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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13(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13. 08:25

    15/05/13(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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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4일 목요일

     

    1. 독일증시 휴장
    2. 옵션만기일
    3.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4. 한-불가리아 정상회담
    5.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영남권 일자리박람회
    6. 국산 앱 마켓 오픈
    7. 광주국제영화제
    8. 3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9.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10.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11. BGF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2. 다음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13. SK컴즈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에스디에스 보호예수 해제
    15. 키스톤글로벌 보호예수 해제
    16. 미래에셋제3호스팩 공모청약
    17.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9.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영국) 4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1. 日) 4월 광의통화(M2)
    22. 日) 4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23. 日) 3월 소매판매 수정치
    24. CL) 유벤투스 vs 레알마드리드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한화 vs 삼성 <대구>
    KT vs KIA <광주>
    NC vs LG <잠실>
    두산 vs SK <문학>
    넥센 vs 롯데 <사직>

     

     


    ■ 주식시장 전망      삼성

     

    ㅇ수출천하지대본(輸出天下之大本): 수출 부진에 대한 전략적 고민

    한국증시에서 수출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시장의 68%가 수출관련 섹터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 섹터들의 전후방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수출의  증시 영향력은 단순 시가총액 비중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전통적 내수주로 분류되던 음식료·화장품의 전방위적 내수영토 확장까지 감안해보면  주식시장 내 수출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수출이 잘돼야 기업이익이 늘고, 시장이 상승하는 수출주도형 증시인 것이다.
     

    이와 궤를 같이해서 본다면, 최근 증시하락은 상당부분 4월 수출입 지표 발표 이후 2분기 이후 수출부진 가능성에서 출발한다. 4월 -8.1%, 연초  이후 누적 -4.3%의 수출 감소세가 확인된 것인데, 1) 이머징 대상 소재(석유제품)/산업재(조선 및 기계 등) 수출 부진, 2) EU·일본시장의 달러 표시 구매력 제약 등의 영향이 컸다.

     

    문제는 향후 수출 전망인데, 1)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 부진이 글로벌 수요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2) 주요 수출 경쟁국인 일본 과 EU의 추가 환율공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2분기 이후 역시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한국 수출의 1/4를 차지하는 중국이 가공무역을 억제하고, 무역보단 내수부양에 경제정책 방점을 두고 있으며, 일부 신흥국의 경우엔 신 용사이클 둔화로 추가 수입수요 부진이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경우, 수출 하방 압력은 당분간 한국경제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내수경기 회복세도 수출 부진의 영향에선 자유로울 수는 없다.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는 경우라면, 1) 대내외 유동성 효과 결집, 2) 기업실적 바닥통과, 3) 글로벌 잔존 리스크 완화 등에서 출발한, KOSPI 중 장기 환골탈태 랠리에 대한 기대는 점차 힘을 잃고 만다. 이는 당장 2분기 이후 실적 불확실성으로 파급될 것이고, 상기 환경 아래선 시중자금 의 증시 Money move 기대는 한낱 공염불로 제한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출 모멘텀 제고를 위해선 2분기 내 깜짝 금리인하 단행과 함께,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환율관리가 필요하다. 내부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 시장은 또 다시 대외변수의 부침에 따라 어지러이 춤출 수밖에 없다.


    1분기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P/B 1배의 밸류에이션 하방 지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단기 충격은 KOSPI 2,050선에서 가로막힐  것으로 본다. 다만, 내부에서 전향적인 정책변화가 가시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외 불확실성의 존재로 시장의 상승동력은 크게 약화될 가능 성이 높다.

     

    단기적으론 인덱스 베타 플레이보단 업종 및 종목 선택에 의거한 알파 플레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1) 화장품, 미디어/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New China Play 관련주의 구조적 성장성,
    2) 증권·건설·유통 등 내수 경기민감주의 실적 턴어라운드 효과,
    3) 우주항공과 외국인 카지노 등  해당 사업영역 내 독보적 지위를 점유하고 있는 독과점 기업들의 중장기적 변화에서 시장의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겠다.

     

     

     

    ■ MSCI 추종자금과 5월 정기 변경     삼성

    데이터에 근거한 MSCI Korea 관련 패시브 자금 추정

     

    ㅇMSCI 5월 정기변경
    한국시간 5월 13일 새벽에 MSCI지수의 5월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되었다. MSCI Korea Standard 지수에서는 한미약품, 아모레퍼시픽우선주 2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하이트진로 1종목이 편출되었다. 이들 종목에 대한 실제 지수 반영은 5월 29일 장마감 후에 적용된다 (6월 1일 장 시작시부터 Index에 반영됨).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China A 증시의 EM 편입" 여부는 6월 9일 밤에 발표되는 MSCI 연례 시장분류 리뷰에서,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당사는 올해 China A 증시의 EM 편입 가능성이 여전히 낮다고 판단한다. 편입 불발 가능성을 80%, 편입 성공 가능성 20%로 예상한다.

    그 이유로는 1) QFII, RQFII의 송금 제한성과 같은 규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2) 후강퉁 제도의 개선이 있었으나, 후강퉁의 Quota가 아직 부족하고, 3) 후강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A증시 전종목이 아니고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 장기금리 고점인 3분기 중반까지는 듀레이션 중립         하나

     

    ㅇ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 배경은 미국 금리인상 지연과 달러약세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상당하다. 독일과 미국 국채10년 금리가 0.68%과 2.25%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세계 장기금리가 급등한 영향이다. 독일과 미국 장기금리 급등의 배경은 아니러니하게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과 달러 약세다.

    1) 달러약세로 국제유가가 급반등하면서 디플레 공포가 크게 완화되었고,
    2) 달러 대비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유로를 빌려 유로존의 주식과 채권을 매수했던 유로캐리트레이드가 청산되고 있다.

    1),2)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독일 국채10년 금리는 4월20일 이후 미국보다 두배 가까운 60bp가 급등했다.

     

     

    ㅇ 미국과 독일 국채10년 금리의 연중 고점은 각각 2.50%, 1.30%을 예상
    미국의 QE 사례들을 감안할 때 독일 장기금리의 상승은 자연스럽다. 미국 장기금리는 QE`가 시작되면 반등하고 종료되면 하락했다. 기대의 선반영 때문이다. 특히 QE3를 전후해서는 미국의 경기개선과 인플레 기대로 미 국채10년 금리는 7개월간 저점 대비 약 65% 반등했다. 이를 감안하면 독일 국채10년 금리는 연말까지 120주선인 1.30%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반면 미국-독일 국채10년 스프레드는 14년 6월 ECB의 (-)예치금 금리 도입으로 급격히 확대되었다. 현재157bp인 독일-미국 스프레드가 직전 스프레드인 120bp까지 다시 축소된다면 미 국채10년 금리의 연간 고점은 2.50% 수준에 그칠 것이다. 120bp는 04~05년 연준과 ECB의 통화정책 다이버전스 당시 스프레드의 고점이며 10년물2.50%은 14년 9월 테이퍼링 우려 당시의 고점이기도 하다.

     

     

    ㅇ 채권전략: 듀레이션 중립, 국고10년 금리 고점은 3분기 중반 2.60~2.70%
    미 의회예산국(CBO)과 연준에 따르면 미국경제는 15~16년을 정점으로 17년 이후 완만한 둔화가 예상된다. 현재 컨센서스인 9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경우 미 국채10년 금리의 정점은 3분기 중반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고10년 금리의 연중 고점도 3분기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변동성이 확대된 박스권이 되겠지만 듀레이션 확대 계획은 아직 없다.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 변화 기대가 반영되지 않았을 때의 국고3년-기준금리와 국고 3/10년의 평균스프레드는 각각 31bp, 54bp다. 적정 국고3년과 10년 금리는 각각 2.06%, 2.60% 수준이다.

     

    한국은행의 6월 금리인하를 예상한다. 금리인하시 국고3년 금리는1.85%까지 낮아지겠지만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70~80bp까지 확대될 것이다. 연내 국고10년 금리의 고점은 2.60~2.70% 수준을 예상한다. 전주 후반 유입된 단기매매기관들의 손절과 MBS 입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상승 여력이 10bp를 넘지 않는 만큼 장기투자기관 입장에서는 분할매수 영역이다.

     

     

     

     

    ■  제목 : 셀트리온(068270), 1,330억원(28.24%)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공급계약 체결

     

     

     

    ■ 특징종목 및 이슈
    - 로보스타(090360): 1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상한가
    - 비아트론(14100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위노바(039790): 화장품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엔지노믹스 주식을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
    - 동원시스템즈(014820): 지난해 M&A 효과가 올해 반영될 것이라는 타사 분석에 오름세
    - 서울옥션(063170): 홍콩 등 메이저 시장에서 주요 경매가 진행되며 미술 경매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
    - 바이로메드(084990): 슈넬생명과학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바이오주들의 동반 강세

    -오이솔루션(138080): 국내 수요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약세

    - 신세계(004170):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 유가 급등에 정유주 동반 강세, 상승률 순: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S-Oil(010950)
    - 삼성생명(03283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 하이록코리아(01303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 한샘(009240): 한샘 소비자가 대리점주와 한샘을 상대로 손배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금비(008870), 신세계인터내셔널(031430), 신흥(004080), 삼정펄프(009770), OCI(010060), 한미글로벌(053690), 넥센타이어(002350)
    *KOSDAQ: 로보스타(09036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코메론(049430), 에스에프티(036810), 경남제약(053950), MDS테크(086960)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감원, 전자금융업 등록 심사 20일 내 끝낸다
    - LG硏 "中, 경기 부진해도 양적완화환율전쟁 참여 없다"
    - 국토부 "뉴스테이 초기 임대료 규제 안해"
    - 우리나라 국부 1경1천조원…89%가 부동산에 집중
    - <도쿄증시-오전> 금리 불안감 속 혼조…닛케이 0.04%↑
    - 글로벌 채권 투매에 몸살 앓은 아시아

     


     

     

     


    ■ 여의도 통신

    5.11~14일까지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이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OCI머티리얼즈와 케이씨텍의 IR이 개최되었습니다.

     

    ◈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 (금융투자교육원/현대증권_15.05.12) - (2)

     

    * 전공정 Process
    1. 산화공정
    2. 감광액도포
    3. 노광공정
    4. 현상공정
    5. 식각
    6. 이온주입
    7. 증착
    8. 금속배선

     

     

    ▶ OCI머티리얼즈

    1. 기업개요
    - 반도체, LCD, 태양광 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특수가스(NF3, SiH4, WF6, DCS)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반도체업황 호조와 주거래처 신규라인 가동, 반도체 공정 미세화 등으로 인한 NF3 수요 증가와 더불어 NF3 단가 상승 추세로 매출 성장 이어 갈 전망임

     

    2. 투자포인트
    ㅇ 2015년도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NF3 가격강세 지속될 것
    - 전방사업의 견조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2015년 실질생산 증가율은 3%로 제한적. 경쟁사가 추가적인 증설을 발표해도 1년정도 시간필요.
      NF3는 국내외 제조 라인 풀가동 및 중국 공장 안정화 영향으로 양호한 성과 지속될 것이며, SIH4는 가동재개를 통한 물량확대 본격화 될 것.

     

    ㅇ 반도체 공정 전환과 LCD 대면적화의 수혜
    - LCD산업 호황과 함께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상승 -->  NF3 수요증가,  반도체의 3D, 미세공정 전환도 NF3수요 증가에 큰 부분을 차지. 이는 공정 전환에 따른 스텝수 증가로 NF3 사용량 증가하기 때문.   향후 미세화 공정 증가와 추가적인 반도체 산업 투자에 따라 NF3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

     

    ㅇ 규모의 경제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중국 라인의 본격적인 가동과 하반기 말부터 증설되는 신규라인 통해 시장 지배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3. 위험요인
    - 매출의 절반 이상 달러화 결제. 환위험 존재
    - 주요 경쟁사 Air Product, KDK 등 증설 시점 체크

     

    4. 실적 가이던스- 2015년 매출 3,072억원(yoy+44.9%), 영업이익 892억원(yoy+238%), 순이익 635억원(yoy+367%)(FnGuide)

     

     

     

    ▶ 케이씨텍

    1. 기업개요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공정용 장비 및 소재를 생산, 판매함
    - 주요제품은 웨이퍼 연마장치 CMP, CMP 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연마재료 Ceria Slurry, 식가/박리/파티클 제거장비 Wet Station, Gas alc Chemical 공급 제어 장치 등


    2. 투자포인트
    ㅇ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기존 라인 가동률 호조세 지속과 신규라인 증설효과
    - 15년에도 반도체 재료와 전공정 장비 매출 신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 13년 양산매출을 시작한 CMP 장비는 14년 매출비중이 16%까지 확대되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수준
    - 재료사업인 슬러리 부문도 올해 전사 매출의 20% 예상
    - 17라인 D램 추가증설 여부가 동사의 올해 CMP 장비 매출 규모 좌우

     

    ㅇ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우상향하는 배당성향
    - 무차입 경영 및 14년말 기준 순현금 866억원 보유
    - 25년간 영업이익 흑자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배당

     

    3) 우량 관계회사 보유
    - 반도체/태양광용 고순도 흑연제품 생산 및 IT장비 부품 생산하는 티씨케이(상장)
    - 클린룸 등 공급하는 KCE&C(비상장) 실적개선

     

    3. 위험요인- 장비업체로서 투자사이클에 따른 이익 변동 리스크

     

    4. 실적 가이던스-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 2,461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순이익 292억원 예상(삼성)

     


     

     

     

     


    ■ [이그전] 하반기 전망: 틈새(間)를 지날 때 흐름은 빠르고 강해진다

    한국증시의 강세장 의견을 유지하며 KOSPI Band 상단을 2,350pt 로 제시한다. 주가 흐름 경로는 연간전망의 의견인 N 자형을 유지하고 있다. 즉 여름(3 분기)이 연중 고점 시기로 전망하는 시나리오이다. 세가지 간(間)에 대한 이야기로 전망을 풀어보았다.

     

    ㅇ 업종/스타일전략: 주도업종과 배당 이야기

    업종전략: 3 분기까지 상승장이 이어진다고 전망하면 종합주가지수 역사적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 기대된다. 이에 따라 과거 전고점 부근 상승장의 업종 모멘텀을 분석해 본 결과, 주도 업종의 랠리가 전고점 돌파의 필수 조건이라 판단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화장품,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이 당분간 Key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판단된다. 다만, 주도업종내 종목 선별은 조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과거 상승장 특정 업종 랠리 구간 시, 구성 종목의 업종 상대 수익률은 평균 회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화장품, 제약/바이오 업종중 상반기 때 비교적 소외 받았으면서 최근 모멘텀 및 펀더멘탈이 양호한 종목인 녹십자, 유한양행, 레고켐바이오, 코스맥스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ㅇ 스타일전략: 하반기 스타일 전략으로는 “배당성장주”를 제시한다. 기업소득환류세제 도입 이슈,
    저금리 기조등으로 상대적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상반기 배당성장 지수의 랠리에서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도 국민연금 배당주 투자 확대 기조, 저금리 기조 지속, 글로벌 대비아직 낮은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등의 성장할 명목은 충분하다 판단된다. 주목 할만한 배당성장주로는 한국금융지주, 삼성화재, 동원 F&B, 한세예스 24 홀딩스, 한라비스테온공조, 메리츠종금증권, 서원인텍, S&T 모티브를 추천한다.

     

     

     

    ■ 원샷법, 생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하반기 최대 이슈

    지배구조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는 “사업재편지원특별법”이 논의 중. 예상보다 일정이지연되고 있지만, 국회 계류중인 금융지주회사 개정안과 맞물릴 경우, 상당한 영향력을발휘할 전망

     

    하반기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원샷법, 특히 지주회사 전환체제와 연결시켜서 봐야
    − 지난해 한국금융시장을 흔들었던 이슈 중 하나가 유보금에 과세를 해서라도 투자와 배당을 늘리겠다던 “기업소득환류세제” 였다면, 2015년 하반기 금융시장의 최대화두는 이른바 원샷법이라고 불리는 “사업재편지원특별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사업재편지원특별법이란 ? 대한상의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으로서, 다양한 M&A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완화 및 세금감면 등이 담겨진 특별법이다. 미국의 Remaking America, 일본의 산업재흥플랜 등과 유사한 사업재편시스템을 만들어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M&A를 돕겠다는 법안이다.

    − 당초 법안은 6월 국회상정을 목표로 했지만, 법안 내용에 대한 여야 간 입장차가 크다는 점, 그리고 상법과 세법, 공정거래법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 통과여부에 따라 후폭풍이 큰 법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추진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원체 내용이 많고 구체화된 것이 없지만, 주목해야 할 투자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이다.

    1) 주식매수청구권 완화: 상장회사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남용방지 장치 마련하고, 비상장회사에 대해서는 주식매수 의무기간 연장할 것으로 알려짐

    2) 지주회사 행위요건 완화: 수직적 출자구조 내에서 자회사들의 손자회사 공동 출자를 허용하고, 기업구조개선 승인을 받은 지주회사에 대해서는 증손회사 지분 보유율을 완화해 줄 예정

    3) 지주회사 전환유인책: 사업재편계획을 승인 받은 기업이 지주회사로 강제 전환될 경우 관련 규제적용에 대해 유예기간 연장(1~2년(+추가 2년) → 사업재편기간(+추가 2년))


    − 결론적으로 동 법안이 하반기 중 통과될 경우,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과 맞물린다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은 그룹사(예를 들어 삼성, 현대차, 한화, 롯데 등)들이 지주회사 전환을 모색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론 5월초에 삼성그룹이 당분간 지주사 전환은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원샷법의 통과 유무에 따라서는 행동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 현재 관련 전문가들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6~7월 중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경우, 추가 자료를 통해 수혜 기업군을 재분류할 필요가 있다.

     


     

    ■ 자율주행차

    자동차부품-자동차 진화의 새물결 - 전기차보다 스마트카가 먼저다

     내연기관 발달 말기에 접어들면서, 자동차는 이제 가전에 가까워진다

    ㅇ 향후 10년간 자동차 산업 화두는 “디자인, 연비, cost, IT”
    - 내연기관 기술 격차가 줄어들고, IT 기술(통신, 센서)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스마트카 상용화 시기 앞당겨지고 있음
    1) 생산자 입장 : ① 선진업체들 기술 무역 장벽과 이미지 제고, ② 가격 인상 명분과 오토케어를 통한 A/S 수익 제고
    2) 소비자 입장 : ① 스마트폰 대중화로 IT 융합 요구, ② 엔진/변속기 등 전통기술 중요도 인식 감소, ③ 교통사고 방지
    3) 정부 입장 : ① 기술 무역 장벽, ② 스마트 시티 구축에 따른 성장 및 고용 창출, ③ 교통사고 감축

     

    ㅇ 최근 자동차 기술 트렌드 변화
    - 자동차 업체들 EV보다는 PHEV 출시 확대. 내연기관의 연비 효율 향상 확대
    - 내연기관 연비 기술의 급격한 진화 : 기존 내연기관보다 효율 급진전된 엔진과 시스템 곧 나온다.
    - 48V Mirco HEV의 양산 개발 완료 : BMW, Audi 16년 시판. 현대차 17년 시판 계획
    - 선진국들 스마트카 관련 법제화 박차, 업체들의 활발한 시판 계획 발표
    - 차세대 2차 전지 기술의 다양한 시도

     

    ㅇ 스마트카는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혁신
    - 기존 기계적/개인적 성격 -> 협력형 융합 기기, 소프트웨어/클라우드/통신/센서 융합이 중요

     

    ㅇ 궁극의 목표는 스마트 시스템을 아우르는 Smart City (인공지능 네트워크 도시)

     

     


    [ 자율주행 모델 추진 현황 - 주요 자동차업체들]
     

    ㅇVW, Audi
    네바다주에서 자동주행 면허 취득. TAP, TJA 등 부분 자율주행 기능 개발 및 탑재
    HAVEit project 참여, TAP (Temporary Auto Pilot), TJA (Traffic Jam Assist)

     

    ㅇBMW
    고속도로 주행에 중점을 둔 Highly Automated Vehicle 개발
    컨티넨탈과 공동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2020년까지 상용화 계획

     

    ㅇVOLVO
    고속도로 Road Train 개발 진행. 2020년 상용화 (EU, 유럽 7개 대학)
    2014년까지 교통체증 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ㅇGM
    고속도록 부분 자율주행자동차 생산 (캐딜락 차종에서 2015년까지)
    202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출시 계획

     

    ㅇToyota
    고속도로 자율주행자동차 2020년까지 출시계획 발표
    스마트폰 연동기술 (차량호출, 주행개시, 자동주차)

     

    ㅇNissan
    2015년까지 자동주차가 가능한 자동차 개발 (NSC-2015)
    2020년까지 다양한 모델의 자율주행자동차 출시계획 발표

    - 국내의 개발 동향은 종합적으로 3~5년 뒤진 상황

     
    ㅇ 국내 수혜주 :
    *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홀딩스, LG이노텍
    * MDS테크, 엠씨넥스, 세코닉스, 에이스테크, 인팩(자회사) 등
      

     


    ■ 화학/정유-선택과 집중

     

    ㅇ단기반등, 그 이후는?

    주요 이익 지표의 예상 외의 호조가 연초 이후 석유화학과 정유 업종의 실적 강세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2015년 하반기 이후 두 업종의 전망은 엇갈린다.
    석유화학 업종의 경우 에틸렌 스프레드의 급등이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 반면, 정유
    업종의 아시아 정제마진(gross refining margin, GRM) 강세는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석유화학에서 정유로 시선을 이동할 때다.

     

    ㅇ석유화학, 정점을 지나기 전 비중축소 권고
    석유화학 업종의 강력한 이익 모멘텀은 5월을 정점으로 약해져 이익은 2분기에 고
    점을 형성할 전망이다. 대규모 공급차질 정상화와 하반기 신규설비 가동의 여파가
    우려된다. 1) 업스트림 제품 스프레드 악화, 2) 밸류에이션 고평가, 3) 하반기 이익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 등은 석유화학 업종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석
    유화학 업체 전반에 걸쳐 차익실현을 권고한다.

     

     

    ㅇ정유 비중확대, 아직 늦지 않아
    SK이노베이션과 GS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각각 150,000원과 67,000원을 제시한다. 아시아 GRM은 배럴당 7달러 이상의 견고한 수준을 유지할전망이다. 과거 마진 하락을 가져온 원유 공식판매가격(official selling price, OSP)과 원유가격이 긍정적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과 GS는 역사적 저점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 한편, S-Oil의 경우 긍정적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중립’ 의견을 제시한다.

     

     

     

     

    ■ 주요뉴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아틱(Artik)’을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453446

    코콤/코맥스/에스넷/링네트/엔텔스


    유기준 해수부 장관이 앞서 지난 7일 경제장관회의에서 ‘크루즈산업 활성화 대책과 마리나산업 전략적 육성 대책’을 발표한 이후 크루즈·마리나산업이 핵심 국정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lcode=2&series=&ncid=eco1all&key=20150512010005672


    국내 가전업체들은 올해 생활가전 제품 가운데 에어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51302101232781001

     

    애플의 아이폰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일본 소프트뱅크가 4년만에 삼성전자 휴대폰을 판매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1221003261958&sec=intl3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외국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2015년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현지 기업설명회(IR)'를 중국 푸젠성에서 12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12_0013657242&cID=10401&pID=10400

     

    크루셜텍이 모바일 결제 등에 사용 가능한 생체정보기반 사용자 인증 솔루션 ‘바이오페이’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http://www.etnews.com/20150512000272


    액토즈게임즈가 한·중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51302100931102002

     

     

     

     

     

     

    ■ 방금 끝난 엔씨소프트 컨퍼러스콜 애널리스트 Q&A 입니다. 대충 듣는대로 적어서 알아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KTB 최찬석
    1. 리니지1  2Q 전망치
    - 연간으로 봤을때 분기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작년 또는 그 이상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 리니지 이터널 관련
    - 연초에 상반기 테스트 예정, 이번 6월달에 테스트 진행함. 개발은 자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음.
    - 기존에 얘기가 나온 스케쥴이랑 전혀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임.

    3. 중국 MXM 관련
    - 텐센트라는 대형 소싱업체와의 진행중. 당연히 겹치는 장르가 있다고봄. 항상 경쟁작이 있다 하더라도
    중국 유저의 반응이 좋게 되는 쪽이 더 지원을 받음. 지금도 중국 개발자들과 함께 노력 하는중


    ㅇ도이치증권 김한준
    1. 리니지이터널 글로벌 런칭에 대한 설명.
    - BM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이른 사항임.
    - 클라우드 형식의 서버를 통해서 글로벌 원빌드를 하겠다는 것이 큰 그림임.
    - 중국에서 런칭할때는 일단 오픈하고 추후에 컨텐츠를 보강해나가는 방식으로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
      (결국 각 나라마다의 로컬라이제이션이 진행될 거 같음)

    2. 모바일 매출비중
    - 1Q 프로야구 육삼공 거의 끝에 출시됨에 따라 지금은 의미가 없음.


    ㅇ모건스탠리 샘리
    1. 신작출시 스케쥴 (리니지이터널 2분기내 첫번째 CBT 가능한지?)
    - 6월 중에 테스트 진행될 예정, 일반 CBT보다는 소규모 CBT로 진행될 예정임.
    - 6월중에 진행될 테스트를 보고 지금 언제 한다 라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리니지이터널 출시에 대한 부분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본다. 출시라는 개념이 조금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ㅇjp모건 양성훈
    1.넷마블과의 협업 관계
    - 전략적 관계를 맺은 이후로 임원과 실무진들이 협업을 진행중이다.
    - 협업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당사의 ip를 이용해 진행하거나 마케팅 소스를 교환하는 방법을 논의중이고, 멀지않은 시기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2.올해 및 중장기적인 배당에 대한 부분
    -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할 것.
    - 넥슨을 비롯한 주주분들이 배당에 대해 별다른 요구 한 적은 없다.


    ㅇ메릴린치 션오
    1. 글로벌 성장이 어디서 제일 많이 나올지??
    -마켓 트렌드는 FREE TO PLAY.. 굉장히 급변하는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BM을 대세에 따르는 것도 어렵다.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박스판매의 경우 보다 다운을 통해서 진행이 될 수 있다는건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 지역/성향에 따라서 정액제나 하이브리드 결제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다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것이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기엔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ㅇ키움증권 안재민
    1. 기타불입자본 관련 설명
    - 자사주 처분에 따른 영향으로봄. 자사주 매입했을때 감소한 자본이 환입된 부분..


    ㅇ야누스캐피탈 던시 (뒷북 질문자)
    1. 모바일 관련된 게임 출시 라인업
    - 블소 모바일 개발중.( 6월중 테스트 예상 -> 하반기 중 소프트런칭 예정)
    - 아이온 레기온스 ( 하반기 런칭 예정 )
    - SNG 계열 패션스트리트 ( 하반기 소프트 런칭 예정 )
    - 퍼블리싱 게임 1건 진행
    - 자회사 엔트리브에서 프로야구 육삼공, 소환사가 되고싶어 출시 완료, 팡야 모바일 (올 여름 출시)
    - 파이프라인에 공개 할 수 없는 게임들이 현재 있음.
    - 북미 자회사도 셋업중이긴 하나 확실하게 진행이 될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

     

    ㅇCLSA 노승준
    1. 새로운 게임 포맷에 대한 설명
    - 모바일관련해서는 늦게 진출을 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고 봄
    - PC관련에서 보면 98년 리니지를 시작해서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모두다 스토리와 기술력으로 최고라고 본다.
    - 말씀 드리지 못한 파이프라인이 여러개 있다. 인공지능부터 시작되서 연구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시도 할 것이고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2. (추가질문) 연구소를 통한 연구결과가 언제 게임쪽에서 연결되어서 볼 수 있을지 ?
    - 구체적으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정식 선보일 LE 같은게 그런 비슷한 맥락일 것 같다.
    - 내년부터는 게임소개할 때 이러한 방법을 자신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동원시스템즈에 대해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9,000원-유진증권 음식료 담당 오소민

    ㅇ포인트는 세가지 입니다.
    1) 안적적인 음식료 포장 + 성장하는 산업용 포장(화장품, 제약, 바이오 제품 포장, 고마진)
    2) 해외 포장재산업 진출 모멘텀
    3) 합병 시너지로 인한 호실적 전망

     

    ㅇ실적은
    1)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1.3조원, 894억원으로 각각 +72.7% yoy +235.4% 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2,854억원, 170억원으로 각각 +89.8% yoy, +210.1% 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올해는 M&A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원년으로, 시너지는 예상보다 클 것입니다. 하반기 갈수록 포장재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 갈수록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ㅇ풀버젼 보러가기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513_014820_sominoh_11.pdf

     

     

     

     

    ■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엘오티베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8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0.9% 증가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억7500만원으로 74.8%, 당기순이익은 73억7200만원으로 297.6% 늘었다

     

     

    ■ 외국인 수급, 영국계가 1조원 클럽으로 돌아왔다 [NH투자증권-김병연, 조연주]

     

    ▪ 4월 국적별 외국인, 영국계 1.3조원 순매수가 특징적
    −최근 외국인은 4영업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중.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외국인 순매도에 대한 우려가 존재

    −다만, 외국인 순매수는 향후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5월 12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 현황을 살펴보면, 4월 미국계가 2.26조원으로 1위, 영국계가 1.31조원으로 2위, 아일랜드계가 0.53조원으로 3위를 기록. 조세회피지역 국가인 스위스와 버뮤다계 외국인들은 0.5조원 순매도 기록

     
    −영국계 자금은 3월 0.41조원 유입 전환한 이후 4월 1.3조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미국계와 함께 외국인 자금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음.영국계의 턴어라운드와 미국계의 연속 순매수가 우호적인 수급상황을 이끌 것

     

     
    ① 영국계: 과거 영국계 자금을 살펴보면, 순매수가 시작된 이후 평균 3~5개월 순매수가 지속된 경우가 많았고, 최대 7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경우도 존재

    −금융위기 이후 미국계와는 달리 영국계는 뚜렷한 매수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영국계의 순매수 전환은 3월 초부터 시작된 유럽 QE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양호한 유로캐리트레이드 여건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


    −영국계 뿐만아니라 아일랜드,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계 자금의 순매수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유럽계 자금의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② 미국계: 현재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뮤추얼 펀드 설정액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 4월 30일 기준 해외주식펀드 순유입 금액은 186억달러로 전월 138억달러 대비 확대, 4개월 연속 순유입 확대 지속 중

     

    −또한, EPFR을 통해 한국비중이 높은 Asia Ex Japan펀드와 GEM펀드의 자금 성격을 분석해보면 미국계 자금이 7주 연속 순유입되고 있음.

     

     

    ③ 최근 외국인 순매도는 조세회피지역의 순매도로 예상, 단기에 그칠 듯
    −4월 버뮤다(-2,722억원), 스위스(-1,557억원) 등 조세회피지역은 유출. 조세회피지역은 과거에도 그리스 소버린 리스크 등의 부각시 단기 자금 유출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현재 외국인 순매도도 이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롱텀 성격의 영국계와 미국계의 순매수 강화, 단기적 성격의 조세회피지역 소폭 순매도구도라면, 향후 외국인 관련 수급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시장 코멘트 10:00
    - 미국증시는 국채 가격 하락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지연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채권시장 변동성으로 장중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줄임
    - 2,100P를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2,110P선에 바짝 다가서며 상승 흐름
    - 반면,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이내 하락반전 후 약세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로보스타(090360): 1분기 실적 호조에 이틀 연속 상한가
    - SBS콘텐츠허브(046140): 한중 공동 제작을 통한 콘텐츠 수출 모멘텀이 부각되며 초강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에볼라 DNA백신 개발의 1상 임상 연구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손오공(03072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3.4%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
    - 나노신소재(121600): 플렉시블 시대 핵심 소재인 은(Ag)나노잉크 성장성이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 나라엠앤디(051490): 중국 전기차 등 배터리 시장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동아에스티(170900): 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 GS(07893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정유주 강세
    - 한국주철관(000970): 자회사 엔프라니 상장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슈피겐코리아(192440):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 소식에 이틀 연속 급락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9거래일 만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하한가를 탈피했으나 여전히 급락세
    -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 실적 부진에 동반 급락세 

    - 신세계(004170): 1분기 실적 호조와 시내면세점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LG상사(001120): 범한판토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CJ E&M(130960): 증권사들의 연이은 목표주가 상향으로 강세

    - BGF리테일(02741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삼성생명] KDB대우 정길원-여전히 금리 상승이 구원투수

    - 1Q 순이익 4,637억 원: 예상치 20% 상회
    - 계열사 지분의 배당금으로 투자이익 호조
    - 퇴직연금 수수료 증가 및 손해율 안정적, 역마진은 확대 61 → 62bp
    - 공시이율 내리고 있지만 금리 하락 속도가 압도
    - 구조조정 만으로는 역마진 만회 어려움
    - 주주가치 회복은 결국 금리가 올라야...자본정책 제시될 때까지는 Trading 구간
    - 3분기 이후 해외진출 등 구체화될 때 까지는 금리에 연동하는 주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4,000원

    *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220232793

     

     

     

     

     

     

    ■ [아이마켓코리아] 튼튼해진 체력에 삼성까지 가세할 것(TP 38,000원 유지) (LIG이지영 02-6923-7341)

    ▶1Q15 연결기준 매출 6,826억원(0.3% y-y), 영업이익 163억원(16% y-y), 지배주주순이익 103억원(-6%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4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했습니다. 2분기부터 삼성전자 평택공장 착공과 갤럭시 S6 생산 본격화로 삼성매출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며, 큐브릿지도 연결자회사로 편입예정입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goo.gl/fIqJMX

     

     

     

     

     

     

    ■ [신세계] 기존점 턴어라운드에 면세 기대감까지(TP 300,000원 상향) (LIG이지영 02-6923-7341)

    ▶연결기준 총매출 1조2,424억원(1% y-y), 영업이익 713억원(3% y-y), 지배주주순이익 458억원(14%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692억원을 다소 상회하는 실적 발표했습니다. 2분기 기존점 플러스로 돌아서고 있으며, 면세사업 기대감도 높습니다.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50% 상향 제시합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goo.gl/h2bMmG


    ■ [현대그린푸드] 저평가된 식자재 유통주(TP 25,000원 유지) (LIG이지영 02-6923-7341)

    ▶연결기준 매출 5,116억원(13% y-y), 영업이익 231억원(20% y-y), 지배주주순이익 294억원(2%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16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했습니다. 동사 현대백화점 출점 수혜주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외식과 HMR도 본격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쟁사 대비 현저히 할인된 식자재 유통주로 매수 추천 드립니다.

    리포트다운로드  ☞  http://goo.gl/9CDVKj
    이지영 (LIG유통 6923-7341):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고맙다 PB"…불황속 매출 20% ↑
    http://goo.gl/4xD7JK

    ▶ 면세점 입지 각축… SK도 동대문에 후보지 확정
    http://me2.do/5XlzYdee

    ▶ 대형마트 4월 장사, 롯데마트만 울었다
    http://me2.do/GtmScaps

    ▶지갑이 조금씩 열리네요
    http://goo.gl/pTl2lL

    ▶K뷰티, 미국 진출 속도낸다
    http://goo.gl/kKbdWS

    ▶"중국제 못 믿어" 美 생필품 직구하는 중국인
    http://goo.gl/CZDqUM

    ▶부산 센텀시티 'ICT 메카'로 키운다
    http://goo.gl/LhJN14

    ▶아모레, 백화점도 평정…미국·프랑스 '화장품 공룡' 제치고  점유율  첫  1위
    http://goo.gl/oWfJHq

     

     

     

     

     

    ■ 생각해볼만한차트: 한국이 그나마 낫다-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 세계적으로 일드갭은 가파르게 하락(시중 금리 하락 영향)
    - 특히 중국의 경우 5년 이상 장기물로 환산한 일드갭은 (-)에 진입
    - 한국의 일드갭은 역사적 수준 대비 높고 고점 대비 낙폭도 얕아
    : 금리 인상기에 그나마 잘 버틸 수 있는 국가 중 하나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2685>

     

     

     

     

    ■ 하이비젼시스템 [매수. 분석재개. TP 20,000원] 신영리서치 스몰캡팀장 정규봉

    "왕의 귀환"

    1) 동사는 비젼인식 기술과 Active-Align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장비기업.
      카메라모듈의 검사 및 제조 장비분야에서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를 최종 고객으로 하는 독점에 가까운 시장 지배력을 보유

    2) 동사는 보유한 비젼 인식기술과 Active-Align기술을 활용하여 신규 장비 개발을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결과, 종합장비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

    3) 최근 LCD 검사장비를 글로벌 고객사에 납품 시작하였으며, 3D 프린터와 3D 스캐너도 영국 아이메이커사(iMaker)와 판매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에 성공

    4) 글로벌 고객사의 고화소 카메라 교체수요가 대규모로 발생할 것이 전망되어 기존 동사의 캐쉬카우 역할을 하던 카메라모듈 장비 사업부도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

    5) 카메라모듈의 고사양화, 고기능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는 상황으로, OIS(손떨림보정)기능 탑재 등 신제품 카메라모듈 장비에 대한 신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6) 당사는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함.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879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134억원이 예상


    http://home01.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41944&popup=N&gbbscode=16

     

     

     

     

    ■ 15/05/13 LIG 전기전자 강봉우

    ▶ LG G4, 퀄컴 퀵차지2.0으로 30분에 60%충전 (아이티투데이)

    ▶ 애플, 알리바바와 애플페이 제휴 추진 (지디넷코리아)

    ▶ [루머] iPhone 6s, 포스터치, 2GB 램과 12메가픽셀 카메라 제공 (IBT)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인도 시장 속속 진입 (전자신문)

    ▶ 소프트뱅크, 4년만에 갤럭시 시리즈 판매 (매일경제)

    ▶ 구글, 무인차 신뢰도 추락 위기 (지디넷코리아)

    ▶ 반도체 설비투자, 삼성만 늘린다. 인텔·TSMC는 삭감 (매일경제)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Ddzfda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신성통상(64만), SK증권(40만), 대우조선해양(39만), SK네트웍스(27만), 한화케미칼(26만), 삼성중공업(26만), 현대상선(25만), 윌비스(23만), 서희건설(23만), BNK금융지주(22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SK네트웍스(120만), 현대상선(87만), SK하이닉스(83만), 한화케미칼(81만), 대우조선해양(63만), 두산인프라코어(54만), 유안타증권(51만), 원익IPS(46만), BNK금융지주(45만), 신성통상(41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우리은행, 에넥스, 벽산, 쌍방울, 하나금융지주, 한솔로지스틱스, 삼익악기, 신한지주, 현대산업, 삼성생명, GS, 현대에이치씨엔, 한진해운, 경남은행, 현대로템, SK케미칼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삼성정밀화학, 디와이, 현대제철, 롯데하이마트, 지역난방공사, SK C&C, 한화, 대우증권, 삼성카드, 세방전지, 엔씨소프트, CJ CGV, 강원랜드, 호텔신라, 효성, 동화약품, 현대그린푸드, GS리테일, 일동제약, 현대차, 디아이씨, 필룩스, 한솔케미칼, 메리츠종금증권, NBK금융지주, KB금융, 한국가스공사,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한전산업, 신세계, 삼성생명, 락앤락, S&T중공업, SK, 삼영화학, LG이노텍, 현대리바트, 코오롱, 두산인프라코어, 팜스코, 대림산ㅇㅂ, DGB금융지주, 흥아해운, 한세실업, 세아베스틸, LF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코라오홀딩스, 농심, CJ헬로비전, SK, 한라홀딩스, 일진디스플, 태영건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삼양사, 하나금융지주, 현대산업, 삼성생명, 엠케이트렌드, LG생명과학, 서흥, 이마트, 한화생명, 이수페타시스, 코오롱인더, 한국타이어, 대덕GDS, 광동제약, NAVER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파라다이스, 텍셀네트컴, 인터파크홀딩스, 주성엔지니어링, 와이솔, 선데이토즈, 골프존유원홀딩스, 코텍, 소리바다, 제이콘텐트리, 삼천당제약, 에스앤에스텍, 서부T&D, 스페코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산성앨엔에스, 금강철강, 네오위즈홀딩스, 텔레필드, 와이솔, 한빛소프트, 인터파크홀딩스, 웰크론강원, 디지털조선, 블루콤, 한글과컴퓨터, 한국선재, 이라이콤, 디스플레이텍, 폴리비전, 에머슨퍼시픽, SK브로드밴드, 에이치엘비, 우리산업홀딩스, 모두투어, 제일바이오, 삼화네트웍스, 코텍, 케이엘넷, 코센, 하츠, 한국패키지, 엠케이전자, 안랩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서한, 디오, KMH, 동성화이텍, 삼영엠텍, 아이원스, C&S자산관리, 세운메디칼, 해덕파워웨이, 유아이엘, 씨티씨바이오, 비아트론, 조강ILI, 원익IPS, 피에스텍, 에스앤에스텍, 웰크론, 나노신소재, 테스, 에스에프에이, 쎌바이오텍, 동국제약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휴맥스, 슈피겐코리아, 동서, 원익IPS, 솔브레인, 리노공업, 평화정공, 디엔에프

     

     

     

    ■ 오늘의 주요 일정 :   5월 13일 수요일

    ▶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4월 소매판매
    -한국, 4월 실업률
    -중국, 4월 소매판매
    -중국, 4월 광공업생산
    -중국, 4월 고정자산투자
    -유럽, 1분기 GDP
    -유럽, 3월 산업생산

     

    ▶추가·변경상장
    -트레이스(국내CB전환, 5만5083주, 2245원)
    -오상자이엘(국내CB전환, 15만9936주, 1만2505원)
    -셀트리온(해외CB전환, 24만9045주, 6만5418원)
    -SKC(국내BW행사, 16만1869주, 2만7800원)
    -트레이스(국내BW행사, 4만7961주, 2085원)
    -헤스본(국내BW행사, 257만8789주, 1047원)
    -웰크론(국내BW행사, 114만2856주, 2275원)
    -포인트아이(국내BW행사, 3만7467주, 2669원)
    -서울제약(유상증자, 26만222주, 1만3450원)
    -대우SBI스팩1호(신규, 353만5000주, 2000원)

     

    ▶결산실적공시예정
    -엔씨소프트

     

    ▶주주총회
    -경남은행
    -BNK금융지주

    1. 日경제단체 朴대통령 예방
    2. 한·일 경제인회의
    3. 서울머니쇼
    4. 국제전기전력전시회
    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6. 4월 고용동향
    7. 4월 수출입물가지수
    8. 2013년 국민대차대조표
    9.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10.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11. 오이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12. 금성테크 보호예수 해제
    13. 유지인트 보호예수 해제
    14. 미래에셋제3호스팩 공모청약
    15. 대우에스비아이스팩1호 신규상장
    1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7. 美) 4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18. 美) 4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19. 美) 3월 기업재고(현지시간)
    20.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1.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메이시스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폴로랄프로렌 실적발표(현지시간)
    24. 유로존)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5. 유로존)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6. 독일)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27.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28. 영국) 4월 실업률(현지시간)
    29. 中) 4월 소매판매
    30. 中) 4월 산업생산
    31. 中) 4월 고정자산투자
    32. 日) 4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33. 日) 4월 은행대출
    34. 日) 3월 경상수지
    35. 日) 4월 경기관측보고서
    36. CL)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뮌헨

     

    * 프로야구 일정
    18시30분
    한화(유먼) vs 삼성(피가로) <대구>
    KT(엄상백) vs KIA(스틴슨) <광주>
    NC(찰리) vs LG(소사) <잠실>
    두산(니퍼트) vs SK(윤희상) <문학>
    넥센(송신영) vs 롯데(이인복) <사직>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채권시장 불안 및 그리스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18,068.23(-0.20%), 나스닥 4,976.19(-0.35%), 필라델피아반도체 696.18(-0.87%)

    * 국제유가, 5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0달러(+2.53%) 상승한 60.75달러

    * 유럽증시, 영국(-1.37%), 독일(-1.72%), 프랑스(-1.06%)

    * 르노삼성 패닉 부른 감사원의 탁상행정… 車재생업을 카센터로 오인… 産團입주 산업부 승인 취소

    * 검찰, 이완구 前총리 내일 소환

    * 아모레, 백화점도 평정… 美뺓?'화장품 공룡' 제치고 점유율 첫 1위

    * 카드 사용 15% 급증… 소비 살아나나

    * '끝나지 않은 비극' 네팔 또 강진(규모 7.3)… 17일만에, 에베레스트산 인근 발생… 최소 35명 사망 피해자 더 늘어날 듯

    * 롯데그룹, 마곡에 2,200억 투입… 아시아 최고 식품연구소 만든다… 2017년6월 완공 목표

    * 65분간 막말 아수라장… 56개 민생법안 또 무산… 법안 달랑 3건 통과시킨 12일 국회 본회의

    * '北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외교안보장관회의 1년만에 개최… 韓美, 北 SLBM 잡는 '수중 킬체인' 추진

    * "정청래 출당 안하면 여러명 결단"… 새정치 비주류 요구… 중진빢훑珠ㅐ?지도부에 힘 실어줘

    * "총선 전 국회선지화법 개정 필요"… 유승민 與원내대표 취임 100일… 법인세 인상 공론화해야

    * 돌파구 찾은 그리스 구조개혁… 그렉시트 급제동… 유로그룹 "채권단과 금융지원 협상에 진전"

    * 기업 稅감면 없애는 중국… 한국기업 불똥튀나… 소급적용 없지만 기한 종료후 연장 안돼

    * 美최대이통사 버라이존, 44억달러에 AOL 인수

    * 유가 10년간 100弗 못넘어… OPEC, 저유가 경고 목소리

    * 저금리시대 끝나나… 美뺅?국채 또 투매… 미국빥?适?국채값 연중 최저… 채권거품 붕괴 불안 다시 증폭

    * 제주도 경제 나홀로 호황… 유커 덕에 생산빞捻?20% 증가

    * 박삼구, 금호고속 되찾을까 "농협빫??볼?4,000억 준비"… IBK펀드 "4,800억은 돼야"

    * 화면을 지갑처럼 '접었다 폈다'… 삼성, 내년 접는 스마트폰 내놓는다

    * 삼성SDI, 재규어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BMW빭糖=쫾•아우디에 잇단 납품… 오스트리아 배터리팩 생산법인 출범

    * 라파즈한라, 동양시멘트 인수 위해 유상증자… 현금 부족해 PEF 물색… "규모의 경제 확보하자" 한일시멘트도 인수전 참여

    * 재계, 중동빦參껸?1,150억불 인프라 노린다… 朴대통령 재계와 순방 결산회의

    * '2만원대 데이터 선택요금제' 나흘새 10만명 가입 열풍… 데이터는 꼭 쓸 만큼만 '통신비 다이어트'… 음성통화 월 6,000분 넘을땐 실익 없어

    * 소프트뱅크, 갤S6엣지 판다… 日서 고전하는 삼성에 단비

    * IBM도 반한 문서 암호화… 파수닷컴, 국내 1,200社 이어 美업체에도 공급

    *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제도 손본다… 무분별한 사업에 피해 속출… 직권취소빬幄致?맏炷?강화 검토

    * CNN "김정은, 고모 김경희 독살했다"… 통일부 "확인된 것 아니다"

    * 억대 연봉자 1만6천명 안심전환대출 받았다… "중산층 부담 덜어주는데 세금 썼다" 논란… 금융위 "보금자리론 등 서민위한 정책 따로 있어"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SK Morning Call (15.05.13)

     

    ㅇMarket Comment

    ㆍ 미국 / 유럽 - 국채 불안감이 증시로 확대

    미국증시, 장초반 독일 국채 투매현상이 벌어지면서 미국 국채도 동조화 현상이 나타남. 이는 곧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이어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오후에 낙폭 만회
    국채수익률 급등과 함께 환율도 함께 움직여 이에 만감한 종목들의 주가도 등락을 급등
    유럽증시, 유로존 채권 시장에 불어닥친 투매가 불안감을 키우면서 증시에도 하락 압박을 가함

     

     

    ㅇMarket Issue

    ㆍ 미국 국채수익률, 6개월 최고치 찍고 소폭 하락

    미국 국채수익률이 장중 한때 6개월 최고치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며 소폭 내림세를 기록
    12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1.1bp 하락한 2.256%를 기록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전 한때 2.36%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ㆍ 미국 3월 구인건수 499만 4000건으로 예상 밑돌아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고용 및 이직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월 구인건수가 전월 수정치보다 15만건 감소한 499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510만 8000건을 하회하는 수준
    일부는 미국의 고용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작년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함

     

     

    ㅇToday's Comment

     

    <자산전략>

    ㆍ미국 금리 인상보다 한국 부동산이 궁금합니다

    대외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있다면, 국내적으로는 부동산 반등이 가장 큰 변수다. 멀리 미국의 금리 인상 보다는 국내 부동산의 반등이 이어질 지가 더욱 궁금하다. 전세가격 상승에도 요지부동이었던 서울 아파트 가격 마저 상승세로 전환하자 부동산에 대한 시각과 생각들이 변하고 있다. 최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중장기적으로 어떤 변수들을 우위에 두어야 할지 재정립이 필요해졌다.

    ㆍ[하반기 전망] 틈새(間)를 지날 때 흐름은 빠르고 강해진다

    한국증시의 강세장 의견을 유지하며 KOSPI Band 상단을 2,350pt로 제시합니다. 여름까지는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것을 ‘세 가지 이야기’로 풀어봤습니다. 업종전략은 기존 주도업종을 주목하는데, 과거 상승랠리에서 도중에 주도주가 교체된 적은 거의 없었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스타일 전략으로는 배당성장주 컨셉에서 유망 종목을 꼽았습니다.

     

     

    <액티브전략>

    ㆍ녹십자(006280KS|Buy유지|TP:240,000원 상향)
    ㆍ백신에서 바이오까지 잘 갖춰진 사업포트폴리오

    글로벌 전략과 바이오사업에서 미래 성장모멘텀을 찾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고 중국과 북미시장에서 혈액제제 공장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매출확대를 추진중이다. 또한 녹십자셀, 녹십자MS 등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진단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향후 녹십자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신약개발, 수출시장확대, 바이오 사업이라는 미래 지향적 사업포트폴리오를 평가하면 현재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매력이 크다.

     

    ㆍ컴투스(078340KQ|Buy유지|TP:230,000원 하향)
    ㆍ서머너즈워 건재확인

    컴투스 1Q15 실적은 매출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하지만 서머너즈워의 흥행이 지속되고 신규 게임출시로 분기별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추정치 하락으로 목표주가 하향하나 현 주가에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ㆍ게임빌(063080KQ|Buy유지|TP:150,000원 유지)
    ㆍ검증된 게임의 출시가 임박했다

    게임빌 1Q15 실적은 중국에서 출시한 용계계시록 흥행부진과 신작출시 지연으로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하지만 2 분기부터 제노니아 S, Dragon Blaze, 확산성 밀리언아서 등의 출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컴투스와의 통합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 신규게임에 대한 흥행 가능성도 높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Start with IBKS (5월 13일자)

     

    [Midnight News]
    ▶ 미국 4월 소기업 낙관지수 96.9, 예상(96.0) 상회
    ▶ 영국 3월 산업생산 MoM 0.5%, 예상(0.0) 상회. 2개월 연속 증가세
    ▶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국 경제가 올해 말까지 완전 고용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도 연준의 목표치로 상승하고 있어 Fed는 빠르면 6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어”
    ▶ 골드만삭스, "ECB의 양적완화가 국채가격을 크게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과도해진 점이 결과적으로 글로벌 국채시장의 투매를 낳아"
    ▶ OPEC, 올해 원유 수요 하루 평균 117만배럴 → 118만배럴로 상향 전망
    ▶ 골드만삭스, “2분기에 원유 공급이 수요보다 하루 190만배럴씩 많을 것, 유가는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OECD, 미국 3월 종합경기선행지수(CLI) 99.8 → 99.6으로 하락
    - 유로존 100.7 유지, 중국 98.1 → 97.9로 하락
    - 한국 101.8 → 102.0으로 상승하며 OECD 평균(100.1) 및 아시아 주요 5개국 평균(98.9) 상회
    ▶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사업 다각화 위해 온라인 광고업체 아메리칸온라인(AOL)을 44억달러에 인수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독일 국채 수익률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미국 국채 시장 변동성 확대에 하락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낙폭 축소해 소폭 하락 마감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오전 한때 2.36%까지 상승하며 2014년 11월 2일 이후 최고치 기록 후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소폭 하락 마감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OPEC의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
    ▶ 유럽증시
    - 그리스 관련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독일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장중 0.72%까지 상승하는 등 유로존 국채 수익률 상승이 악재로 작용하며 주요국 증시 1% 이상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3월 경상수지, 무역수지
    ▶ 중국 4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 유로존 3월 산업생산, 1분기 GDP
    ▶ 미국 4월 소매판매,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글로벌 국채 시장 변동성 확대가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다음날 옵션 만기일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세에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2,100P선을 하회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역사적 저점 수준인 60조원을 하회한 가운데 지난 5월 11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는 76억원의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유입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나 주식형 펀드 환매로 인한 투신의 순매도 강도는 차츰 완화될 것으로 전망
    ▶ KOSDAQ은 연초 이후(누적)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01억원, 기관 3,213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순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개인만 1조 5,744억원 순매수. KOSDAQ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일 슈피겐코리아와 같이 실적 변수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 필요
    ▶ 금일 장중 중국의 4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지표 발표 예정.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경우 추가 부양책 기대감을 키울 수 있어 관심 필요
    ▶ 금일 한화생명, 엔씨소프트 등 실적 발표 예정

     

     

     

     

     

     

    ■ [슈피겐코리아 어닝쇼크 관련]-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용희
     
    슈피겐 1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와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비수기임에도 불구,
    YoY +36% 매출/이익성장으로 계획대로 진행되었다고 평하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치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주요 원인>
    - 1분기 아이폰 판매량 호조로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케이스 수요와 연동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1분기 아이폰 판매가 중국판매 호조가 주요 원인인 반면, 동사는 북미, 유럽향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 지난해 하반기 이후 30% 정도의 직원수 증가로 인건비가 늘면서 이익률도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회사 내부적으로는 최근까지도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서, 실적에 대한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다소 부족한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전망>
    -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추세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2분기 갤럭시 신제품 출시 효과, 하반기는 아이폰 차기작 및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 다만, 연간 이익규모에 있어서는 소폭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선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유통망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라는 동사의 투자포인트에 훼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13

    [이동륜/인터넷,게임] 컴투스 (078340): 마케팅 비용부담 가중 
    Ø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37억원 (+11.9% QoQ, +344.7% YoY), 영업이익 356억원 (-1.1% QoQ, +1,719.5 YoY)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미국 브랜드광고, 국내 TV 광고 등 광고선전비 급증이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 ‘서머너즈워’의 매출액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가중되고 있는 마케팅비용 부담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0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원더택틱스’의 흥행 여부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가장 큰 catalyst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동륜/인터넷,게임] 게임빌 (063080): 신작 모멘텀 전개 임박 
    Ø 게임빌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56억원 (-14.3% QoQ, +27.9% YoY), 영업이익 15억원 (-21.7% QoQ, -59.5%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국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7.4% 감소하면서 전사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 한편 해외 매출은 주요 게임의 선전에 힘업어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는 ‘드래곤 블레이즈’, ‘제노니아S’, ‘확산성 밀리언아서’ 등 기대작이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에 따라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지혜/유통,화장품] 아이마켓코리아 (122900): 1Q 실적 선방, 하반기 진입할수록 성장률 더욱 강화될 듯 
    Ø 아이마켓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826억원 (+0.3% YoY), 영업이익 163억원 (+15.7% YoY)을 기록했으며, 2015년 매출액 3.05조원 (+11.5% YoY)과 영업이익 652억원 (+14.7% YoY)을 달성할 전망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감으로 인해 자체적인 M&A와 비삼성 비중 확대에 따른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한 양상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5년 주요 고객사인 삼성향 매출 회복과 함께 하반기에 진입할수록 성장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지속적인 M&A를 통한 성장과 산업자재 유통 및 헬스케어 유통 시장 Consolidation의 수혜가 예상된다. 따라서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한다. 
     
    [유승창/금융] 삼성생명 (032830): 1Q15 Review_보험영업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호조 이어갈 전망 
    Ø 삼성생명의 1Q15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4,637억원 (+13.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보장성보험과 연금보험 중심의 성장 및 손해율 하향안정세가 지속되면서 보험영업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적극적인 공시이율 조정 등을 통해 시중금리 하락에 비해 역마진 확대는 소폭에 그친 점도 긍정적이다. 당분간 삼성생명은 보험영업에서의 수익성개선을 바탕으로 실적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삼성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8,000원을 유지한다. 
     
    [김상표/핸드셋,전자부품] 코리아써키트 (007810): 1Q15 Review_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2분기에도 쾌청 
    Ø 코리아써키트의 2015년 1분기 실적은 연결매출액 1,448억원 (+2.9% YoY), 영업이익 147억원 (+51.4% YoY)으로 영업이익 규모 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2분기에는 주력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효과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인터플렉스의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 시 최근 주가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Bond In one] Daily 5월 13일

    금일 전망: 당분간 장단기스프레드 축소는 어려워 보여
    글로벌 금리의 급등세 재현과 국내 장기물 현·선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매수 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는 상황. 특히 장기물 금리의 약세 지속으로, 국고3-10년 스프레드도 65bp 수준으로 확대됨. 글로벌 금리 상승세 지속과 주 후반 예정된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 등으로 당분간 약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장기물 시장 분위기 등을 감안할 때 장단기스프레드 (국고3-10년)가 좁혀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글로벌 금리의 추가상승 여력 등을 감안 시 5월 금통위 전까지 시장리스크 관리에 유의할 필요

    Credit
    지난주 정기예금 ABCP 발행액이 1.9조원으로 환헷지 비용 증가에 따른 발행 축소 강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정기예금 ABCP의 대부분이 중국 위안화 예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 실적으로 세부 수익률을 추적해 보면, 기초자산인 중국계 은행이 제공하는 정기예금 이자율 (1년만기)은 4%대로 과거 대비 보합 혹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위안-달러 스왑레이트 상승에 따른 환헷지 비용 증가로 실질 ABCP투자 수익률은 2% 아래로 크게 낮아져 국내 1년 정기예금 이자율 고려시 금리 매력을 상당부분 상실한 것으로 분석

     

    KB Auto Daily

    5월 19일 장마감 후 공식 발표될 4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6.6% YoY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9.2%, 기아차는 5.8% YoY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사 합산 점유율은 0.1%p YoY 개선된 5.6%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투싼/스포티지 등 판매비중이 높은 CUV의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기아차의 유럽 점유율은 추가 개선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싼타페가 IIHS 충돌시험 결과가 부진한 것은 현재 모델이 스몰오버랩테스트가 도입된 2012년에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안전성 테스트 변화를 현행 모델에 미처 반영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하반기 출시예정으로 알려진 싼타페는 안전성 보강과 함께 하이브리드 및 e-4WD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상품성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출시된 쏘렌토/카니발/투싼 상품성을 모두 호평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H15 출시예정인 스포티지, 에쿠스, K7 및 내년 출시예정인 그랜져에 대해서도 외관 디자인 및 상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4월 서유럽 자동차 시장 6.6% YoY 증가, 현대차 9.2% YoY 증가하며 호조
    *현대차 싼타페, IIHS 충돌시험 ‘미흡’
    *현대위아, 5월부터 터보차저 양산 시작
    *MK회장 인도 총리 회동 계기로 인도 투자 확대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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