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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18(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18. 08:34

    15/06/18(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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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19일 금요일

     

    - 중국, 대만 증시 휴장
    - 하이트진로, 신제품 출시
    - 5월 생산자물가지수
    - 파나진 보호예수 해제
    - 근화제약 상호변경(알보젠코리아)
    - 유테크 공모청약
    - 경보제약 공모청약
    - 베셀 신규상장
    - 美) 쿼드러플 위칭데이(현지시간)
    - 유로존) 4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日) 4월 전산업지수
    - 日) 5월 철강생산
    - 日) 4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
    - 日) 5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 日)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 결정


     

     

     

     

    ■ 06.18 장마감 - FOMC 회의를 마치고 KR

     

    ㅇ아시아 시장 : FOMC 회의 결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했지만, 일본은 BOJ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하락했고, 중국은 계속되는 기업공개(IPO)에 따른 유동성 우려감에 하락 중이다.

     

    ㅇ중국 주식시장: 최근 기업공개(IPO)에 따른 물량부담과 증시 버블에 대한 우려감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던 중국은 금일도 그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중국 국무원이 건설투자를 포함한 각종 투자를 진작시키겠다고 발언하며 금융 기관들이 핵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고, 교통은행을 시작으로 한 혼합 소유제 계획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낙폭을 줄였다. 70대 대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근거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5월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0.06% 상승했지만 여전히 70개 중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도시수는 70개 중 43개라는 점은 낙관적으로만 해석할 지표는 아니다. 현재 중국은 -1.17% 하락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 FOMC 회의 결과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장 초반부터 상승 출발한 한국 주식시장은 결국 금리 인상이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경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들어 두 이슈가 충돌하며 횡보흐름을 이어갔다. 장 후반들어 중국 증시의 하락과 그리스 우려감 속에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와 선물 매도세까지 더해지며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코스피는 +7.02p(+0.34%) 상승한 2,041.88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6.59p(+0.92%) 상승한 725.20p로 마감했다.

     

    ㅇ 글로벌 시장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이번 회의에서 그리스와 채권단 합의가 될 것인가가 가장 중요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유럽 증시는 그리스 이슈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이 이어져 왔기에 금일 새벽 미국 FOMC회의에 이어 이번 주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최근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심화되며 유럽 증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이 이어져 왔기에 금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결과는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와 필라델피아 연은지수가 발표된다. 소비자 물가지수와 필라델피아 연은지수는 모두 이전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양호한 결과치를 보인다면 9월 금리인상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지표로 작용할 수 있기에 발표에 큰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조선-M.A.N과 N.O.V 주가의 차별화

     

    ㅇ차별화되고 있는 M.A.N과 N.O.V의 주가 흐름
    상선과 해양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해외 기업이 있다. 선박엔진 기술업체인 M.A.N과 Drilling 장비 제작업체인N.O.V(National Oilwell Varco)이다. 이들 두 기업은 서로 비슷한 주가흐름을 보여왔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M.A.N주가는 8% 가량 상승한 데 반해 N.O.V는 41.5% 하락했다.

    대표적인 해외기업의 주가 흐름은 산업의 전망과 방향성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ㅇ 상선시황의 개선과 해양산업의 부진을 반영

    M.A.N과 N.O.V의 2011년 이후 EBITDA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그럼에도 N.O.V는 최근 1년 사이 절반 가까이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견조한 수익성에도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해양산업의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N.O.V 수주잔고는 119억달러 수준으로 2013년 하반기 166억 달러와 비교해 30% 가까이 줄어들었다.

    상선 추진엔진 점유율 90% 가량을 갖고 있는 M.A.N의 견조한 주가 흐름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선시황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 조선소들의 올해 수주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M.A.N의 실적 및 주가 흐름 역시 우상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A.N의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상용트럭 분야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었음에도 주가 흐름이 견조한 이유는 선박분야의 시황 호조세가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ㅇ상선 건조량 늘수록 한국 조선업 실적 성장할 것
    상선과 해양분야를 대변하는 두 해외 기업의 주가동향을 보았을때 조선산업은 상선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단기적인 실적 보다는 수주전망과 사업의방향성이 주가의 주된 동력이라는 점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조선업은 매출실적에서 상선 비중이 점차적으로 올라가고있다. M.A.N의 EBITDA 수익성이 두 자릿수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할 때 한국 조선업도 상선 매출비중이 늘어날수록 수익성 회복을 보이게 될 것이다. 한국은 상선분야에서 완벽한 기본 설계능력과 풍부한 건조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ㅇ Top picks 종목명 투자의견 TP(12M) CP(6월17일)
    -현대중공업(009540) BUY 170,000원 117,500원
    -현대미포조선(010620) BUY 100,000원 67,700원
    -대우조선해양(042660) BUY 20,000원 14,100원
    -삼성중공업(010140) Neutral 23,000원 16,800원

     

     

     

     

     

     

     

    ■ 시점 보다 속도 조절을 강조한 6월 FOMC- 현대

     

    ㅇ 연내 1차례, 그리고 12월 보다는 9월 중 인상 가능성 시사


     이번 6월 FOMC에서는 성장 전반에 대한 기대를 다소 후퇴시키며 시장 친화적 시그널을 제공했으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스탠스 역시 유지, 시장 기대수준에 부합한 결과로 판단됨


    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 판단이 크게 바뀐 것이 없지만 자국 경제가 지난 1분기 이후 '완만히(moderate)' 확장하고 있다고 표현, 성장에 대한 기대는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임


     이는 미국의 올 성장 전망치가 작년 12월 2.6∼3.0%, 지난 3월 2.3∼2.7%, 그리고 이달 들어서는 1.8∼2.0%로 상당 폭 하향 조정된 것에서 확인됨. 단, 내년 성장률은 2.3∼2.7%에서 2.4∼2.7%로, 2017년 성장률은 2.0∼2.4%에서 2.1∼2.5%로 소폭 상향 조정됨


     옐런 의장은 첫 번째 금리인상이 올 해 하반기 중 이루어지겠지만 이후 연준의 결정은 전적으로 경제 상황에 따른 데이터 디펜던트(data dependent)적일 것임을 강조, 시장의 예단 및 첫 번째 금리인상이 가져올 시장 충격을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하는 모습


     점도표에 따르면 Fed 17명 위원 중 15명이 올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나 그 폭은 지난 3월과 달리 1~2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들의 2016년 말 기준 금리 중간값 예상치는 지난 3월 1.875%에서 1.625%로, 2017년은 3.125%에서 2.875%로 하향 조정됨


     이는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답변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는 바로, 그녀는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9월 혹은 12월에 이뤄지든 사실 중요하지 않다’며 금리 인상 시점의 중요성을 너무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함


    ㅇ 결국, 이번 6월 FOMC 통화정책회의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미국의 성장 회복 속도는 완만하나 연내 금리인상을 뒷받침 할 만한 수준은 된다는 것

    -그렇지만 동시에 연내 금리인상은 한 두 차례에 그치고 이후에도 금리인상 속도는 전적으로 데이터에 의존하며 시장 충격을 최소화 시키는 방향에서 상당히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것
    -따라서 당사는 오는 9월 중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작되고 연내 1차례에 그치고 이후 상당 기간 그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존의 시각을 유지

     

     

     

     

     

    ■ 6월 FOMC : 매의 머리 ≤ 비둘기의 가슴-하나 소재용

     6월의 빅 이벤트인 FOMC가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무난하게 마감되었다. 그래도 매와 비둘기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상대적으로 비둘기적인 인상이 우위에 있는 듯하다. 지난 16일자 FOMC 프리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①하반기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유지하나 경제성장 및 물가수준의 소폭 하향조정 ②2016년 이후 적정 금리를 제시하는 점도표의 하향조정 ③향후 미국 금리인상은 가변적이고 완만한 수준이라는 옐런 의장의 발언이 모두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 특히 FOMC에서 나타난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낮춰졌고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인식도 다소 조심스러워진 모습이다. 지난 3월 FOMC에서는 올해 GDP를 2.3~2.7%로 예측하였지만, 6월에는 1.8~2.0%로 하향조정하였다. 비록 기상악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지만 금리인상을 지지하기 위해 보다 확고한 경기지표의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FRB는 올해 금리를 올리겠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것으로 여겨진다.


     실제로 금리인상 시점보다는 속도에 주목해 달라는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과 지난 3월 당시 0.77%(평균치)였던 2015년말 적정 기준금리가 6월에는 0.57%로 떨어졌다는 점은 정책금리를 완만하게 올리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지난 2004~2006년 사례와 같이 너무 늦은 금리인상으로 자산시장 과열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언급은 미국 경제에 특별한 손상이 가해지지 않는 한, 올해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는 FRB의 의중을 표현하고 있다.


    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볼 때 9월 이후 FRB의 금리인상이 시작될 가능성은 여전히 커 보인다. 굳이 시점만 놓고 생각해 보면 9월과 12월은 6대 4정도로 여겨진다.


      중요한 점은 방법과 속도인데 이번 FOMC에서의 분위기를 생각해 보면 9월에 현재 0.00~0.25%인 기준금리를 0.25%로 고정시키고, 12월에 0.50%로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3/4분기 금리인상을 미리 인식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테이퍼링을 시행했던 2013년보다는 덜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 투자 아이디어-제5차 금융개혁회의 개최

    - 결제주. 보안주는 계속 보셔야할듯.
    - 인터넷전문은행, 금년 4/4분기부터 설립 신청 접수
    - 연금 자산의 효율적 운용 등 연금과 금융권 상호 발전 방안 논의

     

     

     

     

     

     

    ■  특징종목 및 이슈
    - 우선주: 가격제한폭 확대 후 유통주식수가 적은 우선주로 매수세가 몰리며 무더기 상한가
      녹십자홀딩스1우(005255), 녹십자홀딩스2우(005257), 진흥기업우B(002785), 진흥기업2우B(002787), 동양우(001525) 등
    - SGA(049470): 자회사 레드비씨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에 급등세
    - 피델릭스(032580): 중국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급등세
    - 인성정보(033230),비트컴퓨터(032850): 삼성서울병원 원격진료 허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쇼박스(086980): 영화 ‘극비수사’ 흥행 기대감에 강세
    - MDS테크놀로지(086960):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판매, 문의 급증 소식에 상승세
    - 한국철강(104700):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 디비케이(073190): 미국 네오콘 가구박람회 참가 소식에 사흘째 강세 지속
    - 루보(051170):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의 사업 협의 소식에 급등세

    - 와이디온라인(052770): 사측의 발언으로 중국 진출 기대감이 희석되며 급등 하루만에 하락 반전

    - 롯데케미칼(011170): 미국 액시올과 에탄크래커 합작 계약을 체결 소식에 강세
    - 한화(000880) 방산과 발전설비 시너지 본격화 전망에 상승
    - 삼성테크윈(012450): 항공기 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 계약 체결에 이틀째 강세
    - LG화학(051910): 성장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삼성전기(009150): 스마트폰 경쟁 심화로 3분기의 실적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에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롯데케미칼(011170), 일양약품(007570), 대웅제약(069620), 녹십자홀딩스(005250), 종근당홀딩스(001630),
    현대엘리베이(017800), 한솔케미칼(014680), 조비(00155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동부(012030) 등
    *KOSDAQ: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녹십자셀(031390), 아미코젠(092040),
    피델릭스(032580) 에이치엘비(028300), 제닉(123330), 네오팜(092730), 디오(039840), 손오공(066910), 피에스텍(00223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대형마트, 이른 더위에 기능성 이너웨어 매출↑
    - 안성천안 과수원 화상병…日濠, 한국산 배 수입금지
    - '분식회계 혐의' 저축銀 전 대표들 무더기 검찰고발
    - <"국민연금, 수익률시장 연계성 낮다"…금융당국 한목소리>
    - 농림장관 "가뭄에 인력자원 총동원…국가 차원 지원"
    - CU롯데쇼핑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PB) 불법행위로 적발
    - 일본 가고시마 남쪽 섬 또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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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자상거래 2위 JD닷컴 급부상…알리바바 '긴장'
     

     

     

     

     

     

     

     

    ■  현대제철-하이스코 주식매수청구 종료, K200 종목교체 이슈 [한투증권 강송철]

    -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관련 주식매수 청구금액 각각 848억/492억 공시. 합병무산 가능금액 밑돔에 예정대로 합병 가능성 높아짐

    - 하이스코는 피흡수 합병 후 소멸 예정. K200 종목교체 이슈. 예정대로 합병 진행될 경우 하이스코 거래정지(6/29일)에 맞춰 K200 종목교체 있을 것

    - 신규편입 예비 1순위 일신방직(A003200) 추정. 2순위는 벽산(A007210)

    - 일신방직 유동비율 50% 추정. 전일 종가기준 K200 편입 시 0.04%(175위)

    - 순위 낮지만, 거래 적은 종목(일평균 거래대금 5억, K200 편입수요 70억 추정)이어서 편입에 따른 수급효과 클 수 있음

     

     

     

     

     

     

    ■ 생활용품-MERS로 최대 2Q15E 순이익 10% 하향조정 가능

     

    Event: 5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MERS 사태가 면세점 매출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 미칠 영향 분석


    Impact: MERS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각심의 수준 측면에서 (WHO 판단 기준) 2003년SARS나 2009년 N1H1 당시보다는 전염병이 국제 관광수요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생각되나, 보수적 측면에서 중화권을 중심으로 대유행 한 2003년 SARS를 최악의경우로 참고할 수 있을 것. 이 경우 2015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2015년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약 10% 하향조정 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영향은 2분기~3분기에 걸쳐 나타나게 될 것으로 판단됨.


    Action: 아직 MERS 사태가 진행중인데다 중국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도 상존함에 따라 당분간 화장품섹터의, 특히 면세점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주가는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 하지만 구조적인 성장 스토리, 즉 구조적 요우커 소비 확대와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유효하다 판단,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490,000원, LG생활건강 목표주가 884,000원 유지하며, 2분기 실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는 대로 실적 추정치 및 투자의견을 조정할 계획.

     

     

     

     

     

     

     

     

     

    ■ [극심한 가뭄에 채소가격 급등 ] KB

    -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 , 대파 , 열무 등 채소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급등 . 가뭄 원인은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에서 비롯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 특히 올해 엘니뇨의 발생 가능성 역시 높아 지고 있는 상황

     

    - 엘니뇨란 , 적도 동태평양 해역의 월평균 해수면 온도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평년보다 0.5℃이상 높은 상태를 말함 . 엘니뇨는 정상적인 해양 대기 흐름을 방해해 여러 지역 에서 가뭄과 홍수 , 고온 혹은 저온 현상 등과 같은 이상기후를 불러와 농/수산업, 광업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침.

    - 엘니뇨가 지속되어 10~11월까지 매우 강해질 경우 곡물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마켓워치에 따르면 올해 엘니뇨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석유와 금, 그리고 옥수수와 같은 원자재 선물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 관련주 :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 농우바이오 , 고려아연 , DS제강 , 풍산 등

     

     

     

     

    6월 FOMC의 시사점-예상대로 무난; 연내 2차례 금리인상이 FOMC내 컨센서스 삼성

    금리인상 속도 다소 완화; NAIRU와 중립금리 수준은 기존대로 유지

     

    6월 FOMC는 당사 및 시장의 예상대로 기존 입장에서 큰 변화 없이 대체로 무난하였다.1Q 성장률 부진을 반영하여,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조정되면서 2016년과 2017년 말금리인상 궤적도 3월에 비해 25bp씩 하향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FOMC 직후 금융시장에서 미 증시 상승, 달러화 약세, 단기금리 하락이 나타났다. 반면, 자연실업률(NAIRU)과장기 평균금리(중립금리)가 기존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10년물 이상 장기금리는 전일대비 상승하였다.


    연내 2차례 금리인상이 여전히 FOMC내 컨센서스로 확인: 3개월 마다 제시되는 FOMC 참여자들의 연방기금금리 예상 궤적은 두 가지 시사점을 가짐. 첫째, 올해 말 금리전망의median 값이 3월과 같이 0.625%로 유지됨. 이는 연내 2차례 금리인상(9월과 12월)이FOMC내 17명 중 10명의 컨센서스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당사의 예상과 일치함. 둘째,2016년 말과 2017년 말 금리전망의 median 값은 1.625%와 2.875%로 기존에 비해25bp씩 하향조정됨. 이는 1Q 지표부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함. 다만, 여전히 연간 100~125bp(4~5차례 금리인상)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컨센서스는 큰 변화없음. 한편, 2017년 이후의 장기 평균금리(중립금리) 수준은 여전히 3.75%로 유지됨에 따라,금리인상의 속도는 완만해지더라도 최종 인상폭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시사.


    긍정적인 경제전망 유지: 전분기대비 -0.7%로 예상을 크게 하회했던 1Q GDP를 반영하여,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4/4분기 기준, 전년대비)이 1.8~2.0%로 대폭 하향조정됨.그러나 2016~2017년 경제전망은 소폭이지만 상향조정됨. 그 외의 실업률이나 인플레이션율 전망은 큰 변화없음.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완전고용을 의미하는 장기실업률(자연실업률) 전망은 기존대로 5.0~5.2%로 유지.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 2%에 도달하는시점은 2017년으로 전망하여, 당사의 견해와 일치.


    금융시장 시사점
    1Q 성장률 부진을 반영하여 올해 성장률 전망과 2016~2017년 연방기금금리 인상 궤적이 하향조정되었고, 이는 금융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변화였다. 다만, 이는 일시적 부진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2Q 이후 경기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는 기존 Fed의 경기판단은 그
    대로 유지되었다. 이는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효한 가운데, 금리인상 속도만 기존 보다 완만해짐을 의미하여 미 증시에는 매우 우호적인 환경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달러 가치또한 주요국 통화대비 절상속도가 완만해짐을 의미하므로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전망이다.


    반면, 국채시장의 경우, 금리인상 속도에 민감한 단기금리와는 달리 장기금리의 경우, 최종금리인상 폭에 보다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자연실업률과 중립금리 수준이 기존대로유지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미국의 경기확장 기조가 확인될 경우, 미 장기금리에 대한 상승압력은 지속될 것이다.

     


    당사는 향후 글로벌 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속도에, 채권시장은 금리인상 최종 폭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 버냉키 의장 이후 도입된 forward guidance는 Fed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크게 완화시켜준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증시의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반면, 채권시장은 하반기 이후 3%대 미국 성장률과FOMC의 장기평균 연방기금금리 수준 (3.75%)에 대한 부담이 반영되면  약세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당사의 올해 말과 내년 말 미 국채 10년물 전망 2.7%와 3.3%를 유지한다.

     

     

     

     

     

     

     

    ■ 디오-임플란트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교보

    •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
    •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는 시장 침투 초입기로 기존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
    • 국내 매출처(치과) 확대, 호주와 대만 매출 발생, 올해 말 중국과 일본 인증 기대로 실적 증대 요인 다분

     

     

     

     

     

    ■ 컴투스 업데이트

    - 1분기 실적 회사의 마케팅과 더불어 6월 서머너즈워의 트래픽 재상승 중

    - 글로벌 구글플레이 매출기준 10위권이내 국가수

     

    1분기 평균 : 34개 국가

    4월 : 51개

    5월 : 44개

    6/8일까지 56개

     

    - 특히, 6월 6일 최초로 60개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있음

    - 미국시장(7위권), 일본시장(20위권)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상되는 만큼 양적인 증가 외에 매출에 기여하는 질적인 증가도 기대

    - 2분기 실적을 포함해 단기적인 주가모멘텀 긍정적인 수준

     

     

     

     

     

     

     민앤지-성장 잠재력은 숫자가 말해주고 있다! 하나

     

    I. 개인정보보안 필요성 인식 확대가 민앤지의 실적 견인 :2014년 기준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와 ‘로그인플러스’의 이용자수는 각각 238만명(YoY +83.2%), 51만명 (YoY, +302.5%)으로 급증하였으며, 이용자수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II.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2.5%, +112.5% 성장 전망, OPM 42.0% 전망 : 민앤지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5억원(YoY, + 72.5%), 영업이익 128억원(YoY,+112.5% / OPM 42.0%), 당기순이익 109억원(YoY, +35.7% / NPM 35.7%)으로 매우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희망공모가 21,200~24,000원 대비 2015년 PER 11.1~12.5배로 저평가

     

     

     


     

     

    ■송원산업 (004430KS | NR) LIG  이제 싸움은 끝, 가격정상화로 마진확대 구간

    - 플라스틱 첨가제 전문업체로 산화방지제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2위 사업자
    - 전방시장 호조와 시장경쟁 정상화로 가격인상 진행 중, 현재 가격은 5-6% 인상된 것으로 파악
    - Valuation: 실적개선에 이견 없으나 개선 폭과 속도의 관심, 연말까지 수익성 정상화 기대

     

     

     

     

    ■ 영백씨엠-탐방: 3 분기부터 신규아이템 매출 가시화 sk

    영백씨엠은 코인타입 진동모터를 생산하는 스마트폰 부품업체로, 매출의 95%가 주요고객사로 발생하고 있다. 영백씨엠은 고객사 코인타입 모터 수요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규아이템인 BLDC 타입 진동모터의 매출이 발생되며 ASP 상승과 고객 다변화가 기대된다. BLDC 모터는 15 년 3 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되고,2016 년부터는 매출비중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비벨록스-영업 리바운드, 리스크는 모멘텀으로 전환 교보

     

    영업 리바운드, 리스크는 모멘텀으로 전환,유비벨록스는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 및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등의 S/W 회사. 지난 몇 년간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은 포화상태이고 모바일 플랫폼은 신규 고객을 뚫지 못하면서 영업악화. 자회사인 팅크웨어 실적부진도 동사의 실적악화의 한 원인이었음.

     

    영업 리바운드 : 스마트카드 로열티 시작, 플랫폼 신규고객 확대, 자회사 리스크는 모멘텀으로 전환,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업상황은 개선되고 있으나, 자회사 팅크웨어의 실적 부진으로 순이익 적자상태 지속. 그러나 리스크 요인이었던 팅크웨어는 X1드라이브 판
    매호조 및 블랙박스 수출 증가 등으로 주가가 크게 오른 상태. 2/4분기부터 자회사 관련 실적이 큰 폭으로 반영될 것. 리스크요인이 커다란 모멘텀으로 바뀜. 영업과 영업외 손익이 2/4분기부터 모두 증가세로 반전될 것

     

     

     

     

     

    ■ 일양약품 (007570) 삼성


    ㅇ성장성 및 레버리지 돋보임

    글로벌 L/O 가능한 두 가지 신약 보유: 동사는 선진국 대상 L/O이 가능한 두 가지 신약을보유하고 있음. 하나는 국산 14호 신약으로 지정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Noltec)이고 다른 하나는 국산 18호 신약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chronic myeloidleukemia) 치료제 슈펙트(Supect)임. 동사에 따르면 두 신약의 공통점은 1)임상시험에서 기존의 표준 치료제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2)중국, 터키를포함한 EM 국가들에는 일부 L/O이 이루어 졌다는 것. 특히 놀텍은 미국 임상 1, 2상데이터가 확보되었고 국내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 슈펙트의 경우4개국(한국,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상 환자로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이 올해 2월종료되어 연말까지 한국 식약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중국 자회사 향후 가시성 있는 성장 기대: 동사의 중국 자회사는 전문의약품 제조 판매를담당하는 양주일양유한공사(52.0% 지분 보유)와 원비디와 같은 드링크 사업을 영위하고있는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45.9% 지분 보유)가 있음. 동사에 따르면 양주일양의 경우작년 6월 공장 증설(기존 capa 대비 500% 증가)로 기존의 생산 시설 부족 문제를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통화일양의 경우 영비천 라인 증설과 판매 채널 재정비로 향후5개년 동안 평균 20% 가량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

    ㅇ성장성 및 레버리지를 원한다면 동사가 제격: 동사의 2014년 기말 기준 순부채 비율은61.0%로 상위 6개 제약사 평균 8.4% 대비 높은 수준. 이는 자회사 및 본사의 설비투자를 최근까지 진행하였기 때문. 특히 약 700억원이 투자된 동사의 백신 공장은 작년에130억원의 매출을 일으켰고 올해부터 동남아 및 중동국가들에서의 인허가를 통해 매출성장이 기대. 올해 상반기에 독감 백신 부문 WHO PQ(Pre-Qualification) 신청을 한것으로 알려 지면서 국내 백신 1위 업체인 녹십자의 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있는것으로 판단. 향후 동사 주가 모멘텀은

    1)놀텍과 슈펙트에 대한 글로벌 L/O 진행 상황,

    2)중국 자회사의 매출 성장 지속성, 3)백신 수출 확대 여부로 볼 수 있음. 현재 동사의주가는 이러한 기대감을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주가 변동성 확대에 유의.

     

     

     

    ■ 쇼박스-‘극비수사’ 흥행 가능성 충분 NH

    올해 동사의 3번째 한국영화 ‘극비수사’ 금일(6/18) 개봉 예정. 극장 관람객수 회복이지속되는 가운데, 경쟁상황이 우호적이라고 판단되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 유효.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500원 유지

     

    ㅇ우호적인 경쟁상황으로 ‘극비수사’ 흥행 기대
    − 3개월의 공백 이후 동사의 올해 3번째 한국영화 ‘극비수사’ 금일 개봉 예정. 감독은‘친구’ 시리즈의 곽경택 감독, 주연배우는 김윤석, 유해진이며, 1978년 부산에서 발생한 2건의 유괴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 ‘극비수사’의 총 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추정,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약 250만~ 260만명 수준. ‘쥬라기 월드’ 외 경쟁상황이 약하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 주목
    − 최종 관람객수 350만명으로 가정할 경우, 쇼박스 투자손익은 16억원으로 추정
    − 과거사례 비춰볼 때, 관객수 300만~ 400만명 규모 한국영화의 1주차 흥행성과가 최종 관객수의 약 30~ 40%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 향후 단기 흥행성과에 따라 동사의

     

    ㅇ2분기 및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 가능성 있음
    − 한편, 메르스 영향에 의한 관람객 감소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나, 5월 중순 이후 부족했던 영화 라인업이 더 큰 원인으로 판단. ‘쥬라기 월드’ 개봉 이후 6월 2째주 주말관객수는 174만명(전주대비 +42.1%)으로 올해 주말 평균(173만명) 수준으로 회복 강력한 국내 라인업 및 중국 공동제작 영화 가시화 임박
    − 동사에 대해 1) 대형 투자배급사로서의 시장 지위 안정화, 2) 국내 영화 라인업 정상화, 그리고 3) 중국사업모델 확보에 따른 이익 기여도 확대 등이 예상되어 견조한 주가 지속될 전망. 실적 전망의 경우, 영화 흥행성과에 따라 추가 상향 가능
    − 국내에서는 ‘극비수사’ 이후 ‘암살’(7월), ‘사도’(9월), ‘검사외전’(12월), ‘내부자들’(12월) 등 대작들이 향후 포진하고 있어 한국영화 흥행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 화이브라더스와 진행 예정인 중국사업의 경우, 지난 5월 20일 쇼박스차이나(지분율100%) 설립 완료. 첫 번째 공동제작 영화 촬영이 하반기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연 2편의 개봉 가정할 경우, 연간 62억원의 추가적인 수익창출 가능하다는 판단

     

     

     

     

     

     

     

     

    ■ 디엔에이링크가 전날 중국 진파마사와 개인맞춤의료 사업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 목적은 개인유전체 분석제품(DNAGPS®)의 중국시장 판매와 유전체기반 진출 협력이다.이를 통해 디엔에이링크는 진파마에 개인유전체 분석제품을 공급하고, 진파마는 중국내 병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 디엔에이링크는 진파마 현지 인프라 구축에 따른 기술이전을 실행하고 중국 내 유전체기반 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할계획이다.진파마는 상하이와 장수성을 기반으로 한 중국 내 유전자 합성기술 1위 업체로 중국내 병원 네크워크와 임상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디엔에이링크의 유전체 분석기술과 진파마의 중국내 영업마케팅 역량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개인유전체 분석제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중국 내 유전체기반 시장 진출 기회 모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6.18)

    ㅇ반도체: PC수요와 DRAM가격 변화율은 상관관계 낮아
    - PC 수요와 DRAM수급은 상관관계 낮아
    - PC DRAM재고가 DRAM수급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아
    - 하반기 NAND가격 상승 예상
    - 반도체 ‘비중확대’ 유지. SK하이닉스 최선호주와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ㅇ에스에프에이(0561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56,000원(유지), 현재가: 49,150원
    - 높은 수주잔고에 대한 2Q15 매출인식은 견조하게 진행중
    - 높은 수주잔고가 2015년 중 확실한 매출 베이스 역할
    - 하반기 8세대 LCD라인 증설 관련 수주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실적 우상향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ㅇLG전자(06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5,000원(하향), 현재가: 50,700원
    -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하지만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 2분기 영업이익을 2,830억원으로 하향조정
    - G4는 예상대로 판매가 진행 중으로 추정, 다만 휴대폰 전략의 변화가 예상
    - 자동차용 부품은 수주잔고가 점차 증가할 전망. 스마트폰 모멘텀을 기다려야 할 국면

     

     

     

     

    ■ 음식료 다이제스트(6.17)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10%로 코스피(+0.30%)대비 약세

    ▶Hot stock

    매일유업 +3.45%, 농심 +3.04%, 삼양사 -3.25%, 동원F&B -4.14%

    ▶뉴스 & 코멘트

    ① '순하리'인기에 소주 판매도 '쑥쑥'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2138566609402704&DCD=A00302&OutLnkChk=Y


    ② "프리미엄 이미지 통했다"…한국 분유, 중국 수출 급증: 5월 중국향 한국 분유 수출 YoY +306%, 낮은 기저 영향이나 전분기대비 증가 추세 2분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긍정적. 수출 선두기업인 매일유업 2분기 분유 수출 호조 예상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1614334214108&outlink=1


    ③ "분유 수입은 치욕"…낙농업 혁신 나서는 중국: 중국 낙농업 낙후 심해 로컬유가공업체의 해외 생산기지 확보 추세 계속될 것. 한국 유가공업체는 중국향 분유 수출을 당분간 계속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우유부문에서 중국 로컬기업의 대행 생산자부터 장기적으로는 현지 유통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업체로서의 역할까지 판매 증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듯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744966609402704&DCD=A00802&OutLnkChk=Y


    ④ 담배값 인상에 따라 세금 지난해보다 8,800억원 더 걷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17/20150617000442.html?OutUrl=naver
     

    ⑤ 달달한 소주, 취기 오른 경쟁

    http://news.donga.com/3/all/20150617/71906400/1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2.11%, 소맥 -0.10%, 옥수수 +1.65%, 원당 -1.31%

    ② 중국 라이신: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12% DoD, -1.45%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2.0위안/kg(+0.00% DoD, -1.18% WoW)

     


     

     

     

     

     


    ■  "쇼박스, '극비수사' 흥행 가능성 충분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쇼박스에 대해 우호적인경쟁상황에 따른 '극비수사' 흥행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3번째 한국영화 '극비수사' 금일 개봉 예정"이라며 "극장 관람객수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상황이 우호적이라고 판단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극비수사는 '친구' 시리즈의 곽경택 감독에 주연배우는 김윤석, 유해진이다. 1978년 부산에서 발생한 2차례 유괴사건 실화 바탕으로 제작됐다. 김 연구원은 "'극비수사'의 총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약 250만~260만명 수준이다. '쥬라기 월드' 외 경쟁상황이 약하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그는 또 "최종 관람객수 350만명으로 가정할 경우, 쇼박스 투자손익은 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고 설명했다.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6.18)

    ㅇ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SK루브리컨츠의 매각 협상이 중단되었으나 오히려 자회사 가치 재부각
    -  국제유가의 하락 리스크가 있으나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되며 2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

     

    ㅇCJ제일제당(097950) -NH
    - 올해 영업이익은 바이오 부문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49.8% 개선될 전망(Fnguide컨센서스 기준)
    - 라이신 판가 회복, 메치오닌 신규 생산 및 판매로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

     

     

     

     

    ■ 어제 LED업체들과 삼성SDI의 주가 폭등과 관련: 폭등을 이끌만한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황 [한투증권 이승혁]

    - 어제 LED 업체들(서울반도체, 루멘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등)의 주가가 초강세를 시현
    - 몇 가지 루머들이 존재했지만 현실성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 업황이나 기업실적에 관한 새로운 소식은 없는 상황
    - 삼성SDI 역시 어제 주가가 7% 대폭 상승
    - Tesla가 배터리공급업체로 2차벤더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지배구조 이슈변화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존재했지만 기존과 다른 새로운 뉴스는 아닌 것으로 판단. 어제의 주가 폭등을 이끌 합리적 요인은 없었던 것으로 해석

     

     

     

     

    ■ 6월 18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미 연준 6월 기준금리 동결. 연내 한 두 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연내 금리인상은 예상된만큼 두번째, 세번째 금리인상 시기에 주목
    - 연준의 금리전망치는 15년말 0.625%로 유지. 16년, 17년 전망치는 하향
    - 당사 전망은, 연내 한 차례(9월) 인상 & 16년부터 분기당 한 차례 인상 전망
    - 달러강세는 완만한 행보(속도조절), 중장기적 추세는 유지될 것

     

     

    ㅇ 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2Q15 영업이익, 시장 우려보다 괜찮다
    - 1Q대비 급감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1Q수준은 가능할 것이다
    - 시장 우려의 주요인인 LED 적자는 이미 예상했고 감소중
    - 차량부품의 수주확대 및 제품고객 다변화, 하반기 애플의 신모델 등에 주목

     

     

    ㅇ 현대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5, 6월 컨테이너선 위주로 선박수주 증가세
    - 수주가 저조한 해양과 플랜트 사업부는 하반기 반전 기대
    - 수주증가는 기업가치증대에 긍적적.
    - 주가는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 PBR은 0.6배로 상승여력 충분

     

     

     

     

     

     

     

    ■ 메르스 보다 신3저 효과 완성에 주목

    주식시장은 메르스 사태 확대의 따른 내수소비 둔화 우려보다는 원화 강세 완화로 신3저효과가 완성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015년 전방산업 중심으로 연간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KOSPI
    가 12M FWD PBR ‘1’배를 하회한 현시점은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한 구간이다. 금주 Bi-Weekly
    추천업종으로 원화 강세 둔화에 따른 신3저 효과가 완성되며 수혜가 높은 업종을 추천한다.


    6월 이후 메르스 사태가 급격히 확대되며 2Q 15 내수소비 둔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
    로 국민들의 대외 활동이 크게 위축되며 단기적인 내수침체는 불가피할 것이다. 그럼에도 2015년
    KOSPI 실적은 저유가와 저금리 수혜로 주로 전방산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그 결과 2Q 메
    르스 사태에 따른 내수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2015년 KOSPI의 실적개선은 유효할 것이다. 더불어,
    6월이후 원화 강세 우려가 완화되고 있어 저유가와 저금리를 포함한 2015년 신3저 효과 수혜가 기
    대된다.


    1Q 15 업종별 KOSPI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을 분석하면 KOSPI 영업이익이 전망치 대비 4.6% 상회했
    고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 등 주로 전방산업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Q 15
    KOSPI 업종별 이익수정비율도 에너지와 화학 등 주로 전방 산업의 실적전망이 개선이 기대된다.


    2015년 상반기 저유가, 저금리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원화의 강세가 실적전망
    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6월부터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 모두 상승해 원화 강세 우려가 완
    화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와 6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도 원화 강세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최근 구로다 총리가 엔저에 제동을 걸며 엔화 약세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대내외 환경 모두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더 환율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금주 Bi-Weekly 추천 업종으로 신3저효과의 수혜가 높은 반도체, 화학과 에너지 업종의 비중 확대
    를 제시하고, 반면, 호텔/레저, 운송, 디스플레이 업종의 비중 축소를 제시한다.

     

     

     

     

     

     

    ■ 퀀텀닷, 시장확대 초입기

    ㅇ3개월 SUHD TV 국내판매 1만대, 양호한 수준
    삼성전자 전략모델인 SUHD (퀀텀닷) TV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판매 1만대를 상회하였다. 이는 비
    수기 영향과 최근 TV 수요감소세를 감안할 때 양호한 판매로 평가된다. 또한 동급 신모델과 비교할
    때 판매속도가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올해 SUHD TV 국내판매는 5~6만대로 예상되
    어 국내 SUHD TV 추정 매출은 3~4천억원으로 향후 실적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ㅇ퀀텀닷 TV, 제품 수명주기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최근 유럽연합 (EU)이 퀀텀닷 TV에 대해 핵심소재 (카드뮴)의 중금속 함량규제를 대폭 강화함에 따
    라 비카드뮴 기반 퀀텀닷 TV인 삼성의 SUHD TV는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OLED TV와 비교
    할 때 초대형화 (65~110인치), 초고해상도 (8~10K UHD)에 유리한 SUHD TV는 ‘08년 LED TV 이
    후 7년 만에 삼성이 출시한 두번째 차세대 TV로 판단된다. 따라서 퀀텀닷 (SUHD) TV의 제품 수명
    주기는 1~2년이 아닌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ㅇ하반기 실적개선 폭 확대 기대

    삼성은 퀀텀닷 핵심부품의 신규증설이 완료되는 8~9월부터 공격적인 글로벌 확판 마케팅을 시작할
    전망이다. 올해 SUHD TV 글로벌 판매를 보수적으로 가정 (2백만대)해도 관련 핵심부품 5개사의 매
    출은 3,500~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파워부품을 공급하는 한솔테크닉스는 올해 SUHD
    TV 관련 신규매출만 600~800억원으로 추정되어 3년만에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퀀텀닷 TV 관련업체 (삼성전기,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미래나노텍, 아이컴포넌트)는 하반기부
    터 실적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보여 장기 턴어라운드 기대가 유효할 전망이다.

     

     

     

     

     

     

    ■ 태양광 시장 자율적인 구조조정 진행


    ㅇSUMMARY
    4년여 시간이 지나며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옥석이 대체로 구분

    전기요금이 비싼 일부 국가에서는 태양광발전이 그리드패리티 도달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되는 태양광발전 시장과 관련하여 관심이 필요

     

     

    ■ 열렬히 사모(毛) 합니다- 탈모관련 의약외품 국내 기업

     

    ㅇ아모레퍼시픽 탈모방지∙모발 성장 촉진용 샴푸 '려(呂) 화윤생' 시리즈 생산

    ㅇLG생활건강 탈모 방지 샴푸 '리엔', '엘라스틴 헤어게인' 제조

    ㅇ한국콜마 양모용 '애터미 양모액' 판매

    ㅇAK홀딩스 자회사 애경산업 통해 탈모방지용 샴푸 '에스따르' 판매

    ㅇ코리아나 탈모방지 및 육모용 '녹두 헬시케어' 샴푸 및 린스 제조

    ㅇ현대아이비티 양모제 '비타브리드C' 생산

    ㅇ두리화장품(비상장) 탈모 예방 샴푸 '댕기머리' 제조

     

     

     

     

     

     

     

    옐런, 두 마리 토끼 사냥꾼의 고민

    ㅇ연준, 투표권 가진 10명 위원 전원찬성으로 금리 동결.

    향후 금리인상 언급에 상응하는조치를 취하면서도, 금융시장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올리더라도 0~0.25%인 현행 기준금리의 하단을 제거하는 방식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

     


    ㅇ6월 FOMC, 다가올 물가 상승보다는 현재의 경기 부진이 중요
    − 6월 FOMC에서 연준은 현재의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2.3~2.7%에서 1.8~2.0%로 하향 조정
    − 두 가지 점이 특징적
    첫째,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그 시점은 명확히 밝히지는 않음. 그리스 불안과 미국 경기부진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달러지수는 당분간 보합 흐름을 보일 것을 시사
    둘째, 10명의 투표권을 가진 위원 가운데 1월 이후 네 차례 연속 초저금리(0~0.25%)동결에 반대하는 의견이 없었음. 4/4분기에 다가올 물가상승률보다는, 현재의 경기부진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


    ㅇ시장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하단을 없애는 유연한 출구전략 활용할 가능성

    − 6월 FOMC에서 옐런의 언급 가운데 인상적인 부분은 “첫 번째 금리인상의 중요성을과장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음을 시사. 유연한 방식의 출구전략을 고민하는 것으로 판단
    − 옐런 의장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 있음. 중앙은행의 수장으로서 연내 금리인상 언급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고, 글로벌 금융시장과 소통하는 참가자로서출구전략 충격을 최소화해야 함
    − 현재 연준이 부과하는 연방기금금리는 0~0.25% 범위에 있음. 6월 12일 현재 0.13%를기록. 이는 실제로 적용되는 기준금리는 0.13%라는 의미. 만약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하게 되면 인상폭은 25bp가 아닌 37bp로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이는 빠르면 9월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현재 0~0.25%에 있는 기준금리를 0.5%로 올리기 보다는 우선은 하단을 제거하는 방법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  즉, 기준금리를 0.25%로 설정하면 실제 금리인상폭은 12bp 정도로 제한되면서 옐런은 통화정책의 신뢰성(금리인상 약속)도 지킬 수 있고, 동시에 금융시장 충격도 줄일 수 있게 됨

     


    ㅇ점점 시장 관심은 금리인상의 속도로 넘어갈 듯. 빨라야 분기마다 인상할 것
    − 17명 연준 위원들의 미래 기준금리 전망치를 반영하는 점도표에서 확인되듯이, 미래 기준금리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는 추세임. 이는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이 점진적인 속도로진행될 것임을 시사
    − 일단 금리인상이 취해지면 다음 관심은 속도의 문제로 넘어가게 됨. 선물금리를 감안하면 연준의 금리인상은 과거 6주마다 시행한 것과 달리, 빨라야 분기마다 25bp 인상하는 속도를 예상. 두 번째 이후 금리인상에서는 금융시장의 부담이 제한될 가능성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하이트진로
    -칵테일 소주 출시로 승부수를 띄우다

    2Q15 연결 영업이익은 350억원(+12.7% YoY) 전망
    칵테일 소주 출시: 조금은 늦었지만 기회는 충분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0,800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ㅇ키이스트
    킬러 콘텐츠+제작 능력+플랫폼 확보 = 수직계열화 구축
    KBS 2TV 12부작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 흥행 영향
    아티스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 다각화 및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
    투자의견: 없음
    LIG투자증권 지인해

    ㅇ유비벨록스
    영업 리바운드, 리스크는 모멘텀으로 전환
    영업 리바운드 : 스마트카드 로열티 시작, 플랫폼 신규고객 확대
    자회사 리스크는 모멘텀으로 전환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김갑호

    ㅇ영백씨엠
    탐방: 3 분기부터 신규아이템 매출 가시화
    영백씨엠은 코인타입 진동모터를 주력으로 납품
    2015 년 매출액 446 억원(YoY+13%), 영업이익 36 억원(YoY+38%) 전망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

    ㅇ아이티센
    제도가 뒷받침 되는 중견강자
    제도개정으로 중견업체들의 공공시장 진출 활발
    외형의 큰 폭 개선세, 수익성은 소폭개선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유욱재

    ㅇ씨에스윈드
    유럽 NDR 후기: 흥미로운 미팅
    풍력발전 원조지역인 유럽 NDR은 새로운 경험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성기종

    ㅇ송원산업
    이제 싸움은 끝, 가격정상화로 마진확대 구간
    플라스틱 첨가제 전문업체로, 산화방지제 특화
    전방시장 호조와 시장경쟁 정상화로 가격인상
    투자의견: 없음
    LIG투자증권 김인필

    ㅇ디오
    임플란트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는 시장 침투 초입기로 기존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
    국내 매출처(치과) 확대, 호주와 대만 매출 발생, 올해 말 중국과 일본 인증 기대로 실적 증대 요인 다분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박광식

    ㅇ동성홀딩스
    자회사 흡수합병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
    우량 자회사인 동성하이켐 합병을 통해 직접 수익 인식이 가능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ㅇ대한제강
    철근업황 호전으로 실적개선 돋보여
    주택분양물량과 시차를 고려하였을 때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국내 철근수요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 / 전일종가: 8,080
    HMC투자증권 박현욱

    ㅇ대상
    돋보이는 Valuation
    Valuation 매력 돋보여
    이익도 증가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 / 전일종가: 33,250
    신영증권 김윤오

    ㅇ고영
    기대감과 싸우는 넘버원 3D 검사장비 업체
    단기 업황약세 영향은 있으나 중장기 성장 기대감 유지
    투자의견: 없음
    삼성증권 장정훈

     

     

     


     

    ■ 탐방노트 - KG모빌리언스

     

    - Key Issues
    * 왜 PG (Payment Gateway) 사업의 지속성장에 대한 검증
    * O2O (E-commerce) + Credit card + online + Mobile + 직구/역직구 등의 다양한 결제방법이 등장
    * 구매결제대금에 대한 규제완화는 시장 총 결제거래대금 금액의 증가에 긍정적
    * 두가지 Favorable Business Environments는 "결제거래건수 증가 + 결제대금증가" 의 결과
    * 위 두가지 요인으로 인한 향후 유통업체의 "판매+결제 및 시스템 구축" 동시 진행에 대한 부담 증가 중
    * 거래대금 및 결제횟수 증가에 따른 유지비용증가
    * 따라서 향후 전문성을 띄는 PG사의 시스템 구축 및 결제시스템 관리의 Outsourcing 수요는 점점 증대될 것
    * Shift from "In-house PG -> Pure PG"

     

     

    * 시장에 대한 성장성 + 당사의 경쟁우위 = 당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높은 가능성
    *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Client Base (다수, 다양) + Technology + Capacity (거래대금 및 다양한 결제수단 관리)
    * 상위 경쟁력 보유로 인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결제 수수료 협상가능 (카드사 등)
    * 따라서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경쟁자의 시장 진입 견제하고 향후 독점적으로 시장점유 가능성도 열려있음
    * 다양한 결제방법의 등장 + 구매결제대금의 완화 = 당사의 "수수료 수입증대"에 긍정적 시장환경

     

     

     

     

    ■ [오늘의 월가격언]Don’t be too concerned about the exact price you pay or receive.(지금 당장의 매매가격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초보자일수록 자신의 매수가격에 집착하고 한푼이라도 더 비싼 가격에 팔려고 안달한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 멀리 내다보면 당장의 작은 주가 차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더구나 주가 변동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 자주 거래하다 보면 그로 인해 지출하는 수수료와 거래세 부담도 만만치 않다. 투자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다. 그런 점에서 워런 버핏의 말은 귀담아 들을 만하다. 시장이 앞으로 10년간 문을 닫더라도 마음이 편할 그런 주식을 사라.(Only buy something that you’d be perfectly happy to hold if the market shut down for ten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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