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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9(수)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4. 29. 08:30
15/04/29(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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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30일 목요일
1. LH,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2. C-FESTIVAL 2015
3. 대구베이비&키즈페어
4. 대한민국 국제보트쇼·스포츠산업박람회
5. 정부3.0 체험마당
6. 슈프리마, 세계 최초 바이오인식 통합 보안 시스템 신제품 공개
7. 3월 산업활동동향
8.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9. KT 실적발표 예정
10.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12. NAVER 실적발표 예정
13. 삼성화재 실적발표 예정
14.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15. SK네트웍스 실적발표 예정
16.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17. 웅진홀딩스 상호변경(웅진)
18. 유진스팩1호 상호변경(나노)
19. 동양네트웍스 보호예수 해제
20. 테라셈 보호예수 해제
21. 美) 3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2. 美) 4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2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4.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비자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유로존) 3월 실업률(현지시간)
27.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28. 독일) 4월 실업률(현지시간)
29. 영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0.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NC vs SK <문학>
LG vs 삼성 <대구>
롯데 vs 넥센 <목동>
KT vs 두산 <잠실>
한화 vs KIA <광주>■ 04.29 장을 마감하며 - 점차 확대되는 변동성 KR 투자연구소
[아시아 시장 : 중국 추가 부양조치에 반응하며 중국은 상승, 한국은 낙폭 줄이며 마감]
ㅇ한국 주식시장
외국인의 매수세에 연일 상승하며 2150p선까지 돌파한 코스피는 차익매물과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에 4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지속적인 외국인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 시장 우려감에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외국인의 매도세까지 유입되기 시작하며 코스피는 하락폭을 키웠다. 다만 오후들어 중국이 인민은행의 대출관련 프로그램 이슈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자 코스피 또한 낙폭을 줄이는 모습 보이며 -0.23% 하락한 2142.63p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 -0.16% 하락한 695.69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GDP발표와 FOMC회의가 있는 날이다. 미국 GDP가 전분기 2.2%보다 하회한 1.0%로 발표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영향을 미치며 주식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이날 있을 FOMC회의 결과 발표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된다. 최근까지 실망스러운 경제지표 발표 이어지며 6월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내일은 엑손모빌을 비롯한 정유업체들의 실적발표가 있기에 유가의 방향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HI Economy-심란한 원/엔, 요우커 마음도 흔드나
ㅇ 원/엔 환율, 800원대 진입
l 원/100엔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900원선을 하회함. 28일 종가기준 원/100엔 환율은898.56원으로 7년 2개월만에 800원대 진입함. 엔화가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화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이어지면서 원/엔 환율이 힘없이 하락하고 있는 중
l 원/엔 환율 추가 하락 여부와 관련하여 당사는 추가 하락폭이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기존 전망기조를 유지함. 한국은행 총재가 “엔화 약세 지속, 중국 성장세 둔화 등대외 리스크는 수출을 통해 우리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지적한 바와 원/엔 환율 추가 하락이 국내 경기회복에 커다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통화당국의 개입, 즉 900원선 지지를 위한 스무딩오퍼레이션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l 다만, 29일 FOMC회의 결과와 외국인 주식순매수 흐름 지속 여부에 따라 일시적으로원/엔 환율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국내 수출 등 각종 펀더멘탈 상황을 고려할 때원/엔 환율이 800원대에 안착하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짐
ㅇ 환율 영향 등으로 한-일간 중국인 방문객 추이가 뚜렷하게 대조
l 원/엔 환율의 하락은 국내 수출은 물론 서비스산업, 특히 요우커로 대변되는 관광산업등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공산이 높아짐. 물론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증가율이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화의 상대적 강세로 요우커 모멘텀이 점차 약화될 잠재적 압력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
l 특히, 원/엔 환율 하락세가 대변하듯 중국 요우커 입장에서 엔/위안 환율의 상승, 즉 엔화의 상대적 약세 현상은 중국내 대일본 관광수요를 자극할 공산이 높아지고 있음. 현재 엔/위안 환율은 2012년말대비 약 38% 상승했지만 원/위안 환율은 동기간 1% 상승에그치고 있어 중국 관광객 입장에서 일본 관광 메리트가 크게 높아짐
l 원/위안과 엔/위안의 환율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일본을 찾는 중국 방문객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반면 국내의 중국 방문객수 증가율은 다소 둔화되는 양상임.15년 1~3월중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방문객수는 전년동기대비 93%의 신장세를 기록한반면 동기간 국내 방문 중국인 방문객수 증가율은 37.6% 수준에 그침
l 더욱이 일본을 찾는 전체 방문객중 중국 방문객 비중이 13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에서 엔/위안 영향이 적지 않게 요우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음. 참고로 지난 15년 3월 기준으로 일본을 찾는 국가별 방문객중중국 방문객이 33만명으로 그 동안 1,2위를 유지하던 대만(28만명)과 한국(27만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함
- 원/엔 추가 하락시 대중국 수출과 국내 요우커 특수에 부정적 영향 불가피
l 중국내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중국내 관광수요가 점차 다변화 혹은 고급화될 수 밖에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최근 원/엔 환율 흐름 역시 분명히 요우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임
l 당장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급격히 둔화될 여지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원/엔 환율이 추가로 하락할 경우 요우커들의 일본 관광수요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국내에부정적 영향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즉 원/엔 환율 추가 하락시 수출 경쟁력측면에서도국내 기업들이 일본 기업에 비해 상대적 열위에 놓일 수 있음은 물론 국내를 찾는 요우커의 특수도 약화되면서 내수부문 역시 적지 않은 악영향을 받을 수 있음
l 따라서 국내 경기회복 기조에 자칫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는 환율 흐름에 외환당국의적절한 대응이 시급해 보임■ 엔저시대, 피해종목과 수혜종목 찾기
- 상관관계가 높은 종목
철강업종 : 포스코 제일제강, 한국선재, 태경산업
가전 : 뉴인텍, 삼영전자, 디피씨, LG전자
자동차 : 넥센타이어, 삼기오토모티브, 풍강, DRB동일
기계 : 탑금속, 두산중공업, 동양기전, 자연과 환경
화학 : 휴켐스, NPC, KCI, 유니드
- 상관관계가 (-)를 보이는 종목 : 수혜종목소매 : GS홈쇼핑, 도이치 모터스, 롯데쇼핑, 한화갤러리아
상사 : LG상사, 퍼스텍, 혜인, SK네트웍스
미디어 : 웅진싱크빅, 에스엠, 비상교육, 이퓨쳐
유틸리티 : 지역난방공사, 인천도시가스, 한국전력, 대성에너지■ 중국 국영기업(SOE), 개혁은 시작될 것인가?
국영기업 개혁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 상승
Baoding Tianwei, 첫 국영기업 디폴트 기록
2014년 들어 중국 회사채 첫 디폴트기록
중국 정부의 딜레마 : 구제를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모두 어려운 상황
Best Scenario : BDTW 청산으로 개혁의지 확인함과 동시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과감한 유동성 공급Worst Scenario :정부가 BDTW에 구제금융 지원하며 자산가격 왜곡 지속, 자본시장의 도덕적 해이
■ 특징종목 및 이슈
-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중국 신공장 본격 가동 소식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기록.
- 큐로홀딩스(051780):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에 나흘연속 상한가 시현.
- 바이로메드(084990): 기술수출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며 나흘만에 강세 전환.
- 삼천리자전거(024950) 상승폭 소폭 확대 +3.46%, 나흘째 상승
- 유진기업(023410): 주택시장 훈풍에 따른 레미콘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약세 하루만에 강한 전환.
- 에프엔씨엔터(173940): 아티스트 활동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으로 강세 기록 중.
- 케이비캐피탈(021960): 1Q 영업익 큰폭 증가 공시 영향으로 하루만에 강한 반등세.
- 동부하이텍(000990): 자회사인 동부LED 매각 기대감에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세 지속.
- 파세코(037070): 291억원 규모의 석유스토브 공급계약 체결 소식으로 닷새만에 반등.
- 조이시티(067000):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등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으로 사흘째 상승지속.- 호텔신라(008770): 엔화약세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우려와 중국 인기수입품 관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큰폭 하락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수주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 닷새째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 풍산(103140): 실적 개선 전망과 자산가치 부각되며 약세 하루만에 상승 전환.
- 코웨이(021240): 경영권 불확실성에도 기업가치와 무관하다는 분석으로 전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
- 실리콘웍스(108320): 디스플레이칩 사업 인수 통해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으로 상승.
- 유한양행(000100): 금일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 기록 중.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자체브렌드와 아웃렛 고성장 전망으로 사흘연속 상승.- 삼성SDI(006400): 1Q 실적 부진 여파로 장중 하락폭 확대하며 약세 기록.
- LG유플러스(032640): 예상보다 낮은 1Q 실적 발표 영향으로 하루만에 하락 전환.- 52주 신고가 :
*KOSPI: 효성(004800), 한국항공우주(047810), 사조씨푸드(014710), 코오롱(002020), 국도화학(007690), 태림포장(01128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일제지(019300), 청호컴넷(012600) 등
*KOSDAQ: 코리아나(027050), 유진기업(023410), 피델릭스(03258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매커스(093520), 비아트론(141000), 광림(014200), 실리콘웍스(108320), 큐로홀딩스(051780),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우리조명(037400), 다원시스(06824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보합권 하락…FOMC 결과 주목
- 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1%대 진입…주택대출 2%대...1%대 이하 금리 예금 비중 66% 달해
- 1분기 어닝시즌 중간 점검…"실적 양호"
- 5월부터 법인명의 휴대전화로도 본인인증 가능
- 1분기 신설법인 역대 최다…창업 열기 지속
- 2013년 기부총액 12조원 돌파…7년간 1.5배 증가...복지부, 2014 국내 나눔실태 결과…40대 참여율 최고20대 최저
- 3월 대출금리 금융위기 후 최대폭 하락...안심대출 영향 고정금리 대출 비중 사상 최대
- 중국, 딸기에서 제초제 성분 과다검출 파문
■ 엔터테인먼트-향후 2~3년간 글로벌 고성장 국면 진입
ㅇ엔터 산업 직접 수출에서 현지 생산으로 전환 및 아티스트 다각화 : 국내 1위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는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사이트 증설이 가속되고 있다. CJ CGV는 2017년까지 중국에 125개 사이트를 보유할 계획이다. 시장점유율 3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2019년에는 52개 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대주주 LVMH과 협력하게 될 새로운 사업이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이다. 이 밖에도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중국 시장 본격 판매, 2016년에는 제일모직과의 합작 의류 브랜드 ‘노나곤’의 메가 론칭도 예정되어 있다.
에스엠은 한국과 일본에서 시장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중국 시장에 세번째 에스엠 법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중국 유력 기업과 설립할 에스엠차이나(가칭)는 국내와 현지에서 발굴한 아티스트가 중국에서 활동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ㅇ실적 지표 확인, 2015년 한 개 분기 이상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전망 : CJ CGV는 2015년 ‘분노의 질주7’, ‘어벤져스2’, ‘쥬라기월드’ 등 헐리웃 대작 흥행 효과와중국, 베트남 증설 효과가 맞물리면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 법인의 연간 손익분기점 돌파 여부도 시간이 지나며 확인될 전망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 ‘2NE1’ 등 기존 아티스트들의 음반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위너’, ‘아이콘’ 신인 아티스트 활동이 추가될 예정이다. 15개국, 70회차 이상 공연이 예정된 빅뱅 월드 투어는 1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에스엠은 대표 소속 가수 ‘동방신기’ 일본 돔투어(75만명)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11월에는 ‘EXO’가 6회의 돔투어(30만명 예상)에서 일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에스엠은 2015년 음반 발매 횟수를 전년보다 20% 이상, 해외 공연 횟수를 40%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다.ㅇCJ CGV(079160), 와이지엔터(122870), 에스엠(041510) ‘매수’ 추천 : 국내 대표 엔터 기업들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현재 계획된 2015년 신규 사이트 출점과 해외 공연 스케쥴은 일정 변동 리스크가 적다. CJ CGV(TP 상향: 8만원→10만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TP 상향: 5.6만원→6만원), 에스엠(TP 4.6만원 유지)의 매수를 추천한다.
■ 아모레퍼시픽, 독보적 경쟁력(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장 코멘트)• 중국 화장품 시장은 메이크업→스킨케어, 저가/매스→럭셔리 중심으로 이동 중. 구전효과로 인한 소비가 심화되어 인터넷 및 홈쇼핑 채널 전략이 중요
• 동사의 경우 오랜 기간에 걸쳐 중국 시장 진출에 상당한 노하우 보유. 신규브랜드 인허가에 평균 일반제품 7개월, 특수제품 13개월로 글로벌 기업 중 상대적으로 빠른 편(일반적으로 상표권 등록에만 8개월 소요. 이후 인허가신청, 런칭까지 추가적 시간 소요)
• 현재 중국 시장은 경쟁사 대비 시장 확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상황. 이와 더불어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중심의 동남아시장 공략에 초점
투자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 진출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내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현재 동사 매출의 12% 수준인 중국부문(면세점 매출제외)이 올해 15%까지 상승할 전망.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 내 럭셔리 제품 비중 확대 예상으로, 동사의 설화수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제품 매출 증가 시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진출 시 성장 모멘텀 강화 기대
■ T-mall 모멘텀은 살아있다…(알리바바 티몰 뷰티사업본부 총괄대표 코멘트)
• 알리바바의 대표적 B2C채널인 티몰(Tmall.com)은 중국 내 유통 인허가가 필요한 ‘티몰클래식’과 직구 전용 플랫폼인 ‘티몰글로벌’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 평균 1억 명 방문.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의 폭발적인 증대에 따라 티몰 플랫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13년 중국 직구 인구는 1,800만명, 소비액은 37조원(2018년(E) 170조원) 수준. 국가별 선호도는 미국·홍콩, 일본 순이며 한국제품 선호는 가파르게 상승 중. 품목별로는 뷰티(31%)·유아(17%)·음식료(12%) 순 구매. 직구족 중 여성 비중 66%
• 중국 내 직구가 활성화된 것은 1) 진품을 직접구매, 2)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직접 분석 가능, 3) 쇼핑 프로세스 편리, 4) 결제서비스 구축에 기인.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 7개 항구에 직구서비스를 위한 물류센터 설립을 허가하여 운영 중
• 티몰과 티몰글로벌 내 한국 업체 브랜드샵은 총 60여개. 그 중 80%가 화장품(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 티몰과 타오바오 화장품 매출 중 20%가 한국제품으로, 알리바바는 한국에 2월 직구를 위한 물류센터를 설립
• 티몰의 구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는 11월 11일 중국 솔로데이. 14년 솔로데이 하루에만 10조원 매출. 한국제품은 미국, 일본 다음으로 상위 매출 기록
투자포인트: 지난 5년간 중국 화장품 시장은 연간 20%대 성장하였으며, 모바일 거래 활성화 및 구전효과 증대로 중국 직구시장 성장성을 확인. 중국 내 진출해있는 업체뿐만 아니라 2013년 신규 오픈된 티몰글로벌 사이트를 이용한 한국 화장품 직구 활성화로 국내 업체 수혜 예상. 현재 티몰글로벌 사이트에서 화장품(BB크림, 마스크팩, 스킨케어 등) 인기 상위 10개 제품 중 한국 비중이 80%.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높은 수준. 티몰 플랫폼을 이용하여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는 브랜드샵을 보유하고 있는 LG생활건강(빌리프·후 등), 아모레퍼시픽(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 등), 에이블씨엔씨(미샤), 산성앨엔에스(리더스) 등임
■ 부동산 가치로 본 섬유의복주 신영섬유의복업에 대한 색다른 접근
ㅇ부동산 가치
부동산>시가총액 BY C, 동일방직, 일신방직, 경방, 대한방직
PBR 0.5배 미만 SG충남방적, 신영와코루
ㅇ성장 모멘텀
중국 관련 패션 MK트렌드, 대현, 베이직하우스
베트남 OEM 한세실업, 태평양물산
국내 성장 신세계인터내셔날, F&F
ㅇ자산+실적
우량한 자산 + 성장모멘텀 보유
면방업체: 동일방직, 방림, 일신방직 / 속옷업체: BY C
■ 바이오/헬스케어-성장기에 진입한 체외진단(IVD) 시장
인체에서 채취된 검체를 이용해 검사하는 체외짂단은 조기진단을 통핚 사젂예방 중시로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 체외진단 시장은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핚 단계로의료지식의 발젂과 함께 여러 기술들의 융합으로 기술변화가 빠른 산업이다. 바이오, 의료, IT 기술이 세계적읶 수준에 와 있고 융합의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는 짂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 기술변화의 기회를 이용해 시장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ㅇ체외진단 산업의 특성
체외진단 산업은 과거 질환 치료 중심에서 조기진단을 통한 사전예방 중심의 trend변화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체외진단 산업은 의료부터IT 까지 여러 기술들이 결합되어 계속해서 기술변화의 주기가 빠른 시장이다. 최근 들어 정확도와 편리성, 자동화 등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체외진단 내 분자진단과 현장진단(POCT)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진단분야는 고유한 장점과 특성
이 있는데다 새롭게 융복합이 이루어지고 있어 꾸준히 함께 성장하고 있다.ㅇ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전망
성장기에 진입한 체외진단 산업은 여러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변화의 속도가 더욱빨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체외진단 내 각 세부분야별로 차별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통적인 진단방식에서 좀더 정확도가 높고 근원적인 진단이 가능한,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빠르게 진단과 분석이 가능한 방식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는 기술의 변화가 빨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제품의 공급, 신흥시장으로의 진입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위한업체간 M&A가 활발해질 전망이다.ㅇ국내 체외진단 기업의 전망
국내의 경우 시장규모가 매우 작고, 이제 태동하는 시장인데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이 이미 국내 시장을 상당부분 선점한 상태라 진입장벽이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는바이오, 의료, IT 및 융합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기술변화가 빠른 체외진단시장에서 신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국내 주요기업의 경우 진단제품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인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있다. 현재는 아직 브랜드력이 약해 일부
기업들이 ODM/OEM 방식으로 글로벌 업체에 수출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에는 글로벌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감으로써 기술변화가 빠른 체외진단 시장에서 점진적인 시장 침투가 가능할 전망이다.ㅇTop Picks : 엑세스바이오, 랩지노믹스
성장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Top Picks 으로 엑세스바이오와 랩지노믹스를 추천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세계 최고 품질의 말라리아 RDT(세계1 위 M/S)와 G6PD RDT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말라리아RDT 시장이 회복 및 확대되고, WHO에서말라리아 약 처방전 G6PD 사용을 의무권고하고 있어 동사의 성장이 기대된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최대의 병원네트워크와 최고 수준의 분자진단 기술로 NGS-NIPT(산전
기형아검사)■ 팜스코-돈 버는 돼지(豚)! 현대
ㅇ양돈 수직 계열화 갖춘 사료업체
동사는 배합사료를 기반으로 양돈(계열화)-신선육-육가공 등 돼지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4년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은 사료 53.9%, 신선육 36.2%, 계열화 9.0% 등으로구분된다. 2008년 하림그룹에 편입된 이후 선진과 함께 대표적인 사료 생산 계열사로 자리 잡았
으며 2012년부터 양돈 수직 계열화를 통해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ㅇ양돈 수직/수평 계열화 확대가 핵심 투자포인트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양돈 수직/수평 계열화 사업 확대이다. 지난해 수직 계열화의 시작인GGP(종종돈, 순종 GP 생산) 농장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었고 이는 GP(종돈) 및 PS(모돈) 농장을 거쳐 수평 계열화 구간인 자돈 및 비육돈 농장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돼지 사육기간을 고려할 때 투자 효과가 단기 내에 나타나기는 어렵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①사료 판매량 증가, ②고수익구조의 계열농가 매출비중 확대, ③비육돈 출하량 증가에 따른 도축두수 증가, ④브랜드 '하이포크' 판매 확대 등에 걸친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 양돈업체 생존 전략의 핵심인 계열화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향상은 물론 기업가치 상승이 동반될 전망이다ㅇ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0원 신규 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제시한다. 양돈사업의 모든 Value Chain을구축했고 지난해 GGP 투자가 마무리됨으로써 장기 성장 시그널이 뚜렷해졌다. 1분기 구제역 여파가 완료된 이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향상이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양돈 계열화 사업 확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목표주가 산출 시 Target PER은 외부변수 변동에영향 받는 점을 고려하여 음식료업종 평균치를 10% 할인 적용했으나 장기 성장동력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 향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 호텔신라 하락이유 -[대신/김윤진] ☏769-3398
*전일 중국정부가 1)수입품 관세 낮추고, 2)중국내 면세점 확대 계획 이라고 보도
http://www.scmp.com/news/china/economy/article/1779722/china-cut-tariffs-popular-imports1. 위 뉴스로 주가 급락했으나,
- 한국도 해외쇼핑 자제 노력해옴. 그러나 지난 20년간 한국인 해외쇼핑 지속성장(어느 나라나 노력하는 이슈)
- 큰 그림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2. 향후 전망
- 뉴스와 무관히 1)분기 호실적, 2)신규 면세점 가시화 등이 구체화되면 주가는 회복할 것으로 예상■ 특징종목 및 이슈
- 메디프론(065650): 치매진단키트 수출허가 소식에 상한가
- 웰크론(065950): 최대주주 신주인수권 행사에 견조한 오름세
- 아이원스(114810):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솔홀딩스(004150): 자회사인 한솔개발의 유휴부지 매각 협상 소식에 강세
- 국도화학(007690): 1분기 영업이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에스티아이(039440): 삼성전자가 3D 프린터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 티씨케이(06476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5.9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경신
- 휴켐스(069260): 탄소배출권 판매 전망에 강세
- 코오롱인더(120110): 원재료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초강세
- 아스트(067390): 항공기 제조사인 스피릿과 항공 부품 공급에 대한 기존 계약을 갱신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포스코플랜텍(051310): 울산공장 생산중단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으며 급락세
- 오리콤(010470): 1분기 적자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삼성전자(00593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한국항공우주(047810): 수주 모멘텀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대우건설(047040); 해외 사업 부진 우려감에 급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영업익 또 5조원 넘겨…"2분기, 갤럭시S6 판매 효과 기대"
- 삼성電 생활가전, '비수기+신흥국 환약세' 타격..4년만에 '적자'..CE부문 1400억 영업적자…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은 프리미엄 제품확대로 실적개선
- "日 국채시장에 외국자금 유입…'트로이 목마' 가능성"
- 글로벌 금융위기 후 韓 기업, 주식발행 보다 대출로 자금조달
- 포스코, 5200억원 들인 옛 성진지오텍 결국 문 닫는다...포스코플랜텍 분리 회생 추진
- 캠코, 선박펀드 활용 해운업계 다시 지원한다
■ 5월에 쉬어 갈까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윤지호
한 쪽으로만 단정 짓지 말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노이즈는 있을 수 있지만,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내심, 5월이면 좀 쉬어가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있었고... "10월에 사서 5월에 팔고 떠나라"라는 월가의 격언이 있죠. "매년 10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시장에 투자하는 것과 정반대의 기간인 5월 1일 부터 10월 1일까지만 투자하는 것의 주가 성과를 비교해 보면, 전자의 성과가 더 우수하다"라는 어노멀리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이는 11월과 2월, 1월이 일년 중, 주가 흐름이 긍정적이라는 통계와도 연결되죠.
5월 1일은 노동절로 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5월 거래일이 시작됩니다. 주가 상승폭도 가팔랐다는 점에서 "5월에 좀 쉬어가지 않을까"라는 시각들이 다수의견이고. 당사 투자전략 스탠스도 5월에는 좀 신중하자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과거 통계는 통계일 뿐입니다.
삼성전자, 롯데케미칼을 주시하고 있어요.
지수를 선도해 왔고, 실적도 기대를 넘어섰기 때문이죠.
실적 기대가 선반영된 것이라면, 이제 쉬어갈 것이고,
연간 턴어라운드 기대가 아직 반영되는 것이라면,
KOSPI는 5월에도 순항할 수 있습니다.5월을 조정으로 너무 단정짓지 말고,
삼성전자와 롯케 추이를 보면 접근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2015년이 "황소의 귀환"이라면,
설령 조정이 출현해도 미세 조정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 때문이죠.은행주가 왜 올라가는 것일까를 고민해 볼 시점이 되었습니다.
바로 경기에 관한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은행주 모두 나쁘지 않네요.■ 코오롱인더 급등 관련 - 한승재 연구원
1. 타이어코드 부분 실적개선 : 효성 서프라이즈로 같은 산업군에 속해있는 코오롱인더 실적기대
2. 듀폰 소송 마무리 국면(블룸버그)
■ 코오롱인더_소송 합의 관련 뉴스 Company Visit Brief [정유 / 화학 교보 손영주]
1. 기사 내용 (소송에 친숙한 2명의 말에 따르면,)
① 코오롱 3.6억$(듀폰 2.7억$<restitution> / 검찰 0.85억$<criminal fines>) 지불키로
② 금주 목요일 연방법원 판사(Anthony Trenga) hearing and approve 예정2. 투자 의견
(아직 확정된 건도 아니고, 뉴스에 불과한 상태이지만,상기 기사대로 된다고 가정하고서)-
-3.6억$, 적지 않은 배상금이지만 6년간의 소송종결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도 만만치 않아.-
-높은 배상금 감안시, 분납 및 아라미드 생산/판매 무조건적 허용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
-향후 코오롱그룹내 코오롱인더의 위상 감안시, (M&A, 패션 분사 등) 코인 Leverage 크게 높일 것
-향후 Potentail 감안시, 폭발적인 주가 상승 및 추세적 상승 기대■ 아이원스
-삼성전자, 중국 시안공장 두번째 생산라인 투자확정 가동률 상승에 따른 반도체 소모품 매출 확대
-에이티넘,어플라이드머티리얼 3자배정에 따른 신공장 건설
-전년대비(57억) 이익 두배 증가 전망
■ 하반기 증시전망 현대증권 Strategist 곽병열
지난해 10월부터 급속하게 이뤄진 유가급락은 연초부터<착한 디플레(benign deflation) 현상>을 강화시키면서 대표적인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음
착한 디플레의 대용치인 <중간재-원재료 스프레드>는 KOSPI를 무려 9개월이나 선행함
★ 첫째, <착한 디플레>와 주식시장 간의 관계를 확인: 국제유가 급락으로 초래된 4번의 사례연구를 통해서, 1) 착한 디플레는 주식시장에는 호재였고, 2) 에너지-소재 업종(B2B)의 강세, 3) 소비주(B2C)의 강세현상 등이 발견★ 둘째, <착한 디플레>의 대용으로 <중간재-원재료 스프레드>는 KOSPI를 무려 9개월 선행했고, 세부 업종주가와의 상관성과 이격도를 살펴본 바 자동차, 에너지(정유), 은행, 화학 등이 긍정적
★ 셋째, <착한 디플레>의 상승사이클은 가장 우선적으로는 제조경기의 회복, 그 다음으로는 소비경기 개선 등으로 순차적으로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효과가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
★ 이를 감안할 경우 초기국면은 <화학-정유>, 중기국면은 <자동차-은행>으로 순차적으로 접근하시길 권함★ 2015년 예상 KOSPI 밴드: 2,050~2,350pt
■ 음식료 Issue: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오늘 발표된 편의점 식품 매출 증가 의미, HMR 시장에 대한 의견 정리했습니다~
1. 오늘 3월 식품 채널별 매출 발표
1) 할인점
-3월 할인점 식품 매출은 -5.1% 감소
-1Q 3~4% 증가로 조금 살아남2) 편의점
☞ 편의점 식품 매출 +10.5% 증가
☞ HMR 품목(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수요 증가로 즉석/신선식품 +13.2% 증가-1Q 9~10% 증가로 편의점 식품 매출 증가 눈에 띔
☞ 할인점 비중↓, 편의점↑는 음식료 마진 상승에 실질 큰 도움
2. 3월 편의점 담배 매출 발표
-KT&G와 관련
☞ 3월 편의점 담배 매출 금액 +46.4% 증가, 1월 +5.3%, 2월 +7.7% 증가
-편의점, 세금 인상의 최대 수혜3. HMR 시장
-편의점도 HMR 제품 강세
-HMR은 산업화+기업화 동시 진행 중-HMR 관련 기업: 신세계푸드(사상 최고가), 롯데푸드(연중 최고가), 대상, 오뚜기, 제당 강세
☞ 신세계푸드: 이마트 Peacock향 매출 15년 250억, 16년 1천억 예상, captive 강함
-4월 14일 리포트 참조☞ 롯데푸드: HMR 전담 신설, 롯데마트와 협업 중, 롯데마트 전용 HMR 4~5월 판매 예상
-4월 22일 리포트 참조4. 오늘 곡물가 연중 최저로 하락
☞ 곡물지수 1Y -31.9% 하락, 연중 최저, 관련 ETF도 연중 최저■ SBS미디어홀딩스-에이스들이 일어난다!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SBS 는 광고경기 개선, 전년 대비 기저효과, 중국
공동제작 사업 등으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고, 광고총량제도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SBS 플러스는 2014 년 SBS 이플러스와 SBS CNBC 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2015
년에 본격적으로 발휘할 전망이다. SBS 콘텐츠허브는 SBS 와 함께 진행하는 중국 공동제
작 사업의 수혜를 볼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00 원을 제시한다
■ 음식료, 일본을 통해 중국을 본다
- 건강식품 이슈가 한국증시 전반을 휩쓸고 있다. 이제는 백수오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떠나서 자칫 한국 건강식품 시장 전반이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두려움마저 확대되는 양상이다. 최근들어 높아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은 비단 주식시장에서만의 일은 아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의 현실상 건강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사례를 보더라도 건강식품뿐 아니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음식료 전반이 어느새 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최근 국내증시에서 나타나는 편의점 주식들의 고가행진이나 간편식(HMR) 열풍 등만 보더라도 일본 음식료 산업의 사례는 앞으로 국내 음식료 산업의 방향성을 짐작하는데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 2013년 말을 기준으로 일본 식품시장 규모는 24.9조엔에 달한다. 음식료와 담배까지 포함하게 되면 34.4조엔으로 전체 제조업 중 12%의 비중을 차지한다. 생각보다 작지 않은 비중이다. 최근 일본 식품산업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 식품시장을 둘러싼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주요 내용을 들여다 보면, 우선적으로 인구구조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세대원이 감소하고 있는데, 특히 세대주가 65세 이상인 단독세대 비율이 2010년 기준 29.9%에서 2030년에는 39%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고령화 니즈에 걸맞는 식품이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ㅇ 건강식품, 간편식
- 둘째,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로 인해 간편식의 진화가 빨라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관찰되는 현상이지만 간편식의 레벨을 3분카레 수준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미 편의점 PB제품 등을 보더라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맞볼 수 있는 음식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으로 유명한 세븐아이홀딩스의 프리미엄브랜드인 세븐골드 식빵은 훗카이도산 생크림에 캐나다산 벌꿀을 더했고, 밀가루조차 독자적으로 조달해 기존 식빵보다 100엔 비싸지만 날개 돋힌듯 팔려 나가고 있다 ㅇ간편식, PB상품, 편의점
- 셋째, 연이은 대형 식품사고가 상품의 안전성과 함께 건강식품 선호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 맥도날드는 유통기한이 지난 닭을 사용해 만든 너겟을 판매했는데, 이후 일본 맥도날드의 매출과 고객수는 여전히 급감하는 추세이다. 고객의 신뢰를 잃어버린 기업이 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보인다. 더군다나 일본은 원전유출 사태 이후 첨가물이나 원산지 등이 적힌 라벨을 매일 확인하는 소비자가 절반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믿을만하면서 몸에 좋은 식품이 조명받고 있다 ㅇ 프리미엄 PB상품, 절약형 프리미엄
- 넷째,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방대한 식품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밥에 뿌려먹는 소스’시리즈나 기존의 소스와 섞어 새롭게 하는 ‘섞어 매직’(예를 들면 마요네즈와 섞으면 타르타르 소스가 되고, 올리브오일과 섞으면 이탈리안 드레싱이 되는 등), 초콜렛과 새우깡을 섞은 초쿄새우깡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일본정부가 신체부위를 직접 지정하여 건강효과 표시를 가능하게 하면서(예를 들면 중성지방 분해에 좋은 XX어묵,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OO음료 등), 건강식품이 한차례 레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ㅇ 건강식품, 다양한 신제품
- 한편, 중국 식품시장을 바라보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는 두가지이다. 첫째는 유통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국의 90년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통시장과 선진 유통업태가 공존하고 있으나 최근 편의점, 하이퍼마켓 등의 기업형 유통망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둘째, 중국 음식료 내에서도 가공식품 시장이 웰빙트렌드(유기농, 저염, 무설탕)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아직까지 식품안전과 관련된 스캔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며, 더불어 온라인 유통망이 앞서 있는 중국의 경우 가공식품이나 간편식(HMR) 등이 빠르게 성장할 여지가 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끝).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셀트리온] 김현태 대우증권 헬스케어 애널리스트
*레미케이드 유럽 동향 상황 업데이트
-1분기 머크의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 매출 $501M(-17% YoY) 기록. 머크의 실적 컨콜을 통해,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의 가격 할인이 예상 수준인 30%보다 높은 45% 근접 수준으로 밝힘. 핵심 유럽 시장 내 입찰 시장이 열리면서 바이오시밀러 영향은 특히 신규 환자에 대해 올해 내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화이자는 1분기 실적 컨콜을 통해, 호스피라 인수는 2H15 마무리 전망과 4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임상3상 단계에서 개발 중임, 그리고 엔브렐(류마티스 관절염) 유럽 매출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이 아직까지 없음을 밝힘
*셀트리온의 램시마 유럽 판매 본격화와 더불어 가격 할인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 2월 이후 본격화된 램시마의 서유럽 매출 확대 여부 체크 필요 사료
- 메디프론디비티,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키트 수출허가 (약업신문, <http://goo.gl/haQDSA>)
- 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서 판매 허가 (연합뉴스, <http://goo.gl/L3gQWl>)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머크의 1Q15 실적 업데이트 (시벡스트로 관련)
-머크의 병원 급성 치료(Hospital Acute Care) 부문은 큐비스트 제품 추가로 1분기에 두자리수 성장 기록. 큐비스트의 큐비신 1분기 매출은 2개월간 판매액
-동아에스티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에 대한 머크의 언급은 없었음
*머크의 큐비스트 인수에 1달 소요된 것으로 추정. 큐비신 1분기 매출이 2개월간 판매액이기 때문
*큐비스트 인수 마무리됨에 따라 2분기부터 머크의 시벡스트로 판매 정상화 및 본격화 전망
■ 티씨케이(064760) - 성장의 시작-LIG스몰캡 김인필 (02-6923-7351)
- 어제 Capa증설 계획 발표. 이번 Capa증설은 매출액 기준 400억원 수준으로 내년 실적의 성장 폭을 확대 시킬 것으로 예상
- 실적은 올해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에서 내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이상이 시현될 것으로 기대
- Capa 증설 효과로 Valuation이 올해 17.0X에서 내년 11.0X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과거에 비해 High Multiple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시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 신제품 매출본격화로 시장과점체제가 과거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Mutiple 상향 근거) 현재 삼성전자를 주력으로 SK하이닉스와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IT주 실적 부진에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며 혼조 마감
- 2,15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로 상승 흐름
- 700P선에 바짝 다가서며 출발한 코스닥도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로 상승 흐름■ 특징종목 및 이슈
- 사조그룹주: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강세
사조오양(006090), 사조대림(003960), 사조씨푸드(014710), 사조해표(079660), 사조산업(007160) 등 강세
-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콩고 동 광산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자회사 스키애니버셔리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상한가
- 부산방직(025270): 슈퍼개미 김봉수 교수의 지분 확대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 효성(00480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3% 급증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벽산(007210):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및 외장 단열재 판매증가 기대감에 강세
- 서울옥션(063170):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코텍(052330): 전자칠판 매출 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제닉(123330): OEM, ODM을 중심으로 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내츄럴엔도텍(168330): 자사주 매입 소식에 전일 반등에 성공했으나,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신저가 경신
- 삼성테크윈(0124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현대산업(012630):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세
- LG이노텍(011070):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산업(002990): 금호산업 매각 유찰 소식에 하락세
- 조선주: 현대중공업의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동반 하락세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한진중공업(003480) 등 강세
■ 건설업종 하락 관련 코멘트-LIG투자증권 건설 김기룡
- 어제 실적을 발표했던 대우건설과 현대산업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확인해봐도 현재까지 감지되는 기업 개별 이슈는 없습니다.
'15년 건설업종은 해외 Project 원가율 개선과 신규 수주의 기대감보다는
주택 회복에 기반한 국내 부문의 주가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택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는 대우건설과 Developer로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현대산업의 주가 하락은 차익실현 외에는 딱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 (4/28 기준)
현대건설 +27.1% / 대림산업 +28.7% / 삼성물산 -5.2% /
대우건설 +35.5% / GS건설 +49.9% / 현대산업 50.4%■ 15/04/29 LIG 전기전자 강봉우
▶ LG 고심 끝 출고가 낮춰, G4 82만5000원 출격 (아이티투데이)
▶ LG전자, 디스플레이 IC 사업 실리콘웍스에 양도 (전자신문)
▶ LG 올레드TV 판매 3배 급증 (매일경제)
▶ 애플 아이폰 대박, 비결은 '中 중산층 파워' (지디넷코리아)
▶ 애플, 아이패드 중심 B2B 제휴 확대 (지디넷코리아)
▶ 애플, 성장에 대한 의구심 진정 (Reuters)
▶ 1분기 글로벌 테블릿 출하량 35.3% on quarter 하락 (Digitimes)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nfV62s
■ 4월 29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 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1Q15 실적 예상치 부합. 비수기에 선방한 실적
- 차량부품 성장, 재무구조 개선, LED 회복 등 긍정적 요인 지속
- 기대치 소폭 하향조정하여 목표주가는 150,000원* 삼성SDI / 권성률 팀장
- 예상치 크게 하회한 실망스러운 1Q15 실적
- 부진 이유는 전지부문의 과도기로 인한 실적부진
- 개선 징후는 있으나 반등 시기는 늦어질 것*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전망치 하회한 1분기 실적. 저수익 현장의 마지막 반영
- 1분기 신규수주는 전망치 초과(13년 연간 수주규모 수준)
- 신규수주와 원가율 하락으로 인한 실적개선 + 일회성 이익 미반영* 대우건설 / 조윤호 연구원
- 전망치 하회한 1분기 실적. 해외부문 손실반영 폭 증가
- 독보적인 국내 신규수주. 주택, 신고리 원전, S-oil 플랜트 발주 등
- 해외부문은 개선 + 국내부문은 호황 = 업종 최선호주 유지* 현대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1Q15실적 전망치 하회. 퇴직위로금 + 체인지오더 + 공정지연
- 2Q부터 흑자전환 가능, 가시적인 수주 증가, 해양수주도 진행중* 삼성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부진한 1Q15 실적. 향후 실적도 확인이 필요하다* 현대차 / 김평모 연구원
- 우려의 목소리 : 경쟁강화에 따른 재고 및 인센티브 증가, 환율, 파업 가능성
- 기대의 목소리 : ix25 및 신형 투싼의 판매호조, 배당금 지속 상향, 실적 저점 가능성* 유통 / 차재헌 연구원
- 3월 매출 부진. 3년 6개월째 부진
- 4~5월 성장률 변화에 주목
- 유동성증가, 주택거래량 회복, 통화승수 상승, 주가상승, 세월호참사로 인한 기저효과 등■ (5월 주식시장 전망) 쉬어야 더 간다 신한
- 5월 증시 기간 조정 예상. KOSPI 예상 밴드는 2,050 ~ 2,200pt
- 절대적/상대적 관점에서 적정 가치는 12개월 선행 PER 11배로 판단. 이상은 오버슈팅
- 외국인 지속성 여부 중요. 정답을 알 수 없으나 경험적 통계상 추가 매수 제한적
- 달러 및 엔화 대비 원화 강세 전환은 지금까지 상승 국면과는 달라진 환경. 우려 요인
- 환율 및 금리 환경 감안할 때, 5월 투자전략은 은행, 보험, 유틸리티, 호텔/레저 선호
■ 소재용의 經濟共感-900원/엔이 붕괴된 한국 수출, 탈출구는 없는가?- 원/엔 환율이 7년여 만에 900원대가 붕괴되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지난해에비해 비교적 차분하게 반응하고 있다. 2013년 이후 이어진 원/엔 환율 하락에 익숙해진 탓도 있지만, 지난해와 같이 아베노믹스를 등에 업은 엔화 약세 때문이아니라 미국 금리인상이 지연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으로 해외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원/엔 환율 하락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그렇지만 올해 들어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 수출 입장에서는 원/엔 환율 하락이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더구나 신흥국 과잉 생산능력으로 전세계가격인하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한편, 미국과 중국 등에서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올해 한국 수출은 아직까지 밝지 않다.
- 우리 수출의 가시적인 트리거를 찾기 쉽지 않은 시점에서 제조업 강대국인 독일과 일본의 경험은 전략적인 실마리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양국의 달러로 환산한 수출 금액이 엇비슷했지만, 지금은 독일이일본의 두 배를 넘고 있다.
- 독일과 일본 수출에서 차이가 나타난 이유를 1) 자국 환율 관리 2) 수출 시장의확대 3) 노동력 관리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원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또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제조업의 해외생산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이다. 반면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따라서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견조한 품목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적 선택이필요할 것이다. 여기에 화장품, 샴푸, 낙농품, 믹서, GPS 등 생활 필수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등을 제외하면 전체 수출의 6%를 차지하는 데 불과하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 [유진 더리치 스몰캡]<<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베이직하우스
②일진디스플
③벽산
④신흥기계
⑤하이쎌<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아스트
②나이스정보통신
③이라이콤
④아가방컴퍼니
⑤서희건설<<기관 매수강도 Top2>>
1. 베이직하우스(시가총액 4,849억원, 주가 +5.9%)
- Basic House, rng, MINDBRIDGE 등 6개의 자체 브랜드와 남성 브랜드 DURBAN을 포함하여 7개 의류브랜드 영위
- 중국향 실적 호조 기대에 따른 긍정적 영향2. 일진디스플(시가총액 3,001억원, 주가 +6.3%)
- LED용 사파이어웨이퍼와 휴대폰 및 태블릿 PC용 터치스크린패널의 생산, 판매 영위
- 사이이어웨이퍼 수요 증가로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스트(시가총액 2,677억원, 주가 14.8%)
- 항공기 부품제작 및 관련 치공구류의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업체
- 항공기 해외 수주 증가 및 섹션 48의 안정적 수익성으로 흑자전환 예상2. 나이스정보통신(시가총액 3,075억원, 주가 5.5%)
- 부가통신사업과 온라인지불결제서비스, 그에 따른 단말기 임대 및 판매사업을 영위
- 이지스엔터프라이즈 PG 및 CMS 사업 양수에 따른 시너지효과 기대■ 롯데케미칼, 현기증 나는 실적 개선!-(신한 화학 이응주) 롯데켐 1Q15 리뷰
#1Q15 영업이익 1,780억원(+218% QoQ)으로 당사 추정치(1,256억원) 대폭 상회
- 저가 원료 투입 효과 예상보다 빨리 나타남
- 올레핀(구 호남석유) 영업이익률 11.6% 기록(vs. 4Q14 5.6%)#2Q15 영업이익은 3,000억원 근접: 단기 정기보수 효과, 중장기 아시아 납사 크랙커 경쟁력 부각
- 2Q15 영업이익 2,813억원(+58% QoQ)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4월 스프레드 유지된다면 훨씬 더 나올 수 있음
- 에틸렌/납사 스프레드 사상 최고 수준, PE/PP, MEG에 이어 SM도 개선, BD만 남았음
- 단기: 공급 타이트(정기보수) vs. 수요 증가(성수기)
- 중기: 유가 하락으로 아시아 납사 크랙커 경쟁력 부각(vs. 북미 에탄 크랙커 or 중국 CTO)#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0원 제시
- 목표 PBR은 1.5배, 호황기(2.0배 이상)와 불경기(1.0배 이하) 평균
- 공급 측면에서 보면 구조적인 호황 국면 진입했으나 수요 측면에서 아쉬음,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
- 스프레드 개선 추세 감안하면 주가 상승 속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님
- 아시아 납사 크랙커 중에서 대한유화와 함께 여전히 가장 싼 편, 조정시 매수 관점 유효
- 한국 롯데켐 PBR 1.3배 vs. 중국 상해석유화공 PBR 5.2배■ [삼성SDI] - KDB대우 류영호* 아직 충전 중
- 1Q15 Review: 매출액 1.9조원(-2.3% QoQ), 영업이익 68억원(-81.7% QoQ)
1) 전지(소형): 각형 à 폴리머 전환 비용/ 테블릿 매출 감소
2) 전지(대형): ESS대기 수요에 따른 매출 감소 à 가동률 하락, 고정비 증가
3) 케미칼: ABS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4) 전자재료: 반도체, 기타 디스플레이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당분간 반도체/케미칼 부분 실적 견인,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제한적
1) 대형전지 고정비 증가, 소형전지 전환 비용 지속
2) 전자재료: 편광판/반도체 소재 호조
3) 케미칼: ABS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지속-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6,000원으로 하향(기존 163,000원)
1) SOTP(영업가치 6.3조, 자산가치 4.4조)
2) 단기간 실적개선은 제한적, 중장기적 투자 관점+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2713174509
■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산업 매각 연기로 단기 모멘텀 둔화#호반건설이 단독 입찰한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이 유찰됨
#호반건설이 제시한 인수금액(6,007억원)이 채권단의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
#언론에 따르면 채권단의 기대금액은 약 8,000억원~1조원 수준
#호반건설은 적정한 가격을 제시했다는 입장으로 관망하는 자세
#향후 재입찰 혹은 50%+1주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수의계약이 예상됨.
# 여객 시장 개선과 최근 환율 하락 등 장기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
#단, 단기적으로 M&A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아시아나항공 모멘텀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음. 1Q15 실적도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으로 경계감을 가져야 할 듯
<http://goo.gl/h5un3V>
<http://goo.gl/skJ15j>
■ 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 판매허가 획득 제약/바이오 Analyst 신재훈News / Issue
- 동사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가 브라질 위생감시국 (ANVISA; An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으로부
터 판매허가를 획득
-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적응증으로 허가Implication
-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7,200억 수준의 TNF-Alpha 치료제 시장이 형성
- 정부의 의약품 지출비용 중 항체의약품 비중이 32%에 육박. 건보재정에 상당한 부담 요소로 작용
- 브라질 정부는 의료비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대체에 대한 의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Call
1 브라질 의약품 시장은 대부분이 주정부 혹은 연방정부 입찰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격적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점유가 매우 유리할 것으로 예상
■ 효성-1Q15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다시 PER 8배가 되었다 유진1Q15 review: 섬유/산업자재/중공업 부문의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n 2분기 영업이익은 2,044억원으로 예상, 섬유 부문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
n ROE 16%, PER 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고, 2015년 성장 모멘텀도 있어 긍정적■<'7대 금융법안' 절반 통과…한숨 돌린 금융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랜 시간 계류돼 있던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다수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조속한 처리를 강조해 온 '7대 금융법안'도 8부 능선을 넘게됐다.29일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전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자본시장법과 크라우드펀딩법, 사모펀드(PEF)법, 그리고 대부업법 등을 가결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는 한국거래소의 '결제이행재원 사용순서 변경' 조항이 포함됐다. 해당 조항은 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인증을 위한 필수 절차로 국내에 있는 외국계 금융투자회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다.
PEF법이 통과됨에 따라 한국금융지주 등 금융주력기업 계열의 사모펀드는 새롭게 계열사로 편입된 다른 회사의 지분을 최장 10년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5년 내에 지분을 처분해야 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초기 벤처 기업들이 제도권 금융 밖에서 자금을 조달받을 길도 열렸다. 크라우드펀딩 법에 따르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기준 소득요건을 갖춘 투자자는 2천만원, 일반 투자자는 500만원의 투자를 스타트 기업에 할 수 있게 됐다.
대부업체의 TV광고시간을 규제하는 대부업법도 통과했다. 제도가 시행되면 대부업 광고는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이 금지된다.
그밖에 증권사와 보험사 등 제2금융권이 은행처럼 주기적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도록 하는 금융지배구조법과 하도급법 적용 대상을 현행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하도급법 개정안,상조업체 소비자 피해를 막는 할부거래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
그간 금융위는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안팎의 노력을 진행해왔다.
실제로 이달 중순 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을 직접 만나 설득작업을 진행했다. 자본시장국 등 법안 관련국들도 오랜 시간 법안 설명에 힘을 실었다.이제 금융위는 '7대 금융법안' 중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서민금융법, 신용정보법 등을 남겨 두게 됐다.
이중 금융소비자보호 기구 설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서민금융 정책기관을 통합해 설립하는 서민금융 진흥원 출범을 위한 서민금융법 등은 금융위가 상반기 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했던 법안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전일 법안소위에서 법안 다수가 통과됨에 따라 7대 금융법안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남은 과제는 6월 국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jsjeong@yna.co.kr
■삼성, 모바일 AP시장 석권…퀄컴 차세대칩 생산도 맡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2125781
■ [삼성SDI/Buy] 예고된 부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① 증설에 따른 2차전지 부문 실적 부진 우려가 현실로
- 1Q15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68억원 기록
- 케미칼 (350억원), 전자재료 (530억원) 부문 수익성 개선된 반면 2차전지 부문 적자폭 (-820억원) 확대가 이를 소멸
- 소형 2차전지(원형, Polymer) 및 중대형 2개 Line 증설로 고정비 부담 확대②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 2Q15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238억원 전망
- 하반기 가동 예정인 신규 증설 Line의 고정비 부담은 2Q에도 여전
- 향후 고객 다변화를 통한 가동률 확보가 관건③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하향 조정
- 15년 예상 BPS에 12년 이후 평균 배수인 0.9배 적용
- 일부 시장에 존재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부진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상승 모멘텀 둔화 가능성 존재
- 다만 SDC 지분법 증가에 따른 순이익 개선 클 것으로 전망, 주가 조정시 Trading 관점에서 접근 권고<보고서: http://me2.do/FMWY3Ur0>
[정원석 HI투자 Display/T.02-2122-9203]
■ [실리콘웍스/Buy] 중장기적인 성장의 본격화
① LG전자 System IC 사업부문 일부 양수 결정
- 28일, LG전자 System IC 사업부문 일부 (매출액 689억원 규모)를 216억원에 양수 결정
- 향후 동사의 사업영역 확대 (Mobile, Wearable) 및 실적 개선에 기여하는 바 클 것으로 전망② LG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세 전망
- 향후 LG전자,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상승으로 꾸준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전망
- 이를 반영한 15년 매출액은 5,134억원, 영업이익 534억원 예상
- 연간 모두 반영되는 16년에도 실적 성장 지속될 전망③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47,000원으로 상향
- 15년 예상 EPS에 글로벌 Peer group 평균 P/E 배수인 15배 적용
- 현 주가는 15년 예상 실적 기준 12배 수준에 불과, 향후 실적 개선 가시화될 경우 주가 상승 지속될 것으로 판단<보고서: http://me2.do/FbH8yQEB>
■ Start with IBKS (4월 29일자)
[Midnight News]
▶ 미국 4월 소비자기대지수 95.2, 예상(102.2) 하회
- 2014년 12월 이후 최저치
▶ 미국 2월 S&P/CS 주택가격지수 YoY 5.03%, 예상(4.70) 상회
▶ 미국 4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3, 예상(-2) 하회
▶ 영국 1분기 GDP MoM 0.3%, 예상(0.5) 하회
- 2012년 4분기 이후 최저치
▶ 월가 전문가들 오는 10월에 Fed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CNBC 설문조사>
▶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그리스 상황 상당히 위태로워, 그리스 부채는 위기 전보다 많고 그리스 총생산의 170%에 달해, 2012년 부채 탕감은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
▶ 트위터 1Q15 조정 EPS 0.04달러, 예상(0.07) 하회. 주가 -18.18%
- 올해 매출 전망치 기존 23~23.5억달러 → 21.7~22.7억달러로 하향
▶ UPS 1Q15 조정 EPS 1.12달러, 예상(1.10) 상회. 주가 +3.43%
▶ 머크 1Q15 조정 EPS 0.85달러, 예상(0.75) 상회. 올해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주가 +3.43%[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 마감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도 달러화 약세와 이란발 지정학적 불안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유럽증시
-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와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 위축돼 주요국 증시 1% 이상 하락 마감[오늘의 주요 이슈]
▶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G4 공개
▶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
▶ 유로존 4월 산업동향지수 & 경기체감지수
▶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
▶ 미국 FOMC 회의 발표
▶ 미국 1분기 GDP 예비치
▶ 미국 주간 원유재고
▶ 미국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 &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전망 및 전략]
▶ 전일 외국인은 KOSPI 시장에서 16거래일만에 37억원의 소폭 순매도로 전환했으나 KOSPI200에는 380억원, 대형주에는 495억원의 순매수 지속.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에도 대형주 중심의 순매수세 지속 전망
▶ 전일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898.56원에 마감하며 2008년 2월 29일 이후 환율 마감시간 기준 7년 2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도 1,070.00원에 마감하며 연중 최저치 기록. 엔화 약세가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국내 수출주의 심리적 부담은 불가피해 보이며 당분간 환율 우려가 차익실현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어 대형 수출주에 대해서는 관망하는 전략 필요
▶ 그러나 환율 우려는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 수 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 추세의 훼손으로 보기에는 성급하다는 판단. 전일 외국인 순매도는 중·소형주에 집중됐고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2013년 기준 0.707) 현대차와 기아차에 외국인이 각각 3거래일과 8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
▶ 금일 삼성전자, LG전자, 우리은행, 현대백화점 등 실적 발표 예정■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29
[김세련/건설] 대우건설 (047040): 1Q15 Review_해외는 여전히 흐리나, 국내는 맑다
Ø 대우건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0.8% 하회, 영업이익은 34.4% 하회하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매출액의 경우 5.8% YoY 상승하면서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해외 현장에서 원가 조정에 따라 마진이 부진했다. 그러나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은 14.8%를 기록하면서 이익개선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해외부문 저마진 공사의 준공이 기대되어 마진의 점진적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김세련/건설] 현대산업 (012630): 1Q15 Review_저마진 자체주택 마무리, 2분기를 기대한다
Ø 현대산업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7% 하회, 영업이익은 20.9% 하회하며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39.3% YoY 상승하면서 지난해보다 확실히 호전된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 저마진 자체현장의 준공 이월 효과와 더불어 고마진 자체현장의 공정률이 낮았던 점이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2분기부터 정상적으로 반영될 자체주택 마진의 상승, 외주주택 마진 확보와 더불어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견조한 펀더멘탈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으로 건설주 Top-picks를 유지한다.
[김상표/핸드셋,전자부품] 블루콤 (033560): 1Q15 Review_1분기 양호한 성장세 시현, 2분기 최대 매출 경신 전망
Ø 블루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4억원 (+27.5% YoY), 영업이익 70억원 (+2.1% YoY)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6.9% 성장하며 양호한 성장성을 시현했다. 2분기부터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출시 및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향 전자부품 매출액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이 예상되며, 3분기부터는 베트남 공장 완공을 통해 원가구조 개선 및 법인세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3,000원을 유지한다.
[김상표/핸드셋,전자부품] LG이노텍 (011070): 1Q15 Review_기회는 항상 불확실성 속에 존재한다
Ø LG이노텍의 201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4조원 (+5.7% YoY), 영업이익 690억원 (+9.3% YoY)으로 기존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 카메라모듈의 해외 매출 감소는 캡티브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로 상당 부분 상쇄될 전망이며, LED조명 및 차량용부품 사업은 2분기에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재차 최대 실적 행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2분기에 저점 매수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강성진/운송] 운송 (OVERWEIGHT): 운송산업 투자전략 - '운송주는 저유가 수혜주', 그 다음은?
Ø 올해를 낮은 수준에서 시작한 국제유가는 최근 들어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올해 초 대비 운송업체들의 운임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이는 운송업체들이 저유가상황을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한 운임 인하의 기회로 연결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이제 저유가 상황은 운송업체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며, 운송주에 대한 투자판단기준을 非유가요소들로 넓혀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한해운, CJ대한통운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항공업체에 대해서도 기존의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나, 초점은 유가에서 지배구조로 옮겨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손주리/음식료] 음식료 (Overweight): 여전히 매력적인 그대
Ø KB투자증권은 음식료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Overweight)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① 2015년 연중 주요 이익결정변수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어, 업종 전반의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② 이미 시장 성장성이 확인된 식자재 유통 산업은 개별 업체별 내실화 기간을 거쳐 성장성이 본격화 될 것이다. ③ 특히, 음식료 업종은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기업별 내재적 전략으로 실적 안정성이 신뢰구간에 진입한바 높은 밸류에이션을 해소시켜 가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KB Auto Daily 04월 29일]
전일 혼다, 덴소, 벤츠, 포드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들 회사 간 우선순위를 메겨 본다면, 벤츠 > 덴소> 포드 > 혼다 순 입니다. 역순으로 설명드리면, 혼다는 1~3월 영업이익률이 3.3%로 부진했을 뿐 아니라, 오토바이를 제외한 자동차 부문 OPM은 0.8%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혼다 주가는 YTD 22.8% 상승해서 다소 의아한 상황입니다. 혼다는 2015년에도 OPM이 0.4%p 하락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하여 엔저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드는 북미 지역으로 수익성이 견조하지만, 알루미늄 경량화로 주목받은 F-150 판매성과는 아직 불확실성이 높아보입니다. 덴소가 차라리 좋아보입니다. 현대/기아차의 덴소 부품 매출이 23% YoY 증가해서, 현대/기아차가 덴소의 세번째 중요 고객으로 떠올랐습니다. 엔저로 인하여 현대/기아차가 일본 부품 소싱이 증가할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벤츠는 영업이익 41% 증가 보고하여, 당분간 독일 자동차 산업 전성시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도요타, 수소연료전지차 R&D 목적으로 5천억엔 규모 전환형 주식 발행 검토
*벤츠, 1Q15 영업이익 41% YoY 증가
*혼다 FY4Q15 OPM 2.0%p 하락한 3.3%로 부진
*덴소, FY2015 영업이익 6.0% YoY 감소
*포드, 1Q15 OPM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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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Morning Call (15.04.29)
Market Comment
ㆍ 미국 / 유럽 - 달러 약세 불구 실적 경계감 재점화 / 헬스케어 매도세에 하락마감
뉴욕증시 혼조마감. 달러 약세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이날 발표된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증시에 부담을 안김
트위터는 장 막판 부진한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장중 최대 26%의 급락세를 보였음
유럽증시 하락마감. 헬스케어업종에서 나타난 광범위한 매도세가 유럽증시 전반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리며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고조시킴.Market Issueㆍ FOMC앞두고 '나쁜뉴스 =호재'
뉴욕증시가 FOMC를 앞두고 또 다시 청개구리 행보를 보이고 있음. 경기지표가 호조를 나타낼 경우 Fed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의 경우 금리인상을 미룰것이라는 전망 때문
FOMC는 28일과 29일에 열리며 마지막날 오후에는 재닛옐런 연준 의장의 별도 기자회견 없이 서명서만을 발표할 예정.ㆍ 달러 약세 지속, 이란 선박 억류 소식에 하락폭 키워
달러 가치가 이란의 화물선 억류 소식에 낙폭을 키우고 있음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됨. 이에 따라 FOMC가 6울에 금리를 올리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음.
이란의 선박 억류 소식도 달러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이란은 덴마크 해운회사에서 운영하는 컨테이너선 1척에 경고사격 한 후 억류함. 이번 억류는 이란 항만 해양기구와 법전 분쟁때문Today's Comment
<자산전략>
ㆍ 매크로: 한국, 완화적인 FOMC - 원화 강세
이틀 후 열릴 FOMC 는 완화적인 스탠스를 이어가며 글로벌 Carry Trade 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다만, 문제는 올해 저점을 기록한 원화다. 3 분기 이후 달러 강세가 재개되면서 원/달러 강세가 일단락 될 것을 예상하지만, 막대한 경상흑자가 원화 강세로 이어지는 구도에는 변화가 나타나기 어렵다. 실제로 외환 선물 포지션을 보면, 엔화 추가 약세 전망은 오히려 급격하게 축소되었다. 800 원대에 진입한 원/100 엔 환율에는 엔화 약세보다 원화 강세가 절대적인 요인이었음을 주목한다.
ㆍ 퀀트: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좋을 배당성장주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아니라 배당의 “성장”에 초점이 맞춘 배당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성장주는 우호적 환경에 모멘텀까지 긍정적 흐름 이어지며 탄력을 받고 있다. KRX 에서 작년 10 월 선보인 “배당성장 50” 지수는 연초 이후 코스피를 8.3% 가량 압도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따라서, 올해 6 월 정규 리밸런싱을 앞둔 배당성장 50 지수의 신규편입/비중확대 후보군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액티브전략>
ㆍ 바이오/헬스케어(비중확대)
ㆍ 성장기에 진입한 체외진단(IVD) 시장인체에서 채취된 검체를 이용해 검사하는 체외진단은 조기진단을 통한 사전예방 중시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 체외진단 시장은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한 단계로 의료지식의 발전과 함께 여러 기술들의 융합으로 기술변화가 빠른 산업이다. 바이오, 의료, IT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와 있고 융합의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는 진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 기술변화의 기회를 이용해 시장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ㆍ SBS미디어홀딩스(101060KS|Buy신규편입|TP:6,600원 신규편입)
ㆍ 에이스들이 일어난다!주력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SBS 는 광고경기 개선, 전년 대비 기저효과, 중국 공동제작 사업 등으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고, 광고총량제도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SBS 플러스는 2014 년 SBS 이플러스와 SBS CNBC 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2015년에 본격적으로 발휘할 전망이다. SBS 콘텐츠허브는 SBS 와 함께 진행하는 중국 공동제작 사업의 수혜를 볼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00 원을 제시한다.
ㆍ 롯데케미칼(111700KS|Buy유지|TP:300,000원 상향)
ㆍ 에틸렌 강세가 surprise 로1 분기 영업이익은 SK 증권 추정치 대비 43.2% 상회하는 호실적이었음. 가장 큰 원인은 PE/PP/MEG 주력으로 이뤄진 Olefin 사업부의 강세, 그 중에서도 공급트러블 등을 배경으로 한 MEG 의 강세가 부각되었기 때문임. 2 분기 역시 Olefin 의 강세와 부타디엔의 회복세를 반영하여 분기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따라서 목표주가 역시 23 만원에서 30 만원으로 상향함. 다만 장기 저유가 상황에서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임
ㆍ 국도화학(007690KS|Buy유지|TP:85,000원 상향)
ㆍ Earning Surprise!1Q15 영업이익은 174 억원으로 SK 증권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비 50.4% 상회한 earning surprise 임. 호실적의 원인은 원재료 가격 하락 대비 견조한 제품가격이 유지되었기 때문임. 2 분기 역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동사의 투자매력은 ① 저유가 상황에서 downstream 업체로서 수혜 ② 적극적 증설에 의한 에폭시 메이저 등극 ③ 경쟁업체 다우의 사업부 매각에 따른 가동률 추가상향 가능임. 따라서 증익의 여지는 충분하며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조정함. 에너지/화학 커버리지 내 중소형 최선호주 의견 유지함.
ㆍ S-Oil(010950KS|Buy 상향|TP:85,000원 상향)
ㆍ 2 년래 최대분기실적1 분기 영업이익은 SK 증권 추정치 대비 68.3% 상회하는 earning surprise 였음. 8 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한 정유사업부의 호조가 컸음. 2 분기 역시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다만 비수기/환율 감안 시 1 분기와 같은 이익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려움. Earning surprise 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75,000 원에서 85,000 원으로 상향함.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은 상존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임을 감안해야 함.
ㆍ 보령제약(003850KS|Buy유지|TP:60,000원 유지)
ㆍ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확인1 분기 중에 매출액이 13.8%, 영업이익이 14.0% 증가했다.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정체되었지만 겔포스 등 제품매출이 고성장하고 상품매출이 가세한 결과이다. 외형 성장과 함께 2014 년부터 분기별 이익변동성이 크게 축소되고, 수익성도 개선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국내 매출성장과 수출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ㆍ 무학(033920KS|Buy유지|TP:52.000원 유지)
ㆍ 이슈: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매수 기회!경쟁사 신제품 판매 호조의 여파로 무학 주가 고점 대비 약 20% 하락. 프리미엄 소주, 과실주 등의 사례를 감안시 신제품 효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하며, ‘허니버터칩’ 사례처럼 과일소주가 소주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음. 회사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
ㆍ 현대모비스(012330KS|Buy유지|T.P:330,000원 유지)
ㆍ NDR: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익성투자자들은 주로 AS 부품 마진하락, 생산거점 확대 및 배당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1 분기 환율의 비우호적 움직임으로 사업부분별 실적 악화가 보였지만, ①이종통화 안정화, ②완성차 생산량 증가, ③유럽경기 회복추세로 점진적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장기적으로 ADAS 부품 매출확대, 생산거점 확대 등을 감안하면 과거와 같은 완성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세였던 달러 강세 베팅이 다소 주춤 : WSJ
- 지난 수 개월 동안 달러 매수 베팅이 쏟아졌었지만 이제는 달러 강세론이 열기를 잃고 있다고 보도
: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로빈 브룩스는 "유로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것이라던 시장의 확신은 이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 최근 수 주 동안 유로화 대비 달러 강세에 베팅했던 헤지펀드들은 이제 유로 숏베팅을 줄이고 있는 상황
: 반대로 2011년 이후 최저치에 머물러 있던 유로화 강세 베팅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
: 스코티아뱅크 소속 카밀라 수튼은 "달러 강세 분위기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며 엔화의 경우 분위기 반전은 더 두드러진다고 설명
: 현재 엔화 약세 베팅은 2012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주 달러에 대한 매수 베팅이 사상 최대 수준이던 작년 11월에 비해 1/4 정도 줄었다고 밝혀
: 다만 스코티아뱅크 수튼은 달러 랠리 기대감이 줄고 있긴 하지만 트레이더들이 아직까지 약세론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
: 골드만 역시 유로화에 대한 초약세 전망을 유지했으며, 향후 12개월 내로 유로화가 달러와 등가수준 아래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현 수준은 다음 달러 강세에 대비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KB금융(1055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2,503억(전년동기대비 +5.29%), 영업이익 5,358억(전년동기대비 +10.78%), 순이익 6,131억(전년동기대비 +70.68%), 자회사 국민은행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8,402억(전년동기대비 +1.75%), 영업이익 3,472억(전년동기대비 +7.72%), 순이익 4,761억(전년동기대비 +95.21%), 자회사 KB국민카드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20.99억(전년동기대비 +2.74%), 영업이익 1,294.32억(전년동기대비 +3.63%), 순이익 980.87억(전년동기대비 +3.86%)* 두산엔진(08274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1.22억(전년동기대비 -12.6%), 영업손실 118.4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7.2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LG이노텍(0110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412억(전년동기대비 +5.7%), 영업이익 690억(전년동기대비 +9.4%), 순이익 281억(전년동기대비 +71.2%)
* 케이비캐피탈(02196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841.64억(전년동기대비 -2.48%), 영업이익 225.58억(전년동기대비 +267.27%), 순이익 171.42억(전년동기대비 +268.72%)
* 삼성SDI(00640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658억(전기대비 -2.32%), 영업이익 68억(전기대비 -81.60%), 순이익 646억(전기대비 흑자전환)
* GS홈쇼핑(02815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766.00억(전년동기대비 +11.0%), 영업이익 295.20억(전년동기대비 -22.1%), 순이익 260.47억(전년동기대비 -23.8%),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33.00억(전년동기대비 +11.1%), 영업이익 267.00억(전년동기대비 -28.0%), 순이익 244.56억(전년동기대비 -20.0%)
* 현대산업(0126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982.30억(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 544.06억(전년동기대비 +139.3%), 순이익 321.58억(전년동기대비 +392.2%)
* 케이엘티(053810) - 종속회사 ㈜피닉스홀딩스가 300억원 규모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유형자산 처분 결정
* 웅진씽크빅(09572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22.32억(전년동기대비 +2.1%), 영업이익 27.38억(전년동기대비 -36.7%), 순이익 11.41억(전년동기대비 -59.1%)
* 국도화학(0076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6.82억(전년동기대비 -0.1%), 영업이익 173.90억(전년동기대비 +70.6%), 순이익 122.35억(전년동기대비 +87.7%)
* 현대중공업(00954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2,281억(전년동기대비 -9.6%), 영업손실 1,92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5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삼성중공업(01014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6,099억(전년동기대비 -23.9%), 영업이익 26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09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범양건영(002410) - 100억원(851,064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261.03억원(매출액 대비 53.88%) 규모 이천 신둔 코아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한라(0147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09.30억(전년동기대비 -9.42%), 영업이익 15.60억(전년동기대비 -86.95%)
* 롯데하이마트(071840) - ㈜케이티렌탈 주식 481,459주(5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9%
* 현대미포조선(01062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733억(전년동기대비 +11.2%), 영업이익 167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7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67.46억(전년동기대비 -20.2%), 영업손실 4.07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2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두산건설(0111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16.92억(전년동기대비 -11.8%), 영업이익 148.55억(전년동기대비 -40.7%), 순손실 427.7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삼성테크윈(01245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21.77억(전년동기대비 -0%), 영업이익 103.01억(전년동기대비 +212%), 순이익 182.43억(전년동기대비 +77%)
* 오리콤(01047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6.19억(전년동기대비 -0.6%), 영업손실 20.7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1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한솔제지(213500) - 종속회사 Hansol Denmark ApS가 보통주 및 종류주 50% 비율의 감자 결정
* 티씨케이(06476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26.38억(전년동기대비 +16.84%), 영업이익 28.31억(전년동기대비 +75.95%), 순이익 21.68억(전년동기대비 +62.19%), 101.68억원(매출액 대비 12.36%) 규모 신규 시설투자(공장신설(건축,부대설비,기계설비등)) 결정
* 효성(00480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7,928억(전년동기대비 -0.0%), 영업이익 2,222.02억(전년동기대비 +103.2%), 순이익 1,165.94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한국토지신탁(03483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6.16억(전년동기대비 -12.5%), 영업이익 207.27억(전년동기대비 +7.2%), 순이익 159.92억(전년동기대비 +7.9%)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30,500주(0.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코오롱글로벌(003070) -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결정
* 솔고바이오(04310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중앙백신(072020) - 조달청과 27.37억원(매출액 대비 9.24%) 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FMD-100)
* NH투자증권(005940) - 13,682주(1.7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테크윙(089030) - 15.44억원(매출액 대비 1.37%) 규모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해지
* 금성테크(058370) - 12억원(2,127,659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실리콘웍스(108320) - LG전자㈜의 System IC 사업부문 일부를 216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 코웨이(021240) - 최대주주인 코웨이홀딩스㈜가 동사의 지분 매각을 결정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없다고 밝힘
* 휴켐스(069260) - OCI㈜와 6,457.55억원(매출액 대비 90%) 규모 DNT매매 계약 체결
* 롯데손해보험(000400) - 케이티렌탈㈜ 주식 481,459주(5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90%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18,110.14(+0.40%), 나스닥 5,055.42(-0.10%), 필라델피아반도체 696.24(+0.02%)
* 국제유가,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의 선박 억류 해프닝 등으로 소폭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7달러(+0.12%) 상승한 57.06달러
* 유럽증시, 영국(-1.03%), 독일(-1.89%), 프랑스(-1.81%)
* 2금융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1년이상 실형땐 의결권 제한… 금융지배구조법 국회 소위 통과
* 글로벌 큰손들 "유로존 채권시장 위험"… 밀컨콘퍼런스서 경고 잇따라
* 오늘 재보궐선거 시나리오별 정국 향방은… 2석 잡아야… 與 '개혁 드라이브' 野 '정국 주도'
* 朴 "成사면 진실 밝혀야"… 선거 전날 칼끝대치… 文 "선거개입" 반발
* 朴 발언 사실상 수사지침… 판 커진 검찰 수사… 檢 칼끝 '成사면로비' 확대땐 MB실세까지 대상
* 금호산업 매각 유찰… 채권단 "호반건설 응찰가 낮다"… '우선매수권 보유' 박삼구 회장빩ㅁ풔?줄다리기 예고
* 엔저 직격탄… 면세점 화장품 日보다 25% 비싸
* 美정상회담… 오바마서프라이즈 밀월 행보… 시진핑 보란듯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팀 대표 전격 교체… 강경파 경질, 실용주의자 임명
* 저금리에 지친 日보험사, 日 국채 팔고 美 국채 베팅
* 애플 역대최고 분기실적… 순이익 33% 늘어 15조원
* 低유가의 역습… 세계 교역액 4년6개월만에 최저… 투자교역 연쇄 부진, 글로벌경제 악순환 불러
* 봄바람 탄 부동산 '3박자' 덩실… 미분양 털어내고, 건축허가 줄잇고, 매매 되살아나고
* 오라클, '제품 끼워넣기' 공정위 조사… 혐의 확정땐 과징금 1천억 육박
* 14만명 소득세 탈루 '정조준'… 특별관리 대상 2배 늘려… 불성실 신고땐 세무사도 처벌
* 7년2개월만에 100엔=800원대 진입… "엔저 2분기까지 지속… 850원대 갈수도"
* 크라우드펀딩법 정무위 소위 통과… 4월 국회에서 처리될 듯
* 당장 돈 안돼도… 알리페이 손잡는 은행들… 급증하는 中관광객 결제 수요에 잇따라 서비스… 수익창출 놓고 골머리
* 성동조선 추가지원 무산… 우리은행 건전성 강화위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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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샤오미프리미엄 애플…중국서 설 땅 잃은 삼성
중국에서 저가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선전하고 애플도 중국 시장을 접수하자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로 중국 시장 안착을 노린 삼성전자가 설 땅을 잃어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29일 지적했다.
국내 증권사 전문가들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작년 여름부터 보조금을 줄이면서 고가폰 시장은 부진하고 중저가 위주로 시장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고가폰을 내세운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들어갈 틈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갤럭시S6 시리즈 론칭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이며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현지 제조사인 샤오미와 중국에서 매출이 증가한 애플이 위협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애플은 중국 본토 시장의 아이폰 판매량이 급증한 데 힘입어 2분기 중화권 매출이 71%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국이 유럽 시장을 제치고 애플의 2위 시장으로 부상한 것이다.
중화권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에 21.6%였던 것이 29.0%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미주 지역 매출의 비중은 41.0%에서 36.7%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 삼성전자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예전과 같은 중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희 아이엠 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선 고가폰 시장이 부진하고 샤오미 등 중저가 위주로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중국 로컬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다"며 "중국 시장에서 삼성이 들어갈 틈이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는 판매량이 늘었지만, 대부분 중국 이외의 신흥국가에서 나온 결과"라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로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회복을 노력하려고 하겠으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고가 스마트폰은 전체 시장 수요에서 30% 이하로 한정돼 있고 아이폰6의 판매 호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갤럭시S6에 대해 최근 6천만대 이상까지도 판매 기대치가 올라간 것은 지나침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토종 브랜드들의 제품 경쟁력과 지역 기반의 유통 경쟁력이 돋보여지면서 과거 삼성전자가 보여주었던 차별화된 수익성 시현이 어려워지는 환경이 됐다"고 강조했다.
권 연구원은 "갤럭시S6은 구글 트렌드로 확인해본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도도 과거 애플과의 대립각을 세우며 가장 훌륭한 대안으로 평가받던 갤럭시S3~S4보다도 낮아져 있다"며 "현재 보이는 갤럭시S6에 대한 관심도를 보면 갤럭시S4의 성과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어느 나라든 특정 디바이스가 성숙해지면 로컬 회사들이 시장을 재편하게 된다"며 "최근 삼성이 중국뿐 아니라 인도에서도 점유율이 내려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애플이 중국에서 선방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 4/28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2015년 4월29일(수)
◆주요뉴스
-중국 정부 최근 증시 과열조짐 경고 사인, 중국 증시 1% 넘는 급락
-미국 서비스 소비자기대지수 부진에 증시 하락 후 달러약세 영향에 상승 마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실:95.2 예: 102.5 전: 101.4
◆미국증시
-다우: 18110.14(+0.40%)
-나스닥: 5055.42(-4.82%)
-S&P: 2114.76(+0.28%)
-DJ EURO STOXX 50선물: 3663(-0.95%)
◆상품선물
-WTI: 상충되는 펀더멘탈 요소에 방향성 없이 횡보, $56.93(+0.49%)
-금: 지표부진에 금리 인상 연기 기대감, $1211.3(+0.84%)
◆통화선물
-유로: 미국 지표 실망에 의한 반사적 강세, $1.0988(+0.82%)
-달러인덱스: 금리 인상 연기 가능성 대두되며 달러가치 하락, $96.20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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