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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24(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24. 08:22

    15/06/24(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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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25일 목요일

     

    - EU 정상회담(현지시간)
    - 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국회법 거부권 행사 전망)
    - 대만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 네이버페이 출시

    - 서울버스노조 파업
    - 미쟝센 단편영화제
    - 6월 소비자동향조사
    - 채권단, STS반도체 워크아웃 개시여부 결정

    - 엔피케이 보호예수 해제
    - 키움제3호스팩 공모청약
    - 세미콘라이트 신규상장
    - 美) 5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美)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독일) 7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06.24 마감 시황 - 그리스 이슈 완화로 투자심리 개선 KR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ㅇ중국 주식시장
    IPO로 묶인 자금이 들어오며 상승 중이다. 지난 주 중국 증시는 13%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주요 이유 중 하나는 IPO(기업공개)에 따른 우려감이었다. 금일은 그리스 이슈 완화와 IPO로 묶였던 자금 중 상당부분이 유입되며 현재 +1.99% 상승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유로화 약세흐름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코스피 시장에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상승 출발했다. 다만 최근 연일 상승한 코스피시장에 기관의 환매물량이 유입되며 장 중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들어 유로 약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가 코스피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되었고, 중국시장이 IPO로 묶인 자금이 들어오며 상승폭을 키워나가자 결국 +4.33p(+0.21%)상승한 2,085.53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6.80p(+0.92%)상승한 746.62p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했다.

     

    ㅇ글로벌 시장
    이미 시장은 그리스 이슈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결국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금일 발표되는 1분기 GDP성장률 확정치가 마이너스로 확정될지 여부가 관건이다. 만약 마이너스 수치로 발표가 된다고 하더라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지만 그 세부적인 항목들에 따라 금리인상 이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세부항목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이후 시장은 결국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 전망에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애틀란타 연은의 GDP성장률 전망치가 2.0%까지 올라와 있은 상태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금리의 정상화, 시장의 밸런스

     

    ㅇ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금리의 정상화, 시장의 밸런스
    - 6월 FOMC 미팅 이후 발표된 성명서에서 미국 연준은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
    - 같은 날 발표된 2분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연준은 올해의 성장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보다 하향
    - 9월 중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인상 속도는 매우 느리게 이루어질 것
    - 기준금리 인상은 지나치게 낮았던 금리가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과정
    - 최근의 금리 수준은 성장률과 물가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
    -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위험을 제외하면, 주식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펀더멘털 취약국가는 금리 상승 충격에 유의 필요: 라틴 아메리카, 동유럽 일부 국가
    - 인디케이터로서의 장단기 스프레드 부활: 중장기적으로 스프레드 축소, 주식시장 상승 시나리오를 예상


    ㅇ 유럽과 그리스
    - Grexit 이슈는 여전히 진행 중, 계속되는 예금 이탈로 그리스 은행들은 ECB의 긴급유동성지원(ELA)에 의존하고 있는 상항
    - 부채협상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협상이 결렬되고 그리스가 일시적 디폴트를 맞이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음
    - 그러나 그리스의 지정학적 중요성, 회복되고 있는 그리스 경제를 고려할 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로 이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음
    - 유로존의 경기, 소비, PMI 등 대부분의 지표는 미미하지만 회복 추세, 그리스 우려 잦아들면 유럽 증시 반등 예상


    ㅇ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선진국 주식비중 확대, 유럽과 일본 주식 선호
    - 선진국 경기 상승 모멘텀은 둔화됐으나 신흥국 대비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추세 지속
    - 미국 금리인상 우려 반영되며 글로벌채권과 REITs에서는 자금 유출
    - 9월 중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 펀더멘털 취약국가 투자 유의
    -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는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 요소, 선진국 주식 선호 의견 유지

     

     

     

     

    ■ EM과 DM의 갈림길, 적당한 투자처: 호주

    ETF Fund Flow, 미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움직임이 발생. EM에선 자금유출, DM으로
    자금유입이 진행되고 있음. 다만, EM내 자금흐름은 선별적. 중국, 대만, 한국 등 동북
    아 3국으로의 ETF 자금유입은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전체 EM시장으로 보면 당장 미
    국의 통화정책 변화를 앞둔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음


    EM은 불안하고, DM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 당사에서는 중
    위험, 중수익 국가로서의 [호주(Australia)관련 ETF] 추천


    1) 선진시장 대비 할인되어 있는 호주의 Valuation. MSCI Developed Market의 12M F
    PBR 2.1배. 호주의 PBR은 1.78배. 상대밸류에이션이 10년래 최저수준 2) 펀더멘털 개
    선세: 2015년 GDP전망치 2.5%로 6월이후 상향조정 러시. 이익수정비율 개선으로 성
    장모멘텀 유입 3) 2015년 달러화 고점 가능성과 금리인상 이후 약세 모멘텀: 호주달러
    의 반등가능성으로 환차손 제한적 4) 워렌버핏의 낙관적 호주증시 전망


    금융위기 이후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최근 1년간 주
    요시장의 수익률과 변동성을 보면 낮은 변동성 대비 높은 수익률 기록 중. 미국의 통
    화정책 변화와 달러화의 흐름 그리고 하반기 미국외 수요시장의 상승을 감안하면 호
    주ETF 투자의 적기라는 판단

     

     


     

     

     

     

     

     

    ■ 떠났던 외국인이 돌아온다는 몇몇 단서의 출현 -[이그전]

     

    ㅇ유로화 약세에 주목하다
    - 유로화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단순한 변화는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 때문입니다.
    - 그리스 사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해당 통화인 유로화는 강세여야 하는데, 반대로 약세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런 현상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그전은 캐리 트레이드 재개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가져갑니다.

     

    ㅇ달러 강세 리마인드
    - 올해 초에 자주 썼던 내용인데, 리마인드 해봅시다.
    - 원래 달러 강세는 한국(이머징)증시에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올초엔 달러 강세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랠리를 보였습니다.
    - 이것은 ECB QE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유로/달러 둘 간의 문제일 뿐, 이머징은 상관없었다고 해석했었습니다. 결국 달러 강세에도
    오히려 캐리 자금이 유입으로 랠리가 나올 것이라 전망했었지요.

     

    ㅇ자금 환경의 개선 가능성
    -  ECB QE 이후 유로화와 코스피는 같이 움직입니다. 외국인매수(캐리) 때문이지요.

    - 캐리 관점에서 유로화 약세는 한국증시에 좋은 뉴스입니다.

    - 다만 당시와 비교해 금리가 올랐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그전은 미국금리(10y)가 당분간 2.3~2.4%에 머물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확률은 좀 더 높아질 것입니다.
    - 유로가 얼마나 약세를 갈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올해상반기만큼은 아니어도, 자금 환경은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어제 외국인은 선물에서 7,533 억 순매수 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그리스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유로화는 급락 양상입니다. 이는 뭔가 다른 일들이 시장에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② ECB QE 가 가시화된 이후 달러 강세에도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이유는 낮은 금리와 유로 약세를 틈탄 캐리 때문이었습니다.
    ③ 간단히 말하면 ECB QE 이후 유로화 약세는 코스피 상승(외국인 매수)을 선행적으로 의미해왔습니다.

     

     

     

     

    ■ 은행-님(NIM)의 침묵

    하반기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은 불가피하나, 높은 대출성장률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감소 폭은 시장의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반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충당금 부담은은행의 이익안정성을 높이며 은행주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업종 PBR 0.5배로 은행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valuation 수준이며, 업황부진에도 Trading 기회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목표 PBR 0.6배로 현재 시총대비 28.7%의 상승여력이 존재합니다.


    Top Pick으로 기업은행(TP: 19,000원)을 제시합니다. NIM 하락 압력이 타행 대비 낮고, 금융업종 내 높은 배당수익률과 ROE 감안시 valuation 매력도 부각 될 전망입니다.

     

     

     

     

     

     

     

    ■ 스마트 카, 미래로 달린다

    제조업의 굴레를 벗어나 ICT(정보통신) 산업의 총아로 자리매김 하는 자동차 글로벌 ‘스마트 카’ 시장은 2017 년 2,7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 구글 , 애플 등 ICT 핵심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되며 우리 정부도 육성책을 제시

     

    1) 자체 기능 고도화
    2) 인포테인먼트 제공
    3) 사물인터넷(IoT) 허브 역할 등 :
    자동차 진화를 바라보는 바라보는 바라보는 바라보는 3가지 관점 , 그리고 장기적으로 준비해 둘 만한 종목군 정리

     

    1. 기능 고도화
    ㅇ기본 개념 : 무인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등 기계장치 고도화
    ㅇ산업 파급효과 :기존 자동차 제조부문(내연기관,배터리,변속기,충전기,제어시스템 등) 전반,
    차량 경량화, 연비 절감 등 신소재 / 예방 및 안전 향상을 위한 카메라, 센서

    관심 종목군
    -전기차 관련주(삼성SDI,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우리산업)
    -네비게이션, 카메라 모듈 관련(엠씨넥스, 세코닉스, 팅크웨어, 삼영전자)
    -블랙박스, 인공제어시스템 관련(파인디지탈, MDS테크)


    2. 인포테인먼트
    ㅇ기본 개념 : 차량을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설정 - 사용자들의 정보와 재미 추구에 집중
    ㅇ산업 파급효과 :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는 디바이스 산업 / 실시간 정보 제공 산업

    ㅇ관심 종목군
    -기존 음악, 영화 등 콘텐츠 제공(로엔, KT뮤직, 네오위즈인터넷)
    -간편한 디바이스 구동 - 지문,음성인식 관련(슈프리마, 크루셜텍, 디오텍)
    -고성능 스피커 및 내장재 관련(에스텍, 백산, 대원화성)


    3. IoT 허브
    ㅇ기본 개념 : 모바일 허브 구축 - 사물인터넷 연동으로 일상 편의 제공
    ㅇ산업 파급효과 : 새로운 통신요금 탄생 가능성 / 주변 교통 인프라와 연계 / 빅데이터 구축

    ㅇ관심 종목군
    -기존 통신사 및 보안 관련주 전반(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전파 필터링 및 사물인터넷 관련(이노칩, 와이솔, 엔텔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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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약세에 관해


    그리스 이슈와 관련하여 그리스 이슈가 해소된다면 유로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을하고 채권수익률도 상승하였지만 유로화는 1.5%넘게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이유를 확인해 본다.

     

     

    결국 결론은 유로화 강세는 제한될 것이다. 즉 그리스 이슈 완화와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유로화가 크게 강세를 보일수 있었지만 결국 이러한 복잡한 상황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약세가 커진 모습이다. 특히 유로화 자산의 글로벌 투자는 직접적인 현상이기에 이 흐름은 좀더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 전일 한국시장에서도 장중 내내 업종대표주들에 대해서만은 외국인들이 900억 가까이 매수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 한국시장을 이끌었던 부분은 이러한 유럽계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오늘 한국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의 행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


    또한 현재 그리스 내부의 분열이 커지고 있다. 긴축반대를 주장했던 시리자당의 치프라스 총리가 결국 긴축안에 서명을 한 모습이며 파파데모스 그리스 전총리도 이번 제안서에 대한 찬성을 이야기 하는 등 내부적인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결국 연립정부의 이탈과 함께 새로운 총선 문제가 생기면서 그리스 정치불안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도 그리스 정치권과 관련된 내용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된다.


    결국 이러한 이슈로 인해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그렇다면 그리스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다고 해도 유로화는 1.14$를 넘기 힘든 모습으로 유로화 강세 흐름은제한될 것으로 해석해야 된다.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국내 탑 수준의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업체 현대

    151건의 등록특허와 함께 임상중인 신약파이프라인만 16개 보유한 강소 업체
    대웅제약으로의 피인수를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및 전년에 이어 흑자기조 이어질 듯

     

     

     

     

    ■ 토니모리 Pre-IPO 코멘트 ktb


    - 22년 업력을 자랑하는 관계사 태성산업을 통한 차별화된 용기 제작능력
    -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남미 등 19개 국가에 진출한 reference가 브랜드 인지도를 입증
    -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OEM 영역으로 까지 value chain 확장 긍정적

     

     

     

     

    ㅇ Rationale
    - 전국 57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토니모리는 unique한 용기 디자인과 소비자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제품 개발 능력으로 여신광채 비비크림, 뽀뽀립밤,인텐스케어 스네일 크림 등 다수의 히트 제품 보유
    - 태성산업을 통해 20년 넘게 축적된 용기 기술력을 내재화하여 제품 개발에서판매까지 출시 기간 단축 가능
    - 근래 화장품 산업의 성장 driver가 중국이었고, 이에 따라 브랜드 업체들의 중국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토니모리는 중국 현지 뿐만 아니라 러시아, 유럽,미국 등 다수의 해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안정성 제고
    - 중국 내수 시장 직접 진출하여 유통 뿐만 아니라 OEM사업까지 확장할 계획
    - 2015년 중국 식약국(CFDA) 기준 위생허가 제품이 319개에 달하기 때문에 중국 직접 진출함에 있어 신속한 제품 출시 가능
    - 2015년 매출액 2,436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순이익 165억원 추정

    - Valuation: 공모가 밴드(26,400~30,200원)는 2015년 순이익 대비 PER 18.8~21.5배로 2015년 컨센서스 기준 화장품 업종 평균 33.2배 대비 56.6~64.8% 수준
    - 중견 브랜드업체들이 1)자체개발 능력이 약하고, 2)경쟁 심화에 따른 대규모 마케팅 비용 집행 구조에 따라 자체개발이 가능한 대형 브랜드 업체 대비 이익레버리지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디스카운트 요인은 존재
    - 업종 Valuation 대비 20% 할인된 26.6배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 하지만, 실적 모멘텀 및 중국 현지 진출 기대감이 반영될 경우 단기 overshooting 가능성 상존

     

     

     

     

     

     

     

    ■ 로엔-디지털 음원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주 하나

    멜론의 가격 인상, 꾸준한 유료 가입자 수 증가, 그리고 매니지먼트 강화가 투자 포인트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1) 내년 상반기로 전망되는 멜론의 가격인상 효과이다. 스트리밍 가격이 6,000원/월 →8,000원/월(추정)로 33%로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영업이익은 2015년~2017년 연평균 각각 22%/34% 증가할 것이며,


    2)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통신사 1위 SKT와 연계한 할인프로모션과 월 정액 가입자들에 대한 플랫폼 선점효과, 그리고 높은 브랜드력으로 유료 가입자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며,


    3) 매니지먼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컨텐츠 다변화를 통한 성장 및 흥행 리스크 하락, 그리고 해외 매니지먼트의 성장도 기대된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으로 인한 유료 가입자의 이탈은, 기존의 불법 음원
    사용자들이 → 무료 → 유료로 전환하면서 음악 산업의 파이를 키우면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 것으로 판단한다.
    2015년 연간 예상 실적은 영업수익 3,576억원(+11% YoY),영업이익 615억원(+5% YoY, OPM 17.2%)으로, 멜론의 꾸준한 성장과 킹콩엔터테인먼트 인수효과가 반영될 것이다.

     

     

     

     

     

    ■ 뷰웍스-2분기 좋고, 하반기 더 좋을 것 현대

    ㅇ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경신 전망
    뷰웍스의 2Q15 매출액은 227억원(+28.4%yoy)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
    망이다. 동사의 국내 고객사(X-ray 완성품 판매사)가 터키 정부의 X-ray 입찰물량 350대
    를 전량 수주해 주력제품 FP-DR이 150억원(+40%yoy)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3%yoy 증가한 3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인건비 증가와 입찰 물량에 대한 ASP 하락 효과, 신제품 관련 전시회 참가비용 등에
    기인하기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ㅇ하반기는 더 좋을 것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72억원(+30.0%yoy), 112억원(+88.1%yoy)으로 추
    정한다. FP-DR의 Carestream과 글로벌 A社향 물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며, 추가 해외
    입찰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산업용카메라도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마케팅비용과 customizing용 개발비의 감소로 영업이익
    률도 다시 20%대에 안착할 것으로 판단한다.

     

     

     

     

     

     

    ■ 삼광글라스 (005090 KS) 미래

    주류업체 경쟁 심화로 유리병사업 수익개선 지속


    우리는 삼광글라스의 2 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삼광글라스의 2
    분기 영업이익은 48 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함. 삼광글라스의 2 분기 실적 개선은 유
    리병 사업의 턴어라운드에 기반한 것임. 우리는 저도주 출시에 따른 소주 회사간 경
    쟁 심화 및 계절적인 소주/맥주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삼광글라스의 분기별 수익 개
    선이 2 분기에 이어 3 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본원사업의 수익 턴어
    라운드와 자회사 지분법이익 증가를 고려하여 삼광글라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가는 기준 연도를 2016 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기존 130,000 원에서
    165,000 원으로 변경하였음.

     

     

     

     

    ■ 휴비츠-실적 개선의 대표적 사례 삼성

    개요: 안광학 장비 부문 글로벌 3위 기업
     투자포인트: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 신제품 출시 + 중국 검안 시장 개화
     실적: 부진했던 현미경 사업 부문 구조조정에 따른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 회복. 신제품 출시에 따른 주력 사업부문 매출 성장 기대

     

     

     

    ■ 제넥신-대규모 기술이전은 다소 시간이 필요 sk

    제넥신은 2014 년 복지부의 글로벌펀드투자 1 호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차세대 의약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펀드 선정 이후 동사는 기술가치가 부각되어 주가가 계속 상승했다. 올해 5 월부터는 동사의 대규모 기
    술이전이 조만간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가 급상승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천억원 이상의 대규
    모 기술이전은 내년 하반기쯤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개념 의약품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지만,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인 투자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콤텍시스템(031820): 105억원 규모의 카드 발급, 운영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삼광글라스(005090):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피델릭스(032580): 중국 동심반도체유한공사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급등세
    - MH에탄올(023150): 저도주 열풍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다음카카오(035720):  '채널검색' 출시 및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유니테스트(086390); DDR4 전환 비중 증가에 따른 고속테스트 수요 증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제노포커스(187420): 미국 화이자 공급계약설을 부인하며 급락세

    - 오리온(001800): 하반기 성장 기대감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
    - LG유플러스(032640): 데이터 요금제 한달 반만에 가입자 350만 돌파 소식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선정 임박…명동·동대문 '우위'..HMC투자증권,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7월10일
    - 러시아, 사우디 제치고 최대 對中 원유수출국 등극
    - SK텔레콤, 밴드 데이터요금제 가입자 200만명 돌파
    - SK텔레콤, 최대 1.3Gbps 속도로 유선 대체하는 `스마트 무선전송` 장비 개발
    - HSBC “중국 관광객 한국행 감소 8월까지” 예측…메르스 공포 때문? ‘여행업계 울상’
    - 이주열 “메르스 경제파장 수그러들어..6월 3주차 회복세"
    - 짜왕, 출시 한달만에 2위…농심, 라면 1∼5위 독차지


     

     

     

     

     

     

     

    ■ 국민연금, SK 합병안 반대하기로

    http://www.hani.co.kr/arti/PRINT/697292.html

     

     

     

    ■ [조선] - KDB대우증권 성기종
    대우조선해양 STX프랑스 인수 사실상 포기 -> 최대 악재 떨어내나

    STX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STX유럽 계열사인 STX핀란드와 STX프랑스의 분리매각을 추진

    그러나 불황에 따른 경영악화와 노조측의 반대 등으로 인수가 어렵다는 쪽으로 판단 --> 이는 대우조선해양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판단.

    따라서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악재가 사라졌다고 봄
    단, 산업은행측과 대우조선해양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황

     

     

     

     

    ■ [POSCO] KDB대우 전승훈 -안전자산이 되어버린 철강주

     

    ㅇ2Q15 Preview: 연장되는 실적 부진

    - 포스코플랜텍 주가 급락으로 영업권 상각 등의 손실 예상 → 순이익 부진 전망

     

    ㅇ최악의 국면이나 단기간 내의 빠른 개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문제
    - 철강시황과 동사실적은 모두 2Q15에 최악의 국면 통과 중 : 중국 철강업체 스프레드 최저치 기록 및 가동률 급락 상황: 장기간 유지 어려움
    - 그러나, 철강 수요에 선행하는 중국 토지판매, 제조업 PMI, M2 등 유동성 지수 여전히 약세

     

    ㅇ4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절대적으로 싼 주가 수준을 믿고 기다려야
    - 동사 주식의 주식시장 내 단기적 안전자산화 : P/B 0.4배, 예상 배당수익률 3.5%
    - 시황회복을 기다릴 수 있는 주가 수준

     

    ㅇ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320124534>

     

     

     

     

     

     

    ■ [Naver 네이버 페이 내일(6/25일)부터 정식 서비스  -대우증권 김창권

    - 현재 가맹점 52,774개, 간편결제 외에 송금과 오프라인 결제 기능도 추가 기대
    네이버페이 소개 : <http://pay.naver.com/about>
    관련 기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3/2015062304531.html>

     

     

     

     

    ■ [다음카카오] #검색 6/30일 시작 등 -대우증권 김창권

    - 6/23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채널" 시범 서비스, 카카오톡 안에 네이버나 다음의 첫화면 같은 검색창+뉴스 화면이 생성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623010014344>
    - 6/30일부터는 '카톡 대화 화면의 대화 입력창'='검색창'이 되는 #검색 시작
    - 결국 다음+카카오톡  결합이 시작되는 것이고,
    현재 10% 수준인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검색 점유율 상승 유무가 급등락할 주가의 결정 변수가 될 전망 

     

     

     

     

     

    ■ [KT, KTH] KDB대우 문지현

     

    KT캐피탈 매각 재추진 공시

    - KT는 3월 말 자회사 KT캐피탈 매각 건 중단 공시한바 있음
    - 그러나 전일 매각 추진 재개한다고 재공시
    - 우선 협상대상자는 J.C. Flowers & Co. LLC로 선정,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 KT캐피탈은 원래 KT렌탈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여신전문금융 회사
    - 작년 영업수익 1,734억원, 영업이익 436억원, 순이익 307억원
    - KT는 이미 KT렌탈을 롯데그룹에 매각 완료

    - KT는 KT캐피탈 83.6% 보유, 장부가액 1,724억원
    - KT캐피탈 나머지 지분 16.4%는 KTH가 보유 중, 장부가액 437억원 참고

     

    + 공시 원문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50623800441

     

     

     

     

    ■ NEW-풍부한 잠재력은 분명 (요약) [NH투자증권-김진성]

    ▪ NEW의 투자포인트는 1) 국내 영화라인업 양적 회복, 2) 화책미디어와 중국 JV 설립 및 중국사업 구조 확립, 3) 사전제작 드라마, 부가판권 등 사업다각화 기대감으로 요약 가능.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 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

     

    ▪ ‘연평해전’의 견조한 흥행성과 기대
    - 올해 관객수 304만명 기록한 ‘스물’외 뚜렷한 흥행작이 없던 동사는 금일(6/24) 상반기 기대작 ‘연평해전’개봉예정
    − ‘연평해전’의 총 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240만명 수준. 금주부터 한국영화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지만 영화 소재의 특수성에 힘입어 견조한 흥행성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관객수 350만명, 투자지분 25%로 가정할 경우, NEW의 투자손익 16억원으로 추정
    − 동사의 하반기 기대작은 ‘뷰티인사이드’, ‘대호’등이며 평균제작비 50~ 60억원 규모의 영화가 대부분. 2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수익 시현할 것으로 기대

     

    ▪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 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
    - 동사의 한국영화 배급편수는 지난해 6편에 불과했으나 올해 최대 10편으로 정상화될 예정. 하지만 녹록하지 않은 경쟁상황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 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중국, 국내 사업다각화)에 주목할 필요
    − 2대주주인 화책미디어와의 JV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 국내와 유사한 사업모델(기획/개발, 투자지분 확보 등)을 구축하여 2016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국내에서는 4분기 100% 사전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작가/송중기, 송혜교 주연)방영 예정. 동사가 판권을 주도적으로 핸들링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작비 회수는 물론 해외판권 판매를 통해 추가 이익 기여 가능한 구조로 판단
    − 이외 종속회사 콘텐츠판다는 외부 부가판권 유통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저예산 영화 투자배급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는 향후 기대요인으로 유효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달러 강세와 엇갈린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에 나스닥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폭 상승세로 마감
    -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기관 매도세가 맞서며 소폭 오름세
    - 740P선을 돌파하며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 매수세로 상승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대웅제약(06962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M&A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동반 신고가 경신
    - 뷰웍스(100120):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옴니시스템(057540): 화장품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아프리카TV(067160): 개인방송 열풍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세
    - STS반도체(036540): 초과지급 전기료 회수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엘엠에스(073110): 미국 쓰리엠(3M) 특허침해 소송 제기에 적극 반박하고 나서면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 선데이토즈(123420): 하반기 신작 기대감에 강세
    - 테라젠이텍스(066700): 자회사 신제품 출시 소식에 6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현대약품(004310):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개발 소식에 강세
    - NEW(160550):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평해전 개봉을 앞두고 신고가 경신

    - 대동금속(020400):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세

    - 이그잭스(060230): 13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신저가 경신
    - 내츄럴엔도텍(168330): 가짜 백수오 관련 첫 손해배상 소송 소식에 하락세

    - 에스케이디앤디(210980): 부동산 개발회사로 신규 상장 이틀째 급등세
    - 하이트진로(000080):  '자몽에 이슬'이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강세
    - 한화(000880): 자회사 편입효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CJ제일제당 최근 동향 [한투증권 이경주]

    - 최근 주가 부진은 원/달러 환율 상승, 메치오닌 중국 spot 가격 폭락, 라이신가격 상승 지연인 듯
    - 그러나 현재의 펀더멘탈은 견조한 편
    (1) 메치오닌 계약가격은 kg당 1분기 5달러 미만에서 2분기에 5달러 초반으로 상승할 듯, (중국 spot 시장은 수입품 비중 많아 등락 심함)
    (2) 브라질바이오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달러 차입금을 헤알 차입금으로 전환

     

    <2분기 실적 preview>
    - 메치오닌 공장 가동율 1분기 10%에서 2분기 60~70% 정도로 상승해 관련 영업이익 1분기 20억원에서 2분기 100~200억원 수준으로 급증 예상
    - 다만 지난 연말의 낮은 라이신가격이 시차로 2분기에도 영향 줘 바이오 전체 영업이익은 1분기 504억원에서 2분기 571억원으로 증가할 듯
    - 식품부문 영업이익은 높은 기고로 소폭 수익성은 하락하나 매출액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11%는 증가 예상

     

     


     

     

    ■ CJ제일제당 2억달러 영구채 발행 관련 [한투증권 이경주]
    - 전일 밤 언론이 CJ제일제당의 해외 법인이 2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 명목만기 30년이 발행회사 요청으로 계속 연기 가능)를 발행할 것이라 보도함
    - 해외 IB를 주간사로 발행이 확정되면 대략적인 발행 내용이나 조건이 알려질 것으로 보임

    - 일반적인 영구채의 특징은
    ① 만기가 계속 연장되는 만큼 자본으로 인정받아 부채비율이 하락한다
    ② 발행금리는 일반채권보다 높다
    ③ Call 이나 Put option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coupon rate의 step up 등 여러 변동 조건이 있을 수 있다

     

    - 따라서 이번 발행에 관하여 주시할 부분은
    ① 신용평가상(옵션등을 고려한) 2억달러 중 얼마를 자본으로 인정 받을지(주식수 증가 영향은 없을 듯)
    ② 발행금리나 옵션 조항(동사는 현재 AA0 등급으로 일반적인 국내 영구채 발행 시 예상 금리는 2~3% 정도로 추정)
    ③ 더 중요한 것은 조달 자금의 사용처(채무 상환인지, 해외 바이오나 사료 등 투자 확대인지)가 될 듯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한국중부발전㈜과 7.20억원(매출액 대비 3.44%) 규모 한국중부발전 komipo 종합상황실 구축 설비 구매계약 체결
    * 콤텍시스템(031820) - 군인공제회C&C와 105.78억원(매출액 대비 5.68%) 규모 나라사랑카드 발급 및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계약 체결
    * 국동(005320) - 종속회사 KUKDONG APPAREL(AMERICA),INC.가 55.20억원(5만주) 규모 제3자배정(㈜국동(최대주주)) 유상증자 결정

    * 에스에너지(095910) -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코아로직(048870) - 30.02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지역난방공사(071320) - 15년5월 열판매량 41.1만Gcal(전년동월대비 -5.7%), 냉수판매량 1.7만Gcal(전년동월대비 +13.3%), 전기판매량 464GWh(전년동월대비 +20.8%)

    * KT(030200) - J.C. Flowers & Co. LL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KT캐피탈의 매각추진을 재개하기로 결정
    * 이그잭스(060230) - 138.15억원(90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한전산업(130660) - 출자법인 대한광물㈜ 회생절차 개시 결정
    * 승화프리텍(111610) - 최대주주가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이트론㈜ 외 1인으로 변경

     

     

     

     

    ■ 오늘의 주요 일정

    *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정상들은 22일(현지시간) 긴급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논의하고 24일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힘.
    -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로그룹은 24일에 다시 만날 것"이라며 "25일 EU 정상회의를 위한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또한,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그리스의 제안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협상 타결을 위해 헌신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힘.

     

    * 朴 대통령, 해외 메르스 전문가 초청 간담회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메르스 등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한 근본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 방역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
    -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이들 해외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체계 개편방향, 글로벌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세부 아젠다와 관련한 심도있는 토론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한·일 수산물 수입규제 분쟁 양자 협의(현지시간)
    -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으로 6월24일에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에서 일본과 수산물 등 수입규제 분쟁에 대한 양자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필요 시 25일에 추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가 조치한 수산물 등 수입규제 조치에 대해 지난 5월 WTO에 양자 협의를 요청한 바 있음.
    (관련섹터 : 수산)

     

    * 장마 시작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 경남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
    (관련섹터 : 농업, 태풍 및 장마)

     

    *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 개최
    - 킨텍스에 따르면 3D프린팅 분야 최고 귄위의 국제행사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 (인사이드 3D프린팅)’이 6월24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임.
    -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D프린팅 산업의 최신 트렌드,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합작 3D프린팅 전문 행사임. 총 23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뉴욕, 런던, 베를린 등 세계 1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됐는데 올해는 한국에서 열리게 됐음.
    -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주얼리, 바이오, 소재, 산업디자인, 식품 등 3D프린팅 응용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20명이 방한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
    -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 기간에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로드맵과 정책을 세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RoboUniverse(로봇전시회)
    - RoboUniverse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로봇, 드론 분야 최신 기술, 제품, 서비스 소개 및 시장 동향 파악.
    - 행사품목 : 로봇, 나노 로봇, 소프트 로봇, 로봇 부품, 서비스 로봇, 드론, SW, 등.
    (관련섹터 : 지능형로봇)

     

    *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 유안타증권 보호예수 해제
    - 유안타증권 71,428,57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현대상선 보호예수 해제
    - 현대상선 주식 6,811,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유니켐 보호예수 해제
    - 유니켐 주식 3,356,163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한진해운 보호예수 해제
    - 한진해운 주식 74,074,07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일경산업개발 보호예수 해제
    - 일경산업개발 주식 1,75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오킨스전자 보호예수 해제
    - 오킨스전자 주식 1,905,82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서전기전 보호예수 해제
    - 서전기전 주식 2,808,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서전기전(189860))

    * 리젠, 유디엔 흡수합병
    - 리젠, 유디엔 흡수합병
    - 합병방법 : 주식회사 리젠(존속회사)이 주식회사 유디엔(소멸회사)을 흡수합병(상법 제527조의3 규정에 의한 소규모합병)
    - 합병목적 :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합병
    - ㈜리젠 : ㈜유디엔 = 1 : 0
    - 합병기일 : 2015년06월24일

     

    * 美) 1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를 발표함.
    - 미국은 경제 성장률을 세 차례에 걸쳐 예비치, 수정치, 확정치를 발표하는데 이날 발표하는 것은 확정치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美 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 원유재고(Petroleum Status Report)를 발표함.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24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주간 모기지 신청지수를 발표함.

    *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 日) 5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 日) 5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 지속 등으로 소폭 상승
    * 국제유가, 6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상승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72%), 프랑스(+1.18%)
    * 그리스 부채협상 타결 임박… EU집행위원장 "25일까지 최종타결 확신"
    * "메르스 책임 통감" 이재용 對국민사과… 삼성병원사태 환자•유족에 죄송… 백신개발 지원, 수습 후 병원 혁신
    * "응급실 구조 바꾸고 감염질환 연구 확대"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 '한전터 115층 건립' 최종안 서울시에 제출… 현대차, 개발기여금 1.7조 내겠다
    * 서민금융 지원 22조 더 늘린다… 대부업 최고금리 34.9%→29.9%... 연체자 자활 프로그램도
    * 포스코 비상경영 고삐, 임원 임금 10% 깎는다
    * 메르스 감염 확진자 3명 추가…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또 발생… 수일째 진정세, 불씨는 여전… 병원 밖 가족간 감염 사례도
    * 가장 많은 83명 감염시킨 슈퍼전파 14번 환자 퇴원
    * 이제서야… 자가격리자 국내선 탑승제한… 정부 뒷북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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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 대부분 구름 많아… 남부지역 낮부터 비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규모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4,47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5% 가까이 하락하며 폭락장세를 연출. 다만, 오후장 들어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하며 지속적으로 낙폭을 축소. 오후장 후반 들어서는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다 2% 이상 급등한 4,576선에서 장을 마감. 지수는 장중 등락폭이 6% 이상을 기록하며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나타냄.
    - 최근 지수는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급락장세를 연출 중. 22일 단오절 휴일로 잠시 숨고르기를 나타낸 지수는 23일 역시 장초반부터 폭락세를 연출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다만,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60일선 지지에 성공.
    -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상장기업들의 대주주 및 임원들이 보유지분을 대거 처분중인 것으로 알려짐. 통계에 따르면 금년도 들어 1,200여개 기업의 주요주주들의 지분축소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일반투자자 역시 보유지분 처분에 동참하며 최근 폭락장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보험주, 철강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 지속 등으로 소폭 상승.
    -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만,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 및 달러 강세 등이 지수 상승폭을 제한함.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그리스가 새로 제출한 협상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오는 24일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와 25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협상안이 최종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국제 채권단과의 회동도 예정돼 있어 협상안 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다만, 최대 채권국인 독일이 다른 나라보다 그리스의 협상안에 비판적인데다, 그리스 정치권의 일부 강경파가 협상안에 반발하고 있어 최종 타결까지 진통이 예상됨.

    - 23일(현지시간)에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미국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2.2% 증가한 54만6,000채(연율기준)를 기록.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2% 증가를 웃도는 수치로 2008년 2월 이후 7년3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반면, 5월 내구재 주문액은 전월대비 1.8% 감소하면서 시장 전문가 예상치 1.0% 감소를 하회. 미국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집계한 4월 주택가격지수도 전월대비 0.3% 상승하면서 전문가 예상치 0.5% 상승을 밑돌았음.

    - 한편, 달러 강세 및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소매,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전문) http://www.infostock.co.kr/StockIndex/final.asp?STYPE=US

     

     

     

     

     

     

    ■ 6월 24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동아에스티 / 정보라 연구원
    - 신약개발은 순항중이나 단기 실적 및 모멘텀은 약하다
    - 2Q 실적은 무난, 3Q는 메르스 사태와 약가인하로 실적 악화 전망
    -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3월 유럽허가로 2분기 중 일부 마일스톤 유입예정
    - 당뇨병성 통증치료제는 미국 임상2상 완료 후 16년 임상3상 진입 목표로 마무리 작업중

     

     

     

     

    ㅇ 현대모비스 / 김평모 연구원
    - 자회사인 현대라이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대만 푸본그룹이 2대 주주로
    - 현대라이프의 지급여력비율이 현저히 낮아 증자를 통해 자본 건전성 강화
    - 과거 현대캐피탈의 GE 제휴 사례와 같이 시너지 효과 기대
    - 금융부문의 점진적 개선이 전망되어 동사에 긍정적으로 판단

     

     

     

     

     

     

     

     

     

     

    ■ 전기전자-5월에도 빛났던 갤럭시 S6

    ㅇ 5월 갤럭시 S6 판매량 840만대(출시후 50일간 누적 1,450만대) 기록하며 전월의 호조세를 이어감
    - 플랫모델 460만대, 엣지모델 380만대, 5월 일평균판매량 27만대(4월 30만대)로 양호한 판매속도 유지
    - $400 이상 스마트폰에서 삼성 5월 점유율 43%(MoM +5%p)로 애플과 공동 1위에 오름

    ㅇ 주요 메이커별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3.4%, 애플 12.7%, 레노버 6.1%, 노키아 5.2%, 화웨이 5.0%, 샤오미 4.9%, LG 4.5% 순

     

    ㅇ 5월에도 꺾이지 않은 판매속도를 감안시 갤럭시 S6의 2분기 출하량은 2,100~2,300만대 달성이 무난할 전망
    ㅇ 삼성의 전체 스마트폰 M/S는 회복 속도가 더디지만 고가폰에서는 갤럭시 S6 엣지를 중심으로 매우 가파르
    게 점유율이 올라가는 추세 (플래그십 판매비중 1분기 29%에서 2분기 누적 42%로 큰 폭 상승)
    ㅇ 글로벌 빅 2를 제외한 기타 스마트폰 업체들 중에서는 노키아가 3월 3.5%, 4월 4.5%, 5월 5.2%로 무서운 속도로 중국로컬업체들을 추격하는 모습

     

    Call
    1 갤럭시 S6 판매량이 5월에도 견조했던 점이 재차 확인, 플래그십 판매비중이 높은 삼성향 대표 부품주에 한
    하여 선별적인 매수 추천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됨

     

     

     

     

    ■ 자동차현대기아차 시장점유율 중간점검 : 글로벌 수요 성장세 둔화 가운데 핵심시장 점유율 약화
    2015년 상저하고(하반기 회복) 추이를 예상하나 본격적인 실적회복 시점 지연중
    RV 시황의 차별화된 호조로 기아차 신차효과와 판매실적이 상대적으로 부각

     

     

     

     

     

     

     

     

    ■ 지주회사/건설-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점검

    엘리엇엘리엇의 소송은 기각 가능성이 높고 예정대로 주총에서 표 대결 전망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원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가치에 더 유리

     

     

     

     

     

     

     

    ■ 소주-역대급 변화의 바람이 부는 소주시장


    2H2015, 2016 소주 산업은 지속 성장한다
    전반적인 식료품제조업 출하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소주 출하량은 2014년
    이래로 y-y +5~8% 증가하는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당사는 현재의 호조세가
    201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그 중심에는 ‘알코올 도수와 소주 시장(Q) 사이
    에 존재하는 역의 상관관계’가 있음. 13~14.5도 리큐르 소주의 열풍은 자연스럽게 소
    주 소비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2016년에는 메이저 소주 회사들의 기존 소주 알코
    올 도수 인하 또한 추가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함. 현재의 리큐르 소
    주 열풍은 2015년 정점을 찍은 후, 향후에는 소주 시장에서 일정(10% 내외) 비중의
    포지션을 가지고 갈 것으로 전망함.


    수도권 소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그 중심에는 ‘무학‘이 있다
    수도권 소주 시장의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합산 점유율은 지방에서의 해당 지역 소주
    회사의 점유율보다 더 높은 상황임. 과거 지방 회사들의 수도권 진출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감. 그러나 2014년부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함. 기초체력을 확실히 갖춘,
    자본력과 제품력을 확보한 무학이 수도권 진출을 제대로 시작하였으며, 2015년 리큐
    르 소주 열풍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수도권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
    고 있음. 정확한 판매량 데이터가 집계되지는 않지만 서울 주요 상권에서 무학의 제품
    들을 손쉽게 접하게 되었으며, 이는 도매상에서 재고 회전이 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음.

     

    수도권 시장 진출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무학을 탑픽으로 추천함.

     

     

     

     

     

     

    쓰레기에 미래가 있다 신한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의 음식물 공급 대비 쓰레기 비율: 선진국일수록 높아진다

    프리건(Freegan)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다면 당신은 최신 시사 용어에 민감하거나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프리건은 자유롭다(Free)와 채식주의자(Vegan)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지나친 소비 지향적 삶에 반대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져 식품을 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들은 식품 이외에도 각종 생필품, 옷, 전자제품, 장난감 등도 쓰레기통을 뒤져 조달한다. 이들은 생계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수백만 명이 기아로 시달리는 상황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버리는 행동이 부도덕하고 반인륜적이라는 신념 때문에 쓰레기통을 뒤진다.


    WRAP(Waste & Resources Action Programme, 폐기물 및 자원 행동 프로그램)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1/3은 버려진다. 대략 4,000억 달러의 가치다. 잘 사는 국가일수록 버려지는 식품 비율이 더 높다.
    선진국 소비자들의 음식물 쓰레기는 먹는 양보다 더 많아 연간 2억 2,200만 톤이다. 아프리카 남부 지역 식량의 전체 생산량과 맞먹는다. 북미와 유럽 소비자들이 버리는 음식물만으로 아프리카 남부 국민들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는 말이다. 현 상황대로라면 2030년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낭비하는 비용이 연간 6,000억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로봇과 드론 산업 발전으로 최근 많은 직업들이 존폐의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환경 관련 직업인 에너지/환경 공학이나 폐기물 에너지화 연구원은 10년 후 유망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는 과거를 버리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에는 우리의 과거 소비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쓰레기 속에서 미래를 찾아봐야 될 듯하다.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휴비츠
    실적 개선의 대표적 사례
    투자포인트 :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 신제품 출시 + 중국 검안 시장 개화
    실적 :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회복이 핵심
    투자의견: 없음
    삼성증권 백찬규

    ㅇ한올바이오파마
    국내 탑 수준의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업체
    151건의 등록특허와 함께 임상중인 신약파이프라인만 16개 보유한 강소 업체
    대웅제약으로의 피인수를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및 전년에 이어 흑자기조 이어질 듯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임상국

    ㅇ티씨케이
    아직도 배고프다
    신제품인 SiC-Ring의 판매 호조로 2Q15에도 실적 호전 추세 지속 전망
    고객사 수요 급증으로 침투율의 빠른 증가 예상. 이에 직접적 수혜 지속 가능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우창희

    ㅇ인바디
    체성분 분석 시장의 리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위치
    투자의견: 없음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ㅇ에스씨디
    제품 다각화로 성장 진행 중!
    안정적인 현금흐름
    과거 5년간 역성장 없이 매년 매출액 상승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보령제약
    카나브 일본진출을 위한 임상 진행 협의
    올해 동남아 지역 카나브 단일제 판권계약 기대
    투자의견: 없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ㅇ스카이라이프
    가입자 회복에 저평가 매력까지 겸비
    2Q15 Preview. 가입자 순증 회복 단계 진입
    왜 가입자에만 집착하는가? 저평가, 이익개선, 고배당 매력에 가입자 회복까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 / 전일종가: 18,600
    대신증권 김회재

    ㅇ선데이토즈
    하반기 라인업 확대에 주목할 시점
    하반기 실적개선 가능성 확대
    나무보다 숲, 2 분기보다 하반기를 보자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23,000 / 전일종가: 17,100
    SK증권 최관순

    ㅇ뷰웍스
    2분기 좋고, 하반기 더 좋을 것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경신 전망
    하반기는 더 좋을 것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48,000 / 전일종가: 39,800
    현대증권 김태희

    ㅇ디티앤씨
    하반기 수익성 회복 전망
    국내 시험인증 산업 높은 진입장벽 및 정책지원으로 고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3,100
    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용희

    ㅇ국일신동
    신제품 비중 확대
    동합금계열 비철전문 제조업체
    상장비용 등 일회성 비용 제거로 순이익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김종우

     

     

     

     

     

     

    ■ [오늘의 월가격언]Winners bet big when they have the odds.
    자신에게 유리할 때 세게 베팅하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여기서 판가름 난다. 노련한 프로는 자기에게 유리할 때만 크게 건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무리하지 않는다. 반면 경험이 부족한 아마추어는 확률도 따져보지 않고 일단 건다. 그러다 돈을 날리면 운이 나빴던 탓으로 돌려버린다. 주식 투자도 잘 따져보면 확률의 게임이다. 시장을 둘러싼 환경과 기업 내용을 정밀히 분석한 다음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훌륭한 기업이 형편없이 싼값에 거래될 때 매수하라.(Buy a good business at a great dis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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