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눈경제 15/06/23(화)
    한눈경제정보 2015. 6. 23. 08:15

    한눈경제 15/06/23()

     

    [국내경제뉴스]

     

    - 중국 도시지방국은 올해 말까지 지방 판자촌 개발에 100억위안( 1 7,70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 밝힘

     

    -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환원수를 겨냥해 인체에 치명적인 `()`이라고 비방한 경쟁 업체 하이트진로에 비방광고에 따른 과징금 1 4,300만원을 부과

     

    -  중국 완다그룹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크라우드펀딩 금융상품 `안정수입 1`를 통해 총 50억위안( 8912억원)을 조달. 개인투자자가 5억위안, 기관투자가가 나머지 45억위안을 투자

     

    -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나아가 소비자에게 불편을 준다는 판단 하에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

     

    - 국내 최대 편의점 CU는 배달 전문업체 `부탁해`와 손잡고 본격 배달 서비스를 시작 발표. CU는 강남·서초·여의도 내 3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연말까지 서울 16개구 1000여 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

     

    - GS건설이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32000만달러( 3563억원) 규모의 지하철 토공사(T3008 프로젝트)와 대한유화주식회사의 석유화학플랜트 증설 공사(3113억원)를 각각 수주

     

    - 한신공영이 베트남 중부 후에시에서 하수처리장 공사계약을 체결. 총 계약금액은 630억여 원으로 한신공영 지분은 약 380억원, 공사 기간은 총 33개월

     

    - 미국과 중국이 23(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워싱턴DC에서 제7회 전략경제대화(S&ED)를 개최하며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 오는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간에 의견을 사전 조율하고 기존의 `불편한` 현안들에 대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

     

     

    [해외경제뉴스]

     

    - 미국 증시는 장기간 진통을 거듭하던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사이의 협상이 타결될 기미가 보이자 투자심리가 크게 살아나며 급등, 나스닥 사상최고치 경신

     

    - 유틸리티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천연가스 개발업체인 윌리엄스가 480억달러 규모의 회사매입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25.9% 급등하며 에너지 업종 상승을 주도

     

    - 유럽 주요 증시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 특히 그리스 증시는 9.0% 급등

     

    - WTI유가는 그리스발 우려 완화와 공급 과잉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전일대비 배럴당 $0.41(+0.68%) 상승한 $60.38에 마감

     

     

    - 미국 5월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전월대비 5.1% 증가한 535만건(연율 기준)을 기록하며 5 6개월 만에 최고치 달성 (Bloomberg)

     

    -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비율이 16%를 기록, 286억달러( 316600억원) 상당의 부동산 구매 (Bloomberg)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서 그리스는 연금지급액을 축소할 수 있다는 안을 제시했고, 채권단은 3차 구제금융과 채무조정을 거론하며 빠르면 이번 주 후반에 최종 합의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FT)

     

    - 우크라이나가 지난 2013년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30억 달러의 차관 이자금을 예정대로 지급해 디폴트를 모면 (Bloomberg)

     

    - EU 7월 말로 시한이 다가오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압력에 반대 입장 유지 (WSJ)

     

    - 미국해양대기청은 올해 5월 기온이 135년간 가장 더운 기간이었으며, 이번 고온 현상은 엘니뇨(El Nino) 때문인 것으로 분석 (Bloomberg)

     

     

    동부증권 정찬삼 010-6321-6424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눈경제 15/06/24(수)  (0) 2015.06.24
    15/06/23(화)장중수집정보  (0) 2015.06.23
    15/06/22(금)장중수집정보  (0) 2015.06.22
    한눈경제 15/06/22(월)  (0) 2015.06.22
    15/06/19(금)장중수집정보  (0) 2015.06.1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