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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09(월)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9. 08:38

    15/02/09(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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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ㅇ 중국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인 아시아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 우려감과 코스닥 하락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다. 장초반 중국의 무역수지, 특히 수입감소로 인해 향후 한국 수출 감소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후판가격이 400$ 초반까지 하락하는등 철강가격 하락이 관련 업종의 향후 전망을 위축시키면서 낙폭을 키웠고, 자동차 업종들의 지속된 하락은 시장을 더욱 위축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가의 50$ 안착은 정유, 화학업종의 상승을 불러오면서 낙폭을 제한시키는 힘을 보였다. 즉 전반적으로 중국 우려감이 있으나 이는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해석하면서 하락을 제한시켰고, 상품가격 등락에 따른 관련 업종들의 등락은 시장흐름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기업이익 추정치가 개선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600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인 코스닥이 이번에는 수급불안에 따른 급락을 보이자 시장 전반적으로 반등을 제한 시키는 모습이였다.

     

    ㅇ오늘 글로벌시장에서는 지켜봐야 할 이슈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LMCI 고용시장환경지수이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상 이슈를 자극했고, 이것이 결국 달러화 강세를 불러왔다. 이러한 달러화 강세는 상품시장을 비롯한 주식시장등 여타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자. 오늘 발표되는 LMCI고용시장환경지수마저 양호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금리 인상 이슈를 더 자극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것이다.

     

    두 번째, OPEC월간석유시장보고서이다. OPEC월간석유시장보고서 결과에 따라 이번 주의 유가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OPEC 월간원유보고서에서 여전히 공급증가, 수요감소 내용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기에 원유가격은 하락추세를 보일 것이고, 이에 따라 미국,러시아 등의 증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세 번째, OECD 경기선행지수이다. OECD경기선행지수는 유로존과 미국등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기에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을 할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시장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영향이 적더라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지표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2월 10일 화요일

    1.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 그리스 총리 신임투표(현지시간)
    3. 2015 기능성게임 비즈니스 포럼
    4. OCI 실적발표 예정
    5.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6. 대한제강 실적발표 예정
    7.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예정
    8.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9.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10. 美) 12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1.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12. 영국)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3. 中) 1월 소비자물가지수
    14. 中) 1월 생산자물가지수
    15. 中) 1월 M2 통화공급
    16. 日) 12월 3차산업지수



    ■ 시대적 흐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3가지 변화  -NH

     

    ㅇ2015년 세계 항체 바이오시밀러 선진 시장 개막 원년. 세계 바이오산업 주요 화두는항체 바이오시밀러 미국 허가 여부 및 유럽 시장 침투 속도. 한국 세계 1위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CAPA(글로벌 CAPA 11.2% 수준) 확보, 셀트리온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상용화 추진. 한국 바이오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부각 전망

     

    ㅇ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 대체, 미국 FDA 입장 변화, 화이자 바이오시밀러 강화− EvaluatePharma에 따르면 2013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1,650억달러, 시장 비중 22%,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 비중 45% 집계. 2020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ㅇ시장 2,910억달러(CAGR’13~’20 +8.4%), 시장 비중 27% 전망. 100대 의약품 중바이오의약품 비중 52% 전망. Frost&Sullivan에 따르면 2012~ 2019년 특허 만료

     

    ㅇ바이오의약품 연간 매출 규모 550억달러 추산.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2013년 12억달러 집계, 2019년 240억달러(CAGR’13~’19 +64.8%) 전망

    − IMS에 따르면 2013년 유럽 G-CSF 바이오시밀러 처방량 M/S 71%, 독일 EPO 바이오시밀러 처방량 M/S 57%. 독일 정부 EPO 바이오시밀러 활용 5억5,100만유로건강보험재정 절감. 유럽 1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 대체 및 건강보험재정 절감 목도

     

    − 미국 FDA는 2015년 1월 산도즈의 뉴포젠 바이오시밀러 자르지오 허가 권고. 다수후속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허가 신청.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미국FDA 허가 여부에 따라 미국 블록버스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화 여부 결정

    − 세계 최대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목적 호스피라 M&A.화이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성 긍정적 평가, 호스피라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입증. 호스피라는 셀트리온 개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 대상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독점판매권 확보

     

     

    ㅇ세계 선도 한국 바이오시밀러 개발 3사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 조명

     

    − 셀트리온: 세계 4위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CAPA 14만리터, M/S 4.7%) 보유. 17개 제약회사와 120개국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마케팅 및 유통 계약 체결. 화이자의호스피라 M&A, 호스피라 독점판매권 확보 국가 영업력 극대화 전망. 2013년 8월 세계 최초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유럽 허가 취득. 캐나다, 일본, 한국 등54개국 허가 취득. 2014년 8월 램시마 미국 허가 신청. 2014년 12월 램시마 일본출시, 2015년 2월 램시마 유럽 출시 기대

     

    − 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3위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CAPA 15만리터, M/S 5.1%)보유. 2013년 머크, 바이오젠아이덱 대상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 계약 체결.2015년 1월 세계 최초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2015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종료 기대

     

    − 한화케미칼: 2014년 11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 한국 허가 취득. 2015년 1월 머크세로노 대상 다빅트렐 기술 수출 계약 체결. 한화케미칼 바이넥스 대상 다빅트렐 독점 생산 계약 체결, 향후 다빅트렐 출시 및 성장 시 바이넥스 수혜 기대

     


    ■ GAME -LIG

     

    ㅇ열려있는 성장판  

    - 올해는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 되는 해이다. 그간 진출이 어려웠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의 상위3사 시장규모는 약 2.2조원으로 한국 전체와 비슷하다. 중국 외 국가에서도 모바일 게임 플랫폼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고, 중국 추가 진출로 성장 기대되는 컴투스를 추천한다.

     

    ㅇ2015년은 중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한해
    Ÿ- 2014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4.5조원(+70% y-y) 규모
    Ÿ- 올해 상반기만 20종 이상 게임이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예정으로 한국게임의 중국 진출 본격화
    Ÿ- 글로벌 흥행으로 게임성 인정 받은 서머너즈 워의 중국 진출, 자체개발로 수익성 높은 컴투스 주목

    -중국 외에도 스마트폰 보급과 메신저 게임 서비스 확대로 모바일 게임 시장은 장기적으로 성장
    Ÿ- 한국 스마트폰 보급률은 80%로 높지만 동남아, 남미, 유럽에는 아직 50% 미만 국가가 많음
    Ÿ-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카카오톡 게임하기 등장 이후 약 3배로 성장. 일본의 라인, 중국의 위챗도 게임 서비스 도입 후 빠르게 성장 중
    Ÿ- 아직 게임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은 메신저들이 향후 게임 서비스 도입 시 시장 성장 가속화 예상

     

    ㅇ모바일 게임 업체들은 자체적인 IP확보와 경쟁력을 키워가는 중
    -Ÿ 신규 플랫폼이 성장할 때 기존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인기 게임들 사이에서 신규 플랫폼에 적합한 게임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기 시작. 모바일 시장에서는 과거 IP들의 활약이 저조함
    -Ÿ 캐주얼 게임들의 인기는 잦아들고 Clash Of Clans, 서머너즈 워 등 글로벌 성공 이력이 있는 미드코어 게임들이 신규 IP화되면서 라이프 사이클 연장과 후속작 흥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예상

     

    ㅇ중국 진출로 추가 성장 가능한 컴투스 추천
    Ÿ- 성공한 게임 하나로 급성장한 게임 회사에 대해 고밸류에이션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PER25배를 크게 넘지 않은 수준
    - 흥행성을 입증 받은 게임의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실적이 개선되는 구간으로PER 20배 미만 수준이라면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은 아니라고 판단
    - 서머너즈 워의 중국 진출로 추가 성장 가능하고, 밸류에이션 부담 적은 컴투스 추천


     

    ■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산업

    ㅇ삼성전자(005930) : Buy, TP 1,750,000원
    ㅇSK하이닉스(000660) : Buy, TP 62,000원
    ㅇLG디스플레이(034220) : Buy, TP 40,000원

    ㅇ솔브레인(036830) : Buy, TP 53,000원
    ㅇOCI머티리얼즈(036490) : Buy, TP 90,000원
    ㅇ디엔에프(092070) : Buy, TP 30,000원
    ㅇ테스나(131970) : Not Rated

     

     

    ■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ㅇ EU 정상회의 개최. 가장 큰 관심은 그리스 대응 및 대러 경제제재
    ㅇ 유로존 4 분기 GDP 의 예상 외 둔화 가능성에 유의. 영국은 물가보고서 발표 예정
    ㅇ 미국 소매판매의 개선 여부와 인도 4 분기 GDP 의 반등 여부에 관심
    ㅇ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 IMF 블랑샤르의 세계경제 발언도 주목
    ㅇ 15 일 독일 함부르크 지방선거, 14 일 예정된 나이지리아 대선은 3 월로 연기

     

     


    ■  조선산업의 돌파구는?-KIS Credit Issue Seminar

    이중고가 표출된 2014년 vs. 재무융통성이 부각될 2015년

    ㅇ수익성 저하세 지속
    -현대중공업 계열과 삼성중공업의 Earning Shock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이후 상당한 규모의 해양플랜트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후 비용 반영

     

    ㅇ업체별 차별화가 보이는 재무부담
    -선수금 유입이 많았던 현대중공업 계열은 차입금 증가 폭 상대적으로 적음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추진 시 자사주 매입 부담 발생
    -대우조선해양은 선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운전자금 소요로 재무부담 대폭 확대

     

    ㅇ재무융통성 중심으로 재무부담 대응능력 모니터링 필요
    -재무대응능력 차별화에 따른 신용도 영향 차이
    -현대중공업 - 보유주식 및 다각화된 사업, 삼성중공업 - 사업영역 변환 추진
    -대우조선해양 - 상대적으로 약한 재무융통성

     


    ■ 특징종목 및 이슈
    - 아이넷스쿨(060240): 중국 룽투게임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상한가
    - 누리플랜(069140): 경기관광공사와 8억원 규모 사업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중국 춘절을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사흘째 초강세
    - 삼우엠스(082660): 메탈케이스 전용생산라인 구축과 악세서리 사업진출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
    - 동부라이텍(045890):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급등
    - 일진홀딩스(015860): 자회사 알파니온 고성장 전망에 상승
    - 이테크건설(016250):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소식에 연일 상승세
    - 더존비즈온(012510): 호실적을 바탕으로 미래사업 시너지를 키울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
    - 키이스트(054780):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서원인텍(093920): 올해도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에코프로(08652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모베이스(101330): 적자 누적으로 중국 종속회사 영업정지 소식에 약세
    - 게임주: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동반 약세
       파티게임즈(194510) , 게임빌(063080), 액토즈소프트(052790), 선데이토즈(123420) 등

     

    - 52주 신고가 :
    *KOSPI: 한진해운(11793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삼광글라스(005090), 아이에스동서(010780), 신세계건설(034300), 
     나라케이아이씨(007460) 등
    *KOSDAQ: 바이넥스(053030), 위노바(039790), 현대통신(039010), 제이티(089790), 아이원스(114810), 가희(030270),
     신라섬유(001000),  에스디시스템(121890), 아이넷스쿨(060240) 등
     

     


    ■ 특징종목 및 이슈
    - AI 관련주: 서울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제일바이오(024660), 이-글 벳(044960), 파루(043200), 신라에스지(025870), 중앙백신(072020), 사조대림(003960) 등 강세
    - 유니퀘스트(077500): 현금 배당 및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이랜텍(054210): 세계최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구현해 낸 스마트폰 개발 소식에 상한가
    - 일동제약(000230): 녹십자와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초강세
    - 실리콘웍스(108320): 동사의 루셈 사업부 양수 결정으로 LG그룹 편입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 YTN(040300): 사장 교체에 따른 공기업 이미지 탈피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보해양조(000890):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이너스텍(109960):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두산엔진(082740):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셀트리온(068270): 불확실성이 개선됨에 따라 재평가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라온시큐어(042510): 지난해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엔씨소프트(036570):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감에 강세
    - CJ헬로비전(037560):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방송’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
    - 기업은행(02411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고배당 전망에 상승

    -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외국계 매도세로 하락세
    - 서흥(008490): 건강기능식품부문의 성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이틀 연속 급락세
    -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 중국 공안부가 해외카지노 모객 행위에 대해 규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현대건설(000720):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300억 규모 송전선로 신규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

    - 서울반도체(046890): 실적 쇼크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되며 약세
    - 한샘(009240): ROE 고려시 적정가치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에 약세
    - NAVER(035420): 네이버웍스 분사 검토 소식에 하락세
    - 지역난방공사(071320)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전기 판매로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며 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채권시장 "국고5년 입찰금리 높았지만 대기수요 많아"
    - <대만 반도체 기술 삼성전자에 유출 논란>
    - 세종 구제역농가, 강원 등에 돼지분양…예방적 살처분 명령
    - 상단 제한되며 박스권 움직임 지속…7.20원↑
    - 대림산업, 폴리부텐 공장 증설…'세계1위 굳히기'
    - 알리바바, 中 저가 스마트폰 메이주에 6천400억 투자
    -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100조원대 회복

     

     

     

     

     


    ■ 코스닥 시장 하락 관련-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및 경계성 매물 출회중
    - 외국인 약 815억원 순매도 및 기관도 오후 들어 순매도(약 340억원) 확대 중
    - 지난 금요일 이후 600pt 돌파 및 추가 상승을 위한 속도 조절 및 저항에 강하게 부딪히는 모습
    - 게임빌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 및 단기 상승 과다 종목 위주의 차익성 매출 출회 등 코스닥 전반 업종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매물 증가되는 모습
    - 설 연휴를 앞두고 현금비중 확대 및 관망심리 우세
    - 코스닥 기업 실적발표가 2월 중후반부에 이어진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 다만, 과거와 달리 큰 폭의 기간 조정 및 가격 하락 보다는 제한적 범위내 짧은 조정 예상(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 성장성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 위주 조정시 매수 접근 유효할 듯. 단, 코스닥 상승의 주역인 기관의 매도세 지속여부에 관심 집중 필요
    바이오,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중국소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화장품 관련주, 반도체 및 일부 모바일 관련기업 등
     


    ■  투자 전략

    1. (통계로 보는 흐름) 입춘은 대길인가? -LIG 지기호
    - 통계적으로 입춘(2월4일 경) 전후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 지수가 답보상태를 보이곤 했는데 2000년 이후 코스피 평균 추이를 보면 입춘 을 기준으로 5일, 20일, 30일 뒤에 지수가 낮아져 저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파생시장 흐름) 외국인은 왜 사상 3번째 매수 포지션을?
    - 입춘인 2월4일(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만276계약(12월 만기일 익일부터 누계)을 매수하여 사상 세 번째 선물 매수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에 사상 최고치를 제외한 9개의 평균치를 적용해 본 결과 현재 코스피 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데이터를 찾아냈으며, 평균치 흐름은  대량 매수 후 18일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3. (수급과 종목 흐름) 종목 강세지속과 ‘외국인+기관 수급’ 바닥권?
    - 유가증권시장 등락비율(ADR20일)이 이번 주 월요일(2월9일) 109%로 주간 기준으로 가장 낮고 금요일(2월13일)에는 115.37%로 상승하여 연중  고점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에 종목 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 외국인 수급과 관련해서 스프레드(2009년부터 외국인 누적 매수-60일 이동평균선) 방향성을 추정한 결과 현재 외국인 매도는 극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ECB 양적완화가 시작되는 3월 이전인 2월 말부터 순매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흐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 안드로메탈 Summary

    ㅇ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 업체 메탈케이스 채용 확대

     

    ㅇ삼성전자 갤럭시 알파부터 A시리즈까지 메탈케이스 채용, 이 추세 S6까지 이어갈 것

    15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차별화 전략으로 ‘메탈케이스’ 채용을 확대할 전망이다. 4Q14 갤럭시 알파를 통해 메탈케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고, 이어 출시한 갤럭시A 시리즈에 메탈풀바디를 적용하며 본격적인 하드웨어 전략의 변경을 알렸다. 부품사양 상향평준화로 제품 차별화가 어려운 경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복안으로 메탈케이스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곧 출시 예정인 갤럭시 S6에도 메탈케이스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판가를 $400 내외로 책정한 보급형 A시리즈에도 풀메탈케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메탈케이스 적용 범위를 하방 전개할 것이며, 15년 생산대수의 50% 이상에 메탈케이스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15년 휴대폰부품 중 가장 가파른 성장 예상되는 메탈케이스, 위험 요인 점검 필요
    삼성전자 이외의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15년 메탈케이스를 본격적으로 채용할 것이다. 우리는 이를 ‘안드로메탈’ 현상이라고 부르겠다. 메탈케이스 침투율을 추정해보면, 삼성전자는 15년52%에서 17년 68%까지,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는 15년 37%에서 17년 63%까지 상승할 것이다. 글로벌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급속한 케이스 전환으로 메탈케이스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다. 이에 따라 Supply Chain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한다. 하지만 낙관적인 전망 이면에 내재해 있는 위험 요소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성장 한계성이다. 기존의 플라스틱케이스를 대체하는 시장인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연동한다. 다음으로 스마트폰 세트업체의 자체 생산 확대 가능성, 마지막으로 시장 매력도와 비례하는 경쟁심화 가능성 등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ㅇ관점의 이동: 고사양 배터리, 방열/차폐소재, 무선통신안정성과 관련된 부품 주목.

    스마트폰의 메탈케이스 채용에 영향을 받는 부품 산업에도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 첫째, 고사양 배터리수요증대에 따라 초박형 동박(Copper Fo

    il)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메탈풀바디는 배터리 내장화를의미한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내장형배터리는 이전보다 더 높은 용량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을 요구할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은 음극집전체로 사용되는 동박의 초박형화로 완성된다. 둘째, 열전도성이 높은 메탈의 특성상 방열소재 요구사양 및 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다. 셋째, 높은 전기전도율의 메탈(도체)은 전파를 차단하고 이종부품간 전자파간섭을 유발해 스마트폰의 원활한 작동을 방해한다.때문에 메탈케이스 스마트폰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무선통신 안정성과 차폐기능 확보가 대두될 것이다.
    이에 따라 주파수필터, 차폐소재, RF모듈 등의 수혜가 뒤따를 전망이다.

     

    ㅇTop Pick: 일진머티리얼즈, 서원인텍/ 관심 종목: KH바텍, 솔루에타, 기가레인

    ‘일진머티리얼즈’와 ‘서원인텍’을 업종 내 Top Pick으로 추천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글로벌 2차전지용 동박(Copper Foil) 시장의 1위 업체로 삼성SDI의 최대 협력사다.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따라 고부가가치 초박형 동박의 판매 비중이 확대될 것이다. ‘서원인텍’은 방열/차폐재 등 스마트폰 부자재를 주력생산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Supply Chain 내 최대 부자재 공급 업체다. 15년 메탈케이스 침투율이 확대되며 방열/차폐 부품의 사용량도 증가할 것이다. 이밖에 국내 독보적인 메탈케이스 생산 협력사인 ‘KH바텍’과 방열/차폐소재 강소기업 ‘솔루에타’, 그리고 초고주파 RF Cable을 생산하는 ‘기가레인’을 업종 내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

     

     

    ■ 일진홀딩스    -현대

    -알피니온 올해실적 기업가치만 2천억원대

    -알피니온 메디칼 시스템 초음파 치료기 판매로 영업이익률 개선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은 '14년 매출 527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전년대비 24%, 400% 성장하였다. 4분기는 223억원 매출로 예상치 270억원에는 못미쳤지만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어 4분기에만 63억원을 달성하였다. '15년 초음파 치료기의 판매 개시와 초음파 진단기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800억원(YoY 52%), 영업이익 94억원(YoY 124%)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국내에서는기술적 우위로 중국산 초음파 치료기를 대체하는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해외에서 EU를시작으로 임상 승인 후, 내년부터 유럽과 아시아에 수출이 가능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양호한 4분기 실적 및 일진전기 수익성 개선 올해에도 지속
    일진홀딩스의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연결매출 3,690억원, 연결영업이익 28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한국전력의 발전인프라 설비투자 예산 증액이 예정되어 있어 일진전기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상반기 수주 증가 후, 하반기에 높은 이익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일진전기의 '15년 매출은 YoY 5% 성장한 9,320억원, 영업이익은 YoY 33% 성장한 518억원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목표주가 11,000원으로 기존대비 10% 상향
    일진홀딩스는 올해 일진전기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알파니온의 고성장 가치가 주가에반영되면서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피니온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현재 상장의료기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20% 할인 적용한 공정가치는 2천 3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15년 예상 EPS대비 PER 13배를 적용한 가격으로 성장성을 고려하면 KOSPI대비 할증받을 만하다는 판단이다.

     

    ■ 서원인텍   - 교보

    최악의 업황 속 최대실적 갱신 중

    서원인텍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신규제시.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 대비 PER 9.5x로 과거 평균 PER 수준최악의 업황 속 최대 실적

    계속된 최대실적 갱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과거 평균 주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함. 동사의 주가는 올해 EPS대비 PER 6.8x 수준으로 가장 신뢰할 만한 실적성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부품회사들의 실적추정 불확실성이 크게 감소 중. 서원인텍은 EPS 추정에 대한신뢰가 가장 높은 부품주중 하나. 최악의 업황을 보였던 지난해에도 동사는 최대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실적증가에 의구심을 가질 투자자는 거의 없어 보임
    동사는 순이익의 30%를 배당하는 배당정책을 유지.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4.5%,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5.0%. 동사는 높은 실적성장 위에 배당 수익률까지 높음. 다른 기업들 대비 오히려 밸류에이션 할증요인 다분실적은 3배 증가, 주가는 그 아래

    올해 매출액은 4,451억원(+8.9%YoY), 순이익은 389억원(+19.5%YoY)을 기록하면서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 현재 주가는 각각 2012년 최대실적과 2013년최대실적을 발표한 2013년 초 및 2014년 초 주가에 미치지 못함. 참고로 올해 예상 EPS는 2012년 대비 3배 이상

     

    ■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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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이 한국형전투기사업(KF-X) 1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하이投證 김익상

    1차 입찰 마감 시간은 금일(2월 9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유찰(流札)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예견된 수순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이 1차 마감일을 4일 앞두고 에어버스 D&S와 KF-X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어렵게 체결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했기 때문에 2차 입찰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약 2주 정도 후인 2차 입찰에 한국항공우주와 대한항공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입찰에도 대한항공이 참여하지 않으면 국가계약법상 한국항공우주(KAI)가 체계개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됩니다.

     

    ㅇ참고 [단독] 대한항공, KF-X 개발 입찰 불참···사업 유찰될 듯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09/20150209000982.html?OutUrl=naver

     

     

     

     

    ■ 모 그룹의 그늘이 양호한 실적의 빛을 바래다-[현대하이스코] KDB대우 전승훈

    양호한 영업이익에도 불구 추격매수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세 가지

    1) Valuatio trap 가능성: 현대차그룹내에 가장 비싸진 주식, 현대차그룹이 못가면 나도 가기 힘들다
    2) 차강판 판매 정체 가능성: 재고 문제로 2015년 차강판 판매는 큰폭 증가 어려울 전망
    3) 강관 마진 악화 가능성: 오일 가격 하락의 부정적 효과 나타나기 시작

    신사업 진출이나 현대차 관련 우려 해소되야 리레이팅 가능
     

     

    ■ 업종동향

    - 카지노주: 중국 정부가 해외 카지노의 중국인 대상 마케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한국 카지노 업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나빠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는 증권사 분석에 관련주 약세 (GKL, 파라다이스 등)

    - 백신주: 서울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 (제일바이오, 이-글벳, 파루  등)

     


    ■ 특징주

    - 유니퀘스트: 지난 6일 유니퀘스트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연일 급등

    - 일동제약: 녹십자는 지난 6일 일동제약에 주주제안서를 발송해 다음 주주총회에서 자사가 추천하는 인사의 이사 선임을 요구했다는 소식에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등

    - 일진홀딩스: 알피니온이 초음파 치료기 판매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올해 기업가치만 20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며 2015년 초음파 치료기의 판매 개시와 초음파 진단기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분석.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현대)

    - 기업은행: 4분기 연결 순이익은 1787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치 대비 3.2%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5.9% 증가. 2015년, 201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1조1000억원, 1조2200억원으로서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며 배당성향도 타행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속가능 ROE는 7.1%로 추정된다며 특히, 은행 중 순이자마진의 안정성이 최고인 것은 강점으로 부각될 전망.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 (신영)

    -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61.1% 줄어든 544억원이라 공시하며 시장기대치(792억원)에 못미친 수치를 발표했지만 유가 급락의 피해주에서 수혜주로 변화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신한)

    - 셀트리온: 불확실성이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업체로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 셀트리온의 현재 시가총액은 램시마 가치 하나만으로도 상당부분 설명 되어질 수 있다면서 유럽에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승인 신청이 확정되면 주가 상승 추가 촉매가 될 것 (유진)

    - 이랜텍: 증강현실과 가상현실(VR)을 구현해낸 스마트안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아이넷스쿨: 중국 룽투게임즈의 투자를 유치한 아이넷스쿨이 2거래일째 상한가

    - 하림홀딩스: 자회사인 NS쇼핑 상장 심사 통과에 급등

    - 라온시큐어: 지난 6일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7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하며 실적악화에 급락

    - 한글과컴퓨터: 태블릿PC용 안드로이드 한컴오피스의 매출 성장이 기존 예상과 달리 정체됨에 따라 올해 순이익 전망을 391억원에서 258억원으로 조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6000원으로 하향 (미래)

    - 서울반도체: 공급과잉 심화가 대두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충격적인 2014년 4·4분기 적자전망을 공시한 것은 결국 본업인 조명·정보기술(IT)에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방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하향 (이트레이드)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엔씨소프트(036570):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감에 강세
    - CJ헬로비전(037560):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방송’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
    - 기업은행(02411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고배당 전망에 상승

    -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외국계 매도세로 하락세
    - 서흥(008490): 건강기능식품부문의 성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이틀 연속 급락세
    -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 중국 공안부가 해외카지노 모객 행위에 대해 규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급락세

     

     

    ■ 카지노 : 중국 공안부국장 언급

    -현재 담당 공안부국장인 Hua Jingfeng의 언급의 강도는 예전 제주도 관련 발언보다 강도가 강해짐. 특히 중국인들 대상의 카지노 마케팅 및  VIP모집활동에 열을 올리는 이웃국가들 카지노사업자들에게 우선 집중한다는 방침. 순위로 보자면, 이미 타격을 받는 마카오를 제외하고 Singapore, Philippines, , Vietnam, Cambodia, South Korea, Australia으로 추정됨.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CJ CGV: 완다시네마 상장과 더불어 중국 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6만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 (HMC)

    - 엔씨소프트: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자격으로 이사회 진출을 선언하고 경영안건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강세

     

     

    ■ 금주 주요 지표 코멘트
    * 2/10 중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올해 인플레이션율은 1% 중반 수준에 그치며, 인민은행의 시장 친화적 통화정책을 뒷받침할 전망

    * 2/11 미국 재정수지: 미국 기업의 해외 보유 현금 및 해외 발생 기업 이익에 과세해 동 재원을 SOC 확충, 저소득층 세금 감면 등에 투입 방침

    * 2/12 미국 소매판매: 소매판매가 명목지표로 발표되는 점 고려할 필요. 소비심리지표 상승세 지속.

    * 2/12 미국 업종별 재고/출하 비율: 소비 모멘텀 약화된 가운데 대외 불확실, 수출 및 투자 위축돼 재고 부담 높은 상황.

    * 2/13 유로존 GDP: 1월 중 ECB는 3월부터 자산 매입 등 추가 통화완화 정책 시행 계획 발표. 올해 상반기에는 성장세 개선 기대 유효

    * 중국 M2 유동성 및 신규위안화 대출: 인민은행 2월 4일 지준율 인하 발표. 향후 기준금리 및 지준율 추가 인하 가능성

    * 일정 코멘트 전문 <http://cafe.naver.com/passionactivity/138>

    * 주간 이슈 - 1월 고용지표로 발표: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 고용지표에 대한 의견 <http://cafe.naver.com/passionactivity/142>


     

    ㅇ IPTV 시장 1조원 규모 돌파 `고속 성장`···VoD는 신시장 각광 <http://www.etnews.com/20150206000243>
    ㅇ`실패 줄이자` 높아진 진입장벽에 모바일게임 사전테스트 늘었다 <http://www.etnews.com/20150206000158>

    ㅇ솔루에타, 사물통신·웨어러블 시장 정조준…전자파(EMI) 차폐 소재로 세계 시장 진출 야심 <http://www.etnews.com/20150206000263>
    ㅇ페이팔 12일부터 한국어 서비스 지원...국내 진출 `포석`의견도 <http://www.etnews.com/20150205000099>

    ㅇ핀테크 시대 눈 앞...근거리무선통신(NFC) 산업 생태계 급성장한다 <http://www.etnews.com/20150206000226>

    ㅇ구글글라스, 완전히 새롭게 나온다 <http://www.etnews.com/20150206000162>
    ㅇ가전업계, `춘절` 마케팅 총력 <http://www.etnews.com/20150206000210>

    ㅇ[정보보호]MDS테크놀로지, 스카다 보안 시장 출사표 <http://www.etnews.com/20150206000176>
    ㅇ눈길 끄는 美 P2P 대출... 커먼본드, P2P 넘어 사업 확장 <http://www.etnews.com/20150206000161>


     

     

    ■"제약·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화 기대"-신한"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9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바이오시밀러(복제약품) 시장의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대형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만료로바이오시밀러는 본격적인 성장 기회를 맞았다"며 "올해 초 미국에서는 첫 바이오시밀 승인 권고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 인도에서 각각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추가로 허가를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한화케미칼이 지난해 11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승인받았다.

    배 연구원은 "2016년부터 '리툭산' 등 주요 항체 의약품의 미국 특허 만료가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올해 미국에서 첫 바이오시밀러 승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국가마다 다른 허가 규제, 복제약품의 경쟁력과 실제 의약품을 처방하는 의사의 순응도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 "한국의 경우 2012년 국내서 승인된 셀트리온 '램시마'의 시장점유율이 2013년 9.6%에서 지난해 20% 수준으로 확대됐을 것"이라고덧붙였다.
     

     

    ■ DFOX wire 선물옵션 모닝브리프(test)대우증권 파생상품 심상범(4125)

    "[2/09](Preview) 제한적 하락 후 반등. 매매 포인트는 여전히 외인 비차익 순 매수"

    - 제한적 하락 후 반등. 기술적으로는 20+60MA에서 지지. 수급에서는 외인 비차익 순 매수 가속 여부가 관건. 선물 외인 중기 세력은 당분간 관망 지속. 초 단기 세력의 초반 회전 중요할 것

    - 기술적으로는 추가 하락. 근거는 Stochastic slow 과매도권까지 여유+주말 5MA 저항. 단, 1~2일 내 20+60MA 교차 예정이므로 추가 낙 폭 제한. 반등하면 재차 하락 채널 상한 도달할 것

    - 수급적으로는 제한적 하락 및 후반 반등. 관건은 외인 비차익 순 매수 가속 여부. 현재 수준으로는 장 중 일시적 지수 반등만 가능. 필요 조건은 GEM 자금 순 유입 또는 괴리차 +0.7p 상회

    - 2/4일(+1,724억 원)에 이어 주말 외인 비차익 재차 순 매수 가속. 괴리차 감안하면 비공식 차익 보다는 바스켓 수요 유력. 이는 제 3 펀드의 순 매수에다 GEM의 일시적 순 유입 때문인 듯

    - GEM은 11/6일부터 13주 연속 순 유출 지속(합계 -13,983백만 달러). 단, 12/17일, 최대 -4,306백만 달러 이후 순 유출 감소세. 과거 경험상 추세 이어지면 일시적 순 유입 반전할 수도

    - 제 3 펀드 순 매수에 GEM 순 매수 겹치면 전년 3~8월 순 매수 가속 재현돼 지수 상승. 이미 종가 순 매수는 1월 21일부터 가속 상태. 13일간 일 평균 +542억 원(직전 13일은 +54억 원)

    - 선물 외인은 초 단기 세력의 이합집산(離合集散) 지속. 중기 세력은 관망세. 만일 외인 비차익 순 매수 가속 실패에다 중기 세력 관망 이어진다면 지수는 지난 해 6월의 횡보 국면 닮을 것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0907094980

     

     

     

    ■[한투데일리요약]
    1. 인플레이션 트레이드에 배팅해보자->미국의 통화완화가 멈춘상태에서 유럽 및 이머징마켓 통화완화 사이클시작.
    ex)중국본토 작년 11월 금리인하 후 급등세연출. 지난주말 수출입데이터는 매우나빴지만 오히려 통화완화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것.

    2. 유가하락+ECB양적완화=>글로벌교역확대?-> 외국인투자복귀와 함께 한국 수출주들에 대한 강한 매수 유발 대비

     

    ■[삼성데일리요약]
    1. 유로화와 유가방향성 탐색
    - 양적오나화의 경기부양효과 : 그리스구제금융협상 노이즈구간에서 유로화에 대한 투자자신뢰 강함-> 그리스리스크 면역력높아짐
    - 유가는 공급과잉이슈가 쉽게 풀리기어려워 상반기내는 반등 제한적

     

    ■[NH데일리요약]
    1. 글로벌채권투자자들이 마이너스 금리채권에 투자이유- 디플레이션우려로 실질금리상승, 환차익금리만회, 통화완화시 자본차익, 중앙은행예치보단 낫기떄문
    2. 유가는 과잉공급지속으로 펀더멘털 취약-단 바닥형성 기대감에 가격이 지지되는 상황. 기대치와 실제치의 괴리에 따라 가격변동성확대 유지예상

     

     

     

    ■ 교보 스몰캡 #종목편입#
    ㅇ 아프리카TV(067160) : 방송 플랫폼, 모바일 게임 사업 성장 기대
    ㅇ 한섬(020000) : 신규 브랜드 성장과 그룹사 시너지효과 가시화

     

     

    ■ 서원인텍[교보] => 최악의 업황 속 최대실적 갱신 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커버리지 개시,가장 신뢰할 만한 실적성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주가는 미반영, 부품사 실적추정 불확실성 크게 감소 중. 서원인텍은 최악의 업황을 보였던 지난해에도 최대실적을 기록, EPS 추정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은 부품주, 배당성향 30% 정책 유지.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4.5%, 올해 5.0% 높은 실적성장 위에 배당 수익률까지 높음. 밸류에이션 할증요인, 2012년 대비 실적은 3배 증가, 주가는 그 아래

     

     

    ■코리아써키트 [교보] =>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부품주도 있다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지난해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최대실적 기대,연초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함. HDI부문 실적 증가세로 반전, PKG 매출액 반도체 경기 호조로 큰 폭 성장세를 기록 중. 연결대상 자회사인 테라닉스 실적도 꾸준한 상승세. 인터플렉스 턴어라운드 성공,최대 실적 기대되는 가운데 불확실성 제거만으로도 매력적인 가격대

     

    ■ [Midnight News]
    ㅇ미국 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25.7만명, 예상치(22.8) 상회
    - 12월 비농업부문 고용 25.2만에서 32.9만으로 상향
    - 최근 3개월 평균 신규 취업자 33.6만명으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ㅇ미국 1월 실업률 5.7%, 예상치(5.6) 상회
    ㅇ미국 12월 소비자신용 147.55억달러, 예상치(150.00) 하회
    ㅇ독일 12월 산업생산 MoM +0.1%, 예상치(0.4) 하회. 4개월째 증가세 지속
    ㅇ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B’ → ‘B-’로 한단계 강등. 등급전망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
    ㅇ무디스,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검토대상’에 편입, 현제 국가신용등급 ‘Caa1’
    ㅇ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오는 11일 긴급회의를 열고 그리스 채무 문제 논의하기로”
    ㅇ그리스 치프라스 총리,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는 대신 오는 6월까지 정부 재원 조달을 위해 가교 프로그램 추구할 것”
    ㅇ그린스펀 전 Fed 의장, “그리스가 유로존 내에 머물러 있는 한 그리스 경제위기는 해결될 수 없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는 시간 문제”

    ㅇ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1월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가 매우 정상적이란 사실을 보여주는 것, 기준금리를 너무 늦지 않게 올려야”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미국 경제가 올 연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약한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은 걱정스러워”
    ㅇ도이체방크, “미국 1월 고용지표 호조로 오는 6월 첫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ㅇIMF, 한국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4.0% → 3.7%, 2016년 4.0% → 3.9%로 하향
    ㅇ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99.11(+9.41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ㅇDXY(달러화지수), 94.698P(+1.129P)
    ㅇ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9567(+0.1363%)
    ㅇVIX, 17.29%(+0.44%P)


    ■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지난 주말 유럽증시는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 그리스 우려 지속되며 주요국 증시 하락(영국 -0.18%, 독일 -0.54%, 프랑스 -0.26%) 마감.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그리스의 채무협상 난항과 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그리스 우려가 부각되며 3대지수 모두 0.5% 미만(다우 -0.34%, S&P500 -0.34%, 나스닥 -0.43%)의 하락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30엔 오른 118.84엔에 거래됐고, WTI는 전일대비 2.4% 상승한 배럴당 51.69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2.2% 하락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오는 12일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리스와 러시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조기 금리 인상 우려도 재부각되며 하락 전망. 금일 NH투자증권, 현대리바트, 종근당 등 실적발표 예정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66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45억원 (2/5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16% 전일대비 0.11%P 증가


    ■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0.20P(-0.12%)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금일 밤 예정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약보합 마감 (1,089.70원, -0.80원)

     

     

     


    ■ 2월 9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FX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환율전쟁'이다
    - 유동성 확대를 야기하는 환율전쟁은 주식과 채권에 모두 긍정적
    - 2012년 이후 원화는 거의 모든 통화대비 평가절상
    - 한국도 곧 환율전쟁에 참여할 것이며 금리인하는 금융시장 정상화의 신호

     

    ㅇ 기업은행 / 이병건 팀장
    -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낮아 대출금리 하락폭 상대적으로 낮음
    - 조달금리 하락을 통한 NIM 방어력 가장 높음
    - 중소기업부분 강점, 대형시중은행과 다른 규제적용,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 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19,100원

     

     

    ㅇ 하나금융지주 / 이병건 팀장
    - 반복되는 비경상적 요인으로 실적부진. 4분기엔 삼부토건 충당금
    - 하나-외환 합병 지연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화

     

    ㅇ 바이오 / 정보라 연구원
    -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태동 : 전에 없던 시장이 온다
    - 항체 바이오시밀러는 국내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도 있다
    - 셀트리온, 바이넥스, 알테오젠 지속해서 관심가질 것.

     

     

     

    ■ 대형주 주가 상승 모멘텀 부족 vs 중・소형주 성장성 부각     - 현대

    -2월 첫째주 KOSPI는 2014년 12월부터 지속된 외국인의 순매도세와 대형주들의 주가 약세 지속으로 1,950선에서 등락을 반복. 반면, KOSDAQ은 업종 대표주(바이오/게임/엔터 등)의 상승 흐름 속에 600선을 돌파하였고,거래대금 증가, 신용잔고 증가, 상승 종목의 확산 등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강세 흐름을 나타냄. 주간 기준(2/2~6) KOSPI +0.3% 상승, KOSDAQ +2.1% 상승 마감하였음.

     

    - 대형주는 수출 관련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냄. 소니와 도요타 등 일본의 주요 수출업체는 엔저 현상으로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반면, 국내 주요 수출업체인 현대차, 기아차 등의 실적 악화는지속되고 있음(현대차 1월 판매 부진 발표, 해외 -17%, 내수 -27%). 또한, 신세계, 롯데 등 내수 관련 대기업의성장성 부재가 주가 약세로 이어지며 외국인들의 대형주 매도는 지속됨.

     

    - 주간 기준 외국인(-672억원)과 기관(-2,233억원)은 순매도, 개인(+2,647억원)은 순매수를 나타냈으나, 현대글로비스의 블록딜(502만2,170주) 성공으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49억원, +3,516억원 순매수, 개인은 -8,900억원을 순매도하였음(현대글로비스: 외국인 +0.3조원/ 기관 +0.7조원/ 개인 -1.0조원).

     

    - 한편, 금감원이 발표한 국적별 외국인 동향을 살펴보면, 1월 외국인은 한국 시장에서 총 -0.95조원 순매도를기록함. 외국인 순매도 주체는 영국(-1조원)을 비롯한 유럽계 자금으로 2014년 연간 -6.8조원을 순매도한 것에이어 1월에도 -1.6조원을 순매도 하였음(유럽계 -1.6조원/ 미국계 +600억원/ 아시아계 +3,500억원). 유가 급락과 그리스 정치적 불안 지속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유럽계 자금은 순매도 기조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됨.

     

    - 반면, 1월 외국인 순매수는 사우디(+4,700억원), 중국(+3,100억원), 싱가포르(+2,4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남.
    과거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은 미국과 영국계 자금이 대부분이였으나, 최근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계 자금이 새로운 매수 주체로 부각되고 있음. 일본은 공적연금(GPIF)이 해외주식 투자의 벤치마크지수를 바꾸고 투자 비중을 기존 12%에서 25%로 확대한 영향으로, 중국은 국부펀드(CIC, SAFE)와 해외 투자 제도인 QDI(해외직접투자), QDII(적격국내기관투자자), QDIE(적격국내투자회사)를 중심으로 해외 투자 경로를 확대한 영향으로 해석됨.

     

    - 또한, 중국은 2014년 11월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2개월 연속 한국 주식과 채권을 순매수함. 과거 예대금리 인하를 실시했던 2012년 6월 국내 주식을 4개월 연속 순매수한 점과 중국의 외환보유고 증가, 해외투자경로 확대 등으로 한국 주식 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차이나머니는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예상됨. 중국이 한국주식을 순매수한 2개월간(2014.12~2015.1) 전체 외국인은 대형주 순매도,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순매수한 점을 주목할 필요있음.

     


    ■ 2015년 실적 우등생에 주목   -NH

     

    4/4분기 어닝 쇼크로 인해 2014년 연간으로도 전년대비 감익 예상. 2015년 역시 현재의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가운데, 2015년 실적 기여도가 높은 업종에 집중

     

    ㅇ2014년 역시 2011년부터 이어진 감익 트렌드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전망

    − 2월 6일 현재 4/4분기 순이익 실적을 공개하고 비교 가능한 전망치가 존재하는 기업은84개. 이들 중 57개 기업이 10% 넘는 괴리율로 어닝 쇼크를 기록. 전체 누계로 보면기존 전망치 대비 19.5% 하회. 여기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괴리율이 39.3% 수준까지 확대

    − KOSPI 기업의 4/4분기 실적이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2014년 연간으로 보면, 전체이익은 2013년 78조원에서 72조원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판단. 2014년 역시 2011년부터 이어진 감익 트렌드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전망

    KOSPI 2015년 순이익 전망치 100조원은 믿기 힘들다
    − 현재 KOSPI의 2015년 순이익 전망치는 100조원 수준으로 2014년 대비 38% 증가예상.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 연초 기업 실적과 관련 과대평가된 이익 전망이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는 패턴은 2011년 이후 반복적으로 나타났기 때문

    − 2015년 순이익 전망치의 눈높이를 낮추기 위해서, 과거 3년간의 어닝시즌 괴리율을 적용. 과거 어닝 시즌의 실제치와 추정치간의 괴리율을 반영한 실적 전망치가 실제 실적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

    − 현재 100조원에 육박하는 2015년 실적 전망치를 78조원 수준까지는 낮춰야 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2015년 실적은 2014년과 비슷하거나 한 자릿수 증가율 정도로 봐야할 것

     

    ㅇ2015년 실적 기여도와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를 같이 고민하자
    − 최근 1년간의 업종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2014년 이익 기여도가 높은 업종일수록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이 우수. 시장 전체적으로는 2011년 이후의 감익 트렌드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전체 이익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업종이 관심을 받은 것

    − (1) 2015년 실적 기여도가 높은 업종 (2) 최근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거나 견조하게 유지되는 등 실적에 대한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업종을 선별. 운송, 소프트웨어, 반도체, 증권, 생활용품, 호텔 및 레저 업종을 추출

    − 특히, 이들 업종 중 증권 업종은 2015년 연간에서도 상반기 기여도가 두드러지는 업종. 또한 최근 증시 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1/4분기 및 2/4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최근 1개월간 각각 2.8%, 2.0%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미디어 산업의 외형 성장기(?)"

     

    희소성이 있을수록 가치(평가)는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요즘 '어닝서프라이즈' 기업이 꼭 그렇습니다.

    그 만큼 실적 호전 기업에 대한 시장의 갈증이 높다는 의미이고,

    성장하는 산업을 찾기 어려워졌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잠잠했던 미디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CJ E&M의 4Q14 어닝 서프라이즈가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 실적이 기대치를 오랜만에 웃돈 것도 의미가 있지만, '컨텐츠' 가 제값(P)에 잘 팔리고(Q) 있다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여기에 중국 등 해외 사업 확대, 즉 컨텐츠 수출의 성과가 반영되고 있다는 점,

    기존의 단순한 판권판매가 아닌 공동제작을 통한 신규수익원 창출은 외형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실적발표 Q&A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요즘 미국에가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내년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경우 예상되는 파급효과인데,

    경쟁요인 보다는 '국내 컨텐츠 가격 정상화(?)' 라는 플러스 요인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물론 미디어 산업의 그간의 특성상, 실적으로 확인되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입니다만,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컸던 미디어 산업에서 조금씩 실적이 확인되는 구조라면,

    미디어 산업 및 유사한 구조를 가진 기업(SBS미디어홀딩스 등) 전반에 대해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CJ E&M'으로,

    2010년 상장 이후 가장 강한 순매수(금액기준)가 기록 되었습니다.(361억원, 81.9만주).

     


    ■ 안국약품 주요 이슈 업데이트

    - 안국약품의 전년 도 실적은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 매출액은 18% 증가 수준
    - 최근 단기 악재로 보이는 것은 추징금, 법인세 과소 신고로 인한 부분이 57억 부과.

    - 토비콤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안과 관련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전문의약품 쪽에 매출 비중이 높고 이익률이 좋은 회사입니다. 그렇지만, 토비콤은 시장 점유율 2위 정도입니다. 천제 시장에서 17% 정도 차지합니다.

    전문의약품 부분에서도 호흡기 관련 부분 시네츄라라는 진해거담제가 시장점유율 1위로,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 있고, 주로 의원급으로 납품을 하다보니, 리베이트나 로비에서 자유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신약 개발 관련해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레토프라, 레보살탄 등이 완료 되었고, 시네츄라의 경우,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 기대감이 있습니다.

    다만, 중국 수출의 경우, 2015년 안에 결정되기는 어려운 실정인 듯 싶고, 남미 정도로 수출 길은 열어둘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분은 난소암 진단 kit인데, 이것은 결국 DNA진단 키트 시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실제로 매출로 이어지게 될 경우, 안국약품은 제약주가 아닌 바이오 관련 주식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 집니다.

    지금 이익 상태로만 본다면, 3년 전에 투자 진행한 부분에서 연간 3000억 수준까지 capa가 끌어올려진 상황이고, 화이자와의 협력 등으로 본격적인 외형성장은 2015년을 통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예상 실적치로 추정해본다고 하면, 연간 170억 수준으로 달성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지금 벨류에이션은 PER10배 수준으로 제약주의 평균 18배보다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문의약품이 비중이 큰 회사들은 PER 20배 수준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자사주 등의 자산을 생각해본다면, 향후 1% 대 넘는 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국약품의 성수기는 4분기입니다. 성수기를 지나면서, 여름철에는 주가가 큰 변동이 없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매매는 길게 갖고 가시되 여름을 통과하면서 매집을 해나가시는 전략도 중요할 것 같고,지금 실적 발표 이전에 단기적인 흐름을 챙기시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타사 포트 신규편입

    ㅇ<현대증권> 코스맥스(192820)
    - 4분기 미국 신공장, 중국 상해 확장공사에 따른 이익감소가 예상되나 2015년 해외사업 고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판단
    -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고성장 지속, 국내 브랜드샵 경쟁에 따른 ODM기업의 성장 등 중장기 이익개선에 따른 주가모멘텀 전망

     

    ㅇ<현대증권>LG하우시스(108670)
    - 4분기 호실적에 이어 유가하락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과 친환경 제품의 매출증가, 옥산공장의 신규라인 가동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 국내 주택분양시장의 성장과 함께 바닥재, 완성창 판매확대 등으로 1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주거환경 개선 수요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확대 기대


    ㅇ<NH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034220)
    - 2015년에는 50인치 이상의 TV 대형화 추세와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업황 호조세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됨
    -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1/4분기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워치 출시 등으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제외종목

    ㅇ<NH투자증권>현대모비스(012330) - 현대글로비스 지분 블록딜 이후 추가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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