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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22(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22. 08:39

    15/06/22(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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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23일 화요일

     

    - 러·우크라·프·독 외무장관 회담(현지시간)
    - 미-중 전략경제대화(현지시간)
    - LTE 월드 서밋(현지시간)
    - 뿌리기업 해외 기술 커넥트(현지시간)

    - 국제 LED&OLED EXPO 2015
    - 유엔 북한인권 서울 사무소 개소
    - 1분기 자금순환
    - 금성테크 보호예수 해제

    - 아이티센 보호예수 해제
    - NEW 보호예수 해제
    - 민앤지 공모청약
    - 동운아나텍 공모청약

    - 엔에이치스팩8호 공모청약
    - 골든브릿지제3호스팩 공모청약
    - SK D&D 신규상장
    - 美) 4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美) 5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 美) 5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 美) 6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6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블랙베리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6월 마르키트 PMI 잠정치(현지시간)
    - 독일) 6월 마르키트 PMI 예비치(현지시간)
    - 中) 6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日)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06.22 장마감 - EU 긴급정상회담을 앞두고 -KR

     

    ㅇ아시아 시장 : 중국은 휴장인 가운데 EU 긴급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리스 정부가 새로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시아 주식시장은 상승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휴장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열리는 EU긴급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이슈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그리스가 새로운 개혁안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계속되는 현, 선물 매도세에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 종료직전 기관의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철강과 유통, 건설 업종 중심으로 상승했고, 코스피 지수는 +8.20p(+0.40%)상승한 2,055.16p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꾸준히 유입되었으나, 장 종료 직전 기관의 매수물량이 유입되며 +4.69p(+0.64%)상승한 734.61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EU 긴급정상회담에 따라 미국시장의 변화가 커질 수 있는 하루다. 주말에 그리스 실무진이 채권단과의 최종협상을 앞두고 새로운 협상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들러오고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 또한 월요일 정상회담에서 일정 정도 합의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이 아시아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은 이에 대한 양호한 흐름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그전] 추경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

     

    ㅇ2 년만에 추경이 다가온다
    - 추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013 년 이후 2 년 만입니다. 추경 규모는 15~20 조원(GDP 대비 1.1~1.4%)이 거론되고 있습
    니다.
    - 다만 추경이라고 모두 경기부양에 투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수 결손에도 사용됩니다. 특히 세수진도율이 크게 부진하면서, 최
    소 10 조원의 결손이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이번 추경(15~20조)의 절반 이상(10 조 이상)이 세수결손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ㅇ추경, 긍정적이지만 증시 영향은…
    - 이번 추경은 먼저 메르스/가뭄 피해 복지지원 중심일 것이라 합니다. 의료기관/격리자 손실보전, 농가/농산물유통 지원 등입니다.
    - 문제는 2013 년과 같이 효과는 미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추경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은, 추경의 대부분이 세입결손(12 조원)
    에 쓰였고, 나머지 5 조도 대부분 이미 과잉투자 상태인 SOC 에 배정되면서 효과가 크지 못했습니다.

     

    ㅇ2013 년 추경 당시와 다른점/닮은점
    - 2013 년 추경 당시를 보면, KOSPI 는 1900pt 까지 하락했다가 추경(4/21) 이후 한 달 동안(5/29) 2000pt 까지 상승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시크리컬 업종이 SOC 위주의 추경에 힘입어 반등에성공했습니다. 다만 4 월까지 시크리컬 업종 워낙 급락했기 때문
    에 낙폭과대의 반발매수 영향도 상당히 컸었습니다.
    - 이번 추경은 그 규모를 크게 늘리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추경규모가 20 조원 이상이라면 서프라이즈라는 생각입니다.
    - 결국 추경 효과는 메르스/가뭄과 관련 있는 일부 금융/유통/부동산 등에 단기적 영향 정도로 보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15~20 조원 규모의 추경이 예상되지만, 이중 상당부분(10 조)이 세수 결손에 쓰이고, 나머지가 실제 부양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② 2013 년 추경 당시 주가는 약 1 달간 5% 정도 상승했습니다. 당시 낙폭과대주인 시크리컬 업종이 반등했습니다.
    ③ 이번에는 메르스/가뭄에 정책이 집중된다고 합니다. 일부 금융/유통/부동산에 단기적 영향 정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옐런의 실험, 그녀가 더 완화적(dovish)인 이유

     

    ㅇ 옐런의 실험, “자연실업률이 낮아진 만큼 부양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
    옐런은 FOMC 성명서와 점도표보다 늘 더 완화적이다. 옐런 연준의장과 비둘기파들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오랫동안 제공함으로써 잠재성장률의 중요 요소인 ‘노동공급’을 늘리겠다는 어렵지만 새로운 실험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최근고용지표 개선이 생산성 하락으로 노동투입을 늘렸기 때문이며 자연실업률은5%에서 4%대 초반까지 낮아졌다고 주장한다. 실업률이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면 연준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더 연장할 수 있다. 옐런은 “연내 금리인상은가능하겠지만 첫 인상 시기보다는 인상 경로가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금리인상 속도는 예상보다 더 느릴 것, 16년말 1.50%을 넘지 않을 것
    연준의 최대 금리인상폭은 16년말 1.50%, 17년말 2.25%를 넘지 않을 것이다.단기적으로는 장기금리 하락 요인이다. 그러나 연준위원들이 옐런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점도표상 17년까지 금리전망은 낮아지더라도 장기균형금리는 오히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장기금리는 한단계 더 상승해야 할 것이다.


    ㅇ 채권전략: 여전히 박스권, 메르스(MERS) 진정 이후를 대비할 필요
    미 금리인상 전까지 국고10년은 변동성이 확대된 박스권(2.40~2.60%)을 이어갈 것이다. 추경편성 규모는 약 10조원, 적자국채 발행은 6~8조원을 예상한다.
    필요규모는 21조원이지만 민간투자사업을 고려한 숫자다. 단기적으로는 그리스디폴트 우려와 추경 불확실성 해소가 채권매수를 자극하겠지만, 금리인하와 추경논의를 촉발한 메르스(MER) 사태의 진정 조짐이 향후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것이다. 소비심리와 자산시장 회복이 빠르고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 기계- 현대

    대형주는 두산중공업, 중소형주는 하이록코리아와 대양전기공업 주목

     

    기계업종은 기본적으로 업체별로 상이한 전방산업과 비지니스 모델을 갖고 있어 종목별로 점검해 보는 것이 보다 의미가 있다. 주력시장이나 전방산업의 경기에 따라 업종 내에서도 영업환경의 차이가 크고, 환율 역시 기본적으로는 수출비중이 높아 원/달러 환율 상승은 긍정적이나 일본과 직간접적 경합관계에 있는 업체의 경우 엔저가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두산중공업의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는 국내 민자석탄화력발전소 주기기와 베트남 화력발전소 EPC 프로젝트 및 국내원전설비공사 등을 합쳐 3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6월 이후 수주전망도 긍정적이다.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 하이화력발전소 주기기(약 0.7조원) 수주가 조만간 확정될 전망이고, 삼척(POSCO), 신서천 등 유사 프로젝트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도 베트남에서의 추가수주 및 약 2조원 규모의 사우디 라빅2 확장공사 수주 등이 예상되어 연간수주목표(9.3조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아진 Valuation과 자회사 지원가능성 감소 역시 긍정적 포인트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밥캣의 IPO 일정이 관건이다. 중국 건설기계시장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고, 밥캣의 실적이 양호하지만 추가적인 개선의 여지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Pre-IPO와 내년 IPO를 통해 차입금 축소에 성공한다면 동사는 물론 다른 계열사들의 Valuation도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주 중에서는 하이록코리아와 대양전기공업의 영업환경과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록코리아는 중대형 단조밸브 등 고마진의 신제품 매출증가가 안정적인 실적성장을 이끌고 있고, 대양전기공업은 LED등과 방폭등 비중 증가로 ASP상승효과가 기대된다.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5세대 이동통신 청사진과 로드맵 마련

    LTE(4G)이후 이동통신을 IMT-2020(5G)으로 명명되고, 전송속도가 LTE보다 최대 20배 빠르며, 1Km²에 약 100만개의 기기들에게 사물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된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시범서비스를 거쳐 2020년 상용화 될 예정이다.

     

     

     

    ■ 저금리 시대의 적절한 상품선택은?

     

    먼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채권혼합형펀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공모 채권혼합형펀드의 설정액은 11조 9천억원으로 3년 전과 비교했을때 거의 6조원 가량 증가했다.


    퇴직연금의 저변확대 영향도 컸지만, 제한된 주식비중으로 위험관리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주식형펀드와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지수 조정기에 대한 하락 방어력으로 인해 1년 이상 장기수익률은 채권혼합형펀드가 오히려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공모주펀드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정적인 상장차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흐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 공모주에만 투자하는 전략, 유통주식도 일부 투자하는 전략, 하이일드채권을 투자하는 전략으로 구분할 수있는데, 전략에 따라 기대수익과 위험도가 달라지므로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다.

     

    지난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가 출시되고 대어급 IPO가 이어지면서 투자자의 주목을 받은 공모주펀드는, 올해 하반기에도 공모주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어 규모의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꾸준한 배당/이자소득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멀티에셋 인컴펀드와 ELS의 인기도 여전하다. 6월 19일 기준으로 멀티에셋 인컴펀드의 1년 수익률은 4.4%, 2년 수익률은 13.0%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ELS도 글로벌 지수 상승으로 조기상환, 발행, 잔액 등이 대폭 증가한 모습이다.

     

     

     

    ■ 은행/증권-레버리지 시대의 재림-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메르스 여파로 3% 경제성장률 달성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데 은행 주택대출 증가율과 증권사 신용잔고를 보면 과거 경기 및 금융시장 호황기 수준입니다. 경험해보지 못했던 1%대 기준금리가 자발적/비자발적 레버리지 확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융주 입장에서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반기 은행/증권업종에 대해서는 금리하락폭 축소라는 전제로 접근합니다. 속절없이 하락 중인 은행의 순이자마진과 증권사 실적호조의 배경으로 작용한 운용이익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계좌이동제와 ISA 도입,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이 대기하고 있어 금융권 내 자금유치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금이동의 종착역이 어느 곳이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은행의 경우 유기적 성장여력 축소와 추세적 수익성 둔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안정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평균 2%수준의 배당수익률과 6%대의 업종 ROE 를 감안하면 PBR 0.5 배 이하의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증권주에 대해서는 위험자산 수요의 지속확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주가수준은 예상수익성 대비 적정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기존의 BNK 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를 유지합니다

     

     

     

    ■ [6월 배당주 챙기기 ] KB

    - 6월은 12 월 결산법인 중간배당과 6월 결산법인의 기말배당이 이루어 지는 시기로 배당을 받으려면 결산일 최소 2일전까지 주식을 보유하여 주주명부에 올라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6월 26 일까지는 매수 해야 함

     

    -정부의 배당활성화 정책과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실적이 좋았다는 점에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중간배당은 배당수익률 자체로는 큰 수익률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배당이라는 것 자체가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지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주가 상승 과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 관심 필요

     

    -특히 배당은 한번 실시하면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중간배당을 해왔던 종목들의 배당 지속 가능성이 높음

    -관련주 : KCC, S -Oil, 현대차 , 삼성전자 , 대교 , 한국쉘석유, 효성오앤비 등

     

     

     

    ■ 게임-E3을 통해 보는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1. 명작의 부활? 전세계는 지금 IP 열풍

    2. 가상현실게임, 게임은 또한번 진화한다

    3. 가상현실로의 트렌드 변화는 우리 생각보다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


    이번 E3을 통해 확인 가능했던 가장 중요한 게임산업의 트렌드는 가상현실시장의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이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현실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빠른 보급이 필요하며, 디바이스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반 콘텐츠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현재 가상현실시장은 디바이스 업체들의 참여만큼이나 핵심 콘텐츠 사업자들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가상현실게임시장은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모바일게임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게임산업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던 것처럼 가상현실게임은 또 한번 게임산업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 수 있다. 이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지금부터 가져야 한다고판단한다

     

     

     

     

    ■ 국내외 경제이슈 LIG

    ㅇ그리스, 채권단과의 부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뱅크런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 19일 하루동안 15억유로가 빠져나가며 1월 이후 최대규모의 인출액이며 한 주 동안 50억유로가 인출됨
    - 프랑스 재무장관은 22일 긴급 정상회의에 앞서 유로그룹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함
    - 그리스 총리는 그렉시트는 유로존 종말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경고. 그렉시트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으로 유럽인에게 매우 부정적 사태라고 강조
    - 독일 정부는 구제금융 협상 타결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니라면서 그리스에 개혁안을 제출하라고 압박
    -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그리스가 채권단의 제안 수용과 디폴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진단

    - 그리스, 중앙은행은 ECB에 긴급유동성지원 프로그램의 증액을 요청. ECB 정책위원회는 요청에 따라 긴급화상회의를 통해 증액 여부를 논의할 예정- ECB는 긴급유동성지원금(ELA) 한도를 상향 조정(841억유로→859억유로)


    ㅇ 러시아, 국제경제포럼에서 러시아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한 새로운 가스관인 터키 스트림의 그리스구간 연장 건설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


    ㅇ 유로존, 4월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244억유로→204억유로). 3개월 만에 흑자폭 축소

    ㅇ 미국,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여전히 올해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밝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그로 인한 위험 요인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금리인상이 긴축정책을 취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임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장기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이 3.75%가 될 것이라고 전망. Fed가왜 금리인상 전 데이터를 더 확인하려고 하는지 이해한다며 속도는 점진적일 것이라고 내다봄

     

    ㅇ일본, 6월 금융정책회의에서 현행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힘. 또 완만한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는 경기판단을 유지. 내년 1월부터 회의를 14회에서 8회로 축소하기로 결정


    -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엔화가 경제 펀터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밝힘. 엔화 하락이 환율 정책 유연성을 해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 약세가 부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

    ㅇ국내, 5월 생산자물가 하락세 둔화(-3.6%→-3.5%,yoy). 전월대비로는 상승(0.0%→0.1%). 유가 상승 영향

     

     

     

     


     

     

    매크로 Call 이베스트

     

    ㅇ금(Gold),Risk-Off 강화 따른 단기 상승 모멘텀

    1. 그리스 구제금융 둘러싼 우려의 장기화로 글로벌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risky asset)에서의 단기 불확실성과 매도세 확대

    2. EU 재무장관 긴급 회동(6/22)과 EU 정상회담(6/25-6/26)을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대응(안)’을 논하는 자리가 될 수
    있는 점은 이번 주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요인.

    3. 연초와 같이, 대표 위험자산인 미 다우산업평균지수(Dow)와 대표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간의 비율 하락 지속되면 금 가격
    에는 단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4. 미 금리인상 앞둔 3Q 금 가격 약세 전망 유효하나, Risk-Off 강화 따른 금 가격 단기 상승 연장 가능성은 염두에 둘 것!

     

     


    ㅇ중국증시 하락, 센티멘트 자극이 필요해, 유동성 랠리 부담감, 정책당국의 의지확인에 따른 완화가 필요

     

     

    1. 19일 상하이 증시, 6.42% 하락. 중장기적인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나, 6월말까지 조정국면 지속 예상

    2. 국태군안(國?君?(601211.SH) 14년 기준, 증권사 매출액 1위) 등 금주 IPO 청약 집중에 따른 동결자금 증가, 가장 많은 규모의 자금 동결이 해제되는 시점인 24일까지는 IPO에 따른 수급우려 지속적 제기 예상

    3. 5월 이후 공개시장조작 중단, 이달 말 도래하는 MLF 6,700억 위안의 만기도래 등으로 단기 유동성 긴축 우려, 월말 MLF 만기 도래 시점에 만기 연장보다는 통화정책 카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호텔신라 KTB

    1조원 수준의 영업가치 제고가 가능. 해외여행 자유화에 따른 중국 출국자수 증가 추세는 구조적으로 유효

     

     

    ■ 대웅제약-나보타 가치에 주목 -흥국

     

    ㅇ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BUY 커버리지 개시

    적정 영업가치는 12개월 선행 EPS에 국내 상위제약 업체 평균 P/E 27.4배를적용하여 산정했으며 현재 미국·유럽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보톡스바이오 시밀러인 나보타의 주당 가치 20,933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산출.

     

    ㅇ나보타 가치에 주목
    현재 미국∙유럽 임상 3상 진행 중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인 나보타 (보툴리눔독소 A형 주사제, 주름개선제)에 주목. 나보타는 올해 임상 3상을 완료할예정이며, 2016년 미국 FDA에 허가(BLA) 신청하여 2017년 출시 예정.EVOLUS 사에 5년간 3,000억원(마일스톤 300억원 포함) 공급 계획 (70% 최소보장 금액). 미국, 유럽 허가 시 100억 원의 추가 마일스톤 유입 예정. 나머지마일스톤은 나보타가 일정 물량 수출 시 발생.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하는모든 임상 비용은 EVOLUS사가 지급. 더불어 최종매출처(End-User)가 정해진점도 긍정적.

     

    ㅇ한올바이오파마 인수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지난 5월 29일, 신약개발 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 30.2% 인수하기로결정되면서 동사의 주가는 한 단계 Level-up. 한올바이오파마가 보유 중인신약후보 물질들이 대부분 임상 초기 단계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동사의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자가면역항체신약인 HL161은 신규 작용기전의항체신약(First in class)으로 2016년 2분기 전임상을 완료할 계획, 향후 글로벌라이센싱 아웃을 추진할 예정.

     

     

     

    ■ 사람인에이치알-투자가 결실을 맺는 시기 삼성

    Event: 국내 양대 온라인 채용광고 포털 업체인 사람인에이치알에 탐방을 다녀와 사업
    현황과 성장성을 분석.


    Impact: 경쟁사 대비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 내 점유율 격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으며,
    제한적인 비용 증가와 모바일 트래픽 수익화 및 홈페이지 개편 효과로 올해부터 본격
    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됨.


    Action: 향후 채용 광고 시장 내 점유율 상승에 따른 추가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
    후 회사의 실적 개선 폭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 SKD&D-전문 디벨로퍼의 등장 신영-6월 23일 상장


    동사는 SK그룹 계열사로 2004년 설립된 수익형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임. 부지매입부터 기획,매각까지 개발 사업 전 단계를 진행함. 마스터리스 사업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신재생에너지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음. 이번주 6월 23일 상장을 앞두고 있음


    전문 디벨로퍼의 등장
    동사는 비주거용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에 초점을 맞춘 전문 개발사라는 측면에서 차별화 됨.또한 기존 개발사와 달리 리스크분석,  상품기획 능력이 뛰어남. ‘3 year rolling plan’ 시스템을 통해 외부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에 따라 영속적인성장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하였음


    폭발적인 성장의 시작
    SKD&D의 2015년 매출액은 2,666억원, 영업이익은 33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동기대비
    52.5%, 3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종로 수송타워(1,400억원)와 제주가시리 풍력발전소
    (149억원)가 2015년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현재 1조2천억원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
    하고 있어 2016년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개발사업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 목표주가 53,000원 제시
    SKD&D에 대해 매수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수익형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로서 차별화된
    상품기획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돋보임.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2015년~2017년 매출
    액이 연평균 27% 증가하며 큰 폭의 외형성장이 전망됨. 2016년 예상 EPS에 동종업계 평균
    배수인 PER 15.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함

     

     

     

    ■ 현대산업-2Q15 Preview: 2분기부터 레벨업 본격화!

    2Q preview: 영업이익 1,100억원 예상,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


    2분기 매출은 1.2조원(+1.3% YoY), 영업이익 1,100억원(+56.6% YoY)억원으로 추정,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무려 14% 이상 상회할 전망이다. 주요 이유는 곧 완공될 ‘고양 삼송’(매출 3,880억원), ‘수원 3차’(4,100억원)등 자체사업의 기성이 최대로 인식되며 실행원가율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예정 원가율 68~75%의 고마진 사업지다. 예상보다 초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되며 최종 수익성이 추가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 저수익 현장인 ‘월배 2차’도 1분기 비용이 집중된 상태다.


    또한 우리는 ‘수원2차’ 미분양 판매수익을 2015년 영업이익 추정치에 200억원만 반영했는데 전량 판매 시 400억원의 영업이익 upside가 있다. 잔금납부까지 6개월이 소요되므로2분기 동 현장에서 영업이익 기여는 120억원 내외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벨로퍼의 시대, 전통 건설사 대비 확고한 우위 진행목표주가 73,000원으로 상향, 본업만으로도 확실한 이익 레벨업

     

     

     

     

    ■ 한화-새 식구와 함께 뛰어보자 폴짝! KB

    지난주 한화 주가는 8.7%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6월 29일 삼성테크윈 지분 인수확정을 앞두고, 양사간의 방산사업 (항공기 부품 포함) 시너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B투자증권은 향후에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1) 삼성테크윈 인수에 따른 NAV증가, 2) 2Q15 양호한 자체사업 실적 예상, 3) 한화건설의 해외 손실 프로젝트 일부 완료에 따른 리스크 완화 등 때문이다. 또한 ‘빅딜’ 종료 이후 연내 자회사들로부터 브랜드로열티 수취가 결정되면 주가는 추가적으로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삼성테크윈 자회사 편입에 따른 NAV 증가 (3.7조원→4.2조원)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디오텍-디오텍 탐방노트 리딩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로 인식 솔루션을 포함한 모바일 S/W 매출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 매출 다각화를 위해 의료녹취 시장 진출했으며 2016 년부터 매출 발생 기대. 점자정보단말기 업체 HIMS 인수로 장기적인 성장력 확보. 2015F 매출액 395 억원(+67.1%), 영업이익 40 억원(흑전) 예상

     

     

     

    ■ cj제일제당 리딩

    - 15년 pe13.6배로 음식료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 가장 높아

    - 가공식품부문 성장 지속, 소재식품부문 구조적 수익성 개선

    - 바이오부문 메치오닌 이익기여 확대로 매분기 성장 전망

     

     

    ■ 원익

    위닉스는 RF사업 쪽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위닉스 자회사인 미네박스는 전액자본잠식이나, 지급보증으로 이자비용을 제하면 당기순이익 발생함.미네박스는 현재 사업은 하지 않음. 위닉스에 문제생길 여지가 있어서 그냥 놔두기만 한다. 자회사 실적은 계속 좋아지고, 2분기부터 20억씩 실적 발생. 원익엘앤디는 내년에 흑전 예상됨. 중국쪽 화장품 사업과 관련해서 계열회사인 씨엠에스랩(구 후너스바이오)에서 화장품을 만들건데, Backup fee가 생길 것이다. 씨엠에스랩이 중국에서 잘 나가는 것은 다들 알고 잇을 것이다. 스톡옵션 행사는 블락딜로 시장 충격없이 갈 것으로 본다

     

     

     

     

     

     

     

    ■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출시에 주목-교보

     

    • 동사 애니팡 사천성 이후 히트작 부재로 2014년 2분기 이후 지속적인 매출 감소. (2014 2Q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179억원 -> 2015 1Q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 하반기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를 통해 실적부진 극복할 수 있을 것
    • 다음카카오, 고포류 허용 검토 중. 정황상 허용 가능성 높아 보임.

     

     

     

     

    ■ 2015년 6월 2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쿼드러플 위칭데이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약세 마감. 헬스케어용 스마트 밴드 제조업체인 핏비트는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승. DOW -0.55%, NASDAQ -0.31%, S&P500 -0.53%. 유럽증시는 그리스 불확실성 이어지며 혼조세 마감

    국내 증시는 +12pt상승 출발했으나 경계성 매물 출회되며 상승 폭 축소. 이시간 현재 KOSPI는 +8pt 상승한 2055pt, KOSDAQ은 +3pt 상승한 733pt기록.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80억원, -6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50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에서 +2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140억원 순매도

     

    아시아증시에서 일본 니케이지수는 +0.84%,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용선제로 휴장, 원/달러 환율은 -6.90원 내린 1100.20원, 엔/달러 환율은 +0.05엔 상승한 122.73엔, S&P500선물지수는 +0.43%

     

    전기가스업종이 +3%대 상승 중이고, 철강금속, 건설, 은행, 유통업종 등이 +1%이상 상승. 제약, 섬유의복, 음식료, 증권, 화학업종 등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한국전력, POSCO가 +3%대 상승, 현대제철, SK, 롯데쇼핑, 강원랜드 등도 +2%이상 상승. 반면에 제일모직,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이노베이션 등이 -1%대 약세

     

    유럽연합은 22일(현지시간)긴급 정상회의 실시 예정.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 도출하지 못하면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30일 만기 도래하는 15억 유로규모의 IMF채무 상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제기. 그리스는 우려감 커짐에 따라 은행 예금 인출 사태 확산 추세

     

    국내 증시는 반등세 이어지며 2050선에서 매물 소화과정 진행. 그리스 불확실성 존재하고 있지만 최근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일부 선반영. 종목별로 투자심리 개선되고 있는 만큼 대외 변수 확인하면서 가격매력있거나 모멘텀 있는 종목들에 대한 트레이딩 대응은 유효

     


    [업종 및 특징주]

    항공: 메르스 진정 국면으로 투자심리 개선,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티웨이홀딩스(004870), AK홀딩스(006840)등 관련주 동반 상승 

     

    카지노: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원랜드(035250),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등 관련주 동반 상승

    마스크: 메르스 진정 국면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케이엠(083550), 오공(045060), 에프티이앤이(065160)등 관련주 동반 약세

    제주반도체(080220): 중국 업체로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외국인 매수물량 유입되며 급등

    파미셀(005690): 원료의약품 사업 급성장 소식으로 외국인 순매수 유입되며 강세

    호텔신라(008770): 시내 면세점 낙찰 기대감으로 기관 중심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현대산업(012630): 2분기 실적 호조 정망 및 호텔신라와 공동 추진하는 시내 면세점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

    한국전력(015760): 정부의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조치로 인한 대규모 인하 우려감 해소로 상승 

    POSCO(005490): 신용전망 상향 조정 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아이센스(099190): 중국 매출 확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진원생명과학(011000): 메르스 진정 국면으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로 급락


    [리서치 매트릭스 종목 동향]

    신세계(004170): 신규 점포 출점 및 온라인몰 양호한 실적 등 성장 모멘텀 부각되며 +6%이상 상승

    에이스테크(088800): 인도向 수출 증가 및 국가재난망 사업 본격화에 따른 통신장비 수요 증가 전망으로 +1%이상 상승

    삼진엘앤디(054090): LED조명의 국내 및 해외 매출 증가 전망으로 +3%이상 상승 

    이마트(139480): 국내 최초 복합마트인 ‘이마트타운’ 개장에 따른 성장 모멘텀 부각으로 +3%이상 상승

    삼아제약(009300): 피부과 주력 제품 매출 증가 기대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5%이상 상승

    현대제철(004020):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철근 매출 증가 전망으로 +2%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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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종목 및 이슈
    - 이지웰페어(090850): 중국 역직구몰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파미셀(005690): 원료의약품 사업 급성장에 급등세
    - 에버다임(041440): 현대그린푸드로의 매각 추진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이수앱지스(086890):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강세
    - 씨젠(096530): 소화기 감염증과 관련한 신제품이 캐나다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이센스(099190): 중국 매출 확대 전망에 강세
    - STS반도체(036540): 12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초강세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복면가왕'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초강세
    - 디비케이(073190): 미국 ‘NeoCon 2015 가구 박람회’에 참가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초강세


    - 방역, 마스크, 백신 관련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며 하락세
      케이엠(083550), 오공(045060), 제일바이오(052670), 파루(04320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하락세

     

    - 조선주: 중국으로부터 선박 수주량 증가 전망에 상승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상승
    - POSCO(005490): 신용전망 상향 후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한국전력(015760): 정부의 한시적 전기 요금 인하안 발표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강세
    - 이마트(139480): 국내 최초 복합마트인 '이마트타운' 개장에 따른 모멘텀 전망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은행 빈 곳간 '펀드로 채우기'...은행권 펀드설정액 76조…작년말보다 1.3% 늘어
    - "中 경제, 3분기에 바닥 칠 것".."부동산·소비 회복…구조 개혁 발판으로 2017년부터 성장 재개"
    -  IPO 수요예측 기관에 투자일임회사·부동산신탁회사 허용
    - 금호그룹, 금호고속 인수 마침표 찍는다..잔금 납입 후 칸서스 PEF에 재매각 전망
    - 출렁이는 밥상물가...하반기 물가 끌어올릴 듯
    - KT&G, 농협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MOU 체결
    - 그리스, 유로존 긴급 정상회담 앞두고 새로운 개혁안 제출
    -삼성물산 소액주주들 본격 세력화…'300만주 모집 목표'
    - 경제계 '메르스 불황 차단' 투자·고용·소비 확대키로


     

     

     

     

    ■ [파수닷컴] KDB대우 투자정보지원부 서승우

    ㅇ국내 1st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보안 기업
     -기업 내부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공격 대응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
     -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과 해외 매출로 사업 비중 변화, 2015년 신제품 출시로 다각화해외 수주 지속 전망
     - 2014년 IBM ECM에 연동하는 문서 보안관리 솔루션 수주(남아프리카공화국)
     - 2015년 IBM ECM 판매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영업확대 추진
     - 일본 및 중국 시장에도 매출 확보 주력

     

    ㅇ소프트웨어 보안 시장 선점, 신제품 개발 지속
     -시큐어코딩: 2014년 판매 초년차 20억원, 2015년 정부정책에 따라 수혜 확대 예상
     -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장 타겟으로 문서관리 솔루션 출시, 이미 다수 레퍼런스 구축

     

    ㅇ투자 그리고 인고의 시기, 그 후의 Jump-up!
     - 클라우드, IoT 등의 신기술 사업이 세계적으로 탄력을 받으며 보안산업도 확장 예상
     - 신규 인력 확보 등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à 향후 성장세 지속 전망

     

     

    ㅇ 보고서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1514241531>

     

     

     

     

     

     

    ■  중국 상해종합지수 단기 지수 전망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마켓전략실 성연주(769-3805)

    - 중국 증시 추가 하락 압력 크지 않음.  7월 중순(2/4분기 GDP성장률 발표, '심항통'일정 발표) 전까지 4,300P~4,800P 변동성 확대 예상
    - 단기 추가 하락 압력 크지 않은 이유
    1) 지난주(15일~19일] 수급/정책 이슈로 단기 하락 압력 큼
    2) 7월  IPO 대형주 실시 가능성 크지 않음
    3)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1% 미만) 작고, 개인/기관 매매 비중이 큼. 향후 경제지표/정책 이슈에 따른 증시로의 자금 유입 예상   

     

     

    지난주 중국의 주식시장이 13%나 하락했습니다. 역시 폭등한 증시만큼 하락속도는 매우 빨랐고 폭은 매우 컸습니다. 오늘 중국증시는 단오절 휴장이며 후강통 거래도 중단입니다. 하지만 홍콩 증시는 거래됩니다.

     

    지난주 중국증시의 급락 배경
    ① IPO 물량 부담(17~19일에만 400억 위안 IPO): 지난주는 국태민안증권(18일 청약, IPO 금액 300억 위안)을 비롯한 다수의 IPO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5월 28월 중국증시는 6월 초에 예정된 중국핵전 IPO(200억 위안) 영향으로 6.5%나 하락했었습니다.

    ② 증감위 감독 강화: 신용거래 감독이 강화되는 가운데, 18일 증감위는 시장루머,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고

    ③ 글로벌 자금유출(중국펀드 기준):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3주 연속 순유입(3주 누적74억 달러) 후 최근 2주(4~9일, 10~17일) 연속 순유출(2주 누적 84억 달러) 기록

     

    지난주 증시는 빠른 증시 상승속도와 대규모 IPO 때문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추세 전환을 가져올 요인은 없었습니다. 길게 상승하려면 지난주와 같은 과정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중국 당국은 빠른 증시 상승에 긴장해 감독 강화의 코멘트를 했지만 증시의 거품이 꺼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의 활황이 부동산과 지방정부 부채의 버블 후유증을 제한적이라도 상쇄시키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기업과 지방정부는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조달 및 재무개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국은 증시의 느린 불마켓이 지속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지난주 IPO로 묶였던 자금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해제됩니다. 국태민안증권 청약자금은 24일 해제됩니다. 다시 증시로 유입될 자금이죠.

     

    중국증시가 고점대비 13.5% 이상 하락했습니다. 10% 이상 하락이니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 생각합니다.과거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중국증시 4000p는 불마켓의 시작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일간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1은 4200선대에 있습니다. 추가 하락시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주에는 중국 6월 HSBC제조업 PMI 잠정치가 나옵니다. 3개월째 50 미만이니 50미만으로 나온다면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확대, 잘 나오면 경기우려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략은 추세는 여전히 상승추세이므로 조정시 매수입니다.기 중국자산 보유시 추가 매수가 부담스럽고 기존 포지션이 우려되면 TIGER 차이나A인버스 ETF의 헤지 등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음식료 다이제스트(6.19)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47%로 코스피(+0.25%)대비 약세

    ▶Hot stock 삼양제넥스 +3.93%, 동서 -3.30%, 무학 -3.34%, 동원F&B -4.52%

     

    ▶기업동향
    오뚜기:
    ① 1~5월 누계 매출액 동향: YoY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로 1분기와 유사(1Q15 +2.4%). 냉동식품류 한자릿수 후반, 면류(라면은 두자릿수 초반대 증가)/조미식품류/쌀류는 한자릿수 초반 증가. 유지류 한자릿수 초반, 수산물류 한자릿수 후반대 감소 예상
    ② 영업이익은 원가 하락 및 비용 절감 노력, 라면 제외 프로모션 약화로 YoY 두자릿수 초반대 증가(1Q15 +11.7%) 전망
    ③ 5월 라면 점유율(중량기준)은 19.6%(4월 20.7%), 농심은 56.6%(56.4%), 삼양 11.0%(11.2%), 팔도 9.7%(8.3%) 추정
    ④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CVS/슈퍼/체인점 매출비중은 16%로 YoY 점진적 상승 추세
    ⑤ 라면은 저가 위주 프로모션의 방식 변화 없을 듯. 올해 라면 신제품 6종 출시할 계획
    ⑥ 참치 어가 하락으로 업소용 참치 공급가 인하했고, 경쟁사 연어캔 프로모션 등으로 수산물류 매출 감소. 연어캔 출시할 지는 미지수
    ⑦ 메르스 여파로 인해 6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뉴스
    ① ‘자몽에 이슬’, 오늘부터 ‘순하리 처음처럼’과 맞짱…1도 더 낮춰 공략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46979>

    ② “여름 특수 잡아라”… 마케팅전 가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61901032303016001>

    ③ 연어 후발주자, ‘반격의 고삐’ 조이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14>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82%, 소맥 -0.66%, 옥수수 -0.35%, 원당 -0.88%
    ② 중국 라이신: 19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2위안/kg(+0.00% DoD, -0.24%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9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1.7위안/kg(-0.48% DoD, -1.88% WoW)

     

     

     

     

     

     

    ■ "저성장·저금리 시대, 전문화된 디벨로퍼 관심"-KB證

     

    [ 최성남 기자 ] KB투자증권은 22일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 국내 디벨로퍼(부동산개발업체)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KB투자증권은 관심 디벨로퍼로 현대산업 SK D&D 한국토지신탁 서부T&D 등을 꼽았다.

     

    이 증권사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과거국가 중심의 개발 사업이 진행되던 국내에서 디벨로퍼의 역할은 협의의 의미의 시행사에 불과했다"면서도 "외환 위기 이후 건설사의 부채 비율 관리를 위해 시행과 시공이 분리됐고, 2008년 주택 초과 공급에 따른 미분양 사태로 대형 건설사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이 전문 디벨로퍼는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역량을 키워온 디벨로퍼가 저금리와 저성장으로 대변되는시장 환경을 맞아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디벨로퍼의 사업비용 중 토지 매입비가 가장 높게 차지하는 상황에서 저금리 기조 유지는 조달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더불어 지가의 상승으로 투자수익률 상승도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2014년 턴어라운드 기조를 회복한 디벨로퍼는 사업 규모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장기적인 이익 상승이 전망된다"면서 "2009~2010년 이후 일본 디벨로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5~40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감안하면 아직 국내 디벨로퍼의 주가 상승 여력이 최소 40% 이상 남아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서서히 회복되는 일상… ‘메르스 불황’ 바닥 쳤다
    http://goo.gl/LEn9pD

    ▶ 대형마트 '집밥 상품' 인기…삼겹살·간편식등 매출급증
    http://goo.gl/nyKgzn

    ▶ 메르스 여파…'짧고 굵은' 백화점 여름세일'
    http://goo.gl/wGj2Kl

    ▶참 불편한 쿠쿠 안마의자… “첨단기술 집약” 선전과 달리 중국산 완제품에 상표만 붙여
    http://goo.gl/X1XkxZ

    ▶여행객 급감 … 1주간 인천공항면세점 매출 30% ↓
    http://goo.gl/Q7arDI

    ▶ 신세계 위드미 1년, 목표 못 미쳤지만…“가능성 확인”
    http://me2.do/xvPFarkw

    ▶ 현대백화점·한국타이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 참여
    http://me2.do/Ffzp4td0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음

     

     

     

     

     

     

    ■ <SK하이닉스/BUY/65,000원> 하이 송명섭
    - 수요 둔화와 PC D램 재고 증가 우려로 동사 주가 최근 약세
    - 그러나 Win 10 (8월), Skylake CPU (9월), 아이폰 (8월) 생산 개시와 계절 요인으로 8, 9월경부터 수요 개선 및 LP DDR4 생산 본격화에 의한 PC D램 생산증가율 둔화로 3Q 중순 이후 업황 안정 예상
    - 현재 D램 재고는 D램 업체 3주, PC 업체 5주, Module 업체 7.7주 인 것으로 추정. 킹스턴, 델, 레노보 등 일부 업체 재고가 정상 이상이나 Adata, HP, Asus 및 중소형 고객, 유통업자 들의 재고는 낮아 그리 심각하지 않음
    - 2Q에 1.46조원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3Q와 4Q에 각각 1.49조원, 1.71조원으로 개선될 전망
    - 현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 6.2배, P/B 1.4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 Val 배수에 해당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6/%5b19131306%5dSKHynix150619.pdf

     

    현재 DRAM 업체 3주, PC 업체 5주, Module 업체 7.7주 가량의 DRAM 재고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Kingston, Dell, Lenobo 등 일부 업체들의 PC DRAM 재고가 정상 수준을 상회하는 것은 사실이나 Adata, HP, Asus 및 중소형 Module 업체, 유통 업자 들의 DRAM 재고는 정상 또는 그 이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 일부에서 언급 중인 12주 가량의 유통 재고는 일부 업체들에 국한된, 다소 과장된 수치인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지난해 연말 대비 DRAM 재고가 증가했고 현재 PC, Module 업체들의 재고 규모가 정상 수준을 다소 상회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규모가 큰 DRAM 업체들의 재고가 여전히 정상 이하 규모이고 8, 9월경부터 수요의 개선이 예상되며, LP DDR4 양산의 본격화에 따라 PC DRAM 생산 증가율이 하락 중임을 감안하면 현재의 DRAM 재고 규모에 대해 그렇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2Q 영업이익 1.46조원 전망

     Ø  DRAM 출하증가율 4.6%, ASP 하락률 6.8%, NAND 출하증가율 11.1%, ASP 하락률 7.0%에 기반한 동사 2Q 영업이익은 1.46조원으로 전망된다. 2Q는 미세공정 전환의 영향이 없고 1Q 임금 상승 분이 2Q에 소급 적용되므로 원가 절감 측면에서 다소 불리한 분기이다. 그러나 3Q 중반 이후에는 DRAM 가격의 안정에 따라 동사 실적의 개선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3Q, 4Q의 동사 영업이익은 각각 1.49조원, 1.71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제일모직-삼성그룹의 미래 & 바이오  

    ㅇ 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자)
    동사와 삼성물산이 합병 발표 이후 여러 가지 혼란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엘리엇이 이번 합병의 부당성을 지적함에 따라 합병을 저지하기 위한 각종 소를 제기하면서 현재 삼성측과 엘리엇이 법정공방 중에 있다.
    동사와 삼성물산 주주입장에서 보면 주주총회 찬반투표에서 삼성측과 엘리엇의 주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합병되었을 때 현재 동사와 삼성물산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수익률 측면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찬성표를 던지면 되는 것이고, 아니라면 반대표를 던지면 되는 것이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미리 예단하면서 거기에 맞게 찬반을 결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따라서 我田引水격인 주장과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서 과연동사의 가치가 향후 상승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ㅇ 삼성그룹의 미래가치 및 바이오 성장성 등으로 주가 레벨업 가능할 듯
    동사의 경우 이번 합병성사 유무와 관계없이 지주회사로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즉, 동사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넥스트 삼성전자를 위한 즉 향후 30년 동안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신성장동력 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자회사와의 시너지효과 및 신성장동력의 핵심 사업화 등이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다. 따라서 삼성그룹의 미래가치 반영 등으로 인한 동사의 성장성이 극대화 되면서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부문의 경우 CMO 비즈니스는 상당부분의 수주량이 확보되어 향후 글로벌 바이오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바이오시밀러는 2개의 제품이 내년에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및 성장성의 가시성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보다 중요한 시사점은 바이오 분야는 연구개발 등 준비하는데 긴 시간 및 자금 등이 소요 되는데, 이제 비로소 실적 및 성장성의 가시성이 보임에 따라 나름대로의 진입장벽을 형성 하면서 향후에는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가 반도체 신화를 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편, 동사는 레저 및 휴양 등 글로벌 수준의 체류형 복합테마파크로 변신하기 위하여 에버랜드 근처 부지에 대한 개발이 조만 간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발을 통하여 향후 중국인 등 외국인 입장객 수 증가 등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체류시간 및 객 단가를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 및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지 활용가치 증대로 인하여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상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패션 및 식음서비스 부문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6/[22065413]Cheilind(150622).pdf>

     

     

     

     

    ■ 국내외 채권시장 우호적 재료 부각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208151688

     

    -국고 3년 1.775(- 0.4bp), 10년 2.445% (- 6.5bp)
    -국채 3년 선물 109.12 (+ 5tick), 10년 선물 122.5 (+ 70tick)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추경 편성 소식에 채권시장 강세 마감
    -일부 언론에서 정부 추경 편성이 10조원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보도하자 장기물을 중심으로 채권 금리 하락. 장기물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MBS 입찰도 호조를 보이는 모습. 3/10년 스프레드는 67bp로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보여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483계약 순매수, 국채 10년 선물을 1,068계약 순매수

    -미 국채 10년 2.26%(- 8bp)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미국채 가격 상승하는 모습
    -전주 그리스 은행권에서 유출된 자금이 30억 유로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ECB가 공급한 ELA(긴급유동성자금)보다 많은 금액.
     전 거래일 ECB는 ELA한도를 18억유로 증액시키기로 결정
    -그리스 문제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증대되면서 미국채 수익률 하락세. 독일 국채 수익률 또한 6bp 하락한 0.75% 기록
    주요 이슈 및 전망
    -글로벌 금리 안정 및 국내 추경 물량 부담해소로 장기물 중심 강세 분위기 강화될 전망. 국고 3/10년 기준 60bp대 스프레드 축소 시도
    -이번 주 발표될 국내 소비자심리 등 지표들의 둔화가 불가피한데다 대외적으로 그리스 불확실성 등 재료가 채권시장 우호적인 분위기를 지지
    -지난 주 해외투자활성화 방안이 나온 이후에도 원화약세가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외국인 선물투자 매수세 유입될 전망

     

     

     

     

     

    ■ Bonga FPSO, 현대중공업 우세 - 하이 최광식
    http://bit.ly/OSF303

     

    ▷ 주요뉴스
    ①신조선가,중고선가지수 보합
    ②나이지리아 Shell Bonga SW FPSO: 현대중공업 협상 중
    ⓐTeekay →현대중공업(삼호), LNG선 2+1척 수주
    ⓑMaersk → HHI, 14,000teu 9+7척 계약
    ⓒCOSCO → 중국 3곳에 9+4척 2만TEU 발주 종료
    ⓓChina Peace → DSME, 2번째 VLGC 발주
    ⓔFredriksen → STX, VLCC $90m에 발주

     

    ▷ 금주 코멘터리
    #1 신조선가지수, 중고선가지수는 전선종 제자리로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2 나이지리아 Bonga FPSO에서 현대중공업이 Shell과 단독 협상 중인 것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연초 HHI, SHI, 그리고 subSea 업체들의 상업입찰의 높은 가격에 깜짝 놀란 Shell은 이후 Cost Reduction을 진행 중인데, HHI도 5억$ 내외 FPSO 가격을 낮추는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애초 넉넉한 가격을 제시했을 수 있고, Local Contents 완화 등을 포함한 조정이기 때문에 마냥 부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뀐 이후, 여러 승인절차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본계약 시점은 예단할 수 없습니다.

    여러 상선 수주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3 현대중공업은 Maersk의 14,000teu 9+7척을 수주했습니다. Maersk의 2만TEU 11척을 DSME가 가져간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는 현대중공업의 몫입니다.

    #4 COCSO의 9+4척 2만TEU 발주가, 로컬 SWS, DSIC, COSCO 3곳 조선사로 발주되었습니다.

    #5 China Peace가 DSME의 기존 계약 리세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4척의 VLGC를 발주했습니다.

    #6 현대중공업은 BP 용선발로 Teekay LNG선 2+1척을 수주했습니다. 올해 LNG선 발주는 17척, 한국의 수주는 11척입니다.

     

    #7 Fredriksen이 STX에 VLCC 4척을 발주했는데, 신조선가가 무려 $90m에 불과합니다. 

    조선WATCH가 켜지고 아직 대단한 변화는 없습니다. 과거 패턴으로 보았을 때 3달 정도의 바닥 구간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여름 지켜볼바는, LNG선을 포함한 가스선의 발주재개 분위기와 해양 발주 재개입니다.

    지난주중이었던 북해 프로젝트가 스케쥴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Bonga는 HHI로 가닥 잡았지만 시점을 예단할 수는 없습니다. 여름 Browse FLNG와 8월 Coral FLNG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중국 상해종합지수 단기 지수 전망-대신 리서치센터

    - 중국 증시 추가 하락 압력 크지 않음. 7월 중순(2/4분기 GDP성장률 발표, '심항통'일정 발표) 전까지 4,300P~4,800P 변동성 확대 예상
    - 단기 추가 하락 압력 크지 않은 이유
    1) 지난주(15일~19일] 수급/정책 이슈로 단기 하락 압력 큼
    2) 7월  IPO 대형주 실시 가능성 크지 않음
    3)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1% 미만) 작고, 개인/기관 매매 비중이 큼. 향후 경제지표/정책 이슈에 따른 증시로의 자금 유입 예상   

     

     

     

    ■ 그리스 은행주 주가흐름에 주목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2분기 시장의 마지막 복병
    - 그러나 극단적 사태 전개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 유럽과 그리스 은행주 주가에 주목
    - 투자전략 : 2분기 조정장 마무리 국면

     

     

     

    ■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5.06.22)

     

    ㅇ디스플레이: 40인치대 패널가격 일제히 하락
    - 6월 하반월 TV패널가격 모든 사이즈 하락
    - 모니터/노트북패널가격도 1~2% 하락
    - 5월 TV패널 출하량 전년동월 대비 8.2% 증가해 재고부담 지속상승
    - 면적증가도 생각보다 더뎌
    - 하반기 디스플레이업종은 보수적 접근 필요

     

    ㅇ현대산업(0126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3,000원(상향), 현재가: 58,300원
    - 2Q preview: 영업이익 1,100억원 예상,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
    - 디벨로퍼의 시대, 전통 건설사 대비 확고한 우위 진행
    - 목표주가 73,000원으로 상향, 본업만으로도 확실한 이익 레벨업

     

    ㅇ삼성전기(009150): 투자의견: 중립(유지)
    -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부진을 반영해 2분기 영업이익을 820억원으로 하향 조정
    - 2분기는 휴대폰 부품들이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 구조조정 효과도 나타날 전망
    - 2015년 실적을 다소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ㅇ한국전력(015760): 전기요금 한시 인하 결정... 의미와 영향은?
    - 요금인하 우려, 이걸로 끝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 한시적 요금인하로 5,898억원 매출 감소
    - 한전 입장에서는 요금 인하를 늦출 수 있는 명분이 생긴 것

     

    ㅇ알티캐스트(085810):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
    - 디지털방송용 미들웨어 솔루션 공급 업체
    - 실적 눈높이는 낮추는 것이 합리적
    - 방송환경 변화는 기회 요인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6.22

     

    [문정희/Macro Spot Issue] 미리 생각해본 2015년도 추경,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영향은?   
    국내 수출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재해까지 겹쳐 2분기에는 내수 경기도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주에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경제전망'이 발표될 예정이며, 경제전망이 크게 하향될 경우 추경이 제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도 추경 규모는 11.5조원에서 16.0조원 수준, 경제적 효과는 성장률 0.25~0.40%p 제고시킬 전망입니다. 과거 추경 의결 이후 KOSPI 지수는 120일 영업일 동안 다섯 차례 상승했습니다. 또한 업종별로 KOSPI 대비 초과성과를 기록한 업종은 운송, 자동차, 은행, 보험 등이었습니다. 추경 편성 시 장기물 약세압력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정부 재량의 국채 조절이 예상되어 실제 채권시장에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채권/Bond in one] KB 6월 4주 Weekly:추경 성격과 규모는 메르스 dependent 
    =추경 성격과 규모는 메르스 dependent
    - 전망: FOMC 점도표에서 매파가 사라진 가운데, 그리스 우려는 안전자산 선호요인입니다. 조세감면 폐지 등 절충안 제기되나, 22일 긴급 EU정상회담에서 결론이 나지 않고, 그리스가 러시아와 협력하는 경우 유로존은 다시 정치적 리스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추경 발표 여부와 맞물려 변동성 확대 이벤트 많아 장기물 중심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 주간 금리 예상 밴드: 국고3년 1.74%~1.80%, 국고10년 2.39%~2.51%
     
    =추경 부담에 시장금리 약세일 경우, 우량 회사채 위주로 매수하자
    - 전망: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8% 이하로 하회하면서 기술적으로 크레딧 스프레드 역시 되돌림이 진행됐고, 역사적 패턴을 고려 시 단기적인 추가 축소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 하단은 공사채 AAA를 기준으로 12bp 이내일 것으로 추정되며, 축소 속도도 전주와 달리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과거 추경 시 크레딧 스프레드 부담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장 금리가 반등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재차 확대된다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 주간 크레딧 스프레드 예상 밴드: 회사채 3년물 (AA-) 29bp~30bp 
     
    [김세련/건설] 건설 (OVERWEIGHT) : 한국의 디벨로퍼들, 이제 시작이다! 
    디벨로퍼는 과거 국가-시공사의 다리를 놓아주던 단순한 시행사 역할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고도화, 전문화되었다. 국가 중심의 Mass 개발에서 벗어나 Customize된 수요를 바탕으로 바텀업 개발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는 현 시점에서 전문 디벨로퍼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리먼사태 이후 일본의 디벨로퍼들이 본격 턴어라운드하던 시점을 감안하면, 한국 디벨로퍼들의 주가 프리미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다. 성장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전문 디벨로퍼로 현대산업, SK D&D, 한국토지신탁, 서부T&D를 추천한다. 
     
    [유승창/금융] 보험 (OVERWEIGHT): 2Q15 Preview_2위권 손해보험사의 실적 개선 및 배당수익률에 주목
     KB투자증권 커버리지 6개 보험사의 2Q15 순이익은 9,370억원 (-7.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 모두 보험영업에서의 실적 호조가 전망되는 가운데, 손해보험사의 손해율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여전히 생보사 및 손보사 모두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보험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금리인하에 따른 투자수익률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나, 1) 손해율 하락에 따른 이익 모멘텀, 2) valuation 매력, 3) 양호한 배당수익률을 감안해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업종 내 top picks로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을 제시한다. 또한 2015년 순이익 상향 및 손해율 개선을 반영해 메리츠화재의 목표주가를 1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한다. 
     
    [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Weekly_주간 정유/화학 시황 
     최근 정유/화학 업체들의 주가 상승 요인은 2분기 영업이익 강세와 수익성 레벨이 과거 대비 높아졌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정제마진과 PE 스프레드 강세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정제마진과 PE 스프레드 하락에 따른 우려를 불식하고 있다. 
     
    [강선아/지주회사] 한화 (000880): 새 식구와 함께 뛰어보자 폴짝! 
    지난주 한화 주가는 8.7%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6월 29일 삼성테크윈 지분 인수확정을 앞두고, 양사간의 방산사업 (항공기 부품 포함) 시너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B투자증권은 향후에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1) 삼성테크윈 인수에 따른 NAV 증가, 2) 2Q15 양호한 자체사업 실적 예상, 3) 한화건설의 해외 손실 프로젝트 일부 완료에 따른 리스크 완화 등 때문이다. 또한 ‘빅딜’ 종료 이후 연내 자회사들로부터 브랜드로열티 수취가 결정되면 주가는 추가적으로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삼성테크윈 자회사 편입에 따른 NAV 증가 (3.7조원→4.2조원)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가근/반도체,디스플레이] 반도체 (OVERWEIGHT):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본격 진출 할 채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여론은 “성공 가능성 희박” 또는 “들어올 수 있다 하더라도 기술적 장벽 때문에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나, 한국이 DRAM을 생산한다고 선언했었던 1983년, 일본은 크게 비웃었지만 12년 후 한국이 DRAM 1위 국가가 되었던 것을 돌이켜보면 무시만 하기엔 중국이라는 백그라운드의 존재가 너무 막강한 것은 사실이다.


    KB Auto Daily 06월 22일

    중국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로컬 메이커들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컬메이커의 선두주자로 여겨지던 그레이트월 주가는 1W 17.7%, 1M 28.8%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현대차의 주가하락도 중국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장기정체라도 된다면, 중국 4,5공장을 한번에 착공한 현대차가 우려대상이라고 가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1) 판매가 둔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가동률은 95% 이상, 2) 신공장 가동까지는 2~3년 걸리고, 그때까지는 성장성 회복 가능, 3) 중국정부가 50% 투자한 JV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혼다는 8번째 사망자를 인정했습니다. 6월에만 두 번째 사망자를 인정한 것입니다. 일본 메이커들의 IQS 부진과 함께 브랜드 하락이 진행 중 이라고 보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혼다 주가는 YTD 13%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리콜 비용 등으로 이익개선 기대감은 낮은 가운데, 엔저 기대감이 PER 11.5X, PBR 1.0X 수준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K5신형 및 쏘나타 디젤 7월 출시, 공격적 판매 드라이브
    *기아차 카니발, 6월 계약 48.4% MoM 증가
    *8월부터 '고급택시' 규제 완화
    *혼다 에어백 8번째 사망자 발생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6월이 끝나기 전에

    -JULI 수익률은 4월 전고점대비 4.42% 급락. 그러나 급락 원인은 약화
    -FOMC 경계감 약화로 미 채권시장은 7월까지 박스권에서 약세 전환
    -6월부터 회사채 발행 부담 30% 감소. 경기 개선 기대감이 스프레드 축소로 연결 가능
    -미국 회사채 시장은 7월 중순까지 양호한 흐름 예상

    ▪ 유안타증권: 외국인의 매도 여력과 태도 변화의 조건

    그리스와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외국인의 매도 요인으로 작용
    -과거와는 달리 6월 이후 유럽 증시는 그리스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국내 증시 외국인 거래량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계 자금 역시 이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
    -향후 그리스 문제의 진정 여부가 외국인 매수세 형성 여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최근 외국인의 매도 업종을 보면, 내수 업종에 대한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내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향후 메르스의 진정과 추경 편성의 가시화가 외국인의 매매 방향성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경험 상, 외국인의 추가 매도 여력은 존재
    -매도세로 전환한 외국인들은 한 사이클에서 평균 -7.05조원 가량의 순매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 바 있음
    -현재 -1.56조원 가량의 순매도가 진행되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외국인 매도가 추세적으로 진행될 경우 약 -5.5조원의 매도 여력이 남은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러나 현재 외국인들 매도 원인이 그리스 문제와 내수경기 악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리스 문제의 심각성이 완화될 경우 빠른 방향성 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음


    ▪ 대신 : KOSPI 반전의 마지막 퍼즐. 그리스
    - 6월 FOMC회의, 단기 불확실성 완화의 계기. KOSPI 분위기 반전 양상. KOSPI 200일, 120일 이동평균선 지지력 확인. 5일 이동평균선 돌파/안착으로 단기 추세반전 가능성 시사 외국인 현물매도는 부담요인. 그러나 1)외국인 선물 매도압력 완화, 2)글로벌 GEM 펀드로 자금 유입, 3) 국내 기관 순매수 전환 등에 힘입어 외국인 수급 부담 완화 예상

     

     

     

    ▪ 현대증권: 6월 FOMC 회의와 그 이후
    - 그리스 불확실성에도 불구 달러 강세 심리 완화 지속 전망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관련 불확실성 지속되는 가운데 22일 유로존 긴급정상회의 추가 협상에 주목. 현재 6월중 그리스가 IMF에 상환해야 할 부채는 15억 유로에 불과하나 그리스 뱅크런 지속과 7월 IMF 및 ECB에 대한 부채 상환 금액 확대로 이의 해결 가능 여부가 중요

    -이러한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지난 주말 그리스 우려로 미국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유럽 증시는 독일을 제외할 경우 오히려 대부분 상승 마감. 그리스 CDS 프리미엄도 안정세를 유지

    -이는 그리스가 일시적 디폴트를 선언한다고 하더라도 그리스 국민의 대다수가 그렉시트를 원치 않고 있다는 점과 그리스 부채 대부분이 트로이카로 이전되어 2011년과 같은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기 때문

    -6월 FOMC 회의에서 옐런의장은 금리인상 단행 이후에 대해서도 언급함에  따라 금융시장 완화 환경 지속될 것으로 전망. 추가 금리인상은 서서히 진행 될 것을 밝힌것도 긍정적

    -달러추세적 강세 심리 완화 속 국내 내수주 및 금리 인하에 따른 실적 수반 고 PER주에 대한 상대적 강세 흐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KDB대우 : 시클리컬 내 에너지, 화학 강세 - 핵심은 '실적'
     
    비둘기적인 FOMC에도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KOSPI 부진

    6월 후반 이후, 2분기 기업실적 하향 조정 본격화될

    시클리컬 내 에너지, 화학만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
    - KOSPI 박스권 장세 속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징적인 부분은 에너지, 화학 업종의 강세이다. 철강, 조선 등 주요 시클리컬 업종의 수익률이 하락했고, 중국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변하지 않은 환경.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
    - KOSPI 박스권 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상승 모멘텀 부재 속에 대내외 불확실성과 2분기
    기업 실적 하향 조정이 본격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와 지수 하락에 따른 주식형 펀드의 저가 매수 유입으로 KOSPI의 하방 경직성은 높다고 판단

    Appendix. 국내 외국인 관광객 감소는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메르스 확산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소가 나타나고 있다. 6월에만 12.5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 관광을 포기했다(6/19일 한국관광공사 발표 기준). 이러한 외국인관광객의 취소로 화장품, 호텔, 레져, 면세점 등 관련 종목들이 모두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 한투 : CHART OF THE WEEK : 그리스 은행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2분기 시장의 마지막 복병
    -그러나 극단적 사태 전개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 유럽과 그리스 은행주 주가에 주목
    -투자전략 " 2분기 조정장 마무리 국면

     

     

     

     

     

     

    ■ 6월 22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Global Asset+a / 장화탁 연구원
    - 7월에는 국내는 메르스 사태 전개, 해외는 그리스 사태 전개라는 변수
    - 주식에서는 일본 중소형주, 원자재에서는 농산물이 변수에서 자유롭고 매력적 구간
    - 주식자산과 채권자산의 배분비중은 중립에 근접하게 조정

     

     

     

    * 현대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컨테이너선사 머스크로부터 총 20억달러규모 컨테이너선 LOI 체결
    - 오일메이저 쉘이 발주하는 초대형 FPSO 우선협상대상자로 진행중
    - 주요 사업부들의 수주증대는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
    - 가시화되고 있는 주요 수주건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 유효. BUY!

     

     

     

    * 통신 / 박상하 연구원
    -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300만명 돌파. 지속 증가 전망
    - 단기 ARPU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 중장기 상승추세 유지될 것
    - 따라서 ARPU 하락 우려에 따른 통신업종의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 시클리컬 내 에너지, 화학 강세 - 핵심은 ‘실적’

     비둘기적인 FOMC에도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KOSPI 부진
     6월 후반 이후, 2분기 기업실적 하향 조정 본격화될 것
     시클리컬 내 에너지, 화학만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
     변하지 않은 환경.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


     Appendix. 국내 외국인 관광객 감소는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한국의 디벨로퍼들, 이제 시작이다

    디벨로퍼는 과거 국가-시공사의 다리를 놓아주던 단순한 시행사 역할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고도화, 전문화되었다. 국가 중심의 Mass 개발에서 벗어나 Customize된
    수요를 바탕으로 바텀업 개발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는 현 시점에서 전문 디벨로퍼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리먼사태 이후 일본의 디벨로퍼들이 본격 턴어라운드하던 시점을 감안하면, 한국 디벨로퍼들의 주가
    프리미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다.

    성장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전문 디벨로퍼로 현대산업, SKD&D, 한국토지신탁, 서부T&D를 추천한다.

     

     

     

     

     

     

     

     

     

    ■ 홍콩 SARS 사례로 살펴본 MERS와 항공주가

    홍콩 SARS의 사례: 주가가 펀더멘탈에 선행한다

    국내 항공주 주가도 MERS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

     

     

     

     

     

     

    ■ Stock Picking Idea(15): 3개 Factor로 접근한 중, 소형주 스크리닝 기법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 소형주를 담아야 한다


    − 객관적으로 중, 소형주를 스크리닝 할 수 있는 Factor로는 ① 주가 모멘텀과 ② 펀더
    멘탈(매출액증가율), ③ 수급을 선정했음. 이 외에도 다양한 Factor가 존재하지만 중,
    소형주의 강세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하는 변수라는 판단임
    − 유니버스는 KOSPI 중형주, 소형주지수 구성종목 중에서 120일 평균 거래대금 5억원
    이상이며 최근 2년간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으로 한정했음
    − 1) 주가 모멘텀: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을 추출하기 위해 52주 고가 대비 현재 주가의
    괴리율이 5% 이하인 종목을 스크리닝한 결과 벽산, 성신양회, 노루페인트 등 22개의
    종목이 선정됨
    − 2) 펀더멘탈: 펀더멘탈 개선이 확인되는 중, 소형주 선정을 위해 최근 4분기 동안 전
    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액증가율이 평균 10% 이상인
    종목을 추출함. 코스맥스비티아이, 메리츠금융지주, 동원시스템즈 등 26개 종목이 꼽
    혔음
    − 3) 수급: 최근 1개월 동안 투신과 사모펀드의 순매수대금 합이 평균 시가총액 대비
    1% 이상인 종목을 뽑았음. 이에 따라 코스맥스비티아이, 일동제약 등이 선정됨
    − 이 중 코스맥스비티아이, 일동제약, AJ렌터카 등 9개의 종목은 2개 Factor에 동시에
    스크리닝되어 편입을 추천함

     


    * 2개 Factor에서 동시에 스크리닝된 추천 중, 소형주 리스트

     

    A044820 코스맥스비티아이
    A000230 일동제약
    A068400 AJ렌터카
    A093370 후성
    A004980 성신양회
    A005750 대림B&Co
    A090350 노루페인트
    A002820 선창산업
    A014130 한익스프레스

     

     

     

     

     

     

     

     

    중국 본토증시, 변곡점 도래 - 화려한 금융장세의 마무리


    6월 셋째 주, 중국 본토 증시는 2008년 6월 이후 7년 만에 최악의 급락 장세를 시현하였
    다.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는 일주일간 각각 13.3%와 12.7% 급락한 4,478.36p,
    2,742.18p로 마무리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 본토증시의 강력한 유동성랠리가 흔들리면서 중국 투자 포트폴리오 리벨런싱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I. 단기 시장 대응: 리스크 관리 지속
    중국 증시 대응전략으로‘리스크 관리’를 계속 권한다. 지난주, 중국 증시의 급격한 조정
    이 의미하는 것은 과도한 단기상승에 대한 피로 축적과 밸류에이션 부담이다. 지난해 하반
    기부터 이어진 정부 부양정책 기대와 풍부한 유동성이 결합된 유동성랠리의 적정수준은 상
    해지수 기준 4,200p ~ 4,500p로 평가한다. 중국 증시는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이동하
    는 과도기에 위치하고 있다. 강력한 유동성 랠리가 마무리되면서 일정기간 조정이 추가적
    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있다. 3분기는 중국 경기와 증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II. 2008년 6月 vs. 2015년 6月: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지난 주 상해지수와 심천지수의 급락은 중국 본토 증시의 주간 조정 폭으로는 2008년 6월
    둘째 주(-13.9%) 이후 7년 만에 최대 폭이다. 중국 금융시장 bust cycle을 경험한 투자
    자들은 2008년 중국 증시와 2015년 상황의 유사성을 들어 중국 증시의 버블붕괴 재현을
    우려하고 있다. 2008년 금융시장을 반면교사 해 볼 필요가 있다. 2006년 ~ 2008년 중국
    금융시장과 2015년 현재 중국 증시의 유사점은 밸류에이션과 유동성 흐름이다. 다만, 중국
    증시의 Bubble cycle로 마무리된 2006년 ~ 2008년 중국 증시와 2015년 증시 상황은 정
    부 정책 사이클과 중국 자본시장의 구조적인 개혁 차원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크다.


    III. 투자전략: 홍콩 H 증시의 두 가지 투자 전략
    중국 본토투자 포트폴리오는 리벨런싱이 필요한 시간이다. 중국 본토투자는 밸류에이션 매
    력이 크게 감소한 테마주와 중소형주, 성장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전략과 H 증시의 비중확
    대 전략을 권한다. H증시 투자전략은 크게 1) A-H 동시상장 기업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활용한 종목교체와 2) 홍콩 H증시에만 상장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유망 성장기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중국 본토와 홍콩시장에 동시 상장된 기업의 과도한
    밸류에이션 갭은 점차 축소될 것이며 중기적 관점에서 홍콩을 포함한 해외상장 중국기업과
    중국 본토상장 기업간의 밸류에이션 격차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진출,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본격 진출 할 채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여론은 “성공 가능성 희박”
    또는 “들어올 수 있다 하더라도 기술적 장벽 때문에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나, 한국이 DRAM을 생산한다고 선언했었던 1983년, 일본은 크게 비웃었지만 12년 후
    한국이 DRAM 1위 국가가 되었던 것을 돌이켜보면 무시만 하기엔 중국이라는 백그라운드의 존재가
    너무 막강한 것은 사실이다.

     

    중국의 메모리 산업 진출은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겐 큰 기회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한국프랜지
    터보차저에 대한 간접 노출
    전년 일회성 비용의 제거로 금년 수익성 개선
    중국/멕시코 확장, 그리고 자회사의 큰 폭 성장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ㅇ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으로 외형과 내실을 모두 다지다
    개량신약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
    R&D 투자 결실, 개량신약과 제네릭 양호한 제품믹스
    투자의견: 없음
    한양증권 임동락

     

     

     

    ㅇ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 출시에 주목
    동사 애니팡 사천성 이후 히트작 부재로 2014년 2분기 이후 지속적인 매출 감소
    하반기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를 통해 실적부진 극복할 수 있을 것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이성빈

     

     

     

    ㅇ사람인에이치알
    투자가 결실을 맺는 시기
    채용광고 시장 점유율 변동
    모바일 수익화 시작
    투자의견: 없음
    삼성증권 오동환

     

     

     

    ㅇ대덕전자
    새로운 성장이 필요
    16년 FC CSP 및 MLB 매출 증가로 전체 외형과 이익 증가 국면 진입, 15년 배당수익률 4%에 맞춘 중장기적인 비중 확대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7,820
    대신증권 박강호

     

     

     

     

    ㅇ대덕GDS
    2Q 실적 부진하나 하반기 개선 추세로 전환
    16년 전장용 및 R/F 사업 확대는 긍정적, 배당 및 P/B(0.5배) 측면의 투자 전략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 / 전일종가: 9,910
    대신증권 박강호

     

     

     

    ㅇKG이니시스
    당분간은 PG매출이 실적 개선의 핵심
    2Q15 연결 매출액 1,886억원(+57% YoY), 영업이익 94억원(-6% YoY) 예상 거래액 증가로 외형 성장 지속 + 운송업 적자폭 감소 예상 → 2015년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 / 전일종가: 23,000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ㅇ테스
    모멘텀이 기대되는 하반기
    3D NAND의 진정한 수혜
    2분기 실적은 약하지만,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강력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 / 전일종가: 20,700
    KB투자증권 이가근

     

     

    ㅇ주성엔지니어링
    국내 반도체와 중국 디스플레이의 이중주
    반도체 ALD 장비의 수요 증가 기대 + 중국 메모리 모멘텀
    중국 디스플레이향 매출 급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 / 전일종가: 6,250
    KB투자증권 이가근

     

     

    ㅇ원익IPS
    삼성전자 투자확대의 최대 수혜
    삼성전자 3D NAND 및 DRAM 미세 공정 진행의 수혜
    14나노 FinFET과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제휴의 모멘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5,150
    KB투자증권 이가근

     

     

     

     

     

     

    ■ [아이센스] KDB대우 김현태

    * 성장 재개, 그리고 중국 직접 진출 가시화

    * 유럽 NDR 후기: 성장 모드 전환
    - 유럽 기관투자가들은 동사의 1) 제품라인, 2) 경쟁력, 3) 향후 성장 동력,
    4)글로벌 시장 동향, 5) 지배구조 등에 관심 표명
    - 동사는 1) 제품라인, 2) 파이프라인, 3) 중국 직접 진출 상황 등을 투자자들과 공유
    - 우리는 동사가 1) 원격진료에 대비한 제품 구축에 진전이 있음,
    2) 중국 진출이 상당히 진전 및 구체화 되었음을 알게됨

    * 2분기 이익 개선 예상
    - 2Q15 매출액, 265억원(+8.9% YoY). 분기 사상 최대 기록 예상
    - 2Q15 영업이익, 59억원 예상(+42.2% YoY)

    * 중국 자회사 매출 발생 본격화
    - 중국 자회사의 자체 영업 개시로 15년 매출부터 매출 발생 본격화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 주가 79,000원으로 상향(종전 72,000원)
    - 바이오 차선호주 제시
    1) 아크레이향 매출 증대 및 중국 매출 확대 본격화로 실적 개선 예상
    2) 품질 및 가격 경쟁력 기반 국내외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전망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1515004296>

     


     

     

    ■ [오늘의 월가격언]Stay in your circle of competence.(강점을 가진 분야에 집중하라.)

    당신도 얼마든지 조훈현 국수를 이길 수 있다. 단, 바둑이 아니라 당신이 잘하는 골프나 수영, 장거리 달리기에서 경쟁한다면 말이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자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절대로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는 발을 담그지 않으며, 경쟁력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잘 아는 산업과 기업으로만 투자 대상을 한정해도 수익 거두기가 정말 어려운 곳이 주식시장이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내 그 분야에 투자하라.(Investors should figure out whether they have an edge and stay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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