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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25(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25. 08:23

    15/06/25(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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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26일 금요일

    - 애플워치 국내출시
    - 피치 국가신용등급 평가 연례협의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 쇼미더머니4 첫방송
    -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
    - 하이셈 보호예수 해제
    - 휴메딕스 보호예수 해제
    - 교보위드스팩 상호변경(엑셈)
    - 키움제3호스팩 공모청약
    - 에스엔텍 신규상장
    - 코아스템 신규상장
    - 이베스트스팩2호 신규상장
    - 美)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유로존) 5월 통화공급 M3(현지시간)
    - 日) 5월 가계지출
    - 日) 5월 실업률
    - 日) 5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 마감 시황 - 그리스? KR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이슈가 재부각되며 주식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은 그리스 이슈의 재부각 이슈와 국채 발행 목표를 채우지 못하며 유동성 우려감에 하락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그리스 이슈의 재부각과 국채 발행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는 우려감 등 하락 요인과 상업은행법 개정안을 처리하며 은행 예대율 제한을 폐지키로 하는 내용에 상승한 금융업종, 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350억 위안 거래를 통해 7일 만기로 유동성을 투입했다는 상승 요인이 충돌하며 등락을 보이고 있다. 등락을 거듭하던 상해종합지수는 현재 -0.96% 하락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그리스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추경 규모에 반응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 한국 주식시장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재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고, 하락 출발했다. 장중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 또한 메르스의 영향에 큰 폭으로 하락 발표되며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최경환 부총리가 15조원 이상의 재정 보강을 추진할 것이라며 추경, 기금변경, 공공기관 조기투자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고, 외국인과 기관들은 매수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장 종료직전 외국인의 급 매물이 유입되며 코스피는 -0.47p(-0.02%) 하락한 2,085.06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7.04p(+0.94%)상승한 753.66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현재 그리스 브뤼셀에서 진행중에 있는 그리스,ECB,IMF 수장들의 회의에 집중해야 할 하루이다. 최근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은 그리스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관련된 인물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따라서 금일은 그리스 브뤼셀에서 진행중인 회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번 회담에서 합의점이 도출되지 못한다면 30일 IMF채무상환일정에 차질이 생길것이기에 금일 회담은 금융시장의 변동폭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미국 연준이 중요시하는 PCE가격지수가 발표된다. PCE가격지수는 전월 0.0%보다 개선된 +0.3%로 예상되고 있다. PCE가격지수는 연준이 중요시하는 물가지수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인다면 9월 금리인상을 확실시 하는 의미있는 지표가 될 것이다.

     

     

     

     

    ■ 증권-두 번째 파도를 준비하자

    Ⅰ. 2015 년 하반기에는 어떤 전략이 유효할까?
    Ⅱ. 상반기 순익 걱정없음
    Ⅲ. 하반기 순익 상반기보다 낮을 수 있으나, 감소 폭 크지 않을 전망
    Ⅳ. 금년 하반기는 2009 년부터 시작된 브로커리지 장세 예상
    Ⅴ. IWA 도입과 핀테크는 향후 자산관리 시장 더욱 성장시킬 전망
    Ⅵ. 하반기 Top Picks 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NH 투자증권


    * Company Analysis

    대우증권 (006800 KS), BUY, TP: 19,500 원
    삼성증권 (016360 KS), BUY, TP: 74,000 원
    NH 투자증권 (005940 KS), BUY, TP: 16,500 원
    현대증권 (003450 KS), BUY, TP: 12,000 원
    키움증권 (039490 KS), BUY, TP: 95,000 원
    한국금융지주 (071050 KS), HOLD, TP: 76,000 원

     

     

     

     

     

    ■ [K30 투자전략] 하반기 Main Theme-구조적 성장과 정책모멘텀, 그리고 고배당


    ㅇ저성장·절대 저금리에 대한 대안이 각광받을 하반기 주식시장
    하반기 주식시장은 1) 저성장 국면 지속으로 성장기업에 대한 프리미엄 지속 2) 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모멘텀 기대 3) 절대 저금리 상황에서의 안정적 투자 선호 증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성장 관점에서 보면 : 차이나플레이·싱글라이제이션 > 수출·경기민감주
    구조적 성장모멘텀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표 수출기업들과 경기민감섹터 보다는 여전히 나은 투자대상이라는 판단이다. 환율에 대한 부담과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경기둔화에 따른 더딘 수요 회복 영향으로 수출 및 경기민감 섹터의 투자 여건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불리한 상황이다.

    예상을 하회하는 제품판매를 감안하면 당장 7월 시작되는 실적시즌 역시 주가에는 불확실성으로 볼 수 있다. 다시금 성장모멘텀 찾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보면 하반기 역시 구조적인 수요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매력이 더 우세하다고 판단되며, 대안으로서 1) 차이나플레이 핵심주와 2) 싱글라이제이션 수혜주 등의 구조적 성장주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ㅇ정책 관점에서 보면 : 국내 건설·건자재·증권·유통

    수출경기 부진 속에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정책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기준금리와 더불어 추경 편성과 규제완화 등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대응이 강화될 전망이다. 주식시장 관점에서 핵심은 국내 주택경기 회복과 내수 소비 부양 기대로 볼 수 있으며, 국내 주택경기 회복시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건설·건자재, 유동성 증가에 따른 증권,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의 유통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전략 관점에서 보면 : 고배당주·우선주
    사상 최저수준의 저금리 상황에서의 대안으로서 고배당주와 우선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정부의 배당정책 강화로 인해 배당성향 증가가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판단된다. 이에 배당수익률이 높고, 배당성향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고, 보통주보다는 우선주 중심의 투자전략일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투자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하반기 KOREA 30 포트폴리오는 1) 차이나플렉이 핵심주(차이나소비·미디어) 2) 싱글라이제이션 수혜주(편의점) 3) 정부정책 수혜주(국내건설·건자재·증권·유통) 등을 보다 강화하고, 밸류 포트폴리오는 우선주를 포함하여 배당메리트를 보유한 종목군을 중심으로 선별 제시하고자 한다.

     

     

     

     

     

    ■ [고령화 수혜 기대되는 제약 /바이오 업체 관심 ] KB

    - 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의료비 부담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 치료제들의 시장 성장에 주목할 필요 .

    노인성 정신질환 관련 치매 치료제와 관절염 치료제 ,

    항혈전제나 고지혈증과 같은 순환기 질환 치료제 , 당뇨 치료제 등이 그것 .

    특히 이러한 치료제들은 장기복용이 장기복용이 필요한 분야로 기업들의 안정적인 외형 유지에 긍정적.


    - 또한 늘어나는 약가 부담에 복제약인 제네릭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 오리지날 제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 제네릭 생산 제약사들과 이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에도 관심이 필요 .


    - 29 일 종근당홀딩스의 자회사인 경보제약이 상장 예정 .

    동사는 국내 1위 원료의약품 기업으로 신약 특허 만료로 제네릭 API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혜가 기대됨 .

    - 관련주 : 환인제약 , 삼진제약 , 메디포스트 , 차바이오텍 , 보령제약, 경보제약(상장예정 ) 등


     


    ■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경제활력 강화와 구조개혁 가시화

    (1) 경기충격 극복 및 저성장․저물가 구조 탈피
    (2) 청년 고용절벽 완화
    (3) 수출․투자 활성화
    (4) 소비여건 개선
    (5) 서민․중산층 지원 강화

    (6) 리스크 관리

    ◇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된 구조개혁과 활력제고의 정책과제 성과평가를 토대로 선택과 집중
    ㅇ 상반기 형성된 구조개혁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경제활력 성과를 보다 가시화
    ㅇ 메르스 여파 등 경제외적 충격을 흡수하고 회복세 정착을 위한 경제활력 노력 강화

     

    ◇ 경제활력 강화를 위해 확장적 거시기조를 통한 경기대응 노력을 배가하는 한편 분야별 활력강화 정책을 병행 추진
    ㅇ 예기치 못한 충격에서 벗어나 저성장․저물가 구조가 고착화 되지 않도록 충분한 재정보강과 확장적 거시정책조합 병행
    ㅇ ’16년 정년연장 시행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효과가 최소화되도록 관련 정책을 청년고용 친화적으로 재정비
    ㅇ 산업경쟁력 제고와 新시장 개척 지원으로 수출을 촉진하고 선도적·전략적 분야 투자 확대 및 관광·벤처 육성
    ㅇ 자영업 경쟁력 제고와 생계비 절감으로 소득․소비여건을 개선하고 서민․중산층 자산형성과 서민금융지원 강화
    ㅇ 금융․안전․대외부문 및 저출산․고령화 리스크에 대응

    ◇ 4대 구조개혁은 그간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과․체감 위주로 추진
    ㅇ 노동은 노사정委공감대 형성과제 중심으로 2단계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공공은 공공기관 기능조정과 재정준칙 제도화
    ㅇ 금융은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제도 개혁 등으로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은 정원조정선도대학 확산 등으로 필요 인재 육성


     

     

     

     

    ■ 정부 추경 시 강세 업종은?


    ㅇ국내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추경 필요성 확대
    지난 6월 17일 최경환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상반기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내수침체가 우려되고 있음. 또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심해지고 있어 추경 필요성이 확대됨.


    ㅇ추경, 세입 5조원, 세출 5조원+α 예상
    최경환 부총리는 메르스로 인한 영향과 가뭄 피해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경기보완 방안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반영하겠다고 밝힘.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세입 5조원, 세출 5조원+α 규모의 추경안을 새누리당에 제출했다고 함. 총 규모 면에서 2009년 28.4조원, 2013년 17.3조원에 이어 세 번째. 또한, 과거 세출 5조원 이상의 정부안은 2000년 이후 4번이 제출됨.


    ㅇ재해대책 지원 포함된 추경, 국회 의결 소요기간은 평균 15일
    2000년 이후 정부제출안의 국회 의결 평균 소요 기간은 33일. 그러나 과거 재해대책 지원이 포함된 추경의 국회 의결 소요기간은 평균 15일. 재해대책 지원이 포함된 추경이 평균보다 빠르게 처리되었었고, 메르스로 인한 내수 부진 및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고려하면 정부의 추경안 제출 후 국회의 빠른 의결이 기대됨.


    ㅇ추경 수혜 업종: 소매(유통), 자동차, 은행
    과거 정부의 추경발표 이후 3개월 코스피 수익률을 살펴보면 총 11번 중 7번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함. 코스피 반등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예상. 업종별로는 소매(유통), 자동차, 은행, 비철금속, 철강 등이 11번의 추경 중 8번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 특히, 소매(유통), 자동차, 은행의 코스피 대비 수익률의 평균은 +5.1%로 양호, 추경 발표 시 상대적 강세를 예상함.

     

     

     

     

     

    ■ 7월 포트폴리오: 매출 논란에 대한 우리의 생각


    ㅇ순이익은 4개월 만에 하향됐으나 매출액은 상향 지속
    지난 한 달간 한국 시장의 2015년 예상이익은 0.7% 하향됐다. 지난 2월 이후 꾸준히 상향되던 예상이익이 4개월 만에 하향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 1) 최근 이익 하향 폭이 작고, 2) 매출액은계속 상향되고 있으며, 3) 과거 2년 추세와 비교했을 때 현재 이익과 매출액 조정 추이는 여전히 높은 모멘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ㅇ정유/화학 업종을 제외하면 제조업 매출 플러스 성장 이어가
    매출액의 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순이익 역시 작년에 비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들의 매출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금융을 제외한 제조업의 2015년 매출액은 2014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저유가의 영향이 큰 정유/화학 업종의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 정유/화학 업종을 제외할 경우 한국의 제조업 매출은 플러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저유가 영향을 조정할 경우 한국 시장은 매출과 이익이 같이 증가하는 건강한 성장 국면에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ㅇ7월 퀀트 포트폴리오 제시
    코스피200을 벤치마크로 하는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로 SK이노베이션, 한국단자, GS리테일, 녹십자, NAVER 등을 포함한 30종목을 제안한다.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포트폴리오로는 동국제강(long)-현대제철(short), 삼성테크윈(long)-현대로템(short) 등 20개 페어를 제시한다

     

     

     

     

    ■ 높아지는 브라질 정치 불확실성

    현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지지율 65%로 1992년 콜레르 대통령 탄핵 이후 최악 ('92년 브라질 대통령 탄핵 당시 68%). 아직 탄핵을 이야기하기는 이르지만, 브라질 정치 불안정성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브라질 정치 불확실성 확대 배경은 페트로 브라스 경영 악화에서 시작된 브라질 재정 악화. 브라질 정부는 심해 유전 개발을 통해 복지 지출 확대재원 확충을 저유가 국면 진입으로 정부 재정에만 부담 주는 상황. 브라질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얻으려 하는 중이나국민들의 지지율은 점차 낮아지는 중. 미 금리인상 앞두고 이머징에 대한 불안감 높아지는 가운데, 브라질의 정치 불확실성 까지 확대 국면으로 진입한다면 브라질이 이머징 시장 중 가장 불안할 확률 높을 것으로 판단

     

     

     

     

     

     

     

     

     

    ■ 다음카카오-카카오채널-메신저의 차기 수익 모델 -삼성

    ㅇ 다음카카오는 6월 23일부터 카카오톡 내에서 여러 컨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채널’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 하반기에는 카카오택시의 일부 유료화와 택시 유사 서비스 및 카카오오더, 타임쿠폰 등의 O2O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


    ㅇ 카카오톡의 높은 이용자 트래픽 고려 시 카카오채널에서 개인화된 타겟 광고를 집행할 경우 모바일 광고 시장 내 다음카카오의 점유율 상승 가능. 단기 실적은여전히 부진할 전망이나, 메신저의 차기 수익모델 확보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개선과 함께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됨.


    ㅇ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27.3% 상향하며, 투자의견역시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함.

     

     

     

     

    ■ 화성산업 -천외천(天外天) : 하늘 밖의 하늘 교보

     

    ㅇ목표주가 35,000원으로 40% 상향

    화성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35,000원으로 40% 상향. 목표주가는 현재가 대비 45% 상승여력. 목표주가 변경은 자체 사업 확대에 따른 이익추정치 및 Target Multiple(10배 → 13배) 상향에 근거. 목표 배수는 건설업종평균 P/E 배수 적용. 타건설사 대비 뛰어난 재무 안정성과 기확보된 성장성 감안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은 더 이상 없다고 판단. 신세계이마트의 드림커머스 유상증자건은 목표주가에 반영치 않음. 향후 미래부 승인시 추가적인 목표가상향여지 충분. 중소형주 Top Pick 유지.


    ㅇ자체사업 확대 및 T-커머스 사업 가시화로 고속성장 가능

    파주 운정지구(토지 매입금액 1,080억원, 1,000세대), 포항 블루밸리(700세대),죽전3구역 재건축(1,000세대) 등 신규 사업지 확보, 용정도 토지매입(매입금액565억원, 사업규모 2,000억원)을 통한 1)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 확대로 향후 건설부문 추가 이익 개선 기대. 2) 향후 부동산 경기 하강 가정시 도급 중심의 기존주택 사업에 따른 입주 리스크 제한적 및 3) 신세계이마트 유증 참여를 통한 T-커머스 사업 가시화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로 ‘16년 이후까지 고속 성장및 영업이익률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 최근 주가 상승으로 극단적 저평가는 해소 됐으나,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극히 드문 건설업체로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판단. 중소형사 Top Pick 추천.

      

     

     

    ■ 파티게임즈-탐방노트: DNA가 변화하는 중 유진

    다다소프트, 과실 수확의 시기가 다가왔다

    2H15이후 신작 모멘텀 또한 유효

      

     

     

     

    ■ 케이티스-안정적인 본업과 택스리펀드 성장동력 유진

     

    ㅇ투자포인트
     1)신성장동력인 KT TR 성장: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해 택스리펀드 사업 운영 중. 2014년 매출액은 20억원 미만에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택스리펀드 시장 성장과 가맹점 확대, 외국인 전용 기념품 판매점의 사후면세점화로 2015년 매출액은 100억원 수준에 달하면서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함
     

     2)알뜰폰 매각: 유통사업 부문의 2014년 적자 86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알뜰폰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해 6월 1일부터는 실적에서 제외될 전망. 알뜰폰 사업 매각에 따라 유통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2015년 122억원 적자에서 2016년 13억원 흑자로 큰 폭 개선 예상
     

     3)안내사업 영업 축소는 KT TR이 보완 가능: 현재 주력 사업인 114번호 안내 및 우선번호 안내 사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안내사업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보면 생각보다 그 속도는 생각보다 완만함. 따라서 안내사업 이익 감소를 KT TR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4)우수한 재무구조: 단기차입금 10억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부채가 없는 순현금 상태. 올해말 기준 PBR 1.2배 상태

    실적 및 밸류에이션

     

    택스리펀드 성장성과 적자사업의 턴어라운드로 높은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티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원을 신규로제시함. 기존 사업인 컨텍센터, 안내사업, 유통사업은 꾸준한 실적을 지속하겠지만, 매출 성장은 미미할 전망. 하지만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던 알뜰폰 사업부문 매각, KT TR의 턴어라운드로 영업이익은 2015년 하반기부터 큰 폭의 개선 예상함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2%, 27.17% 증가한 4,814억원, 103억원,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3%,167.82% 증가한 4,945억원, 275억원으로 예상함

    현재 주가는 알뜰폰 사업이 제외된 3Q15~2Q16 실적 기준 PER 9.26배에 불과함. 모회사인 KT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우수한 재무구조, 택스리펀드의 신성장 동력이 있기 때문에 유가증권 시장 평균 PER 11.40배 이하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이유가 없는 저평가 상태라 판단함

    케이티스 택스리펀드 사업은 3위 사업자이지만,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이 15% 수준까지 확대 됐으며,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 무인키오스크의 경쟁력 등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성장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평균 PER인 31.15배를 택스리펀드 사업에 부여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택스리펀드 사업에 PER 31.15배, 기존 사업인 컨텍센터 및 안내사업은 시장 평균 밸류에이션은 PER 11.4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9,000원을 도출 하였다.

     

     

     

     

     KMH-탐방리포트: 아시아경제신문 IPO 임박 + 게임매널 추가

    - 1) 올해 빠르면 7월말에 자회사 아시아경제신문 상장 예정: 자회사 아시아경제신문이 6월 11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 7월 15~16일에 기관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음.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7월말에 상장이 예상됨. KMH 지분은 기존 87.78%에서 55.64%로 감소. 공모주는 850만주(신주 500만주, 구주 350만주), 희망공모가 3,200원 ~ 3,60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로 808억원 ~ 909억원 수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4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순이익 71억원, 지분법 순이익 60억원. 당사 추정 2015년 지분법 순이익 70억 수준을 가정하면,PER 11.5 ~ 13.0배 수준으로 상장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함. 상장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공모금액 272억원(공모가 하단 기준, 구주 112억원, 신주 160억원)과 현재 450억원의 순현금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M&A를 통한 외형 성장전략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2) 게임채널 ‘헝그리앱TV’ 서비스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예정, 안정적인 성장 전망: 기존채널(디원, 엠플렉스, 미드나잇, 아시아경제TV)에 이어 헝그리앱TV 런칭으로 안정적인 성장지속 전망. 헝그리앱TV는 게임채널로서 기존 온게임넷, SPOTV게임즈에 이어 국내 세번째게임전용 온라인방송채널임. 6월 케이블TV 방송을 시작, 현재는 250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개시, 점차 가구수 확대를 통해 매출 확대 예정. 2015년은 BEP 수준을 기대. 연간 최대매출액은 10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자리 수 이상의 고수익성 예상


    - 3) 하반기 UHD 방송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수혜 기대: 올해 6월 및 하반기부터 본격적인UHD 방송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혜 기대. 국내 케이블, 위성 및 IPTV 송출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동사는 SD, HD에서 UHD로 전환시 매출 성
    장이 기대됨. UHD 방송 확대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송사업자의 송출서비스 이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송출단가 차이로 수익성 개선 전망(채널당 월 송출료: SD 1,200만원 ~1500만원, HD 3,300만원 ~ 3,500만원 → UHD 6,000만원 수준 예상). 올해 하반기부터지상파, 위성, IPTV, 케이블 방송 등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 특히 2020년 지상파 UHD방송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중장기적으로 수혜 전망

     

     

     

     

     

     

    ■ 수성-틈새시장의 강자, 신성장 동력을 찾다 대우

     

    ㅇ중소형 물류 기기 전문 강소기업

    수성은 1973년 설립 이후 전동지게차, 고소작업대 등의 중소형 물류 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사의 캐쉬카우인 1.5톤 이하 소형 전동 지게차 부문에서 2014년 기준국내 시장의 48.5%를 차지하고 있다.


    ㅇ투자포인트 1) 비티알수성 인수로 신성장 동력 확보
    수성이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비티알수성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비티알수성은 엘리베이터에 사용되는 권상기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권상기는 전동기축의 회전력을 도르래에 전달하여 감아올리거나 내리는 부품이다.비티알수성은 2015년 연간 매출이 65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티알수성은 2011년 10.8억원, 2012년 24.5억원, 2013년 35.0억원, 2014년 44.5억원으로 매출성장세를 이어 왔다. 2014년 연간 국내 엘리베이터 설치 수가 3만4천건으로 사상 최대치를기록하였고, 누적설치대수도 50만대를 돌파하여 세계 8위 시장이다. 엘리베이터 설치 대수는 건설경기에 1년 정도 후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15년도 건설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2016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담보되어 있다. 누적 판매 대수 증가에 따른 유지보수 시장 성장도 긍정적이다. 2010년 5천억원 규모였던국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시장은 2013년 7천억원 규모까지 성장하였다. 누적 설치대수가증가하였으며, 안전 의식이 강화된 결과로 판단된다.


    ㅇ투자포인트 2) 중형급 엔진 지게차 및 청소차 매출 시작
    수성은 중형급 엔진 지게차 및 청소차 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성 또한 확보하였다. 동사는LS엠트론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1~3t급 엔진 지게차를 2015년 하반기부터 OEM 형태로 납품할 계획이다.실내용 청소 차량의 국산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청소 차량 시장은 미국 Tennant와 독일 Karcher 등 해외 업체들이 독점, 고가 제품 위주로 시장이 구성되어 있었다. 수성이 초기 수입 제품의 교체 주기에 맞추어 동일 성능 제품을 3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고, 장/단기 렌탈 형태로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점유율 확보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ㅇ2015F 매출 413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예상, PER 8.9x 수준
    수성의 2015년 연간 매출액 413억(YoY +26.3%), 영업이익 51억원(YoY + 65%)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비티알수성의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는 중형급 엔진 지게차 및 청소차 시장 진출이 동사의 실적 호조에 기여할 전망이다.

     

     

     

     

     

    ■ 지엔씨에너지 119850 교보 -전방 산업의 특수를 누리다

    • 비상발전, 열병합발전, 바이오가스 발전 등 발전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시장 성장이 예상되면서 대형 IDC(Internet Data Center) 향 비상발전기 수주 증가 기대
    • 2015년 예상 매출액 998억원(YoY +37.8%), 영업이익 96억원(YoY 81.1%, Opm 9.6%)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키이스트-업계 최고의 아티스트 경쟁력 하나

     

    ㅇ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경쟁력에 기반한 펀더멘털 개선 지속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대주주(29%)로 있는 매니지먼트/드라마제작/콘텐츠유통/방송채널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매니지먼트(‘14년 기준 46%)/해외엔터테인먼트(40%), 드라마제작(14%) 순이다. ‘프로듀사’의 흥행과 일본 한류 채널 경쟁력 제고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2015년 기준 예상 P/E 36배에 거래되고 있으나, ’프로듀사’ 종영 이후 중국 등 해외 매니지먼트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적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1,138억원(+28% YoY)/127억원(+61%)을 전망한다.


    ㅇ"프로듀사" 흥행에 따른 하반기 매출 본격화
    매니지먼트 내 매출 비중이 약 70%인 김수현의 활동은 1) ‘프로듀사’가 17.7%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고, 2) 중국 소후닷컴이7월 내 방영 목표인 ‘프로듀사’의 인터넷 광고를 완판하면서 중국내 흥행몰이에도 성공한 것으로 판단되며, 3) 중국 내 최고 광고모델료(1,100만위안, 약 20억원)를 받고 있어, 하반기에 중국 등 해외 매니지먼트 활동 증가에 기반한 김수현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별에서 온 그대’의 경우, 2월 종영 후 중국 등해외 매출(일본 제외)이 1분기 13억원에서 2~3분기 95억원/63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예상매니지먼트 실적은 491억원(+22% YoY)으로, 이 중 김수현 관련매출은 365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ㅇ한류 채널 KNTV 인수에 따른 시너지 기대
    일본 한류채널인 DATV(2위 사업자)와 전년 7월 인수한 1위 사업자 KNTV와의 시너지가 온기로 반영될 전망이다. 한류 콘텐츠 강화, KNTV와 DATV의 한류 콘텐츠 공동 수급(매출원가율 67%→ 60%), 그리고 전년 이뤄졌던 비용 효율화 작업 (구조조정 비용13억원) 등이 실적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2분기부터는 한류 콘텐츠 수입을 기존 달러에서 엔화 결제로 바꾸면서, 원/엔 환율에 대한 자연 헷지도 이뤄지고 있다. 한류TV 관련매출액은 424억원(+44% YoY),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매출액은490억원(+37%)으로 전망한다. 실적 달성의 여부는 원/엔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인데, 현재 원/엔(8.9원/¥) 수준에서는 가능성이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대한유화-전인미답! 신한

     2Q15 영업이익 900억원(+65.4% QoQ) 전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
     하반기 실적 급락에 대한 우려?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방어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으로 상향

     

     

     

     

    ■ 코아스템 -기술과 사업성을 완비한 바이오텍

    ㅇ 상장일 6.26일 /공모희망가 10,800-13,200원/시가총액 1,699-2,076억원/액면가 500원/상장주식수 15,729,940주

    ㅇ 세계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2003년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난치성 희귀병인 루게릭병, 다계통위축증, 루푸스 등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 중. 동사는 14년 7월에 세계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루게릭병 치료제(뉴로나타-알)를 개발완료하여 KFDA 허가를 획득함. 15년 2월부터는 국내최대 루게릭병 전문클리닉인 한양대 세포치료센터에서 환자투여를 시작.
     현재까지 국내증시에 기술성 평가를 통해 상장된 15개 바이오기업 대부분이 신약개발 단계임에 반해, 동사는 허가받은 신약을 가지고 상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됨.

     

    ㅇ루게릭병, Unmet Needs가 충분한 니치 버스터:

    루게릭병은 인구 10만명당 1.5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임.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발병 후 수명은 평균 3년임. 국내환자수는 약 2,700명이며 매년 8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음. 전세계 환자수는 35만명으로 추정됨. 루게릭병은 여러 기전을 대상으로 치료제 개발이 시도되었으나 모두 실패했음. 현재까지 루게릭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은 사노피社 의 릴루졸이 유일하나, 실제약효가 2~3개월의 수명연장에 불과하고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있어 신약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 동사의 치료제는 임상 결과 대조군 대비 신체기능저하를 72.9%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획기적 신약으로 평가됨.

    ㅇ줄기세포의 상업화, 꿈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
    줄기세포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첫째, 대체약이나 시술법이없어야 함. 줄기세포치료제는 비싸고 시술이 어렵기 때문에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을 때 비로서 채택될 수 있음. 둘째, 권위있는 의료진의 확신이 필요함. 실제로 처방되기 위해서는 저명한의료진이 초기부터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을 하는 것이 필수적임.동사의 신약은 현존하는 유일한 루게릭병 치료제이며, 1,000명의 루게릭병 환자를 보유한 국내최대 병원과 전 과정을 공동연구개발 했다는 점에서 상업화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됨.

    ㅇ17년부터 해외환자 매출이 국내환자 매출을 상회
    올해 2월 상용화 이후 투여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15년 1분기 매출액 34억원, 영업이익0.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함. 17년부터는 해외환자 매출이 국내환자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대표기업인 메디포스트와 파미셀의 14년 줄기세포치료제 매출액은 각각 28억원과 16억원이며, 시가총액은 6,700억원과 2,500억원을 기록 중. 현재 장외가격은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며 3만원을 상회함

     

     

     

     

    ■ [화학]에틸렌가격

    중국 5월 Ethylene+PE 수입량은 4월대비 -12.3%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재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중국 수입이 줄었음에도 아시아 전반의 가격 수준이 양호하다는 점입니다. 점진적인 중국의 비중 축소는 시황 변동성을 완화시켜주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봅니다. 중국이 많이 땡겨주면 좋지만 이는 역으로 중국의 수입 정체/감소시 시황 약세의 핵심 원인이 되기에 중국의 역할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한국의 수출처가 다변화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신후(06643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예고에도 유증 발표 이후 급등하며 나흘간의 상한가 포함 닷새째 초강세.
    - 슈넬생명과학(003060): 자회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 임상3상 종료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이틀연속 초강세.
    - 홈캐스트(064240): 황우석박사 '줄기세포 1번' 공식인정 소식으로 전파기지국(065530)과 함께 초강세 기록중.
    - 휴바이론(064090):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 등 사흘연속 초강세.
    - 진바이오텍(086060): 효소회사 중 저평가 분석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초강세 기록 중.
    - 한국정보인증(053300): 은행 공인인증서 보안토큰 저장 의무화 소식으로 사흘만에 강하게 반등.
    - 인트로메딕(150840): 미국법인 해산 결정 공시 이후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중.
    - 바이오싸인(043220): 태양광 자회사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사흘째 강세 지속.
    - 코리안리(003690): 5월 실적 발표 이후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 기록, 신고가.
    - 루보(051170): 방산업체 인수 영향으로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세 지속.
    - 화성산업(002460): 고성장 구간진입 분석으로 강세, 7거래일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 중.
    - 지엔씨에너지(11985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 사흘만에 강세 전환.
    - 인터로조(119610): 국내외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 분석으로 최근 강세 기조 이어가며 연일 신고가 경신.
    - 엑세스바이오(950130): 3Q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사흘연속 오름세 지속.
    - 종근당홀딩스(001630):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 전망으로 전일에 이어서 이틀째 강세, 신고가.
    - 국순당(043650): 새로운 '백세주' 출시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강세 전환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 삼광글라스(005090): 7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공시 영향으로 나흘만에 약세 전환.
    - 태양금속(004100): 우선주 급락 영향으로 장중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세 기록 중.

    - 스카이라이프(053210): 대내외 변수 동시 개선 분석으로 견조한 오름세 기록하며 이틀연속 강세.
    - 인바디(041830): 전자의료기기 사업 확장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 기록 중.
    - CJ제일제당(097950): 질높은 이익성장 전망에 '햇반 컵면' 점유율 1위 소식이 더해지며 하루만에 강세 전환.
    - 뷰웍스(100120): 2Q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전망으로 이틀째 강세 지속.
    - SK(003600), SK C&C(034730):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으로 최근 약세를 딛고 동반 상승 전환.

    -52주 신고가
    *KOSPI: 한미사이언스(008930), 일양약품(007570), 부광약품(003000), 대웅제약(069620), LG생명과학(068870), 한국항공우주(047810), 종근당홀딩스(001630), 삼양홀딩스(000070), 유유제약(000220), 보령제약(003850), 코리안리(003690), 알루코(001780) 등
    *KOSDAQ: 바이넥스(053030), 인바디(04183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좋은사람들(033340), 대화제약(06708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휴바이론(064090), 신후(066430), 이큐스앤자루(058530), 레고켐바이오(141080), 피에스텍(002230), 아미코젠(09204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5월 개인소득지출.연준 이사 발언 주목
    - 경제부총리 "가용 재원 총동원해 성장률 3%대 유지"..."추경 규모, 메르스 여파 분석후 산정"
    - 경제부총리 "재정보강 15조+알파, 경제상황재정건전성 종합 고려"
    -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파키스탄몽골라오스아르헨, 투자 요주의국"
    - 국민연금 의결권委 위원 "삼성 합병 반대 우려 크다"...신장섭 교수 "엘리엇은 '알박기 펀드' 전형"
    - 원안위, 정기검사 끝낸 고리1호기 재가동 승인
    - 5월 직접금융 11조4천억…회사채 늘고 주식 줄어
    - 거래소, 내달 13일 코스피200 섹터지수 개편…건강관리 신설
    - 중국, 3대 화물항공사 합쳐 아시아 최대로 키운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동부라이텍(045890): 고효율 리니어 고천장등 미국 시장 출시 소식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 한미사이언스(008930): 글로벌신약 개발 가능성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신고가 경신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자회사 동아제약의 높은 지분가치와 주가 프리미엄 전망에 급등세
    - OCI(010060): 옥스퍼드대와 태양광-ESS 연계시스템 개발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케이티스(058860): 택스리펀드 사업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어보브반도체(102120): 사물인터넷(IoT) 관련 MCU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우선주: 한국거래소가 우선주 등 저유동성 종목 급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단느 소식에 급락세
                 진흥기업우B(002785), 삼양사우(145995), 삼양홀딩스우(000075), 녹십자홀딩스1우(005255) 등 하라게

    - 증권주: KTB투자증권(030210), 교보증권(030610), 한국금융지주(071050), 유진투자증권(001200), 대우증권(006800) 등 강세
    - 다음카카오(035720): '카카오채널' 기대감에 강세
    - GS리테일(007070):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융노조 2년 연속 총파업 돌입키로…95.2% 찬성
    - ‘삼성 백기사’ KCC의 금융투자, 가치 투자인가 재벌간 지원인가
    - 현대차그룹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입 검토 안해"
    - 무역업계 62% "한국 TPP 가입 찬성"
    - 내일부터 백화점 여름정기세일 돌입…메르스 여파 이겨낼까
    - 日 기관투자자, 그리스 발행 사무라이 채권 디폴트 우려
    - 美 TPP 조기 타결 박차…글로벌 수출대기업 수혜 눈독


     

     

     

     

     

    ■ [KMH(122450 .KQ) /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368-6076]
    ㅇ 2011년 상장 이후 안정된 자금을 기반으로 M&A를 통한 외형성장 지속

    ㅇ 투자 포인트
    1) 올해 빠르면 7월말에 자회사 아시아경제신문 상장 예정
    2) 게임채널 ‘헝그리앱TV’ 서비스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예정, 안정적인 성장 전망
    3) 하반기 UHD 방송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수혜 기대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100원으로 상향 - 목목표주가까지 +28.4% 상승여력 보유

    ㅇ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150625_122450_jongsun.park_320.pdf

     

     

     

     

    ■ 미 원유 재고 감소 불구 WTI 하락-[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 WTI $60.27(-1.21%) Brent $63.49(-1.49%)
    - 미 원유 재고 예상보다 큰 폭 감소 & 정제시설 가동률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그러나, WTI 유가는 1% 이상 하락
    - 미 석유제품(휘발유, 증류연료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 & 주간 원유 생산 증가
    - 직전일 61달러 돌파 이후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았던 듯

     

    * LBMA Gold $1,173.75(-0.36%) Silver $15.890(-0.44%)
    - 뉴욕 Gold 선물 $1,172.60(-0.31%) Silver 선물 $15.853(+0.74%)
    - 그리스 낙관론 약화, 선진국 증시 하락, 달러화 약세, 미 국채금리 하락. 모두 금에 호재
    - 그러나, 미 경기 개선 기대 높아지며 금 가격 소폭 하락하며 마감
    - 미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0.2%. 수정치 -0.7% 대비 상향 조정
    - 소비지출 확정치 +2.1%로 당초 +1.8%에서 상향 조정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508201539>

     

     

     

     

     

    ■ [2015년 하반기 전망] 두번째 파도를 준비하자-미래에셋증권 원재웅


    Ⅰ. 2015 년 하반기에는 어떤 전략이 유효할까?

    Ⅱ. 상반기 순익 걱정없음

    Ⅲ. 하반기 순익 상반기보다 낮을 수 있으나, 감소 폭 크지 않을 전망

    Ⅳ. 금년 하반기는 2009 년부터 시작된 브로커리지 장세 예상

    Ⅴ. IWA 도입과 핀테크는 향후 자산관리 시장 더욱 성장시킬 전망

    Ⅵ. 하반기 Top Picks 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NH 투자증권

      대우증권 (006800 KS), BUY, TP: 19,500 원
      삼성증권 (016360 KS), BUY, TP: 74,000 원
      NH 투자증권 (005940 KS), BUY, TP: 16,500 원
      현대증권 (003450 KS), BUY, TP: 12,000 원
      키움증권 (039490 KS), BUY, TP: 95,000 원 
     

     

     

     

     

     

    ■  SK하이닉스(000660/BUY) : 2Q preview- 향후 6개월은 회복세

     

    2분기와 하반기 이익전망 점검. 이익 전망치를 소폭하향조정. 향후 2-3개월의 모멘텀은 여전히 하락세이겠지만, 이후 디램가격 안정과 함께 그간 부진했던 낸드의 개선으로 주가 회복기대. 매수의견과 65,000원 목표가 유지.

     

    수요부진과 디램 가격하락 반영: PC 산업 수요약세와 디램 가격 하락으로 2분기와 하반기 이익전망은 소폭 하향조정. 2분기는 1.45조에서 1.36조로 소폭 하락하고, 하반기는 1.4-1.5조의 이익전망. 가격하락세는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나, 7-8월부터 하락세는 줄어들것.

    1) 모든 공급업체 측면에서 $20은 하락세를 방어하고자 하는 수준. 4GB 범용 디램 기준가격은 2분기 분기 네고 가격인 $25을 깨고 6월 기준 $22-23로 하락 전망. 3분기 $20까지 하락한다고 가정할 경우, 1분기 $28에서 약 30% 하락하는 것으로, 이는 삼성의 연간 원가절감을 넘어서는 것. 추가적인 하락을 가정하면 마이크론의 경우 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것.

     

    2) SK하이닉스의 20나노양산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고, 마이크론도 30나노에서 20나노 전환도 아직 샘플단계라서 올해 안으로 의미있는 양산이 어려운 상태.

     

    3) 7-8월부터는 애플의 아이폰의 탑재량이 두 배로 늘며 주문이 본격화되어 범용향 웨이퍼 투입이 줄어들고, 7월 말 윈도우 10의 출시 이후 4분기 대기수요로 인한 상승세를 기대. 투자가는 내년을 더욱 걱정할 수 있지만, 작년과 올해는 삼성이 경쟁사 대비 앞서는 물량증가를 보여주며 고성장하고 있지만, 내년은 기저효과로 경쟁사가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삼성이 시장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예상.

     

     

    낸드 개선: 낸드는 매출의 20% 초반에 해당하며 수익성을 내지 못하던 사업. SK하이닉스 낸드사업은 뒤쳐진 공정과 TLC 부재, 그리고 SSD 사업이 제한되었던 것이나, 시장확대와 함께 경쟁력의 격차도 줄어가고 있음.

     

    1) 2분기부터 TLC 양산을 시작하여 원가절감으로 1분기 4%의 영업이익률에서 2분기는 5%로, 하반기는 한 자리 수 후반의 이익률을 예상함. 이는 삼성 20%대 수익률과 비교할 때 그 간격차를 많이 줄인 것.

     

    2) 반가운 변화는 3D 낸드와 SSD시장의 확대. 모바일용 2D의 공급물량이 SSD로 전환되며 2D낸드의 가격이 안정화되는 효과. 이미 하반기 전략고객들은 낸드공급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3) 3D 낸드에서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36단 생산을 시작으로 4분기 48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1분기에 샘플 확보 이후 3분기에 양산 시작할 수 있을 것. 양산시점은 도시바와 비슷하지만, 도시바가 서버향 위주로 양산규모가 제한. 반면 하이닉스는 보다 완제품 위주로 판매계획이나, 3D 전용 Capa가 부족하고, 물량의 절반가량이 애플로 공급되고 있어, 고객의 주문 없이 양산을 확대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점. 투자했다가 고객 확보 안되면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기 때문. 따라서, 3D 공급능력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2D 시장의 개선이 수익성 확대를 이끌 것

     

     

     

     

    ■ (6.25) 미 원유 재고 감소 불구 WTI 하락-[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 WTI $60.27(-1.21%) Brent $63.49(-1.49%)
    - 미 원유 재고 예상보다 큰 폭 감소 & 정제시설 가동률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그러나, WTI 유가는 1% 이상 하락
    - 미 석유제품(휘발유, 증류연료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 & 주간 원유 생산 증가
    - 직전일 61달러 돌파 이후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았던 듯

    * LBMA Gold $1,173.75(-0.36%) Silver $15.890(-0.44%)
    - 뉴욕 Gold 선물 $1,172.60(-0.31%) Silver 선물 $15.853(+0.74%)
    - 그리스 낙관론 약화, 선진국 증시 하락, 달러화 약세, 미 국채금리 하락. 모두 금에 호재
    - 그러나, 미 경기 개선 기대 높아지며 금 가격 소폭 하락하며 마감
    - 미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0.2%. 수정치 -0.7% 대비 상향 조정
    - 소비지출 확정치 +2.1%로 당초 +1.8%에서 상향 조정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508201539>

     

     

     

     

     

    ■  KAI(한국항공우주)가 LAH/LCH 계약을 체결-하이投證 김익상
    세계 최초로 민수 및 군용 공격헬기를 동시에 개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 개발비 1조6천억 중 KAI, 에어버스헬리콥터 각각 2천억, 4천억 투자
     - 국내 산/학/연 역량 총집결,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 및 동반성장 기여 전망
     - AH(에어버스헬리콥터스), 기술이전 후 동급기종 생산중단, LCH 전 세계 공동 판매 합의
     - 1,000대 이상 판매·경제효과 50조원 일자리창출, 16만명 전망

    KAI는 LAH 체계개발ㆍLCH 핵심기술개발 업체로 선정되어 兩 사업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LAHㆍLCH 헬기 양산대수가 최소 500대에 이를 경우 10조원 이상의 양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20년간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다음카카오] 카카오채널 - 메신저의 차기 수익 모델  - 삼성증권 오동환 -

    Event: 다음카카오는 6월 23일부터 카카오톡 내에서 여러 컨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채널’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 하반기에는 카카오택시의 일부 유료화와 택시 유사 서비스 및 카카오오더, 타임쿠폰 등의 O2O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

     

    Impact: 카카오톡의 높은 이용자 트래픽 고려 시 카카오채널에서 개인화된 타겟광고를 집행할 경우 모바일 광고 시장 내 다음카카오의 점유율 상승 가능. 단기 실적은여전히 부진할 전망이나, 메신저의 차기 수익모델 확보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개선과 함께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됨.

    Action: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27.3% 상향하며, 투자의견역시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함.

     

    카카오채널, 핵심 수익 모델로 발전 가능성: 다음카카오는 6월 23일부터 카카오톡 내에서컨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채널’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 컨텐츠는 다음 뉴스, 웹툰 등 기존다음 포털의 컨텐츠와 카카오TV, 카카오스토리, 플레인 등 신규 카카오 서비스의 컨텐츠로구성. 카카오채널은 별도 앱으로 출시되어 접근성이 떨어졌던 카카오토픽 등 기존 서비스들과달리 카카오톡 내에 탭 형식으로 포함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이 높아 카카오톡의 이용자트래픽의 자연스러운 유도 가능. 메신저 내에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 확보로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의 주요 수익 모델인 네이티브형 타겟 광고 도입 가능성이 열림.

     

    여기에 채널 상단의 검색 탭 활성화 시 모바일 쿼리 상승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도 가능.카카오톡의 절대적인 체류시간 및 도달률 고려 시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점유율 상승이 예상됨.수익 연계 O2O 서비스 출시: 하반기에는 카카오택시의 일부 유료화(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와 인접영역 서비스(대리운전 서비스 추정), 그리고 카카오오더, 타임쿠폰 등의 O2O 서비스가 본격적으로출시될 예정. 카카오택시의 수익화는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나, 고급 택시호출이나, 대리운전 등으로 서비스 확대 시 수익화 가능. 구체적인 수익 모델이 공개되지 않아 당사수익모델에는 매출을 반영하지 않았으나, 서비스 활성화 시 추가적인 수익 추정 상향 요인.

     

     

     

     

     

    ■(황민성) 삼성전자(005930/BUY) : 2Q preview- 수익성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중 


    Event: 2분기와 하반기 이익 전망 점검.

    Impact: 수요약세로 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조정. 하지만 부진한 업황에도 이익이 여전히 전년대비 개선되는 것은 차별화된 기술과 고객다변화가 이익을 창출하기 시작하는 것. 밸류에이션의 저평가를 감안하면 반도체 개선으로 하반기 주가회복 기대.

    Action: 매수의견과 목표가 165만원 유지.

     
    스마트폰 전망치 하향조정: 갤럭시 S6의 연간판매 예상치를 50백만대에서 45백만대로 하향조정. 분기별로 (1, 2, 3, 4분기의 순서) 는 3백만, 20백만, 16백만, 11백만에서 3백만, 18백만, 14백만, 10백만으로 예상을 변경. 2분기 판매예상이 20백만대에서 18백만대로 줄어든 것은, 초기 생산이 집중된 Rigid의 부진한 판매로 재고가 발생하였고, 삼성이 수익성을 위해 가격인하와 보조금지원에 소극적이라 6월부터 주문과 판매가 줄어드는 것으로 판단됨. 엣지에 대한 반응이 좋지만 9월 예상되는 아이폰 신제품과 삼성의 파생제품인 갤럭시 S6 Active, 대형 엣지, 일정이 앞당겨지는 것으로 알려진 노트 5도 관심이 분산되는 효과. 45백만대 예상치는 대형 엣지제품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 갤럭시 S5 판매량 37백만대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도 수익이 나지 않는 구모델의 판매를 자제하여 신모델 판매에도 전체 스마트폰 판매는 전분기 85백만대에서 하락한 78백만대 예상. 이러한 변화는 3분기에도 이어져 2015년 스마트폰 판매량 예상치는 이전 340백만대에서 전년 317백만대 수준인 320백만대로 하향 조정.

     

    휴대폰을 제외하면 시장대비 고성장. 1) 디램의 경우, 1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과 3위인 마이크론의 디램 이익률 격차는 20% 이상 벌어졌고 올해 그 격차는 더 커질 것임. 2) 3D 낸드의 경우 시장이 이번 하반기부터 SSD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고, 경쟁사도 모두 올해 말이나 내년 중 제품 양산 계획을 발표. 그러나, 삼성과 같이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Capa에서 TLC 구조로 Retail과 enterprise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업체는 없음. 3) 로직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강하고 있음. 계절성이 뚜렷하고 투자부담이 큰 애플 파운드리 사업이 줄고, Qualcomm과 다른 고객군을 확보하여 공정별 life cycle을 길게 가져가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 4) 플렉서블 패널투자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지만, 향후 스마트폰의 중요한 차별화 요인. 현재 엣지화면을 채용한 스마트폰의 수익률이 기존 제품보다 3-4% 수준 높다고 하지만, 플렉서블 화면의 채용이 늘고 수율이 개선되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 5) 스마트폰 사업은 여전히 기대치를 하향 조정하지만 이익률은 지난 3분기 바닥인 8% 선에서 올해 평균 13%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스마트폰 점유율은 지난 4분기 21%에서 현재 23%까지 회복 중.

     

     

     

     

    ■  오늘의 주요 일정
    * EU 정상회담(현지시간)
    - 현지시간으로 6월25일~2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
    - 이번 회의에서 그리스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영국의 EU협약 개정 요구사항들이 정식 의제로 채택될 예정이며, 7월 말 시한인 러시아 제재 해제 여부가 논의될 예정.

    *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을 논의하는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가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25일 재개하기로 했음.
    - 24일 회의에서 채권단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의 협상안 수용을 거부하고 긴축 조치를 추가한 대안을 제시해 그리스가 반발하는 등 협상이 갑자기 난기류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짐. 그리스와 IMF는 재정수지 목표에는 합의했지만, 달성 방법을 두고 대립한 것으로 전해짐.

    * 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국회법 거부권 행사 전망)
    -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국회 대정부질문 일정으로 23일에서 25일로 연기된 가운데, 박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청와대는 앞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재하고 여야가 합의해 정부로 이송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글자 한 글자 고친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거부권 행사를 강력 시사한 바 있음.
    -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는 30일까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

     

    * 대만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 메가쇼 2015 시즌 I
    - 메가쇼 2015 시즌 I (리빙,주방,생활용품의 모든것!)이 6월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대한민국 대표 리빙, 주방, 생활용품, 식품 박람회로 참가사가 대규모 고객을 직접 만나 홍보 및 매출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 행사품목 : 1. 주방(Kitchen) : 테이블데코, 주방 인테리어&가구, 주방가전, 주방조리기구&식기.
    2. 리빙(Living) : 디자인가구, 홈데코레이션, 생활욕실용품, 인테리어소품, 생활가전.
    3. 뷰티&헬스(Beauty&Health) : 스킨케어, 뷰티&코스메틱, 건강기능성식품, 다이어트, 헬스, 병원.
    4. 식품(Food) : 유기농식품, 커피&베이킹, 농수산물직거래&전통식품, 로컬푸드, 가공식품.
    5. 생활용품(Lifestyle) : 가정생활용품, DIY&취미, 금융, 여행, 레져, 애완용품, 자동차.
     

    * 네이버페이 출시
    - '네이버페이'가 6월25일 본격 출시될 예정.
    -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캐쉬와 마일리지,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한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임. 계좌 간편결제와 해외 송금기능을 지원하며, 인증 절차는 지문 등 대체인증으로 가능함.
    (관련섹터 : 전자결제(전자화폐), 관련종목 : NAVER(035420))
     

    * 미쟝센 단편영화제
    -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영화제에서는 2개의 국내 초청 프로그램으로 최근 사회적, 경제적 문제의 중심으로 부상한 '집'을 이슈로 다룬 한국 단편 9편으로 구성된 '가(家)가-호호'와 한국 코미디 애니메이션 단편 7편으로 구성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가 진행될 예정.
    (관련섹터 : 영화)
     

    * 6월 소비자동향조사
     

    * 채권단, STS반도체 워크아웃 개시여부 결정
    - STS반도체 채권단은 25일(목) 회의를 갖고 STS반도체(036540)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 업계에서는 STS반도체의 워크아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관련종목 : STS반도체(036540))
     

    * 엔피케이 보호예수 해제
    - 엔피케이 주식 3,398,64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관련종목 : 엔피케이(048830))
     

    * 키움제3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키움제3호스팩이 25, 2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그 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500,000주
    - 액면가 : 100원
    (관련섹터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 세미콘라이트 신규상장
    - LED EPI wafer 및 Chip 설계, 개발, 생산 및 판매업체인 세미콘라이트가 2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3,700원
    - 총공모주식수 : 1,040,558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43.52대1
    - 액면가액 : 500원

     

    * 美) 5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25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5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함.
    * 美)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25일(현지시간)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마킷이 발표하는 미국의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발표됨.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25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발표함.
    * 독일) 7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오늘의 프로야구-18시30분
    KIA(홍건희) vs NC(해커) <마산>
    LG(우규민) vs KT(어윈) <수원>
    SK(밴와트) vs 두산(진야곱) <잠실>
    삼성(피가로) vs 롯데(레일리) <사직>
    넥센(밴헤켄) vs 한화(탈보트) <대전>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6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소식에 하락
    * 국제유가, 6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15%), 독일(-0.62%), 프랑스(-0.24%)
    * 국민연금 의결권案 SK-C&C 합병 반대… SK합병은 큰 차질 없을 듯… 삼성물산 합병 영향 주목
     

    * 삼성물산 합병에 불똥?... 국민연금 "SK와 별개, 확대 해석 말라"… 삼성 "합병 무산땐 국민연금도 손해"
    * 평택서 또 환자, 삼성서울서도 계속 발생… 당국 "진정세 판단 유보"… 확진자 4명 늘어 총 179명, 격리자 6일만에 증가… 관리대상 밖 환자 나온 건국대병원도 부분 폐쇄
     

    * 하루 10만명이 '콜'… 카카오택시 돌풍… 서비스 석달 만에 앱 다운로드 200만명•택시기사 3분의1 가입
    * 황우석 줄기세포 연구 11년만에 길 열렸다… 대법 "등록 거부는 부당"
    * 온실가스 '높은 수준 감축' 가닥… 靑•政, 국제사회 의견 감안해 최소 25% 낮추기로
    * 朴, 오늘 국회법 거부권 강행할 듯… 국무회의서 재의요구 가닥… 野 "메르스法 빼곤 법안 보이콧"
     

    * '사무총장 인선항의' 이종걸 당무거부… 文, 분열정치하면 가만있지 않을 것… 박지원 '분당' 거론하며 반발
    * 與 일각서도 "대통령 메르스 사과해야"… 野, 보건복지부 둘로 나누는 법안 발의… 추경 예산안 규모는 내달 10일께 확정
    * 이주열 한은 총재 "메르스 소비충격 수그러들고 있어"… 영화관람객•마트 매출 조금씩 회복세 보여
    * 폭락전 자사주 팔아치운 中 먹튀 대주주들… 러스왕 CEO, 4,500억 매도후 주가 30% 급락… 증시 하락 부채질에 투자자들 비난 빗발

    * 오바마의 TPP 급물살 타다… 美상원, 신속협상법 토론 종결… 이번주 내 의회통과 확실시 돼
    * 전략경제대회 첫날, 남중국해 등 놓고 신경전… 美 "협박으로 분쟁해결 말라" 中 "상호 핵심이익 존중해야"
    * 셰일가스 투자 '깡통'… 日이토추, 4년만에 1달러 받고 철수
    * 아마존•이베이 "남부연합기 상품 안판다"… 미시시피 주의회는 "주 깃발 도안에서 빼자"
     

    * 신한 모바일카드의 도전… 14조 제약도매결제 진출… 업계 첫 B2B서비스
    * KB손해보험 공식 출범… "연계 서비스로 1등 노릴 것"
    * 청약대금 한꺼번에 몰려… 국민은행 100분간 전산 장애
    * 만도, 차세대 브레이크 개발 '올인'… 독일 최고 전문가 영입
     

    * 대한상의, 내달 제주서 CEO포럼… 최경환•박찬호•장하준•프레이 등 강연
    * SKT, 데이터요금제 200만명 돌파
    * 제약사들 임상연구 잇달아 중단, 메르스 직격탄… 제약협회 "피해규모 2,500억"
    * 금리인하에 주식형펀드로 돈 몰린다… 이달에만 5,000억 올 첫 순유입… 저가매수세도 한몫
     

    * MBK•어피니티 등 7~8곳… 홈플러스 인수전 출사표
    * 안정 택한 한화테크윈, 대표에 김철교 現사장 유임… 한화, 29일 임시주총 개최, 삼성출신 CEO 유임시켜… '화학적' 통합작업 진행
    * 현대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개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 기아차, 오늘부터 '2016쏘울' 판매… 차종은 1.6디젤, 1.6가솔린 두가지
     

    * 파인디지털, 일본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 탑재… 내년 10만대 판매 목표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충청 이남 장맛비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소식에 하락.
    - 뉴욕증시는 1분기 GDP 확정치가 예상에 부합했지만,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또 다시 난항을 겪으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됨.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그리스 문제를 논의했으나, 일부 이견을 해소하지 못해 아무런 합의를 보지 못하고 25일(현지시간)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음. 당초 유로그룹은 그리스가 제시했던 새 개혁안을 평가해 이번 회의에서 협상안을 최종 검토해 승인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그리스와 채권단이 막판 충돌하면서 합의가 무산됨. 채권단 일원인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가 제시한 협상안 수용을 거부하고 추가적인 긴축조치를 요구하고 재정지출 축소를 위해 연금삭감을 요구해 그리스 정부와 대립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24일(현지시간)에 발표된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는 예상에 부합. 美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기준 0.2%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수정치 0.7% 감소 보다 상향된 것임. 미국의 1분기 GDP는 당초 마이너스 0.2%로 잠정 발표됐다가 지난달 마이너스 0.7%로 수정된 바 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복합산업, 제약,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화학, 금속/광업,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문) http://www.infostock.co.kr/StockIndex/final.asp?STYPE=US

     

     

     

     

    ■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4,604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가까이 급등. 그러나 오전장 후반 약세로 전환한 지수는 장중한 때 하락 전환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다만, 오후장 들어 재차 상승세를 회복한 지수는 곧바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2% 이상. 지수는 4,690선에서 장을 마감.
    - 23일 상해종합지수가 60일선 지지에 성공하자 24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기록. 특히, 장중 내내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줌. 한편, 23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총 투자규모 1,298억위안에 달하는 무한, 장춘 철도교통 건설계획을 승인 함. 이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들어 총 8개 도시의 철도교통 건설을 승인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4,880억 위안에 달함.
    - 업종별로 은행주,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주 등은 하락 마감.
    (전문) http://www.infostock.co.kr/Worldindex/final.asp?STYPE=CH1

     

     

     

     

     

     

    ▶ 6월 25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2Q실적 어떻게 봐도 예쁘다 : 시장 컨센선스 충족할 것
    - 바이오부문 영업이익 500억원 넘어서는 흑자전환 예상(전년동기 160억원 적자)
    - 가공식품 성장은 경쟁자 압도, 소재식품내 고부가 제품 비중 급증
    - 지금의 실적 폭발은 일회성이 아닌 질 높은 장기 이익성장으로 이어질 것
    - 시장의 잡음으로 조정시 적극 매수 추천

     

     

     

     

     

     

     

    ■ 상위 제약지주사로 성장가치가 집중된다

    상위 제약사 지주사가 유망하다
    지주사의 위상이 향후 대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주사 지분은 앞으로 대주주 승계 시 그 중요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상속세 등으로 부담이 크게 높아진 상황하에서 일감 몰아주기 등이 어려워진 환경이기 때문이다. 지분이 분산되어 있는 2 세 등에 대한 경영권 승계 시 지분의 중요성이 배가될 것
    이다.


    둘째, 사업구조에서 제약/바이오사업은 인구고령화와 관련하여 고성장할 것이며, 최근신약개발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어 지주사로서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다.바이오벤처 M&A나 신약과 신규 바이오사업 전개 시 제약지주사가 투자주체 역할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제약/바이오 사업의 성장은 결국 지주사의 가치 상승으로 집약될 가능성이 높다. 제약지주사에 대한 주식투자는 투자의 길목 지키기가 될 것이다.


    셋째, 지주사는 로열티 수입과 경영자문료 수입이라는 안정적인 Cash Flow 가 있고100% 사업자회사를 두고 신규사업도 가능한 상황이다. 안정적인 투자 매력이 있다.


    넷째, 고배당 매력이 커 질 것이다. 대주주 입장에서는 향후 배당에 관심이 많을 것이므로 고배당이 예상된다.


    이러한 요인들로 향후 제약지주사에 대한 주가 밸류에이션에서 프리미엄이 대폭 부여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상위 제약지주사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판단한다.


    녹십자홀딩스, 대웅,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홀딩스 유망


    대부분의 상장 제약지주사가 유망한 상황이다. 녹십자홀딩스, 대웅,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등 모두 밸류에이션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기업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다만 한미사이언스는 밸류에이션에서 제한된 정보로
    인해 평가에서 유보했다.

     

     

     

     

    ■ 건축자재-건자재이야기 3) 가구

    가구산업 변화 대형화, 고급화
    2014 년 국내 최초 이케아 개장, 2015 년 일산 이마트 타운 개장, 한샘 대형 매장 6개 확대. 한국에 유례없었던 대형 가구유통 매장이 생겨나고 있다. 대형 가구유통 매장 증가는 그동안 영세하게 머물렀던 가구 제조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형 제조회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015 년 수입식탁 톤당 단가가 2.9 천달러를 기록하여 1995 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샘 고급(리클라이너) 소파 판매량이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인테리어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구시장 고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급 가구 판매증가는 대형 가구 제조회사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구시장 변화로 인해 대형 가구 업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
    가구시장 변화로 인해 대형 가구회사 M/S 증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랫동안 영세한 가구시장 구조 속에서 대형 가구회사는 영업상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다. 그러나, 건축자재 시장확대와 더불어 가구시장 변화로 인해 대형 제조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2016 년부터 가구-원자재의 역 관세구조가 완화(가구 완성품은 영세율, 수입원재료는 관세부과로 인해 해외가구 수입업체와 비교하여 국내가구 제조사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상황)되면서 구조적인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가구 브랜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온 한샘, 현대리바트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선창산업 (002820, Not rated) – 숨겨진 가구, 건축자재 강자

    가구시장 변화에서 선창산업을 주목한다. 선창산업은 합판제조를 주 사업영역으로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로 연간 매출 2 천억원 규모의 전문 가구회사 선창 ITS 를보유하고 있다. 선창 ITS 는 가구 특판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건설회사 주택 분양 증가에 따른 이익성장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매출 성장률 2013 년 50%, 2014 년 31%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선우드라는 가구 브랜드를 통해 장기적으로 B2C 시장 확대도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선창산업이 올해 1 분기에 인수한 다린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포장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아모레 퍼시픽, LG 생활건강, 존슨&존슨,유니레버 등과 거래하고 있다. 올해 실적 기준으로 보유 지분가치는 약 1,120 억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선창산업 시가총액에 약 50% 해당되는 가치이다.

     

     

     

     

    ■ 2015 K콘텐츠 탐하는 중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한국 콘텐츠 경쟁력 강화


    • K콘텐츠는 M&A, 투자자금 유치, 전략적 제휴 강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식 변화
    • 중국 문화 미디어 산업 발전 정책 및 ‘주링허우(九零後)’ 주요 문화소비층으로 등장
    • 오로라(039830) ‘유후와 친구들’ 등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로 성장 주목

     


    K콘텐츠, ‘유후와 친구들’ 등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 중

     

    TV용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제작사이며 캐릭터 콘텐츠 기업인 ‘오로라(039830)’는 금
    년 1월부터 유럽 40여개 국가에 맥도널드 ‘해피밀’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
    도를 굳히고 있음. ‘유후와 친구들’은 2007년 출시 이후 총 3,500만개(월평균 50만개) 판매
    를 기록 중인 대표 캐릭터 상품.

     

     

    ‘대원미디어(048910)’는 현재 국내 EBS TV를 통해 ‘곤’ 시즌2 방영 중. 또한, NHN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에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제휴. NHN스튜디오629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파로마운틴’, ‘우파루사가’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등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 확대와 2015년 해외 진출도 기대됨.

     

     

    ‘손오공(066910)’은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터닝메카드’ 인기에 지난 1Q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23.4% 증가한 13억원 기록. 현재 ‘터닝메카드’는 KBS 2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어 2Q도 호실적 예상.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한국 콘텐츠 기업들의 M&A(피인수), 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자금 유치와 전략적 제휴 등 K콘텐츠 사업의 구조적인 변화와 관련 기업들에 주목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됨

     

     

     

     

     

     

     

    바람 빠진 타이어, 언제 다시 부풀어 오를까?
    - 핵심 원재료 가격 반등세 전환. 하반기에도 지속될 경우 업종에 대한 투자 센티멘트 회복될 전망
    - 단기 관점에선 저평가 매력 제한적이나 연말을 전후로 업종 펀더멘털 바닥권 지나 개선 국면 전환 기대
    - 업체별 개별 모멘텀을 고려할 때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 금호타이어 순으로 저가 매수 추천

     

     

     

    ■ IPO 트렌드에서 찾는 투자 키워드

     IPO는 해당 기업의 주주 입장에서 편익이 비용보다 크다고 생각한 의사결정의 산물
     글로벌 IPO 트렌드 분석은 향후 유망 업종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접근이 될 수 있어
     상업 서비스업, 농업, 지주·스팩 업종의 IPO 비중은 전 고점을 상회하거나 근접
     세 업종은 한국 증시의 주가 및 이슈와도 연계돼 주목해 볼 필요

     

     

     

     

    ■ 상업서비스 및 농업 관련 종목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8개 종목(시총 2,000억원 이상)

    1 A012750 에스원 상업 서비스
    2 A122900 아이마켓코리아 상업 서비스
    3 A006730 서부T&D 상업 서비스
    4 A058860 케이티스 상업 서비스
    5 A060150 인선이엔티 상업 서비스
    6 A025860 남해화학 농업 관련
    7 A054050 농우바이오 농업 관련
    8 A097870 효성오앤비 농업 관련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에이블씨엔씨
    ②테라젠이텍스
    ③디에이치피코리아
    ④오디텍
    ⑤선창산업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유니테스트
    ②에스넷
    ③이지바이오
    ④테라젠이텍스
    ⑤바이넥스

    <<기관 매수강도 Top2>>
    1. 에이블씨엔씨(시가총액 3,704억원, 주가 +16.0%)
    - 화장품 제조업체. 당사 주요 브랜드는 미샤로 화장품 시장에서 3.7%의 점유율 기록
    - 메르스 피해업종으로 분류된 화장품주의 전반적인 회복세에 따른 주가상승

    2. 테라젠이텍스(시가총액 3,027억원, 주가 +22.5%)
    - 이텍스제약과 합병으로 주력 사업이 제약업으로 변경. 계열사를 통하여 바이오 사업, LCD 장비사업, 의약 및 부외의약품 유통사업을 병행
    - 자회사 지놈케어의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 '제노맘' 서비스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유니테스트(시가총액 3,368억원, 주가 +6.7%)
    -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인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 완료
    -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출시로 컨슈머용 PC에서도 본격적으로 DDR4를 탑재할 것. 이에 따른 고속 번인 테스트 수요 증가 기대

    2. 에스넷(시가총액 1,294억원, 주가 +8.2%)
    - 네트워크 통합(NI)을 근간으로 하는 소프트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업체로서 네트워크 관련부가 서비스를 제공
    - 당사는 삼성 관련 사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잇단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인수합병으로 강세를 기록

     

     

     

    ■ [오늘의 월가격언]Only a fool holds out for the top dollar.
    >> 바보들이나 최고가에 팔려고 한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증권거래위원회(SEC) 초대 위원장인 조지프 케네디가 자주 한 말인데, 그는 1928년 보유하고 있던 영화사 주식 대부분을 팔아치우고 다음해 주가 대폭락을 느긋하게 지켜보았다. 그리고는 정치권에 진출해 명예까지 얻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의 후손으로 투자의 세계에서는 물론 정계와 영화계, 부동산시장에서 모두 거물로 통한 그가 성공한 비결은 바로 최고가에 팔겠다고 고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지켜야 할 첫째 규범은 유연한 자세다.(The cardinal rule is flexibility.)

     

     

     

     

     

    ■ 화성산업, T커머스 사업 등으로 고속성장-교보

    교보증권은 25일 화성산업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확대와 T커머스 사업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 확보로 2016년 이후까지 고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다른 건설사 대비 뛰어난 재무안정성과 이미 확보된 성장성을 감안할 경우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은 더이상 없다"며이같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파주운정지구, 포항 블루밸리, 죽전3구역 재건축 등 신규 사업지를 확보했고 용정도 토지매입을 통한건설부문 추가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향후 부동산 경기 하강 가정시 도급 중심의 기존 주택사업에 따른 입주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세계 이마트 유증참여를 통한 T커머스 사업 가시화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성도 확보했다"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드문 건설업체"라고 평가했다.


     

     

     

     

    ■ 현대공업(170030_Not Rated)- KDB대우증권 김창희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기아차에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을 공급하는 업체

    무상증자 이후 주가 하락
    ☞매출 의존도가 높은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부진 및 자동차 업황 악화로 인한 투심 악화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
    ☞2분기부터 외형 성장, 수익성 회복이 나타나며 주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

    향후 전망
    ☞자동차 내장재 고급화에 따라 ASP 꾸준한 상승 흐름 지속
    ☞2014년 하반기 출시된 쏘렌토 효과 올해 온기로 반영
    ☞2015년 상반기 출시된 신형 투싼 효과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
    ☞아반떼 신형, K5, 신형, 에쿠스 신형 등 신차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

    2015년 예상 실적 대비 P/E 6.5배로 저평가 판단
    ☞2015년 1분기에도 매출액 4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에 가까운 외형성장 기록
    ☞2분기부터는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
    ☞9%~10%에 이르는 영업이익률, 20%에 가까운 ROE를 감안한다면 P/E 6.5배는 충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인 것으로 판단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413375014

     

     

     

     

     

    [한화]브랜드 사용계약 체결로 현금흐름 강화-KDB대우 정대로

    브랜드 사용계약 체결 공시
    2015년 하반기부터 수취, 브랜드 사용요율 약 20bp 추정
    2015년 예상매출 기준 연 892억원 규모 수취 예상

    동사 NAV 약 6,000억원 증대(+13.1%↑) 예상
    주요 지주사 광고선전비 집행율 15.3%, multiple 8배 적용
    브랜드수익가치 6,040억원 산정 → 동사 NAV +13.1% 증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브랜드 수익가치 반영 및 삼성테크윈 지분 인수 반영
    테크엠 흡수합병, 천무사업 본격화 등 현금흐름 개선 지속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506574095>

     

     

     

     

     

    ■ 추경 발표, 수급불확실성 해소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507422117

     

    -국고 3년 1.810(+ 1.3bp), 10년 2.465(- 1.5bp)
    -국채 3년 선물 109 (- 1tick), 10년 선물 122.29 (+12tick)
    -추경 불확실성으로 국채 시장 보합권 지속되는 모습

    -기재부 추경으로 인한 국채발행 단기물 비중 늘리겠다고 언급하자 단기물 중심으로 가격조정 되는 모습. 이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경규모 10조원 플러스 알파 정도라고 발언. 추경 물량부담 일부 해소되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가격 소폭 상승

    -외국인은 국채 3년 선물을 711계약 순매도, 국채 10년 선물을 95계약 순매수

    -미 국채 10년 2.37%(-4 bp)
    -그리스 우려 재점화 되면서 미국채 수익률 하락하는 모습
    -IMF 최종 협상안 반대하면서 그리스 합의 어려울 것이라는 기조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 가격 상승세 나타나. 이후 1분기 미국 GDP 발표(예상 -0.2 실제 -0.2) 및 입찰 부진 요인으로 상승폭 축소되는 모습

    - 한편 그리스 협상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국채가격 상승폭 확대되어 강세마감

    -금일 정부 추경관련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 단기물 위주 발행 기대감과 15조원 내외의 추경물량에  대한 반영은 되어있는 것으로 추정
    -만일 예상과 달리 물량 규모가 크거나 장기물 쪽에 비중이 늘어날 경우 시장심리 위축. 그렇지만 정책신뢰성 높게 고려될 것이며, 추경재료 노출 이후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 쪽에 무게를 둘 듯

    -금일 발표된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6p 하락하며 99p를 기록하는 등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감 확산. 금리인하 및 추경실시에 따른 경제회복 과정을 확인하기까지 금리상승 제한적일 것임

     

     

     

     

     

    ▲경제지표

    미국, FOMC 회의 발표
    미국, 주간 원유재 고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유럽, 5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럽, 4월 건설생산
    일본, 5월 무역수지 예비치

     

    ▲추가·변경상장

    신성델타테크(국내BW행사)
    뉴로스(국내BW행사)
    엘아이에스(국내BW행사)
    동아에스티(국내BW행사)
    우리들제약(국내CB전환)
    백광산업(유상증자)
    모나미(유상증자)
    이아이디(유상증자)
    싸이맥스(유상증자)
    파티게임즈(유상증자)

     

    ▲신규상장 싸이맥스

     

     

     

     

     

    ■ "증시 변동성 축소시에는 우선주와 바이오섹터 주목""

    우려와는 달리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을 축소하는 국면에서는 우선주와 바이오 등 개별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5일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증시변동성 축소와 가격 변동성확대의 만남은 3차 랠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5대 변수(대외변수 - FOMC, 그리스/ 대내변수 -메르스(MERS), 가격제한폭 확대, 2분기 사전실적)로 6월 증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있었지만 6월 FOMC의 통화정책 스탠스(시점보다는 속도, 속도는 가속보다는 감속) 및 그리스 이슈(새로운 협상안 제출과 채권단의 긍정적 반응)는 불확실성 완화로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 축소 단계에 진입했다.

     

    반면, 대내변수에 해당하는 메르스(MERS)는 확진자 증가기준으로는 정점을 지났으나 종식 선언 단계는 지연되고 있으며 2분기 사전실적은 수출대형주 중심의 하향조정과 함께 KOSPI 지수 복원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해소 및 완화 단계 진입으로 재차 주목을 받은 쪽은 가격제한폭 확대의 최대 수혜인 우선주와 시세 연속성이 강한 바이오섹터가 중심이 된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이다.

     

    류 연구원은 "증시 변동성 축소와 가격 변동성 확대의 만남은‘개별종목의 3차랠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 Start with IBKS (6월 25일자)

      

    [Midnight News]
    ▶ 유로그룹 회의, 합의 이르지 못하고 25일 다시 논의하기로
    ▶ 유로그룹, 그리스의 새로운 협상안 거부하고 새로운 역제안 제시 - CNBC
    ▶ 치프라스 총리, “채권단 중 일부가 그리스의 새 협상안 수용하지 않아”
    ▶ 미국 1분기 GDP 확정치 연율 -0.2%, 예상(-0.2) 부합, 이전(-0.7) 상회

    ▶ 미국 주간 원유재고 490만배럴 감소, 예상(-210) 상회
    - 휘발유 재고 68만배럴 증가, 예상(30.4) 상회
    - 정유시설 가동률 증가로 완제품 제고 늘어난 것으로 분석

    ▶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107.4, 예상(108.1) 하회
    ▶ S&P, "그리스가 유로존 회원국으로 남아있다는 것이 기본적인 시나리오 이지만 그리스와 채권국 사이의 대화가 제한적인 진전을 보이는 점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

    ▶ 최근 그리스 은행의 하루 예금 인출 규모 14억유로에 달해
    ▶ 칼 아이칸, “현재 금융시장이 극도로 과열돼 있으며 특히 고수익 채권이 위험”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 개선에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하락 마감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불발에 미국 국채에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도 휘발유 등 완제품 재고 증가에 하락
     

    ▶ 유럽증시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불발 소식에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그리스 증시 -1.77%

     

     

     

    [오늘의 주요 이슈]
    ▶ 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국회법 거부권 행사 전망)
    ▶ 네이버페이 출시
    ▶ 6월 소비자동향조사
    ▶ EU 정상회담
    ▶ 독일 7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 미국 5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 미국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의 새 협상안을 채권단이 거절했다는 소식에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 되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망
    ▶ 이번 주 EU 정상회의에서도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면 6월 30일 IMF 채무상환을 앞두고 그리스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어 위험 관리가 필요하나 IMF 채무상환 불이행은 디폴트가 아닌 연체로 간주되며 그리스 우려로 인한 증시 하락은 여전히 단기적이며 제한적인 충격이 될 것으로 예상돼 조정 시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 필요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 IPO 트렌드에서 찾는 투자 키워드

    -IPO는 해당 기업의 주주입장에서 편익이 비용보다 크다고 생각한 의사결정의 산물
    -글로벌 IPO 트렌드 분석은 향후 유망 업종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접근이 될 수 있어
    -상업, 서비스업, 농업, 지주-스팩 업종의 IPO 비중은 전 고점을 상회하거나 근접
    -세 업종은 한국 증시의 주가 및 이슈와도 연계돼 주목해 볼 필요


    ▪ 현대증권 : 증시 변동성 축소와 가격 변동성 확대의 만남 -3차 랠리

    -6월 증시 변동성 화개 우려의 5대 변수(대외변수 - FOMC, 그리스/ 대내 변수- 메르스, 가격제한폭 확대, 2분기 사전실적) 가운데, 대외변수에 해당하는 6월 FOMC의 통화정책 스탠스(시점보다는 속도, 속도는 가속보다는 감속) 및 그리스 이슈는 불확실성 해소 또는 완화 단계 진입, 그리고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 축소와 함께 주가 복원으로 화답.

     

    -반면, 대내변수에 해당하는 메르스는 확진자 증가기준으로는 정점을 지났으나 종식 선언 단계는 지연되고 있으며 2분기 사전실적은 수출 대형주 중심의 하향 조정과 함께 KOSPI 지수 복원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해소 및 완화 단계 진입으로 재차 주목을 받은 쪽은 가격제한폭확대의 최대 수혜인 우선주와 시세 연속성이 강한 바이오섹터가 중심이 된 중소형주 및 코스닥시장. 이는 “증시변동성 축소와 가격 변동성 확대”의 만남 à 개별종목의 3차랠리를 의미함

     


    ▪ KDB대우 : 나스닥이 주도하는 세상의 새로운 질서

    ㅇ미국 나스닥이 주도하는 시대의 큰 흐름은 바이오 산업의 성장

    - 나스닥 지수는 2000년 3월 10일 기록한 5,132p를 돌파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IT 버블로 형성됐던 고점을 돌파해서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나스닥 지수의 방향성에 주목

    - 세상의 메인 트렌드인 미국 나스닥 바이오 ETF(IBB, XBI)에 투자하는 전략 추천
    - 1980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나스닥 평균 P/E는 27.0배이고, 2000년 3월 나스닥 지수가 고점을 형성했을 당시 Trailing P/E는 65.0배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이 상승했다. 하지만 현재 P/E는 22.1배 수준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레벨은 과거 평균치보다도 낮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판단

    - 미국 나스닥 시가총액은 7.8조 달러, 제약/바이오 시가총액은 1조 4,500억 달러(1,600조원)로 시가총액 비중은 18.6% 수준
    - 한국 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 한국 시장(KOSPI+KOSDAQ)에서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비중은 2000년 1월 0.9%에서 2015년 6월 현재 5.7% 수준까지 증가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국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 대신 :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미리보기
    - 국내 경상수지 과다 흑자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을 낮추기 위해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준비. 해외투자에 대한 세제 완화, ISA 도입 등이 해외증권투자 수요를 높일 것으로 예상

    - 과거 일본은 해외투자 규제 완화 외에 고령화, 저금리 등 금융환경이 해외증권투자 수요 확대 초래. 국내 또한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투자 수요 확대 가능성.

     

    ▪ 한투 : 7월 포트폴리오 - 매출 논란에 대한 우리의 생각
    - 순이익은 4개월 만에 하향됐으나 매출액은 상향 지속
    - 정유/화학 업종을 제외하면 제조업 매출 플러스 성장 이어가
    - 퀀트 포트폴리오 및 유의미한 롱숏 추세를 반영한 롱숏 페어 제시
    (비중확대 :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에너지, 화학, 증권, 비중축소 : 운송, 호텔/레저, IT가전, 디스플레이, 조선)

     

     

    ▪ 유안타 : 건설경기 회복, 미국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ㅇ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건설 경기 회복 조짐
    - 23일 미국의 신규 주택 매매 건수가 서프라이즈를 기록
    -기존에 발표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관련 지표들도 대부분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상황
    -유럽 또한 부동산 가격 회복세와 함께 건축허가 건수의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음
    -한국 또한 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 수주액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ㅇ둔화되고 있던 중국의 부동산 경기에도 변화가…
    - 중국의 부동산 경기는 2013년 이후 계속된 하락 국면에 위치. 그러나 최근 1급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의 반등이 시도
    -부동산 착공 면적에 선행하는 부동산 가격 변화율과 매매 증감율이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설 경기의 회복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상황
    -글로벌 건설 경기 회복 기대감을 고려한다면, 건설 기계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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