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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29(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29. 07:41



    16/03/29(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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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FOMC 의장 옐런의 입 주목

    ㅇ일본 주식시장 :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엔화가 강세로 전환되며,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또한, 금일 발표된 일본의 실업률(2월)이 3.3%(예상:3.2%/이전:3.2%)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2.3%(예상:-0.9%/-1.1%)로 하회 발표되며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다만, 경제지표 발표 후 엔화약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유가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060위안으로 절상고시 했지만, 역외 위안화가 절하압박을 받으며 중국증시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계약금을 올리고 외지인들의 부동산 구입을 규제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관련 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ㅇ 한국 주식시장 :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경제지표 부진으로 미국금리인상전망이 완화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만, 한국시간 30일 00시30분에 있을 옐런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28일 발표된 한국의 금통위원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증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전일 미국의 PCE가격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이후 역외 매도세와 월말 네고물량이 나타나며 약세폭을 확대했다. 다만, 1,160원선에 따른 레벨부담으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ㅇ한국 국채시장 :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28일 확정된 금통위원들은 비둘기파적인 성향이 우세하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키웠다. 또한 여당의 양적완화 주문의 영향으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대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외국인의 단기물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관련 분석-무엇을 상상하든, 적어도 그 이상!

    중국 전기차 시장 기대 이상의 고성장 지속할 전망
    중국 전기차배터리 수급밸런스 2017년까지 고용량 NCM/NCA배터리 공급과잉 제한적
    중국 배터리 설비증설 2016년부터 배터리 설비증설 본격화
    ㅇ추천종목 :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에코프로(086520), 엔에스(217820), 삼화콘덴서(001820), 피엔티(137400), LG이노텍(011070)




    음식료-기대치를 낮추는 과정이 더 필요
    음식료 섹터 조정 장기간 이어졌지만 적극적인 비중 확대 시점은 아님. 실적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 최근의 원가 요인 악화, 채널 경쟁심화는 향후 부담 요인. 좀 더 현실적인 가정에 기반한 접근 필요. 가장 방어적인 종목들에 집중. KT&G, 오리온 최선호


    조선-해양 전방 업체 4Q 실적 점검 : Oil 생산업체 부채비율 급증-대신

    ㅇ보고서 목적과 주요 결론 : 해양 전방업체들의 4Q 실적을 통해 유가 전망과 해양플랜트 발주 전망을 하기 위함
    - 주요 결론1 : Shale Oil 총원가 BEP 45~50불 사이로 추정
    - 주요 결론2 : 주요 Oil 생산업체들의 부채비율 급증을 감안 시,
    1) 기존 생각했던 것 보다 주요 업체의 파산 가능성 높아졌으며
    2)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생산 투자가 탄련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며 원유 수급 균형 시점이 생각 보다 빨라질 가능성 커짐

    - 기존 2016년 WTI 유가 상단으로 50을 봤었는데, 50불 보다 높아질 가능성 커짐

    ㅇ양호한 영업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
    - 2015년 말 기준, 순차입금 비율이 100%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회사 크게 증가
    * 순차입금비율 100% 이상인 Oil & Gas 생산회사 7개 : Petrobras(152%), Anadarko(96%),Apache(173%), Continental(152%), Devon(98%), Whiting(109%), Chesapeake(413%)
    * 배경 : 부진한 실적 + 투자자산 상각
    * 과거 탐사단계에서 지출한 비용의 일부를 미래에 회수 가능하다고 보고 자산화시켰는데 유가 하락으로 투자자산의 회수가 어려워져 대규모 상각이 발생하며 부채비율 급증


    - 효과 1 : 주요 Oil 생산업체 중에서도 파산 가능성 증가 -> 파산 시, 유가 크게 상승시킬 것
    - 효과 2 : 열악한 현금흐름으로 유가 상승에도 탄력적으로 투자를 늘리지 못하면서 원유 수급 균형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효과 있음



    자동차/타이어-판매 회복구간 본격 진입

    ㅇ자동차 부품: 친환경차 부품 대세, 타이어: 업황 회복 초기 구간 진입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출시 본격화, 2020 연비개선 로드맵의 친환경차 라인업이 22개 26개로 확대되어 그룹사내 친환경차 부품의 구조적 매출 증가가 부각될 전망. 한편 타이어 시황은 최근 원자재 가격 반등과 RE수요 개선 등을 통한 업황 회복 초기국면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1Q16 Preview – 1~2월 판매감소 우려, 3월부터 나타나는 회복추이로 상쇄 예상
    1Q16의 완성차 영업이익 조정폭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1%/-3% 수준으로 각각 1조 4,276억원, 5,0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16 현대차와 기아차 글로벌 현지판매는 각각 -5.7%, -0.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이중 3월부터는 엘란트라/투싼/스포티지등volume 모델 위주의 신차투입이 본격화되어 1~2월의 대기수요 충족 및 재고소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ㅇTop Picks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유지.





    ■ 한국판 QE 실시 가능성은 ?-HI Economy

    ㅇ 정치권에서 제기된 한국판 통화완화정책 실시 주장
    새누리당은 경제 정책 공약 2호(성장률 3% 이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거시경제정책 운용)을 통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정책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시중자금이 막혀있는 곳에 통화가 공급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은행에게 보다 과감한 금융정책을 실시할 것을 주문함


    이를 위해 한국은행에 한국판 통화완화정책을 주문하였는데 사실상 한국판 양적완화(QE)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음, 구체적인 내용은 1) 산업은행의 기업구조조정 선도 과정에서의 과도기적 신규자금 공급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산은채권 인수, 2) 한은이 주택담보대출증권을 직접 인수하여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을 20년 장기 분할상환제도로 전환시키는 것임

    ㅇ 한국판 양적완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은?
    다소 뜻밖의 정치권 선거공약이라는 측면에서 당장 실현 가능성을 논하기 쉽지 않은것은 분명함. 그러나 전세계 경제의 저성장 압력과 일부 국가의 경우 디플레이션 리스크로 인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양적완화 정책과 함께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추진되고 있
    음을 감안할 때 한국판 양적완화 정책 실시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임.


    국내의 경우 저성장 압력을 높이는 요인중에 가계부채 리스크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가계부채 리스크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집권당의 선거공약에 이목이 집중될 수도 있음


    더욱이 새롭게 임명된 4명의 금통위원들의 경우 매파보다는 비둘기파 성향으로 평가되고 있음도 이번 한국판 통화완화정책 요구를 무조건 무시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임


    물론 한국판 통화완화정책의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음.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는 미국,유로 및 일본의 경우 국제결제통화국가라는 점에서 양적완화를 통해 공급된 유동성이 자국내는 물론 국외로 이탈할 수 있어 유동성 확대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음


    그러나 비기축통화국가인 국내의 경우 양적완화 정책이 과잉유동성, 물가압력 확대 및 원화가치 급락에 따른 자본유출 확대와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임



    ㅇ 한은의 고민은 깊어질 듯
    집권당의 주요 총선 공약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은행 입장에서 이를 무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임. 또한 16년 한국은행의 국내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수정될 공산이 높고 새롭게 임명된 금통위원들의 성향 등을 고려할 때 양적완화 정책을 포함해 한은 정책기조와 관련된 논란이 가열될 여지가 높아짐

    다만, 한은 역시 그 동안 성장에 있어 통화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고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부작용도 감안한다면 정치권의 주장을 수용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임. 결국 통화정책과 관련된 한은의 고민은 깊어질 전망임


    한편, 통화완화정책과 함께 성장촉진을 위한 재정정책의 강화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성장률 부진이 현실화될 경우 하반기 추경 등 추가 재정정책 실시 가능성도높아짐




    ■ 증권-현대증권 인수효과는?

    ㅇNews / Issue
    - 현대증권 본입찰 마감(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PEF 액티스 참여)
    - 29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예정

    ㅇImplication
    - 현대상선의 매각대상 지분율은 22.56%로 과거 오릭스PE와의 SPA 체결가는 6,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음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입찰가격은 7,0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 보도. 이는 해당지분의 순자산가치 수준으로 전일(3/28)시총대비로는 100%내외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가정
    - 현대증권의 지속가능 ROE수준(5%내외 추정) 및 PF등 우발채무 규모 등이 최종 인수가 산정의 변수가 될 듯

    - PBR1배의 매각가격, 예비인수 후보군의 보유현금 규모 감안한 인수금융(혹은 모회사 자금지원) 가정 시 수익성지표는 공통적으로 개선될 전망. KB투자증권의 경우 외형확대에 의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보다 크게 나타날 듯

    - 최종 자본규모는 한투+현대의 경우 5.9조원, KB+현대의 경우 3.2조원 수준으로 추정
    -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은 자본력 보강을 바탕으로 한 투자은행으로의 도약을, KB투자증권(KB금융)의 경우 대형 증권사 지위확보 및 그룹 내 비이자이익 강화에 초점

    - 인수주체에 따라 소액주주 가치 또한 유동적일 것으로 보임

    - 현대증권 자사주 7.06% 인수를 가정해도 지분율 30%수준으로 추가 지분확대 필요성 또한 상존



    ■ 반도체-삼성전자, 18nm DRAM 개발의 의미


    ㅇ삼성전자, 18nm DRAM 개발로 DRAM 원가 경쟁력 강화 전망. 18nm 공정부터는 QPT(Quadruple Patterning Technology) 및 초미세 유전막 적용으로 미세공정 한계 극복 예상. 삼성전자 긍정적
    ㅇ삼성전자, 18nm 기반 DRAM 개발로 10nm대 공정 기술 확보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8nm(1nm는 10억분의 1m) 기반 DRAM 양산시작. 당사는 18nm본격 양산 시점은 16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함.
    -현재 DRAM 공정으로는 20nm가 최첨단 공정이며 Cell 구조상 10nm급 구현에는 기존 DPT(Double Patterning Tecnolodge) 대신 QPT 기술 적용 필요
    -또한 Capacitor(캐파시터, 축전기) 막질 구현을 위해 초미세 유전막을 적용한 것으로 판단. 상기 공정 구현을 위해서는 ALD(원자층 증착) 공정기반의 전구체(Precursor) 사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ㅇ관련주: 한솔케미칼(전구체, H2O2), 원익머트리얼즈(CVD Gas), 디엔에프 (전구체)




    ■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15년 8월 이후 대형주 수익률 3.59%, 소형주 수익률 -20.57%
    - 경기회복 여지가 고조될 때 대형주가 규모의 경제를 향유하며 탄력적으로 움직임
    - 미래 물가의 상승 전망은 소형주 대비 저평가 받았던 대형주의 관심을 증대
    - 유로존의 풍부한 자금이 위험자산 이동시 한국 주식시장, 특히 대형주 수혜 가능





    ■ 자동차: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관련 분석 (현대증권)


    - 향후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기대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는 1)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 2)관련 업체들의 신/증설 계획과 신차 라인업 확대, 3)주요 대도시들의 자동차 등록 제도와 충전 인프라, 4)연비 및 환경 규제 강화 등을 들 수 있음. 우리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을 16년에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54만대로 예상하며, 17년은 전년대비 39%증가한 76만대, 2020년 연간 판매대수 123만대로 15~20년 누적 49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연평균(CAGR) 29%에 달하는 고성장


    - 전기차 시장확대는 당연히 전기차 배터리 수요증가로 이어짐.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2016년 14.6GWh(+54% YoY), 2017년 21.3GWh(+46%YoY)까지 확대될 전망. 수요증가와 더불어 중국내 전기차 배터리 증설도 급격히 증가 중.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현지의 한국 2차전지 기업뿐만 아니라 로컬 기업까지 금년부터 본격적인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특히 많은 한국출신 엔지니어들이 중국 로컬 배터리기업에서 근무함에 따라 중국 로컬기업향 장비수주는 한국 업체에 유리한 게임이 될 것. 삼성SDI, LG화학 등 글로벌 2차전지 기업에 장비를 납품한 트랙레코드 보유 기업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전기차 시장확대를 통해 한국 배터리제조 및 소재기업, 배터리 설비증설 기업에 대한 수혜 예상. LG화학,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 엔에스, 삼화콘덴서, 피엔티, LG이노텍이 수혜주







    ■ 음료: 다각화에도 주목 (신영증권)
    -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주류업계가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면, 주류수요는 다각화가 진행 중. 수요 다각화가 확산된 건 선진국가 통화 약세로 인해 외국산 주류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된 데 따른 것임


    - 지난 10여 년간 진행된 소비자의 수요 다각화 현상에 비교적 미온했던 주류업계는 2015년을 기점으로 다각화 현상에 뒤늦게 참여하는 모습. 2015년3월 對일본 수출의 내수 전환으로 시작된 과일소주가 소비자의 반응을 얻게되자 그 연장선에서 탄산주류가 출시되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음


    - 2015년부터 시작된 주류업계의 다각화 참여는 앞으로 그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함. 업계 상위권 가운데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적은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임. 또한, 중·하위권 기업에서도 양극화에서 탈피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실행하는 기업이 등장할 전망


    - 주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롯데칠성을 유지함. 업계 양극화를 주도 중이고, '카니발리이제이션'이 적은 구조로 말미암아 다각화 트렌드에 제약없이 참여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목표주가 기존의320만원을 유지함





     듀얼픽셀 탑재로 강화된 듀얼카메라
    - 2016 년 삼성전자는 신규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S7에 12M 듀얼픽셀이미지센서를 최초로 채용하였으며, ZTE 역시 2 월 플래그쉽 모델AXON 시리즈에 듀얼카메라를 탑재. 과거 스마트폰에서 부가적인 역할을 하던 카메라가 최근에는 핵심역할로 부각되고 있음


    - 삼성전자 GS7 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카메라 성능의 개선으로 볼 수있음. 듀얼픽셀은 DSLR 카메라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PDAF(Phasedetection auto focus) 를 개선시킨 기술로 이번 모델에 새롭게 탑재되어 카메라 성능 강화에 힘을 보탬. 듀얼픽셀 탑재로 AF기능을 강조하는 한편 화질을 개선시켰으며, 이미지센서의 픽셀 피치도 개선되었음


    - 듀얼픽셀이 탑재된 듀얼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영상의 깊이를 추출할수 있으며 DSLR 카메라의 대표적 장점인 인/아웃포커싱도 정밀해져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 부분 잠식도 가능할 전망. 듀얼카메라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듀얼카매라 탑재율은 2016년 8.4%에서 2019년 20.5%로 빠르게 성장할 것


    - 듀얼카메라의 핵심은 ‘안정적인 이미지센서 수급’과 ‘모듈 생산 공정에서 합체/조립의 수율로 판단. 갤럭시S7판매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듀얼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기, Apple의 듀얼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LG이노텍의 수혜가 예상. G5 판매호조 예상에 따른 카메라모듈 업체인 아이엠텍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교육관련주


    삼성증권은 29일 비상교육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을 감안할 때 주가 는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경 연구원은 "비상교육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초등 과학·통합 국정 교과서 발생자로 선정됐다"며 "이와 관련한 매출(250억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2017~2019년 초등 과학 국정 교과서 발생자로 선정돼 3년 간 해마다 200억원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한다"며 "따라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 년보다 각각 14%, 26%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 률도 지난해(19.8%)보다 높은 21.9%를 기록해 수익성이 좋아지고, 부수적인 교재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최근 비상교육 주가는 국정 교과서 낙찰 기대감이 반영되기 이전인 2월 초와 비교해 28% 상승했다. 이 연 구원은 "앞으로 출판 부문의 높은 실적 성장이 분기 실적에 반영되면 주가도 추 가 상승할 수 있다"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5.3배 수준으로 이익 성 장 대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교육업종 내 독보적인 고성장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8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장은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형태의 북클럽 서비스를 통해 신규회원 증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이뤄지고 있고 타겟 연령층·콘텐츠의  지속적인 확대전략으로 중장기 성장구조도 확립해가고 있다”면서 “북클럽은 웅진씽
    크빅의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교육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투자매력도 매우 높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웅진씽크빅의 매출액은 1825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318.2%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북클럽을 통해 신규회원이 지속 유입되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광고비·교육훈련비용 감소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팀장은 “회원제 프로그램인 북클럽을 통해 분기별 계절성도 점차 완화 돼가고 있 는 만큼 웅진씽크빅의 외형·이익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7534억원, 영업이익은 48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8%, 107.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6.03.29)



    [삼성증권]


    ㅇ아모레G(002790)
    -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조와 구조조정 종료로 에뛰드의 턴어라운드 기대

    - 판매채널mix 변화로 구조적 성장을 보이는 이니스프리의 수익성 증대




    [한양증권]


    ㅇ서울옥션(063170)
    - 제 139회 정기경매에서 낙찰액 84.3억원, 낙찰률 80%(192점 출품, 153점 낙찰)를 기록해 경매 흥행에 성공. 올해 4월/5월에는 홍콩경매가 예정되있는 가운데, 최근 단색화 외에 고미술, 민중미술 등 다양한 사조/작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미술시장 성장은 계속될 전망임. 본업의 호조 및 프린트베이커리, 미술품담보대출 등 부가사업 확대로 올해도 호실적 예상




    [현대증권]


    ㅇLG하우시스(108670)
    - 중국 건자재 매출 부진 등 4Q15 부진한 실적발표 이후 수익성 부진 등 단기우려가 해소되는 가운데 국내 건자재 시장 확대에 따른 인테리어 시장 성장 수혜
    - 지속적인 이익성장 대비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원단매출 및 소재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 기대



    [NH투자]


    ㅇ팅크웨어(084730)
    - 중저가형 블랙박스 출시 및 블랙박스 해외 진출 확대로 올해 외형성장이 기대됨
    - 이동통신사에 신규로 공급 예정인 네비게이션 서비스도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부분





     ■ 30일 '바이오코리아 2016'개막...'MedTech Fair'등 개최
      : 의료기기 분야 특화된 전문 컨벤션...의료기기 시장 정보 공유
      : 4월1일 '의료기기산업 입문과정'교육-특허청 공동 IP 관련 컨퍼런스 진행


    바이오 코리아 2016의 일환으로 의료기기산업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지난 23일 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바이오코리아 2016'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6’의 특별 세션으로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컨벤션인 MedTech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진출 전략, 산업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30일(수)에는 선진국의 전자의료기기 안전관리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사용적합성 규격(IEC-62366)이 적용됨에 따라, 사용적합성에 관한 이해를 돕고 실제 테스트 사례를 발표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어 31일(목)에는 의료기기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계약식 및 중국 현지화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먼저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Bio Korea Signing Ceremouy (MedTech Fair)'를 개최, 수출·판매 계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총 3건은 수출?판매 계약 2건, 다자간 업무협약(MOU) 1건이다.

    이어 진행되는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올해부터 복지부를 통해 추진되는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 사업을 설명하고, 한-중 기업 간 협력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4월 1일(금)에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개론적 이해와 최신 현안을 공유하는 '의료기기산업 입문과정'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또 창업홍보관을 통해 국내 바이오·보건산업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1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홍보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 국내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K-헬스케어 스타트업 제1기 멤버의 2년차로, 지난해에 제작완료된 시제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마케팅 및 투자연계 등의 사업화 중심의 창업지원을 계속 받게 된다.


    투자연계 일환으로, 하이 코리아 인베스트 페어에 요즈마 그룹 등 해외 투자기관을 초청, 'K-헬스케어 스타트업‘ 제1기 멤버들과 투자목적으로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러한 글로벌 VC와의 투자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계약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1기 멤버로 총 15개 창업기업이 선정되어 임상, 경영 등 기술개발 컨설팅을 통하여, 최종 시제품 제작 지원이 완료되었다. 보건산업분야 창업멤버답게 보건의료 관련 기술창업과 건강관리 관련 제품개발이 주를 이뤘으며, 특히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인 ㈜뷰노코리아의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눈에 띈다. ㈜뷰노코리아는 이 기술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4월 1일(금)에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IP 관련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최근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대두됨에 따라 생명공학분야 지식재산이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이자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 방안, 최신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컨퍼런스는 ▲생명공학 분야 IP 분쟁 및 대응 전략 ▲특허미생물 기탁제도의 이해 ▲바이오의약품 소송 및 라이센싱 전략,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명공학분야 IP전문가들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특허청 바이오심사과 신경아 과장 좌장 하에 유럽 특허청의 Maria Fotaki 국장(Director), 영국 특허변리사 Daniel Shaw,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김태권 박사가 연사로 참여하여 미국과 유럽 바이오 관련 발명, 주요 판결·심결, 각국의 심사기준 및 특허법 해석 동향 등을 살펴본다.


    스페셜 세션에서는 특허청 박정웅 사무관으로부터 특허 미생물 기탁제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미생물 기탁제도의 취지 및 관리현황에 대한 개괄적 정리뿐 아니라 새롭게 변화된 제도와 향후계획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지막 세션은 IP 라이센싱 전문가 협회인 ‘LES KOREA’의 바이오 라이센싱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무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실제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책과 라이센싱 전략, 최근 판례 및 법률적 체크 포인트 등을 공유하여 최신 바이오 분야 소송 및 글로벌 기술이전 동향을 파악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  금일 한국증시전망- 외국인 순매수로 상승 예상-키움


    ㅇ야간선물 +0.10p, 245.50p

    ㅇ외국인 순매수로 상승 예상
    MSCI한국지수는 0.02% 상승했으며, MSCI이머징 마켓지수 또한 0.33%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348계약)속에 0.10p 상승한 245.50p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KOSPI는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6.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이 분기말 네고물량으로 3.00원 하락한 1,166.20원으로 마감했기에 스프레드를 감안하면소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 한국증시는 두 가지 이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나는, 미국 경제지표 결과로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되는 모습이다. 최근 매파적인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동향이 약화되거나 매도로 전환 됐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되면서 오늘 한국증시에는 외국인의 순매수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화요일 옐런 의장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판단한다.


    두 번째는 일본의 달러/엔 변화다. 전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아베 총리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부양과 관련된 발언을 할 것’이라는 보도를 했다. 아베 총리의 발언으로 달러/엔이 큰 폭으로 변화를 한다면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달러/엔의 상승과 일본 증시의 상승으로 아베총리의 발언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달러/엔의 등락보다는 금리인상 이슈 완화에 따른 외국인순매수 가능성에 한국증시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투자 : 증권업 다시 보기

    전인대 이후 증권업에 대한 우호적 시각 변화 확인

    거래량 반등, 단기 실적 개선 기대, 저평가 국면으로 단기 투자매력 존재
    직접금융 육성, 자산 유동화, 대외 개방의 금융시장 개혁은 장기적 수혜 요인



    ▪ KDB대우 : 퀀트전략 - [4월 포트폴리오 전략] 우려보다는 기대

    1분기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됨

    이유는 1) 양호한 이익모멘텀, 2) 과대하지 않은 컨센서스, 3) 양호한 매크로 환경

    업종별 1분기 이익전망을 1) 이익모멘텀, 2) 매출증가율과 마진 트렌드로 판단

    1분기 이익전망으로 본 비중 확대 업종은
    화학, IT가전, 유틸리티, 에너지, 건강관리, 화장품/의류



    ▪ 대신증권: 안전마진을 확보하자 : ①리츠(같은 주식) ②배당수익률펀드

    - 2016년 ①자산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②주식시장에서는 시장간 평균회귀가 작동하고 있다. 안전자산선호는 글로벌 유동성이 확장에서 정체로 둔화되는 시점에서 나타난 변화로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주식시장내 평균회귀는 이익이 동반되지 않아 4월 중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2분기에는 주식시장내에서 조금 더 안전한 종목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종목을 주목한다. 



    ▪ 유안타증권: [요약] 꽃피는 봄; 물가, 유효수요, 국가별 SWOT

    1) 물가회복, 유가 반등에만 기인한 것은 아님
    미국의 물가는 작년 말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FED의 PCE물가상승률의 2016년 전망치인 1.2%를 상회. 지난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1.4%로 상향 조정된 부분도 미국 경기의 확장국면을 지지. 유로존은 여전히 유가수준이 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물가회복은 유가의 의미 있는 저점 형성을 통하여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경제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는 단계에서 맥을 뚫어주는 과정 중 가장 먼저 반영되는 것이 바로 가격지표이기 때문에 물가의 회복이 반가움.


    2) 유효수요의 회복세가 눈에 보인다
    수입수요는 생산수요와 소비수요를 동시에 볼 수 있음. 총수요의 대리변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입물량 반등이 확인된다는 것은 생산과 소비의 유효수요 증가로 해석. 미국 소비의 강건성이 보이는 것은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중국 소비시장이 미국의 90% 수준까지 상승하며 증가율이 유지되는 것도 소비수요에 긍정적.


    3) 국가별 SWOT을 보면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종료 후 주목해야 할 경제상황은 나라 별로 다른 양상. 미국의 소비지표 호조세 유지, 유로존 소비지표와 심리의 연착륙, 일본의 생산경기 반등 등이 주요 체크포인트임.



    ▪ 한국투자증권: Global ETF : TIPS와 금(Gold)

    최근 2주간 글로벌 MMF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 자금유출. 현금비중 축소
    EPFR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MMF에서 지난주까지 2주간 -688억$ 자금이 순유출 됨. 2주간의 유출 규모로는 2013년 이후 최대. 글로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이 빠르게 감소 한 것.


    지금은 하이일드, EM자산 등 위험자산으로 유입. Risk on 심리 지속
    최근 4주간 펀드플로우 동향을 보면 자금이 유입된 자산은 하이일드 채권, EM 주식, 이머징 채권, TIPs(물가연동국채) 등. 금리가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현금 보유의 실익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의 매력이 부각.


    물가연동채(TIPS)로 강한 자금유입. 인플레 헤지, 금에 관심
    물가연동채는 물가상승 구간에서 투자매력이 높은 상품. 펀드자산 대비 자금유입 강도 기준으로는 하이일드 채권에 이어 두번째로 강함. 누적 기준으로는 물가연동채로의 자금유입이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예상보다 비둘기적이었던 3월 FOMC와 ECB 등 여타 중앙은행들의 부양책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빨리 인플레에 대한 헤지가 필요. 그로 인해 TIPS와 커머디티면서 대표적 인플레 수혜자산인 금(Gold)에 관심을 가져할 필요.



    ▪ 현대증권 : 먹는물 시장 Ⅱ
    -탄산수는 이미 하나의 시장을 형성
    -인각 체액과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해양심층수 및 활성산소 제거와 항산화 효과가 높은 수소수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기능성 먹는 물 시장 세분화 및 성장 속도 가속화 예상






    ■ 전일주요공시


    ㅇ JW중외신약(067290) - 동부증권㈜ 등 대상 19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1-03-30), 나우그로쓰캐피탈 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 60억원 규모(만기일:2021-03-30), 종속회사 제이더블유크레아젠 3자배정 유증결정, 나우그로쓰캐피탈 사모투자합자회사 등 250억원(발행가:80,000(종류주))


    ㅇ 씨유메디칼(11548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싞주배정기준:2016-04-14, 상장예정:2016-05-10)

    ㅇ 케어젠(214370) - Rite Aid Trading Co.와 9.80억원(매출액대비 3.4%) 규모 DR. CYJ Hair filler 쿠웨이트 지역내 독점 공급계약 체결

    ㅇ 휴온스(084110) -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관련 싱가포르 특허권 취득

    ㅇ 한화테크윈(012450) - 두산DST 인수 참여를 위한 본입찰제안서 제출





    ■ 글로벌 증시 전일마감시황



    [미국마감]3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소비지표 부진 및 국제유가 하락 속 혼조 마감.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지표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냄.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치지만, 미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1분기 성장률이 더 낮아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됨. 특히,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은 종전의 0.5% 증가에서 0.1% 증가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졌음. 지난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연준 위원들이 잇달아 4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는 29일로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한편, 이날 발표된 부동산 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미국의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1월 수정치인 105.4 대비 3.5% 증가한 109.1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며, 시장 전망치 1.8%도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다음달 개최되는 산유국 회의에서 공급 과잉 현상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7달러(-0.17%) 하락한 39.3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음식료,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 에너지, 기술장비, 금속/광업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버진 아메리카가 제트블루와 알래스카 에어 그룹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10.33% 급등했으며, 칼-메인 푸드는 실적 호조 소식에 8.76% 상승.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중국 안방보험 컨소시엄이 인수가격을 140억달러로 높여 제시한데다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는 소식에 1.97% 상승. 타임 워너는 영화 '베트맨 vs 슈퍼맨'의 흥행 소식에 3.61% 상승. 반면, 판도라 미디어는 브라이언 맥앤드류스 최고경영자(CEO)가 사직했다는 소식에 12.17% 급락.

    다우 17,535.39(+0.11%), 나스닥 4,766.79(-0.14%), S&P500 2,037.05(+0.05%), 필라델피아반도체 665.21(-0.14%)




    [중국마감]- 3월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감에 소폭 하락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2,98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 오후장들어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중 한때 1% 이상 하락. 다만, 60일선 지지에 성공하며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2,957선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규제 우려감에 하락 마감.

    전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금년도 1~2월 중국기업들의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7,807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편, 중국 산업 순익은 지난해 12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음 .

    금일 시장은 이 같은 경기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관련 규제 우려감이 불거지며 투자심리가 위축. 지난주 상하이가 부동산가격 안정화를 위해 규제 방안을 내놓은데 이어 선전 역시 계약금 수준을 올리고 거주자들의 2채 이상 주택 구매를 금지하기로 함. 이 같은 소식에 부동산 둔화에 따른 경기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

    업종별로 중신증권, 해통증권, 초상증권 등 증권주, 중국인수보험, 중국평안보험, 중국태평양보험그룹 등 보험주, 보리부동산, 상해육가취, 화하행복부동산 등 부동산주, 보산철강, 내몽고포두철강연합 등 철강주 등이 하락했으며, 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교통은행 등 은행주, 낙양몰리브덴, 자금광업, 안휘해라시멘트, 중국알루미늄, 하문텅스텐 등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2,957.82P (-21.61P/-0.73%), 상해A지수 3,095.22P (-22.71P/-0.73%), 상해B지수 372.14P (-0.23P/-0.06%)




    [일본마감] 3월28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성 금요일’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닛케이지수는 17,129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오전장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오후 한때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후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7,134엔선에서 장을 마감.

    지난주에 이어 일본 수입업체들의 달러 결제 수요가 몰리면서 엔/달러 환율이 상승(엔화 약세)한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아울러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발언을 내놓은 점도 엔/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제임스 블라드 총재는 이날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Fed가 오는 4월이나 6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운수, 화학, 식품/약품 소매, 제약,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소매, 복합산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미즈호파이낸셜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1.10%, 0.85% 상승했으며, 후지쓰와 히타치도 1.68%, 1.85% 상승.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도 0.70%, 0.55% 상승했으며, 샤프도 3.97% 상승. 오사카가스와 간사이전력도 1.83%, 1.72% 상승했으며, 신닛폰제철과 아사히맥주도 3.16%, 2.13% 상승.

    마감 지수 : 닛케이225 17,134.37엔(+131.62엔/+0.77%)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535.39pt (+0.11%), S&P 500지수는 2,037.05pt(+0.05%), 나스닥지수는 4,766.79pt(-0.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5.21pt(-0.14%)로 마감


    - 미 증시는 지난달 소비 증가세가 미미한 데다 물가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영향 등으로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임의 소비재가 0.5% 상승했고, 금융과 소재도 각각 0.3% 0.5% 강세를 나타냄. 반면 에너지와 헬스케어 등은 각각 0.3% 하락 마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부활절' 휴일을 맞아 휴장


    - WTI 유가는 유럽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함에 따라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수급 불균형 조기 개선 가능성이 작다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지난주 약세 분위기를 이어감. 전일대비 배럴당 $0.07(-0.18%) 하락한 $39.39에 마감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지난 1월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수치임. 개인소득 증가율 역시 0.2% 증가로 전월의 0.5%보다 둔화됐음 (Bloomberg)


    애틀랜타 연은의 성장률 전망 모델인 'GDP NOW '가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을 0.6%로 전망하며 기존 예상치였던 1.4%에서 큰 폭 하향 조정됐음. 이는 전반적인 시장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수준임 (Bloomberg)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1월 수정치인 105. 4 대비 3.5% 증가한 109.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임 (WSJ)


    중국의 안방(安邦) 보험이 미국의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인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인수금액을 14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해 새로 제안했음 (WSJ)


    경쟁자 비트코인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이써리움' JP 모건,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 기술과 금융 대기업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난 3개월 동안 가치가 1천 퍼센트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음 (NYT)


    중국인들이 최근 투자 목적으로 금 매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최근의 금 수요는 경제적 불확실성에 맞서 '안전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됨 (WSJ)


    - SK텔레콤이 내놓은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2주만인 27일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평균 결제 건수는 1만건, 누적 결제는 30만건. 누적 가입자 중 20~30대 비중이 65% 이용 금액 별로는 1만원 이하 결제가 약 4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

     

    -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기청정기인 ‘블루스카이’가 첫 선을 보인지 70일만에 국내 판매량 2만대를 돌파. 단순 계산해볼 때 5분에 1대씩 하루 평균 약 300대씩 팔린 셈이며 이번 판매실적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6배 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

     

    -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 출시와 함께 내놓은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클럽’이 가입률 30% 돌파. 20~30대 소비자에게 특히 인기. 젊은 소비자 유동이 많은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는 갤럭시S7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중 절반이 이에 가입

     

    -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운항 노선을 확대할 예정. 대한항공은 진에어가 운항하는 11개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함으로써 노선확대 효과는 물론 취항하지 않은 시장에 대한 진입 기회 확보. 진에어로서는 판매망이 강화되는 셈

     

    - 금호산업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을 금호산업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 금호그룹의 본격적인 3세 경영 기반을 마련

     

    -  현대증권 매각자 현대그룹과 매각주간사 EY한영은 현대엘리베이터 측 현대증권 입찰가 공개를 29일로 연기. 현대그룹 측이 인수후보 간 가격경쟁이 접전 양상을 띠자 인수대금 완납, 추후 가격 조정 여부 등 비가격 요인 등을 검토해 추후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힘

     

    - 이랜드는 킴스클럽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 매각조건은 운영중인 킴스클럽 37개 점포의 영업권과 물류시설 등 부대시설을 KKR이 인수하는 방식

     

    - LG생건은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라인이 지난 16일 출시된 이후 8일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발표. 핸드크림 5종의 초도물량 각각 3만개, 립크리머 4종과 선크림, 컨실러, 캐릭터 마스크시트도 각각 2만여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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