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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12(목)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12. 08:31

    15/02/12(목)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2월 13일 금요일

    1.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 朴 대통령 예방
    2.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포럼
    3. 금호산업 실적발표 예정
    4. 현대리바트 실적발표 예정
    5. 대아티아이 실적발표 예정
    6. KC코트렐 실적발표 예정
    7. 한국쉘석유 실적발표 예정
    8. 휠라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9. STX 보호예수 해제
    10. 한국자원투자개발 보호예수 해제
    11. 에스티큐브 보호예수 해제
    12. 오성엘에스티 보호예수 해제
    13. 美) 1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14.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5. 유로존)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16. 유로존)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7. 독일)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2.12 장을 마감하며 - 개별국가 이슈로 인한 혼조세    KR투자연구소 서상영 (02-2168-7491)

    아시아시장은 그리스와 원유 관련 이슈가 있었음에도 큰 반영을 하기보다는 개별국가 이슈로 인한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예상과 달리 약세를 보였다. 장초반 그리스 이슈 원칙적 합의소식에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했으나 여전히 확실한 합의는 아니고 16일 재무장관 회의로 넘겼다는 소식이 시장의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원유가격이 50$를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동안 유가 반등에 상승을 보이던 정유화학업종의 위축이 시장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또한 중국의 최저임금 인상은 중국의 소비를 증가시킬수 있으나 단위노동비용 급증에 따른 제조업 위축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된점도 시장에 악영향을 주었다. 물론 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기보다는 옵션만기일 이라는 점에서 외국인 선물동향에 따른 변화가 있는 정도의 움직임이였다.

     

    결국 시장은 코스피가 -4.07p(-0.21%)하락한 1941.63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0.14% 상승을 하였다. 글로벌시장에서 3가지 이슈가 영향을 줄것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는 'EU정상회담'이다. 이미 진행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EU와 그리스가 새로운 타협안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여전히 회의는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독일과 그리스의 계속되는 마찰은 이번 그리스 이슈가 아직도 계속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는 'EU정상회담'을 꼽을 수 있다. 그리스 이슈가 어떠한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는지 'EU정상회담'에 촛점을 맞춰야할 것이다. 그리스 이슈가 원만하게 해결 된다면, ECB 양적완화와 더불어 유럽증시의 빠른 회복 및 양호한 흐름에 도움을 줄 것이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관련 4자회담에서 합의안이 나왔는데 비무장지대를 만드는데 합의하였는데 이로인해 유로존 이슈가 어떤 영향을 보일지도 관심이 크다. 또한 미국에서의 소매판매가 있다. 연말 쇼핑시즌 이후라는 점에서 지난달에 비해 소폭 위축될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이로인한 달러화 약세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거리이다.

     

     

     

    ■ 중국 춘절 연휴가 중요한 까닭은?

    - 올해 춘절 연휴는 정책영향 약화, 심리개선으로 소비 지표 개선 예상
    - 연초 이후의 소비주 강세 흐름은 춘절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 전망
    - 중국 증시의 단기조정 일단락, 상승추세로의 복귀 가능성 높음

     


    ■ 다음카카오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다음카카오 측 Comment - 4Q14 시장상황 및 재무성과
    <시장상황>
    - 카카오뮤직, 카카오스토리 등 연결을 강화하여 이용자 편의 증대
    - 1:1 비밀채팅 모드 추가, 그룹채팅에도 해당 모드 추가할 것
    - 개인정보 보호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 신규서비스 Zap 출시, 키즈노트 지분 인수
    - 다음카카오 모바일 검색서비스는 유저가 쉽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것. 여름에 공개할 것
    - 게임: 게임홈탭, 사전예약 등을 통해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대. 중국 사업 진출 지원과 동시에 개발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
    - PC게임: 검은사막. 초기 이용자의 긍정적 반응과 PC방 점유율 2% 수준 유지
    - 카카오페이: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2010일 가입자 수 300만명, 60여개 가맹점 확보

    - 뱅크월렛카카오: 은행 현금 카드서비스를 모바일에서 구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협력을 할 것. 어제부터 시작한 설날 세뱃돈 지급 프로모션을 통해서 가입자 기반을 빠르게 확대할 것
    - 카카오택시: 전국택시연합회와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였고, 1분기 중 승객용 앱을 출시할 것. 생활 중요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
    -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 시도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2015년 매분기 실적이 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마진구조도 좋아질 것
    - 생활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

    <재무실적>
    - 광고: 성수기 효과와 카카오스토리, 아담 등 모바일 광고 성장
    - 게임: 모바일 게임 ARPU 증가
    - 커머스: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효과 등이 있었고, 선물하기 확대와 브랜드 매출 증가
    - 기타매출: 카카오뮤직, 카카오페이지 등 신규 모바일 컨텐츠 매출의 증가
    - 비용: 3분기에 있었던 합병 관련 일시 비용이 사라지면서 감소
    - 합병으로 인하여 1.4조원 영업권이 발생하였고, 식별 가능무형자산은 1천억원은 기타무형자산으로 인식되어 무형자산상각비는 2015년부터 연간 100억정도 증가할 것

     

    2) Q&A 정리
    1. 카카오페이와 관련하여 결재액 규모 및 현황 업데이트?
    - 결재액 등은 공개할 수 없음
    - 현재 가입자를 빠르게 모집하고 있고, 가맹점 수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 직접적인 monetization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판단
    - 카카오페이와 함께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하며,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신용카드를 active하게 사용하는 가입자가 1500~2000만 정도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들 중 50% 정도만 카카오페이를 쓰게 된다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을 것
     

    2. 뱅크월렛카카오 가입자와 송금액 등 관련 데이터 및 송금한도상향 가능성?
    - 아직 초기단계이고 금융권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개할 수 있는 지표는 없음
    - 누적 가입자도 설날에 맞춰서 프로모션이 진행하고 있고, 이후 공개할 수 있을 것
    - 규제가 완화되는 부분이 보여주고 있고, 유저가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현재에는 특별한 계획은 없음
     

    3. 4분기 모바일 게임 성장율이 둔화된 것 같은데, 2015년도 모바일 게임 성장율?
    - 2014년 전체로 봤을 때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음
    - 게임 관련 계절성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매출 증가하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계절성을 이야기하기 애매함
    - 작년에 RPG나 Action 게임이 증가하면서 ARPU가 많이 성장하였음. 이러한 추이는 2015년에도 계속 증가할것
     

    4. 모바일 게임 중국 진출이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지?
    - 중국 사업은 아직 초기이며, 몇 개의 게임을 출시할지도 정해지지 않아서 매출을 언급하기는 이름
    - 게임 파트너사들의 중국 진출 needs가 상당히 많은데, 중국 마켓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통합하여 s아를 제공한다면 국내 게임파트너사들의 진출이 용이해질 것
    - 중국 자회사에서는 중국 시장 전문가와 App 마케팅을 위한 팀이 셋팅되어 있고, 첫번째 게임이 2분기 중 출시될 것. 추후 공개할 것
     

    5. 광고 중 카카오 매출 비중? 카카오스토리 매출 등 전체적인 분위기?
    - 카카오 매출 비중은 12.4%이고 4분기는 17% 수준임
    - 카카오스토리가 광고 매출을 견인하였음. 3분기에 정식 오픈하였고, 4분기부터 bidding 기반으로 넓혀나가면서 생각보다 안정화되는 속도가 빨리 진행되고 있음
    - 아직 초기 시장이어서 광고 pool이 약한 편인데, 광고주 pool을 확대해 나갈 것. 아직은 광고주가 작아서 일부 광고주의 광고비 축소 영향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큰데 1분기는 이러한 모습이 조금 보여지고 있음
    - 기존 다음의 광고 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광고 모델을 적용할 것
     

    6. 주주환원정책?
    -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 중임
    - 현재 사업 및 경쟁상황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접적인 환원을 높이기 보다는 내부유보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
    - 향후 2년간은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가 더 주주가치를 올리는 것으로 판단
    - 3월 9일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로서는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높음

     

    7. 옐로아이디 관련 광고주 숫자, 가입자 등 업데이트? 카카오 유저가 왜 옐로아이디를 써야 하나?
    - 옐로아이디 1.8만 사업자. 4.5만 정도 업체
    - 순이용자 450만, 평균 2.4개 옐로아이디 추가
    - 유저들 입장에서 좋은 information을 얻을 수 있음
    - 다음 검색을 통해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추가하였고, 좋은 성과를 얻고 있음
    - 기존 검색에서 Click to Call 비율이 있는데, 옐로아이디를 통한 클릭수가 4배 정도 높다
    - 광고주 및 사업주 입장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으며, 여러 서비스와 연계해 나갈 것
     

    8. 카카오택시 다운로드 수 및 카카오페이와의 통합 시점은?
    - 기사용앱과 승객용앱이 2가지가 있음
    - 기사용앱은 조합과 공동으로 기사 모집을 하고 있으며, 성과는 상당히 좋은 편
    - 승객용앱은 1분기 중 출시될 것
    - 택시 어플리케이션에 아직까지 결제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은 없음. 카카오페이가 오히려 카카오택시의 가입을 방해할 수 있다고 판단. 승객용 앱의 성과가 나오는 시점에 고민할 것
     

    9. 주주환원정책과 관련하여 내부유보율을 높이겠다고 했는데, 향후 ROE가 떨어질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향후 2년간 상당한 투자가 벌어질 것으로 판단함. 현금 보유고를 많이 높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
    - 이에 따라 배당을 예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안할 가능성이 높음
     

    10. 2015년 유효세율?
    - 과거 카카오가 고용창출형 세액 감면을 받았고, 다음은 제주 본사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을 받았는데, 합병 이후에 카카오의 세액감면은 해당이 안되고 제주이전에 따른 감면도 4년차인 2015년부터는 50%로 줄어듬
    - 현재 법인세율인 24.2%와 유사한 수준으로 올라갈 것
     

    11. 신사업 관련해서 프로모션을 어느 정도 쓸 예정인가?
    - 2015년에 신규 마케팅 프로모션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벤트 성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음(가입하면 선물을주는 방식)
    - 현재상황에서 정확한 금액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음
    - 다만, 올해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이와 연계될 것
    - 2014년에 마케팅비용을 400억 정도 집행하였는데, 많게는 2배 가량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12. 택시 관련해서 monetization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 현재는 카카오유저와 택시기사간의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에 주력할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음
    - 장기적으로 유저 base가 안정이 되면 monetization을 시작할 것
     

    13. 배당 축소는 배당성향을 축소하겠다는 것인지? 절대규모를 축소하겠다는 것인지?
    - High single 수준의 배당성향을 제안할 것
     

    14. 신규서비스(O2O, 배달 등) 관련한 전략?
    - 합병 이후 Connect Everything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음
    -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O2O의 방향성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15. 검은사막 초기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상용화 이후 추이?
    - 12월 17일 OBT를 시작하였고, 24일부터 유료상점 오픈
    - 총가입자는 150만명 수준. PC방 순위 10위 내 점유율은 2% 수준
    - PC방 가맹점 수는 10,500개 정도이며, 유료 가맹점 수가 8,500개 정도임
    - 24일 유료화 이후 연말까지 결제액 기준 23억원 정도임(회계적으로 5.7억)
    - 지속적으로 유료화 아이템을 업데이트 해 나갈 것
     

    16. 커머스 매출의 breakdown? 성장의 주요 원인이 가입자 성장인지 사용률 증가인지?
    - 4분기 커머스 구성 매출의 비중은 선물하기 50% 이상, 카카오스타일 30%, 그다음이 브랜드 상품 등임
    - 선물하기의 GMS 성장이 가장 큰 요인임(4분기 스페셜 데이 효과,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 3분기에 선물하기 뿐만 아니라 구매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가 높은 상품 제공을 시작
     

    17. 카카오 TV 출시 계획?
    - 공식적으로 TV에 대한 언급은 힘듬
    - 동영상 관련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모바일 소비 시간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다방면으로 검토중임

     

     

     

    ■ 솔루에타(154040): 방사노이즈관련 차폐소재 생산 기업   -현대

    - 방사노이즈관련 전자파차폐소재(EMI) 생산 전문기업
    - 기기간 간섭현상 방지 및 유해파 차단을 위해 차폐소재의 수요는 증가 예상
    -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이 안정되며 2014년을 바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

    - 2015년 PER 8.0 /PBR 1.3


     


    ■ 건설 (Overweight) - 2015년에도 견조한 분양수요 예상- KTB

     

    -재건축 진행에 따른 수급불균형, 서울/수도권 입주물량 감소에 의한 전세공급축소로 2015년에도 아파트 분양수요 증가 예상. 주요 건설사, 외주도급(PF)분양물량 확대하며 주택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 중. 2015년에도 미분양 risk를최소화하며 주택실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함

     

    -상반기까지는 주택 중심 업체들을 선호. 최선호주는 현대산업. 유입된 아파트입주잔금, 미분양 판매대금을 활용하여 신규용지 매입을 확대해 자체 분양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15E PBR 1.2배로 valuation 부담도 낮아졌기 때문.
    그 외, 주택경기 회복세에 맞춰 주택실적 성장, 미착공PF risk 축소시켜 나가는 GS건설, 대우건설을 차선호주로 유지

     

    - 격주간 건설업종, 무난했던 4Q실적 및 국제유가 반등으로 시장대비 수익률 +4.1%- 4Q14 건설업종 실적 Review: 해외부문, 추가손실 발생 가능하나 낮아진 기대치에는 부합, downside risk는 제한적. 2015년에도 주택이 성장을 견인 전망
     

    - 대형건설사 2015년 분양계획은 YoY+50% 증가한 수준으로 제시. 예상과는 다르게재건축 중심의 안정적 물량보다는 외주도급(PF) 물량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

     
    - 최근 2-3년간 주택공급 증가, 업체별 분양계획 급증 등을 두고 일각에서는 미분양 risk에 대한 우려도 제기. 그러나 당사는 2015년에도 분양수요 견조할 것으로 예상.

     i)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향후 2년간 10만호내외의 이주수요가 잠재하고 있으며,
     ii) 2015년에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축소(YoY-9.5%)하여, ‘전세공급 축소에 따른 월세 거래량 증가→ 월세부담 증가→ 매매수요로 전환 → 분양수요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공급증가로 분양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분양가 상향 없이도 Product mix 변화, 분양 프로모션 비용 절감으로 적정 수익성을 마련 가능할 것

     

     

     


    ■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2014년 4/4분기-KDI 

     

    -2014년 4/4분기 주택시장은 전반적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4/4분기 전국 실질1) 주택매매가격은 전년동기대비로 전분기(0.8%)보다 확대된 1.3% 상승률2)을 기록하였으며 전기대비로도 비교적 높은 1.2% 상승
     

    -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의 실질가격 상승률이 전분기에 비해 확대(전년동기대비 2.4% →2.7%)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도 실질가격이 상승세로 전환(-0.2% → 0.5%). 4/4분기 전국 실질 주택전세가격은 매매가격 상승률보다 높은 전년동기대비 3.0%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지역별로는 매매가격과 대조적으로 수도권의 전세가격(전년동기대비 3.7%)이 비수도권(2.4%)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 한편, 2014년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0.0%를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경신. 4/4분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291,555건)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하였으며, 2006년 이후의 분기 평균(224,557건)을 30% 상회
     

    - 2014년 연간 총 주택매매 거래량은 1,005,173건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하여 2006년이후 최대치를 기록(4/4분기 수도권의 경우에도 주택매매 거래량은 135,56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  한편, 수도권의 2015년 1/4분기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2000년 이후 분기 평균 37,607호를 크게 하회하는 19,549호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전세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특히, 서울의 입주예정물량이 2000년 이후의 분기 평균(11,504호)에 비해 크게 낮은 2,199호로 예정되어 있음

     

    - 2014년 4/4분기 국민계정상 건설투자는 부진(전년동기대비 -1.8%)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의 분양시장 회복세는 향후 건설투자의 부진이 점차 개선될 가능성을 시사
    - 4/4분기 건설투자의 부진은 주택시장과 관련된 건축부문(-0.9%)보다 토목부문(-12.5%)에의해 주도되었음.
    - 한편, 2015년 1/4분기 아파트 분양예정물량(80,951호)이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등 최근 분양시장의 회복세는 향후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건설투자의 부진을 개선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 미국의 실질주택가격3)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실질주택가격은 지난 분기에 이어 부진한 모습
    - 미국의 실질주택가격은 2014년 3/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3.0%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전분기(5.9%)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
    - 중국의 실질주택가격은 2014년 3/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2.2%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전분기(-3.6%)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였고, 2014년 11월 기준 전월대비 신규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한 도시의 수가 70대 도시 중 67개를 기록


     

     

    ■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사랑은 지속된다.[현대증권-임상국]

    ㅇSUMMARY
    1.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증가 지속에 따른 화장품 소비증가 및 실적호전 기대
    2. 중국소비시장 성장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 판매채널 다양화로 인한 성장 및 수출 동반성장
    3. 중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 지속될 전망
    4.  관련 기업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산성앨엔에스, 코스온, 한국주철관(엔프라니), 에이씨티, 대봉엘에스, KCI, 한국화장품제조, 네오팜 등

     

    ㅇ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증가 지속에 따른 화장품 소비증가 및 실적호전 기대
    다음주 18~2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이다. 국내 백화점, 면세점 등은 설 연휴와 겹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기간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마케팅행사에 돌입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화장품이라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연휴인 18일부터 24일까지 방한 중국인(요우커)이 약 12.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6,126,865명으로 방한 외래객 14,201,516명의 43.2%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2명중 1명은 중국인인 셈으로 국내 관광시장에서 큰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 관광객이 전년대비 28% 증가한 794만명에 이르면서 총 외국인 관광객의 약 4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들의 국내소비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들어 화장품 관련주들이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로는 중국내 화장품시장 성장에 따른 한국 화장품 매출 증가 그리고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증가 지속에 따른 화장품 판매 증가 및이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 등으로 판단된다.

     

     

     

    ■ 유동성 효과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는 아시아 신흥국 [KDB대우증권-최진호]

    ▪ 달러강세 속도 완화와 저유가에 기인한 유동성 효과로 아시아 신흥국 수혜 기대
    ▪ 유동성 효과가 경기 모멘텀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투자 정책이 명확한 국가들을 주목
    ▪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투자 모멘텀 확대 가능성과 태국의 펀더멘탈 개선을 주목

     

    최근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되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IF에 따르면 1월 신흥국으로 약 184억 달러(주식: 42억 달러, 채권: 142억 달러)가 순유입 되었다. 이는 작년부터 신흥국 리스크의 촉발제(trigger)로 지목되었던 두 가지 요소인 ‘강(强)달러’와 ‘유가 급락’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달러지수는 미국의 2014년 4분기 GDP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상승폭을 줄여나가고 있는 모습이며, 국제 유가도 50$/bbl 내외에서 하락이 방어되는 모습이다. 당사에서는 미국의 경제회복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나 달러강세가 끝났다고 보지는 않지만, 속도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 전기차 업체인 Tesla가 4Q14실적을 발표: 판매대수/매출액/순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 [한투증권 이승혁]

    - Tesla가 4분기 매출액, 순이익, 판매대수를 각각 1,096백만달러, 38백만달러, 9,834대를 기록

    - 판매대수가 컨센서스(12,000대)를 하회했고 매출액/순이익도 컨센서스를 하회

    - Tesla 주가는 장중에 1.6% 하락했고 현재 시간외에서 3.9% 하락

    - 2차전지 관련업체들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소식

     


    ■ OCI머티리얼즈(036490)
    - 반도체향 특수가스의 구조적인 수요 증가로 꾸준한 실적 개선 전망
    - 사물인터넷 대중화로 인한 반도체 슈퍼 사이클 수혜주라는 관점에서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 2월 11일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 LG하우시스(108670)
    - 2015년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의한 건축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창호, 바닥재, 벽지 등 건자재의 매출 성장이 예상.
    - 최근 국제유가 하락, 화학 시황 부진 등으로 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사 원재료 구매액 감소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전망

     

     

    ■ KAI, 아시아 최초 에어버스 설계 승인권 획득' 의미

    1. 대형 민항기 날개 구조물에 대한 설계 승인권(AP1020) 획득

    - A350XWB Wing Rib 구조물의 설계, 해석, 시험, 인증에 대한 승인을 자체적으로 수행

    - KAI는 A350-900 Wing Rib 개발 과정의 평가를  통해 설계 승인권 확보
      * KAI가 향후 A350-1000 기종의 Wing Rib 개발에 적용 예정
      (참고) 350XWB Wing Rib은 한쪽 날개 기준 33개 Rib으로 구성되어 있음  

    - KAI는 현재까지 Wing Rib 개발, 구조 변경할 때마다 Airbus로부터 일일이 승인을 받았으나
      지금부터 요구구조도(ROC)와 인터페이스의 자체 설계, 시험, 개발 가능.
      이에 따라 설계기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 발생될 예정


    2. 한국항공우주 A350 자동화라인 현황과 경제적 효과

    - A350 Wing Rib 전용라인(A350동)은 세계 최초 자동화 공장
      * 1000억원을 투입하여 완공했으며 현재 75% 정도의 설비 들어섬
      * 설계와 제작이 전 자동화되어 있어 전용면적 9900㎡(3천평)의 공장 운영인원은 8명만 필요
      * 현재 공장가동율은 10~20% 수준이며 금년말 70~80% 수준까지 상승 전망
     
     - 풀 가동시 연 매출액 2000억 이상 가능할 것으로 분석됨
      * 이번 Airbus로부터 날개 구조물에 대한 설계 승인권을 획득함에 따라 양산비용 절감 가능

     - 매수 투자의견, 목표가 7만원 유지

     


    ■ 특징종목 및 이슈
    - 대성합동지주(005620): 자회사의 유상증자 성공과 디큐브시티 백화점 매각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
    - KTH(036030):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
    - 비아트론(141000): 아이폰 제조사 팍스콘으로부터 구매의향서 접수를 받아 매출 증가하면서 연일 강세
    - LS네트웍스(000680): 지난해 실적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동부하이텍(000990): 중국의 SMIC가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에 급등
    - 나스미디어(089600):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다원시스(068240):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유엔젤(072130): SK텔레콤의 핀테크 사업 강화 소식에 상승세
    - 키스톤글로벌(012170): 빅데이터 전문기업 PSI와 지분확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
    - 바텍(043150): 지난해 호실적 달성에 힘입어 급등세

    - 국순당(043650):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
    - 데브시스터즈(194480): 실적 부진 여파로 하한가
    - HB테크놀러지(078150): 차익실현 물량이 몰리며 이틀 연속 하한가

     

    ■ 52주 신고가 :
    ㅇKOSPI: 대림B&Co(005750), 아이에스동서(010780), GS리테일(007070), 대성합동지주(005620), 동일산업(004890),
     한신공영(004960), 금강공업(014280), 삼양통상(002170), 화성산업(002460), 디피씨(026890) 등

    ㅇKOSDAQ: 코리아나(027050), 코콤(015710), 산성앨엔에스(016100), 이오테크닉스(039030), 쎌바이오텍(049960),
     에이치엘비(028300), OCI머티리얼즈(036490), 신라에스지(025870), 동서(026960), 한국선재(025550), 아이원스(114810) 등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위메이드(112040):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이란 분석 탓에 약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부진한 4분기 실적에 약세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보호예수 만료 우려에 약세
    - 코웨이(021240): 4분기 실적 발표 후 급락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보합…소매판매 주목
    - 强달러 반영해 상승 지속…10.50원↑
    - BC카드, 전산장애로 체크카드 사용중단…곧 복구돼
    - '채권 자기매매가 甲'…증권사 지난해 순익 560% 급증
    - 대법 "신세계 계열사 부당지원 공정위 과징금 취소"
    - 그리스-EU 채무협상 합의 도출 실패…16일 재논의
    - 네이버 '고고룩', 홍콩 스팸 필터앱 '쿠마' 인수

     

     

    ■ 베이징은행, 1%p 지준율 인하-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베이징은행, 1%p 지준율 인하. 중국 인민은행(PBoC)는 중소형 민영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춰주기 위해 지난 5일 지준율 인하 이후 추가 적으로 중소형기업의 대출한도가 많은 은행에 한해 지준율 인하를 결정. 이에 따라 16일부터 베이징은행의 지준율은 16.5%
    ㅇ 골드만삭스, 2015년 매 분기마다 약 0.5~0.7%p의 지준율 인하 전망. 이는 중국의 자본유출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2014년 4분기 중국의 자본유출을 910억 달러로 추정. 이는 3분기 대비 급증
    ㅇ 중국 인민은행(PBoC), 단기유동성지원창구인 SLF의 시행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한도는 1,200억 위안으로 발표
    http://bit.ly/1FzWz6P

     

     

     

    ■ 특징종목 및 이슈
    - 크로바하이텍(043590):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을 내장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OCI머티리얼즈(03649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도레이케미칼(00800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선데이토즈(12342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2.1%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에스텍파마(04191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MPK(065150):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 에머슨퍼시픽(025980): 펜트하우스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에스넷(027570): 일본 소프트뱅크사와 전자문서 서비스 국내 총판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스포츠서울(039670): 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2월 옵션 만기(최종): 중립 이상

    2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중립 이상의 영향력이 유지될 전망

    차익거래의 경우 1.2p 이상의 basis에서 매수, 0.0p 이하에서는 매도 구간 진입

    금융투자 PR이 중립적인 가운데 외국인 및 연기금의 우호적인 비차익 스탠스 지속

    만기 변수 중립: 컨버전 수익 0p 이상은 종가 매도 요인이나 가능성 낮음

     

    ▪ KDB대우 : 다시 떠오르는 TPP 이슈(‘Yarn-forward’와 국내 의류 업체에 주목)

    일본과 미국의 TPP 협상 타결 임박에 따른 한국의 TPP 참여 가능성 점증
    -최근 일본과 미국의 TPP 협상 체결이 임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 역시 상반기 중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TPP 참여시 일본과의 경쟁 격화 예상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FTA 특혜 이익 감소
    -한국의 대 일본 무역적자 확대

    ‘Yarn-forward’와 국내 의류 업체
    Yarn forward: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협정 체결국 역내에서 생산한 원사를 사용해 최종 완제품으로 수출할 때가지 모든 공정을 역내에서 수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베트남에 현지 생산 능력이 있는 의류/섬유 기업의 면세 혜택이 기대된다. 해당 기업은 영원무역, 한세실업, 경방이 대표적

     

    ▪ 대신증권 : [중국기관 탐방] 중국 상반기 통화완화 기조 유지
     - 기업 융자비용 절감

    중국 ‘안정적 성장’우선 순위 - 기업 융자비용 절감을 통한 내수 회복
    -GDP성장률 7%대 달성을 위한 중국 정부의 중점 정책은 기업 융자비용을 낮추는 것으로,
    즉 기업부채 및 자금조달 비용 부담을 줄여 수요를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것

    중국 상반기 추가 금리/지준율 2번~3번 실시 예상
    -전인대 이후 정책 모멘텀 부각 예상 - 일대일로, 13차 5개년

    중국 직접 금융(주식/채권 시장) 정책 강화
    -중국 주식/채권 시장 확대
    -중국 3/4분기말부터 위안화 절상 예상

    중국 ‘안정적 성장’기조 속에 두가지 리스크 점검
    -정책 불확실성 및 부동산 경기
    -방문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리스크에 따른 중국 경기 경착륙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

     

    ▪ 현대증권: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사랑은 지속된다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증가 지속에 따른 화장품 소비증가 및 실적호전 기대

    중국소비시장 성장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 판매채널 다양화로 인한 성장 및 수출 동반성장

    중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 지속될 전망

    관련기업: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산성앨엔에스, 코스온, 에이씨티, 한국주철관(엔프라니), 대봉엘에스, KCI, 한국화장품제조, 네오팜 등

     

    ▪ 유안타증권: 모멘텀을 보유한 중대형주 컨셉을 찾는다면

    KOSDAQ의 과열에 대한 경계심은 분명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시가총액 비중 상, KOSPI 시장의 13.5% 수준인 KOSDAQ 시장의 신용 융자 잔고가 KOSPI를 추월한 상태
    -시가총액 비중의 추세 상으로 볼 때, KOSDAQ의 질적 향상을 감안하더라도 과열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수준
    -전일 양호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했지만 과열 구간에 대한 경계심을 늦춰선 안될 것으로 판단

    모멘텀을 보유한 중대형주 컨셉, 배당 성장주 지수에 대한 관심 필요
    -KRX가 지난해부터 발표하고 있는 배당 성장주 지수는 KOSPI 중대형주들을 대상으로 구성
    -배당이 확대될 가능성이라는 컨셉의 지수인 만큼 수익성, 안정성 측면에서 검증된 기업들로 구성
    -2월 기업소득환류세제 시행규칙 발표,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배당 성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국투자증권 : 중국 춘절 연휴가 중요한 까닭은?

    - 올해 춘절 연휴는 정책영향 약화, 심리개선으로 소비 지표 개선 예상
     *최근 몇 년간 소비성수기인 춘절 연휴의 소매판매 증가는 둔화 추세
     *지표 부진은 공무경비 축소정책, 물가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때문
     *올해 춘절 연휴 소비지표는 최근의 부진추세에서 벗어날 전망
    -연초 이후의 소비주 강세 흐름은 춘절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
    -중국 증시의 단기조정 일단락, 상승추세로의 복귀 가능성 높음
     *춘절 연휴 자금마련을 위한 매도 물량 출회는 종료

     

     

    ■ "2월 옵션 만기: PR 순 매도 충격 가능성 희박"

    1월처럼 2월 옵션 만기일에도 별다른 충격은 없을 전망이다. 물론, 지난 주말 기준으로 외국인의 매수 차익잔고는 9천억 원[그림 1], 증권은 1.6조 원(K200ETF 및 LP 물량 포함)에 달한다[그림 2]. 그러나, 기중에 컨버전 기회도 없었고 주체 별 합성선물 순 매도 역시 적어서 청산 가능성은 낮다.

     

    외국인 입장에서 1월 만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선물과 합성선물의 스프레드는 내내 고 평가 우위였으며[그림 3], 증권 역시 1월 26일부터 고 평가로 반전되었다[그림 4]. 매수 차익잔고에 걸려있던 선물 매도 포지션을 합성선물 매도로 교체(=선물 환매+합성선물 신규매도=선물 컨버전)할 이유가 없었던 셈이다.

     

    또한, 실제로 이들의 합성선물 순 매매를 추정한 결과, 전일까지 외국인은 +174억 원 순 매수였으며, 증권은 -2,891억 원 순 매도였다. 여기서 외국인은 기중에 PR, ETF 및 선물을 모두 동반 순 매수했기 때문에 합성선물 순 매수는 차익거래가 아니라 ‘지수 상승에 베팅한 투기 수요’가 유력했다

     

    증권 합성선물 순 매도는 비차익이나 K200ETF 순 매수를 동반해 컨버전의 가능성이 있지만, 진입 괴리차가 거래세를 보상할 만큼 높지 않아 역시 만기 청산 보다는 선물로 넘길 가능성이 높다. 결국, 외국인이나 증권 모두 ‘옵션 관련 PR 순 매도’의 가능성은 낮은 셈이다[표 2, 그림 6].

    시장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등 일부 기업의 기말 배당금이 높아져 금일 PR 순 매도가 출회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 그러나, 매수 차익잔고 청산 조건이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배당 초과 수익을 위해 괴리차 수익을 버릴 가능성은 낮고, 역시 합성선물 순 매도 누적이 크지 않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한편, 금일 장 중 선물 괴리차가 -0.4p까지 급락한다면 ‘선물 관련 PR 순 매도’가 쏟아질 수 있다[그림 7, 8].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선물 외국인의 대량 신규매도와 현물 지수의 상대적 하방 경직성 등 2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데, 선물 외국인 중기 세력의 관망세가 길어져 역시 가능성은 낮다

     

    과거 경험상 외국인이나 증권의 매수 차익잔고는 3월 선물 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다. 계절적으로 연말에 유입된 PR 순 매수는 이듬해 1~3월 사이에 청산되는데 그 중에서 3월 만기일의 PR 순 매도가 가장 컸다[그림 10]. 다만, 지난 해 12월 만기일에 일부 청산돼 이번 3월 만기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다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1123252440

     

     

     

     

    ■ 전일동향
    ㅇDOW : 17,862.14 pt  (-6.62 pt, -0.04%)
    ㅇ NASDAQ : 4,801.18 pt  (13.54 pt, 0.28%)
    ㅇ S&P500 : 2,068.53 pt  (-0.06 pt, 0%

     

    ㅇ 유로그룹 회의 관망 속 혼조
     -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의 그리스 부채 협상 전개에 대한 관망세가 두드러지며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
     - 앞서 그리스 총리는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했지만, 독일 재무 장관은 그리스가 기존 구제금융 조건대로 마지막 분할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타협안에 반대
     - 종목별로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한 애플은 2.3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펩시코는 바이백 계획 발표에    힘입어 2.46% 상승

     

    ㅇ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1월 재정수지 (억$) : -175 (Cons. -190, Pre. -103)

     

    ㅇ 기업실적발표
     - 타임워너 : 4Q14 EPS $0.98 (Cons. $0.93, Pre. $0.97)
     - 엔비디아 : 4Q15 EPS $0.43 (Cons. $0.36, Pre. $0.39)
     - 시스코 시스템즈 : 2Q15 EPS $0.53 (Cons. $0.51, Pre. $0.54)

     

    ㅇ 경제 지표
     - Vix Index : 16.96 pt  (-0.27 pt, -1.57%)
     - EurDollar : 1.1323 €/$  (0.0002 €/$, 0.02%)
     - KRW/US$ : 1,097.3 \/$  (7.8 \/$, 0.72%)
     - Dubai : 54.45 $  (-1.26 $, -2.26%)
     - WTI  : 48.84 $/bbl  (-1.18 $/bbl, -2.36%)

     

     

     

    ■ 이녹스, 알톤스포츠 지분인수 관련 - KDB 대우 류영호

    - 2월 11일(수), 장 종료후 알톤스포츠의 보통주 475만주(지분율 41.1%) 인수 공시
    - 인수가격: 10,700원, 2.11 종가: 10,150원
    - 총 인수금액: 508억원(자기자본 208억원 + 차입금 300억원)
    - 이녹스 현금성 자산 300억 수준
    - 인수가액 지급 후 현금성 자산 100억원 대로 감소, 부채비율 30% 초반 -> 50% 초반 수준으로 증가

    * 피인수 기업인 알톤스포츠의 14년 매출액은 680억원(+11% YoY), OP 92억원(+172% YoY)
    * 이녹스의 14년 OP margin이 14.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합병 후 수익성 개선 측면은 제한적
    * 이녹스와 알톤스포츠 양사 모두 건전한 재무 상태
    * Non IT로의 사업 다각화와 이익안정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판단

     

     

     

    ■ 12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미국, 1월 소매판매-유럽, 12월 산업생산

    ㅇ 실적발표 -케이티스-현대그린푸드-KTcs-코오롱인더-BGF리테일-경남에너지-현대에이치씨엔-슈피겐코리아-다음카카오-한국금융지주-데브시스터즈-현대해상-선데이토즈

    ㅇ 추가·변경상장 -신화인터텍(국내CB전환, 2153주, 2740원)-젬백스(국내CB전환, 83만3931주, 1만5048원)-진원생명과학(국내BW행사, 24만9433주, 4410원)-이랜텍(국내BW행사, 37만9094주, 3561원)-포인트아이(국내BW행사, 58만738주, 2669원)

    ㅇ주주총회 -현대약품 -아이에이치큐 -유니켐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국순당(0436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18.63억(전년대비 -7.4%), 영업이익 10.82억(전년대비 -24.9%), 순이익 34.84억(전년대비 -39.3%)

    * 한국가스공사(0364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7조2,848억(전년대비 -2.0%), 영업이익 1조719억(전년대비 -28.0%), 순이익 4,472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270원 현금배당 결정, 2015년 개별기준 매출액 33조8,606억원, 영업이익 8,736억원 전망

    * 동남합성(02345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정화금(1202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05.80억(전년대비 +5.0%), 영업이익 69.57억(전년대비 +15.7%), 순이익 64.87억(전년대비 -33.8%),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인터파크(03508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08.07억(전년동기대비 -1.3%), 영업이익 136.91억(전년동기대비 +55.9%), 순손실 0.3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50만주(26.37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

    * 알티캐스트(08581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8.63억(전년동기대비 +11.17%), 영업이익 29.41억(전년동기대비 -40.68%), 순이익 18.37억(전년동기대비 +35.37%),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전망

    * 아이씨케이(0689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52.77억(전년대비 -24.9%), 영업손실 20.9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6.54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KISCO홀딩스(001940) - 자회사 환영철강공업㈜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895.23억(전년대비 -19.2%), 영업이익 0.26억원(전년대비 -99.7%), 순이익 25.21억(전년대비 -82.7%)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48.59억(전년대비 -5.1%), 영업손실 92.16억(전년대비 +139.2%), 순이익 81.16억(전년대비 -4.3%)

    * 트루윈(1055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61.78억(전년대비 -29.1%), 영업이익 30.33억(전년대비 -65.6%), 순이익 22.64억(전년대비 -70.8%),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동원개발(0131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400.86억(전년대비 +6.86%), 영업이익 771.91억(전년대비 +74.26%), 순이익 590.14억(전년대비 +79.66%), 주당 650원 현금배당 결정, 312.39억원(매출액 대비 9.82%) 규모 주진흥등지구 도시개발사업 수주

    * 안랩(053800) - 1,500주(0.3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아주캐피탈(0336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991.43억(전년대비 +0.9%), 영업이익 523.35억(전년대비 +87.2%), 순이익 365.57억(전년대비 +91.8%)

    * 현대홈쇼핑(05705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86.78억(전년동기대비 +9.2%), 영업이익 371.29억(전년동기대비 -10.5%), 순이익 378.82억(전년동기대비 -4.8%), 주당 1,300원 현금배당 결정

    * 쌍용차(0036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3,265억(전년대비 -4.5%), 영업손실 76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0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237,964주(21.6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디젠스(1138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62.90억(전년대비 -17.1%), 영업손실 58.8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8.0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OCI머티리얼즈(0364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116.82억(전년대비 +10.8%), 영업이익 263.92억(전년대비 +265.0%), 순이익 135.99억(전년대비 +3,766.1%)

    * 신세계건설(034300) - ㈜델타와 440.73억원(매출액 대비 9.99%) 규모 용인 상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 파이오링크(170790) - 오픈플로우 기반 네트워크 선택 방법 등 2건의 특허 취득

    * 텔레칩스(0544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52.72억(전년대비 +1.7%), 영업이익 17.06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2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 셀트리온(068270) -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71.36억원(매출액 대비 34.3%)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계약 체결

    * PN풍년(0249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45.54억(전년대비 +0.6%), 영업이익 13.56억(전년대비 +35.2%), 순이익 12.81억(전년대비 +31.3%)

    * 테스나(1319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78.34억(전년대비 -29.5%), 영업이익 76.54억(전년대비 -52.3%), 순이익 50.91억(전년대비 -53.3%),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 모두투어(08016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8.76억(전년동기대비 +13.71%), 영업이익 44.80억(전년동기대비 +17.16%), 순이익 28.32억(전년동기대비 -30.11%)

    * LS네트웍스(0006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510.10억(전년대비 +23.3%), 영업이익 25.5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7.1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0원, 327원 현금배당 결정,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미원에스씨(10759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9.31억(전년동기대비 +3.43%), 영업이익 67.60억(전년동기대비 +63.48%), 순이익 58.93억(전년동기대비 +24.11%)

    * AK홀딩스(006840) - 자회사 ㈜제주항공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106.36억(전년대비 +17.6%), 영업이익 295.19억(전년대비 +73.4%), 순이익 320.07억(전년대비 +62.9%), 자회사 에이케이에스앤디㈜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312.72억(전년대비 -1.7%), 영업이익 151.39억(전년대비 +9.3%), 순이익 149.04억(전년대비 +125.9%)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10.29억(전년대비 -54.6%), 영업이익 295.26억(전년대비 -69.2%), 순손실 81.7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네오위즈홀딩스(0424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22.05억(전년대비 -48.8%), 영업이익 393.19억(전년대비 -61.2%), 순이익 575.00억(전년대비 -4.0%)

    * 국일신동(0604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36.76억(전년대비 -5.10%), 영업이익 18.54억(전년대비 -33.56%), 순이익 13.64억(전년대비 -32.79%),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로엔(0161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232.75억(전년대비 +27.9%), 영업이익 584.92억(전년대비 +56.6%), 순이익 457.97억(전년대비 +34.2%), 주당 711원 현금배당 결정

    * 코오롱머티리얼(1446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796.88억(전년대비 -12.3%), 영업손실 67.7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9.6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파인디앤씨(0491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71.92억(전년대비 +29.1%), 영업이익 90.2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36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한일화학(0077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05.81억(전년대비 +6.7%), 영업이익 23.44억(전년대비 +31.7%), 순이익 20.49억(전년대비 +647.5%),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광동제약(0092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209.73억(전년대비 +11.5%), 영업이익 504.60억(전년대비 +14.0%), 순이익 344.83억(전년대비 +60.9%)

    * 알톤스포츠(1237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83.86억(전년대비 +11.2%), 영업이익 91.66억(전년대비 +172.3%), 순이익 67.95억(전년대비 +162.3%),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08.69억(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 117.77억(전년동기대비 +348.1%), 순손실 269.2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도레이케미칼(008000) -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08.69억(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 117.77억(전년동기대비 +348.1%), 순손실 269.2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3.65억(전년동기대비 -7.5%), 영업이익 155.27억(전년동기대비 +173.7%), 순손실 239.67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537.86억(전년대비 -7.7%), 영업이익 411.91억(전년대비 +43.1%), 순손실 239.9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2,331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전망

    * 동국제강(001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조685억(전년대비 -9.3%), 영업손실 20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92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가온전선(0005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886.91억(전년대비 -1.0%), 영업이익 114.63억(전년대비 -41.3%), 순손실 5.6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콜마(1618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612.52억(전년대비 +63.4%), 영업이익 468.43억(전년대비 +138.0%), 순이익 328.06억(전년대비 +133.3%)

    * 글로벌에스엠(9000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91.00억(전년대비 -14.4%), 영업이익 33.34억(전년대비 -1.1%), 순손실 37.3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이녹스(088390) - 알톤스포츠 주식 475만주(508.25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1.10%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5,122억(전년대비 +32.0%), 영업이익 3,067억(전년대비 +219.1%), 순이익 2,275억(전년대비 +184.2%)

    * 한국콜마홀딩스(0247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24.74억(전년대비 +68.2%), 영업이익 326.69억(전년대비 +69.4%), 순이익 274.47억(전년대비 +115.8%)

    * 지트리비앤티(115450) - ㈜지트리파마슈티컬 주식 500만주(25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엠피씨(050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88.06억(전년대비 +5.6%), 영업이익 7.23억(전년대비 -64.5%), 순이익 2.63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유니더스(0444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61억(전년대비 -26.07%), 영업손실 10.5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2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한국팩키지(037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88.79억(전년대비 -0.7%), 영업손실 6.1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5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LS(006260) - 자회사 LS엠트론㈜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8,780억(전년대비 +4.7%), 영업이익 568억(전년대비 -17.0%), 순손실 1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자회사 LS엠트론㈜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웨이(021240) - 17,000주(5.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전KPS(05160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91.07억(전년동기대비 +0.1%), 영업이익 963.89억(전년동기대비 +20.3%), 순이익 708.90억(전년동기대비 +6.3%)

    * 파수닷컴(1509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1.32억(전년대비 +8.3%), 영업이익 16.54억(전년대비 +16.1%), 순이익 22.75억(전년대비 +26.0%),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나스미디어(0896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98.55억(전년대비 +20.61%), 영업이익 86.01억(전년대비 +41.99%), 순이익 79.56억(전년대비 +41.71%), 주당 290원 현금배당 결정

    * 디엠씨(1010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02.19억(전년대비 +93.2%), 영업이익 45.07억(전년대비 +35.7%), 순이익 38.03억(전년대비 -36.9%),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삼영엠텍(054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70.46억(전년대비 +3.7%), 영업이익 28.76억(전년대비 -52.1%), 순이익 4.88억(전년대비 -77.1%)

    * 해덕파워웨이(1022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22.64억(전년대비 +23.8%), 영업이익 87.02억(전년대비 +132.1%), 순이익 38.39억(전년대비 -16.2%),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에버다임(04144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신라교역(004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94.70억(전년대비 -21.7%), 영업이익 46.24억(전년대비 -75.3%), 순이익 159.15억(전년대비 -39.4%)

    * 한국경제TV(0393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83.61억(전년대비 +5.2%), 영업이익 50.71억(전년대비 +136.0%), 순이익 23.09억(전년대비 +191.8%),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교(019680) - 보통주 131,616주(9.00억원) 및 우선주 51,715주(2.2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iMBC(0522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47.47억(전년대비 +5.7%), 영업이익 11.46억(전년대비 -67.7%), 순이익 21.12억(전년대비 -36.5%),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농심홀딩스(072710) -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동아엘텍(088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0.44억(전년대비 +30.6%), 영업이익 114.44억(전년대비 -5.4%), 순이익 77.07억(전년대비 -14.2%)

    * 동일산업(004890) -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 세아제강(0030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4,530억(전년대비 +10.5%), 영업이익 1,648억(전년대비 +6.6%), 순이익 722억(전년대비 -38.1%)

    * 동부제철(0163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244억(전년대비 -20.0%), 영업손실 1,60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조2,78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85.3% 자본잠식 발생, 채권자 대상 530억원(1,060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12일 목요일

    1. 옵션만기일
    2. EU 정상회의(현지시간)
    3. 그리스 구제금융 1차 협상 시한(현지시간)
    4.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선고공판
    5.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1심 선고
    6. 삼성전자, 갤럭시 A3/A5 영국 출시(현지시간)
    7. IoT 컨버전스 월드·개발자 포럼
    8. CGV아트하우스 기획전
    9. 미래인재 컨퍼런스(FLC)
    10. 내나라여행박람회
    11. 베페 베이비페어
    12.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3. 현대그린푸드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생명 실적발표 예정
    15. 경남에너지 실적발표 예정
    16. 다음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17. 현대에이치씨엔 실적발표 예정
    18. 에스에프에이 실적발표 예정
    19. 케이티스 실적발표 예정
    20. 선데이토즈 실적발표 예정
    21.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22. 데브시스터즈 실적발표 예정
    23. 엑세스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24. 美) 12월 기업재고(현지시간)
    25. 美) 1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7. 美) 징가(Zynga)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29. 유로존)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30. 독일)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31. 독일) 1분기 Ifo 세계경기동향(현지시간)
    32. 영국) 1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3. 日) 12월 핵심기계류수주
    34. 日) 1월 기업물가지수(CGPI)
    35. 日) 1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36. EPL) 스완지 vs 웨스트브롬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유로그룹 회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17,862.14(-0.04%), 나스닥 4,801.18(+0.28%), 필라델피아반도체 689.25(+0.32%)

    * 국제유가, 2월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8달러(-2.36%) 하락한 48.84달러

    * 유럽증시, 독일(-0.02%), 프랑스(-0.35%)

    * 인천 영종대교 105중 추돌사고 '아수라장'

    * 텅빈 2차로 옆에 헛돈 1,200억 써서 새 도로 깐 국토부… 사라진 혈세, 길 잃은 예산

    * 상장사 120곳 경영권 분쟁 위험… 법정 다툼 2년새 두배 급증

    * 이완구 '운명의 날'… 野 "그냥 넘어갈 수 없다" 與 "단독 표결 불사"

    * NHN엔터 핀테크 첫 단독제휴… 대형 IT사 합종연횡 신호탄

    * 콜레스테롤 40년 누명 벗다… 美정부 "건강에 더 이상 심각한 우려요인 되지않아"

    * 안 열리는 취업문… 청년 실업률 9.2%, 7개월 만에 가장 높아

    * 朴정부 '17조 지출' 줄인다더니… 오히려 8조 증가

    * 당혹스러운 靑 "李 총리인준 받아야 인적쇄신빊냘?등 드라이브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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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두번째 당직인사도 탕평… 사무총장 등 지역고려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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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시장 섹터시황

    2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유로그룹 회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엇갈린 모습. 카드, 태양광, 3D 프린터, 미디어, 자동차 섹터 등이 상승한 반면, 정유, 전력, 철강, 화학, 비철금속, 금(金), 카지노 섹터 등은 하락.

    특히,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가 각각 5.51%, 3.26% 상승하는 등 3D 프린터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캐네디안 솔라(+1.14%) 등 태양광과 포드(+0.99%) 등 자동차 섹터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반면, 알코아(-2.83%) 등 비철금속과 엑슨 모빌(-0.45%) 등 정유, 윈 리조트(-2.20%) 등 카지노, 듀폰(-0.96%) 등 화학 섹터는 약세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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