우진비앤지, 케이씨티, 대정화금, 심텍, 유비케어, 한국캐피탈, 인지디스플레, 하이셈, 라이브플렉스, 비에이치아이, 삼일, 이건창호, 인터플렉스, 용현BM, 동화기업, 초록뱀, 다산네트웍스, 씨티엘, 컴투스, 오스템임플란트, 신화인터텍, 휴맥스, 성광벤드, 게임빌, 동국S&C, 파인디앤씨, 포스코엠텍, 솔브레인이엔지, 동국산업, 리켐■ 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인트론바이오, 에이치엘비, 빅솔론, 메타바이오메드, 아미코젠, 마이크로컨텍솔, C&S자산관리, 아이리버, 바테그 유진기업,■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 E&M, 덕산네오룩스, 씨티씨바이오, 서원인텍, C&S자산관리■ 조선업종 1Q15 Preview -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1Q15 Preview와 단기 투자전략
<모처럼 큰 이슈 없는 어닝시즌 예상>조선주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고, 구조조정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 대부분이어서 큰 이슈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몇몇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고 있지만 1분기에도 원/달러 환율이 높게 유지되면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일부 헷지하지 않은 물량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 모두 긍정적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후판과 도료 등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정유/증권주의 Proxy 관점 접근은 단기 트레이딩으로 제한되어야…>4월 들어 조선주 특히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아웃퍼폼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 정유주와 증권주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다 보니 현대오일뱅크와 하이투자증권을 각각 연결실적에 반영하고 있는 있는 두 회사를 정유주와 증권주의 Proxy로 접근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은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해양플랜트 발주시장의 급격한 위축과 상선시장에서의 경쟁격화 등 본업이 구조적으로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수주 M/S 1위 탈환도 빛 좋은 개살구>이달 초 언론들은 올해 1분기에 우리나라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신조선 수주 M/S 1위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는 조선주들에 대한 센티멘트를 개선시키는데 일정부분 기여했다. 하지만 1분기 발주량 자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1/3토막이 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M/S 1위를 운운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투자의견 Neutral 유지, 추가 상승시 비중축소 고려>
수주와 선가, 수주잔고 등 조선업종 주요 펀더멘틀 지표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그나마 실적이 전년대비 개선되는 것이 긍정적이지만 이는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 설정 등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바가 크다.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개선, 원자재 가격하락, 정유주와 증권주의 상승 등이 단기적으로 조선주의 오버슈팅을 가져올 수 있지만 당사는 이를 차익실현 및 비중축소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다.
pdf보기-=> http://me2.do/5TZoHFU4■ Start with IBKS (4월 13일자) - 유동성 장세, 돈의 힘을 즐기자
[Market Issue]
ㅇ 올해 KOSPI 상승의 주된 주체는 외국인,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및 국내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 등 긍정적 대내외 여건으로 외국인 순매수 추세 지속 전망
ㅇ 지수 상승에 따른 주식형 펀드 환매로 투신의 순매도 지속되며 지수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투신의 순매도 강도는 차츰 완화되며 지수에 미치는 영향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
ㅇ 한국은행의 3월 기준금리 인하로 풍부해진 국내 유동자금의 증시 유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Midnight News]
ㅇ 미국 3월 수입물가지수 MoM -0.3%, 예상(-0.4) 상회
ㅇ 영국 2월 광공업생산 MoM 0.1%, 예상(0.3) 하회
ㅇ 영국 2월 제조업생산 MoM 0.4%, 예상(0.4) 부합
ㅇ 프랑스 2월 광공업생산 MoM 0.0%, 예상(-0.1) 상회
ㅇ 프랑스 2월 제조업생산 MoM 0.0%, 예상(0.6) 하회
ㅇ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 내년 하반기까지 금리 인상을 기다려야"
ㅇ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 "향후 경제지표가 예상치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상은 오는 6월이 될 가능성 커"
ㅇ 리커창 중국 총리, "중국 경기는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국 정부가 나서야 할 때"
ㅇ 중국 인민은행, "지난 1분기에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를 통해 대형은행들에 3,347억위안의 자금 공급"
ㅇ 베이커휴즈, "미국 주간 유정채굴장비수 42개 줄어든 760개 기록해 18주 연속 감소세"
ㅇ GE, 금융부분 구조조정 및 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 주가 +10.80%[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금주부터 본격화되는 1분기 기업실적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GE가 금융부분 매각 및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하며 전반적 업종의 강세를 이끌어 상승 마감
- 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관련 불확실성에도 미국 유정채굴장비수 감소 지속에 상승ㅇ유럽증시
- ECB의 양적완화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오늘의 주요 이슈]
ㅇ 3월 수출입물가지수
ㅇ 중국 3월 무역수지
ㅇ 일본 2월 기계수주
ㅇ 일본 3월 통화량 M2, M3[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 3년 8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한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으로 외국인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국내 유동자금의 증시 유
입이 지속되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ㅇ 금일 중국의 수출 및 수입 지표 발표 예정. 수출이 전년대비 9.0%로 전월 (48.3%)대비 큰폭의 감소가 예상되나 지표 부진이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심 필요
ㅇ 금주 미국 대형은행주들의 실적 발표 예정.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실적 호조가 예상돼 국내증시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 홍콩거래소, 후강통 한도 20~30% 확대 고려-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홍콩거래소, 후강통 한도를 최소 20~30%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 감독 기관의 검토와 시황에 따라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ㅇ 중국 증감회(CSRC),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서 관리하는 연금 및 사회 보장기금 규모는 약 1조 100억(한화 178조원)에 달해. 이는 전체 규모의 각가 44%와 48%의 비중을 차지. 2001년 이후 사회보장기금의 투자수 익률 연간 8.36%. 향후 주식, 채권 등 투자범위 확대 고려
ㅇ 13일부터 상하이 증시 내 '1인 1계좌' 제한 완화. 최대 개설가능 계좌 수는 20개. 단기적으로는 증권사간 경쟁심화로 이어질 것■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KOSPI, +2~3%
지난 주 KOSPI 2,090pt에 바싹 다가서, 이번 주 중에 2,100pt 돌파 시도할 듯
밸류에이션만 놓고 보면 매력적이라고 볼 수 없으나 오버슈팅 가능성은 열어둬야
과거 반등폭 및 외국인 수급 감안 시 2,150pt 도달 가능성 존재
상승 여력 제한돼 2,100pt 이상에서는 차익실현을 위한 분할 매도 전략 유효
▪ KDB대우 : 유동성 장세에서 빛날 실적 호전주
유가 하락에 따른 전세계 저물가 상황과 경제 펀더멘탈의 저조한 회복세로 글로벌 유동성 팽창을 지속시킬 각국 정책효과 이어지며, 글로벌 유동성 장세 지속
환율 및 경제 펀더멘탈의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 유입으로 2050선을 뚫고 상승하는 강세 흐름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실적결과에 따른 주가 차별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가운데, 예상이익이 상향 조정되며 올해 1분기 뿐만 아니라 올 한해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들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 대신증권 : [주간전망] KOSPI 2,100p.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
- KOSPI의 상승은 이제 시작일 가능성. 글로벌 유동성/정책 모멘텀이 든든히 뒤를 받혀주는 가운데 1)실적 기대감 2) 수급모멘텀 강화 3)업종별 선순환구도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
KOSPI 2100pt 회복은 주도주 중심의 상승추세 시작을 의미. 증권, 화학, 조선, 에너지 건강관리 업종 주도력 기대- 이번주 KOSPI 2100선 안착과정 예상. 중국 실물경제지표 다수 발표. 이를 확인하려는 심리 강화될 전망.
대외 불확실성에 의한 KOSPI 등락과정은 주도업종의 비중확대 기회. KOSPI의 자체 상승동력을 갖춰가고 있고, 디스카운트 요인들이 하나 둘 해소되고 있기 때문▪현대증권: KOSPI50 상대강도, 추세 하단 진입
소형주, 대형주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라는 저금리 효과를 만끽하는 가운데, 대형주가 상승 대열에 동참하면서 KOSPI 장기 박스권 돌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거래수반, 증권주 주도, 무디스의 긍정적 전망 등이 박스권 돌파 가능성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음.그러나 무엇보다도 KOSPI50의 중소형주 대비 상대강도가 추세 하단에 진입해 있다는 점. 가격측면에서 아우격인 중소형주가 형님격인 대형주를 끌어 당길 수 있음. 그러나 대형주는 실적 기반한 차별적 접근이 바람직해 보이며 소형주는 5일선이 중요해지고 있음.
▪ 유안타증권: 2014년의 데자뷰가 아니다
44개월만에 신고점을 기록한 KOSPI
- 지난 금요일 KOSPI는 2090pt에 바짝 다가서면서 마감, 2011년 8월 이후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
- 빠른 반등 속도에 따른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며, 2011년 이후 반복적으로 안착에 실패했던 지수대인 만큼 회의적인 시각들도 등장
- 특히 지난 해 상승구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상승했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박스권 회귀로 종결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많음가장 본질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외형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가장 본질적인 기업이익 흐름이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음
- 2014년 내내 전망치나 사이클이 하향 조정되는 과정이었다면, 2015년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이익 사이클의 턴어라운드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될 조짐이 보이고 있음
- 환율, 유가 등 실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표들도 1분기 이후 더욱 유리한 여건을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박스권 회귀에 대한 우려 보다는 돌파 후 안착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한국투자증권 : 마카오의 봄
- 중국증시 과열 우려 : 마크 뫼비우스의 경고- 글로벌 주식시장 단기 조정 전망
- 그러나 마카오 카지노 주식들의 반등은 중국의 반부패 캠페인 정점 가능성을 반영
- 투자전략: 단기 조정의 시각 vs. 중기 긍정의 시각'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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