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6/17((수)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6. 17. 08:25
15/06/17((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6월 18일 목요일
-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방한
- 일산 “이마트타운” 오픈
- 영화 '극비수사' 개봉
-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세계평생학습포럼
- 제일모직 보호예수 해제
- 에스엔텍 공모청약
- 유테크 공모청약
- 경보제약 공모청약
- 코아스템 공모청약
- 대신밸런스제1호스팩 신규상장
- 하나머스트5호스팩 신규상장
- 美) 1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5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유로존) ECB 경제보고서(현지시간)
- 영국) 5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日) 4월 최종 고용보고서
-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주간 ETF 현황 (6월 둘째주)
1. 지난주
미 원유재고 감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WTI 기준)를 상회함에 따라 TIGER 원유선물(H), KODEX 에너지화학과 같이 유가상승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원유, 에너지화학 업종 ETF가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정부의 다양한 정책 출시와 함께 지표부진이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을 높이면서 TIGER 합성-차이나A레버리지 ETF가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삼성그룹, 반도체 ETF가 3%대 하락을 보였으며, 메르스 확산 및 유가급등에 따른 대한항공 주가급락 영향으로 KODEX 운송 ETF가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 이번주
금주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국내외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를 낮출 것으로 보여, 지난주에 이어 가격하락 방향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들을 중심으로 대처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해외 투자처로는 미 지표개선, 금리인상 경계감에 따른 달러강세에 투자하는 ETF, 중국발 모멘텀을 바탕으로 중국 인덱스 투자 ETF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내적으로도 코스피 200 인버스 ETF를 중심으로 대응하면서,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개별 모멘텀을 보유하게 된 건설, 증권 업종 ETF를 중심으로 (ex: KODEX 건설, KODEX 증권 등)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그전] 목재가격 반등, 하반기 선진국증시 비중 확대를 말하다
ㅇ미국 건축허가 급증
- 전월 미국 건축허가는 128 만건(+11.8%MoM)으로 급증하며서프라이즈(전망: 110 만건)를 기록했습니다.
- 단독주택(+2.6%)보다는 다가구주택(24.9%)의 허가가 폭증한데 힘입은 것입니다. 지역으로는 북동부 허가(77.7%)가 급증했습니다.
- 2014 년 하반기부터 유가급락과 함께 주춤하던 건축허가건수가 2 분기부터 확실한 호전세로 돌아선 것 입니다.ㅇ목재가격도 반등 시작
- 미국 주택경기 회복을 잘 나타내는 데이터가 목재가격입니다.
- 월간 단위로 발표하는 주택지표들에 비해, 목재가격은 일간으로 가격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2013 년이후 하락을 지속하던 목재가격이 5 월 들어 급등합니다.
- 목재가격의 전년대비 상승률(%YoY)는 ISM 제조업지수와 매우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즉 미국경기 펀더멘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ㅇ선진국 EPS 개선 가능성이 보인다
- 2011 년 하반기, 미국의 대세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ISM 과 주가 연동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 하지만 이는 2011 년 하반기 이후 PER 이 주도하는 상승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ISM 제조업지수는 펀더멘탈(EPS)와는 비
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 향후 선진국증시 펀더멘탈의 개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이머징이 강세였다면 하반기에는 다시 선진국의 펀더멘탈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미국 건축허가 건수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목재가격 역시 2 년간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5 월부터 반등합니다.
② 목재가격의 상승률(%YoY)는 ISM 지수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그리고 ISM 지수는 선진국 EPS 와 흐름이 같습니다.
③ 결론적으로 지지부진했던 선진국증시가 하반기부터는 EPS 개선을 힘입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OMC 이후를 봅니다.■ 디스플레이-플렉서블, 구조적 성장기 진입
ㅇ플렉서블, 장기 성장국면 초입
'16년부터 스마트 폰 진화방향은 플렉서블 OLED를 이용한 폼팩터 변화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갤럭시S6 엣지를 통해 플렉서블 수요의 잠재 가능성을 확인한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부터 플렉서블 탑재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 3분기 .7" 갤럭시S6 노트 (엣지 플러스), 2) 4분기 5.5~5.9" 대의 갤럭시노트5, 3) 내년 1분기 갤럭시S7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제품 간 잠식효과 최소화를 위해 갤럭시S7부터 플렉서블 (엣지) 비중을 100%까지 대폭적인 상향조정이 예상되며 ‘16년 하반기에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 폰 출시도 기대된다.
ㅇ한국이 주도권 확보 전망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플렉서블 패널 양산 능력을 확보한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2곳 뿐이며 일본 JOLED, 저팬디스플레이 (JDI)는 곡률반경 10mm 이하 플렉서블 제품개발을 추진중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기술 수준은 경쟁사대비 2~3년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내년부터 본격개화가 기대되는 플렉서블 시장 주도권은 한국업체들이 확보할 전망이다.ㅇ 애플, 중국도 플렉서블 탑재 예상
애플과 중국 스마트 폰 업체들은 '16~17년부터 전략제품에 플렉서블 탑재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15년 하반기부터 ‘17년까지 2년간 한국 (SDC, LGD), 일본 (JDI), 중국 (BOE) 패널업체들이 플렉서블 OLED 신규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업체들은 내년부터 전략모델에 엣지 적용이 예상되고 애플은 아이폰7 이후 플렉서블 (폴더블) 탑재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플렉서블 OLED 장비업체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
■ [IoT, 삼성 의 공격적 투자 횡보에 주목] KB
- 지난해 ‘스마트싱스’ 인수, ‘얼리센스’ 투자 등에 이어 삼성이 IoT 분야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보이고 있음.
- 전일은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벤처기업 ‘시그폭스’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발표함. 시그폭스는 모바일 IoT 전문기업으로 저전력 네트워크 구현 기술을 보유함. 앞서 인수한 스마트싱스는 미국 IoT 플랫폼 기업이며 , 얼리센스는 비접촉 검진 관련 센서기술을 보유한 업체임.
-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벤처,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국내 관련 SW 및 IoT 기술 보유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
-IoT 와 핀테크 O2O에는 단말기간 통신과 이에 대한 보안, SW 및 관련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이 필요하고 이는 서로 통합적으로 이용이 가능.
-삼성이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한 만큼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가치가 주목받을 것으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필요.- 관련주 : 라온시큐어 , 솔라시아 , 어보브반도체 ,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등
■ Grexit 보다 더 위험한 Fexit
-하반기 미국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개선과 함께 금리 인상 시점에 가까워질 전망
-그러나 생산성 등 구조적인 측면에서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충분히 소화할지는 불확실-여름 동안 Head Fake 가능성, 16년 연준 통화정책은 인상이 아닐 수 있어
-달러 강세 진정 국면, 그러나 장기적으로 미국 국채금리 재 하락 및 달러 강세 전망■ 구로다 총재, 엔화 방향성 언급 해명 (Bloomberg. 2015.06.16)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환율과 관련된 지난주 의회 발언에 대해 엔화의 명목 환율을 평가한 것이아니었다고 해명함. 지난 주 구로다 총재의 발언 이후 엔화는 미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음지난 주 구로다 총재는 엔화 가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음.구로다 총재의 발언으로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이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음
구로다 총재는 지난 주 발언이 엔화의 명목 환율에 대해 평가한 것이 아니라 실질실효환율에 대한발언이었다고 해명하며, 그 발언이 실질실효환율에 대한 질문의 이론적인 설명이었다고 덧붙임그는 엔화가 일본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며 안정적으로 움직이길 바란다고 말하며, 엔저가 일본 수출에는도움이 되지만, 가계에는 부담이 된다고 언급함
많은 통화 분석가들은 구로다 총재의 발언과 무관하게 엔화 약세가 더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음
■ 국제금융협회, 신흥국 자금 이탈 우려 (CNBC. 2015.06.16)
-국제금융협회(IIF)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면 신흥국 시장이 자본 이탈로 고통 받을수 있다고 경고했음
- IIF 의 보고서는 지난 주 지난 7 년래 최대치의 자본이탈이 있었다고 전함
- IIF 의 아시아태평양 디렉터는 가장 취약한 신흥국 시장은 채권과 주식 모두에서 자금 유출을 지속적으로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며, 중동과 남미 등 매크로 펀더멘털이 약한 신흥 시장들이 가장 위기에 약하다고지목했음
- 한편, 지난 주에 중국이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아시아는 전반적으로 잘 방어할것이라고 분석함. 인도네시아가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시아는 연준이 긴축 정책을 펼때 다른 신흥국 시장보다 보다 나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언급
-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자본 이탈 현상이 미국 강달러와 신흥국 자산의 밸류에이션 상승, 선진국 국채 금리오름세 등 요인들이 합쳐져 리스크 수용범위를 일부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진단■ 누리텔레콤-고진감래 (苦盡甘來)의 좋은 예 kb
누리텔레콤은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원격검침 시스템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이하AMI)을 개발한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온라인 선불식 AMI시스템을 개발하여 2013년 가나로부터 첫수주를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남아공, 이라크 등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으로 전년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 초입으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 확대를 전망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 서울반도체 급등세...중국 LED 업체 부도?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25
■ 효성-신소재 기술에 대한 가치 부각 기대 키움
한국의 화학기업들은 매출액이나 설비규모 등 외형확대에 힘쓴 경향이 있으나, 효성은 일본 등 선진국에 의존하던 주요 고부가 정밀화학 소재를 차례로 국산화에 성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2분기 공장 완공과 3분기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는 폴리케톤은 전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소재로 장기적으로 동사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보령제약-상품매출 증가, 카나브 가치 상승 전망 sk
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보령제약의 2 분기 영업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제품인 크레산트(고지혈증치료제)와 상품인 페가시스, 젬자 등의 매출호조, 포스겔 등의 수출호조가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카나브 매출액은 작년 264 억원에서 금년에는
292 억원으로 전망되고 2016 년부터 복합제를 통한 수출계약도 증가할 것이다. 영업실적호조와 카나브 가치를 평가하여 목표주가를 73,0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경동도시가스-물류, 발전 자회사의 성장으로 Re-rating! 메리츠
ㅇ 가스판매를 통한 안정적 수입
- 가스판매를 통해 꾸준한 투자보수액 달성이 가능한 사업- 최근 가스판매량이 감소하여 실적 악화 우려가 있으나 판매량이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공급비용 인상을 통해 투자보수
액이 보전되는 구조- 판매량 감소가 동사의 펀더멘털이 미치는 영향 제한적
ㅇ 물류, 발전 자회사들의 약진으로 성장성 확보
- 울산대교 개통으로 물류부문의 창고업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현재 물류부문 매출액 200억 원에서 17년 300억 원까지 성장 전망
- 15년 4분기 100% 자회사 KD파워텍의 폐열발전소 신규 가동
- 20Mwh 이하의 소규모 발전소로 발전 시 전력거래소에서 전량 구매해주기 때문에 높은 가동률 유지 가능
- 폐열 발전소로 일반 LNG 발전소 대비 수익성 역시 탁월
ㅇ 안정성에 성장성이 더해져 Re-rating
- 15년 EV/EBITDA 2.3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 그간 저성장 우려로 낮은 Valuation을 적용받았으나 물류 및신규 발전소에 대한 성장모멘텀 부각으로 Re-rating 전망
■ 롯데케미칼-2분기만 보고 너무 안주(安住)하지 말기 ! 교보
실적 정상 회귀에 따른 Valuation 부담 감안, Trading Buy 추천
3분기 영업이익 3,173억원(QoQ -1,410억원, QoQ 올레핀 -1,366, 아로마 +20,타이탄 -69), NCC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기초유분 약세 전환·PE·PP 스프레드약세로 실적 급감 불가피 판단. ‘정상 실적으로의 회귀’로 해석. ‘15년 실적 급증은‘14년 유가 급락하의 실적 급감에 따른 풍선효과 영향이 큼. 중국 및 Global 경기불확실성 지속 불구, ‘16년 실적을 전년대비 증익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판단임. 2분기 차별적인 호실적 고무적, 하지만 실적 모멘텀만 보지 말고, 향후 실적정상 회귀에 따른 Valuation 부담도 감안해야. Trading Buy 추천.■ 엠케이전자-본업 성장과 한토신 지분 가치에 주목하자 대신
ㅇ본딩와이어와 솔더볼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
- 반도체 패키징 부품소재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볼 생산,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아닉스를 포함한 IDM업체와 Amkor, SPIL 등 패키징 업체에 공급
- 본딩와이어의 주 원재료는 금으로 원재료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체재 개발 진행,구리에 팔라듐을 코팅한 PCC 본딩와이어 매출이 증가, 골드와이어와 PCC와이어의 매출비중은 6:4이며 영업이익 기여도는 PCC와이어가 41%로 큰 비중을 차지
ㅇ실질 지배력을 행사하는 한국토지신탁 지분가치에 주목
- 한국토지신탁의 경영권 분쟁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엠케이전자 승리로 마무리
- 한국토지신탁은 경영권 분쟁 노이즈에서 벗어나 디벨로퍼로의 영업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저금리 및 부동산 경기 호조로 2015년 순이익 700억원을 전망하며 사상최고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됨
- 엠케이전자는 자회사 엠케이인베스트가 직접 보유한 3.49% 이외에 사모투자회사가 보유한 34.08%를 포함하여 한국토지신탁 지분 37.6%를 보유
- 2013년부터 한국토지신탁 실적이 지분법으로 반영되기 시작, 2015년 지분법이익은263억원이 반영될 전망
ㅇ실리콘 알로이(Si-alloy) 음극활물질 가시성도 높아
- 2010년 핵심소재(WPM)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이차전지 제조업체와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 물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 준양산 설비투자가 이루어질 전망
- 실리콘 합금계 음극소재는 기존 흑연 소재에 비해 이론 용량이 3~4배 정도 높아 양산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메탈케이스 적용 확대로 배터리 용량 증가는 차별화 요인으로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 물질 프리미엄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ㅇ본업 성장 + 한국토지신탁 지분가치 감안 시 저평가 국면
- 반도체 업황호조에 따른 본업 성장과 한국토지신탁 지분가치를 감안 시 현 시가총액2,067억원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 특징종목 및 이슈
- 농업 관련주: 올해 슈퍼 엘니뇨 현상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효성오앤비(097870), 남해화학(025860), 조비(001550), 농우바이오(054050) 등 강세
- 시노펙스(025320): 무더위와 가뭄으로 올해 최악의 녹조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중앙백신(072020):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조성물 특허가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SK네트웍스우(001745): 면세점 운영방안 공개로 신고가 경신
- 미래컴퍼니(049950):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설비 확대에 따른 수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에스넷(038680): 삼성전자 사물인터넷기업 M&A 기대감에 초강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메르스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급등세
- 남광토건(001260): 매각 기대감에 급등세
- 에이씨티(138360): 오는 7월말부터 마스크팩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에스텍파마(041910): 화장품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휴온스(084110): 비타민D 주사제 관련 신제품 출시 소식에 신고가 경신- GS리테일(007070):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업황 호조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다음카카오(035720): 특별 세무조사 소식에도 불구하고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은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물가상승률 1%내외 전망”..수출부진·메르스 사태로 성장 하방리스크 확대 평가
- '제2 삼성물산' 나올라… 25개사 무방비 노출
- 中 증시 '거품' 터지나…"주가 수준 2007년 정점의 2배"..中 A주 PER 84배 상하이 '사상 최고' 2007년의 2배…블룸버그 "거품 붕괴 시간 문제"
- "남유럽 국채 팔고 美·獨으로"..그리스 위기에 안전자산 러시
- 금융위 "토지·상가 등 비주택 '담보대출인정비율(LTV)' 강화"..가계부채 질 악화 방지 차원
- 한은, 외환보유액 회사채별 투자한도 축소..미국 금리인상 대비 안정성 확보차원…신종 결제서비스 관리강화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미 FOMC 성명 발표와 그리스 구제금융 논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
- 2,030P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반전 후 소폭 하락세
- 710P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세로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상승 흐름 유지■ 특징종목 및 이슈
- 마스크 관련주: 메르스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
오공(045060), 케이엠(083550), 에프티이앤이(065160), 케이피엠테크(042040) 등 강세
- 레드로버(060300): 중국 최대 민영그룹인 쑤닝 유니버설 그룹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신고가 행진
- 보루네오(004740): 경영권 분쟁 소송에 이틀 연속 초강세
- 현대통신(03901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효성(004800): 신소재 ‘폴리케톤’의 기술가치가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 하츠(066160): 분양시장 훈풍에 따른 수혜 전망에 신고가 행진
- 누리텔레콤(040160):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솔신텍(099660): 490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아비스타(090370): 홍콩 대표 패션 그룹 I.T와 상품 입점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삼천리자전거(024950): 고급 자전거 판매 증가와 중국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일진디스플(020760): 사파이어 웨이퍼·잉곳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에 급등세
- 네패스(033640): LCD용 하이브리드인셀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
- 웰크론(065950): 메르스 확산 여파가 지속되며 마스크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STS반도체(036540): 워크아웃 신청설에 하한가
- 태양(053620): 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하락세
- 태양금속(00100):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며 나흘 만에 급락세- LG하우시스(108670): 실적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 삼성테크윈(012450): 대규모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 획득 소식에 급등세
■ Start with IBKS (6월 17일자)
[Midnight News]
▶ 미국 5월 건축허가 127.5만건, 예상(110.0) 상회-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
▶ 미국 5월 주택착공건수 103.6만건, 예상(109.0) 하회- 지난 4월 착공건수가 7년래 최대치를 기록한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
▶ 유로존 6월 ZEW 경기기대지수 53.7, 이전(61.2) 하회
▶ 독일 6월 ZEW 경기기대지수 31.5, 예상(37.3) 하회
▶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7%, 예상(0.7) 부합
▶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1%, 예상(0.1) 부합
▶ 그리스 총리, “유로존과 IMF가 그리스에 모욕감을 주려하고 있어”- 시리자 소속 의원들에게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언급
▶ 그리스 정부 대변인, “그리스는 제안서를 제출하고 채권단으로부터 응답을 기다리고 있어”
▶ 월가 전문가들, Fed가 오는 9월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 CNBC 설문[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과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에 대한 관망세 속에 주택지표 호조와 저가 매수세에 상승 마감
-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지속에도 미국 원유 생산시설이 밀집한 텍사스 주에 열대 폭풍이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유럽증시-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유로화 약세로 인해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주요국 증시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5월 무역수지
▶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유로존 4월 건설생산
▶ 독일 IFO 경제전망
▶ 영국 6월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 영국 5월 실업률, 6월 산업동향
▶ 미국 FOMC 회의 발표
▶ 미국 주간 원유재고[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최근 하락으로 2,000P선에 가까워지면서 반발 매수세 유입돼 소폭 상승 전망
▶ 그러나 그리스 디폴트 및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며 신흥시장 펀드에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92.41억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는 등 대외 악재가 신흥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내증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내부 악재까지 겹쳐 단기적으로 2,000P선을 하회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으로 판단돼 저가 매수는 좀 더 보류해야■ 6월 17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엔터테인먼트 / 권윤구 연구원
- 일본 내 신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속 등장 1) 라인뮤직(서비스 확대) & 2) 애플뮤직(6/30 시작)
- 일본 음원시장은 라인과 애플의 서비스로 인해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할 것
-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등 국내업체들 수혜예상
ㅇ KT&G / 차재헌 연구원
- 2Q실적 전망 : 컨센선스 다소 하회 추정
- 내수 담배 수요는 아직 정상 수준을 회복하지 못함
- 가격인상 고려시 내수 판매량 감소는 양호한 수준으로 기업 가치 훼손은 없을 것
- 수출 담배 판매 회복, 인삼공사 실적개선, 자회사 실적 회복 등으로 실적 쇼크는 없을 것
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무관심이 최대의 적. 당분간은 돌파구가 없다
- 2Q실적 : 종전 전망치인 3,920억에서 2,984억으로 대폭 하향 조정
- 스마트폰 사업의 미국판매(저마진) 선전, 국내판매(고마진) 부진
- TV는 적자 규모 확대될 것. 하반기에는 흑자 가능성
ㅇ Cross-over / 유경하 연구원
- 농산물, 싸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 엘리뇨 현상에 대한 농산물 가격 상승 기대보다는, 가격 자체가 투자포인트
- 옥수수, 면화 등 재고규모 축소될 것으로 예상(대두 제외)
-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활용한 투자가 적합 : 농산물 관련 상품 분할매수 or 농산물 DLS■ 제약/바이오
해외 마케팅 후기
해외 투자자도 Korea Pharma/Bio Sector에 관심 우리는 지난 6월 8~12일 대만, 싱가폴 및
홍콩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Taiwan/Korea Pharma Analyst Joint Marketing을 진행하였다. 총 30여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Roadshow를 진행하였는데, 이중 절반은 First-tier 기관투자자 대상 미팅으로 과거 대비
Pharma/Bio Sector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First-tier 기관투자자는 산업계 구조적 변화를 먼저 파악하길 원해 작년 중반 이후 Korea
Pharma/Bio Sector Rally가 지속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러한 주가 상승의 이유(의약품 산업의 변화) 및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특히 대형 운용사의 투자자는 규모가 작은 바이오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사(Big Pharma)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등 산업계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Industry Outlook: Biotech > Pharma 현재 미국 Nasdaq Biotechnology Index가 4년째 상승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Pharma/Bio Sector Rally를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Biotech의 성장에는 두 가지 근본적인 이
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1) Biotech Company가 과거와 달리 Venture Capital, IPO 등을 통해 R&D 자금을 조달
하기 쉬워졌다. 2) 특수 의약품(Specialty Medicines, 자가면역 질환, 암, C형 간염 등 Specialist Physician에 의
해 처방되는 약물) 시장이 고성장하면서, Biotech이 마케팅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에 의존할 필요가 적어졌다.
Specialty Medicine은 2014년 기준 미국 Medical Spending의 29%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상 환자수는 전체 환
자의 1%에 불과하다. 따라서 Specialty Medicine의 경우 Biotech 스스로 충분히 판매가 가능하여, R&D부터
Marketing까지(Value Chain) 하나의 의약품에서 창출되는 모든 가치를 Biotech이 홀로 향유할 수 있다. 이것이
지난 십여 년간 Biotech이 Market을 Outperform한 근본적인 이유이다. 지난 몇 년간 R&D 투자를 확대하며 신
약 Pipeline을 개발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은 이러한 산업계 변화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Top Picks: 한미약품, 메디톡스, 종근당 올해 추가적인 신약 Licensing Deal이 기대되는 한미약품,
Facial Filler 라인업 확대로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는 메디톡스, 한미약품과 유사한 Business Model과 신약 개발
Story를 가지고 있는 종근당을 추천하였다. 한미약품은 올해 주가가 30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신규 편입을
고려하는 투자자의 경우 메디톡스 및 종근당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Biosimilar에 관심 이외 많은 투자자들이 셀트리온에 대해 질문이 많았는데, Biosimilar Outlook이 긍정
적인데 Pure Biosimilar Player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한국의 셀트리온(시총 8.4조원), 미국의 Coherus(시총
$1.0bn). 참고로 대만의 JHL Biotech이 올해 상장 예정이며, CEO가 Genentech(미국 대표 Biotech으로 2009
년 Roche에 $46.8bn에 인수) 출신이다. Rituxan(IND), Herceptin(Pre-clinical) 등의 Biosimilar를 개발 중이
나, 아직은 임상 초기 단계에 있다.
■ 메르스 소비재 업종 영향 점검
메르스 소비재 업종 단기 부정적 영향은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순
5월 말 메르스 첫 발생 이후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확대되면서 6월 실제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
이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태가 심리적인 요인이 컸다면 이번 이슈는 물리적인 외부 활동 자제로
인한 소비 둔화로 이어지고 있어 내수 사업은 단기적으로 타격이 불가피하다. 장기화 여부와 영향 정
도는 예측이 어려우나 업체별 해당 이슈에 대한 exposure를 점검해본다. 단기 부정적 영향 강도는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순으로 예상한다. 6월 초부터 현재까지 화장품은 면세점과 전반 오프라인
채널에서 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수 의류업체들은 6월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이 4~5월
에 비해 5~10%p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해외 사업이 주인 의류 업체들은 영향이 미미하고
생활용품 업종은 렌탈 사업 비중이 높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1. 영향 無: 1) 의류 해외 현지 사업, 2) 내수 렌탈 사업
영향이 없는 것은 단연 해외 사업이다. 2014년 기준 우리 유니버스에서 해외 사업 매출(현지+면세)
비중은 의류는 약 53%, 화장품은 약 27%, 생활용품은 약 9%이다. 해외 비중이 높은 의류 업체들은
해외 사업이 모두 현지화되어 국내에 국한된 현 이슈의 영향은 없거나 미미할 것이다. 관련 종목으로
는 한세실업 (105630, 매수/TP 48,000원), 영원무역 (111770, 매수/TP 78,000원), 휠라코리아
(081660, 매수/TP 142,000원)를 제시한다. 내수에서는 렌탈 사업을 주목할 만하다. 신규 수요는 변
수이나 가입자 기반의 사업 모델은 외부 변수와 무관한 현금 흐름이 돋보인다. 코웨이 (021240, 매
수/ TP 117,000원)는 렌탈 매출 비중이 약 75%에 달한다.2. 영향 진행 중: 화장품 - 1) 순수 내수 소비, 2) 해외 관광객 소비
순수 내수 소비와 해외 관광객 소비는 직접적 영향권이다. 특히 이중 해외 관광객 소비 영향은 2분기
는 6월에 국한되지만 3분기 여행 시즌 영향은 더욱 클 수 있다. 화장품 업종은 내수 위축과 해외 관
광객 소비에 모두 노출되어 있다. 2014년 국내 화장품 소비의 증분은 면세점 채널에 집중된 중국인
관광객이고 아모레퍼시픽(090430, 매수/TP 500,000원)과 LG생활건강 (051900, 매수/TP 960,000
원)의 금년 예상 면세점 매출 비중은 22%, 11%이다. 사업 및 매출 지역이 다각화되어 있어 영향은
제한적이고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선호는 지속되어 경쟁력 이슈는 아니다. 과도한 우려는 지양하나 사
태의 장기화 시 영향은 불가피하다. 관련하여 LG생활건강 (005190, 매수/ TP 960,000원)에 주목한
다. 업황 호조기 순수 화장품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컸고 최근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폭도
오히려 컸다. 상대적으로 낮은 면세점 비중,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으로 다각화된 사업 구조와 하반기
낮은 기저에 주목한다. 12MF PER 32배를 피크로 24배로 하락,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아졌다.3. 내수 패션: 순수 내수 소비는 단기 영향 불가피하나 사태 진정시 빠른 회복 예상
내수 패션 업체들은 내수 소비 둔화 영향권이다. 금년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회복 국면이었으나
6월에 매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단기 영향은 불가피하나 국내 소비자 기반으로 사태 진정시 회
복 속도는 오히려 빠를 것이다.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내수 부양책을 겨냥할 필요가 있다. 최
근 한섬 (020000, 매수/TP 48,000원)과 LF (093050, 매수/TP 44,000원)의 주가 하락은 과매도 국
면으로 판단된다.
■ 중국 LCD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주
Top Picks 및 관심종목
동진쎄미켐 (005290 / Not Rated) 중국자회사의 높은 성장성 주목할 시점
반도체 및 LCD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업체
중국 자회사의 높은 성장성 주목할 시점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밸류에이션 레벨업 기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 Not Rated) 본사실적 Good + 자회사 실적 Better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
본사실적 Good + 자회사 실적 Better
한국이 끌고, 중국이 밀고
미래컴퍼니 (049950 / Not Rated) 중국을 평정한 Edge Grinder 최강자
Edge Grinder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중국 BOE 및 CSOT 설비투자 확대 수혜주
PBR 0.8배,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하면 저평가된 가격
비아트론 (141000 / Not Rated) 어부지리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특화 업체
한국과 중화권 패널업체들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는 기업
2015년 매출액 75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 베트남이 살아난다-해외개발사업 가치 재평가 계기
-베트남 부동산시장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
에 진입. 이는 1)급속한 경제발전(외국인 자본유입) 2)도시화와 젊은 인구구조 3)평균
임금 상승으로 주택 유효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판단. 해외 개발사업 1호인 베트남
부동산시장 개선으로 건설사의 베트남 해외수주 증가와 개발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회복 초기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2015년 1분기 베트남 호치민 시내 고급주택가격은 +1.6% q-q, +3.6% y-y 반등,
서민주택 포함해 주택가격 평균 3~ 7% 가량 상승함.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높은 수준 기록, 부동산재고도 급감해 수급적으로 주택시장 회복 국면에 진입
7월 외국인 부동산투자 활성화 대책은 부동산 수요증가의 촉매제가 될 전망− 베트남 부동산시장 개선은 1)급속한 경제발전(외국인 자본유입) 2)도시화와 젊은 인
구구조 3)평균임금 상승으로 주택 유효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판단− 특히 베트남정부는 2015년 7월부터 외국인 부동산투자 활성화 정책을 시행할 계획
임. 우호적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적극적인 경제개방으로 외국인의 베트남 주택수
요 급증하며, 2014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부동산시장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베트남 부동산시장 개선으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 개발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베트남 부동산시장 악화로 중단된 주택, 신도시, 호텔
등 다양한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업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대
우건설의 하노이 신도시 프로젝트(207만㎡, 10,000가구 분양, 매출규모 5.4조원 추
정) 1단계 분양이 예정
− 1) 베트남 부동산시장 회복, 2) 한국-베트남 FTA 체결, 3) 외국인 부동산 투자 활성
화 정책으로 국내 건설사의 베트남 사업 확대 전망. 이에 따라 기존 베트남 개발 사
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우건설 등 건설사의 해외 개발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
■ 추경의 추억: 지뢰밭 속 호재 찾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 재료 공백상태 = 지수 변동성 확대추경 편성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
현재 시장 12개월 선행 P/B가 1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고, 양적완화 축소 발언을 통해 미국 통화정책 리스크가 증폭되었던 2013년 버냉키 쇼크 당시와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펀더멘탈 측면에서 시장의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의 파장이 다분히 센티멘트 측면의 영향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기술적 잣대로는 1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KOSPI 2,020선을 1차, 120주선이 위치한 1,980pt 구간을 2차 지지선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전략적인 견지에서는 하반기 강세장(하반기 인덱스 Target 2,250pt)을 염두에 둔 KOSPI 2천선 초입구간 주식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하다. 업종 전략 측면에선 과거 대규모 추경 이후 업종별 성과와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을 더불어 감안해볼 필요가 있겠다. 방위산업 내 우주항공, 금융, 미디어/컨텐츠, 화장품 업종이 추려지는데, 추경이라는 마중물을 주시하며 시장의 단기적 부침을 하반기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정비 기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현대통신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되는 통신네트워크 건자재 관련 업체
민간건설 경기회복에 따른 수주증가와 함께 실적 호전 빠르게 진행
1분기 완벽한 턴어라운드 및 실적호전 추세 당분간 이어질 듯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임상국ㅇ파트론
탐방: 2015 년은 상저하고
2Q15, 매출액 1,796 억원(YoY+17%), 영업이익 117 억원(YoY-7%) 전망
2015 년, 매출액 8,072 억원(YoY+5%), 영업이익 641 억원(-3%) 전망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박형우ㅇ인터로조
여전히 좋은 내수와 일본 수출
2Q15도 양호한 실적 이어질 것
단기적으로는 일본,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을 주목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9,000
현대증권 김태희ㅇ이엠코리아
경남의 진주
방산 및 환경에너지 부문 꾸준한 성장 예상
국내 최초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굴착기) 국산화 기업
투자의견: 없음
BNK투자증권 이승은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
본사 실적 Good + 자회사 실적 Better
한국이 끌고, 중국이 밀고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ㅇ원익QnC
2Q15 호조세 지속→3Q15 실적 크게 개선될 전망!!
3Q15 실적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로 크게 개선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9,300
유진투자증권 이정ㅇ엠케이전자
본업 성장과 한토신 지분 가치에 주목하자
본딩와이어와 솔더볼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
실질 지배력을 행사하는 한국토지신탁 지분가치에 주목
투자의견: 없음
대신증권 박양주ㅇ비아트론
어부지리
전방업체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얻는다
고객군 1. 중소형 LCD 패널에서 빠르게 추격해오는 중화권 패널 업체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성현동ㅇ무림P&P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연산 펄프 28 만톤, 인쇄용지 54 만톤 생산
6 월 국제펄프가격 톤당 695 달러. 펄프, 인쇄용지 모두 수익성 개선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김기영ㅇ누리텔레콤
고진감래 (苦盡甘來)의 좋은 예
2015년 매출액 603억원 (+55.1% YoY), 영업이익 96억원 (+661.0% YoY) 예상
AMI시스템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관련 수주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1,750
KB투자증권 장우진ㅇ동진쎄미켐
중국 자회사의 높은 성장성 주목할 시점
장기성장동력 확보에 따른 밸류에이션 레벨업 기대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ㅇ대원제약
2분기도 호실적 예상
2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 전망
메르스 확산 여부가 올해 하반기 실적 변수로 작용 예상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26,000 / 전일종가: 21,800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 [스몰캡은교보] 06/16 탐방요약
◐ 이수페타시스 (007660) 김갑호
- 시가총액 2,526억원
- 통신장비용 초고다층 MLB 실적 호조 지속, 지난해 MLB op 300억원, 올해 400억원 제시. CAPA 증설효과 4Q 부터 본격화
- 엑사보드 HDI는 고객사내 MS 증가로 실적 가파르게 상승. 지난해 170억원 적자였던 FPCB 적자폭 감소중(올해 -90억원 제시)
- 중국법인(지난해 op -160억원)은 올해 품목 변경을 통해 내년부터 적자폭 감소 전망
- 전사 매출액 6,500억원, op 450~500억원 가능
- 스마트폰 PCB업종에 대한 낮은 멀티플이 부여되고 있으나, 이수페타시스 영업이익의 80%이상이 통신장비용 초고다층 MLB 임을 강조
■ ★ 곡물가격 vs 수출: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음식료 원가와 매출에 각각 영향을 주는 <곡물가격>과 <수출>에 변화가 있어 정리했습니다~~
1. 곡물가격, 연중 최저에 접근
☞ 오늘 곡물지수 -1.5%, 1주일간 -4.5% 하락
-엘리뇨 이슈로 반등했으나 다시 급락세-소맥 1D -2.9%, 1W -7.3%
-대두 1D -0.2%, 1W -0.7%
-옥수수 1D -1.4%, 1W -4.7%
-원당 1D -2.2%, 1W -5.8%
2. 5월 중국향 음식료 수출 급증1) 5월 중국향 수출 +19.1% 증가
☞ 1~5월 중국향 수출 +15.3% 증가로 중국 수출은 여전히 좋음
☞ 중국 수출 관련주 지속 관심2) 일본향, 5월 수출은 엔저 영향으로 -25.9% 감소, 일본향 수출은 심각한 수준
3) 5월 중국향 분유 수출 +305.7% 증가
4) 5월 전체 담배 수출:
-KT&G 관련
☞ 5월 담배 수출 +62.8% 증가, 4~5월 +61.2% 증가
☞ KT&G 2Q 수출 좋게 보는 근거임
3. 오늘 특징주: 오리온
-홈플러스 인수 안내서 받기 이전 주가로 회복-과거 오리온의 신규 사업 정리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6120100027580001681&svccode=00&page=1☞ 홈플러스 인수 건보다는 중국 매출 추이(둔화 or 성장)가 더 중요
4. 음식료의 구조적 이슈 중 하나가 1인 가구 증가와 관련된 HMR인데, 관련주인 신세계푸드와 롯데푸드에 계속 관심이 가네요~
■ [유테크(178780, IPO 예정) /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368-6076]
★ 초슬림 도광판 및 몰드프레임의 강자▶ 초슬림 스마트폰용 도광판 및 몰드프레임 세계 2위 업체
▶ 투자 포인트
1) 세계 양대 제조업체의 초슬림 스마트폰 확대속에 성장세 지속
2)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3)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신규 아이템 개발 지속▶ 2015년 기준 PER 5.8 ~ 6.6배 (공모가 밴드: 8,000 ~ 9,000원 기준)
-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8.0배 대비 17.4%~26.6% 할인된 수준으로 판단■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6.17
[KB스몰캡/장우진] 누리텔레콤 (040160): 고진감래 (苦盡甘來)의 좋은 예
누리텔레콤은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원격검침 시스템 (Advanced Metering Infrasturucture, 이하 AMI)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세계최초로 온라인 선불식 AMI시스템을 개발하여 2013년 가나로부터 첫 수주를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남아공, 이라크 등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투자증권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으로 전년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현재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 초입으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 확대를 전망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KB Bond daily] 다양한 재료로 혼란스러운 채권시장
* 금일 전망: 다양한 재료로 혼란스러운 채권시장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대외금리가 하락하면서 안전자산선호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채권시장은 추경에 대한 불안심리가 반영되면서 장기물 약세를 시현 중입니다. 또한 금주 FOMC성명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장기물 불확실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경의 경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안이 아니며,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도 원론적인 수준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시장 약세가 추세성을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FOMC를 앞둔 관망세와 그리스 우려, 추경에 대한 불확실성 요인 등이 상충되며, 시장금리는 현 수준에서 박스권 유지될 전망입니다.* Credit
금일 SKC 135-1 (3년물, 500억원), 135-2 (5년물, 500억원) 수요예측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공모희망금리는 3, 5년물 모두 개별민평 -10bp ~ +10bp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SKC 개별민평 금리 수준은 AA-등급과 A+등급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개별민평 수익률곡선 기준 3년 이내 구간은 AA-등급과, 5년 이상 구간은 A+등급과 가까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절대금리 측면에서 5년물의 투자매력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되나, 국고채 금리 변동성 확대로 크레딧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KB Auto Daily 06월 17일5월 현대/기아차가 유럽 자동차 시장 판매가 각각 3.5%, 7.7% YoY 증가하여, 점유율은 0.3%p 개선된 6.2%로 최근 8개월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YTD 점유율을 보면 도요타와 혼다가 각각 0.1%p YoY, 0.2%p YoY 하락한 4.3%, 0.9%를 기록하여 도요타와 혼다의 점유율을 합해도 현대/기아차 점유율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유럽에서는 엔저는 현대/기아차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해석됩니다. 혼다는 에어백 리콜 사건 이후 유럽 시장에서 2개월 연속 10% YoY 이상 판매가 하락하며 부진한 상황입니다. 5월 유럽 점유율이 0.8%인데, GM의 쉐보레가 유럽 철수를 결정할 당시의 점유율이 0.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혼다의 유럽 부진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전일 도요타는 연례주총에서 75% 지지율로 5,000억엔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요타 역사상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하고, 외국인 주요 투자기관은 공개적으로 이를 반대했습니다. 반대표가 모두 외국인이라고 가정하면 도요타의 외인지분율 30% 중 대다수가 반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기업들은 1) 혼다/다카타의 대규모 리콜, 2) 혼다의 충당금 누락으로 인한 실적 재게시, 3) 도시바 회계부정, 4) 샤프 대규모 적자 및 구조조정 지연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엔저가 추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일본증시의 외국인 투자자 수급이 나빠질 요인이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현대/기아차 합산 1~5월 YTD 유럽 판매 7.9% YoY 증가
* 중국, 미국의 타이어 반덤핑 관세에 반발
* 중국 자동차 시장 저성장 국면 지속 전망
* UN 수소차 안전기준 제정에 한국/미국/중국 제외
* 도요타, 전환사채 발행안 외국인 주주 반대 가운데 가결■ 아침을 여는 사람들…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금호타이어(39만), SK하이닉스(38만), 삼성중공업(31만), SK증권(30만), SK네트웍스(30만), 쌍방울(26만), 기아차(25만), 한화케미칼(21만), 한화생명(18만), 현대해상(18만), 서희건설(18만)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현대해상(149만), SK증권(106만), 현대상선(85만), 동부화재(75만), 삼성물산(69만), 메리츠종금증권(66만), 한화생명(65만), 대우증권(51만), GS건설(48만), 일동제약(45만), 하나금융지주(43만), 교보증권(41만)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동부하이텍, 대현, 한올바이오파마, 케이티스, 스카이라이프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현대에이치씨엔, 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삼성정밀화학, 넥센타이어, KT, 도레이케미칼, 스카이라이프, LG생활건강, 휠라코리아, SKC, 삼일제약, 롯데하이마트, LG유플러스, NAVER, 코오롱글로벌, 진도, 남선알미늄, 대유에이텍, 한화손해보험, 동화약품, 대한제강, 카프로,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세이브존I&C, 동아쏘시오홀딩스, 한국전력, 한미반도체, 동원시스템즈, 현대로템, 신세계, 한화케미칼, 성신양회, AJ렌터카, 일동제약, 벽산, 현대그린푸드, 한솔케미칼, 삼성물산, 현대제철, 한국콜마, KTcs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아이마켓코리아, 한일시멘트, GKL, 현대산업, 서흥, 한샘, 삼성테크윈, 현대로템, 성신양회, 메리츠종금증권, 한국항공우주, 코웨이, 한섬, SK이노베이션, 남해화학, 이마트, 부광약품, 대웅제약, 두산엔진, 아이에스동서, 기업은행, 한화생명, 벽산, GS건설, 한세실업, 세아베스틸, KT&G, SK, 한화, 삼성생명, 무학, 엠케이트렌드, 화신, 삼영전자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산성앨엔에스, 원익IPS, 데코앤이, 다우데이타, DMS, 비아트론, 바이오랜드, 테크윙, 대성창투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서한, 큐캐피탈, 코이즈, 피에스케이, 인바디, 위닉스, 팅크웨어, 나이벡, 에스에이엠티, 유비쿼스, 티케이케미칼, 원풍물산, 디지털조선, 삼륭물산, 피에스엠씨, 서울신용평가, 보령메디앙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양지사, 시공테크, 이오테크닉스, ISC, 동진쎄미켐, 에스넷, 한국전자인증, 고려제약, 동성화인텍, 액토즈소프트, 탑엔지니어링, 디지털대성, 케이엘넷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에스에프에이, 골프존유원홀딩스, 나이스정보통신, 다산네트웍스, 한국토지신탁, 아프리카TV, 파티게임즈, 포스코켐텍, 디에이치피코리아, 서부T&D, 파인디지털, 메디포스트, OCI머트리얼즈, 모두투어, 비아트론, 녹십자셀, KG이니시스, 코스온, 창해에탄올, 인터파크홀딩스,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KTH, 파라다이스, 코프라, 아미코젠, 한국토지신탁, 쎌바이오텍, 매일유업, 나노신소재, SBS콘텐츠허브■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변동성 확대, FOMC부터 확인하자
굵직한 대외 이벤트(FOMC 및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구간 돌입
종전보다 긴축적인 연준 통화 정책 스탠스가 예상되며 신흥국 증시 동반 조정국내 내부적인 스트레스 요인들도 심화
1) 내수 위축과 기업 실적 악화 우려, 2) 가격 제한폭 확대에 따른 매수의지 위축 등적극적인 매매보다 이벤트 결과를 확인하는 대응
공포 심리의 ‘전염 차단’이 중요 - 1차 확인 사항은 6월 FOMC(한국시각 18일 새벽)▪ 현대증권 : 적극적 대응은 이벤트 결과 확인 이후가 유리
FOMC 관전 포인트 … 1)미 경기 판단, 2)점도표의 변화를 통한 연준 통화정책의 스탠스 확인 필요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증폭, 6월 말까지 그리스 우려 지속될 가능성
-이번 FOMC 관전 포인트
1)미 경기판단에 대한 입장
2)점도표의 변화
3)옐런의 기자회견 내용 등
-그렉시트 우려 등을 고려할 때 연준이 매파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가격제한폭 확대 영향 … 일각에서 우려하는 투자심리 위축은 발견되지 않고 있음
변동성 확대 지속, 빅이벤트 결과 확인 이후 적극적 대응이 바람직
-여전히 보수적 대응 유리, 대형 수출주보다는 성장 내수섹터로의 대응이 유리▪ KDB대우 : Grexit 보다 더 위험한 Fexit
하반기 미국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개선과 함께 금리 인상 시점에 가까워질 전망
그러나 생산성 등 구조적인 측면에서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충분히 소화할지는 불확실
여름 동안 Head Fake 가능성, 16년 연준 통화정책은 인상이 아닐 수 있어
달러 강세 진정 국면, 그러나 장기적으로 미국 국채금리 재 하락 및 달러 강세 전망▪ 대신 : 일본 기업의 변화와 한국판 Stewardship Code
일본 증시 상승을 이끄는 동력은 주주 친화정책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2014.2월 책임 있는 기관투자자의 원칙 도입. 160개의 기관투자자 동참
-2015.6월 독립적 사외이사를 의무화하는 Corporate Governance Code 시행
한국도 6월~9월 한국판 Stewardship Code 도입 예정. 일본과 유사한 지배구조 개편흐름 나타날 것. 주목해야 할 종목은 FCFY(Free Cash Flow Yield)가 높고,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종목 : 현대산업, 삼성물산, 효성, 삼성SDI,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KT&G
▪ 유안타증권: 기저효과, 숫자에서 변화가 보인다소비의 기저효과, MERS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냉각으로 기대치 밑돌 듯
-MERS 여파로 소비심리 냉각. 밝혀진 소비지표 많지 않으나 체감이 가능할 정도
-중국인 관광객 감소, 소비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 높아지고 있는 상황수출의 기저효과, 유가 안정과 환율 상승은 수출 회복에 긍정적
-작년 하반기부터 유가 급락. 올 들어 유가 안정되며 수출 물가 또한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
-작년 2분기 평균환율 1,022원, 3분기는 1,029원. 현재 환율 수준이 수출주에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익의 기저효과, 3분기 이익증감률에 주목
-작년 3분기 증시 전체 이익증감률 -21.2%. 올 3분기에는 삼성전자 이익 회복되며 증시 전체 +40%대 예상
-삼성전자+현대차 3사를 제외한 이익증감률 작년 4분기 이후 꾸준히 +30% 상회금리의 변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의 일관성이 관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글로벌 증시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주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 한국투자증권: The Chair’s Speech
- 연준의장의 연설 :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사할 전망
- 증시의 금리 인상 민감도는 경상수지와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
- FOMC회의를 앞두고 시장에 대한 극단적 비관론은 접어둘 필요■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주)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워크아웃 신청관련 보도)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
1. 제목 워크아웃 신청관련 보도
2. 조회공시요구내용 워크아웃 신청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3. 요구일시 2015-06-17 오전
4. 답변시한 2015-06-17 18:00까지■ 오늘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에 관련해 아침에 얘기 드릴까하다 제 의견이 변하는 것이 없기때문에 말씀을 안드렸습니다만 문의가 많이 들어와 말씀 드립니다. 오늘 동사 주가 하락 원인은 어제 모건스탠리가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했기 때문입니다. 3분기 계절적 수요 개선이 과다 PC 재고에 따라 예년의 경우보다 약할 것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러나 1. 레노보, 델을 제외한 PC 업체들은 PC 재고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2. 시장 내 DRAM 재고는 정상 이하이며, 3. 3분기 수요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새삼스럽지 않고, 4. 모건스탠리도 언급했듯이 4분기는 수요 강세 가능성이 높으며, 5. LP DDR4 생산 증가에 따라 어차피 하반기 PC DRAM 공급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전저점에 근접하고 있으므로 말씀드렸다시피 6월 중에 조금씩 모아두시는 전략을 사용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 -30% 종목이 나오는 건가요...그나저나 STS는 좀 당황스럽네요...
STS반도체 이르면 17일 워크아웃 신청
유동성 위기에 처했던 보광그룹의 주력 제조사인 STS반도체통신이 이르면 17일 채권단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STS반도체통신에 이어 (주)보광과 휘닉스소재, 비케이이엔티, 코아로직스 등 관계회사들의 연쇄 워크아웃 가능성도 예상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STS반도체통신이 이르면 17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삼성에 자금지원을 요청했지만 난색 을 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TS반도체통신은 지난해 말 기준 매출 5509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흑자지만 관계 사인 비케이이엔티의 부실로 유동성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15일 STS반도체통신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낮춘 바 있다. 관계회사 중 가 장 많은 지급보증(660억원)을 받고 있는 LCD모듈업체인 비케이이엔티가 완전 자본잠식 에 빠짐에 따라 STS반도체통신의 재무 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신평은 밝혔다.
보광은 2011년 138억원, 2012년 98억원, 2013년 196억원, 2014년 119억원으로 4년 연 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홍석규 회장의 둘째 형인 홍석조 회장이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호실적을 내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용환진 기자 / 배미정 기자]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6/18(목)장중수집정보 (0) 2015.06.18 한눈경제 15/06/18(목) (0) 2015.06.18 한눈경제 15/06/17(수) (0) 2015.06.17 15/06/16(화)장중수집정보 (0) 2015.06.16 한눈경제 15/06/16(화) (0)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