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5/12(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12. 08:34

    15/05/12(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3일 수요일
    1. 日경제단체 朴대통령 예방
    2. 한·일 경제인회의
    3. 서울머니쇼
    4. 국제전기전력전시회
    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6. 4월 고용동향
    7. 4월 수출입물가지수
    8. 2013년 국민대차대조표
    9.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10.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11.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12. 금성테크 보호예수 해제
    13. 유지인트 보호예수 해제
    14. 미래에셋제3호스팩 공모청약
    15. 대우에스비아이스팩1호 신규상장
    1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7. 美) 4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18. 美) 4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19. 美) 3월 기업재고(현지시간)
    20.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1.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메이시스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24. 유로존)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5. 유로존)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6. 독일)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7.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28. 영국) 4월 실업률(현지시간)
    29. 中) 4월 소매판매
    30. 中) 4월 산업생산
    31. 中) 4월 고정자산투자
    32. 日) 4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33. 日) 4월 은행대출
    34. 日) 3월 경상수지
    35. 日) 4월 경기관측보고서
    36. CL)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뮌헨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 vs 삼성 <대구>
    KT vs KIA <광주>
    NC vs LG <잠실>
    두산 vs SK <문학>
    넥센 vs 롯데 <사직>

     

     

     


    ■ 05.12 마감- 채권시장 변동성이 컸던 하루-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 독일, 미국의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일 새벽 글로벌 증시가 위축된 여파로 아시아 증시도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인민은행(PBOC)의 금리인하로 인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자동차 판매가 -0.5% 하락하는 모습 보이며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지난 주 일요일 금리인하 이슈와 인민은행의 예금 금리 상한선 조정(1.3배 -> 1.5배)등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투자심리가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연내 추가 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들도 이어지는 모습, 앞으로 발표되는 광공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 모두 상승할 것이라는 보도에 투자심리는 쉽사리 꺾이지 않는 모습 보이며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상해종합기준 +1.31% 상승하는 모습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전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주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개인들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장 초반, 전일 미국 금리 상승영향에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출발한 한국 증시는 개인들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결국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로 낙폭을 줄이며 -0.61p(-0.03%)하락한 2096.77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5.55p(-0.80%)하락한 686.74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전일 발표된 LMCI고용환경지수는 전주 금요일 발표한 양호했던 고용보고서 결과와는 달리 악화된 모습을 보이며 미국 증시의 하락을 부추겼다. 따라서 금일 발표하는 고용관련 지표인 JOLTS는 미국 증시와 금리인상 이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 주 '양호한' 모습을 보인 고용보고서는 미국 증시의 상승을 불러왔다. 미국은 한파의 영향이 끝나며 고용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에 금일 발표하는 JOLTS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증시가 상승하는 데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이 이미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를 재차 부각시키며 금리인상 우려감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금일은 OECD 경기선행지수 발표가 있는데 전월에 이어 위축될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Force Touch, Flexible Touch and Silver Nanowire!      메리츠

     

    1. Force Touch, 맥북 애플워치에 이어 하반기 아이폰6S 확대 적용 전망
    - Force Touch는 애플이 신형 맥북과 애플워치에 적용한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6S에 확대 적용 가능성 유효.
    Force Touch 출현 배경은 1) 입력 기능을 단순화하여 정보의 접근 속도를 높이고, 2) 애플워치 등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에서 발생하는
    공간 제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
    - Force Touch는 정전식 터치와 햅틱 기능이 융합된 3차원 인터페이스.
    Force Touch는 사용자 손가락의 압력을 감지하여 기존 터치센서 기능에 부가적으로 촉각 피드백과 함께 새로운 기능을 제공. 핵심
    하드웨어는 Force Sensor와 전자석으로 구성된 Taptic Engine

     

    2. 갤럭시 S6 Edge와 애플워치로 Flexible Display 시장 개화 가속화
    -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Edge 및 애플의 애플워치의 플렉서블 OLED 패널 채용 시작에 따라 향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가속화.
    갤럭시 S6 Edge는 디자인 차별화에 따라 예상과 달리 폭발적 시장 반응으로 공급 부족 상황. 애플워치 역시 초기 반응 긍정적. Flexible
    Display는 현재 Bendable 수준에서 향후 Rollable, Foldable로 빠르게 진화 예상.

     

    3. Silver Nanowire, ITO 대체 차세대 Flexible 터치 소재
    - Force Touch 및 Flexible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따라 터치 소재도 기존 ITO에서 Silver Nanowire로 빠르게 대체될 전망. Silver Nanowire
    는 기존 ITO 소재 대비 저항이 낮고 저온 공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터치 감도 향상, 소비전력 감소, 공정비용 절감이 가능한 장점 보유.
    향후 잉크젯 프린팅 공정 기술 확보시 시장 급성장 예상.


    ㅇ Top Pick: 나노신소재(121600)

    - 나노신소재는 나노 파우더 제조 기술 기반의 기능성 소재 전문업체로 Silver Nanowire 소재 제조 기술 및 양산 능력 보유. Silver Nanowire 사업은 ITO 대체 시장 확대에 따라 고성장이 예상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스마트글래스 및 차량용 열차단 필름 등 기타 신규 사업도 성장 본격화.

     

     


    ■ 증권-Series(1) - 하반기 제도변화(1): 상하한폭 확대, 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

     

    ㅇ2015 년 6월 중 주식 / 파생상품시장 상하한폭 확대 예정
    - 2014 년 주식시장 발전방안에서 마련된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 제도가 2015 년 6월 중순에 시행될 예정
    - 가격제한폭 변경과 관련된 제도 (신용융자 담보유지비율 , 보증금률 상한 등)는 마련되지 않고 업계 자율로 대응 , 이에 대한 분석이 요구됨

     


    ㅇ상하한폭 확대의 영향 분석 : 영향 미미 , 큰 무리 없이 넘어갈 사안

     

    <영향 1> 거래대금 : +0.38% 증가로 영향 없음
    - 15% 가격제한폭에 걸려 거래되지 못한 매수 /매도 잔량의 거래대금은 전체 주식시장의 0.38%에 불과하여 거래대금 증가 효과는 미미 .
    - KOSPI 시장에서는 0.26%, KOSDAQ 시장에서는 0.61%의 증가 효과가 예상 됨

     

    <영향 2> 신용융자 : KOSPI 영향 작음 , KOSDAQ 신용융자 축소에 유의
    - KOSPI 시장은 주가 안정성이 높은 증거금률 20% 와 30%가 전체 시장의 72.9%로 대부분을 차지 . 
    - 이 종목군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종목으로서 하한가 폭이 확대되어도 증권사의 손실 리스크가 우려되지는 않음

    - KOSDAQ 시장은 증거금률 40% 가 전체 시장의 68.3%로 대부분을 차지 .

    - 이 종목군은 증거금률 20 %, 30%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낮으며 , 하한가 폭이 확대될 경우 증권사의 손실 리스크도 일부 우려됨 . 증권사 입장에서는 이들 종목의 증거금률을 추가로 조정하거나 또는 신용융자의 조기 회수를 위한 대안이 필요

     

    <영향 3> 증권사 영업이익 : 2016년 평균 -2.5% 감소에 불과
    - 신용융자 축소에 따른 증권사 영업이익은 2015 년 평균 -1.3% 감소 , 2016년 평균 -2.5% 감소에 그칠 전망


    ㅇ증권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증권주 에 큰 우려 없음

    - 2015 년 하반기의 제도변화 중 상하한 가격제한폭 확대는 증권주에 큰 우려 없이 중립적 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주식시장에도 큰 우려 없이 종목별 리스크 관리 수준으로 해결될 전망

     

     

     

     

    ■  특징종목 및 이슈
    - 로보스타(090360): 1Q 영업익 큰폭 증가 공시 영향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 젬백스(082270): 삼성제약 중국 진출 소식에 따라 삼성제약과 췌장암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이 부각되며 초강세 시현 중.
    - 옵트론텍(082210): 1Q 영업익 5년만에 흑자전환 발표 영향으로 장중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 원익(032940): 원익IPS 실적 개선 등 자회사의 긍정적인 뉴스에 힘입어 초강세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 토비스(051360): 1Q 호실적에 실적 대비 저평가 분석이 더해지며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이틀간의 하락을 딛고 강한 반등세.
    - 쌍방울(102280): 국내실적 회복과 중국 등 해외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 중.
    - 이지웰페어(090850): 중국 역직구시장 진출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며 조정 하루만에 강세 시현.
    - KMH(122450): 신규사업 발굴과 내실강화에 따른 성장세 지속 분석으로 강세 기록하며 상장후 최고가 경신.
    - KTH(036030): T커머스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홈쇼핑 'K쇼핑' 방송 소식이 더해져 강세 기록.
    - 윌비스(008600): 중국 의류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 기록 하며 나흘연속 상승세 지속.
    - 나노신소재(121600): 신규사업 성장 본격화에 따른 이익 고성장 분석으로 강세 기록하며 7거래일째 상승.

    - 슈피겐코리아(192440):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1Q 실적 영향으로 하한가 기록.
    - 컴투스(078340): 1분기 실적발표 직후 기관성 매물 증가되며 사흘연속 약세 지속.

    - CJ CGV(079160): 중국 사업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서 사흘째 강세 지속, 신고가.
    - AJ렌터카(068400): 실적 개선 분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 시현.
    - 하나투어(039130): 13일 해외기관투자자 대상 해외 IR 기대감으로 사흘연속 상승세 지속.
    - 오리온(001800): 국내외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견조한 이익성장 전망으로 견조한 오름세, 신고가 경신.

     

    - 52주 신고가 :
    *KOSPI: 삼성제약(001360), CJ CGV(079160), JW중외제약(001060), 한국항공우주(047810), 태림포장(011280), 유유제약(000220), 롯데푸드(002270), KG케미칼(001390), 세아베스틸(001430), 동일제지(019300), 한섬(020000), 금비(008870) 등
    *KOSDAQ: 코미팜(04196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에이치엘비(028300), 와이솔(122990), 위노바(039790), 서희건설(035890), 국영지앤엠(006050), 유니테스트(086390), 에머슨퍼시픽(025980), 동진쎄미켐(005290), 디오(03984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약보합…지역 연은 총재 연설 주목
    - LG硏 "美 성장둔화에도 연내 금리 인상 유력"...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은 제한적
    - 올 1분기 해외투자 77억달러…전년비 5.2%↑...미국유럽 투자 급증
    - 4월 철강재 수입 8.5% 줄어…중국산 감소
    - '창업 실패후 재도전' 100명에 최대 7천만원 지원
    - 안심전환대출 받은 100명 중 5명이 억대 연봉자...금융위 "이용자 평균소득 4천만원, 주택가격 2억9천만원"
    - 이란 문제로 미국-걸프국 동맹 '신뢰의 위기'...NYT "미국에 대한 걸프정상들 불만, 정상회의 앞두고 불거져"

     

     

     

     

     

     

     

     

    ■  제2의 화장품은 미디어 콘텐츠

    화장품에 이어 미디어 콘텐츠 테마가 시장의 주도 테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 비지니스 노출도가 높은 순서로 주가 상승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기부터 중국에 출점 투자를 진행해온 CJ CGV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부터 중국의 화이브라더스와 합작을 통해 영화 제작 사업에 뛰어든  미디어플렉스,  중국 방송사들과 컨텐츠 공동제작을 통해 대상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SBS그룹등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대장중인 CJ CGV를 놓치신 분들은 SBS그룹을 대안으로 추천드립니다.

    금일 K-30 포트폴리오에는 SBS미디어홀딩스를 신규로 편입했습니다

     

     

     

    ■  전일 대차잔고 감소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단위:만주)

    포스코플랜텍(172만), 한국항공우주(70만), 동국제강(26만), SK하이닉스(25만), 삼성물산(18만)
    신성통상(17만), 인터파크(15만), 현대증권(12만), 대림산업(11만), 대우인터내셔널(11만)

     

     

     

    ■ 전일 공매도 / 대차거래 상위 종목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네트웍스(34만), 현대상선(33만), 한진해운(32만), 파라다이스(30만), 대우조선해양(27만), SK증권(25만), 삼성중공업(20만), 대우증권(18만), BNK금융지주(17만), 팬오션(17만), 기아차(16만), 두산인프라코어(16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삼성중공업(169만), BNK금융지주(86만), NH투자증권(82만), 대우조선해양(58만), 현대상선(45만), SK네트웍스(37만), 두산인프라코어(35만), 신한지주(24만), KB금융(22만), 한화(20만), 유안타증권(20만), 삼영화학(20만)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5.12)

     

    ㅇ삼성증권-현대산업(012630)
    -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로 2017년까지 주택부문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
    - 빠른 미분양 소진과 저마진 주택 공사 종료로 강력한 cash flow 유입

     

    ㅇ삼성증권-한섬(020000)
    - TIME, MINE 등 자체 프레스티지 브랜드 고성장으로 실적 차별화 지속
    - 골프장 운영 자회사 한섬피앤디 매각으로 실적 개선과 현금 유입 기대

     

    ㅇ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071050)
    -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 증시 업황 개선과 운용 부문의 차별화된 자산 유입으로 수익성 부각

     

    ㅇ삼성증권-SBS미디어홀딩스(101060)
    - 방송사업 수직계열화한 국내 유일의 미디어 지주사로 실적 개선 본격화
    - 광고경기 개선과 중국 공동제작 사업 등을 통해 자회사들의 성장성 부각

     

    ㅇ현대증권-이사인(192250)
    - 국내 최대 DB암호화 개발 업체로서 최근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2014년 매출 261억, 영업이익 72억 기록
    - DB암호화시장 연평균 15% 성장중, 정보 보안 정책 강화의 최대 수혜주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2015년 높은 추가 성장 전망

      

    ㅇ현대증권-파라다이스(034230)
    - 중국 정책영향에 따른 센티멘트 및 마케팅활동 위축으로 2014년 하반기 이후 주가가 부진했으나 이에따른 실적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
    - 실적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6월 워커힐 확장, 7월 부산점 연결실적 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ㅇ현대증권-삼성증권(016360)
    - 주식거래대금 호조세 및 후강퉁 중개에 따른 브로커리지 성장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 기록
    - 현재 후강퉁 점유율 60%대를 기록중이며 해외주식 거래금액 증가, 선강퉁 실시 등으로 브로커리지 수익확대와 함께 지속적 성장 기대

       

    ㅇNH투자증권-디엔에프(092070)
    - DRAM 미세공정 전환 지속과 NAND Flash 구조 변화에 힘입어 이익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 미세화 진행에 따른 전방수요 증가는 물론 고객사 다변화, 대전공장 증설 등으로 중장기 외형성장 동력 확보도 긍정적

     

     

     

    ■ 중소형 증권사 1Q 실적 호조…'한해 장사 다 했어요'

    지난해 고전했던 중소형 증권사들이 고객 거래대금 증가, 기업금융(IB) 부문 호조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증권사들도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1천498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한해 수익에 맞먹는 수준이다. 작년에는 22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개별 사업부문은 전체적으로 고른 수익을 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IB사업부는 지난해보다 200% 이상 성과가 나왔다"며 "법인 영업 부문도 지난해보다 50%가량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IB부문은 채권 발행 주관이 늘었다"며 "거래량 증가로 리테일 실적이 개선된 점이 가장 공이 컸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7분기만에 흑자로 전환, 동양증권 사태의 시련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유안타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2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이다.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시장거래대금이다.
     

    올해 1분기 거래대금은 하루평균 7조원까지 늘어났다. 이 영향으로 기존 개인고객 계좌수가 많았던 유안타증권도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또 대만계 증권사라는 점으로 중국 주식 거래가 늘어난 점도 실제 수익으로 이어졌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수수료 수입이 확대됐고 후강퉁 시행 이후 중국 관련 상품 직접 매매, 펀드, 랩 매출이 늘어나 리테일이 회복됐다"며 "고객예탁자산도 지난해 말보다 최근 10% 이상 늘어나는 등 향후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리테일 실적 개선에 금리 인하의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888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2% 뛰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천624억원과 672억원으로 141%, 133%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거대점포 전략을 세우고 인력을 늘려 3분기부터 누적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로 트레이딩본부의 채권 운용 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대신증권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398.75% 뛴 수준이다. 당기 순이익도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7.42%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은 분기 영업이익 380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각각 165%와 162% 급증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666억원, 당기순이익 541억원을 낼 것으로 관측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수익 부문이 개선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분기 이익 100억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곳도 수두룩해 보인다"고 귀띔했다.

     

     

     

     

     

     

     

    ■ [교보 운송/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업종 - 정유석

    ▶연예의 힘

    - 엄청난 경제효과를 수반하는 한류열풍, 그 중심에 있는 연예인
    - 하지만 YG와 SM의 연간 매출액 합(4,400억원)은 대중국 화장품 수출 금액(6,400억원)에도 못미쳐
    - YG가 화장품을 팔고, SM이 여행상품을 팔면 고성장 시대로 재진입
    - 하반기부터 신사업 성과 기대되는 연예인 소속사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 와이지엔터(TP 62,000원), 에스엠(TP 40,000원) 추천

     

     

     

     

     

     

    ■ 창해에탄올-여전히 투자 매력 보유 [이베스트투자증권-최주홍]

    ▪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약 8.1%, 11.5% 성장 예상

    ▪ 바이오에탄올 베트남? 기술 수출 및 화장품 원재료 공급 계약건: 아직 진행 중. 현재 마무리 단계

    ▪  특히 동사가 하는 기존 주정사업의 생산 공정 중, 정제→탈수 공정에서 바이오에탄올을, 그리고 정제→탈수→농축→촉매의 공정에서 2,3BDO (화장품원재료)까지 생산 가능. 기존 사업에서 파생되고 있는 신사업의 가시성은  우 높다고 판단됨. 기존 주정사업도 저도수 트렌드로 실적 견조

    ▪ 동사의 2015년 예상 PER은 15.9배로 바이오에탄올 사업 가치만 반영해도 저평가 돼있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만원 유지 내용

     

     

     

     

    ■  특징종목 및 이슈
    - 경남제약(053950): 내츄럴엔도텍 대체제로 부각되며 사흘 연속 급등세
    - 아스트(067390):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제약(001360): '까스명수' 중국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승일(049830): 화장품 에어졸 시장 확대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MPK(065150): 필리핀 1호점 개장 소식에 강세
    - SBS(034120): 지상파 방송 광고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나노신소재(121600): 신규사업 성장 본격화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에 강세
    - 유니테스트(086390):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시설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루트로닉(085370): 'AM10'에 대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적응증 유럽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 포스코플랜텍(051310):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급락, 신저가 경신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 파문에 8거래일 연속 하한가 행진
    - 일진디스플레이(020760): 단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낮다는 증권사 분석에 급락세
    - 에스에프에이(056190):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세

    - 카지노 관련주: 부산카지노 통합 소식에  파라다이스(034230), 토비스(051360), 마제스타(035480), GKL(114090), 코텍(052330) 등 강세
    - CJ CGV(079160): 중국 사업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CJ E&M(130960): 광고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며 신고가 행진

    - 대우증권(0068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채권금리 상승 소식에 하락세


     

     

     

     

    ■  여의도 통신

    5.11~14일까지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이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IT섹터가 개최되었는데,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어제는 원익IPS와 테스였는데, 내용 공유 드립니다.

    ◈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 (금융투자교육원/현대증권_15.05.11) - (1)

    * 전공정 Process 및 관련 국내/외 경쟁사 현황
    1. 산화공정
    2. 감광액도포
    3. 노광공정
    4. 현상공정
    5. 식각
    6. 이온주입
    7. 증착 : 반응가스간의 화학반응으로 형성된 입자들을 웨이퍼표면에 증착하여 절연막이나 전도성막을 형성시키는 공정
    관련주 : 원익IPS, 테스
    8. 금속배선


     

     

    ■ 원익IPS
    1. 기업개요
    -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관련 장비의 제조 및 판매
    - 주요종속회사 원익머트리얼즈, 원익QnC, 테라세미콘, 원익큐브, 원익, 신원종합개발
    - 24년 기준 동사의 주력 장비 국내점유율은 PE-CVD 반도체장비 35~ 40%/Dry Etcher 디스플레이 장비 30%

     

    2. 투자포인트
    1) 3D NAND 32단에서 48단으로 전환 본격화 수혜
    − 15년 하반기부터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본격전환 전망됨에 따라 PECVD, ARC PE CVD 및 Metal CVD 장비 수주 확대 예상
    −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시 PE CVD공정은 막질 증가로 기존 32단 대비 30% 증가되어 수주 본격화 전망
    − 특히 15년 하반기에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마이크론, 도시바, 샌디스크 및 SK하이닉스도 3D NAND 진입을 고려하고 있어 하반기 3D NAND 장

    비 수주 확대 예상

     

    2) DRAM 및 시스템반도체 DPT향 ALD 장비 수주 확대 전망
    − PE CVD뿐 아니라 ALD(Atomic Layer Deposition)장비 시장에도 진출. DPT(Double Patterning Technology) 공정에 필요한 ALD 장비 수주 본격화 전망
    − ALD장비 시장은 ASM이 M/S 54%로 시장점유율 1위임. 그외 TEL 27%, 주성엔지니어링 6%, LAM Research 5%, 원익IPS 5% 순임

     

    3. 실적 가이던스
    - 15년 매출은 컨센서스 기준 6,604억원, 영업이익 1,163억원 전망

     

     

     

     

    ■ 테스
    1. 기업개요
    -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생산, 그 외에 디스플레이, LED, 태양전지 장비 제조업도 영위. - 이 중 반도체 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 차지.
    2013년 반도체 전공정 장비인 LP CVD (Low 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ion)와 개선된 PE CVD 장비 양산 성공하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점유율 점진적 상승.
    -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미세공정전환 지속되면서 Etcher 장비 수주 점진적 증가

     

    2. 투자포인트
    1) 15년 3D NAND 48단 본격화로 장비 수주 확대 전망
    − 테스는 3D NAND 32단에서 48단으로의 공정개발 본격화 시 ACL(Amorphous Carbon Layer)용 PE CVD 장비 수주 확대 예상
    −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될 경우 패터닝용 하드마스크 사용량 증가 예상. 테스는 하드마스크용 ACL 증착 장비수주 확대로 매출 증가 기대
    − 2015년 하반기에는 모든 NAND업체가 3D NAND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양한 NAND업체 대상 3D NAND용 장비 수주 확대 전망

     

    2) 시스템반도체 및 DRAM 향 ACL용 PE CVD 수주 확대 전망
    − 테스는 3D NAND뿐 아니라 DRAM 및 시스템반도체 향으로도 CVD장비 수주 확대 기대됨
    − ACL 막질 공정은 3D NAND뿐 아니라 DRAM 및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임

     

    3. 실적 가이던스
    - 14년 실적은 매출액 1,097억원(+63.6% y-y), 영업이익 163억원(+162.5% y-y)
    15년 실적은 삼성전자 DRAM 투자, SK하이닉스 M14 이전투자 등으로 매출액 1,229억원 (+12.1% y-y), 영업이익 220억원(+34.9%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5월 12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주식시황 / 강현기 연구원
    - 컨버전스 시대 신무기 : 클론전략
    - 전략1. 유로존 주도업종 경기소비재 모멘텀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해운 및 조선업종
    - 전략2. 중국 주도업종 산업재가 강세일때 한국 소재업종에 관심. 저평가 매력이 존재하는 화학 및 철강업종

     

    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인도, 영국, 프랑스 등 LNG선 발주움직임 재부상
    - 유조선-->컨테이너선-->LNG선 순의 발주 움직임 증가. 우선은 양적 증대, 향후 질적측면으로 이어질 가능성 고려시 현대중공업 Top Pick

     

    ㅇ 에이블씨엔씨 / 박현진 연구언
    - 1Q15 국내, 해외 매출 모두감소, 영업적자. 고정비 커버가 안되는 상황
    - 하반기 매출성장 이끌 원동력 부족
    - 보수적인 투자접근 필요

     

     

     

    ■ 일본을 통해 본 Next 아모레퍼시픽 :Globalization, Diversification, Focus

     니케이, 버블 대비 49.6% 하락. 그러나 제약, 운송장비 등 일부 업종은 버블 보다 상승
     일믺 주도주의 특징: Globalization, Diversification, Focus
     이를 적용하여 Next 아모레퍼시픽이 될 수 있는 종목군 도출
     Next 아모레퍼시픽 종목군은 모두 KOSPI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임
     한편, 영업이익률의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판단
     KOSPI 박스권 장세 속 Next 아모레퍼시픽 종목군의 Buy&Hold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시장대비 초과 성과를 낼 것으로 판단

    * 종목은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P_Market_20150512_Daewoo_일본을 통해 본 Next 아모레퍼시픽 Globalization, Diversification, Focus.pdf(334)"

     


    ■ (하반기 전망 요약 2편) 기회          신한

     하반기 주식시장은 2Q 중반 ~ 3Q 조정 국면을 거친 후 상승 추세 진입 예상

     하반기 중 미국 금리 인상 논쟁 불가피하며 연내 금리 인상을 예상

     올해 국내 기업 순이익에 대한 합리적 추정치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82.9조원

     적정 PER은 12~13배로 판단. 기업 이익 신뢰 확인 속에 순차적인 레벨 업 전망

     하반기 KOSPI 예상 밴드는 1,930 ~ 2,230pt. 3분기 중 주식비중 확대 권고

     2Q 중반 ~ 3Q: 방어적 포트폴리오(은행, 보험, 유틸리티, 여행/레저)4Q~2016년: 공격적 포트폴리오(IT, 인터넷/게임, 건설, 조선, 바이오)

     이슈 전략: 하반기 중 간편결제 시장 개화에 따른 이슈 가능성 주목

     

     

    ■ 음식료 Update: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음식료 급등, 다시 사상 최고가~
    Valuation은 높지만 이익결정변수 큰 악재없어 Steady Growth 가능 인식이 강합니다


    1. 롯데칠성 vs 무학
    ☞ 무학이 롯데의 ‘처음처럼 순하리’에 대응키 위해 ‘과일맛 들어간 13.5도 좋은데이’ 출시
    -롯데칠성 ‘순하리’의 부/울/경 진출에 무학의 위기감

    -17도가 주력인 ‘순수 소주’도 15도 출시 가능성 높음

    ☞ 소비자가 저도주 원하면 소주/주정업체는 유리


    2. HMR 관련주 부각
    ☞ HMR 관련 기업: 신세계푸드, 롯데푸드,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풀무원 

    ☞ HMR 시장은 산업화+기업화 동시 진행 중
    -1인 가구 증가로 장기 성장 시장

    ☞ HMR업체중 Captive 납품 가능한 신세계푸드와 롯데푸드 부각 

    ☞ 신세계푸드: Peacock과 With Me향 규모, 14년 200억, 15년 250억, 16년 1,000억 예상
    -4월 14일 리포트 참조

    ☞ 롯데푸드: HMR 전담 신설, 롯데마트와 협업 중, 롯데마트 전용 HMR 5~6월 판매 
    -4월 22일 리포트 참조


    3. CJ제일제당 강세 이유
    1) 라이신 1,380달러임에도 1Q 흑자 전환하여 라이신에서 적자 안난다는 믿음

    2) 중국의 GBT 지원(10억HK달러)에도 GBT의 가동율 상승이 쉽지 않다는 인식

    3) 메치오닌 하반기 예상외 이익 기대
    4) 환율 적응 및 차입금 감소

    * 당사 음식료 차재헌 부장님은 CJ제일제당을 좋게 보시네요.
    메치오닌 매출이 올해 5만톤. opm이 30% 정도랍니다.

     


     

    ■ 소재용의 經濟共感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최근 국내외 증시가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 금리 반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글로벌 초저금리 장기화에 따라 금융시장으로 유동성이 유입되며 자산가격과열 논란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신흥국을 중심으로 민간 부채가 늘어나며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가 이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인플레이션은 저금리 기조와 유동성 장세를 저해하는 가장 큰 적이다. 최근들어 국제유가의 오름세가 이어지며 이에 대한 경계감이 주요국 시장금리 상승을부추기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인프라 투자를 비롯한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과 선진국의 고용시장 개선 등도 잠재적인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 그러나 미국이나 독일 등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선진국은 디레버리징 부담에서아직 벗어나지 못했으며, 신흥국은 과잉생산 능력에 따른 다운사이징 압력에서자유롭지 못하다. 여기에 저성장 환경하에 장기화되고 있는 보수적인 고정투자는디플레이션 갭(deflation gap)을 이어가게 하고 있다.

     

    - 물론 하반기로 갈수록 국내외 물가수준이 반등하며 상반기보다는 다소나마 높은수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인 높이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위협할 수준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을 가져다 올 수 있는 인플레이션 보다는 디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또는 디스인플레이션 정도가 적당하다.

     

    - 이는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의 급격한 후퇴가 발생하며 시장금리 급등으로 인한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당분간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을 뜻한다. 따라서 향후 전개될 물가지표 반등에 대해 지나친 경계심을 가져야 할 시점은 아닐 것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향후 물가 정상화 속도에 따라 자산가격이 통화정책의 목표에포함되며 잠재적인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NH투자/이세철]테스, 반도체 3차원 구조 수혜 전망

    * 결론:15년 하반기에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장비 수주 확대 전망

    * 3D NAND 32단에서 48단 전환으로 매출 확대 전망
    - 테스는 PR 두께 감소로 식각 선택비 개선을 위한 ACL (Amorphous Carbon Layer) 공정용 PE CVD장비 업체로 48단 본격화 시 장비 수주가 예상됨

     

    * 시스템반도체 향 PE CVD 및 Gas Etching장비 수주 확대 전망
    - 테스는 3D NAND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향으로도 CVD장비 수주 확대 기대
    - Wet Etch와 Plasma Etch의 경우 패턴붕괴 등의 부작용이 발생으로 선택적 식각 필요성 대두
    - 따라서 Hybrid형태인 Gas Etch로 대체되고 있어 향후 Gas Etching 장비 수주 증가 전망

    * 테스는 3D NAND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투자 확대 시 ACL용 PE CVD 장비 수주 확대 예상
    - 또한 삼성전자 평택 투자도 시장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 확대 기대
    - 15년 매출은 1,201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전망. 3D NAND 48단 본격화 시 추가 매출 Upside가 있을 것으로 판단

     

     


    ■ [오스템임플란트(048260.KS)_스몰캡 한병화]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 가능성 높아져

    매출액 선행지표인 계약액 증가율 1분기 큰 폭 반등한 것으로 추정
    상반기는 국내, 하반기는 해외가 매출 성장 주도하며 견조한 실적 이어갈 것
    지주사 전환 연기 이슈는 펀더멘탈과 상관 없어,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http://me2.do/xzvam6uR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우리산업
    ②한미글로벌
    ③엠씨넥스
    ④아이티센
    ⑤테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미디어플렉스
    ②대유에이텍
    ③에이블씨엔씨
    ④레드로버
    ⑤조이시티

     

    <<기관 매수강도 Top2>>
    1. 우리산업(시가총액 1,644억원, 주가 +1.4%)
    - 차량용 공조기부품, 전장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
    - 테슬라 모델X의 양산 시작으로 PTC Heater 매출 개선 전망

    2. 한미글로벌(시가총액 1,202억원, 주가 +8.1%)
    - 1996년 설립된 국내 건설사업관리시장 점유율 1위 업체
    - 건설관리(CM)시장의 수익성 정상화 및 재건축 시장으로 영역확대에 대한 기대감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미디어플렉스(시가총액 4,620억원, 주가 +14.8%)
    - 영화제작, 투자, 배급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된 업체
    - 중국 최대 민간 영화 배급사 화이브라더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으로 중국향 매출 개선 기대

    2. 대유에이텍(시가총액 2,830억원, 주가 +11.9%)
    - 자동차 의자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
    - 대유에이텍의 자회사 대유위니아의 중국향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 기대

     

     

    ■ CJ E&M (130960.KQ): Boom! Boom! Boom!      하나대투 황승택

    ★ 개선되는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있는 실적
    -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전 부문에 걸친 흑자시현
    - 방송 부문 : 프리미엄광고 패키지 YoY 85% 증가
    - 전년 2분기 이후 부문별 사업 효율화 및 체질개선 성과  

    ★ 전 부문에 걸친 펀더멘털개선 진행 중   
    - 경쟁력 있는 컨텐츠의 생산과 이를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PIP 및 MCN을 통해 유기적으로 활성화
    - 해외 부문도 현지 방송컨텐츠 제작 활발히 진행 중이며 하반기 합작사 설립
    - 넷마블 게임즈의 공격적인 펀더멘털개선도 긍정적

    ★ 2분기 실적도 기대, 적정주가 상향조정 
    -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광고성수기 효과 극대화 될 것
    - 영화 부문도 국내 저조에도 해외(중국, 베트남) 수익 인식으로 커버 예상
    - 모바일게임 "레이븐" 온기반영, 최근 흥행중인 "마블:퓨쳐파이트" 성과로 지분법손익도 개선될 것

     

     

    ■ [아스트] - KDB대우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 1Q Review: 흑자전환의 의미

    - 매출액 197억원(YoY +13%, QoQ +23%), 영업이익 2억원(YoY -52%, QoQ 흑자전환), 순이익 4억원(YoY, QoQ 흑자전환)
    - 실적 개선 이유 1) 후방동체(섹션48) 생산량 증가 및 수율 개선, 2) 원달러 환율 상승, 3) 차입금 감소, 신주인수권(BW) 행사 등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 1분기 신규수주 423억원, 수주잔고 1조원, 방산 및 민항기 신규수주 하반기 집중
    - 향후 투자포인트: 보잉 Capa증설로 동사 섹션48 생산량 증가, 방산부문 진입 가능성
    - 현주가 16년 P/B 5.3배 수준, 중국peer P/B 비교 - China Avionics 12.6배, AVIC Aircraft 7.4배, Jiangxi Hongdu Aviation 5.6배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118530432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5/13(수)장중수집정보  (0) 2015.05.13
    한눈경제 15/05/13(수)  (0) 2015.05.13
    한눈경제 15/05/12(화)  (0) 2015.05.12
    15/05/11(월)장중수집정보  (0) 2015.05.11
    한눈경제 15/05/11(월)  (0) 2015.05.1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