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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05(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5. 08:07

    15/06/05(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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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6월 7일 일요일

     

    - G7 정상회담(현지시간)
    - 터키 총선(현지시간)
    - 메르스 관련 여야 대표 회담

     

     

    ㅇ 6월 8일 월요일

     

    - 애플 WWDC(현지시간)
    -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 SKC코오롱PI 보호예수 해제
    - 베셀 공모청약
    - 하나머스트5호스팩 공모청약
    - 대신밸런스제1호스팩 공모청약
    - 中) 5월 무역수지

     

     

     

     

     

     

     

    06.05 장마감 -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시장 KR투자

     

    아시아 시장 : 아시아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하락했으나, 중국은 경기부양 이슈에 반응하며 장 중 한때, 5,000p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중이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은 전일, 중국 국무원이 신생기업에 추가적인 정책지원 나서겠다고 발표한 영향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생산과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의 활기와 창의성을 북돋우려고 한다는 것이 투자심리의 개선을 불러온 것이다. 추가 금리인하 이슈까지 유입되며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5,000p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5,000p를 넘어서자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한 때, 마이너스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1.00% 상승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과 그리스 우려감에 기관과 개인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마감한 영향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은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며 금리인상 이슈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리스 우려감까지 더해지며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4.76p(-0.23%) 하락했다. 다만 코스닥은 바이오주가 급등하며 기관의 매수세 속에 +2.71p(+0.38%) 상승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유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OPEC회의가 준비되어 있다.OPEC은 지난 회의 때 글로벌 유가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목표치를 변경하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생산 한도 축소를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OPEC회의에서 특별한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유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다.

     

    금일 오후에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가 있다. 고용보고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다면 어제에 이어 금리인상 이슈가 유입되며 증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금일은 원래대로라면 그리스 채무상환일이다. 그렇지만 전일 IMF에게 회원국의 일원으로 월말까지 연기해달라고 했고 이를 IMF는 승인했다. 결국 그리스 이슈는 시간을 벌어놓은 상태라는 점에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EU의 협상안을 그리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거부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부 영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 특히 그리스 10년물 국채금리의 흐름을 보면 일정정도 시장을 예단할수 있다.

     

    주말동안 특별한 이슈로는 중국이 주말을 이용해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을 수 도 있기에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NH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메르스 확산 공포감 확대 ② 현대차, 현대위아 등 10% 이상 하락

     

    − 메르스 확산 공포감 확대: 메르스 확진 환자 35명, 격리인원 1,300명으로 확산. 3차 감염자 증가에 따른 우려 확대되며 여행, 항공 레져 관련주 및 유통주 약세(하나투어(-6.5%), 모두투어(-5%), 인터파크(-5%), 신세계(-3.7%), 현대백화점(-5.6%), 이마트(-3%) 등)
    − 현대차, 현대위아 등 10% 이상 하락: 주중 엔/달러 환율 125엔대 원/엔환율 890원대 진입하면서 엔저 우려 확대. 수출 경쟁력 약화 및 미국 판매 실적 부진 영향으로 현대차 및 현대위아 (6월 1~3일 기준) 각각 14.2%, 13.3% 하락. 5월 미국 자동차 판매에서 현대차그룹 점유율 전월대비 0.6%p 하락한 반면 일본 BIG3 점유율 2%p 상승 기록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① 한국 가계대출, M2 유동성 발표 ② 미국 소매판매,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 9일 한국 가계대출, 10일 M2 유동성 발표: 한국은행은 9일 ‘5월중 금융시장 동향’과 10일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발표’를 통해 가계대출금과 M2 발표 예정
    − 저금리 기조 지속되는 가운데 시중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2%대로 진입하면서 5월 가계대출금은 8조원대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 통상 금리 25bp 인하시 2분기 이후 M2 증가율 0.3%p 높이는 효과 있다는 점에서 4월 M2증가율은 8.6%p 증가 할 것으로 예상
    − 한편, 4월 은행 가계 대출은 8.5조원(vs. 3월 4.6조원) 주택담보대출 8.0조원(vs 3월 4.8조원) 기록, 3월 M2(평잔)은 2128.3조원으로 전년동월비 8.3% 증가 기록해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확대 예상
    − 11일 미국 소매판매, 12일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11일 미국 5월 소매판매(예상치 0.9% 전월 0.0%)와 12일 6월 소비자 신뢰지수(예상치 91.5 전월 90.7) 발표
    − 과거 5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4월 소매판매는 정체를 기록한 바 있음. 미국 고용지표 및 주택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 부진한 모습 지속되면서 미국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감 확대되었으나 금번 발표로 미국 소비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 확대될 가능성 주목

     


     

     

     

    [이그전] 엘리엇, 행동주의 투자자는 누구인가? (SONY 사례를 중심으로)

     

    ㅇ엘리엇의 삼성물산-제일보직 합병 반대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헤지펀드(엘리엇)이 반대의사를밝혔습니다. 엘리엇은 폴 싱어가 이끄는 투자단체로 10 대 행동주
    의 투자자(Activist)에 꼽히는 세력입니다.
    - 1944 년 생인 폴 싱어는 유대인으로 순자산이 19 억달러나 되는 부자입니다. 부실 국채를 인수한 뒤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소송을
    펼쳐 큰 이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ㅇ행동주의 투자자
    - 행동주의 투자자에 대해서는 대부격인 넬슨 펠츠(트라이언 CEO)의 말이 가장 잘 설명합니다. '시장은 이미 너무 효율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가늠하는 대신, 주식을 산 뒤 기업을 최상으로 바꾼다. 그것이 우리 목표이다.'


    - 행동주의 투자자 전략은 다양합니다. 아래 표와 같이 이사회에 자기 멤버를 넣거나 교체를 요구하는 행위들이 가장 빈번합니다.

     

    ㅇ소니 사례: 분사 요구 이후 주가 35% 상승
    - 소니의 사례를 참고해봅시다.
    - 2013 년 5 월 대니얼 롭(서드포인트)은 6.5%의 지분을 확보한 후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분사를 요구합니다. 물론 경영진은 반
    대했죠. 2 개월 뒤(7 월) 그는 지분을 9.4%까지 확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사회까지는 불과 20 여일이 남은 상황에 투자자 심리
    는 흔들립니다.
    - 8 월 7 일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분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 서드포인트가 언제 주식을 매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해 말 소니 주주명부에서는 이미 그들의 이름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행동주의 투자자와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관련하여 2013 년 소니의 사례가 눈에 띕니다.
    ② 5/14 서드 포인트는 6.5% 지분으로 ‘소니엔터’의 분사를 요구합니다. 7/17 엔 지분을 9.4%로 확대 공시하며 투자자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③ 8/7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분사 거부를 결정합니다. 일련의 과정 동안 소니의 주가 움직임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 중국 진출 기업 탐방 브리프(1) : 유아용품 업체편

     

    (1) 구조적인 원인: 직접적인 고객인 영유아수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43.5만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1.21명으로 전년(1.19명)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인구가 유지되기 위한 인구대체 수준인 2.1명에는 크게 못미쳤다. 지속적인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도 초혼연령 상승 및 출산, 육아비용에 대한 부담 증가 등으로 출산률 부진의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 쇼핑트렌드의 변화: 해외직구 활성화 등 경쟁 강화

    지난해 해외직구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억 4,491만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 10억4,000만달러에서 불과 1년만에 5억달러 이상 증가하며 48.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초기에는 패션 잡화가 주품목이었으나, 그 범위도 유아용품, 전자제품, 건강식품들으로확대되고 있다. 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공유가 활발해지면서 유아용품의 직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해외의 유명한 유아동용품 업체들이 한국시장에 진출을 하면서 국내 토종업체들의 경쟁이 더욱심화되고 있다.

     


    (3)중국으로 눈 돌리는 유아용품 업체들

     

    보령메디앙스(014100)와 제로투세븐(159580)는 현재 중국 진출 초기단계이지만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평가되며, 향후 신규 브랜드 진출 및 품목다양화,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바이오-바이오3.신약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달리고 있다. 미국에서도 헬스케어 버블논란이 계속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우리나라 바이오 주가도 내츄럴엔도텍 사건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이오 주가가 왜 오를까? 정말 버블인가? 갑자기 줄이 끊어진 엘리베이터처럼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을까? 일반적 상대가치 지표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없을 만큼 무형자산(혹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가 커져버리면서, 투자자라면 누구나 바이오 주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바이오 주가 급등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국내 바이오 주가 흐름은 추세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큰 이유는 15~16년 국내 신약개발 동향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바이로메드와 신라젠이 미국 FDA로부터 각각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간암에 대한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과거 LG생명과학과 동아제약, 그리고 종근당이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국내 기업들이 직접 임상 2상을 진행하고, 3상까지 허가 받은 경우는 처음이다. 그리고 코오롱㈜의 자회사인 TissueGene Inc.가 5월 17일 올해 들어서 벌써 3번째 FDA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향후 메지온과 지트리비앤티가 희귀의약품에 대해 FDA 3상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15년에는 5건 이상의 FDA 3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기술이전 역시 과거와 완전히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13년 메디톡스가 앨러간과 3억 9천만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14년 말 올리패스가 BMS와 1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15년 3월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 7억달러의 계약을 발표하였다. 제넥신, 인트론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등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들도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바이오 기술이전 뉴스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다국적제약사들이 기존 합성신약의 특허만료로 인해 성장동력 부재에 고민하면서 본격적으로 바이오텍들과의 M&A와 기술도입에 뛰어들고 있다. 신약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M&A Deal Size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15년만 해도 5달만에 화이자와 호스피라, 애브비와 파마사이클릭 등 20조원 내외의 M&A가 있었고, 테바가 밀란에 합병을 제안하는 등 빅딜은 계속될 전망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프리미엄이 계속해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지금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바이오 기업들은 1세대 바이오 벤처들(2000년대 초 바이오 버블 당시의 기업들)과 신약 혹은 기술개발 전략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Key man들이 이끄는 바이오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들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 관심을 가져야 할 신약개발 프로젝트

     

    ㅇ메지온

    3월 26일 FDA에 NDA 신청 완료, Actavis로부터 판권 회수하였으며, 향후 전립선비대증과 폰탄(희귀질환)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할 예정

     

     

    ㅇ바이로메드
    HGF 유전자를 이용하여 혈관생성 및 신경세포 회복 및 재생기능을 유도,14년 11월 미국 임상 2상이 완료되었으며, 15년 4월 FDA로부터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 임상3상 승인을 받음


    ㅇ코오롱생명과학(TissueGene Inc.)
    연골세포와 TGF-β를 이용하여 항염증 효과와 활동성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세포 유전자치료제, DMOADs(disease modifying osteoarthritis drugs)로 개발 중, 15년 7월 국내 3상 완료, 15년 5월 FDA 3상 승인


    ㅇ지트리비앤티
    펩타이드 Tβ4(항염증, 세포보호, 세포이동 촉진 등의 효과)를 이용하여 안과질환으로 신약개발 중
    안구건조증 및 신경영양성 각막염을 대상으로 미국 임상 3상 진행 계획
    국내 임상 2b/3상은 승인신청 중


    ㅇ한미약품
    랩스커버리기술(단백질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2주 혹은 한달제형의 exenatide 임상 2상 진행 중
    인슐린 1주 제형 임상 1상 진입, exenatide와 인슐린 콤보 제형 비임상 진행 중


    ㅇ제넥신
    유전자치료제로서 killer-T cell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HPV에 의해 변형된 전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백신
    임상 1상에서 78%의 치료효과를 확인(환자 9명 대상)
    국내 72명 대상으로 임상2상 진행 중이며, 해외 120명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할 예정


    ㅇ인트론바이오
    기존 항생제 내성균을 타겟으로 하는 차세대 항생제. 박테리오파지의 세포벽 파괴물질인 '리신'을 의약품으로 개발
    국내 2상 임상 준비 중


     

     

    ■ [6월은 핀테크주를 다시 주목해보자 ] KB

    - 6월 한달은 핀테크 관련한 주요 일정들이 다수 몰려 있는 만큼 핀테크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필요

    - 지난 18 일 정부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계좌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실명거래 허용 방안을 발표 .

    비대면 실명거래는 신분증 사본제출 , 영상통화 , 현금카드 전달시 본인 확인 등과 같은 방식 중 두가지 방식을 중복확인하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가능한 방안 . 올해 말부터 은행권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비은행권은 내년 3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임

    - 6월 중 네이버페이 출시와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 방안 ’과 관련 된 구체적인 사안들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다시 핀테크주를 주목할 때

    - 관련주 : 다음카카오 , 한국사이버결제 , 케이사인 , KG이니시스 , NHN엔터테인먼트 등

     

     

     

     

     

     

    과거 사례로 본 메르스(MERS) 파장- 하이

    ㅇ 3차 감염자 확인을 기점으로 진정과 확산의 갈림길에 선 MERS
    - 중동 호흡기 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이하 MERS)이 국내에서 급격히확산되는 중. 5월 20일 최초 감염이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감염자는 6월 2일, 3차 감염자 확인을 기점으로 격리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확산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음.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MERS 확산이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MERS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어느 정도 수준의 전염력과 치사율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만약 MERS가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감염자 1인당 0.6~0.8명 수준의 감염력만을 보이고 당국의 통제가 효과를 발휘한다면, 2014년에 발생했던 에볼라 바이러스확산과 이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과 같이 일시적인 안전자산 선호 확대로 그칠 전망


    - 반면 MERS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과 같이 전염력이 높아지고 치사율이 낮아진 변종일 경우, 혹은 당국이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하지 못하고 대규모로 확산될 경우 그 파급 효과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 이 경우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미쳤던 SARS와 유사한 사례가 될 수 있으며,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의 감소로 인한 수출 부진,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 서비스 업종의 산업 활동 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ㅇ 부진한 수출 경기, MERS 확산은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음
    -MERS가 진정될 지, 혹은 확산될 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격리자들의 감염 및 지역사회로의 전파 여부를 확인하는 시점까지는 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과거 사스사태 당시에는 중국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수출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이 동반되면서 주식시장이 일시적으로 큰 영향을 받음
    -반면 신종플루 유행기간에는 수출증가율이 개선세를 보였고 세월호 참사 전후에는 적어도 (+) 수출증가율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수출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동시에 내수 경기에 중국 관광객 영향 등이 커진 현재 한국경제에 메르스 사태는 실물경제에 부담을 주면서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임
    - 한편 사스사태 당시의 업종별 주가 추이를 보면 필수 소비재, 소매, 건설 금융 등 내수관련주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은 바 있음


    ㅇ MERS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동안 정책 당국의 완화정책 기대 강화될 전망

    -메르스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소회복 조짐을 보이던 내수 경기가 재차 둔화될 여지가 높아질 수 있고 가뜩이나 환율 영향 등으로 부진한 수출경기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임

    -특히 이전 사스, 신종플루 및 세월호 사례에서 보듯 궁극적으로 수출경기가 경기와 주가 흐름을 좌우했다는 측면에서 최근 수출 부진을 타개를 위한 원화 약세 유도를 위해서도 정책금리의 추가 인하 압력이 확대될 여지가 높아 보임
    -미국과 달리 국내 통화정책 기조가 상단기간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여지가 높다는 점에서 국내 채권시장의 상대적 강세 심리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임


     

     

     

    ■ 한미약품-당뇨 및 폐암 신약 Pipeline 비교 유안타(5/18)

    -지난 3/19 다국적 제약사 Eli Lilly와 자가면역 치료제HM71224 관련 기술 수출(License-out) 계약 체결로 동사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 5월말 이후 당뇨병 신약 Quantum Project 및 폐암 신약임상 결과가 주요 해외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 이들 신약Project에 대해 추가적인 글로벌 제휴 가능성 기대

    - 동사는 6년간의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국내 대표제네릭 제약사에서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였음
    - 최근 다국적 제약사가 외부에서 신약 과제를 수혈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Eli Lilly와의 제휴 이외에도 동사가 추가적인 글로벌 제휴 체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 신약가치 반영하여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 탑픽 추천

     

     


     

     

     

     

    ■ 특징종목 및 이슈
    - 씨케이에이치(900120): 중국에서 마카 신제품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 한미약품(128940): 미국 당뇨학회에서 당뇨병 신약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
    - 슈프리마(094840): 하반기 실적과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 기대되며 강세

    - 아미코젠(092040): 중국 의약품 원료업체 인수 기대감에 강세
    - 현대리바트(079430): 출점 확대를 통한 B2C 시장 강화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며 상승세
    - KMH(122450): 안정적 매출과 자회사 실적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에 이틀째 신고가 경신

    - 아프리카TV(067160): 주가가 메르스 확산 소식에 닷새째 상승세

    - 스마트폰 부품주: 하반기 갤럭시노트5 조기 출시될 가능성과 아이폰6S 수혜 기대감에 관련 부품주 강세(상승률 순)
       인터플렉스(051370), KH바텍(060720), 유비벨록스(089850), 코리아써키트(007810), LG이노텍(011070) 등

    - 현대건설(000720): 하반기 대형 공사 수주 가능성 존재 분석에 상승
    - CJ E&M(130960): 방송 콘텐츠 아시아지역 대거 수출 소식에 강세
    - 통신주: 최근 정책 리스크로 하락한 데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동반 강세(상승률 순)
      LG유플러스(032640) , SK텔레콤(017670), KT(030200) 등

     

    - POSCO(005490): 1분기 실적부진에 검찰 수사까지 겹치면서 약세
    - LG디스플레이(034220): 중국업체들의 LCD 설비투자 확대 소식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한미사이언스(008930), 후성(093370), 이연제약(102460), 우리종금(010050), 디피씨(026890), KSS해운(044450) 등
    *KOSDAQ: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SGA(049470), 리노스(039980), 아미코젠(092040), 세호로보트(158310),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에너지솔루션(067630), 바이오스마트(038460), 지트리비앤티(115450), 디지탈옵틱(10652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닥 바이오주 급등…셀트리온 6%↑
    - '닥터 둠' 파버 "美 4차 양적완화 해야"
    - 말레이 사바주서 규모 5.9 지진…등반객 일부 부상
    - 기재부, 6월 재정증권 5조원 발행
    - 홍콩증시, 대형주 하락 속 약세
    - 하림, 팬오션 인수 갈림길…소액주주 감자 반발
    - '선진형 디벨로퍼' SK D&D, 23일 코스피 입성
    - '대기업 웃지만 소비자 운다'…엔저탓 日 줄줄이 가격인상
     - 외화예금 줄어…5월 잔액 33억 감소한 647억달러


     

     

     

     

     

     

     

    ■ 6월 5일 뉴스를 읽고 알게된 사실들


    ● 정치 / 경제

    1. 일왕 “과거 전쟁 희생에 깊은 통한의 마음” - 아베 앞 연설 필리핀 대통령 방일 만찬서

    2. ‘4개 진보 세력’ 손잡아… 정의·노동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 ‘새 정당’ 건설 선언.

    3. 연말정산 원천징수 비율 근로자가 직접 선택. 매달 임시로 미리 내는 세금 기존처럼 100% 낼지, 80% 또는 120% 낼지 선택 가능. 내달부터 시행. 회사에 신청.

     
    ● 사회  / 세계

    1. 일상이 무너진 45만 도시, 메르스 최다 발생지역 평택..거리·시장 삭막, 병원 개점휴업..한낮에도 인적 드문 ‘유령 도시’

    2. 한국,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 있다” 비율 72%로 OECD 평균 88%보다 16%포인트 낮은 최저치 - OECD 발표 ‘2015 더 나은 삶 지수

    3. '부시 가문' 젭 부시 15일 미 대선출마 선언. 난립하는 공화 후보군 중 최대 잠룡…'클린턴-부시' 가문대결 관심.


    ● 생활 / 건강

    1.전문가들 “메르스 치사율 10% 이내, 폐렴과 비슷… 공기 전염도 희박”. 2차 감염자는 절반 수준. ‘변종’ 증거 아직 없어.

    2. 메르스 누가 잘 걸리나···고연령·폐질환·신부전·스테로이드 복용.

    3. 녹차 마시면 암 예방…카테킨 임상시험 통해 쥐 실험에서만 지적됐던 녹차의 항암 작용 인간에게도 유효함 확인 - 미국 모피트 암센터.


    ● 기타 / 번외

    1. 반려견이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초콜릿, 양파와 마늘, 커피 등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 우유 및 유제품류, 알코올, 포도 및 건포도, 견과류, 생돼지고기, 생선.닭.소의 갈비뼈 등 각종 동물의 뼈, 자일리톨, 아보카도.

    2. 가난한 집 아이들이 부잣집 아이들보다 더 인정많고 관대하다는 美 연구결과.

    부잣집 아이들은 돈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의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전해져 사회에 대한 민감성 떨어져.

    3. 식약처, 제조방법 준수않고 품질시험 검사 일부 누락해 행정처분받은 '댕기머리샴푸' 품질 조사 결과 "안전성은 문제없어"

     

     

     

     

     

    ■ 한솔제지-살아남은 자의 이익 향유 [신한금융투자-최준근]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30,000원은 영업가치 12,751억원(2015년 예상 EBITDA 1,386억원에 Target EV/EBITDA 9.2배를 적용)에 순차입금 7,736억원을 차감하여 산출했다. Target EV/EBITDA 9.2배는 글로벌 Peer 그룹 평균이다. 지주회사 분할 과정에서 순수 제지사업 회사로 재탄생했다. 글로벌 비교 업체와의 밸류에이션 비교는 타당하다.

     

    ▪ 이익 개선으로 배당 매력 증가
    인쇄용지 부문 판매단가 유지 및 특수지 부문 생산능력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15년, 2016년 EBITDA는 전년대비 각각 28%, 5% 증가한 1,386억원, 1,454억원이 기대된다. 수익성 개선과 차입금 상환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이익 성장은 상대적으로 클 전망이다. 이익 개선으로 배당 투자 매력 증가가 기대된다. 2015년 배당수익률은 배당성향 20~25% 가정시 각각 2.4~2.9%(3.0~3.6%, 2016년)이다.

     

    ▪ 2015년 영업이익 857억원(+59% YoY) 전망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339억원(+2.5% YoY), 영업이익은 200억원(+37.2% YoY)이 전망이다.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8%, 59.3% 증가한 13,644억원, 857억원이 예상된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에프티이앤이(065160):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N95’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 셀트리온(068270):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급등세
    - 뉴프라이드(900100): 태양광업체 위젠솔라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강세
    - 이오테크닉스(039030):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반군 공격으로 인해 네온가스 제조설비가 파괴됨에 따라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 제로투세븐(159580): 중국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 한진중공업(097230): 900억원 규모의 부동산 처분 소식에 강세

    - 인포피아(036220): 급락할 만한 특별 사유가 없다는 회사측 발언에도 불구하고 급락세
    - 동국제강(001230): 포항공장 가동 중단 검토 소식에 신저가 경신
    - 팅크웨어(084730): 자사주 처분 소식에 하락세

    - 현대모비스(01233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BGF리테일(027410): 편의점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에스엠(041510): 계단식 실적 개선 가능 전망에 강세

    - 하나투어(039130): 메르스 여파로 여행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감에 하락세
    - 현대미포조선(010620): 사우디 국부펀드가 동사 주식 55만주를 장매매도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7조 홈플러스 인수전…PEF 유력, 농협도 거론..홈플러스 매물로 나왔다
    - 북한 대외무역 3.6% 증가한 76억弗…무역적자는 심화..5일 KOTRA '2014년도 북한 대외 무역 동향'…"중국 의존 지속될 듯"
    - 미국, 車시장도 크고 茶시장도 크다…홍차 인기1위
    - 메르스 '과잉 공포' 경기 불씨 꺼뜨린다..백화점·마트·극장 '썰렁'
    - 1분기 상장건설사 실적·수익성 악화
    - 美 철강업체, 한국산 자동차강판 반덤핑 제소
    - 대한항공 "메르스 확진·의심·격리자 대상 항공권 위약금 면제"
    - 두산인프라코어, 佛자회사 몽따베르 1천350억원에 매각

     

     

     

     

     

     

    ■ 한국항공우주-개인연금 대행주 [KDB대우증권-성기종, 이호승]

    ▪ 투자포인트
    - 한국을 대표하는 비행기 전문 제작업체로 군항기 부문에서 독점적 지위 확보
    - T-50 초음속 훈련기 본격적인 매출로 성장성,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사냥
    - LAH/LCH 헬기 사업에 이어 국내 최대규모의 전투기 개발 우선협상자에 선정
    - 향후 MRO, TX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
    - 수주잔고가 약 20조원을 상회하여 향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보장된 기업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할 것을 권유  개인연금을 대체할 주식으로 적합하다는 판단

     

    ▪ Risk 요인
    - 대규모 수주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이중에 탈락하게 되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 불가피
    - 장기적인 개발사업이어서 정부의 국방예산에 따른 변동성 큼  매출인식도 변동성 클 가능성

     

     

     

     

     

    ■ 셀트리온

    Ss Kim 씨티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기업"이라며 "바이오시밀러 분야 선두업체로 글로벌 5위 반열에 오를 만한바이오 생산능력, 과점적인 지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후발업체가 쉽게 따라오기 힘든 산업인데다 생존과 성장이 어려워 시장 잠식의 위험도 낮다"고 봤다. 이어 미국의 성공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 형성이 셀트리온 성장의 주요한 열쇠가 될것으로 봤다. 향후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50% 가량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 포인트로는 내년으로 예상되는 렘시마의 FDA 승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 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트럭시마에 대한 EMA와 FDA 허가 신청 등을 꼽았다. 다만 "미 FDA 승인 후 마케팅 단계에서 화이자(호스피라)와의 갈등이 위험요인"이라며 "잉여현금흐름 30% 디스카운트 요인을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 이오테크닉스 상승 관련 코멘트(IBK 이양중)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반군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네온가스 제조설비 20~30% 파괴됨.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네온가스 공급의 65% 담당.

    -이번사태로 공급부족사태가 벌어져 가격이 10배 가량 올랐는데, 추가로 오를 가능성 높아짐.

     

    -이오테크닉스는 미국의 린데를 통해 삼성, 삼디, 하이닉스에 독점으로 가스 공급

    -매출은 연간 200억원 수준

    -러시아 반군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인해 가스 가격 폭등 예상됨

    -가스가격 상승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비싼 엑시머레이저어닐링(ELA)대신 이오의 그린레이저어닐링(GLA) 도입 시기 앞당겨질 가능성 존재

    -이에 따라 최소 1000억~2000 매출 증가 효과 기대

     

     

     

     

    ■  6/5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ㅇ 업종동향

    - 온라인 교육주: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늘며 관련주 강세 (이퓨쳐, 에듀박스, 삼성출판사, 디지털대성 등)

    - 마스크 관련주: 메르스 우려 확산에 관련주 강세 지속 (케이엠, 오공, 웰크론 등)


    ㅇ 특징주

    - 삼성물산: 미국계 헤지펀드의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

    - 보타바이오: 화장품 수입판매 및 제조업체 씨엠엑스 지분 70%(1만5960주, 19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하며 강세

    - 한솔제지: 인쇄용지 부문 판매단가 유지와 특수지 부문 생산능력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이익개선과 배당 매력 증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으로 분석을 개시 (신한)

    - 이퓨쳐: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전국적으로 휴교를 실시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 교육업체가 주목받으며 급등

    - 뉴프라이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태양광사업체 위젠솔라(WeGen Solar)의 주식 2만주를 장외에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

    - 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 중국법인 올해 예상 매출액은 37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6.7%, 21.1% 성장할 것으로 전망 (N

     

     

    ㅇ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삼성전자: 전세계에서 가장 싼 반도체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 CJ제일제당: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주가 약세가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 (NH)

     


     

     

     

     

     

    ■ 천연고무 시황 개선 가능할까? LIG


    [저유가 시기 Gasoline 소비가 실제 증가한다면 기대해 볼만]

    Global 천연고무 수출량은 ‘08~’09년 두 해 연속 감소했고 ‘12년, ‘14년에도 감소했다. ‘14년 기준 Global
    천연고무 수출량의 82.6%가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에서 나오는 바, 이들 4개국의 수출량 감소는 결국
    Global 부진을 의미한다. 천연고무 중 타이어 제조에 가장 많이 쓰이는 TSNR의 경우 ‘09년 물동량 감소 후
    4년 연속 증가하다 ‘14년 물동량이 전년 대비 6.5% 감소하였다. TSNR 평균 수출단가 역시 ‘14년
    $1,851/톤으로 ‘11년 평균 $4,580/톤 대비 59.6% 급락했다. 부진의 핵심 원인은 천연고무의 공급
    과잉이겠지만 굳이 들자면 베트남 때문이다. ‘11년 29.6만톤의 TSNR 수출로 인도네시아 수출량의 11.9%에
    불과했던 베트남의 ‘13년 수출량은 87.4만톤이었다. 물동량 증분의 62.0%가 베트남이었다.


    이는 가격 후려치기를 통해 가능했다. TSNR 1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11년 톤당 수출단가는 $4,605/톤이나
    베트남은 $4,087/톤으로 11.3% 낮았다. 물론 급격한 수출 물량 증가가 없었던 ‘11년 이전의 베트남
    수출단가는 인도네시아와 비슷했다. 베트남의 가격 후려치기는 ‘11~’13년의 3년간 지속되었다. ‘14년은 모두
    낮은 수준이기에 딱히 누구 때문이랄 것도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천연고무는 언제쯤 좋아질까? 천연고무
    생산국의 생산량 조절과 엘리뇨 현상 발생으로 개선되지 않겠냐라는 시선도 있으나, 그건 잘 모르겠다. 다만
    기대하고 있는 것은, 저유가 시기 자동차 주행거리 증가는 지연되어 쌓이고 있는 타이어 수요를 기대보다 빨리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일 것이다. 최근 상승하고 있는 BD는 수요보다 공급 요인 때문이다. 중장기적인
    롯데케미칼의 BD 판매 축소 합성고무 생산 흐름은 BD를 강하게 하며 합성고무 가격의 Cost Push 요인이 될
    것이다. 천연고무는 각국의 이해 관계가 합일치되지 않는다면 그래도 여전히 수요 밖에 기댈 곳이 없다.

     


     

     

     

     

    ■ 삼성물산 3대주주인 Elliot Associates 합병 반대 선언 이베스트

    News / Issue
    * 미국계 헤지펀드 Elliot Associates 7.12% 지분 공시
    - 경영참여 목적이라고 밝힘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조건에 반대의사 표명
    - 이유는 합병계획안이 삼성물산의 가치를 저평가하여, 삼성물산 주주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
    *삼성물산 주주 구성
    - 삼성측 지분 13.65%. 국민연금 9.79%, 외국인 33.2%(Elliot Associates 7.12% 포함)


    Implication
    *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예정
    * 상법상 상임이사 추천 등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10% 이상의 지분 필요
    * Elliot Associates, 추가적인 지분 매입 가능성 무시 하지 못함(평균 매입가 63,500원)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가 연동성이 약한 상황. 일반적으로 합병비율이 결정날 ? 주가의 변동률은 같은 기울기를 보임(전일 삼성물산 +10.32%, 제일모직 +4.95% 상승)


    Call
    1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경영권 분쟁 지속 전망
    2 삼성의 의지가 높아 합병 무산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 메르스와 금융시장

    − 메르스(MERS)가 확산되며 주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6월 5일 현재 MERS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41명, 4명
    이 사망했고 격리대상자는 1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 과거 한국에서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직접적으로 발생한 적은 없다. 다만 SARS, 신종플루,
    에볼라 바이러스 등 해외에서 발생한 전염병의 영향이 일부 산업에 영향을 준 바 있다.
    − 2003년 각각 299, 349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던 홍콩/중국의 SARS 피해는 경제적인 영향은 물론 시장에 대
    한 충격도 뚜렷하게 확인된 바 있었다. 향후 MERS의 전개에 따라 최악의 경우 당시 홍콩/중국시장의 혼란을
    보일 수 있는 점에 경계를 기울여야 한다.
    − 홍콩/중국의 경우 주가는 여타시장의 반등 이후 1개월간 5% 내외의 추가 조정을 경험한 후 반등 시도를 보
    인 바 있고, 중국 시장의 경우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 달러-엔 환율의 향방과 수출에의 영향


    - 5월 하순부터 달러화에 대한 엔화 약세 재개됨에 따라 엔-원 환율 100엔당 890원 수준까지 하락
    - 엔화 약세가 일본은행의 통화완화정책에 기인했던 2013, 2014년과는 달리 최근의 엔화 약세는 일본 거주자의 해외투자 증가, 유로화 대비 엔화의 투자 매력도 감소에 기인
    - 엔화 약세 지속될 가능성 있으나, 원화도 하반기 중 달러대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엔-원 환율의하락세는 차츰 진정될 전망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솔제지
    살아남은 자의 이익 향유
    이익 개선으로 배당 매력 증가
    2015년 영업이익 857억원(+59%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2,800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ㅇ한국카본
    장기 성장에 주목
    카본 소재의 제품(탄소섬유 방직 기술) 및 LNG선 보냉재 전문 제조 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 / 전일종가: 8,270
    KDB대우증권 성기종

    ㅇ한국사이버결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 주가에 반영
    소셜커머스 비중 확대 효과는 점진적
    페이코 효과는 하반기 이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33,700
    삼성증권 오동환

    ㅇ태웅
    구조조정 아우성 그리고 소리 없는 증설
    국내 단일회사로 최대의 단조전문회사 ? 주문형 대형 단조 전문
    GE, SIEMENS, VESTAS 등 세계 최고의 풍력발전기 회사에 1차 밴더로 자리 매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5,150
    KDB대우증권 성기종

    ㅇ진성티이씨
    캐터필러와 함께라면
    굴삭기 등 건설중장비의 무한궤도차량에 사용되는 로울러 전문 제조회사
    미국 캐터필러에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경기불황에도 성장이 돋보이는 회사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성기종

    ㅇ제로투세븐
    중국 진출 선두주자
    0 to 7 , 0세부터 7세까지 유아동용품 전문업체
    중국 진출 선두주자로서의 기대감 충족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한슬기

    ㅇ인터파크
    탐방 note : 계단식 성장
    2Q15 Preview: 기대치 부합 전망
    15 년 신규사업 본격화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0,650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ㅇ이수앱지스
    증자는 턴어라운드의 출발점
    증자 성공 시 연간 영업 외 손실 50억원 이상 감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8,470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ㅇ에스엠
    거대 공연 시장을 만들어간다
    2015년 계단식 실적 개선
    성공적인 라인업 세대교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 / 전일종가: 32,900
    KDB대우증권 김창권

    ㅇ와이지엔터테인먼트
    LOSER 아닌 WINNER
    빅뱅 140만명 규모 월드투어 실적 2분기부터 인식 전망
    신규 아이돌 아이콘, 위너 그룹활동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 전일종가: 47,050
    KDB대우증권 김창권

     

     

     

    ■ [오늘의 월가격언]Nobody can be expected to pinpoint a crash.(주가 폭락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중국과 미국 주식시장의 거품 논란이 한창인데,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는 것이 거품 붕괴론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그러나 적정 주가가 얼마인지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역사를 돌아보면 이런 거품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았다. 거품은 터지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 정체를 드러낸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거품 붕괴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려고 애써봐야 소용없는 일이다. 그보다는 늘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거품은 미리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반드시 큰 상처를 입힌다.(If you are unprepared, you are sure to fail.)

     

     

     

     

     

     

    ■ Good morning eBEST

     

    <매크로콜>- 독일과 일본 국채 금리 장중 상승 변동성 장세 /손소현

    <탐방콜>
    - 대우건설: 탐방 Update / 박용희
    주택시장 점검: YTD 7천세대 분양, 6월 중 추가적으로 8천세대 분양 계획 올해 총 31천세대 분양 계획
    해외시장 점검: 1분기말 신규 수주 2.4조원, S-oil 수주 본계약 3분기 전망
    2분기 실적 점거: 1분기와 유사하게, 국내 마진율 좋고, 해외 리스크 관리 지속 중

    - 선데이토즈: 하반기 신작모멘텀 가능성은?/성종화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동향 점검+하반기 신작 일정 점검

    - 데브시스터즈: 하반기 글로벌 론칭 예정인 쿠키런2 성공수준이 관건/ 성종화
    쿠키런 for 카카오, 라인쿠키런 동향 점검+하반기 신작 일정 점검

    <이슈콜>
    *현대리바트: 8번째 리바트 스타일샵(창동전시장) OPEN/ 박용희
    직매장은 연간 80~100억 수준의 매출 발생, 동사 직매장 6~7개월 내에 손익 분기점 도달 추정, 출점 확대 통한 B2C 시장 강화

    * 건설/건자재: 삼성물산 3대 주주인 Elliot Associates 합병 반대 선언/박용희
    7월 17일 임시 주총 예정, 상법상 상임이사 추천 등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10% 이상의 지분 필요
    http://211.255.203.10:90/EUM/20150605_B_1234_47.pdf

     

    * China Monitor/ 정하늘
    - 리커창 총리, 창업 및 혁신을 통해 개혁을 주도. 사회 창업기금 설립, 창업자 오피스, 인터넷 사용 혜택권 부여, 중소형기업 세수 우대, 특수 지배구조의 창업기업 중국 내 상장 등을 적극 추진
    - 광동성, 신실크로드 프로젝트 리스트 발표. 총 68개의 프로젝트로 투입자금 규모는 550억 달러. 인프라, 주요 투자분야는 에너지 및 자원, 농업, 어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6개 분야
    http://211.255.203.10:90/EUM/20150605_B_30943_104.pdf

     

    * FI/Credit Monitor / 손소현
    - 4일 프랑스 국채관리청 발행 10년 만기 국채 37.75억유로 가중평균 금리 1.28%낙찰, 한달전 (0.98%)대비 30bp 상승, 독일 분트 금리 상승 영향
    - 중국 지방채 교환 프로그램 1조위안 추가 승인
    http://211.255.203.10:90/EUM/20150605_B_30944_84.pdf

     

     

     

     

     

    ■음식료 다이제스트(6.4)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00%로 코스피(+0.47%)대비 약세

    ▶Hot stock

    KT&G -2.08%

    ▶기업동향

    CJ제일제당

    ① 바이오:

    - 메치오닌 실적은 가동율 상승과 QoQ 가격 개선으로 1분기 10억원대 영업이익이 100~200억원으로 급증할 듯(2분기 가격은 QoQ 10% 이상 상승한 kg당 5달러 초중반될 듯)

    - 메치오닌 생산량은 1분기 2,000톤에서 2분기 13,000톤, 하반기에는 분기당 15,000톤으로 가동률 75% 예상

    - 라이신가격은 중국 가격 하락 QoQ 소폭 하락하고, 트립토판가격은 경쟁사 시장 진입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떨어질 듯

    - 그러나 메치오닌 호조로 바이오 영업이익은 1분기 504억원에서 2분기 500~600억원 정도로 증가 추정

    ② 식품: 소재식품 수익성의 높은 기고 부담 있으나, 가공식품이 10% 이상 외형 성장하며 무난할 실적 기대

    ③ 사료: 인도네시아 닭가격 회복으로 외형 성장 뿐 아니라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 중

     

    ▶뉴스

    ① 여름은 비빔면의 계절!…팔도 독주에 후발주자 맹추격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604000234


    ② 동남아 '엘니뇨' 비상…상품시장 흔드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0414032180140&outlink=1


    ③ 배춧값 1월보다 58% 올랐다…양파, 돼지고기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4/0200000000AKR20150604039900030.HTML?input=1195m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58%, 소맥 -0.34%, 옥수수 +0.00%, 원당 -2.19%

    ② 중국 라이신: 4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3위안/kg(-1.31% DoD, -2.35% WoW)

    ③ 중국 메치오닌: 4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4.9위안/kg(+0.00% DoD, -1.97% WoW)

     

     

     

     

     

     

     

    ■ [Midnight News]

    ▶ 그리스 정부, 6월 만기 도래하는 4개 부채(5일 만기 포함)에 대해 6월 30일 일괄 상환 요청 - IMF 대변인
    ▶ IMF, 명확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 2016년 상반기까지 유예 권유 <IMF 2015년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
    - 미국 GDP 성장률 2.5% 제시, 지난 4월 제시한 전망치 보다 0.6% 하향
    ▶ 미국 5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6만명, 예상(27.8) 하회
    -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50건 증가한 27만 4,750건
    ▶ 미국 1분기 노동 생산성 -3.1% 기록, 예상(-3.0) 하회
    - 기상 악화, 서부항만 파업 등으로 생산 차질
    ▶ 영국 BOE 기준금리 0.5%로 동결
    - 영국 BOE 6월 자산매입 규모 3,750억파운드 유지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 시한 연기될 전망
    - 그리스 총리 "협상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될 것"
    ▶ 타룰로 Fed 이사 “미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상실했으며 반등 여부도 불확실”


     

     

     

     

     

     

    ■ 4일(목)_정책기대, 성장 우려 등에 주요 이머징 혼조세 _한국투자증권_이머징마켓 데일리

     

     

    [중국 및 홍콩 시장시장 동향]

    ㅇ중국시장: 상해종합지수가 0.8% 상승한 4,947p로 마감하며 하루 반에 강세로 전환했다. 강세로 출발한 증시는 오후 장 초반 5.2% 폭락하며 4,700선을 하회했다가 악재 우려들이 해소되면서 다시 반등했다. 거래대금은 1.05조위안으로 직전일대비 늘었다. 장중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최근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규제 강화에 이어 금일 중형증권사인 국성증권에서 신용대주거래의 대상종목 중 차스닥종목을 모두 제외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이에 차스닥지수는 장중 8%까지 하락했었다가 마감 시 낙폭을 1%로 줄였다. 그러나 오후에 들어 인민은행의 양도성 예금증서 발행 허용, 은행업의 혼합소유제 개혁 기대감 및 최근 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은행주들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지수 강세를 견인했다. 교통은행 A주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기타 은행주들의 상승폭도 컸다. 은행, 에너지, 보험, 증권 등 직전 약세를 보였던 업종들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 미디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헬스케어 등이 하락 마감했다. 그동안 구조조정으로 거래 중지됐던 중국 국여가 오늘 거래 재개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ㅇ홍콩 시장:홍콩H지수가 0.1% 상승한 14,127p로 마감했다. 장 중 본토발 악재로 2% 이상 급락했었으나 은행주들의 강세와 함께 지수는 다시 반등했다. 교통은행은 직전일의 강세에 이어 5.5% 상승했고 기타 은행주들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금일 거래 재개한 BYD(1211HK)는 유상증자를 통해 전기차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 밝히면서 8.8% 상승했다. 금일 거래 재개된 알리바바픽쳐스(1060HK)는 시가보다 17% 디스카운트된 가격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거래 재개 후 10% 하락했었다. 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들이 모두 하락했다.   

     

    ㅇ경제 뉴스

    - 중국, 지방정부의 채무 차환발행 한도 1조위안 추가 확정-경제참고보
    - 중국 인민은행, 해외청산은행들이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본토 RP 거래 허용
    - 중국 국성증권, 신용대주거래의 대상종목 중 차스닥 종목 모두 제외
    - 중국, 베이징에서 자가주택 사용 5년후 거래 시 수익의 30% 납부- 중국증권보
    - 중국 인민은행, 연속 7주째 공개시장조작 중단
    - 중국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중앙기업의 자회사 통합 추진하여 자산가치 최대화 실현할 것
    - 중국, 부동산, 금융, 생활서비스에 관한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방안 7월 발표 예상, 1조위안 세금부담 감소
    - 중국 광동성, "일대일로" 건설에 따라 우선적으로 550억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추진할 것
    - 중국, 올해 5월 인터넷 P2P 대출규모 609억위안으로 전년대비 2.7%, 전월비 10.6% 증가-중국망

     

     

    ㅇ종목 뉴스

    - 알리바바픽쳐스(1060HK), 주당 2.9홍콩달러에 41.9억주(지분 16.6%) 증자 공시, 금일 거래 재개
    - BYD(002594, 1211HK), 제3자배정을 통해 150억위안의 자금 조달 예정, 금일 거래 재개
    - 중국국여(601888), 구조조정 복잡화로 중단, 금일 거래 재개 
    - 중국중철(601390, 390HK), 증감회로부터 A주 증자안 승인 취득, 120억위안 조달 예정
    - 좌력소대(6866HK), 중국 본토의 첫 소액대출회사 홍콩증시 상장, 자금조달액 3.47억홍콩달러

     


    ㅇ산업 동향 
    은행업의 국유기업 개혁 방향 뚜렷해질 전망,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 강화로 은행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 중국 인민은행은 해외 청산기능을 담당한 은행들이 중국 본토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채권의 RP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고 허용함. 또 중국 내 채권 시장에서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에 의해 RP 로 조달된 자금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해외 위안화 청산 기능을 담당하는 은행들은 주로 해외시장의 위안화 수요를 만족해주는 기관으로 무역결제에 필요한 위안화 자금 조달이 큼. 이번 조치는 해외에서의 무역대금 결제를 위한 위안화를 조달할 수 있는 루트를 개방하는 수준이며, 이는 위안화의 국제화 실현의 한 과정이기도 함. 영향력으로 보면, 현재 은행간 채권시장에서의 RP 금리가 약 1~2% 수준인 반면, 해외 시장에서의 위안화 조달 비용이 3%임을 감안하면 해외청산은행들의 은행간 채권시장 참여 의지가 높을 것으로 보임. 단, 향후 본토 시장와 offshore 시장의 금리가 비슷해지게 되면 이러한 수요는 다시 약해질 것임. 한편 당분간 해외 청산은행들이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수요가 증가하며 RP금리가 상승하면 본토 채권시장에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ㅇ인도시장: 센섹스지수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유지했다. 지표 부진,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 지속, 물가 상승,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약화, 그리스 채무불이행 등 기존 대내외 부정적인 요인이 연속 악재로 작용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아 거래가 부진했다. 금융, 석유화학, 소비재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ㅇ러시아 시장:RTS지수는 2%대 추가로 하락했고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위기에 대한 우려 확산, 기업실적 부진, 매수심리 악화, 고위험자산 회피심리 확산 등이 지수 약세의 배경이었다. 금융, 석유, 수출, 유통, 산업재 등 대부분 업종이 동반 하락 마감했다.  

    브라질 시장:Corpus Christi 기념일로 휴장

     

    ㅇ인도네시아 시장자카르타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해외 자금 주식 시장 이탈, 물가 상승 압력 가중, 기업실적 부진 우려 등이 지수 약세의 주된 원인이었다. 공급 증가로 인해 팜오일 선물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플랜테이션주가 크게 하락했다. 한편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해 유통, 소비재 등 관련 업종은 상승했다.

     

    ㅇ베트남 시장VN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은행간 금리 상승, 동화 가치 하락 등 기존 악재가 지속됐지만 해외 교포 송금 증가, 소규모은행간 인수합병 진행 가속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을 비롯한 개인들의 자금은 집중되면서 부동산주와 건설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 외 증권, 금융, 에너지 관련주도 소폭 상승했다.

     

    ㅇ주요 뉴스

    - 브라질, 5월 상품가격지수 상승률 9.1% (직전치 6.1%)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13.75% (직전치 13.25%)
    - 브라질, 4월 실업률 8.0% (직전치 7.9%)
    - 인도네시아, 5월 소비자신뢰지수 112.8 (직전치 107.4)
    - 베트남, HSBC 제조업 PMI 54.8 (직전치 53.5)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협상 지연 우려 및 채권시장 불안 등으로 하락... 다우 17,905.58(-0.94%), 나스닥 5,059.13(-0.79%), 필라델피아반도체 725.81(-0.94%)

     

    * 국제유가, 6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64달러(-2.75%) 하락한 58.00달러

     

    * 유럽증시, 영국(-1.31%), 독일(-0.69%), 프랑스(-0.93%)

    * 70대 메르스 사망자 발생 '총 4명'… 공군 원사 등 확진자 5명 추가… 확진자 총 41명으로

    * 메르스 감염 서울 의사, 1천명 이상과 접촉… 확진 판정 이틀동안 1,565명 모인 재건축총회 등 참석… 市, 상세한 동선 공개 "복지부로부터 정보 공유 못받아"

     

    * 軍까지 뚫은 메르스… 오산공군기지 등 90여명 격리… 부대원 외출외박금지

    * 메르스 3차 감염자 나온 첫 주말… '지역사회 확산' 최대 고비

    * 메르스 여파, 내수경기 찬물… 백화점빖뗬츜•극장 '썰렁'… 모임빮先?여행 취소 속출… 정부 不信, 유언비어 난무

    * 이러다 경기침체 골 더 깊어질라… 최대 20조 '추경 카드' 만지작

    * '국민안전' 컨트롤타워라며 만든 국민안전처… 이번엔 없었다… 확진환자 나온지 보름 지나서야 부랴부랴 지원본부 만들어

     

    * '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새누리당 캠프 관계자 체포

    * 홈플러스 매물로 나왔다… 英 테스코, 내달 예비 입찰… 연내 매각, 7兆 넘을듯… PEF 유력, 농협도 거론

    * "삼성물산 합병 반대" 美 헤지펀드의 공격… 경영참여 목적 지분 7% 확보… 삼성 "시장 우호적, 문제 안돼"

    * 전염병 격리 환자 지원보상… 與野 '감염 예방법' 잇달아 발의

    * 청와대-유승민-야당 3각 갈등… 딜레마에 빠진 김무성… 국회법 '강제성 없음'으로 돌파구 찾나

    * 정의당 등 진보진영 4곳 통합 선언… 새정치연합, 내년 총선 '비상등'

    * 유로존 금리 또 급등… 불붙인 드라기 "거래량 줄어 변동성 더 커졌다"

    * Fed "美 경제, 2분기 들어 확장"… 대부분 지역 제조업 활동 증가

    " 경영 실패한 임원 급여도 환수"… 美 증권거래委, 법으로 의무화 추진

    * "중국, TPP 가입 타진, 결국엔 회원국 될 것"… 오바마 美대통령

     

    * 日 첨단로켓기지 신설… 年 10기 쏘아올린다… 美 등 우주개발 강국들에 도전장, 외국위성 대리발사 수익사업화 가능

    * 잘나가던 디스플레이 中 증산에 '비상'… 중국 BOE등 대규모 설비투자… LCD값 하락, 삼성LG 대책 부심

    * 혁신 선언한 LS그룹, 전선중심 사업재편 박차… 매출하락 위기 대응… 비주력 분야 잇따라 정리

    * 한상범 LGD사장, 9월 IFA 기조연설… LG그룹 CEO로는 처음, 디스플레이의 미래 소개

    * 한국타이어, 벤츠 대형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삼성중공업 고부가선박 3척 수주… 총 3,700억 규모, 셔틀탱커 경쟁우위 확보

    * 삼성물산, 호주서 7,600억원 수주… 시드니 도로 인프라 구축

    * 문자 이어 음성스팸도 바로 차단… 이통3사, 인터넷진흥원과 추진

    * 사모펀트 투자 이끈 아미코젠, 中 의약품 원료업체 인수추진

    * 주상복합 '관리 大亂' 줄소송… 아파트 vs 상가 적용법 달라 입주민 갈등 빈발

    *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에 비… 더위 주춤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6.05)

     

    [신한금융투자]
    ㅇ삼성물산(000830)
    -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프리미엄 기대
    - 삼성전자 평택 건설 투자 등 계열사 물량 확보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 예상

     

    [현대증권]
    ㅇ아프리카TV(067160)
     - 트레픽 증가추세 지속
    - 경쟁사 서비스 시작은 시장확대로 해석 가능

     

    ㅇ유비벨록스(089850)
     - 1분기 흑자전환
    - 자회사 팅크웨어 가치 미반영

     

    [NH투자증권 ]
    ㅇ한국항공우주(047810)
    - 국내 방산부문의 높은 수주잔고에 기반한 매출인식, 이라크향 완제기 수출증가, 민항기 기체부품의 안정적 매출 등으로실적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 F/A-50 양산 본격화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 Start with IBKS (6월 5일자)

     

    [Midnight News]
    ▶ 그리스 정부, 6월 만기 도래하는 4개 부채(5일 만기 포함)에 대해 6월 30일 일괄 상환 요청 - IMF 대변인
    ▶ IMF, 명확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 2016년 상반기까지 유예 권유 <IMF 2015년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
    - 미국 GDP 성장률 2.5% 제시, 지난 4월 제시한 전망치 보다 0.6% 하향
    ▶ 미국 5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6만명, 예상(27.8) 하회
    -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50건 증가한 27만 4,750건
    ▶ 미국 1분기 노동 생산성 -3.1% 기록, 예상(-3.0) 하회
    - 기상 악화, 서부항만 파업 등으로 생산 차질
    ▶ 영국 BOE 기준금리 0.5%로 동결
    - 영국 BOE 6월 자산매입 규모 3,750억파운드 유지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 시한 연기될 전망
    - 그리스 총리 "협상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될 것"
    ▶ 타룰로 Fed 이사 “미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상실했으며 반등 여부도 불확실”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의 채무 일괄 상환 요청과 독일,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락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2.42%까지 급등한 후 전일 대비 5.7bp 하락한 2.309% 기록하며 등락 거듭
    - 국제유가, OPEC 석유장관 회의를 앞두고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마감

     

    ▶ 유럽증시
    - 전일 드라기 총재의 채권시장 변동성 발언에 유로존 채권 시장이 동요하고 그리스 협상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4월 경기동향지수
    ▶ 일본 5월 외환보유액
    ▶ 일본 5월 무역수지 예비치
    ▶ 미국 4월 소비자신용지수
    ▶ 미국 5월 고용동향보고서
    ▶ 유로존 1분기 GDP 수정치
    ▶ 독일 4월 제조업수주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발 악재가 재차 부각된 가운데 주요 이벤트 앞두고 불확실성 증대되며 약세 전망
    ▶ 우리나라 수출 부진과 원화의 여타 이머징 통화 대비 강세,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기업 실적 추정치 하향되고 있어 부담. KOSPI의 12개월 예상 기준 이익수정비율(1개월전 대비)은 -6.0%까지 확대됐고, 12개월 예상 EPS도 반락하면서 2주째 하락 중
    ▶ 단기 주요 변수로 오늘 밤 미국 5월 비농가취업자수 발표, 7∼8일 G7 정상회의, 8일 중국 5월 수출입을 시작으로 중국 실물지표 발표, 9일 중국 A주의 MSCI 이머징마켓 지수 편입 여부 발표, 11일 한국은행 금통위 등 예정돼 있어 관심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38만), 제일모직(36만), 기아차(28만), 미래산업(25만), 대우조선해양(21만), 영진약품(21만0, 삼성물산(20만), 우리종금(16만), SK네트웍스(16만), GS건설(16만), 한화생명(15만), 대우건설(15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SK증권(83만), SK하이닉스(53만), 대우증권(42만), 현대제철(36만), SK네트웍스(27만), 대우건설(26만),
    아시아나항공(18만), 삼성에스디에스(17만), 대원강원(16만), 우리은행(16만), 한화(16만), 현대차(14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호에이엘, 대원화성, 노루페인트, 코오롱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현대에이치씨엔, 지역난방공사,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화승알앤에이, 메리츠종금증권, 한국가스공사, 삼성카드, 디아이, 무림페이퍼, SIMPAC, 쌍용양회, 강원랜드, 케이씨텍, 제일기획, 팜스코, 현대해상, LG화학, 한화, 다우기술, 삼성정밀화학, 에스엘, 유니퀘스트, 넥센타이어, 효성, 디와이, 현대위아, 일진머트리얼즈, 한국화장품제조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LG상사, 한화손해보험, 세이브존I&C, 유안타증권, 성신양회, SBS미디어홀딩스, 대림B&Co, 한국콜마홀딩스, 노루페인트, SK이노베이션, 조광페인트, 코리아써키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코스맥스비티아이, GS건설, 한솔제지,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SK, SK네트웍스, 두산, 한화케미칼, 무림P&P, 이마트, 아이마켓코리아, 삼성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물산, GKL, 현대엘리베이, 현대산업, 서흥, LF, 한샘, 하이트진로,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한솔테크닉스, 삼성테크윈, 호텔신라, 한솔제지, 휴켐스,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GA, 코미팜, 한국토지신탁, STS반도체, 셀트리온, KH바텍, KG ETS, 바이오니아, 코스온, 바텍,    CJ E&M, 웹젠, 오로라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코텍, 정원엔시스, 대주산업, 서한, 에스엠, 대동, STS반도체, 유비쿼스, 제이씨현시스템, 백금T&A,  KG ETS, 한진피앤씨, 시그네틱스, 비츠로셀, 안랩, 성우전자, 디지털조선, 오스템임플란트, 코리아나, 에이치엘비, 동우, 블루콤, ISC, 한네트,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신진에스엠, 서한, NEW, 에스에프에이, 비츠로셀, 인터파크홀딩스, 골프존유원홀딩스, 리노공업, 테스, 원익머트리얼즈, 녹십자셀, 디케이디앤아이, 원익IPS, 로만손, 유니테스트, 서부T&D, 나이스정보통신, CJ E&M, 코프라, 다음카카오, 나노신소재, 동성화인텍, 참좋은레져, 지트리비앤티, 다원시스, 제노포커스, 다산네트웍스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나스미디어, 덕산네오룩스, 알티캐스트, 서부T&D, 코스온, SBS콘텐츠허브, 아미코젠, 동국산업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삼성물산(000830) - WCX M4 Pty Limited로부터 7,595.59억원(매출액 대비 2.67%) 규모 공사 수주

    * 뉴프라이드(900100) - 22.29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WEGEN SOLAR INC. 주식 2만주(22.29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22.22%

    * 이아이디(093230) - 최대주주가 ㈜골든가이언에서 이화전기공업㈜으로 변경

    * 엘 에너지(060900) - 170억원(28,333,333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GT&T(053870)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신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소기업설립 약정체결

    * 팅크웨어(084730) - 27만주(50.6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코스닥 팔아라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KOSDAQ 가격 조정 가능성을 높게 보는 다섯 가지 이유
    - 1) 주간 RSI 80 상회한 이후 하락 반전하며 중기 과열 해소 필요성 증가
    - 2) 2007년 중순과 기술적/수급적인 측면에서의 유사점: 신용잔고 사상 최대 부담
    - 3) KOSDAQ 등락비율 100을 하회하며 레벨다운: 매기의 확산이 나타나지 않음
    - 4) 금리 상승으로 인해 할인율 높아지며 KOSDAQ 시장의 하락 압력 증가
    - 5) 상해 및 심천지수에서 확인되는 기술적 부담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53923>

     

     

     

     

     

    ■ 닥터 둠 파버, 미국 금리인상??..되레 4차 양적완화 필요...
    - "타이타닉호에 탄 기분..금융부문 언젠가 붕괴될수도"
    - "4차 양적완화 필요..자산가격 상승에 재정여력 부족"

     

    마크 파버 글룸, 붐 앤 둠 리포트 편집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더이상 생각하지도 마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4차 양적완화를 준비해야할 것이다.”

    월가를 대표하는 비관론자로 `닥터 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마크 파버 글룸, 붐 앤 둠 리포트 편집인은 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금융부문 전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예전의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는 듯하다”며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예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파버는 “지금 우리는 갑판에 있는 의자(=최고의 운용 수익을 내고 있는 자산)나 선내 파티장에 있는 가장 좋은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며 “금융부문이 언젠가 붕괴될 위험이 있는 만큼 이것들 대신에 우리는 구명정과 사다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중앙은행에 대해서도 “지금 전세계 모든 중앙은행들은 깊은 늪에 빠져 있다”며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자산을 매입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미국 경제지표가 연준의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여주곤 있지만, 연준은 오히려 4차 양적완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파버는 이어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문제들이 있다”며 그 문제로 주요 대도시에서의 생활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여력 부족을 꼽았다. 그는 “이같은 자산 매입으로 인해 자산가격이 올라가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주요 대도시인들의 재정여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들은 돈을 쓰곤 있지만, 자주 나가서 외식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또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른 국가에서도 충분한 경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6.05


    [KB정승규/통신]통신서비스 (OVERWEIGHT): 규제 리스크 불확실성은 7월 이후 일단락 예상

    5월 통신업종은 경쟁심화 우려와 규제 리스크 확대로 코스피를 10.0%p 하회하면서 부진했습니다.

    6월 8일부터 7월 7일로 예정된 임시국회에서 기본료 폐지 등의 이슈가 추가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신 섹터의 규제 리스크는 6월 한 달간 지속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4월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과 5월 MNP 안정화 추이가 지속되는 등 주요 펀더멘털 지표들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이후 투자자의 관심은 통신 업종 본연의 관심사인 마케팅 비용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 Bond daily] 글로벌 금리상승세에 대처하는 자세

    * 금일 전망: 글로벌 금리상승세에 대처하는 자세
    글로벌 금리 급등에 따라 국내 시장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특히 매수심리가 불안정한 장기물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을 중심으로 한 경기개선 기대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장기물 금리의 빠른 상승으로 금리레벨이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해 저가매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펀더멘털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6월 금통위에 가까워 질수록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redit
    금일 KHFC MBS 2015-12 입찰이 진행되는 가운데, 10년물 입찰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지난 5월 29일 진행된 MBS 2015-11회차 10년물의 경우, 전체 5,900억원 중 미매각이 500억원에 그치며 입찰호조를 보였으나, 최근 국고채 장단기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장기물 수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입찰결과를 낙관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MBS 10년물 입찰 결과가 양호할 경우 국고채 장기물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이나, 글로벌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장기물 매수심리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KB Auto Daily 06월 05일

    판매일수가 1일 적으면서 서유럽 자동차 5월 판매도 0.2% YoY 증가에 그쳤고, GM의 5월 중국판매도 4.0% YoY 감소하며 부진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기아차의 5월 유럽 소매판매가 7.7% YoY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6월 16일 장마감 후 발표될 현대/기아차의 5월 유럽 점유율은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유럽 점유율을 높이는 모습이 나온다면, 지역별 신차 흐름과 별도로 제품 경쟁력은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가 어제 출시 되었습니다. 2014년 9월 출시된 쏘렌토 대비 8개월 가까이 열등한(?) 상품성으로 판매되어 오다가 비로소 업그레이드 된 것 입니다. 쏘렌토 판매가 신차 출시 이후 3배 이상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싼타페도 FL 출시를 계기로 내수에서 30% 정도는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시장에 투입되는 9월 이후 싼타페 판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수입차 시장의 특징은 VW 티구안 판매가 전월대비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는 점 입니다. 투싼의 신차 출시가 티구안 판매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다면 현대/기아차의 상품성이 적어도 내수시장에서는 독일 핵심차종과 경쟁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루블화가 56.4 루블/달러를 기록하여 약세이긴 하지만, 원화 역시 약세추이라는 점에서 저점매수 고려해볼 시점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싼타페, 스몰오버랩이 강화된 페이스리프트 출시
    *5월 수입차 시장 20.1% YoY 증가
    *5월 서유럽 자동차 판매 0.2% YoY 증가
    *GM 5월 중국 판매 4.0% YoY 감소하는 등 부진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가치와 성장 사이

    향후 미국 금리 인상 시 가치주와 성장주의 상대 매력도 분석해 볼 필요

    과거 미국 금리 인상 전후로 가치주의 성장주 대비 상대 강도는 6번 모두 변곡점 형성
    현재 추세와 단기 금리 감안 시 9~10월 가치주 강세 변곡점 나타날 것으로 예상

    엔/달러 환율과 가치주 상대 강도, 미국 금리 인상 속도 감안 시 3분기 중반 가치주 저가 매수 및 연말께 성장주로의 비중 변화 전략 유효

     

    ▪ 현대증권 : KOSPI 2,050 ~ 2,080p선 방향성 탐색 전망
    ㅇ그리스 개혁안 최종안 합의 여부 및 미국 고용지표에 주목

    -미국 ADP 5월 민간고용이 이전(16.5만명) 및 예상(20.0만명) 대비 높은 20.1만명을 기록함에 따라 1분기 경제지표 부진 탈피에 대한 기대감 높아짐. 금일 밤 발표될 비농업 취업자수 개선 여부 주목

    -그리스 관련 협상의 경우 6월 말까지 협상 일정 시한이 남아있고, ECB가 긴급 유동성 자금을 5억 유로 증액하여 당장 위기발생 가능성은 감소하였으나 독일 국채 금리가 전일 재차 급등하며 시장 유동성 위축 우려 재부각 과 협상 지속에 다른 불확실성이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KOSPI 추가 조정 이어지더라도 2,050pt(예상 PBR 1배 수준)에서 지지 전망

    -KOSPI는 그리스 불확실성 및 원/엔 환율 하락 지속에 따른 대형 수출주 투자심리 위축 그리고 '메르스(MERS)' 여파 등으로 최근 중기 지지선인 2,080선(60일선) 하회

    -KOSPI 추가 조정 시 예상 PBR 1배와 20주선이 맞물려 있는 2,050pt에서의 지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

    -현재 KOSPI PBR의 경우 MSCI 기준 확정 1배는 1,940pt, 예상 1배는 2,050pt로 2010년 이후 KOSPI는 확정 기준 PBR 1배를 하회한 적은 없으며 예상 기준으로는 0.95배 전후에서 지지력 견고. 따라서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리스크 아니라면 KOSPI가 조정 이어가더라도 2,050선에서의 지지력 높일 것으로 전망

    -최근 유로존 경제지표가 빠르게 회복되고 미국의 경기가 완만해질 경우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달러 강세심리가 급격히 약세로 전화되며 달러 약세에 대한 기대 높아지고 있음

    -소재 섹터내 화학 업종(롯데케미칼, LG화학 등)의 경우 견조한 수급밸런스가 유지되고 화학제품 가격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 전일 지배구조관련 이슈 재부각에 따른 삼성그룹주에 대한 관심 유지. 또한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들(산성앨엔에스, CJ오쇼핑, 씨젠, 다음카카오, 콜마비앤에이치, 바이오랜드 등)에 관심.


    ▪ KDB대우 : 뱅가드 A주 편입, 장기적으로 관심 가질 A주들
    ㅇ뱅가드가 이머징 펀드에 A주 편입 계획 발표, 초기 편입비중은 5% 수준
    - 뱅가드에 의하면 중국 A주는 5.6%의 편입 비율로 뱅가드 이머징 마켓 스톡 인덱스 펀드에 편입될 예정이다. 또한 뱅가드 FTSE 이머징 마켓 ETF는 'FTSE 신흥시장 중국 A주 포함 지수(모든 A주를 포함하는 종합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로 변경하면서 A주를 편입하게 된다.

    FTSE가 A주를 포함한 FTSE 이머징 인덱스 (과도기) 지수 발표 직후 편입 결정
    중국의 자본시장 가속화와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큼
    중국증시의 시총과 비교했을 때 뱅가드의 편입 비중은 적음, 단기적인 영향은 거의 없음
    다음주 예정된 MSCI 이머징 Index 편입 여부가 중요
    A주는 향후 은행주 중심으로 뱅가드의 편입이 예정되면서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


    ▪ 대신증권 : 하반기 미국 연준 정책변화에 따른 영향
    -최근 엔화 투기적 순매도 포지션 확대에 엔/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 하지만 환율 급변동에 따른 일본 외환당국의 경계감 확대, 미 FOMC 회의 이후 달러 강세 둔화 등이 엔/달러 환율 상승 폭을 되돌릴 것
    -3분기 엔저 둔화 예상되나 수출품 가격 인하 여력이 있는 일본 수출기업과 비교할 때, 상대적인 원화 강세 지속으로 국내 수출기업 가격경쟁력 및 수익성 악화 우려


    ▪ 유안타증권: 자금동향으로 본 투자심리

    ㅇMMF 증가 이후 증시 강세 기대
    -2009년 안전자산 선호로 MMF 규모가 120조원 기록
    -금리 인하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MMF 등 단기금융상품으로 자금 이동
    -3월 이후 우리나라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고객 예탁금 빠르게 증가 

     

    ㅇ금리 낮아지면서 예금 매력 줄어
    -금리 낮아지면서 은행의 저축성 예금 증가율 둔화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국내주식과 중국 주식 등 위험자산비중 늘림

     

    ㅇ국내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
    -5월 하순 KOSPI 2100pt에서도 자금 유입 늘어나면서, 국내주식(ETF제외)펀드 순유입 전환
    -연초 이후 국내액티브주식펀드 매니저들은 환매 대하기 위하여, 주식 편입 비중을 낮게 가져감
    -하반기 국내 수급 변화 가능성 높아짐


     

     

     

     

     

    ■ 글로벌 마켓 브리핑
    ㅇ 글로벌 환율시장
    Ø 달러엔 환율은 하라다 유타카 일본은행(BOJ) 금융정책위원장의 발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양적완화정책 지지자인 하라다 위원은 최근 엔화가치 하락은 과거 수년동안 지속된 비정상적인 엔화강세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며 현재수준의 환율이 적정하다고 언급함. 시장은 일본정부가 더 이상의 엔화가치하락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임


    Ø 4일(현지시각) 브라질 중앙은행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를 늦추고 투자자들의신뢰를 되찾기 위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함.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헤알화 환율은 전일대비 소폭상승 함

    ㅇ 글로벌 채권시장
    Ø 지난 3일(현지시각)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인플레이션 예측이 점진적으로 상향되고 있다고 말함. 또, 저금리 상황에서 자산 가격은 변동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변동성 축소를 위한 ECB의 시장개입은 없을 것이라 언급함. 시장은 금리상승에 대한 ECB의 적극적인대응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하였고, 독일과 미국의 채권금리는 급등함

    Ø 4일(현지시각) 아시아 주요국 채권시장도 미국과 독일의 채권금리상승의 영향으로 금리상승 마감. 10년만기 일본 국채금리는 3.5bp 상승하여 0.5%를 넘어서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국내 10년만기 국고채금리도 3.2bp 상승하여 2.044%로 마감

    ㅇ 글로벌 원자재시장
    Ø 원유의 경우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절대적으로 높은 재고량과OPEC이 현재의 산유량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 함

     

     

     

     

     

    ■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꽃은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더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라고 믿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내 인생은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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