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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목)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6. 4. 08:40
15/06/04(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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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6월 5일 금요일
- 그리스 IMF 채무 상환일(현지시간)
- OPEC 회의(현지시간)
- 모바일금융포럼
- 아트부산 2015
- 대창스틸 보호예수 해제
- 싸이맥스 공모청약
- 하이제3호스팩 공모청약
- 美) 4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 美) 5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 유로존) 1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 독일) 4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 日) 5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 日) 5월 외환보유액
- 日) 4월 경기동향지수■ 06.04 장 마감 - 또다시 변동성이 커진 중국시장 KR투자
아시아 시장 : 전일 미국증시의 양호한 모습에 아시아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이 신용거래 억제 조치등의 영향에 하락중이다.
ㅇ중국 주식시장
전일 그로스가 중국 증시 매도를 추천하며 투자심리가 악화되었고,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억제 조치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일 그로스가 수출둔화, 개인투자자 계좌개설 급등 등을 이유로 독일 채권에 이어 중국 증시 매도를 추천하며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 여기에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억제 조치에 급락하고 있는 모습인데 선전증시에 있는 창업판이 하락을 주도하며 중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한때 -5.00% 정도 하락하는 모습 보이던 상해종합 지수는 현재 -2.83% 하락 중이다.ㅇ한국 주식시장
중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와 외국인의 현, 선물 매수세 속에 삼성 그룹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GDP와 GNI 지표가 양호한 모습으로 발표되자 코스피는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에서 삼성물산 지분을 7% 보유하겠다는 소식에 삼성물산이 크게 상승했고, 삼성SDS와 삼성전자의 합병은 없을 것이라는 보도에 삼성전자가 +5.00% 넘는 상승을 보이며 코스피의 상승을 이끌었다. 장 후반 중국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상승폭을 제한시켰고 결국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 선물 매수세에 +9.70p(+0.47%)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7.59p(+1.09%)상승 마감했다.ㅇ글로벌 시장 전망
BOE 통화정책이 있는데 지난번 브렉시트 영향과 관련된 보고서가 유출되었기에 관련된 내용이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한 파급력을 살펴봐야 된다.■ 서서히 다가오는 밸류에이션 매력
ㅇ수요 모멘텀 및 실적 모멘텀 아직 약한 상황
글로벌 IT 수요 모멘텀은 여전히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5월 중국 노동절 TV 수요가 전년대비 역성장했고, PC 수요도 윈도10 출시를 기다리는 대기수요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 역시 부진한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약세와 갤럭시S6 판매, DRAM과 TV패널 가격, 부품단가 인하 등에서의부정적 영향이 겹치면서 국내 IT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모멘텀 역시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ㅇ글로벌 이슈: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엔화 약세
하반기에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의 양호한 소비경기에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IT 기업들의 수출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지속되는 엔화 약세는 국내 IT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있다.
ㅇ서서히 다가오는 밸류에이션 매력, 신규 아이폰 모멘텀도 가세할 전망
이러한 악재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돼 6월 국내 IT 기업들의 주가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 즉, 1)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상승했고, 2) 신규 아이폰 관련부품의 납품시기가 예년보다 빠른 6월 말부터개시될 전망이다. 또 3) NAND 가격이 예상보다 강하며, 4)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FD-LTE 서비스 개시로 관련 모바일기기의 수요 회복 가능성도 존재한다.6월에는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는 종목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ㅇ6월에 집중해야 할 주요 포인트1) 갤럭시S6 엣지 공급 문제의 해결 여부,
2) LG전자 G4의 미국시장 반응
3) TV 세트 업체들의 물량 및 영업이익개선 추이
4) 모바일 DRAM 비중의 상승 속도
5) 신규 아이폰의 스펙과 부품납품 개시시점.
ㅇTop pick은 LG이노텍, SK하이닉스, 중소형주는 디엔에프 선호
6월 top pick으로 LG이노텍과 SK하이닉스를 유지한다. LG이노텍은 2분기 실적모멘텀은 약하지만 3분기부터 차기 아이폰 관련 매출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용 부품의 성장스토리도 여전히 유효하다. SK하이닉스는 DRAM 가격 하락 폭이 둔화되고 NAND 업황 개선에 따른 주가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중소형주중에서는 반도체 소재 업종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여 DRAM과 NAND 미세공정 전환의 최대 수혜주인 디엔에프를 선호한다.
■ 철강/비철금속-백년하청(百年河淸) 산업의 투자기회 찾기
ㅇ철강금속 하반기 전망
•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생산능력 증가율 급감에도 불구 수요 감소로 수급 개선 없어
• 수요 감소는 중국 부동산 및 제조업 경기 악화가 주 원인
• 3분기 중국 토지판매 증가, 4분기 이후 철강수요 증가 전망
• 반면 한국 부동산 시장 개선으로 국내 철근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산 유입 우려 등에도 불구 2016년까지 수요와 이익 증가ㅇ비철금속 하반기 전망
• Reflation + 달러 강세 속도 둔화로 점진적 상승 예상
• Reflation: 인플레이션 유발은 주요 국가들의 공통된 목표
• 달러강세속도 둔화: 달러 강세 부작용으로 미국 경상수지 적자 확대,이미 너무 높은 달러 실질실효환율,역사상 최고 수준인 글로벌 투기거래자들의 달러 매수 배팅
• 구리는 공급 과잉 시작 시점 지연, 아연은 공급 부족 시작
ㅇ[이슈분석] 일대일로, 차이메리카 그리고 구조조정
•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철강 수요 유발은 먼 미래의 일
• 초기 교통인프라, 철도 투자는 철강 수요에 큰 영향 없어
• 철도 건설 후 주변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야 철강 수요 증가
• 중국의 높은 인프라 투자 증가율에도 불구 감소하는 철강수요가 그 증거
• 브라질 인프라 개발 등도 호재이나 남미 정치의 변화가 필요
• 한편, 중국 내 구조조정은 수요 감소로 그 효과 반감
• 수요 개선 시작되어야 구조조정 효과 나타날 것
• 중국 철강 업체의 제품 믹스 개선 등은 장기 위협 요인 될 것
ㅇ투자전략: 시기별 선호주
• 철강 시황 개선이 없는 3분기까지는 세아베스틸: 시황 외적으로 자체적 실적 개선 요인 보유했기 때문
• 중국 토지 판매면적 턴어라운드 “확인 후” POSCO, 대한제강: POSCO는 건설업 노출도 작으나 철강 경기의 Proxy 기업 : 중국 토지 판매면적 증가는 중국산 철근 저가 유입 우려 완화
•고려아연과 풍산은 Reflation과 함께 꾸준한 상승 예상: 비철금속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동행■ 자동차-이 정도로 나쁜건 아니다 HMC
ㅇ주요 이슈와 결론
- 판매 부진에 엔저 우려 재부각되며 자동차업종 주가 급락(2일간 현대차 -12.3%, 기아차 -5.0%)
- 영업환경이 불리한 것은 사실이나 주가 반응은 과도
- 엔저 상황 역시 여전히 불리한 요소이나 최근에 특별히 급격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은 아님⇒ 엔저보다는 달러강세 상황에서 신흥국 환율 및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가 더 본질적인 요소- 최근 판매부진을 제품 자체의 상품성이나 본원적 경쟁력의 심각한 저하로 확대하는 것 역시 과도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현대차의 연간 실적이 현재 컨센서스를 15% 하회한다해도 2015F PER은 5.9배, PBR은 0.58배이며예상 ROE 역시 10% 상회 ⇒ 지금은 과매도 상황
-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은 추가적으로 악화되기 보다는 꾸준한 신차투입을 통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 발표 전 현대차의 중간배당 발표여부나 그 규모에도 주목할 필요
■ “초엔저의 전망과 파장” 박상현(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최근 엔/달러 환율이 연중 고점을 경신하면서 아베노믹스 정책 추진이후 엔/달러 환율은 아베정권 출범 직전 저점대비 약 59%나 상승함. 이러한 초엔저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물론 엔화 약세 폭은 제한적 수준에 그치겠지만 달러화 강세 기조에편승한 전반적인 엔화 약세 분위기는 이어질 공산이 높음
□ 추가 엔화 약세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1) 미국 정책금리 인상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 2) 미-일 통화정책차별화 및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규모 추가 확대 가능성 3) 미-일간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엔화 약세 용인, 즉 중국 주도의 AIB와와 미국 주도의 TPP사이에서 일본 역할 확대에 따른 미국의 엔화 약세 용인 분위기 등임
□ 엔화 약세 파장과 관련하여 엔화 약세 장기화 추세가 국내 수출 및 기업들에 점차 부정적 영향을 미칠 공산이 높아지고 있음
- 최근 국내 수출경기 및 기업이익 둔화 현상이 글로벌 저성장, 중국성장률 둔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있다는 점에 현 시점에서 엔화약세가 국내 수출경기와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정확히 분석하기는 힘듬
□ 그러나 일부 부문에서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점차 부정적영향이 확대될 여지가 높아지고 있음도 사실임□ 대표적으로 엔화 약세 이후 한-일간의 주식시장 시총 흐름이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기 시작함
- 참고로 일본 시가총액은 12년 GDP대비 61.7%에서 15년 5월 현재 98.2%로 급증한 반면 국내 시가총액은 12년 GD대비 104.5%에서 15년현재 108.9% 증가에 그침
□ 더욱이 엔화 약세 이후 한-일 자동차 및 철강업체들의 영업이익 흐름은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모습임
- 일본내 자동차 및 철강업체들의 경우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 즉 환율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한 반면에국내 동업종내 기업들의 이익은 소폭 상승내지 답보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
□ 수출측면에서 엔화 약세의 부정적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지역은 아세안지역임.
- 국내 대아세안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본의 대아세안수출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 이 밖에 엔화 약세는 한-일 관광산업 부문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
국내을 방문하는 중국 방문객수가 아직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있지만 상대적으로 엔화 약세로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방문객이 최근급증하고 있음
- 15년 1~4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중국 방문객수는 전년동기대비 98.9%의 급신장세를 보임
□ 더욱 큰 문제는 엔화 약세 장기화에 따른 일본 기업이익 확대가 궁극적으로 일본 기업들의 체질 혹은 제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면서 국내수출 혹은 기업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점임- 특히, 국내 수출이 2000년 중반이후 대중국 그리고 자본 및 산업재중심의 수출구조로 재편된 상황에서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와 더불어중국내 자본재 및 산업재 부문의 경쟁력 강화로 국내 수출 경기의 구조적 저성장 리스크는 물론 자본재 및 산업재 수출업체들의 위상이크게 약화되고 있음
□ 결국 한-중-일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국내 수출경쟁력 혹은 기업경쟁력이 엔화 약세 및 중국 경제구조 변화 영향으로 갈수록 악화될 수 있는 리스크가 커질 수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임
□ 따라서 국내 역시 균형감이 있는 환율정책 추진과 더불어 새로운 수출산업 등 신산업 혹은 신성장 동력을 육성에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할 것임
■ 삼성물산 공격 엘리엇…11년 전 헤르메스와 닮은꼴>
삼성물산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경영참여' 를 밝힌 외국계 펀드의 공격이 11년만에 다시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도 고조 되고 있다.
3일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합병 계획안은 삼성물산의 가치를 상당히 과소평가했을 뿐 아니라 합병조건 또한 공정하지 않다"면서 "삼성물산 주주들 의 이익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엘리엇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경영참가목적을 밝히고 1천112만5천927주(7 .12%) 보유 신고를 냈다. 매수 단가는 6만3천500원이다. 단순 계산으로 7천64억원 가 량을 '베팅'한 셈이다.
29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폴 싱어가 지난 1977년 설립한 헤지펀드다. 엘리엇소시에이츠와 엘리엇인터내셔널 두 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오너 일가 등 우호 지분이 50% 가까이 확보된 제일모직과 달리 삼성물산은 삼성그 룹 계열사와 관계인이 확보한 지분율이 13.59%에 그친 가운데, 7% 보유 외국계 펀드 주주가 갑자기 등장한 셈이다.기관투자자와 외국인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여부에 따라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11년 전 헤르메스와 닮은 꼴에 주 목하고 있다. 헤르메스는 엘리엇과 마찬가지로 2004년 3월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갑자기 등장했다. 공시 외에 지분 매입 배경과 경영참가 목적을 소상히 밝히는 홍보도 곁들였다.
헤르메스의 입김에 따라 삼성물산의 주가는 춤을 췄다. 이날도 엘레엇 등장에 삼성물산 주가는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헤르메스는 2004년 3월 삼성물산 주식 777만2천주(5.0%)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 해 밝혔다. 당시 삼성물산 지분이 가장 많은 삼성생명(4.8%)보다 높은 지분이어서 긴 장감이 감돌았다.
당시 헤르메스는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곧바로 삼성물산 측을 접촉해 삼성물산 우선주 소각 매입 등을 요구하는 등 경영 간섭에 나섰다. 매입 단가는 1만2 천원대였지만, 같은 해 12월 헤르메스는 하루동안 전량을 매각해 300억원이 넘는 차익 을 거뒀다.■ "보건당국 "조만간 메르스 특단의 대책 발표"(종합)"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보건당국이 확산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대응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메르스중앙대책본부(중대본)의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여러가지 역학조사를 분석하고 환경검체 검사 결과와 전문가들의 논의 등을 통해 조만간 특단의 대책을 알려드리겠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메르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또 격리 대상자를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권 국장은 "대한 경찰청에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자가격리 대상이 유선연결 되지 않고 연락두절되면 바로 실종신고를 통해 찾는 방안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유입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여부에 대한 국내 연구 결과는 이르면 5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확산 중인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초 확진자가 28명을 감염시킨 '슈퍼 확산자'로 지목되고 있다.
이날 확인된 32번째 33번째 환자도 또 최초 확진자가 B병원에 입원한 시기에 32번의 어머니인 11번째 감염자를 문병갔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실험실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시료를 보내 국내 연구 결과와비교키로 했다.
권 반장은 "이미 전체 염기서열 가운데 1% 해당하는 핵심적인 부분에서 (중동에서 유행한)코로나바이러스와 차이가 없다고 나왔지만, 다른 분석을 통해 비교하면 바이러스의 구조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전자 변이 연구 결과)와 해외에 경험이 있는 연구소의 결과를 비교해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또 80대 남성이 14번째 확진환자와 지난달 28~30일 같은 병실을 사용한 뒤 숨져 검체를 수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망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세번째 사망자이며, 3차 감염자 가운데 첫 사례다.
한편 이날까지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격리대상 1667명 가운데 62명이 해제조치돼 총 1605명이 격리됐다. 이 가운데 시설격리는 102명이고, 나머지 150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 바이오-바이오3.신약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달리고 있다. 미국에서도 헬스케어 버블논란이 계속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우리나라 바이오 주가도 내츄럴엔도텍 사건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이오 주가가 왜 오를까? 정말 버블인가? 갑자기 줄이 끊어진 엘리베이터처럼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을까? 일반적 상대가치 지표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없을 만큼 무형자산(혹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가 커져버리면서, 투자자라면 누구나 바이오 주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바이오 주가 급등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국내 바이오 주가 흐름은 추세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큰 이유는 15~16년 국내 신약개발 동향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바이로메드와 신라젠이 미국 FDA로부터 각각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간암에 대한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과거 LG생명과학과 동아제약, 그리고 종근당이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국내 기업들이 직접 임상 2상을 진행하고, 3상까지 허가 받은 경우는 처음이다. 그리고 코오롱㈜의 자회사인 TissueGene Inc.가 5월 17일 올해 들어서 벌써 3번째 FDA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향후 메지온과 지트리비앤티가 희귀의약품에 대해 FDA 3상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15년에는 5건 이상의 FDA 3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기술이전 역시 과거와 완전히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13년 메디톡스가 앨러간과 3억 9천만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14년 말 올리패스가 BMS와 1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15년 3월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 7억달러의 계약을 발표하였다. 제넥신, 인트론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등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들도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바이오 기술이전 뉴스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다국적제약사들이 기존 합성신약의 특허만료로 인해 성장동력 부재에 고민하면서 본격적으로 바이오텍들과의 M&A와 기술도입에 뛰어들고 있다. 신약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M&A Deal Size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15년만 해도 5달만에 화이자와 호스피라, 애브비와 파마사이클릭 등 20조원 내외의 M&A가 있었고, 테바가 밀란에 합병을 제안하는 등 빅딜은 계속될 전망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프리미엄이 계속해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지금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바이오 기업들은 1세대 바이오 벤처들(2000년대 초 바이오 버블 당시의 기업들)과 신약 혹은 기술개발 전략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Key man들이 이끄는 바이오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들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신약개발 프로젝트메지온
3월 26일 FDA에 NDA 신청 완료
Actavis로부터 판권 회수하였으며, 향후 전립선비대증과 폰탄(희귀질환)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할 예정바이로메드
HGF 유전자를 이용하여 혈관생성 및 신경세포 회복 및 재생기능을 유도
14년 11월 미국 임상 2상이 완료되었으며, 15년 4월 FDA로부터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 임상3상 승인을 받음
코오롱생명과학(TissueGene Inc.)
연골세포와 TGF-β를 이용하여 항염증 효과와 활동성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세포 유전자치료제, DMOADs(disease modifying osteoarthritis drugs)로 개발 중
15년 7월 국내 3상 완료, 15년 5월 FDA 3상 승인
지트리비앤티
펩타이드 Tβ4(항염증, 세포보호, 세포이동 촉진 등의 효과)를 이용하여 안과질환으로 신약개발 중
안구건조증 및 신경영양성 각막염을 대상으로 미국 임상 3상 진행 계획
국내 임상 2b/3상은 승인신청 중
한미약품
랩스커버리기술(단백질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2주 혹은 한달제형의 exenatide 임상 2상 진행 중
인슐린 1주 제형 임상 1상 진입, exenatide와 인슐린 콤보 제형 비임상 진행 중
제넥신
유전자치료제로서 killer-T cell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HPV에 의해 변형된 전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백신
임상 1상에서 78%의 치료효과를 확인(환자 9명 대상)
국내 72명 대상으로 임상2상 진행 중이며, 해외 120명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할 예정
인트론바이오
기존 항생제 내성균을 타겟으로 하는 차세대 항생제. 박테리오파지의 세포벽 파괴물질인 '리신'을 의약품으로 개발
국내 2상 임상 준비 중
■ 게임-컴투스 게임빌 엔씨소프트로 이어지는 라인업
하반기는 게임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
상반기대비 하반기 게임업체들의 펀더멘털개선 폭이 클 것
으로 예상되며, 주가측면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반기 신규게임 부재에 따른
부진한 실적으로 충분한 주가조정을 거친 만큼 하반기 양적,
질적으로 풍부한 신규게임 라인업에 기반한 실적개선이 주
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서비스
중인 게임의 흥행과 신규게임 라인업을 고려할 때 컴투스,
게임빌, 엔씨소프트 순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되며, 위메이드, 네오위즈게임즈도 게임라인업의 출시시점과
맞물려 주가흐름의 개선이 기대된다.
단기 모멘텀은 컴투스, 중기는 게임빌
6월 단기 모멘텀의 강도는 컴투스가 가장 강할 전망이다. 2
분기 책정된 마케팅비용이 6월에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집
중되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월 미디어 광고
에 따른 트래픽증가를 경험한 만큼 6월의 트래픽 상승가능
성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 실적은 4~5월 트래픽만 고
려해도 1분기 대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며 6월 트래픽 증
가분에 따라 큰 폭의 성장도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Dragon Blaze"의 흥행이 견조한 게임빌은 6월 라인업에 대
한 기대치도 큰 만큼 2~3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주가
에 반영될 것이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과 프랜
차이즈 게임 "제노니아S"의 6월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돋보이는 성장을 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연말까지 Top Pick으로
연말까지의 실적상승과 글로벌 게임라인업을 고려할 때 Top
Pick은 엔씨소프트가 될 것이다. 우선 "리니지1"의 매출증가
및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길드워2" 확장팩의
흥행에 기반한 실적개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하반기
출시될 국내외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라인업이 풍부하
다. 온라인게임 "MxM"의 한국과 중국서비스 및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인 만큼 지속적인 흥행기회
를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
다.■ 디스플레이/IT소재-성장 사이클 진입, IT's 소재
•2015년 상반기 반도체/LCD관련 소재 ↑, 스마트폰 관련 소재 ↓
1) 스마트폰 산업이 성숙기로 접어들며 부진한 모습
2) 반도체 공정전화에 따른 스텝수 증가로 소재 업체 수혜
3) LCD대면적화에 따른 가동율 상승과 신규라인 증설로 소재 업체 수혜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반기도 상반기와 유사한 트렌드 지속 예상
1) 스텝수 증가에 따른 패터닝 기본 공정 (증착/세정/노광/식각/박리) 증가
2) 웨이퍼 생산능력 확대 = 투입되는 소재 수요 자연 증가 요인
3) 중국 LCD라인 가동과 대면적화로 가동률 안정화 예상
4) 스마트폰은 YoY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 폭은 제한적으로 예상* Top Picks
OCI머티리얼즈 (036490)
*What’s new: 2분기 매출액 794억원(+65.8 % YoY), OP 241억원(+403.7% YoY) 예상
•1분기에 이어 모노실란 적자 폭 축소 지속, 기타 부산물 수요 긍정적
•NF3 ASP 인상 가능성 존재
* Catalyst: 타이트한 수급 2015년도 지속 예상
•반도체 공정 스텝수 증가/대면적에 따른 NF3 사용량 증가
•중국 라인의 본격적 가동과 시장지배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 본격적
•하반기 추가적인 NF3 ASP 인상 가능성 존재
*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주가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동사의 시장 지배력과 업황 고려시 긍정적 시각 유지
•지분 인수 회사/ 신규 CAPA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
솔브레인 (036830)
* What’s new: 2분기 매출액 1,520억원(+14.0% YoY,), OP 240억원(+255.1% YoY) 예상
•2분기부터 중국 시안 반도체 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반도체 사업 성장 기대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출시 및 중저가 제품 출하로 인하여 Thin-glass 사업 안정화 기대
* Catalyst: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진다
•2Q15~: 중국 시안, 3D V-NAND 에칭 물량 증가 + HSN(고선택비 인산)
•3Q15~: 17라인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
•4Q15~: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납품 가능성 + 3D V-NAND 본격화
*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015년 P/E 10.1X (글로벌 평균 P/E 13.8x)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지는 모멘텀 + 중장기 성장성
•Thin-glass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구조조정에 따른 큰 폭의 적자 가능성은 제한적■ [반도체 , 본격적인 본격적인 낙수효과 즐기기 즐기기 ] KB
1) 비메모리 : 엑시노스 갤럭시 S6 전략 탑재 + 파운드리 사업호조
2) 디램 : 모바일과 서버 부문의 성장
3) 낸드 , SSD 시장이 성장을 견인
- 주요 장비주들은 17 년까지 이어지는 투자계획들로 인해 수주 공백 우려감 완화 , 3D낸드 및 평택신공장 등 대대적인 투자 예정
- 소재 업체들은 2014년 이후 업황 개선 및 단가 인상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중 .
- 후공정 /패키지는 삼성의 비메모리 업황 호조로 후공정 외주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
- 장비 : 원익 IPS, 테스 , 피에스케이 , 엘오티베큠 , 테크윙 ,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
- 소재 /부품 : OCI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 , 솔브레인, 디엔에프 , 아이원스
- 후공정 / 패키지 : 하나마이크론 , STS반도체
■ 베셀(177350, IPO 예정)-디스플레이 In-Line System 중국 M/S 1위 업체-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 2013년 7월에 코넥스에 상장, 2015년 6월 19일 코스닥 상장 예정▶ 투자 포인트
1)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수혜
2) 본사 이전과 함께 Capa 증설로 인한 효과 기대
3) 경공항기 개발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 2015년 기준 PER 5.8 ~ 6.5배 (공모가 밴드: 8,000 ~ 9,000원 기준)
- 21.3 ~ 30.1% 할인된 수준으로 판단▶ 자료: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604_B_jongsun.park_314.pdf
■ UHD 방송 생태계 구축에 따른 수혜주 분석-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 차세대방송으로 부각되고 있는 UHD방송▶ UHD 방송 확대를 전망하는 이유 6가지
1. 초기시장 구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2. 호환성을 위한 표준화 작업은 진행 중
3. UHD 요소기술 개발 활발
4. 인프라를 구축한 유료방송사업자에게는 새로운 기회
5. UHD TV 가격 하락으로 인한 구매 매력도 증가
6.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투자 지속 확대▶ UHD TV 시장 전망
▶ Value Chain 및 업체 동향▶ 추천주: KMH, 알티캐스트
▶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604_B45_jongsun.park_313.pdf
■ 코스맥스만 유독 강세인 이유.
중국이 6월 소비재 관세 인하를 하면서 국내도 물론 해외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를 했습니다.
로레알 ODM 업체가 '코스맥스'입니다.
■ 스몰캡 -KB투자증권 스몰캡팀 강태신, 장우진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합니다. 단, 지속적인 시장 상승 및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우려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실적발표가 완료된 후 펀더멘털에 기초한 개별종목간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시점의 경우 주가는 섹터 모멘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별 주식간 차별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존의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면서도 개별 기업들의 특성에 더욱더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2014년 실적 발표 이후 실적의 추이에 따른 종목간 강한 차별화 진행의 반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KOSDAQ 시장 전반에 대한 뷰와도 일치합니다. 기존 저평가 우량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2015년 KB증권 스몰캡팀의 상반기 결산 Top Picks 선정 종목은 동원개발, 고영, 유니테스트, 슈프리마, 화성산업, 누리텔레콤이며, 6월 신규 추천 종목으로는 리노공업, 신진에스엠을 제시합니다.
http://bbs.kbsec.co.kr/upload/nboard/research/20150604_B_kb1628_88.pdf■ [Naver 하락 관련, 지나친 우려로 해석 -대우증권 김창권
- 금일 하락은 '쿠팡' 대규모 외자유치가 경쟁 심화(?)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으로 해석
- 4분기와 1분기 영업이익 숫자가 부진했던 가운데 다음카카오도 '카카오택시' 진입 이후 성공적인 M&A, 다음검색과 카카오톡 결합 예정 등 긍정적인 뉴스흐림이 있는데PS> 동사에 대한 저희의 의견은 지나치게 하락해 있는 가격대라는 것
Tencent 등 시총 수백조원을 이상 기업은 차지하고,
다음카카오가 6.7조원, 쿠팡 등이 수조원 가치로 평가받고, 엘로우 모바일 등도 수조원대 IPO 시가총액이 이야기되는 상황에서
금일 하락으로 Naver 시가총액은 19조원(국내 Naver가 9조원, LINE이 10조원)으로 평가
국내 Naver가 2014년에 이미 7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LINE이 2.05억의 MAU로 최근 가장 핫단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2015년 1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인데 말입니다.■ [이그전] 메르스의 주가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ㅇ한국 증시의 조정
- 6 월 상반기에는 매크로 이벤트가 많습니다. 그리스 사태,MSCI EM 리벨런싱, FOMC 등의 리스크가 우려되던 상황이었습
니다.- 다만 이런 이슈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주가 조정폭이 큰 것이 시장의 우려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주가 하락요인을 파악함으로 향후 전망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ㅇ글로벌 비교: 메르스의 영향력
- 메르스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증시는 상반기 내내이머징 주가보다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
르스 사태가 터지고 난 후 이머징 대비 부진한 모습입니다.
- 다만 과거 사스 등의 사태를 봤을 때 문제가 해결될 경우 상대적낙폭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ㅇ업종 비교: 엔저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 업종별로 보면 메르스보다 엔화 약세의 영향이 더 커 보입니다.
- 시총 비중이 큰 자동차가 10%나 하락했습니다. 현대차 관련ELS 녹인으로 손실구간에 진입한 규모가 589 억원이라고 합니다.
- 메르스와 달리 엔저는 언제 끝날지 알기 어렵습니다. 정책적인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다음주(6/11) 금통위를 주목해봅니다.
- 좀 더 큰 틀에서는 6/17 FOMC 가 중요합니다. 금리와 달러는물론이고, 엔저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연말 금리인상이 컨센
서스지만, 채권 왕 군드라흐는 연내 금리인상이 없다는 것에 베팅하고 있다고 합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상반기 내내 이머징 지수를 앞서던 KOSPI 가 메르스 발병 이후 언더퍼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1%p 추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② 다만 업종으로 보면 메르스보다 엔저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③ 결국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통위(6/11), FOMC(6/17) 이벤트의 중요도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건설/건자재-각자의 활로를 찾아서...
ㅇ2015년 상반기 Review
•주택 시장 개선 vs. 해외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
•다만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나타나고, 해외 부문 손실은 감소 추세. 이에 따라 실적 추정하향 속도 둔화와 주가 및 Valuation 회복이 나타남
•지속적으로 해외 손실 처리 중인 대형 건설업체들보다 순수주택 사업 중심의 현대산업과 중소형 건설업체들의 주가가빠르게 상승
ㅇ부동산 시장
•지방의 주택가격은 꾸준히 견조한 모습. 특이한 점은 15년상반기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지방보다 빨라지기 시작
•수도권 미분양은 14년 이후 지속 감소 추세. 신규 분양 성과호조, 거래 가격 반등에 따라 신규 분양가 소폭 상승
•2015년 주택 거래량 사상 최대 갱신할 전망
•입주물량 감소와 재건축/재개발 멸실 효과로 공급이 부족한가운데 저금리, 월세 전환 가속화 등에 의한 임대 비용 상승지속 예상
•전세가격 상승, 금리 하락으로 매매비용과 전세비용 괴리도축소 실수요 중심의 매매 전환 지속
•부동산 시장 개선은 물량 증가, 비용 감소, 분양가 상승에따른 실적 서프라이즈로 연결해외 시장
•과거 중동 발주의 중심이었던 사우디와 UAE의 인프라 예산확대 Oil base에서 탈피하려는 구조적인 원인 때문
•사우디, UAE의 발주 감소를 대체할 쿠웨이트(정치적인문제로 발주 지연)와 이란(핵 관련 금수조치로 발주 중단)등장
•전체 중동 발주시장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외형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건설업체들은 손실 감소에 주력
•대부분의 해외 악성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 3분기부터 실적가시성 회복 및 Change order 기대
ㅇ투자전략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은 이미 Valuation에 반영 중
•하반기 주가 상승 동력은 주택 부문 개선 지속과 해외 부문의이익 가시성 회복 국면에서 나타날 영업이익률 회복
•하반기 이후 해외 실적 가시성 회복이 예상되는 업체는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의 순서로 판단되며, 현대산업의 실적 상향 Cycle이 이어질 전망•현재 주가에서 Top picks는 대림산업, 현대건설
■ 유통-메르스, 시내면세점 그리고 유통주
ㅇ 일주일 새 악화된 업종 수익률
최근 1개월 동안의 7%대 상대수익률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인 유통업이 최근 1주일 새 (-)로 반전됨. 편의점, 식자재유통업 강세에 면세점 기대감이 더해져 관련주가 급등하였으나 메르스 확산 우려를 계기로 업종 전반에 조정이 있었음ㅇ 유통주에 대한 메르스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사스, 신종플루 당시 유통주 영향은 미미했음. 다만 메르스는 국내에 미치는 파급력이 더 크고,당시와 경기 상황이 다르며, 국내 증시가 관광객에 의존하는 비중이 훨씬 높아졌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음. 요컨대 메르스가 단기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이슈라 할지라도 일부 종목에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생각임
ㅇ 유통업 세 가지 이슈와 유망주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반등, 시내면세점 선정에 따른 가치 상승, 메르스 확산에 따른 영향이유통업의 세 가지 주요 이슈임. 단기 조정 업체들 중에서 불확실성을 배제한 실적 모멘텀을비교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함. 이를 바탕으로 당사가 선정한 유망주는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NS쇼핑, 롯데하이마트임
ㅇ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
언급한 유망주는 외부 변수에 시달리지 않을 만큼 탄탄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고 실적 또한 꾸준히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현재 단기 조정을 거친 주가 수준은 중장기적으로 저점 매수의 좋은 기회라 판단됨. 최선호주는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이며 차선호주는 NS쇼핑, 롯데하이마트임■ 의류-소비에 ‘중간’은 없다
ㅇ소비에 ‘중간’은 없다,
저성장·고령화가 지속되는 매크로 환경 속에서 양극화 가치 소비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의류업종 내 고가와 초저가 의류시장은 커지겠으나 중가 의류시장은 상대적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국내 패션시장의 중가 상품 비중은 2005년 38%에서 2012년 24%로 급감했다. 반면 고가·중고가 상품은 29%에서 38%로, 저가·중저가는 33%에서38%로 증가했다. 소비자들은 1) 어느 정도의 품질을 요구하면서도 저렴한 것을 추구하고(SPA 의류), 동시에 2) 전반적인 소비는 줄이면서도 가치를 주는카테고리에는(백화점 명품 및 컨템포러리, 아울렛 유명 브랜드) 돈을 아끼지않는 소비 행동을 보이고 있다. 쉽게 말해 평균적이고 어중간한 가격대의 상품은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극화 소비에 따라 업체별 실적 차별화 지속현 시점은 양극화되는 국내 의류 소비 트렌드를 감안, 차별적으로 종목에 접
근해야 하는 때라고 판단한다. 의류 구매 트렌드의 형태는 1) 고급의류(백화점, 아울렛), 2) SPA 브랜드로 양극화 된 가운데 3) 독보적 매력이 있는 브랜드들이 Outlier로서 존재하는 모습이라고 본다. 올해 1분기, 동일한 매크로 환경에서 내수 의류업체들별로 차별화되는 실적이 나타났다. 고가에 포지셔닝되어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독보적인 브랜드력을 가진 한섬은 약 18%대의매출 성장률을 보인 반면, 중가 및 캐주얼이 주력 카테고리인 LF는 4%의 성장률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한섬(020000) 최선호주 제시
의류업종 최선호주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한섬을 제시한다. 두 업체 모두 양극화 소비 패턴에 가장 잘 맞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그룹사 시너지 또한 강점이라고 판단한다.■ 조선-한국의 부흥과 중국의 붕괴
ㅇ한국 조선업의 차별적인 성장
5월 누적으로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4,332천CGT로 중국1,955천CGT, 일본 2,226천CGT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한국이 수주량 1위를 보인 것은 지난 2011년이후 4년만의 일이다. 게다가 일본 조선업이 중국 보다 더많은 수주량을 보이고 있다.
수주계약을 체결한 조선소의 수를 비교해보면 더욱 분명하게알 수 있다. 5월 누적기준으로 선박을 1척이라도 계약한 조선소의 수는 한국이 지난해 14개와 올해 15개로 큰 차이가없다. 반면 중국은 지난해 59개 조선소에서 올해 20개 조선소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일본 역시 지난해 48개 조선소에서올해 15개 조선소로 크게 감소했다. 선주사들이 요구하는 선박의 기술진화가 심해지면서 선박의 발주수요는 한국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수주를 받는 조선소의 수 역시 감소되고 있다.
ㅇ기술혁신과 원가구조의 개선
전일 대우조선해양은 Maersk로부터 2만TEU급에 상당하는2세대 Triple E 11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선가는 처음알려진 것보다 1천만 달러 가량 더 높은 척당 1.64억 달러로체결된 것으로 보이며, 전체 수주금액은 18억 달러 수준이다.과거 18,000TEU급과 비교해 선가는 낮아졌지만 옵션 6척이추가적으로 계약될 것을 감안하면 17척의 건조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복건조와 더불어 기술혁신에따른 원가구조 개선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조선업 경쟁은 기술혁신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동일한선가를 두고 수익성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과거와 같이 선가가 오를수록 Second tier 조선소들에게 선가
상승의 수혜가 돌아가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ㅇ상선 건조량 늘수록 이익 성장 확대 전망
지난해 한국 조선업은 해양산업의 매출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선 건조량 증가로 상선
매출비중이 늘어날수록 조선업체들의 수익성은 개선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ㅇ지난해 4분기 현대미포조선이 건조가 지연되던 선박의 인도를마무리하면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보였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여름과 가을이 지나면 문제가 되고있는 해양분야 인도가 대부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배당성장지수 신규 편입 예상 종목
금주에 배당성장지수의 구성종목 정기변경 공시가 있을 예정. 이에 따라 편입 예상 종목에 관심이 필요. 해당 종목으로는 고려제강, 삼진제약, 한국카본, 보령제약, 한국콜마홀딩스, 한세예스24홀딩스, 동원F&B, 엔씨소프트, 아모레G 등6월 두 번째 목요일(11일) 정기변경 예정
− 신배당지수 정기변경 내용은 매년 6월 두 번째 목요일의 익일에 반영되며, 올해는 6월11일의 익일이 정기변경일
− 특히 이번 정기변경은 지난해 10월 신배당지수 공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벤트.특히, 금주에 각 지수별 구성종목 정기변경 공시가 있을 예정
− 참고로 신배당지수는, 지난해 10월 거래소에서 배당수익률 제고, 중소형 및 코스닥 관련 종목으로의 범위 확대 그리고 ETF 등의 기초 지수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배당지수에 대한 수요에 맞춰 발표한 새 배당지수 [Appendix 참고]
ㅇ최근 배당지수 랠리로 편입 예상 종목에 대한 관심 높아져
− 지난 5월 22일 당사는 『신배당지수 첫 정기변경, 무엇이 바뀔까?』에서 신배당지수중 배당성장지수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편입 종목 및 예상 편입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장한 바 있음
− 자료 발간 이후에도 배당성장지수 랠리가 이어지며 관심이 높아짐. 관련 지수의 편입예상 종목 리스트가 언급되고 있음
− 당사가 지난 5월 22일 거래소의 종목 심사 및 선정 기준을 적용하여 스크린한 종목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추가로 선별− 해당 종목은 고려제강, 삼진제약, 한국카본, 보령제약, 한국콜마홀딩스, 한세예스24홀딩스, 동원F&B, 엔씨소프트, 아모레G
■ Macro Spot Issue-엔저가 경쟁적 원화 약세의 명분이 될 수 있다
엔화 초약세로 원/엔 재정환율이 7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수출품목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엔저로 인해 국내 수출경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최근 엔화 초약세 현상은 경제 펀더멘털 요인보다 캐리 트레이드와 BOJ의 추가 완화조치에 대한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과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엔화의 추가 약세는제한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오히려 최근과 같은 엔저 심화, 원/엔 환율의 하락이 경쟁적 원화약세의 명분이 될 수 있다.
ㅇ엔화 초약세로 국내 수출 부진의 우려는 더욱 심화
엔/달러 환율이 124엔을 상회했고, 원/엔 재정환율은 900원을 하회하면서 지난 2008년 2월 이후 7년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초약세가 원/엔 환율 하락을 야기했다. 원/엔 환율 하락으로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 및 부품 (0.89), 합성고무 및 타이어 (0.83)등의 수출 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기화합물 (0.72), 철강(0.64), 반도체와 전자기기 (0.62) 등의 품목도 일본과 수출경합도가 높은 품목이다.
엔화 초약세, 펀더멘털 요인보다 캐리 트레이드, BOJ 추가 조치 기대감 등의 영향최근 엔화 초약세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다. 일본의 1Q GDP 양호 (경기회복 기대), 내외 금리차 축소, 통화선물 시장에서의 엔화 매도 포지션 감소 등은 엔화 약세요인보다 강세요인이
기 때문이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엔화 초약세 현상의 주요 배경은 이러한 경제 펀더멘털 요인보다 캐리 트레이드의 확대, 그리고 오는 10월 예정된 BOJ 통화정책 회의 (3차 QQE) 등에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ㅇ엔저가 경쟁적 원화 약세의 명분이 될 수 있다
최근 원화 환율도 달러화 대비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경제지표의 부진에도 기인하나,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도 반영되어 있다. 또한 엔화 초약세에 따른엔저 동조화 영향도 있다. 원/엔 환율의 하락이 엔저에 기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수출경기의 부진이 우려되고 있어 엔저가 오히려 경쟁적 원화 약세의 명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내외 금리차가 좁혀질 경우 원/엔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0.50%p 인상…13.75%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35591
■ LG전자의 G4가 어제부터 미국시장에 판매 개시: 현재까지 국내와 유럽 판매는 예상보다 양호 [한투증권 이승혁]
- LG전자의 G4가 어제저녁(한국시간)부터 미국시장에 판매가 개시. 6월 3일 T-Mobile, 6월 4일 Verizon, 6월 5일 AT&T/Sprint 에서 판매가 시작
- 4월 29일 국내 출시 이후 5월 23일 터키를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가 시작되었는데, 현재까지 국내와 유럽 판매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추정
- 미국시장에서 판매가 양호할 경우 2분기와 3분기 휴대폰 부문에 업사이드 존재할 것으로 예상
- 향후 구체적인 시장 반응 입수되면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엔화 약세 스트레스, 구간별 비교
원/100엔 재정환율 9거래일째 900원 하회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 정책 속도 차이가 단기적인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우리나라와 일본의 수출 경합도는 금융위기 이후 상승, 수출 기업의 스트레스도 가중
2013년 11월 및 2014년 9월과 현재 시점 유사(엔/달러 환율이 종전 고점 돌파)
수출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 ‘기계’, ‘조선’ 업종은 과거 비교 시점에서도 수익률 부진
엔화 약세 시기에 선전했던 ‘화장품, 호텔’ 등은 MERS 우려 부각 - 방어적 스탠스 유지▪ 현대증권 : 반도체부품 밸류체인(Value Chain) - 하반기 투자사이클 확대 & 실적 개선 기대
삼성전자 평택라인 증설 및 SK하이닉스 투자확대로 2017년까지 설비투자 확대 사이클 진입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점진적 시장 확대와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으로 향후 관련 설비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인프라, 소재 및 장비 관련 분야의 수혜 전망으로 관련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비한 팹리스 관련 기업(실리콘웍스, 텔레칩스, 넥스트칩, 피델릭스, 제주반도체 등) 주목
▪ KDB대우 : 앞문에선 호랑이가 막고 뒷문으론 이리가 들어옴(前虎後狼)!
국내증시, 6월엔 조정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올해는 서머랠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6월 중순에 있을 FOMC회의와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 그리스 디폴트 문제의 추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기술적으로도 단기 조정신호 감지되고 있어
- KOSPI는 전일 수급선인 60일선을 하회하였다. 올 1월 이후 지속된 상승추세선과 20일선을 하회한 데 이어 60일선마저 하회하였기에 본격적인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패턴으로 본다면 하락N자형 혹은 하락삼각형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두 가지 패턴 모두 2,063p 내외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공격적인 매매보다는 분할 매매와 현금화 등 보수적인 매매전략이 바람직해 보임
- 이미 단기 낙폭이 심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중소형주의 경우 반등시 일정부분을 현금화하는 것도 조정기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KOSPI의 경우 단기적으로 2,027 ~ 2,10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 대신증권 : 하반기 미국 연준 정책변화에 따른 영향
-미국 연준은 9월 첫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그리고 첫 금리인상은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작으로 보아야 함. 금리인상뿐만 아니라 보유채권의 점진적 축소가 같이 시작될 수 있음
-6월 FOMC회의 이후에는 안도감이 우위. 확장되는 유동성에 따른 효과. 유럽의 유동성(QE+4차 TLTRO)과 환율전쟁에 따른 비선진국의 통화확장
-3분기는 안도우위 시장, 4분기는 불안이 더 큰 시장
▪ 유안타증권: 미국의 경기 모멘텀을 활용한 투자전략미국 경기 모멘텀 회복에 대한 확신을 준 ISM 제조업 지수
-1일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를 보이며 미국의 경기 모멘텀 회복을 확인
세부 지표들 중 물가, 고용, 수주 잔량 등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개선을 보임
-이들은 각각 하반기 물가 상승 구간이 도래할 것이라는 점, 고용 시장이 보다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점, 경기 회복이 연속성을 지니고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점 등을 시사미국의 경기 모멘텀 회복을 고려한 투자 전략
-미국의 경기 모멘텀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개선되는 구간에서 양호한 퍼포먼스가 나타나는 IT 섹터에 대한 관심
-건설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향 매출이 존재하는 건설기계 업종에 대한 관심도 고려해 볼 수 있음
-미국의 고용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소비 심리가 더욱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류 OEM 업종에 대한 관심도 가져볼 필요▪ 한국투자증권 :어제는 중국, 오늘은 메르스, 그래도 차이나
-예정된 이벤트에 이은 메르스 확산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불가피, 감내냐 회피냐에 직면
-기존 주도주 슬림화와 대형 가치주/고배당주들로 순환매에 대비한 Two-Track 전략으로 대응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중국 특수주들은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아웃퍼폼 지속 예상
■ 바이오시밀러, 2014년 17억달러 시장에서 2020년 173억달러로 급성장 예상
2014년 기준 상위 10개 바이오의약품 매출액은 약 703억달러이며 이들 대부분은 2022년까지 특허만료가 된다. 이 제품들의
연도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시밀러의 침투율(2014년 20%, 2017년 30%, 2020년 40%), 오리지널 대비 약 70%의 약가를 가정
하면, 2014년 약 17억달러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020년 173억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은
글로벌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의 유럽 판매 시작,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첫 제품인 Zarxio의 허가
완료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원년이 되고 있다.국내업체들,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단계로 고성장 예상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수준은 타산업에 비해 해외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 신약 개발에 8~10년, 많게는 1조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국내업체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현실이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 희귀질환치료제 등 개발
비용과 시간 부담이 현저히 낮은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업체들에게도 기회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셀트리온이 10년전
선행투자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글로벌 선두주자로 등극한 것처럼, 희귀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성공한 국내의 바이오/제약업체
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6월 4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투자자포럼 개최 : 삼성전자의 장기적 로드맵 공유
1) 모바일 결제 : 삼성페이 9월부터 서비스 개시
2) Smart Things 연합과 Connected Home
3) NAND 부문의 기술 선도력
- 삼성SDS와의 합병 계획 전혀 없음
- S6에 대한 기대감은 당사 예상대로 현실화되고 있음
- 밸류에이션에 기반한 Trading 구간 진입* 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 엔화 약세 지속 : 관련기업 영향 크지 않다
- 원/100엔 환율이 800원 밑으로 가지 않는 이상 실적 추정치의 큰 변동 없음
- 아티스트의 활동 증가에 따라 2Q부터 시작될 실적 개선에 주목하자*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ECB 통화정책회의 : 기준금리 동결, QE와 그리스문제에 대한 드라기의 우호적 평가
- 올해 유로존 물가 전망치 상향 전망 : QE가 순항중이라는 근거
-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희망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우려 완화
- But, 끝나지 않은 그리스 문제는 여전히 금융시장 변동성 요인
-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 어제는 중국, 오늘은 메르스, 그래도 차이나
예정된 이벤트에 이은 메르스 확산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불가피, 감내냐 회피냐에 직면
기존 주도주 슬림화와 대형 가치주/고배당주들로 순환매에 대비한 Two-Track 전략으로 대응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중국 특수주들은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아웃퍼폼 지속 예상* 첨부파일 참조
■ 불안정한 흐름 속 화학(소재)업종의 차별화(이유) 현대
돌다리 두드리는 심정과 화학(소재)업종의 이유 있는 차별화
3일 연속 지수 하락과 함께 KOSPI 60일선(수급선) 이탈함. 그러나 증시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원/달러환율 하락(-7.7원)과 함께 +1,500억원(화학업종+1,000억원)을 순매수, 현 시점에서 수급 불균형 심화 가능성은 여전히 낮음. 특히, 전일(3일) 지수 하락(-0.74%)을 주도한 것은 시가총액 상위 7개종목(삼성전자 ~ 삼성생명)으로 전체 KOSPI 시가총액 감소분의 94.8%를 차지함. 고질적변수인 원/100엔환율의 연중 최저치 경신(890원/100엔)과 메르스(MERS) 확산우려가 투자심리 악화 요인으로 작용함.
6월 증시는 ‘메르스’ 돌발변수 출현, 원/100엔환율 영향 등外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처럼, 선진국 통화정책회의, 그리스 협상 여부, 가격제한폭 확대, 한은 추가금리인하 여부 등 증시 변동성을 유발하는 다양한 변수들이 대기해 있어 당분간 불안정한 증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이런 가운데, 경기민감주(cyclical stock)인 화학업종(롯데케미칼 등)은 중국 복합경기선행지수, S&P GS 상품지수 등과의 높은 연관성과 함께 지속적인 EPS 개선,외국인 수급 우위 등에서 여타 제조업종과 차별화되고 있음.
■ 반도체부품 밸류체인(Value Chain) - 하반기 투자사이클 확대 & 실적 개선 기대
삼성전자 평택라인 증설 및 SK하이닉스 투자확대로 2017년까지 설비투자 확대 사이클 진입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점진적 시장 확대와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으로 향후 관련 설비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인프라, 소재 및 장비 관련 분야의 수혜 전망으로 관련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에대비한 팹리스 관련 기업 주목
■ 중국인을 사로잡은 한류 K-Series Ⅳ: K-성형·미용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 필러·보톡스
최근 2~3년 사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쁘띠성형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미용주사(필러,보톡스 등), 레이저를 이용한 토닝·제모·미백 등의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성형용 처방 화장품과 피부 재생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필러나 보톡스의 경우 얼굴에 메스를 대지 않고 주사를 이용하여 간단한 시술만으로 단기내 성형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외인기가 높다.
메디톡스(086900)는 보튤리눔 제제인 메디톡신을 개발해 국내 보톡스 시장 M/S 30%의 1위 기업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2%, 48.3% 증가한 188억원,111억원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내수는 약 35%, 수출은 111%성장하였는데 일본, 중국, 대만으로 필러 수출이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은 신제품인 필러 ‘뉴라미스’의 성공적인 출시 및 톡신 매출 성장에 기인한다. 뉴라미스의 경우 필러 주사시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성형 시장의 대세를 이루고 있어 2분기 역시 매출 호조세가 기대된다. 국내 임상 3상 마무리 후 현재 식약처 허가 신청에 들어간 코어톡스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로의 라이선스 아웃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까다로운 중국 의약품 규제로 보튤리늄 톡신의 경우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나 향후 중국기업과 합작 법인 가능성을 고려하면 해외진출 기대감이 유효하다.
휴메딕스(200670)는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업체로 성형의 대표소재인 필러와 골관절염 치료제
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용을 위한 성형 증가와 더불어 2012년 더말필러(엘라비에) 출시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4% 증가한 24.3억원으로
필러 사업이 전년동기 대비 56% 급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였다. 2분기부터 모회사인 휴온
스를 통한 필러 제품의 중국 수출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20만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 2공장 신축, M&A 전략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성형수술 후 멍 제거 및 빠른 피부재생 필수
성형수술 및 시술 증가에 따라 멍 치료제(타박상 치료제)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 멍 치료제는증상과 환자 체질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40% 정도 멍을 빨리 없애주는효과가 있다. 유유제약(000220)은 유한양행의 창립자 유일한 박사의 동생 유특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주력 파이프 라인을 고령화 현상에 따른 만성질환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최근 유아 대상 부기 완화제로 출시한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을 20~30대 여성용 제품 특히 성형후 발생하는 멍의 완화를 촉진하는 용도로 타겟을 바꾸며 지난 10년간 6~7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약 3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동국제약(086450)은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등으로 유명한 일반·전문 의약품 제조·판매기업이다. 동사 역시 성형수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대응 하기 위한 멍치료제 ‘타바겐겔’을 올해 초 출시했다. 2분기에는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의 성분(TECA)을 활용한 피부재생 목적을 가진 화장품 ‘센텔리안 24’를 출시했으며 홈쇼핑 런칭후 매진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바디 및 페이스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일반의약품의 성장세 둔화, 마케팅비 증가 등에 따라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2%로 역성장 하였다. 그러나 동사는 제약산업의 5대부문(전문·일반·원료 의약품, 의료기기, 수출) 중 3개 이상의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종합 비즈니스 모델(TBM)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유통, 의료기기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의료기기 자회사의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미용의 완성은 결국 자기관리
의료 행위를 통한 미용 방법이 시간을 단축 시키고 효과가 극적이기는 하나 화장품 등을 통한피부관리, 식단 관리, 다이어트를 통한 몸매 관리 등 자기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 역시 꾸준히 행해지고 있다.인바디(041830)는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글로벌 1위 기업으로 2015년 세계가전박람회(CES) 혁신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 중이며 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과반을 넘어섰다. 체성분 분석기는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를 체내에 통과시켜서 얻은 저항값을 측정하여 신체의 구성 성분을 분석하는 장비이다. 동사의 제품은 편리성과 정확도측면에서 경쟁사 제품을 능가하며 국내 시장을 장악하였고 수출 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있다. 특히 올해 초 수출가격을 10% 인상하였으며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천안공장 증축을 결정하였다. 중국 법인의 경우 병원 및 스포츠 센터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2,000대를 돌파하였다. 중국 시장점유율 약 90%로 추정되는데 올해 1분기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9% 성장하였으며 연간 기준 37%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인 손목시계형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 밴드 등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대한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의 확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면서 비만도를 사전에측정하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전망한다.
인터로조(119610)는 콘택트 렌즈 생산 업체로 주요제품은 소프트렌즈, 서클렌즈, 원데이렌즈등이 있으며 국내 및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국내 소프트렌즈 시장 과점사업자 중 유일한 국내 기업이며 점유율 3위를 원데이 렌즈 매출 성장으로 올해 국내 시장 2위 사업자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적인 효과를 위해 과감히 안경을 포기하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서클렌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편의성과 미용을 겸비한 원데이 서클렌즈인 클라렌 아이리스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2014년 원데이 서클렌즈의 매출은 전년대비 73% 성장한 193억원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아이돌 스타 수지를 광고모델로 쓰며 국내 매출
증가로 이어졌고 전체 매출의 국내 비중이 2013년 27.8%에서 약 43% 수준까지 올라왔다. 올해 일본 2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유럽내 ODM경쟁력 제고로 올해 수출 회복을 전망한다. 특히 중국 합작법인을 통한 자사 브랜드 준비 등에 따라 2016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성장을기대할 수 있다. 올해 국내 M/S확대, 선진국향 수출 물량 증가, 생산라인 증가(21개→7개), 중국 시장 공략 등으로 성장과 수익성의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일진머티리얼즈
대형전지 수주가 필요하다
자회사 실적 부진 지속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향 매출 반영 + 중대형 2차전지 시장 개화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류영호
ㅇ이녹스
느리지만 회복하고 있다
2분기 연결 매출액 694억원(+29% QoQ), OP 121억원(+74% QoQ) 예상
느리지만 회복되고 있는 본 사업 + 알톤스포츠 개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3,850
KDB대우증권 류영호
ㅇ오로라
캐릭터 완구 Licensing Business에 주목
실적 성장세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 / 전일종가: 14,250
이베스트투자증권 황현준
ㅇ솔브레인
주요 사업을 보자
2분기 매출액 1,520억원(+14.0% YoY,), OP 240억원(+255.1% YoY) 예상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진다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5,900
KDB대우증권 류영호
ㅇ디비케이
리얼컴포트(Real Comfort)를 통한 B2C 시장 진입 모색 中
순현금 약 150억원. 리얼컴포트 초기투자비 1.5억인점 감안 확장성엔 무리가 없을 전망
매장 확대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 점검 필요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박용희
ㅇ다산네트웍스
큰 그림에서 보면 매력도 더 높아져
멀리 보면 어느 때보다 매력적
금년 말부터 일본 매출 급증 전망, ‘AGAIN 2010’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 / 전일종가: 6,130
하나대투증권 김홍식
ㅇSBS
프로듀사가 반가운 이유
KBS2의 “프로듀사”가 갖는 의미는 CJ E&M 견제와 수신료 인상 추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 / 전일종가: 40,450
대신증권 김회재
ㅇC&S자산관리
동부산관광단지 현지 IR 후기: 디벨로퍼의 성공적인 변신
중간배당을 시작으로 배당 정책 개시
리스크가 기회로 찾아온 동부산관광단지
투자의견: 없음
대신증권 박양주■ [유진 더리치 스몰캡]
[KMH(122450 .KQ) /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탐방리포트: 안정적 매출 + 자회사 실적 개선
- 방송인프라(송출+채널) + 미디어/언론 + 온라인유통 = 안정된 성장
- 투자 포인트
1) UHD 방송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수혜 기대
2) 게임채널 추가로 채널서비스도 안정적인 성장 전망
3) 올해 하반기에 자회사 아시아경제신문 상장 계획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
http://me2.do/FJTTp5y9<<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엘오티베큠
②모두투어
③보해양조
④아프리카TV
⑤유니테스트<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내츄럴엔도텍
②보령메디앙스
③옴니시스템
④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⑤SH에너지화학<<기관 매수강도 Top2>>
1. 엘오티베큠(시가총액 1,866억원, 주가 +9.4%)
- 고난이도의 반도체 공정에 투입되는 건식진공펌프를 제조, 판매 및 수리하는 업체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올해 대규모 반도체 투자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2. 모두투어(시가총액 4,101억원, 주가 +6.2%)
- 내국인 및 외국인 대상 여행 도매업체로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업 등을 영위
- 메르스로 인해 급락했던 여행주에 대한 상승 반전 기대<<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내츄럴엔도텍(시가총액 3,253억원, 주가 -2.9%)
- 헬스케어 제품 연구개발 및 판매를 영위하는 바이오 업체
- 백수오 이슈 불구 동사 펀더멘탈에 대한 기대감2. 보령메디앙스(시가총액 2,511억원, 주가 1.8%)
- 스킨케어, 수유용품, 완구발육용품 등 유아를 위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
- 메르스로 인한 일시적 하락에 따른 반등■ 금호석유(011780 KS) Block Sale Details
- 방식: 시간외 대량매매
- 주식수: 4,281,715주 (14.05%)
- 매도자: 한국산업은행
- 규모: 3,541억 (06/03 종가기준)
- 주문가격: 75,671 ~ 78,979
- 주문호가단위: 100
- 할인율: 8.5% ~ 4.5%
- 최근일 종가: 82,700 (06/03)
- 주문마감시간: 21:00 PM (서울시간 기준)
- 매수수수료: 20bp
- 주관회사: 대우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도이치증권
- 매매체결일: 6월 4일 (목요일)
- 정산일: 6월 8일 (월요일)
- 잔여지분 매각 제한: Block Sale 이후 60일 (2개월)■ [오늘의 월가격언]Be patient with stocks that are acting correctly.(제대로 움직이는 종목을 끈기 있게 보유하라.)
주식시장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제일 결정적인 차이는 손실과 수익을 대하는 태도일 것이다. 프로는 손해가 난 종목은 재빨리 손절매하는 하는 반면 이익이 난 종목은 인내심을 갖고 지켜본다. 아마추어는 이와 정반대인데, 손해가 난 종목은 본전 생각에 계속 보유하는 반면 이익이 난 종목은 당장 수익을 실현해버린다. 손절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끈기 있게 보유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머리보다 엉덩이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가. 끝까지 버텨야 큰돈을 벌 수 있다.(The big money is made by sitting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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