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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1(월)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5. 11. 08:18
15/05/11(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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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2일 화요일1. 이란 핵협상 재개(현지시간)
2. 한중일 FTA 7차 수석대표협상
3.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시네마 재개장
4. 대한민국 랜드페어
5. 보아, 정규8집 컴백
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7. 신문 엑스포
8. 삼성생명 실적발표 예정
9.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10.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11. 엘티에스 상호변경(엘아이에스)
12. 동부로봇 상호변경(디에스티로봇)
13. 美) 3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14. 美) 4월 재정수지(현지시간)
15. 독일) 2분기 Ifo 세계경기동향(현지시간)
16. 독일) 3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7. 영국)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8. 日) 4월 외환보유액
19. 日) 3월 경기동향지수 예비치
20. EPL) 아스날 vs 스완지■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안영명) vs 삼성(클로이드) <대구>
KT(옥스프링) vs KIA(양현종) <광주>
NC(해커) vs LG(소사) <잠실>
두산(니퍼트) vs SK(박종훈) <문학>
넥센(피어밴드) vs 롯데(린드블럼) <사직>■ [이그전] 중국 금리인하, 한국증시에 다시 기름 붓다
ㅇ중국 금리인하는 예견된 것이었다?
- 중국 금리인하는 어느 정도 예견되던 것이었습니다.
- 최근 Shibor overnight 금리가 급락 중이었고, IRS 역시 4월 들어 급락 양상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 인민은행의 금리인하에도 잘 먹혀 들지 않았던 금리 움직임들이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ㅇ삼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중국증시의 조정은 4 월 말 마진 트레이딩 규제로 시작됐습니다.
- 당시 마진 규제는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기 전 버블억제를 위한 정책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로써 그 주장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장기적 영향은 미지수입니다. 특히 외환보유고 감소가 눈에 띕니다. 물론 일대일로 사업 등에 $620 억 지원 예정이라곤 하지만, 외환보유고 감소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ㅇ살아있는 추세가 매수를 부른다- 장기적 영향은 나중에 고민하고, 일단 지금 상황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한국증시 역시 재차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증시 상승을 지탱하는 기둥은 두 개입니다. ①캐리 트레이드(금리/환율)와 ②중국경기(PMI)입니다.
- 1 번은 미국 고용지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 번은 중국금리인하로 힘을 다시 받습니다.
- 차화정랠리, 화장품랠리 등에서 보듯이 추세가 살아있으면 비싸도 잘 꺾이지 않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이 비슷한 듯 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① 중국이 세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4 월 말부터 이미 오버나잇 금리 등이 급락하며 금리인하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② 지난달 말 마진거래 규제(증시조정)는, 추가부양책을 염두에 둔 정부의 의도적 버블 규제에 불과하단 의견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③ 한국증시 랠리의 두 기둥이 ①캐리 트레이드와 ②중국경기입니다. 이제 둘 다 살아났기 때문에 랠리 재개를 기대합니다.
■ 미국 고용지표 호전 효과- 4 월 고용데이터가 왜 골디락스라고 불리는가?ㅇ4 월 고용, 골디락스?
- 골디락스(goldilocks)은 원래 황금색 머리카락이란 뜻으로, 영국동화에서 나오는 주인공 소녀 이름입니다. 동화 속에서 소녀는 뜨
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스프를 먹었다고 합니다.
- 경제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이상적인 상태를 골디락스라고부르는 이유입니다.
- 4 월 고용데이터 발표 이후 월가는 이를 일제히 '골디락스'라고 불렀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ㅇ3,4 월 합산으로 보는 고용데이터
- 이그전은 미국 고용데이터가 예상보다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하지만 4 월 고용은 22.3 만명으로 예상치(22.5 만) 수준이었습니다.
- 그러나 중요한 키는 3 월입니다. 12.6 만명으로 쇼크를 기록했던 수치가 8.5 만명으로 대폭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2012 년 이후 최저입니다.
- 4 월 고용이 20 만명이 넘었으니 단기 호재이고, 3 월 조정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진하니, 중기적으론 금리인상이 억제됩니다. 따라서 골디
락스라고 불릴만 합니다.ㅇ골디락스로 금리 급등세가 억제된다
- 실업률이 5.4%까지 하향되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6 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적어졌다고 판단됩니다. 임금은 2.2% 상승해서, 연준의 기대치(3~3.5%)보다 여전히 낮습니다. SK 리서치는 9~10 월 금리인상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고용 데이터 발표 전후로 시장금리 역시 급등이 억제되고 있습니다. 금리 급등은 억제되고 경기는 순항 중이니, 증시엔 긍정적이
라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미국의 4 월 고용은 20 만명을 넘었지만, 3 월 데이터는 8.5 만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 되었습니다.
② 단기론 4 월이 20 만명을 넘었으니 좋고, 중기론 3~4 월 고용 평균이 여전히 부진하니 금리를 급히 인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③ 이로써 시장금리도 급등세가 억제되고 있습니다. 증시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골디락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올해 IPO시장을 주목하라
ㅇ 올해 IPO시장은 2014년도 대비 한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
- 2014년부터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한 IPO시장은 올해 한단계 더 성장할것으로 기대
-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음
- 고부가가치 기술기업의 상장건수 증가(헬스케어/바이오/컨텐츠/IT테크)
- 최근 1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IPO) 단순평균 수익률 55.1%, 코스닥시장은 103.5%으로 IPO시장은 좋은 투자대상이 되고 있음.
- 코넥스시장도 2013년이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ㅇ 핵심내용 요약
▷ 2015년 IPO시장은 한단계 더 확대
- 전년도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건수는 총 78건, 올해에는100건이상으로 상장건수 확대 예상
- 한국거래소(KRX)의 적극적 상장유치 및 지원
- 상장기술평가개선, 시장친화적 심사환경 조성, 중소형 기업 대상의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활성화
▷ IPO시장은 저금리시대에 좋은 투자대안이 되고 있음
- 최근1년간 IP시장 유가증권시장 단순평균 수익률 55.1%, 코스닥 103.5%
- 헬스케어/화장품/바이오 & 소프트웨어/SI/컨텐츠 업체들은 성장에 대한기대감을 선반영하며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음
-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기반의 Supply Chain업체들은 실적과 밸류에이션 기반의 주가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 코넥스시장도 코스닥 전단계 시장으로의 역할이 부각
- 코넥스시장 전체 규모 2.2조원 수준, 시장규모/거래량/상장기업수 등 주요수치들이 빠르게 상승
- 코넥스시장의 주요 관심업종은 성장단계에 있는 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로 헬스케어/바이오 업체들이 시총 상위권을 형성ㅇ 상장예정 IPO 관심기업
제노포커스, 토니모리, 엑셈, 레드비씨, 프로스테믹스, 판도라TV, 액션스퀘어,코아스템, 선바이오, 바디텍메드
■ 음식료/화장품-채널 시프트와 소비 권력 이동, 승자와 패자는? NHㅇ최근 국내외의 ‘채널 시프트’와 소비자 교섭력 확대는 대부분의 전통 소비재 기업들에게 불리한 환경. 강력한 브랜드, 채널 유연성, 해외 프랜차이즈 밸류 확보 여부가 관건.
해외 M/S 높여가는 브랜드 업체들 최선호(LG생건, 오리온). 차선책으로 ‘CAPA확장’ 통해 성장 산업 초기 국면 선점한 기업 선호(코스맥스, 롯데푸드, CJ제일제당)
ㅇ채널 지각 변동, 급변하는 소비 지도
− 한국 소비재 산업은 지난 10년간 ‘기업형 유통’의 시대를 마감하고, 부분적인 ‘중간자(middle men) 축출’의 과정을 거쳐, 현재 최종 소비자에게 권력이 이양되는 채널시프트를 경험 중
− 지금처럼 온라인/모바일/국경 간 쇼핑 등으로 채널이 급격히 분산되는 환경은 궁극적으로는 가격 파괴와 신규 사업자 진입을 부추겨 소비재 기업들 간 경쟁 강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합리적’ 구매 패턴을 강화 강한 브랜드, 채널 유연성, 해외 프랜차이즈 밸류 보유해야− 이런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무엇보다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있는 제품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강한 브랜드), 2) 그것들을 어떤 채널을통해서도 판매할 수 있으며(채널 유연성), 3) 장기간의 양적 성장 지속을 위해 기확보된 해외 채널 관련 자원(해외 프랜차이즈 밸류)이 효율화되어 있어야 함
− 장기적으로 음식료보다는 화장품 섹터가 더 매력적, 그 가운데서도 해외 성장 동력보유 여부에 따라 기업 간 실적 및 밸류에이션 차별화 심화될 것
ㅇ해외 존재감 높아지는 브랜드 모델> CAPA 확대로 고성장 시장 선점한 모델− 가장 선호하는 종목군은 ‘해외 M/S 높아지는 브랜드 업체들’ (LG생활건강, 오리온), 차선책으로, 브랜드 없더라도 선제적 ‘CAPA 확대’ 통해 성장 시장의 초기를 장악할 수 있는 기업들 (코스맥스, 롯데푸드, CJ제일제당) 선호
− 반면 국내 시장 중심의 M/S 높은 기업들(농심, 하이트진로, KT&G)은 앞으로 더 비싼 시장 방어 비용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비선호
■ 100세 시대 진정한 행복, 치매를 정복해야 가능하다.
ㅇ 2050년 전세계 치매환자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국내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85세 이상은 2명중 1명이 치매 환자임. 향후 10년내 국내치맨 환자 100만명 돌파 예상.
ㅇ 치매는 다른 질환과 달리 환자를 돌봐야 하는 사회적 부담이 높아 확실한 치료제 등장 전까지환자 증가와 함께 높은 사회적 부담 역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국내 치매 관련 사회적 비용은 2050년 4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치매는 암, 심장병의 약 2~7배에달하는 사회적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동질환의 치료제 개발이 매우 다급한실정.
ㅇ 치매(dementia)는 사람의 정신(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실을 말함.흔히 치매라고 부르는 알츠하이머(Alzheimer)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치매에 이르는 가장 큰증상 가운데 하나임. 현재까지 치매의 근본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음. 여러 요인에 의한 뇌신경세포 손상과 이로 인한 뇌세포 전달이 방해 받는 것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음.
ㅇ 전세계 치매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0년에는 15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 치매치료 시장의 경우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제는 없는 상태로 현시점에서 가장 좋은 치매 치료는 예방임.치매 치료는 뇌신경세포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Beta amyloid)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이 관건.
ㅇ 근본적인 치매치료제가 없는 현재 글로벌 메이저제약사들의 도전은 대부분 실패하였음. 최근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의 양호한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바로 임상 3상에 돌입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국내 기업들도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줄기세포 및 천연물 그리고 근본 치료제 개발에 대한 도전을 지속하고있어 관련기업들의 행보에 주목
ㅇ 치매치료제 관련 개발 관심 주요 종목-바이오젠 : 아이덱(미국)아두카누맘(aducanumab) 3상
-한국파마(비상장) : 천연단백질 오스모틴(osmotin) 상용화 목표
-메디포스트 :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뉴로스템(NEUROSTEM®) 1/2a
-차바이오텍 : 태반유래줄기세포(CB-CA-02) 1상
-메디프론 : 대웅제약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억제제공동개발 중(임상 1상 진행), 치매진단키트 1상
-바이오랜드: 천연물 치료제 개발중(BL153) 2상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ixit) 이슈의 배경과 전개방향 NH5/7일 영국 총선으로 보수당 연정이 재집권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탈퇴(Brixit)에 대한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재협상을 모색하는그리스와 달리, 유럽의 핵심 강대국의 탈퇴 이슈라는 점에서 유럽연합의 미래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함.
실제 탈퇴 이슈는 먼저 EU 개혁 논의가 좌절된 후 불거질 것으로 보이나, 향후 국민투표 진행 등과 관련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됨.
ㅇ글로벌 크레딧 이슈: 핵심국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ixit), 현실화될까?
- 유럽연합 탈퇴를 찬성하는 입장은 탈퇴에 따른 이익이 더 크고 이민자 유입 거부 등 EU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탈퇴를 반대하는 입장은 단순한경제 논리 이상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음.- Grexit와 달리 Brixit는 유럽의 핵심 강대국이 제기한 탈퇴 이슈라는 점에서 유럽연합미래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함. 그러나 유로존 탈퇴의 경제적 이득과 단점이 팽팽히 맞서고 있고,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하는 정당과 국민들이 과반수 정도로 압도적이지못하며, 무조건 탈퇴가아닌 유럽연합과의 개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기적인 이슈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현시점에서 탈퇴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지만, 재집권한 보수당이 국민투표 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향후 EU와 협상과정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됨.ㅇ글로벌 크레딧 시장동향: 크레딧 스프레드 소폭 확대 후 안정화
- 미국(IG 확대, HY 중립): 주요 기업의 1/4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 센티먼트 결정할 것
- 유럽 크레딧(IG 및 HY 중립): 유럽 국채 금리 상승으로 스프레드 확대
- 신흥국 크레딧(IG 확대, HY 중립): 신흥국 달러 채권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 건설-주택시장의 테마: 임대주택과 재건축 투자가이드
ㅇ중장기 주택시장의 2가지 테마, 임대주택과 재건축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초 시멘트산업 보고서를 통해 ‘16년부터‘25년까지 약 10여 년간 한국에 ‘재건축 시대’가 올 것을 전망한 바 있다. ‘재건축 시대’란 재건축대상 아파트의 수가 매 5년주기로 2배씩 증가하는 시기다. 주택의 ‘순공급(일반분양)’보다‘교체공급(재건축)’의 비중이 증가하고, 이에 주택 재고의 신축화/고가화가 예상된다.
재건축 기대물량인‘85~’95년 준공기준 300만호의 아파트를 3개 그룹으로 나눠서, 대표 단지에 대한 사업수익성을 검토한 결과 재건축 기한 도래 시 무리 없는 추진이 예상된다.
또한, 만성적 주택공급 부족과 ‘다가구’의 존재는 경기회복과맞물릴 시 임대시장 팽창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임대시장은미래에도 기업보다는 개인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기에 건설사실적의 펀더멘털 이슈가 아니라는 판단이다.ㅇ단기 시장 : 분양가 상한제 자율화의 영향에 투자하라
‘15년 주택분양계획은 41.2만호(+24.6% YoY)로 순분양 33.2만(+13.6% YoY), 교체분양 8.2만호(+106.3% YoY)로 모두증가하며 연초 계획인 32.5만호 대비 약 30% 증가했고, 특히순분양 증가로 공급확대로 전환 예상된다.
그런데, 연말에 집중되던 분양 특성이 ‘15년에는 분양가 상한제 자율화(4.1일)에 맞춘 분양 쏠림이 나타나, 2Q15 분양이약 19.4만호로 전체의 53%가 상반기 집중되었다. 이는 하반기 골조용 건자재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ㅇ건설은 GS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 중심으로 추천
상반기 초 건설업종은 주택시장 회복으로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나 1Q15 실적 부진으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시장 회복은 단기 흐름이 아닌, 장기 회복 국면에 진입한 상태라 판단하며 실물시장 개선과 주식시장의 괴리가 커져가는상태다.
펀더멘털은 주가 상승을 예고중이다.2Q의 분양결과에 따라 건설업 주가방향성을 긍정적으로 변할것으로 전망한다. 현재는 분양 기대감이 높아 GS건설/대림산업 최선호, 대우건설 차선호로 매수 추천한다.
■ [삼성증권]실적 보다 자산유입이 견조하다는 점이 고무적- KDB대우 정길원
ㅇ1Q 순이익 833억(QoQ +121.8%)
- 성과급 적립에도 수수료수익 호조로 예상 부합
- 자산유입이 견조 → 금융상품 신규 판매가 1Q에만 3조 원, 예탁자산은 150조 원ㅇ2Q부터는 실적 차별화 본격화: 모든 요소가 유리
1) 일부 대형사 제외하면 2Q 상품이익 적자로 반전 예상
2) ELS 발행 잔액이 많거나 판매수익이 큰 대형사 유리
3) 예탁자산이 많은 상위사들의 방어능력이 높을 것
- 상품이익 의존도 낮은 등 모든 요인에서 유리한 상태ㅇ자사주 매입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Top Picks 유지
*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0714535297
■[세아베스틸]성공적인 기업 인수의 좋은 예- KDB대우 전승훈
세아창원특수강(舊 포스코특수강) 인수가 향후 현대제철과의 경쟁 리스크를 헷지할 것
- 동사가 인수한 세아창원특수강의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인수 시점의 ROE 2.0% → 2015,16년 평균 ROE 6.5%로 개선될 것
: 2분기부터 동사의 연결 실적에서 확인 가능1Q15 Review: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실적
- 1분기 영업이익 600억원(+17.0% QoQ, +84.7% YoY)으로 시장예상치 크게 상회
- 실적 호조 원인: 1) 제품 믹스 개선, 2) ASP-원가 스프레드 확대투자의견 매수, TP 41,000원에서 51,000원으로 상향 조정
- 동사 순이익 전망치 17.4% 상향 조정+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021282558>■ [슈프리마] KB스몰캡 장우진 연구원
어닝쇼크?, 반전드라마의 서막!
- 15.1Q 매출액 121억원(-30.2% YoY), 영업이익 18억원 (-64.3% YoY)으로 어닝쇼크 기록
Investment Point
1. Biostation2 출시
- 매출의 30%수준을 차지하는 Biostation의 신모델
- 3년여만의 첫신제품, 기능향상 및 단가인상으로 매출 증대 기대2. Biostar2 출시
- 웹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
- 앱스토어와 아이폰의 관계처럼 Biostation2 판매의 촉매3. 모바일솔루션 개발
- 개발 마무리 단계로 아이폰과 유사한 퍼포먼스 기록
-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 타겟, 시장 잠재력 큼결론
-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 부각 예상
- KB증권 추정 15년 예상 PE는 20.8배 수준
- 어닝쇼크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
■ 코오롱인더-프리미엄 예약(豫約), 예매(豫買) 필수 ! [교보증권-손영주]
▪ 목표주가 100,000원 14.9% 상향 및 적극 매수 유지
襯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300억원) 및 패션 부문Multiple(9.3배→10.2배)을 통해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14.9% 상향. 산자·화학·패션의 차별적 호실적에 따른 프리미엄 부여 기대, ‘적극 매수’및 Top-pick 유지.▪ 1분기 영업이익 695억원(QoQ +18.3%), 산자 ·화학 Surprise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원(YoY -8.6%, QoQ -15.5%), 영업이익 695억원(YoY +39.0%, QoQ +18.3%, QoQ +108억원, QoQ 산자 +108, 화학 +35, 필름 +90, 패션 -216, 기타 +91), 비수기에 따른 패션 실적 급감 불구, ① 원재료 가격 안정·가동률 상향에 따른 산자·화학 호실적 및 ② 노후설비 폐쇄에 따른 고정비 감소·혜주법인 적자 축소에 따른 필름 흑자 전환에 힘입어 전분기/전년대비 개선. 시장기대치 크게 웃도는(+25.0%) Surprise. 패션 감익, 하지만 아웃도어 둔화를 액세서리 호조가 상쇄하며 전년 대비 견조한 실적 달성.▪ 호실적 / 차별적 경쟁력에 합당한 프리미엄 기대, Top-pick
2분기 영업이익 808억원(QoQ +113억원, QoQ 산자 +15, 화학 +10, 필름 +26, 패션 +41, 기타 +15), 성수기 진입에 따른 산자·패션 호조 및 변호사 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 예상. 소송 종결에 따른,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실적 개선 주목해야. 원재료가격 안정 지속·소송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시장은 산자·화학·패션의 호실적 / 차별적 경쟁력에 합당한 프리미엄 부여 시작. 추가 상승 여력 크다는 판단, ‘적극 매수’및 Top-pick 추천.■ 가스공사 1분기 실적발표 [한투증권 윤희도]
- 가스공사가 다섯 분기만에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영업이익을 발표
- 1분기 영업이익 8,654억원으로 YoY 20% 증가
- 이는 컨센서스 및 우리 추정치보다 각각 21%, 4% 높은 것
- 이익이 이렇게 잘 나온 이유는 5월 1일부터 인상된 공급마진이 소급적용됐고, 1분기에 예산대비 덜 팔린 LNG 물량(81만톤)정산이 1분기에 이뤄졌기 때문
- 작년에는 1분기에 예산대비 덜 팔린 것에 대한 물량정산이 2분기에 이루어졌음
- 유가폭락으로 해외 E&P에서 발생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 1분기 해외 E&P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은 486억원으로 YoY 39% 늘어남
-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부분이 증권사들의 연간 전망치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미국 경기 침체 및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해소되며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
- 2,10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은행, 연기금의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며 1% 이상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690P 회복을 앞두고 상승 흐름ㅇ 특징종목 및 이슈
- JW중외제약(001060): 당뇨 신약 허가 소식에 신고가 경신. JW홀딩스(096760), JW중외신약(067290)도 동반 초강세
- 승일(049830):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동일제지(019300): 사업 전문성·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두곳의 주식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삼성제약(001360): 중국 화장품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고가 행진
- 퍼스텍(010820): 중국의 무인기 생산계획 소식에 강세
- 대웅제약(069620): 자사 제품 ‘나보타’의 해외 진출 기대감에 강세
- 신우(025620): 대규모의 토지·건물 등 자산 처분을 통해 경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미디어플렉스(086980): 중국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네오위즈인터넷 인수가 부정적이라는 평가에 신저가 경신. 네오위즈인터넷도 동반 하락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 파문에 7거래일 연속 하한가 행진- 증권주: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NH투자증권(005940), 유안타증권(003470) 등 강세
- 한미글로벌(053690): 건설사업관리(CM) 분야 성장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CJ CGV(079160): 중국 사업 흑자전환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아모레퍼시픽(090430): 액면분할 후 재상장 이틀째 반등에 성공하며 견조한 오름세
- 롯데하이마트(071840):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롯데쇼핑(023530): 1분기 실적 부진 실망감에 하락세
■ 주요뉴스
정부가 총 140억6000만 원을 들여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597366609367608&SCD=JE31&DCD=A00503
코콤/코맥스/에스넷/링네트
스마트워치 시장이 5년 후 연간 출하량 1억 개를 돌파할 것이라는 시장전망이 나왔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5091053031&code=920501&med_id=khan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0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45684&sID=301
국내 섬유업계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판 삼아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중국 섬유패션시장의 비즈니스 전략수립에 돌입했다.
http://news1.kr/articles/?2222661
가까운 나라 중국 정수기 시장이 빠르게 크면서 우리 기업도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중국은 정수기 업체에 블루오션이다.
http://www.etnews.com/20150508000133
위닉스/코웨이
북한이 잠수함에서 발사한 모의 탄도미사일 시험에 성공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등 국제사회의 염려가 깊어지고 있다.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45617&sID=302
뉴욕주가 뉴욕·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비트코인 환전소 ‘잇비트(ItBit)’의 ‘신탁회사(trust company)’ 등록신청을 허가했다고 10일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미국에서 최초로 합법적 비트코인 환전소가 생긴 셈이다.
http://www.etnews.com/20150508000124
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TF장(왼쪽)이 한경택 위지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767100&ctg=1100
위지트
지난해 '서머너즈 워'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신작 '이스트 레전드'가 출시됐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31&g_serial=897136
핀테크, 무선충전 등 최신 기술동향 관련 대표적 수혜주로 거론된 아모텍이 1분기 실적반등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했다
■ 달러약세 4주차, 그리고 2015년 컨테이너선 발주 최소 200만TEU로 강세- 하이 최광식
☞ http://bit.ly/OSF297▷ 주요뉴스
① Bonga FID 지연
② Ophir Energy의 적도기니 Fortuna FLNG: Excelerate → Golar로 변경
ⓐ AP Moller → 대우조선해양, 20,000TEU 4+7척
ⓑ MSC → 현대중공업, 20,000TEU 2+2척 용선 발주
ⓒ AP Moller의 14,000teu 현대중공업 유력▷ 금주 코멘터리
지난주 대형 컨테이너 수주 및 수주설이 많았습니다.
#1 Maersk의 2만TEU 4+7척은 DSME가 이겼습니다. Trieple-E 20척에 붙여 Maersk 선박을 최대 총 31척 연속건조하게 되었습니다. 신조선가는 최근 2만TEU급의 $155m보다 다소 낮은 $151m이지만, SPEC.에 따라 수주마진을 함부로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2 그리고 Maersk의 14,000TEU 세트 발주는 현대중공업의 몫이라는 설이 2주 연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3 현대중공업은 MSC의 20,000TEU 2+2척을 수주했습니다.
지난주 한진중공업 수빅의 11,000TEU 5척, 위의 Maersk 발주 및 추가 발주설과 합쳐 볼때, 1등 2M의 초대형컨선 추가 투자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경쟁 얼라이언스 및 선사들의 초대형 컨선 투자 집행이 계속될 터인데, 때마침 지난주말
#4 CMA-CGM과 Hapag-Lloye의 2만TEU급 발주 보도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컨테이너선 발주가 강세입니다. 아래 표와 같이 여태 발주된 68만TEU와 클락슨에 아직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지만 수주 보도된 53만TEU를 합치면 사실상 110만TEU가 발주되었습니다. 여기에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외신보도를 통해 알려진 프로젝트 88만TEU 내외를 합치면 200만TEU 발주가 확실시 됩니다. 이외에 물밑 프로젝트들을 포함하면, 아마도 리만 사태 이후 가장 좋았던 2013년 210만TEU를 넘어서, 2007년 초호황기 325만TEU에 이어 두번째로 컨선 발주가 좋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수주마진은 아직 박할 것입니다만, 연속건조의 묘미와 2013년 여름과 같은 도크 채운 후 다시 신조선가 인상을 기대해봅니다. 탱커와 컨테이너가 기대 이상으로 강한 2015년 상반기입니다. 해양만 올라와주면 될 것인데, 의외로 올해 해양 발주는 2014년의 흉년 때문에 기저효과도 나올 수 있습니다.당사 조선WATCH 모델에서 단기 매수 신호는 들어왔습니다만, 장기 매수 신호까지 켜지기를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 당사 하우스 전략에 맞추어 하반기 자본재 강세에 대해 계속 강조드립니다.
■ 중국 국무원, 선강통 공식 승인-이트레이드 정하늘 ☎02.3779.8987
▶ 지난 5월 8일, 중국 국무원은 작년 11월에 시행된 후강통에 이어 중국 주식시장 개방조치 2단계인 선강통을 공식 승인
▶ 최근 상해지수의 상승세는 결코 후강통 시행에 따른 외국인 자금유입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므로 선강통 시행과 상해지수의 방향성은 무관
▶ 선강통 시행이 후강통에 미치는 영향? '중국 자본시장의 대외개방 진행'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만 있어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는 말처럼 선강통에 대한 선제적인 스터디를 통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잡아보자■ [한투증권 박소연] 5월 셋째주 증시전망
조정은 끝난 것일까요? 흥미로운 것은 중국의 대표 중소형 지수 중 하나인 차이넥스트(ChiNext) 지수가 8일(금)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들의 위험선호가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가격 조정 자체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24일(금) 고점인 2,189pt 대비 5% 이상 하락한데다 직전 박스권 상단 부근인 2,06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간 조정 과정을 거치긴 하겠지만 연말까지 우상향 관점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 동향 : KOSPI 2주 연속 조정. 글로벌 금리 급등세,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옐런 FRB 의장의 ‘주식 고평가’ 발언으로 투자심리 전반 위축. 그러나 주말로 갈수록 낙폭 과대로 인한 반발매수 유입. 국고 3년 금리는 전주보다 8bp 상승한 1.93%, 원/달러 환율은 전주보다 15.9원 상승한 1,088.3원 기록.
▲ 업종/종목 : CJ제일제당(+6.0%)은 1분기 실적 호조에 신고가. 반면 SKT(-10.6%), LG유플러스(-8.7%) 등 통신주는 규제 리스크로 약세. 대우증권(-10.1%), 삼성증권(-10.0%) 등 증권주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평가익 감소 우려로 하락. 제일모직(-9.5%)은 삼성그룹 지주사 전환 무산 우려로 급락. 산성앨엔에스(+26.9%)는 1분기 매출 호조로 신고가 경신.
▲ 주말 해외동향 : 미국/유럽 큰 폭 상승 마감. 미국 4월 실업률이 5.4%로 하락하고 신규 일자리가 22만 3천건으로 발표되면서 경기에 대한 긍정론 확산. KOSPI 200 야간선물 0.76% 상승.
▲ 종합판단 : 가격 조정 자체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 24일(금) 고점인 2,189pt 대비 5% 이상 하락한데다 직전 박스권 상단 부근인 2,06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 높아. 연준의 통화정책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이 여전하지만 기간 조정 후 지수 재차 우상향할 전망.
■15/05/11 LIG 전기전자 강봉우
▶ 애플, 연 소득 $650 이하 중국인에게 판매된 스마트폰들 중 25% 차지 (Fortune)▶ Nike CEO, 애플과의 파트너쉽, 웨어러블 사업 퇴장, 애플워치에 관해 언급(9to5mac)
▶ 삼성이 주도 UHD TV 전송기술, 미 지상파 표준규격 채택 (전자신문)
▶ 오포 R7 쌍둥이폰, 후면 지문인식 장착 (아이티투데이)
▶ 구글 넥서스7 “화웨이 제조, 퀄컴칩 장착” (아이티투데이)
▶ 핏빗, 1억달러 규모 상장 준비 중 (전자신문)▶ 우버, 가장 높은 가치의 스타트업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 (Business Insider)
▶ 모토로라, 차기 모토X 카메라 '1,600만 화소·OIS장착' (아이티투데이)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3Wr7w5■ [일진머티리얼즈] - KDB대우 류영호
* 하반기를 기다리며▶ 1Q15 Review: 아직까지 부진한 자회사
- 개별 매출액 619.4억원(+34% QoQ), 영업이익 15억원(-15.1% QoQ)
PCB용 매출 정상화, 삼성SDI 부진으로 I2B 매출 부진
- 일진유니스코: 양호한 실적 지속
- 일진 LED: 적자 지속, 4분기와 비슷한 수준
- 오리진엔코: 조프레쉬(캐나다 SPA)브랜드 성장 지연
- 화재보험금 약 800억 유입▶ 2Q15 Preview
- 본사: 주요 고객사 신제품 효과 본격적 à I2B회복 기대
- 자회사: 1분기와 비슷한 수준 기대▶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존재
- LG화학, 파나소닉 대형 베터리 진입 기대
- 고부가가치 제품(I2B I2S) à 소니
-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존재 하기 때문에 관심은 필요하다 판단+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02240039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추가 상승 기대[CJ CGV] KDB대우 김창권
1Q15 잠정 실적 발표· 기대치 상회:
매출 2,040억원(-3% YoY,-2% QoQ), 영업익 200억원(+15% YoY,+138% QoQ)
· 중국 영화시장 관람객 수(+42% YoY) > 중국 CGV 관람객 수(+60% YoY) 추세 지속
· 중국 CGV 영업적자폭 축소: 1Q14 50억 → 1Q15 11억기대되는 2분기 실적
· 4월은 전통적인 비성수기, 그러나 흥행 영화 다수 개봉으로 실적 기대감 상승
1) CGV 중국 박스오피스 +120% YoY
2) CGV 베트남 사상 최초 월 관객 수 100만명 돌파
3) 한국 CGV 4-5월 누적 관객 +30% 이상 증가 중
흥행작 다수 개봉
· ‘어벤져스2’ 국내 흥행, 중국서 ‘분노의 질주’에 뒤이어 5/14 개봉 예정
· 5-6월 국내에도 ‘매드맥스’, ‘스파이’, ‘쥬라기공원’, ‘연평해전’ 등 기대작 포진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0만원→11.2만원 상향
· 대우 추정 15F P/E 22x
· 국내 CGV 가치 1.2조 → 1.41조 상향 반영
중국 CGV 7,314억원(Wanda 시총:시장점유율 비례반영 후 60% 할인)
베트남 CGV 1,785억원(15F P/E 20x 적용)*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1000413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DB대우 김창권
1분기 저점,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1Q15 잠정 실적 발표
· 기대치 소폭 하회:
매출 443억원(+1% YoY,+10% QoQ), 영업익 72억원(-14% YoY,+71% QoQ)
· 빅뱅 돔투어 관련 로열티 인식, 그러나 자체 콘서트 매출 전년비 감소
· YG PLUS 등 연결 대상 자회사 신사업 추진 비용 반영, 14억 적자기대되는 2015년 실적
· 신곡 루저, 베베 글로벌 출시 초 반응 긍정적
· 빅뱅 대규모 월드투어 시작, 2분기부터 인식 전망
·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 → 실적으로 반영 시작을 기대추가 비용 요인 제한 +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
· 신규 아티스트 관련 투자는 이미 이루어진 상황
· 15년 ‘위너’, ‘아이콘’ 활동 본격화
· 패션 브랜드 ‘노나곤’, 화장품 브랜드 ‘문샷’ 실적 기여 시작될 2015년*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023372818■ [NHN엔터테인먼트] KDB대우 김창권
실적 부진 속에 지연되는 신규 사업1Q15 잠정 실적 발표· 기대치 소폭 하회:
매출 1,381억원(-9% YoY,-7% QoQ), 영업익 -138억원(YoY, QoQ 적전)
· PC 부문: 신규 흥행작 부재로 일본 감소 / 국내 웹보드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국내 감소
· 모바일 부문: 4Q14 출시 게임 매출 증가로 QoQ 5% 증가
· 영업비용: 매출 연동 비용 감소 vs.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 QoQ +4.3%신규 사업 기대보다 지연되는 모습
1) 소셜 카지노
· 미국/호주/캐나다 등 주요 시장 출시 완료
· 페이스북 CPI(Cost per Installation) 광고 6월부터 시작 계획
2) 간편결제 Payco
· 오프라인 대규모 가맹점 확보가 예상되는 7월 이후 마케팅 비용 집행 계획
· 규모는 당초 목표치 대비 20% 줄어든 1,200억원 수준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추진 중인 신규사업에서 긍정적인 지표 / 수익성 확인이 필요.
투자의견 '보유' 유지*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023381818■ 5/11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크루즈사업에 GKL 등 4곳 의향"
- "요건 충족하면 모두 면허줄 것"
▶'어벤져스2' 17일 만에 900만"
- 역대 외화 흥행 4위 ↑
▶4월 영화관객 1273만명…38% y-y 증가
- 매출액 1,032억원(+43% y-y) 증가
▶면세점 3라운드 현대-한화-신세계 뜨겁다
- 현대백화점, 초호화 시계전으로 세 과시
-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사업 '최초' 홍보
- 신세계, 매출 '100억' 알려
▶빅뱅,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1-2위 독식
- '싸이 이후 처음'감사합니다:)
■ [Global Issue] 한국증시의 re-rating 견인할 중국 소비-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 인구 4,900만명의 수출할 수밖에 없는 한국에 있어 인구 13억명 이상의 중국은 기회의 땅
- 중국 연간 소매판매 현재 한국의 12배이지만 중국 1인당 연간 소매판매 규모는 한국의 절반도 안 돼. 중국 소비시장 연간 10%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성장 여력이 커
- 중국 경제 축을 소비로 전환하는 가운데 중국 전체 수입에서 소비재 비중 확대 중. 중국 소비 확대되며 한국의 중국으로 소비재 수출 증가. 특히 뷰티제품(화장품, 세면도구, 기타보석), 식료품(사탕과자류, 음료, 분유, 빵) 수출 증가율 높아
- 향후 중국으로의 소비재 수출 확대로 국내증시에서 IT 업종보다 PER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필수소비재의 시가총액 비중이 확대된다면 한국증시의 re-rating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판단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vreport/150511_Weekly_Strategy.pdf
■ [중국 금리인하 코멘트] KDB대우증권 최홍매
예정된 수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10일, 인민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
- 10일 인민은행 11일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 0.25% 인하 발표
- 예금금리 변동 상한선 기존 1.3배에서 1.5배까지 확대
◎ 이미 예정되어 있던 금리 인하
1) 실물지표, 수출입 등 부진한 경제지표
2) 부동산 경기에 대한 지원
3) 체감경기 부진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4) 금리개혁 강화◎ 2분기 중국 경제 점차 안정, 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정부가 지난해와 달리 적극적 경기 방어 의지 표명,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우려 완화
-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이나 최근 단기간 급등에 금리인하 선반영 되어 영향 제한적■ 미 고용 예상 부합, 인민은행 금리 인하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3월 도매업 출하 MoM 0.2% 줄어든 반면 재고 0.1% 증가. 재고/출하 비율 8개월째 상승
- 미국 4월 비농가취업자 MoM 22.3만명 증가.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고용 증가로 컨센서스 부합
- 실업률 5.4%로 MoM 0.1%p 하락. 경제활동참가율 62.8%로 0.1%p 상승, 고용률 59.3%로 보합세
- 중국 4월 수출과 수입 YoY 6.4%, 16.2% 감소. 수입 감소폭 확대로 무역수지 341억달러 흑자
- 중국 4월 소비자물가 MoM 0.2% 하락, YoY 1.5% 상승. 생산자물가 MoM 0.3%, YoY 4.6% 하락세
- 인민은행 1년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각각 5.10%, 3.50%로 25bp씩 인하. 통화완화정책 강화
- 미국 고용지표의 예상치 부합 등에 뉴욕증시 상승. 달러/유로 환율 1.11달러대로 하락 반전
■ 오늘의 주요 일정 : 5월 11일 월요일
▶추가·변경상장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40만주, 5000원)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5만6049주, 5602원)
-오스템임플란트(국내CB전환, 8만3717주, 2만3890원)
-대원미디어(국내CB전환, 51만7381주, 4832원)
-씨젠(국내CB전환, 3만963주, 3만2296원)
-셀트리온(해외CB전환, 26만9799주, 6만5418원)
-피에스엠씨(국내BW행사, 19만9600주, 501원)
-젬백스테크놀러지(국내BW행사, 3만9215주, 2550원)
-SH홀딩스(국내BW행사, 170만5666주, 547원)
-뉴로스(국내BW행사, 79만2584주, 7500원)
-내츄럴엔도텍(스톡옵션행사, 14만2200주, 553원)▶결산실적공시예정
-GKL
-CJ E&M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1.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2. 5월 임시국회
3. 지상파 VOD 가격 인상
4.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5.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6. CJ E&M 실적발표 예정
7. 에스에프에이 실적발표 예정
8. GKL 실적발표 예정
9. 케이사인 보호예수 해제
10. 포시에스 보호예수 해제
11.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12. 日) 4월 수입자동차판매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1% 넘게 상승... 다우 18,191.11(+1.49%), 나스닥 5,003.55(+1.17%), 필라델피아반도체 702.13(+1.00%)
* 국제유가, 5월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고용지표 호조와 유정 채굴장비 감소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5달러(+0.76%) 상승한 59.39달러
* 유럽증시, 영국(+2.32%), 독일(+2.65%), 프랑스(+2.48%)
* 中 또 금리인하... 6개월새 3번째... 시진핑 "돈풀어 경제 살린다" 밝힌뒤 열흘만에
* 靑"공무원연금 이달 先처리빋뭐恝П?後논의"... 與野 "대표빟퓜ケ瘦?합의 모두 존중"... 연말정산 소득세법개정안 등 내일 처리
* 삼성, 전자계열사 CEO 두세달마다 해외서 근무
* 北 잠수함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對北 미사일방어 무력화 우려... 오늘 긴급 안보 당정회의
* 英 총선서 참패한 노동당의 반성... 토니 블레어 "英 노동당 살려면 親기업빦森?노선으로 가야"
* 英 최대 온라인몰 '아소스' 직구족 찾아 한국오다... 바이어 등 5명 시장조사 "경쟁력있는 한국패션 전세계 판매"
* 세수효자된 담배... 세금 6천억 더 걷혀
* 미래세대 허리휘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땐 향후 68년간 2,100조 더 든다
* 이르면 이번주 총리 인선... 황우여 유력 속 이주영 등도 거론
* 지도부에 반격나선 새누리 親朴빝寵ㅔ?非盧... 與도 野도 집안싸움 비상
* 中 국유기업, 덩치 키워 국제인프라 싹쓸이 나선다... 석유빊茨痰텞•조선빣坪?등 통폐합 추진... AIIB 출범빥求育狗?사업 본격화 대비
* 중국도 흡연 줄이려 담뱃값 10% 인상
* 중소기업으로 전락한 샤프... 稅혜택 노려 99% 감자
* 금감원 워크아웃 개입, 채권단 50% 동의얻어야... 與, 당국 월권 막기위해 기촉법 개정 추진... "형식적 룰, 되레 관치금융 심화" 반발도
* 저축은행, 3분기 연속 흑자행진
* 포스코-국민연금 해외 발전소 투자... 5,700억원 운용할 투자합작사 설립... 자금력과 기술력 결합 윈윈
* 딜레마 빠진 포스코... '플랜텍 처리' 채권단과 갈등 증폭... 포스코, 증자 참여하면 배임혐의 우려... 채권단, 적극 지원 촉구
* LG이노텍 신용등급 또 올랐다... 한기평, AA-로 한단계 올려, NICE빮耆탬紙?상향조정
* 韓日 경제협력 위해 CEO들 나선다... 국교 정상화 50주년 맞아 13~14일 경제협력 구축 방안 논의
* 금호 "금호산업 인수가 5,300억 적절"... 채권단 주장과 큰 차이 진통예상... 회계법인 공정가격이 변수
* 현대빋蓚팃? 中 중형차 비중 20% 육박
* 현대차, 모터스포츠 확산 나선다... 23일 송도서 도심서킷... 레이싱 문화 확대빦熾ぐ姸┻?활성화
* 현대로템 亞고속철 시장 출사표... 싱가포르빜F??수주 참여... 신성장사업으로 육성
* 중동시장서 재도약 나선 김기문 로만손 회장... 사우디에 시계 200만달러 수출
* SK케미칼 자회사 D&D 상장심사 통과... 최창원 부회장, 케미칼 지배력 높인다... D&D팔아 케미칼 지분확대 나설듯
* 한전기술 끝모를 추락... 한전보유 지분매각 부담에 실적쇼크 겹쳐 시총 반토막
* 檢 "尹이 홍준표에 1억 전달한 증거 있다"... 洪 '2011년 경선자금 집행' 소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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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경제I : 동상이몽(同床異夢)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고착화되며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화폐자산, 실물자산보다 매력적
유동성 기대 속에 채권과 주식 투자자 간의 동상이몽(同床異夢) 나타나는 모습
단기적으로는 4/4분기부터 주가와 금리 동조화되며 동상이몽 국면 벗어날 전망
▪ 현대증권 : 금리, 환율, 지수 변동성 완화 전망 - 그리스 불확실성에도 주요변수 완화로 KOSPI PBR 1배 수준 안착 기대
금주 그리스 구제금융 및 IMF 상환 일정 임박에도 불구하고 합의 도달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그러나 IMF 요구에 대한 ECB 의제 선택과 그리스 및 유로그룹의 낙관적 합의 전망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은 안정세 유지하고 있어 증시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최근 글로벌 국채 금리 급반등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외 미국 기준금리 인상, 그리스 불확실성과 같은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글로벌 저성장, 저물가 현상이 트렌드가 된 현 상황에서 국채 금리의 추세적 반등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판단.
고용 개선으로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부진이 일시적임을 증명하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그럼에도 불구 금리 인상 우려보다는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반등으로 연결.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영향력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 현재 글로벌 증시 PER은 과거 45년간 평균(17배)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평가 되어있지 않으며 특히 신흥국의 경우 PER은 12.5배로 고평가를 논할 여지가 없는 상황
KOSPI PBR 1배에 대한 신뢰는 여전할 것으로 기대. 특히 지난 수년간 KOSPI가 박스권에 갇히는 동안 꾸준히 이익이 쌓여 현재 KOSPI 예상 PBR 1배가 현지수대로 상승한 상황으로 KOSPI는 당분간 2,050~2,100선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한국은행의 입장을 고려할 경우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 및 최근 급등한 국채금리 안정 가능성을 감안할 경우 증권, 건설, 우선주 섹터에 대한 관심이 재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
▪ KDB대우 : 물가, 금리, 그리고 업종별 주가 차별화
글로벌 금리 상승세 한풀 꺾였지만, 향후 추가 상승 리스크 여전
- 지난 주 글로벌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미국 4월 임금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주요국의 금리상승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과거 글로벌 금리가 바닥에서 상승 시, IT/자동차/화학/은행업종이 상대적 강세 기록
- 과거 세 차례 기간 동안 금리 반등 이후 1개월과 3개월 간 시장대비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업종은 경기민감주인 IT(반도체, 디스플레이, IT가전, IT하드웨어), 자동차, 화학, 그리고 예대마진 확대가 가능한 은행 등이다.반면, 경기방어주, 내수주, 증권 등은 KOSPI 수익률을 하회
- 최근 6개월 간 KOSDAQ과 KOSPI는 각각 27.5%와 9.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였는데, 과거 사례를 고려 시 KOSDAQ의상대적 강세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대신증권 : KOSPI Turning Point. 업종 선택은?
KOSPI 2차 상승추세의 교두보 형성 예상. 단기적으로는 20일선(2,125p) 회복 여부 중요
중단기 Two-Track 전략 확장. 화학 중심의 단기 전략과 함께 중기 전략, 즉, 주도주인 증권, 건설, 업종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여기에 반도체/장비 업종 가세
이들 업종은 이익 모멘텀, 가격메리트, 수급모멘텀을 동시에 보유. KOSPI 2차 상승추세에서 주도력을 다시 강화해 나갈 전망
▪ 유안타증권: [STORY전략 요약] 핵심변수를 보면 이제 한국이 매력적Story 1. 금리 인하로 무엇이 변하고 있나?
금리인하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3월 금리인하 효과가 보다 뚜렷한데, 유동성 공급 확대가 확인되고 있는 것은 물론, 투자와 소비심리 개선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Story 2. 3월 이후 뚜렷해진 위험자산 선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의 개선이 다양한 지표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흥국 증시와 통화 강세, 유가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 리스크 지표의 하락 등이 대표적이다. 위험자산 선호도 상승은 지금이 시작 단계라고 평가된다.Story 3. 핵심변수를 보면 이제 한국증시가 매력적이다.
금융위기 이후 국가별 증시 변화를 이끈 핵심변수를 보면, 한국증시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보인다. 미국은 금리와 유동성, 일본은 환율, 중국은 정책, 한국은 기업이익이 핵심변수인데, 최근 한국은 이익사이클의 개선이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다.Story 4. 이익 전망치의 변화가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주에 불과했던 이익전망치 상향조정이 올해는 벌써 10주를 기록하고 있다. 금액기준으로도 +2.5%가 상향 조정됐다.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다수의 경기민감 업종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보면, 상향조정의 질도 나쁘지 않다.Story 5. KOSPI 목표치 상향, 전략은 더욱 명확해 졌다.
유가와 금리 상승에 배팅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지표변화가 초기국면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그리고 KOSPI 지수의 목표치를 지난해 말 제시했던 2,250pt에서 2,350pt로 상향 조정한다.▪ 한국투자증권 : 2015년 5월 포트폴리오 Q&A : 휠라 코리아
- 2016년 아큐시네트 상장 계획 : 지분법 이익 및 현금 흐름 개선
- 아시아 골프 시장 성장은 업계 1위인 아큐시네트에 있어서 호재
- 휠라 USA와 중국 로열티 사업 호조. 부진한 국내 사업은 2014년을 기저로 개선 될 것■ Start with IBKS (5월 11일자) - 한국증시의 re-rating 견인할 중국 소비
[Global Issue]
▶ 한국보다 인구가 28배 많은 중국은 연간 소매판매 규모가 현재 한국의 12배. 1인당 연간 소매판매 규모는 아직 한국의 절반도 안 된다는 점에서 소비시장 성장 여력 크다고 판단
▶ 중국 경제 축을 소비로 전환하는 가운데 중국 전체 수입에서 소비재 비중 확대 중
▶ 중국 소비 확대되며 한국의 중국으로 소비재 수출 증가. 특히 뷰티제품, 식료품 수출 증가율 높아
▶ 중국으로의 소비재 수출 증가로 한국증시 시가총액에서 PER 높고 변동성 낮은 필수소비재 업종 비 중 확대시 밸류에이션 re-rating 가능 예상[Midnight News]
▶ 미국 4월 비농업부문고용 22.3만명, 예상(22.8) 하회
- 3월 비농업부문고용 12.6만명에서 8.5만명 증가로 하향 조정
- 4월 시간당 평균임금 MoM +0.1%, 예상(0.2) 하회
▶ 미국 4월 실업률 5.4%, 예상(5.4) 부합
- 2008년 5월 이후 최저치
▶ 미국 3월 도매재고 MoM +0.1%, 예상(0.3) 하회. 8개월 연속 감소세
▶ 중국 인민은행, 1년 만기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금리 각각 0.25%p 인하
- 1년 만기 예금금리 상한 기준금리의 최대 1.3배 → 1.5배로 확대
▶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5%, 예상(1.6) 하회. 3개월째 1%대
▶ 미국 연방기금(FF) 금리선물, 고용지표 발표 뒤 오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22%로 12월 가능성을 55%로 각각 낮춰 - CME 페드워치
▶ “미국 고용지표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주긴 했지만, Fed가 금리 인상을 서둘러야 할 이유는 제공하지 않아” - WSJ 존 힐센레스
▶ 피치, “영국이 유로존을 탈퇴하는 ‘브렉시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관련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 이에 대한 타격을 측정하기 어려워”
▶ 융커 EU 집행위원장, “조만간 캐머런 영국 총리를 만나 EU 협약 개정을 논의할 예정” - WSJ
▶ EU집행위 제1부위원장, “그리스 디폴트에 대비한 플랜B는 없으며 그리스와 채권단 모두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야”
▶ 인민은행 1분기 통화정책 보고서,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지만 유동성을 늘리고자 QE를 실행할 필요는 없어”
▶ 베이커휴즈, 지난 주 미국 유정 채굴장비수 11개 줄어든 668개 기록
- 22주 연속 감소세, 전년 동기 1,528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4월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 성장 둔화와 조기 금리인상 우려를 동시에 불식시킨 가운데 채권 수익률도 2거래일째 하락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 미국 국채 수익률 장중 2.12%까지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유정 채굴장비수 감소세 지속 소식에 상승
▶ 유럽증시
- 친시장 성향의 영국 보수당의 총선 승리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주요국 증시 2% 이상 상승 마감
- 독일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4.3bp 하락한 0.547% 기록[오늘의 주요 이슈]
▶ 유로그룹 회의
▶ 영국 1분기 GDP 잠정치
▶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CJ E&M, GKL 등 실적 발표[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미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금리 인상 우려를 동시에 불식시키고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6개월만에 3번째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는 등 미국과 중국발 대외 호재 영향과 2,100P선을 하회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 주말 사이 발표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고 인민은행의 목표치인 3%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며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 커진 가운데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경기 부양 의지를 보여줘 국내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
▶ 그러나 오늘 밤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양측간 협상은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협상 타결 가능성 희박해 관련 경계감이 지수 상단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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