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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08(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8. 08:40

    15/06/08(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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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 & 스케줄-6월 9일 화요일


    1. MSCI, 중국 A주 편입여부 결정(현지시간)

    2. 한·일 "日 세계유산" 관련 2차 협의
    3.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듀얼" 출시
    4.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5. 매경 스마트테크쇼
    6. 4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7. 삼성제약 보호예수 해제
    8. 베셀 공모청약
    9. 하나머스트5호스팩 공모청약
    10. 대신밸런스제1호스팩 공모청약
    11. 美) 4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2. 美) 4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13. 유로존) 1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4. 中) 5월 소비자물가지수
    15. 中) 5월 생산자물가지수
    16. 日) 5월 소비자신뢰지수
    17. 日) 5월 기계주문 예비치

     

     


    ■ 프로야구 일정-1418시30분

    한화 vs 삼성 <대구>
    KT vs 롯데 <사직>
    NC vs SK <문학>
    두산 vs LG <잠실>
    넥센 vs KIA <광주>

     

     

     

     

    ■ 마감 시황 -신한

     

    ㅇ시장동향
    국내증시는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편입 및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여부 등 대내외 불확실성 존재. 이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세에 2065.19pt 약보합 마감.증권주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 등으로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7%대 강세.현대자동차그룹주는 지속되는 엔화 약세 및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소식에동반 약세 보이는 모습.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1%대 강세 보이며 710pt선 상승 마감. 셀트리온을 비롯해 다음카카오, 파라다이스 등 시총상위 종목이 상승하며 지수 견인하는 모습.

    일본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 증시 강세. 일본-0.0%,상해+1.3%,항셍+0.4%,대만+0.3%.국내시장에서 외국인 8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 9거래일 연속 순매도. 증권업, 화학, 금융업 강세 vs 운수장비, 전기전자, 섬유의복 약세


    ㅇ오후 뉴스
     높아지는 메르스 경제 악영향 우려 … 금리인하, 추경예산 요구 높아져
    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개선 방안 … 금융위, 기술금융 제도개선 … 2천억 펀드 조성
     제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 원전 2기 더 짓는다 … ‘삼척’ 또는 ‘영덕’
     日기업들 엔저로 번 돈 설비투자에 풀자 GDP ↑


    ㅇ상승 & 하락
     증권주: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
     셀트리온(068270): 미국 램시마 허가 기대감에 강세
     한샘(009240):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
     코오롱글로벌(003070): 판매호조 및 재무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 현대차 그룹주: 엔화 약세 및 경쟁력 구조적 훼손 분석에 동반 약세
     삼성물산(000830), 제일모직(028260):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반대 의사 밝히며 동반 약세
     종근당(185750): 올해 실적치 높지 않다는 분석에 약세
     보타바이오(026260):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락세


    ㅇMarket Comment Market 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라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재차확대, 국내 증시 외국인투자자 8거래일만에 매도우위
    메르스 공포와 엔저 가속화 등으로 국내 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권, 건설, 은행 등 업종 선전

     


     

     

     

     

    ■ 화장품 2015 대신증권 하반기전망

     

    ㅇ2015년 상반기

    1. 1분기 중국인 입국자수 36% yoy 성장하며 수혜주 급등 지속
    -1Q15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 아모레퍼시픽 +106% yoy, LG생활건강 +300% yoy
    -면세점 마진 국내 유통 채널 중 가장 높아 이익 성장에 큰 기여 2.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4~5월에 특히 가파른 주가 상승세 보여
    -높아진 기대치를 상회하는 1Q15 호실적 잇따라 발표 3. 4월 말 중국 정부의 관세 및 소비세 인하, 통관 강화 계획 발표로 일시적으로 투자 심리 악화
    -중국의 관세 인하에 따른 면세점 가격 메리트 감소 이슈 대두
    -그러나 면세점 매출은 중국인 관광객수가 절대적인 변수 4. 다소 무분별한 주가 급등
    -스몰캡 업체들의 다소 무분별한 주가 급등 앞다퉈 이뤄져

     


    ㅇ2015년 하반기

    1. 옥석 가리기의 시작:
    -중국 현지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그 비중도 의미 있게 증가하는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 가능할 전망 2. 면세점 호조 당분간 지속 전망, 그러나 면세점 의존도 높은 업체에 대한 주의도 필요
    -중국인 입국자수 성장률 둔화 시점을 예상하기는 힘드나, 면세점 외 기타 채널 또는 기타 국가의 실적 기여도가 높은 업체로 방어 가능 3. 중국 정부의 통관 및 위생 허가 강화 이슈에 대비
    -중국 정부의 해외구매상품 통관 강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 제고 필요, '따이공' 매출 비중 높은 업체에 대한 주의 요구됨
    -중국 위생 허가 관리 더욱 엄격해 질 전망으로 이에 대한 업체별 대책 강구되어야 5. 펀더멘탈에 집중, 업체별 차별화된 주가 흐름 예상
    -화장품 산업 전반적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 실적 개선 및 해외 성장 모멘텀이 동반되는 업체는 차별화된 주가 흐름 예상

     

    * 투자 유망종목: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산성앨엔에스

     


     

     

    ■ 음식료-저성장 탈출기

    저성장 국면에서 돌파구 찾기


    저성장 국면에서 산업 전반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결국, 내수 소비재에서는 인구 구조와 유통 채널 구조의변화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우리는 1) 인구 고령화, 2) 1인 가구의 증가, 3) 편의점채널의 비중 확대에 주목하고 있으며, 음료와 간편식 시장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여라.많은 요우커들이 한국에 여행을 오고 있고, 미디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식품업체가 중국시장에서찾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일까?우리는 1) 식품 소비의 외부화, 2) 중국 중서부지역의 성장에 주목한다. 소득 수준의 향상과 전국의 균형적 발전은 국내 식품 업체가 K-Food를 확산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투자의견 및 Top Pick
    음식료 산업에 대해 Overweight을 제시한다. Top Pick은 오리온과 CJ제일제당이다.
    오리온은 기존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프리미엄시장 공략과 유통지역 확장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 시장 점유율
    확대와 사료 첨가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내수 저성장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메르스가 유통업에 미치는 영향 점검 삼성

    6월 첫 주부터 유통업체에 직접적 영향, 홈쇼핑 및 편의점 선방, 백화점 및 마트 부정적


    메르스 확산으로 소비재 업종 중에서는 유통업종이 가장 직접적으로정적인 영향을받고 있고, 특히 오프라인 유통업에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됨.


    유통업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은 6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업태별로는 대형 백화점, 마트의 매출 감소 폭이 가장 큰데, 대형 백화점의 6월 첫째 주매출은 yoy 한자릿수 마이너스 감소해 정상적인 매출의 5%~10% 수준이 메르스로인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지난 주말 매출은 yoy 10%~20% 선 감소해 영향이 컸던것으로 추정됨. 대형마트 역시 백화점 수준 이상의 매출 감소 폭을 기록 중인 것으로보임. 대형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역부족임.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대형 백화점과 마트처럼 매출이 역신장하지는 않았지만yoy 성장률이 높은 한자리에서 낮은 한자리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상대적으로 메르스 영향을 덜 받고 있는 유통업태는 홈쇼핑과 편의점임. 홈쇼핑 매출은 지난 주에도 5월 말 추이에서 큰 변동없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편의점 역시 지난 주 기존점 매출성장률이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오프라인 유통업태에 비해 견고함. 메르스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온라인 유통업매출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근거리 소량소비 경향이 나타나면서 편의점 역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임.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유통업체의 매출감소 폭은 지난 주말까지 확대되는 추세를보이고 있는데, 향후 유통업체 실적 추이는 메르스 추가 확산여부에 연동될 것으로보임.


    2분기 유통업체 실적, 주가 영향 불가피, 홈쇼핑에 대한 긍정적 접근은 유효 판단. 현재까지 1~2주 간의 대형 백화점, 마트 매출이 10%선 감소하고 있어 2분기 전체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약 2%선으로 추정됨. 그러나 이번 주까지 메르스 확산이진정되지 않을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이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음.


    아울러 5월까지 소비심리지수가 105로 두 달 연속 상승했고 유통업체 실적도 회복기조를 보이는 등 소비경기가 2분기 들어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는데, 메르스 확산이이러한 2분기 소비경기 회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현재 유통주가는 메르스 확산의 부정적 요인을 반영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다만 메르스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주가가 이미 바닥이었던 홈쇼핑에 대한 매수 접근은 유효해 보임. 역사적으로도 홈쇼핑은 신종플루, 작년 선박사고 때에도 실적 하락이 거의 없었음. 또 그 동안 주가약세의 주원인이었던 각종 규제, 백수오 문제가 일단락.

     

    홈쇼핑 이외에도 편의점과 식자재 유통(현대그린푸드 등) 회사의 주가와 실적은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됨.편의점은 메르스의 영향을 덜 받는 동시에 흡연율 상승으로 인한 담배가격 인상효과와 편의점 본업의 안정적 성장 지속중임. 현대그린푸드 역시 메르스 영향이 적고, 1분기수준(매출, 영업이익 10%대 성장)의 안정적 성장을 2분기에도 지속중임.

     

     

     

     

     

     

     

    ■ 미국의 5월 고용 동향과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 국제금융센터

     

    ㅇ 주요 내용 : 일자리 창출은 2개월 연속 20만명대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
    - 5월 비농업부문취업자수는 전월비 28만명 늘어 시장예상치(22만5000명)와 4월(22만1000명) 수준을 상회
    - 근로자들의 노동시장 재진입 확대와 취업자 증가 등으로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상승했으나 장기실업자비율 등 질적인 지표 움직임은 혼재


    ㅇ주요 IB 평가 : 일자리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상승세도 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는 평가가 다수
    - 강한 고용 증가세가 경기반등과 함께 노동시장이 완전 고용에 근접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금리인상을 개시하는 조건에 부합(바클레이즈, 도이체방크,, J.P.모건, 노무라, 소시에테제네럴)
    - 일자리 창출 호조와 임금상승률 확대는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씨티),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은 노동시장에 긍정적 신호(BNP 파리바)


    ㅇ 향후 전망 및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 : 앞으로도 고용확대 기조는 지속될 전망
    - 선행지표인 인력파견업 일자리는 5월에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며, ISM 고용지수는 5월에 53.5로 전월보다 1.0p 상승
      기업의 채용의사를 보여주는 구인광고건수는 5월에 전년동월대비 8.2% 늘어나 4월(7.2%)보다 증가세가 확대
      안정적 수준의 일자리 증가세 유지와 함께 노동시장의 질적 개선이 성장과 통화정책 정상화가 순조롭게 전개될 수 있는 관건

    - 기업의 고숙련 기술 근로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노동력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는 현 비숙련 기술 업종 소매, 레저 등) 중심의 저임금 구조 탈피에도 중요

     

     

     

     


     

     

     

     

     

    ■ 특징종목 및 이슈
    - GT&T(053870):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연구소 설립 계약 소식으로 장시작과 동시에 상한가, 이틀째 상한가.
    - 남광토건(001260): 7월 재매각 추진 영향으로 장중 급등하며 상한가 시현.
    - 인포피아(036220): 메르스 검사시약 개발 완료 소식으로 전일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급반등.
    - 아이엠(101390): 관계사가 메르스 등 바이러스 제거기관련 특허를 국내 대기업과 공동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
    - 세원셀론텍(091090): 바이오 화장품 중국 수출에 힘입어 상한가 기록.
    - 한양디지텍(078350): 메모리 반도체 모듈 부문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초강세 기로하며 나흘연속 강세, 신고가.
    - 셀트리온(068270): 미국 FDA의 램시마 제품 허가 전망으로 사흘연속 강세 지속.
    - 아이즈비전(031310):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지분 매입 소식으로 사흘째 급등세.
    - MDS테크(086960): 자동차, 국방, 빅데이터 사업 등의 성장에 힘입어 2Q 호실적 분석으로 나흘만에 강세 전환.
    - 엠케이전자(033160): 한토신의 HK저축은행 인수 추진 소식 영향으로 강세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 한진피앤씨(061460): 지난주 "주가급등사유 없다"는 답변공시에도 연일 강세 이어가며 신고가 경신.
    - 지트리비앤티(115450): 안구건조증 신약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 KMH(122450): UHD 수혜 전망으로 강세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 신고가 경신.
    - 로봇관련주: 구글, 토요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롯봇산업 투자 소식으로 관련주 동반 강세.(상승률 순)
      세호로보트(158310), 디에스티로봇(090710 이상 상한가), 맥스로텍(141070), 로보스타(090360), 유진로봇(056080) 등
    -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 반도체 급성장 분석 등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서 상승세 지속.
      장비주: 마이크로컨텍솔(098120), 유지테스트(086390), 제우스(079370), 테스(095610), 원익IPS(030530) 등
      재료주: 동진쎄미켐(00529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어보브반도체(102120). 원익QnC(074600), 디엔에프(092070) 등

    - 보타바이오(026260): 유상증자 결정 소식으로 최근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큰폭 약세로 전환.
    - 화인베스틸(133820):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분석으로 반등 하루만에 반락.

    - 한전KPS(051600):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최근 상승기조 이어가며 신고가 경신.
    - 롯데칠성(005300): 주류 부문 매출 고성장 분석으로 견조한 오름세.
    - 뷰웍스(100120): 2Q 실적 개선 예상에도 연초대비 주가가 하락했다는 분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되며 강세 기록.
    - 한샘(009240): 중국시장 공략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 현대차 그룹주: 엔화 약세와 경쟁력 구조적 훼손 분석으로 동반 약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52주 신고가
    *KOSPI: 코오롱(002020), 우리종금(010050), 대한유화(006650), 후성(093370), 한전KPS(051600), 근화제약(002250), 코오롱글로벌(003070), 제일약품(002620), KSS해운(044450), 삼환까뮤(013700) 등

    *KOSDAQ: 유니테스트(086390), 인트론바이오(048530), 현대통신(039010), 엑사이엔씨(054940), 가온미디어(078890), 지트리비앤티(115450), 에너지솔루션(067630), 로보스타(090360), 누리텔레 콤(040160), 바이오스마트(038460), 디지탈옵틱(10652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고용추세지수 주목
    -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총 29곳…"평택성모병원 유행 종식"
    - 경제부총리 "메르스로 소비투자심리 위축 우려"
    - 메르스 확산 우려에 6월 항쟁 기념식문화제 취소
    - LGU+ "메르스 의심환자 위치추적 서비스 제공"
    - 2035년 서울 가구 63%는 12인 초소형가구"...서울硏 인포그래픽스…초소형가구 중 노년층 비중 42.7%
    - "월성원전 1호기 이달 중 다시 가동"…지역상생안 타결
    - 중국 자동차업계, 지난달 판매 부진에 '위기감'

     

     

     

     

     

     

     

     

     

    ■ 특징종목 및 이슈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증권업종 동반강세
    - 인포피아(036220): HPV 유럽인증 및 메르스 검사시약 개발 소식으로 급등세
    -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바이오 사업부문이 부각되며 사흘째 강세
    - 조이시티(067000): 신작게임인 '워쉽배틀'의 기대감으로 강세
    - 누리텔레콤(040160): 이라크에 검침시스템 수주 소식에 사흘 연속 강세
    - 한국토지신탁(034830): HK저축은행의 LOI제출 소식에 급등세

    - 케이엠(083550): 메르스 환자 증가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급등으로인한 하락세
    - 보타바이오(026260):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세

    - 원익IPS: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에 따른 매출 증가 분석에 상승세
    - 삼성증권: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권주 동반강세

    - CJ CGV(079160): 메르스 확산 공포에 영화관 관객 감소 우려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융자산 10억이상 18.2만명…자산비중 부동산↓
    - 원전2기 신설·화력4기 취소…신재생설비 화력수준 확대
    - 메르스에 화재까지…제2롯데월드 '썰렁하네'
    - 일본 1분기 GDP 1.0% 성장…1년만에 최고
    - 원전 2기 더 짓는다…'삼척' 또는 '영덕'
    - 전력소비 6년래 60만GWh 돌파, 에너지믹스로 대응
    - "달러·엔 환율 128엔 노크할 수도"…'와타나베 부인 투항설'

     

     

     

     

     

    ■ 특징종목 및 이슈
    - 룽투코리아(060240): 첫 데뷔작인 '일이삼국지'가 오픈테스트가 시작하였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너스텍(109960): 중국 게임사로의 인수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
    - 디에스케이(1090740): 중국 충칭 BOE와 75억 LCD장비 계약 소식 이후 꾸준한 상승세
    - 이엔이프테크놀로지(102710): 반도체용 식각액 시장 신규진입에 따른 매출액 증가 예상에 상승세
    - 제노포커스(187420): 상장 이후 효소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 서울옥션(06317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주: 메르스 환자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세
                                         진원생명과학(01100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케이엠(083550), 제일바이오(052670) 등

    -증권주: 수출 약세, 메르스 등 여파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권주 동반강세
      NH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006800), 현대증권(003450), 대신증권(003540)

     

     


     

     

     

     

     

     

     

    ■ OPEC 생산량 유지 결정, 정유화학에 긍정적  (유진 곽진희)

    -OPEC, 원유 감산하지 않기로 결정
    -그럴 수 밖에 없는 원유 공급 환경을 재확인
    -지난 회의 결과와 다른 내용은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석유 수요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였고 공급은 2015년 비OPEC 생산량 증가가 70만B/D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음

    -미국 상황은? 미국 오일 산업 경쟁력, 생각보다 더 우수한 상황
    -Platts oil forum 내용에 따르면 WTI가 $50인 상황에서도 미국의 원유 생산리그 IRR은 1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유가 $60은 20% 상회. 세부 데이터는 자료 참조)

    -미국 신규 광구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임
    -결론: 유가는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이란 핵협상 시한이 6월말로 예정이고, OPEC과 미국의 생산량이 의미있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유가, 납사가격 가격 안정화로 NCC, 정유업에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되어 긍정적
    -원료가 가격 안정화에 따라 견조한 스프레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방 수요도 점차 개선 예상됨
    -한화케미칼,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최선호 추천함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608_B1510_jhkwak_342.pdf

     

     

     

     


    ■ 정부, MSCI 선진시장 지수 편입 추진

    -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융위 임종용 위원장과, 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명의로 MSCI에 서신을 통해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중으로 선진지수 편입 요청
    - 중국 A주 부분편입 결정 충격 완화 목적으로 추정
    - 기재부와 금융위, 거래서 관계자들 지난달 뉴욕 MSCI본사 방문해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 당위성 설득
    - 참고로 한국은 2008년 선진지수 편입 watch list 에 편입된 후 6년 연속 승격 실패, 지난해 대만과 함께 watch list 에서도 제외

     

    >> 향후 방향

    - 지난 해 watch list 에서 제외되었는데, 크게 바뀐 것이 없는 상황에서 올 해 다시 watch list 에 편입된다면, 과거 watch list 등재당시 보다 한국이 상당히 빠른 시기에 선진국에 편입이 가능할 수 있음을 의미
    - 한국이 선진국에 편입되는 가장 빠른 루트는 6월 10일 watch list 재등재->2016년 6월 편입확정->2017년 6월 실제편입(자금이동)
    - 참고로 한국이 선진국에 편입될 경우 시가총액 기준 선진국 24개국 중 9위권 진입(시가총액 2% 전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46371

     

     

     

     

     

     

     

    ■ 한화큐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인터솔라(Intersolar)'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인터솔라'는 유럽은 물론 중국, 일본 지역 업체들도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태양광 전시회다.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Q.PLUS 시리즈를 출시한다.


     Q.PLUS 시리즈는 340Wp(72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업계최고 효율의 모듈이다. 다결정 셀을 사용하지만, 단결정 셀의 전환효율을 넘어설 수있는 업계 최고 기술력이 적용됐다.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주택용 통합 에너지 솔루션 Q.HOME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Q.HOME 시스템 출시를 통해 태양광모듈 제조뿐만 아니라, 에너지 매니지먼트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남성우 대표는 "과거 유틸리티 위주에서 벗어나 주택용 태양광 시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큐셀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이번 인터솔라 부스에 미국 전기 자동차 메이커 테슬라(Tesla )의 최신 자동차 모델을 같이 전시, 태양광 에너지의 활용범위를 넓히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향후 유럽시장에 있어서 한화큐셀과 테슬라는 공동마케팅을 전개, 태양광 전기에너지 및 전기자동차의 저변 확대를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제약바이오 성장성 등으로 살펴본 알짜 지주회사(하이투자 이상헌)

    Part 1 _ 헬스케어(제약+바이오)섹터 관련 지주회사에 주목할 시기
    헬스케어(제약+바이오) 섹터 강세는 글로벌 트렌드다.
    고령화는 MEGA Trend, 한국은 이제 시작에 불과
    헬스케어 섹터 주가는 수출에 달려 있다
    헬스케어 섹터, 개별종목보다 지주사를 사야하는 3가지 이유

    Part 2 _ 제약바이오 관련 알짜 지주회사
    제일모직(028260), 코오롱(002020), SK C&C(034730),
    SK케미칼(006120),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녹십자홀딩스(005250)

    http://www.hi-ib.com/upload/R_E09/2015/06/[07183259]Holdings_HC(150608).pdf>


     

     

     

     

     

     

    ■ [증권] KDB대우 정길원

    - 전일 미국 금리 10bp나 오르고 세상도 뒤숭숭한데도,
      증권주 상승이 이례적입니다.

     

    - 오늘 상승의 배경을 추정해 보면
      1) 2Q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듯 하고
      2) 이번 주 금리 인하 가능성
      3) 인터넷은행, 거래소IPO 등 정책변수 6월 말 재부상

     

    - 1Q와 달리 향후 실적은 증권사별로 매우 차별적
      : 대형사 중심으로 투자 대상 압축 필요

    - 지난 주 발간한 '하반기 전망'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2819501961


     

     

     

     

     

     

    ■ 미국 고용지표 호조…커브 스티프닝 연장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0806514141

     

    -국고 3년 1.740% (- 3bp), 10년 2.466% (- 1.9bp)
    -국채 3년 선물 109.3 (+ 10tick), 10년 선물 122.41 (+ 21tick)
    -전일 국내채권시장 글로벌 채권 강세에 연동되며 강세 마감
    -IMF의 미국 성장률 하향조정, 독일과 미국 국채 금리 안정세에 반응하며 강세 시작한 채권시장은 그 동안의 금리 상승분을  되돌림 하는
     모습. 장중 MBS입찰에서 일부 미매각되자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채권 수익률 커브는 스티프닝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1,591계약 순매수, 국채 10년 선물을 1,074계약 순매수

    -미 국채 10년 2.41%(+ 10 bp)
    -미국 채권시장 서프라이즈한 고용지표 발표로 급락 마감
    -5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예상 22만 5천명 실제 28만명)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9월 금리 인상 우려감 크게 높아지고 미달러화
     강세로 전환.
    -미 국채 2년은 전주대비 11bps, 10년 28bps, 30년 24bps 각각 상승

    -금일 채권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약세 전망
    -금주에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되어 있는바 국내 펀더멘털 및 메르스사태로 인한 국정운영 부담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은 높게 유지될 것
    -한편 외국인은 현재 금통위를 노리고 강하게 포지션을 구축해놓으면서 단기물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는 재차
     장기물 매수 심리를 약화시키면서 채권 수익률 커브는 스티프닝이 여전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
    -글로벌투자자들 이번 고용지표 발표에 이어 소매판매로 눈을 돌린 상황. 만약 소매판매 역시 호조세를 보인다면 1분기 미국 경제 부진은
     일시적으로 풀이되면서 9월 금리 인상 전망은 힘을 얻을 것

     

     

     

     

     

     

    ■ [헬스케어] KDB대우 김현태

    * 메르스 확산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87명, 사망 5명. 6/8 확진 23명 추가 발표
    -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24개소. 평택성모병원(37명), 삼성서울병원(34명) 등
    - 추가 중 17명의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노출. 한편 76번째 확진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6/5~6/6), 건국대병원 응급실(6/6) 경유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들의 2차 유행 진행 중. 정부에 따르면 이번주를 계기로 환자 정체 혹은 감소 추정

    - 증상 및 징후 :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 예방 : 환자 및 동물(특히 낙타)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

    * 메르스 확산은 바이러스 관련 백신, 진단, 치료제 개발 업체 등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오늘 새벽 제2롯데월드 마트서 화재…영화관 70여명 대피
    http://goo.gl/Xc8Ei3

    ▶메르스 공포에 얼어붙은 한반도…‘집에만 있었다’
    http://goo.gl/WfxZ7J

    ▶롯데쇼핑, 회사채 3천억 발행…첫 10년물 도전
    http://goo.gl/8uzqUG

    ▶ 니토리와 손잡고 이케아와 정면승부 나서
    http://goo.gl/DeDfSG

    ▶ '매각절차' 홈플러스 누가 살까…하나로마트·中뱅가드 등 거론
    http://me2.do/5jq3M0NO

    ▶ 서울 시내 면세점, '주차장 확보 여부' 변수로 작용하나?
    http://me2.do/xBbqiu2m

    ▶ YG · 티몬도 화장품 사업 진출하는 이유는?
    http://me2.do/5YuY7VnC

    ▶ 한샘 `맞춤디자인` 가구로 中 뚫는다
    http://me2.do/50Hkwm27

    ▶ 7월부터 중국 역직구 운송비용 절반으로 줄어
    http://me2.do/FdP30ulg

     

     

     

     

     

     

     

    ■ 항공업: 인천공항 5월 실적 vs. MERS-KDB대우 류제현

    #5월 인천공항: 장단거리가 모두 돋보이는 여객 수요
    1) 여객 수요, 개선세 확대: 수송량20.0% YoY(4월 19%, 이하 증가율은 YoY 기준) 탑승률(L/F) 크게 회복. 중국 26.0%(4월 25.1%), 독일 10.8%(4월 10.5%), 미국 16.0%(4월 15.2%)
    2) 화물 수요 개선세 유지: 화물 수송량은 4월과 같은 2.9% 상승을 시현. 미국(6.4%, 4월 11.3%) 수송량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독일(6.3%, 4월 5.0%)이 소폭 개선.
    3) 항공사별: 대한항공(21.3%, 4월 16.6%) 아시아나항공(13.7%. 4월 12.5%). 화물은 상대적 부진. 단, 대한항공의 수송량 증가율 부진은 공급 감소에 기인 L/F는 오히려 개선
    4) 저가항공사: 5월 LCC 수송량은 35.1% YoY(4월 24.4% YoY) 증가하였으며, 점유율은 37.9%(4월 37.8%). 단거리 국제노선에서의 점유율은 제주항공: 5.3% 진에어 3.0%
     

     

    #MERS와 항공주: 여행금지 및 주의 조치 양상에 주목
    1)메르스의 발병 국내외 여행객들의 예약취소 감지. 단, 극단적인 우려는 시기상조
    2) 사스 당시 : 인천공항 기준 월별 30% YoY 이상 하락, 주요 발병국인 홍콩의 케세이 퍼시픽은 5개월간 평균 수요 45% YoY 감소
    3) WHO 및 각국의 여행금지 및 주의조치 양상에 주목
     

     

    #주가는 위기고조가 되는 초기에 하락, 위기 최고조에 주가 바닥 국면

     

     

     

     

     

     

    ■ 주요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NH투자/강유진](원자재)
    날씨 리스크로 농산물 강세 vs. 에너지, 금속은 약세

     

    - 에너지: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 쿼터량 동결 및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우려, 미국 원유 생산

    증가 등에 의해 하락했음. 지난 5일 OPEC은 시장 예상대로 일일 3,000만 배럴의 산유 쿼터량을 동결했음. 글

    로벌 원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감산 불가 전략을 고수함. 단기적으로 미국 원유 생산 둔화 및 미국 드라

    이빙 시즌에 의한 수요 강세, 재고 감소 등에 의해 유가가 지지되겠으나 이달 말 이란 핵 협상 이후 이란산

    원유 공급 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가격 상승폭 제한적 예상
     

    - 귀금속: 그리스의 구제금융협상 시한이 연기된 가운데 유럽 지표 개선에 따른 유럽,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등에 의해 금 가격이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지연에 따른

    안전자산수요로 금 가격이 일부 지지될 수 있으나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의해 하

    락압력을 받아 가격 횡보세 예상
     

    - 비철금속: 미국 Fed의 금리인상 우려 속에 IMF의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및 그리스 구제금융협

    상 우려 등에 의해 전기동 가격이 6주래 최저치로 하락했음. 여름철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둔화 및 미국

    고용 호조에 따른 Fed의 금리인상 우려, 미달러화 강세,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에 의해 전기동 가격 하락압력

    지속될 전망
     

    - 농산물: 옥수수, 소맥, 대두를 비롯해 커피, 원면, 코코아 등 농산물 전반으로 가격 강세 보임. 최근 엘니

    뇨 경고에 따른 농산물 공급차질 우려 고조됨. 엘니뇨 파급여파는 곡물보다 소프트 시장이 더 클 것으로 보임

    . 엘니뇨에 따른 동남아시아, 호주의 가뭄으로 팜유, 커피, 코코아와 같은 소프트 품목의 공급차질리스크가

    큼. 한편 미국은 엘니뇨 기간동안 많은 비와 서늘한 날씨로 옥수수, 대두의 생산율이 호전될 수 있고, 소비대

    비 풍부한 재고에 의해 가격 충격이 상쇄될 수 있음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6.08)


    [대신증권]
    ㅇ롯데칠성(005300)
    - 소주: 저도주 열풍에 따른 소주 수요 증가 및 순하리 매출 호조. 맥주: 2015년 매출 1,116억원 전망, 전년대비 적자폭 감소
    - 음료: 경쟁 완화, 낮은 기저효과, 가격인상 등으로 2015년 영업이익 57% 성장

    ㅇ호텔신라(008770)
    - 원/달러 약세로 호실적 이어질 것으로 전망
    - HDC신라면세점 서울시내면세점 입찰 성공 예상

    ㅇ휴비츠(065510)
    - 안경점용 진단기기 전문업체로 현미경부문 부실 제거하고 올해부터 영업정상화
    - 상반기 실적 호전과 2분기말 신제품 출시로 분기 실적 지속 개선 예상

     

     

    [하나대투증권]
    ㅇ LG화학(051910)
    - 전기 선박 배터리 시장 진출로 신성장 모멘텀 기대
     
    [현대증권 ]
    ㅇ원익IPS(030530)
    - 전방산업 신규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와 4분기 큰 폭의 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보유
    - 삼성전자 신규라인 증설의 수혜로 안정적 매출 시현 지속 전망되며 LCD, OLED 투자의 수혜도 기대

     

    ㅇ롯데케미칼(011170)
    - 에틸렌 수급의 타이트한 흐름이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증가와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이 수반될 것으로 전망
    - 하반기 예정된 우즈베키스탄 ECC프로젝트 완공은 장기적인 이익 규모와 안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NH투자증권]
    ㅇ보령메디앙스(014100)
    - 중국법인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망. 향후 유피스, 닥터아토 등 동사의 신규 브랜드들이 진출하면서 그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전망
    - 부진했던 국내 법인의 경우 B&B제품군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캐쉬플로우 창출이 가능하며, 판매채널 다변화 및 신규브랜드 런칭으로 타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 6/8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YG "2NE1, 올해 내 신곡 계획..해체? 말도 안되는 소리"
    http://bit.ly/1JwiHEc

    ▶YG 외식사업, 양현석 표 구내식당 맛을 넘을까
    http://bit.ly/1Jwjc0W

    ▶빅뱅, 중화권에서 폭발…차트 휩쓸었다
    http://bit.ly/1QBDdC7

    ▶5월 관객수 +4.7%, 매출액 +7.9% y-y 증가6/1
    http://bit.ly/1T50bWk

    ▶주말 극장가, 메르스 영향에 관객 발길 줄어
    - 6/1-6 관객수 -56.1% y-y 감소
    http://bit.ly/1QC1WGm

    ▶'메르스 쯤이야', 강원랜드 관광객 북적
    http://bit.ly/1RUBjPv

    ▶메르스로 관광객 2만명 방한 취소 外
    http://bit.ly/1Ki36Hf

     

     

     

     

     

     

    ■ 타사 시황 브리프(2015.06.08)

     

     

    <대우증권>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잠재리스크
    -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인한 리스크 높아지는 중
    - 글로벌 자금경색 발생 및 위험자산 포지션 청산 압력 고조 가능성
    - 주가 부양책 차질 및 CAPEX Funding Cost 상승 우려
    - 과거의 일반적인 리플레이션 잣대로 시장을 보기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여파를 생각하며 준비해야 할 시기

     

     

    <신한금융투자> 1개월만 참으면 된다
    - 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는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달러 환산 KOSPI 및 독일 국채 금리 추이 등을 감안 시 1개월 이내 조정 마무리될 것
    - 2,000pt 내외에서는 주식 비중 확대 전략 필요. 코스닥, 중장기적인 투자자라면 조정 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

     

     

    <현대증권> 정책 효력 극대화를 위해 심리 회복이 우선
    - 연내 미국의 금리인상은 기정 사실화
    - FOMC(6/16~17)를 앞두고 경계심리 지속 전망
    - 자동차 섹터의 급락은 성장 없이 주가는 상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
    - 정책 효력은 심리 개선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르스의 확산 우려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

     

     

    <유안타증권> 막연한 공포가 아닌 합리적인 변화
    -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고용 지표로 향후 미국 경기 모멘텀 강화와 더불어 연내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도 확실시
    -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혼란의 정도는 제한적
    - 자금 이탈보다는 시장 내에서의 스타일 변화가 이루어지는 중. 국내 증시도 밸류에이션 갭 축소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 높음


     

     

     

     

     

    ■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6.08)

    한전KPS(0516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34,000원(상향), 현재가: 112,000원
    - 최대 고객인 한전의 설비 정비가 빠르게 증가
    - 해외부문 매출 45% 늘어나 고성장 할 것
    - 주가가 올라 배당수익률은 다소 낮아져


    건설: Elliot의 삼성물산 지분 매입 관련 코멘트
    - 미국 헤지펀드 Elliot,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반대, 정관변경 요구
    - 시나리오 분석
    - 단기 이벤트에 따라 삼성물산의 주가 상승하겠으나 주당 80,000원 이상 시 과열로 판단


    지주회사: 엘리엇의 삼성물산 지분 매입으로 지배구조 개편주 강세
    - 어려움이 있지만 합병은 진행될 것
    - 삼성, 모든 주주가 win-win 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
    - 제일모직, 합병 여부에 따라 주가 갈려
    - 지배구조 피해주 반등 구간
    - 지주회사 전환 필요성 논란 종식될 전망

     

     

     

     

     

     

    ■ Start with IBKS (6월 8일자) - 6월엔 배당주로 초과수익률 시현

     

    [Quant Issue]
    ▶ 신배당지수 정기변경 완료. 신규편입 및 비중확대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 6월 중간배당주를 중심으로 초과 수익률 시현 가능할 전망
    ▶ 신배당지수 및 예상 중간배당 종목 교집합 스크리닝 (중간배당 지급 확률이 높은 종목으로 KCC, 한국단자, SK텔레콤, POSCO, 대교, GKL 등)

     

     

    [Midnight News]
    ▶ 미국 5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변동 28.0만, 예상(22.6) 상회
    - 2014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
    ▶ 미국 5월 실업률 5.5%, 예상(5.4) 상회
    - 경제활동 참가율 62.8% → 62.9% 증가, 대학 졸업자 구직시장 참여 기인
    ▶ 독일 4월 공장수주 MoM 1.4%, 예상(0.5) 상회
    ▶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그리스는 불합리한 요구 조건 따를 수 없어, 채권단의 제안은 유럽에도 좋지 않으며 빨리 이를 철회해야”
    ▶ EU집행위, “그리스의 IMF 채무상황 연기는 IMF 규정에 부합. 이에 대해 우려할 만한 이유 없으며 회원국 의무 이행 능력에 의문 제기하지 않아”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경제 전망에 달려있으나 올 연말쯤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
    ▶ OPEC, 하루 3,000만배럴의 산유량 향후 최소 6개월간 유지 결정
    ▶ 베이커 휴즈, 지난주 미국 원유 시추 설비 수 4기 감소한 642기 기록
    - 26주 연속 감소세
    ▶ 미국 5월 고용지표 호조가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촉발시키는 트리거는 되지 않아 - WSJ 존 힐센래스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고용지표 호조 소식이 미국 경제 회복 기대와 9월 금리 인상 우려를 동시에 키운 가운데 그리스 우려가 지속되고 국채 수익률 급등도 악재로 작용하며 혼조세 마감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고용지표 호조에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되며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
    - 달러인덱스,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 보이며 엔/달러 환율 장중 125.74엔까지 상승해 13년래 최고치 기록
    - 국제유가, OPEC의 산유량 유지 결정에도 미국 원유 시추 설비 26주 연속 감소 소식에 상승 마감

    ▶ 유럽증시
    - 그리스 채무 상환 기한 연기 소식에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산되며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중국 5월 무역수지
    ▶ 애플 WWDC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우려 재부각되고 엔화 약세와 국내 메르스 관련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중 중국 A주 MSCI 편입 여부, 선물·옵션 동시 만기, 한국은행 금통위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하락세 이어갈 전망.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외국인과 연기금 순매수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개월 예상 PBR 1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외국인과 연기금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전자(반도체), 화학, 유통 등 업종에 저가 매수 전략 필요

    ▶ 국내 메르스 확산으로 국내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 및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 커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경 편성으로 대응할 단계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주중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커지고 있어 주중 국내증시 투자 심리에 우

    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9일(미국 시간) MSCI가 중국 A주의 신흥지수 편입 여부 발표 예정. 편입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편입이 이뤄진다고 해도 실제 지수에 편입되는 시점은 내년 6월 5% 정도가 예상되며 100% 편입까지는 10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추진하고 있어 중국 A주의 100% 편입 전에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에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될 수 있으나 실제 단기간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이와 관련된 과도한 우려 불필요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6.08

    [김성노/갑론을박]수출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 
     5월 수출증가율이 -10.9% YoY를 기록하면서 수출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부진은 상품가격 하락과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영향이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증가율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수출증가율이 6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해서 4분기에는 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는 원화의 상대적인 강세가 (유로, 엔화대비)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달러인덱스대비 원화가치는 11.66X입니다. 현재 달러인덱스대비 원화가치는 원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던 2006~2007년 수준으로 회귀했기 때문에 우리는 추가적인 원화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하반기 수출증가율 회복, 원화강세 마무리로 인해 IT, 자동차 등 수출산업의 주가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환율변동이 크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IT업종이 유리해 보입니다. 반면에 자동차 12개월 forward PER은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하고 있는데, 향후 환율변동에 민감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채권/Bond in one] KB 6월 2주 Weekly: 메르스, 선제적 대응의 빌미가 될 전망 
    Ø 메르스, 선제적 대응의 빌미가 될 전망
    수출와 투자 모두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선방하던 내수도 메르스로 위축될 전망으로 6월 금통위 금리인하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글로벌 금리 상승 속 마지막 인하라는 인식과 추경 가능성은 금리 하락을 제한시키고,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재정 건전성, 장기물 금리 급등 시 정부도 부담이므로 통화정책이 우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간 금리 예상 밴드: 국고3년 1.69%~1.84%, 국고10년 2.40%~2.60%
     
    Ø 금통위를 기점으로 확대일변도인 크레딧 스프레드, 다소 진정될 것으로 기대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지표금리 방향성이 우하향한다면 확대일변도의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추세도 다소 진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축소 반전 진행 시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고, 목표투자 듀레이션을 5년으로 가정 시 Yield 추구 관점에서도 가장 우월한 회사채 5년 투자 추천합니다.
    - 주간 크레딧 스프레드 예상 밴드: 회사채 3년물 (AA-) 30bp~32bp 
     
    [김수양/Bond In one] Credit Issue: 지방개발공사 신용위험, 하반기 감소 기대 
    지난 5월 18일 이노근 의원이 지방재정법의 '지방재정위기에 대한 사전경보시스템'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위해 '지방재정위기관리법안'을 발의함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지방공기업 신용위험 감소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 지방정부의 경우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중앙정부에 대한 높은 재정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당분간 이러한 재정불균형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지방공기업 신용위험 상승 등 우발상황에 대한 지방정부의 대처능력 부재가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상황에서, 그동안 지방재정에 대한 중앙정부의 직접적이고 사후적인 지원 가능성에 대한 연결고리는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금번 발의된 '지방재정위기관리법안'의 경우 재정위기단체 지정기준의 지방재정법 명시와 함께 '재정회생제도'를 도입, 지방자치단체의 중앙정부에 대한 재정지원 요청 창구를 열어두고자 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선제적' 대응책뿐만 아니라 '사후적' 관리방안까지 고민하였다는 점에서 국회 통과시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 신용보강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Weekly_주간 정유/화학 시황 
    지난주에는 BD 및 화섬체인 가격이 상승했다. BD 가격은 90달러/톤 WoW 급등했는데, 이는 NCC 정기보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일부 설비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공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천연고무 가격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합성고무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BD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 6월 8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노르웨이 Nor-Shipping 컨퍼런스 참석 및 한국 조선소 발주업체 탐방
    - 오슬로 현지 업체들은 유조선, 자동차운반선, 가스선, FSRU 등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
    - 한국 조선 업체의 긍정적 요인
    1) 컨테이너선 발주 견조, 하반기 LNG선 등 경쟁력 높은 선종의 발주 우세
    2) 해양설비는 생산설비 위주로 회복세
    3) 2Q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 현대중공업 비중확대 제시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FX(원/달러) 오픈 전략 : 환율 약세 가능성 높음
    - 변동성 확대 국면을 채권비중 축소, 주식비중 확대의 계기로 활용
    - 해외투자 규제완화로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예상 : 일본주식에 관심

     

     

     


     

     

     

    [NH투자/이세철]반도체산업

    반도체(메모리) History 분석: 미국/일본/한국/대만

    * 결론: 과거 History 분석 결과,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업체들은 국가간 무게 중심 이동 시 해당국가 전성기와 다음 국가 양쪽에서 매출 증가
    - 현 반도체 사이클 감안 시 한국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들의 실적 확대 전망
    - 원익IPS(PE CVD), 테스(PE CVD), 원익머트리얼즈(특수가스), 동진쎄미켐(KrF PR), 한양이엔지(인프라) 등 반도체 장비 소재 업체 긍정적

    *1970년대는 미국이 메모리 주도. 미국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도 급부상
    - 미국은 1970년대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 주도. 인텔,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업체가 세계시장 선도
    - 해당 시기에 AMAT, LAM Research, Varian, Air Product 와 같은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업체들도 등장

    * 1980년대는 일본이 반도체 주도. 미국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호황기
    - 일본은 1980년대 전자산업 호황기를 맞으며 반도체 역량도 높아졌던 시기
    - 하지만 일본내 반도체 장비, 소재업체가 전무하였기 때문에 일본 반도체 업체들은 주로 미국 장비업체와 소재업체 제품을 사용

    * 1990년대와 2000년대는 한국 및 대만이 주도. 일본 장비/소재 업체 호황
    - 한국의 삼성전자, 현대전자, LG반도체와 난야, 이노테라, 파워칩, 프로모스 등 대만업체 및 일본업체간 경쟁이 본격화 되었던 시기
    - 해당시기에 일본반도체 업체는 쇠퇴하였지만 일본 장비 및 소재업체는 전성기 누림. 일본뿐 아니라 한국 및 대만 향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

    * 2010년 이후는 한국이 메모리 주도. 한국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본격화
    - 한국 메모리 업체들은 2010년 이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면서 한국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업체들의 성장세 본격화
    - 중기적 관점, 중국 반도체 본격화 시 한국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업체들 매출 확대가 전망됨

     

     

     

     

    ■ 호랑이 굴에서 살아남는 법: 콘텐츠 제작 기업


    국내 증시, 불확실성 소화 과정


     금리, 유가, 환율 시장 높은 변동성 유지. 국내 증시는 Citi 매크로 단기 위험지
    수(현재 0.64p)가 0.3~0.4대로 하락하기 이전까지 불확실성 소화 과정 진행
     금주에는 9일 MSCI 신흥국지수에 중국 A주 편입과 11일 금통위에 관심. 6월
    중 정부의 수출과 해외투자 활성화 정책 발표 예정, 정기 국회(9월) 이전 추경
    편성 가능성 등을 감안 시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보다 관심


    현대차가 주는 전략적인 시사점: 중국인의 관심과 수요의 중요성
     현대차 주가 급락은 기대했던 5월 중국 출하가 급감(YoY -12%)했기 때문. 기
    댈 곳이 마땅치 않은 한국 증시 입장에서 보면 ‘중국인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무엇을 사고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
     중국 증시에서 5월 이후 저장화처 필름&TV 주가 65% 급등. 중국 엔터산업(방
    송, 영화, 음악, 게임) 규모는 2013년 311억 달러로 세계 5위. 연 평균 11%의
    성장세를 감안 시 2017년 세계 2위의 일본을 추월할 것. 2013년 박스오피스
    수입 기준으로 중국은 35.4억 달러로 일본(20억 달러) 보다 큰 세계 2위 시장
    중국 엔터 산업은 기회의 땅이지만, 규제가 강화될 수 있음
     그러나 외국 영화들이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 스크린 수가 크게 증가
    하고 있다는 점, 자국에서 제작된 영화 중 40%만이 극장 개봉을 한다는 점을
    감안 시 외화 수입에 대한 규제 조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 실제로 2015년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
    븐>의 흥행 수익은 4억 달러. 이는 자국 개봉 영화 100편에 해당하는 수익
    중국 엔터 산업: 해외 콘텐츠 제작 기업에 대한 니즈(need)가 커질 것
     2014년 중국 엔터 산업의 인수합병과 투자 금액은 47억 달러로 전년대비
    +367% 증가. 유형과 무형자산 투자 비중이 각각 6:4라는 점을 감안 시 급증하
    고 있는 콘텐츠 수요를 자국에서 소화하기 어려움
     중국 정부 규제 강화를 계기로 해외 방송과 영화 콘텐츠 제작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 및 합작 등이 크게 증가할 것. 2014년 국내 문화/오락 분야의 외국인 직접
    투자금액은 전년대비 182% 증가. 영화 제작 분야는 2,100% 이상 급증


    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고속 성장과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높은 점유율. 한중 합작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국내 방송 및 영화 콘텐츠 제작 관련 기업(CJ E&M, CJ
    CGV, 미디어플렉스, NEW, 제이콘텐트리)들에 대한 투자가 보다 활성화 될 것
    이고, 관심도 높아질 것

     

     

     

    ■ 자동차-중국시장, 경쟁강도 심화 (요약)

    중국시장, 경쟁강도 심화


    중국 로컬메이커가 저가 SUV 시장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기업도 중일 영토분쟁 이후 장기부진에서벗어나 회복세. 또한 판매 회복을 위한 GM, 폭스바겐의 가격인하 정책 등으로 중국시장 경쟁강도 심화될 전망


    Ÿ 중국 로컬메이커, 일본기업 판매강세
    − 5월 중국 승용차 판매는 148.5만대(+4.8% y-y)로 성장세 둔화. 차급별 판매 성장률은 SUV 51.0% y-y, MPV 1
    0.6% y-y. 세단 -9.8%
    − 중국 로컬메이커(Changan, GreatWall, Geely 등 6개업체)의 5월 판매량은 23.7만대(+31.0% y-y)로 성장세 지
    속. 중국 로컬메이커의 M/S는 16.0%로 2월이후 월별 하락세 보이고 있으나 전년동기대비 높은 점유율 성장세(+25% y-y) 유지되고 있음
    − 중국 로컬메이커와 일본계 JV의 판매 강세. GM, 폭스바겐 등이 가격을 인하했으나 세단시장 침체 등으로 5월 판매감소세. 중국 로컬메이커들은 가격대비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저가 SUV 시장에서 높은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기업들도 영토분쟁 이후 침체에서 벗어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판매 회복을 위한 GM, 폭스바겐의 가격인하 정책 등으로 시장경쟁강도 더욱 심화될 전망


    Ÿ 현대, 기아차 중국판매 부진 심화
    − 현대, 기아차 5월 중국판매는 각각 8.5만대(-7.6% y-y), 4.8만대(-7.7% y-y)로 판매 부진 심화. 주요메이커의
    가격인하, 중국 로컬메이커의 부상, 일본기업의 회복세 등 시장경쟁심화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됨
    − 현대, 기아차의 2015년 중국 출고판매 목표는 각각 116만대(+3.6% y-y), 74.5만대(+15.3% y-y)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향후 월평균 10.1만대, 6.8만대 판매가 필요. 하반기 투싼, K-5 신차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현재소매판매 수준과의 괴리를 감안할 때 사업계획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차량가격이 정상화(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 보다는 시장상황과 연계한 유연한 가격정책이 필요해보임

     

     

     

     

     

     

    ■ 알뜰폰(4): 가입자수 급증, 이통사 수익 영향은 미미

    알뜰폰이 이동통신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알뜰폰(MVNO)이 이동통신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알뜰폰 가입
    자는 506만명으로 늘었고 점유율은 8.8%에 달했다. 가입자가 급증했지만 이동통신
    업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1) 알뜰폰은 저가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높아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낮아 이동통신업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2)
    알뜰폰은 사업자가 27개로 많아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기 어렵고 적자 상태여서
    추가적인 요금인하 경쟁이 어렵다. 반면 3) 이동통신업체는 알뜰폰업체로부터 이용
    요금의 40% 정도를 망 이용대가로 받아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요금인하 압력 완화, 점유율 경쟁 완화 역할

    4) 알뜰폰이 요금인하 압력을 줄여 규제 리스크가 축소될 것이다. 정부는 알뜰폰 활
    성화를 통해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 5) 이동통신업체는 계열 알뜰폰업
    체를 통한 가입자 유치가 많고, 알뜰폰을 포함한 점유율 목표를 제시해 알뜰폰이 점
    유율 유지 경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통신주는 2분기 수익 호전을 반영할 것
    알뜰폰은 점유율 잠식이라는 부정적인 면이 있으나 경쟁완화, 규제완화 효과 등 긍
    정적인 면도 많다. 2분기 수익은 고가 스마트폰 출시로 ARPU가 늘고 마케팅비용이
    줄어 호전될 전망이다. 2015년, 2016년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각각 16.9%, 14.6% 증가할 전망이다. 수익성 호전, 낮은 valuation, 주주이익 환
    원 증대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 건설/건자재-삼성물산 3대주주인 Elliot Associates 합병 반대 선언 이베스트

    * 미국계 헤지펀드 Elliot Associates 7.12% 지분 공시
    -
    경영참여 목적이라고 밝힘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조건에 반대의사 표명
    - 이유는 합병계획안이 삼성물산의 가치를 저평가하여, 삼성물산 주주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
    * 삼성물산 주주 구성
    - 삼성측 지분 13.65%. 국민연금 9.79%, 외국인 33.2%(Elliot Associates 7.12% 포함)
    Implication
    *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예정
    * 상법상 상임이사 추천 등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10% 이상의 지분 필요
    * Elliot Associates, 추가적인 지분 매입 가능성 무시 하지 못함(평균 매입가 63,500원)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가 연동성이 약한 상황. 일반적으로 합병비율이 결정날 ? 주가의 변동률은 같은 기울기를 보임(전일 삼성물산 +10.32%, 제일모직 +4.95% 상승)


    Call

    1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경영권 분쟁 지속 전망
    2 삼성의 의지가 높아 합병 무산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 중국[띵슈의 호호(好好)차이나]자본시장 개혁으로 급변하는 중국 금융시장
    현대증권 한정숙(6114-2921/ssugi_0514)


    ★ 금융시장 개혁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 자본시장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 향후 금융부문에서도 글로벌 입지를 굳히고자 하는 목적이 내포

    ★ 1. 주식시장 부문: QFII, RQFII, 후강통, 션강통, QDII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조만간 MSCI EM Index에 편입 가능성이 높고, 초기 부분편입이 예상

    ★ 2. 채권시장 부문: 금리 자유화를 앞두고 인민은행의 중장기 시장금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을 채권시장 확대를 통해 확보

    ★ 3. 외환시장 부문: 위안화는 현재 통화 국제화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판단되며, 올해 IMF 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될 전망

     

     

     


     

    부채상환 늦춘 그리스, 타결될 것인가 디폴트로 갈 것인가

     

    그리스 채무재협상이 다시 난항을 겪으면서 6월5일 예정되었던 3억유로의 IMF 자금 상환이 6
    월말 일괄 상환으로 전격 연기되었음. 이에 따라 협상 타결의 기대감이 높았던 글로벌 금융시장
    에 디폴트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음. 채권단의 강경한 입장이
    바뀌지 않아 디폴트 여부는 그리스 정부의 손에 달렸음. 그러나 디폴트 이후 자본통제 등의 상
    황에서 그렉시트는 채권단의 정치적 결정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됨.

    그리스 채무재협상 향후 시나리오: 디폴트는 그리스 손에, 그렉시트는 채권단의 손에 달려
    - 채권단의 강경한 입장이 계속되면서 그리스 정부가 채권단의 요구조건을 수용하면서 타결될것
    인지 디폴트로 갈 것인지 그리스 정부의 손에 달려있음. 그러나 연금 삭감, 노동시장 개혁 등 채
    권단 요구 중 일부는 의회를 통과하기 어려워, 협상이 잠정 타결하더라도 뒤이은 의회의 반발과
    내각해체, 국민투표 혹은 조기총선의 가능성으로 그리스 이슈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음.
    - 만일 디폴트 이후 그렉시트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이는 채권단이 그리스를 포
    기한 것으로 판단됨. 그리스 정부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하면서 유로존의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것보다 그리스 없는 유로존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판단임. 그러나 그렉시트 발생에도 유로존 전
    반에 가져올 충격은 2012년과 달리 감당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하나마이크론
    후공정 패키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발생. 연말까지 실적 개선 지속
    2분기 가동률 75%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어 영업이익 90억원, 영업이익률 11.9% 달성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 전일종가: 10,650
    대신증권 김경민

    ㅇ하이비젼시스템
    듀얼 카메라로 신성장 동력 확보!
    듀얼 카메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 애플 삼성전자 채용 본격화 전망
    전면 고화소 긍정적. 신규 장비 매출 가시화시 추가적인 레벨업 기대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지목현

    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
    저평가 받을 이유 없다
    반도체 소재 업체로 체질 변화, 저평가 받을 이유 없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 / 전일종가: 19,200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ㅇ위메이드
    관심 가져야 할 시기 도래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
    구조조정 + 조직효율화를 통해 비용절감 적극 추진 중
    투자의견: 없음
    부국증권 이준규

    ㅇ원익IPS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화성, 시안, 평택의 투자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부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 / 전일종가: 14,750
    대신증권 김경민

    ㅇ엘엠에스
    2Q15 실적개선, 하반기 블루필터 실적 본격화 전망
    카메라용 블루필터, 2분기 초도 물량 공급, 3분기 본격적인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400 / 전일종가: 16,300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서울옥션
    한국 미술시장, Market을 Making 하다
    차트 보다는 성장성에 주목
    홍콩경매의 대성공으로 올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 달성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 / 전일종가: 21,200
    유화증권 최성환

    ㅇ디엔에프
    소재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프리커서를 설계, 합성, 정제하는 일괄 생산 시스템 확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26,500
    대신증권 김경민

    ㅇ동성화인텍
    LNG 연료탱크, 새로운 성장이 시작되다
    LNG추진선 연료탱크 사업 추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6,900
    하나대투증권 박무현

    ㅇMDS테크
    성장 보증수표(자동차, 국방, 빅데이터)
    2분기 매출액 311억원(+10% YoY), 영업이익 40억원(+11% YoY) 예상
    성장의 3대축: 자동차, 국방, 빅데이터
    투자의견: 없음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 [오늘의 월가격언]Don’t buy an egg until it is laid.(낳지도 않은 달걀을 미리 사지 말라.)

    조금만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행동했더라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 괜히 조급하게 구는 바람에 아쉬워했던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로 여유 있는 자세를 꼽는 것이다.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성급하게 낙관해서도 안 된다. 시장을 둘러싼 분위기가 강세로 변한 것 같다고 해서 빚까지 얻어 투자하는 것은 금물인데, 그래서 이런 격언도 있는 것이다. 까지 않은 병아리는 세어보지도 말라.(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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